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가 없었던 옛날 깍두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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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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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 тис.

  • @지오는시험기간
    @지오는시험기간 4 місяці тому +2056

    패배의 책임은 지지않게 하면서 승리의 기쁨은 함께누리는 방법.

    • @Breakfast_please_husband
      @Breakfast_please_husband 4 місяці тому +102

      모르는 사람이 보면 비겁해 보일 수 있겠지만 조건이 불리한 친구들을 완벽한 벨런스패치로 게임에 참여시키는 마법의 버프..

    • @성이름-i2b3e
      @성이름-i2b3e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게 왜 패배인가요

    • @technocracy90
      @technocracy90 3 місяці тому +56

      ​@@성이름-i2b3e깍두기 있는 팀이 진다고 깍두기 탓 안하지만 이기면 같은 팀원으로 같이 좋아해준다고...패배라는 게 아니라...

    • @이옥자-k3j
      @이옥자-k3j 3 місяці тому +12

      @@성이름-i2b3e난독...

    • @jkim3084
      @jkim3084 3 місяці тому +17

      말씀 멋있게 하시네요.

  • @개텀
    @개텀 4 місяці тому +25080

    맞아 깍두기한테 뭐라하면 다른애들이 야! 얘는 깍두기자나!! 이랬음

    • @가나다라마-n9k
      @가나다라마-n9k 4 місяці тому

      너냐? 깍두기 애들 개턴 놈이?

    • @user_eric_kartman
      @user_eric_kartman 4 місяці тому +565

      간혹 도토리 라고 부르던 친구들도 있었지

    • @Swapy-b9x
      @Swapy-b9x 4 місяці тому +300

      지금은 깍두기 안함?

    • @fkgkfmxm
      @fkgkfmxm 4 місяці тому +1415

      ​@@Swapy-b9x요즘 롤봐요 못하면 깍두기라고 하나요??

    • @NPHgl
      @NPHgl 4 місяці тому +54

      ㄹㅇ ㅋㅋ

  • @UFOOOOO
    @UFOOOOO 4 місяці тому +6827

    심지어 깍두기는 남들이 외발로 다닐 때 두 발로 다닐 수 있는 특권도 줬음!! 오징어 할 때같은 경우…

    • @김태은-u2r
      @김태은-u2r 4 місяці тому +161

      시벌 ㅠㅠ두발무적❤

    • @SUDAENT
      @SUDAENT 4 місяці тому +75

      오징어 ㅋㅋㅋ 암행어사네

    • @와마이쪙
      @와마이쪙 4 місяці тому +103

      오 기억남 진짜 그랬죠ㅋㅋ

    • @우현-u9g
      @우현-u9g 4 місяці тому +63

      맞네ㅋㅋㅋㅋ 기억난다

    • @unforgiven919
      @unforgiven919 4 місяці тому +152

      놀이터 기구에서 하는 얼음땡할때도 바닥에 내려서 뛰려면 깽깽이만 가능했는데 깍두기는 두발가능 ㅋ 한발뛰기할때도 한발더줌 ㅋ

  • @낭만리사
    @낭만리사 4 місяці тому +106

    우리때는 콧물 질질 흘려도
    못먹어서 버짐 핀 애들도
    말 못하는 어리버리 애들도
    다 왕따 없이 서로 챙겨주고
    아프면 같이 아파해줬다
    가끔 발작하는 애도 같이 놀고
    발작하면 주변 정리해주고
    옷 감싸주고 닦아주고 했던
    기억이 ㅡ참 정겨운 시절이었는데
    아무집이나 들어가믄 밥 주고
    놀다가
    잠도 자고 엄마가 부르면 집에 오곤 했는데

  • @조용히지나가자
    @조용히지나가자 4 місяці тому +12969

    같이 즐겁기만 하면 아무런 상관 없던 그 시절이 그립다...

    •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4 місяці тому +62

      나두...

    • @Moon-eo8lw
      @Moon-eo8lw 4 місяці тому +37

      ​@@handsomeprince2031어린시절이...크흠...

    • @secondID-j1t
      @secondID-j1t 4 місяці тому +45

      ​@@handsomeprince2031 당신은...스위스...크흠,,,

    • @jonghyunyes210
      @jonghyunyes210 4 місяці тому +4

      ​@@secondID-j1t3만원?

    • @myourmother
      @myourmother 4 місяці тому +11

      요즘은 니가 촬영 맡아 임

  • @tmxk113
    @tmxk113 4 місяці тому +17478

    그러다 깍두기가 어쩌다 잘하면 다 같이 좋아라했음 ㅎㅎ

    • @BFoxTail
      @BFoxTail 4 місяці тому +1123

      오! 깍두기!! 쫌잇음 깍두기 안해도 되겠는대 하면서 좋아했었음

    • @Casey20110420
      @Casey20110420 4 місяці тому +530

      맞아요!!! 그러다 그 아이 깍두기 안하게 되고… 그땐 그게 당연했는데…😢

    • @우리토리엄마
      @우리토리엄마 4 місяці тому +262

      맞아요~^^ 잘했다고 니편내편없이 칭찬해주기

    • @파주큰손
      @파주큰손 4 місяці тому +15

      ㄴㅣ인생이 깍두기 아녀?

    • @인생은유한해
      @인생은유한해 4 місяці тому +108

      ㅇㅇ 막 칭찬해 주고 다같이 기분좋음 ㅋㅋ

  • @찬바람-l5c
    @찬바람-l5c 4 місяці тому +2337

    어렸을적 약하고 어린동생들 함께 놀아주는
    좋은 풍속

    • @북성동후까시
      @북성동후까시 4 місяці тому +59

      지금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문화! 라떼중 최고의 라떼

    • @HOON883
      @HOON883 4 місяці тому +13

      강강술래 민족

    • @블론드-z3e
      @블론드-z3e 4 місяці тому +28

      맞아 꼭 동생 데리고 오는 친구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던 시절

    • @루링
      @루링 4 місяці тому +15

      ㄹㅇㅋㅋ 그리고 깍두기는 뭔가 유니크한 존재같아서 버프줬었음 얼음땡할때 스킬 하나씩 준다던가

    • @mirai7465
      @mirai7465 4 місяці тому +12

      온 마을이 아이 키운다는 것이 격동기시절 맞벌이집이나 엄마살림의 양이 많은 대가족에서 언니형들이 지켜주던 시절

  • @장여름
    @장여름 3 місяці тому +207

    지금은 극복햇는뎅 어릴때 몸이 약했어서 애들이 맨날 깍두기로 끼워줬었음 지금 생각하면 참 순수함이 고맙다고 느껴짐

  • @beayoon2482
    @beayoon2482 4 місяці тому +2710

    일단 스마트폰없이 저렇게 동네 형누나들 또래들 동생들이랑 놀이하고 지쳐서 일찍 잠들었던 저 시대가 진짜 좋은듯...

    •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4 місяці тому +43

      ㄹㅇ...

    • @popciclelol4891
      @popciclelol4891 4 місяці тому +99

      ㄹㅇ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온통 서로 비교하고 의식해야하고 소통해야해서 정신적으로 피곤한 사회. 당장 단톡만 들어가도 왜 답톡 안하냐고들 하니. 이럴수록 의식하지말고 소탈하게 살아야함.

    • @500-z8v
      @500-z8v 4 місяці тому +82

      진짜 13세 이전 스미트폰 금지해야됨
      이미 미국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주도 많음

    • @내가모아가될상인가
      @내가모아가될상인가 4 місяці тому +39

      ㄹㅇ...그냥 그 밤에는 꼭 딥슬립이었음ㅋㅋㅋㅋㅋ

    • @nbh3136
      @nbh3136 4 місяці тому +59

      집전화to집전화로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ㅇㅇ이랑 같이 공차기 해고 돼요? 랑
      아파트에서 소리치고 야 ㅇㅇ아 나와라~ 나와라!!!! 공차자!!! 하던 시절 ㅠㅠ

  • @mEzz-90
    @mEzz-90 4 місяці тому +125

    그립다.. 아날로그시절... 놀다보면 저녁먹으라는 동네에 퍼지는 어머님들 목소리 .. 집에부모님이 늦게들어 오시는날엔 친구집에서 저녁먹던시절..

  • @rotyt4
    @rotyt4 4 місяці тому +518

    진짜 어렸을때 몸이 너무 약했는데 천식때문에 뛰지도 못하고... 그럼에도 항상 깍뚜기로 놀이껴주던 친구들이 참 고맙고 눈물나네

  • @히잇-w8w
    @히잇-w8w 4 місяці тому +277

    나도 어렸을때 형들사이에서 깍두끼로 껴서 한적도 있고 나중에 커서는 동생들 깍두끼로 껴준적 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참 좋은 문화 였다

  • @kim9422
    @kim9422 4 місяці тому +227

    어릴 땐 깍두기가 있는건 당연하게 생각해서 전혀 몰랐는데..어른이 되어서. 보니 정말 너무 좋은 문화였네. 누구나 한번쯤은 깍두기였던 때가 있었기에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었나봐.

  • @황금단사과
    @황금단사과 4 місяці тому +756

    깍두기 문화를 다시 유행시키쟈

    • @mkl8521
      @mkl8521 4 місяці тому +16

      그렇게 최신깍두기는 은따가되고 ..

    • @오카미-o6i
      @오카미-o6i 4 місяці тому +9

      예! 형님!!

    • @esunkim5677
      @esunkim5677 4 місяці тому +10

      지금은 좀 어렵지 않을까요? 집집마다 다 외동이라서 깍두기가 된 아이들은 차별받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 @ViNN_ViNN
      @ViNN_ViNN 4 місяці тому +10

      오징어게임 때 깍두기 얘기 나왔는데
      다시 부각되길

    • @oooo-go3wf
      @oooo-go3wf 4 місяці тому +18

      아니 왜 우리애를 깍두기 시켜서 애 기를 죽여요? 안봐도 뻔함

  • @minscho6972
    @minscho6972 4 місяці тому +909

    이사가서 처음 동네 나타나면 골목에서 놀던 애들이 슬쩍 보면서 너 이사왔어? 물으면서 바로 같이 놀자고 데려가서 애들한테 "얘들아 얘 깍두기! 이사왔대!"하면서 바로 말뚝박기, 고무줄, 얼음땡, 땅따먹기에 투입.
    동네마다 룰이 달라도 깍두기는 프리패스라 게임 승률에 폐를 끼치지않고, 게다가 죽지않으니까 계속 게임에 투입되거나 양쪽팀에 모두 투입되니까 한나절이면 게임룰 바로 숙지. 다음날부턴 원년멤버처럼 놀수있음. 그리고 어린 동생데리고 나오는 친구들 걱정없이 동생 깍두기로 투입. 생각해보니 진짜 좋았네.

    • @백구사랑
      @백구사랑 4 місяці тому +85

      맞아요. 어린동생 데려오면 깍두기라하고 형들 노는데 끼워줌

    • @mheee19233
      @mheee19233 4 місяці тому +37

      맞음 인원부족하면 바로 데려감

    • @normal77079
      @normal77079 4 місяці тому +29

      @@백구사랑 맞음. 동생 데려오면 점수 세거나 애들 가방 모아서 맡겨두고 지키라 해줬음.

    • @YooHaT
      @YooHaT 4 місяці тому +21

      무적이라 데려가는 쪽이 불리하지도 않았고 게임도 배우고 사람도 사귀는 정말 건전한 시절이었네요
      그랬구나.. 깍두기가 있었구나 눈물이 핑~

    • @hsmlove260
      @hsmlove260 4 місяці тому +17

      사람들! 저마다 맞아! 그랬어! 하고 이야기 소소하게 댓글단게 왜케 가슴 뭉클하죠?...

  • @babmugja-w5y
    @babmugja-w5y 4 місяці тому +100

    박완서 작가의 에서도 깍두기 얘기 나오는데 참 따뜻하더라..

  • @iiiii-c3c
    @iiiii-c3c 4 місяці тому +7136

    17살인데 어렸을때 꼭 동생 어려서 같이 데려와 놀아야 하는 애들 있었는데 그럼 보통 그 동생이 깍두기 였음 ㅋㅋㅋㅋ

    • @tyt1638
      @tyt1638 4 місяці тому +224

      여전히 깍두기가 있군요
      좋네요

    • @TV-iw7dx
      @TV-iw7dx 4 місяці тому +230

      경찰과 도둑, 숨바꼭질, 술래잡기, 피구, 얼음 땡, 좀비 이 많은 겜들에 다 있었는데 참 재미있었는뎅

    • @zeeea7107
      @zeeea7107 4 місяці тому +59

      깡통차기!ㅋㅋㅋㅋ아진짜 마자 동생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당

    • @strokefrost7516
      @strokefrost7516 4 місяці тому +18

      ​@@TV-iw7dx 팽이랑 딱지 못참음

    • @dnhn.design
      @dnhn.design 4 місяці тому +39

      그 동생이 나였음 ❤

  • @EVIL_SKID
    @EVIL_SKID 4 місяці тому +1550

    맞아.. 그 시절 우리는 못하던 사람을 왕따 시키지 않고 함께 끼워 노는 문화였지..

    • @2214-h8s
      @2214-h8s 4 місяці тому

      미개했다

    • @괎
      @괎 4 місяці тому

    • @dkssudshel
      @dkssudshel 4 місяці тому +9

      맞네 존나눈물난다

    • @readyornnot
      @readyornnot 4 місяці тому +5

      깎두기는 첨하는 뉴비들 룰 숙지시켜주는 타임이였던것같음, 옛날에도 분명 따돌림 있었음 깎뚜기도 못낌

    • @yarnysh
      @yarnysh 4 місяці тому +5

      왕따는 어느시대나 있었음
      지금이 심해지고 많아진것 뿐이지

  • @TV-qw7bk
    @TV-qw7bk 4 місяці тому +1074

    대체적으로 깍두기들은
    생긴게 귀여움..
    놀이하다 걸려서 주변 친구들이
    얜 깍두기야! 하면 눈을 멀뚱멀뚱
    크게뜨는게 참 귀여움

    • @amazingrapunzel
      @amazingrapunzel 4 місяці тому +36

      웅 맞아 깍두기는 귀엽게 생겼어!

    • @돈내려온다
      @돈내려온다 4 місяці тому +12

      깡똥차기에서 깎두기는 무적이라 일부러 팀에 넣으려고 했었지

    • @aaa11q2wqqq
      @aaa11q2wqqq 4 місяці тому +16

      ㄹㅇㅋㅋㅋㅋㅋ깍두기 보호본능도 일으킴

    • @연구자-l5f
      @연구자-l5f 3 місяці тому +8

      대부분 귀엽게 생겨야 깍두기도 시켜쥼. 근데 ㅈ같이 생기면 깍두기가 아니라 은따시켰음

  • @방구뿧
    @방구뿧 3 місяці тому +31

    어릴때 깍두기를 여러번 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행복했었음. 룰 잘 몰라도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다음엔 이렇게 하면 된다고 알려주고 그랬는데... 지금 와서 보니 과거의 나 자신은 굉장히 행복했네,,

  • @MrZiachi
    @MrZiachi 4 місяці тому +4034

    맞아
    하다가 말도 안되게 지면 분위기 갑분싸 되면 쌈짱이 야 얘는 깍두기니까 다시해! 이럼 넘어가고 했음 ㅋㅋ

    •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4 місяці тому +133

      강한자의권력ㅋㅋㅋ

    • @Lalcofkdj
      @Lalcofkdj 4 місяці тому +252

      어우 쌈장이라 읽어버렸네

    • @불토크
      @불토크 4 місяці тому +13

      ㅋㅋㅋ어? 같은동내이신가ㅋㅋ 우리도 쌈장 있엏는데

    • @다콩2-p9x
      @다콩2-p9x 4 місяці тому +13

      밥먹다가 똑같이 읽고 웃다가 밥 뱉을뻔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정현-r7l
      @한정현-r7l 4 місяці тому +7

      ​@@Lalcofkdj저도ㅋㅋ ㅋㅋ

  • @user-of6gd8dh7q
    @user-of6gd8dh7q 4 місяці тому +5199

    보통은 편 나누다가 마지막에 나이 제일 어린 동생이 하나 남으면 전력상 모자란 팀에서 깍두기로 데려갔음.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4 місяці тому +121

      국룰

    • @집갈래요1
      @집갈래요1 4 місяці тому +115

      3:3:4(깍두기 포함)이렇게 놀았었음

    • @user-md4yw3bm9l
      @user-md4yw3bm9l 4 місяці тому +219

      우리동네는 깍두기 무한게임돌렸음 잘해질때까지 나중에는 깍두기가 깍두기가 아니게 됨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4 місяці тому +179

      @@user-md4yw3bm9l 깍두기 육성 프로그램ㅋㅋ

    • @mheee19233
      @mheee19233 4 місяці тому +9

      ㄹㅇ임

  • @ponypony12
    @ponypony12 4 місяці тому +777

    규칙을 모를 때 깍두기로 들어가서 실전으로 빠르게 배울 수가 있었고, 형아들이 깍두기라고 배려해줄 때 처음엔 좋다가도 나중엔 나도 리스크를 져가면서 스릴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고 그랬음 ㅋㅋ 커서 보니까 사회생활과 똑같더라 ㅎㅎ 신규 수습직원들이랑 똑같은 거

    •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4 місяці тому +17

      그르게ㅋㅋㅋ

    • @gsis4584
      @gsis4584 4 місяці тому +21

      좋은비유😂

    • @Duffman27462
      @Duffman27462 4 місяці тому +24

      그러네요 신입 수습기간이랑 비슷하네요

    • @rbeom
      @rbeom 4 місяці тому +24

      그러고보니 첫 게임도 뉴비로써 당당히 참여선언 가능했었네요.
      나 깍두기! 소리치고 일단 껴서 배우기ㅋㅋ

    • @ylee7944
      @ylee7944 4 місяці тому +37

      그게 어린이들이 잘 놀아야 하는 이유죠- 사회화 과정

  • @maroo3351
    @maroo3351 4 місяці тому +18

    저 때는 먹고사는게 가장 중요할만큼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정신세계는 지금보다 훨씬 건강하고 맑았었다.저때야말로 사람사는맛이 나고 희망이 있던 시절이었지.

  • @ukyman76
    @ukyman76 4 місяці тому +334

    잊고 있었다. 어린시절 깍뚜기 시켜서 같이 놀던 친구들.. 참 그때는 당연했는데 지금은 참 아련하네

  • @서주우유-q5f
    @서주우유-q5f 4 місяці тому +552

    저게 어쩔수 없었음 동생있는 집은 동생도 돌봐야 하는데 그게 꼭 한사람만에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 공통된 문제점이라 동생있는 애들은 동생들 데려 와서 깍두기 시켜주면 다음에 내동생도 같이 깍두기 참여 시킬수 있어서 서로 서로 그렇게 동생들 끼리 안면 트고 친해지면 지들끼리 알아서 놀고 그랬음

  • @후발대원-d4u
    @후발대원-d4u 4 місяці тому +894

    깍두기도 좋았지만 저렇게 동네 공터에 모여서 동네 형 또래동생들 하고 땀나도록 뛰어 놀던 그때가 그립네요~~~

    • @jhjtur
      @jhjtur 4 місяці тому +19

      누구야 저녁먹어라 하면 놀다가 야~밥먹고 여기서 다시 모이는거다 하면서 막 뛰어갔었는데~~너무 그립네요

    • @후발대원-d4u
      @후발대원-d4u 4 місяці тому +6

      @@jhjtur ㅋㅋ 다 똑같구만요?ㅋ

    • @YeeunHyun
      @YeeunHyun 4 місяці тому +17

      @@jhjtur그리고 밥먹고 돌아와보면 10명 중 3명만 있고 나머지는 허락 못받아서 못나왔죠..😂

    • @모름직이
      @모름직이 4 місяці тому +7

      핸드폰도 뭣도 없었지만 정해진듯 모여지는 친구들하고 친구부모님 눈치안보고 대문열고 누구누구야 놀자!! 하던 추억..

    • @얘야정신챙겨라
      @얘야정신챙겨라 4 місяці тому +8

      @@YeeunHyun ㅋㅋㅋㅋ마자요ㅎ 밥 먹고 다시 나오려고하면 캄캄하다고 엄마가 못 나오게 함ㅋㅋ

  • @김은찬-v8n
    @김은찬-v8n 3 місяці тому +10

    더이상.. 아이들이 젼혀 고통 받지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새상이 되기를....

  • @wolheun
    @wolheun 4 місяці тому +816

    나도 깍뚜기 단골이었는데ㅋㅋㅋㄱㄲ
    전학생이어서 애들하고 어색한데 몸도 약한편이라 항상 깍두기로 애들이 같이 놀 수 있게 해줬음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진짜 고마움
    그때 친구들이랑 성인인 지금도 같이 놀고있습니당
    본인이 겪었다고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 @Satan_사탄
    @Satan_사탄 4 місяці тому +779

    진짜 낭만 넘친다... 나도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네

    •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4 місяці тому +3

      나두...근데 너 한국인아니자너?ㅋㅋㅋ사탄이여기왜잇어?ㅋㅋㅋ

    • @神民族大日本
      @神民族大日本 4 місяці тому

      ​@@handsomeprince2031넌 정은이잖아 북한으로 돌아가

    • @Satan_사탄
      @Satan_사탄 4 місяці тому +12

      @@handsomeprince2031 사탄 실직해서 백수됨

    • @cvGwg887
      @cvGwg887 4 місяці тому

      깍두기가 대들면 ㅈㄴ게 두들겨 팼지. 희화화 쳐하고있네 😂 똑같다 임마.

    • @김민수-w3f2l
      @김민수-w3f2l 4 місяці тому

      그건 절대 아님...

  • @수민박-c2q
    @수민박-c2q 4 місяці тому +706

    ㄹㅇ 실수해도 다 봐주고 따뜻한 문화였지

    • @withwater27
      @withwater27 4 місяці тому +1

      마지막 문화에 올라탄 89년생이네요
      저도 깍두기 하며 자랐는데 아쉽네요 요줌 ㅜㅠ

    • @Youtuber_GAON
      @Youtuber_GAON 4 місяці тому

      ​@@withwater27전 이상하게 2011년생인데 깍두기를 해본걸까요

    • @ViNN_ViNN
      @ViNN_ViNN 4 місяці тому

      ​@@UA-camr_GAON 요즘도 깍두기 문화가 있나요???

    • @jgd824
      @jgd824 3 місяці тому

      ​@@ViNN_ViNN요즘 세상이 괜히 삭막한 세상이 아님. 당연히 없음

  • @kisskm1
    @kisskm1 4 місяці тому +23

    맞아...정말 그랬는데 실수해도 봐주고..응원해주고

  • @doohon-f4f
    @doohon-f4f 4 місяці тому +69

    어렸을때 오빠랑 오빠친구들 사이세 껴서 놀때 깍두기라고 껴줘서 넘 좋았엉 ㅎㅎ 사촌언니 오빠들이랑 놀때도 ㅋㅋ 못해도 깍두기라 봐주고 ~~ 지금 생각 해 보니 넘 스윗 이네~

  • @주하-y6j
    @주하-y6j 4 місяці тому +124

    3살 위 언니가 저를 늘 깍두기로 동네아이들 놀때 끼워줬었어요. 승패와 상관없이 잘 못해도 함께 놀 수 있게 무리에 끼워주는 진짜 좋은 문화. 잘 못해도 그러면서 배울 수 있게 해주고 아무도 소외시키지 않는 진짜 좋은 아이들 문화였죠. 편갈라 노는 놀이에서 인원이 안맞으면 자발적으로 그럼 내가 깍두기할게 그러면서 스스로 깍두기자리로 가기도 했죠. 그럼 승패에는 카운트가 되지 않아 부담없이 놀이를 즐길 수 있기도 했거든요. 놀이 초보자들에게 다 기회를 주고 품어주는 진짜 유연하고 융통성있고 너그러운 아이들 문화였죠

  • @이뉴-d2g
    @이뉴-d2g 4 місяці тому +441

    맞아요 어느순간 일본의 이지메 얘기를 듣고 그런게있나 깜짝놀라했던 기억이있어요 이지메 왕따 이런거 안겪고 자란 세대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아이들도 건강한 문화를 즐기며 살면 좋겠네요

    • @MrChun3
      @MrChun3 4 місяці тому +38

      맞아요 이지메 듣고 엄청 충격이었죠..이해불가라면서.

    • @사사키리댜
      @사사키리댜 4 місяці тому +25

      한국에도 이지메 즉 왕따문화가 나타났다고 아홈시뉴스에도 나오고 어른들리 너넨 저런거 하면 가만안두겠다고 하시던 적이 있었죠...

    • @SKJeong-pz2if
      @SKJeong-pz2if 4 місяці тому +16

      그러네요. 저도 90년 대 말에 즐겨보던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당시에 고 3 학생이었던 박경림이 출연해서 한석규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에서 왕따라고 말했을 때, 왕따가 좋은 의미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왕 따돌림의 준말이라고 해서 정말 이런 문화가 있냐고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서 일진, 이지메 같은 이상한 일본 문화를 받아 들여서 소중해야 할 학창 시절의 기억을 누군가에게는 잊고 싶은 악몽으로 만들어버리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 @fislen-e1d
      @fislen-e1d 4 місяці тому +14

      80년생인데 학창시절 왕따라는걸 듣도보도 못했음 선생님이 중심 잡고 있고 같은 반 친구들은 다 동등한줄만 알았음 우리반은 다 서로 보호했던

    • @mcheeba
      @mcheeba 4 місяці тому

      이지메는 1997년까지 있었던 일본의 우생보호법 때문에 만들어진겁니다.
      장애인을 차별하는 정책이죠. 장애인들 임신 못하게 중절수술시키고 9살 짜리한테도 불임수술시켰어요.
      최근에 피해자들이 국가상대로 소송해서 승소했어요.
      그 일본 잔재때문에 에이즈환자나 나병환자 등 그리고 장애인을 동네바보 쓰레기 취급한 게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뇌병변 장애인한테 돌 던지고 욕하며 놀던 시절이 있었죠.
      일제시대 전 조선시대만 해도 장애인복지정책이 좋았어요.
      등굽은 척추장애인이 높은 관직에 있었기도 하고요.

  • @강태공-b1b
    @강태공-b1b 3 місяці тому +5

    잊고 살았는데 옛추억이 새록새록 쥔장말대로 정말 건강사회였었네요.

  • @구경꾼-g2i
    @구경꾼-g2i 4 місяці тому +50

    정말 깍두기는 있어도 왕따는 없었음요 서로 다 어울리는 문화 ~~

    • @Mania-l2g
      @Mania-l2g 3 місяці тому

      왕따 있었어요
      왕따는 깍두기도 안해줌

    • @usiodo
      @usiodo 3 місяці тому +2

      뭐라하노 ㅋㅋㅋㅋ 중학교만 가고 왕따, 학교폭력 지금보다 더 심했던 땐데 ㅋㅋㅋ

    • @킬베로스-k7w
      @킬베로스-k7w 3 місяці тому +1

      @@usiodo 학폭은 심했어도 그건 사회적 분위기가 그랬던 거고 일부따는 조금 있었을 망정 반전체가 따시키고 이런 문화는 없었음

  • @Tom-zu1st
    @Tom-zu1st 4 місяці тому +308

    옛시절이 불편할지몰라도 더 행복하고 살기좋았음...ㅋㅋ

    • @piggy.j1734
      @piggy.j1734 4 місяці тому +16

      지금 생각해보니 불편한거지 저때는 불편한거 없었음.

    • @Lake1125
      @Lake1125 4 місяці тому +3

      ​@@piggy.j1734와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 @Gff114
      @Gff114 4 місяці тому

      "밀양"

    • @qndhctsienfklr
      @qndhctsienfklr 4 місяці тому

      @@Gff114 밀양은 현재에 가까움.
      깍두기가 있었던 시절은 그보다 훨씬 전의 일임.

    • @Gff114
      @Gff114 4 місяці тому

      @@qndhctsienfklr 20년전인데 어떻게 지금에 가까워여

  • @다잘될거야-x6w
    @다잘될거야-x6w 4 місяці тому +384

    맞네.. 옛날에는 집집마다 친했구나..해질때까지 놀다가 친구들이 밥먹으러 들어가고.. 부모님 늦게 오시면 친구 우리집 데려가서 밥먹이고 부모님 올때까지 같이 놀고.. 가끔 집에 문이 잠겨서 못들어갈때는 친구집에 가서 부모님 올때까지 기다리고.. 화장실 급하면 그냥 가까운 친구집에 먼저 가서 화장실 쓰고 집에가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죠. 옛날엔 뭔가 다들 마인드가 건강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였던듯..

    • @이성호-x2u
      @이성호-x2u 4 місяці тому +8

      ㅠㅠ 그립다 오락실에서 친구만나고

    • @맘실버
      @맘실버 4 місяці тому +7

      슬프네요~~ 지금시대 아이들은ㅠ

    • @WHY-y2e
      @WHY-y2e 4 місяці тому +5

      @@이 밥묵으레이

    • @lkel7890
      @lkel7890 4 місяці тому +8

      마자요.
      친구집가서 밥도 많이 먹고 친구도 울집에서 밥먹고 많이 그랬는데..지금은 없는 문화.ㅜㅜ

    • @ska4211
      @ska4211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제 다 추억이네요ㅎㅎ

  • @박재은-c7u
    @박재은-c7u 4 місяці тому +148

    그래요. 그런적이 있었어요. 넌 깍두기 해라~~~~ ㅋㅋㅋㅋ 그립다. 내 어린 시절~~~

  • @전은찬-j5t
    @전은찬-j5t 4 місяці тому +350

    그리고 깍두기는 룰도 깍두기룰 적용해줘서 모두가 재밌어짐.

    • @이동희-o7j
      @이동희-o7j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 룰이구나 롤로 봤었네
      롤에 깍두기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진입장벽을 낮추기위해 깍두기를 만드는건가
      아 그럼 깍두기는 죽여도 골드랑 경험치 안주는건가?
      깍두기 개사긴데? ㅋㅋ 이러고 생각해봤네 ㅋㅋ

    • @하하하-j3g
      @하하하-j3g 4 місяці тому +2

      맞아요 만약에 공기 놀이라고 치면 바구니가 있었어요

  • @Samiro_315
    @Samiro_315 4 місяці тому +17

    깍두기라고 뭐 깔보는 뉘앙스로 봐주는게 아니라 정말 순수한 의도로 봐주며 놀았던 시절이었던거 같아

  • @야광-j4q
    @야광-j4q 3 місяці тому +1

    잊고 있었다.. 갑자기 그시절이 생각이나네..
    시간이 어찌가는지도 모르고 살다보니 어린시절이 다 잊혀졌네.. ...

  • @cocoz4424
    @cocoz4424 4 місяці тому +134

    우아 잊혀진 기억을..! 나~깍뚜기이~~
    당당하게 말해도됫던 깍뚜기 룰~~

  • @skyboykym
    @skyboykym 4 місяці тому +200

    84년생 입니다.
    문명이 발전하면 몸은 편해져도,, 정신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은 사람끼리 친해져야지 인간의 정서를 이해못하는 기계랑 친해지면 점점 낭만을 잃어가는것 같네요.

    •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4 місяці тому +2

      맞는말입니다.

    • @여남평등
      @여남평등 4 місяці тому +7

      특히 요즘 남자애들은 유튜브같은 거 보고 욕 엄청 써요

    • @dwl8494
      @dwl8494 4 місяці тому +2

      동갑이시네요ㅎ
      초딩때 컴퓨터가 없던시절 이동네저동네돌아다니면서 술레잡기하면서 놀던때가 그립네요

    • @Killer__cat
      @Killer__cat 4 місяці тому +6

      ​@@여남평등여자들이 남자무시를 하니깐 그런게 아닐까요😂

    • @EPark-gb7fh
      @EPark-gb7fh 4 місяці тому +13

      커뮤니티 논리에 뇌가 점령당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남녀노소 모두요. 자기만의 특정 게시판, 특정 유튜브…

  • @good_idea13
    @good_idea13 4 місяці тому +197

    맞어 약해보이는팀 깍두기라고 해서 1명 더 채워주는 그시절... 그립네요

  • @딸바보-k5s
    @딸바보-k5s 4 місяці тому +3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지만 늘 같은 시간에 동네 놀이터 나가보면 항상 친구들이 손흔들며 반겨 주었다

  • @oonge1265
    @oonge1265 4 місяці тому +117

    맞아 꼭 껴줬어 같이 놀았어 그땐 왕따가 없었지..

  • @초코라떼-j1q
    @초코라떼-j1q 4 місяці тому +238

    깍두기는 양편에서 두번 게임하게 해줌 그러네 정말 좋은 문화였다

    • @기느-z4i
      @기느-z4i 4 місяці тому +1

      ㅇㅇ나도 동네형누나랑 놀았을때 깍두기했었는데 ㅋㅋ 술래잡기하면 공격만함 ㅋㅋ

  • @자연이좋다-q8q
    @자연이좋다-q8q 4 місяці тому +131

    우리 동네는 뉴비들만 깍두기 시킴
    놀이터에 놀다 보면 어느 순간 새로운 뉴비들이 계속 유입 됐음
    뉴비가 유입되면 깍두기 시키고 같이 노는 친구들과 친해지고 놀이에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깍두기에서 제외 시켰음
    이렇게 놀다가 초딩 5학년쯤 되니 동네에서 모르는 친구가 없게됨...

  • @taerizero9501
    @taerizero9501 3 місяці тому +1

    깍두기 이야기는 아니지만..맞벌이 부부인 울 아부지어머니로 하교하면 항상 집에 여동생과 나..복도식아파트인 인천 부평 갈산동..바로 옆집 할머니께서 부모님 돌아오실때까지 돌봐주셨는데 맨손으로 발라주시던 조기구이 ㅠ.ㅠ이름도 얼굴도 모르고기억나진않지만 지금은 고인이되셔 아마 세상에 안계시겠지만 살다가 한번쯤 생각난다.
    그시절 이웃과 친구들이..

  • @irchama
    @irchama 4 місяці тому +7

    그렇네요. 깍두기 생각나네.
    그리고 동네 아이들 모두 모여서 놀곤 했죠.
    여기 여기 붙어라~~ 하면서.

  • @박따거-c4n
    @박따거-c4n 4 місяці тому +24

    이젠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그시절 추억의 향수가 생각나 그립기도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추억이 오래 간직됬으면 좋겠습니다

  • @songpc10
    @songpc10 4 місяці тому +216

    그립다 내어릴시절 생각해보니 그땐 진짜 그랬었네

    •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4 місяці тому +4

      내 어린시절에도 술레잡기하면 꼭잇는 룰이엿는데ㅋㅋㅋ

  • @why5325
    @why5325 3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깍두기!! 정말 신나게 놀았고 각집마다 엄마들이 밥 먹자!! 하고 대문에서 부르면 놀다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엄마들 목소리에 하나들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따돌림 없고 싸우더라도 우리들끼리 화해히고 또 놀고 했던.. 부모들의 간섭과 통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사회성을 배웠던..오히려 요즘보다 더 자율적이고 부모의 통제가 없었던 시절

  • @jamesdean3432
    @jamesdean3432 4 місяці тому +90

    수많은 아이들끼리 놀이터나 공터에서 놀다가 누구야 밥먹어라~ 하고 어머니들이 부르면 하나 둘씩 집으로 가던 때가 기억난다. 70년대 후반~80년대 초였었지..

    • @뭐헤-l2p
      @뭐헤-l2p 4 місяці тому +5

      92년생 공감인데용ㅎㅎㅎ 아 우리집은 맞벌이라서 친구들 다 엄마들이 불러서 가고 나랑 내동생만 항상 마지막까지 남긴함

    • @망치가너에게닿기를
      @망치가너에게닿기를 4 місяці тому +2

      ​@@뭐헤-l2p저도 92인데 저도 동생이랑 둘이 남았는데 친구집에 가서 같이 저녁 먹기도 했어요

    • @킴뉴-j8m
      @킴뉴-j8m 4 місяці тому

      84극공감

    • @정한영-q2z
      @정한영-q2z 4 місяці тому +1

      92 추가요ㅋㅋ 달동네 살아서 더 와닿음 진돌 숨바꼭질 등ㅋㅋㅋ

  • @아우디RS6
    @아우디RS6 4 місяці тому +181

    키야~ 요즘은 깍두기 그런거 없고 못하면 걍 버리던데.,, 옛날이 좋았구나.,..,.

    • @감나빗-26
      @감나빗-26 4 місяці тому +1

      부모를 보고 배움+부모에게 닥달당하며 자람

    • @user-cloudgooreum
      @user-cloudgooreum 4 місяці тому +1

      00년대생도 깍두기 그런거 없었음

    • @하경-p2j
      @하경-p2j 4 місяці тому +4

      ​@@user-cloudgooreum 06년생인데 있었습니다

    • @papaper-v9x
      @papaper-v9x 4 місяці тому +6

      06년생인데 있었으면 이 나락까지 오는데 10년도 안걸렸단거네...

    • @하경-p2j
      @하경-p2j 4 місяці тому

      @밥풀-v9n 와 단무지 맞아요 ㅋㅋㅋ 진짜 추억돋는다

  • @라늬16
    @라늬16 4 місяці тому +137

    깍두기 라는 게 아예 배제가 아닌 같이 놀이에 끼워주는 거였어서 그때는 진짜 좋았지.....

  • @수용정-s5k
    @수용정-s5k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 95인데 어릴때는 깍두기 있었어요~
    좀 어린 동생 데리고와도 깍두기 시켜주고,
    잘 모르는 아이도 깍두기 시켜주고.
    부모님때는 어떻게 불렀는지 궁금했는데... 계속 깍두기 이였네용~
    요즘은 다르게 부르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게 슬프네용...

  • @고민이_ouo
    @고민이_ouo 4 місяці тому +319

    친구랑 놀때 동생데려갈때마다 동생보고 맨날 깍두기하라고 했었는데..진짜 추억이다..

    • @sukka_540
      @sukka_540 4 місяці тому

      아 ㄹㅇㄹㅇ 근데 저는 깍두기 친구들 편하게 게임하는거같아서 뚱뚱한 나머지 엄청부러워했어요
      나도 깍두기하면 안됨?이러니 친구가 너는안돼 이러고 설명은안해주니까 궁금했네요

    • @오인용-r5d
      @오인용-r5d 4 місяці тому

      ㄴ아이보다 어른이여서 그랬나봐여 ㅋ잘하는친구고😊

  • @lovesick0607
    @lovesick0607 4 місяці тому +103

    깍두기는 나 얘랑 놀기 싫어 이게 아니지 친구들끼리 노는데 친구가 자기 동생을 데리고 왔을 때 혹은 친구들끼리 놀 때 친구 한 명이 유독 몸이 약하거나 할 때 그냥 너 깍두기 해 하면서 같이 노는 문화 근데 그 깍두기 당사자도 기분 나쁘지 않음
    그리고 깍두기의 실수로 게임이 종료 돼도 화 내는 사람 없이 다들 웃어넘겼음 그러고 이럴 땐 이렇게 해도 돼 하며 알려주고ㅋㅋㅋㅋㅋㅋ

    • @늘함께하자
      @늘함께하자 4 місяці тому +3

      그 때가 그립네여.
      왕따 같은 건 있어 갖구,
      ㅉㅉㅉ

    • @been-ee
      @been-ee 4 місяці тому +8

      어떤 놀이할때 그 놀이 해본적 없는 뉴비친구도 깍두기 시켜줬음ㅋㅋ 심심하거나 애쓰는 느낌없이 놀이를 배우게 하는 좋은 문화인듯ㅎㅎ

    • @한성이-g9j
      @한성이-g9j 4 місяці тому

      밎어 ㅋㅋㅋㅋ 어린 동생들 ㅋㅋ 깍두기 ㅋㅋㅋ

    • @m6o-d5h9r
      @m6o-d5h9r 4 місяці тому

      @@been-ee맞음 나 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럼 너 깍두기 해~ 하고 몇번 놀면 게임 숙지

  • @Kang-g9b
    @Kang-g9b 4 місяці тому +53

    유년시절 깍두기 너무 공감된다
    나도 한때 누군가의 깍두기 였는데
    너무 컸네 ^^

  • @천용희-g4p
    @천용희-g4p 2 місяці тому

    저 어린 시절(1970년대)에 애들 놀때 항상 깍두기 있었어요. 약자를 배려하는 건전한 아이들 문화였죠. 그 시절이 그립네요.

  • @jinggomi4680
    @jinggomi4680 4 місяці тому +103

    왜 당연했던 것이 눈물이 차오르며 회상하게 되는가..

  • @picshow5183
    @picshow5183 4 місяці тому +33

    정말 그리운 건강한 문화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그저 같이 놀기만 해도 재밌고 즐거웠던 시절이네요

  • @dhvlfjstmgugu
    @dhvlfjstmgugu 4 місяці тому +56

    생각해보니 정말 그랬네요.
    왠지 모를 가슴 찡한 문화 ㅠㅠ

  • @jhc9551
    @jhc9551 2 місяці тому +1

    깍두기는 누구나 될수 있었고, 누구나 졸업할수 있었고, 한번 깍두기가 영원한 깍두기가 아니었으며 , 깍두기는 있으면 모두에게 이익이었음. 전력이 강한팀은 '그래 니네가 깍두기 가져' 라면서 너그러움을 자연스럽게 베풀수 있었고 약한팀에게는 깍두기로 희망이 생겼고, 깍두기는 내가 약하지만 민폐가 아니고 나로 인해서 약팀의 전력이 상승되는 역할이되었기에 재밌게 놀수 있었다. 모두가 윈윈이었음. 그러고보니 진짜 갓뚜기네

  • @ys-si1le
    @ys-si1le 4 місяці тому +73

    맞아..!!! 그랬었지..
    그런데 왜 지금은 이렇게 된 걸까..???

    • @mhk3265
      @mhk3265 4 місяці тому +4

      돈과 권력에 미쳐서

    • @sumrini
      @sumrini 4 місяці тому

      ?

    • @토마토-y7g
      @토마토-y7g 4 місяці тому +2

      자본주의+교육의 부재 인듯합니다😢

    • @jaaj5290
      @jaaj5290 3 місяці тому

      공정에 미친 나라가 돼서

    • @MrKimdaihyun
      @MrKimdaihyun 3 місяці тому +9

      교육이 가장 크지. 옛날 부모님들은 약한 애들 보호해줘라 못 먹는 애들은 같이 먹어라 이렇게 가르침. 그런데 지금은 그런 애들이랑 놀지 말라고 혼냄

  • @joo6528
    @joo6528 4 місяці тому +81

    맞아요~~~
    듣고 보니 새삼 좋은 방법이었네요.늘 뒤쳐지는 애를 그렇게 끼워서 놀았어요.
    좀 못해도 못따라와도 가르쳐 가며 함께 놀았죠.😊

  • @Babybaby-f7n
    @Babybaby-f7n 4 місяці тому +38

    깍뚜기는 진짜 함께하며 배워나갈수있는 좋은문화다

  • @출발-m4p
    @출발-m4p 3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진짜 어릴적에. 왕따 없어요 ㅎㅎ국민학교 부터해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다들 잘지내고 다들 재미있게 놀았어요 ㅎㅎ 82년생이라 깍뚜기는 몰라도 ㅎㅎ 정말 학창시절 잘보냇답니다 ㅎㅎ
    지금 은 너무 변햇어요

  • @말광랼이삐삐
    @말광랼이삐삐 4 місяці тому +29

    아무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던 시절 그립다 ㅎㅎ

  • @가든-u6g
    @가든-u6g 4 місяці тому +16

    물질적으로 풍요로운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좋은 사람들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함께 즐기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 @뱅방뱅방
    @뱅방뱅방 4 місяці тому +15

    맞습니다 저희때는 진짜 저렇게 놀았습니다.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 @mnm-q9u
    @mnm-q9u 3 місяці тому +1

    다시 아이들도 많아지고 놀이터마다 애들 노는 소리 들리고.. 그런 세상이 될 수 없다는 게 슬프다

  • @블라-j4v
    @블라-j4v 4 місяці тому +15

    그립네요 그시절~
    바람냄새 조차 낭만이 있었어요

  • @Stops-f3i
    @Stops-f3i 4 місяці тому +4

    전 고무줄뛰기 못해서 늘 깍두기! 키도 작고 점프도 안되서 매번 고무줄 밟고 죽음 ㅋㅋ 그러고보니 깍뚜기문화가 너무 건강했네요❤

  • @곰발바닥-i4w
    @곰발바닥-i4w 4 місяці тому +51

    흙만지고 딩굴고 ㅎ 그때 놀이가 참 재미있지.

  • @Goochung_Bubwon
    @Goochung_Bubwon 4 місяці тому +1

    깍두기는 탈출은 시작 5초 눈뜨기, 멀리뛰기는 한발 더 뛰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비틀거려도 봐주기, 공기 양손 가능 등등 많은 특권을 누렸으나 모두가 불만 없이 재미나게 놀았음

  • @알고싶다그것이-g8m
    @알고싶다그것이-g8m 4 місяці тому +12

    요즘 친구들은 상상도 못하는 즐겁고 그리운 시절이죠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김프냠
      @김프냠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이 먹은 게 특권이냐 그리고 니들이 그렇게 비난하는 요즘애들도 어릴때 다 저렇게 자란다 상상도 못하는 이러는게 깔보는것 같네ㅋㅋ

    • @wjherki2hj
      @wjherki2hj 3 місяці тому

      요즘이나 저때나 인간이 똑같지 뭐 ㅅㅂ 요즘 애들은 다 사이코냐??

    • @wjherki2hj
      @wjherki2hj 3 місяці тому +1

      늙어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노

    • @알고싶다그것이-g8m
      @알고싶다그것이-g8m 3 місяці тому

      @@wjherki2hj일배노?

  • @택이네-q4x
    @택이네-q4x 4 місяці тому +87

    무리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지
    어찌보면 특별한 전략같음 그 무리또한 인원이 많아지면 더 많은 게임들을 할 수 있으니 물론 어릴때 따뜻한 마음으로 그런거지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함!

  • @명희왕-l2d
    @명희왕-l2d 4 місяці тому +43

    저도 언니들과 놀때 깍두기 많이 했는데..옛날 생각을 소환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 @이영희-m6w
    @이영희-m6w 3 місяці тому

    참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눈물이 맺힙니다.❤😅

  • @Grand_sierra
    @Grand_sierra 4 місяці тому +35

    낭만넘치게 한명도 따돌리지 않고 모두 조화롭게 어울리는 낭만의 세대..

    • @김춤지
      @김춤지 4 місяці тому +11

      ㅋㅋㅋㅋ 지랄 사람 패고 다니던 시대인데 뭔 낭만 조폭들도 가장 많던 시대인데 샹 야만의 세대지

    • @jangjinhee23
      @jangjinhee23 4 місяці тому +5

      ​@@김춤지 학교폭력은 지금도 있어 인간아 니 눈에 안보이는거지

    • @2hcuxxx
      @2hcuxxx 4 місяці тому

      ​@@김춤지 그것도 포함해서 낭만의 시대라고 부르는거임

    • @김프냠
      @김프냠 4 місяці тому +2

      ​@@2hcuxxx걍 꼰대들이 자기합리화로 그렇게 부르는 거지

    • @wjherki2hj
      @wjherki2hj 3 місяці тому

      ​@@jangjinhee23옛날보단 훨씬 줄었는데요

  • @theracn1214
    @theracn1214 4 місяці тому +7

    깍두기는 못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잘하면 팀원들 엄청 좋아함.
    깍두기는 특혜가 많았음ㅋ

  • @min4136
    @min4136 4 місяці тому +13

    깍뚜기는 양쪽편 다 소속이니 번갈아할때 매번하기 때문에 기회를 더 주니 많이 해서 실력차를 따라잡을수도 있음 쳐졌다고 내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도와주는거임

  • @한도경-m2n
    @한도경-m2n 4 місяці тому

    다 같이 함께였던, 우리네 어릴적 문화. 근데 언제부턴가 어른들이 학벌과 출세로 잣대를 세우기 시작하더니 우리도 거기에 자연스레 녹아버림. 아직도 어울어지는 내가 이상해질정도로 변모됨....안타깝다....

  • @lkel7890
    @lkel7890 4 місяці тому +13

    맞네맞네..추억돋네..
    언니들이 놀때 깍두기로 껴주던 그거..
    아..아련해ㅜㅜ

  • @불빛
    @불빛 4 місяці тому +7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도 어릴적에 그랬어요 😊
    동네 골목이 친구들 만남의 장소!
    저녁 늦게까지 놀고 내일 저녁 어디어디 골목에서 보자하고 그랬는데 😊

  • @편히쉬어가요
    @편히쉬어가요 4 місяці тому +119

    지금 열 세살 인데도 저학년 때 깍두기는 있었는데... 지금은 싸우기만 함

    • @QuyuJason0157
      @QuyuJason0157 4 місяці тому +2

      ㅇㄱㄹㅇ

    •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4 місяці тому +5

      그때도 휴대폰잇기전과후로나녓으니ㅡㅡ

    • @민도파DopaMin
      @민도파DopaMin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도 14살인데 옜날에는 깍두기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슬픔ㅠ

    • @QuyuJason0157
      @QuyuJason0157 4 місяці тому +9

      @@handsomeprince2031 휴대폰 보다는 코로나 이전 같음

    • @전현정-m6c
      @전현정-m6c 4 місяці тому +2

      귀엽❤❤

  • @이은빈-d9w
    @이은빈-d9w 3 місяці тому +2

    심지어 깍두기를 자처하는사람도 많았어요❤

  • @김대규-s7r
    @김대규-s7r 4 місяці тому +141

    우리는 깍두기가 없었는줄 알았는데 친구놈이 그러더군요
    게임판에 깍두기가 누군지 모르겠다면 니가 깍두기다...
    얘들아 30년전이지만 축구못하는데 껴줘서 고마웠다ㅜㅜ
    근데 지금도 조기축구가서 깍두기다ㅜㅜ

    • @JJang_dol_e
      @JJang_dol_e 4 місяці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orabi3502
      @borabi3502 4 місяці тому +3

      조기축구 깍두기ㅠㅠㅠㅠ
      형님들 귀여우시네 ㅠㅠㅋㅋㅋㅋ

    • @efese-e3b
      @efese-e3b 4 місяці тому +1

      혀..형님 ㅠㅠ

  • @frhyewfwd2579
    @frhyewfwd2579 4 місяці тому +17

    예전에는 '왕따' 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어요~ 그러다 90년대 중반즈음 처음 왕따, 은따 이런 단어가 생겼어요😢

    • @wjherki2hj
      @wjherki2hj 3 місяці тому +3

      단어만 없었을뿐 괴롭힘 당하는 약한 인간은 항상 있어왔음

  • @Hesed_Rain
    @Hesed_Rain 4 місяці тому +30

    우리의 좋은 깍두기 문화는 사라져가고 야비한 왕따문화가 물건너 와서 판을 치는구나..

  • @joohalee7389
    @joohalee7389 3 місяці тому

    언니가 자기 친구들이랑 놀때 꼭 따라가면 깍두기 해줬었음ㅋㅋㅋㅋㅋ 그렇게라도 껴줘서 넘 고맙네 그렇게 언니들하고 깍두기로 놀면 친구들 사이에선 내가 젤 잘했지

  • @익절핑s
    @익절핑s 4 місяці тому +6

    동네에서 놀다보면 동생끼고 놀면서 꼭 이런말이 들려요
    ㅎㅎ 내동생 깍두기~

  • @minkim6879
    @minkim6879 4 місяці тому +13

    초딩 저학년때 그립네 축구못해서 골키퍼 했었지만 잘 막는다고 칭찬에 즐거웠던 시절 ㅎ

  • @sonfirstSF
    @sonfirstSF 4 місяці тому +6

    군시절 사이는 다들 좋은데 제가 공관련 운동은 신체 문제있나 싶을 정도로 못해서 선임들이 핸디캡 하나씩 가지고 해주셨죠 감사했습니다..

  • @frombegin2786
    @frombegin2786 3 місяці тому +1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미디어, sns가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깍두기가 없어지고 왕따가 생겨난듯.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쉬운거였는데 그걸 다 잊고 살았네

  • @안녕_방가워
    @안녕_방가워 4 місяці тому +70

    요즘도 몸이 약한? 잘 못해도 보통 같이 노는데 일부러 애들이 싫어하는거 아는데 관종짓하는 애는 깍두기? 이런거 절대없음 상대를 안함

    • @handsomeprince2031
      @handsomeprince2031 4 місяці тому +1

      ㄹㅇㅋㅋMZ영향인가 선호아니면 처다도안보니...

    • @ukyeong501
      @ukyeong501 4 місяці тому +2

      ​@@handsomeprince2031 글 안읽었나요?
      요즘도 못하거나 모른다고 따돌리는건 없는데
      남들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싫어하는 행동하는 사람은 따돌린다고 하는거잖아요

    • @Manemuse
      @Manemuse 4 місяці тому +4

      글이 매끄럽지못한 느낌이 든다

    • @인생의항해
      @인생의항해 4 місяці тому +1

      ​@@ukyeong501요즘은 선을 확실히 가르는게 있단 거죠

    • @인간입니다-f9x
      @인간입니다-f9x 4 місяці тому +1

      ​@@Manemuse요새 애들이 문해력이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