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정복한 곳의 모든 사람을 귀족, 백성, 노예,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 죽였음. 상대편 입장에서는, 지면 어차피 다 죽으니 결사적으로 항전하고, 그래서 몽골 쪽도 피해가 컸음. 야만인이었던 테무전이 이후 세계를 보고 느끼며 문명에 눈을 떠서 죽이지 않게 됨. 저 말이 더 좋은 점은, 저 말 자체도 식량이 된다는 점임. 원래 몽골군의 전투식량은 양이나 말의 육포인데, 말이 부상 등으로 죽으면 고기로 육포로 만들어 전투식량으로 먹었다고 함.
@@kiki-sc1wo 오고타이 칸이 안죽었으면 확실히 평정했음 서유럽이랑 붙기전엔 모른다가 아니고 이미 서유럽에서 여러군데에서 엄청난 지원군을 보내줫고 다 개박살남 지옥의 군대가 오고 있다면서 왕실 군인 백성 영주 영지민 할거없이 공포분위기가 퍼져서 그냥 기도만 하고있는 상태였음 오고타이칸이 만약에 서신으로 돌아오지말고 유럽정벌완성을 내 노잣돈으로 가져와라 했으면 지금 역사는 바뀌었을것 물론 그게 좋은일인지는 알수없음 눈 똑같이 찢어지고 우리랑 똑같이생긴 민족이 세계를평정하고 백인들을 짖밟았을수도있다고? 매우 통쾌하지만 야만적인 유목민이 밟고 우월감을 느끼는대신 근대발전이 엄청 느려졌을것..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의 세계 정복기군요. 참고로 몽골마가 세계 최강의 군마인 이유들을 더 추가하자면 몽골마의 승마감(乘馬感)과 매복 전술, 폐활량도 세계 1위였다는 것도 있음. 세계 정복자 칭기스칸의 키도 150cm 정도로 중세시대에서도 작은 키였고 몽골제국 군인 남성의 평균 키도 작은 키였었던 만큼, 몽골마도 작은 키를 가지고 있었던 데다가 측대보를 하도록 몽골제국이 강하게 훈련시켰기 때문에 몽골마를 계속 타고 다녀도 피로도가 전혀 없었을 만큼 승마감도 세계 최고였다고 함. 아랍종 말이나 유럽종 말들은 장기간 타고 다닐 경우 위-아래 흔들림이 너무 심해서 피로도가 극심했는데, 몽골마는 몽골제국이 측대보를 하도록 강하게 훈련시켰던 데다가 작은 키였기 때문에 위-아래 흔들림이 없어서 계속 타고 다녀도 피로도가 없었음. 또한 몽골마의 지구력까지도 세계 최강인 이유도 몽골제국이 몽골마를 엄격하게 훈련시킬 때 재갈을 절대 물리지 않고 타고 다녔기 때문이기도 함. 그래서 몽골마의 폐활량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지구력까지도 세계 최강이 된 것. 게다가 몽골마는 몽골제국이 세계에서 제일 혹독하고 체계적으로 훈련시켜서 완성된 '군마(軍馬)'였기도 함. 몽골마가 얼마나 세계 최강의 군마였냐면 기병이 말에 탄 채로 함께 매복까지 가능했을 정도 ㄷㄷ 중동 아랍권이나 유럽권의 경우 말을 탄 상태로 매복이 불가능해서 적군이 오고 있으면 풀숲에 숨어 황급히 밧줄로 말의 팔, 다리를 묶어서 강제로 옆으로 눕힌 뒤 적군이 지나가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말의 팔, 다리들을 묶은 밧줄을 푸느라 시간이 엄청나게 지체됐는데, 몽골제국군은 애초에 매복할 때도 그런 시간 소모 자체가 아예 들지 않았음. 몽골제국군 기병 군인이 말에 탄 채로 바로 매복까지도 가능했었고, 심지어 평소에 말이 울지도 않게 철저히 훈련시켰기 때문에 쥐 죽은 듯 조용히 매복까지도 가능했었음. 그래서 매복하던 몽골제국군 기병대들이 적군들이 등장하자마자 바로 뛰쳐나가서 적군들을 빠르게 대학살하는 게 가능했던 것 ㄷㄷ 이런 광기에 가득찬 악명 높은 매복 전술들을 세계 최초로 고안해서 세계 정복 전쟁할 때 자주 사용했던 것도 몽골제국군들이었음 ㄷㄷ
잡초 먹일려고 일부러 어렸을 때부터 부드러운 건초를 먹이지 않았다고 함. 거기에 전쟁 목적지가 정해지면 지나가는 방향 풀은 원정 갈 때 먹여야 해서 안 먹였다고 함. 어렸을 때부터 입맛 들여 갑싼 연료로 길들임 + 덩치가 작아 연비가 낮음 + 철저히 계획하여 연료를 준비함 저러니 유럽을 정복할 수 있었지.
물론 이동수단인 말도 도움이 되었지만, 식량 이게 핵심이었다고 함 말린육포를 돌로 다져서 개별로 가지고 다님. 적은양이라도 물에 끓이면 불어난 고기식량이됨 가볍고 말린거라 적은양만 물에 넣어도 불어나서 든든한 고기국됨.. 고깃국이라 체력들도 좋고 오랜보관도 가능. 지금의 건식 전투식량급임.
@@잘하지좀제주말은 몽골말이 아닙니다. 유전석으로 몽골말의 피가 섞이긴 했으나 근본적으로는 몽골말이 아닙니다. 제주말은 본래 제주도에서 자생하던 토종말이었고 원나라가 제주도(탐라)에 탐라총관부를 설치하여 몽골말과 다른 품종의 말이 제주도에 유입되었습니다. 토종말과 몽골말, 서역말이 교잡되어 탄생한 말이 우리가 아는 제주마로 보고있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저 말을 기본적으로 3마리씩 데리고 다녔음 이동할 때는 3마리씩 델고 가다가 전투시 1마리 타고 열나 도망가는 척 튀면 유럽 애들이 겁나 쫒아왔고 다음날 유럽 말들은 지쳐서 쉬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2번 말로 바꿔타고 적들을 조진다음 휴식하고 다시 적이 덤벼들면 3번말 타고 튀튀함 당시 각 나라마다 서로 정보교환이 되었던 것이 아니라 각 나라마다 오는 족족 같은 수법으로 당함 그것도 그렇지만 저 작은 말이 전투에 최적화된 것은 맞음 유럽 말들은 약간 허세용이라 미관상 아름답기는 하지만 애들이 초 예민해서 먹이나 물이 바뀌어도 안 먹어서 죽고 총소리에도 놀라서 죽고 아주 관리하기 힘든데 몽골인들은 유목민이라 삶이 매번 이동해야해서 말들도 거기 적응해서 아무거나 먹고 환경에 매우 강했음
뭘 잘못알고 있으신데 몽골군은 도망가면서도 몸을 뒤로 틀어서 쫓아오는 적이 앞으로 달려드는 힘+몸을 틀어서 쏘는 활의 장력이 더해져서 파괴력이 장난아니였음. 당시 유럽인들은 말에타서 활쏘는거 자체가 안되는 군인들이었고 되는 애들도 활크기가 너무커서 달리는 활에서 균형을 못잡음. 망구다이 전술
좀 진지하게 말하면 몽골군의 진짜 강점은 정복한 지역의 기술과 문화를 흡수하는데 적극적이었다는 것이었음. 학계에선 반농담식으로 "몽골군에서 진짜 Made in Mongolia인 무기는 말과 활 뿐"이라고 할 정도. 제일 대표적인 예시가 남송 정벌 당시 양양성 공략전을 하며 서아시아에서 데려온 기술자들을 통해 만들어진 회회포(트레뷰셋)를 사용했던 것. 유럽 정벌 때에도 중원에서 배운 화약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고, 중앙아시아 공략 당시에는 금나라 정벌 때에 배운 공성전술을 적극 도입함. (참고로 중앙아시아의 성들은 동아시아나 유럽이랑 다르게 진짜 양심없이 지어짐) 여몽전쟁 당시에도 몽골군은 온갖 공성병기와 신무기, 새로운 전술ㆍ전략들을 가져와서 전쟁을 치렀음. 군대 역시 대부분 정복민들로 이루어 졌고 진짜 몽골인은 소수의 지휘관 뿐들이었음. (나당전쟁 당시 당나라 주력이 이근행의 말갈족이었던 것처럼) 이건 사실 인구가 압도적으로 적은 몽골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했지만, 엄청난 장점도 있었음. 흔히 생각하는 털모자에 가죽갑옷, 활을 들고 말달리는 몽골초원의 경기병(혹은 궁기병) 뿐만 아니라 일반적 보병부터 중장보병, 중장기병, 공성군 등의 온갖 병종을 효과적으로 운용 가능했음. 때문에 몽골군은 극초창기를 제외하면 그저 말 잘 타고 활 잘 쏘는 궁기병 집단이기만 한 적이 없었음. 이는 사회 전반에도 적용 되어서, 몽골은 지역 별로 해당 지역의 전통적인 제도를 받아들여 정복지를 다스리는 한편 종교나 철학 등도 상당히 개방적으로 받아들였음. 애초에 기술자나 관리 등도 대부분 이민족들을 받아들였고. (이 덕분에 고려에서 몽골풍이 유행한 것처럼 고려양도 원나라에서 큰 거부감 없이 유행함. 후에 명 홍치제가 오랑캐 문화라고 금지시킨 것만 봐도 온도차를 알 수 있음.) 딱 하나 몽골이 고집 부린 것이 외교 분야로, 부마국이나 우호국 등에 보내는 외교사절은 어지간하면 몽골인이었음. 이와 비슷한게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 로마 제국, 오스만 튀르크, 청나라, 대영제국 같은 사례들. 현대에 미국이 사실상 지구 1짱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다민족ㆍ다문화를 표방하는 포용주의와 이민정책임을 생각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지도.
맞음 칭키스칸이 태어나기전 유라시아에 소빙하기로 인해 기근이 들었는데 몽골의 전설에 한낯에 공기가 차가워지고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도 풀이 무성해지면 남쪽으로 가야하는 시기라고 그때 푸른늑대가 돌아오고 약탈의 시간이라는 내용이 있죠 그때 칭기스칸이 태어나고 몽골을 일통함 청의 누루하치도 산해관을 넘지 못하지만 홍타이지와 후손들이 중원을 정복하듯이 칭기스칸도 중원정복을 할까 서하를 칠까 고민하다 실크로드의 중요성 때문에 원정길에 결국 중원정복을 못보고 죽죠
고기를 말 안장밑에 두면 움직이면서 다져지고 굳어져 육포가 되어 보관도 용이하여 식량문제가 잘 해결되어 정복의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알렉산더 대왕은 정복으로 강제 문화교류로 문화가 융합되의 크게 발전하고 융성하게 되었고 몽골은 정복으로 흑사병을 융성하게 함)
한국에 들어온말은 보통 유럽말입니다. 더러 브렛이나 서러브레드 같은... 경주마 애들이 다 이거에요. 승마 해보면 유럽말들은 몇시간씩 탈수가 없어요. 생각보다 금방 지치고 지치면 구보 자체를 안해요 ㅋㅋ 몽골 여행가서 홉스굴에서 말 타면서 느낀건... 1초도 안쉬고 무한으로 뛰구요 저도 몰랐는데 영상처럼 반동이 적어요. 유럽말은 말 반동에 맞춰 몸을 조금씩 움직여야 하는 동작이 있는데, 몽골말은 약간만 붙어앉는다는 느낌만 주면 안떨어집니다. 여튼.. 정말 몽골말 작지만 대단해요
또한 어렸을때부터 함께 동고동락한지라 말을 다루는 솜씨도 상당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예전 다큐에서 봤는데 90년대에 몽골 시골은 아이들이 학교갈때 말타고 가고 방과후 몽골 휘파람 불면 말들이 알아서 옴.그러면 또 그걸타고 집가고 몇십년전에도 이정도인데 천년전에는 말하고 한몸이래도 믿음
켄타우로스 그 자체였을듯,,
몽골제국 시대에는 몽골애들은 걸음마보다 말타는걸 먼저 배웠을정도임 다른나라에서 말좀 탄다는 기병들 말다루는 솜씨가 몽골 8살애기들 수준
@@swl7997반은맞고 반은틀림 몽골애들은 애엄마가 임신했을때부터 말타고 다녀서 후천적 흔들림 균형이 익숙한것 이건 웃자고 얘기한게 아니라 실제로 몽골리언은 임신한 임산부들도 당시 몸조리 개념없어서 이동할때 조랑말타고 다녔음 갓난애기 등에 가슴에 업거나 품고 말타고다님
@@MpireMakerzzzzz😂😂
몽골은 잘싸우면 적도 자기편으로 돌렸으며, 싸움이 끝나면 전리품을 공평하게 나눔. 그러니 잘 싸울수 밖에 없ㅇ
길가다가 점령지에서 인력보충하는....
+개기면 말 그대로 몰살
초기에는 정복한 곳의 모든 사람을 귀족, 백성, 노예,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 죽였음. 상대편 입장에서는, 지면 어차피 다 죽으니 결사적으로 항전하고, 그래서 몽골 쪽도 피해가 컸음. 야만인이었던 테무전이 이후 세계를 보고 느끼며 문명에 눈을 떠서 죽이지 않게 됨.
저 말이 더 좋은 점은, 저 말 자체도 식량이 된다는 점임. 원래 몽골군의 전투식량은 양이나 말의 육포인데, 말이 부상 등으로 죽으면 고기로 육포로 만들어 전투식량으로 먹었다고 함.
그건 테무진이 칸의 자리에 오르고 시행한법임.확실한 당근과 채찍.
군사기밀 유출로 끌려갔누 말을 하다말아ㅠㅠ
한 사람이 여러말 끌고다니면서 쉬지않고 먼거리 이동했다던데 대단쓰
말이라는 동물이 지구력이 생각보다 약해서 (인간의 장거리 이동능력이 개사기) 전력질주 한 두 번 하면 최소 반나절은 쉬어야 했어요. 안 그럼 쓰러져 그 자리에서 죽음 😢
기병 1인당 말 2마리 이상은 필수였습니다. 특히 원정 시에는.
@@willsmith9325그건 개량종 큰 말들이고 쟤넨 지구력 탑티어야요
병력부족을 말로 채웠다고 하던데
식량 없으면 갖고온 말을 죽여서 육포로 만들어서 보관해 먹었다죠 식량으로써 활용력까지 ㅆㅅㅌㅊ
@@므슈들슈들그 탑티어 말을 한사람당 수마리씩 데리고 다녔으니...
ㄷㄷㄷㄷ
연비도좋은데 승차감까지좋다....최고네
하차감이 아반떼잖어
외모 훌륭한데 기름 많이먹는 페라리 vs 못생겼지만 연비좋은 아반떼 😂
@@텡게 차가격차이가..너무나는데요ㅋㅋㅋ
@@두더지-j1d하차감 포기모대 ㅠ
대신 한녀들이 남친자격으로 취급안해주는 거지차야..
흔들림 없는 말 위에서 거기다 눈도 좋아서 활도 잘 맞추고 덩치도 좋아서 근접전 에서도 유리.
확실히 보급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구나...
보급이 안되면 현지약탈 뿐이고 민심 떠나가면 차피 장기적인 주둔도 어려움
보급안되면 풀 뜯어먹어야지
@@jlee5401 어짜피 몽골군들은 정복목적이 아니고 약탈이 목적이였음
몽골은 아니지만 세계 2차대전 때 일본군은 풀 뜯어먹고 그러는데 미군은 아이스크림 보급선이 따라다녔다는 것만 봐도 이미 승패가 갈렸던 전쟁이었던 셈...
원래 작전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지만 군수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고 했음.
제주말과 몽골말이 같은 혈통이죠.
원나라 몽골군이 제주도가 말방목에 제격이다
해서 방목이 시작되었죠,
과하마 라고도 하죠
@@SUN-Kendo과하마랑 전혀 다른품종임
@@Gumidaejang동예의 과하마가 조상이라는게 통설임 이후 몽골의 말이나 대형말이랑 교잡이 되긴했지만 전혀다른품종이라고 할정도로 유전적연관성이 없진않음
@@gbu-cu5sq 전혀다른종입니다;
@멜론-거북이너 엄마처럼 귀엽드라 보들보들❤
라이드까지 고인물 패션이면 튀어야지ㅋㅋㅋㅋ
그걸 몽골인들은 초짜처럼 보이게햇단 거잖어...은밀기술은 닌자급인데 파워는 슈퍼맨이니ㅋㅋㅋ
ㅋㅋㅋ 개웃기네
배그도 20주년 30주년 넘어가면서 차량스킨 많아지면 고인문들은 티코나 모닝 이런경차 스킨 좋아할듯ㅋㅋ
ㅈ밥처럼보여서 다가가는데 가기도전에 명중률100퍼 화살이 세개나 꽂혀있었다
그 몰골 보고 웃던 뉴비들 전멸
다른 말 보다 작아서 그런지 뭔가 귀엽고 유니콘 같다 요정이네 고냥..❤❤
겉보기에는 보잘것 없지만
전쟁이라는 시기에 몽골인과 함께 세상을 호령했던 몽골말처럼
우리 안에도 어느날 좋은 결과를 꽃피우게 해줄 각자의 장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곧 다가오니 눈으로 보셔
반면에 유럽은 말도 덩치가 크고 기사들도 40kg 갑옷까지 입고 있었다고 해서 말이 감당하는 무게는 100kg가 넘었을 거라고 하네요
상디: 느려.
@@handsomeprince2031어딜가나 보이네 이분은ㅋㅋㅋㅋ
몽골은 주로 경궁기병이었죠. 치고 빠지는 전술에 최적화. 무겁고 느린 유럽 기병들은 당해낼 수가 없었죠
최홍만이 완전군장하고 뛰기.
이봉주가 하프군장하고 뛰기.
그런 말들은 먹이도 상당히 까다롭씁니다.
덤불속에 누워서 얌전히 숨어있을만큼 차분한 성격도 한몫함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훈련하고 얌전한 애들만 골랐다함
그게 안되면 애초에 식량으로 변하는거지요... 6마리중 제일 삐리한놈을 먹죠.
거세를 해서 유순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특히 저런 작은 말들이 폭발적인 속도나 강력한 힘은 좀 없을지라도 지구력이 넘사라서 스웜전술에 최적화 되어있기도 함
러시아를 완벽히 박살낸건 미국이랑 몽골정도 밖에 없음ㅋㅋ
@@handsomeprince2031 러일전쟁
@@handsomeprince2031 타타르의 멍에.. 아예 지배를 하건 몽골뿐이긴 하지
@@인월-f9t
러일전쟁은 좀 많이 다름
@@인월-f9t러일전쟁은 전쟁중 팀킬이 일어나서 도중 전쟁을 그만둔거임 피의 일요일 모름?
☺️ 몽골말 너무 개귀엽게 생겼다❣️ㅠ
니들이 고생이 많았구나 ㅠ
귀여운데 대견하고 안쓰러워요 ❤
그리고 몽골군이 유목민 생활이 패시브라 장거리 원정중에도 향수병이 없어 전투력감소도 거의 없었다함
실제로 전투력 감소중 큰 이유중 하나가 향수병이였음
유럽원정때 칸이 안죽었으면 서유럽 평정됬을듯
@@kiki-sc1wo 오고타이 칸이 안죽었으면 확실히 평정했음 서유럽이랑 붙기전엔 모른다가 아니고 이미 서유럽에서 여러군데에서 엄청난 지원군을 보내줫고 다 개박살남
지옥의 군대가 오고 있다면서 왕실 군인 백성 영주 영지민 할거없이 공포분위기가 퍼져서 그냥 기도만 하고있는 상태였음
오고타이칸이 만약에 서신으로 돌아오지말고 유럽정벌완성을 내 노잣돈으로 가져와라 했으면 지금 역사는 바뀌었을것
물론 그게 좋은일인지는 알수없음 눈 똑같이 찢어지고 우리랑 똑같이생긴 민족이 세계를평정하고 백인들을 짖밟았을수도있다고?
매우 통쾌하지만
야만적인 유목민이 밟고 우월감을 느끼는대신 근대발전이 엄청 느려졌을것..
유럽에서 쇼하기 전에 중국인들이나 제대로 처리할 것이지 ㅋㅋㅋ 몽골은 중국 러시아를 제대로 처치 못했기에 오늘날 그 두 국가에 끼여 휘둘리는 한심한 처지에 놓여있음 ㅋㅋㅋㅋ
걍 우연에 우연이 맞물려 큰 역사하나 쓰라고 판 다깔려있었네
@@kiki-sc1wo그건 아님 동뽕도 정도껏
모든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보급인데 보급부대가 필요없었다니 진짜 개쩐다ㄷㄷㄷㄷㄷㄷ
측대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다른말들은 "다그닥 다그닥"하며 공중에 발이 완전히 뜨지만 몽골말은 "다다다다"거리며 흔들림 없이 앞으로 추진력을 온전히 낼수 있죠.
찐
시몬스침대 😊
개처럼 뛴다고보면 됌
허공답보 쓰면 훨씬 적게 흔들림
일반말 2기통. 몽골말 4기통.
연비 좋음
하이브리드
고속주행 자세제어
스포티 쉐이프
르망 24 내구도 검증
전쟁은 보급싸움이라, 보급책임자 임명할때 자기 목숨을 맡겨야 할 정도로 신임하는 사람한데 맡겻음. 몽골군은 보급이 따로 없을정도니 말다햇지
실제로는 말보다
몽골이 적군을 융화시키는게 가장 큰 이유임.
몽골군은 패배한 적군을 그대로 부대에 편입시키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기술자를 대우해줌. 그래서 투석기가 없던 몽골이 투석기까지 얻어서 유럽정복함.
송나라 사람등용해서 참모급 대우함
몽골 처럼 저렇게 대제국 된 이유도 그원인이크죠
청나라도 그렇게 흡수 융화되서 대제국이 됬으니
근대국가들 전쟁에대한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공했을듯..
나중에 병들어 죽은 시체를 성안에 투석기로 보내는 바람에 흑사병 원인을 제공함..그게 하필 크림반도 정복할 때 그짓을 했음.
끝까지 저항하면 그 투석기에 넣고 던짐
그러니까 연비가 좋고, 승차감도 좋은데, 내부 짐칸도 넓고 차박까지 가능한 군용 모닝이었다는거네. 이야...
말빨로 세계정복....메모
말빨도 있지만 수부타이, 제베 등 명장들이 ㅈㄴ 잘 싸움
@@CH_chch 아...네^^
@@SSong9113인류역사상 최강 군대 알고보니 입으로 세계정복. 폭력 안쓰고 세계 정복한 인권생각하는 최강군대
몽골제국: 말빨로 세계정복(성공)
히틀러: 말빨로 세계정복(실패)
우마ㅁ...크흠
1과거->3현재
강력 군사 현황
1.갖춘것을 잘 써먹을때 강한!
2.신문물을 빨리 받아들일때 강한!
3.자체적 개발을 꾸준히 잘할때 강한!
이상 저의 생각!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의 세계 정복기군요.
참고로 몽골마가 세계 최강의 군마인 이유들을 더 추가하자면 몽골마의 승마감(乘馬感)과 매복 전술, 폐활량도 세계 1위였다는 것도 있음.
세계 정복자 칭기스칸의 키도 150cm 정도로 중세시대에서도 작은 키였고 몽골제국 군인 남성의 평균 키도 작은 키였었던 만큼, 몽골마도 작은 키를 가지고 있었던 데다가
측대보를 하도록 몽골제국이 강하게 훈련시켰기 때문에 몽골마를 계속 타고 다녀도 피로도가 전혀 없었을 만큼 승마감도 세계 최고였다고 함.
아랍종 말이나 유럽종 말들은 장기간 타고 다닐 경우 위-아래 흔들림이 너무 심해서 피로도가 극심했는데, 몽골마는 몽골제국이 측대보를 하도록 강하게 훈련시켰던 데다가 작은 키였기 때문에 위-아래 흔들림이 없어서 계속 타고 다녀도 피로도가 없었음.
또한 몽골마의 지구력까지도 세계 최강인 이유도 몽골제국이 몽골마를 엄격하게 훈련시킬 때 재갈을 절대 물리지 않고 타고 다녔기 때문이기도 함.
그래서 몽골마의 폐활량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지구력까지도 세계 최강이 된 것.
게다가 몽골마는 몽골제국이 세계에서 제일 혹독하고 체계적으로 훈련시켜서 완성된 '군마(軍馬)'였기도 함.
몽골마가 얼마나 세계 최강의 군마였냐면 기병이 말에 탄 채로 함께 매복까지 가능했을 정도 ㄷㄷ
중동 아랍권이나 유럽권의 경우 말을 탄 상태로 매복이 불가능해서 적군이 오고 있으면 풀숲에 숨어 황급히 밧줄로 말의 팔, 다리를 묶어서 강제로 옆으로 눕힌 뒤 적군이 지나가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말의 팔, 다리들을 묶은 밧줄을 푸느라 시간이 엄청나게 지체됐는데,
몽골제국군은 애초에 매복할 때도 그런 시간 소모 자체가 아예 들지 않았음. 몽골제국군 기병 군인이 말에 탄 채로 바로 매복까지도 가능했었고, 심지어 평소에 말이 울지도 않게 철저히 훈련시켰기 때문에 쥐 죽은 듯 조용히 매복까지도 가능했었음. 그래서 매복하던 몽골제국군 기병대들이 적군들이 등장하자마자 바로 뛰쳐나가서 적군들을 빠르게 대학살하는 게 가능했던 것 ㄷㄷ
이런 광기에 가득찬 악명 높은 매복 전술들을 세계 최초로 고안해서 세계 정복 전쟁할 때 자주 사용했던 것도 몽골제국군들이었음 ㄷㄷ
근데 지금은 왜케 못살아요?
@@rladntjd123 지금이 말타고 전쟁하는 시대니?
@@rladntjd123 ㅋㅋㅋㅋ 진짜 그런 의문 있었는데..
과거의 영광일 뿐
저런 몽골군이 고려를 작살 내놓은 거구나
승차감과 연비를 다 잡은 이동수단인거네
+ 자율주행
속도도 전혀 안꿇림
하차감이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잡초 먹일려고 일부러 어렸을 때부터 부드러운 건초를 먹이지 않았다고 함.
거기에 전쟁 목적지가 정해지면 지나가는 방향 풀은 원정 갈 때 먹여야 해서 안 먹였다고 함.
어렸을 때부터 입맛 들여 갑싼 연료로 길들임 + 덩치가 작아 연비가 낮음 + 철저히 계획하여 연료를 준비함
저러니 유럽을 정복할 수 있었지.
원래 말은 건초보다 생풀-잡초를 좋아합니다. 건초의 장점은 잡초를 먹다보면 독초나 탈날수 있는 잡풀을 먹을 수 있는데 건초는 그에비해 안전하죠. 그런데 몽골마는 이것저것 먹어도 탈이 잘 나지 않았다고합니다.
덩치가 작아 연비가 낮은 게 아니고 높음...입니다. 연비는 높은 게 좋은 거에요. 낮은 게 나쁜거고,
@@macho11111자차가 없으셔서 그래요.. 헷갈릴 수 있습니다
@@breakdownstruckture 난 자차가 2대인데도 눈치 못챘음.ㅋㅋㅋㅋ
물론 이동수단인 말도 도움이 되었지만,
식량 이게 핵심이었다고 함
말린육포를 돌로 다져서 개별로 가지고 다님.
적은양이라도 물에 끓이면 불어난 고기식량이됨
가볍고 말린거라 적은양만 물에 넣어도 불어나서 든든한 고기국됨..
고깃국이라 체력들도 좋고 오랜보관도 가능.
지금의 건식 전투식량급임.
차로 비유하면 차는 작은데... 연비좋고 오프로드 잘 달리고 튼튼하고... 탑승감도 S클라스
체격이 작아서 훈련 잘시키면 말을 탄 채로 말과 함께 키작은 수풀 속에 누워서 몸을 숨기기도 했다던데요. 말타고 게릴라전이 가능했던 셈.
말이 기도비닉까지 하니 답이 없지...
누워 '네'
소리내지마 '...'
소빙하기 오면서 사막이 녹초지대가 되었고
몽골말이 열배 늘어남😊
남들 기병 운용하려면 말먹일 건초더미 따로 보급부대 만들어서 가져올때 얘네들은 그냥 잠시 초원에 풀어놓으면 지들이 알아서 잡초 뜯어서 밥먹음
보급선이란게 뭔지 모르는 괴물들임ㅋㅋㅋ
@@잘하지좀제주말은 몽골말이 아닙니다.
유전석으로 몽골말의 피가 섞이긴 했으나
근본적으로는 몽골말이 아닙니다.
제주말은 본래 제주도에서 자생하던
토종말이었고 원나라가 제주도(탐라)에 탐라총관부를 설치하여 몽골말과 다른 품종의 말이 제주도에 유입되었습니다.
토종말과 몽골말, 서역말이 교잡되어 탄생한 말이 우리가 아는 제주마로 보고있습니다.
초원이 없는 데선 어떻게 보급해요? 사막이나 중국 내륙이나 한반도에선 몇 만 마리의 말을 먹일 목초지가 없잖아요
@@place01 그래서 사막지역은 왠만해서
우회해서 가거나 보급로를 만들어서
병참기지를 건설했었습니다.
사로잡은 정주민 수공업자들 시켜서
보급품을 조달하거나 정복지를
징발하거나
@@place01 목초지가 없더라도
짚풀이 있으니 먹일 수 있죠
당시 지구최강이었던 튜튼 기사단의 말은 몽골말과 몽골군인을 합친 것보다 컸고, 송곳 하나 꽂을 곳 없을 정도로 철갑으로 완전무장 상태였음. 3시간만에 몽골군에 격파되었음.
튜튼기사단이 참전했다는건 교차검증도 안되는 소설이고 역사상 인간과말을 합친것보다 큰말은 존재한적도 없고 당시 기사들이 입는갑옷은 철갑이 아니고 사슬갑옷이였음 맞는게 하나도 없어ㅋㅋㅋ
잼있다.유익한 정보!😊
게다가 밤에 시끄럽게 우는 애들은 미리 솎아내버림. 야전에 야간기습 상황도 있을건데 시끄럽게 울면 다 들키니까.
뇌피셜오지네 그건어느나라나 마찬가지
@@zoozeonja158 반박시 님 말 다 맞음 ㅇㅋ?
그것도 그렇지만 저 말을 기본적으로 3마리씩 데리고 다녔음 이동할 때는 3마리씩 델고 가다가 전투시 1마리 타고 열나 도망가는 척 튀면 유럽 애들이 겁나 쫒아왔고 다음날 유럽 말들은 지쳐서 쉬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2번 말로 바꿔타고 적들을 조진다음 휴식하고 다시 적이 덤벼들면 3번말 타고 튀튀함 당시 각 나라마다 서로 정보교환이 되었던 것이 아니라 각 나라마다 오는 족족 같은 수법으로 당함
그것도 그렇지만 저 작은 말이 전투에 최적화된 것은 맞음 유럽 말들은 약간 허세용이라 미관상 아름답기는 하지만 애들이 초 예민해서 먹이나 물이 바뀌어도 안 먹어서 죽고 총소리에도 놀라서 죽고 아주 관리하기 힘든데 몽골인들은 유목민이라 삶이 매번 이동해야해서 말들도 거기 적응해서 아무거나 먹고 환경에 매우 강했음
전쟁은 스타일이 아니라 성능이니ㅋㅋㅋ
뭘 잘못알고 있으신데 몽골군은 도망가면서도 몸을 뒤로 틀어서 쫓아오는 적이 앞으로 달려드는 힘+몸을 틀어서 쏘는 활의 장력이 더해져서 파괴력이 장난아니였음. 당시 유럽인들은 말에타서 활쏘는거 자체가 안되는 군인들이었고 되는 애들도 활크기가 너무커서 달리는 활에서 균형을 못잡음. 망구다이 전술
@@범고래ksb 그것도 맞긴 한데 지금은 말 얘기라 말은 저렇게 활용했음
ㄹㅇ 1번전략 발동 하면 상대 털리고 다음상대 만나면 또 1번전략 발동 하면 또 털리고 무한반복... 지옥의 망구다이
1인당 3필 많은 사람은 10필 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더구나 몽고는 낙타도 많이 사용하여 무거운 짐은 낙타에 많이 실었습니다 그리고 낙타는 발바닥 접지면이 넓어 얼음위 이동에 최적화였구요....
몽골이 세계 인구 11%나 줄여준 덕분에 지구 온난화가 200년이나 늦춰짐
그저 Pax Mongolia
이후 흑사병까지 유럽에 보너스로 줘서
인구의 절반을 날려버려서 18세기쯤 회복됨
몽골후유증이 거의 5백년
200년 캐바야 지구입장에선 몇초임 ㅋㅋㅋ 45억살 먹은놈한테 무슨 의미냐 ㅋㅋ
4륜구동이 좋은이유.....
ㄹㅇㅋㅋㅋ
몽골제 콰트로 ㅋㅋㅋㅋㅋ
몽골 포매틱 지렸다
1마력 사륜구동ㅋㅋㅋㅋ
반지의제왕에서 오크가 타고다니는 개를 옛날 유럽인들이 몽골말을 개라고 불렀다는 얘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오크의 모티브가 몽골군이였다고
오크자체도 몽골인들이 모티브일껄 어디서 못생기고 덩치큰 애들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존나 잘싸워서 서양인들 뇌리에 깊이 박힘
맞음. 반지의 제왕에서 오크 관련 용어들 몽골어 토대인것들 많음
ㅋ근데왜말타고안다니냐 개털려놓고 무슨 지들이 말타고 썰어버려
안물어봤다 요다야 이얏이얏호우
좀 진지하게 말하면 몽골군의 진짜 강점은 정복한 지역의 기술과 문화를 흡수하는데 적극적이었다는 것이었음.
학계에선 반농담식으로 "몽골군에서 진짜 Made in Mongolia인 무기는 말과 활 뿐"이라고 할 정도.
제일 대표적인 예시가 남송 정벌 당시 양양성 공략전을 하며 서아시아에서 데려온 기술자들을 통해 만들어진 회회포(트레뷰셋)를 사용했던 것.
유럽 정벌 때에도 중원에서 배운 화약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고, 중앙아시아 공략 당시에는 금나라 정벌 때에 배운 공성전술을 적극 도입함.
(참고로 중앙아시아의 성들은 동아시아나 유럽이랑 다르게 진짜 양심없이 지어짐)
여몽전쟁 당시에도 몽골군은 온갖 공성병기와 신무기, 새로운 전술ㆍ전략들을 가져와서 전쟁을 치렀음.
군대 역시 대부분 정복민들로 이루어 졌고 진짜 몽골인은 소수의 지휘관 뿐들이었음.
(나당전쟁 당시 당나라 주력이 이근행의 말갈족이었던 것처럼)
이건 사실 인구가 압도적으로 적은 몽골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했지만, 엄청난 장점도 있었음.
흔히 생각하는 털모자에 가죽갑옷, 활을 들고 말달리는 몽골초원의 경기병(혹은 궁기병) 뿐만 아니라 일반적 보병부터 중장보병, 중장기병, 공성군 등의 온갖 병종을 효과적으로 운용 가능했음.
때문에 몽골군은 극초창기를 제외하면 그저 말 잘 타고 활 잘 쏘는 궁기병 집단이기만 한 적이 없었음.
이는 사회 전반에도 적용 되어서, 몽골은 지역 별로 해당 지역의 전통적인 제도를 받아들여 정복지를 다스리는 한편 종교나 철학 등도 상당히 개방적으로 받아들였음.
애초에 기술자나 관리 등도 대부분 이민족들을 받아들였고.
(이 덕분에 고려에서 몽골풍이 유행한 것처럼 고려양도 원나라에서 큰 거부감 없이 유행함. 후에 명 홍치제가 오랑캐 문화라고 금지시킨 것만 봐도 온도차를 알 수 있음.)
딱 하나 몽골이 고집 부린 것이 외교 분야로, 부마국이나 우호국 등에 보내는 외교사절은 어지간하면 몽골인이었음.
이와 비슷한게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 로마 제국, 오스만 튀르크, 청나라, 대영제국 같은 사례들.
현대에 미국이 사실상 지구 1짱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다민족ㆍ다문화를 표방하는 포용주의와 이민정책임을 생각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지도.
그래서 요즘 몽골도 한국의 좋은 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요. 무엇이 좋은지 잘 파악해서 잘 흡수하는 것도 그들만의 유전자인듯 해요.
아이러니하게도 몽골이 오로지 거적대기에 활 하나로 다 씹어먹은줄 아는 빠들이 많드라고요😂
대체 고려는 어떤 나라였던 걸까..
좋은 보충 설명이네요. 귀한 정보 알아갑니다
그래서 멸망할때도 다른민족들이 삽시간에 돌아서고 한순간에 무너졌구나
사실 몽골 역사상 세계정복은 커녕 중국 진출한것도 몽골제국이 유일해서 저건 끼워맞추기에 불과함. 몽골 역사 90%는 중국이랑 싸우거나 만주족 지배받는 역할이었고, 만주족 중국 다 무력화된 금-송 분할기에 운 좋게 딱 한번 떡상한거임
연비 좋아 동서남북 방향 전환 자유자재야 승차감 좋아서 따로 크리크 맞출 필요도 없어 이거 완전 럭키마키쟈나
측대보는 좌측 우측다리가 같이 걷는게 아니라 한 쪽 앞발과 뒷발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건초는제한적이라 가지고다녀하는데 잡초나그런건 널렸고 그래서 잡초먹게 훈련시켜서 해결함
몽골군이 말들을 엄청혹독하게 훈련을 시킨게 팩트죠. 매복때 기도비닉하는 훈련도 했대요.
훈련때 소리내면 그자리에서 죽였다니까 얼마나 빡시게 훈련했을지.,..
참 헛소리를 믿고있구나
@@zoozeonja158 ??? 토크맨터리 전쟁사 몽고편에서 임용한 역사학자가 이야기한건데?
@@김현우-k1n4f토전사가 재밌고 나름 이상한 소리도 많이함 아예 구라도 진실마냥 얘기하기도하고 님이 얘기한게 실제 진실인진 아닌진 몰라도 토전사는 근거가 못되긴함
몽골군에서는. 말머리를. 때리면 사형시켯다는데 이건사실이아닌것같다
@@zoozeonja158 지가 못믿으면 다 헛소리 취급하는 우물안 개굴개구리~~
하이브리드 horse 🐎 대단한 전략이다
과하마라고 해서 고구려 군마들이 작았다는 기록이 있죠.
시기적 타이밍도 좋았던게 당시 소빙기라 곡식은 잘 안크는데 말먹이로 쓰는 풀은 겁나 잘 자람 말의 계체수가 엄청 늘어나던 시기였음 근데 그 타이밍에 태어난게 칭기즈칸이고
오호
오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ㄳ.
맞음 칭키스칸이 태어나기전 유라시아에 소빙하기로 인해 기근이 들었는데
몽골의 전설에 한낯에 공기가 차가워지고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도 풀이 무성해지면 남쪽으로 가야하는 시기라고 그때 푸른늑대가 돌아오고 약탈의 시간이라는 내용이 있죠
그때 칭기스칸이 태어나고 몽골을 일통함
청의 누루하치도 산해관을 넘지 못하지만 홍타이지와 후손들이 중원을 정복하듯이
칭기스칸도 중원정복을 할까 서하를 칠까 고민하다 실크로드의 중요성 때문에 원정길에 결국 중원정복을 못보고 죽죠
한명의 군사가 두마리 말을 가지고 원정 다님
번갈아 타서 말 체력을 아끼면서 무한질주
두마리 이상이에요
@@bongpaldosa 빙고
두마리 이상이 더 정확한 표현이네요
체력도 일반 말보다 좋다고함ㅋㅋ 연비최고ㅋ
💕 작고 못생겨도 가성비 최고~!!
덕분에 세계정복도 가능하다는~!! ❤️💙💜
몽골은 세계를 정복했고, 그후 고려왕들은 밤에 몽골 공주들을 정복했다❤❤ 이제 누가 최강이지?
맞습니다~ 것만 번지르르한건
아무짝에도 소용없죠. 뭐가 되었든 실용적인게 짱이죠👍
겉이요
뭉탱이
가성비 끝판왕
작지만 장거리에 특화된 말이였죠~!
말타는 기술도 압도적이었고 이런 유형의 말이 복잡한 지형을 다니기에도 좋음
연비에...성능도.....승차감까지 좋았네....와....살벌하네...
고기를 말 안장밑에 두면 움직이면서 다져지고 굳어져 육포가 되어 보관도 용이하여 식량문제가 잘 해결되어 정복의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알렉산더 대왕은 정복으로 강제 문화교류로 문화가 융합되의 크게 발전하고 융성하게 되었고 몽골은 정복으로 흑사병을 융성하게 함)
육포는 아니고 치즈아냐?
이때 순대가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음
몽골 때도 교역 크게 발전했습니다. 지폐를 쓰게 된 것도 몽골 때고 송나라 때 발명된 화약 나침반 인쇄술이 전세계로 전래된 것도 몽골 때죠
@@눈에는눈악플엔악플고건 동물의 위로 만든 우유주머니가 말을 타고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흔들어져서 버터가 된걸로 알고있네용
융성하다라는 말은 살면서 딱 두번인가 본거같은데 오랜만에봐서 뜻도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근데 융성하다는 좋은의미로 사용할때 쓰는거 아닌가요?
문화가 융성하다 같은…번성하다 비슷한…
흑사병은 안좋은거니깐 창궐하다 같은 단어를 쓰는게 맞지않나요?
몽골말이지구력도좋아서겁나빠르진못해도꾸준히계속달림
연비,서스펜션까지 ㄷㄷ
말이 높지 않아서 떨어져도 크게 안 다쳐😊
상대를 파악할때는 겉이 아닌 능력을 봐야된다는 대표적인 예시로군ㅋㅋㅋㅋ
귀여운데~체력은 짱~ㅋㅋㅋ
역시.전쟁은 보급전쟁이군
생긴것만 보면 몽골말은 귀엽게생겼고
요즘 경주마들이 근육질에 덩치도 훨씬큰데
신기하네요 ㅋㅋㅋ
빨리 달린다고 다 좋은게 아님 그리고 기마 실력은 몽골이 원탑이였고
개량하기 나름이죠~ 경주마들은 짧은 거리를 폭발적으로 달리도록 개량해서 그런 모습이 된거죠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않은 실력❤😂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우사인 볼트더러 마라톤을 뛰라고 하면 몇 등 할까요? 모든 선수 중 꼴지 할 겁니다.
개를 타고 왔냐는 말에 뿜었네요…🤣
보다보니 귀엽네 ㅎㅎ😊😊
몽골말: 토요타 트럭 vs 서양말: 벤츠가 험지를 경주하면서 총 싸댄다면?
더 마 랜드 라는 제주도에 마타고 하는 뮤지컬 같은 느낌이였는데 그전에 진짜 큰 리트리버 같은 말타는데 저게 과하마인가 함.
말도 훈련하니까 소품으로 목배니까 히히힝하고 쓰러짐. 사람이 말위에서 죽은 연기하니까 말이 자기 진형으로 다시 돌아감. 홀리
말 지능 개보다 높을걸
수부타이라는 역대급 명장도 있었기에 유럽원정 캐리
너무 러블리하게 생겼어
측대보를 해서 승마감이 월등히 좋고 활을 쏘거나 싸울 때 유리함.
우연히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ㅋ😊
보통 말 하면 성질이 더럽고 예민해서 음식도 가리는 편식쟁이인데 저런 몽골말이 만들어진 이유.
많이 먹고 말 안듣는 말들은 다 육포가 되니 자연스레 품종개량됨
아 망아지쉑들 육포 되기 싫으면 말 잘 듣고 아무거나 먹으라고 ㅋㅋ
그보단 몽골은 말들이 맛있는걸 배부르게 먹을 환경이 안됨 엌ㅋㅋ
사람도 자연스레 품종개량됨. 가혹한 생존환경에서 강한 자가 살아 남아 대를 잇다보니, 농경민과는 다른 종자로 개량됨
하나 빠진게 근접 전투에선 몽골 말은 적을 물고 발로 차기도 했다고합니다
몽골 애들이 워낙 힘이 좋아서 근접 붙으면... ㅋ.
몽골애들말고 말이 물고 찼겠죠
몽골군이 좀비도 아니고
@@Margolma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도 뱉음. 몽골 말 승질 드러움.
말들이 적을 들어 매치기도 했다고함.
저 말이 지구력도 뛰어나답니다 계속 뜀
저 품종이 원래 잡초등 아무거나 잘먹는게 아니라 어릴적부터 건초등을 챙겨 먹이지 않고 방목식으로 키워서 아무거나 잘먹게 된거라네요.
그러게 왜 발.작버튼을 눌러서 몽골햄 심기를 건드냐고 ㅋㅋㅋㅋㅋ 다시는 몽골말을 무시하지마라
근데 울나라는 몽골말수입못하나? 가격도싸고 성능도확실한데 왜 울나라에선 몽골말못보지?
@@handsomeprince2031말타고 전쟁하는 시대인가요? 지금이
@@handsomeprince2031제주도말이 과하마라고 몽고말입니다. 실제로 제주도마가 유명한게 몽고가 키우기 시작해서에요.
@@상오기-w8y그니까요..
아직도 미개한 사람들이 있구나
@@상오기-w8y 북한에서는 말타고 다니긴 해요 ㅋㅋ
인구 감소에 큰 기여를 하셨네 존경한다.
또 저런 위인이 나와서 인구감소 기원.
너무 귀엽게 생긴 말인데 세계정복에
이바지했네요~
추위에 강하고 연비가 뛰어나서 다른말들에 비해 오랫동안 달릴수 있어서 더 그랬다네요
영토를 역대급으로 넓힌 나라 중 하나….. 전성기 때는 유럽까지 넓힌 미친 나라였음 근데 기름진 음식 먹고 사치생활하다가 망한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성공한 이유중 하나가 척박한 환경인데 그런환경이 싸~악 사라졋으니까ㅋㅋ
연비좋고 승차감 좋은 고급 경차
역시 최고의 무기가 되는 조건은 가성비임
작고 귀여운데.
적게 먹고 잘 달리는데 감히 누가 개길겨.
몽골말ㅡ니가 챔피온!
그리고 몽골군은 암컷말만타는걸 좋아했습니다 전쟁할때 식량이없으면 암컷말의 젓을짜서 우유를 먹거나 숙성시켜서 요거트도먹었습니다
뇌피셜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로 몽골군이 그런적이 있습니다@@오희영-e1x
@@오희영-e1x 마유주를 물대신 먹음 사마르칸트 침공 초토화 시킬때 물은 썪어도 마유주는 발효되며 더 맛나게 됨 도수도 낮아서 물대신 마심 물론 말에게도 먹임
@@zicka21 썪어도x 썩어도o
75원짜리 기동성 뛰어난 그 유닛이 생각나는 말
말도 말이지만 몽골군은 말을 갈아탈수 있게 곳곳에 환승센터를 만들어 놓았어요..
이 몽골말이 제주도에 있는 제주마에 기원인데.
이제 점자 제주마가 위축되면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주마가 경마장이 없으면 용도가 따로 없어서
아무도 안키울라고 하는데. 그 경마장이 위축되면서 제주마에 위상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기원아님ㅋㅋㅋ 제주마는 원래있던 품종으로 몽골말 피가 약간섞이긴 했는데 아주미미한 정도임 그런논리면 한국인은 몽골족 후예임
한국에 들어온말은 보통 유럽말입니다. 더러
브렛이나 서러브레드 같은... 경주마 애들이 다 이거에요.
승마 해보면 유럽말들은 몇시간씩 탈수가 없어요. 생각보다 금방 지치고 지치면 구보 자체를 안해요 ㅋㅋ
몽골 여행가서 홉스굴에서 말 타면서 느낀건... 1초도 안쉬고 무한으로 뛰구요 저도 몰랐는데 영상처럼 반동이 적어요. 유럽말은 말 반동에 맞춰 몸을 조금씩 움직여야 하는 동작이 있는데, 몽골말은 약간만 붙어앉는다는 느낌만 주면 안떨어집니다. 여튼.. 정말 몽골말 작지만 대단해요
미니미니하니 귀여운데???
연비 개쩔고, 내구력 탱크급이고, 엔진은 30만키로 보증급 ㅋ 거기다 승차감은 롤스로이스급.
그리고 저 들고 다닌 식량은 생고기였고, 말이 달리면서 그 생고기가 다져지고 부드러워져서 몽골 병사들은 그걸 먹었다고 함. 그리고 그 생고기를 구운게 오늘날의 함박스테이크임.
음식의 유래라는 썰은 99.9프로는 그냥 전설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몽골 응원함~ㅎ
가성비 성능좋은 전차로만된 부대
중간에 보급 군대가 따로 없었다는 역할도 정복에 아주 중요했습니다. 칭기즈칸은 군사의 물류를 말과 함께 굉장히 효율적으로 다루었고, 병사의 가족까지 함께 지원하는 등 굉장히 효과적인 전략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복한 이유가 아니라.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지.
가다가 배고프면 말 잡아먹음 ㄷㄷ
보급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정도로 중요한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