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딸의 입장으로 눈물이 나는지.. 나는 뭘까.. 엄마 나는뭐였어..? 낳아줘서 고마워..? 낳인게 나여서 미안해..? 뭐야 난..? 내가 물어봤잖아. 나한테 했던 얘기들 나한테 줬던 압박들 동생한테도 줄거냐고. 아니잖아. 아니었잖아. 난뭔데. 내인생은 뭔데. 살면서 평생 나를 키우느라 불행했던 당신 기분 풀어주는 도구였고 당신 아들은, 마치 남자친구같았어? 그래서 사랑해서 차마 그런얘기 할수가 없었어??? 그래서 아들보고 효도하라니까 나힌테 서운했던거야? 당신한텐 남자친군데 효도하라고 했기때문에...? 대체 난 뭐야. 난 뭐였는데. 사랑한다며.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선 당신들의 잘못도 실수도, 모두 없던일이야?.. 내 마음의 상처는 20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처럼 흐르는데..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사는 내내 나를 키우느라 불행했던 당신과 당신의 남편덕분에 나는.. 나는 결혼을 하고싶지도, 아이를 갖고싶지도 않아진 나는, 나이들면 당신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그 무게에 짓눌린 나는, 왜 나는.. 아직도.... 이상한 사람이기로 인정 하기로했어... 사는 내내 니가 이상히다 하니까. 근데 집에서만 이상하다 하니까. 이상한 인간으로 살기로했어. 내가 말했잖아..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나는 당신들이 원하는 자식이 아니라고.... 될수없다고 지금도 얘기했잖아...
이씨 한국아줌마들 아들을 저렇게 키워놓으깐 맞벌이를 해도 집안일을 안하지 어쩌다 뭐 하나 해도 생색내고 시켜야하고 어후 한마디하면 잔소리한다면서 피코질하고 ㄹㅇ 어머니한테 집안일 하나도 안한다고 울면서 전화하니깐 "미안해...내가 그런걸 안알려줬어"이소리 들어봤음ㅋㅋㅋㅋ근데 그와중에 밥은 차려주냐는소리도 같이 들었음ㅋㅋㅋ차려주면뭐해...밥상은 폭탄이든말든 치울생각도 안하고 설거지는 절대 싫다하시고 처드시면 바로 핸드폰들고 쇼파행인데ㅋㅋ즈그 엄마한테 하듯이 똑같이.. 지 밥그릇조차 설거지통에 안갖다놓는거 내가 개지랄해서 겨우 고쳐놨음ㅋㅋ 자기 주식하고 효자코스프레한다고 생활비는 내가 다 쓰곸ㅋㅋ집은?이러면서 태클거는 한남들있을까봐 집도 내 명의에 다 내돈임 마마보이들은 구냥 제2의엄마를 원한다고 보면 됨 난 얘랑 헤어지게된다면 진짜 남자 맹세코 절대 안만날거 어차피 나도 30대라 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남자 못만날거란것도 알고있기도하니깐 집으로 퇴근이 아니라 집으로 출근일 지경 차라리 전자렌지랑 결혼하고만다
이런 정신 이상한 여자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혼자면 불안하니까 아무하고나 덜컥 결혼해서 애낳고 정신병을 되물림함... 그리고 정신병 있고 ㅈㄴ 표독해서 필연적으로 남편한테 사랑을 못받으니까 자식한테 사랑받고 싶어하고 자식을 통제하고 자기 맘대로 안해주면 너무너무 서운해하고 자살한다는 식으로 협박함. 나도 자아 되찾고 통제 벗어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너무 힘들었음. 조릅님 영상 고통스럽지만 너무 현실감있고 공감돼서 계속 보게됨 😂
저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어쨌든 자기 아들에 미친 엄마들 엄청 많음 유명한 맘카페 글에서 여자아이들이 못됐다고 남자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불쌍하면서 마지막에 자기는 자기 딸아이한테도 남자애들 장난도 치고 계속 그럴 수 있다고 심하면 선생님께 말하고 반격하지 말라고 말한다는 글, 군대 가는 아들 대신에 딸 보내고 싶다고 딸이랑 안맞는다는 글들 정말 많고 댓글로도 여자 아이들은 이렇다 저렇다 욕 엄청함 진짜 자기 아들이 본인 남친이라도 되는 것처럼 딸들은 견제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기괴함…;;
나 20대 초반에 직업군인하는 남자 만났었음 데이트하는 내내 엄마한테 카톡오고 전화오고 영상이랑 진짜 똑같음 하루는 영화보기로해서 차타고 영화관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엄마 전화오더니 받고나서 집에가야된대 무슨일이냐고 했는데 엄마가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가야되는데 무거워서 들지를 못한다고 아들한테 와달라하고하더라 그때까지 그럴수있다 생각했는데 기념일에 가평 놀러갓을때도 잠들기전에 엄마랑 3시간씩 통화하고 엄마가 아들이 좋아하는 무슨 음식햇는데 없어서 슬푸다고하면 개같이 달려갔음 거기다 나한테 자기 엄마는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애기인줄 안다고 잠들기전에 침대에와서 자기 이마에 항상 뽀뽀해준다는 말 듣고 바로 기겁해서 헤어졌음 그때가 남자나이 29살임 박시우 잘 지내냐?
와 진짜 우리 아빠랑 친할머니 보는 것 같음;; 엄마사랑 나라사랑 우리 아빠는 진짜 자식보다 어머니가 먼저인 사람인데, 나 입원했을땐 한 번도 안왔으면서 할머니 입원했을땐 매번 나랑 오빠 데려감.. 그래도 엄마 덕에 사랑 없이 자라진 않았네요.. 엄마가 좀 불쌍할 뿐이지..
진짜 저런 남자 있는지 못믿는 사람 있는데 데이트 할 때마다 전화오고(남친이 빨리 끊기는 해도 대화 흐름 끊기거나 데이트 흐름 ㅈㄴ 끊김) 이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참고참다가 남친한테 말하니까 알았다고 해놓고 이런 일 또 생기니까 잠깐인데 뭐가 문제냐고 ㅋㅋ (뭐가 문젠지 말했잖아;;;) 남친이 서프라이즈 하러 왔는데 알고보니까 엄마도 같이 옴 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장르가 호러로 바뀜 그리고 사실 진짜 호러는 남자는 뭐가 잘못됐는지 하나도 모름 글쎄 알고싶어하는 거 같지도 않았음 참고참다가 마마보이 언급하니까 이해를 못함 자기가 왜 마마보이냐고 ㅆㅂ엄마를 끊어내지 못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남친이 하는 말은 자기는 가족도 너무 소중하대 할말을 잃음 그집 아들한테나 엄마한테나 나는 그저 방해꾼인 거 같음 혹시 연애하면서 내가 그집의 방해꾼이 된 거 같은 느낌이 든다면 도망치세요 제발 +처음에 나도 마마보이인가 긴가민가했는데 엄마한테 되게 무뚝뚝하게 대했음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니까 중요한 건 다정하냐 무뚝뚝하냐 이게 아니라 못끊어내는 게 중요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안 웃김)
남아 선호의 집안과 사회에서 애정 결핍으로 자라,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애 낳고 경력 단절 된 여자분들 진짜 많음. 돈 안벌어 온다고 남편한테 눈치 보이고, 어릴때 같이 못 있어줬다고 자식들한테도 죄인이고. 애한테 집착하면서 기괴하게 뒤틀리는거, 어찌보면 당연한 건지도.
영화 마미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은은하게 깔린 정서인 것 같습니다. 남아선호 사상의 피해로 애정결핍이 생긴 여성이 또 다른 남아선호를 배출하고 일이 점차 커져 뭉근하게 썩어가는 것… 어릴 땐 나이 많은 여성이 같은 여성을 차별하는 것에 알 수 없는 역겨움을 느꼈는데, 지금 보니 정서적 강간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묘한 선을 왔다갔다 줄타기를 하며 본인의 결핍을 채우는 게 무엇보다 역겨웠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어린시절과 비슷한 어린 여자아이들은 새까맣게 배제한 채로요.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대접 받아본 적이 없어서겠죠. 피해자는 종종 무자비한 가해자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인간적으로 저런 엄마들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왜 그런 길을 계속해서 택했는지 책임을 묻고 싶기도 합니다. 무자비한 폭행이 있듯이 무자비한 사랑도 있습니다. 둘 다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바뀔리 없고 스스로 돌아볼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이겠지만… 조금씩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배우며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속 캐릭터들이, 캐릭터들의 모델들이 그래도… 해피엔딩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난 부모님 사이도좋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라서 나랑 언니는 남자한테 절대로 안기대고 성격이상하면 바로 거르는데 엄마가 아빠랑 사이안좋고 엄마는 아들 더 좋아해서 차별받은 내친구는 아들 낳고싶다고하는 아이러니...덤으로 남자한테 의존적임 진짜 정서적으로 가정에서 받는게 큰거같음 ㅠ
20살 넘거나 대학 4년 졸업하고 부모와는 경제적 독립 정서적 독립 정신적 독립 육체적 독립이 되어야 운명이 좋아 집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같습니다. 부모와 오래 있을수록 하는 일이 꼬이고 뭐든 잘 안풀립니다. 20살 전에는 부모가 키우고 그 이후는 사회 속에서 배우고 성장 하며 40대 이후 제대로 된 실력이 잘 갖추어지면 사업이든 장사든 일이 잘 됩니다. 가난한 부모 혼자사는 부모 어두운 기운이 가득한 집안이면 가급적 더 빨리 벗어나야 자신한테 좋고 어릴적 부터 가스라이팅질 하는 부모라면 인연을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는 법: 부모와 경제적,정서적 독립이 되고 생활력과 삶의 의지가 강해서 좌절상황에서도 금방 털고 일어나서 또 열심히 잘 사는 정신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만나야 함. 죽고싶다 또는 널 죽이겠다 하는 사람은 조상신의 계시구나 하면서 바로 걸러야 함. 지팔자 지가 꼬고 싶지 않다면.
부부 사이가 좋은 집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진취적임.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뭘해도 자신있게 잘함. 근데 저렇게 부부 사이가 안 좋으면 엄마들이 어린 자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역으로 요구함. 일종의 아동학대임. 주로 딸한테서 엄마에 대한 찬양, 절대적인 복종 등을 강요하면서 착취의 대상으로 삼고, 딸에게서 착취한 것들을 아들에게 주고 싶어함. 이유? 자기를 떠날까봐. 남자한테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사랑을 아들에게서 받고자 하는 거임. 저렇게 엄마 옆을 지키는 아들은 일부고, 여친 생겨서 결혼하면 엄마 쳐다도 안 보고 돈 뜯어갈 궁리나 하고 있음. 딸은 자존감 바닥으로 성장해서 이성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지고를 반복, 아들은 평생 지적을 당해본 적이 없으니 솟구치는 자신감으로 무모한 일을 벌였다가 인생 망하는 집 많이 봤음. 자식을 제발 자식으로만 여기세요. 엄마의 잘못된 사랑으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잉여 아들로 성장시키고 싶지 않으면요.
뭔가 너무 사실적인 관점이라 놀랍네요. 저는 미혼모 이자 아들을 키우는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제가 겪은 결핍과 존재의 부재를 아들에게 절대 투영 시키지 않겠다는 다짐 이였어요. 미혼모 인걸 떠나서 과거 연애 시절, 이혼 한 가정에서 자란 남지친구의 엄마가 매번 데이트 할때마다 집에서 같이 하자고 영화도 같이 보자고 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제가 아들을 낳고 보니, 그 행동이 더 이해 되지 않더라구요 부모는 자식이 잘 자립 할 수 있게 돕는자 예요. 내 아들이 저를 벗어나 좋은 가정을 이루는것은 너무 중요해요. 내게 내 자식이 소중한 만큼 내 자식도 부모로 느낄 소중한 경험이 반드시 있어야 하죠 자신을 위해 살면 저런 남미새가 되는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은 더 내어주는 거 같습니다. 내가 취하는게 아니라.
이사연과는 살짝 다른데 소름이 돋긴 매한가지여서 ....여자 지인의 엄마가 시어머니랑 남편을 두고 머리채잡고 싸우는 사인데 둘다 아들이자 남편에 대한 집착이 쩔다보니 딸이 아빠랑 사이 좋게 지내는거 까지 질투가 장난아니였고 남자형제는 집이랑 연끊고 아예 나가버렸다고 들음 .......엄마가 아들을 남편같이 여긴 케이스는 아니지만 완전 비정상으로 느껴지긴 했었음
제 전남친이 비슷했던 것 같네요 데이트 하는 내내 어머님한테 3번 이상씩 전화왔어요 항.상. 20대도 아니고 30대 중반인데^^; (댓글로 싸우지마세요ㅜㅜ 전화뿐만이 아니라 엄마랑 항상 데이트, 매번 전화 3통 이상씩, 카톡은 실시간으로 항상, 답변 없을시 바로 전화옴, 데이트하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 일찍오라고 재촉하기, '같이 자기'!!!! 등등등 너무 많고 수두룩하지만 간단하게만 적은것뿐입니다..ㅎ 처음엔 그냥 화목한 가정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상상 그이상 이었구요 그리고 외모랑 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식의 마마보이면 절대 못만납니다.. 그러니 싸우지마세요~!)
06:39 예전 전남친중 한놈ㅋㅋ 마마보이 ㅡㅡ 전혀 티 안났는데 사귄지 1달만에 티 남 ㅡㅡ 아니 심지어 진지한 만남을 조건으로 연애를 해보자 합의하에 둘 다 빠르게 치고빠지자며 생산직 선택해서 기숙사얻었는데 그 놈 아빠가 엄마아프다 집 ㄱ 이러니 나 버리고 튐ㅋㅋ 열받아서 찾아갓는데 다 구라엿고 그놈 아빠 왈 : 니네 진지하게 만나는거면 니 엄마이기도 하니 나에게 절을 올리고 앞으로 건강케어 니가하고 밥상 차리며 여기 살거라 (초면 손님인 나에게 저런말을 하는 아재라니; 오히려 어머니는 민망해하시고 그러지말라하고 나 이뻐해주심 ㅡㅡ) 결국 그 놈은 뭐만하면 엄마엄마 거리고 ㅅㅂ 나한테 이거해줘 저거해줘. 염병가떤 ㅎ 인생 최악 남친리스트 순위 3중에서 넘버 원임^^
동네에서 아무리봐도 나이가 20대는 넘어보이는 아들과 엄마로 추청되는 사람이 연인처럼 손잡고 동네 산책하는 일행과 카페에서 주문 넣으면서 아무리 봐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딸에게 아빠가 뽀뽀~하는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이제는 오래사니까 -10살씩 해줘야 하는게 맞나 부모들보다 내가 더 어린데 내가 더 꼰대인건지 문화충격임..
![[#탐정들의영업비밀] 새엄마가 학대해요 VS 딸이 나를 괴롭혀요💥 단 한 명만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 | #탐정들의영업비밀 40회](http://i.ytimg.com/vi/O7GK2Va25jo/mqdefault.jpg)
![[#탐정들의영업비밀] 새엄마가 학대해요 VS 딸이 나를 괴롭혀요💥 단 한 명만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 | #탐정들의영업비밀 40회](/img/tr.png)
요즘 맘카페에서 아들보고 '꼬마남친' '연하남' 이러는데 너무 기괴하고 이상해서..;; 어른 될 때까지 아들 어떻게 케어할 지 다 보이고 며느리를 얼마나 힘들게 할 지 보여서 징그러웠음
와 이거 진짜요.. sns에서도 간혹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아들이랑 데이트 하는 아줌마들 있는데 모자간에 사이 좋게 보이려고 하신건 알겠는데 영상컨셉이 연하남 남친인것처럼 찍어놔서 전 좀 불쾌했어요.. 비슷한 맥락인듯
이거 ㄹㅇ임..? 아들보고 연하남? 미쳤네..
우웍 쉣~ 💩
ㄹㅇ 연하남이라는 키워드가 개역함
인스타에 못된 시어머니 예약도 있음 내가 낳은 내 남친 ㅇㅈㄹ
이 영상에 무서운점은...누나 시점에선 동생이 끊임없이 나왔는데 아들 시점에선 어릴때 누나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없었다는점...이게 차별하는 부모를 둔 자식들의...
왜이렇게 딸의 입장으로 눈물이 나는지.. 나는 뭘까.. 엄마 나는뭐였어..? 낳아줘서 고마워..? 낳인게 나여서 미안해..? 뭐야 난..? 내가 물어봤잖아. 나한테 했던 얘기들 나한테 줬던 압박들 동생한테도 줄거냐고.
아니잖아. 아니었잖아.
난뭔데.
내인생은 뭔데.
살면서 평생 나를 키우느라 불행했던 당신 기분 풀어주는 도구였고
당신 아들은,
마치 남자친구같았어? 그래서 사랑해서 차마 그런얘기 할수가 없었어???
그래서 아들보고 효도하라니까 나힌테 서운했던거야?
당신한텐 남자친군데 효도하라고 했기때문에...?
대체 난 뭐야.
난 뭐였는데.
사랑한다며.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선
당신들의 잘못도 실수도,
모두 없던일이야?..
내 마음의 상처는 20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처럼 흐르는데..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사는 내내 나를 키우느라 불행했던 당신과 당신의 남편덕분에 나는..
나는 결혼을 하고싶지도, 아이를 갖고싶지도 않아진 나는,
나이들면 당신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그 무게에 짓눌린 나는,
왜 나는..
아직도....
이상한 사람이기로 인정 하기로했어...
사는 내내 니가 이상히다 하니까.
근데 집에서만 이상하다 하니까.
이상한 인간으로 살기로했어.
내가 말했잖아..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나는 당신들이 원하는 자식이 아니라고....
될수없다고
지금도 얘기했잖아...
너무 잘 만드셔서 보기가 견딜수없이 불쾌함......
ㅇㅈ....
옛날엔 저런 애들도 군대가면 다 철들었는데 요즘 군대는 예전처럼 못하니 저런 애들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듯
맞네요. .ㅋ 보기가왜힘든가했는데. ㅋ
이게 남미새랑 무슨 상괸일까..
@@h꿈꾸르저 엄마 캐릭터가 핵심이라 조릅님 남미새 시리즈 처음부터 보시면 이해 되실거예요. 이것만보면 아들이 주인공이다보니 남미새랑 무슨 관련인지 잘 못 느끼실 수도 있어요.
어린이집,학교 특수교사해봤는데 ㄹㅇ
아들맘이 딸맘보다 집착 ㅈㄴ심함 남편
한테 안정적인 사랑 못받으면 주로 아들
한테 집착하더라
집안에 여자형제가 있는데 연 끊고 산다? 빼박 문제 있는 집임
인스타에 아들이랑 유사연애 릴스 올리는 엄마들 생각남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ㅋ 개웃기네ㅠㅠㅋㅋㅋㅋ
그런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구나..
ㅋㅋㅋ
이상형을 낳아버렸어요.. 라고 하면서 아들 이목구비 하나하나 뜯어 보여주는거 보고 진짜 기겁했음요 ,,ㅋㅋㅋㅋㅋㅋㄴㅋㅋ
???: 와 남친인 줄 알았어요~ 아들이랑 진짜 젊게 사신다 ㅎㅎㅎ
???: 아들이 듬직해서 다들 오해하시더라구용 ㅋㅋ (팔짱을 끼고 앵기며)
그냥 아들 여친, 며느리가 질투대상에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소름임;; 어떻게 질투대상에 들어감…..?
친딸도 시기하는 정신나간 여자많아요..
여미새는 다른부류입니다 같은여자가아님.. 이해할수가없ㄱ어요
@@illililiililllili5623이말하러 옴 ㅋㅋㅋㅋ
@@echo.i.d 뭔말이요? 정신나간 남미새엄마는 자기친딸도 시기질투한다니까
@@illililiililllili5623저 분도 저 말 쓰려고 들어왓단 소리잖어요,,
옛날에 올가미라는 영화가 잇음... 그 영화 대사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던 말이 있음 '넌 단지 내 아들이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였을뿐이야' 진짜 저런엄마 있음... 아들에게 자식이상의 감정을 가지는 여자들 많음
와 진짜 소름이네요 같은여자로서 장난감이라고 표현하다니;
근친상간은 인간역사에 늘 있던 아오 구역질 나
와 근데 약간 무서운게
아들은 오냐오냐 커서 공장에서 담배피고 그러면서 친구가 소개시켜준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딸은 반면에 아버지 지원 받고 자기기반을 다졌네.
(남녀차별 차이가 아니라 자식교육 관한 이야기)
필러 과하게 맞아서 성괴된 얼굴+아들 이름이 하준인거까지 갓벽...
우리 하준이 엄마랑 쭉 같이살어~~~ 어디 나다니지말구 ㅎ
저러면 요즘 아들놈들은 남의집 딸이 헤어지자고 말했다고 함부로 죽이는 단계로 발전하는거임.
원래 귀한 아들은 뺏는거 아님
평생 엄마 치마 품에 싸여 살게 냅둬야댐 ㅠ
누나가 바로 독립하고 연끊은것에 대해 이해 못하는것부터가..
이걸 보니 엄마를 “자기❤” 라고 저장한 전남친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26살에 여친이랑 외박했다고 카드내역 통장내역도 찾아보던 엄마던데 평생 둘이서 그렇게 살았으면^^
으엑…
평생 그렇게 살듯…그걸 어느 여자가 받아줌.. 만나더라도 지 닮은 덜떨어진 애들이나 만날듯
방생금지해야해
그건 토 쏠리는데
세상에 자기 엄마를 자기라고 저장하는 인간이 있다니ㄷㄷ
소름을 넘어서 역겹다
역겹네요.....어후.....
이씨 한국아줌마들 아들을 저렇게 키워놓으깐 맞벌이를 해도 집안일을 안하지
어쩌다 뭐 하나 해도 생색내고 시켜야하고 어후 한마디하면 잔소리한다면서 피코질하고
ㄹㅇ 어머니한테 집안일 하나도 안한다고 울면서 전화하니깐 "미안해...내가 그런걸 안알려줬어"이소리 들어봤음ㅋㅋㅋㅋ근데 그와중에 밥은 차려주냐는소리도 같이 들었음ㅋㅋㅋ차려주면뭐해...밥상은 폭탄이든말든 치울생각도 안하고 설거지는 절대 싫다하시고 처드시면 바로 핸드폰들고 쇼파행인데ㅋㅋ즈그 엄마한테 하듯이 똑같이..
지 밥그릇조차 설거지통에 안갖다놓는거 내가 개지랄해서 겨우 고쳐놨음ㅋㅋ
자기 주식하고 효자코스프레한다고 생활비는 내가 다 쓰곸ㅋㅋ집은?이러면서 태클거는 한남들있을까봐 집도 내 명의에 다 내돈임
마마보이들은 구냥 제2의엄마를 원한다고 보면 됨
난 얘랑 헤어지게된다면 진짜 남자 맹세코 절대 안만날거
어차피 나도 30대라 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남자 못만날거란것도 알고있기도하니깐
집으로 퇴근이 아니라 집으로 출근일 지경
차라리 전자렌지랑 결혼하고만다
진짜 ㅋㅋㅋ ㅇㅈ 지금 나이든 남자들도 이러는데
시대가 변해도 똑같은 거 같음
ㅋㅋㅋ ㄹㅇ
제발 엄마랑 둘이서 살아...둘이서 살면 아무도 뭐라안해..둘이서만 행복하게 살아줘..
약간 요새 아들대신 남친 ㅇㅈㄹ하는 인스타속 애엄마들 저럴듯 ㅋㅋㅋㅋ
‘ 작은 남친 ’ ’ 못된 시어머니 예약 ‘
마지막 엄마 코 구축온거 ㅎ.. 리얼하네
이런 정신 이상한 여자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혼자면 불안하니까 아무하고나 덜컥 결혼해서 애낳고 정신병을 되물림함... 그리고 정신병 있고 ㅈㄴ 표독해서 필연적으로 남편한테 사랑을 못받으니까 자식한테 사랑받고 싶어하고 자식을 통제하고 자기 맘대로 안해주면 너무너무 서운해하고 자살한다는 식으로 협박함.
나도 자아 되찾고 통제 벗어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너무 힘들었음. 조릅님 영상 고통스럽지만 너무 현실감있고 공감돼서 계속 보게됨 😂
저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어쨌든 자기 아들에 미친 엄마들 엄청 많음 유명한 맘카페 글에서 여자아이들이 못됐다고 남자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불쌍하면서 마지막에 자기는 자기 딸아이한테도 남자애들 장난도 치고 계속 그럴 수 있다고 심하면 선생님께 말하고 반격하지 말라고 말한다는 글, 군대 가는 아들 대신에 딸 보내고 싶다고 딸이랑 안맞는다는 글들 정말 많고 댓글로도 여자 아이들은 이렇다 저렇다 욕 엄청함 진짜 자기 아들이 본인 남친이라도 되는 것처럼 딸들은 견제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기괴함…;;
좀 충격인데요 옛날 어르신들 세대 끝나면 이런것도 끝날줄 알았는데 이쪽은 끝이 없구나
1. 남편의 부재 또는 불륜으로 인한 배신
2. 결핍된 사랑을 아들에게 투영시킴
3. 과한 집착과 의존이 괴물을 만듬
근데 영상에서 나온 케이스는 저 남미새엄마가 불륜하고 옵챗으로 다른 아저씨 만나고 다녀서 이혼하게 된거
나 20대 초반에 직업군인하는 남자 만났었음
데이트하는 내내 엄마한테 카톡오고 전화오고
영상이랑 진짜 똑같음
하루는 영화보기로해서 차타고 영화관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엄마 전화오더니 받고나서 집에가야된대
무슨일이냐고 했는데 엄마가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가야되는데 무거워서 들지를 못한다고
아들한테 와달라하고하더라 그때까지 그럴수있다
생각했는데 기념일에 가평 놀러갓을때도 잠들기전에
엄마랑 3시간씩 통화하고 엄마가 아들이 좋아하는 무슨 음식햇는데 없어서 슬푸다고하면 개같이 달려갔음
거기다 나한테 자기 엄마는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애기인줄 안다고 잠들기전에 침대에와서
자기 이마에 항상 뽀뽀해준다는 말 듣고 바로 기겁해서
헤어졌음 그때가 남자나이 29살임
박시우 잘 지내냐?
웩
ㅉ헐
역겨워요
어린이집 교사들 이거 보면 ptsd 오겠다
아니 같이 잔다구..? 곧 30살이 엄마랑 잔다니 말도 안 돼
그래도 저건 엄마의 사랑이 보답된 경우임 저렇게 엄마 사랑 잔뜩 받고자라도 엄마에게 불효하는 아들 많음
아 하필 이름도 하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쫀득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야 하는 이유
최근들어 자주보이는 남자유형..
진짜 이런사람들이 있나보다ᆢ
우리엄마도 아들집착쩔고 나한테
무관심했는데 결과적으로 오빠는
물러터진 ㅂㅅ같이 자랐고 나는
남자한테 의존하는 성격됐음ㅠㅜ
아무래도 자기 아들한테 집착도 느끼고
어른되면 자기 아들도 이성으로 생각하겠죠.. 더군다나 점점 기대치가 높아질 거고요
와 진짜 우리 아빠랑 친할머니 보는 것 같음;;
엄마사랑 나라사랑 우리 아빠는 진짜
자식보다 어머니가 먼저인 사람인데,
나 입원했을땐 한 번도 안왔으면서 할머니 입원했을땐 매번 나랑 오빠 데려감..
그래도 엄마 덕에 사랑 없이 자라진 않았네요.. 엄마가 좀 불쌍할 뿐이지..
마마보이들이 이래서 생기는거구나..
10살짜리 아들 키우는 엄마로써 겁나 징그럽네요;; 맨날 아들한테 예뻐하고 사랑한다 하지만 세상이 호락호락하지않다 니 갈길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현재의 위치에서 열심히해야 한다 등 쓴소리 엄청 하는데... 그리고 아들을 애인처럼 생각하는게 징그러움;;; 으..
남미새가 아니어도 주변에 저런 아들엄마, 딸엄마 있어요......ㅎㄷㄷㄷ
진짜 저런 남자 있는지 못믿는 사람 있는데
데이트 할 때마다 전화오고(남친이 빨리 끊기는 해도 대화 흐름 끊기거나 데이트 흐름 ㅈㄴ 끊김) 이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참고참다가 남친한테 말하니까 알았다고 해놓고 이런 일 또 생기니까 잠깐인데 뭐가 문제냐고 ㅋㅋ
(뭐가 문젠지 말했잖아;;;)
남친이 서프라이즈 하러 왔는데
알고보니까 엄마도 같이 옴 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장르가 호러로 바뀜
그리고 사실 진짜 호러는
남자는 뭐가 잘못됐는지 하나도 모름
글쎄 알고싶어하는 거 같지도 않았음
참고참다가 마마보이 언급하니까
이해를 못함 자기가 왜 마마보이냐고
ㅆㅂ엄마를 끊어내지 못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남친이 하는 말은
자기는 가족도 너무 소중하대
할말을 잃음
그집 아들한테나 엄마한테나
나는 그저 방해꾼인 거 같음
혹시 연애하면서
내가 그집의 방해꾼이 된 거 같은
느낌이 든다면 도망치세요 제발
+처음에 나도 마마보이인가 긴가민가했는데
엄마한테 되게 무뚝뚝하게 대했음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니까 중요한 건 다정하냐 무뚝뚝하냐 이게 아니라
못끊어내는 게 중요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안 웃김)
내 친구 딱 저런 집 아들 만났는데 데이트할 때마다 전화질하고 헤어지라고 연락 보냄ㅋㅋㅋㅋㅋ
2:25 여기서 토함 진짜... 참을 수가 없이 역겨움 서로를 이해할수없음에서 나오는 원초적인 불쾌함..으
인스타 보면 종종 자기아들을 애인생각하듯
다루는 엄마들 있던데 ㅋㅋㅋ
헐??? 거짓말;;
헉개꿀잼!!아시는 계정주 아무나 알려주실수잇나요
나중에 여친 빚은 갚았는지가 제일 궁금..최대피해자잖아…
튀고도 남는다 ㅋㅋ 일도 그냥 잠수타서 때려쳤는데 뭘 바래
걍 인생공부 했다 쳐야지 에휴.. 이래서 돈 빌려주면 안됨 계약서라도 쓰던가
제 시어머니가 저래요. 제가 남편이랑 손잡고 걸어가면 꼭 그 사이에 들어와서 손 못잡게 하고 식당 가서도 남편이랑 저랑 냐란히 앉은 꼴 보기 싫어서 저보고 자기 옆으로 오래요. 남편옆에 앉지 말ᄀᆢ
진짜 나도 이런남자 만나봤는데 맨날 데이트할때마다 엄마가 전화오고 가정환경도 이혼가정인데 처음엔 그엄마가 불쌍해서 넘어갔는데 나중에는 안하무인임 당연한듯이 아들 돈은 자기꺼고 맨날 전화질에다 분위기 갑분싸되고 기분망치고 내가 힘든데 넌 데이트하냐 이런느낌임 나르시스트 그자체임 진짜 끝까지 갔으면 인생 망할뻔 잘헤어짐
내 생모 ㅋㅋㅋ 옛날부터 아빠 대적용으로 아들 방패막으로 키우고 아들이며 남편이며 애인으로키우고 지금 나이가 38인데 아직도 아들 집가면 한침대에서 같이잠 소름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침대에서 자는 건 진짜 어나더레벨이네요.. 힘드셨겠어여
진짜 소름인데 프사가 그루 강아지인게 넘 웃겨요 ㅋ꙼̈ㅋ̆̎ㅋ̐̈ㅋ̊̈
엥 나두 가끔 엄마나 아빠랑 같이 자지...는 여름 에어컨 젓기세아끼려 한 방에서 잘 때 빼고는 없구나.. ㅋㅋㅋ
그래도 가끔 침대에서 엄빠랑 얘기는 함.
작가님 일찐들이 노래방 아가씨나 호스트빠나 술집? 으로 빠지는 그런 스토리해도 엄청 현실성 있게 잘 만드실거같아요 ㅜㅜ
10대 남학생과 스폰녀 느낌으로 만들면 재밌을듯
친구든 연인이든 저렇게 다 퍼줘도 이기적인 애들은 반의 반도 안 해줌
남한테 절.대 에너지든 시간이든 돈이든 막 퍼주지 마세요 ㅠㅠ 어차피 안 돌아옴
와 아들맘 감성 ㅁㅊ겟다 질식사함
일반화 하고 싶진 않지만……예전에 21살 때 홀어머니 계시고 엄마 얘기 자주 하는 남자친구 사겼었는데 데이트 때 마다 전화 하고 낄끼빠빠 못하고 페북 댓글 엄청 달고 너무 부담스러웠음….
그리고 엄마 엄마 거리는 남자들…대부분이 다 마마보이였음……
이래서 며느리들이 고생하가 우울증걸리거나 이혼엔딩 ...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남아 선호의 집안과 사회에서 애정 결핍으로 자라,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애 낳고 경력 단절 된 여자분들 진짜 많음. 돈 안벌어 온다고 남편한테 눈치 보이고, 어릴때 같이 못 있어줬다고 자식들한테도 죄인이고. 애한테 집착하면서 기괴하게 뒤틀리는거, 어찌보면 당연한 건지도.
그건 극소수고 전업주부로 자식들 학교보내고부터 죽을때까지 평생이 방학인삶을 사는 꿀빨유부녀가 압도적으로 많음
영화 마미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은은하게 깔린 정서인 것 같습니다. 남아선호 사상의 피해로 애정결핍이 생긴 여성이 또 다른 남아선호를 배출하고 일이 점차 커져 뭉근하게 썩어가는 것…
어릴 땐 나이 많은 여성이 같은 여성을 차별하는 것에 알 수 없는 역겨움을 느꼈는데, 지금 보니 정서적 강간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묘한 선을 왔다갔다 줄타기를 하며 본인의 결핍을 채우는 게 무엇보다 역겨웠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어린시절과 비슷한 어린 여자아이들은 새까맣게 배제한 채로요.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대접 받아본 적이 없어서겠죠.
피해자는 종종 무자비한 가해자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인간적으로 저런 엄마들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왜 그런 길을 계속해서 택했는지 책임을 묻고 싶기도 합니다. 무자비한 폭행이 있듯이 무자비한 사랑도 있습니다. 둘 다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바뀔리 없고 스스로 돌아볼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이겠지만… 조금씩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배우며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속 캐릭터들이, 캐릭터들의 모델들이 그래도… 해피엔딩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미새의 결과로 동덕이 나온 것 같네요..
@@user-NSMfigure 여대가 왜 여대로 존재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면 좀 짜지세요 아저씨..; 쉰내
풍기지 말고 😂
남미새 아들맘과 마마보이의 환장의 콜라보 😭😱 둘이 영원히 방생치 말고 사셔요 ㅎㅎㅎㅎㅎ
여친 개답답
마마보이 낌새 있을때 바로 헤어졌어야지
돈까지 빌려주고 호구 잡혔네
애를 뱡싄으로 만드는구나
요즘 이런 애들 많은듯 ㅋㅋㅋㅋㅋㅋ 부모가될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 부모가 되니까 다 이렇게 되는듯
진짜 아들이든 딸이든 독립적으로 키워야합니다 ... 평생 책임
질거 아니면요...
ㅎㄷㄷ 이게 실제로 있는 일이라고? 영상속 아들은 평생 결혼 독립하면 안되겠다. 남의 집 귀한 딸 인생 망치니까 진짜 온몸에 소름 돋는다.
진짜 이런 애들이 많다는게 제일 호러다
저거 정서적 강간이라고 함. 남편 및 부모한테 못받는 사랑을 아들한테서 풀려고 하는 그런.
난 부모님 사이도좋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라서 나랑 언니는 남자한테 절대로 안기대고 성격이상하면 바로 거르는데
엄마가 아빠랑 사이안좋고 엄마는 아들 더 좋아해서 차별받은 내친구는 아들 낳고싶다고하는 아이러니...덤으로 남자한테 의존적임 진짜 정서적으로 가정에서 받는게 큰거같음 ㅠ
20살 넘거나 대학 4년 졸업하고
부모와는 경제적 독립 정서적 독립
정신적 독립 육체적 독립이 되어야 운명이 좋아 집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같습니다.
부모와 오래 있을수록 하는 일이 꼬이고 뭐든 잘 안풀립니다.
20살 전에는 부모가 키우고 그
이후는 사회 속에서 배우고 성장
하며 40대 이후 제대로 된 실력이 잘 갖추어지면 사업이든 장사든 일이 잘
됩니다. 가난한 부모 혼자사는 부모
어두운 기운이 가득한 집안이면 가급적 더 빨리 벗어나야 자신한테 좋고 어릴적 부터 가스라이팅질 하는 부모라면
인연을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는 법: 부모와 경제적,정서적 독립이 되고 생활력과 삶의 의지가 강해서 좌절상황에서도 금방 털고 일어나서 또 열심히 잘 사는 정신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만나야 함. 죽고싶다 또는 널 죽이겠다 하는 사람은 조상신의 계시구나 하면서 바로 걸러야 함. 지팔자 지가 꼬고 싶지 않다면.
엄마 생긴것도 성형오지고 얼굴빵빵한 느낌 잘표현한듯ㅋㅋ 남미새들 외모 다저럼
엄마는 아들을 남친이라 생각하는 거임
나중에 며느리 들어와도 진짜 힘들게 할 게 뻔함😮 평생 귀한 아들이랑 둘이 살아
말도 안 돼 ..... 이런 이상한 엄마가 진짜 있어요??? 독립적으로 성장하게 해서 건강한 삶을 살라고 뇌주는게 부모의 역할인디;;;;
인스타에 저런엄마들 은근잇음요..ㄷㄷ
이런 엄마들 개많은데
현직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개많습니다.ㅋ 우리아들 내아들 우쭈쭈하는 정신나간 여자들..ㅋㅋ 그래놓고 사고치면 학교에서 뭐했냐 이럽디다
엄마가 자식 두명 인생 망쳐놨네..
ㅅㅂ우리삼촌같네 진짜 엄마불쌍해 엄마는 할머니 할아버지 부양하셨는데 우리엄마는 찬밥이고 삼촌만 편애 존나함..ㅜㅜ
엄마가너무안쓰러워진짜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보이는데 아무리해도 사랑을 안주니까 가끔무너짐
그런 엄마 볼때면 너무 슬픔
27살 다 큰 아들이 엄마랑 잔다고요??…
너무 애같이 키우네
부부 사이가 좋은 집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진취적임.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뭘해도 자신있게 잘함. 근데 저렇게 부부 사이가 안 좋으면 엄마들이 어린 자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역으로 요구함. 일종의 아동학대임. 주로 딸한테서 엄마에 대한 찬양, 절대적인 복종 등을 강요하면서 착취의 대상으로 삼고, 딸에게서 착취한 것들을 아들에게 주고 싶어함. 이유? 자기를 떠날까봐. 남자한테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사랑을 아들에게서 받고자 하는 거임. 저렇게 엄마 옆을 지키는 아들은 일부고, 여친 생겨서 결혼하면 엄마 쳐다도 안 보고 돈 뜯어갈 궁리나 하고 있음. 딸은 자존감 바닥으로 성장해서 이성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지고를 반복, 아들은 평생 지적을 당해본 적이 없으니 솟구치는 자신감으로 무모한 일을 벌였다가 인생 망하는 집 많이 봤음. 자식을 제발 자식으로만 여기세요. 엄마의 잘못된 사랑으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잉여 아들로 성장시키고 싶지 않으면요.
와 ㅆㅃ 너무 현실적이라 속이 안좋음
뭔가 너무 사실적인 관점이라 놀랍네요. 저는 미혼모 이자 아들을 키우는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제가 겪은 결핍과 존재의 부재를 아들에게 절대 투영 시키지 않겠다는 다짐 이였어요.
미혼모 인걸 떠나서 과거 연애 시절, 이혼 한 가정에서 자란 남지친구의 엄마가 매번 데이트 할때마다 집에서 같이 하자고 영화도 같이 보자고 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제가 아들을 낳고 보니, 그 행동이 더 이해 되지 않더라구요
부모는 자식이 잘 자립 할 수 있게 돕는자 예요. 내 아들이 저를 벗어나 좋은 가정을 이루는것은 너무 중요해요. 내게 내 자식이 소중한 만큼 내 자식도 부모로 느낄 소중한 경험이 반드시 있어야 하죠
자신을 위해 살면 저런 남미새가 되는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은 더 내어주는 거 같습니다. 내가 취하는게 아니라.
처ㅏㄹ리 독립한 첫째가 그나마 낫다
아냐.. 첫째도 아픈 친구였자나..
우우욱.... 나도 아들맘인데 아들이랑 저런다고 생각하면개소름돋고 토쏠려요
하루에 몇번을 사고치는지 모르겠는데 내배아파 낳은 자식이니까 화 꾹꾹 눌러참고 대화해보려 하는거지만 그게아니였으면 진짜 회오리꿀밤 못참음
남 밑에서 일 못한다고 사업한다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을 못 봄..
진짜 너무 리얼하다 누구 실화 배경으로 만든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평생 엄마랑 살아. 죽을때까지.
남자가 자꾸 엄마엄마 그러면 걍 만나지 마라..
누나 입장에서 영상 보고싶네요.
바로 전에 올라온 영상이 누나시점인거 같아요!
계속 쭉 엄마랑 같이자...
이사연과는 살짝 다른데 소름이 돋긴 매한가지여서 ....여자 지인의 엄마가 시어머니랑 남편을 두고 머리채잡고 싸우는 사인데 둘다 아들이자 남편에 대한 집착이 쩔다보니
딸이 아빠랑 사이 좋게 지내는거 까지 질투가 장난아니였고
남자형제는 집이랑 연끊고 아예 나가버렸다고 들음 .......엄마가 아들을 남편같이 여긴 케이스는 아니지만 완전 비정상으로 느껴지긴 했었음
4:28 이부분 보니까 그릇된 사랑이네...대부분 정상적인 부모라면
"니가 맡은 일을 책임감 없이 소홀히 해서 혼난 거다 니 잘못이 맞다 다음부터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라"
이게 맞는데 잠수 타라고 가르치네;
그니까;;; 저러는 부모가 있겠죠..?
그려 둘이 죽을때까지 같이 살어~ㅋㅋ
남 죽일만큼 사랑해 아들
진짜 천재같다
내 전남친이네 마마보이 처음 겪어봐서 진짜 충격이었는데 ..
전남친이 술마시면 폭력적인 성향이라
물건 다 때려부수고
멱살잡고 위협해서
전남친 엄마한테 말하니
남자들은 술먹으면 다 그런다고 그냥 피하지 그랬니?이러는데 이집안이랑 엮이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바로 헤어졌음
아들 엄마들은 정도만 다르지 기본적으로 비슷하더라.
무조건 자기 아들편이고 싸움나도 일단 상대방 욕함.
그게 여자친구나 며느리면 더 심해지고 ㅉㅉ
자기 남자를 뺏어간 느낌이 드나봄? 본인들 인생이나 살아가셔
다 늙은 아줌마들 당신들 말이에요
ㅇㅈ..
저 아줌마가 문제네 ㄹㅇ;; 그래서 자식들이 남들 얘기 잘 귀담아 듣지 않나보다
제 전남친이 비슷했던 것 같네요
데이트 하는 내내 어머님한테
3번 이상씩 전화왔어요 항.상.
20대도 아니고 30대 중반인데^^;
(댓글로 싸우지마세요ㅜㅜ
전화뿐만이 아니라
엄마랑 항상 데이트,
매번 전화 3통 이상씩,
카톡은 실시간으로 항상,
답변 없을시 바로 전화옴,
데이트하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
일찍오라고 재촉하기,
'같이 자기'!!!! 등등등
너무 많고 수두룩하지만
간단하게만 적은것뿐입니다..ㅎ
처음엔 그냥 화목한 가정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상상 그이상 이었구요
그리고 외모랑 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식의 마마보이면 절대 못만납니다..
그러니 싸우지마세요~!)
@@민-o2v차은우 뷔가 ㅈㄴ 특이케이스 존잘남이고 평균적인 일반인으로 치면 이상한거 맞지ㅋㅋ
@@민-o2vㅈㄹ ㅋㅋㅋㅋ꼭 존잘 애들 들먹이더라 열등감 같애
@@민-o2v 어차피 세상이 멸망해도 마마보이가 차은우 뷔 얼굴이 될리가 없는데 이딴 댓글 다는 이유가 뭐임?
차은우, 뷔로 치면 얼굴로 저 행동거지 면죄부가 되는건데..그 정도의 얼굴은 아닐거잖아요??그러니 당연히 헤어지지..
@@user-di8ys7cq9h 차은우뷔까지아니어도 왠만큼잘생기고 키크면 아쉬워서라도 여자가 붙잡음 단순히 엄마를 가까이한다는이유로 싫어하는거면 걍 매력이 부족한거고요
엄마가 하던 뒷바라지를 결국 여친이 하는구나
친구 와이프가 스킨십 같은거 아들한테 대리만족 한다길래 이걸 아빠가 딸에게? 라고 생각하니 소름돋더라...
06:39 예전 전남친중 한놈ㅋㅋ 마마보이 ㅡㅡ 전혀 티 안났는데 사귄지 1달만에 티 남 ㅡㅡ 아니 심지어 진지한 만남을 조건으로 연애를 해보자 합의하에 둘 다 빠르게 치고빠지자며 생산직 선택해서 기숙사얻었는데 그 놈 아빠가 엄마아프다 집 ㄱ 이러니 나 버리고 튐ㅋㅋ 열받아서 찾아갓는데 다 구라엿고 그놈 아빠 왈 : 니네 진지하게 만나는거면 니 엄마이기도 하니 나에게 절을 올리고 앞으로 건강케어 니가하고 밥상 차리며 여기 살거라 (초면 손님인 나에게 저런말을 하는 아재라니; 오히려 어머니는 민망해하시고 그러지말라하고 나 이뻐해주심 ㅡㅡ) 결국 그 놈은 뭐만하면 엄마엄마 거리고 ㅅㅂ 나한테 이거해줘 저거해줘. 염병가떤 ㅎ 인생 최악 남친리스트 순위 3중에서 넘버 원임^^
엄마 얼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기괴하냐
진심 싫다 저런 아줌마 저런 마마보이
내주변에도 많은것 같은데 차다리 혼자가 편하다
대한민국의 남녀들이 결혼을 안하고 못하는건 다 이유가 있지
진짜 저런다
진심 싫다
우웩
동네에서 아무리봐도 나이가 20대는 넘어보이는 아들과 엄마로 추청되는 사람이 연인처럼 손잡고 동네 산책하는 일행과 카페에서 주문 넣으면서 아무리 봐도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딸에게 아빠가 뽀뽀~하는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이제는 오래사니까 -10살씩 해줘야 하는게 맞나 부모들보다 내가 더 어린데 내가 더 꼰대인건지 문화충격임..
여친이 너무 착하다
마마보이중엔 엄마가 저렇게 믿어줘서 책임감에 공부도 정말 열심히하고 열심히 살고 뭔가 이루는 사람도 있긴함. 대신 여자형제는 자라면서 차별로 불행하고 인연끊는건 국룰
근데 무서운게 남미새는 남자 좋아해서 애 많이 낳고 일반적인 여자들은 요즘에 커리어 쌓고 돈 모으느랴 연애도 잘안하고 비혼주의자도 많음. 결국 미래에는 남미새가 낳은 자식만 판을 칠것임ㅠ
어우,,이런 일반화는 좀 위험해보여요
세상에는 남미새가 결혼하는것보다는 일반적인 지성과 개념을 지니고 더해서
상황이되고 형편이 나은사람이 결혼을 할가능성이 더 높답니다
이건 너무 갔네요; 아이 낳은 사람은 죄다 남미새라니;; 아이 안낳은 사람은 지극히 정상이고 아이 낳은 사람은 비정상이라는건가
@@쪼쪼-y9q죄다 남미새라고 안했는데 난독이심하노
@@eunjilee4784 ㅋㅋㅋ 미래에는 남미새가 낳은 자식“만” 이라는 글을 보고도 난독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자식 낳은 모두가 남미새야! 이렇게 직관적으로만 전달해야지만 알아듣는 님이나 글 이해도 좀 높이셔
솔직히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긴함 남미새는 죽어도 곧 남자가 있어야하니깐
외국에서는 이런걸 정서적 근친이라고 한다던데
와 남미새시리즈 진짜 개재밌다…ㅠㅠ
ㅋㅋㅋㅋ 조릅님 이야기 으오오오오!! 스토리는 화나고 답답한이야기들인데 그림이랑 목소리는 넘귀엽게그리셔서 진짜 무슨감정이라해야할지모르겟는데 마약같이 재밌는 조릅님!!!!!!!!!!!!!!!!!!!
조릅님 떡상기원합니다😊😊 넘재미나요 연말잘보내세욥
남미새 편부터 봤는데 아들, 딸 쌍으로 재정신 아님ㅋㅋ
엥 딸은 왜요??
@@Ye0n_6 이거 전편 보면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