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나 8년전 최저시급 150받고 일했는데 지금 그 회사에서 300받고 있음ㅋ 알바만 전전했다면 복지도 휴가도 사대보험도 없었을거아님..? 100살을 살아야하는데 노후 준비는 해야될거 아님..ㅋ 하루먹고 하루 살아서 언제까지 알바할건데..ㅋ 할머니할아버지 돼서도 누가 나를 고용해주냐..ㅋ 제발 길게 멀리 보길!!!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젖소에서 견딜만한 역량이나 멘탈이었다면 그 사람은 알바를 했을까? 알바가 아닌 젖소에서라도 직급달고 연봉협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젖소에서 안맞는 사람이니 알바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알바라도 하면 그래도 양반인 거 문제는 알바조차 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저는 현재 작은 회사에서 1년 반 넘게 알바로 근무 중인데요, 근무한지 1년쯤 되었을때 사장님이 다른 직원들도 알바로 시작했다면서 직원 전환 고려해 보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차피 오래 일하고 있으니 직원 하고 싶다고 얘기했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그냥 흐지부지 되더니 안 해주길래 해주기 싫은가보다 했는데 최근에 불러서 한두 달 정도 더 기다려 보라고 하면서 정부 지원 같은 것도 알아봐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빈정 상하고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지도 않아하면서 왜 먼저 그런말은 꺼냈는지.. 지금 마음은 계속 일하고 싶지가 않고 어차피 재취업 해야 하는데 그만두는 게 나을까요??!
전 애낳고 이혼한 애딸린 여잔데 중소기업 나와 알바하고 싶어요. 집 이미 샀고 큰거 다 이뤘으니 알바만 하고 살아도 되겠죠. 목돈도 좀 모았고... 걍 적게벌고 적게 쓰며 살려고요.. 새벽별 보고 밤늦게 퇴근해봐야 병원비 약값으로 더 나가는 몸이에요 ㅠㅠ 애도 바보로 크는거 같고 ㅠㅠ
대기업이 가능 하다면 당연히 가야지 바보야. 서울에 빌라는 쉬워보임? 세상에 내 뜻데로 되는게 많지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당장이 아니라 5년 10년 후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괜히 정직원 하려는게 아님. 현실파악 못하고 이상만 쫒다보면 인생 훅 갑니다.
모든게 쉬운길 찾으면 나중에 아무것도 남는게 없더라
명언이십니다!!!
이분 강의를
모든 학교에서 동영상강의로
필수수강해야함
인생은 날로먹는게 없다는 진실을 빨리 깨달아야함
둘다 최저면 좆소다니는게 낫죠. 중소로 옮길수잇는 기회가 생기잖아요 알바만하면 답도없음
이 언니는 너무 잘 알아 세상을 다 알아 😅
직장이 있어야 대출이 잘 나와요.
퇴직하면 바로 이율 올라가고 중도상환 문쟈옴
국민연금도 생각 하삼..
반은 회사가 부담 하잖소.
이력서에 알바라고 쓰는것 보단 좆소라도 경력이 한줄이라도 들어가는게 더 낫쥬
아예 무경력이면 계속 나이먹어서 취직자리 찾기도 힘듦. 어느정도 사회경험이 있어야
자기발전이 됨.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친언니 수준의 조언😊
이거를 고민할정도면 정말지능적 문제가있죠
무조건 종소든 소소든 회사들어가야지
당장 30대만되도알바 안써주는곳많음 40대주부들 2~3시간알바도 경쟁치열함
계약직하고 고용보험타먹다 또계약직 하는 20대보면 너무한심함
선봐서결혼할래도 자기는또 안정적직업찾으니 남자들이 모두 손사레
알바보다 적은돈받는 9급이라도 해야됨
9급이라도라니..
@@미뇽-s29급은 젊을때 상그지여 상그지...
그냥 회피하는거임 ㅋㅋ 중소 비하하지만 그것도 힘든 사람들이죠
? 계약직만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닌데
공백기있음 공백기있다고 까고
당장 서른만되어도 나이많다고 까고
기간제뽑는건 매년 나옴;;;;
누군 계약직만 하고샆어서 하나
중소도 잘 다니면 정말 좋습니다. 아시는분이 중소도 작은데 들어가셨는데 기술 배우러 해외 연수 엄청 다니시더니 지금 거의 대기업 전환 해야 될 정도로 회사가 커지니까 이분 억대연봉 받더라구요.
어떤일이든 회사에가서 일하다보면 인맥이든 기술이든 그 분야에대한 공부라도 해서 나오게됩니다. 20대.30대에 그거라도 쌓는것과 알바로 그냥 어영부영하는 거랑은 확실히 달라요
ㄹㅇ 나 8년전 최저시급 150받고 일했는데 지금 그 회사에서 300받고 있음ㅋ
알바만 전전했다면 복지도 휴가도 사대보험도 없었을거아님..?
100살을 살아야하는데 노후 준비는 해야될거 아님..ㅋ
하루먹고 하루 살아서 언제까지 알바할건데..ㅋ 할머니할아버지 돼서도 누가 나를 고용해주냐..ㅋ 제발 길게 멀리 보길!!!
중소기업 10년 넘게 다녔는데 아직도 급여 거의 변화 없다. 개고생한 10년이 후회 됩니다. 잘 골라 가야해요 정직원두..
대우 제대로 해주지 않는 회사이면 경력직으로 갈아타기 하세요. 그래야 내 몸값을 올릴 수 있어요
알바 10년 보다는 낫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래도 10년 꾸준히 일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존경스럽습니다~~좋운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경력땜에 중소 다니던데요.
꾸준히 경력 수년되야 정규 자격이 되니까요.
사장한테 월급 올려주라고 말도 못해요? 10년이나 다녔는데 제 동생은 1년도 안되서 사장한테 뭘급 올려주라 했더니 올려줌 그것도 2번이나 말했는데 다 올려줌 동생은 전직장서 경력이 길고 일 잘함
@@아하-b6h 동생분은 능력이 뛰어나 일에 능숙한 분으로 보이네요.
보통 평범하면 그렇게 올려달란 말 못해요.
그냥 그만두기도 하고요.
나이들면 피눈물 흘린다.
알바 백날 해봤자 일회용에 익숙한 요즘애들이 일회용인걸 알게된후는 늦음
중소 다니면 나중에 동종업계 이직할 때 경력으로 들어갈 수나 있지. 알바는 진짜 아무 것도 안 남음.
이언니는..인생의지혜가..탈무드급..😊
좋소 다니면 좋소만 뺑이도는데
누군데 월급까지 올려받으면서
좋소 다니는지 능력이 좋네요..
커리어나 대출 생각하면 좋좋소라도 가는게 낫긴 한데..
연봉 상승은 별로 기대하기 힘들어요. 왜냐면 최저임금 상승할 때마다 월급도 같이 올려줘야 되는데 몇 년 동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ㅋㅋ
좋소 정규직 최저시급이죠..
월차두 눈치보여요.. 에휴...
맞아요.. 급여도 동결많고...
알바했으면 지금도 일회용 젓가락 신세겠죠~ 어! 다썼네. 버려. ㅡㅡ
알바랑 직장인은 하늘과 땅차이...소개팅도 중소기업이나 직업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 다녀야 들어옴
알바만 하는 사람
나중 취직할때 인사팀에서 믿고거름 1순위
ㅠㅠ 어떡하지...
책임감이 없다는거니깐요😢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비출산 다짐함
내 자식이 태오나면 이 힘들고 험난한 세상 살기 힘들것같고 불쌍해서.. 힘든건 나에게서 끝내자
1인당 순자산 4억정도 모으고 난뒤 가능 (자식한테 안물려주고 다쓴다는 가정하에 노후에 그만큼필요)
알바도 연금나오는 65세까지는 꾸준히 해야함
알바만 하다가다 나중에 남는것이 별루 없어요 직장은 다닐때는 처음에는 몰라도 나중에 다 경력이 쌓여서 알게모르게 돈도 더 모으기좋고 보너스도 나올수도 있고~여러모로 괜찮습니다
집 사면 끝? 숨만 쉬어도 들어가는 비용..세금등 안드나? 놀면서도 수입이 생기는 구간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맞아요 4대보험 가입자랑 프리랜서랑 대출 대우가 달라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 참 좋습니다^^
에휴 병원다녀서 이미 답이 없어요 😢😢😢
이번생은 망한듯
알바를 하던 일을하던 최저시급 조금 위언저리
몸값은 내몸을 팔아서 버는돈이고 내영혼값은 재테크로 버는거다
알바 장점: 직장보다 스트레스가 덜 하다.
교통편이 편리하다.
이거 밖에 없는듯
좋소 평생 다닐거 아니면 1~2년 경력 쌓고 강소,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인생 길게 봐야 합니다.. 능력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요~~
돈 많은 부자면 취미로 알바해도 돼죠 .
그게 아니면 취직하는게낫죠
중소기업이라는 단어에 묶이는 거 보다..그 기업이 내가 다닐만한지 보고 괜찮으면 거기 계속 다니는 게 좋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경험으로는 알바가 좋죠
특히카페나 식당차리려는목적이여도
최소점장까지는해봐야
일을 제대로 배웁니다
알바는 알바일뿐..
절대직업이되기힘들어요
내가일을 안하는
휴일도 근무시간이 들어가는
직장이 훨씬 좋습니다.
고기안먹고 야채과일먹으니 식비가 안드는거같네여
감사합니다 ~~~~
이언니는 뭐하시는분이신데 이리 지혜롭소
그리고 알바만 하다가 나이먹고 정신차려서 중소가려고해도 그동안 뭐했냐고 하면서 잘 안뽑음.. 아무리 중소라도 경력이 되기때문에 이직할때마다 쥐꼬리같아도 오른급여로 시작할수 있음.. 알바도 같은직종이면 우대해주는 곳도 있긴하지만 운이좋아야함..
요즘 대기업도 신입 잘 안뽑는데 중소 다니면서 경력 쌓고 옮기면됩니다.
정말 요즘 청년들에게 해줘야 할 얘기네요~~쉽게 돈버는 일은 없어요...피터지게 노력해도 경쟁에서 밀리는게 현실인데 정규직 얼른 취직하고 경력 쌓으세요 청년들아~~!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젖소에서 견딜만한 역량이나 멘탈이었다면 그 사람은 알바를 했을까?
알바가 아닌 젖소에서라도 직급달고 연봉협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젖소에서 안맞는 사람이니 알바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알바라도 하면 그래도 양반인 거 문제는 알바조차 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직원 찾을때 현장에서 나사 조립하는 최저임금 받을 없어도 그만인 그런 사람 뽑는거 아님 다 경력봐요.
알바만 주구장창하고 몇달하고 때려치고 하는 경력만 있는 사람은 차라리 안쓰는게 속 덜 썩네요
20대 신입이 와서 좆소좆소 거리는데 가짢아서 헛웃음만 나옴
지보다 월급 두배는 받고 다니는 사람들 앞에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서 이런일 이러고 있음..ㅋ
알바도 진짜 사람 잘 만나고 일잘하면 오르긴함 회사나 공장보단 덜해서 글치 글고 평생 결출 안할거면 나쁘지도 않음(특히 여성) 들어가고 나가는게 아무래도 수월하긴 하니까.
저는 현재 작은 회사에서 1년 반 넘게 알바로 근무 중인데요, 근무한지 1년쯤 되었을때 사장님이 다른 직원들도 알바로 시작했다면서 직원 전환 고려해 보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차피 오래 일하고 있으니 직원 하고 싶다고 얘기했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그냥 흐지부지 되더니 안 해주길래 해주기 싫은가보다 했는데 최근에 불러서 한두 달 정도 더 기다려 보라고 하면서 정부 지원 같은 것도 알아봐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빈정 상하고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지도 않아하면서 왜 먼저 그런말은 꺼냈는지.. 지금 마음은 계속 일하고 싶지가 않고 어차피 재취업 해야 하는데 그만두는 게 나을까요??!
이직할곳 알아보고 이직하세요. 그냥 그만두지 마시고요..
붙들자니 뭔가 부족하고 놓자니 아쉬운 직원.
아직은 그래도 필요하니 시간 끌기용일 수도 있으니 버티시면서 앞에 분 쓰신 것처럼 더 좋은 곳으로의 이직이 결정되면 관두심이...
네 옮기세요
알바쓰는사장들은
직원해주려면
4대보험부터
퇴직금 생각해야하고
골치아파해요
안자른거보니 일도
잘하시는듯한데
4대보험되는 직원채용하는
곳으로가셔요
그냥 식당알바를하더라도..
화이팅 😊
전 애낳고 이혼한 애딸린 여잔데 중소기업 나와 알바하고 싶어요. 집 이미 샀고 큰거 다 이뤘으니 알바만 하고 살아도 되겠죠. 목돈도 좀 모았고... 걍 적게벌고 적게 쓰며 살려고요.. 새벽별 보고 밤늦게 퇴근해봐야 병원비 약값으로 더 나가는 몸이에요 ㅠㅠ 애도 바보로 크는거 같고 ㅠㅠ
홈스쿨링 시키실거 아니면 앞으로 애 앞으로 들어갈 돈이 태산같은데 알바라니요…ㅡㅡ;; 좀만 더 힘내보세요. 애 앞으로 집 하나 더 삽시다.
직업마다 다르죠~ 제 직업은 좋소는 30대이후에도 40대이후에도 좋소는 갈수있거든요
젊은이들 단기인생 살 작정이야 단물 쓴물 좀 제대로 가려서 삼켜야지
나때도 그랬고 요즘 이야긴 아님 글고 그런 인생들 나이들어 전혀 완전 투명인간화 됨..
그냥 이것만 생각해 언제까지 20대일까? 20대 최소 30대 초반까지는 경력에 뭐라도 한 줄 쓸게 있어야함
당연 합니다~~알바는 잠깐 하는걸로~😂
알바보단 중소기업 가는게 백번 낫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중소기업이에요.
어떻게 질문이 하나같이 무식한건지...방장님이 대답해드리는것도 참 ....
공무원 입사초 욕하지만 20년 지나면 웬만한 대기업 웃긴다.연금탄탄.퇴직금도 나오고.노후가 편안함😊😊😊
저 좋소인데 연봉 1억입니다..왜냐, 대기업보다는 훨~씬 적은 매출이지만 대신 그걸 나눠먹을 직원수가 좋소라서 그만큼 번 돈 나눠줄 사람이 적어서 애지간한 대기업? 걍 좀큰 중견기업의 1/4000000 임..
중소도 직장은 직장
알바는 알바
고정지출비용, 고정소득비용을 생각하면 계속 알바하지않죠..
ㅋ 일본에서 나타나는 사회현상이나 유행이 몇년후에 나타난다더니. 일본 청년들 취업안하고 알바족으로 산다는거 10년전쯤인가 뉴스에 나오더니 결국은 한국도..
좃소보다 좀더 큰 회사가 낫지만 좃소라도 꾸준히 버티면 회사가 커질수도 있고 여러 경험을 할수있음... 동대문에서 옷가게 알바하다 옷 쇼핑몰 차리는데 들어간 시골 실업고 겨우 나온 양×치 관상도 십년쯤 버티면 번듯한 회사의 직함하나 달고 회사원 되더군요...
통찰력이 신통력 수준
언제까지 20대일꺼같지?
좃소도 아무나 못갑니다.
서울 내에서 조건 괜찮은(좋은 아님) 빌라도 매매가4-5억 이상입니다^^ 앞으로 더 오를거고요. 정직원으로 벌 수 있을 때 벌어야 노후에 괜찮음
옳습니다
집있고 대출없음 알바해도되는데
생활이 안됨 가족이 있음
공과금만해도 알바비로 내면 굶을겨
현실적이신분 !!
중기업다닐정도는 아닌가부네..😂
날로 먹을 생각하다 탈난다. 고생이 밑거름되고 노력이 밑바탕되면 경력직되어 연봉도 올라간다.
대기업이 가능 하다면 당연히 가야지 바보야. 서울에 빌라는 쉬워보임? 세상에 내 뜻데로 되는게 많지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당장이 아니라 5년 10년 후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괜히 정직원 하려는게 아님. 현실파악 못하고 이상만 쫒다보면 인생 훅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