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심에 나타난 8m 영물의 정체는?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아나콘다 #영물 #모닝와이드
    #구렁이 #미스터리 #상향추론
    #착시 #뱀주의
    강원도 태백시의 평화롭던 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진.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 위 나뭇가지에 거대한 뱀이 찍힌 것!
    촬영한 사람에 따르면 뱀의 길이가
    무려 8m에 달했다는데... 예로부터 이무기나
    용에 대한 전설과 지명이 많은 도시 태백.
    이곳에서 거대한 뱀이 찍힌 것이 과연 우연일까?
    좀처럼 믿기 힘든 8m 거대 뱀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대 뱀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3.08.19 방송)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2,1 тис.

  • @dandyracer2153
    @dandyracer2153 Рік тому +2569

    구렁이는 유익하고 온순한 동물이며, 살모사 같은 독사들과 쥐 등을 잡아먹으며 사람은 공격하지 않고 독도 없습니다. 혹시 마주치더라도 살짝 비켜주면 알아서 사라집니다.

    • @parkh.k9191
      @parkh.k9191 Рік тому +186

      네....구렁이 뱃속으로 사라지는건가요? ㅎㅎ;

    • @So_good-not_bad
      @So_good-not_bad Рік тому +40

      요새 뱀많음

    • @망나니-t9b
      @망나니-t9b Рік тому +1

      ​@@sjdlekh5348구렁이본적은있니

    • @hw90mm
      @hw90mm Рік тому +51

      맞아요 어린시절 시골 등교길 서 구렁이 엄청 큰것도 본적 있습니다.

    • @hw90mm
      @hw90mm Рік тому +166

      ​@@sjdlekh5348 과민 반응하는 당신이 더 무섭소

  • @당나구-s4f
    @당나구-s4f Рік тому +714

    나도 산에 작업하면서 3m 이상 되는것 봣는데 정말 크드라고요 개설한 임도로 작업차량 몰고가는데 저멀리 도로에 무슨 나무가 넘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좀더가까이가서 보니 엄청큰 흑색에 가까운 구렁이 가 나를 쳐다보고 있길레 내가 그기 들어가면 죽는다고 얘기하니 나를 한참 쳐다보드니 방향을 틀어서 반대방향으로 가드라구요 그기는 임시로 항공마대로 축대를 쌓았는데 그기들어가면 마대 해체시 포크레인에 희생될수 있었는데 다행이 내말듣고 돌아서 가니 안심하고 일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 @konghong1356
      @konghong1356 Рік тому +80

      능구렁이는 그날 일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 @무심-w3z
      @무심-w3z Рік тому +53

      잘 하셨습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 @사랑과진실-h2g
      @사랑과진실-h2g Рік тому +20

      로또 해보세요 ㅎ

    • @탑레마딱이
      @탑레마딱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니가왜??ㅋㅋㅋ

    • @로렌-v9j
      @로렌-v9j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갑자기 구렁이가 귀엽게 느껴지는 이 소름 ;;;

  • @딱지내사랑
    @딱지내사랑 Рік тому +664

    구렁이는 옛날부터 영물이라 불립니다.
    집이나 터를 지켜주는 동물로 터 신과 같은 대우를 받아 사람들이 함부로하지 않았습니다.
    구렁이를 함부로 한 인간은 화를 입었으며, 자신의 집에 찾아온 구렁이를 내쫒지 않은 자에게는 모든 일이 잘 되게끔 도와주었다 합니다. 지금 현시대에는 정말 보기힘든 동물이니 해치지 말고 잘 보존해 잘 살수 있게 해줍시다!

    • @몽이-h8g
      @몽이-h8g Рік тому +2

      전설따라삼천리

    • @딱지내사랑
      @딱지내사랑 Рік тому +13

      @@몽이-h8g 네^^ 그리 생각하고 사세요^^ 격어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하는거고 , 그럼 그냥 전설로 여겨지는거니까요^^

    • @hdsggyu7485
      @hdsggyu7485 Рік тому +6

      진화 과정서 환경에따라 편안 하게 진화 하였음 영물아님 그냥동물이지

    • @딱지내사랑
      @딱지내사랑 Рік тому +16

      @@서쪽하늘-h5r 맞아요 그냥 그렇게 조용히 피해주면 화를 피하고 복을 준다하네요.
      반면, 해치려 들거나 해친다면 큰 화를 입고 집안까지 풍지박살 난다 합니다.
      동물들은 영물입니다. 왜냐면 신들의 심부름을 하는 신하 이기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존재라 하네요. 함부로 했을시엔 화를 입는데 이는, 신들이 벌을 주는거라 하시네요. 그벌이 어마무시하다는...
      저도 주위에서 동물에게 나쁘게해서 집안 풍지박살 나고 미치거나 죽거나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 @딱지내사랑
      @딱지내사랑 Рік тому +2

      @@hdsggyu7485 그러다 큰코 다치십니다ㅋㅋ
      뱀술 즐겨 먹다 산속에서 객사한 사람 깊고 험한 산도 아닌 그냥 동네 산인데, 어디서 떨어진것도 아닌데 , 산길에 쓰러져 객사함. 가족들 말로는 부검결과 온몸의 뼈들이 다 으스러져 있었다함 꼭 뱀이 온몸을 휘감고 쪼여 으스러트린것처럼. 이 일있고 1주일뒤 큰딸도 집 마냥에서 아침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 죽은 아저씨와 똑같이 뼈들이 다 으스러짐 . 아줌마는 이후 무섭다며 작은 아들과 마을을 떠나 이사감. 개잡아 개고기 쳐먹던더니 하루 아침에 갑자기 미쳐서 낫들고 설치더니 집안까지 풍지박살 내고 낫으로 자기 목 찔러 스스로 죽은 사람, 고양이에게 돌던지고, 약 먹여 죽이다가 지 집앞에서 덤프트럭에 깔려 흉측하게 죽은 할아버지... 덤프트럭이 다닐 일이 없는 길가에 그날은 덤프트럭이 지나가 동네사람들이 요상하다 분명 벌 받은거라 수근거림.
      3일뒤 죽은 할아버지 외아들 똑같이 집앞에서 차사고로 죽음. 차 사고가 날수 없는곳인데 이상하게 차 사고가 2번 연속남. 3일뒤 손자,손녀 집 뒷뜰에서
      자기들이 농약 마시고 죽음. 손에 농약병 쥐여져 있었음. 평소 할아버지가 고양이들에게 먹이던 약이였음. 3일 간격으로 먹을것에 농약묻혀 곳곳에 뿌려두었음. 며느리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평소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뿌려둔 농약 묻은 음식들을 치우기 바빴음. 오히려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고, 시아버지가 뿌려둔 약묻은 음식먹고 죽은 고양이 발견할때마다 좋은곳에 묻어주고 미안해 하며 엄청 울었음. 나도 몇번 같이가 묻어쥤음. 나는 그 할아버지 저주했음 어린나이에도 악마로 보였기에...
      며느리는 좋은 일 했기에 화는 입지 않았지만... 온 가족을,자식들을 다 잃었으니 제 정신 일수가 없었고 , 친정식구들이 데려갔음. 아줌마도 알고 있음. 나쁜짓 해서 벌 받은거란걸... 본인 입으로 그리 말했음. 이 아줌마 몇년뒤 우연히 만났는데 겁나 잘 살고 있었음. 1~2년은 미쳐 살았는데, 어느날 어느 스님이 찾아왔고 스님의 도움으로 정신 차릴수 있었고 장사를 시작해 대박나서 부자로 살고 있었음.
      벌을주는 과정에 자기들에게 잘해주었던 아줌마가 상처받고 고통받게 되었으니, 스님을 보내고, 재물도 안겨준거라 한다. 스님도 꿈속에 고양이들 때문에 아줌마를 찾아 왔다고함.
      어릴적 제가 살던 동네에 사시던 분들이고 , 평소 저런짓 하다 저렇게 다들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도 충격과 고통을 받고... 무슨 소설이냐 못 믿으시겠죠.
      우연한 사고 이고 , 월래 또라이였던 사람 아니냐..뭐 이리 생각할수 있겠죠. 근데 그러기엔 말로 설명할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맞아 떨어지는것들이 단순한 우연한 사고라 생각할수 없게 만들죠.
      저희집도 이러한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니 이사를 갔지요.
      저희 할머니가 신이 노하셨다며 동네 기운이 좋지 않다고 아빠에게 빨리 이사하라 하셨다네요.
      할머니가 무속 일을 하신건 아니지만 잘 느끼셔서
      반무속인 이나 다름 없으셨지요.
      할머니가 잘 아시는 무속인에게 부탁드려
      마을 굿도 하셨다는데... 억울하게 죽은 동물령들 위로하는 굿.. 동물들을 죽여 화가난 신을 달래는 굿... 다 미신같겠지만 세상엔 말로,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일도 많답니다.
      동물이 그냥 동물이 아닐수 있지요^^
      개도살자들 뒤에 억울하게 죽은 수많은 개들령들이 줄줄 따라 다니며 매서운 눈으로 언제 뜯어 먹을지 벼루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원한 가득찬 눈빛으로 도살자 눈을 바로 코앞에서 마주쳐다보고 있다 생각해 보세요. 물어뜯을 때를 기다리며... 소름이지 않나요? 그 때가오면 도살자는 그날이 이세상과 굿바이 하는 날이겠죠?

  • @쥐호개-b6b
    @쥐호개-b6b Рік тому +1145

    누가 괴롭히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뿔쏘-k3m
      @뿔쏘-k3m Рік тому +20

      댓글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빛아인
      @빛아인 Рік тому +7

      니가 키워

    • @이리와하얀구름
      @이리와하얀구름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구렁이와 이무기의 구별법은!

    • @kik310
      @kik31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으 뱀극혐 나한테 걸리면 돌맞고 뒤진다

    • @나-b7m3o
      @나-b7m3o 8 місяців тому

      ​@@뿔쏘-k3m
      저 역시 님의 댓글 읽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 @jjdrago2115
    @jjdrago2115 Рік тому +207

    저희 어머니가 제주분인데 집안이나 지붕 부분에 어른만한 꽈리를 트고있던 구렁이를 많이 보셨다고함. 대신 영물이라해서 잡지않으시고 기도하셨다함.

    • @리안-r8u
      @리안-r8u Рік тому +4

      저도 제주도 초가에서
      자랐는데 지붕사이에도
      굴묵에도 돌담 사이사이도 구렁이 천지였습니다

    • @hopej7194
      @hopej719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꽈리고추인가여?

    • @잇-x9p
      @잇-x9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여의도에도 구렁이 300마리 넘게 살고 있습니다. 😂

    • @산호반지
      @산호반지 9 місяців тому

      ​@@잇-x9p 그것들은 구렁이가 아니라 구랭이라고 하지요 주로 세금을 축내며 인간의 삶을 피폐케 하는 흉물들입니다

    • @hyeongtaekim4323
      @hyeongtaekim4323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확히 299마리 아닌가요?그 구렁이들은 뭐먹고 살아요?

  • @김준승-q8x
    @김준승-q8x Рік тому +37

    실제로 가능한 일임..
    저도 어릴때 구멍속으로 이동하는 구렁이 본적있는데 굵기가 여자사람들 허벅지크기정도 되는것도 봤었슴
    파충류들은 죽을때까지 조금씩 자라기 때문에 오래묵은 뱀이면 충분히 가능함

  • @노근상이
    @노근상이 Рік тому +147

    전 고향이 섬이였는데 80년대 초에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있을때 가끔씩 화장실로 들어와 지나가는걸 많이 봣음 그땐 옛말로 집터를 지켜주는 구렁이라고 했던거같아요 온순하고 착함

    • @볼2니
      @볼2니 Рік тому +7

      저게 착하다고?

    • @칼루이스-q2v
      @칼루이스-q2v Рік тому +20

      맞아요. 화장실에서 많이 봤고 집을 지켜주는 동물로 생각해서 무서워 하지도 않았어요.

    • @CARAT_HOSHI_615
      @CARAT_HOSHI_6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착하다고요?!

    • @고호영-u9o
      @고호영-u9o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볼2니착하지 독니도 없고 그렇다고 조는 힘이 아주 쌘것도 아니여서 사람 물일은 없지 그나마 아주 가끔 집에 있는 개나 고양이 잡아 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만 애초에 구렁이 자체가 큰개체의 동물은 잘 안건들임 진짜 굶어 죽기 직전이면 모를까

    • @은빈-p8x
      @은빈-p8x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님보단 착할듯​ 확실한건? @@볼2니

  • @수달장군-f4r
    @수달장군-f4r Рік тому +141

    그렁이는 사람을 공격안합니다.그냥 쳐다만 보죠.제가 3살정도때 부모님은 밭일가시고 돌아오셨을때 엄청큰 구렁이가 제가 만지는데 얌전히 있었다 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 @신동혁-s8d
      @신동혁-s8d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장군님이 만지는데 어딜..

    • @강태천-q4n
      @강태천-q4n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장군님..

    • @ddomukk
      @ddomukk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조선대장군이 만지는데 구렁이가 꼼짝못하지.

    • @똥먹기-s4v7x
      @똥먹기-s4v7x Місяць тому +6

      갑자기 장군이 뭔말인가 했네 ㅋㅋㅋㅋㅋ

    • @skrillex627
      @skrillex627 Місяць тому +1

      장군님 이러길래 닉넴 보고 이해함ㅋㅋㅋㅋㅋㅋ

  • @anarchist4672
    @anarchist4672 Рік тому +236

    정말 크네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토종뱀 중에 그 크기가 당연 으뜸인거 같네요...

    •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Рік тому +2

      저거 합성이에요

    • @minjun3173
      @minjun3173 Рік тому

      @@youtubejhs5150합성 아니에요 영상 보세요..; 다만 착시로 인해서 원래보다 크게 본 거고 실제로는 반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 @차준호-y7o
      @차준호-y7o 8 місяців тому

      ​@@youtubejhs5150니가태어난것도합성ㅋ

    •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8 місяців тому

      @@차준호-y7o 저걸 믿냐.바보냐.

    • @user-zd9zp1hx6t
      @user-zd9zp1hx6t 3 місяці тому +11

      ​@@youtubejhs5150 우리나라 영상, 사진 분야 최고 전문가가 합성 아니라 진짜라는데 아무 근거없이 합성이라는 나부랭이 클라스ㅋㅋㅋ

  • @vemue303
    @vemue303 Рік тому +47

    저도 태백에 사는 토박이라 이사진 보고 처음에는 합성인줄 알았어요~ 근데 약3미터 착시라니ㅋㅋㅋ 어째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박또잉-w2n
    @박또잉-w2n Рік тому +185

    구렁이가 나쁜일 겪지않고 제 명대로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 @권오석-g2g
    @권오석-g2g Рік тому +53

    구렁이가 마을에 있다면 행운이다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 @종일김-y2t
    @종일김-y2t Рік тому +122

    지자체에서
    보호해야 합니다

  • @hun3941
    @hun3941 Рік тому +84

    중요한 건......도시에서 자란 친구들은 뱀이 옆에 있어도 못 알아보는 게 문제죵...
    제가 뱀이라고 알려 줘야 알아보던데...요즘은 나무하는 사람도 없고...산길에 다닐 사람도 없어서...오히려 뱀이 많아진듯 하네요..
    늘 조심 조심 하시길....

    • @서리친
      @서리친 Рік тому

      ❤ㅍ❤*😂❤❤❤8*😂😂😢❤ㅇ😂08ㄱ

    • @DanielGore44
      @DanielGore44 5 місяців тому

      어차피 안 걸들면 사람한테 해 끼치지도 않습니다. 못 알아봐도 크게 문제 없죠

  • @tigerpark2252
    @tigerpark2252 Рік тому +209

    오래전에는 구렁이들이 집에 살기도 하고 했습니다. 설치류를 잡아 먹었기 때문에 쥐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괴장히 도움이 많이 되어서 오히려 사람들하고 공생했다고 보는 것이 좋겠네요.. 특히나 사람에 대한 특별한 공격성도 없고, 독이 없기 때문에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 @심플라이프-r3j
      @심플라이프-r3j Рік тому +2

      당신 집에서 키우세요 그럼

    • @씻으면원빈-p7q
      @씻으면원빈-p7q Рік тому

      ​​​@@심플라이프-r3j너무 삐딱하게받아들이시내요 예전집들이 초가 황토
      너와로만든집이라 자생적으로둥지를튼게 토종구렁이입니다 키우고말고할게없어요 족제비도 주인몰래 둥지틀고살곤했습니다 무식한데다 삐뚤어진생각을가진 사회부적응자같은데 정신병원부터가보세요

    • @Hey.HoneyBee
      @Hey.HoneyBee Рік тому +24

      ​@@심플라이프-r3j야생뱀 허가없이 잡으면 불법임

    • @찰리정-m1i
      @찰리정-m1i Рік тому +13

      시골집에서. 황구렁이랑같이살았어진자여. 쥐잡아먹고있었나벼. 마루다파해치고잡았을때. 쥐먹을려고하고있었다. 쇠이나빤이처다보고도망도안가데. 잡아서먹을까하다. 하도커서산에다풀어줬던기억이.

    • @x42-r8l
      @x42-r8l Рік тому

      ​@@심플라이프-r3j너같은애가 문제다

  • @김태경-d1o3n
    @김태경-d1o3n 2 місяці тому +24

    연구소장님 말씀이 정답!! 봤더라도 안본것처럼 그자리 즉시 피해주는것이 가장 좋다!! 저 정도면 그냥 영물이 아닌 대대영물인것같습니다!!

  • @huhu0lll
    @huhu0lll Рік тому +79

    밀렵꾼들이 잡아가지 못하게 해야 함

  • @JSP-ur3mi
    @JSP-ur3mi Рік тому +91

    35년전쯤 감나무에 올라간 구렁이를 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컸음 영상에 나오는건 쨉도 안됨
    얼마나 컸던지 동네 사람들이 다 나와서 구경할 정도
    그때 느낌으론 사람도 한입에 꿀꺽 할것만 같은 압도적인 크기였음

  • @백패킹하는오또치
    @백패킹하는오또치 Рік тому +287

    구렁이가 있다는건 좋은 징조 ..저기 주변 사시는 분들은 좋은 일만 가득가득 생기길 바래봅니다.

  • @슈퍼럭키가이-i1g
    @슈퍼럭키가이-i1g Рік тому +321

    착시고 뭐고 해도 3미터는 넘겠는데....우리 나라에도 저렇게 큰 뱀이 있다니ㄷㄷㄷ

    • @user-djvud
      @user-djvud Рік тому +10

      예전 시골에서는 종종 발견되었다네요 부모님이 농사지으실때 밭에 나타난 구렁이 길이가 일곱 고랑에 걸쳐있었다네요 일곱 고랑이면 평균 2m정도 될텐데
      반전은 일자로 있던 상태가 아니었다네요

    • @user-bucher
      @user-bucher Рік тому +6

      영상 끝까지 보면 2미터 정도 되는것 같아요

    • @정볼보-f9p
      @정볼보-f9p Рік тому +25

      4~5미터인듯 나무가지가 2미터인데 뱀이 왔다갔다 한번 적어도 4미터이상!

    • @해선이-s4j
      @해선이-s4j Рік тому +2

      키우다 버린외래종인듯

    • @zzzzz2878
      @zzzzz2878 Рік тому +11

      연천쪽에서 군생활 할때 산속에서 야외훈련중 배아파서 숲속에 응아싸러 갔는데 고개들어서 나무 위쪽 보니깐
      구렁이 나뭇가지에 매달려있었음 ㅋㅋ 실제로 보면 크긴 겁나큽니다 강원도~ 연천 이쪽 라인 일명 강기도 라인 야산 가보면 구렁이 살기 좋은 서식지이긴 함

  • @dokdokorea6640
    @dokdokorea6640 Рік тому +104

    오래오래 살거라
    먼훗날 승천하고

  • @frankham8038
    @frankham8038 Рік тому +60

    옛날엔 촌동네 집 처마밑에 종종 있곤 했어요. 쟤네가 쥐 잡아먹는것도 있고 집을 지켜준다고 여겨서 어른들이 징그럽다고 쫓아내더라도 절대 다치게는 하지 않게 하던 기억이 나네요. 약간 불편한 제비같은 느낌.

  • @flybluedragon
    @flybluedragon Рік тому +68

    세상의 모든 뱀들이 구렁이였으면 뱀들이 그렇게 미움받지 않을텐데...

  • @나순한
    @나순한 Рік тому +193

    우리나라 구렁이는 굉장히 온순한 동물이에요.
    사람을 절대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구렁이 자체가 겁쟁이 뱀이랍니다.

    • @박사-h5u
      @박사-h5u Рік тому +3

      혹시 뱀 잘아시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구렁이는 뱀을 잡아 먹는다 하던데 능사는 뱀을 잡아먹는다는걸 아는데 다른 종의 구렁이도 뱀을 포식하나요??

    • @영화상영
      @영화상영 Рік тому +13

      @@박사-h5u 능사=능구렁이(뱀사) 입니다.구렁이는 서양의 킹스네이크 랑 같은종이에요. 뱀을잡아먹는데 온순한뱀입니다.

    • @박사-h5u
      @박사-h5u Рік тому +1

      @@영화상영 아니 그러니까요 ㅎㅎ 다른 개쳬?라고 해야하나요 흑구렁이 황구렁이 요렇게 있는데 능사 말고도 잡아먹냐? 이게 궁금한거에요 ㅎㅎ

    • @영화상영
      @영화상영 Рік тому +7

      @@박사-h5u 한국에서는 구렁이만 뱀을잡아먹어요.

    • @박사-h5u
      @박사-h5u Рік тому +5

      @@영화상영 그럼 다 잡아먹는다는거네요? 궁금증 해소~ 고마워요 ㅎㅎㅎ 구렁이 정말 큰 놈 한번 보고싶네요^^ 오금이 저릴지라도

  • @별그리고바람
    @별그리고바람 Рік тому +40

    30년 구조대원인데요! 현장에서 뱀출몰 신고는 다 뱀이 있었어요! 내가 못봤다해서 목격자가 허언하지 않아요.119에 신고 하시고 구석구석 찿아보고 없으면 다른곳으로 갔구나 하고 안심하세요.

  • @jhj6416
    @jhj6416 Рік тому +34

    어릴때 구파발산골 구옥에 살았습니다.7살때부터20살까지 살았는데
    어머니가 텃밭 잡초제거중이셨는데 집밑둥에서 구렁이가 쑤욱나오더랍니다.
    어머나~! 하고 놀라시며 박수를 치시니 구렁이도 놀라서 집 밑둥으로 다시 들어가더랍니다. 동네 보살님댁에 물어보니 그집에서 3년은 더 살거라고 했다네요. 그로부터 3년뒤 급작스런 사유로 연신내로 이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어머니랑 그 얘기를 하곤 하네요.

    • @가라사대-c6r
      @가라사대-c6r Рік тому +1

      저도 구파발 구옥에 살았는데 몇 세신지요

    • @jhj6416
      @jhj6416 Рік тому

      @@가라사대-c6r 75 아재요~

    • @leesun9315
      @leesun9315 Рік тому +1

      ​@@jhj6416이런곳에서도 거짓말을 하는건지 75살 이면 25년 전 일을 지금도 어머님과 이야기 하면 대체 어머님은 몇세??

    • @조제완-h5f
      @조제완-h5f Рік тому

      ​@@leesun931575년생인듯요

    • @LokkoJin
      @LokkoJin Рік тому +1

      ​@@jhj641675세라면서 아재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75세라면서 지금도 가끔 어머니하고 그 얘기를 한다는것도 90%이상 ㄱㅐ구라같음^^그만구라치고 등이나 긁으세요 할배^^

  • @원피쭈루피
    @원피쭈루피 4 місяці тому +27

    태백 현지인이며 탐사도 자주나갑니다 8미터뿐아니라 11미터짜리도있고 한두마리가 아닙니다 콘크리트 큰벽아래 굴을파고 지내며 광업소뒤에 대형야산으로 올라가기도하고 그들은 평상시엔사람눈에 뛰지않으며 큰비나 장마가온뒤 일광욕할때만 큰나무를탑니다 먹이는 두더지를 많이 먹으며 자원이 풍부합니나

    • @원피쭈루피
      @원피쭈루피 4 місяці тому +5

      그들의 이름은 쇠구렁이 입니다 먹이와 서식환경이 받쳐주면12미터까지도 가능합니다

    • @원피쭈루피
      @원피쭈루피 4 місяці тому +5

      저기서 약2키로 떨어진 장명사 란 절이 있는데 그곳엔 굴크기가 사람 허벅지3배 넖이의 큰굴이 있는데 그안엔 저것보다도 더 거대한 녀석이 자리합니다~

    • @auddirrhksghk2318
      @auddirrhksghk2318 3 місяці тому +2

      12m는 ㅂㅅ아 티타노보아냐??

  • @chaosnoh9898
    @chaosnoh9898 Рік тому +22

    사진속 실물은 두께만봐도 아나콘다급인데 저런 잔가지에 매달려있을순없다 생각했는데 착시에의한 현상으로 구렁이가 작지않지만 더크게 보인거였네요

  • @wschoi0812
    @wschoi0812 Рік тому +20

    41년전 14살때 시골 큰 감나무에 가지치러 올라 갔다가 4미터 가까이 되는 큰구렁이를 본적이 있는데 구렁이는 어릴적 산에서 곧잘 봤지만 몬 구렁이 중에서 최고 큰 구렁이 였습니다

  • @똑바로-h2l
    @똑바로-h2l Рік тому +19

    옛날 60년전쯤 저희 시골집 담장에 엄청큰 구렁 이가 자주나타났어요 그러면 할머니가. 물좋고. 정자좋은데로 가라고하면 스르르 가곤 했지요 담장에 척걸치고있어면 정말 무서웠어요.인자하신 할머니생각이나네요😂

  • @lsy016ify
    @lsy016ify Рік тому +36

    3미터만되도 굉장한 길이임

    • @부모욕은참아도성-x3i
      @부모욕은참아도성-x3i Рік тому +1

      그쵸 서장훈보다 훨씬 큰길이니 ㅋㅋ

    • @user-bx1bp4sq5e
      @user-bx1bp4sq5e 20 днів тому

      3미터짜리 구렁이 본적있는다 진짜 진짜큼 첨보고 뱀말고 다른 동물인줄알았어요

  • @프로테베-j1z
    @프로테베-j1z Рік тому +23

    나는 경남합천에 야산에 올라갔다가 영상에 나온 왕뱀 만한 구렁이가 지나가길래 덤불 지난다고 다리올린상태로 구렁이 지나갈때까지 얼어있었던적이... 진짜 구렁이 위압감 무서워서 도망갈생각도 안나고 하던행동 올스톱...

  • @가라사대-n3y
    @가라사대-n3y Рік тому +31

    여기 뱀(구렁이)에 대한 애기들을 많이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의 경험담을 애기할까 합니다 저 나이 64세입니다
    저는 어릴적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마도 초등4~5학년즘 구렁이를 많이 접했습니다
    구렁이는 집을 지켜주는 뱀입니다 그리고 산 능선쪽 큰 바위틈에도 생존합니다
    구렁이는 절대 쫒아내거나 잡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꼬오옥 뒷탈이 생깁니다
    명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도시로 나와 정년퇴직후 지리산 어느 산골 마을에 들어가 생활하던차에 집앞 구렁이가 있다는 것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고맙다 같이 살자 집 잘지켜달라고 혼자말로 한곤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너무 무섭다고 어찌해보라고 하기에 나 자신도 모르게 나플탈렌을 한움큼씩 돌담에 넣어버렸더니 한 순간 구렁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가 온후 항상 돌담사이로 어슬렁 나오곤 했는데
    아무리 불려도 보이지 않아답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학자들이 애기하길 몸길이가 4m이상.이하이니 애기하는데 실제로 그 이상으로 엄청난 것도 있었다는 것 인식해야 합니다 지금시대에서는 보기 힘들겠지만요

    • @강태천-q4n
      @강태천-q4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프탈렌을 왜 뿌려요 ㅡㅡ할매가극성이네

    • @goaks251
      @goaks251 3 місяці тому

      안그랫으면 자식 대에 큰 인물이 나왓을 텐 데 ㅠㅠ어리석군요 👎

  • @imjinpark3703
    @imjinpark3703 Рік тому +70

    예전에 큰집 할머니 께서 집에 쌀 창고에 큰 구렁이를 모시고 있었다고 하시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구렁이는 복을 몰고온다는 설을 옛날사람들은-믿고있었네요.

    • @bsjw1537
      @bsjw1537 Рік тому +12

      곡간에 쥐를 잡아 먹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 @콜라는칠성
    @콜라는칠성 Рік тому +26

    2미터만넘어가도 산에서보면 기겁합니다.... 독사같은거는 1미터만돼도 얼마나두꺼운지 진짜깜짝놀람

  • @박현우-p1w
    @박현우-p1w Рік тому +26

    몸에좋다면 환장하는 우리나란데 저뱀잡으러 태백으로 다모이겠구나 부디 잡히지말고 오래오래살아라

    • @다이슨스피어
      @다이슨스피어 Рік тому +4

      그래도 비아그라 덕에 많이 개화 되었습니다ㅎㅎ

  • @별빛꿈냥-h1h
    @별빛꿈냥-h1h Рік тому +23

    와~ 거대구렁이 길이가 8미터는 아니어도 거대한 자체만으로도 무섭습니다!!

  • @jhj6416
    @jhj6416 Рік тому +4

    여담이지만
    96년도인가요?
    경기도 연천 폭우로 5사단 예하부대에서 산사태가 나서 장병들이 많이 순직했었죠..그때 친구가 그쪽에서 근무했는데 무너지기 전날인가 터줏대감 구렁이가 도망치듯 떠났답니다. 그다음날 무너졋구요..술자리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 @자투리54
    @자투리54 Рік тому +37

    군생활때 1미터 정도의 뱀이 토끼 감고 있는것만봐도 지렸는데
    4미터정도 되면 ㄷㄷ 그건 괴물로 보였을 듯

  • @arihouse123
    @arihouse123 Рік тому +31

    저도 어릴때 먹구렁이를 본적있는데 진짜 컸어요 얼마나 굵은지....아직도 그때일을 생각하면 진짜 무서워요 한 최소 6미터는 되보였어요

    • @토끼-r9n
      @토끼-r9n Місяць тому

      누수방수 또새 지금 집에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유상록 당신을 사랑 노래 듣고 있어요 오빠 지금 왔어요 보고 갑니다 오늘 보고 싶다 진짜 많이 대화 😭 하고 싶어서 내일 좋은 촘새운정하새요

  • @sbr7613
    @sbr7613 Рік тому +6

    누가 또 몸보신한다고 잡아가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 피해서 교통사고없이 오래오래살길

  • @하늘아웃자
    @하늘아웃자 Рік тому +14

    저는 철원에서 근무할때 구렁이 실제로 봤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엄청 두꺼웠어요.

    • @김종은-i9h
      @김종은-i9h Місяць тому

      ㅎㅎ 두꺼웠어요.ㅎㅎ 귀욤

  • @user-ps7wi5lz6v
    @user-ps7wi5lz6v Рік тому +27

    어릴때는 시골 논밭에서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흔하지 않으니 신기한가보다.

  • @han269797
    @han269797 Рік тому +9

    영물입니다.
    사람이 자리를 피해주는 게 옳은 겁니다.

  • @이태훈-y8v
    @이태훈-y8v 2 місяці тому +4

    시골에서 오래살아 구렁이 자주 봐왔지만 중학교때 가족끼리 사방거리에서 와수리 넘어가는 평야 도로에서 엄청큰 통나무가 도로를 막고있어서 아버지랑 차에서 내렸더니 최소 도로예상폭 꽉채우는 6~7m길이에 전봇대 굵기만한 뱀을 봤습니다 심지어 s자로 휘어있어 더 길었다고 생각듭니다. 천천히 어깨높이 돼지풀속으로 들어가는데 그쪽에도 상대적으로 조금 작은 뱀이 더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멀리서도 풀숲 갈라지는걸보면 무게와 통이 컸다는건 확실합니다.
    아버지가 저건 영물이다 절대 해하면안된다라고 하시며 그당시 시골45년인생 저리 큰 구렁이는 처음보신다고 하셨습니다. 15사단 민통선 안이었는데 아직 잘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 @kumaoppaa
    @kumaoppaa Рік тому +68

    구렁이는 산신인데 그 동네 복 마니들어오겠네요. 사람한테는 이로운 동물로 알려져있는데

    • @jayp3046
      @jayp3046 Рік тому

      한반도는 호들갑에비해 자연이 너무 ㅈ밥임 저정도 뱀가지고 벌벌떨고 산신으로모시고.. 호주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애들보다작음 초대형뱀서식지인 인도나 아마존유역 애들한반도 출몰하면 산신이 아니고 부처님으로 모셨을듯..

  • @bin66-x7y
    @bin66-x7y Рік тому +22

    마지막 멘트가 우습네요 ..
    구렁이를 보면 모두의 안전을 위해 119에 연락하라니 ㅎㅎ 구렁이는 절대 사람을 헤지지않는 순한 동물인데 , 오히려 사람이 구렁이에게 헤코지를 하지 않나요 ?

    • @Turn-Off
      @Turn-Off Місяць тому

      헤치지 않는다고 공격안한단말은 아니지
      글고 구렁이 마주치면 그냥 갈길 가면됨 쫓아와서 공격하는거도 아닌데 ㅋㅋ

  • @핸들_쉽지않다
    @핸들_쉽지않다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 영상을 보고 몸보신한답시고 사냥할려는 뇌가 우동으로 이루어진 새끼들이 있을텐데 제발 하지마라...

  • @johnsonhwang7610
    @johnsonhwang7610 Рік тому +19

    7:06 대충 3미터 정도로 보이는데 네이버 검색하면 구렁이가 1.5~1.8미터라고 하는데 저정도 사이즈면 엄청 큰거 같네요.
    솔직히 8미터가 아니라 3미터도 말이 안되는 사이즈인데 각도빨 일수도 있을듯

  • @Todaytoo-fishingtv
    @Todaytoo-fishingtv Рік тому +17

    10년 지나면 이무기 ㄷㄷㄷㄷㄷㄷㄷ

  • @youn1680
    @youn1680 Рік тому +9

    구렁이가 아직도 저렇게 까지 자라기도 하는지 몰랐네요...어릴 때 시골에서 보던 구렁이는 보통 1M 조금 넘는 정도였는데...

  • @봉봉보리-f7r
    @봉봉보리-f7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구렁이는 영물입니다 함부로 건드리면 화를 입어요 저런영물이 요즘시대에 살아있다니 오래오래살았으면좋겠네요

  • @24chance24
    @24chance24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보는 것만으로도 행운이 입니다,,,

  • @운두령발바리
    @운두령발바리 Рік тому +17

    저도 25년 전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시골길에 화물차 운행하는 중에 좌측 개울 건너 가든에서 우측 산으로 올라가는 뱀을 본적이 있는데 50미터 정도 거리에서 라이트 불빛에 황금색에
    어른 넙쩍다리 굵기의 뱀을 본적이 있어요

    • @방랑자-u2e
      @방랑자-u2e Рік тому

      뱀 굵기가 어른 허벅지 굵기라고요 .......아아아 징그러워라

    • @운두령발바리
      @운두령발바리 Рік тому +5

      @@방랑자-u2e 그 이후에
      송어회집 가든이 장사가 안되더니
      지금은 헐리고 야영장 주차장이 되었읍니다

    • @운두령발바리
      @운두령발바리 Рік тому +5

      @@casijo8687 구렁이 살던집에 구렁이 떠나면 그 터는 잘 안돼요

  • @안녕-k5p
    @안녕-k5p Рік тому +8

    나 어릴적 우리집 헛간에서 또아리틀고있는 5미터넘는 크기의 구렁이를 직접목격했는데 두께는 성인팔뚝정도였고 정말 무서웠음~~사람보니 그냥 도망가더라 크니까 나가는데도 한참걸리더라

  • @토동이-c5w
    @토동이-c5w Рік тому +17

    몇년전에 용인천에서 본 구렁이도 엄청컸고
    신갈쪽 고물상 옆 하수구 쪽으로 내려가는 도로 건너는 것도 봤었는데 엄청났는데
    저뱀보다 컸음 ... 저건 큰것도아닌데 ㅡ.ㅡ
    택배기사님하고 놀라서 한참을 멍해있었는데.
    우리나라도 큰뱀이 있긴 있나보네요

  • @vrsa1172
    @vrsa1172 Рік тому +5

    8m 구렁이가 저런 나뭇가지에 걸쳐있으면 부러질텐데 딱봐도 가까이에서 찍은 대략 1m 80cm 정도되는 황구렁이구만 이 사진을 여러사람이 속는다는게 가슴 아픔니다

    • @Iks-df8ly
      @Iks-df8ly Рік тому +1

      저게 능구렁이냐 ㅉㅊ
      황구렁이고
      철도 침목 간격이 62.5센치다
      아까보니 4칸 조금 넘더만
      최소 3미터다 !!!!

    • @vrsa1172
      @vrsa1172 Рік тому

      @@Iks-df8ly 황구렁이 정정 감사

  • @Asdfe693
    @Asdfe693 Рік тому +2

    아무리 그래도ㅋㅋ8미터도 모르네ㅋㅋ1미터도 가늠이 안되나봄

  • @서윤희-e2g
    @서윤희-e2g Рік тому +15

    저래서 옛조상들이 거대 뱀을 착시현상을 몰랐을때 용 혹은 이무기라는 기록을 남겼었던게 아닌가 교훈을 주네요 물괴설도 조선 중종때 기록 되었듯이 사람의 과학만으로 미스터리는 아직도 있다는것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물도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는거를 보면 그때 그당시 착시현상으로본다면 전설이 될수있는거라 느끼게 만드네요

    • @dandyracer2153
      @dandyracer2153 Рік тому +1

      옛조상들이 삐꾸눈도 아닌데,너무 무시하지 마세요!ㅋㅋ

    • @서윤희-e2g
      @서윤희-e2g Рік тому +1

      @@dandyracer2153 무시한적 없는데요 전설을 그 고대 부터 전해져온것을 두고 말한거며 물괴설이 조선 중종때 기록되고 장산범 등등 여러개 풀리지 않는걸 말하는거네요 착시 현상일수도 있을건데 그당시에는 더 심했지 않았나 하는거죠 그게

    • @user-wf2xu9ts4u
      @user-wf2xu9ts4u 4 місяці тому

      피라미드 미스테리는 이제 풀린거로 압니당

  • @gomdol1283
    @gomdol1283 Рік тому +13

    이무기..괴롭히면 안 됩니다..영물.

  • @mint_Lee
    @mint_Le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 어렸을적 할머니가 해주신 얘기로는 큰 구렁이는 진짜 통나무만하다고 하더라구요. 나물캐러 산에갔는데 통나무가 움직여서 봤더니 구렁이었다고. 과장이 아닌가?했는데 아버지도 같이보셨는데 놀라고 무서워서 못움직였다고해서 거짓말이 아니구나했네요.

  • @zillionaire777
    @zillionaire777 Рік тому +3

    이 영상만 잘보더라도 저 사진이 합성일수도 있거나 최근 사진이 아니라는 근거가 영상 속에서 다 나옵니다..
    뱀 사진이 나올 때는 도로노면보면 1차로가 직좌표시, 그러나 최근 취재영상을 보면 직진만 되어있고 차로별로 색상도 다르죠..
    그리고 뒤에 보이는 건물이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인데 뱀 나온 사진이랑 취재영상에서의 건물 색깔도 다릅니다..
    합성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단 최근사진이 아니란거 이 영상 속 장면들 잘 보시면 딱봐도 알겁니다..
    결국 최근 기사 나온거 자체가 이번에 발견된게 아닌 허위기사..

    • @user-wf2xu9ts4u
      @user-wf2xu9ts4u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도 커다란 허물은 찾았으니 존재 자체가 허구는 아니죠

  • @소소한산행
    @소소한산행 Рік тому +12

    황구렁이는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초가집에살때 그시절에 저정도크기의 구렁이는 가끔봤습니다

  • @rungnu4667
    @rungnu4667 19 днів тому

    진짜 취재 열심히 하시네.. 구독합니다

  • @kkt9719
    @kkt9719 Рік тому +7

    길이가 뭐가 중요해 멸종위기 동물이고 신성한 동물이면 보호하고 지켜줘야지

  • @12G-x2g
    @12G-x2g Рік тому +13

    저정도면.....이무기 아님? 알고보니 뱀이라고 다 유해 하지않군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 @밝은빛-i5d
    @밝은빛-i5d Рік тому +62

    합성이 아니라면 진짜 전설로 내려오던 지킴이 영물일수도 이무기 인가? 무슨연유로 이동네에 나타난걸까? 사연이 있나? 구렁이는 독이 없는 겁많은 동물이라 알려져 있는데 신기하군요 . 합성인가요? 사진 각도에 따라 크게 보인게 아닐까요? 구렁이는 살모사 같은 독사를 잡아먹고 양서류,설치류 같은 동물을 잡아먹는 걸로 아는데 착시 현상 사진같음.

    • @tystys6394
      @tystys6394 Рік тому +7

      뭔 지킴이 영물 이러네 ㅋㅋㅋ 그냥 개체중에 유독 큰 개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녀 ㅋㅋ

    • @김경희-u3i3b
      @김경희-u3i3b Рік тому +7

      사진 근처에서 뱀허물도 나왔어요

    • @그루터기-d9c
      @그루터기-d9c Рік тому +15

      @@tystys6394
      구렁이는 옛부터 '집지킴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지킴이라는 별칭은 누가 일부러 만들어 낸 말이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의 댓글을 조롱하는 습관............. 아주 나쁜 버릇입니다.

    • @tystys6394
      @tystys6394 Рік тому

      @@그루터기-d9c 집지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고 지킴이 영물 이러는데 누가 알아먹음? ㅋㅋㅋㅋㅋ 너가 아는 단어 나왔다고 막 신났네 그래

    • @hughhugh4017
      @hughhugh4017 Рік тому +2

      롯데월드타워 123층을~
      지킬려면 꽤 커야 할텐데~
      ㅠㅠㅠㅠ

  • @김선화-y6j
    @김선화-y6j Рік тому +2

    나도 예전에 구렁이 본적있다
    황 구렁이
    마을에 잔치가 있어 돼지를 잡는데 거기를 피해서가려고 다른오솔길로 가다가 너무 놀라서 그자리에 멈춘적 있다
    정말 스르르륵 소리가 나더라구요
    나중에 어른들께 이야기 하니까 집지키는 영물이라고......

  • @천하승천-i8l
    @천하승천-i8l Рік тому +9

    3미터만 넘어도 이무기급 맞음

  • @씻으면원빈-p7q
    @씻으면원빈-p7q Рік тому +4

    저정도면 터주신 골메기신급이상
    최소산신급인데

  • @지랄을한다지랄을
    @지랄을한다지랄을 27 днів тому +1

    옛날 할아버지가 담벼락에 저 구렁이가 출몰을 한것을 발견하고 잡아서 상자속에 가두고 손톱만한 숨구멍만 내놨는데 다음날 감쪽같이 사라지고 원인모를 불이 나면서 이사가는곳마다가 불이 나고 집안이 몰락한 일이 있었다고 들었네요 저 구렁이는 절데 손데면 안됩니다

  • @오레오-m6f
    @오레오-m6f Рік тому +4

    저희친정이태백이라 자주가는데, 저길은 특히잘알고있는곳입니다 저나무도지금그대로있고. 그래픽으로 담을곳은 아닌거같아 사진이조작이아니겠지만 지ㅣ정도구렁이는 정말신기하네요

  • @mental7384
    @mental73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구렁이가 감고있는 나무는 침엽수인데 실제 저기 나무는 아카시아라고 하고 튀어나온 가지도 없다더라구요

  • @Cksk439
    @Cksk439 Рік тому +8

    저정도면 산신령급 아닐까요?😮

  • @chb8558
    @chb8558 Рік тому +5

    저도 젊은날 산속에 물가옆에 텐트치고 자다가 소변 보러 나가면서 랜턴을 안가지고 나갔는데 갑자기 발에 물컹해서 발은 보았는데 기절 할뻔 했습니다 그날 달빛이 은은하게 비췄는데 자그마치 길이가 약 4.5m 정도 되었고 굵기는 근육질 남자의 허벅지 사이즈 크기의 구렁이를 밟았는데 발을 떼니 서서히 움직이면서 물가로 내려가는걸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네요 소름이 끼쳐서 기절할 뻔 했던
    생각이 이 영상을 보니 기억이 다서 나네요
    그때 장소는 울주군 등억산 아래 등억산장 근처 물가였습니다
    진짜 구렁이가 있는걸 저는 몸소 체험했습니다

  • @리나in버스
    @리나in버스 Рік тому +69

    예전에 민물 낚시 갔다가 먹구렁이 한번 마주친적 있는데
    흔하게 봐오던 유혈목이나 누룩뱀보다 확연히 길었음
    길이가 2미터는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낚시 의자에 앉아 있다가 주변 두리번 거리다 마주치고 그대로 뒤로 자빠짐 ㅋㅋ
    제가 앉아 있던 의자의 뒷쪽으로 지나가서 거리도 가깝기도 했고 일단 처음보는 검은색의 엄청난 길이에 쫄았음 ㅋㅋ

    • @수수꽃다리-p9b
      @수수꽃다리-p9b Рік тому +1

      만경강이라는 유트브 보면 먹구렁이 풀숲으로 들어가는거 보니 두께가
      표현이 안될정도더라구요

    • @포신-i7c
      @포신-i7c Рік тому +1

      인정
      제친동생도 부사호에서 밤낚시도중
      찌사이로 꾸물텅 꾸물텅 뭐가지나가길래 랜턴비춰보는순간 뒤로 나자빠졌다고 했어요
      뱀인데 엄청크고 머리가 아나콘나같이 생겼다고했음

    • @서우정-k5y
      @서우정-k5y Рік тому +1

      누룩뱀은 진짜 불쌍함 독은 없는데
      생긴게 하필 독사를 닮아서 사람들이 독사인줄 알고 죽임....
      누룩뱀은 어쨌는 키워도 될종도로 온순함....

  • @신현우-q9i
    @신현우-q9i Рік тому +8

    아니 2미터 80도 작진 않은데요?

  • @skymtra3920
    @skymtra3920 Рік тому +6

    구렁이는 영물이니 안건드는게 상책
    보약한다고 욕심 부리다가 낭패를 볼거 임

  • @그레이-u3k
    @그레이-u3k 4 місяці тому +1

    옛 어른들이 말하는 태몽에서 자주 나타나는 게 구렁이죠.
    저희 어머니의 경우 저를 가지셨을 때, 외갓집 안방 중앙에 똬리를 틀고 있는 구렁이가 꿈에 나왔다고 합니다.
    뱀에 대해 점점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실제 우리에게 위협(심리적, 실질적)이 되는 개체임은 외면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늘 우리네 일상과 맞닿아 있는 개체임도 부정할 수 없죠.

  • @시라소니-o5c
    @시라소니-o5c Рік тому +25

    위험한 물건이든 파충류든
    버리면 징역에 처하여야된다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Рік тому +4

    어렸을 때 본가가 첩첩산중이라 집 위에있는 조상묘 산소 두 바퀴 반 두른 구렁이 썰 들려주면 진짜 아무도 안믿었는데 저번달에 저 사진 나오고 이제 사람들이 좀 믿음ㅋㅋㅋ

    • @유미-l9s
      @유미-l9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 그런 목격담 삼사십년전까지만 해도 많았죠 오십 중반인데 젊었을적에 아저씨 아줌마들에게 많이들음 산에 나물캐러 갔다가 호랑이 새끼보고 귀여워서 놀다가 옆통수가 따가워서 돌아보니 어미가 바위나 큰나무 그늘에서 보고 있었다거나 나물캐다가 힘들어서 통나무에 잠깐 앉았는데 기분이 이상해서 고개 들어보니 커다란 뱀대가리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거나 그 뱀 몸통이었다더군요 앉어있던 통나무가.. 너무 놀래서 나물바구니고 뭐고 던지고 도망쳤는데 희안하게 뱀이 귀가 달려 있었다고.. ㅋㅋ

  • @user-bw7kv4co2x
    @user-bw7kv4co2x Рік тому +38

    구렁아 다른 곳에 서는 잘 살아야되~~❤

  • @호랑이-i6u
    @호랑이-i6u Рік тому +28

    70년대에 많은 종류의 동물과 버섯이 멸종되었습니다.
    그 당시 초록색 뱀을 딱 한번 본적이 있는데, 흔히 보는 화사 크기와 비슷했어요. 아마도 청사가 아닐까 추정
    대병만한 두께에 5미터 쯤 되는 종류를 알수없는 구렁이도 한번 봤어요. 검은색 바탕에 회색 띠가 선명했는데, 장마에 굴 일부가 패여나간 곳을 지나고 있었어요. 15초 정도 보다가 사람 부르는 사이에 사라졌어요. 머리와 꼬리는 못봤구요. 감히 건드려 볼 생각도 못하고 구경만 했어요. 아마도 뱀과 직접 맞닥뜨렸다면 무서워서 도망쳐야 될 상황이었을 겁니다.
    자연산 식용 개구리도 25cm 정도 되는거 딱 한번 한마리 잡아서 구워먹은 기억이 납니다.
    쥐약 놓을 때 승냥이 다 사라지고, 버섯도 여러 종이 사라졌어요.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랬어요.

    • @sns948
      @sns948 Рік тому

      일부 어떻게 보면 같은종의 구렁이인데 변종으로 나온걸꺼 입니다.
      옛날에 30년 전에 저희 삼촌이 땅꾼이셨는데
      능백사 잡으셨거든요.(능구렁이 백사)
      어째든 같은 능구렁이 인데 희귀또는 변종인거죠.
      그래도 능구렁이는 안위험한데 일명 까치독사
      요넘들은 나무에서 나무사이로 몸을 날려서 다람쥐나 청솔모도 사냥할정도로 빠르고
      암.수 한쌍이 같이 다녀서 더 위험합니다.
      독도 쎄구요. 땅꾼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게 까치독사 랍니다. 한마리 잡으면 어디선가 쉭~하고 날아와 물고 간답니다.

    • @기사전설
      @기사전설 Рік тому +3

      저도 어릴적 시골에서 청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 @sns948
      @sns948 Рік тому

      @@기사전설 네. 진짜 옛날에는 희귀하긴 해도 간혹 잡아들 오셨거든요.
      청사.백사.이무기 (전부 변종이죠^^)

    • @호랑이-i6u
      @호랑이-i6u Рік тому +3

      오! 귀한 뱀을 보셨군요.

    • @서우정-k5y
      @서우정-k5y Рік тому +2

      초록색 뱀이라 그뱀을 꿈에서 봤더라면 아마 태몽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초록뱀은 독이 없습니다....

  • @wayout-cr1dp
    @wayout-cr1dp Рік тому +3

    알고보면 최초발견자분은 사진을 잘찍는다

  • @이오공-s3u
    @이오공-s3u Рік тому +21

    40년정도 전에 4미터 이상되는 구렁이를 본적은 있는데 그때는 우리 동네도 시골에서 약간 발전하는 추세였는데...지금은 시골에가도
    구렁이같은건 볼수 없다는게 참 아쉽지요~독사나 꽃뱀은 가끔 보긴 하는데...

  • @dustjd654
    @dustjd65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발 유튜버들이나 그런사람들 나서지말고 조용하게 냅뒀으면좋겟네.... 토종생물이 우리나라에서 오래오래 살았으면

  • @TV-rd8pz
    @TV-rd8pz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정말 귀한 영상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으신다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 @dukahn7820
    @dukahn7820 Рік тому +11

    나무에 거의 반이 접혀 또아리고 있으니 6m 는 되겠내요.
    구렁이도 심심하니 나무에 올라가 자동차 구경 하네. 아이 귀여워❤

  • @kar7789
    @kar7789 Рік тому +7

    2미터에서 2.5정도는 보았는데... 8미터는 엄청난데요

  • @Kim-pg4hs
    @Kim-pg4hs Рік тому +10

    제발 오랫동안 자연에서 행복 하게

  • @kinamkim1117
    @kinamkim1117 Рік тому +21

    잡히지 말고 오래오래 살기를

  • @곽현미-k5y
    @곽현미-k5y Рік тому +3

    영물로 여기고 사람을 헤치지 않는 집지킴이 산지킴이로 여겼다 진짜 심장 소름 그래도 반갑네

  • @ninzacap
    @ninzacap Рік тому +10

    저희집 마당에도 돌아댕기더군요 아직은 60cm 정도...

  • @유정홍-z1l
    @유정홍-z1l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경이롭네요

  • @snapperred5892
    @snapperred589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런 큰 구렁이는 '업'이라 불렀는데, 집에 업이 들어오면 재물과복이 온다고 함...초등학교 1학년때 (1965년) 종로에 살았는데 집 건너편에 큰 하드공장이 있었음(아이스크림 공장) 그해 여름 하드기계 밑 시원한곳에 큰 구렁이가 있는걸 공장직원들이 발견하고 막대기로 찌르고 공장 밖으로 내 놓으면 다시 들어오곤 했는데, 동네 나이 많은 어르신이 저건 업이다 저렇게 다루면 큰일 난다 해서 박수무당 불러서 '우매한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거니 용서 하시라' 하면근처 인왕산에 풀어 놔 주었음. 상당한 부자집이었는데, 사장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완전 망했음, 요즘 감성으론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저런 영물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함,

  • @dbs77770
    @dbs77770 Рік тому +3

    딱!!..봐도 구렁이 아닙미다.
    구렁이는 배부분이 누렀습니다.
    저런 모양의 무늬는 구렁이
    절대아니고 집안에 애완용 뱀이 버려져서 저리 큰거임!!

  • @tortoisesw
    @tortoisesw Рік тому +25

    구렁이 오래오래살아라

  • @비둘기-q3x
    @비둘기-q3x Рік тому +10

    강철이 입니다.
    용이되지못한 구렁이 입니다.
    잘못건들이면 죽을수잇습니다

  • @degureeree_730
    @degureeree_730 3 місяці тому +1

    스즈메의 문단속 ost 중간에 잠깐 들리는게 진짜 그 빨간 지진만드는게 뱀하고 비슷해서 더 와닿는다

  • @신동원-u4f
    @신동원-u4f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옛날에 초가집에 살때는 구렁이가 많았습니다. 초가집 지붕에 참새가 둥지 짓고마니 살았고 잡아먹으려고 지붕으로 올라다녔음. 주변에 쥐도많아서 집주변에 뱀구멍이 있어 거기 살면서 사람과 같이 살았음. 어른들은 유익한 뱀이라 잡지말라하셨음. 집구렁이라구. 구렁이는. 능구렁이 먹구렁이 등등 있음. 또 뱀은 담벼락에 많이 올라옴. 밤새체온 떨어지면. 아침에이 해뜨면 체온올리기위해 높은곳에 올라가 햇빚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