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단 120마리 남은 한국표범🐆 다 어디 간 걸까?|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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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23
  • #크랩 #표범 #발자국 #kbs뉴스
    얼마 전 경북 영주의 한 밭에서
    폭 10cm, 길이 17cm 짜리 동물 발자국이 발견됐습니다.
    모양이나 크기로 미루어
    표범 발자국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 발자국의 주인은 과연 표범이 맞았을까요?
    또 우리나라에서 표범 목격담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1,4 тис.

  • @jedimekyle7237
    @jedimekyle7237 Рік тому +594

    DMZ 부근에서의 목격담도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편에서도 잠깐 언급됨. 그런데 표범이 아직 남한 내 있다면 등산객들이나 백패커들 벌써 뜯어 먹혔음.

    • @user-xu9br3pb2e
      @user-xu9br3pb2e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도로에서 고라니 쫓는 표범을 봤슴 내차를 보고 멈추었는데 서서히 길밖으로 걸어나감

    • @user-wj4qo2cj4n
      @user-wj4qo2cj4n 5 місяців тому +57

      전쟁으로 인해 표범들이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라
      인식되어 인간이나타나면 미리피하고 사람눈에 띄지안음 제발보지않았으면 입이나 다물고 있었어면

    • @느금마엔터
      @느금마엔터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 나만 알고리즘에 이게 뜬게 아니었어

    • @user-ib5vi3eo1f
      @user-ib5vi3eo1f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 러시아에서 표범이랑 호랑이 관리하는 직원말로 공식적으로 한반도로 표범이랑 호랑이는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언급했음. 카메라에 다 담김.

    •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4 місяці тому

      ​@@user-wj4qo2cj4n개쌉소리하노 ㅋㅋㅋ

  • @user-lf5bj3cp3v
    @user-lf5bj3cp3v Рік тому +1560

    예전에 호랑이나 표범이 우리나라 깊은 산에 살고 있을 수도 있지 않냐? 라는 질문에 생태전문가가 한말이 떠오름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우리나라 깊은 산속 곳곳 동물이 다닐만한 길목마다 생태조사 목적의 무인센서 카메라가 수백 대는 설치돼있다고.. 뭐든 존재했으면 이미 예전에 발견됐다고 ...

    • @soljungkim2656
      @soljungkim2656 Рік тому +47

      아주 옛날에는 표범도 호랭이로 불렸습니다. 백성들은 잘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 @Kkkoo-bf9jw
      @Kkkoo-bf9jw Рік тому +40

      @@soljungkim2656?

    • @user-ud9so7ld6m
      @user-ud9so7ld6m Рік тому

      @@Kkkoo-bf9jw 호랑이랑 표범을 그냥 버무려서 범이라고 불렀어요.
      한반도에 표범이 많이 살았습니다 과거에
      물론 호환의 대부분은 호랑이가 한거 맞고요.
      산지가 대부분이라 은신하기 좋고 먹잇감이 풍부해서 예나 지금이나 한반도는 표범의 서식지로 가장 이상적인 땅입니다.
      울릉도 독도 수역에는 강치였나? 암튼 물개도 살았지요
      그외 여우 늑대 뭐 중~대형 포유류가 한반도에 많았는데
      왜정시대때 90% 맥이 끊기고 한국전쟁으로 9%가 끊기고 산업화시대에 쥐잡기 운동으로 남은 1%를 없애버렸죠

    • @user-ih7sf2if9h
      @user-ih7sf2if9h Рік тому +171

      모든 산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용.화천에서 군생활할때 깊은 산에 고라니 사체가 나무 위에 걸려 있는 것을 꽤 봤다오.아마 저만 본 게 아닐터.....제 본가도 경북 북부인데 벌초가면서 몇 번 봤다능.....카메라에 안잡혔다고 단정할 일이 아님.

    • @user-bv5lk8pf6k
      @user-bv5lk8pf6k Рік тому +20

      호랑이는 몰라도 표범은 있을법한데 일제강점기때 90마리 잡혔다는 기록도 있고 보면 절멸까지는 아닐듯

  • @user-mb5lk4sc8l
    @user-mb5lk4sc8l Рік тому +2022

    한반도에 호랑이가 상징적인 동물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표범이 진짜 많았다고하던데

    • @ahnhokim3641
      @ahnhokim3641 Рік тому +54

      중공과 화교들이 멸종시킴!!!! 지금은 화교들이 중공과 손잡고 대한민국 멸종 시키려한다

    • @whoiam463
      @whoiam463 Рік тому +103

    •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Рік тому +388

      @@ahnhokim3641정치병 너무 싫다 ㅠㅠ

    • @lde1
      @lde1 Рік тому +21

      ​@@whoiam463항

    • @belle_-_-
      @belle_-_- Рік тому +3

      ​@@ahnhokim3641미친건가...

  • @CyH7BTx
    @CyH7BTx Рік тому +158

    다들 행복하게 살앗으면

  • @zzanggu21
    @zzanggu21 Рік тому +719

    군생활을 DMZ 안에 있는 GP에서 했습니다. GP에 있는 TOD라는 감시장비는 물체의 열로 형태를 확인하는 열화상 기능이 있는데 한번 새벽시간때 호랑이와 정말 유사한 형태를 본적이 있습니다. 호랑이 특유의 어슬렁거리는 걸음, 크기는 측정했을때 2,3m 정도… 저는 그게 표범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kdohyun17
      @kdohyun17 Рік тому +26

      그거 곰임 ㅋㅋㅋㅋ

    • @user-fy7yu7hc1q
      @user-fy7yu7hc1q Рік тому +73

      2~3미터면 호랑이 입니다 표범은 그리크지않아요

    • @zzanggu21
      @zzanggu21 Рік тому +193

      @@user-fy7yu7hc1q DMZ에서는 모든 동물이 상상이상으로 큽니다..ㅋㅋㅋㅋ호랑이였다면 더 신기하겠네요!

    • @user-he9zk5so7x
      @user-he9zk5so7x Рік тому +21

      길고양이

    • @ilikesummer8200
      @ilikesummer8200 Рік тому +74

      거긴 기린도 사는데 호랑이쯤이야

  • @user-vn6ci9iy4u
    @user-vn6ci9iy4u Рік тому +247

    남한땅에서
    호랑이는 일제때가 마지막 공식기록이지만 표범은 휴전이후에도 몇번이나 발견되어 포획된개체 사살된개체든 확실한 증거기록이남아있죠..
    그외에도 공식기록은 아니지만 범이 영물이라고 몸보신용으로 수렵되었던 개체도 있었답니다..

    • @user-ke2gq7qq8u
      @user-ke2gq7qq8u Рік тому +4

      나이씨ㅡㅡ범이라는 그 뜻은 좁은 뜻으로는 호랑이를 가리키지만 넓은 뜻으로는 호랑이와 표범을 동시에 가리키는 용어이기도 하지요~~
      알겠나요????????????????????? 근데 저 호랑이와 표범이 초대형견인 핏볼 테리어와 도사견 캉갈 도고같은 초대형견이랑 1:1로 철창속(우리안)에서 맞짱을 뜬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내 생각에는 초대형견이 이길것 같은데~~~~~~~~~~~~~~~~~

    • @KY-sn7ov
      @KY-sn7ov Рік тому +35

      ​@@user-ke2gq7qq8u어쩌라는거지

    • @user-ke2gq7qq8u
      @user-ke2gq7qq8u Рік тому

      @@KY-sn7ovㅡㅡ 넌 뭐야???????????
      왜 참견이야????????????????????????

    • @집갈래요
      @집갈래요 Рік тому +2

      ​@@user-ke2gq7qq8u그건 모르죠.. 근데 왜 갑자기 사람을 나이씨 라고 비하를?

    • @catmomgetout
      @catmomgetout Рік тому

      ​@@user-ke2gq7qq8u개는 개다 등신아ㅋㅋㅋㅋ 맹견이라 해봤자 개는 개인데 한낱 개가 어찌 맹수를 이기냐? 중소형 맹수인 카라칼이라면 개가 이기겠다만 표범부터는 어림도 없다

  • @yeseul_art
    @yeseul_art Рік тому +355

    120마리 밖에 안 남았다니 진짜 심각하구나..

    • @OIlllIII
      @OIlllIII Рік тому

      좌파들은
      일본의 해수구제사업과
      박정희대통령의 산림복구사업의 훌륭한 결과를
      부정하고싶어서 맹수를 한반도에 풀어놓고싶어하는거임.

    • @user-jx8rw2ny4e
      @user-jx8rw2ny4e Рік тому +15

      많아도 문제라서..

    • @IlIllIlIllllllIIIIll
      @IlIllIlIllllllIIIIll Рік тому +38

      1200마리면 우리 ㅈ됨

    • @jieunko665
      @jieunko665 Рік тому +1

      120마리라니.

    • @yune5597
      @yune5597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넘 적다ㅜㅜㅜㅜㅜ

  • @user-rl2ic1kt7t
    @user-rl2ic1kt7t Рік тому +447

    옛 선조들의 인식과 각종 유물들이 인상깊고 아주 흥미롭네요
    특히 범에서 첫째가 줄범(호랑이), 둘째가 돈범(표범), 셋째가 개갈가지(스라소니)라는 말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옛날에
    "수리부엉이 날고 난 뒤에 호랑이 온다"
    라는 말이나
    "호랑이 셋중에 하나는 못생긴 범(스라소니)다"
    라는 말처럼 우리나라는 고양이과 맹수 삼대장들의 땅이었던 모양입니다.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Рік тому +2

      저도삼년전에마니산에서표범본적이있읍니다 자세희는보지못했은데표범맞읍니다

    • @user-tx2kg6bp6i
      @user-tx2kg6bp6i 7 місяців тому

      옛 선조는 무슨 ㅋ 미개토인들이 선조냐 ㅋ

    • @user-xh8tw9su8f
      @user-xh8tw9su8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간들이 착각하는게 우리에게 위협이된다. 무섭다. 이 ㅈㄹ하지마라 우리가 전세계의 주인이아니다. 산에서는 그들이 주인이다. 철조망 아니 그물만제대로 쳐 놔도 생태계유지할수있다. 그곳에서 죽은사람은 그의잘못이다 오만하지마라 우리는 지구의 주인이였던적이없다

    • @user-cb6td7ym7d
      @user-cb6td7ym7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쪽팔린거지 맹수들 하나 관리 못해서 산에 갈때마다 잡아먹히다가 결국 일제가 되어서야 해결됐잖아.?

    • @user-rl2ic1kt7t
      @user-rl2ic1kt7t 6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cb6td7ym7d
      꼭 그렇지도 않을걸요
      일제가 오기전인 구한말에 호랑이 사냥 기록을 보면 무진장 많이 잡았다고 보여지고
      일제가 지난 다음에도 호랑이, 표범이 1960년대까지 있었으니까요
      그 일본도 메이지에서 지금까지 곰을 모조리 죽이지 못하고 최근 곰 때문에 인명 피해가 속출하니
      우리가 못나고 일본이 잘난게 아니라 그냥 그 나라의 자연과 환경이 강한거라 봐야 할껄요

  • @lattecream3104
    @lattecream3104 Рік тому +59

    TMI : 과거 사치 끝판왕은 호랑이 가죽이 아니라 표범 가죽이였다. 현 시세로 2~4억 했다는데, 그걸로 가마에 깔고 앉으면 그대로 슈퍼카 되는거임.🐅

    • @muller_13
      @muller_13 Рік тому +5

      당시에 호피는 존나 두껍고 억세서 활용도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 @schoi9146
      @schoi9146 Рік тому

      그거 깔면 더 빨리 달리나요? 수퍼카면 더 빨라야할텐데요

    • @user-rr4vv1zt4d
      @user-rr4vv1zt4d Рік тому +3

      ​@@schoi9146가마 들고 갈 노비를 더 불러오면 됩니다

    • @user-bm9pd7mh4t
      @user-bm9pd7mh4t Рік тому +6

      @@user-rr4vv1zt4d6기통이 아니라 6인통 ㄹㅇ

    • @LEE_TAERI
      @LEE_TAERI 6 місяців тому +8

      ​@@muller_13나도 이렇게 들음. 호피도 비싸긴 한데 촉감이 좋지 않았데 보기보다 억세고 거칠어서 표범가죽이 털도 부드럽고 좋다 했음

  •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Рік тому +150

    1970년에 마지막 표범이 발견되었고 1990년대 후반부에 이상하리만큼 호랑이 목격담이 많았던 것으로 보면 1990년대 후반부에 우리나라 적어도 남한에서는 거의 멸종했으리라 보입니다. 지금은 들개를 잘못 보았거나 아니면 정말 1-2마리 남은 것이라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이죠

    • @WHC03
      @WHC03 Рік тому +29

      2000년대 초반에 개체 수 1자리 수 정도 남아있다가 아예 자취를 감췄을 거로 추정..

    • @keyshak2969
      @keyshak2969 Рік тому +2

      ​@@user-rn8xm9ou8o등산도못함 제발

    • @user-vg8du1ub6j
      @user-vg8du1ub6j 6 місяців тому

      @@keyshak2969등산으로 접근하냐 에휴 ㅉ 이래서 학교를 다니는건 데 안타깝네

    • @sapperk2258
      @sapperk2258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n8xm9ou8o뭔소리야;;ㅋ

    • @dHbdHbdHbdHb
      @dHbdHbdHbdHb 3 місяці тому +1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게
      저희아버지 고등학교때 산타다가 범을 보았고
      지역주민들도 보았다고 증언 70년대 중반에서 80년대 초반
      지역은 앙평

  • @Ycmjg37143
    @Ycmjg37143 Рік тому +109

    고양이과 동물들은 발톱을 숨긴 뒤 다니기 때문에 발톱이 찍히지 않아요
    표범도 고양이과 동물이라 평시에는 발톱을 숨기고 걸어다니다가 사냥할 때만 발톱을 쓴다고 합니다.
    개나 늑대가 발톱을 드러내놓고 다니고요.
    즉 고양이과 동물들은 발톱을 숨긴 뒤 다니기 때문에 발톱깍기 매우 어려워요.
    반려묘들도 발톱을 잘 안 드러내기 때문에 발톱을 깍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 @sori-jong
      @sori-jong Рік тому +5

      토양 상태에 따라 발톱찍히기도 합니다. 가장 간단한 구분법은 갯과 동물은 발바닥이 좌우대칭인데 반해 고양이과 동물은 비대칭입니다.

    • @user-uw8uy1oh5r
      @user-uw8uy1oh5r Рік тому +1

      글쎄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예시로 살쾡이는 고양이와는 다르게 발톱을 숨기지 못합니다. 항상 발톱이 드러나있죠.

    • @user-is9wm4ui5u
      @user-is9wm4ui5u Рік тому +1

      ​@@user-uw8uy1oh5r 표범은 발톱 숨기고 다닙니다.

    • @user-lx5fr7be9q
      @user-lx5fr7be9q Рік тому +4

      @@user-uw8uy1oh5r 발톱을 숨기지 못하는 고양잇과 동물은 치타말곤 없을텐데요?

    • @user-xl6mm4ej6c
      @user-xl6mm4ej6c Рік тому +1

      고양이과 동물은 나무에 스크레치 한다.ㅋ

  • @Ulsandaejanghmh
    @Ulsandaejanghmh Рік тому +49

    강원도 산골 에서 군생활했는데
    제말이 구라면 허위사실유포로 감방가도됨
    표범봄 확실히 봄 처음엔 고라니인줄 알았는데 쌍안경으로보니 무슨 치타? 가 휴전선 너머로 보이길래 동물원탈출인가? 생각했는데 진짜로 있음 소대장도 엄청놀람 2012년임

    • @i1zzze
      @i1zzze 17 днів тому

      우왕

  • @zzongzzing
    @zzongzzing Рік тому +50

    멋집니다... 표범과 범을 동시에 잘 설명했네요 크랩 👍

  • @brettcarter4853
    @brettcarter4853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예전에 경북 영천에서도 나무 위에서도 고라니가 걸려있었어서 표범 얘기가 나왔었죠
    고라니를 사냥해서 나무 위 까지 끌고 올라갈 수 있는 동물은 표범밖에 없으니까요

  • @jun____young
    @jun____young Рік тому +9

    한국표범 얘기재밌네요! 전예진 피디님 목소리도 감정이 풍부해서 듣기좋았어요!

  • @user-yo4cc2vl5k
    @user-yo4cc2vl5k Рік тому +85

    함안 여항산 표범이 한국 마지막표범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함안 여항산 근방에 살았던 할아버지 이야기 들어보면 표범은 1980년대까지도 실제로 목격한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 @mbp5289
      @mbp5289 Рік тому +5

      요즘 함안에 확실이 없는듯

    •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Рік тому +4

      최근에도 목격한 사람이 있음

    • @user-jn7sm4xh3l
      @user-jn7sm4xh3l Рік тому

      ​@@user-vh8ni3fe1w사진이 없는 한 못믿지.

    • @user-vn6ci9iy4u
      @user-vn6ci9iy4u Рік тому +3

      80년대에 그 일대였으면 충분히 가능성있겠네요 표범 한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졌을리는 만무하니

    • @user-ie4hq1gr8f
      @user-ie4hq1gr8f Рік тому +7

      늑대 여우도 80년대까진 있었음 늑대는 80년이 마지막 기록이고 반달곰은 83년이 마지막
      표범도 가능성은 있음

  • @Hjujjanng
    @Hjujjanng Рік тому +35

    지금이야 문명이 발달해서 호랑이건 표범이던 매체를 통해 구분할수있는 시각학습이 있었지만 조상님들은 구전으로만 전해듣고 실제 본사람은 드물었겠죠. 그러니 큰 고양이과 맹수로 사람을 해친다라고 들었으니 점박이건 줄무늬건 도망쳐야 된다고 교육받았으니 구분이 별 의미가 있겠습니까? 자세히 볼 기회가 있었던 조상님은 천수를 못누리셨을테니 구분이 없는것도 이해가갑니다 ㅠ

  • @abigplot
    @abigplot Рік тому +4

    한반도에 늑대 개체수가 많아진 게 조선 후기 즈음인데, 호랑이와 표범의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그 빈 자리를 늑대가 파고 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제시대라는 표현보다는 일제강점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 @HolicCaffeine
    @HolicCaffeine Рік тому +7

    조선 초에 전국에 표범 가죽을 진상하라고 하니깐 너무 많이 올라와서
    다 처리 못해 썩을 정도라고 했으니 그 수가 가늠이 안됐겠죠

  • @cheolie
    @cheolie Рік тому +2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표범이 사랑스러워 보이고 그러네요 ㅎㅎ

  • @user-og3xu9ex3o
    @user-og3xu9ex3o Рік тому +11

    정말 유익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좋은 영상입니다..!🥺

  • @kakao5416
    @kakao5416 Рік тому +169

    해수구제사업이 멸종에 결정타를 날린건 맞지만 일제의 정책중에 유일하게 우리국민들이 반겼던 정책이였죠. 그때는 동물보호니 이런건 생각도 없었고 호랑이,표범,늑대,곰 등등 그저 사람을 해치는 해로운 동물이었습니다. 고려시대까지 한반도는 야상동물의 천국이었으나 조선전기때부터 이를 통제하게 되죠. 보통 호랑이나 표범은 깊은산골에 산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히는 농경지 개간으로 인해 인간과의 마찰이 시작되고 태종때 착호갑사가 만들어지고 세종때 엄청난 농경지 개간으로 인해 사냥되고 산골로 쫒겨들어간거죠. 우리나라는 그때부터 인간이 자연을 통제하게 된것 같습니다.

    • @user-hn4nk2jk4w
      @user-hn4nk2jk4w Рік тому

      @@user-rn8xm9ou8o ㅋㅋㅋㅋㅋ 목덜미 물려서 끌려가 봐야. 이딴글 안쓸탠데.

    • @tatamari
      @tatamari Рік тому +6

      @@user-rn8xm9ou8o
      표범은 아니지만
      유튜브에 “호환마마“라고 쳐보세요

    • @kakao5416
      @kakao5416 Рік тому +28

      @@user-rn8xm9ou8o 복원된 표범이 사람한명 죽였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땐 스탠스가 바뀌실겁니다..

    • @user-le9qo4yg8j
      @user-le9qo4yg8j Рік тому +22

      솔직히 일제가 아니였어도 위험한 종들이고 가죽은 좋은 수출품이 돼서 6~70년대쯤에 멸종 되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 @kakao5416
      @kakao5416 Рік тому

      @@user-le9qo4yg8j 그럴 가능성이 높긴하죠 해수구제사업-> 한국전쟁 연타로 터졌기에..

  • @dhs8155
    @dhs8155 Рік тому +1

    마지막에 영상 제작자님의 목소리에 구독박음

  • @user-rd4ky6qy2y
    @user-rd4ky6qy2y Рік тому +144

    현재 120마리밖에 남지 않은 표범들을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이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착취하는 것이 어니라 공생해야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배려와 공생 응원합니다!

    • @aaaa-bb5qe
      @aaaa-bb5qe Рік тому +1

      일본에서는 곰이 자주 출몰하여 사람을 습격하지요. 자연보호도 좋지만 사람의 생존이 우선입니다. 미국같은 나라는 멕시코 불법이민자와 야생동물이 있으니까 총기를 허용햐주죠. 백두산 호랑이 곰 표범 복원하게 되면 인구절벽 시대에 사람 없는 소멸지역 넘쳐나면서 완전 사파리처럼 될겁니다. 그럼 총기를 허용해줘야 할까요? 아니면 사람이 습격당하든 말든 야생동물만 복원해야 할까요? PC(정치적 옳바름)이나 녹색주의 보다는 시장경제와 현실을 바라보아야 할 때 입니다.

    • @MookieBetts50
      @MookieBetts50 Рік тому +6

      니 궁디나 잘 닦아라

    • @user-rk8ub8td3v
      @user-rk8ub8td3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표범 100마리 얘내집 주변에다가 풀자 공생좀해라

    • @user-cu9gs1wk8m
      @user-cu9gs1wk8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0마리면 사실상 멸종이라고 봐야죠 30마리까지 줄었다가 늘어난거라는데 이미 근친으로 인해 전염병한번돌면 유전적 다양성없어서 멸종수순이라고 봐야함

    • @Royguk
      @Roygu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러다가 표범이 사람 잡아먹으면 ~? ㅋㅋㅋㅋㅋ

  • @Gie_Mozzie
    @Gie_Mozzie Рік тому +309

    당연히 없어진 줄 알았던 맹수가 있다면 좋은부분도 있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등산도 많이하는데 옛말처럼
    산에 올랐는데 실종되면 호랑이한테 변을 당한거라는 말처럼 맹수한테 당하는 뉴스가 심심찮게 보일 생각하니 없는게 맞는것같기도합니다

    • @user-pl3hj8zw2m
      @user-pl3hj8zw2m Рік тому +4

      호랑이 표범잇다 실제 밝혀지면 사냥꾼들이 박멸 순식간에함 걱정 ㄴ

    • @kimhs294815
      @kimhs294815 Рік тому +23

      등산목적도 있지만 자연인이랍시고 산에서 사는 사람들도 어쩌면 쥐도새도모르게 공격당해서 죽을가능성이 농후함

    • @sseexx453
      @sseexx453 Рік тому +17

      반달가슴곰 풀어놨잖아;

    • @user-lw8ch5qb2k
      @user-lw8ch5qb2k Рік тому +1

      @@user-pl3hj8zw2m 밝혀지기전에 사냥하면 몰라도 밝혀지면 멸종위기종인데 산채로 포획하겠지 누가 다 알려진 위기종을 사냥하노

    • @jinprabha9153
      @jinprabha9153 Рік тому +2

      사람이 많은곳은 범이 싫어합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

  • @user-et5xh7gb6d
    @user-et5xh7gb6d Рік тому +12

    2006년에 조범준 야생동물연합 사무국장에 의해서 경북 태백 경계에서 표범 목격담이 있고 가장 최근은 일반인에 의해 2년반전에 경북에서 있었는데....
    조범준 야생동물연합 사무국장은 공식적으로 생태조사 하는 분이니 정부 산하기관 에서도 표범 목격담 자체를 부정은 못할듯........

  • @caesar_m_d9863
    @caesar_m_d9863 Рік тому

    영상 편집 왜케 웃기게 잘함 ㅋㅋㅋㅋㅋㅋㅋ 용필이형 뭔데 ㅋㅋㅋㅋㅋ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Рік тому +17

    뭔 복원같은 소리 하고 있네ㅋㅋ 또 러시아에서 사다가 풀어놓는 그게 복원임?

  • @user-zr9bp2mo7v
    @user-zr9bp2mo7v Рік тому +3

    24년전 군생활할때 화천 gop에서 표범 때문에 나랑 부사수랑 초소 복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무장했는데도 길목을 표범이 앉아서 자리잡고 있어서 못갔던 기억이 ㅋㅋㅋㅋ

  • @user-kz3nt1uc2w
    @user-kz3nt1uc2w Рік тому +22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야생동물전문가가 남한에 호랑이는 모르겠지만 표범은 산다면서.
    자신이 실제로 90몇년도에 강원도 어디에서 실제로 표범을 봤다면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사진찍을 틈이 없었다고 하는 기사를 본적있음.
    내 생각엔 진짜 표범이 맞다고 해도 90년대니까 그 표범은 이젠 죽었을듯.

    • @Sebastian0204
      @Sebastian0204 5 місяців тому

      2006년에 조범준 야생동물연합 사무국장이 표범 봤다는 기사도 있어요.

    • @sleepsounds811.
      @sleepsounds811.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면 고라니 멧돼지가 이렇게 많을수가 있나요

    • @user-wn3mj6tw8s
      @user-wn3mj6tw8s 5 місяців тому

      표범 수명이 70년이예요

    • @dHbdHbdHbdHb
      @dHbdHbdHbdHb 3 місяці тому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아버지 고등학교때 양평 목왕리에서 신원역으로 산넘어 역으로 열차타고 양평읍내 학교를 다니셨는데 어느날은 늦게귀가도중 신원역에서 목왕리로 가는
      범을 발견하고 15m-30m정도 거리에서 보곤
      도망가면 덮칠거같아 그자리에서 눈싸움하고 가만히 계시니 범이 어슬렁 갔다고 합니다
      그이후론 무서워 절대 늦게 귀가를 안하셨다고 하네요 그당시 그길은 동내 산길 지름길 같은 길이라 하셨던거 같습니다
      아버지 말고도 저희아버지 결혼하시고
      양평에서 들은 이야기는 산나물캐러 동내어르신들 산들어가실때 범보고 너무커 호랑이같다 말씀하셨다 하네요 당연 무서워 도망가셨구요 동내어르신말씀 들은게 마지막이었으니 이게80년대 초까지 일입니다

  • @novaj5
    @novaj5 5 місяців тому

    원래 호랑이나 표범이나 산맥 따라서 러시아쪽부터 남한쪽까지 오가고 하는 걸로 알고 있음. 그게 흔한 일은 아니겠지만.
    목격담들 중에 꽤 얘기 많이 나온 것들도 있는데,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범들이 그립긴 한데 한국은 너무 인구가 밀집해있어서 이게 될 일인가 싶음... 공존이 어려울 듯한 느낌.

  • @user-yg4dd3td7v
    @user-yg4dd3td7v Рік тому +7

    아무르 티그로 폼 미쳤다

    • @방개벌레
      @방개벌레 3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캐붕이 반갑네

  • @ye_chan
    @ye_chan Рік тому +53

    와.. 군복무 당시 기억하기로는 2013년 늦가을? 포천 탄약고에 야간 근무를 섯었는데, 멀리 철조망쪽으로 낙엽 밟는 소리가 났어요. 거리상으로 한 300m?정도 되는 부근이였고 야투경으로 식별확인 시도 했는데도 잘 안보여서 초소에 사수는 초소 지키고 있고 제가 ㄱ자 손전등 들고 혼자 갔었거든요. 가까이 간 순간에 ㅋㅋ모습은 보이지도 않는데 그르를를를르르.. 하는 데시벨 낮은 소리가 나는데 순간 다리힘 풀리고 공포에 질려가지고 총 전방 조준하고 조준간 단발로 순식간에 바꿨어요.. 아직도 생각나는게 그때 공포감은 말할수가 없음. 초식동물이 사냥당하기 직전의 심정이 그럴 것 같아요. 가만히 그러고 있으니까 차박차박 하면서 발자국 소리가 멀어지면서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는데, 전 그게 동물원 탈출한 호랑인가 하고 넘겼는데, 이 영상 보고 배기음 사운드 표범이라는 영상 보니까 기억에 남아있는 그 소리랑 똑같네요..ㄷㄷ

    • @user-tx2kg6bp6i
      @user-tx2kg6bp6i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니 착각

    • @user-kz8gl2uv8o
      @user-kz8gl2uv8o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또 군대? 이 새기들은 군대만 다녀오면 죄다 베어그릴스 되어있음ㅋㅋㅋㅋ

    • @user-ym2un7oi7r
      @user-ym2un7oi7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 gop초소에서 담비 처음으로 봤는데 개커서 깜놀함

    • @LEE_TAERI
      @LEE_TAERI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왜 난 군생활하면서 벨로시랩터도 봤는데.. 진짜 오줌지리는줄 알았다 마치 육식동물앞에 놓여진 초식동물의 기분이 이런건가 싶었음

    • @user-sg6sr6uj9s
      @user-sg6sr6uj9s 3 місяці тому

      ​​@@user-kz8gl2uv8odmz안에 어떤 동물들 살고 있는진 앎?ㅋㅋ

  • @user-kp2rj6yv7p
    @user-kp2rj6yv7p 5 місяців тому +5

    2십여년전 산에 푹 빠져 미친듯 등산을 다닐 때.. 지리산 모산장지기와 친하게 지냈는데. 남한에 반달곰은 물론 표범이 백퍼 살고 있다드라. 지역을 말하면 밀렵이 필히 일어날터여서 그건 말 해줄 수 없고 표범이 살고 있는거 알고만 있으라고.. 극도로 조심히 살다가 개체수가 불어나니 민간 눈에 띄기 시작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dHbdHbdHbdHb
      @dHbdHbdHbdHb 3 місяці тому +1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아버지 고등학교때 양평 목왕리에서 신원역으로 산넘어 역으로 열차타고 양평읍내 학교를 다니셨는데 어느날은 늦게귀가도중 신원역에서 목왕리로 가는
      범을 발견하고 15m-30m정도 거리에서 보곤
      도망가면 덮칠거같아 그자리에서 눈싸움하고 가만히 계시니 범이 어슬렁 갔다고 합니다
      그이후론 무서워 절대 늦게 귀가를 안하셨다고 하네요 그당시 그길은 동내 산길 지름길 같은 길이라 하셨던거 같습니다
      아버지 말고도 저희아버지 결혼하시고
      양평에서 들은 이야기는 산나물캐러 동내어르신들 산들어가실때 범보고 너무커 호랑이같다 말씀하셨다 하네요 당연 무서워 도망가셨구요 동내어르신말씀 들은게 마지막이었으니 이게80년대 초까지 일입니다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맞고요,등산인들 경각하세요.

  • @sanglium
    @sanglium 7 місяців тому

    운문산에도 현재 표범이 서식하고 있어요.

  • @WBZGO5
    @WBZGO5 Рік тому +108

    멸종된 동물이 한국에 존재한다. 희망은 품겠지만, 현실은 큰 들개로 생각 듭니다. 예전 사냥 가이드&사냥견 훈련등 경험 상.
    일부 종에 야생 육식동물은 발톱이 땅에 꽂히는 발자취를 남깁니다. 발톱이 앞으로 길게 드러나는 건.
    갇혀진 축사 안에서 믹스견의 자라난 발톱들로 생각 되고요. [ 무분별한 축견 업하다. 방사되고 버려진 여러 견종 믹스견은
    이미 잡균에 면역력 높고. 생존 적응들 하며, 그린벨트 지역에서 늑대 무리처럼 군집 생활로 형성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학술전문가들 의견 존중하지만, 수풀에 수없이 상처난 경력이 더 신뢰 있지 않을 까요? 가능성을 현실로 오인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들개 무리에게 생명 잃으신 시골 할머님.. 뉴스도 떠오르네요.

    • @belltea584
      @belltea584 Рік тому +8

      진짜 무지성으로 교배하고 버리는 놈들 벌해야함;;..

    • @Roo-vy2cI
      @Roo-vy2cI Рік тому +5

      야생화된 들개는 정말 늑대 급으로 위험합니다. 그 이빨 하고는..

    • @WBZGO5
      @WBZGO5 Рік тому

      @@belltea584 포괄적으로 단속하시는 산림 감시원분들이 너무 적으세요 ㅠㅜ

    • @WBZGO5
      @WBZGO5 Рік тому

      @@Roo-vy2cI 살기 위해 자연 생육. 뼈 먹다보면 날카롭게 갈리죠.
      유전 인자가 믹스. 혼종이기에 빠른 진화급 적응도 심각하다 봅니다.

  • @inbaek8054
    @inbaek8054 Рік тому +3

    스라소니정도는 복원해도 괜찮지 사이즈도 작고

  • @CNTV87140
    @CNTV87140 Рік тому

    깊은산속높은소나무에
    발톱에글힌여러줄을봣어요
    글힌자리엔송진이~~
    그때도이상하다햇지만
    혹시범발톱은아닐지요?

  • @iamnaive
    @iamnaiv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나라는 산지와 취락지가 맞닿은 곳이 많아서 맹수 복원은 사실상 힘들다고 봄

  • @user-wo4en6gc1c
    @user-wo4en6gc1c Рік тому +80

    호랑이에 곰에 표범에… 대형 육식동물이 이 정도로 많이 살기엔 정말 좁은 땅인데 ㄹㅇ 한반도는 대체 뭐하는 땅이었을까

    • @user-qs4ci9yi9h
      @user-qs4ci9yi9h Рік тому +6

      헬조선 그 잡체...

    • @warmminil
      @warmminil Рік тому +20

      단군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 당했어.....

    • @user-go2do7lx8q
      @user-go2do7lx8q Рік тому

      @@warmminil 단군이 터잡은건 거란, 여진 같은 제국들의 터전이었던 요동이었고 우리는 그냥 부동산 관리 못해서 빼앗긴거임... 할거면 망할거 같으니 당나라 버스터콜 부른 신라를 욕해라

    • @spsphm5489
      @spsphm5489 Рік тому +4

      산이 많잖아요

    • @user-cf1st5ol9s
      @user-cf1st5ol9s Рік тому +8

      사냥하기 딱 좋음 잡아먹을 동물도 많고 그래서 많았다 들음 게다가 호랑이 같은 경우는 지보다 센 곰도 별로 없어서 아주 딱 좋아였을 거임..

  • @user-db1yo6ty3x
    @user-db1yo6ty3x Рік тому +3

    작년저수지에서 밤낚시하고있는데 갑자기 조금떨어진 내옆쪽으로 고라니가 뭔가에쫒기듯이 뛰어와서 저수지로 들어가더니 반대쪽으로 헤엄쳐서도망가니까 쫒아온2마리가 15~20초정도 지켜보고는 급고개돌려서 옆에서 낚시중인 나를 새파랗게 빛나는 눈으로 보면서 그두마리가 다가올려고하면서 멈칫멈칫하더니 공기중에 냄새를맡으면서 먹잇감이 아닌가싶었지는 산으로 다시 올라갔었음 밤이라어두워서 제대로못봤는데 크기로봐선 삵은 아니고 진돗개 크기정도였는데 담비일까?아니면 뭔지 궁금하네

    • @user-fy7yu7hc1q
      @user-fy7yu7hc1q Рік тому

      진돗개 크기이면 성체면 스라소니 아성체면 표범 이죠 스라소니도 소수 존재한다 봅니다 표범이 더 많다봐요

  • @user-xb5jv6nu7w
    @user-xb5jv6nu7w Рік тому

    흥미롭네요!

  • @user-og3xu9ex3o
    @user-og3xu9ex3o Рік тому

    어차피 생태계 불균형으로 다시 우리나라에 두자고 해도 사실상 생태계 불균형의 가장 큰건 인간이라 또 다시 위협이 되면 죽일거니
    차라리 안 들이고 다른 넓은 나라들에서 지금처럼 보존하는것두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SUNSHINE-cb5lz
    @SUNSHINE-cb5lz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서울 북한산 인왕산이 호랑이로 유명했고 한국 호랑이 전체중에 가장 사나운 종이 바로 인왕산 호랑이라 하고 월담을 해서 사냥꾼들이 진을 친 걸 알면서도 경복궁의 임금님 애완 사슴을 사냥하기도 했을 정도로 호랑이종중 가장 사납고 대담한걸로 유명해요.

  • @user-qm1rw3sz1c
    @user-qm1rw3sz1c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표범 복원은 국민안전의 관점에서는 위험한데...ㄷㄷ

  • @youbeu134
    @youbeu134 Рік тому +1

    보호지역해서 산 통채나 뭐 어찌저찌 하고 노루는... 가끔 사냥하러 잘 훈련된 친구들 데려갔다가... 사람 다 쫒고... 오면 될 듯 ... 조심이 중요

  • @tystys6394
    @tystys6394 Рік тому

    보통 표범의 흔적들은 손톱자국,변들과 같이 발견됨 근데 지금 나오는 목격담들은 죄다 발자국임 결정적인 흔적이 아니라는 소리지 또한 표범이 지금까지 생존했다면 최소 3세대인데 그러면 산마다 나와야 함 고로 표점은 없다

  • @user-wu3yc8kc3j
    @user-wu3yc8kc3j Рік тому +8

    중대형 포식자의 복원은 한 50년 뒤에는 가능할 듯. 지방 소멸 단계에 진입했고 어차피 남는 땅 국립공원 지정하고 굴릴 수 있을 듯.

  • @user-vn6ub4hs3t
    @user-vn6ub4hs3t Рік тому +3

    70년대 후반
    가을 백암산 새벽안개를 헤치고 어슬렁 거렸던 표범의 모습을 잊을수 없다

  • @user-sx3lo6ex9w
    @user-sx3lo6ex9w 7 місяців тому

    냥냥아 거기서 행복하게살어 😢

  • @ybin1
    @ybin1 Рік тому +2

    애초에 사람도 동물인데 인간 개체수를 줄이는게 인간빼고 모든게 이득인 상황인데 걍 지능 높은 동물일 뿐이면서 다른 동물들이 약육강식 하는거를 보면 아무렇지 않게 보고 맹수한테 사람이 죽었다는건 엄청 안쓰럽게 생각함

  • @sanglee3367
    @sanglee3367 Рік тому +6

    지금은 없는 것 같은데, 러시아 지역의 표범이 늘어나면, 북한을 통해 남한까지도 올수 있지 않을까요?

    • @EasttreeCiv
      @EasttreeCi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충분히 가능해요. 사슴도 헤엄쳐 섬을 가고 멧돼지도 헤엄쳐 북한에서 남한으로 내려옵니다. 표범 시라소니 호랭이라고 왜 못할까요.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 @yoonsay9325
    @yoonsay9325 Рік тому +4

    산에 자주 다니는 지인이 2년전에 수도산에 등산하다가 반달곰 만났다고 했습니다 뻥치지 말라고 했는데 폰사진을 떡하니 보여주더라구요 거리는 한 20미터 정도 된것 같은데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가서 살았다고 합니다 근데 호랑이나 표범? 진짜 뉴스나옵니다 ㄷ ㄷ

    • @jinyoungwoo9320
      @jinyoungwoo9320 5 місяців тому

      지리산 반달곰이 수도산으로 간겁니다! 구미 금오산에도 나타 났었죠

  • @justinelee5218
    @justinelee5218 Рік тому

    특정지역 빼곤 인구밀도가 낮은 북한에는 러시아나 중국에서 넘어온 표범이 일부 살고 있을거 같고, 활동범위가 넓은 표범 특성상 가끔 강원도 쪽으로 넘어 올지도.. 가능성있음..

  • @YSLim-ty1jn
    @YSLim-ty1jn Рік тому +1

    강원도 화천군 7사단 구역 DMZ에 표범 있습니다. 2007년에 제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 @kommy45
    @kommy45 Рік тому +3

    군 복무를 공군교육사에서 했는데 사슴+고라니가 수백 마리는 돼서 야간 순찰 돌 때 잘 교육시킨 표범 4~5마리 등화관제 시간에만 풀어줘서 사슴 잡게 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던.....

    • @뭐라고해야되니
      @뭐라고해야되니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rn8xm9ou8o 플라스틱도 뭐 그닥 안 좋은데 일회용 안 쓰겠다면서 종이 빨대 쓰는건 좀 웃김. 그거 다 나무로 만들어 지는데 나무 베어지는 것보다
      그냥 석유를 뽑아서 플라스틱 만드는게 더 나음.

    • @ncnccc
      @ncnccc 6 місяців тому

      크 교육사에 사슴 진짜 엄청 많죠 ㅋㅋㅋㅋ 추억이네 종교활동 갈 때 보면 진짜 낮에도 수십마리 줄지어있고 밤에 가로등 밑에 한 50m 행렬로 길게 늘어져 있던거는 아직도 안 잊혀짐ㅋㅋ

  • @user-qv2qq2nh7z
    @user-qv2qq2nh7z Рік тому +43

    한국에 호랑이보다 넘사벽으로 개체수 많았던게 표범이라 존재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저 고양이과가 워낙 영물이라 해수구제때 학살당한 이력이있어서
    대대로 유전적으로 절대 인간에게 발각되선 안된단 생각이 각인된채 살겁니다 게다가
    한국땅이 좁다하지만 그건 인구가 몰린 수도권에 국한된 소리고
    인적이 아예 닿지않는산이 워낙많아서 존재가능성이 커요

    • @calmdownman
      @calmdownman Рік тому +3

      뭐래니

    • @user-ws9tm1uh2r
      @user-ws9tm1uh2r Рік тому

      뭐래

    • @joshuagraham1094
      @joshuagraham1094 Рік тому

      ​@@calmdownman깜짝이야 침착 멘 이네 ㅋㅋㅋ

    • @user-qv2qq2nh7z
      @user-qv2qq2nh7z Рік тому

      @@calmdownman 세계지도에 표기된 영토보다 실제 영토가 더 크다고

    • @user-tb9mo2pi8e
      @user-tb9mo2pi8e Рік тому

      6.25때는 어케살았누 ㅋㅋㅋㅋ 표범들도 피난 갔음??

  • @user-ig2ey1se3y
    @user-ig2ey1se3y Рік тому +1

    나 어릴 때 도 성묘갈 때 외할아버지가 이 산은 혼자 돌아다니면 안 된다고 표범이 남아있다고 했었는데, 엄마나 삼촌들은 멸종했는데 어딨냐 했었는데 할아버지만 극구 봤다 했었음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3 місяці тому

      언론을통해서 새뇌된것 이 문제 입니다.

  • @ragnaraw
    @ragnaraw Рік тому +1

    우리 할아버지도 표범 봤다고 했었는데 울 아빠 어렸을 때니까 대충 60년대 말 ~ 70년대 초인듯
    친구 한 명이랑 개 한마리랑 같이 산에 오르고 있었는데 개가 갑자기 끼잉끼잉 거리고 도망가려고 해서 보니까 앞에 엄청 큰 호랑이 같은 동물 있었다고
    할아버지는 개호주인가 라고 했던거 같음 자세히 못보고 도망쳤다고 했는데 표범이거나 스라소니였던 거 같음

  • @개여시
    @개여시 Рік тому +12

    어릴때는 우리나라에 표범이 안 사는줄 알았음 근데 사극이나 그림을 보면 표범가죽은 호랑이 가죽이랑 같이 많이 봐서 익숙함 그래서 항상 혼란스러웠었음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표범이 산다고 당연하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올까...?

    • @user-fp9cq8lx9r
      @user-fp9cq8lx9r Рік тому +2

      정신나갔니?

    • @user-ie6ox6ym1d
      @user-ie6ox6ym1d Рік тому

      맹수는 니가 생각하는 순둥순둥한 냥이가 아니예염^^

    • @user-wj6cq7jn5w
      @user-wj6cq7jn5w 3 місяці тому

      본것을보았다하면 시비걸고 욕설하고 태러하는 무리가 있음 조직적 인듯.

    • @개여시
      @개여시 3 місяці тому

      @@user-fp9cq8lx9r 나갔다 어쩔랴

  • @ooooeee33
    @ooooeee33 Рік тому +3

    해수구제사업 감사합니다 그게 없었다면 얼마나 사람들이 죽었을지

  • @mint_chocolate_
    @mint_chocolate_ Рік тому

    표범이 살기 좋은 환경이기는 하나.. 올가미도 많죠..

  • @gajbhsdhyun
    @gajbhsdhyun Рік тому

    영상 보기전엔 밀수해온 1세대 사바나캣이나 뚠뚠한 왕발 삵냥이 정도려나 했는데 그냥 댕댕이 발자국이라니;;

  • @user-oh2bv2sg8d
    @user-oh2bv2sg8d Рік тому +15

    만약 이작은땅에 호랑이표범아직도있었으면 등산.캠핑 가기 개무서웠겠다

    • @sksskdi
      @sksskdi Рік тому

      맞음 꿈도 못꿈

    • @HD_SET
      @HD_SET Рік тому +3

      등산이 익스트림스포츠로 지정됐을 듯 ㅋㅋㅋ

  • @짜져있다
    @짜져있다 Рік тому +5

    척추장애 호랑반도 지도는 언제봐도 웃기다 ㅋㅋㅋ

  • @SouthKorean48
    @SouthKorean48 Рік тому +9

    우리 아빠께서 봉화 출신이신데 70년도 후반 동네 뒷산에 돌아다니다 자기 앞으로 표범이 쏜살같이 달려가서 조그만한 뒷산을 10초만에 넘어간걸 봤다시네요
    그때가 가을쯤이었는데 덩치는 웬만한 짐승만했고 색은 회색빛도 살짝 났다고 하더라구요

    • @ginoroban6205
      @ginoroban6205 Рік тому +2

      그냥 막걸리 드신거

    • @user-fy7yu7hc1q
      @user-fy7yu7hc1q Рік тому

      그땐 표범있었죠 근데 회색빛 돈다는건 표범 보다 늑대 같아요 그땐 늑대 표범 둘다 많았죠

    • @SouthKorean48
      @SouthKorean48 Рік тому

      @@ginoroban6205 고딩때라던데 막걸리 먹고 뒷산갔냐고 물어볼게요

    • @adorable_xyz
      @adorable_xyz Рік тому

      늑대같은데 나도 72년에 국민학교 댕길때 집이 멀어 고개 넘어서 다녔는데 해지고 나면 늑대 울음소리가 온 산을 덮었지 참 무서웠다고

    • @user-bm9pd7mh4t
      @user-bm9pd7mh4t Рік тому

      @@adorable_xyz할배 나이가…..

  • @user-pz1yf9fm4x
    @user-pz1yf9fm4x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충북괴산군덕평면 칠성땜 상류 쪽 범있습니다

  • @rong4852
    @rong4852 4 місяці тому

    3:44 그냥 덩치큰 냥이 같아서 귀엽네 ㅋㅋ

  • @moiramoira1742
    @moiramoira1742 Рік тому +4

    내가 거짓말이면 죽어서 지옥에 간다고 자신있게 말하는데, 내가 1996~7년도던가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에서 세퍼트보다 머리나 등치은 작아보여도 체고나 길이로는 세퍼트 강아지 크기의 고양이과 동물을 목격함. 순간 놀라서 서로 움직이니 않다가 내가 정신 차리고 움직이니 그 동믈도 도망감. 그때 본 동물이 스라서니 같은데 이미 국내에서는 멸종된 동물이었음...

  • @user-ke9bw3in4p
    @user-ke9bw3in4p Рік тому +9

    맹수는 보존의 목적으로 보호센터에서 감금 및 번식을 하는 게 맞다.

  • @mrj.5584
    @mrj.5584 Рік тому

    어릴때 시골에서 늑대 덫으로 잡힌것도 봣음
    20년정도됨 할부지도 놀래서 구경잘시켜줌
    위치 함양

  • @user-vf3xj1ol5i
    @user-vf3xj1ol5i Рік тому +45

    솔직히 반달가슴곰 복원한것도 불안함!
    러시아나 미국처럼 국토가 크면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보존하면서 인간의 영역과 충돌을 최소화 할 순 있지만 한국은 그러기엔 국토가 좁음.

    • @chansixo3421
      @chansixo3421 Рік тому +2

      국토가 좁아도 야생동물과는 최소한의 종을 보존한 상태로 공존을 해야함. 현 자연의 동물 수 는 인간+가축 95 / 자연동물의 수 5 인상태임. 더이상 자연의 동물들이 멸종하면 그다음은 인간이 될 것임. 자연의 사슬 고리를 깨면 파멸할것을 학계에서도 예견 한 상태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Рік тому +2

      놀고안잣네. 네이버에
      "반달곰 인명피해" "표범 인명피해" 로 검색해보길... 당신 가족이 당해보면 니 댓글 지우고 정신차리겟지. 강도도 그렇게 잔인하게 찢어발기진 않는다. 짐승 마주치느니 나는 차라리 칼든 강도만날래.

    • @chansixo3421
      @chansixo3421 Рік тому

      @@bubblemilk5564 감성에 젖은 1차원적 근시안으로 자연적 문제를 보면 이런 소리밖에 못하긴 할듯

    • @chansixo3421
      @chansixo3421 Рік тому

      @@user-md3wj2nz7w 더이상 방치 했다가는 국민의 안전이 아니라 인류의 안전이 보전 받지 못합니다. 기후위기와 종다양성이 무너진 현 사태를 간과하지 마세요.

    • @user-xg9co4ww2g
      @user-xg9co4ww2g Рік тому

      근데 맹수들의 복원과 서식도 어느정도 필요한 이유가 지금 우리나라 산에는 멧돼지가 너무 많아서 인명, 재산 피해가 너무 심함 심지어 지금 우리나라에는 멧돼지를 잡아먹을 수 있는 포식자가 아예 없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개체수 조절이 거의 힘듦 다들 지리산 반달곰에 대해서 엄청나게 두려워하는데 반달곰이 야생에 아무리 많이 살게 된다고 해도 멧돼지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하다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거

  • @user-um4ru3st9d
    @user-um4ru3st9d Рік тому +45

    좁은 반도땅에 호랑이 표범 곰 늑대 여우 진짜 조상님들 존경스럽다

    • @point4548
      @point4548 Рік тому +4

      뭘 발명한것도 아닌데 딱히 존경스러울 이유가?

    • @coolingfan
      @coolingfan Рік тому +13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것

    • @user-xg9co4ww2g
      @user-xg9co4ww2g Рік тому

      @@point4548 그 맹수들 사이에서 살아남으셨으니까 니가 이 세상에 있는거다

    • @맞네
      @맞네 Рік тому +1

      ​@@user-rn8xm9ou8o아프리카애들이 잘 살아요?

    • @kingsanta_1225
      @kingsanta_1225 Рік тому +2

      ​@@user-rn8xm9ou8o맹수들 다 보존하면서 우리나라 보다 잘 사는 나라 하나만 말해주세요

  • @tptkdakstk
    @tptkdakstk 6 місяців тому

    동물의왕국 이런데서 봤던 표범은 날렵해보이고 약간 마른몸집이였는데 우리나라에있던표범은 얼굴도 훨씬 귀엽고 약간 중형급 살찐 고양이 느낌이네요

  • @amgelmo
    @amgelmo Рік тому

    경남함안군 여항산에서 마지막 포획

  • @user-vm2kq1fu1i
    @user-vm2kq1fu1i Рік тому +7

    러시아도 동물을 보호하는구나

    • @user-gw5cg4tv4k
      @user-gw5cg4tv4k Рік тому

      ㅋㅋㅋㅋ 인명을 경시하는 나라가 동물은 보호하는게 코미디 ㅋㅋ

  • @studenthunter1
    @studenthunter1 Рік тому +3

    맹수는 없는게 낫다 무조건 사고만 나지 좋을거 하나없다
    한국의 최대장점이 밤이든 낮이든 어딜가도 위험한게 없다는거니까

  • @shinho-xe3ix
    @shinho-xe3ix Рік тому +1

    호랑이 표범이 한국에 있었어도 좋겟지만 우리 산에 살고있었다면 호환 소식이 년에 한두번은 있었을거같아 지금이 좋은거같네요

  • @catmomgetout
    @catmomgetout Рік тому +2

    한반도 야생 표범은 북중러 건너다니는데 대한민국 국토에 야생 표범은 없음. 6~70년대에 간혹 발견되었겠지만 지금 대한민국 국토에 사는 한반도 토종 고양잇과 야생동물은 삵이 유일할듯

  • @k76106
    @k76106 Рік тому +89

    범은 특히 우리나라 역사에서 호랑이랑 표범은 식인특성이 강했고 전문적 사냥꾼이였죠 순다르호랑이와 비슷하거나 더 무서웠죠 한국인의 99프로가 암내가 없는 특이종인데 이유는 암내를 풍기면 범이 물어감

    • @pkm0061
      @pkm0061 Рік тому +6

      중국 일본은 있는데 한국만 암내가 유독 없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

    • @user-ud9so7ld6m
      @user-ud9so7ld6m Рік тому

      아무르 표범은 식인특성이 미약한 종입니다.

    • @user-uw8uy1oh5r
      @user-uw8uy1oh5r Рік тому

      오오 진짜요? 신기하네요

    • @youjaejung9707
      @youjaejung9707 Рік тому +1

      저위의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한국인의 DNA 에는 냄새유전자가 없다는 말을 들었음. 그담으로 없는게 일본인가 그랬음

    • @albuja80kg
      @albuja80kg Рік тому +41

      노팩트를 팩트인거처럼 쓰셨냉 ;;;;

  • @user-zm4dx8zu2q
    @user-zm4dx8zu2q Рік тому +11

    표범이 엄청 수도 많았고 7000년 동안 존재했다는데 일제강점기 몇 십년 동안 씨가 마른걸 보면 인간은 참 무섭다.

    • @user-ij6dz7vd3x
      @user-ij6dz7vd3x Рік тому +6

      조선시대에도 호랑이나 표범 나타나면 백성들이 조정에 상소 올려서 제발 좀 잡아 달라고 할 만큼
      손바닥만한 한반도에서 맹수가 있으면 그만큼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역사 기록으로 볼 때 조선시대 잡은 호랑이와 표범은 수천마리에 이르고,
      일제 시대에는 아무리 많아야 백마리 내외입니다.

  • @yonamsang
    @yonamsang Місяць тому

    2:24 졸귀 ㅠㅠ

  • @what_see18
    @what_see18 3 місяці тому +1

    2:30 곽범이었습니다.

    • @what_see18
      @what_see18 3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욱겨

  • @user8ab8wolf8a8
    @user8ab8wolf8a8 Рік тому +81

    표범이 있다면 아직까지 피해 사례가 없을 수가 없음..
    표범은 호랑이보다 인간에게 가하는 공격 성향이 높기 때문에
    표범 있으면 벌써 몇몇 어르신들 뱃가죽 뜯겨나갔어야 됨 😢

    • @user-wo6zi1gc3t
      @user-wo6zi1gc3t Рік тому +11

      제발알고말해라 표범은 인간에 대한공격성이 굉장히 낮은 동물이다

    • @user-ee1wd6et7w
      @user-ee1wd6et7w Рік тому +22

      ​​​누가 그럼? 들개도 사람공격하는 마당에 그리고 조선시대 대부분 피해준건 표범이였음 호랑이보다 숫자도 많기도 했고 ...

    • @user-mi2wx7ef9q
      @user-mi2wx7ef9q Рік тому

      ​@@user-wo6zi1gc3t?? 남미 쪽에 허구언날 표범내려와서 애완견 잡아가고 사람 공격했다는 뉴스 간간히 나오는데 얘네들은 뭐 호랑이인가??

    • @user-io6gl5sd3t
      @user-io6gl5sd3t Рік тому +1

      ​@@user-ee1wd6et7w표범보다 늑대가 더 많았던걸로 기억함

    • @starsmmm
      @starsmmm Рік тому +1

      ​@@user-wo6zi1gc3t표범있었으면 등산도 못가ㅋㅋㅋ

  • @snmmns
    @snmmns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표범 호랑이 복원 하면 시골이나 지방 사는 사람들 논이나 밭이나 뒷마당에서 많이 물려죽을듯
    조선시대엔 호환이 지금의 교통사고 정도로 많았다고 함

    • @NDW813
      @NDW813 7 місяців тому

      복원이랑 방생은 다릅니다만.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6 місяців тому

      @@NDW813 복원의 최종 목표가 방생해서 개체수를 늘리는거잖아요

  • @johnkim5668
    @johnkim5668 Рік тому +2

    🐅🐆

  • @Gong__seob0422
    @Gong__seob042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외할머니가 90대신데 어릴때 호랑이 직접 보셨데요 😮

  • @decabird1738
    @decabird1738 Рік тому +5

    복원같은건 철저히 통제된곳에서 하는것이지 누가 사람다니는 산에다가 풀어놓나?

  • @lottesuper
    @lottesuper Рік тому +20

    호랑이 표범이 반도에서 사실상 멸종한 점은 누구나 다 아쉬워 하겠지만 만약 있다면?....표범까지는 몰라도 호랑이가 있다면...생각만 해도 강력한 포스에 오금이 저려 옵니다. 통일되면 비무장지대는 계속 그대로 남겨둬서 범들이 살아가는 터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kimchibibimb0b
      @kimchibibimb0b Рік тому

      막상 비무장지대 가보면 좁아가지고 호랭이같은 맹수 절대로 못살음

    • @muller_13
      @muller_13 Рік тому

      하루 활동반경이 몇백키로인 동물인데 dmz에 어떻게 사누 호랑이 함부로 방사못하는 이유가 이동,활동반경이 말도 안되게 넓어서인데

    • @OIlllIII
      @OIlllIII Рік тому

      좌파들은
      일본의 해수구제사업과
      박정희대통령의 산림복구사업의 훌륭한 결과를
      부정하고싶어서 맹수를 한반도에 풀어놓고싶어하는거임.

    • @뭐라고해야되니
      @뭐라고해야되니 7 місяців тому

      거기 놔두면 지뢰 밟고 뒤지고, 전기 감전 되서 뒤지고 할 걸 ㅋㅋㅋㅋㅋㅋ

  • @user-ej2js4yi1e
    @user-ej2js4yi1e 4 місяці тому +1

    표범은 모르겠는데 시라소니는 한반도에 아직 남아있음 연천 gop에서 2번 목격함

  • @user-jn7sm4xh3l
    @user-jn7sm4xh3l Рік тому

    주말만 되면 온산에 등산객들 넘쳐 나는데 사진 한장 안찍혔다는건 없을 확률이 높지.

  • @user-ss8rk7kq4d
    @user-ss8rk7kq4d Рік тому +3

    야생 고라니를 사냥해서 높은 나무가지 위에 올려놓는 습성을 가진 동물은 표범 뿐인데, 죽은 고라니가 나무에 올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지요.. 그많은 살생 중에서 어찌어찌 몇마리가 살아 남았나 봅니다...

    • @jaehong0123
      @jaehong0123 Рік тому +1

      최근에 고라니가 나무위에 올려진게 발견 되는것은 유해조수 엽사들의 사냥개가 죽은 사체 때문에 후각에 방해가 되어 일부러 올려 놓는 것이라고 합니다.
      엽사가 알려준 내용입니다.

  • @user-wy9kh6xy9d
    @user-wy9kh6xy9d Рік тому +3

    이러다가 산에서 호랑이도 살듯ㅎㅎㅎ표범이면 대박

  • @ymca2002
    @ymca2002 Рік тому +1

    동물복원은 별도로하고 멧돼지잡는 로봇으로 개체수 조절을 해줘야할듯.

  • @user-zo6dq3xf8t
    @user-zo6dq3xf8t Рік тому

    표범이 사냥스킬이 엄청 뛰어나서 사람도 잘 사냥해서 위험

  • @pan-pan6948
    @pan-pan6948 Рік тому +5

    절대 절대 절대 복원해야 한다는 헛소리는 하지 말아라

  • @foryouoneshot8552
    @foryouoneshot8552 Рік тому +31

    한국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야생 표범은없다. 표범이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발견되어 잡힌 한국표범이 1962년이다. 그리고 표범 수명이 12~17년이다. 표범이 대한민국에 발견되려면 번식을 해야 살아남을텐데, 번식할만한 짝이 있을만큼 개채수가 있다면 발견이 안되는게 이상한것이지. 좀 큰 고양이인 삵을 표범으로 오인했을 확율이 100프로

    •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Рік тому

      그건 산채로 잡힌거구 1970년 총으로 잡은거 있어요

    • @cctv8438
      @cctv8438 Рік тому +8

      이 틀니들은 보면 영상 보라고 올려놔도 이 악물고 안 보고 그냥 썸네일만 보고 댓글 갈기네

    • @user-fy7yu7hc1q
      @user-fy7yu7hc1q Рік тому

      1980년까지 표범 사냥 기록있어요~ 그리고 삵은 길고양이보다 작은데 뭔소리를 하시는지.. 삵보다큰 =고양이=표범?

    • @catmomgetout
      @catmomgetout Рік тому +1

      ​@@user-fy7yu7hc1q삵이 도둑고양이보다는 크던데

    • @dHbdHbdHbdHb
      @dHbdHbdHbdHb 3 місяці тому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아버지 고등학교때 양평 목왕리에서 신원역으로 산넘어 역으로 열차타고 양평읍내 학교를 다니셨는데 어느날은 늦게귀가도중 신원역에서 목왕리로 가는
      범을 발견하고 15m-30m정도 거리에서 보곤
      도망가면 덮칠거같아 그자리에서 눈싸움하고 가만히 계시니 범이 어슬렁 갔다고 합니다
      그이후론 무서워 절대 늦게 귀가를 안하셨다고 하네요 그당시 그길은 동내 산길 지름길 같은 길이라 하셨던거 같습니다
      아버지 말고도 저희아버지 결혼하시고
      양평에서 들은 이야기는 산나물캐러 동내어르신들 산들어가실때 범보고 너무커 호랑이같다 말씀하셨다 하네요 당연 무서워 도망가셨구요 동내어르신말씀 들은게 마지막이었으니 이게80년대 초까지 일입니다

  • @user-tg7ih4pb2c
    @user-tg7ih4pb2c 10 місяців тому

    표범은 은신을 잘하기 때문에 살아남을듯~~~

  • @user-zh6ht5ww4b
    @user-zh6ht5ww4b Рік тому

    산이 가까이 있는 우리나라에 범이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긴 하겠네 맷돼지도 가끔 난동 부리는데..

  • @THEHORSFIELDII
    @THEHORSFIELDII Рік тому +40

    대형 맹수 복원은 생태계에는 좋은 일이지만 앞으로 인명 피해가 있을 것은 알아 두시고 찬성하세요. 생각보다 대형 맹수가 오천만 국민이 남한 면적에 사는게 그리 넓은게 아니라 들었습니다. 게다가 반달곰 복원 때 러시아측하고도 의견을 나눴는데 그쪽에서도 그런 의견을 냈다고 들었습니다. 즉 인간과 충돌할 일이 많아지겠죠. 특히 곰,표범,호랑이의 위험성은 말할 것 없겠죠. 그러니 사람을 습격하여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일이 생기면 기껏 복원하고자 한 동물들을 가두거나 쏴죽일 수 밖에 없는 불편한 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해가 가는 대형 맹수 복원보다 소형, 중형의 크기를 가진 포식자들의 복원을 먼저 하는게 인명 피해를 극도로 줄이면서 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될 겁니다. 먼 훗날 한반도가 통일되어 한반도의 중간에 있는 철책들이 가로 막지 않고 만주와 시베리아까지 이어지면 그 때는 좀 나아질 수 있겠죠.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따져봐야 합니다. 인명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대형 맹수 복원을 해야겠는가? 아니면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거나 사망 및 중상의 가능성이 적은 소형,중형 포식자들의 복원 및 개체 수 증가를 택할 것인가?
    언제나 이상주의와 진보가 세상을 바꿔가지만 현실을 따지지 않는 이상주의는 언제나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수많은 종교가 그런 이상을 꿈꾸며 세상을 바꿔보려 했지만 결국 현실을 너무 무시하면 사이비 종교가 되어 사회를 말아먹었습니다. 가톨릭이 그랬고 가톨릭에 반발한 개신교도 그러하였고 불교도 힌두교도 이슬람도 그러했습니다.
    사상이나 이념 또한 현실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면 공산주의가 보여준 것처럼 수많은 희생과 퇴행을 불러 옵니다 소련의 굴라그, 중국의 문화 대혁명, 캄보디아의 킬링 필드 등등 말이죠. 극우도 그러했습니다. 독일의 나치, 일본의 군국주의 등이 그러했죠. 그러므로 진보와 이상은 현실과 실리를 반드시 생각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 @rek8910
      @rek8910 Рік тому +3

      인간들 좀 더 줄어야됨

    • @user-ux8qv1cx2o
      @user-ux8qv1cx2o Рік тому +1

      그래서 선택한게 여우인듯

    • @user-ok2nu5ee9e
      @user-ok2nu5ee9e Рік тому

      인구 많은데
      어때 좀 줄여야됨

    • @user-wv6wx4qr4t
      @user-wv6wx4qr4t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k2nu5ee9e일단 너부터 ㄱㄱ

    • @user-tx2kg6bp6i
      @user-tx2kg6bp6i 7 місяців тому

      주변사람들 죽어봐야 정신차림
      왜그런지 앎 ? 바로 내로남불 습성때문임 ㅋ
      아주 조선인때부터 내려온 못된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