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치앞을 볼 수 없는 시대에 들었다 자판기가 앞으로의 추세라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 이 당연해 보이는 상식이 틀려갈 수 있다니...정말 신기한 세상이다. 예전에는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을 천재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100% 똘아이들이 되어 버린다. 예측하는 행위자체가 지능떨어지는 사람들이나 하는짓이 되어버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자판기에서 즉석 조리돼서 나오는 것들, 그러니까 종이컵에 커피 나오는 건 세척을 어느 주기로 하는지 모르니까 찝찝한데 라면 같은 건 더 찝찝함 그리고 카페가 퍼진 것도 이유 중 하나일 듯한게, 저도 카페 가기 전에는 그래도 자판기에서 커피나 캔커피 많이 뽑아서 마셨었는데 어느 순간 커피 마시고 싶으면 무조건 카페 아니면 편의점
일본 사는 흔한 유학생입니다. 100엔 (진 110엔) 커피는 구세주입니다... 원두 맛있지, 가격 싸지, 농도 조절 되지, 크림 설탕 노슈가까지 본인이 넣으면 되지... 굳이 커피를 자판기로 뽑을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수들이 너무 비싸요ㅋㅋㅋ 물 하나에 120엔이 말이 됩니까! 드러그 스토어 가면 80엔에 파는데. 정말 100엔 넘는 음료수들 보면 오우쉣 하고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게 됩니다. 대신 든든한 마츠키요 코코카라파인 우오로크 웰시아 감ㅋㅋ 또 뭐, 음식을 요즘 자판기로 팔긴 하던데.. 그럴바엔 든든한 편의점 냉동식품 먹음
예전에 유이뿅이 여러나라 유튜버들 모아서 자국 소개하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자판기오타쿠문화를 소개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다른나라에 비해 컨텐츠가 너무 망했다 생각했는데… 일본은 자판기 부심이라는게 있군요 우리는 보는내내 대체 저런걸 왜 내보내지??? 하면사 봤단 ㅋㅋㅋ 문화차이구나
이건희랑 그 시대 사람들이 왜 일본 일본, 첨단 사회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냉 / 온 자판기가 설치 되었다니..... 내 기억에 냉장은 90년대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따뜻한게 언젠지 모르겠네요.. 90년대 후반인지. 2000년대 초반인지.... 따뜻한 캔 커피만 나오다 꿀물인가 나오던게..
근데 자판기는 솔직하게 음료 같은 건 놔두고 다른건 없어질 것 같음 가격이 착한것도 아니고 음식이면 음식 음료면 음료 이렇게 있으니까 그럴바에는 차라리 편의점 가서 음료 사고~음식 사고~ 아이스크림 사고~다 한 번에 할 수 있으니 솔직하게 귀찮은거 아니면 자판기 딱히 안 쓸 것 같음 그렇다고 일본이 편의점이 적은 것도 아니고
자판기의 가장 큰 매리트는 편의점과 같은 대인 매장이 없는 장소에서 음료나 음식 혹은 기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말인즉 가까운데 편의점이 있다면 굳이 자판기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죠 심지어 가격도 대부분의 경우 자판기 가격이 편의점보다 더 비쌉니다 이는 편의점 물건들 뿐만 아니라 라면같은 음식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가까운데 싸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라면집이 있는데 굳이 자판기 라면을 비싸게 주고 먹을 이유가 없죠 결과적으로 일본의 장기 디플레가 음식이나 생필품들의 물가를 낮추면서 자판기의 경쟁력에 까지 악영향을 미친 샘이라 봅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편의점 숫자와 우후죽순 늘어난 초저가 프렌차이즈들도 자판기 경쟁력을 악화시켰을 테고요 이러니 자판기 덕후가 아닌 이상 비슷한 가격이나 더 싼 가격에 해당 물건들을 편의점이나 매장에서 구하거나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자판기를 찾을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현지 언어를 빠삭하게 알면 그 정보를 취득하는데 이점이 많습니다. 영어를 초급정도만 알아도 찾을 수 있는 정보의 폭이 넓어요 지금 제가 그렇게 하고 있고 IT분야도 한국 정보보다 미국정보가 더 정확하고 쌥니다. 일본어를 잘한다면 일본정보를 찾는데 이점이 있을 것이고 영어를 잘 안다 싶으면 영미권 정보를 찾는데 이점이 있을것 입니다.
대한민국 자판기 문화는 일본에 비해 20년은 뒤 떨어 진것 같아요. 특히 관리가 너무 너무 무성의하고 비위생적이라 관광오시는 일본분들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동남아 분들에게도 너무 창피해요. 자판기 사업은 일본에서 잘 들여 왔으면서 왜! 도대체 왜! 자판기를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관리하는 일본분들에 민도는 같이 안왔는지! 메뉴얼이 있어도, 점검 체크리스트를 자판기에 붙여놔도, 다 전시행정에 남에 돈만 빼먹으면 된다는 대한민국에 낮은 시민의식이 참 아쉽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PAN기의 나라"
쟈팡기
후.... 이번만 개추준다
오우~
스고이~
찢었누
진짜 한치앞을 볼 수 없는 시대에 들었다 자판기가 앞으로의 추세라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 이 당연해 보이는 상식이 틀려갈 수 있다니...정말 신기한 세상이다. 예전에는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을 천재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100% 똘아이들이 되어 버린다. 예측하는 행위자체가 지능떨어지는 사람들이나 하는짓이 되어버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자판기에서 즉석 조리돼서 나오는 것들, 그러니까 종이컵에 커피 나오는 건 세척을 어느 주기로 하는지 모르니까 찝찝한데 라면 같은 건 더 찝찝함
그리고 카페가 퍼진 것도 이유 중 하나일 듯한게, 저도 카페 가기 전에는 그래도 자판기에서 커피나 캔커피 많이 뽑아서 마셨었는데
어느 순간 커피 마시고 싶으면 무조건 카페 아니면 편의점
여름에 여행할때 자판기가 있어서 편했음. 유우키 영상에서 우설 자판기 나왔는데 신기했음. 나중에 일본에 넷카페가 많은 이유와 빠칭코가 많아진 이유 다루면 좋을거 같네요
일본은... 이세계에서도 자판기로 전생해서 활동하는 자가 있다구...
오이오이 나도 그생각했다구...
ㄹㅇㅋㅋ
ㅋㅋㅋㅋ
하다하다 자팡기 ㅋㅋㅋ
그걸로 스토리를 짜는 작가가 참 대단함ㅋㅋㅋㅋㅋ
계속해서 폭망 시리즈를 해주고 있는데, 이젠 사고건축물 해달라는 민원이 생기기 시작했다. ㅋㅋ
이번 영상도 유익하고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일본을 가게되면 자판기 사용해보겠습니다.
일본에 처음 살 때, 담배자판기 이용하고 싶어서 타스포카드 만들려고 신청서 인쇄해서 사진올리고해서 겨우겨우 받았던 적이 있네요. 도심에 살면 생각보다 쓸 일 없지만, 편의점이 많이 없는 시골지역에서는 꽤나 유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이런류는 발급이 귀찮지만 막상 발급받음 되게 편할텐데.. 항상 그 시작이 번거로우니 잘 안하게 되는듯... 더군다나 담배 특성상 남자들이 많이 이용할텐데 남자들은 이런거 발급 자체를 너무 귀찮아함
@@keroone8907 한국 국내의 신분증 재발급도 귀찮아서 잘 안하려는게 남자들인데 하물며 아날로그의 국가 일본에서 일본남자들이 장기간동안 그 귀찮은 절차를 밟는다?
타스포가 담배자판기 하향세의 원인이 될 만 하네요
동전사용이 줄어들어서 라는 이유도있는거 같아요. 코로나로인해 비접촉 결재(~페이, 신용카드)가 늘어서 사람들이 더이상 동전을 털필요가 없어진거같아요. 코로나 전만해도 현금가지고 여행했는데 올해는 현금을 쓸일이없더라구요.
저는 일본거주 중입니다만 터치페이 가능한 자판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않은 자판기가 오히려 더 없는데 개인적으로 전 가격 때문에 안삽니다 편의점가격이랑 비슷한데 그럴거면 가까운 편의점가서 다른거랑 같이 사는게 편하더라구요…
요즘 ewallet자판기도 많음
@@yongyongmaru자판기 대부분 카드결제 페이결제 되서 동전문제라기 보다는 가격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예전보다 편의점이 물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수요가 줄어들었다고 생각듦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당연히 카드나ㅜ터치페이 되지
@@Suck_luck_love 일본은 코로나 때문에 터치페이가 많아진겁니다 체인점아니면 지금도 카드 안되는데가 많아요…카드도 카드 회사에 따라서 되는거 있고 안되는거 있고 그럼 ㅠㅠ
자판기는 인건비를 줄이려는 목적인데,
20년 넘게 인금 인상이 없고, 실질 구매력이 감소했다.
따라서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것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이나 차이가 없고,
심지어, 편의점 더 싸다면, 자판기에서 구매하갰는가? 게다가 편의점 수는 증가했다.
자판기 좋긴 한데 아무리 좋아져도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상품들보단 퀄리티가 떨어지더라구요... 메리트가 없습니다ㅠ
자판기는 자판기만에 메리트가 있는거지
위생도 문제임.
저 많은 자판기 안에 제대로 청소안함.
일본 사는 흔한 유학생입니다. 100엔 (진 110엔) 커피는 구세주입니다... 원두 맛있지, 가격 싸지, 농도 조절 되지, 크림 설탕 노슈가까지 본인이 넣으면 되지... 굳이 커피를 자판기로 뽑을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수들이 너무 비싸요ㅋㅋㅋ 물 하나에 120엔이 말이 됩니까! 드러그 스토어 가면 80엔에 파는데. 정말 100엔 넘는 음료수들 보면 오우쉣 하고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게 됩니다. 대신 든든한 마츠키요 코코카라파인 우오로크 웰시아 감ㅋㅋ 또 뭐, 음식을 요즘 자판기로 팔긴 하던데.. 그럴바엔 든든한 편의점 냉동식품 먹음
맞아요..요즘은 자판기가 너무 비싸요...특히 음료가...헉🥺마트나 드럭스토어 가는게 훨씬 싸죠...그리고 커피도 로손이나 퐈미마, 세븐일레븐 커피도 괜찮구요..원두 갈아서 바로 나오고....싸고..괜찮죠😊
@@huku2007 구러니까요ㅠㅠ 후쿠님은 어디 편의점 커피가 최애인가여
@@hong8992 저는 안협소님이랑 같아요 ㅎ 로손 카페라떼를 좋아합니다😄...로손이 크레마가 장난 아니잖아요...그래서 좋아해요😁
@@huku2007 로손 맛잘알 따봉 드림다
근대 그거 영어로는 없나요? 일어로만 되어있어서 못 구매 해봐서
오차.. 여름엔 못참았지
출근길에 구멍에 손넣어 잔돈도 모아봤어.. ㅋㅋ
구석에가면 빤스 자판기도 이상한 것도 있었는데... 아주 구석진곳에 있었지..
머니머니해도 신사옆에 나무 그늘에 앉아 오차한잔이 최고였어...
아니 이집트는 뭐 없는게 없네 ㄷㄷㄷㄷ
지금은 뭐 ㅋㅋㅋㅋㅋ 똑똑한 이집트인들 외계인한테 잡혀갔노
또집트야
@@skwonsn이슬람 침입 이후로 그 시대 민족구성이 아닌걸로 알고있음
일본이 왜 Japan인지 아는가?
Japan기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후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지룟따
ㅋㅋㅋ 피식 웃고 갑니다 😆
외국인 이마 때리는 짤
나만 볼수없다......
🤦♀🤦♂
과거 일본을 표현하는 별명중에 '철도의 왕국, 자판가의 왕국, 조선강국, 자동차의 왕국, 전자왕국, 경제동물 일본, 초일류경제대국, 주식회사 일본, 성진국 등등'이 있었는데.
이코노믹 애니멀, 하니까 따라나오는 문구가 있네요.
'백인동네 거지' 호주
요즘에야 천연자원 고가로 팔아먹으며 떵떵거리고 살지만 한 때는 백호주의와 더불어 위 문구가 ㅋㅋ
예전에 유이뿅이 여러나라 유튜버들 모아서 자국 소개하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자판기오타쿠문화를 소개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다른나라에 비해 컨텐츠가 너무 망했다 생각했는데…
일본은 자판기 부심이라는게 있군요
우리는 보는내내 대체 저런걸 왜 내보내지??? 하면사 봤단 ㅋㅋㅋ 문화차이구나
폭망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전자결제를 지원하는 자판기가 늘어나면서 여전히 살아남았다
원래는 내국인들이 주로쓰는 내수용 전자결제가 대부분인데
요즘은 신용카드 터치결제 가능한 자판기가 늘어나고있음 당연히 애플페이나 구글페이도 쉽게 사용가능
대부분 ic용 아님?? 신용카드는 한번도 못봤는디
@@diejfysbsoejfn맞음 스이카 ㅋ
일본도 카드나 핸드폰을 이용한 결제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예전과 다르게 현금계산후에 남아돌아 처치곤란한 동전들이 별로 없어서인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이분 영상들이 다 되게 잘 짜여있네ㅋㅋㅋ 여러가지 근거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자료도 다양하게 쓰고 나레이션도깔끔 굿 ㅋㅋ 계속 보게됨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연관된 장소도 소개해주면서 마무리 든든하게 해주고 좋음ㅋㅋㅋㅋㅋ
중간에 나온 아메리카노 세븐일레븐 커피인데 저거 한번 맛본사람은 스벅을 잘안갑니다.
맛은 스타벅스보다 그렇게 떨어지지않는데 가격이 싸니까요..
가끔 신기한자판기 오뎅뽑아먹거나 이런저런신기한것들 재미삼아 먹어보는 재미도있습니다.
저게 과연 청결이 잘 유지될까?
가계에서 직접 만들고 파는것들도
관리가 귀찬아서 대충 청소하기 마련인대
물건이 떨어져서 콜이 들어와야 한두번 가서
물건채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청소를 할지
참 궁금하네요 ㅋㅋㅋ
일본도 똑같음. 결국 청결관련 알고나면
못먹을듯.
일본은 그래도 식문화가 잘 발달되있어서 청결도 꽤 신경 많이 쓸걸요 청결문제가 대두됐다면 자판기도 대중화되지 않았겠죠
결벽증 심하면 음식도 사먹지말고 직접 드셔서 먹으시는게 ㅋㅋ
유우키에서도 나온 장소인가??
6:15 장소가 눈에 익숙하네요.
일본이 워낙 자판기가 많다보니 별의별 자판기가 다 있던데 ㅋㅋㅋ
일본에 처음 갔을 때 자판기가 정말 거리에 자주자주 보여서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자판기 색깔도 빨간색이고 안에 음료 패키지도 형형색색이라 너무 귀여워서 엄청 뽑았는데ㅎㅎ 캔 말고 종이곽으로 된 음료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일본에 갔을때 진짜 신기했던게 한국보다 편의점이 많은데 그 편의점 보다도 훨씬 많은게 자판기였죠 ㅋㅋㅋㅋ 농담 아니라 100m 마다 2,3개씩 있었어요 ㅋㅋ
이건희랑 그 시대 사람들이 왜 일본 일본, 첨단 사회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냉 / 온 자판기가 설치 되었다니..... 내 기억에 냉장은 90년대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따뜻한게 언젠지 모르겠네요.. 90년대 후반인지. 2000년대 초반인지.... 따뜻한 캔 커피만 나오다 꿀물인가 나오던게..
일본이 또 편의점의 나라다보니 지점도 많고 퀼리티 좋은 제품들 워낙 잘 갖추고 있어서 자판기들 장사가 될까 싶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쇠퇴하는중이었군요..
한마디로 자판기보다 편리하고 좋은제품을 빨리 구입할 수 있는 무언가가 발전하기때문에 자판기가 쇠퇴중.
세금이 창렬이라 일본사람들른 먹은것부터 강제절약합니다 물통같고 다니죠
국내도 세금 창렬이라 뭐 솔직히 그냥 술 담배 가격 인상하고국민연금 강제로 하는거 폐지하면 좋겟음
자판기가 많아진 이유는 인건비 줄이기 위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한거ㅋ즉석조리 식품이나 자판기커피등은 비위생적이어 보여서 😅😅😅
요즘은 편의점이 자판기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자판기 바로 앞의 감성이란게 좀 있는것 같아요
잠깐의 망설임 / 툭 떨어지는 소리 / 꺼낼때 느껴지는 시원한 감촉
특히 잠깐 쉬거나 집에 가면서 이용하는 자판기는
뭔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구나 그런 느낌 드는듯 ㅎㅎ
동전으로 하는 현금장사로 탈세 이득이 많아서 보던 소득들이 디지털페이의 발달로 차단 되니 이전 이익율을 올리려면 가격을 올리고 편의점 가격과 별차이가 없어지면서 망하는거 거시적인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미국에서 자판기 사업이 좋다는 사기꾼들이 있다...총들고 사람았는 가게도 털어가는 미국인데...차판기 도둑질을 안할거 같나?..이런 허접한 수법에 넘어가는 바보들이 없기 바란다...
자판기는 더러워서 못쓰겠던데;; 아무리 관리한다해도 상당히 더럽다 느껴짐
사람도 뭐ㅠㅋㅋ
결벽증있는 사람특징
요약은 편의점의 발전이 자판기를 밀어낸거네요. 가성비, 편의성에서 오히려 편의점이 자판기를 이겨버리니.. 생각해보면 한국은 오히려 무인점포가 많아지고 있는데... 무인점포도 넒은의미로 자판기일테고. 결국 뭔가 물가상승률과 임금 등등의 요소도 있을듯. 도저히 사람 뽑는것보단 무인이 낫다 할땐 자판기가 늘어나고. 사람쓰는게 낫다 할때 편의점 같은게 늘어나고 그런듯. 한국은 차라리 사람줄이고 위험해도 무인점포 돌리는데 낫다는 사람들이 많아짐
우리나라는 예전에 일본에서 자판기들이 가지고 있던 포지션은 편의점이 죄다 가져간 것 같은 스타일. 일본에서는 가끔 편의점이 없는 구역이 나오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한블럭에 편의점이 서너개씩 박혀서 편의점이 없는 곳이 없다보니 ㅋㅋ 진짜 완전깡촌가야 그나마 없는 정도
공항에서 밤샘하며 기다릴때 야식거리를 자판기로 뽑아먹은 기억이 또 나네요.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처음 볼때 신기했죠.
협소쿤 저녁밥 고마워~!
어찌보면 저건 팀킬이다.... 자판기천국 일본이 그렇게 잘나갔는데....
점점 시대가 지나면서 편의점이 좋아지면서 사람들이 결국 편의점을 이용하게 되면서 자판기들이 버림받는 현상이 발생하는게..
공존할수없는.. 자판기와 편의점은.. 어쩔수없나보다..
먼저 산업이발달하니 임금이높아지고 임금비용 안쓰려고 자판기를 도입한거지 노동을 자본으로 대체한것. . 지금 무인점포나 로봇이 인력을 대체하는것의 그당시 버전임. .
일본 자판기에서 파는 입구가 좁고 300미리? 정도 되는 유리병에 담긴 야쿠르트가 정말 맛있었는데... 어릴 때 일본가면 항상 먹었던
일본에 살면서도 모르고 있던 정보를 이렇게 알려주시니 정말 좋네요. 일상이 즐거워 집니다. 🥰
일본도 차보다 커피를 점점 선호하게 되어가는군요 아무래도 카페인을 거부할 수 없는 환경이 되어서 그런가
에너지드링크도잇죠
우리나라 자판기는 딱히 뭐가 있지 하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그러고보니 도서반납기나 밀키트, 숙성회 등 우리나라에도 많네요 ㅋㅋ일본은 일본 특유의 레트로한 느낌을 지켜나가고 있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인의 잘못을 합리화 할 생각은 없지만, 꼭 운전자에게 먼저 쏘지 않고 위협성 총격 차체에 발포 등이 어땠을까 싶다. 물론, 그 정도로 이성적 행동을 바라는 건 좀 에바지만, 목숨 잃게 할 정도의 발포 외에 방법이 족히 있지 않았을까 싶다.
분명 아무 관련없는 썸네일이지만 여자가 안들어가면 조회수가 떨어지는 남자 유튜버들의 삶이란...
인건비 줄일려고 만든게 자판긴데 더 비싸니.... 누가 거기서 사......
스마트 자판기 솔직히 겉만 번지르하지
그냥 아날로그 자판기가 훨씬직관적이고 편함
단순히 물건만 나오는 기능이면 스마트자판기 필요없는듯
근데 자판기는 솔직하게 음료 같은 건 놔두고 다른건 없어질 것 같음
가격이 착한것도 아니고 음식이면 음식 음료면 음료 이렇게 있으니까
그럴바에는 차라리 편의점 가서 음료 사고~음식 사고~ 아이스크림 사고~다 한 번에 할 수 있으니
솔직하게 귀찮은거 아니면 자판기 딱히 안 쓸 것 같음 그렇다고 일본이 편의점이 적은 것도 아니고
일본인들은 다양한 자판기가 많은 것에 은근한 자부심이 있는 것 같드라구요. 다른데 나와서 인터뷰 한것 보니. 우리나라는 거의 퇴화된 산업이라 볼 수 있는데
이분 매영상 조사 진짜 열심히하고 짜임새 등 노~오력이 느껴짐
진짜 어디 누구들처럼 어디 글, 영상 복붙 찌이익 하는게 아니고
먼가 먼가가 다름
그래서 정성이 느껴짐 그래서 호감임😊
겨울에 가마쿠라 여행할 때 역사마다 뜨끈한 녹차가 자판기에 있어서 자주 뽑아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손난로 역할도 톡톡히 했던.. 우리나라에선 병 형태의 음료가 뜨겁게 유지되는 자판기는 본 적이 없었던지라 신기하더라구요
썸네일 어그로 비연관성 싫어요.
그럼 보지마세요
싫어요누르고 스팸신고
우리나라도 자판기 많이 없어진듯 어릴땐 길에 어떤 가게 앞이든 커피 음료 자판기 많았는데 이제 길에 뭐가 없음 피시방도 자판기였는데 이제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팔지
그거 보건복지부가 ㅈㄹ해서 자판기 사라진것도 큼
일본 시골 구석구석 자판기가 있어서 엄청 신기했는데 많이 없어졌군요
진짜 영상자료 다양하게 사용하셔서 엄청 알차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협소주택도 가끔이라도 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ㅠㅠ
옛날영상 정주행중입니다 ㅋㅋㅋ
편의점이 발전하고 인구감소도 하니깐~어쩔수없이 사라지는것같음 때로는 인적이 별루없는곳까지 자판기가 있는것은 에너지낭비처럼 느껴질때도 있었음
헐….일본 릴스 노래중에 빠진게 PIPO? 인데 가사 내용이 대충 나는 대답 한다 이런 내용인데 삐하고 누르면 나온다니…노래가사 이해를 여기서하게됐다… 7:36
협소형,.,. 이런것도 재밌게 보고있긴 한데 한번씩 근본으로 돌아가서 개꿀잼 건물 소개도 해줘 ㅋㅋㅋㅋㅋ
협소쿤 주택제작 시리즈도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와욧
자판기가 일본이 발달된 이유는 70-80년대 부동산, 인건비 상승 때문에.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서. 86년 일본 처음 방문. 한국에서는 콜라가 250원 일본은 100엔-120엔 그때 환율로 약 1200원
자판기의 역사라니..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간장게장 삼계탕을 자판기에서 ㅋㅋㅋㅋ 미치겠다...
한국의 스마트 자판기 운운하는데... 자판기 많이들 쓰나? 나도 그렇고 내 주위에서 자판기 쓰는 사람 한 명도 없는 거 같음.
유통망 장악해서 재료나 물건을 비싸게 공급하면 대기업들 빼고는 버틸 수가 없지. 대기업들이 중소기업들 피빨아먹는 흡혈귀들이고 잘되는 중소기업들은 대기업 지인들이 하는 회사들임. 이번 불심판으로 전세계 모든나라들과 대기업들이 다 파괴됨.😊
타스포가 없어지는군요.. 08년에 아키바 요도바시 앞에서 타스포 만드세요 하는 사람한테 끌려서 거기서 사진찍고 거기서 신청서 써서 보름쯤 있다가 타스포를 받아서 썼었네요... 추억이 되는군요..
아, 저희동네에는 말사시미 자판기가 있어요..ㅋㅋ
말 사시미요??? 홀리…. 😮
@@Choon_dere 네. 자판기에서 팔아요. 1대뿐이지만..
풋 담배자판기. 편의점없는 시골이었는데 담배 다 떨어져 금연중 친구랑 산책하다 담배자판기가 떡하니 있길래 이게 왠떡이냐 하고 달려가니 뒤에서 친구 웃고있더라. ㅎ 자판기에서 일본어로 뭐라 시부리는데 담배는 안나오고 ㅋㅋㅋ 친구 아버지 카드 가져와 샀다.
얼마전 오사카 다녀왔는데, 자판기 엄청 많던데요.. 줄은게 이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많았던건가요..ㄷㄷㄷ
자판기의 가장 큰 매리트는 편의점과 같은 대인 매장이 없는 장소에서 음료나 음식 혹은 기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말인즉 가까운데 편의점이 있다면 굳이 자판기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죠 심지어 가격도 대부분의 경우 자판기 가격이 편의점보다 더 비쌉니다
이는 편의점 물건들 뿐만 아니라 라면같은 음식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가까운데 싸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라면집이 있는데 굳이 자판기 라면을 비싸게 주고 먹을 이유가 없죠
결과적으로 일본의 장기 디플레가 음식이나 생필품들의 물가를 낮추면서 자판기의 경쟁력에 까지 악영향을 미친 샘이라 봅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편의점 숫자와 우후죽순 늘어난 초저가 프렌차이즈들도 자판기 경쟁력을 악화시켰을 테고요
이러니 자판기 덕후가 아닌 이상 비슷한 가격이나 더 싼 가격에 해당 물건들을 편의점이나 매장에서 구하거나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자판기를 찾을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안협소 볼때마다 궁금한게 저 많은 영상자료를 다 어디서 찾으시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현지 언어를 빠삭하게 알면 그 정보를 취득하는데 이점이 많습니다. 영어를 초급정도만 알아도 찾을 수 있는 정보의 폭이 넓어요
지금 제가 그렇게 하고 있고 IT분야도 한국 정보보다 미국정보가 더 정확하고 쌥니다.
일본어를 잘한다면 일본정보를 찾는데 이점이 있을 것이고 영어를 잘 안다 싶으면 영미권 정보를 찾는데 이점이 있을것 입니다.
일본방송에서 한 거 가져오는 거임
오늘은 퇴근하고 좀 늦게 시청중입니다ㅎㅎ꼭 챙겨보는 안협소 화이팅~~😊
타이어판매점 자판기 여긴 뭐 온갖 일본관련 유투버는 다 가는 곳이라 ㅋㅋㅋ 너무너무 익숙하네요 ㅋㅋㅋㅋ
자판기 하나로 무슨 한국 삼성 폰 수준으로 국뽕 질을하내
오래전 한국에 자판기는 아니지만 살아있는 랍스터 뽑기가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네요.
일본 자판기가 폭망이라고?
매번 종류와 수가 더 늘어나는데?
이번에 일때문에 큐슈지역에 히타시 옆에 조그만 마을에 간적이 있는데 자판기 판매원들이 돌아다니더군요.
가는곳이 한정적이라.. 그냥 일반적인 자판기때문에 보지 못한듯 하네요..
사고건축물 해주세요 제발🎉
항상 편견없이 다양한 정보와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걸을때마다 중간중간 계속 자판기 보이더라 ㄷㄷ
잼게보고있습니다~폭망한 주택설계나 건축이야기도 한번씩 부탁드려요 ㅎㅎ
대한민국 자판기 문화는 일본에 비해 20년은 뒤 떨어 진것 같아요. 특히 관리가 너무 너무 무성의하고 비위생적이라 관광오시는 일본분들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동남아 분들에게도 너무 창피해요. 자판기 사업은 일본에서 잘 들여 왔으면서 왜! 도대체 왜! 자판기를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관리하는 일본분들에 민도는 같이 안왔는지! 메뉴얼이 있어도, 점검 체크리스트를 자판기에 붙여놔도, 다 전시행정에 남에 돈만 빼먹으면 된다는 대한민국에 낮은 시민의식이 참 아쉽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 살긴 하세요?
댓글 내역 보니 그냥 일뽕이네 ㅋㅋㅋ 야 그냥 일본가서 살아 뭐하러 한글 쓰며 꾸역꾸역 한국에서 살고 있냐
@@llllllIIlIIIlllIlIIlI 댓글 알바 같아요. 아니라면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된 오타쿠. ㅋㅋㅋ 일본 가봐야 현실 인식하고 정신차릴듯.
5:32 썸네일 자연스럽게 잘깎으시네요 ㅋㅋㅋ 다른사람인줄
일본 고속도로 휴게소 들어가보니까 일하는 사람은 한명? 우동집 사장님만 봄ㅋㅋㅋㅋㅋ 나머진 전부 자판기로 도배되어 있음 타코야키니 음료니 뭐든 ㅋㅋㅋ
62년콜라는 저때가 덜 복잡하네
지금 자판기는 쓸데없이 복잡한과정만들어나서 그냥 냉장고에서 빼와서 결제하는게 더빠르죠
일본 여행 갔을때 어딜가나자판기 있어서 편하던데
편의점 커피 진짜 고퀄임
일본이 우리나라를 견제를 계속하는게 그냥하는게아님 그냥나두면 일본을 계속 역전하니 일본은 언제부턴가 멈춰있음..
2011년 늦은 퇴근길...
꽃 자판기에서 꽃을 구매
지금의 아내에게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인 하고 결혼 하신거 ㅊㅋ요
무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은 자판기가 더더욱 진화하고 있죠...
무인 카페나 밀키트 들은 오히려 일본에 역 수입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근대 무인도 물건 훔치는거 말 많아서 걍 몇몇 업체처럼 지문인식으로해서 들어가는 방식으 하는거 아닌이상 힘들듯
0:36 자판기의 역사부터 시작하는 협소채널
캔 음료는 괜찮은거 같은데 종이컵 커피같은건 이제 안먹지 ㅋㅋㅋ 거의 한달만에 동전비우고 재료만 넣고 종이컵 손 넣는곳 걸레로 쓰윽 닦고 끝이더라 ㅋㅋㅋ
캔음료를 제외하고는
위생문제때문에 우리나라사람들은
라면자판기나, 요리해서 나오는 자판기는 이용안할듯
요리자판기는 좀 찝찝하지 않나
와 감성 컬렉션 미쳤다.. 구멍가게까지 재현 ㅋㅋㅋㅋ
6:15 박가네 영상에 본 장소다!
오 그렇군요!! 세븐카페 맛있죠 싸고. 그래도 저는 오징어젓자판기, 가라아게, 타코야키 , 심지어 케이크나 와규 자판기등 너무 재밌더라고요. 흥미진진
별생각 없었는데 썸네일 보니까 급 캔음료처럼 밀봉된거 아니면 찝찝하게 생각되네여
정작 영상내용은 상관도 없는데 썸네일은 자판기 내부에서 벌레나와서 위생이 문제된줄 ㅋㅋㅋ
로손 카페라떼는 정말....너무....맛나죠...😄😄😄
우리나라 담배자판기는 그냥 앱으로 인증하면 되던데.... 너무 올드하긴하네요 ㅠ 비싸도 감성이 있는 자판기 감성인데.. 그전에 여행가야겠어요
지금도 가보면 자판기 많아도 너무 많다는 느낌인데, 한참 줄어서 그정도라니 허허
최근에 일본 갔었는데, 음료가 왜 안나오나 해서 봤더니, 카드 종류 선택하라고-0-
자판기가 많이 없어지긴했습니다.. 다만 많이 없어지면서 그만큼 신기한것들도 많이 생겼어요 이건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