마블은 가오갤3로 종결났는데여??????? + 퀀텸매니아 엔딩은 아무리 생각해도 개미맨 가족들이 목숨만 부지해서 겨우 도망쳐나오고 캉은 결국 엔진을 얻어내어 군세를 출격시킬 준비를 마치게 된 배드엔딩을 만들었어야 했음. 그래야 후편에 대한 빌드업과 긴장감 조성이 되지. 근데 그래도 타노스의 웅장함에는 발끝만도 못할듯...
내가보기엔 그냥 단순하게 이거임. 사람들이 히어로나 악당들에게 서사를 원했고. 그서사를 좀좀더 확장하다보니 인종차별 같은 여러 내용들까지 포함하게되버림. 그래서 예전엔 캐릭터의 서사는 약간의 조미료느낌이라 즐기기 좋았다면 지금은 서사가 메인음식이되서 모르면 스토리모르게됨. 05:06 이분도 결국 끝까지 서사를 논하고있는데. 사실 히어로 영화의 수명은 단순함. 왜 평행세계를 만들었겠음. 똑같은 이야기뿐이 안나오니깐. 다음촬영기술이 발달할때까지 기다려야된다 봄.
왜 모두 최고의 빌런으로 '조커'를 꼽는지를 보면 알 수 있음. 다크 나이트의 히스 레저나,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모두 광기와 악 그 자체를 연기 했음. 그렇기에 최고가 되었음. 순수한 악은 자연재해와도 같다는 느낌을 줄 정도였음. 하지만 지금은? 말은 유니버스급이니 역대급이니 오로지 설정상으로만 최강을 논할뿐 자연재해급 능력을 가졌다고는 하나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음.
솔직히 고르도 작품이 개판이고 캐릭터도 개판에 분량을 메인 빌런인데 특별출연 수준으로 만들어서 그렇지 크리스찬 베일의 미친 연기력으로 씹어먹는 최고의 악역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죠.... 보면서 연기를 잘한다를 넘어서 연기력에 입 벌리고 감탄한 유일한 악역 배우였는데.....ㅠㅠ
파워는 조금 억까.. 파워 그 자체보다 그로인한 긴장감 연출이 부족함 서사나 공감대가 없는건 히어로도 그런거보면 그냥 무게나 깊이있는 이야기를 쓸 역량이 부족하고 이상하게 급해보임 빌런들이 회개하는것 등 진짜 유치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빌런 히어로 세계관 전부 너무 유치해짐
08:23 퀀텀매니아에 나온 정복자 캉이 캉의 변종들 중에서도 최강자에 가깝다고 보는 건 좀 이른 것 같습니다. 퀀텀매니아의 쿠키 영상을 보면 캉의 변종들인 라마투트, 센추리온이 대화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둘의 대화를 보면 "너가 그 녀석을 못 죽여서 배 꽤나 아프겠구만." 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대사를 하는 걸 보면 라마투트나 센추리온 등 정복자 캉보다 더 강한 애들은 좀 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위험하다고 한 건 인커전 현상 같은 걸 신경쓰지 않는 다른 캉들과 다르게 정복자 캉은 적극적으로 다른 시간선을 멸망시키는, 극단적 파괴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본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정복자 캉의 전투력이 사실은 최강일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확실한 건 아직 불명이라는 거죠.
최소한 완다비전에서 마지막에 헥스를 깼던게 완다가 아니라 어벤저스나 제3의 인물이었다면 완다가 닥스에서 빌런이 된게 이해라도 됬을텐데 본인이 헥스를 깨놓고 다른 세계에서 자식찾는다는 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캉은 뭔가 빌런같은 느낌이 안듦... 그냥 여느 드라마의 중간보스로 나오는 느낌. 이터널스는 말도 하기 싫음(이카리스 태양에 뛰어들때 나도 모르게 웃음) 뭔가 감독들끼리 스토리가 짜임새있게 서로가 서로의 서사에 조금씩 영향을 주면서 페이즈 전체가 재밌던 전과 달리 그냥 다 제각각으로 뭐 안보더라도 다른 영화에 별 영향도 없고, 드라마의 설정을 영화가 개무시하거나하면서 PC만 부르짖으니 재미가 있을리가... 더 퍼지2에 나왔던 발암흑인모녀가 모든 마블 영화에 다 출연하고 있는 느낌...
마블실사화가 재미가 없어진게 코믹스를 기반으로한 원작가들에 대한 존중과 캐릭터 이해가 아니라 어설프게 집어넣는 pc, 인종바꿈, 감독들의 이상한 미장센과 자기주장등이 들어간데다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지는데도 우리 흥행 잘되는데? 에베베! 이러다가 흥행들이 안되기 시작하니 왜 이렇게되는거지? 이러면서도 그 기조대로 하고있으니 문제...
아니 왜~! 블랙위도우나 도라밀라제 같은 액션 쩌는 언냐케릭들 잘만 만들었으면서 왜 이따구 CG떡칠안하면 액션도 못하는 여캐릭만 만들어대는지원... (액션이랄것도 없지만....) 우리 나타샤언니 데려와달라고오오!!!!! 그나저나 요새 마블영화에는 실망해서 퀀텀부터는 극장에 안가지더라구요.. 이젠 마블뽀개는 영상들이 더 재미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당~~~ 감사해여~~~🥰🤩🥰🤩🥰🤩🥰
앤트맨의 캉은 상대에 따라 강해졌다가 약해졌다를 반복해서 의아했습니다. 분명 빔 한방으로 해방군들을 가루로 만드는 강함을 보이면서 앤트맨에게는 그저 튕겨내는 수준으로 전략했고, 혼자서 무쌍 찍다가도 앤트맨만 만나면 고전을 하는 이상한 캐릭으로 나오던데. 캉의 무서움과 강력함을 보여야 하니 엑스트라 상대로는 무적이었다고 근데 또 계속 그러면 앤트맨이 이길 건덕지가 없으니 주인공 일행이랑 싸울 때는 약하게 표현한 거 같네요. 이런 식으로 소모할 거면 차라리 직접 싸우기 보다 적당히 상대하다 재등장을 암시하면서 퇴장 했어야 했는데.
악당이기에 매운맛, 마라맛, 나쁜남자(혹은여자)의 매력이 있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죠... 그리고 악당이지만 나름 살짝 그 입장이 이해가 될락 말락한 서사도 좀 깔려 있어야 했는데 뜬금없는 무맥락 설정이기도 했구요... 뭔가 주인공들을 벼랑 끝 까지 내모는 무지막함도 없었구요... 암튼 마블의 하락세는 이제는 뭐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요... 예전만큼 마블 영화 새로 개봉한다!! 그거 보러 가야지!! 드릉 드릉~~ 하던 것도 이제는 추억 저편으로 멀어지고 있구요...
간단한데 내용이 dc 히어로 영화에서 하는 짓을 그대로 하고 있음 악당도 매력없고 전개는 좋다가 후반에 내용 잡치고 내가 영화를 보러간건지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드라마를 보러간건지 똥싸다 만것 같고, cg와 영화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낮아짐 딱 마블 따라 가려고 하는 디씨 꼴이랑 다를것 없음 자신의 프로필을 뛰어 넘지 못하는 중
1. 엔겜져스가 대충 원작과 세계관 확장으로 빨리니까 마블은 원작에 흑인캐릭터 넣고 세계관 무지성 확장 시작. 관객들은 연계가 이해가 안가기 시작하고 몰입도가 떨어짐. 개연성 파괴. 대충그러려나보다~ 도 한계가 있지 영화 전체에 칠하질 않나... 2. 싼마이 감독들과 싼마이 흑인배우들 제작비 절감차원에서 어차피 CG가 다하니꽈 인지 몰라도 감독들과 메이저 히어로들 흑인교체가 일어나는데 감독들이 구려서인지 몰라도 개연성 없이 이루어짐. 3. We are the World 디즈니가 개입해서 사상주입 시작. 정치영화도 사상을 직접 전달하기보다 암묵적인 행동이나 컷씬으로 관객들이 이해하길 바라는 장면들이 많은데. 이새끼들은 그냥 대놓고 대본과 장면에 거침없이 투자함. 영화보고 있으면 아~ PC컷 쿼터제 라는 것만 머릿속에 둥둥임. 시작인 스파이더맨 파프홈에서 마지막 직전에 젠다이야가 무슨 창같은거 들고 A yo 나는 잘났고, 똑똑하고, (대충 자랑3), (대충 자랑4) 한 사람인 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쒀~ 이렇게 의도가 뻔한 대사를 치니 짜증이 확 밀려오고 이어지는 키스신에서 영화관 키스신 최초로 공포영화보듯 손바닥으로 눈 가림;; 과도한 정치적 매세지로 관객들을 가르치려고 열심히 노력하시니 파프홈 이후 마블작품은 찾기가 싫어짐. 아. 가오갤은 봄. 4. 스파이더맨의 성공 이것도 문제가 큼. 스파이더맨 성공은 결국 로다주랑 호건, 과거 영끌이 가장 비중이 컸음. 근데 스파이더맨 하나만 놓고보자면 시리즈 내내 애새끼에다 성장이 하나도 없어보임. 맨날 지혼자 못해서 징징 일싸지르고 모른다 토껴놓고 징징 짜증나 죽겠음. 샘스파만 봐도 해결하려는 의지가 차고도 넘쳤다는 점에서 완존 대조가 됌. 근데 그 캐릭터 매력 때문에 사람들이 보는줄 알고 블팬과 아이언맨 후계자를 마치 mcu의 스파이더맨같은 인격으로 만들고 대부분의 영화들에 디즈니식 결말과 덜잔인함을 추구... 결국 아 그래. 니들은 r7급 영화들을 만들고 싶은거였구나 ㅋㅋ 난 그런 ㄹㅇ유치뽕짝은 못보겠으니까 흑인 관객들과 재밌게 놀아... 요즘은 LG BBQ라고 하던가? 뭐 아무튼.. 제임스건이 이끄는 DCU가 2018년의 위대한 인텔을 무너뜨린 AMD와 같은 활약을 벌이길 기대하며
![아이언맨 후계자 삭제🔥셀프똥칠😱마블은 어쩌다 핵노잼이 되었나!! [마블 뽀개기 통합본]](http://i.ytimg.com/vi/oHbDY4aN_f4/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장장 6부작에 걸친 마블 뽀개기 였습니다! :)
조만간 통합본으로 ㅎㅎ
암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_"/ MurF
오우 통합본 나오면 쭉 복습할 수 있겠네요
다음주에 올리겠습니다 :)!
@@머프무비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 마블스 까대는 리뷰들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인다ㅎㅎㅎ
가망이 없어
페이즈4를 엄청 잘 보고 있습니다!
아, 물론 머프님 영상이요.
"_____________"/ 감사합니다 ㅎㅎ
답이 없음. 초기화하고 다시하는 수밖에...;;
온갖잡종 피부색으로 모은건 둘째치고, 마동석 나오는 순간. 영화
끝났지. ㅋㅋ.
퀄리티 너무 좋아요.. 바로 구독 박습니다
마블스 너무 기대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개망작뽑아줘랑. ㅋ
최종병기가 아니라 그냥 변기잖아
주인공에 대한 부족한 서사, 빌런들의 급전개.
"이젠 가망이 없어"
박예언가님은 페이즈4에 대해 알아보신 선지자였다.
우린 그분의 선구안을 의심했습니다 ㅠㅠ
박서준 불쌍해 자기가 출현하고 싶어했던 마블은 엔드게임 이전의 마블이었는데
막상 찍고나서 보니 흑역사의 한 가운데에 있음 ㅋㅋㅋㅋ
그것도 무려 더 마블스 라니요.....
감독들과 작가들이 문제이죠! 마블스 저도 어떤 의미로 기대기 됩니다.
항상 흥행에 성공하면 슬슬 고인물이 되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늘상 있었던 일이죠
개박살 나야 정신 차리고 다시 제대로 만들기 시작하죠
지금 마블은 한번 개박살 나서 혼쭐이 나야 하는 시기라는.
괴벨스도 정치사상을 이따구로 퍼트리지 않았음 이따구로 했으면 그 담당부서 총책임자를 즉결처형했지 ㅋㅋㅋㅋㅋㅋ
1:10 학살해놓고 즐기는 소시오패스
ㄹㅇ 아이언 몽거의 후예;;;
5:08 초에서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물론 다시 나올수 있음은? 무슨 뜻인가요?
가오갤3 봤는데 마지막에 가모라 공격 받고 우주선 폭발로 죽은줄 알았는데 설마 몰래 탈출했나요?
제임스 건 감독이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살아서 노웨어 홈 감옥에 갇혔다 했기에
뒤에 등장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익도 합니다 :)
@@머프무비 아하 뒷이야기 있었네요~~
저는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yeonwoo6424 감사는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마블은 가오갤3로 종결났는데여???????
+ 퀀텸매니아 엔딩은 아무리 생각해도 개미맨 가족들이 목숨만 부지해서 겨우 도망쳐나오고 캉은 결국 엔진을 얻어내어 군세를 출격시킬 준비를 마치게 된 배드엔딩을 만들었어야 했음.
그래야 후편에 대한 빌드업과 긴장감 조성이 되지. 근데 그래도 타노스의 웅장함에는 발끝만도 못할듯...
나오는 마블의 꼴을 보자니 울트론님과 타노스님의 말씀이 옳았을지도..ㅋㅋㅋ
그들이 정말 옳았습니다 ㅎㅎ
아아... 그립읍니다...
더 마블스 끝까지 보지 않은 첫 마블 영화~
빌런까지 갈 필요도 없이 주인공들 역시나 이전 주인공들에 비해서 능력만 물려 받고
서사는 없는 급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입한 느낌이 강해서 그닥 정이 가지 않더군요.
거기에 하나 같이 약속이나 한듯 여성들 케릭라는...
디즈니도 그렇고 마블도 그렇고 압도적 위치에 선자들은 곧 스스로를 파괴하는군요.... 자기잘난맛에 찌들어서....
Pc는 우리 사무실에서 직원충원할때만 쓸께용~~~~
근데 저 아이언하트는...그냥 너무 CG인게 그냥 만화같음...우리는 실제같은 CG를 원하는거지 만화를 원하는게 아니다..
쓸만한 캐릭은 다 가져다 써 버렸고,
상상럭은 부족하고,
있는 거 활용도 못하는데 창조는 힘들거 같고,
현대에 맞는 재해석도 버거워할 정도니...
캉을 가오갤 3의 하이볼 정도로 뽑았다면 충분히 봐줬을탠데ㅠ
내가보기엔 그냥 단순하게 이거임.
사람들이 히어로나 악당들에게 서사를 원했고.
그서사를 좀좀더 확장하다보니
인종차별 같은 여러 내용들까지 포함하게되버림.
그래서 예전엔 캐릭터의 서사는 약간의 조미료느낌이라 즐기기 좋았다면
지금은 서사가 메인음식이되서 모르면 스토리모르게됨.
05:06 이분도 결국 끝까지 서사를 논하고있는데.
사실 히어로 영화의 수명은 단순함.
왜 평행세계를 만들었겠음.
똑같은 이야기뿐이 안나오니깐.
다음촬영기술이 발달할때까지 기다려야된다 봄.
저도 아이언 하트가 빌런 같음
아니 단지 슈트 때문에 싫어한게 아님 개연성이 없음
그렇다고 빌런이 멋지나?
오죽 답이 안나오면 죽은 토니스타크를 다시 복귀시킨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
로키의 계존자? 는 나름 매력있지 않았냐?
난 엄청 호감가는 캐릭이던데...
그냥 단순해보임… 디즈니 영화니까 빌런이 디즈니 수준일 수 밖에 없지
정말 내 마지막 한계는 닥터스트레인지2까지였다
왜 모두 최고의 빌런으로 '조커'를 꼽는지를 보면 알 수 있음. 다크 나이트의 히스 레저나,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모두 광기와 악 그 자체를 연기 했음. 그렇기에 최고가 되었음. 순수한 악은 자연재해와도 같다는 느낌을 줄 정도였음. 하지만 지금은? 말은 유니버스급이니 역대급이니 오로지 설정상으로만 최강을 논할뿐 자연재해급 능력을 가졌다고는 하나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음.
조커는 서사가 있는 악인이고 그가 악인이 되는 데는 선을 행한다 믿는 베트맨의 영향이 있음.. 악이란 건 선에서도 온다는 걸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
@@frozen_arisu 내가 위에 댓글에 답을 하려다가 네가 잘 말해줬네...
조커를 단순 사이코패스 정도의 악인으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인피니티 워 이후로 뭔가 스토리가 정리가 안됨. 큰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했으면 됐지, 왜 또 싸워 느낌? 물론 임팩트도 약하고
그냥 리부트 ㅋㅋ 빌런보다 새로나온 캐릭터들이 더 존망인듯..
솔직히 고르도 작품이 개판이고 캐릭터도 개판에 분량을 메인 빌런인데 특별출연 수준으로 만들어서 그렇지 크리스찬 베일의 미친 연기력으로 씹어먹는 최고의 악역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죠.... 보면서 연기를 잘한다를 넘어서 연기력에 입 벌리고 감탄한 유일한 악역 배우였는데.....ㅠㅠ
그냥 코믹스에 나온것처럼 영화로 제작했으면 좋겠건만
"소재와 스토리" 이제는 바닥이 났다는 것. 배불러서 대충대충 만들기~
정복자 캉은..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이런저런 논란이 엄청 생겨가지고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엔드게임 나오기전 어느 유명 전문가가
마블도 결국 서부영화처럼 바람사라질거 라던데 아직까지도 생각남
페이즈5 이후 엄청난 매력적인 빌런은 웬우....
이미 배우 하나만으로도 주인공인 샹치보다 더 주인공이었음.
오히려 빌런이 샹치로 보였을 정도...
웬우는 괜찮았는디 ㅋㅋ 주인공보다 더 괜찮아서 문제였지..
마블 폭망의 이유는 드라마 시리즈인거 같음. 디플 비구독자는 내용 따라가기가 힘드니...
파워는 조금 억까.. 파워 그 자체보다 그로인한 긴장감 연출이 부족함
서사나 공감대가 없는건 히어로도 그런거보면 그냥 무게나 깊이있는 이야기를 쓸 역량이 부족하고 이상하게 급해보임 빌런들이 회개하는것 등 진짜 유치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빌런 히어로 세계관 전부 너무 유치해짐
헬라눈나 나죽어~~넘매력있었음
엔드게임이 진짜 엔드게임이었어...
희미해지는 명분, 줏대 없는 서사에 그저 멍해집니다.
뭐??? 양조위가 주인공이 아니엇어???(어디선가 이런 리플을 본듯한 기분이:::::)
사실상 샹치는 조위형이 캐리했죠. 표정 연기로 개연성을 만드는... 시무 리우는 좀 억울할듯.
마블이라는 컨텐츠자체가 이미 지겨울대로 지겨워졌음. 만듦새가 안좋아진것도 팩트인데, 그냥 한물 갔다는게 가장 크다.
뻘짓안하고 계속 잘 만들었다고 해도, 내리막길로 접어드는건 멈출수 없었을 것.
왜 이랗게 갑자기 망해버렸는지...엔드 게임 이후로 정말 10년도 안돼서 갑자기 망했어...
그나마 닥스2 완다는 괜찮았는데......완다비전에서 잘 쌓아놓아 정신이 무너져 오열하는건 잘 했음. 아메리카 차베즈는 많이 부족했음
디즈니식 빌런이 결국 반성하는 어린이나 볼 법한 전개로 다 망함 ㅜㅜ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지금 시점(디즈니에 회사 판 이후)에 영화를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야하는 이유가 있나????
대충 시간이나 때우면서, 돈이나 받으면 되는데, 뭐하러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하나~
미즈마블은 1화부터 캡마가 구세주라는 언급 자체가 경멸이 들었음.
일단 디즈니가 떠나야겠지
신살자 크리스찬베일??? 말곤 다 똥망(내기준임)
08:23 퀀텀매니아에 나온 정복자 캉이 캉의 변종들 중에서도 최강자에 가깝다고 보는 건 좀 이른 것 같습니다. 퀀텀매니아의 쿠키 영상을 보면 캉의 변종들인 라마투트, 센추리온이 대화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둘의 대화를 보면 "너가 그 녀석을 못 죽여서 배 꽤나 아프겠구만." 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대사를 하는 걸 보면 라마투트나 센추리온 등 정복자 캉보다 더 강한 애들은 좀 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위험하다고 한 건 인커전 현상 같은 걸 신경쓰지 않는 다른 캉들과 다르게 정복자 캉은 적극적으로 다른 시간선을 멸망시키는, 극단적 파괴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본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정복자 캉의 전투력이 사실은 최강일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확실한 건 아직 불명이라는 거죠.
마블 볼바에야 새로워진 DC보고 말지
그리고 드라마를 안보면 영화가 이해를 못한다는거 문제임
머독은 진짜...앤트맨한테 자기의 형제였어 ㅇㅈㄹ하는거 보고 제작진이 전편을 안봤나?라 생각했다
마블의 엔드게임 제목이 말해 주듯이 그 이후 마블은 끝났다.
그리고 DC 영화를 다시 보니 명작이 많더라~
하볼은 그래도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주식같은 마블... 그...그만 떨어져...
여기가 바닥인가 싶을때..... 지하뚫고 멘틀까지..... 죄송합니다 ㅠ
조만간 상장폐지 수순인듯
어웈....😢😢😢
Gs???강원랜드???
최소한 완다비전에서 마지막에 헥스를 깼던게 완다가 아니라 어벤저스나 제3의 인물이었다면 완다가 닥스에서 빌런이 된게 이해라도 됬을텐데 본인이 헥스를 깨놓고 다른 세계에서 자식찾는다는 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캉은 뭔가 빌런같은 느낌이 안듦... 그냥 여느 드라마의 중간보스로 나오는 느낌. 이터널스는 말도 하기 싫음(이카리스 태양에 뛰어들때 나도 모르게 웃음) 뭔가 감독들끼리 스토리가 짜임새있게 서로가 서로의 서사에 조금씩 영향을 주면서 페이즈 전체가 재밌던 전과 달리 그냥 다 제각각으로 뭐 안보더라도 다른 영화에 별 영향도 없고, 드라마의 설정을 영화가 개무시하거나하면서 PC만 부르짖으니 재미가 있을리가... 더 퍼지2에 나왔던 발암흑인모녀가 모든 마블 영화에 다 출연하고 있는 느낌...
디즈니가 인수를 했던 말았던 디즈니는 마블에 관여하지 마라.
노 매력은 세계관은 우주로 나갔는데 히어로는 지구인. 또한 히어로가 지구인이 아니면 관심도 없음
맴버들 얼굴 잘 기억했다 배은망덕 배신돌 맴버는 영구퇴출시켜야 할듯
인피닛 워에서 타노스가 토르고 헐크고 뚜까팰때 쫄면서 봤는데
마블실사화가 재미가 없어진게 코믹스를 기반으로한 원작가들에 대한 존중과 캐릭터 이해가 아니라 어설프게 집어넣는 pc, 인종바꿈, 감독들의 이상한 미장센과 자기주장등이 들어간데다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지는데도 우리 흥행 잘되는데? 에베베! 이러다가 흥행들이 안되기 시작하니 왜 이렇게되는거지? 이러면서도 그 기조대로 하고있으니 문제...
빨리 더마블즈 개봉해서 까이는거 보고싶다
아니 왜~! 블랙위도우나 도라밀라제 같은 액션 쩌는 언냐케릭들 잘만 만들었으면서 왜 이따구 CG떡칠안하면 액션도 못하는 여캐릭만 만들어대는지원...
(액션이랄것도 없지만....)
우리 나타샤언니 데려와달라고오오!!!!!
그나저나 요새 마블영화에는 실망해서 퀀텀부터는 극장에 안가지더라구요..
이젠 마블뽀개는 영상들이 더 재미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당~~~
감사해여~~~🥰🤩🥰🤩🥰🤩🥰
ㅎㅎ 까는 맛이 생긴 마블이죠 ㅠㅠ 젠장..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옹님 :)!
주인공보다 빌런이 매력적이어야되는데... ㅜㅜ 하...
내 디즈니 주식 -62%
타노 스님 그립습니다.
맞아~ 이카루스 정말 뭔가 이상할정도였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 차라리 마지막에 이카루스가 센티널로 흑막이었어야지
닥스는 과연 어떤 미래를 본 걸까? 이젠 가망이 없어.
앤트맨의 캉은 상대에 따라 강해졌다가 약해졌다를 반복해서 의아했습니다.
분명 빔 한방으로 해방군들을 가루로 만드는 강함을 보이면서 앤트맨에게는 그저 튕겨내는 수준으로 전략했고, 혼자서 무쌍 찍다가도 앤트맨만 만나면 고전을 하는 이상한 캐릭으로 나오던데. 캉의 무서움과 강력함을 보여야 하니 엑스트라 상대로는 무적이었다고 근데 또 계속 그러면 앤트맨이 이길 건덕지가 없으니 주인공 일행이랑 싸울 때는 약하게 표현한 거 같네요.
이런 식으로 소모할 거면 차라리 직접 싸우기 보다 적당히 상대하다 재등장을 암시하면서 퇴장 했어야 했는데.
사실 정복자 캉의 유일한 약점은 개미 알러지가 있었던 것!
@@머쉬디어ㅋㅋㅋㅋㅋㅋㅋㅋ
루쏘형제없는 마블은...
비슷한 느낌으로 최근 범죄도시3도 빌런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 좀 아쉬운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주인공와 대적하는 캐릭터인 만큼 못지 않게 중요한데 말이죠!
그렇죠~ 주성철과 리키가 합세해서 마석도를 공격했다면 전작들과는 다른 느낌의 액션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감독은 배신을 선택했죠..
빌런 보다 이범수가 최악이었음
@@hoho4317 ㅋㅋㅋ 이범수는 최악이라고도 평 할 만큼의 뭐가 없지 않았나요 ㅋㅋㅋ 분량이 워낙 똥망이라 ㅋㅋ 캐릭터도 너무 무매력이긴 했구요 ㅋㅋ
그런데도 천만 참 얼마나 볼 영화가 없으면 솔직히 1,2에 비해 많이 떨어짐
마블이 살아남는 법은 세계에 종말급 괴물이 나와서 모든것을 리셋하고 새로시작하는게 답인듯
너무 진행되서 그들만의 이야기가 너무 많아졌는데 심지어 보스는 계속 식상함 이걸 어떻게 보냐.
악당이기에 매운맛, 마라맛, 나쁜남자(혹은여자)의 매력이 있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죠... 그리고 악당이지만 나름 살짝 그
입장이 이해가 될락 말락한 서사도 좀 깔려 있어야 했는데 뜬금없는 무맥락 설정이기도 했구요... 뭔가 주인공들을 벼랑 끝
까지 내모는 무지막함도 없었구요... 암튼 마블의 하락세는 이제는 뭐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요... 예전만큼 마블 영화 새로
개봉한다!! 그거 보러 가야지!! 드릉 드릉~~ 하던 것도 이제는 추억 저편으로 멀어지고 있구요...
페이즈 3까진 마블 영화 개봉 : 와! 개봉언제라고! 첫날에 봐야지!
그 이후 : 엇.. 왜이래... 내가 알던 마블이 아냐..
최근 : 마블이라면 이젠 거른다..단. 스파이더맨 제외!
이렇게 된듯 합니다...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입니다
마블의 가장 멍청한 희생은 앤드게임은 아이언맨 희생이였음. 미래를 위해 희생하면 뭐하냐? 미래는 막장인데
요즘 디즈니의 ㅂㅅ짓을 보면
같은 배에 타고 있는 마블도 같이 휘말리는것 같음
간단한데 내용이 dc 히어로 영화에서 하는 짓을 그대로 하고 있음 악당도 매력없고 전개는 좋다가 후반에 내용 잡치고 내가 영화를 보러간건지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드라마를 보러간건지 똥싸다 만것 같고, cg와 영화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낮아짐 딱 마블 따라 가려고 하는 디씨 꼴이랑 다를것 없음 자신의 프로필을 뛰어 넘지 못하는 중
디시가 무리하게 마블을 따라하다 망했는데
정말 이제는 그 바보짓을 마블이 하고 있네요.....ㅠㅠ
@@머프무비 그냥 지긋이 아이언맨 처럼 하나 하나 천천히 완벽하게 만들어도 봐줄 팬들 다 내치는 중인거 같네요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마블 드라마 얘기도 한 번 해주실 수 있나요?
오늘도 재미있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레몬에이드님 :)!.. 드라마는... 일단 계획에는 없습니다..ㅠ
고민은 해보겠으나 아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시크릿 인베이젼이나 로키 시즌 2가 나오면 따로 할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헤헤 다음 마블 작품은 노답3자매 라구~
앤트맨보다가 잤음. 마블스는 폭망이 기대됨. 멀티버스를 상업적으로 이용할려고 했으나 애초에 잘못된 선택이었고 캉이란 빌런 자체도 별로 기대가 안됨. 그 새기가 자기가 지키던 우주를 왜 그런식으로 멀티버스로 만들었는지 드라마를 몇번이나 봐도 도대체가 이해가 안됨.
AI이가쓴 각본인가???
AI가 왠지 더 잘쓸듯 합니다 ㅠ
추락 조짐은 어벤저스2 부터 시작됐어. 캡틴 마블때 본격적으로 망하기 시작한거지. 이미 오래부터 시작된건데 이제사 호들갑인듯.
네이먼 약간 억깐데;
발목날개는 원작에서부터 있었어요
악역이 납득 이상의 이유가 있으면 인기가 있고 주인공 측은 특정 공감대 가지고 있으면 재미는 보장 된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말이죠.....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넘은 느낌입니다 ㅠ
가오갤3로 산소호흡기 겨우 붙잡고 있는 듯한 마블...
더 마블스로 그것마저 떼 버릴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마블이 망하기 시작한건 디즈니 때문이지...
한줄평... 갈아엎자 마블아~ ^^/
1. 엔겜져스가 대충 원작과 세계관 확장으로 빨리니까 마블은 원작에 흑인캐릭터 넣고 세계관 무지성 확장 시작.
관객들은 연계가 이해가 안가기 시작하고 몰입도가 떨어짐. 개연성 파괴. 대충그러려나보다~ 도 한계가 있지 영화 전체에 칠하질 않나...
2. 싼마이 감독들과 싼마이 흑인배우들
제작비 절감차원에서 어차피 CG가 다하니꽈 인지 몰라도 감독들과 메이저 히어로들 흑인교체가 일어나는데 감독들이 구려서인지 몰라도 개연성 없이 이루어짐.
3. We are the World
디즈니가 개입해서 사상주입 시작. 정치영화도 사상을 직접 전달하기보다 암묵적인 행동이나 컷씬으로 관객들이 이해하길 바라는 장면들이 많은데.
이새끼들은 그냥 대놓고 대본과 장면에 거침없이 투자함. 영화보고 있으면
아~ PC컷 쿼터제 라는 것만 머릿속에 둥둥임.
시작인 스파이더맨 파프홈에서 마지막 직전에 젠다이야가 무슨 창같은거 들고
A yo 나는 잘났고, 똑똑하고, (대충 자랑3), (대충 자랑4) 한 사람인 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쒀~
이렇게 의도가 뻔한 대사를 치니 짜증이 확 밀려오고 이어지는 키스신에서 영화관 키스신 최초로 공포영화보듯 손바닥으로 눈 가림;;
과도한 정치적 매세지로 관객들을 가르치려고 열심히 노력하시니 파프홈 이후 마블작품은 찾기가 싫어짐.
아. 가오갤은 봄.
4. 스파이더맨의 성공
이것도 문제가 큼. 스파이더맨 성공은 결국 로다주랑 호건, 과거 영끌이 가장 비중이 컸음.
근데 스파이더맨 하나만 놓고보자면 시리즈 내내 애새끼에다 성장이 하나도 없어보임. 맨날 지혼자 못해서 징징 일싸지르고 모른다 토껴놓고 징징 짜증나 죽겠음.
샘스파만 봐도 해결하려는 의지가 차고도 넘쳤다는 점에서 완존 대조가 됌.
근데 그 캐릭터 매력 때문에 사람들이 보는줄 알고 블팬과 아이언맨 후계자를 마치 mcu의 스파이더맨같은 인격으로 만들고 대부분의 영화들에 디즈니식 결말과 덜잔인함을 추구...
결국
아 그래. 니들은 r7급 영화들을 만들고 싶은거였구나 ㅋㅋ
난 그런 ㄹㅇ유치뽕짝은 못보겠으니까 흑인 관객들과 재밌게 놀아... 요즘은 LG BBQ라고 하던가? 뭐 아무튼..
제임스건이 이끄는 DCU가 2018년의 위대한 인텔을 무너뜨린 AMD와 같은 활약을 벌이길 기대하며
영상에 억까적인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마블이 문제인 건 맞음..pc꺼져
ㅂㅈㅎ 그는 진정 예언자였다.. 이젠 희망이 없어
내 주식인줄 알았네
바닥인줄 알았더니 지하실이 있네....
지금 마블은 매력있는 히어로를 만드는데 너무나도 게으르고 편한 방식만 쓰는것 같아요.
애니의 실사화 되는 과정의 피로감... 눈요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엔드게임 이후 멀티버스 관련되서 떡밥이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사실 알고보니 다른 멀티버스였다 그렇게 치면 팬들이 와 역시 마블 대단해 라고는 생각 안할꺼 같은데
일단 재미가 없어진 이유가 클것이고 그 재미없어진 이유가 pc주의에 기반을 둔 케릭터 설정이 억지스럽단 이유가 제일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