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드래곤 2는 의외로 적 배치에 룰이 하나 있습니다. 1. 매 스테이지 마다 맨 앞에 오하라 또는 아보보를 배치한다. 2. 윌리엄스는 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고 로퍼는 마지막 스테이지 빼고 전부 나오지만 나머지 잡졸은 스테이지 3 트랙터를 기준으로 그 이전에는 여전투원인 린다를 배치하고 그 이후에는 전작의 보스였던 제프를 배치한다. 3. 전작의 보스는 전작의 끝판왕 윌리만 보스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원 잡졸로 강등시킨다. 그리고 보스는 전부 신 캐릭터들이다. 보르노프, 아보레, 친 타이메이, 도플갱어는 전작에는 없었다.
2년전에도 더블드래곤2를 호감님께서 리뷰를 하셨는데, 최종보스인 도플갱어(혹은 그림자 보스)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나 정보 자체가 아예 없다고 언급하셨습니다. 다만 게임초반에 죽은 마리안이 1편 최종보스 윌리에게 총살당하는 복수심 때문에 폭주하던 주인공들의 악한 사념이 형상화한 존재일 수도 있고, 적의 모습과 패턴을 복사하는 별도의 또 다른 적일수도 있지만 이것도 대부분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변태인지 몰라도 쌍용1편 보다는 쌍용2를 더 재밌게 플레이를 했습니다ㅎ 뭐, 현재도 가끔씩 마메로 더블 드레곤 2를 즐깁니다요ㅋㅋ 응?응? 음....... 이 댓글을 제가 어디에서 작성을 한 것 같은데...... 흠;;;;;; 모르겠고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쌍용2 리뷰 감삽니다! 호감님^-^*
용미람풍각 말고도 천살용신권이 필살기로 작용하는 작품 들이 있어 그 작품들에선 정말 재밌었죠. 더블 드래곤 2는 조작감이 좋지 않은 것에 죽기가 더 쉬워지니 게임이 어려워져서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생각 되던... 그래서인지 기술입력이 쉬워지고 직관적인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에선 정말 기술 연속기 콤보 입력하는 맛이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14:37에 나온 이 녀석들이 쥐고 있는 쌍단봉도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에선 사용이 가능한데... 진짜 죽여주는 타격감을 제시했습니다. 이도류 무기만의 즐거움이 강렬했죠. 정말 조작법만 직관적이었어도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괜히 쿠니오군에서도 좋지 않았던 그 조작법을 또 다시 사용하는 바람에 다음 작은 더욱 투자가 안되어서 더 안좋아졌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 3는 북미판이 문제였죠.(크레딧을 넣어야만 동료나 아이템등의 구입이 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구조였으니...-_-;)
마지막에 그림자 보스처리 팁; 제자리에서 뒷발차기에 위로 어퍼컷기술로 쓰면 됩니다. 그것도 보스가 일어나는 시점을 잘 잡아서 공격이 수차례 반복되어야 함. 그러면은 수월하게 잡을 수 있어요. 저도 이 게임 첨 나왔을때, 부산서면길거리 오락실에서 원코인본 사람임.ㅋ ^^ 그것도 한방에... 적들도 잡는거 중요하지만 버튼이 어떤원리인지..최대한 어떻게 쓰는지 알아낸다음 그다음부턴 적들처리를 하세요.^^
게임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캐딜락 다이노서 캡틴 코만도 등등의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기억나는게 2버튼겜인지 혹은 그 이상인진 모르겠지만 입력이 2개 누르고 바로 1개 누르면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 들어가는 그런 겜인데 캐릭터는 실사는 아니지만 데포르메 되어있는 그런 캐릭터는 아니고 비율이 맞는 그런(?) 느낌의 캐릭터 둘이 나오는 겜이에요. 설명이 부족한건 너무 잘 알지만 호감님이라면 찾으실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혹시 아실까요? 약간 마이너했습니다, 아닌가? 아! 모든 캐릭이었는진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어떤 캐릭은 아까 말했던 입력! 버튼 2개 동시입력하면 대쉬..하는 느낌? 바로 버튼 1개입력하면 뭐랄까..? 훅(hook)인데 위에서 아래로 후려치는 기술이 나왔던 거 같습니다. 그 기술이 너무 호쾌해서 저는 그 캐릭을 많이 선택했었던 거 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리뷰를.
안녕하세요. 호감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찾으시는 게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찾으시는 게임으로 예상되는 게임을 말씀드립니다. 캐딜락 다이노서, 캡틴 코만도 게임과 비슷한 느낌(벨트스크롤) 2버튼 2개 누르고 바로 1개 누르면 굉장히 유용한 기술 데포르메가 아닌 신체 비율이 맞는 게임 대시와 훅 ua-cam.com/video/GTgM-py2j0E/v-deo.html 설명하셨던 대시와 훅이 나오는 장면 ua-cam.com/video/GTgM-py2j0E/v-deo.html?t=4m27s 보통 게임을 말씀드릴 때는 다른 분들도 게임을 예측해 보실 수 있도록, 타이틀은 잘 쓰지 않습니다만, 이 게임은 한국어로는 좀 어려워서 말씀 드립니다. '최종격투귀족 레지오네어'입니다. 이 게임이 아니면 게임에 대해 생각나는 내용들을 조금 더 알려 주세요.
보여주신 영상은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제가 설명한 그런 '특징을 가진' 게임은 맞는데 '제가 찾던'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그 시스템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2버튼에 두개 한개 차례로 입력하면 기술이 나오는 것이었는지..그런데 보여주신 영상에서 나오는 그런 훅 기술은 아니었습니다. 관심 갖고 추억찾기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른바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영화나 드라마 혹은 게임에서는 대체로 전작에 비해 후속작이 기대에 못미치고 크게 히트를 못하거나 아예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블드래곤 시리즈도 스포모어 징크스에 들어가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신중하고 여유있게 출시를 했다면 전편보다 속편이 더 좋았다라고 평가를 받았을겁니다. 그런 게임들도 많지는 않지만 적은 것도 아니였구요.
선풍각이 추가된것 외에는 1편이 더 재미있었던 기억이네요. 버튼입력 방식이 바뀐게 적응하는데 힘들었죠 ㅎㅎㅎ 그리고 비기...라기보다 버그가 있었는데 이제는 방법은 다 잊었지만 2P가 원래 빨간색인데 흰색으로 바뀌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크게 중요한것도 아닌데 당시에는 그 버그를 사용할 줄 아는게 뭐 그리 대단한거였는지 ㅎㅎㅎㅎ
저는 친구랑 여자친구가 죽은 거다, 아니다로 싸우고 결국 따로 모르는 사람과 2인용을 했네요. 그게 뭐라고 자존심을....저는 이걸 끝까지 클리어한 거는 몇 번 안 되네요. 저는 스테이지 2 배경음이 좋던데요. 다만 우리 캐릭도 각성해서 그림자 보스처럼 장풍을 쏘는 내용이 있었다면 했어요.
저도 조작이 처음엔 불편했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니 묘한 매력이 있어서 2편을 더 좋아했습니다. 3개의 버튼 중에 점프 버튼이 가운데에 있지 않으면 지금도 엄청 헷갈립니다 ㅎㅎㅎ 스테이지 구성이 1편과 거의 흡사힌데.. 다리 위에서 시작하는 4번째 판을 너무 짧게 만들어놓은게 아쉬웠던 것 같네요
버튼이 어렵다고 하는데 막상 좀 해보면 오히려 1편이 너무 지루하고 2편이 훨씬 재밌음. 1편은 너도나도 팔꿈치면 다 클리어되니까 난이도가 하락하는데 일등공신이었고 2편이야말로 전략적?으로 모든 공격기술을 써야하니까 더 박진감이 있음. 난이도를 보아하니 난이도는 미디엄인거 같은데 하드로 올라가면 시간 안배까지 하면서 싸워야함. 당연히 그 시절 오락실은 하드였었고 시간마저도 부족했었음. 그때는 이걸 몰랐으니까 사람들이 조금 해보고 나서 어려우니까 안하기 시작했고 하나둘 손을 놓더니 다시금 구작인 1편에 사람들이 몰렸고 2편은 아무도 안함. 지금은 돈 몇백원은 문제도 아니었고 에뮬레이터도 있으니 언제든 하지만 그 시절은 돈 몇백원은 아주 귀중했었음. 이거 할바엔 다른 거 하지. 그래서 2편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잘하는 매니아 아니면 일도 몰랐던 사람들이었음.
2편은 1편이 너무나 대히트작이어서 처음에는 줄 서서 했습니다 그런데 조작방법도 너무 다르고 팔꿈치치기도 잘 안되고 스테이지 구성도 똑같아서 금방 인기가 식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열심히 해서 원코인 엔딩을 봤는데 나중에는 저희밖에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적응하면 꽤 재미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뒷발차기 후 돌아서서 어퍼컷이 데미지가 꽤 좋아서 자주 애용했습니다 마지막 그림자보스는 저희 동네에서는 귀신으로 불렀는데 왼쪽 벽에 딱 붙어서 용권선풍각하면 상대의 기술에 좀 덜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제가 다닌 오락실도 인기가 1주일 좀 넘게 있다가... 급 식어버렸어요. 정말 조작 방법때문에 그렇게 된거가 맞아요. 말씀대로 구성도 1편이랑 비슷해서 진짜2편인가? 그런 생각도 꾸준히 했네요. 용권선풍각... 잘 사용하기 전에는 그림자보스 상대하기 쉽지 않았네요. 자꾸 걸려서 ㅎ 가필드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원래는 더블 드래곤1의 버전업판을 개발하려다가 노선을 변경해서 아예 후속작으로 만들었다는 말을 본거 같습니다. 아케이드판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페미컴판은 호평이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했던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도 3탄에 비하면 선녀죠 ㅋㅋ1탄에서 필살기였던 흠!이 약화된게 유감이지만 그 이상야릇한 뒷발차기는 쓰기 불편한것에 비해 성능은 의외로 좋았고. 그리고 적들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는데 상당히 얄미웠습니다. 선풍각같은 큰기술 쓰면 숙여서 피해버리고 린다는 뒤돌아 서서 내가 다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꼼수도 쓰는데 쌍절권 유파의 비기인 흠!을 쓰는것을 보고 벙찌기도 했었습니다 ㅋㅋ 정작 내가 쓰면 숙여서 피해버리는데....
![동네고수형들이 보여줬던 기억나는 플레이를 해봄[더블드래곤]게임읽어주는남자 #고전게임원코인](http://i.ytimg.com/vi/O3t3iHXhxrg/mqdefault.jpg)
![동네고수형들이 보여줬던 기억나는 플레이를 해봄[더블드래곤]게임읽어주는남자 #고전게임원코인](/img/tr.png)
![If there's a site car on the motorcycle, the tank is easy[thundercade]](http://i.ytimg.com/vi/BIGk1LPgIyI/mqdefault.jpg)
![[게임낭만] 오락실보다 재미있게 이식된 패미콤 더블드래곤2(Nes Double Dragon 2)](/img/n.gif)
4:32 낙사유도는.. 황금도끼에서나 쓰던건데.. 멋지네요 ㄷㄷ 더블드래곤2는 1편에 대한 의리로 조금하다가 너무어려워서 포기했더게임이에요
동네 아저씨가 도플갱어까지 5천원 넣고 진행하다가 못깨고 씩씩거렸던걸 뒤에서 보던 기억이 있네요..
호감님 실력 감탄하고갑니다
낙사유도는... 1편이랑 똑같아요^^
하지만 1편은 팔꿈치 치기로 너무 쉬웠고... 점수 보너스를 받기 위해 당시 오락실에서는 그냥 때려 잡았죠 ㅎ
게임도 게임이지만, 영상자체에서 느껴지는 그리운 80년대~90년대초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보게 됩니다. 물론 주인장의 선한 말투도 쵝오.
아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더블드래곤2는 패미컴판이 더 개인적으론 재밌더군요 추억의 영상 잘보고갑니다 구독했습니다 ㅎ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막대기 두개 든 보스 멋있게 등장해서 바로 절벽행 겁나웃기네요
호감님 점점 구독자가 늘어나는게 보여서 내가 다 뿌듯함..
아휴..^^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뭔가 훌쩔 지나간 세월 30년이 넘었네요
30년이 정말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30년은 더 살지 못 할 것 같은네 약간
삶이 서글픈 느낌..인생은 참 짧다…
최소 90살 생각하면... 30년 이상 가능하시죠^^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 건강하세요👍
더블드래곤 2는 의외로 적 배치에 룰이 하나 있습니다.
1. 매 스테이지 마다 맨 앞에 오하라 또는 아보보를 배치한다.
2. 윌리엄스는 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고 로퍼는 마지막 스테이지 빼고 전부 나오지만 나머지 잡졸은 스테이지 3 트랙터를 기준으로 그 이전에는 여전투원인 린다를 배치하고 그 이후에는 전작의 보스였던 제프를 배치한다.
3. 전작의 보스는 전작의 끝판왕 윌리만 보스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원 잡졸로 강등시킨다. 그리고 보스는 전부 신 캐릭터들이다. 보르노프, 아보레, 친 타이메이, 도플갱어는 전작에는 없었다.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로, 윌리엄스,로퍼... 캐릭터 이름들이 용쟁호투에서 가져온 것들이네요 ㅎㅎㅎ
정말 추억에 게임! 1편도 1편이지만 2편도 추억이 많았지요. 근데 그때는 왜그리 어려웠는지. 이제는 알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1편보다 더 재밌게했습니다 버튼이 헷갈리긴했지만 bgm도 중독성이있었고 용권선풍각? 손맛이 있었죠 ㅎ
용권선풍각으로 적을 날려 버리면 속이 후련했죠^^
아진짜 발차기 적응 안됩니다 ㅋ
반대건 알겠는데 1에 너무 익숙해서 ㅋㅋㅋㅋㅋ
존멋 700점짜리 어퍼컷 돌려차기를 주기술로 써서
킥이 필수라 더 헷갈림요 ㅜㅜ
게다가 제초? 트렉터 갓뎀
단 용권선풍각 정확히는 진공용권선풍각은
개존멋!! 근데 너무 안나감요 ㅜㅜ
패미컴, pce버전 둘다 재밌으니 플레이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희대의 명곡 '쌍룡의 외침'은 이 둘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엑박으로 나온 더블드래곤2가 있는데, 그건 쿠소중쿠소겜으로 비추합니다
3D로 나온 더블드래곤 아닌가요? 스팀에서 판매해서... 구입했죠;; 망할만 합니다. ㅎㅎ
@@hogamtv 엑박에 나온 더블드래곤이 우리나라 라그나로크 온라인 만든 게임사인데, 그래픽부터가 망필이 났죠. 그냥 우리나라 수치
@@김규영-f3u 아... 360으로 나온거 말씀이시군요. 정말 더블드래곤 시리즈중 최악의 넘버원 입니다. ㅎㅎ
더블드래곤..87년도게임이군요
당연히 당시오락실에서는 본적이없지만..워낙에유명한 게임이라..지금도가끔 플레이하네요~좀늦게나마 영상보고갑니다~고전게임은역시 호감TV😊👍
감사합니다. 제육볶음님^^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옜날 피씨버젼에서는 첫판 보스에게 찹히면 죽을때까지 주먹질함. 나중에 나올때도 마찬가지. 최종보스는 총을 쏘는데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조건 피격되어서 죽음. 클리어를 할수 없는 피씨겜중에 하나였어요.
마지막 까지 가본적은 없어요 pc버전은... 너무 말도안되는 판정때문에 하다가 포기 했거든요^^
다들 한결같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ㅎㅎ
조작법이 달라져서 다들 플레이하실때 애좀 먹으셨던건 확실한거 같네요 ㅋ
오늘도 추억소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호감님의 달달한 목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게임도 좋지만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블드래곤2를 보유한 오락실이 많지 않아 어릴때 타동네까지 가서 했던 게임입니다
1보다 더 화려한 기술이 나오는게 좋았죠
난이도 높고 용미란풍각?이 잘 되지않아 애먹었었네요
팔꿈치 옆구리 치기
회전 회오리 킥도 멋진데
옆 발차기를 잘해야 하더군요 ㅠㅠ
버튼 때문에 고생 했죠
그래도 음악도 멋지고
옛날 게임 다시 보니 좋네요 😃
옆발차기라고 하셨군요? ^^ 저는 뒷발차기 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hogamtv 어라 ^^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거 같네요
근데 도플갱어는 왜 최종보스로 나오는 지 전혀 논리적으로 이야기가 안됨..그리고 패밀리 게임기 부문에 투자가 집중되어서 정말 오락실 게임 부문은 개털이 되었다고 해요...
2년전에도 더블드래곤2를 호감님께서 리뷰를 하셨는데, 최종보스인 도플갱어(혹은 그림자 보스)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나 정보 자체가 아예 없다고 언급하셨습니다. 다만 게임초반에 죽은 마리안이 1편 최종보스 윌리에게 총살당하는 복수심 때문에 폭주하던 주인공들의 악한 사념이 형상화한 존재일 수도 있고, 적의 모습과 패턴을 복사하는 별도의 또 다른 적일수도 있지만 이것도 대부분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기억하시다니...👍
게임일뿐 머그리 심각하게 빠지는지..
잘봤어요 이 게임도 그런데로 재미있었네요 코믹애니메이션 란마의 필살기가 생각나는 그런 필살기들이 있네요 ㅎㅋㅎㅋㅎㅋ
란마.... SFC 버전도 리뷰 생각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깐 럼청 잔인한 게임이네요. 칼 던지고 머리잡고 무릎으로 조지고 헐 ㅋㅋ 그때는 몰랐는데 ㅎㅎ 옆구리치기로만 한거 같은데 기억이 가믈가물하네요
1편이 옆구리 치기만 했죠~ 다른 기술이 좀 있는 편인데~ 성능이 워낙 좋아야말이죠 ㅎ
추억 속의 게임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D.D crew
언제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호감님의 게임리뷰는 중간중간의
틈새 솔직한 허당끼가 아주
매력입니다
결론은 2인용은 호감님 같은분과해야
꿀잼이다 😮
응? 이번에도 허당이 있었나요? ㅎㅎ;
좋게 봐주시니... 다행이지만요 ㅋ
독도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제가 변태인지 몰라도 쌍용1편 보다는 쌍용2를 더 재밌게 플레이를 했습니다ㅎ 뭐, 현재도 가끔씩 마메로 더블 드레곤 2를 즐깁니다요ㅋㅋ 응?응? 음....... 이 댓글을 제가 어디에서 작성을 한 것 같은데...... 흠;;;;;; 모르겠고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쌍용2 리뷰 감삽니다! 호감님^-^*
저도 하면 할수록 2편이 더 재밌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감게임TV님 넘 좋당😏(미카엘)
미카엘님 감사합니다.^^👍
용미람풍각 말고도 천살용신권이 필살기로 작용하는 작품 들이 있어 그 작품들에선 정말 재밌었죠. 더블 드래곤 2는 조작감이 좋지 않은 것에 죽기가 더 쉬워지니 게임이 어려워져서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생각 되던... 그래서인지 기술입력이 쉬워지고 직관적인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에선 정말 기술 연속기 콤보 입력하는 맛이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14:37에 나온 이 녀석들이 쥐고 있는 쌍단봉도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에선 사용이 가능한데... 진짜 죽여주는 타격감을 제시했습니다. 이도류 무기만의 즐거움이 강렬했죠.
정말 조작법만 직관적이었어도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괜히 쿠니오군에서도 좋지 않았던 그 조작법을 또 다시 사용하는 바람에 다음 작은 더욱 투자가 안되어서 더 안좋아졌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 3는 북미판이 문제였죠.(크레딧을 넣어야만 동료나 아이템등의 구입이 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구조였으니...-_-;)
더블드래곤은 정말 여기저기 많은 게임이 나왔더라구요~ 다만 1편 2편만큼의 인기는 없었지요.
어드밴스 버전도 리뷰해야 하는데... 자꾸 미루네요 ㅎ
뷰너맨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썸넬 죽빵 맞는거 되게 리얼해보여요 ㅋㅋ
아파 보지요? ^^
2탄 끝판영상은 처음 보네요
이상한 키입력 시스템과 선풍각 극악발동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이 욕을 하면서 버림받았던 게임
사장님이 1탄으로 다시 바꾸고 오락실의 평화가 찾아왔었죠 ㅎㅎ
이건...거의 용미...거시기 그냥 우린 날라까기라 통칭했어요.... ㅋㅋㅋ
날라까기로 거의 끝낸듯
시작하자마자 1의 여자친구를 죽여서 한번 놀라고…
1이 쉬워서 만만하게 봤다가 난이도에 두번놀라는…
재가 이게임 첨 했을때가 초등학교 그때당시에는 국민학교죠 2학년때 즉 1989년 입니다 첨 할때 버튼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맞고 가면서 맞아죽고^^ 아무튼 옛날냉각 많이나네요^^
감사합니다.^^👍
볼로 라는 이름은 브루스 리 영화 용쟁호투 에서 젇 중간보스격인 근육질 동양인 이름이었습니다.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브루스리 오마쥬가 느껴지는데 볼로 라는 이름도 갖다 사용한거 같습니다.
린다 는 브루스 리의 부인 이름이었습니다. (린다 리)
오하라 역시 용쟁호투에서 중간보스격인 서양인 이름입니다. 고전 짤인 싱하 형 표정은 오하라를 점프스탬핑으로 죽인 후 누나를 강간한 오하라의 복수를 하고 분노와 슬픔에 뒤섞인 표정연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알찬 댓글 감사합니다.^^ 👍
간만에 봐도 목소리 매력이 여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옛 생각나네요😢 고마워용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용미랑풍각이라는 이름이 저 기술 이름이라는 것 처음 알았네요 이번편도 재밌어요 😂
감사합니다.^^👍
2탄이 나왔었다니…😢😢
저도 이거 처음에 엄청 힘들었죠.
1편과 같은 3버튼인데 캐릭 방향에 따라 발이 손 되고 손이 발되니.
돈많이 꼬나박았죠.
적응이 어려운건 아닌데... 첫게임에 버튼입력이 달라서 당황스러움에 다시는 안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1피2피 서로 몰라도 부담없이 같이 할수있던 낭만의 시대였죠
그시절만의 추억이죠^^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컨트롤은 쉬웠어요 오른쪽을보고 오른쪽버튼 눌리면 주먹 왼쪽버튼눌리면 뒷발차기 왼쪽보고 왼쪽눌리면 주먹질 오른쪽눌리면 뒷말차기 무엇보다 사기 기술은 오른쪽을 보면서 점프와 오른쪽 버튼을 같이눌리면 나가는 앞점프 돌려차기가 극사기 기술이었지요...
머리로 이해하고 나면 말씀대로 쉬웠어요. 다만 버튼이 다른 오락실 가면 또 헤메고 그랬었네요 ㅎㅎ
선풍각 어케쓰는건가요?
어쩌다 발생하는걸로만 사용했는데
점프후 최고점에 다다르기 전에 공격버튼 누르면 됩니다. 이게 타이밍이 좀 애매해요.ㅎ
감사합니다.^^👍
여주 살려내라!!
그래서 패밀리 버전에서는 살렸나봐요^^
저거 조작버튼만 1하고 똑같앗으면 폭망하진.않았을거임
난이도도 높은편인데
조작방법 때문에 난이도가 더욱증가 해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음
마지막에 그림자 보스처리 팁; 제자리에서 뒷발차기에 위로 어퍼컷기술로 쓰면 됩니다. 그것도 보스가 일어나는 시점을 잘 잡아서 공격이 수차례 반복되어야 함.
그러면은 수월하게 잡을 수 있어요. 저도 이 게임 첨 나왔을때, 부산서면길거리 오락실에서 원코인본 사람임.ㅋ ^^ 그것도 한방에...
적들도 잡는거 중요하지만 버튼이 어떤원리인지..최대한 어떻게 쓰는지 알아낸다음 그다음부턴 적들처리를 하세요.^^
이거 저 초딩때 나온게임인데 , 이거 컴퓨터 디스크로도 나온게임 아닌가요? a드라이브 b드라이브 디스크 막 10장 넣고 햇엇던거같은데.
어.. 이러면 최초의 현질 게임 더블 드래곤3도 가시는건가요??
리뷰는 오래전에 했어요^^
ua-cam.com/video/7NKBlTv-bVI/v-deo.html
과거의 리뷰는 촌스럽고 숙쓰럽고... 그래서 언젠간 다시 리뷰 하려구요~^^
저는 이 게임을 PC판으로만 해본 것 같네요.
대신에 1편은 어릴 적 친구랑 오락실에서 2인용으로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 사기 수준의 팔꿈치 공격이 묘미였지요.
칼라로 하셨나요? 저는 집에서 xt 흑백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조금 하다 말았지만요 ㅎ
@@hogamtv저도 XT컴에 허큘리스 모노 그래픽으로 했습니다. ^^
2인용에 50원이어서 그냥하면 누군가 눈마주치면 앉아서 같이했던 그 순수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ㅎㅎ 그냥 풍차돌리기!!
풍차돌리기 라고 부른치구도 있었던거 같아요^^ 가물가물하네요. ㅎ
1편은 게임 난이도가 낮아서 접근성도 좋았고 배경 음악이 정말 좋아서 평생 뇌리에 남습니다.
저는 PC로 했었는데 키보드로 해서 그런지 좌우 똑같았습니다.
나중에 오락실 게임을 보고 PC랑 너무 비슷해서, 이식을 잘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작사는 망했지요 아마...? 아쉽게도...
Martin 💯
게임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캐딜락 다이노서
캡틴 코만도
등등의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기억나는게 2버튼겜인지 혹은 그 이상인진 모르겠지만
입력이 2개 누르고 바로 1개 누르면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 들어가는 그런 겜인데 캐릭터는 실사는 아니지만 데포르메 되어있는 그런 캐릭터는 아니고 비율이 맞는 그런(?) 느낌의 캐릭터 둘이 나오는 겜이에요.
설명이 부족한건 너무 잘 알지만 호감님이라면 찾으실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혹시 아실까요?
약간 마이너했습니다, 아닌가?
아!
모든 캐릭이었는진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어떤 캐릭은 아까 말했던 입력!
버튼 2개 동시입력하면 대쉬..하는 느낌?
바로 버튼 1개입력하면 뭐랄까..? 훅(hook)인데 위에서 아래로 후려치는 기술이 나왔던 거 같습니다.
그 기술이 너무 호쾌해서 저는 그 캐릭을 많이 선택했었던 거 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리뷰를.
캐릭터가 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호감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찾으시는 게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찾으시는 게임으로 예상되는 게임을 말씀드립니다.
캐딜락 다이노서, 캡틴 코만도 게임과 비슷한 느낌(벨트스크롤)
2버튼
2개 누르고 바로 1개 누르면 굉장히 유용한 기술
데포르메가 아닌 신체 비율이 맞는 게임
대시와 훅
ua-cam.com/video/GTgM-py2j0E/v-deo.html
설명하셨던 대시와 훅이 나오는 장면
ua-cam.com/video/GTgM-py2j0E/v-deo.html?t=4m27s
보통 게임을 말씀드릴 때는 다른 분들도 게임을 예측해 보실 수 있도록, 타이틀은 잘 쓰지 않습니다만, 이 게임은 한국어로는 좀 어려워서 말씀 드립니다. '최종격투귀족 레지오네어'입니다.
이 게임이 아니면 게임에 대해 생각나는 내용들을 조금 더 알려 주세요.
보여주신 영상은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제가 설명한 그런 '특징을 가진' 게임은 맞는데 '제가 찾던'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그 시스템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2버튼에 두개 한개 차례로 입력하면 기술이 나오는 것이었는지..그런데 보여주신 영상에서 나오는 그런 훅 기술은 아니었습니다. 관심 갖고 추억찾기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후 이건 뭐 시작하자마자 바로 죽었던 제겐 비운의 게임이었죠 쿄쿄쿄😅
저 정신없는 회오리차기는 걍 철퍼덕철퍼덕킥으로 불렀죠
저도 처음에 공격이 이상해서... 첫판 보스에서 그냥 죽었어요. 다들 처음엔 그랬을겁니다.ㅎㅎ
레오님~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hogamtv 더블호래건님의 잔잔한 목소리 들으며 보니 영화보는거 같이 좋군요 헛헛. 진짜 그당시 왜 죄없는 숙녀분을 총으로 쏘는 쓸데없는 짓을 했는지 두고두고 생각을 했던거 같네요..
@@LeoWamBamSlamJam 감당도 못할 일을 저질러 버린거죠 ㅎㅎ
조작은 시간지나면 익숙해지지만 3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던지기잘못해서 무한추락 버그걸리면 짜증이 이빠이..
명절연휴 잘보내셨나요
전 격겜버전만 오락실에서 했고
이건 그후에 접했지요
큭큭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네~ ^^ 파우스트님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이른바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영화나 드라마 혹은 게임에서는 대체로 전작에 비해 후속작이 기대에 못미치고 크게 히트를 못하거나 아예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블드래곤 시리즈도 스포모어 징크스에 들어가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신중하고 여유있게 출시를 했다면 전편보다 속편이 더 좋았다라고 평가를 받았을겁니다. 그런 게임들도 많지는 않지만 적은 것도 아니였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선풍각이 추가된것 외에는 1편이 더 재미있었던 기억이네요.
버튼입력 방식이 바뀐게 적응하는데 힘들었죠 ㅎㅎㅎ
그리고 비기...라기보다 버그가 있었는데 이제는 방법은 다 잊었지만
2P가 원래 빨간색인데 흰색으로 바뀌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크게 중요한것도 아닌데 당시에는 그 버그를 사용할 줄 아는게 뭐 그리 대단한거였는지 ㅎㅎㅎㅎ
오... 저는 몰랐어요^^ 👍
초등학교때 5.25인치 디스켓 한장으로 플레이한 기억이 있네요. 쌍재룡으로 알려짐.
도스버전은 사운드가 안나서 아쉬웠어요. 난이도는 너무 높았구요^^
그림자보스때너무 무섭게 플레이한기억이남 손에 땀날정도
쌍용권 적어놓은 오락실이 더러 있었죠 ㅋ
이거도 꼼수 있는데
옆발차기하고 연속니킥하고 던지기
큰적들은 옆발차기하고 선풍각
같은 기판 인데 동시 발색수를 줄여서 처리 속도를 높엿더라고요. 그래서 1편보다 색감이 좀 칙칙 하죠
오 그랬군요. 어쩐지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들더라니
고생하며 처리했는데... 가끔 이렇게 쉽게 되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게임 예전에 흑백컴으로 했었던기억이있고 에뮬로 무한코인으로 켠김에왕까지 하다가도 빡쳐서 포기했었는데 호감님은 잘하시는듯하고 제가못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인간미가 안느껴지는 플레이같습니다ㅋㅋ
늘 느끼는것은 게임내용도 내용이지만 그시절에 그랬었지 여담이 더 재미있다는게 함정일까요.
xt 컴에서도 돌아갔어요^^ 저도 흑백모니터로 했었네요 ㅎㅎ
그시절 추억이 있으면... 썰 풀어야죠. 있는게임이 있는가 하면 없는것도 있으니... 매번 썰이 나오진 않네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블드래곤2 당시 패미컴은 보약이죠 호감님
패미컴버전은 전설의 레전드죠^^
Very cool! Super liked #436😊😊😊😊!!!
저는 친구랑 여자친구가 죽은 거다, 아니다로 싸우고 결국 따로 모르는 사람과 2인용을 했네요. 그게 뭐라고 자존심을....저는 이걸 끝까지 클리어한 거는 몇 번 안 되네요. 저는 스테이지 2 배경음이 좋던데요. 다만 우리 캐릭도 각성해서 그림자 보스처럼 장풍을 쏘는 내용이 있었다면 했어요.
3편을 그렇게 만들었으면... 지금처럼 시리즈가 엉망이 되진 않았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용미선풍각인지 용권인지뭐시긴지는 잘 모르겠고 우리는 돌아가는건 다 풍차였음
풍차.... 귀여운데요? ^^
더블 드래곤2 아케이드판은
씁쓸한 엔딩
패미컴판은 해피엔딩입니다.
저도 조작이 처음엔 불편했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니 묘한 매력이 있어서 2편을 더 좋아했습니다.
3개의 버튼 중에 점프 버튼이 가운데에 있지 않으면 지금도 엄청 헷갈립니다 ㅎㅎㅎ
스테이지 구성이 1편과 거의 흡사힌데.. 다리 위에서 시작하는 4번째 판을 너무 짧게 만들어놓은게 아쉬웠던 것 같네요
점프 버튼은 인정! 동네 말고 다른 오락실가면... 버튼 틀리면 정말 환장했죠. ㅎㅎ
버튼이 어렵다고 하는데 막상 좀 해보면 오히려 1편이 너무 지루하고 2편이 훨씬 재밌음. 1편은 너도나도 팔꿈치면 다 클리어되니까 난이도가 하락하는데 일등공신이었고 2편이야말로 전략적?으로 모든 공격기술을 써야하니까 더 박진감이 있음. 난이도를 보아하니 난이도는 미디엄인거 같은데 하드로 올라가면 시간 안배까지 하면서 싸워야함. 당연히 그 시절 오락실은 하드였었고 시간마저도 부족했었음. 그때는 이걸 몰랐으니까 사람들이 조금 해보고 나서 어려우니까 안하기 시작했고 하나둘 손을 놓더니 다시금 구작인 1편에 사람들이 몰렸고 2편은 아무도 안함. 지금은 돈 몇백원은 문제도 아니었고 에뮬레이터도 있으니 언제든 하지만 그 시절은 돈 몇백원은 아주 귀중했었음. 이거 할바엔 다른 거 하지. 그래서 2편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잘하는 매니아 아니면 일도 몰랐던 사람들이었음.
썸네일 오타 난거 아닌가요 ㅋ
더블드래곤2는 오락실 버전보다 패미컴 판이
더 재미있고 명작인 것 같아요 조작키가
1편이랑 똑같으면 어느정도 할 것 같은데…..
2편은 패미콤버전 명품이죠^^
난 초고수중 한명이었구나...
조작이 쿠니오를 해봤는데도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어요. ㅎㅎㅎ 진짜 왜그런겨
👍
🤩🤩🤩
감사합니다.👍
2나오자마자 신나서 동전 넣었는데 좌우입력이 다른지도 모르고 헤매다 죽고나서 다신 안했더랬죠..
다들 그렇게 첫판을 했지요. 저도 버튼 눌러보다가 첫판 보스도 못가고 죽었어요 ^^
우웨에엑 12:47 15:35
여친이 총 맞기전에 헬기 격납고 숨어있다 싸우는
그래도 복수는 해주네요^^
1탄에 있던 만능팔꿈치 무모화 시킬려고 적들 고개 숙이게 만들고 버튼을 헛갈리게 한듯 싶어요..^^
실패를 인정했으면.. 빠르게 패치를 내놨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hogamtv요즘같은 온라인 버전업 패치 시스템이 아니라서 절대 불가능하겠죠 ㅋㅋㅋㅋㅋ 2000년 대에 나온 게임도 버전 바꿔서 새 기판이 나오고 새 기판을 새로 사야 새 버전의 게임을 할 수 있던 시댄데요 뭘 ㅋㅋㅋㅋㅋ
@@리네커-q3z 그쵸^^ 희망사항이였어요 ㅎ
당시에는 생소한 자기 게임 우려먹기였는데 우려먹기 치고는 제법 하트했음.
게임 이름이 반은 했죠^^
저의동네는 쌍제룡인가 써있었음
내 최애게임 이었는데
👍
이거 1과 다르게 팔꿈치 공격이 무적이아니여서 첨에 당황했었던 게임 ㅋㅋ 옆차기만 무적인가 그랫던걸로
1편최강 기술을 2편에서 쓰레기로 만든 나쁜게임 ㅜㅜ 첨할때 충격먹은;;;
저두요..ㅎ
에헤헤헤~
명절 잘 지내셨죠?^^
어디서 해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총든보스 나왔던 문으로 들어가서 조금 더 진행 했었던것 같은데 그건 뭘까요?
오락실이 아닌 컴퓨터학원에서 베웠던 게임.
더블 드래곤을 좋아했지만, 2에서 입력이 좌우가 버튼 입력이 바뀌어서 실망하고 한 적이 없습니다. 왜 버튼의 입력을 이런식으로 바꿨는지.....
조금 더 난이도를 올리려했을까요? 뭔가 제작진의 의도가 있었을텐데... 하필 망하는 선택을 해서...^^
👍🏼
👍
2편은 1편이 너무나 대히트작이어서 처음에는 줄 서서 했습니다
그런데 조작방법도 너무 다르고 팔꿈치치기도 잘 안되고
스테이지 구성도 똑같아서 금방 인기가 식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열심히 해서 원코인 엔딩을 봤는데 나중에는
저희밖에 하는 사람이 없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적응하면 꽤 재미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뒷발차기 후 돌아서서 어퍼컷이 데미지가 꽤 좋아서 자주 애용했습니다
마지막 그림자보스는 저희 동네에서는 귀신으로 불렀는데
왼쪽 벽에 딱 붙어서 용권선풍각하면 상대의 기술에 좀 덜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제가 다닌 오락실도 인기가 1주일 좀 넘게 있다가... 급 식어버렸어요. 정말 조작 방법때문에 그렇게 된거가 맞아요.
말씀대로 구성도 1편이랑 비슷해서 진짜2편인가? 그런 생각도 꾸준히 했네요.
용권선풍각... 잘 사용하기 전에는 그림자보스 상대하기 쉽지 않았네요. 자꾸 걸려서 ㅎ
가필드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 도플갱어 정체가뭐야?!
여자친구 죽고 3편에서 로제타 스톤으로 살리는거 아님??
ua-cam.com/video/7NKBlTv-bVI/v-deo.html -------- 3편 리뷰입니다.^^
패밀리 버전2편에서 살렸으니... 로제타스톤은 다른 용도로 사용했네요 ㅎ
젓가락 보스 저렇게 쉽게 가는 거 저 보스도 허무하겠네요 😂
이게임 진짜 많이 했었는데ᆢ
확실히 1과 달라 고생했던.
👍
@@hogamtv호감님이 날 보셨어! 날 오락실에 데려다 주실거야!!!
@@Jefferson-tl2oo Jefferson님 기억할게요~! (손깍지 하는중)
그냥 1처럼 키를 똑같이 해주지 참 아쉬운
그러니까요^^
걍 코메디게임
쫄자 한명 시원하게
보내기가 어려운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더블 드래곤1의 버전업판을 개발하려다가 노선을 변경해서 아예 후속작으로 만들었다는 말을 본거 같습니다. 아케이드판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페미컴판은 호평이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했던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도 3탄에 비하면 선녀죠 ㅋㅋ1탄에서 필살기였던 흠!이 약화된게 유감이지만 그 이상야릇한 뒷발차기는 쓰기 불편한것에 비해 성능은 의외로 좋았고. 그리고 적들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는데 상당히 얄미웠습니다. 선풍각같은 큰기술 쓰면 숙여서 피해버리고 린다는 뒤돌아 서서 내가 다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꼼수도 쓰는데 쌍절권 유파의 비기인 흠!을 쓰는것을 보고 벙찌기도 했었습니다 ㅋㅋ 정작 내가 쓰면 숙여서 피해버리는데....
3편은... 정말 씨리즈를 끝내버린 ... 망작입니다. ㅎ
고르고13님 명절 잘보내셨나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버튼 때문에 말아먹은 게임이지요 ㅋㅋ
오락실에서 소년들이 엄청 기대하고 몰려들었다가 처음부터 짜증 나니까 얼마 안가 바로 파리 날리고 1편만 하더라구요.
물론 거기에 팔꿈치 얍삽이가 통하지 않게 되어 1편 처럼 누구나 쉽고 상쾌하게 플레이하기 힘들어진 점도 있겠고.
적들도 강해지고 인공지능도 높고... 점프 발차기는 거의 다 피해버리구요~ 버튼은 시작하려는 의지 조차 꺽어 버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