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감동이네요. 저도 어린시절 오랜기간 무용을 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두었는데요. 잊고살았는데 무용과에 진학한 친구 공연을 보러갔다가 펑펑 울면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왜 내가 저 무대에 없는걸까 하는 생각에 많이도 울었네요. 저는 현재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무용을 정말 사랑하는 관객으로서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다음에 태이님 공연도 꼭 실제로 관람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아름답고 진솔한 이야기 감사드려요!
알고리즘에 떴는데 제목을 보고 이끌려 보게 됐습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퇴사를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가슴의 소리를 듣는 게 쉽지가 않은데 용기를 내시고 어려운 여정을 겪어내신 게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직 제가 진정으로 원했는지 모르겠거든요 ㅠㅠㅋㅋㅋ 멋지십니다 다른 영상도 기대할게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내년에 성인이되는 학생입니다. 요새 저는 제가 뭘 해야할지 뭘 좋아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런 영상이 떠서 봤는데 불안한 마음이 어느정도 진정이된 것 같습니다. 전 항상 시작하기도 전에 겁을 먹는데 이 영상을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힘들 때마다 이 영상을 봐야겠어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아가 생기고 26살에 처음으로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퇴사하고 1년째 학원에 다니면서 이직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ㅎㅎ 너무 늦은건 아닐까 하던도중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 망설임 없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옥같은 연습량을 매일 성실하게 해내시고 예쁜옷 입고싶고 먹고싶은것도 있으셨을텐데 목표 하나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것에 대해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서 제 인생 제가 구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언니는 참 멋진 사람 같아요. 전 22살 인생 그냥저냥 살아왔어요. 이번에 다들 준비한다는 토익을 공부하는데 세상에 제가 이렇게 게으르고 말만 잘할거야 할거야 하는 미련하고 게으른 사람이더라구요.. 이런 제가 한심했는데ㅡ언니를 보니 저 같은 사람은 더더욱 한심하게 느껴 졌어요.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언니의 열정이 화면 밖으로 까지 전해졌어요. 저도 오늘부터 언니 처럼 열정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소통이 부족한 착한 아이의 입장이 공감되네요. 저는 피아노를 좋아하고 최근에 춤 영상 보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는데 테이님이 어려서부터 연습한 사람과는 연습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테이님의 춤선은 뭔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붕 뜨지 않고 솔직하고 심플해서 공감도 가고 보기도 좋았고 동기부여가 많이 됐습니다
지나가는 특목고생 예비고3입니다.. 제가 요즘 하고있는 고민..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어른들은 제가 방황하고 있다고 말하고.. 저도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전이란것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면 안될 것 같아요! ㅎㅎ 부모님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준비되어있다고 하니까 숨통이 조금은 트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갑자기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30넘어서 예대 입학하여 곧 40을 앞두고 있네요 그전 직장생활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졸업2년 오늘 저는 예술인 생활대출을 신청했습니다. 그 사이 행사도 다니고 지속적인 생활비는 있어야하니 알바도 하고 했지만 집엔에 큰 우한이 들어 나는 쪽방에 살아도 부모님은 사람사는 집에 살게 하려니 역시 돈이 제일 큰 문제네요. 그리 큰 효녀도 아닌데요. 오늘은 쿠팡도 지원해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후회는 없습니다. 살면서 분명히 단언할 수 있는건 인간은 죽은다. 다만 그 과정에서 너무 처량하지도 너무 서글프지도 말자는 주위입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이시간 잠깐 제 신세가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또 내일이 있으니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잠에 들려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역시 투잡 쓰리잡을 하고 있답니다. 예술인 생활대출은 이런 고금리시대에 너무 고마운 제도인 것 같아요. 저는 코로나 초기에 신청했어서 내년에 상환이 끝나거든요. 한도 금액이 요즘은 많던데 너무 일찍 신청했던 것 같아서 에라이 싶지만...!!! 빚도 져보니 빚 좀 있으면 어떠냐 싶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후회는 안하신다는 말씀 백 번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날도 추운데 몸 건강히 다니셔요, 저도 어제 바지 걷고 뛰어다녔습니다....ㅠ 이렇게 영상 노출이 많아져서 얼떨떨 합니다.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존재 화이팅 이에요...!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 받았어요 저도 다니던 대학을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대학을 다시 들어가기 위해 많은 일이 있었어요 ㅜㅜ 지금 어찌어찌 하다 시간이 정말 많이 흘러서 예술가의 길을 가지 못하고 있지만 ...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유명 무명을 떠나 나 자신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한 사람으로 일어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영상을 통해 감명 받았습나다 동기부여도 되구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도전하고 노력한 인생은 얼마나 용기 있나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어려움이 찾아와도 이 이야기를 오픈 하시고 격려받은 힘으로 견디고 나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스스로 결정하고 노력한 인생은 두려운 것이 없어요 나 또한 그렇게 되고 다짐하고 싶습니다 귀한 이야기를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인 것 같아요! 확실한건 하고싶은 일을 찾아 하는 사람들은 다 빛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뭔지 알고 그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요즘이에요. 저는 예술과 너무 거리가 멀어서 가끔 생각해요 춤을 잘추는 사람들은 인생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하고요.
저는 반대로 춤을 전공까지하고 춤추는게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하지만 집안사정상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정말 영혼이 죽어가는 기분이에요. 어느덧 직장생활 6년차인데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보면 내가 개고생한 댓가가 이거인가 싶고.. 물론 덕분에 어른들이 그렇게 말하던 안정적인 생활은 하고있지만.. 영상보니까 외면하고있던 제 안의 문제를 마주한 기분이에요. 내가 뭘 진짜 하고싶은지 뭘 해야 살아있는기분인지... 태이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용기를 내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3수하고 용기를 내려고했지만 못하고 그 전공과 직업으로 23년째 살고 있어요 님 영상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려고 합니다 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몇년전부터 또 다른 일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만 보고 있었는데요 용기를 낼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지만 영상보면서 꿈을 꾸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 거의 안쓰는데요 작지만 꼭꼭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성인이 될때까지의 삶은 내가 아무리 이길은 내것이 아니라 생각했음에도 부모님의 컨트롤을 벗어나지 못한것같아요.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는거고 부모님은 그저 나를 지켜보고 돌봐주고 가끔 조언할뿐이어야하는데 나를 사랑한다는 이름으로 걱정이라하고 나의 보호자라는 이름으로 동의할 수 없다하니.. 눈치보며 협상해 나름 중간지점이라고 찾은 걸로는 결국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그 길로 쭉 산다는게 숨이 막혔어요. 안정성이란 틀 안에서 고른 적성은..그냥 무미건조한 시간낭비같았거든요. 그런삶이라니 알이 깨지듯이 내 인생의 결정은 내꺼야. 나에게 어떤가치가 더 중요한지 뭐가 더 행복한지 다 내가 느끼고 내가 판단할게. 믿고 응원해줘. 내 결정에 점수를 매기지 말고 고민에 상의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줘. 이런 요구를 하게 되었네요. 통하든 아니든 시간이 필요할테고 저도 착한딸은 벗어던졌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도 불행하다니 한 삶의 주인이 여럿인모습이라 그런거니까. 엄마는 엄마의 시간으로 당신의 삶을 살 수 있게 착한아이, 부모를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건 필요없어요
적어도 나 한사람의 인생은 내가 구원했다. 정말 의미심장한 마무리,, 🥺 나는 무언가가 좋아서, 간절해서 저렇게 필사적으로 노력해본적이 없는데,, 그냥 남들이 하라는대로 공부하고 추천하는 과에 입학하고, 남들 보기에 괜찮은 대학에 왔지만 적성도 안맞아서 내내 고생하다가 이제 마지막 기말고사 앞두고 있는데,, 참 인생이란게 어렵네요 ㅋㅋㅋㅋ ㅜㅜ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눈물이 나네요.. 중3딸아이 키우면서 길을 찾아주고 싶은데 많이 헤매고 있습니다. 차분하지만 무대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고 나 역시 예술을 시키고 싶어 노력했지만 아이가 열정을 가지지 않아요. 지금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이를 잘 알아서 그런데 예술을 해야 행복할 아이인데 뒤늦게 길을 찾아 고생할까봐 걱정이 되요. 그때는 저에게 말을 못하고 워낙 착한아이라 혼자 고생하겠죠…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 같아요. 엄마의 시선으로 보니 목이 메입니다. 너무늦게 간절한 무언가를 만날까봐 넘 걱정됩니다. 발레도 시키고 음악도 시켰으나 당연히좋아할 현대무용쪽은 안해봤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 MBTI가 ESFJ 인데 이 아이도 언젠간 무언가에 훅 빠질수 있을까요? 열정적이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넘 좋아보이고 부럽네요. 알아서 자신의 길을 찾아서 소신있게 걸어가는 모습이 넘넘 귀하고 기특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이 영상 보시고 아마 눈물 나셨을 거에요(아니라곤 하시지만요). ESFJ인 어머니와 INTP인 저는 정 반대이지만 세상에 둘 도 없는 짝궁이랍니다! 저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요 헤헤... 뭔가에 훅 빠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뭔가에 과하게 몰입하고 살진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따님께서 만약에 하고싶은 것을 발견하신다면 꼭 서포터가 되어주실 것 같아요. 돈을 꼭 많이 들이지 않아도 길을 알아서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현대무용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창작, 크리에이티브, 즉흥 쪽으로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발레나 한국무용이나 케이팝은 정형화 되어있으니까요.우리가 매체에 너무 노출되어 본연의 예술을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더 많긴 하지만, 찾아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이 댓글은 저희 어머니께서 공감하실 것 같아요...
용기를 내어 희망을 가진 사람의 뒤에선 다시 그 용기가 뒷따라와 그림자진 사람들에게 다시 찾아오는군요.. 언젠가 제가 용기가 필요할 날이 다가올때 이 영상을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어릴때 동화 한편을 읽고나면 교훈을 하나 알게돼잖아요? 조곤조곤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편의 동화를 읽고난 기분이예요ㅎㅎ 역시 사람의 인생은 멋지네요
안녕하세요 최근 본 영상들 중 가장 유익하네요 ..:) 저는 중학생 때 우연히 매디 지글러 영상을 보고 현대무용에 빠졌었어요 현재는 19살 여학생입니다 ...! ㅎㅎ 저는 그래서 중학생 때 부모님을 몇달간 설득해 현대무용 취미반을 1년 반동안 다녔는데 취미반을 다니면서도 예고입시를 간절히 하고싶었지만 집안 사정과 가족들의 반대로 고등학생이 되면서 그만 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전혀 다른 전공으로 원서를 지원했어요 ..! 저도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해서 성적이 잘 나온 편인데 성적이 아무리 잘 나와도 그렇게 행복하지가 않더라고요... 지금도 대학에 가서 무용이 아닌 전공을 배우며 살면 행복할까 의문이 들어요 마음이 참 복잡한 시기였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저는 대학교 무용과를 현역으로 들어가는 방법밖에 생각 못 해서 제 인생에서 무용은 끝이 되었구나.... 싶었는데 태이님 영상 보고 나중에 정 미련이 사라지지 않으면 저도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태이님처럼 이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한국나이로 열아홉이시면 수능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 일단 공부를 해두는 것에도 장점은 분명히 있어요. 한국 사회가 그렇잖아요? ㅜ 그래도 분명히 행복해지는 길을 가게 되실 거에요. 의사표현 잘 못하던 저도 다 버리고 무용입시 했는걸요 ^^; 그리고 가족분들에게는 꼭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어필해주세요. 가족이 최고의 서포터 입니다. 요즘은 판이 많이 바뀌어서 굳이 전공까지 안해도 되는 세상(?) 이 된 것 같고요, 외국어가 되신다면 외국 나가시면 전공 배경 편견없이 예술 하실 수 있어요!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운을 빕니다. 또 만나요!!! 🙌✨
@@taylenoldance0921감사해요 🥹 맞아요 하고싶진 않았지만 그냥 보험 개념으로 공부를 해뒀거든요 ...ㅎㅎ 이젠 정말 제가 하고싶은 일을 조금씩 이뤄가면서 살아보려구요 ! 가족이 최고의 서포터니까 잘 설득해볼게요 ㅎㅎ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싶어서 요즘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마침 무용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 외국어도 무용도 열심히 해서 꼭 이뤄낼게요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27살인데 월세도 밀려가면서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달에 1차가 끝났고 1차 결과를 기다리면서 2차 준비를 하는중 입니다. 1차의 당락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차 준비에 매진하려니 도무지 손에 안잡혀서 3주가 지난 지금이야 책을 손에 잡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직장에서 일하고 돈 벌고 결혼하고 ...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난 왜 일찍 준비하지 않았을까 꿈을 위하는 것이 너무 이상적인것은 아닐까 내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태이레놀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못 먹는다는 것을 이 나이에야 알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과 내년에는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이 절실해지는 나날들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한동안 먹먹해서 말을 고르다 답을 올려봐요. 기본 욕구는 정말 중요합니다 ㅠㅠ 터널을 지나는 기분은 막막하지만 이 터널을 지날 수 있음에 감사하시는 마음에 저도 울림이 있었어요. 이렇게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시험 반드시 성공할 거에요. 계신 곳으로 행운 잔뜩 보낼게요!!!!! 파이테에에에에에엥!!!!!!!🔥🙌✨
안녕하세요? 영상이 정말 좋았고 감동적이었어요. 제 딸은 지금 15살인데 어느 날 갑자기 현대무용을 배우고 싶다고 했어요. 자기는 몸으로 우아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면서... 뭔가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듵은것 같아서, 반갑고 응원하고 지원하고 싶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무용을 시작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방향은 바로 잡고 가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검색끝에 '춤추는 나무'란 곳을 알게 되어서 상담도 다녀왔는데, 아직 저희 아이가 다닐수 있는 곳은 아니어서 아쉽게 돌아왔습니다. 사람의 몸과 정신을 잘 이해하고 예술의 본질에 집중하는 흔치 않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영상을 보니 그곳에서 배우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선생님같은 예술인이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것 같습니다. 내일 아이에게 꼭 보여줘야 겠습니다. 구독하며 종종 찾아뵐께요. - 유림엄마 드림
안녕하세요? 지금은 뭘 해도 도움이 크게 될 나이이네요! 늦게 시작한 저도 중학교때 배운 춤은 아직도 기억하니까요 😆 전공할거라면 충분히 시작해도 좋은 나이인데 꼭 지금 상황에 맞는 학원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든든한 어머니가 있으니 즐겁고 건강하게 춤 배우기를 빕니다! 또 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보면서 한참 웃다가 갑자기 또 울었어요. 2023년 첫 월요일에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저도 태이님처럼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그게 예체능이었고, 원하던 과를 졸업해서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어요. 벼락같이 매 순간 행복해 미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대체로 저는 행복한 것 같아요.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제 나이가 황혼에 접어들었을 때는 즐거운 인생이었다고 생각할 만큼요. 태이님도 이 일을 하면서 힘드실 때가 있겠지만 총량으로 보면 절대적으로 즐거우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벼락같이 매 순간 행복해 미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대체로 행복한 것 같다' 이게 제가 똑같이 느끼는 바 입니다 ㅜㅜ 유튜브의 순기능이 이런 걸까요 정말 멋지세요. 거지같을 때도 있고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후회는 안할 것 같이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또 뵈어요!!! 아름다운 재능에 축복을...🙌🏻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에서 유학생활 중인 학생입니다! 코로나때 잠시 한국에 들어간 사이 현대무용을 입시학원에서 좋은 선생님께 배운 것을 계기로 무용인의 길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전공으로 무용을 하고 있지만 전공 또한 놓고 싶지 않아 두개의 길을 살려보려고 아둥바둥 하고 있습니다. 무용만 전공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늦게 시작한 것에 열등감도 있었어요. 두개의 길을 살리는 것도 많이 막막하게 느껴졌었는데요, 우연히 본 태이 님의 동영상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통해서 더 많은 다양한 이야기 듣고 싶어요! 어떻게 전문 무용수의 커리어를 닦아나가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워요 ✨ 우선 지금처럼 전공과 부전공 꼭 둘 다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뉴욕에 계신다면 거기서 꼭 인맥 쌓으시기를 빌어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뉴욕에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거든요! 저도 그중 하나이구요. 공연이나 워크숍 많이 다니세요!!! 유리님이 주신 질문이 정말 좋은 주제인 것 같은데요? 할 말 진짜 많으니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
@@taylenoldance0921 꺄ㅑㅑ 답글 달아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 인맥쌓기도 굉장히 어려운주제인데요 나중에 영상 만들 떄 팁도 올려주셨으면 해요! 저는 수업시간에도 교수님한테 가서 수다떨고 이런 성격이 못되어서 아직까지는 네트워킹은 참 저에게 어려운 과제처럼 느껴져요 ㅜ 말씀 해주신 것처럼 공연이나 워크숍 많이 찾아 다니면서 문을 두드려 보겠습니다! 포기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현재 부모님의 바람으로 원치않는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간절하게 꼭 하고 싶은 일이 확실하게 정한 것도 아니기에 더더욱 이 나이에 이렇게 살아도 되려나 싶어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큰 용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건 꼭 해보고 싶다는 일이 있긴해서 부모님께 처음으로 크게 반항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적어도, 나 한 사람의 인생은 내가 구원했다는 그 말을 저도 제 자신에게 해보려합니다. 저도 새롭게 입시와 또 다른 시험을 준비해야할테지만 지금의 원치않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나은 삶이 될거라 생각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곧 18살되는 학생이에요! 저도 춤이랑 노래하는 걸 좋아해요 ㅎㅎ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는데 작년 여름부터 진로 고민 때문에 방황을 하다가 어느새 고1이 돼서, 꿈꾸기에는 늦은 것 같은데 고민에 대해서는 나아진 게 없는 것 같아, 공부도 안하고, 춤도 안추고 하루하루를 어정쩡하게 보내며 살았었어요.ㅎㅎ 그렇게 항상 하는 고민을 하다가, 하루는 ‘내가 내일 당장 죽는다면?’ 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는데, 이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해보다가 살아서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은 것들이 떠올랐어요. 그러면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그래도 아직 저혼자만의 생각이라 자꾸만 괜찮은 걸까 의문도 들고, 걱정도 되어요ㅜ 그치만 이번 주에 학교 시험 끝나고 저 혼자서 일단 도전은 해보려고요! 부정적인 생각만 자꾸 들고 속상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 유튜브가 이 영상을 추천해줘서, 바로 클릭했는데 영상보고 덕분에 자신감도 얻고 너무너무 보길 잘한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저는 27살이에요. 4년제 졸업 후 26살 때 수능을 다시 봤구요..사실은 음악을 하고 싶은데……먹고 살게 걱정이라 2번째 대학도 음악과 관련 없이 취직 잘되는 학교, 학과로 와버렸어요😂 현실을 생각하면 돈 벌어서 취미로 해야하는게 맞는데……막상 학교 다니니까 이게 맞나 싶네요…나이만 먹는거 같고…하고싶은건 언제 하나~~싶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taylenoldance0921 우왕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맞아요...곧 방학이니까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ㅎㅎㅎ 원래 입학전에 그렇게 하려고 생각 했었는데 학교 다니다가 까먹었나봐요....시간있을 때 틈틈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그렇게 지내야겠어요🙌
저는 지금 대학 다니고 있는 22살인데 학벌에도 미련이 남고 하고싶은일이 명확해져서 다시 수능 준비하려고 해요..! 부모님이 계속 반대하셔서 몰래 준비해야할것 같고 말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늦었다고 그냥 지금에 만족하라고 하는데 이 영상보고 용기얻어서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잘할수있겠죠..??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20살이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해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의 과는 제가 진짜 좋아했던 걸 배우는 과가 아니라서 재미도 별로 없고 현타도 오더라고요…. 그나마 차선으로 선택한 과였는데,, 잘모르겠어요 진짜 저한테 잘맞는다 안맞는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수업을 열심히 들은 적도 없고요. 그렇다고 일년동안 학교에서 보낸 시간들이 모두 무의미하진 않았지만요. 그냥 안정적인 일자리로 갈까 아니면 내가 전부터 좋아하던 일을 할까… 진짜 좋아하는 게 맞나 내가 재능이 있는 게 맞나 이런 생각들도 하게되고…. 너무 불안정한 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 타협을 하자니 내가 나이 들어서 후회하지 않을까? 도전을 하자니 너무 불안정한 길 아닐까? 도전할 용기는 부족한데 후회하기는 싫고… 내가 진짜 갈망하는 건 사실은 디자인이 아니라 그 미술대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래도 시험 다 치고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꼭 미대에 가진 않더라도 … 이 영상 덕분에 용기를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저도 원하던 꿈을 가족 몰래 도전했다 결국 엄마와 가족의 기대를 버리는 게 두려워져서 다시 포기했었는데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이 많아질 시점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많은 생각이 들고 너무나 대단하신 것 같아요. 나 한 사람의 인생을 구원한다는게 어쩌면 이 생을 살아갈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해요 마음에 큰 울림이 이는 영상이었습니다 :)!
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고 저도 결국엔 그런 케이스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큰 태산같던 부모님이 지금은 최고의 마음 서포터 이세요. 다음에 제가 아버지 몰래 학교 다니면서 숨긴 에피소드도 올려볼게요!!!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만난 인연에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지니신 가치관과 꿈 꼭 붙잡으시고, 너무 심각해지지도 않으시기를 빕이다. 또 뵈어요!!! 🙏🏼
결국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게 돼 있더라구요. 전 초등학생때부터 드라마작가가 꿈이였는데 고3직전에 주위의 바람으로 꿈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전문직으로 장래희망을 바꿨었어요 그때는 그저 합리화만 했었죠. 내가 그렇게 재능이 있는 거 같지도 않은데 괜히 객기 부리지말고 일찌감치 포기하자 라면서요.. 그런데 그런 찝찝한 마음으로 공부가 잘 될리 없었고 당연하게도 재수를 하게 됐어요. 재수때도 공부하는 척만 했어요 ㅋㅋ 그렇게 삼수를 결정하긴 했는데.. 정말 거짓말 1도 안보태고 그 1년동안 책한자도 안보고 집에 쳐박혀서 먹고자기만 반복했습니다..세상이 날 상대로 몰카를 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간이 무지 빨리 지나갔어요. 어느덧 1년이 또 지나있더라구요?ㅋㅋㅋ 그때 결심했어요. 늦더라도 하고싶은 일에 도전해보자. 재능이 없으면 어떠리 하구요 ㅋㅋㅋ 그래서 올해 9월? 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예대 입시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운좋게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시1차에 붙었습니닼ㅋㅋ 물론 최종에서 떨어졌지만^^..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거예용 정시도 도전 해 볼 생각이고 설령 올해 되지 않더라도 될 때까지 할 생각이거든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빠른나이 늦은나이가 어디있겠어요.. 어쩌다보닝 제 일대기를 써내려갔네용 ㅎㅎㅎ 우리 힘내용!!>
안녕하세요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초면에 하는게 참 그렇지만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글을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16살에 발레를 전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10월 경 시작하기 시작하여 굉장히 늦게 시작 하였습니다 저는 성격상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이여서 항상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습니다 바와 센터를 할 때 저만 따라하지 못 함이 너무나 힘들어 피터지게 노력을 하다 또 무용이 마음대로 안되는 날은 기분이 너무나 안좋아 다음날 까지 기분이 안 좋아 있기도 했습니다 저보다 늦게 시작한 학생은 단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나름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항상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언제나 당당했던 저였지만 춤을 출때는 한 없이 작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때문에 무용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그것은 저에게 너무나 큰 강박을 가져다 주었고 무용하는 삶이 저에게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결국 그만하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무용을 하길 바라십니다 근데 저도 무용을 그만 두고서도 무용을 계속해서 보았고 이 일을 끝까지 하지 않는다면 내가 후회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강박에 휘둘리기 무섭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발레가 완벽과 강박의 끝판왕이죠 ㅠㅠ 물론 재능이 대부분인 춤인 것 같지만… 일단은 발레로 좋은 대학교를 간다 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그 다음은 대학생인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요. 정 아니면 그때 또 다른 거 하면 됩니다. 다만 고등학교 3년이 너무 중요해서 발레를 하시려면 지금 대학입시를 목표로 훈련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지금 댓글들 보면 22세 30세에 발레 입시 하셨다는 분들도 있어요. 그만큼 강하게 열망하게 하는 장르라고 생각이 들구요. 갖고계신 완벽주의는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늦게라도 발레를 하신다는 건 재능도 있다는 거구요. 다만 스스로에게 친절하기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taylenoldance0921 타이레놀님 저 다시 무용 하기로 했어요 ! 앞으로 무용하면서 웃는 날 보다 힘든날들이 더 많은거라는 것 도 알고 정말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하다는 것 도 알지만 무엇보다 제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주었기에 다시금 해볼려고 합니다 무용이 힘들때마다 이 영상에 쓴 댓글 보러올게요
Hey ~~!! 아티스트!! 영상 감동이야... 크으... 👍 그래도 넌 1년하고 갔잖아~(부러워...) 쌤들은 여기 아직도 그곳에 있다....우린 휴가도 없이 늘 지옥을 걷는다고~ㅎ 그래도 재밌고 행복하고 즐겁지 진짜. ㅋㅋ 영상보니 마지막 엠티 날이 생각나네. 각자 실력 늘은 만큼 먹는 전통은 여전하다...올해도 여럿 위험해보여서 또 여전히 쌤들이 흑기사를 자처해 마시다가 웃기고 재밌는일 많았어. 선배기수들 엠티때 오잖아~~ 너도 와!! ㅎㅎ 착하고 덕쌓아서 된거라는거 혹시..나?... ㅋㅋ 맞아. 그래서 난 지금도 덕쌓으려고 노력해.. 내 행운이 조금 더 보태져서 제자들 잘됐으면 좋겠어서...헤헤.. 우리 콩나물 태이 이제 진품요리가 됐네~! 영상 최고다!!! 크리에이터로도 넘 좋다... 흑... 정말 잘살아왔고 잘살고 있다. 멋있어!!!^^ 곧 만나. 새록새록하니 보고싶다.ㅎㅎ
선생님… 댓글에서 목소리 들려요… ㅋㅋㅋ 저 엠티가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ㅋㅋㅋㅋㅋㅋ 엠티 전통은 여전하군요 이게 다 추억이 되다니 ㅠㅠㅠㅠ 한 번 놀러갈게요! 지옥훈련 매일 하시느라 고되시겠지만 제가 놀러가서 한 번 방해를 하겠숨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맛난 거 많이 사주셔서 아직도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입시 1년만에 국대선발되신 거랑 다름없는....ㄷㄷ 멋있으세요! 아마 부모님께서는 무용입시가 돈이 넘많이 들고 예체능으로 먹고살기가 힘드니 공부를 시키셨을 더 같아요 ㅠㅠ 그...나마 현대무용은 장비빨(?)이 덜 드는 종목이라(발레는 발레복 발레슈즈, 한국무용은 한복 코슈즈 부채 등) 다행이었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아직20살이지만 실용무용 전공하다가 물리치료과에 진학후 다시 춤이 아른거리고 한국무용이 하고싶어졌지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 전공은 무리다 생각했어요 근데 영상을 보고 물리치료과 졸업후 저도 한국무용 도전해볼려고요 덕분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너무감사합니디!!!
![[Hanyang University ERICA Department of Dance and Arts] | Jeongwaja ep.46](http://i.ytimg.com/vi/EI8Lku5EdS0/mqdefault.jpg)
"적어도, 나 한 사람의 인생은 내가 구원했다."
"누군가는 해야하잖아"
저는 29살때 하던 일을 그만두고 전공을 바꿔서 살고 있습니다. 직장 그만 두기까지의 고민과 직업을 바꾸기위해서 고분부투했던 시절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나 한사람을 구원했다는 말씀이 진하게 와닿습니다.
적어도 내 한 사람의 인생은 내가 구원했다.
정말 부럽고 멋진 문장의 주인이신 태이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ㅈㅇㅈ
제가 나눈 이야기가 이렇게 공감받을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ㅠㅠ 댓글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한국무용 전공중인 예고인인데 예종무용원..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큰 감동이네요. 저도 어린시절 오랜기간 무용을 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두었는데요. 잊고살았는데 무용과에 진학한 친구 공연을 보러갔다가 펑펑 울면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왜 내가 저 무대에 없는걸까 하는 생각에 많이도 울었네요. 저는 현재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무용을 정말 사랑하는 관객으로서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다음에 태이님 공연도 꼭 실제로 관람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아름답고 진솔한 이야기 감사드려요!
펑펑 울고 나오신 심정 너무 이해됩니다 ㅠㅠ 저도 그런 감정 비슷한 것을 아직 느끼는 것 같아요. 제 공연 다음에 커뮤니티로 홍보하겠습니다 시간 맞으면 보러 와주셔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언니가 춤을 시작한 계기를 들을 수 있다니…하고 싶은 일을 쫓아가는 사람:) 응원해요
우왁 무용원 요정님이 여기까지 ㅠㅠㅠㅠ 고마워 🥲💓✨
알고리즘에 떴는데 제목을 보고 이끌려 보게 됐습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퇴사를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가슴의 소리를 듣는 게 쉽지가 않은데 용기를 내시고 어려운 여정을 겪어내신 게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직 제가 진정으로 원했는지 모르겠거든요 ㅠㅠㅋㅋㅋ 멋지십니다 다른 영상도 기대할게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내가 이걸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서 미래의 내가 후회할 것 같다’ 또는 ‘이거는 왠지 해볼만한데?‘ 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드신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
누구보다 부럽고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무엇보다 스스로의 삶을 구원했다면 앞으로 두려울게 없을 것 같아요 무심코 봤다가 감명 받고 갑니다
전 40대 초반이구요 음대 입시 준비 중이예요. 어린 자녀들 키우다보니 준비 기간이 많이 길어지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여러 부분 공감하고 힘내고 갑니다.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음대 입시 준비라니 너무 멋있으세요! 행운을 빕니다. 저도 정말 감사해요 💓
자신의 자아는 독립적으로, 자율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실천했기때문에 정말 한 사람의 인생을 구원했다는 말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용기에 박스치고 싶습니다ㅠㅠㅠ 👍👍👍
감사합니다 ㅠㅠ 날씨 너무 추워요 따뜻한 연말 되셔요
내년에 성인이되는 학생입니다. 요새 저는 제가 뭘 해야할지 뭘 좋아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런 영상이 떠서 봤는데 불안한 마음이 어느정도 진정이된 것 같습니다. 전 항상 시작하기도 전에 겁을 먹는데 이 영상을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힘들 때마다 이 영상을 봐야겠어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
저도 대학 1년 다니다 진짜 원하는 길이 아닌 것 같아 휴학 때리고 알바로 번 돈으로 원하는 공부하면서 나름 행복하게 살아요. 수능 공부 등 성인이 되기 위해 이룬 과정과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독립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줄 수 있다고 전 생각해요 화이팅하세여
@@so_ju_제가 딱 1학년 끝나고 휴학할까말까 고민하는 그 기점인데… 너무 어려워요 그렇다고 지금 배우는 과목에 만족하는 것도 아니고. 타대 타과를 가고 싶지만 맞는 길일까 자신이 없어요. 멋있으세요…
울면서 봤어요ㅠ 내가 원하는 단 하나에 모든 걸 걸고 도전한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울지마세요 ㅜㅜ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되셔요
얼굴이 예술가상이세요.. 완전
저도 하고싶은걸 못하고 사는데.. 나중에가서 한으로 남을 것 같아서, 아니면 성인이 되어 경제적 능력이 될때 저도 시작하게 될까봐 겁이나기도 하네요.. 한예종이라니.....와.. 미쳤어요 ㅠㅠㅠㅠㅠ
망설여지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에요. 가치관에 대해 정리를 스스로 해보심은 어떨까요? 남이 정한 가치관과 자신의 가치관을 분리해보는 작업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술가같이 생겼단 말은 왠지 많이 들어봤습니다 좋은 뜻이겠죠 ㅎㄹㅎㅎ
저도 자아가 생기고 26살에 처음으로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퇴사하고 1년째 학원에 다니면서 이직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ㅎㅎ 너무 늦은건 아닐까 하던도중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 망설임 없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옥같은 연습량을 매일 성실하게 해내시고 예쁜옷 입고싶고 먹고싶은것도 있으셨을텐데 목표 하나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것에 대해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서 제 인생 제가 구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절대 안 늦었어요. 지금 학원 다니시면서 만들어가는 그 커리어에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돌이켜보면 그땐 '나죽었소' 라고 생각하고 임했던 것 같기도 해서 처량하지만!!
감사합니다 ㅠㅠ 또 뵈어요.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언니는 참 멋진 사람 같아요. 전 22살 인생 그냥저냥 살아왔어요. 이번에 다들 준비한다는 토익을 공부하는데 세상에 제가 이렇게 게으르고 말만 잘할거야 할거야 하는 미련하고 게으른 사람이더라구요.. 이런 제가 한심했는데ㅡ언니를 보니 저 같은 사람은 더더욱 한심하게 느껴 졌어요.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언니의 열정이 화면 밖으로 까지 전해졌어요. 저도 오늘부터 언니 처럼 열정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 스물둘에 토익공부하던 때 생각해보니 갑자기 그때의 저에게 맛있는 거라도 사주고 싶네요 😂😂 저 평소에 진짜 게을러요. 그렇지만 열정은 불태워볼만한 것 같아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은데 그럴바엔 열정이라도 태워보는 게 좋으니까요. 즐거운 연말 되셔요 고맙습니다 🫶
소통이 부족한 착한 아이의 입장이 공감되네요. 저는 피아노를 좋아하고 최근에 춤 영상 보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는데 테이님이 어려서부터 연습한 사람과는 연습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테이님의 춤선은 뭔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붕 뜨지 않고 솔직하고 심플해서 공감도 가고 보기도 좋았고 동기부여가 많이 됐습니다
영상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휴 과찬이십니다 ㅠㅠ 맞아요 너무 무용만 한 사람 말고 인생의 다른 경험을 좀 더 한 사람들을 필요로 하기도 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따뜻한 연말 되셔요🙌💓
인생에 답은 없나봐요 좋은 영상으로 큰 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뮤지컬 배우 준비중인 학생인데 이 이야기를 보면서 진짜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 자극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은 너무 심각해지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꼭 스스로에게 친절하세요 응원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
지나가는 특목고생 예비고3입니다.. 제가 요즘 하고있는 고민..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어른들은 제가 방황하고 있다고 말하고.. 저도 무엇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전이란것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면 안될 것 같아요! ㅎㅎ
부모님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준비되어있다고 하니까 숨통이 조금은 트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부모님과 소통 관련해서도 영상 몇 개 올려볼게요! 특목고 예비고3 이시면 주변 어르신들로부터 기대가 크겠네요. 반드시 몰입할만한 일이 있을 거에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어 고마워요, 행복한 연말 되시고 또 만나요!🙌✨
저도 작년의 윤님과 같은 처지인 특목고생 예비 고3인 학생입니다!! 혹시 지금은 어떤 길을 가고 계신가요?
자신이 하고싶은 길을 선택한 용기와 끝까지 해내신 투지와 인내심이 참 멋지고 울림을 주네요 😊
세상에나 자신의 꿈을 이뤄 내다니.ᆢ.
적어도 내 한사람의 영혼을 내가 구원했다.
대단하십니다.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
이게 갑자기 왜 떴는지 모르겠지만 30넘어서 예대 입학하여 곧 40을 앞두고 있네요 그전 직장생활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졸업2년 오늘 저는 예술인 생활대출을 신청했습니다. 그 사이 행사도 다니고 지속적인 생활비는 있어야하니 알바도 하고 했지만 집엔에 큰 우한이 들어 나는 쪽방에
살아도 부모님은 사람사는 집에 살게 하려니 역시 돈이 제일 큰 문제네요. 그리 큰 효녀도 아닌데요. 오늘은 쿠팡도 지원해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후회는 없습니다. 살면서 분명히 단언할 수 있는건 인간은 죽은다. 다만 그 과정에서 너무 처량하지도 너무 서글프지도 말자는 주위입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이시간 잠깐 제 신세가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또 내일이 있으니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잠에 들려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역시 투잡 쓰리잡을 하고 있답니다. 예술인 생활대출은 이런 고금리시대에 너무 고마운 제도인 것 같아요. 저는 코로나 초기에 신청했어서 내년에 상환이 끝나거든요. 한도 금액이 요즘은 많던데 너무 일찍 신청했던 것 같아서 에라이 싶지만...!!! 빚도 져보니 빚 좀 있으면 어떠냐 싶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후회는 안하신다는 말씀 백 번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날도 추운데 몸 건강히 다니셔요, 저도 어제 바지 걷고 뛰어다녔습니다....ㅠ 이렇게 영상 노출이 많아져서 얼떨떨 합니다.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존재 화이팅 이에요...!
열정이 있는 삶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적어도 내 인생은 내가 구원했다는 말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 받았어요 저도 다니던 대학을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대학을 다시 들어가기 위해 많은 일이 있었어요 ㅜㅜ 지금 어찌어찌 하다 시간이 정말 많이 흘러서 예술가의 길을 가지 못하고 있지만 ...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유명 무명을 떠나 나 자신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한 사람으로 일어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영상을 통해 감명 받았습나다 동기부여도 되구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도전하고 노력한 인생은 얼마나 용기 있나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어려움이 찾아와도 이 이야기를 오픈 하시고 격려받은 힘으로 견디고 나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스스로 결정하고 노력한 인생은 두려운 것이 없어요 나 또한 그렇게 되고 다짐하고 싶습니다 귀한 이야기를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만들었던 영상이 이렇게까지 널리 퍼질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분명히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하며 사는게 마음 편한 인생인 것 같기는 합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나 한사람의 인생은 내가 구원했다는 말 정말 인상깊네요 저도 하고싶은것 부모님의 성화로 포기했는데 이번 생은 오로지 저만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인 것 같아요!
확실한건 하고싶은 일을 찾아 하는 사람들은 다 빛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뭔지 알고
그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요즘이에요.
저는 예술과 너무 거리가 멀어서 가끔 생각해요
춤을 잘추는 사람들은 인생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하고요.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또 뵙겠습니다 🙌✨
12:47 너무 멋진 말이다ㅠ
더 많이 듣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또 올려볼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남 얘기가 이렇게 눈물이 날지 몰랐어요..진짜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리스펙 리스펙 리스펙 입니다👍🏻👍🏻👍🏻
저는 갓 30대에 들어간 사람인데... 지금에서야 그림 그려도 되나? 하고 자과감 들때가 있어요. 하지만... 제 속도로 살면서, 제 자신을 살려야겠어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영상이지만... 깊은 울림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40대에 시작했다가 유명해진 화가분 미국에서 본적 있어요! 맞아요 자신의 속도대로 100세시대를 살아가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댓글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멋있어요
저는 반대로 춤을 전공까지하고 춤추는게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하지만 집안사정상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정말 영혼이 죽어가는 기분이에요. 어느덧 직장생활 6년차인데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보면 내가 개고생한 댓가가 이거인가 싶고.. 물론 덕분에 어른들이 그렇게 말하던 안정적인 생활은 하고있지만.. 영상보니까 외면하고있던 제 안의 문제를 마주한 기분이에요. 내가 뭘 진짜 하고싶은지 뭘 해야 살아있는기분인지... 태이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속에서 피어오른 그걸 작은 프로젝트 삼아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퇴근하면 정말 피곤하시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될 때 꼭 해보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여..저도 다른 분야로 가고 싶은 맘 만큼은 굴뚝같지만 막상 도전하려니 잘 할 수 잇을지..늦은건 아닌지..이런저런 고민과 갈등으로 두려워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영상에 내온 말 처럼 저도 제 인생 구원해보겠습니다!..!! 해보겠습다!!
용기를 내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3수하고 용기를 내려고했지만 못하고 그 전공과 직업으로 23년째 살고 있어요 님 영상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려고 합니다 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몇년전부터 또 다른 일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만 보고 있었는데요 용기를 낼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지만 영상보면서 꿈을 꾸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 거의 안쓰는데요 작지만 꼭꼭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뭔가에 과몰입 하는 것이 인생 전체에서 보면 다른 곳에 구멍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정답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내신 용기에는 저도 응원합니다. 댓글 이렇게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저 역시 성인이 될때까지의 삶은 내가 아무리 이길은 내것이 아니라 생각했음에도 부모님의 컨트롤을 벗어나지 못한것같아요.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는거고 부모님은 그저 나를 지켜보고 돌봐주고 가끔 조언할뿐이어야하는데
나를 사랑한다는 이름으로 걱정이라하고
나의 보호자라는 이름으로 동의할 수 없다하니.. 눈치보며 협상해 나름 중간지점이라고 찾은 걸로는 결국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그 길로 쭉 산다는게 숨이 막혔어요.
안정성이란 틀 안에서 고른 적성은..그냥 무미건조한 시간낭비같았거든요. 그런삶이라니
알이 깨지듯이 내 인생의 결정은 내꺼야.
나에게 어떤가치가 더 중요한지 뭐가 더 행복한지 다 내가 느끼고 내가 판단할게.
믿고 응원해줘. 내 결정에 점수를 매기지 말고 고민에 상의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줘.
이런 요구를 하게 되었네요. 통하든 아니든 시간이 필요할테고 저도 착한딸은 벗어던졌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도 불행하다니 한 삶의 주인이 여럿인모습이라 그런거니까. 엄마는 엄마의 시간으로 당신의 삶을 살 수 있게
착한아이, 부모를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건 필요없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결국 숨 쉴 구멍은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도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틀을 벗어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MZ의 매력은 이거죠👍👍👍
우와 너무 아름다운 말이에요...😱
아 너무 감동이야❤
그때의 나도 나다 ㅠㅠ❤️❤️❤️❤️ 고마워 😭
24살에 처음으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26살이 되네요^^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짧은 영상 속에 흘려온 노력과 간절함의 땀방울이 선명하게 보입니다..저도 포기하지 않을게요..분야는 다르지만 큰 감동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셔요 ✨🙌
적어도 나 한사람의 인생은 내가 구원했다.
정말 의미심장한 마무리,, 🥺
나는 무언가가 좋아서, 간절해서 저렇게 필사적으로 노력해본적이 없는데,, 그냥 남들이 하라는대로 공부하고 추천하는 과에 입학하고, 남들 보기에 괜찮은 대학에 왔지만 적성도 안맞아서 내내 고생하다가 이제 마지막 기말고사 앞두고 있는데,,
참 인생이란게 어렵네요 ㅋㅋㅋㅋ ㅜㅜ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모든 사람들이 뭔가에 과몰입하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ㅎㅎㅎ 누군가는 또 ㅇㅇ님을 부러워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기말고사 화이팅 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중3딸아이 키우면서 길을 찾아주고 싶은데 많이 헤매고 있습니다. 차분하지만 무대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고 나 역시 예술을 시키고 싶어 노력했지만 아이가 열정을 가지지 않아요. 지금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이를 잘 알아서 그런데 예술을 해야 행복할 아이인데 뒤늦게 길을 찾아 고생할까봐 걱정이 되요. 그때는 저에게 말을 못하고 워낙 착한아이라 혼자 고생하겠죠…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 같아요. 엄마의 시선으로 보니 목이 메입니다. 너무늦게 간절한 무언가를 만날까봐 넘 걱정됩니다. 발레도 시키고 음악도 시켰으나 당연히좋아할 현대무용쪽은 안해봤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 MBTI가 ESFJ 인데 이 아이도 언젠간 무언가에 훅 빠질수 있을까요? 열정적이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넘 좋아보이고 부럽네요. 알아서 자신의 길을 찾아서 소신있게 걸어가는 모습이 넘넘 귀하고 기특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이 영상 보시고 아마 눈물 나셨을 거에요(아니라곤 하시지만요). ESFJ인 어머니와 INTP인 저는 정 반대이지만 세상에 둘 도 없는 짝궁이랍니다! 저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요 헤헤... 뭔가에 훅 빠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뭔가에 과하게 몰입하고 살진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따님께서 만약에 하고싶은 것을 발견하신다면 꼭 서포터가 되어주실 것 같아요. 돈을 꼭 많이 들이지 않아도 길을 알아서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현대무용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창작, 크리에이티브, 즉흥 쪽으로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발레나 한국무용이나 케이팝은 정형화 되어있으니까요.우리가 매체에 너무 노출되어 본연의 예술을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더 많긴 하지만, 찾아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이 댓글은 저희 어머니께서 공감하실 것 같아요...
이런 어머니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따님께 큰 행복일 거 같네요 🎉
용기를 내어 희망을 가진 사람의 뒤에선 다시 그 용기가 뒷따라와 그림자진 사람들에게 다시 찾아오는군요.. 언젠가 제가 용기가 필요할 날이 다가올때 이 영상을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어릴때 동화 한편을 읽고나면 교훈을 하나 알게돼잖아요? 조곤조곤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편의 동화를 읽고난 기분이예요ㅎㅎ 역시 사람의 인생은 멋지네요
우와... 이렇게 예쁜 말이 있다니 💕영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년 성장스토리 만화 엄청 좋아해요 😂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 본 영상들 중 가장 유익하네요 ..:) 저는 중학생 때 우연히 매디 지글러 영상을 보고 현대무용에 빠졌었어요 현재는 19살 여학생입니다 ...! ㅎㅎ 저는 그래서 중학생 때 부모님을 몇달간 설득해 현대무용 취미반을 1년 반동안 다녔는데 취미반을 다니면서도 예고입시를 간절히 하고싶었지만 집안 사정과 가족들의 반대로 고등학생이 되면서 그만 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전혀 다른 전공으로 원서를 지원했어요 ..! 저도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해서 성적이 잘 나온 편인데 성적이 아무리 잘 나와도 그렇게 행복하지가 않더라고요... 지금도 대학에 가서 무용이 아닌 전공을 배우며 살면 행복할까 의문이 들어요 마음이 참 복잡한 시기였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저는 대학교 무용과를 현역으로 들어가는 방법밖에 생각 못 해서 제 인생에서 무용은 끝이 되었구나.... 싶었는데 태이님 영상 보고 나중에 정 미련이 사라지지 않으면 저도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태이님처럼 이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한국나이로 열아홉이시면 수능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 일단 공부를 해두는 것에도 장점은 분명히 있어요. 한국 사회가 그렇잖아요? ㅜ 그래도 분명히 행복해지는 길을 가게 되실 거에요. 의사표현 잘 못하던 저도 다 버리고 무용입시 했는걸요 ^^; 그리고 가족분들에게는 꼭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어필해주세요. 가족이 최고의 서포터 입니다.
요즘은 판이 많이 바뀌어서 굳이 전공까지 안해도 되는 세상(?) 이 된 것 같고요, 외국어가 되신다면 외국 나가시면 전공 배경 편견없이 예술 하실 수 있어요!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운을 빕니다. 또 만나요!!! 🙌✨
@@taylenoldance0921감사해요 🥹 맞아요 하고싶진 않았지만 그냥 보험 개념으로 공부를 해뒀거든요 ...ㅎㅎ 이젠 정말 제가 하고싶은 일을 조금씩 이뤄가면서 살아보려구요 ! 가족이 최고의 서포터니까 잘 설득해볼게요 ㅎㅎ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싶어서 요즘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마침 무용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 외국어도 무용도 열심히 해서 꼭 이뤄낼게요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담담한 언어와 목소리에 감동받았아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공연을 보러 갈게요. 응원합니다 😊
제 영상을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 하게되면 제 채널을 통해 홍보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태이야!!! 너무 멋지다❤ 다들 이 영상을 공유해주네^^ 감동이야! 응원합니다🙏
우왓 선생님!!!❤️ ㅜㅜ 저 편집하다 몇 번 울컥했어요… 보고싶습니다!!!!!!
연말인데 얼굴보자~맛난거 사줄께!!(술한잔❤)사는 얘기도 좀 듣고~~^^
네!!!!!😍❤️❤️❤️❤️❤️❤️
마음에 울림이 오네요~ 힐링 영상 감사합니다.
왜 이 영상이 ..저한테 보여졌는지 영문을 알수 없지만..눈물이 나네요. ㅎ 왜 눈물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내가 부모여서 부모역할에 대해 생각을 하며 눈물이 나는건지..못 이뤘던 꿈에 대한 미련때문에 ..눈물이 나는건지..알수가 없지만....
저희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분들도 이 영상 보시고 마음 아파 하셨습니다 ㅜㅜ 분명 못 이루신 꿈 대신에 일궈내신 것들이 있을 겁니다.
👍👍👍응원해요!!
제가 지금 27살인데 월세도 밀려가면서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달에 1차가 끝났고 1차 결과를 기다리면서 2차 준비를 하는중 입니다.
1차의 당락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차 준비에 매진하려니 도무지 손에 안잡혀서 3주가 지난 지금이야 책을 손에 잡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직장에서 일하고 돈 벌고 결혼하고 ...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난 왜 일찍 준비하지 않았을까 꿈을 위하는 것이 너무 이상적인것은 아닐까 내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태이레놀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못 먹는다는 것을 이 나이에야 알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과 내년에는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이 절실해지는 나날들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한동안 먹먹해서 말을 고르다 답을 올려봐요. 기본 욕구는 정말 중요합니다 ㅠㅠ 터널을 지나는 기분은 막막하지만 이 터널을 지날 수 있음에 감사하시는 마음에 저도 울림이 있었어요.
이렇게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시험 반드시 성공할 거에요. 계신 곳으로 행운 잔뜩 보낼게요!!!!! 파이테에에에에에엥!!!!!!!🔥🙌✨
안녕하세요?
영상이 정말 좋았고 감동적이었어요.
제 딸은 지금 15살인데 어느 날 갑자기 현대무용을 배우고 싶다고 했어요.
자기는 몸으로 우아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면서...
뭔가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듵은것 같아서, 반갑고 응원하고 지원하고 싶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무용을 시작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방향은 바로 잡고 가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검색끝에 '춤추는 나무'란 곳을 알게 되어서 상담도 다녀왔는데, 아직 저희 아이가 다닐수 있는 곳은 아니어서 아쉽게 돌아왔습니다.
사람의 몸과 정신을 잘 이해하고 예술의 본질에 집중하는 흔치 않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영상을 보니 그곳에서 배우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선생님같은 예술인이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것 같습니다.
내일 아이에게 꼭 보여줘야 겠습니다.
구독하며 종종 찾아뵐께요.
- 유림엄마 드림
안녕하세요? 지금은 뭘 해도 도움이 크게 될 나이이네요! 늦게 시작한 저도 중학교때 배운 춤은 아직도 기억하니까요 😆
전공할거라면 충분히 시작해도 좋은 나이인데 꼭 지금 상황에 맞는 학원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든든한 어머니가 있으니 즐겁고 건강하게 춤 배우기를 빕니다!
또 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내용도 좋구요!!!
아이구 목소리 좋다는 말 처음입니다 감사해요 😂❤
너무 멋있습니다... 전환점을 직접 만들고 목표를 이루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짐작이 가지 않네요. 그만큼 춤에 대한 애정이 엿보였기에 합격하신 것 아닐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마 좀 불쌍해서(?) 짠해서 뽑힌 것도 클거에요…😂 저는 운이 아주 좋았어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셔요 💓
우와 정말 멋있으세요……진짜 자극되네요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한걸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대단한 태이님!
아하 그랬구나!
응원합니다^^♡♡♡
아니에요 대단하지 않아요! 돌아보니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래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멋지세요…❤
아이구 아닙니다…💊
ㅠㅠ 슬퍼요 태이샘
그리고 정말 장해요 멋지구요 💖🍓♥️
으아니 슬프려고 만든 영상은 아닌디요 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웃기게 만들게요!!!
슬픈게 아니고 감동에요 ❤❤
너무 착해서 엄마가 키우면서 착하게 살지 말라고도 했다죠 ㅎ
너무 따듯한 마음에, 공감가는 말씀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너무 멋져요 🎉
하고싶은걸 찾아서 열심히 하신거
보면서 한참 웃다가 갑자기 또 울었어요.
2023년 첫 월요일에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저도 태이님처럼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그게 예체능이었고, 원하던 과를 졸업해서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어요.
벼락같이 매 순간 행복해 미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대체로 저는 행복한 것 같아요.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제 나이가 황혼에 접어들었을 때는 즐거운 인생이었다고 생각할 만큼요.
태이님도 이 일을 하면서 힘드실 때가 있겠지만 총량으로 보면 절대적으로 즐거우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벼락같이 매 순간 행복해 미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대체로 행복한 것 같다' 이게 제가 똑같이 느끼는 바 입니다 ㅜㅜ 유튜브의 순기능이 이런 걸까요 정말 멋지세요.
거지같을 때도 있고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후회는 안할 것 같이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또 뵈어요!!!
아름다운 재능에 축복을...🙌🏻
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왜 다니냐는 대학원 다니면서 일에 치이고 힘들었는데 다시 기운차려 봅니다 😢
와.. 춤 추는게 진짜 다르세요 ..!! 멋있어요!!
대단하시고 부럽네요....ㅜㅜㅜㅜ
돌이켜서 생각할수록 제가 운을 좀 한 곳에 몰빵한 것 같고(?) 그렇습니다 하하!!!^^ 🏹✨
너무 멋있으세요!ㅠㅠ
Thanks for sharing! It’s truly amazing that you’re taking ownership of your life on your own terms. 응원해, 멋져 👏
Saige 춤추는 거 보고싶다 ㅠㅠ 우리 사연 다 구구절절이지 뭐… 따뜻한 연말 보내 이 영상 봐줘서 고마워!!!!!!!!😭💓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 동기부여되었습니다.
진짜 멋있다...
너무 멋지십니다 눈물이 다 나올것같네요 저도 비슷한 꿈을 품고닜는데 힘이 됩니더
꿈 응원합니다!!!!🙌✨
멋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는 그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되셔요 🙌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에서 유학생활 중인 학생입니다! 코로나때 잠시 한국에 들어간 사이 현대무용을 입시학원에서 좋은 선생님께 배운 것을 계기로 무용인의 길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전공으로 무용을 하고 있지만 전공 또한 놓고 싶지 않아 두개의 길을 살려보려고 아둥바둥 하고 있습니다. 무용만 전공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늦게 시작한 것에 열등감도 있었어요. 두개의 길을 살리는 것도 많이 막막하게 느껴졌었는데요, 우연히 본 태이 님의 동영상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통해서 더 많은 다양한 이야기 듣고 싶어요! 어떻게 전문 무용수의 커리어를 닦아나가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워요 ✨ 우선 지금처럼 전공과 부전공 꼭 둘 다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뉴욕에 계신다면 거기서 꼭 인맥 쌓으시기를 빌어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뉴욕에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거든요! 저도 그중 하나이구요. 공연이나 워크숍 많이 다니세요!!!
유리님이 주신 질문이 정말 좋은 주제인 것 같은데요? 할 말 진짜 많으니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
@@taylenoldance0921 꺄ㅑㅑ 답글 달아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 인맥쌓기도 굉장히 어려운주제인데요 나중에 영상 만들 떄 팁도 올려주셨으면 해요! 저는 수업시간에도 교수님한테 가서 수다떨고 이런 성격이 못되어서 아직까지는 네트워킹은 참 저에게 어려운 과제처럼 느껴져요 ㅜ 말씀 해주신 것처럼 공연이나 워크숍 많이 찾아 다니면서 문을 두드려 보겠습니다! 포기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니 더 마음에 와닿아요. 태이레놀님 인생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ㅜㅜ 따뜻한 연말 되셔요
너무 멋지세요 그 용기와 노력에 차마 말이 안나오네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 입장으로써 큰.. 무언가를.. 얻고갑니다..
정시 화이팅이에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원하시는것을 멈추지 않고 해내는것이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현재 부모님의 바람으로 원치않는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간절하게 꼭 하고 싶은 일이 확실하게 정한 것도 아니기에 더더욱 이 나이에 이렇게 살아도 되려나 싶어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큰 용기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건 꼭 해보고 싶다는 일이 있긴해서 부모님께 처음으로 크게 반항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적어도, 나 한 사람의 인생은 내가 구원했다는 그 말을 저도 제 자신에게 해보려합니다. 저도 새롭게 입시와 또 다른 시험을 준비해야할테지만 지금의 원치않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나은 삶이 될거라 생각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아름다운 반항 꼭 성공하시기를 빌어요. 우리는 누구나 아름답게 잘못할 권리가 있어요! 더군다나 자신의 길을 찾는게 잘못도 아니니까요. 꼭 100세시대에 원하시는 것 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빌어요. 댓글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감동적이에요…ㅎㅎㅎ 용기내서 아름다운 반항 해보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존경합니다
곧 18살되는 학생이에요! 저도 춤이랑 노래하는 걸 좋아해요 ㅎㅎ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는데 작년 여름부터 진로 고민 때문에 방황을 하다가 어느새 고1이 돼서, 꿈꾸기에는 늦은 것 같은데 고민에 대해서는 나아진 게 없는 것 같아, 공부도 안하고, 춤도 안추고 하루하루를 어정쩡하게 보내며 살았었어요.ㅎㅎ 그렇게 항상 하는 고민을 하다가, 하루는 ‘내가 내일 당장 죽는다면?’ 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는데, 이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해보다가 살아서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은 것들이 떠올랐어요. 그러면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그래도 아직 저혼자만의 생각이라 자꾸만 괜찮은 걸까 의문도 들고, 걱정도 되어요ㅜ 그치만 이번 주에 학교 시험 끝나고 저 혼자서 일단 도전은 해보려고요! 부정적인 생각만 자꾸 들고 속상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 유튜브가 이 영상을 추천해줘서, 바로 클릭했는데 영상보고 덕분에 자신감도 얻고 너무너무 보길 잘한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맞아요 당장 오늘이 삶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보고 최고로 원하는 것을 하며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열여덟 살에 몰랐던 걸 알고 계시네요.
오늘 하루 꼭 신나는 하루 되셔요! 🫶
@@taylenoldance0921 감사합니다!ㅎㅎ
코카인댄스 본 후에 이 영상을 봤는데 먼가 오네요 와.. 진짜 멋있으세요 진정 삶의 주연
제 최애 영상을 보고 오셨다니 선생님 안목 있으십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와… 선생님 너무 멋집니다….. 용기도 너무 대단하시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27살이에요. 4년제 졸업 후 26살 때 수능을 다시 봤구요..사실은 음악을 하고 싶은데……먹고 살게 걱정이라 2번째 대학도 음악과 관련 없이 취직 잘되는 학교, 학과로 와버렸어요😂 현실을 생각하면 돈 벌어서 취미로 해야하는게 맞는데……막상 학교 다니니까 이게 맞나 싶네요…나이만 먹는거 같고…하고싶은건 언제 하나~~싶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돈벌이와 기본생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잘하고 계신 거에요. 음악이면 특히 안하고는 못 참죠… 작은 프로젝트라도 방학때나 시간있으실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taylenoldance0921 우왕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맞아요...곧 방학이니까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ㅎㅎㅎ 원래 입학전에 그렇게 하려고 생각 했었는데 학교 다니다가 까먹었나봐요....시간있을 때 틈틈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그렇게 지내야겠어요🙌
분야는 다르지만 저두 이십대 중반에 예술 입시를 막 시작했어요 원하는 것을 하고계신 모습 너무 빛나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ㅠㅠ 따뜻한 연말 되세요✨
저는 지금 대학 다니고 있는 22살인데 학벌에도 미련이 남고 하고싶은일이 명확해져서 다시 수능 준비하려고 해요..! 부모님이 계속 반대하셔서 몰래 준비해야할것 같고 말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늦었다고 그냥 지금에 만족하라고 하는데 이 영상보고 용기얻어서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잘할수있겠죠..??
뭔가 원하는 걸 안했을 때 시간 지나서 후회할 것 같으면 무조건 하셔야 하는 겁니다!!!!
행운을 빌어요. 파이테에에에엥🔥🔥🔥🔥🔥🔥🔥🔥🔥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솔직히 22이면 늦지도 않았지요. 진짜 사회나가면 2~3년 차이 전혀 안나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대학 늦게 가거나 중간에 과를 바꿔서 더 잘버는 친구들 꽤 있어요
멋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하고싶은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멋진 인생입니다~♡
무용은 아니지만 지금 예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전공이 저와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어느정도 해답을 얻었습니다. 일단 졸업하고 생각해도 늦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이죠😊
맞아요! 일단 한 꼭지는 마무리 하고 다음으로 연결하시는 거에요!!!
수고했어요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20살이고 진로에 대해서 고민해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의 과는 제가 진짜 좋아했던 걸 배우는 과가 아니라서 재미도 별로 없고 현타도 오더라고요…. 그나마 차선으로 선택한 과였는데,, 잘모르겠어요
진짜 저한테 잘맞는다 안맞는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수업을 열심히 들은 적도 없고요.
그렇다고 일년동안 학교에서 보낸 시간들이 모두 무의미하진 않았지만요.
그냥 안정적인 일자리로 갈까 아니면 내가 전부터 좋아하던 일을 할까… 진짜 좋아하는 게 맞나 내가 재능이 있는 게 맞나 이런 생각들도 하게되고…. 너무 불안정한 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 타협을 하자니 내가 나이 들어서 후회하지 않을까? 도전을 하자니 너무 불안정한 길 아닐까? 도전할 용기는 부족한데 후회하기는 싫고…
내가 진짜 갈망하는 건 사실은 디자인이 아니라 그 미술대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래도 시험 다 치고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꼭 미대에 가진 않더라도 …
이 영상 덕분에 용기를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꼭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고민도 추억이 될만큼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셔요 🙌✨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저도 원하던 꿈을 가족 몰래 도전했다 결국 엄마와 가족의 기대를 버리는 게 두려워져서 다시 포기했었는데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이 많아질 시점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많은 생각이 들고 너무나 대단하신 것 같아요. 나 한 사람의 인생을 구원한다는게 어쩌면 이 생을 살아갈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해요 마음에 큰 울림이 이는 영상이었습니다 :)!
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고 저도 결국엔 그런 케이스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큰 태산같던 부모님이 지금은 최고의 마음 서포터 이세요. 다음에 제가 아버지 몰래 학교 다니면서 숨긴 에피소드도 올려볼게요!!!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만난 인연에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지니신 가치관과 꿈 꼭 붙잡으시고, 너무 심각해지지도 않으시기를 빕이다. 또 뵈어요!!! 🙏🏼
정말 찬란한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봤는데 너무 멋지세요 모든 나날들이 쭉 빛나시길 바라요 !
예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셔요 🙌✨
결국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게 돼 있더라구요. 전 초등학생때부터 드라마작가가 꿈이였는데 고3직전에 주위의 바람으로 꿈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전문직으로 장래희망을 바꿨었어요 그때는 그저 합리화만 했었죠. 내가 그렇게 재능이 있는 거 같지도 않은데 괜히 객기 부리지말고 일찌감치 포기하자 라면서요.. 그런데 그런 찝찝한 마음으로 공부가 잘 될리 없었고 당연하게도 재수를 하게 됐어요. 재수때도 공부하는 척만 했어요 ㅋㅋ 그렇게 삼수를 결정하긴 했는데.. 정말 거짓말 1도 안보태고 그 1년동안 책한자도 안보고 집에 쳐박혀서 먹고자기만 반복했습니다..세상이 날 상대로 몰카를 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간이 무지 빨리 지나갔어요. 어느덧 1년이 또 지나있더라구요?ㅋㅋㅋ 그때 결심했어요. 늦더라도 하고싶은 일에 도전해보자. 재능이 없으면 어떠리 하구요 ㅋㅋㅋ 그래서 올해 9월? 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예대 입시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운좋게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시1차에 붙었습니닼ㅋㅋ 물론 최종에서 떨어졌지만^^..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거예용 정시도 도전 해 볼 생각이고 설령 올해 되지 않더라도 될 때까지 할 생각이거든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빠른나이 늦은나이가 어디있겠어요.. 어쩌다보닝 제 일대기를 써내려갔네용 ㅎㅎㅎ 우리 힘내용!!>
조금 돌아가도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거래요!!! 실행력이 도저히 안 생기면 그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소중한 일대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내년에 행운을 빌어요.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단언컨대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모든 걸 걸고서라도 하고싶은 게 있다는 거 자체로!
안녕하세요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초면에 하는게 참 그렇지만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글을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16살에 발레를 전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10월 경 시작하기 시작하여 굉장히 늦게 시작 하였습니다
저는 성격상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이여서 항상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습니다
바와 센터를 할 때 저만 따라하지 못 함이 너무나 힘들어 피터지게 노력을 하다 또 무용이 마음대로 안되는 날은 기분이 너무나 안좋아
다음날 까지 기분이 안 좋아 있기도 했습니다 저보다 늦게 시작한 학생은 단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나름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항상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언제나 당당했던 저였지만 춤을 출때는 한 없이 작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때문에 무용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그것은 저에게 너무나 큰 강박을 가져다 주었고
무용하는 삶이 저에게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결국 그만하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무용을 하길 바라십니다 근데 저도 무용을 그만 두고서도 무용을 계속해서 보았고 이 일을 끝까지 하지 않는다면 내가 후회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강박에 휘둘리기 무섭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발레가 완벽과 강박의 끝판왕이죠 ㅠㅠ 물론 재능이 대부분인 춤인 것 같지만…
일단은 발레로 좋은 대학교를 간다 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그 다음은 대학생인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요. 정 아니면 그때 또 다른 거 하면 됩니다. 다만 고등학교 3년이 너무 중요해서 발레를 하시려면 지금 대학입시를 목표로 훈련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지금 댓글들 보면 22세 30세에 발레 입시 하셨다는 분들도 있어요. 그만큼 강하게 열망하게 하는 장르라고 생각이 들구요.
갖고계신 완벽주의는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늦게라도 발레를 하신다는 건 재능도 있다는 거구요. 다만 스스로에게 친절하기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taylenoldance0921 타이레놀님 저 다시 무용 하기로 했어요 !
앞으로 무용하면서 웃는 날 보다 힘든날들이 더 많은거라는 것 도 알고 정말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하다는 것 도 알지만
무엇보다 제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주었기에 다시금 해볼려고 합니다
무용이 힘들때마다 이 영상에 쓴 댓글 보러올게요
@@롱-s7m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매 순간이 꿀같이 행복하진 않아도, 돌이켜보면 절대 후회는 없을 거에요. 말씀하신대로 가치를 따르는 삶이 의미있는 삶이라고 믿거든요.
너무 고마워요 ㅜㅜ❤❤ 화이팅!!!!
Hey ~~!! 아티스트!! 영상 감동이야... 크으... 👍 그래도 넌 1년하고 갔잖아~(부러워...) 쌤들은 여기 아직도 그곳에 있다....우린 휴가도 없이 늘 지옥을 걷는다고~ㅎ 그래도 재밌고 행복하고 즐겁지 진짜. ㅋㅋ 영상보니 마지막 엠티 날이 생각나네. 각자 실력 늘은 만큼 먹는 전통은 여전하다...올해도 여럿 위험해보여서 또 여전히 쌤들이 흑기사를 자처해 마시다가 웃기고 재밌는일 많았어. 선배기수들 엠티때 오잖아~~ 너도 와!! ㅎㅎ 착하고 덕쌓아서 된거라는거 혹시..나?... ㅋㅋ 맞아. 그래서 난 지금도 덕쌓으려고 노력해.. 내 행운이 조금 더 보태져서 제자들 잘됐으면 좋겠어서...헤헤.. 우리 콩나물 태이 이제 진품요리가 됐네~! 영상 최고다!!! 크리에이터로도 넘 좋다... 흑... 정말 잘살아왔고 잘살고 있다. 멋있어!!!^^ 곧 만나. 새록새록하니 보고싶다.ㅎㅎ
지금도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일 많지..?ㅠㅠ 언제든지 쉬러 와.. 걱정말고..
걱정 다 안고 와도되니까.^^
선생님… 댓글에서 목소리 들려요… ㅋㅋㅋ 저 엠티가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ㅋㅋㅋㅋㅋㅋ 엠티 전통은 여전하군요 이게 다 추억이 되다니 ㅠㅠㅠㅠ
한 번 놀러갈게요! 지옥훈련 매일 하시느라 고되시겠지만 제가 놀러가서 한 번 방해를 하겠숨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맛난 거 많이 사주셔서 아직도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와 진짜 멋지다
입시 1년만에 국대선발되신 거랑 다름없는....ㄷㄷ
멋있으세요!
아마 부모님께서는 무용입시가 돈이 넘많이 들고 예체능으로 먹고살기가 힘드니 공부를 시키셨을 더 같아요 ㅠㅠ
그...나마 현대무용은 장비빨(?)이 덜 드는 종목이라(발레는 발레복 발레슈즈, 한국무용은 한복 코슈즈 부채 등) 다행이었네요
안녕하세요! 말하기 부끄럽지만 참고로 저는 현대무용 실기가 아주 형편없습니다. 형편없는 실기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들어가고 활동도 하고있는 이야기도 다음에 영상 만들어 볼게요.
댓글 이렇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아직20살이지만 실용무용 전공하다가 물리치료과에 진학후 다시 춤이 아른거리고 한국무용이 하고싶어졌지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 전공은 무리다 생각했어요
근데 영상을 보고 물리치료과 졸업후 저도 한국무용 도전해볼려고요 덕분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너무감사합니디!!!
멋있다..
요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시성일까요? ㅎㅎ 그 예라도 보여주듯이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셨네요… 멋있습니다 꼭 소망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며 즐겁게 사시길 바랄게요 오늘 처음 뵈었지만 감사해요❤
저도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
너무 멋지네요. 나한테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 백권의 책보다 저한테 자신감을 주네요
저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유튜브의 순기능에는 동의하는 편입니다. 저도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용기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