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할아버지가 4m짜리 구렁이를 잡아왔다길래 그렇게 커요? 하면서 가보니까 줄자로 길이를 비교해보고 있었습니다. 3m줄자로 쟀는데 길이가 모잘랐습니다. 저 어릴때 였는데 남는 길이가 저보다 조금 작았으니까 4m10cm 이후 같았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예....
저 어릴때 방에서 낮잠자다 사람들 웅성웅성하는소리에 깨서 나가보니 뒤꼇에 동네 아이들이 모여있고 아저씨 한분이 커다랗고 시커먼 먹구렁이를 잡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목을잡고 번쩍들으니 어른 키만하더군요. 굵기는 남자 손목정도 힘이얼마나 좋은지 아저씨가 애먹으며 잡아갔는데 집에는 저밖에 없어서 그걸본사람은 저밖에 없었죠 한 50년도 더된 이야기네요. 그런대 옛말에 집터를 지키는 구렁이는 잡는게 아니라는 말이있는데 집에 어른이 없었으니 말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얼마있다가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뭔 전설같은 예기냐 하겠지만 어릴때 직접 봤으니 더 옛날엔 그보다 더큰 구렁이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군대에서 1미터 짜리 구렁이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너무 커서 진짜 기절할 것 같았는데 8미터라니 무슨 아니콘다도 아니고 ㅋ 한반도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크기 구렁이가 아나콘다 크기 정도로 크려면 일단 먹이가 바쳐줘야 하는데 아마존과 달리 한반도는 느려 빠진 구렁이도 사냥할 만한 카피바라와 같은 대형 먹잇감이 없고 또 아마존과 같은 정글이나 밀림도 없어서 일단 먹이가 없음 게다가 한반도의 추운 겨울은 대형 파충류가 겨울을 나기에는 너무나도 혹독함 아무리 겨울 잠을 잔다고 해도 뱀은 포유류 처럼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크기가 크면 클수록 열 손실만 커져서 겨울을 나는 것이 더욱 더 힘듬 아나콘다와 비단구렁이 같은 대형 뱀들이 열대지방에만 사는 것은 우연이 아님
저 실제로 20년 초반에 2m에 사람 손목정도 굵기 구렁이 보고 깜짝놀랐어요..장소 경북울진응봉산 덕구온천계곡 따라 트레킹 자연 온천수 나오는 곳 길죽한 돌의자 다리에 몸 감고있는 구렁이 발견하고 깝놀. 구렁이도 사람인기척에 놀라 계곡물 가로질려 건너편 산으로 사라지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사진찍은거 집에가서 엄마 보여주니 저건 산신, 영물이라라고.. 온천수 나오는 바닥 돌이 따뜻하니깐 체온 올리려고 그쪽 있었나봅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계곡 물 양도 많고 물살도 쌨는데 거길 건너가는거 힘 보고 한번더 놀람...수영도 엄청잘함..이무기인줄.. 특히 뭘잡아먹었나 배쪽은 사람 발목 굵기정도...좀 과장 되긴 했지만 정말 켰어요..시골에서 자라서 뱀많이 봤는데 제가 본 뱀 중에 제일 큰 구렁이 (보양식집 땅꾼아저씨들 잡아 모아놓은 뱀상자 뱀들도 이거보다 큰 구렁이는 없었음) 사진 찍은거 싸이월드에 있는데 필요하시면 보내드립니다.옛날 생각하니 돌아가신 엄마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구렁이덕에 옛추억에 잠시..
동국대 총장이셨던분이 중학교때 돼지를 키우셨는데 먹일게 부족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동네분이 큰구렁이를 한마리를 잡아 약을 내렸다는 말을 듣고 그집에 찾아가 약을 내리고 남은 구렁이의 뼈와 살을 얻어와 돼지에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리였는데 살이 양동이로 두개반이 나왔다니 크기가 많이 컸을겁니다!
고양이 데려와 키우면 독사고 뭐고 싹사라짐 절대 천적이라사 냥이가 장애있거나 잠자는데 먹히는거 아니면 그저 장난감이라서 1년 지나면 싹 사라집니다. 임신한 냥이에게 잘해줘서 마당냥이 만들고 새끼쳐서 영역 공고히 하면 뱀걱정은 없어집니다. 너무 불어나지 않게 2번정도 낳으면 중성화 필수임
산을 다녀보지 않고 동영상이나 사진 또는 참고자료를 인용해서 사실인양 말씀 하시는 박사님 참 딱하우~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뱀의 크기는 실제와 많이 다르답니다/약초캐러 다니다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가 얼마나 많은지 아는지요(종류별로)~유튜버 시청이래 답답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실경험없는 분의 설명에 답답해서 댓그남기요
가끔 산에서 우우우우웅! 이나 후우우우웅! 하는 괴성 들려올때가 있는데 이거 고라니 나 부엉이 소리가 아니라 구렁이 소리다. 참고로 독사 와 무독사 구분법. 독사는 천적을 만났을때 머리를 S자로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고 무독사는 빠르게 도망친다. 머리부터 목까지 S자로 구부러지는 이유는 스프링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마치 거리가 짧은 것 처럼 천적을 속인 후 번개처럼 고개를 뻗어서 이빨을 박아넣고 독을 주입한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사람을 만났을때 도망안가고 똬리를 틀며 머리부분이 S자로 구부러지는 뱀을 만나면 토껴라.
1.5미터정도 되는 구렁이종류 군생활하면서 매일 봤었음 흔히 먹구렁이라 하는 구렁이랑 황구렁이라 하는 무튼 3마리가 있었고 얘들이 거의 비슷한 위치에서 매일 일광욕하고 그랬었음.. 볼파나 비단뱀 7미터짜리도 실제로 본적이 있음 1.5미터만 되도 엄청 큰 뱀인데 7미터 되는 뱀은 진짜 어마어마 함 1.5리터 페트병 2~3개정도 굵기...
외국에는 블랙맘바라는 독사가 있는데 사람을 쫓아와서 물어버릴 정도로 사납다고합니다. 이 뱀은 속도가 평균 8km 최대 20km 수준으로 엄청 빨라서 느린 사람은 전력으로 도망가도 쫓아가서 물수가 있으며 발견된 독사중 7위에 해당하는 수준의 맹독이라 길가다 만나면 골로 가는거임 거기에 비하면 한국의 뱀은 귀여운 수준인데 너무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옛날에 군대에서 작전나갔을 때, 꽤 큰 뱀이 1m도 안되는 곳에서 나랑 같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걸 우연히 봤었는데 보자마자 (당시 분대장인) 나도 모르게 "오 tq 뱀이다!!" 라면서 소리질렀었음. 그러자 본인도 놀랬는지 헐레벌떡 도망가더라 지금와서 이 영상보고 생각해보면, 그때 그 뱀이 구렁이었구나 싶네. 퀄리티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시골이라 구렁이 몇 번 본적 있는데 그냥 쳐다봐도 알아서 갈 길 가더라고. 구렁이들은 뭔가 점잖아..
예전 초가지붕에 구렁이가 자리를 틀고 있었다는 것은 흔한 이야기라고 들었음. 그만큼 사람을 공격 안하고 쥐나 잡어 먹었다고 하더군요
구렁이 영어 이름이 rat snake니까요. ㅎㅎ
애기 안보이면 구렁이가 뱃속에 넣은거라죠.
@@billgimm2393구렁이 크기로는 작은 아기도 못잡아먹습니다
뱀 크기가 가장 판단에서 오류가 많이 나오는 크기중 하나라서
한 실험에선 5m짜리 아나콘다를 보고 크기를 예측해보라 했더니 6미터부터 15미터까지 다양한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하긴 일반적인 동물처럼 사지가 달리거나 길이에 따라 체형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원통형이니 길이를 눈짐작할 만한 단서가 많이 없네요
저건 저나무가지 측정해보면 되니 거의 정확할거에요
무서워서 그런거죠 뭐
실제로 황구렁이가 있습니다.
8미터이상 되는 것을 경북 일월산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김영원-h6d전 16미터짜리 실제로봄^^
날 가진 엄마가 구렁이가 나오는 태몽을 꿨다는 얘길 듣고부터
뭔가 호감과 정이가는 구렁이...
개체수가 많이 줄어있다는게 맘아프네요...
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할아버지가 4m짜리 구렁이를 잡아왔다길래 그렇게 커요? 하면서 가보니까
줄자로 길이를 비교해보고 있었습니다. 3m줄자로 쟀는데 길이가 모잘랐습니다.
저 어릴때 였는데 남는 길이가 저보다 조금 작았으니까 4m10cm 이후 같았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예....
잡아먹었나요
다행인건 뱀을 보호종으로 분류해서 생각보다 개체수가 많이 늘어 났다는거... 진짜 예전엔 방학때 뱀 잡는게 알바였거든 일반뱀 천원, 독사 이천원, 살모사류 오천원 능사 이만원 등급이 있어서 잡는게 학생시절 일이었는데 환경파괴, 기후변화, 남획으로 멸종위기까지... 지금은 많이 좋아진듯... 구렁이가 보일 정도면... 참고로 뱀 잡던 시기는 사십여년전 일이니 오해 없으시길...
동물들에 동물은보호할동물은 많은데 뱀은 보호할뱀은 있어야 합니다 대표님 보호할뱀연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적에 2미터넘는 황구렁이 500원에 팔았읍니다.
@@오솔길-i4kㅎㄷㄷ
저 어릴때 방에서 낮잠자다 사람들 웅성웅성하는소리에 깨서 나가보니 뒤꼇에 동네 아이들이 모여있고 아저씨 한분이 커다랗고 시커먼 먹구렁이를 잡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목을잡고 번쩍들으니 어른 키만하더군요. 굵기는 남자 손목정도 힘이얼마나 좋은지 아저씨가 애먹으며 잡아갔는데 집에는 저밖에 없어서 그걸본사람은 저밖에 없었죠 한 50년도 더된 이야기네요. 그런대 옛말에 집터를 지키는 구렁이는 잡는게 아니라는 말이있는데 집에 어른이 없었으니 말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얼마있다가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뭔 전설같은 예기냐 하겠지만 어릴때 직접 봤으니 더 옛날엔 그보다 더큰 구렁이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sh5by6oo8t 님아버지가 구렁이?
오래오래살아라
과거 군대에서 1미터 짜리 구렁이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너무 커서 진짜 기절할 것 같았는데 8미터라니 무슨 아니콘다도 아니고 ㅋ 한반도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크기
구렁이가 아나콘다 크기 정도로 크려면 일단 먹이가 바쳐줘야 하는데 아마존과 달리 한반도는 느려 빠진 구렁이도 사냥할 만한 카피바라와 같은 대형 먹잇감이 없고
또 아마존과 같은 정글이나 밀림도 없어서 일단 먹이가 없음 게다가 한반도의 추운 겨울은 대형 파충류가 겨울을 나기에는 너무나도 혹독함
아무리 겨울 잠을 잔다고 해도 뱀은 포유류 처럼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크기가 크면 클수록 열 손실만 커져서 겨울을 나는 것이 더욱 더 힘듬
아나콘다와 비단구렁이 같은 대형 뱀들이 열대지방에만 사는 것은 우연이 아님
아나콘다도 wc들은 5m정도로 자라는걸로 앎
근데 그 카피바라가 최근에 한반도에 많이 늘지 않았나?
@@Thred-dh2fk 카피바라가 아니고 뉴트리아
@@이카민-p9w 앗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ㅈㅅ
저도 유혈목이 1미터는 되어보이는녀석 본적있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길어보여요 ㄷ ㄷ ㄷ 유혈목이기 얼마나 커지나 찾아봤는데 1.2미터까지 크더라구요
구렁이는 사람에 이로운 존재같아요...그래서 옛날에도 초가집에서 같이 살았죠... 또 집을 보호해주는 신으로 모셨죠
구렁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이 호랑이가 멸종한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수리부엉이와 더불어 산신으로도 여겨 진다고 합니다. 수련중인 구렁이들은 사람 눈에 잘 안 띈다고 들었어요.
예외는 있는 법이라서 5m 이상 대형구렁이가 아예 없다고 가정할수는 없을듯..... 그래도 커봤자 2m 내외가 일반적인게 맞을 겁니다.
무조건 있죠. 이무기가 용이 된다는 이야기 괜히 나온게 아님
구렁이는 무섭지않은데 보통 일반인이 독사랑 구분하기가 힘들짘ㅋ
엥 구렁이는 크잖아요;;;
@@grx1988구렁이가 아무리 커봤자 2m인데 사람한테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아요. 물린 상처로 2차 감염만 되지 않게 조심하면 됩니다.
@@해모수-x9q 구렁이가 한국에사는 다른 뱀들보다 크니깐 구분하기 어렵지않다 이런뜻이었어요 ..
예전에 .구렁이는 2미터넘는것도 많았읍니다
@@grx1988 작은 구렁이 새끼는 독사랑 구분이 조금어려움 입이 둥근모양은 구렁이 뽀쪽한거는 독사. 그렇게 구별하면 되지만 일반인들은 잘모름 조심해야함
나 어릴때 산에서 진짜 큰 구렁이가 스르륵 지나가는 걸 분명히 봤는데
진짜 신령스럽기까지 했음
오늘 영상 구성 너무 재밌어요 ! ㅋㅋ 포켓몬 화면에 구렁이 대입한 게 웃기네용 ㅎㅎ
저 실제로 20년 초반에 2m에 사람 손목정도 굵기 구렁이 보고 깜짝놀랐어요..장소 경북울진응봉산 덕구온천계곡 따라 트레킹 자연 온천수 나오는 곳 길죽한 돌의자 다리에 몸 감고있는 구렁이 발견하고 깝놀. 구렁이도 사람인기척에 놀라 계곡물 가로질려 건너편 산으로 사라지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사진찍은거 집에가서 엄마 보여주니 저건 산신, 영물이라라고..
온천수 나오는 바닥 돌이 따뜻하니깐 체온 올리려고 그쪽 있었나봅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계곡 물 양도 많고 물살도 쌨는데 거길 건너가는거 힘 보고 한번더 놀람...수영도 엄청잘함..이무기인줄..
특히 뭘잡아먹었나 배쪽은 사람 발목 굵기정도...좀 과장 되긴 했지만 정말 켰어요..시골에서 자라서 뱀많이 봤는데 제가 본 뱀 중에 제일 큰 구렁이 (보양식집 땅꾼아저씨들 잡아 모아놓은 뱀상자 뱀들도 이거보다 큰 구렁이는 없었음)
사진 찍은거 싸이월드에 있는데 필요하시면 보내드립니다.옛날 생각하니 돌아가신 엄마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구렁이덕에 옛추억에 잠시..
와 사진 궁금해요
한국의 구렁이들은 어느 정도 크면 이무기가 되었다가
열심히 신선 공부를 해서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커다란 뱀은 거의 없고 있다 하여도
굴이나 물속에서 공부만 하느라 사람들 눈에 잘 뜨이지 않습니다
하긴, 고시 준비하는 친구는 자주 보기 힘들죠
헉..구렁이들이 저보다 성실하겠네요
동국대 총장이셨던분이 중학교때 돼지를 키우셨는데 먹일게 부족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동네분이 큰구렁이를 한마리를 잡아 약을 내렸다는 말을 듣고 그집에 찾아가 약을 내리고 남은 구렁이의 뼈와 살을 얻어와 돼지에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리였는데 살이 양동이로 두개반이 나왔다니 크기가 많이 컸을겁니다!
뱀에 기생충 졸라 많은데ㄷㄷㄷㄷㄷ
불교대학인데 굳이 영물이라 칭하는 구렁이를 ㄷ ㄷ ㄷ 불자는 불편하군요😅
멸종위기 2급에 영물인 구렁이를 돼지한테?
창모에요 창호에요
이러케웃긴사람이었어 내옆에서 존잼이면좋았잖아 노잼충아
구렁이 스르르 움직이는거 너무 귀엽다.. 볼파이톤 버리는 사람들은 그럴거면 제대로 분양을 하셨으면ㅠㅠ
볼파이톤은 자연에 버리면 겨울철에 죽을텐데요 ㄷㄷ 붉은귀거북이 아닌 이상.
반려동물 버리는 인간들은..
중간중간 나오는 뱀그림이 넘귀야워요❤
역시 독사랑 다르게 귀엽게 생겼구만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에선 뭔갈 보고 도망칠 일은 그다지 없음 ㅋㅋ
생물들은 달려들때 자기보다 작은 생물을 사냥하는데 인간보다 큰 동물이 우리나라에 거의 없음.
뭐 멧돼지나 지리산 반달곰 정도?
'나방'
보통 한국 구렁이들의 대부분의 크기들은 2m정도가 제일 크다고 느끼니까, 다른 나라의 뱀들보단 작다고 보면 된데요
옛날 자다보면 가끔 구렁이 떨어지고 그랬죠
서로 놀라 뻘쭘 😅
그리고 임진강옆 GP 바위틈에 3미터 이상 구렁이 두마리가 있었죠
구렁이 그림 귀여워❤
순둥하고 귀엽네
독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는데 독사는 좀 잡을수 있도록 법 개정해줘라.
독사도 포획 금지라 시골 도시할 것 없이 개체수 급증한거 같던데 어느정도 개체수 유지만 하도록 관리하고 위험해서 죽이는 것 까지는 법으로 처벌 안했으면 좋겠다.
사람 개체수가 너무 많아짐..
고양이 데려와 키우면 독사고 뭐고 싹사라짐 절대 천적이라사 냥이가 장애있거나 잠자는데 먹히는거 아니면 그저 장난감이라서 1년 지나면 싹 사라집니다. 임신한 냥이에게 잘해줘서 마당냥이 만들고 새끼쳐서 영역 공고히 하면 뱀걱정은 없어집니다. 너무 불어나지 않게 2번정도 낳으면 중성화 필수임
구렁이는 못봤는데 뱀은 생각보다 많이 봤음.
하천 근처 산책로도 지나가다보면 보이고 출장갔을때 산에서도 봤음.
시골 가면 꽤 많더라구요 유혈목이랑 아이컨택만 2번 정도 했음
잡뱀들은 바글바글 합니다 ㅎㅎ
그냥 뒷산가도 으슥한곳에 뱀많음 그래서 조심해야됨
구렁이 귀엽다 ㅜㅠ
ㄹㅇ
저기 저격떴음 현장갔더니 저런 나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힌 사진의 나무종 자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보기힘든 순한 구렁이 국내 동물원 에서 토종 구렁이 볼수있나요?한번 보고 싶어요. 외국산 비단구렁이는 봣는데 못봣어요
내가 어렸을 때 우리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쥐약먹은 쥐 잡아먹은 다음 먹은 거 다 토하고 죽었다. 그 날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죽었는데 왜 죽었는지는 모르겠다. 쥐약 때문에 죽었을 듯... 쥐약이 문제야...
이것은 내가 어렸을적에 할머니따라서 절에가다가 본 그 뱀 종류일거같읍니다.산 절벽의 바위로 이뤄진 절벽을타고 기어오르던 그뱀종류와 비슷합니다. 그때 할머니께서는 그뱀을보고 천사라고. 알 려주던대
구렁이는 보호하고 독사는 좀 잡읍시다. 구렁이야 독없으니까 친구로 지낼 수 있지만, 독사는 물리면 큰일나니...좀 잡게좀 합시다. 뭔 한강고수부지에도 살모사가 출연하는 지경이니
실제로 새집짓고있을때 구렁이가 나갔대요
구렁이가 영물이죠
잘대서 땅사고 짓고있는데 그말을 다짓고나서 인부들에게들었습니다
그후 저희집이 처음으로 고비를맞고 일이안풀리고안좋은일들만 일어났어요...
21년도 안동댐에서 낚시하다가..몸통굵기 2리터물통급 봤어요..길이는 다 보였던게 아니지만 조올라 컷어요
저것도 진짜있을껍니다
못배운 사람들이 이런말함❤😂🎉
실제 저정도 크기 뱀이 있다면 굵기가 50cm입니다...절대 불가능합니다
어릴 때 '둘리틀 박사의 모험'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말이 나왔죠. '동물은 우리가 먼저 건드리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다.'라구요.
맞아요... 뱀들도 사람이 먼저 건들지만 않는다면 알아서 사람을 피해서 도망갑니다.... 뱀들도 자세히 보면 귀엽기도 하고 멋진 동물인데...국내에서도 뱀에대한 좋지못한 인식이 언능 개선되길 바랄 뿐이네요..
6m면 자동차보다큰대 모를리없다
비단뱀을 키우다 풀어놨을 경우도 있다고 생각한다 워낙 자영업이 안되다보니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임
산을 다녀보지 않고 동영상이나 사진 또는 참고자료를 인용해서 사실인양 말씀 하시는 박사님 참 딱하우~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뱀의 크기는 실제와 많이 다르답니다/약초캐러 다니다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가 얼마나 많은지 아는지요(종류별로)~유튜버 시청이래 답답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실경험없는 분의 설명에 답답해서 댓그남기요
월래 전문가들은 책상에 앉아서 책이나 귀로듣고 말하잔아여
저도 일년에 겨울빼고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약초캐러 산을 다니는데
어마어마한뱀들 엄청많이 봅니다 5미터 6미터 정도되는뱀은 보기힘들지만 3미터(쭈~욱 펼첫을적 길이)쯤되는뱀들은 가끔보입입니다
1~2미터정도되는 뱀들을보려면 산이높고 숲이 우거지고 귀암절벽밑에 가면 볼수있읍니다 운이좋으면(제경험상)
3:18 악어 표범에 뱀까지.. 내고향 영zoo 클라스 오지네;;
태백 뱀은 코파님께서 현장검증 하셨답니다!
이거 합성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 47만 채널이 거짓을 사실인 마냥 올리는 게 좀 그렇네요.. 영주 비단구렁이는 유기가 아닌 컨테이너 수입 들어올 때 딸려 들어온 것으로 판별 되었는데 유기라뇨...
불과60년전 울엄마살때는 시골에 구렁이가 한집당한마리씩담장에 살았었다고해요.마치 애완견처럼요.믿기힘들지만 사실이래요
맞습니다 예전에 초가집에 돌담사이 많이 있지요
네 맞어요 집지키미라 했어요
저희집은 섬이고 다 단독주택인데요 정말 집마다 집구렁이들이 있지요
군대 있을때 비무장지대 에서는 2m이상 구렁이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왜냠 햇볓 쬐러 도로나 바위 위에서 또아리틀고 있거든요
0:00 3:18 이렇게 비교해보니 수입뱀이랑 무늬가 비슷해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대체로 사람을 보면 구렁이는 도망가지만 독사는 또아리를 틀며 공격자세를 취한다 .
구렁이 생각보다 더 귀엽다ㅋㅋㅋ
구렁이도 구렁인데 누룩뱀이 진짜 귀여움 우리나라 뱀 끝판왕임 ㅋㅋㅋㅋ
가끔 산에서 우우우우웅! 이나 후우우우웅! 하는 괴성 들려올때가 있는데 이거 고라니 나 부엉이 소리가 아니라 구렁이 소리다.
참고로 독사 와 무독사 구분법.
독사는 천적을 만났을때 머리를 S자로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고 무독사는 빠르게 도망친다. 머리부터 목까지 S자로 구부러지는 이유는 스프링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마치 거리가 짧은 것 처럼 천적을 속인 후 번개처럼 고개를 뻗어서 이빨을 박아넣고 독을 주입한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사람을 만났을때 도망안가고 똬리를 틀며 머리부분이 S자로 구부러지는 뱀을 만나면 토껴라.
구렁이 우는소리 무섭네요😱
전봇대만한 구렁이를 만난다면 .. 무서워서 까무러칠 듯 ..
태백산 정상부근 스라소니도 봤음
15년전..
한국사람특 자기도 보거나 격어야 인정함
영국에 계신 베어 형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옛말에는 구렁이가 집안에 들어오면 집안은 흥하고 나가거나 해하면 망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국내에는 살무사 계열, 꽃뱀(유혈목이) 구렁이만 아니라 누룩뱀도 있다고 들었는데 얘는 독사가 아니라고 들었지만 누룩뱀은 독사 맞나요? 아닌가요?
독사 아녜요
국내 독사계열은 살무사과 랑 유혈목이 이 두종 뿐이 없어요 나머지는 독이 없는 뱀들입니다
누룩은 독 없습니다.
작년에 밤에 자전거타는데 뱀은 많이 봐서 별 반응없는데 엄청크고 시커먼무언가 잇어서 깜놀했는데 알고보니 구렁이.. 일반뱀보다 엄청큼 1미터넘어보엿고 2미터 좀 못돼보엿음
대단해요 ᆢ
독사는 딱 3종류 쇠살모사(불독사), 살모사, 까치살모사 뿐이고.. 꽃뱀인 화사는 독사에 포함되긴 하나, 독니가 어금니 쪽 안쪽에 있어 직접적으로 물릴 일은 없고. 순해서 보통 사람을 보면 먼저 자리를 피합니다.
산에 혼자서 다니지말고 세네명이 어울려서 다니세요.사람도 잡아먹는다고 땅꾼분들이 조심하시래요.소름끼치고 끔찍합니다😅
옛날엔 구렁이 꽃뱀등 2~3m되는뱀 많았읍니다 어릴때 잡아보기도했어요.
장마때는 큰뱀들이 떠내려가기도 했읍니다.
살면서 본 가장 큰 뱀은 성인이 뱀 머리쪽 잡고 꼬리부분 말아쥐고
양 팔을 쭉 펴 벌린 크기 지금 추정해보면 2m가 조금 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순둥이 그자체
나 어릴적 뱀 잡는데 선수 였는데,,아직도 생생한게,,먹구렁이 가 뛰는데,,,와 뱀이 뛴다는 표현이 이런거구나 했음,,잡아팔면 10 만 40년전 인데 얼마나 빠르고 높이 뛰는지 못 잡았음,,
1.5미터정도 되는 구렁이종류 군생활하면서 매일 봤었음
흔히 먹구렁이라 하는 구렁이랑 황구렁이라 하는 무튼 3마리가 있었고 얘들이 거의 비슷한 위치에서 매일 일광욕하고 그랬었음..
볼파나 비단뱀 7미터짜리도 실제로 본적이 있음
1.5미터만 되도 엄청 큰 뱀인데
7미터 되는 뱀은 진짜 어마어마 함
1.5리터 페트병 2~3개정도 굵기...
아버지세대때만해도 구렁이가 너무커서 담넘어 길건너 건너편담까지 올라탈정도였는데 3m는 말이안된다니..;
공식적인 아나콘다 최대 몸길이가 7.49m인데 구렁이가 8m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6m짜리 아나콘다 몸무게가 100kg인데 저걸 나무가 버틴다?ㅋㅋ
ㄹㅇ 그렇게 큰 뱀은 지 무게 때문에 거의 안움직이거나 물에서 사는데 ㅋㅋㅋㅋ 나무를 탄다니ㅋㅋㅋㅋ
이런대도 유니콘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8미터면 아나콘다 비단뱀이여...
진짜 사진 맞고, 착시 때문에 커보이는 겁니다.
소나무잎이 저정도로 보일정도니, 뱀의 크기는 3~5m
멀리 갈 필요가 없다.
회사내 능구렁이 두마리 있더라.
까치독사 1m넘는거 뱀술(보호종 지정전) 있습니다.
최대 70cm밖에 안큰다는것은 모르고 하시는 말같네요
칠점사는 보통 70~110센티미터까지 자랍니다..
착햐....착한아여.......좀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외국에는 블랙맘바라는 독사가 있는데 사람을 쫓아와서 물어버릴 정도로 사납다고합니다.
이 뱀은 속도가 평균 8km 최대 20km 수준으로 엄청 빨라서 느린 사람은 전력으로 도망가도 쫓아가서 물수가 있으며 발견된 독사중 7위에 해당하는 수준의 맹독이라 길가다 만나면 골로 가는거임
거기에 비하면 한국의 뱀은 귀여운 수준인데 너무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릴때 할머니 집에가면 담벼락 이나 뒷마당 처마 밑에서 구렁이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보기 힘들어 져서 너무 아쉽다
구렁이가 쥐도 먹는데 다른뱀들 특히 독사들 잘 잡아먹음..구렁이한테 독이 안통함... 뱀 많은데다 구렁이 풀어놓으면 좀 더 커진 구렁이 볼 수 있음ㅋ
처음사진 8m는 합성사진입니다.....
저에 외증조할아버지 시절에도 성인 넙적다리 굴기에 뱀이있었데요 죽여서 끌고. 집으로오는데도 무섭ㄷ더라는 야기들었내요. 묘를 파고 드러가길래 지게 작대기로 한번치면. 1메터. 정도씩 꿈틀 꿈틀 나오더랍니다 옛날엔 우리나라에도 큰뱀이 있었던건 틀림 없습니다
합성이라고 판명
합성이라는데
파충류 키우는 초보집사입니다. 절대 불가능한 크기입니다 감사합니다
형이왜 여기있어요?
이정도면 뱀 크립티드도 한국에 한두마리 정도는 있지않을까?
군대 있을때 후임이 뱀잡고 버리려고 밖에 던졌는데 철조망에 걸려서 방치되어 있던게 기억나네요
모 방송에서 착시현상으로 밝혀졌어요~~
과거 군대 후임이 경계서다가 산타페 크기의 멧돼지를 봤다고 흥분하며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어디후임이 선임한테 흥분하면서 말하지?
멧돼지가 진짜 생각보다 크더군요...
저는 길가다가 그렇게 크진 않고 한 90cm? 되는 먹구렁이 봤는데 생각보다 겁도 많고 빨라서 놀랐어요.
이분 정확히모르네...70년대도5m급보았고90년대초에도6m급 허물 봤슴
못배운 사람들이 헛소리함❤😂🎉
땅꾼들이 뱀을 잡는 것이 언젠가부터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무한정 늘고 무한정 크겠죠 ㅜ
중학교때 녹색 4미터 뱀을 발앞에서보고 경직되서, 보고만 있던적이 있는데,무슨종인지 아직도 궁금함.
아버지 얘기가 비오는날 쌔끼꼬다 천정보면 구렁이가 비피해 들어와 있었다고 그만큼 독이 없다보니 사람과 친했다고 하던데
9미터면 9렁이..ㄷㄷㄷ
구렁이 8미터면 기네스북 올려야할정돈데 걍 합성같은데요 사람도 잡아먹지 저정도면..
이정도면 이무기잖아
온대 '사바나' 지역 - 한반도
조선시대까지도 산 하나에 호랑이가 한마리씩 살던 마경
매일 아침 구렁이를 봅니다
이거 사진 합성으로 만든 조작이에요..
나도 아침마다 구렁이 본다.
옛날에 군대에서 작전나갔을 때, 꽤 큰 뱀이 1m도 안되는 곳에서 나랑 같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걸 우연히 봤었는데
보자마자 (당시 분대장인) 나도 모르게 "오 tq 뱀이다!!" 라면서 소리질렀었음. 그러자 본인도 놀랬는지 헐레벌떡 도망가더라
지금와서 이 영상보고 생각해보면, 그때 그 뱀이 구렁이었구나 싶네. 퀄리티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무늬로 봐서는 쇠살무사 같은데 구렁이라니..
서울 토박이 인데...어릴적 남산에서도 봤음.
수도권도 동네 뒷산 야산에 뱀 자주 봄
우리나라 뱀은 천적도 없고, 포획도 금지 시켜놔서 뱀 개체수가 말도안되게 많아졌습니다...ㅜㅜ 모두들 조심하세요
외가리 맹금 너구리 삵 담비 특히 멧돼지 등 천적 많아요
여름 철새들도 육추할때 많이 잡아 새끼 키우고요
천적이 없어서 개체수가 증가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덜 잡아서
원래 개체수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사실 이 정도는 많은 것도 아님 길냥이랑 비교해보셈ㅋㅋㅋㅋㅋ
새끼뱀들에게는 길냥이도 천적이죠 뱀개체수가 사실 늘기는 했음 친환경농업이 큰 이유기도 하고 뱀잡아먹는 사람들이 줄어든게 가장 크겠죠 과거 도심지에서는 뱀이 정말 못살았을까요? 다들 인간에게 잡아먹힌 겁니다~~~냠냠 보양식
돼지가 뱀천적임
@@이카민-p9w난 뱀은 못봤지만 털바퀴는 매일 수십마리씩 본다 쉬붛
고마운 일이네요. 잘 살어! ㅎㅎ
유혈목이도 머리 둥근데 독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