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재미있는 오락실게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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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ер 2019
  • 순위에는 빠졌지만 그 옛날 오락실에서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Ігри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chris-gj7cv
    @chris-gj7cv 4 роки тому +213

    잘봤습니다- 80년대 초반 출생이라 그런지 다시 돌아오지 않을 90년대가 그립습니다ㅠㅜ

    • @user-uc9xq8bt1p
      @user-uc9xq8bt1p 3 роки тому +7

      오락실문화라는게 그렇죠
      아련해지는
      오락실에서 엄마나 할머니한테 맞으면서 끌려나가는 학생들도 많았고 불량청소년의 집합소이기도 했고
      몇달 모아논 동전 돼지저금통을 한번에 없애게 하기도했고

    • @choihyunmin25
      @choihyunmin25 3 роки тому +7

      저도요..엄마몰래 아빠자전거 몰래 훔쳐타고 새벽에 오락실가던게 엊그제 같은데..참..ㅠ

    • @user-qq6by9vt4r
      @user-qq6by9vt4r 3 роки тому +3

      하이나도82년생

    • @dydcjs61
      @dydcjs61 3 роки тому +2

      X세대

    • @paolo1245
      @paolo1245 3 роки тому +12

      그렇네요... ㅎㅎ 하나하나 소중했던 기억이...
      돈까스만 먹어도 신이났고, 장난감 로봇 하나로도 몇년이 행복했죠...
      목욕후 아버지가 사주시는 바나나우유 하나에도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ㅎㅎ

  • @ssoriso
    @ssoriso 3 роки тому +25

    어느 오락실이던 입구이 딱 들어설때 보글보글 음악이 항상 크게 들렸음 ㅋㅋㅋㅋㅋ 추억돋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3

      뽀로로록 하면서 전원 켜질 때 들리는 효과음도 생생합니다. ㅎㅎㅎ

    • @ssoriso
      @ssoriso 3 роки тому +2

      @@arcadekido 맞아요 ㅎㅎ

    • @BB-hq3hz
      @BB-hq3hz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ㅎ😊👍
      저도 같은 공감 이라서
      좋아요(따봉👍)에 한표 눌랐심다^
      90년대초 대구 동구 신암1동 주변 동네마실 오락실도 입구 들어서면
      보글보글 특유의 배경 전자음이 크게 들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ㅎ

    • @cutejustin
      @cutejustin 3 роки тому

      아 추억돋네

  • @user-poh23rk0hy
    @user-poh23rk0hy 3 роки тому +12

    91년도 92년도 오락실에 미쳐서 아버지 주머니에 손을 댔습니다...매도 많이 맞았고 힘들었던 유년기였습니다...이런 추억의 게임들을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5

      에고 ㅠㅠ 저랑 똑같으셔서 너무 슬프네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는 오락실 반대하셔서
      용돈 안주셨는데 아빠는 동전 한 움큼씩 주셨어요
      저도 아버지 여의고 그때 아버지한테
      어리광부리던 기억이 납니다.

    • @rgong00
      @rgong00 2 роки тому +1

      헐 저도 오락이 너무 하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초딩때 엄마 지갑에서 몰래 500원 훔쳤던 적이 있어요.. 500원이면 10판이나 할수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죠 ㅎㅎ 엄마는 알면서도 나무라지 않으셨지만.. 91~2년이면 저도 초6~중1 쯤이라 거의 오락실에서 살았었는데.. 저랑 연배시네요. 저도 님 덕분에 옛추억 새록새록 떠올려봅니다.

    • @user-lava79
      @user-lava79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500원 훔쳤다가 디지게 맞았어요

    • @user-wz3hr8we9o
      @user-wz3hr8we9o 6 днів тому

      저도 한때 게임장에서 살던기억

  • @koyoi1231
    @koyoi1231 2 роки тому +5

    이거 알면 최소 40대이상,,,,,,

  • @user-vx3sb1xx3d
    @user-vx3sb1xx3d 3 роки тому +14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2인용 액션게임중 쌍용권은 인기가 압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인용 게임으론 뉴질랜드 스토리를 젤 잼있있게 했었구요~ 삼국지라는 4인용 겜임도 친구들과 자주했었어요!

  • @user-yy2hj8wr4m
    @user-yy2hj8wr4m 2 роки тому +5

    그당시 엄마가 교회갔다오라고 현금천원 주면 오락실 직행했죠ㅋㅋ 교회 다녀왔다는 애가 담배냄새 옷에 쩔어서 엄마한테 혼나고,
    그런애가 벌써 40이네요ㅜㅜ

    • @user-tt7oq8jd8e
      @user-tt7oq8jd8e 2 роки тому

      반갑습니다 형님 전 39입니다
      킹오파 하다가 베니마루 잘한다고 양아치형들한테 위협당했습니다 ㅋㅋㅋㅋ

  • @user-ie1ff3uq2b
    @user-ie1ff3uq2b 2 роки тому +7

    90년생입니다...그시절에 키드님처럼 오락실에서 직접 체험하진않았지만 다 한두번쯤 오락실에서 직접 해봤던 게임들이라 더 감상에 젖네요..ㅎ 영상퀄 자막까지 너무좋았습니다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1

      응원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다른 게임 영상들도 있으니 시청 부탁드리고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user-ie1ff3uq2b
      @user-ie1ff3uq2b 2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와 다른영상보다 출근지락ㅡ각!!ㅋㅋㅋ

  • @tutuda7934
    @tutuda7934 3 роки тому +15

    버블버블 ost는 언제들어도 진짜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게임 ost중 최고가 아닐까요?!

  • @SaitoCheonJun
    @SaitoCheonJun 3 роки тому +18

    다소 주관적인 것 같지만 그래도 좋군요. 솔직히 그 당시 게임을 단 10개만 추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죠 ㅋㅋㅋ

  • @user-dr8qm7rq2b
    @user-dr8qm7rq2b 3 роки тому +9

    스트리터파이터2 는 정말 대단하죠.. ost는 눈물이 납니다.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하네요.

  • @user-yl1ts6mt9r
    @user-yl1ts6mt9r 3 роки тому +21

    70년대생인데 진짜 저시절이 눈물나게 그립네요...

    • @user-dx3xw8of2v
      @user-dx3xw8of2v 2 роки тому +1

      나 70년대80년대는 진짜 우울했어요..
      어머니는 안계시고 아버지는 항상 새벽에 나가시면 밤늦게 들어오시고
      할머니손에 컷지만..할머니가 의붓할머니도 아닌데
      진짜 밥상에 장조림이 올라와있으면 어린놈이
      그거 얼마나 맛있겠음?? 아버지 드시는건데 손댄다고
      부지꺵이로 손등을 쳐서손가락 골절당한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그 추운겨울 발개벗겨서 밖으로 쫏겨나면
      진짜 그어린 나이에 안얼어죽겠다고
      논두렁 볕짚에 들어가서 쥐들이랑 같이 잔적도 있고...
      개같은 어린시절...

    • @user-nk1ne4dg3m
      @user-nk1ne4dg3m 2 роки тому +1

      @@user-dx3xw8of2v 지금은 잘 살고 계신지요

  • @user-fs9bg3nf1u
    @user-fs9bg3nf1u 3 роки тому +17

    저때는 솔직히 오락실에서 잘하는 사람들 끝판가는것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음

    • @user-ry4gc1sp6i
      @user-ry4gc1sp6i 3 роки тому +1

      인정 ㅎㅎ

    • @user-yh6hk1ek1k
      @user-yh6hk1ek1k 2 роки тому +1

      돈 없어도 오락실 가서 게임 하는 사람들 뒤에 서서 게임 하는 거 구경하면서, 패턴 외우고 기믹외워서 다음에 돈 가지고 와서 연습하고... 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user-xi7eo7op9s
      @user-xi7eo7op9s 2 роки тому +2

      인정이요.이기면 같이 좋아하고 지면 같이 아쉬워하던 기억나네요~~그립네요

    • @user-le3pe1xx6m
      @user-le3pe1xx6m 8 днів тому +1

      100원이 없어서 친구들이랑 교대로 대전게임했던 추억도 있네요ㅎㅎㅎ

  • @user-gc5qi8fy6q
    @user-gc5qi8fy6q 4 роки тому +4

    하나 같이 저의 취향저격입니다. 구독 완료~^^

    • @arcadekido
      @arcadekido  4 роки тому +2

      코로나 때문에 바빠서 영상을 한 동안 못올리고 있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영상 올릴게요.

  • @user-pv7lx1fk2x
    @user-pv7lx1fk2x 3 роки тому +5

    70년후반에 태어나서 그런지 영상에 올린 게임 다 압니다 80년중반 ~90중후반이시절에 그리울때가 종종 있네요

  • @stevenkim3731
    @stevenkim3731 3 роки тому +5

    저때 오락실에 어린이들 눈빛은 요즘 애기들 뽀로로 틀어 주면 나오는 눈빛이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ㅎㅎ 그 이상이었다고 봅니다. 교실에선 아니어도오락실에서는 탐구와 도전정신으로 눈이 초롱초롱했죠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роки тому +2

      @@arcadekido 그 이상이 맞는 것 같네요 기존에 있던 게임중에서도 클리어를 못해본 게임이 수두룩한데다
      신작이 나오면 눈이 초롱초롱해지며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 @joosewoog
    @joosewoog 3 роки тому +2

    잼있네요
    많은 게임이 공감이 가네요
    추억돋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to9wh5mc7t
    @user-to9wh5mc7t 3 роки тому +19

    엊그제 오락실 다녔던거 같은데 몇일 지나면 마흔둘 이라니..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3

      그러게요. 저도 어느새 40대 ㅠㅠ

    • @t1ger78
      @t1ger78 3 роки тому +3

      전 44 되요

    • @GOOGOOCAMPING
      @GOOGOOCAMPING 3 роки тому +2

      아... 전41
      이시대에 어린이였던 사람들이
      이젠 거의 40대군요

    • @cchocopie
      @cchocopie 3 роки тому +3

      저 시절 떠올리먄 부모님 빽 있겠다 그냥 말도 행동도 노빠꾸 였는데
      지금은 딸린 책임이 쌓여 대외적으로 어른행세 하고 지내려니 고단하죠? ㅎㅎㅎ

    • @user-tm2tb6xg2d
      @user-tm2tb6xg2d 3 роки тому +2

      형님들 우리 화이팅하자! 형님들 아자아자!!

  • @user-xi8og2fp9t
    @user-xi8og2fp9t 4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횽님 우리동네횽님같아서 좋네욬ㅋㅋㅋ 응원함미닷

    • @arcadekido
      @arcadekido  4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ㅜㅜ
      동네 바보형처럼 편하게 봐주세요 ㅎㅎ

  • @ssalbabplz
    @ssalbabplz 3 роки тому +1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예전에 참 재밌게했었는데 지금도 재밌어보이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user-sv3qs6je6w
    @user-sv3qs6je6w 3 роки тому +7

    82년생 계시나요 ㅋㅋㅋ 진짜 추억에 젖어서 봤네요.. 미드나이트도 무쟈게 했던 기억이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반갑습니다 비슷한 또래에요 ㅎㅎㅎ
      미드나이트 엄청 재밌죠. 가족도 열쇠로 구해주고 대박게임입니다

    • @seon8038
      @seon8038 3 роки тому

      이제 마흔이신분들이 아직까지 게임 이름을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시네. 난 테트리스 밖에 기억이 안남.이제 50 ㅠㅠ 기억이 안난다.

  • @user-sp1qo7tr5t
    @user-sp1qo7tr5t 3 роки тому +9

    와...진짜 추억감수성 잘살린편집.
    스노우 브라더스.버블버블.
    진짜 귀엽고 게임방법은 쉬운데 비해
    난이도가 악랄하다고 영상보면서 기억하는데 딱 설명하시네요 ㅋㅋ스노우는 어케 해도 버블버블은 진짜 원코인으로 깨는건 후반갈수록 퍼즐게임수준이라 외우지않으면 못깨는데가 생기죠 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지금도 영상이 허접하지만 처음 유튜브 시작할 때 영상이라 정말 더 허접한데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mmanhb552
    @mmanhb552 3 роки тому +3

    80년대서 90년대 나의 10대서 20대 초반시절 추억의 게임들...이젠 오락실이라는게 생소한 시절이 되어가네 지하오락실에 들어갈때
    특유의 냄새에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 @joung52221252
    @joung52221252 3 роки тому +8

    79년생이라..
    초딩때 50원시절 잠깐 접하고
    중딩때 100원
    인기 게임 화면 앞에는 동전이 줄을 섰지..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 시절 사람인데, 맞아요 100원 올랐을 때 좀 부담스러웠죠 ㅎㅎ 그리고 인기 게임은 진짜 동전 쌓아두고 막 30분 기다리다 한겜하고 그랬었죠

    • @user-dz9bh5ri2r
      @user-dz9bh5ri2r 3 роки тому +2

      50원에 2인용인 게임들도 있었죠.ㅎㅎ

    • @seon8038
      @seon8038 3 роки тому +1

      난 오로지 100원 시절 이였다우. 갑자기 생각나네. 시비 붙힌 놈들이 갑자기 나타나 게임하고 있는데 주먹으로 날 때린적이 생각나네.

    • @user-ig6pr8ej4y
      @user-ig6pr8ej4y 3 роки тому +1

      고2때 오락실에서 매일 하는 갱워라는 오락게임 앞에 앉아 50원을 넣었는데 안들어가는거다. 자꾸 뱉어냄... 고개 들어보니 1게임 100원.. 이 니미 시발.. ㅋㅋ 그때 고딩때 최초로 오락실 일주일 끊었음... 그런데 그후에 현실을 수긍하고 원상복귀 ;;; ㅋㅋ

  • @user-qz9je3pe5i
    @user-qz9je3pe5i 4 роки тому +19

    79년생입니다. 5학년때 게임비가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를 때...너무 슬펐었죠.
    신작출시되고 가장 사람이 몰렸던 게임은 첫번째 신야구 그리고 스트리트파이터2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게임은 솔로몬키 꾸러기5형제 원더보이 수왕기 황금성 뉴질랜드스토리......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ㅠ

    • @user-ge7wo1sx4f
      @user-ge7wo1sx4f 3 роки тому +2

      동갑입니다 아랑전설도 열풍이엇죠

    • @banybany1
      @banybany1 3 роки тому +1

      솔로몬의키 인생게임 한명더 추가요.그어린나이에 한3학년쯤? 빌드 외운다고 동네 형들 하는거 맨날 뒤에서 구경하고 나중엔 43판까지 갔는데 44판 끝판은 못깨고..
      50원 하나로 1시간 오지게 버텼는데..
      신야구도 인기 정말.. 돈 쌓여있었는데..
      6학년때 150원으로 친구랑 하면 한명이 499뽑으면 한명은 482가 국룰.
      그래도 더블드래곤이 정말 50원 쌓여 있던 오락의 시초가 맞는듯.. 정말 그오락 구경할려고 의자에 올라가고 한 20명이 에워쌌음

    • @user-vp5bd8cs7y
      @user-vp5bd8cs7y 3 роки тому

      PC로 마메나 돈주면 오락실게임 다있는게임기있어요 ^^

    • @user-wz3iz5ub3n
      @user-wz3iz5ub3n 3 роки тому

      저는 75년생 중1때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 그때 신작게임이 스트리트 파이터 1 로보캅 슈퍼맨 뉴질랜드 스토리 등었습니다

    • @user-uc9xq8bt1p
      @user-uc9xq8bt1p 3 роки тому

      서유기 대박이었는데 사오정이 젤 좋았고

  • @user-pt3ve1nq2f
    @user-pt3ve1nq2f 2 роки тому +3

    더블드래곤 끝판대장 입구들어가면 나오는 멜로디 지금들어도 감동 그자체로구나~뭔가 웅장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며 여자친구를 꼭 구해야만 할거같은 사명감이 생기는 게임이였지

  • @user-tr4bn3nb3z
    @user-tr4bn3nb3z 4 роки тому +5

    괴로웠던하루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별말씀을요 덧글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sescfabio264
    @sescfabio264 3 роки тому +2

    잠시나마 옛 추억에 푹 빠졌습니다.재미있게.잘 보았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영상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ro-cop
    @Cro-cop 4 роки тому +10

    오락실에 보면 가끔씩 고인물들이 있어서 그거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많았음 ㅋ

    • @user-wk9tl3rd5m
      @user-wk9tl3rd5m 3 роки тому

      고전물이 맞즘 고인물(시궁창)이냐

  • @user-rb3hl1je8r
    @user-rb3hl1je8r 3 роки тому +6

    게임한판에 100원이던 90년대후반시절 받아쓰기 만점받아오면 엄마가 천원이라는 거금을 주면서 오락실이라도 다녀오라는 말이 최고의 상이였는데 하루종일 시간가는줄모르고 놀다가 아빠가 퇴근하는 길에 아부지 손에 이끌려 집에오던 그 추억..크..

    • @user-zq3lx3op2w
      @user-zq3lx3op2w 3 роки тому +2

      50원인적도 한참 있었습니다.. 그때 백원으로 올라가면 우리 오락실가지말자 고 애들끼리 다짐과 데모 모의 비슷하게 한적도 있었는데요..ㅋ ^ ^

    • @user-hr4mr2ht7d
      @user-hr4mr2ht7d 3 роки тому +1

      74.. 50원의행복~

  • @Tengeki1
    @Tengeki1 3 роки тому +15

    오락실 세대의 마지막까지 돌풍을 책임져준 KOF가 없다니... ㅠㅠ

    • @user-iw2ln5pj3z
      @user-iw2ln5pj3z 3 роки тому

      격겜 히스토리로선 그렇지만 대중성으로 놓고 보면 언급 안될만 하죠.

    • @Tengeki1
      @Tengeki1 3 роки тому

      @@user-iw2ln5pj3z 무슨 대중성으로 놓으면 언급이 안될만 한가요? ㅋㅋㅋㅋ 쓰신 댓글이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 @loveis1004
      @loveis1004 3 роки тому +2

      @@user-iw2ln5pj3z 94는 그렇다쳐도 95~99까지는 개 띵작인데 킹오파를 아예 안해본 양반인갑네

    • @rush.8035
      @rush.8035 2 роки тому +1

      @@user-iw2ln5pj3z 대중성으론 90년 대 후반 최고인데. 뭔 히스토리니 대중성이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 @ljilji11
    @ljilji11 3 роки тому +2

    80년대 초중반 오락실 주인 아저씨들이 애들 오락실에 문열면 바로 들어와서 게임기 켜지기만을 기다리는 녀석들 보면 얼마나 귀여웠을까요 ㅋㅋㅋ

  • @user-fs6mf1fr1y
    @user-fs6mf1fr1y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추억 돋네요.. ㅎㅎㅎ 좋은영상 고마워요.아쉬운건 올림픽이 빠졋다는거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영상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올림픽은 아래 영상에서 다루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rQ0XcuTewtU/v-deo.html

  • @woonseoplim5017
    @woonseoplim5017 2 роки тому +4

    슈퍼소닉, 수왕기, 골근액스, 슈퍼 마리오, 캐딜락, 켑틴 코만도, 아랑전설 등 등
    세월이 야속하네요. 마음만은 아직도 그때 그 시절입니다.

  • @user-ey2cv1fd4v
    @user-ey2cv1fd4v 3 роки тому +10

    눈물난다그리워서그시절이...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렇습니다 ㅜㅜ

  • @captjangedu690
    @captjangedu690 5 років тому +1

    구독완료. 우와 진짜 재밌습니다. 기계 성우라도 자막 읽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 @arcadekido
      @arcadekido  5 років тому +2

      다음 부터는 발음도 안좋고 목소리도 후지지만
      제 목소리로 더빙해서 올려볼게요.

    • @captjangedu690
      @captjangedu690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역시 아케이드키드님 목소리 들어가니 훨씬 좋습니다.

  • @user-ji3vv1dx8b
    @user-ji3vv1dx8b 3 роки тому +2

    진짜 추억 감성 새록새록하네요ㅋㅋㅋ 이때 한판에50원이엇는데ㅎㅎ 줄로쑤시다가 걸리고ㅋㅋㅋ 올림픽도 킅판왕이엇는데.. 이때는진짜 요즘키보드보다 버튼두세개에 핸들하나로 모든 피지컬을 불태웟죠ㅎㅎㅎ

  • @jwpark9190
    @jwpark9190 2 роки тому +3

    70년대 오락실 게임기들은 아날로그 적인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비디오게임은 아마도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스크램블등이 처음 선 보였던 것으로 기억되고 역시나 오락실의 전성기를 이끈 게임은 갤러그가 아닐까 합니다.

  • @parank9
    @parank9 3 роки тому +4

    콘트라 (곤두라, 혼두라 당시 람보와 코만도라는 얘기가 많았음, 횡스크롤로 가다가 카발처럼 앞뒤로 진행되기도 함)
    이까리 (홋날 킹오파 이까리 팀에 합류하는 두 군인, B먹으면 폭 쎄지고, L먹으면 총알 끝까지 나감)
    제미니 윙 (여러종류의 필살기코인이 꼬리에 붙어서 늘어남, 갠적으로 회오리코인 멋있어서 좋아했음요. ^^)
    원더보이2 (숨겨진 공간에서 점프 칼질하며 6x 원 먹는 게 중요, 스핑크스 때 전원 껏다 켜면 무조건 답 3번이라, 껐다 켜려는 애들과 못 끄게 하려는 주인의 눈치쌈이 좀 있었음)
    올림픽 (수영에서 숨 잘못쉬면 물먹음 ㅋ 클레이 사격에서 다 맞히면 보너스 등장, 빨리누르기 위한 동그란 뽑기캡슐 실톱 등이 등장 손톱파괴의 주범 ^^)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그 시절 게임들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기억하고 계시네요! 제미니 윙은 무기 아이템이 둥근 구슬처럼 생겨서 꼬리에 주렁주렁 달고 다녔지요.
      아이템만 많이 달고 다녀도 마치 부자가 된것 마냥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 @neatnet6006
    @neatnet6006 3 роки тому +2

    버블보블(1986)과 라이가(아르고스의 전사, 1986), A.S.O.(1985)는 출시년도 생각하면 정말 여전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시대를 초월한 초명작인 듯.

  • @user-jp9ex9yw3l
    @user-jp9ex9yw3l 2 роки тому +1

    참 세월 무상하네요
    어릴쩍 오락실갔다 아버지한테 걸려서 집까지 죄인처럼 걸어가던 기억도나고 그래도 다음날에 또가고 ㅎ
    그 무섭던 아버지가 지금은 늙으셔서 이젠 저한테 의지하시는 모습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영상보며 어릴쩍 추억에 잠깁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저도 아버지께 효도를 못해서 너무 한으로 남습니다ㅠ

  • @YOUDONGJU
    @YOUDONGJU 3 роки тому +23

    닌자거북이 ㅠㅜ 황금도끼

  • @user-ey1gk2gd6k
    @user-ey1gk2gd6k 3 роки тому +8

    캐딜락 다이노스. 금도끼, 퍼니셔, 드래곤닌자, 갤러그 등 등..ㅋㅋ

  • @byungsuklee3625
    @byungsuklee3625 3 роки тому +2

    추억 돋네요 ㅎㅎㅎ 카발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 @user-dn3ox2sg8e
    @user-dn3ox2sg8e 2 роки тому +2

    키드님 영상 둘러보다가 이영상 보게되서 댓글좀 날길려고요 ㅋ
    80년대 초반생으로 80년대때 오락실겜은 잘 모르겠고 90년대 오락실이 재미가있었죠
    전 벨트스크롤 겜하고 격투겜을 좋아해서 즐겨했었던겜들은
    파이널파이트/캡틴코만도/천지를먹다2/켈딜락과공룡/ 호혈사일족/ 파이터히스토리/스파2대쉬/킹오브파이터시리즈/등등 있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1

      이런 초창기 영상도 봐주시고ㅠ 고마워요.

  • @TheMostwantedno1
    @TheMostwantedno1 3 роки тому +8

    시노비, 아랑전설2, 수왕기, 세이부축구, 뉴질랜드, 골든액스 이거는 자리비면 무조건 했던 겜인데...리스트에 하나도 없다니 충격!!~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저도 다 좋아하는 게임들인데, 좋아하는 게임들이 수백개가 되다보니 다 넣기가 어렵더라고요. 위 게임들은 다른 영상에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금도끼는 관련 영상 하나 있으니 감상해주세요. ua-cam.com/video/yFv6XHFJW_M/v-deo.html

  • @user-qn3ql2ox8k
    @user-qn3ql2ox8k 3 роки тому +4

    무한경쟁속에서 인생다바쳐서 극악확률로 성공하면 행복한가
    이런 소소한일상이 행복이지
    한국은 진짜 90년대로 돌아가야함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 시절 정서가 종종 그립긴 합니다 ㅎㅎ

  • @user-ct7kk3tw1l
    @user-ct7kk3tw1l 4 роки тому +2

    ㅎㅎ 뺄게 하나도 없는 명작들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4 роки тому

      시청고맙습니다 ㅠㅠ
      ♥♥

  • @choi4000
    @choi4000 2 роки тому +2

    오락실의 묘미는 선도부들과 선생님을 피해 몰래가는 맛이었죠...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f9vg7cn6p
    @user-gf9vg7cn6p 4 роки тому +4

    동네 오락실에 스트리트 파이터2가 처음 들어오던날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user-lf2zm9nk5c
      @user-lf2zm9nk5c 4 роки тому +2

      게임 하다가 갑자기 체어샷 날리는 흉들을 목격하게 만든 최초의 게임... ㅋㅋㅋ

  • @lhs7323
    @lhs7323 3 роки тому +3

    썸넬 부터 8~90년대 히트 보글보글 ㅋㅋ

  • @maxchoi6394
    @maxchoi6394 3 роки тому +1

    추억 돋네요 ㅋㅋ파이널 파이트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1945는 비행기 슈팅게임의 지존이었고 스트리트파이터 때문에 오락실 입문해서 시력 다 베려버린 저로서는 최고의 게임이었다 칭하고 싶고요. 세이브 축구라 불리던 축구 게임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 @happystudio139
    @happystudio139 3 роки тому +2

    파이널 파이트 지금도 PC에서 다운받아 즐기고 있습니다. 당시 4판만 가서 게임 끝나도 초고수 소리 들었는데요.ㅎㅎ

  • @user-di6oz5yn3m
    @user-di6oz5yn3m 4 роки тому +7

    아도겐 워류게엔~ 진짜 동전 엄청나게 퍼부었던 게임들이네요ㅎ

  • @superboss331
    @superboss331 4 роки тому +15

    목동오거리 샘오락실 아줌마 게임하고 있으면 돌아댕기면서 서비스로 돈 넣어주고 다니셨었는데 ..
    목동오거리 샘오락실 . 7단지입구 서부오락실 .. 진짜 존나 추억이다

    • @user-vr8vi5dl9r
      @user-vr8vi5dl9r 3 роки тому

      곰달래길 파출소앞 지하 대성오락실 아시나요ㅎㅎ

    • @superboss331
      @superboss331 3 роки тому +1

      @@user-vr8vi5dl9r 모를리가요 . 집이 횡익병원앞이었어서 주변 오락실 다 다녔었죠

    • @user-vr8vi5dl9r
      @user-vr8vi5dl9r 3 роки тому +1

      @@superboss331 와. 뭔가 방갑네요^^ 그 반대쪽 서점 옆에 만능오락실도... 정말 추억이네요

    • @birth8506
      @birth8506 3 роки тому +1

      오락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곰달래길 성석교회? 주변에 오락실이랑 목동역 주변 신정네거리 오락실들 많이 다녔는데 ㅋㅋ 다른동네로 이사간지 20년이 넘다보니 가게 이름들은 가물가물 하네요

    • @user-uc9xq8bt1p
      @user-uc9xq8bt1p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동네출신 80년대 초반생 ㅋㅋㅋㅋ 다기억남

  • @user-hr4vx5dj6p
    @user-hr4vx5dj6p 3 роки тому +2

    아직 대구에는 런던전자

  • @banybany1
    @banybany1 3 роки тому +2

    79년생 기억에 한 87년 부터 오락실 다녔는데 한85년쯤 부터 스트리트파이터2 나올때 까지가 오락실의 황금기인듯
    쌍룡권 인기는 정말 대단해서 50원씩 올려 놓고1~2시간 기다려서 하는데 잘하는 동네 형이 하면 애들 의자에 올라가서 서서 구경하고 한 20명 정도 에워쌌음 보스전 음악도 좋고 B.A 라 부른 몹 죽을때 꾸에엑 소리랑 팔꿈치 가격할때 훔~소리도 좋았고 채찍든 악당년도 섹시했음. 물에 빠져죽을때가 제일 허탈했고..
    여튼 이 오락이 정말 오락실 최전성기에 끝판왕임. 차례 기다리려고 50원 걸어 놓은 오락중에 이정도로 걸어놓은 오락없었음.
    원더보이2도 이때쯤 나와서 엄청 돈 쌓였는데 이오락은 워낙 길다 보니까 애들이 돈 안걸어놈.. 여튼 쌍룡권이 짱임.
    오락실 사장들 때돈 벌게 만들어준 오락임.

  • @bskpjw
    @bskpjw 4 роки тому +7

    라이덴, 소닉윙즈, 1945, 캐딜락, 퍼니셔, 천지를먹다2, 파이널파이트, 던전앤드래곤즈, 버철파이터2...
    어린시절 내 용돈을 스틸해간 범인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저도 되게 좋아하는 게임들입니다^^
      특히 던전 드래곤은 아들이랑도 즐겨하고 있어요

  • @user-fv2bn9iz6p
    @user-fv2bn9iz6p 3 роки тому +5

    병아리가 화살 쏘면서 나오는 뉴질랜드도 은근 중독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뉴질랜드 스토리 음악도 좋고 재미있엇어요. 난이도는 높은 편이었지만 플레이 타임도 길어서 아이들이 많이 했었죠.

  • @freshper88
    @freshper88 Рік тому +1

    건슈팅으로 나왔었던 Area 51이 항상 뇌리에 남네요. 뭔가 그로테스크한 부분도 있다보니 잠 못 이루는... ㅠㅠ 바이오하자드2 이전에 안겨준 혼자 잠들기 무서웠던... 계속 생각이 나서 ㅎㅎ 그런 게임이었던 거 같아요. 동네에 진짜 아저씨였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도 항상 원코인으로 본격적으로 외계인이 나오는 스테이지까지 항상 밀던 분이 계셔서... 더욱 더 기억에 남네요.

  • @MrLimJG
    @MrLimJG 3 роки тому +1

    조이스틱만 소개를 해주셨네요. 오락실의 패러다임을 바꾼 레이싱게임 아웃런이라던지 건슈팅게임 버츄어캅 같은 게임들은 시대가 바뀐 지금의 오락실에도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죠.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순위를 메기는 방식의 레이싱에서 드라이브하는 컨셉으로 제작된 아웃런을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죠. 3D폴리곤으로 그래픽을 표현할 수 없던 시절 스프라이트의 확대 축소를 통해 입체감을 표현했는데, 그래픽은 3D폴리곤은 아니지만 게임의 연산은 3D로 했기 때문에 뼈대는 3D게임으로 앞서갔죠.
      버추어캅은 모델기판으로 당시 고품질의 폴리곤으로 구현된 최초의 3D 건슈팅게임이라 그 전에는 횡으로만 이동하다
      카메라의 자유로운 확대 축소 덕분에 마치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1인칭을 구현했죠.
      그 장점이 워낙 대단하다보니 남코를 비룻해서 다른 회사들도 건슈팅게임은 다 3D제작하게 되었죠.
      게임계에 파이오니어로 공헌한 바가 큽니다.
      철권은 4탄에 이르러서야 좌표를 계산하여 움직임을 계산했지만 버파는 1탄부터 그런 방식이었고요.
      버추어 레이싱은 3D레이싱 최초로 시점 변환 기술을 선보였고 세가는 대단했습니다.

  • @user-yb4ts3de6m
    @user-yb4ts3de6m 3 роки тому +8

    솔직히 오락실 전성기를 살린건 스파이후에 나온 킹오브시리즈가 정점 아닐까 싶네요, 세기말 쯤에는 철권이 90% 였겠지만
    사실 스파,철권때 대부분 격겜 1인대전일때 3가지 캐릭을 백원으로 할수있단게 너무 혁신적이였음ㅋㅋㅋㅋ 어렸을때 보글보글 100원에 2코시절이였는데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킹오파는 올스타와 드림매치 개념도 있었고
      3명을 한팀에 고르는 게 말씀대로 획기적이었어요.
      철권태그도 그런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었을것 같고요

    • @user-gt4qo5cu5o
      @user-gt4qo5cu5o 2 роки тому

      사무라이 쇼다운도 인기많았죠

    • @user-g5bs1gh8h
      @user-g5bs1gh8h Рік тому +1

      킹오파가 인기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스파2랑 스파2대쉬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작은 동네 오락실만해도 킹오파는 시리즈별로 1-2대 정도였지만 스파2대쉬는 10대 넘게있었어요;; 물런 스파 이후로 마지막 불꽃을 태운 2d대전약샨게임은 맞죠 이후려 오락실 게임은 몰락 ㅠㅠ

    • @user-yb4ts3de6m
      @user-yb4ts3de6m Рік тому +1

      @@user-g5bs1gh8h 그런가요? 저는 스파보단 어렸을때 킹오파 위주였고 저희 동네는 오히려 스파보단 킹오파 하던사람이 많았던거같아서 뭐 지역이나 동네마다 다를것같긴합니다.
      제 기준은 90년대 후반이라 .. 물론 제가살던 동네는 기계자체가 많지않았고, 같은게임을 여러대(시리즈별로 앞뒤로 2대정도?) 있진 않았던거같네요,
      제 동네기준에서는 스파를 많이 하진않았어가지고 편향된 시선을 가질순 있겠지만, 사실 스파보단 킹오파가 약간 기술연계같은 개념이 더 있는거같기도 하고(잘모름)
      지금도 격겜 위주 스트리머들 보면 고전격겜은 킹오파 위주로 많이하는거 보고 그렇게 생각하기도했구요. 물론 지금은 철권 외엔 모두 사망한 거 같지만요

    • @Tengeki1
      @Tengeki1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5bs1gh8h국내 기준으로 스파2는 92년까진 인기있던게 맞고 그 이후론 킹오파95가 바톤 이어받아서 킹오파>스파 였습니다. 94년 이후로 국내 인기 킹오파가 넘사벽이었습니다. 스파2는 대쉬 챔피언에디션까지만 인기있었고요. 명작인 슈스파2X도 국내에선 크게 조명받지 못했고 킹오파94에 인기 밀렸죠. 이후 제로 시리즈 나왔지만 킹오파에 인기 밀렸고 97년 스파3가 나왔지만 그것 역시 보급률도 떨어졌었죠. 90년 후반 잠시 스파EX가 컬트적인 인기를 끈 것 외에는 국내에서 계속 흥행에 실패한 것이 스파였습니다.

  • @user-bf9nk7pl3h
    @user-bf9nk7pl3h 3 роки тому +14

    50원시절 100원 넣으면 두개나오는 기계잇었는데 십원짜리 테이프붙여서 하는 애들 라이타로 하는애들 한판만 시켜줘하는 구걸형등등

    • @seon8038
      @seon8038 3 роки тому

      그때가 몇년도입니까? 난왜 그런기억이 없지.

    • @user-bf9nk7pl3h
      @user-bf9nk7pl3h 3 роки тому +1

      @@seon8038 87~89년도 쯤

    • @user-mk1nm8qd1s
      @user-mk1nm8qd1s 3 роки тому

      테니스 줄로 막 쑤셔대면 완전 좋드만.

  • @user-lv1qt9tc4e
    @user-lv1qt9tc4e 2 роки тому +2

    잘봤네요...국민학교다닐때 생각이새록새록

  • @user-kx9kx7kg4s
    @user-kx9kx7kg4s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잘봤습니다 과거 여행한느낌이네요 50넣고 보글보글할때가 생각나서 너무좋았어요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noname-wv4qd
    @noname-wv4qd 3 роки тому +3

    어렸을때 컴퓨터 피시로는 페르시아의 왕자나 너구리 같은거 많이 했는데,,, 그때 그 시절 감성의 게임들이 참 그립네요 ㅎㅎ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다 주옥같은 게임들이죠^^

  • @user-jc9kg4lr9e
    @user-jc9kg4lr9e 4 роки тому +3

    너클죠도 뺄 수 없죠,,ㅎㅎ 끝판깨면 첨부터 다시여서 몇시간을 놀앗엇던 기억이.. 결국 내가 지루해서 그만두는 이상한 게임..ㅋㅋㅋ

    • @Cry4yesterday
      @Cry4yesterday 3 роки тому

      Bgm도 정말 끝내줬던 ㅋㅋ
      우리동네는 점수 20만 이상 금지 그렇게도 붙어있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 @user-so1ti2jd6l
    @user-so1ti2jd6l 3 роки тому +1

    옛날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j4rw1tk4e
    @user-dj4rw1tk4e 4 роки тому +1

    잘 보고 갑니다.

  • @user-xk2og6of4k
    @user-xk2og6of4k 3 роки тому +3

    어렸을 적 골목 골목마다 그리고 동마다 있었던 오락실. 특히나 시장가 근처에 있었던 오락실은 항상 지나칠때마다 시장표 치킨 냄새가 나는 곳에 있었습니다. 특히나 슈퍼마리오브라더스1의 노랫소리와 함께 맡게되는 치킨 냄새를 지금 중년이 된 지금에서도 아직도 머릿속에 또렷히 기억합니다. 그 시절 왜 그렇게 공부가 하기가 싫었던지 학용품 살돈 학교준비물 살돈으로 오락실 가서 다 탕진하고 친구들거 빌리고 선생님한테 매 맞고 항상 어른이 빨리 돼서 오락실 사장이 되고싶었던 철부지 꼬마가 어느덧 세월에 쪄든 머리 굵어진 중년의 남자로 변해있다는 사실이 북받쳐오는 묘한 슬픔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 @SexyGuyK
      @SexyGuyK Рік тому

      오락실 그 특유의냄새도 중독됐었음 ㅋㅋ

  • @jineu1467
    @jineu1467 3 роки тому +4

    십원짜리 테이프감아서 넣고
    가스렌지 전기튕기기로 튕기다
    오락실 전체기계가 꺼짓적도 있었고
    그래도 걸리면 귀싸대기 한대 갈리고 끝내줫던 사장님 그시절너무 그립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그 점화기로 튕기다가 잘못하면 기판 나갈 수도 있었어요 ㅎㅎ
      오락실 쥔 아저씨가 십원에 테이프감은건 봐줬어도 점화스타터 튕기기는 걸렸다간
      무조건 싸다구였죠 ㅋㅋ

    • @user-ig6pr8ej4y
      @user-ig6pr8ej4y 3 роки тому

      내가 한번 잡았다 하면 오락실 뽕을 뽑아버리는 게임이 몇몇 있는데 한 2 3시간 50원넣고 계속 죽치고 하면 주인새끼가 와서 뒤통수 후려갈기고 욕하고 스위치 꺼버림... 나처럼 오락에 장인들이 그런 피해를 많이 봤는데 주인이 할머니로 바뀌고 내가 들어와 그 자리에 앉으면 그 할머니는 나에게 50원 주면서 옆에 오락실 가라고 했음

  • @user-sm2ec9zw5y
    @user-sm2ec9zw5y 4 роки тому +1

    금도끼,서유기,뉴질랜드 스토리는 순위에 없군요 아쉽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flatsix992
    @flatsix992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 봤습니다. 잠자던 Recalbox를 깨워야 되겠군요. 소개해 주신 Top10에 로보캅을 제외하고 Recalbox 구동할 때 제가 한 번씩 하는 게임이군요. 로보캅은 오락실에서도 해본 적이 없네요 ㅡㅡ; 리스트에는 없지만 제가 자주하던 게임은 Robo Wres 2001 (로보트 레슬링), 서유기 (서유항마록, Sai Yu Gou Ma Roku), 원더보이2 (Wonder Boy In Monster Land), 라이덴2, 용호의 권, 챔피언 레슬러 (Champion Wrestler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realmcji
    @realmcji 3 роки тому +4

    아 보글보글 브금 듣는데 왜 눈물이..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보글보글은 브금이 너무 좋아서 브금좋은 게임 주제로 만든 영상에도 소개했습니다~
      ua-cam.com/video/tyUV1KUjkJo/v-deo.html

  • @user-kv2et2ql2e
    @user-kv2et2ql2e 3 роки тому +4

    50 원 동전넣코 하던 게임이 진짜잼났죠 아 어린시절 그립네요

  • @user-hb2ek6ys5x
    @user-hb2ek6ys5x 3 роки тому +2

    에어컨도없고, 맛있는 배달음식들도 많지않던 시절이지만 200원들고 오락실로 뛰어가던 제모습이 생각나 저시절이 그립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 @user-jk4bm7wz9c
    @user-jk4bm7wz9c 12 днів тому +1

    버블버블 진짜 100판 한번 깨보려고 무단히 노력했던 게임, 함정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 죽어야만 했던 50층 이후 스테이지들 ㅋㅋ 추억 돋네요 ㅎ

  • @user-lz1je1io4g
    @user-lz1je1io4g 3 роки тому +24

    저기서 한번씩은 돈뺏겨본적 있지않나..ㅋㅋ

    • @user-sl6mf6hc2f
      @user-sl6mf6hc2f 3 роки тому +2

      대전게임 이겼더니 전원꺼버리고가는 형들도있었음..

    • @user-jf7uc7dw7o
      @user-jf7uc7dw7o 3 роки тому +4

      어릴 때,
      자기보다 힘 없는 애들한테
      힘이나 쓰고, 돈 뺏고, 때리고 했던 놈들이
      나중에 커서도
      옛날일을 반성을 안 하면
      횡액橫厄이 몰아닥침.
      그 횡액을 당해봐야,
      과거를 뒤늦게 뉘우침.

    • @asa36161
      @asa36161 3 роки тому

      겁대가리없이 중딩형아 상대로 킹오파94 고로 무한잡기 시전하다 화장실 끌려가서 강제벨런스패치 받은적이...

    • @user-pk8pr5ws8q
      @user-pk8pr5ws8q 3 роки тому

      @@asa36161 저는 사무라이쇼다운ㅋㅋ 상대방이 열받아서 오락기 겁나쎄게치고 했던 기억이ㅎㅎ

    • @ggeriberi
      @ggeriberi 3 роки тому

      밸런스 패치 모르냐?

  • @slipevanlimp
    @slipevanlimp 3 роки тому +3

    일본젊은이들이 k팝이나 k드라마에 열광하는것처럼 우리도 한때 저런 일본식 콘솔게임이나 애니에 빠졌던적이있었음..
    일본이 다른건 몰라도 저런 비디오 게임이나 애니는 잘만듬 ㅎ 일본 유일하게 인정하는거 2가지거 저거임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80~90년대에는 확실히 일본이 한국보다 문화강국이었고, TV에서 볼 수 있었던 은하철도999, 메칸더 브이, 철인28호 등 우리도 일본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 @user-un4ge3dk1f
    @user-un4ge3dk1f 3 роки тому +1

    전부 다 즐겜했던 게임들이네요~~~^^ 하나도 빠짐없이..!!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sanggyunkim6404
    @sanggyunkim6404 2 роки тому +1

    80년대 나온 게임들은 대부분 모르겠지만 파이날 파이트랑 마지막의 버블버블은 확실히 기억나네요 오락실 주인장이 나이 많은 사람이거나 새 기판 들여오는거 귀찮아했던 사람이면 버블버블이나 파이날파이트는 확실히 있었던것같네요 이야 스파2 제가 그 초등학생때 스파 캐릭터 따라하고 교실에서 놀고하던 그 세대라 감회가 새롭네요 오락실가는나이는 다들 비슷한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국민학교 1-2학년 8살 아홉살때부터 다녔던것같아요 ^^

  • @user-gp4ox4ym3g
    @user-gp4ox4ym3g 3 роки тому +6

    갑은 보글보글......블랙타이거, 솔로몬의키, 원더보이1, 라이가-아르고스의 전사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 @cwkim1925
    @cwkim1925 3 роки тому +5

    저시절 감성이 그립다.그리운 90년대.😎~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90년대에 수없이 많은 명작게임들이 쏟아졌지요
      저도 저때가 그립습니다

    • @BB-hq3hz
      @BB-hq3hz 3 роки тому +3

      저 역시 완전 미칠 정도로
      90년대 앓이에 빠져
      (안그래도 요새 일감도 없다보니)반폐인 처럼 지내는 경북의 41살(80생)
      남자 입니다.
      90년대초 오락실..
      90년대후반(97,98,99년)오도바이(VF 타고 자동차부품배달 하던 시절)
      만 있으면 만사 아무 걱정 없던 시절..
      이세상 사람들은 다~지금 이시대가(스마트폰 시대,IT시대)
      편하고 좋겠지만...
      저만 홀로 자다가 혼수상태로 빠져서 며칠간만 9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갔다 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BB-hq3hz 저도 90년대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스마트폰, 고사양 컴퓨터 없었어도 그 때가 더 재미있었어요. 추억보정도 있겠지만..

    • @BB-hq3hz
      @BB-hq3hz 3 роки тому +2

      오락이든ᆢ
      패션 유행이든ᆢ
      (94~5년도 대구에선 제가 다녔던 복현중학교2~3학년때부터
      닥스,카운테스마라 같은 백화점에만 파는 지갑ᆞ벨트 메이커가 교내 좋나게 유행 했죠)
      농구배구경기든ᆢ
      가요계든ᆢ
      90년대가 최고 였죠!
      지금의 90년대후반~2000년대생은 진정한 유행의 의미를 제가 만약 앉혀놓고
      설명 해줘도 이해 못 할껍니다ㅎ
      '꼰대'같은 소리가 아니라,
      그게 사실 이었다고
      제가 캐도,,
      90년대후반~2000년대생 얘들은 전혀 이해 못 하지 싶을겁니다ㅎ
      이미 자라온
      세대자체가 다른데..
      뭘 알겠습니까ㅎ!

  • @user-xi7eo7op9s
    @user-xi7eo7op9s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그립네요.82인데요 초등학교때 새벽부터 오락실앞에서 친구들과 기다린거 생각나네요.돈을 많이 가지고 오락실가면 무서운형들한테 돈빼앗길까봐 조마조마 하던기억이~~ㅎ

  •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2 роки тому +1

    저도83년도출생이라 고전게임들이상당히그립군요 마치어린시절로되돌아간듯.

  • @rgong00
    @rgong00 2 роки тому +3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80년생으로서 다른건 다 인정하지만 5위 로보캅은 글쎄요.. 플레이는 커녕 오락실에서 거의 보이지조차 않았던 게임인것 같습니다. 암튼 그 수많은 명작들 중에서 10개만 추려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90년대의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 @user-mo8lf8gq7r
      @user-mo8lf8gq7r 2 роки тому

      맞음 저도 오락실에 살았었는데 로보캅은 오락실에했던 기억이없는데

  • @tenorejoon83
    @tenorejoon83 4 роки тому +10

    캐딜락, 천지를먹다2, 킹오빠, 철권, 사무라이스피리츠

    • @arcadekido
      @arcadekido  4 роки тому +2

      다 주옥같은 명작들입니다. 특히 천지를 먹다2는 3인용 아주 재미있었어요.

  • @user-rw8oi1sm5x
    @user-rw8oi1sm5x 3 роки тому +1

    영상잘봤습니다.^^
    주종목인 테트리스가 빠져서 아쉬운데요 ㅎㅎ
    100원넣고 99판까지가면서 오락실 아저씨 눈치봤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랬던 제가 40중반을 넘어가고있으니 ㅎㅎ
    옛날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영상봐주시고 제가 더욱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테트리스는 아래 영상에서 다루었으니
      한 번 참고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rQ0XcuTewtU/v-deo.html

  • @user-ud5uj6lb3t
    @user-ud5uj6lb3t 3 роки тому +1

    보글보글 아 다른오락들 엣생각나네요 ㅎㅎ
    에전 뉴질랜드스토리인가 병아리가나와
    병아리들구했던거 기억이ㅎㅎ(근데 병아리가
    아니라 키위새라는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뉴질랜드 스토리 음악도 좋고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 @user-zy7nz4zr6j
    @user-zy7nz4zr6j 4 роки тому +9

    던드2정말명작임 닌자베이스볼 원탁의기사

  • @user-bj1ij3xe3o
    @user-bj1ij3xe3o 3 роки тому +4

    카발 신서유기 미드나이트 뉴질랜드 캐딜락 수왕기 야구왕 삼국지 라이덴 ㅎㅎ 그때 그 시절 그립네요 1990년대초 오락실황금기 ㅋㅋ

  • @user-lg1rv5hg5c
    @user-lg1rv5hg5c 3 роки тому +1

    화면 안늘리고 정배율로 하신게 너무 맘에드네요~~~ 파이널파이트 도트갬성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원래 4:3화면을 억지로 16:9로 늘린거보다 양옆에 레터박스 있어도 원본 화면비가 더 좋더라고요.
      늘린 건 조금 어색해요.

  • @user-tp6yu8rf7r
    @user-tp6yu8rf7r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봤습니다 눈물나게 그립네요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ㅠㅠ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1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저 시절이 무척 그리워요.

  • @user-op6ds7qt7w
    @user-op6ds7qt7w 3 роки тому +9

    저는 73년생으로 개인적인
    제 최애 게임은 올림픽이었습니다.
    오락기를 끄기 전까지는
    신기록이 남아 있기에
    쫌 한다하는 아이들은
    너도나도 신기록에 도전했죠.
    버튼연타에 특출났던 W.C라는
    이름의 유저
    버튼기술이 뛰어나 사격 양궁에 특출났던
    SOS라는 이름의 유저
    저는 다들 어려워 하던 높이뛰기를
    특출나게 잘 하여 늘 CJY라는
    제 닉넴을 기록판 상단에 남겨 두었죠
    그 추억들이 지금까지 남아
    올림픽 1,2는 저의 최애 게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dijaypark5257
      @dijaypark5257 3 роки тому

      올림픽 게임 하면 살인의 추억에서 백광호가 자로 튕기던 거 생각나네요.

  • @user-rr6tx3kg4m
    @user-rr6tx3kg4m 3 роки тому +3

    오락실의 부흥을 이끈 위대한 게임은 갤러그 !!!
    1942도 한 몫
    거기에 너구리의 배경음악은 아직도 귀에 생생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덧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올린 80년게임 모음 소개에 언급하신 게임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 부탁드릴게요^^

    • @choi4000
      @choi4000 2 роки тому

      아...추억의 너구리

  • @user-ug3wo4tf4p
    @user-ug3wo4tf4p 2 роки тому +1

    덕분에 행복했던 시절 생각이 나네여 감사합니다

  • @user-dg5iy1do5v
    @user-dg5iy1do5v 2 роки тому +1

    옛날생각 새록새록 끝까지 다보게되네ㅋ

  • @user-py6vi1up3f
    @user-py6vi1up3f 3 роки тому +7

    TOP10은 아닌거 같네요 그냥 추억의 오락 10선 정도로

    • @SaitoCheonJun
      @SaitoCheonJun 3 роки тому

      세대가 약간 앞세대로 조명되서 그럼. 던드2는 좋아라 해도 삼국전기는 별로. 혹은 극혐하는 사람도 많고
      캐딜락. 에일리언. 파워드 기어 . 천지를 먹다 캡틴코만도 이전에 원조 겜이 화이날 화이트인데 솔직히 나중 나온 열거된 게임들에 비해 재미는 확실히 떨어짐

  • @user-ng1df9mg4v
    @user-ng1df9mg4v 3 роки тому +3

    오락실 게임은 90년대 물건들이 갑임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90년대 명작게임들 진짜 많이 출시되었지요

  • @user-xj9tx6yx2x
    @user-xj9tx6yx2x 3 роки тому +2

    잘하는형 하는걸 뒤에서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재미 있었는데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그땐 친구들 하는거 뒤에서 구경하면서 저기에서는 적들이 어떻게 튀어나와서 공격을 하고 그런것도 유심히 관찰하고, 보스패턴도 관찰하고 암기해서 내가 플레이할 땐 그런걸 참고해서 했죠. 또 잘하는 사람 플레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 @choi4000
      @choi4000 2 роки тому

      공감...왕깬다고 하죠? 끝판왕 깨는 거 보는 재미도 솔솔

  • @smithadam7209
    @smithadam7209 3 роки тому +1

    오락실은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삥뜯으러 오던 형부터, 버추어파이터 졌다고 화내던 형까지 다 추억이네요.
    똑딱(?)이와 동전구멍 뚫어서 와리가리 등등.. 나쁜짓도 다 추억입니다. 가 아니라.. 그때의 오락실 업주 입장에서는 엄청 스트레스 받으셨겠구나....
    아무튼 요즘 남아있는 오락실은 오래할 수 있는 액션게임들 다 사라지고, 슈팅 및 대전게임 건슈팅 등등..만 남아있네요.
    그 시절에 캐딜락, 아더왕, 피터팬 등등.. 액션게임이 대세였는데..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이젠 오락실들이 거의 유명무실해지고...진짜 추억이네요. 저도 버파2때 재키골라서 하다가 화난 아저씨한테 뒤통수도 맞아보고 그랬습니다 다 추억이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