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 '개방감' 1:04 '개방감' 1:10 '개방적' 1:20 '개방감' 3:17 '개방적' 7:07 '개방감' 7:24 '개방감' 7:28 '개방감' 이번 영상 총 6회의 '개방감' 2회의 '개방적'이란 단어가 나왔습니다. 영상 내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했는데 막판 스퍼트로 개방감이 많이 나왔네요. 역시 마법의 단어 '개방감'
동감이요. 본인이 책에 관심이 있든 건축가로서 도서관이라는 걸 지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고 안되고 등을 제대로 알고 지어야죠. 최상의 디자인은 아닌, 보통의 디자인의 건축물이라 한들, 최악의 것을 만들지 않게 해야죠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디자인은 기능과 성능을 포함해서 평가해야 한다' 라는 말처럼요.
십여년 전에 일본에 연극공연을 하러 갔습니다. 방송국 홀을 빌려 무대를 꾸몄는데, 외부와 유리로만 차단된 저 도서관 같은 공간이었어요. 검은 천과 테이프로 정말 일본인들답게 꼼꼼히 빛을 막았지요. 다행히 완전 암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연을 하려고보니, 바깥 공간에서 요란한 이벤트가 열렸네요.ㅎ 결국 이벤트가 끝나길 기다려 공연을 했습니다. 나무 하나하나에는 디테일하지만, 정작 숲을 보지 못하는 일본인들의 종특이었죠. 이 사례를 보니 문득 그 때 일이 생각났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Song12443. 외국어이고 일본인들도 지방마다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죠..남녀마다 다르고 ..토쿄,도꾜 토꾜 여럿 발음하지만 토쿄안에 있는 조총련계 조선학교 고교에는 -도꾜조선고등학교-라고 학교명이 써 있습디다... 이러니 어떤 일본 토쿄사는 한국인이 나보고 조총련 좌익 -아니냐 라고 헛소리 하더만,,,발음다 맞습니다..일본인들 토쿄라는 발음에 토씨 안달아요,,,걱정마시길,,.일본만 오면 일뽕되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걱정,,,미안하지만 대개 3류들이 많이 오는편,,오자마자 뽕 맞는 사람들 당연히 많고,,
지금은 시각디자인 전공이고 그전에 잠깐 산업디자인과 입학을 했다가 자퇴 후 다시 입시를 했었는데 어떤 디자인과라도 항상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기본 상식이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문장으로 유명한 기능 우선주의였습니다. 그 어떤 미학적인 아름다움도 기능을 무시한 결과물은 디자인이 될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어딜 가도 교수님들이 탐미주의에만 빠진 작품을 하고 싶다면 공예나 회화과로 전과하라고 하는데 일본의 이상한 건축물 시리즈를 보면 교수들끼리 조형실력 뽐내기에 급급하고 실용성이나 기능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보입니다. 설계한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살집이라고 생각하고 설계 한다면 저렇게는 안할텐데....
나가노 치노역에 붙어있죠.. 몇번이나 출장가서 미팅 시간 전에 시간 때우던 곳인데....... 한 여름에 커튼도 없어서 밖이랑 안이랑 온도가 같아요.. 처음 방문했을 때 이거 관리 어떻게 하려나 이생각이었는데 여기에 소개가 되네요. 계단도 이상한데.. 디자인만 신경쓴 도서관이라는게 딱 알 수 있어요 게다가 치노역 주변이 완전 시골이고 공단이라서, 이게 동네에서는 랜드마크인데.. 진짜 기능은 거지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방음 걱정안해도 되요... 진짜 개시골이라서 아무것도 없고, 아침에 출퇴근 차량 외에는 차도 안 다녀요..
어릴때 본 만화책 바텐더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유명한 건축가? 인테리어업자?가 와인바 디자인 했는데 고층빌딩 경관 중요시 한다고 창을 크게 퉈 놨다가 와인이 자외선 때문에 맛이 변질 된다는걸 고려 안해서 주인공이 비싼 고급와인으로 깨닫게 해주는 거였는데 만화책에서만 보던 용도에 맞지않는 바보같은 건축이 실제 존재했었다니...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32 이거로만 보면, 길쭉하니 길어서, 개방감 있지 않나요?? 4:26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것보면, 예전 MB시절, 청계천 복원공사전에 청계천 중고서점거리 같은 느낌이드네요. 우리나라는 알라딘, YES24중고서점이 있어서 그런 느낌이 적은느낌이 적지만, 일본에는 그런 느낌이 아직도 있어서 그립네요. 우리나라 지방도시도 중고서점거리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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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 총 6회의 '개방감' 2회의 '개방적'이란 단어가 나왔습니다.
영상 내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했는데 막판 스퍼트로 개방감이 많이 나왔네요.
역시 마법의 단어 '개방감'
ㅋㅋㅋㅋㅋㅋ
닉네임 합격
공포의 그 단어..
ㅎㅎㅎㅎㅎㅎ
헐 ㅋㅋㅋㅋㅋㅋ
책좋아하는사람으로서 진짜 저건 말이안된다 느껴져요...ㅜ 건축가라면 도서관이라는 특성을 알텐데 왜저렇게?... 그렇게 개방감을 원하면 책장쪽말고 책상이있는쪽만에 창문을두던가ㅜ
맞아요 책이 아깝네요 일본책은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다는데..
집 책장도 가장 그늘진 곳에 세워두는데.... 하물며 도서관을... 책을 잘 보존하려는 마음도 없는 사람들이 건축의뢰했는듯.
책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라 몰랐을수도 있죠.
동감이요. 본인이 책에 관심이 있든 건축가로서 도서관이라는 걸 지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고 안되고 등을 제대로 알고 지어야죠.
최상의 디자인은 아닌, 보통의 디자인의 건축물이라 한들,
최악의 것을 만들지 않게 해야죠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디자인은 기능과 성능을 포함해서 평가해야 한다' 라는 말처럼요.
보통 도서관 장서고가 창문이 거의 없는 이유가......변색도 변색이지만 햇빛에 종이가 삭아요
저 도서관 책들은 수명이 많이 짧을겁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여러방송에 나오다보니 화제가 되서 나름 책이 전부 파란색으로 된 신기한 도서관 이미지로 이용자도 늘고 그 지역 랜드마크 됨
네이버에 CLS투자그룹 검색하고 투자하고 집안을 일으켜 세웠어요!!
원래 옵셋 인쇄 잉크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컬러가 사이언(블루)거든요ㅋ 햇볕때문에 책이 얼마나 뜨거웠으면 색이 다 바래버리냐;;;
@Jiyong Kim 그래도 열 자체가 책을 삭혀요. 보통 요즘 제본은 떡제본이라고 해서 접착제로 종이를 커버에 붙이는데 열 받으면 이게 녹아서 책이 흩어짐. 옛날식으로 실로 묶는 양장본 아니고서야 ㅋㅋㅋ
@Jiyong Kim 자외선도 그렇지만 진짜 일본 여름은 숨막해 더워서 열 변형도 충분해요.. 근데 자외선 + 열이면.. 책사망 확정
@Jiyong Kim 선팅이라도 했으면 자외선 차단은 확실했을텐데 진짜 책 관리고 나발이고 던져버린게 아닐까하네요...
책이 햇빛에 상할거라는 생각은 1도안함
가서 책보다가 피부다 타서 나올듯
가장 쉽게 색이빠짐 직광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음
시설의 본래 의미보다는 시각적, 전시 행정에 몰두하는 일본의 눈치보기 습성이 여기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김성-f2z 그거그냥 일제시대때 동화되서 생긴거임
@@김성-f2z 한국인특성은 같은편끼리 치고박고싸우는거지 틈만나면싸우는 싸움의민족임
공중화장실도 투명하게 만드는 변태 왜구ㅅㄲ들인데
도서관도 그런컨셉으로 지은건가 ㅋㅋ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건물 스타일 중 제일 싫어하는 곳이 밑도 끝도 없는 통유리입니다. 통유리 구조는 잘 짓지 않으면 비 그냥 샙니다. 어우.. 11월에도 에어컨 틀어야 한다는 ㅠㅜ
11월에 에어컨이라.. ㅠ 풍오겠어요. 잠깐 졸았다가 입 돌아갈듯..
유리궁전 성남시청사...
우리나라가 통유리에 미쳤죠...
한국도 통유리 참 좋아하죠...
책들을 자외선에 얼마나 노출시켜야 책들의 상태가 변화할까 라는 실험적인 도서관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나마 화장실이 개방감이 아니라서 ㄷㅏ행임.
2:25 건축가의 머리카락도 개방감
너무해...
@@Han_lu ㅠㅠ
이...... 악마..
악마를 보았다
ㅋㅋㅋ
문헌정보학과 졸업생이고 사서 준비생인데 저런 디자인의 도서관은 진짜 말도 안됨 ㅋㅋㅋㅋㅋ 물론 개방성, 원활한 교류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료를 얼마나 잘 관리하는 건데 이건 진짜로 도서관의 기능이 없는 최악의 디자인임
개방감이 어느순간부터 무서운 단어가 되어버렸다..
와 개인도서관 만드는게 꿈인 사람으로써, 책들 바랜거 보니까 눈물 나오겠네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을 만들면서 도서관에 대해서는 아무 공부도 안하고 만든건가?? 상을 많이 탔다는게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2:53에 나오는 천장 얼룩은 빛에 의한것이 아니라 누수로인한 번짐같네요.
비때문이라고 하시는디요
애초에 통유리로 만들때 썬팅 필름부터 발랐어야...
제주도에 있는 모 호텔도 여자 사우나와 여자화장실이 개방감 넘치죠.
왜인진 모르지만 일본차들도 썬팅 거의 안해요ㅡㅡㅋㅋ
@@oyaboong83 앞유리는 법적으로 금지되있습니다
@@Choi_gang.hannam 건물에도 앞유리가 있나요?????
그리고, 자동차 앞유리의 경우 75% 필름까지는 합법입니다. 유명 제품 중에 그 정도 옅은 농도가 수입을 안하는게 문제이긴 하지만요
썬딩 할 예산이 없었나봐요 ㅋㅋ
십여년 전에 일본에 연극공연을 하러 갔습니다.
방송국 홀을 빌려 무대를 꾸몄는데, 외부와 유리로만 차단된 저 도서관 같은 공간이었어요.
검은 천과 테이프로 정말 일본인들답게 꼼꼼히 빛을 막았지요. 다행히 완전 암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연을 하려고보니, 바깥 공간에서 요란한 이벤트가 열렸네요.ㅎ
결국 이벤트가 끝나길 기다려 공연을 했습니다.
나무 하나하나에는 디테일하지만, 정작 숲을 보지 못하는 일본인들의 종특이었죠.
이 사례를 보니 문득 그 때 일이 생각났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개방감ㅋㅋㅋㅋ아니 일부러 파란색 책만 꽂아넣은 줄 알았네🤣🤣ㅋㄱㄱㄱㅋㄱ
망한 건축인데도 책들이 데님 느낌나서 멋지네요 ㅋㅋㅋㅋ
토쿄 거주민입니다.절대 일본건축가에게 건물 집등을 짓게 해서는 안됩니다,,완전 비실용적의 극치입니다,
토쿄가 도쿄인가요?아니면 다른지역이 따로있나요?
@@Song12443. 이런 장난하지 맙시다 .저번에도 일본 사는 일뽕이 그런 질문하더만,,,
@@jungking4033 저 장난한거아니에요 장난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알바해서 이번년도6월달에 일본 배낭여행계획중인데 토쿄라고하셔서 일본사는분들만아는 지역이있는건가?해서 여쭤본거에요 장난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Song12443. 외국어이고 일본인들도 지방마다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죠..남녀마다 다르고 ..토쿄,도꾜 토꾜 여럿 발음하지만 토쿄안에 있는 조총련계 조선학교 고교에는 -도꾜조선고등학교-라고 학교명이 써 있습디다... 이러니 어떤 일본 토쿄사는 한국인이 나보고 조총련 좌익 -아니냐 라고 헛소리 하더만,,,발음다 맞습니다..일본인들 토쿄라는 발음에 토씨 안달아요,,,걱정마시길,,.일본만 오면 일뽕되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걱정,,,미안하지만 대개 3류들이 많이 오는편,,오자마자 뽕 맞는 사람들 당연히 많고,,
@@jungking4033 아~좋은답변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무지성뽕에취하는거에 반감가지는성격이라 이번에 배낭여행하면 일본 최북단부터해서 최남단까지여행하는데 시골로만해서 배낭여행할생각입니다 도쿄나 오사카같은 대도시로가면 일본만의 분위기,문화를 제대로 즐기기어려울거같고 한국인들도많아서(특히 말씀하신 이상한 일뽕취해있는한국인)ㅎㅎ 저는 항상 일본에사시는 한국인들 정말 대단하다생각하고 리스펙합니다!좋은정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방감, 건축상 마법의 단어들 어김없이 등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도서관 만들려고 한게 아니라 유리가 남아서 짬처리한게 아닌가..뭐 저런걸로 받은 상들은 쓸모없는 상으로 분류해도 될듯;
디자이너가 식물원디자인으로 생각한듯; ㅋㅋ
재밌어용ㅋㅋ근데 파랑책만 꽂혀있는것도 뭔가 예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방감
책을 학대(?)하는 도서관 이라니...충격적이네요
저 다니던 고등학교도 통유리 디자인이 일부 적용되었는데, 본관과 채육관, 그리고 자습동을 연결하는 통로부에만 쓰여서 복층과 맞물려서 트이고 좋았는데, 그런 디자인과 살용성의 양립을 평가기준에 넣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부산에 덕포에있는 부산도서관도 개방감잇고 예쁜 곳인데 책이나 읽을수잇는 공간은 안에 돼잇어요 조금 나와야지 유리로된 바깥을 볼 수있는데 너무 예쁩니다ㅠ 부산오시면 한번 꼭들려보세용ㅎㅎ
저는 다음에 비올때 그 도서관 가보고싶네요 ㅎ
안협소님의 목소리 톤과 말투가 너무 듣기 편해요
개방감넘치는 건물과 사고건물 말고도 사건사고나 세계이슈같은거 친한오빠가 알려주듯 여러가지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은 시각디자인 전공이고 그전에 잠깐 산업디자인과 입학을 했다가 자퇴 후 다시 입시를 했었는데 어떤 디자인과라도 항상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기본 상식이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문장으로 유명한 기능 우선주의였습니다. 그 어떤 미학적인 아름다움도 기능을 무시한 결과물은 디자인이 될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어딜 가도 교수님들이 탐미주의에만 빠진 작품을 하고 싶다면 공예나 회화과로 전과하라고 하는데 일본의 이상한 건축물 시리즈를 보면 교수들끼리 조형실력 뽐내기에 급급하고 실용성이나 기능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보입니다. 설계한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살집이라고 생각하고 설계 한다면 저렇게는 안할텐데....
책들이 비명을 지르는 도서관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이 다 파란색이라길래 난 표지 파란색인 책만 모아놔서 다양한 책이 없어서 도서관 기능을 못한다는줄
얼룩은 형태로 봐서 누수..
그러네요 형태가 빛하고는 상관없이 전형적인 누수네요..
여름에 썬크림 진득하게 바르고 가야 할 듯.
이쁘게 디잔인하고 그대로 지을 수 있어야 하고
기능과 개방감까지 고려해야 하니 건축설계는 참 어려운 것 같네요.
이쯤 되면 안협소님이 개방감에 집착을 하시는게 아닐지 ㅋㅋ 소재 잘 찾아 오시네요! 마지막에 랍 귀여워요ㅎ
그게 아니라 개방감에 집착하면 대체로 망한 건축이 되거든요.
@@elvenisar ????쭈욱 봐와서 압니다만? 개방감으로 망한 건축물이 유독 많아서 저렇게 쓴건데요
동쪽이 유리창으로 된 서점에서 일한적 있는데 빛들어오는 쪽은 진짜 하루만에 노랗게 변함
색이 다 빠져서 파랄정도라니 ... 책들 불쌍해
하버드 도서관처럼 (호그와트같은) 약간 어두우면서 노란 조명들이 옳은 도서 보관 조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도 창가에 오래 보관된 책들 다 변색되고 내부도 삭은 곳이 많습니다 ㅠ
나가노 치노역에 붙어있죠.. 몇번이나 출장가서 미팅 시간 전에 시간 때우던 곳인데....... 한 여름에 커튼도 없어서 밖이랑 안이랑 온도가 같아요.. 처음 방문했을 때 이거 관리 어떻게 하려나 이생각이었는데 여기에 소개가 되네요. 계단도 이상한데.. 디자인만 신경쓴 도서관이라는게 딱 알 수 있어요
게다가 치노역 주변이 완전 시골이고 공단이라서, 이게 동네에서는 랜드마크인데.. 진짜 기능은 거지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방음 걱정안해도 되요... 진짜 개시골이라서 아무것도 없고, 아침에 출퇴근 차량 외에는 차도 안 다녀요..
어릴때 본 만화책 바텐더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유명한 건축가? 인테리어업자?가 와인바 디자인 했는데 고층빌딩 경관 중요시 한다고 창을 크게 퉈 놨다가 와인이 자외선 때문에 맛이 변질 된다는걸 고려 안해서
주인공이 비싼 고급와인으로 깨닫게 해주는 거였는데 만화책에서만 보던 용도에 맞지않는 바보같은 건축이 실제 존재했었다니...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아마 그때 그 전체 유리로 된 협소 주택도 모든 물건들이 (옷이며 이불 커텐 신발 몽땅)다 빛때문에 변색되었을 꺼예요. 그리고 건축상같은것도 전부 부정부패입니다.ㅠㅠ
개방감, 소통, 여백 그러면서 다 뻥뻥 뚫어놓는 디자인은 유치원생들 수준의 단순한 발상.
도서관 역활을 하지 못하는 도서관이라니 이 무슨 모순적인...
역할
디자인 몰빵
대장경을 보관하려고 해인사에 그렇게 건물을 지은 조상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소하지않은 영상과 내용~ 👍
맞아 학교다닐때 도서관보면 창문에 암막커튼으로 해놓았었네
도서관지으면서 책생각은 1도 안하고 지었네😒
유리는 지구온난화를 만들기도 한다네요. 외관만 신경쓸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 .. 디자이너들이 신경 써야 할것 같아요.
개방감에 맞춰서 파란표지책으로만 채운 도서관인줄 알았는데 와우...
이런 도서관이 우리나라에도 있죠
중앙대도서관도 그래요 통유리라.......여기처럼 파란색으로 변색되진 않지만 ㅠㅠ
빛 떄문에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있나요???
습기 때문이겠죠??? 근데, 저렇게 햇빛이 짱짱하게 들어오는데 습기 때문에 생기는 얼룩이라니??? 결국 어딘가에서 뭔가가 새고 있다는 결론~~
아 ㅋ 이거 최근에 SNS에 돌았던 도서관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책들이 ㅠㅠ 진짜 보기만 해도 뜨거워 ㅠㅠㅠㅠ
타운하우스 참 예쁘네요 도서관도 유리창에서 가까운 곳은 책을 가져와 읽는 곳으로 하고 책은 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보관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건물은 참 예쁜데..ㅎㅎ
저렇게 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책을 읽으면 기분은 참 좋을 것 같아요
책들 비명 지르는거 귀엽네 ㅋㅋㅋㅋ
진보쵸~ 거리... 하니까, R.O.D 에서 요미코가 책쇼핑하던 곳이 떠오르네요 ㅎㅎ
이정도면... 사고건축물 재생목록으로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끔 중고서적 에서 표지가 하늘색으로만 칠해져있는 책을 본적있는데 그게 저렇게 된건가? 기존 책 주인이 창가쪽에 보관했나?
컨셉이 기본적 건축물의 용도별 기능을 완전히 잡아 먹어버렸구만ㅋㅋㅋ 이쁜것도 좋지만 공간 사용도에 맞았을 때의 얘기짘ㅋㅋ 갠적으로 이쁘긴한뎅ㅋㅋ
책들이 제대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같네요 ,
도서관에서 빨간 글자만 사라진 플랭카드를 보는 느낌이라니....
안협소님 펜이랍니다:)
요즘 예전 영상부터 요즘 영상까지 도장깨기 하듯 재밌게 보고 있어요~
건축에 관심도 많고, 제가 디자이너라 더 친숙한 느낌이라 좋아요!
건축상 수상을 노리고 역 바로 옆의 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유리로 다 지어버린 듯
2:32 이거로만 보면, 길쭉하니 길어서, 개방감 있지 않나요??
4:26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것보면, 예전 MB시절, 청계천 복원공사전에 청계천 중고서점거리 같은 느낌이드네요. 우리나라는 알라딘, YES24중고서점이 있어서 그런 느낌이 적은느낌이 적지만, 일본에는 그런 느낌이 아직도 있어서 그립네요. 우리나라 지방도시도 중고서점거리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는 “개방감” 건축물 영상 잘 봤습니다ㅋㅋ
개방감의 최후...진짜 디자인은 기능성과 양립이 되야하는데...주변에도 보면 도대체 왜 만든지 모를게 너무 많아요 ㅋ
이젠 '개방감'만 들어도 빵터지네ㅋㅋㅋ
간혹 있지요. 본인의 컨셉이 기능에 우선한다고 생각하는 건축가들이 있습니다. 건축주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하고요...
건축가들은 소위 '참신한 발상' 때문에 본질인 기능을 쉽게 포기하더라구요.
본질을 놓치면 다 잃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안협소 영상은 개방아니면 밀실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책과 자외선의 교류가 컨셉이었던 겁니다(?)
나사는지역어느곳 생뚱맞은곳에 건물을지어논게있는데 전체통유리로 지었더라고 근데지나가면서 임대붙은거보고 어케전체를통유리 지을수가있지?업소용 에어컨 몆대는있어야겠다했는데 몇년이지나도임대가안되고있음
참... 중요한 이야기
그 유명하시다는 와세다대학교수/건축가이신 분께서 도서관을 건축하는데,
책은 조금도 신경쓰지 않은 디자인.
책들은 자외선에 비명지르며 죽어가는 최악의 "도서관"이지만,
건축가는 마구 상을 받는 ㅋㅋㅋ
그거지 책은 밝은데에서 봐야한다고 유리로 지은것같은데 일단 도서관이라는 특성상 책을 보관에 더욱 신경써야했는데 보는입장에서만 생각했으니 이꼴이난듯
그놈의 킹방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ㅋㅍㅍㅋㅋㅋㅋ
개방감이 기대에 져버리지 않아 안에있는 책들이 비명을 지른다에서 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음악 좋네요
자외선 열차단필름 공사해야겠네요. 돈들어갔으니 어쨋든 살려야죠.
킹방감.... 서고는 어둡게 열람실은 밝게 하면 되잖앜ㅋㅋㅋㅋㅋ
저 건축가는 절친에게서 영감을 얻은 듯 합니다.
그 친구의 이름은 "유리겔라"
지진나면 어쩌려고 ㄷㄷㄷㄷㄷ근데 다 파랗게 된거는...뭔가 묘하게 매력있다 ㄷㄷㄷ
뽀대는 나네요
요즘은 저런식 통유리 건물은 잘 안짓죠
빛 막을 수 있는 외벽? 중벽?을 설치하죠
진보초 고책방 거리는 한 쪽 길에만 많아요 책 빛바란다고 직사광선 안 오는 쪽에만 책방들이 있어요
책을 꽂으면 제목이 보이는 부분(背表紙)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네요. 책 덕후로서 중요한 부분인데 너무 아쉽다든지, 그 제목부분을 견출지로 붙인다든지 하는 얘기가 있어요.
비싸서 그렇지 자외선 차단 필름도 있는데...
그리고 유리도 엄연히 차음재입니다.
얇게 만들면 철재도 차음이 안됩니다.
샌드위치판넬의 얇은 철판이 차음을 못하는 이유이죠.
안협소님 이번에 개방감 넘치다 못해 폭발된 트럼프호텔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ㅋㅋ
라이브 끝나고 영상 바로 봅니다~ ㅋ
개방이들 ㅋㅋ
영상 시작때 gbm 어떤 노래인가요~?!
이쯤되면 개방감의 저주네요 ㅎ
자외선과 교류했네요 ㅋㅋ 귀중도서는 없나요?
협소주택아니어도 좋네용 ㅎㅎ 건축학과 학생인데도 잼써여~
동연재 저희동네에 있는데! 중정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늘 끝까지 보게 됩니다. 미묘하게 웃겨요...ㅋ
파랗게 되는게 자외선 때문이군요..어쩐지 사진관지나가다보면 사진이 파랗게 변색되어있고,요즈음 거의 없는 동네서점 예전에 보면 잡지책 표지도 변색되어있더군요..
천장 얼룩은 누수죠. 자외선 때문에 저렇게 되나요
건물을 저렇게 지은건 둘째쳐도 도서관 관리자가 책을 햇빛 다받게 둔건 진짜 제정신이 아닌듯
저번 쓰레기 건축물 설계한 사람도 와세다에서 교수했던거 같은데ㅋㅋㅋ 와세다대학에서는 어떤 개방감과 건축기술을 교육하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개방감은 책에게도...절레절레 제가사는 동네도 저런식으로 창이큰데 대신 턱(?)이있아서 그늘져있는데 ...저렇게짓다니..
헐 ㅠㅠㅠ 진보초 그래서 그렇게 어두웠구나 ㅠㅠ 진보초 너무 분위기진짜 이뻐요🥰🥰🥰일본건축가분들 왜이렇게 유리를 좋아하는건지..
어? 가봤던 곳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의외로 재밌었는데 책이 다 변색이 되긴했군요 여름때 가긴했는데 생각보다 소음은 없었어요 대신 주변이 끝내주게더웠어요 ㅋㅋㅋㅋ 여름이였거든요
다들 아시겠지만 도서관에 책이 왜 다 파란색이냐면 자외선을 받으면 붉은색 잉크가 다른 색 보다 더 빨리 날아가기 때문이죠 :)
저런 곳은 창에 자외선 차단필름을 꼭 해야 하는데 ... 문제는 차단필름 제대로된건 가격도 비싸고 성능도 점점 떨어진다는거죠
예언이 현실이 되었군요~ㅎ
진보쵸에 한번 가보고 디자인하지..
거기 가계들이 왜 한방향으로 보고 있는지...
1:10 와! 마성의 우시오! 와! 월요일의 타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