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산에 작업하면서 3m 이상 되는것 봣는데 정말 크드라고요 개설한 임도로 작업차량 몰고가는데 저멀리 도로에 무슨 나무가 넘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좀더가까이가서 보니 엄청큰 흑색에 가까운 구렁이 가 나를 쳐다보고 있길레 내가 그기 들어가면 죽는다고 얘기하니 나를 한참 쳐다보드니 방향을 틀어서 반대방향으로 가드라구요 그기는 임시로 항공마대로 축대를 쌓았는데 그기들어가면 마대 해체시 포크레인에 희생될수 있었는데 다행이 내말듣고 돌아서 가니 안심하고 일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구렁이류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독사종류 그다음이 설치류입니다 한옥집에 살던 구렁이류들은 해로운 독사를 잡아 먹고 질병을 옮기는 설치류를 퇴치해 주었기에 옛날부터 영물이며 가정의 수호신이라고 불린것 입니다 구렁이류는 성질이 온순한편이나 독사류를 거칠게 공격하는 모습은 매우사납게 공격한답니다 그리고 집에 먹이가 없으면 밖으로 나가는데 이때 담장도 손쉽게 넘어갈만큼 크기도크고 힘도 좋습니다 옛말에 구렁이 담넘어가듯한다는 말이 있듯이 구렁이 만큼 높은곳을 잘넘어다니는 뱀이 많지않다는겁니다
구렁이는 옛날부터 영물이라 불립니다. 집이나 터를 지켜주는 동물로 터 신과 같은 대우를 받아 사람들이 함부로하지 않았습니다. 구렁이를 함부로 한 인간은 화를 입었으며, 자신의 집에 찾아온 구렁이를 내쫒지 않은 자에게는 모든 일이 잘 되게끔 도와주었다 합니다. 지금 현시대에는 정말 보기힘든 동물이니 해치지 말고 잘 보존해 잘 살수 있게 해줍시다!
@@서쪽하늘-h5r 맞아요 그냥 그렇게 조용히 피해주면 화를 피하고 복을 준다하네요. 반면, 해치려 들거나 해친다면 큰 화를 입고 집안까지 풍지박살 난다 합니다. 동물들은 영물입니다. 왜냐면 신들의 심부름을 하는 신하 이기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존재라 하네요. 함부로 했을시엔 화를 입는데 이는, 신들이 벌을 주는거라 하시네요. 그벌이 어마무시하다는... 저도 주위에서 동물에게 나쁘게해서 집안 풍지박살 나고 미치거나 죽거나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hdsggyu7485 그러다 큰코 다치십니다ㅋㅋ 뱀술 즐겨 먹다 산속에서 객사한 사람 깊고 험한 산도 아닌 그냥 동네 산인데, 어디서 떨어진것도 아닌데 , 산길에 쓰러져 객사함. 가족들 말로는 부검결과 온몸의 뼈들이 다 으스러져 있었다함 꼭 뱀이 온몸을 휘감고 쪼여 으스러트린것처럼. 이 일있고 1주일뒤 큰딸도 집 마냥에서 아침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 죽은 아저씨와 똑같이 뼈들이 다 으스러짐 . 아줌마는 이후 무섭다며 작은 아들과 마을을 떠나 이사감. 개잡아 개고기 쳐먹던더니 하루 아침에 갑자기 미쳐서 낫들고 설치더니 집안까지 풍지박살 내고 낫으로 자기 목 찔러 스스로 죽은 사람, 고양이에게 돌던지고, 약 먹여 죽이다가 지 집앞에서 덤프트럭에 깔려 흉측하게 죽은 할아버지... 덤프트럭이 다닐 일이 없는 길가에 그날은 덤프트럭이 지나가 동네사람들이 요상하다 분명 벌 받은거라 수근거림. 3일뒤 죽은 할아버지 외아들 똑같이 집앞에서 차사고로 죽음. 차 사고가 날수 없는곳인데 이상하게 차 사고가 2번 연속남. 3일뒤 손자,손녀 집 뒷뜰에서 자기들이 농약 마시고 죽음. 손에 농약병 쥐여져 있었음. 평소 할아버지가 고양이들에게 먹이던 약이였음. 3일 간격으로 먹을것에 농약묻혀 곳곳에 뿌려두었음. 며느리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평소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뿌려둔 농약 묻은 음식들을 치우기 바빴음. 오히려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고, 시아버지가 뿌려둔 약묻은 음식먹고 죽은 고양이 발견할때마다 좋은곳에 묻어주고 미안해 하며 엄청 울었음. 나도 몇번 같이가 묻어쥤음. 나는 그 할아버지 저주했음 어린나이에도 악마로 보였기에... 며느리는 좋은 일 했기에 화는 입지 않았지만... 온 가족을,자식들을 다 잃었으니 제 정신 일수가 없었고 , 친정식구들이 데려갔음. 아줌마도 알고 있음. 나쁜짓 해서 벌 받은거란걸... 본인 입으로 그리 말했음. 이 아줌마 몇년뒤 우연히 만났는데 겁나 잘 살고 있었음. 1~2년은 미쳐 살았는데, 어느날 어느 스님이 찾아왔고 스님의 도움으로 정신 차릴수 있었고 장사를 시작해 대박나서 부자로 살고 있었음. 벌을주는 과정에 자기들에게 잘해주었던 아줌마가 상처받고 고통받게 되었으니, 스님을 보내고, 재물도 안겨준거라 한다. 스님도 꿈속에 고양이들 때문에 아줌마를 찾아 왔다고함. 어릴적 제가 살던 동네에 사시던 분들이고 , 평소 저런짓 하다 저렇게 다들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도 충격과 고통을 받고... 무슨 소설이냐 못 믿으시겠죠. 우연한 사고 이고 , 월래 또라이였던 사람 아니냐..뭐 이리 생각할수 있겠죠. 근데 그러기엔 말로 설명할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맞아 떨어지는것들이 단순한 우연한 사고라 생각할수 없게 만들죠. 저희집도 이러한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니 이사를 갔지요. 저희 할머니가 신이 노하셨다며 동네 기운이 좋지 않다고 아빠에게 빨리 이사하라 하셨다네요. 할머니가 무속 일을 하신건 아니지만 잘 느끼셔서 반무속인 이나 다름 없으셨지요. 할머니가 잘 아시는 무속인에게 부탁드려 마을 굿도 하셨다는데... 억울하게 죽은 동물령들 위로하는 굿.. 동물들을 죽여 화가난 신을 달래는 굿... 다 미신같겠지만 세상엔 말로,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일도 많답니다. 동물이 그냥 동물이 아닐수 있지요^^ 개도살자들 뒤에 억울하게 죽은 수많은 개들령들이 줄줄 따라 다니며 매서운 눈으로 언제 뜯어 먹을지 벼루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원한 가득찬 눈빛으로 도살자 눈을 바로 코앞에서 마주쳐다보고 있다 생각해 보세요. 물어뜯을 때를 기다리며... 소름이지 않나요? 그 때가오면 도살자는 그날이 이세상과 굿바이 하는 날이겠죠?
한 여름 방태산 갔다가 하산 길에 저만한 뱀 본 적 있습니다. 나무 기둥인 줄 알았는데 살살 흔들려서 이상했어요. 유심히 보니 기둥 아래쪽이 위나 중간 보다 가늘어지더군요. 큰나뭇 가지에 줄 걸어 놓듯 걸려있었어요. 조용히 그 장소를 빠져나왔습니다. 어렸을 때 동네 초가 허물면 큰 구렁이가 나왔다고 하던데 아직 생태계가 완전히 망가지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오래전에는 구렁이들이 집에 살기도 하고 했습니다. 설치류를 잡아 먹었기 때문에 쥐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괴장히 도움이 많이 되어서 오히려 사람들하고 공생했다고 보는 것이 좋겠네요.. 특히나 사람에 대한 특별한 공격성도 없고, 독이 없기 때문에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난 15살때 기억난다 ㅠㅠ할머니 농사짓는 산에 가다가 산골짝이에서 내 앞쪽 진짜 2m차이로 엄청큰 구렁이를 봤다 그쪽은 작은 뱀들이 많타고는 들었는데 정말 놀랐다 할머니가 혹시라도 뱀보면 소리 지르지말라고 하셔서 진짜 숨을 겨우참다가 살짝 내쉬었다근데 내뒤에서 어른들이 수근거리면서 올라오는데 정말 구렁이가 날볼까봐 무서웠다 다행이 내 앞으로 지나가는데 머리는 안보였다 몽통부터 봤는데 길이가 한 내키 155에 5배정도 였을듯 ㅠㅠ 여튼 가는게 엄청 느려보였어 두께는 거의 진짜 자동차 타이어 두께였다 엄청 두꺼웠음 내생에서 다시는 못볼듯 오줌 겁나 지렸지 ㅠㅠ 안죽고 살았으니 이생을 잘살거임 ㅠㅠ
어릴때 구파발산골 구옥에 살았습니다.7살때부터20살까지 살았는데 어머니가 텃밭 잡초제거중이셨는데 집밑둥에서 구렁이가 쑤욱나오더랍니다. 어머나~! 하고 놀라시며 박수를 치시니 구렁이도 놀라서 집 밑둥으로 다시 들어가더랍니다. 동네 보살님댁에 물어보니 그집에서 3년은 더 살거라고 했다네요. 그로부터 3년뒤 급작스런 사유로 연신내로 이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어머니랑 그 얘기를 하곤 하네요.
@@hdsggyu7485 못 배운 사람 배운 사람 을 뭘로 판단 하나요~!.? 졸업장 아니면 지금 현재 위치 아니면 재력~!? 본인은 어디에 속 하는건가요!? 내가 생각 하기론 본인이 못 배운 사람 같은데... 댓글 다는 인성 만 봐도~!!!! 보통 사람들이 말하죠 무식하고 못 배워 처먹었다 라고!!
태백 현지인이며 탐사도 자주나갑니다 8미터뿐아니라 11미터짜리도있고 한두마리가 아닙니다 콘크리트 큰벽아래 굴을파고 지내며 광업소뒤에 대형야산으로 올라가기도하고 그들은 평상시엔사람눈에 뛰지않으며 큰비나 장마가온뒤 일광욕할때만 큰나무를탑니다 먹이는 두더지를 많이 먹으며 자원이 풍부합니나
사람한테 해코지 한것도 아니고 야생에서 얌전히 잘사는 애를 굳이 신고해서 잡아다가 겨우 몇평 남짓한 우리 속에 평생 가둘텐데 그게 좋은 일은 아닐듯 합니다. 그냥 봐도 못 본척 해주면 알아서 구렁이가 사람을 피할거구요. 그렇게 쥐 잡아먹으면서 혼자 잘 살거에요. 사람이 무섭지 구렁이가 무섭습니까...
여기 뱀(구렁이)에 대한 애기들을 많이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의 경험담을 애기할까 합니다 저 나이 64세입니다 저는 어릴적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마도 초등4~5학년즘 구렁이를 많이 접했습니다 구렁이는 집을 지켜주는 뱀입니다 그리고 산 능선쪽 큰 바위틈에도 생존합니다 구렁이는 절대 쫒아내거나 잡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꼬오옥 뒷탈이 생깁니다 명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도시로 나와 정년퇴직후 지리산 어느 산골 마을에 들어가 생활하던차에 집앞 구렁이가 있다는 것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고맙다 같이 살자 집 잘지켜달라고 혼자말로 한곤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너무 무섭다고 어찌해보라고 하기에 나 자신도 모르게 나플탈렌을 한움큼씩 돌담에 넣어버렸더니 한 순간 구렁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가 온후 항상 돌담사이로 어슬렁 나오곤 했는데 아무리 불려도 보이지 않아답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학자들이 애기하길 몸길이가 4m이상.이하이니 애기하는데 실제로 그 이상으로 엄청난 것도 있었다는 것 인식해야 합니다 지금시대에서는 보기 힘들겠지만요
시골에서 오래살아 구렁이 자주 봐왔지만 중학교때 가족끼리 사방거리에서 와수리 넘어가는 평야 도로에서 엄청큰 통나무가 도로를 막고있어서 아버지랑 차에서 내렸더니 최소 도로예상폭 꽉채우는 6~7m길이에 전봇대 굵기만한 뱀을 봤습니다 심지어 s자로 휘어있어 더 길었다고 생각듭니다. 천천히 어깨높이 돼지풀속으로 들어가는데 그쪽에도 상대적으로 조금 작은 뱀이 더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멀리서도 풀숲 갈라지는걸보면 무게와 통이 컸다는건 확실합니다. 아버지가 저건 영물이다 절대 해하면안된다라고 하시며 그당시 시골45년인생 저리 큰 구렁이는 처음보신다고 하셨습니다. 15사단 민통선 안이었는데 아직 잘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민물 낚시 갔다가 먹구렁이 한번 마주친적 있는데 흔하게 봐오던 유혈목이나 누룩뱀보다 확연히 길었음 길이가 2미터는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낚시 의자에 앉아 있다가 주변 두리번 거리다 마주치고 그대로 뒤로 자빠짐 ㅋㅋ 제가 앉아 있던 의자의 뒷쪽으로 지나가서 거리도 가깝기도 했고 일단 처음보는 검은색의 엄청난 길이에 쫄았음 ㅋㅋ
저래서 옛조상들이 거대 뱀을 착시현상을 몰랐을때 용 혹은 이무기라는 기록을 남겼었던게 아닌가 교훈을 주네요 물괴설도 조선 중종때 기록 되었듯이 사람의 과학만으로 미스터리는 아직도 있다는것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물도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는거를 보면 그때 그당시 착시현상으로본다면 전설이 될수있는거라 느끼게 만드네요
합성이 아니라면 진짜 전설로 내려오던 지킴이 영물일수도 이무기 인가? 무슨연유로 이동네에 나타난걸까? 사연이 있나? 구렁이는 독이 없는 겁많은 동물이라 알려져 있는데 신기하군요 . 합성인가요? 사진 각도에 따라 크게 보인게 아닐까요? 구렁이는 살모사 같은 독사를 잡아먹고 양서류,설치류 같은 동물을 잡아먹는 걸로 아는데 착시 현상 사진같음.
아주 오래전에, 시골에 거주하고 있을 당시 산 아래 에 있는 밭에 갔다가 이처럼 큰 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날 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칡덩굴을 타고 넘어가는 몸통 만 봤는데 그 두께도 어마어마 했었고, 길이 역시 최소 3m 이상 이었던 것 같다. 머리가 궁금했지만 무서워서 가까이 접근할 수가 없었다.
구렁이는 유익하고 온순한 동물이며, 살모사 같은 독사들과 쥐 등을 잡아먹으며 사람은 공격하지 않고 독도 없습니다. 혹시 마주치더라도 살짝 비켜주면 알아서 사라집니다.
네....구렁이 뱃속으로 사라지는건가요? ㅎㅎ;
요새 뱀많음
@@sjdlekh5348구렁이본적은있니
맞아요 어린시절 시골 등교길 서 구렁이 엄청 큰것도 본적 있습니다.
@@sjdlekh5348 과민 반응하는 당신이 더 무섭소
나도 산에 작업하면서 3m 이상 되는것 봣는데 정말 크드라고요 개설한 임도로 작업차량 몰고가는데 저멀리 도로에 무슨 나무가 넘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좀더가까이가서 보니 엄청큰 흑색에 가까운 구렁이 가 나를 쳐다보고 있길레 내가 그기 들어가면 죽는다고 얘기하니 나를 한참 쳐다보드니 방향을 틀어서 반대방향으로 가드라구요 그기는 임시로 항공마대로 축대를 쌓았는데 그기들어가면 마대 해체시 포크레인에 희생될수 있었는데 다행이 내말듣고 돌아서 가니 안심하고 일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능구렁이는 그날 일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로또 해보세요 ㅎ
니가왜??ㅋㅋㅋ
갑자기 구렁이가 귀엽게 느껴지는 이 소름 ;;;
구렁이류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독사종류 그다음이 설치류입니다 한옥집에 살던 구렁이류들은 해로운 독사를 잡아 먹고 질병을 옮기는 설치류를 퇴치해 주었기에 옛날부터 영물이며 가정의 수호신이라고 불린것 입니다 구렁이류는 성질이 온순한편이나 독사류를 거칠게 공격하는 모습은 매우사납게 공격한답니다 그리고 집에 먹이가 없으면 밖으로 나가는데 이때 담장도 손쉽게 넘어갈만큼 크기도크고 힘도 좋습니다 옛말에 구렁이 담넘어가듯한다는 말이 있듯이 구렁이 만큼 높은곳을 잘넘어다니는 뱀이 많지않다는겁니다
설명이 좋습니다~~
구렁이류는 독사안먹습니다 능구렁이가 칠점사 좋아하고 뱀 잡아먹어요 능구렁이랑 구렁이는 전혀 다릅니다 같은 구렁이종아님
구렁이는 옛날부터 영물이라 불립니다.
집이나 터를 지켜주는 동물로 터 신과 같은 대우를 받아 사람들이 함부로하지 않았습니다.
구렁이를 함부로 한 인간은 화를 입었으며, 자신의 집에 찾아온 구렁이를 내쫒지 않은 자에게는 모든 일이 잘 되게끔 도와주었다 합니다. 지금 현시대에는 정말 보기힘든 동물이니 해치지 말고 잘 보존해 잘 살수 있게 해줍시다!
전설따라삼천리
@@몽이-h8g 네^^ 그리 생각하고 사세요^^ 격어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하는거고 , 그럼 그냥 전설로 여겨지는거니까요^^
진화 과정서 환경에따라 편안 하게 진화 하였음 영물아님 그냥동물이지
@@서쪽하늘-h5r 맞아요 그냥 그렇게 조용히 피해주면 화를 피하고 복을 준다하네요.
반면, 해치려 들거나 해친다면 큰 화를 입고 집안까지 풍지박살 난다 합니다.
동물들은 영물입니다. 왜냐면 신들의 심부름을 하는 신하 이기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존재라 하네요. 함부로 했을시엔 화를 입는데 이는, 신들이 벌을 주는거라 하시네요. 그벌이 어마무시하다는...
저도 주위에서 동물에게 나쁘게해서 집안 풍지박살 나고 미치거나 죽거나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hdsggyu7485 그러다 큰코 다치십니다ㅋㅋ
뱀술 즐겨 먹다 산속에서 객사한 사람 깊고 험한 산도 아닌 그냥 동네 산인데, 어디서 떨어진것도 아닌데 , 산길에 쓰러져 객사함. 가족들 말로는 부검결과 온몸의 뼈들이 다 으스러져 있었다함 꼭 뱀이 온몸을 휘감고 쪼여 으스러트린것처럼. 이 일있고 1주일뒤 큰딸도 집 마냥에서 아침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 죽은 아저씨와 똑같이 뼈들이 다 으스러짐 . 아줌마는 이후 무섭다며 작은 아들과 마을을 떠나 이사감. 개잡아 개고기 쳐먹던더니 하루 아침에 갑자기 미쳐서 낫들고 설치더니 집안까지 풍지박살 내고 낫으로 자기 목 찔러 스스로 죽은 사람, 고양이에게 돌던지고, 약 먹여 죽이다가 지 집앞에서 덤프트럭에 깔려 흉측하게 죽은 할아버지... 덤프트럭이 다닐 일이 없는 길가에 그날은 덤프트럭이 지나가 동네사람들이 요상하다 분명 벌 받은거라 수근거림.
3일뒤 죽은 할아버지 외아들 똑같이 집앞에서 차사고로 죽음. 차 사고가 날수 없는곳인데 이상하게 차 사고가 2번 연속남. 3일뒤 손자,손녀 집 뒷뜰에서
자기들이 농약 마시고 죽음. 손에 농약병 쥐여져 있었음. 평소 할아버지가 고양이들에게 먹이던 약이였음. 3일 간격으로 먹을것에 농약묻혀 곳곳에 뿌려두었음. 며느리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평소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뿌려둔 농약 묻은 음식들을 치우기 바빴음. 오히려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고, 시아버지가 뿌려둔 약묻은 음식먹고 죽은 고양이 발견할때마다 좋은곳에 묻어주고 미안해 하며 엄청 울었음. 나도 몇번 같이가 묻어쥤음. 나는 그 할아버지 저주했음 어린나이에도 악마로 보였기에...
며느리는 좋은 일 했기에 화는 입지 않았지만... 온 가족을,자식들을 다 잃었으니 제 정신 일수가 없었고 , 친정식구들이 데려갔음. 아줌마도 알고 있음. 나쁜짓 해서 벌 받은거란걸... 본인 입으로 그리 말했음. 이 아줌마 몇년뒤 우연히 만났는데 겁나 잘 살고 있었음. 1~2년은 미쳐 살았는데, 어느날 어느 스님이 찾아왔고 스님의 도움으로 정신 차릴수 있었고 장사를 시작해 대박나서 부자로 살고 있었음.
벌을주는 과정에 자기들에게 잘해주었던 아줌마가 상처받고 고통받게 되었으니, 스님을 보내고, 재물도 안겨준거라 한다. 스님도 꿈속에 고양이들 때문에 아줌마를 찾아 왔다고함.
어릴적 제가 살던 동네에 사시던 분들이고 , 평소 저런짓 하다 저렇게 다들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도 충격과 고통을 받고... 무슨 소설이냐 못 믿으시겠죠.
우연한 사고 이고 , 월래 또라이였던 사람 아니냐..뭐 이리 생각할수 있겠죠. 근데 그러기엔 말로 설명할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맞아 떨어지는것들이 단순한 우연한 사고라 생각할수 없게 만들죠.
저희집도 이러한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니 이사를 갔지요.
저희 할머니가 신이 노하셨다며 동네 기운이 좋지 않다고 아빠에게 빨리 이사하라 하셨다네요.
할머니가 무속 일을 하신건 아니지만 잘 느끼셔서
반무속인 이나 다름 없으셨지요.
할머니가 잘 아시는 무속인에게 부탁드려
마을 굿도 하셨다는데... 억울하게 죽은 동물령들 위로하는 굿.. 동물들을 죽여 화가난 신을 달래는 굿... 다 미신같겠지만 세상엔 말로,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일도 많답니다.
동물이 그냥 동물이 아닐수 있지요^^
개도살자들 뒤에 억울하게 죽은 수많은 개들령들이 줄줄 따라 다니며 매서운 눈으로 언제 뜯어 먹을지 벼루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원한 가득찬 눈빛으로 도살자 눈을 바로 코앞에서 마주쳐다보고 있다 생각해 보세요. 물어뜯을 때를 기다리며... 소름이지 않나요? 그 때가오면 도살자는 그날이 이세상과 굿바이 하는 날이겠죠?
옛날 집은 초가 지붕이 많고 흙집이라 구렁이가 많이 살았는데 집안이 망할려면 꿈에 구렁이가 이사하는 꿈을 꾸었다해서
영물이라함. 많이 보존됐으면 합니다..
아 그렇구나~ 이사하는 꿈
실제로 구렁이가 집 밖으로 나가거나 집주인이 잡아먹으면 그 집은 흉가로 변했음
단순 미신이라기엔 너무 자주들었고 실제로도 목격해봐서 신기하긴함
@@청룡쇼바-v3x나 국민학교다닐때 35년전에 우리시골집에서 저보다 반절만한 구렁이가 집밖으로 나가는걸 직접목격했조
그걸 어머니께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내요
그뒤로 우리집은 가세가 기울었조
나 고등졸업하고 사회나와서 악착같이 열심히 살어서 자수성가했지만 님 말씀처럼
진짜입니다
내 옛날 동화보면 집에서 알낳고 사는 구렁이 그냥 그집에서 살게 해주면 그집이 잘된다고 하는 이야기 많음
아마 한번씩은들어 보셨을걸요
생물을 함부로 죽이지 맙시다 어차피 먹을것도 없어서 어찌 살긴사는지 모르겠음
@@청룡쇼바-v3x 근데 그 시절 쥐새기도 많이 살아서 아마 쥐잡아 먹으려고 초가 지붕 위에 많았던거 같은데.
제발 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람 헤치지도 않는데, 보호해주길 바랍니다.
ㄴㄴ위험한건 초기에 없애야함
그럼본인이대리고살면되겠네요
@@빛아인 최상위 포식자인 사람에게 구렁이가 위험 할까? 사람이 위험 할까?
@@이종성-x1p 알면서 왜 물어봥ㅋㅋ
해치지않는다 하더라도....난 보는순간 발 안떨어지고 심장마비로인해 심정지사망 하겟는데요 ㄷㄷㄷ
심장 약한사람이나 나같은사람 위해 발견즉시 없애라될듯
50여년전 많이 보던것이 구렁이였습니다.지금은 환경개선이 되어 멸종위기종이 되었지만
시골에서 담을 넘나들던 구렁이를 목격하곤 겁도없이 막대기로 장난치던 기억이 새롯합니다.
지금은 도시화되어 보기힘든 동물이지만 아직도 목격되는 것이 신기하네요.
어렸을때 담장, 대문에 많이 있었는데... 쥐도 잡아주던.
걍 작대기론 싸이즈가 안나오던 크기...
누가 괴롭히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댓글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니가 키워
구렁이와 이무기의 구별법은!
으 뱀극혐 나한테 걸리면 돌맞고 뒤진다
@@뿔쏘-k3m
저 역시 님의 댓글 읽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태백에 사는 토박이라 이사진 보고 처음에는 합성인줄 알았어요~ 근데 약3미터 착시라니ㅋㅋㅋ 어째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자체에서
보호해야 합니다
한 여름 방태산 갔다가 하산 길에 저만한 뱀 본 적 있습니다. 나무 기둥인 줄 알았는데 살살 흔들려서 이상했어요. 유심히 보니 기둥 아래쪽이 위나 중간 보다 가늘어지더군요. 큰나뭇 가지에 줄 걸어 놓듯 걸려있었어요. 조용히 그 장소를 빠져나왔습니다. 어렸을 때 동네 초가 허물면 큰 구렁이가 나왔다고 하던데 아직 생태계가 완전히 망가지진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귀한 경험이네요 나중에 손주들한테 꼭 전해주세요
2.8미터라는데 별로 안큰데 영상 끝까지 안봤지 너
영물이니 누가 해꼬지하거나 잡지못하게하고 보호해주길
진짜 과학의 시대에 아직도 영물 이딴소리 하는 인간이나 그걸 좋다고 좋아요 누른 인간들이나....
실제로 가능한 일임..
저도 어릴때 구멍속으로 이동하는 구렁이 본적있는데 굵기가 여자사람들 허벅지크기정도 되는것도 봤었슴
파충류들은 죽을때까지 조금씩 자라기 때문에 오래묵은 뱀이면 충분히 가능함
구렁이가 있다는건 좋은 징조 ..저기 주변 사시는 분들은 좋은 일만 가득가득 생기길 바래봅니다.
구렁이가 마을에 있다면 행운이다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
그렁이는 사람을 공격안합니다.그냥 쳐다만 보죠.제가 3살정도때 부모님은 밭일가시고 돌아오셨을때 엄청큰 구렁이가 제가 만지는데 얌전히 있었다 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장군님이 만지는데 어딜..
장군님..
조선대장군이 만지는데 구렁이가 꼼짝못하지.
갑자기 장군이 뭔말인가 했네 ㅋㅋㅋㅋㅋ
장군님 이러길래 닉넴 보고 이해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토종 구렁이가 아직도 자생한다는건 반가운 소식이네요… 인명사고없이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
@@sjdlekh5348 꼬였네,, 스쿠류바!
@@sjdlekh5348구렁이 정도면 반갑지 시골에서 유년생활 보낸 80년대생 기억에도 어릴적 구렁이 보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반딧불도 그립고 한데 그런추억이 없으신 그쪽한테도 개인적 추억이 있을거 아님?? 본인일 아니라고 말하는 뽄새 하고는 ㅉ
@@조현수-d4k저도 이세상에서 꿈틀 특히 삐얌이 젤 싫어서 전혀 이런
소식은 안 반가워요
진짜 싫다ㅠ
@@sjdlekh5348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 악플 달고 있네ㅋㅋㅋ 8미터 짜리 구렁이가 낼름거리는 혀보다 나불나불 악담해대는 니 혀가 더 징그러운건 왜일까?혹시 전생에 구렁이??ㅋㅋ
구렁이는 매우 온순해서 인명사고 날일이 없습니다
연구소장님 말씀이 정답!! 봤더라도 안본것처럼 그자리 즉시 피해주는것이 가장 좋다!! 저 정도면 그냥 영물이 아닌 대대영물인것같습니다!!
저렇게 큰 뱀이 있다니 ㄷㄷ 실제로 보면 엄청 무서울거 같긴함
중요한 건......도시에서 자란 친구들은 뱀이 옆에 있어도 못 알아보는 게 문제죵...
제가 뱀이라고 알려 줘야 알아보던데...요즘은 나무하는 사람도 없고...산길에 다닐 사람도 없어서...오히려 뱀이 많아진듯 하네요..
늘 조심 조심 하시길....
❤ㅍ❤*😂❤❤❤8*😂😂😢❤ㅇ😂08ㄱ
어차피 안 걸들면 사람한테 해 끼치지도 않습니다. 못 알아봐도 크게 문제 없죠
밀렵꾼들이 잡아가지 못하게 해야 함
오래전에는 구렁이들이 집에 살기도 하고 했습니다. 설치류를 잡아 먹었기 때문에 쥐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괴장히 도움이 많이 되어서 오히려 사람들하고 공생했다고 보는 것이 좋겠네요.. 특히나 사람에 대한 특별한 공격성도 없고, 독이 없기 때문에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당신 집에서 키우세요 그럼
@@gtgtpmpm너무 삐딱하게받아들이시내요 예전집들이 초가 황토
너와로만든집이라 자생적으로둥지를튼게 토종구렁이입니다 키우고말고할게없어요 족제비도 주인몰래 둥지틀고살곤했습니다 무식한데다 삐뚤어진생각을가진 사회부적응자같은데 정신병원부터가보세요
@@gtgtpmpm야생뱀 허가없이 잡으면 불법임
시골집에서. 황구렁이랑같이살았어진자여. 쥐잡아먹고있었나벼. 마루다파해치고잡았을때. 쥐먹을려고하고있었다. 쇠이나빤이처다보고도망도안가데. 잡아서먹을까하다. 하도커서산에다풀어줬던기억이.
@@gtgtpmpm너같은애가 문제다
저희 어머니가 제주분인데 집안이나 지붕 부분에 어른만한 꽈리를 트고있던 구렁이를 많이 보셨다고함. 대신 영물이라해서 잡지않으시고 기도하셨다함.
저도 제주도 초가에서
자랐는데 지붕사이에도
굴묵에도 돌담 사이사이도 구렁이 천지였습니다
꽈리고추인가여?
여의도에도 구렁이 300마리 넘게 살고 있습니다. 😂
@@잇-x9p 그것들은 구렁이가 아니라 구랭이라고 하지요 주로 세금을 축내며 인간의 삶을 피폐케 하는 흉물들입니다
정확히 299마리 아닌가요?그 구렁이들은 뭐먹고 살아요?
35년전쯤 감나무에 올라간 구렁이를 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컸음 영상에 나오는건 쨉도 안됨
얼마나 컸던지 동네 사람들이 다 나와서 구경할 정도
그때 느낌으론 사람도 한입에 꿀꺽 할것만 같은 압도적인 크기였음
정말 크네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토종뱀 중에 그 크기가 당연 으뜸인거 같네요...
저거 합성이에요
@@youtubejhs5150합성 아니에요 영상 보세요..; 다만 착시로 인해서 원래보다 크게 본 거고 실제로는 반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youtubejhs5150니가태어난것도합성ㅋ
@@차준호-y7o 저걸 믿냐.바보냐.
@@youtubejhs5150 우리나라 영상, 사진 분야 최고 전문가가 합성 아니라 진짜라는데 아무 근거없이 합성이라는 나부랭이 클라스ㅋㅋㅋ
전 고향이 섬이였는데 80년대 초에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있을때 가끔씩 화장실로 들어와 지나가는걸 많이 봣음 그땐 옛말로 집터를 지켜주는 구렁이라고 했던거같아요 온순하고 착함
저게 착하다고?
맞아요. 화장실에서 많이 봤고 집을 지켜주는 동물로 생각해서 무서워 하지도 않았어요.
착하다고요?!
@@볼2니착하지 독니도 없고 그렇다고 조는 힘이 아주 쌘것도 아니여서 사람 물일은 없지 그나마 아주 가끔 집에 있는 개나 고양이 잡아 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만 애초에 구렁이 자체가 큰개체의 동물은 잘 안건들임 진짜 굶어 죽기 직전이면 모를까
님보단 착할듯 확실한건? @@볼2니
구렁이가 나쁜일 겪지않고 제 명대로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옛날엔 촌동네 집 처마밑에 종종 있곤 했어요. 쟤네가 쥐 잡아먹는것도 있고 집을 지켜준다고 여겨서 어른들이 징그럽다고 쫓아내더라도 절대 다치게는 하지 않게 하던 기억이 나네요. 약간 불편한 제비같은 느낌.
정말 귀한 영상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으신다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30년 구조대원인데요! 현장에서 뱀출몰 신고는 다 뱀이 있었어요! 내가 못봤다해서 목격자가 허언하지 않아요.119에 신고 하시고 구석구석 찿아보고 없으면 다른곳으로 갔구나 하고 안심하세요.
예전에 큰집 할머니 께서 집에 쌀 창고에 큰 구렁이를 모시고 있었다고 하시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구렁이는 복을 몰고온다는 설을 옛날사람들은-믿고있었네요.
곡간에 쥐를 잡아 먹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원근법촬영된 사진이군요.
구렁이는 촬영자와 가까이 있기에 크게보이는것이고 차량은 멀기때문에 더 작게 보입니다.
특히 요즘 핸드폰의 광각기능으로 촬영하면 저런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옛날 60년전쯤 저희 시골집 담장에 엄청큰 구렁 이가 자주나타났어요 그러면 할머니가. 물좋고. 정자좋은데로 가라고하면 스르르 가곤 했지요 담장에 척걸치고있어면 정말 무서웠어요.인자하신 할머니생각이나네요😂
난 15살때 기억난다 ㅠㅠ할머니 농사짓는 산에 가다가 산골짝이에서 내 앞쪽 진짜 2m차이로 엄청큰 구렁이를 봤다 그쪽은 작은 뱀들이 많타고는 들었는데 정말 놀랐다 할머니가 혹시라도 뱀보면 소리 지르지말라고 하셔서 진짜 숨을 겨우참다가 살짝 내쉬었다근데 내뒤에서 어른들이 수근거리면서 올라오는데 정말 구렁이가 날볼까봐 무서웠다 다행이 내 앞으로 지나가는데 머리는 안보였다 몽통부터 봤는데 길이가 한 내키 155에 5배정도 였을듯 ㅠㅠ 여튼 가는게 엄청 느려보였어 두께는 거의 진짜 자동차 타이어 두께였다 엄청 두꺼웠음 내생에서 다시는 못볼듯 오줌 겁나 지렸지 ㅠㅠ 안죽고 살았으니 이생을 잘살거임 ㅠㅠ
착시고 뭐고 해도 3미터는 넘겠는데....우리 나라에도 저렇게 큰 뱀이 있다니ㄷㄷㄷ
예전 시골에서는 종종 발견되었다네요 부모님이 농사지으실때 밭에 나타난 구렁이 길이가 일곱 고랑에 걸쳐있었다네요 일곱 고랑이면 평균 2m정도 될텐데
반전은 일자로 있던 상태가 아니었다네요
영상 끝까지 보면 2미터 정도 되는것 같아요
4~5미터인듯 나무가지가 2미터인데 뱀이 왔다갔다 한번 적어도 4미터이상!
키우다 버린외래종인듯
연천쪽에서 군생활 할때 산속에서 야외훈련중 배아파서 숲속에 응아싸러 갔는데 고개들어서 나무 위쪽 보니깐
구렁이 나뭇가지에 매달려있었음 ㅋㅋ 실제로 보면 크긴 겁나큽니다 강원도~ 연천 이쪽 라인 일명 강기도 라인 야산 가보면 구렁이 살기 좋은 서식지이긴 함
옛날에는 초가집 지붕에 구렁이가 많이 살았습죠... 한번씩 내려와서 쥐랑 족제비 같은거 잡아먹고 다시 올라가고 하던데....생각보다 아주 유순하고 사람을 절대 해치치 않습니다...
죽이면 안됩니다 마을을 보호하는 영물입니다
사진속 실물은 두께만봐도 아나콘다급인데 저런 잔가지에 매달려있을순없다 생각했는데 착시에의한 현상으로 구렁이가 작지않지만 더크게 보인거였네요
41년전 14살때 시골 큰 감나무에 가지치러 올라 갔다가 4미터 가까이 되는 큰구렁이를 본적이 있는데 구렁이는 어릴적 산에서 곧잘 봤지만 몬 구렁이 중에서 최고 큰 구렁이 였습니다
구렁아
사람들 잘 피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
😭😭😭
뭔가 동물농장 같음ㅋㅋㅋㅋㅋ
어릴때 구파발산골 구옥에 살았습니다.7살때부터20살까지 살았는데
어머니가 텃밭 잡초제거중이셨는데 집밑둥에서 구렁이가 쑤욱나오더랍니다.
어머나~! 하고 놀라시며 박수를 치시니 구렁이도 놀라서 집 밑둥으로 다시 들어가더랍니다. 동네 보살님댁에 물어보니 그집에서 3년은 더 살거라고 했다네요. 그로부터 3년뒤 급작스런 사유로 연신내로 이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어머니랑 그 얘기를 하곤 하네요.
저도 구파발 구옥에 살았는데 몇 세신지요
@@가라사대-c6r 75 아재요~
@@jhj6416이런곳에서도 거짓말을 하는건지 75살 이면 25년 전 일을 지금도 어머님과 이야기 하면 대체 어머님은 몇세??
@@leesun931575년생인듯요
@@jhj641675세라면서 아재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75세라면서 지금도 가끔 어머니하고 그 얘기를 한다는것도 90%이상 ㄱㅐ구라같음^^그만구라치고 등이나 긁으세요 할배^^
오래오래 살거라
먼훗날 승천하고
혹시나 구렁이를 보게 된다면 절대 죽이지 마세요..잡지도 말고..
큰 구렁이는 예로부터 영물이라고 합니다.죽이면 반드시 불행한 일을당합니다.. 경험했던 일입니다.
ㅈㄹㅋㅋ
정답입니다
그렇죠. 무작정 뱀은 사람들을 물고 공격 하는 동물도 아닌데..그냥 비켜주면 됩니다.
@@퍽튜브-l3f 니 애미가 구렁이 죽여서 니가 나온거자나
그런게 불행이라는거야
맞는 말입니다.
구렁이는 잡는게 아니라 했습니다.아주 어릴때 구렁이 잡은 그 아저씨 집이 줄초상 났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땅꾼들이 잡으러 가는건 아닐지 걱정이 드네요ㅜㅜ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땅꾼없어졌어요
땅군들도 구렁이는 잘 안잡습니다~ 구렁이 그닥 값어치가 없어요~ 까치독사라면 모를까~ㅎㅎ
저만큼 살아있다는거슨 아무도 관심이 읍다는뜻
알려고 하지말고 그냥 둬라. 인간이 손대면 남아나는게 없다 인간들아~
양평에 있는 우리집 엄청 시골인데 구렁이있어요ㅋㅋ
믿기지않으시겠지만 화장실에서 대변보다가 뱀나와서 엄청 충격먹었음.. 그때는 뭔뱀이 저렇게 크나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구렁이같았어요ㅋㅋㅋ
그래서 아빠한테 얘기했더니 잘봤으면 됐다고 집에 구렁이 있으면 좋은거라고 기뻐하셨는데ㅎㅎ 이영상 보니깐 생각나네요ㅋㅋ
그거 님이 눈 똥구렁이 일수도있어요 나도가끔 한이틀참고 누면 구렁이만한거나옴
@@그늘-t6xㅁㅊ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저도 양평인데 아파트라서 못 본거져,? 이사온지 1년이라 무섭ㅠ
@@그늘-t6xㅋㅋㅋㅋ에라이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저만큼의 뱀이 있다는 것만해도 대단하다..😊
못배운 사람들이나 잘 배운 사람들이나 이것과 무슨 차이가있음
너같는 부류의 나부랭이가 설치고
다니이까 문제지..뷩신아~ㅋ
@@hdsggyu7485
못 배운 사람 배운 사람 을 뭘로 판단 하나요~!.?
졸업장 아니면 지금 현재 위치 아니면 재력~!?
본인은 어디에 속 하는건가요!?
내가 생각 하기론 본인이 못 배운 사람 같은데...
댓글 다는 인성 만 봐도~!!!!
보통 사람들이 말하죠
무식하고 못 배워 처먹었다 라고!!
강원도는 아직 개발이 안된곳이 많아서 충분히 저런크기에 뱀들이 있어요 다른지역과 똑같이 보면 안되요
@@hdsggyu7485 ㅉㅉ 멍청하면 고생이야
밥야!! 누가 집에거 기르다가 버린거겠지
태백 현지인이며 탐사도 자주나갑니다 8미터뿐아니라 11미터짜리도있고 한두마리가 아닙니다 콘크리트 큰벽아래 굴을파고 지내며 광업소뒤에 대형야산으로 올라가기도하고 그들은 평상시엔사람눈에 뛰지않으며 큰비나 장마가온뒤 일광욕할때만 큰나무를탑니다 먹이는 두더지를 많이 먹으며 자원이 풍부합니나
그들의 이름은 쇠구렁이 입니다 먹이와 서식환경이 받쳐주면12미터까지도 가능합니다
저기서 약2키로 떨어진 장명사 란 절이 있는데 그곳엔 굴크기가 사람 허벅지3배 넖이의 큰굴이 있는데 그안엔 저것보다도 더 거대한 녀석이 자리합니다~
12m는 ㅂㅅ아 티타노보아냐??
사람한테 해코지 한것도 아니고 야생에서 얌전히 잘사는 애를 굳이 신고해서 잡아다가 겨우 몇평 남짓한 우리 속에 평생 가둘텐데 그게 좋은 일은 아닐듯 합니다. 그냥 봐도 못 본척 해주면 알아서 구렁이가 사람을 피할거구요. 그렇게 쥐 잡아먹으면서 혼자 잘 살거에요. 사람이 무섭지 구렁이가 무섭습니까...
군생활때 1미터 정도의 뱀이 토끼 감고 있는것만봐도 지렸는데
4미터정도 되면 ㄷㄷ 그건 괴물로 보였을 듯
세상의 모든 뱀들이 구렁이였으면 뱀들이 그렇게 미움받지 않을텐데...
2미터만넘어가도 산에서보면 기겁합니다.... 독사같은거는 1미터만돼도 얼마나두꺼운지 진짜깜짝놀람
여기 뱀(구렁이)에 대한 애기들을 많이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의 경험담을 애기할까 합니다 저 나이 64세입니다
저는 어릴적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마도 초등4~5학년즘 구렁이를 많이 접했습니다
구렁이는 집을 지켜주는 뱀입니다 그리고 산 능선쪽 큰 바위틈에도 생존합니다
구렁이는 절대 쫒아내거나 잡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꼬오옥 뒷탈이 생깁니다
명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도시로 나와 정년퇴직후 지리산 어느 산골 마을에 들어가 생활하던차에 집앞 구렁이가 있다는 것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고맙다 같이 살자 집 잘지켜달라고 혼자말로 한곤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너무 무섭다고 어찌해보라고 하기에 나 자신도 모르게 나플탈렌을 한움큼씩 돌담에 넣어버렸더니 한 순간 구렁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가 온후 항상 돌담사이로 어슬렁 나오곤 했는데
아무리 불려도 보이지 않아답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학자들이 애기하길 몸길이가 4m이상.이하이니 애기하는데 실제로 그 이상으로 엄청난 것도 있었다는 것 인식해야 합니다 지금시대에서는 보기 힘들겠지만요
나프탈렌을 왜 뿌려요 ㅡㅡ할매가극성이네
안그랫으면 자식 대에 큰 인물이 나왓을 텐 데 ㅠㅠ어리석군요 👎
와~ 거대구렁이 길이가 8미터는 아니어도 거대한 자체만으로도 무섭습니다!!
어렸을때 뱀보고 놀라서 '뱀이다' 하고 크게 소리치니까 뱀이 놀랬는지 슬슬 도망가던데~~ 웬지 뱀이 사람말을 알아듣기도 하는거 같다
어렸을때 담장에 구렁이가 지나가면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집 지키는 구렁이라고 할머니가 그랬었어요
어릴적 집처마 속에서 엄청큰 구렁이가 나와서 담을타고 나가는데..할머니께서..대성통곡을 하시면서 나가시지 마시라고 하면서 애걸복걸도 하시고..어떻하냐고 ..집안 망했다고 난리가 아니였음..
그이후45년을 살아봐도 그정도로큰 구렁이를 본적이 없다..
그구렁이는 어느집으로 갔을까?
지금도 궁금하다..
근데..집안이 망하긴 했음..쫄딱.
덜덜
자기 집으로....
와,,,,, 신기하네요
우리집 내가 목격한거와 똑같네요
내가 직접봤는데 우리집도 망해서 이제는 집터만 있내요 벌서 38년전 일이네요
멸종위기종을 떠나서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영물이다…지나친 호기심으로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그냥 비켜지나가주면 돼
여담이지만
96년도인가요?
경기도 연천 폭우로 5사단 예하부대에서 산사태가 나서 장병들이 많이 순직했었죠..그때 친구가 그쪽에서 근무했는데 무너지기 전날인가 터줏대감 구렁이가 도망치듯 떠났답니다. 그다음날 무너졋구요..술자리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구렁이는 해롭지않고 집구렁이도 집을지켜주는 영물이라고들었어요. 모르고 놀라서 죽이면 해를 입기도한다고 하던데. 뱀은 너무싫지만😅😅
우리나라 구렁이는 굉장히 온순한 동물이에요.
사람을 절대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구렁이 자체가 겁쟁이 뱀이랍니다.
혹시 뱀 잘아시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구렁이는 뱀을 잡아 먹는다 하던데 능사는 뱀을 잡아먹는다는걸 아는데 다른 종의 구렁이도 뱀을 포식하나요??
@@박사-h5u 능사=능구렁이(뱀사) 입니다.구렁이는 서양의 킹스네이크 랑 같은종이에요. 뱀을잡아먹는데 온순한뱀입니다.
@@취침자기전 아니 그러니까요 ㅎㅎ 다른 개쳬?라고 해야하나요 흑구렁이 황구렁이 요렇게 있는데 능사 말고도 잡아먹냐? 이게 궁금한거에요 ㅎㅎ
@@박사-h5u 한국에서는 구렁이만 뱀을잡아먹어요.
@@취침자기전 그럼 다 잡아먹는다는거네요? 궁금증 해소~ 고마워요 ㅎㅎㅎ 구렁이 정말 큰 놈 한번 보고싶네요^^ 오금이 저릴지라도
저도 어릴때 먹구렁이를 본적있는데 진짜 컸어요 얼마나 굵은지....아직도 그때일을 생각하면 진짜 무서워요 한 최소 6미터는 되보였어요
누수방수 또새 지금 집에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유상록 당신을 사랑 노래 듣고 있어요 오빠 지금 왔어요 보고 갑니다 오늘 보고 싶다 진짜 많이 대화 😭 하고 싶어서 내일 좋은 촘새운정하새요
구렁이가 아직도 저렇게 까지 자라기도 하는지 몰랐네요...어릴 때 시골에서 보던 구렁이는 보통 1M 조금 넘는 정도였는데...
나는 경남합천에 야산에 올라갔다가 영상에 나온 왕뱀 만한 구렁이가 지나가길래 덤불 지난다고 다리올린상태로 구렁이 지나갈때까지 얼어있었던적이... 진짜 구렁이 위압감 무서워서 도망갈생각도 안나고 하던행동 올스톱...
3미터만되도 굉장한 길이임
그쵸 서장훈보다 훨씬 큰길이니 ㅋㅋ
3미터짜리 구렁이 본적있는다 진짜 진짜큼 첨보고 뱀말고 다른 동물인줄알았어요
예전에 들었는데 시골에 비온 뒤 담벽 위에서 구렁이를 자주 봤다고 하더군요. 저 정도 크기 뱀은 절대잡지 않았다고 합니다. 쫓아 보내긴 했어도…특히,아이 가진 집안은.
구렁이는 산신인데 그 동네 복 마니들어오겠네요. 사람한테는 이로운 동물로 알려져있는데
한반도는 호들갑에비해 자연이 너무 ㅈ밥임 저정도 뱀가지고 벌벌떨고 산신으로모시고.. 호주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애들보다작음 초대형뱀서식지인 인도나 아마존유역 애들한반도 출몰하면 산신이 아니고 부처님으로 모셨을듯..
시골에서 오래살아 구렁이 자주 봐왔지만 중학교때 가족끼리 사방거리에서 와수리 넘어가는 평야 도로에서 엄청큰 통나무가 도로를 막고있어서 아버지랑 차에서 내렸더니 최소 도로예상폭 꽉채우는 6~7m길이에 전봇대 굵기만한 뱀을 봤습니다 심지어 s자로 휘어있어 더 길었다고 생각듭니다. 천천히 어깨높이 돼지풀속으로 들어가는데 그쪽에도 상대적으로 조금 작은 뱀이 더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멀리서도 풀숲 갈라지는걸보면 무게와 통이 컸다는건 확실합니다.
아버지가 저건 영물이다 절대 해하면안된다라고 하시며 그당시 시골45년인생 저리 큰 구렁이는 처음보신다고 하셨습니다. 15사단 민통선 안이었는데 아직 잘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철원에서 근무할때 구렁이 실제로 봤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엄청 두꺼웠어요.
ㅎㅎ 두꺼웠어요.ㅎㅎ 귀욤
어릴때는 시골 논밭에서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흔하지 않으니 신기한가보다.
몸에좋다면 환장하는 우리나란데 저뱀잡으러 태백으로 다모이겠구나 부디 잡히지말고 오래오래살아라
그래도 비아그라 덕에 많이 개화 되었습니다ㅎㅎ
저런거 잡아먹었다가 대대손손 저주받아요
7:06 대충 3미터 정도로 보이는데 네이버 검색하면 구렁이가 1.5~1.8미터라고 하는데 저정도 사이즈면 엄청 큰거 같네요.
솔직히 8미터가 아니라 3미터도 말이 안되는 사이즈인데 각도빨 일수도 있을듯
댓글보기 재미있네요~ 이야기속으로같이 ㅎㅎ 저도 나이가 반백년되니 예전에 들었던 상당히 확실해보이는 영물이야기가 많은데 물속에 또아리튼 아주 큰 이무기라던지 개가 영물이되 지붕위에서 덤블링했다던지 그런..ㅎㅎ 영상속 뱀은 사진상은 2 .5미터 나무 두겹으로 감았으니 4미터는 되는거 같은데 뱀이 맘먹고 한껏 늘리려면 6미터는 늘릴수도있겠죠~ 그래도 태백이라 큰 구렁이가 아직도 있나보네요~ 뭔가 구렁이 하니 정겹네요~ ㅎㅎ
진짜 취재 열심히 하시네.. 구독합니다
예전 시골집 담장에 걸쳐 있던 구렁이 봤는데 진짜 혼비백산 했음. 시꺼먼게 3미터는 족히 됐음. 형들이 지게 작대기로 담장에서 내렸었는데 진짜 3미터는 됐음. 작대기 길이 2배는 됐으니까요. 아버지가 구렁이는 그냥 보내주는거라고 하더군요
@@sjdlekh5348 세상에 때려잡는다는 생각을 하다니 세상엔 정신나간 인간들 많음을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요
뱀 , 구렁이 함부러 했다간 저주받아요 ㅉㅉㅉ
구렁이는 영물입니다 함부로 건드리면 화를 입어요 저런영물이 요즘시대에 살아있다니 오래오래살았으면좋겠네요
미신충 ㄴㄴ
영물입니다.
사람이 자리를 피해주는 게 옳은 겁니다.
예전에 민물 낚시 갔다가 먹구렁이 한번 마주친적 있는데
흔하게 봐오던 유혈목이나 누룩뱀보다 확연히 길었음
길이가 2미터는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낚시 의자에 앉아 있다가 주변 두리번 거리다 마주치고 그대로 뒤로 자빠짐 ㅋㅋ
제가 앉아 있던 의자의 뒷쪽으로 지나가서 거리도 가깝기도 했고 일단 처음보는 검은색의 엄청난 길이에 쫄았음 ㅋㅋ
만경강이라는 유트브 보면 먹구렁이 풀숲으로 들어가는거 보니 두께가
표현이 안될정도더라구요
인정
제친동생도 부사호에서 밤낚시도중
찌사이로 꾸물텅 꾸물텅 뭐가지나가길래 랜턴비춰보는순간 뒤로 나자빠졌다고 했어요
뱀인데 엄청크고 머리가 아나콘나같이 생겼다고했음
누룩뱀은 진짜 불쌍함 독은 없는데
생긴게 하필 독사를 닮아서 사람들이 독사인줄 알고 죽임....
누룩뱀은 어쨌는 키워도 될종도로 온순함....
저도 25년 전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시골길에 화물차 운행하는 중에 좌측 개울 건너 가든에서 우측 산으로 올라가는 뱀을 본적이 있는데 50미터 정도 거리에서 라이트 불빛에 황금색에
어른 넙쩍다리 굵기의 뱀을 본적이 있어요
뱀 굵기가 어른 허벅지 굵기라고요 .......아아아 징그러워라
@@방랑자-u2e 그 이후에
송어회집 가든이 장사가 안되더니
지금은 헐리고 야영장 주차장이 되었읍니다
@@casijo8687 구렁이 살던집에 구렁이 떠나면 그 터는 잘 안돼요
몇년전에 용인천에서 본 구렁이도 엄청컸고
신갈쪽 고물상 옆 하수구 쪽으로 내려가는 도로 건너는 것도 봤었는데 엄청났는데
저뱀보다 컸음 ... 저건 큰것도아닌데 ㅡ.ㅡ
택배기사님하고 놀라서 한참을 멍해있었는데.
우리나라도 큰뱀이 있긴 있나보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행운이 입니다,,,
10년 지나면 이무기 ㄷㄷㄷㄷㄷㄷㄷ
나 어릴적 우리집 헛간에서 또아리틀고있는 5미터넘는 크기의 구렁이를 직접목격했는데 두께는 성인팔뚝정도였고 정말 무서웠음~~사람보니 그냥 도망가더라 크니까 나가는데도 한참걸리더라
저래서 옛조상들이 거대 뱀을 착시현상을 몰랐을때 용 혹은 이무기라는 기록을 남겼었던게 아닌가 교훈을 주네요 물괴설도 조선 중종때 기록 되었듯이 사람의 과학만으로 미스터리는 아직도 있다는것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물도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는거를 보면 그때 그당시 착시현상으로본다면 전설이 될수있는거라 느끼게 만드네요
옛조상들이 삐꾸눈도 아닌데,너무 무시하지 마세요!ㅋㅋ
@@dandyracer2153 무시한적 없는데요 전설을 그 고대 부터 전해져온것을 두고 말한거며 물괴설이 조선 중종때 기록되고 장산범 등등 여러개 풀리지 않는걸 말하는거네요 착시 현상일수도 있을건데 그당시에는 더 심했지 않았나 하는거죠 그게
피라미드 미스테리는 이제 풀린거로 압니당
조은일하시는선생님들께감사합니다
09년도 철원 Gop에서 주간근무중에
저거보다는 작지만 정말 큰 구렁이
지나가길래 아직도 눈에 선하다
영물 그자체
합성이 아니라면 진짜 전설로 내려오던 지킴이 영물일수도 이무기 인가? 무슨연유로 이동네에 나타난걸까? 사연이 있나? 구렁이는 독이 없는 겁많은 동물이라 알려져 있는데 신기하군요 . 합성인가요? 사진 각도에 따라 크게 보인게 아닐까요? 구렁이는 살모사 같은 독사를 잡아먹고 양서류,설치류 같은 동물을 잡아먹는 걸로 아는데 착시 현상 사진같음.
뭔 지킴이 영물 이러네 ㅋㅋㅋ 그냥 개체중에 유독 큰 개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녀 ㅋㅋ
사진 근처에서 뱀허물도 나왔어요
@@tystys6394
구렁이는 옛부터 '집지킴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지킴이라는 별칭은 누가 일부러 만들어 낸 말이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의 댓글을 조롱하는 습관............. 아주 나쁜 버릇입니다.
@@그루터기-d9c 집지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고 지킴이 영물 이러는데 누가 알아먹음? ㅋㅋㅋㅋㅋ 너가 아는 단어 나왔다고 막 신났네 그래
롯데월드타워 123층을~
지킬려면 꽤 커야 할텐데~
ㅠㅠㅠㅠ
용으로 승천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우습네요 ..
구렁이를 보면 모두의 안전을 위해 119에 연락하라니 ㅎㅎ 구렁이는 절대 사람을 헤지지않는 순한 동물인데 , 오히려 사람이 구렁이에게 헤코지를 하지 않나요 ?
헤치지 않는다고 공격안한단말은 아니지
글고 구렁이 마주치면 그냥 갈길 가면됨 쫓아와서 공격하는거도 아닌데 ㅋㅋ
저 어렸을적 할머니가 해주신 얘기로는 큰 구렁이는 진짜 통나무만하다고 하더라구요. 나물캐러 산에갔는데 통나무가 움직여서 봤더니 구렁이었다고. 과장이 아닌가?했는데 아버지도 같이보셨는데 놀라고 무서워서 못움직였다고해서 거짓말이 아니구나했네요.
황구렁이는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초가집에살때 그시절에 저정도크기의 구렁이는 가끔봤습니다
경이롭네요
태백은 뭐 흔한 야생동물인데 저건 너무 크다 ㄷㄷ
위험한 물건이든 파충류든
버리면 징역에 처하여야된다
누가 또 몸보신한다고 잡아가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 피해서 교통사고없이 오래오래살길
구렁아 다른 곳에 서는 잘 살아야되~~❤
그동안 저렇게 큰 뱀이 왜 발견이 안 됐을꼬....
나무에 거의 반이 접혀 또아리고 있으니 6m 는 되겠내요.
구렁이도 심심하니 나무에 올라가 자동차 구경 하네. 아이 귀여워❤
40년정도 전에 4미터 이상되는 구렁이를 본적은 있는데 그때는 우리 동네도 시골에서 약간 발전하는 추세였는데...지금은 시골에가도
구렁이같은건 볼수 없다는게 참 아쉽지요~독사나 꽃뱀은 가끔 보긴 하는데...
아주 오래전에, 시골에 거주하고 있을 당시 산 아래
에 있는 밭에 갔다가 이처럼
큰 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날
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칡덩굴을 타고 넘어가는 몸통
만 봤는데 그 두께도 어마어마 했었고, 길이 역시
최소 3m 이상 이었던 것 같다.
머리가 궁금했지만 무서워서
가까이 접근할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