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피해자분이 유투브에 나오셨드라고요 철거하셨다네요 철거하면서 보니까 더 말도 안되는 공사를 해놨다네요 집벽과 지붕에 단열재가 없고 배수관은 지그재그로 해놔서 역류하기 쉽고 벽을 부수고 억지로 배관을 연결해 집의 강도를 떨어뜨려놓는등 같이 살펴보던 건축가가 어처구니없어 하더라고요 이런 건축가에게 배우는 학생은 도대체 뭘 배우겠냐고
노출콘크리트의 문제가 아니에요. 저건 기본적으로 시공하자입니다. 물론 설계를 엉성하게 한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열량손실이나 벤틀레이션부분은 별론으로, 부실시공의 문제입니다. 참고로 노출 콘크리트는 구조부분에 치장부분을 겸한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외부) 치장벽돌. 대리석.드라이비트. 스타코플렉스 내지는 요새 유행하는 징크마감등등의 외부마감을 겸하는 용도로 유행했던건데 설계하자나 시공상의 하자를 노출콘크리트구조와 결부시키는건 잘못된 이해입니다. 물론 저집은 문제가 많긴하네요. 설계를 뭐같이해도 시공을 제대로하면 저런집이 나올수 없는데... 그냥 콜라보가 아주..@@
의왕 저수지옆에 카페 "올라"의 경우 2층건물 전체를 노출콘크리트로 지었습니다. 약 20년전에요.. 부실시공을 저렇게 방송하는 방송도 문제고, 시공하자를 공법의 문제정도로 오해하게 만드는 부분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건축제도할때 저 카페 도면으로 했어서, 그리고 당시에 노출 콘크리트구조가 유행이기도 해서 잘압니다. 저건 부실시공의 문제입니다.
노출콘크리트도 기본적으로 단열처리합니다.. 습기먹는 물성을 막는 방법도 여러가지구요.. 즉 저집은 그런 기본적인 기능 시공을 하지않았거나 불량시공을 했다는게 정확한 원인같고.. 단순한 물성의 문제는 아닙니다. 예를들어 목재는 나무의 벌레먹는 문제라던가 틀어짐등 여러가지 물성이같는 단점을 보완처리 시공하기때문에.. 현재에 있어서 목조주택에 그런 문제들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것과 같은거죠.. 어떤 재료든 단점을 보완한 재료로 정확한 시공만하면 물성때문에 문제되는경우가 거의 없음..
소위 "유명" 건축가들은 실험적이고 극단적인 건축을 종종합니다. 특히나 일본은 열린건축을 추구하기 때문에 외부와 내부간에 투명성을 추구하기때문에 건축가의 디자인이론을 받아들일 기회가 없으면 당연히 쌩뚱맞은 디자인이라 여겨질겁니다. 더 극단적인 경우는 화장실 벽면을 투명유리로 하기도 하죠.
SH공사가 아니라 LH공사였어요. 방과 부엌과 화장실이 각각 1개밖에 없는 소형 임대주택이었는데 거실 창문부터 현관문까지 이어서 통자 벽 유리로 설계를 했습니다. LH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일본 건축가에게 수정을 요구했으나 건축가가 똥부심을 부려 절대 설계를 바꾸지 못한다고 하여 시공사에서도 어쩔수 없이 그대로 진행했죠. 대신 입주자들에게 무상으로 블라인드를 제공하여 불만을 잠재웠죠. 더 큰 문제는 겨울에 결로현상으로 유리에 물방울들이 수두룩 생겨서 주변에 습기가 마를 날이 없어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하여 뽁뽁이를 죄다 붙여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ㅜㅜ😩 미적으로는 보기 좋으나 실용성이 제로인 예쁜 쓰레기집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을듯요!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바닥 때문에 물이 역행한거 보고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왔음. 어떤 떠라이가 배수를 저딴식으로 한대? 아니 물매를 현관쪽으로 잡는 또라이가 어딨어?;; 글구 현관쪽으로 물매를 잡는다 치면 배수구를 크게 해서 배수에 더 신경써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저건 뭐...나참...어이가 없네...저건 진짜 시공사랑 건축설계자가 작정하지 않고서는 저렇게 못만듬. 기술자라면 분명 문제 알고 있을텐데 저따위로 해놨다는건 그냥 아몰랑~ 한거랑 다를바가 없음.
실링 작업 자체가 아예 안 되어있네요. 판넬로 된 건물에서 제일 중요한 작업이 실링작업인데 그 작업이 부실하면 여기저기 다 물이 새죠. 영상에서 보면 실링 작업이 부실한게 아니라 아예 거의 안한 정도네요. 이건 거의 사기에 가까움. 280만엔이 아니라 2억8천만엔은 배상해야 할듯한데 일본 법원도 쓰레기인듯
@@자화상-h7y 싸고 큰 유리창이 위험한거지. 비싸고 튼튼한 유리는 유리 자체에서 자외선필터도 살짝 첨가해서 개 좋음. 그리고 통 유리집을 지을꺼면 자동차단막 루프기능이나 썬팅필름은 기본인데 일본인 특징인지, 저 건축주 아저씨가 나이를 똥꼬로 먹은건지. 왜 안따지는지 이해 불가.
1. 몇몇은 건축가의 설계가 잘못된 부분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부실 시공의 징후가 곳곳에 보이네요... 건축가와 시공사와의 담합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2. 세상 어느 누가 공부까지 하면서 집 짓나요??? 본인이 직접 짓는 것도 아니고,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것일텐데... 근본적으로 건축가와 시공사를 믿고 가는거죠... 다만,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의 책임 소재를 확실히 해놓는게 좋다는 것일뿐... 3. '아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맡기면 안된다'는 진리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4. 건축상까지 받은 건물을 지은 시공사가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았다??? 라는 건... 건축상 욕심에 원래보다 더 과하게 투자한 결과가 아닐까요??? 일단 상을 받고 나면, 나중에 더 많은 일감이 몰아칠테니까...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후에 많이 남겨먹으려고, 대강, 대충 지은 결과가 바로 저것...
와...보는 중간에 혈압 올라서 못 참고 도중에 댓글 다네요.보는것만으로도 내 집도 아닌데도 혈압이 오르는데 집 주인은 얼마나 화가 날까요?교수란 사람이 왜 저따구로 집을 지었을까요?땅도 넓은거 같고 엘레베이터도 설치,집 규모며 형태며 집주인이 어느정도 재력이 있으신 분인거 같아서 어느정도 작은 문제를 보수하긴 했지만 저정도면 그냥 허물고 새로 지어야 할텐데...진짜 내 집도 아닌데 내가 괜히 화 나네요.
그래서 난 상 받은 사람은 이제 무조건 의심하기로 했다. 상이란 것은 지들끼리 돈갖고 장난쳐서 받는거다. 좁더라도 깨끗하고 하자 없는 집이 사는 사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건축가가 건축주에게 무슨 웬수가 지지 않는 한 저렇게 지을 수가! 시공사에게 돈도 다 안줬다니 건축가가 나쁜넘 맞네.
에초에 친구에게 맡기는 거부터 그 나이에도 철이 없는거다.... 절대 공적인 일을 친구에게 맡기거나 같이하면 안된다. 위아래가 안잡혀 체계가 서지 않고 그러다보니 감정싸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방적으로 다 맡기면 자기의견은 완전히 묵살되고 결국 이꼴 되는거지. 어느 분야든
정확한 도면을 봐야겠지만 설계자의 욕심으로 주거 환경에 안 맞게 설계하기도 했고, 시공자의 시공하자가 많네요. 저 일본 방송은 왜 시공자에 대해서는 비판이 없는지도 의아하네요. 설계에서 놓친 것들도 많지만 시공에서 잘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은 건축물입니다. 시공사의 시공능력이 매우 의심스럽네요.
이 채널 그저께 처음 봤는데 공감 많이 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15년 살았는데 일본사람들 무책임하고 지멋대로예요. 아마 저런 사람 많을 겁니다. 상대가 모른다 싶으면 완전 무시하고 돈 받을 땐 미친 듯이 달려들고 줄 땐 결재 등을 문제 삼아 최대한 질질 끕니다. 공기관은 일하는 곳이 국세청 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예요.
제가 저 건축주였으면 고소하는것도 하겠지만 그 이외에 그냥 다 철거 해버리고 원룸같은 작은 집 짓고 밭일구고 살았을거 같네요.. 주택형 컨테이너집도 싸던대 그게 저것보다 훨씬 나을것 같네요. 애초부터 살수 없는 집 수준까지 가는거 보고.. 보수공사 하지말고 집을 철거하는게 답이었을듯.. 싶어요..
한참 여름만 되면 해뜰 때 콩크리트에 받은 열로 인한 한밤중의 복사열로 푹푹 찐다는 뉴스를 엄청 자주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원리로 지은 고문용 교도소가 저기에 잉네. 동창이라는거 보니 올드보이 찍은거 아닐까 생각되어짐 ㅋㅋㅋ자기가 하겠다고 하고 건축의 기초를 다 어긴 집을 줬다는건 복수한거 같음 ㅋㅋ
어쩌다 제 채널에 연결되어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저도 이런 건물을 직접 설계하고 건축도 하는 건축전문가로서 참담함을 느낍니다.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건축이란 튼튼하고, 쓸모있고 아름다워야 하는 것이 건축의 기본3요소인데... 건축은 삶의 공간이고 삶을 주도하는 것이기에 특히 이론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더 요구되는 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전문성과 세분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여간 전문가로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영상 내용 그대로 잘 전달하셔서 잘 봤는데요.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하지 않을까요? 건축 설계과정은 굉장히 길어서 일반인분들은 이해가 힘듭니다. 건축가는 건축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총괄자입니다. 대부분 거장 건축가가 설계하면 시공과정중에 시공사가 도면대로 해결 못하는 요소와 디테일로 분쟁이 많습니다. 영상에 법원에서 판단한 보상 금액을 보면 양측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도 이러한 분쟁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단순히 설계에만 잘못으로 지적할 사항이 아닌거죠. 기획단계이후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로도 나뉘는데 보통 교수님들은 기획단계까지 하고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는 전문 건축사에게 의뢰하죠. 거장 건축가들은 대부분 스케치 단계로 끝내고 설계 완료까지 총괄하죠. 해당 영상 작품은 훌륭한 작품으로 설계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 보며 디테일을 해결 못했다는걸 명확히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시공자가 설계도서대로 안지은거죠. 실시도면을 보며 현장에서 디테일 해결할때 건축사와 협업하고, 건축사는 사용승인까지 감리자로서 잘못된걸 지적하며 설계과정중 예상치못한 변경사항 또는 요구사항 발생시 설계변경을 진행하는 이런 모습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보통 건축법상 위와같은 단독주택은 감리대상이 아니여서 건축주가 감리비까지 지출하지는 않습니다. 건축주는 반드시 건축사와 계약할때 계약서의 일반조건을 명확히 확인해야하고 비용이 더 들더라도 감리까지 생각해야합니다. 위 작품은 설계자와 시공자의 직업 의식이 의심되는 사례네요. 참고로 건축가란 단어도 잘못된 단어입니다. 변호사를 법률가라고 부르는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설계사무소 직원들은 모두 건축가인거죠. 건축사가 맞구요. 일본은 급수로 나뉘어집니다. 역시 설계가 문제야. 설계자가 문제야. 이러한 편견을 심을수 있을 수 있어서 댓글이 좀 길었구요. “설계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건 없는 용어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 같이 여름이 몹시 더운 나라에서는 각 층을 차단시키는 문 같은 것이 있어야 됩니다 더운열이 위로 올라가니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설계자가 시공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유명하더라도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는 단종업체 규모가 크다보니 실시설계에 문제를 쌍방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하고 프랑스 같은 경우는 설계자는 기본설계만 하고 실시설계서 부터 시공은 건설사가 책임집니다 일본 디자이너랑 같이 일해봤는데 만능인데 깊이는 없는 울 나라 디자이너 보다 실시설계에 대한 수준은 더 낮더라고요 일본의 시공방식을 잘 모르게지만요 프랑스와 미국의 경우는 많은 시간 같이 일을 해서 많이 물어보다 보니 알게된 경우고요
이 영상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건축을 전공했는데요 (99학번입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 설계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이 건물에 다 들어가 있네요. 노출콘크리트, 중정, 커튼월, 자유로운 평면... 근대건축 4대 거장인 Mies Van Der Rohe 가 설계한 Farnsworth House 는 유리를 많이 설치해서 겨울엔 너무 춥고 여름엔 너무 더워서 사람이 살지않는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건축물을보니 우리나라 건축가들도 딱 좋아할만한 구조라 씁쓸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어요. 참 근데 저 건물이 시공을 잘 했더라도 건물구조상 결로현상이나,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건 피할수 없을거같네요.
돈은 엄청 투자해서 이쁘게 만들어놓은 집인데 속은 정말 최악이네요...건축가가 건축주 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냥 자기 로망 실현하려고 만든 주택인것 같아요... 겉만 화려한....건축주님의 속상한 표정에 저까지 울화가 치미네요...이럴땐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요...다시 돌려놓으라 할수도 없고 참 답답할거 같아요
여태까지 최악시리즈는 안타까우면서 좀 웃긴포인트도있었는데 이집은 웃긴거없이 안타깝기만하네요.......
다른집은 얼척이 없어도 살수는 있는구존데... 이번엔 살수가 없다고 보는게 맞겟네요
@@weewhee 이전 편 집주인들은 자기최면을 하지 않으면 무너져버릴 것 같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봄
저는 3층이 44.5도 사람이 살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부분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luxmiaverit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탈붕괴
일본은 직설적으로 말도 표현도 못해서 그런것같음
남을 의식하고 거기에 방송에 얼굴팔리면서 싫다고 말할사람은 없을듯
맛집에가서 맛없다고 말못하고
사장이 물어보면 맛있어요하면서 배불러서 조금밖에 못먹은척하고 나오는것처럼
진짜 남의돈으로 내 포트폴리오 한장 늘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
완전 쉬발럼이네요잉
그렇지만 그 포트폴리오가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들어나는 순간 그 포트폴리오는 개 똥이 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fridaytvtv9290 드러나는
@@fridaytvtv9290 건축업계에서 매장됐을듯
와 근데 우리나라 시사 보도프로그램 같으면 명문대 A교수 이런식으로 나왔을텐데 그냥 이름이랑 사진이랑 소속까지 다까네요 ㅋㅋ
와... 내 집도 아닌데 화가난다..
얼마전에 피해자분이 유투브에 나오셨드라고요 철거하셨다네요 철거하면서 보니까 더 말도 안되는 공사를 해놨다네요
집벽과 지붕에 단열재가 없고 배수관은 지그재그로 해놔서 역류하기 쉽고 벽을 부수고 억지로 배관을 연결해 집의 강도를 떨어뜨려놓는등
같이 살펴보던 건축가가 어처구니없어 하더라고요
이런 건축가에게 배우는 학생은 도대체 뭘 배우겠냐고
여름에는 쪄죽고 겨울에는 얼어죽고 천장은 새고 배수구는 넘치고... 이게 사람 사는 곳인가 ㅋㅋㅋㅋ
맨홀과같은 거주성.
이래서 아는사람한테 맡기지말라는거네요
엿먹으라고 만든 집인가
진짜 맞는말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단독주택을 아시는분께 디자인까지 맡겨서 지었는데 진짜 엉망진창..어휴..아는사이라고 싫은소리도 잘못하고..결국 완공하자마자 후회막급이더군요
아는 사이면 다음에 또 볼일 있으니까 막 따지지도 못 하잖아요
아는 사람이 꽁짜로 지어주면 상관없는데
내 돈 때려박고 내집짓는건데 사담 안들어가고 내입맛대로 살아야죠.
아는 사람이면 말하기도 불편함.
진짜 아는 사람이면 더 잘해주는게 정상인데 아무말 못하겠지 하고 떼먹고 대강대강 하는 인간들 많음..
집 지으려는 분들은 무조건 이 시리즈 한 번씩은 보는 게 좋을 듯..
노출 콘크리트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런 단점이 있을 줄이야..
노출콘크리트의 문제가 아니에요.
저건 기본적으로 시공하자입니다.
물론 설계를 엉성하게 한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열량손실이나 벤틀레이션부분은 별론으로, 부실시공의 문제입니다.
참고로 노출 콘크리트는 구조부분에 치장부분을 겸한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외부) 치장벽돌. 대리석.드라이비트. 스타코플렉스 내지는 요새 유행하는 징크마감등등의 외부마감을 겸하는 용도로 유행했던건데
설계하자나 시공상의 하자를 노출콘크리트구조와 결부시키는건 잘못된 이해입니다.
물론 저집은 문제가 많긴하네요.
설계를 뭐같이해도 시공을 제대로하면 저런집이 나올수 없는데... 그냥 콜라보가 아주..@@
의왕 저수지옆에 카페 "올라"의 경우 2층건물 전체를 노출콘크리트로 지었습니다.
약 20년전에요.. 부실시공을 저렇게 방송하는 방송도 문제고, 시공하자를 공법의 문제정도로 오해하게 만드는 부분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건축제도할때 저 카페 도면으로 했어서, 그리고 당시에 노출 콘크리트구조가 유행이기도 해서 잘압니다.
저건 부실시공의 문제입니다.
@월워리 (통상의)아파트는 rc라멘구조입니다.
노출콘크리트구조는 공법의 일종이고요.
참고로 아파트는 대부분 벽식구조인데, 중단열구조로 설계되어서 나옵니다. 노출콘크리트구조역시 그렇구요.
그래서 시공하자라고 보는겁니다.
저 야가다 몇년 안해봣는데요.
노출 콘크리트 자체는 문제 안되는데.
단열재랑 실내 마감재를 아예 개같은거만써서 망한거 같은데요..
아 그리고 노출 콘크리트 물새는거 대처법은 요즘 에어 폼건 세 네시간만 쏘면 빈틈 90프로 이상은 막힌다고 하더라고요.
노출콘크리트도 기본적으로 단열처리합니다.. 습기먹는 물성을 막는 방법도 여러가지구요..
즉 저집은 그런 기본적인 기능 시공을 하지않았거나 불량시공을 했다는게 정확한 원인같고..
단순한 물성의 문제는 아닙니다.
예를들어 목재는 나무의 벌레먹는 문제라던가 틀어짐등 여러가지 물성이같는 단점을 보완처리 시공하기때문에..
현재에 있어서 목조주택에 그런 문제들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것과 같은거죠..
어떤 재료든 단점을 보완한 재료로 정확한 시공만하면 물성때문에 문제되는경우가 거의 없음..
이 영상보니 한국 sh공사였던가요 임대아파트 짓는데 독거사생긴다고 유명한 일본 건축가한테 디자인 의뢰했는데 현관문을 아예 투명유리문으로 만들었던 황당한 사건이요 ㅋㅋㅋ 그이후 일본 건축가에게 선입견 생길라구 했는데 이 프로보면 진짜 생길것 같아요 ㅋㅋ
소위 "유명" 건축가들은 실험적이고 극단적인 건축을 종종합니다. 특히나 일본은 열린건축을 추구하기 때문에 외부와 내부간에 투명성을 추구하기때문에 건축가의 디자인이론을 받아들일 기회가 없으면 당연히 쌩뚱맞은 디자인이라 여겨질겁니다. 더 극단적인 경우는 화장실 벽면을 투명유리로 하기도 하죠.
거기 사는 사람이 있나요?
현관문을 투명유리 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
그걸 받아서 그대로 공사 진행한 게 더 미친 거죠 ㅎㅎㅎㅎㅎ
븅신들..
SH공사가 아니라 LH공사였어요. 방과 부엌과 화장실이 각각 1개밖에 없는 소형 임대주택이었는데 거실 창문부터 현관문까지 이어서 통자 벽 유리로 설계를 했습니다.
LH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일본 건축가에게 수정을 요구했으나 건축가가 똥부심을 부려 절대 설계를 바꾸지 못한다고 하여 시공사에서도 어쩔수 없이 그대로 진행했죠. 대신 입주자들에게 무상으로 블라인드를 제공하여 불만을 잠재웠죠. 더 큰 문제는 겨울에 결로현상으로 유리에 물방울들이 수두룩 생겨서 주변에 습기가 마를 날이 없어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하여 뽁뽁이를 죄다 붙여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ㅜㅜ😩
미적으로는 보기 좋으나 실용성이 제로인 예쁜 쓰레기집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을듯요!
1-5편은 어느정도 웃긴 부분도 있었는데 6편은 웃음이 안남 ㅠㅠ 정말 처참하다..
J매일 이번 편은 심각한 얼굴로 계속 보게 됨 ㅋㅋ;
아니 왜 설계문제가 아니지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저건 설계미슨데
설계대로 지었으면 괜찮은데 시공을 설계대로 안 해서 시공사 문제다 라는 주장인 듯
@@100-y1s 유리 존내 지어서 존내 덥겠다 ㅋㅋ
일반적으로 누수문제는 대부분 시공상의 문제입니다
누수는 시공 문제고
열 때문에 더운거는 설계문제----
사람이 살 수 있게 설계를 해야 하고 시공은 돈 아낄려고 대충했나...?
저렇게 작은 건물에 감리가 있나요?
이거 설마 고등학교 시절때 갖고 있던 앙심이라도 있었던거 아냐?
학폭당한거아니고서야
이건ㄹㅇ 앙심이다
“꼭 내가 할게”
이토준지 만화같은 전개
최악의 주택 후일담 같은 영상이었네요 ㅋㅋ
인테리어만 보면 진짜 잘지는 집인데 참...
골프클럽에서 자기가 무조건 한다고 한거보니 진짜 적자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아니면 그 친구를 너무 싫어해서 복수한 느낌이네요 예쁜 똥같은 느낌 ㅋㅋㅋ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바닥 때문에 물이 역행한거 보고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왔음. 어떤 떠라이가 배수를 저딴식으로 한대? 아니 물매를 현관쪽으로 잡는 또라이가 어딨어?;; 글구 현관쪽으로 물매를 잡는다 치면 배수구를 크게 해서 배수에 더 신경써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저건 뭐...나참...어이가 없네...저건 진짜 시공사랑 건축설계자가 작정하지 않고서는 저렇게 못만듬. 기술자라면 분명 문제 알고 있을텐데 저따위로 해놨다는건 그냥 아몰랑~ 한거랑 다를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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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지인 & 지인소개로 짓는거 절대 아닙니다.
할거면 내가 공부해서 겁나게 쪼아야됨.
집 뿐만 아니라 보험이라던가 대부분의 것들이 그런듯..모르는 사람이라도 안당하는건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니까 딱히 뭐라 못하겠지 생각에 날림 하는 경우가 많은 느낌..교회에서 친한 혹은 지인 교인이라고 맡겼다가 당하고 말 못하는 경우도 있음
이제껏 나온 사례보면 건축가가 심즈 플레이어 아닌가 싶음. 심즈 하면 보기에만 예쁘게, 지붕도 투명으로, 통창도 팍팍 달고
냉난방 1도 신경 안쓰고 지음 ㅋ 여기 나온 집 보면 완전 심즈 생각남.
저도그생각. 좀전에 거의 오면이 유리인 집을 지었는데...반성함미다....
저건 고소할려고 악을 쓰고 사는거지... 역시 가까울수록 일 맡기는건 별로인거 같아요.
돈 떼먹고 대충하고 뭐라하고.
참고로 반대의 입장도 최악일 경우도 있어요.
깎아달라하고 최고로, 나먼저.
쌩판남이 편하죠 ㅋㅋ 일 틀어지면 시간잃고 돈잃고 사람도 잃고
공과사를 구분하는게 쉽지 않으니 처음부터 남을 쓰는게 나음..
이런 정보를 공개한다는 게 대단하네요. 디자이너들 중에는 남의 돈으로 맘껏 개꿈을 실현해 보려는 자들이 있죠. 아 교훈 많이 얻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심지어 디자인도 별로임 ㅋㅋㅋ
ㄹㅇㅋㅋ 우리가 뭐 건축가가 아니니 뭐라는 못하지만 ㅈㄴ 정신없고 디지인 ㅈ같음ㅋㅋㅋ
저런것보면 동양식이 되었든, 서양식이 되었든 전통의 기와지붕이 얼마나 싸게 배수를 할 수 있는 좋은 지붕제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함.
쓸데없이 옥상공간 사용하려고하는 것보다 옥탑공간을 확보하는 쪽으로 건설하는 것이 더 이득일 수도.
국내에 있는 반지하방이 저것보다 좋을듯 합니다.
지하철에서 일본이 물고빠는 골판지만 깔고자도 저거보다 제기능 할 듯.
실링 작업 자체가 아예 안 되어있네요.
판넬로 된 건물에서 제일 중요한 작업이 실링작업인데 그 작업이 부실하면 여기저기 다 물이 새죠.
영상에서 보면 실링 작업이 부실한게 아니라 아예 거의 안한 정도네요.
이건 거의 사기에 가까움.
280만엔이 아니라 2억8천만엔은 배상해야 할듯한데 일본 법원도 쓰레기인듯
그럼 28억인데요...
뭔가 고등학교때 건축주 아저씨가 왕따를 했다거나...잘못을 했다거나....그런게 아닐까요!???
와세다대학교 교수가 저런걸 지었다고?!!? 너무 말도 안되는 정도 ㄷ ㄷ ㄷ ㄷ
이게 역대급 최악인거같네요
이것이 엔지니어랑 상의도 안하고 날뛰는 폭주한 디자이너의 결과물이다
제대로 된 건축 설계사의 필요성이죠... 디자이너를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집은 옷이나 뷰티와는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되는데. 전 그런 걸 좇는 세태가 더 문제라고 보입니다.
집은 결국 사람이 살아야하는 곳이고.. 기능위에 덧 입혀지는게 디자인인데.. 디자인만 아는 건축가가 꽤있죠..
기능과 디자인을 같이 신경쓰는 건축가 만나면 기가막힌 작품 나오는거고..
엘지 가죽폰 같은 결과
역시 아는 사람에게 집 공사 뭐든 맡기면 안됨을 알게해주는 영상입니다. ^^
최악의 사례 존잼 ㅠㅠㅠ 선리플 후감상.. 오늘은 그놈의 개방감 안나오겠죠..
통유리니까 개방감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긴 한 듯요.. 요는 큰 유리창은 조심하는 게 좋을 듯
43도면 찜질방이네
@@자화상-h7y 싸고 큰 유리창이 위험한거지.
비싸고 튼튼한 유리는 유리 자체에서 자외선필터도 살짝 첨가해서 개 좋음.
그리고 통 유리집을 지을꺼면 자동차단막 루프기능이나 썬팅필름은 기본인데
일본인 특징인지, 저 건축주 아저씨가 나이를 똥꼬로 먹은건지. 왜 안따지는지 이해 불가.
1. 몇몇은 건축가의 설계가 잘못된 부분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부실 시공의 징후가 곳곳에 보이네요...
건축가와 시공사와의 담합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2. 세상 어느 누가 공부까지 하면서 집 짓나요??? 본인이 직접 짓는 것도 아니고,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것일텐데...
근본적으로 건축가와 시공사를 믿고 가는거죠...
다만,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의 책임 소재를 확실히 해놓는게 좋다는 것일뿐...
3. '아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맡기면 안된다'는 진리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4. 건축상까지 받은 건물을 지은 시공사가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았다??? 라는 건...
건축상 욕심에 원래보다 더 과하게 투자한 결과가 아닐까요???
일단 상을 받고 나면, 나중에 더 많은 일감이 몰아칠테니까...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후에 많이 남겨먹으려고, 대강, 대충 지은 결과가 바로 저것...
부재: 어릴때 많이 괴롭혔던 친구가 자신이 꼭 집을 지어주고 싶다고 한다. 다 지난 일이고 잘 해주겠지 싶어 믿고 맡겼더니..
오피셜은 아니죠?
@@user-eo1tw9ly8q 오피셜 맞아요
@@김김-d3z 링크좀요
@@woori1123 농담이겠죠 ㅋㅋ
@@woori1123 영상에는 괴롭혔다는 말은 없는 거 같은데
일본에서 건축상을 받은 사람들 정말로 실력이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건축상을 주는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미스터엘Mister-L 일본은 우리보다 연줄과 학연직연 강합니다.
@@grhhui 꼬라지를 보니까 실제로 똥을 싸면 참신하다고 박수 치면서 하지만 더렵다고 안줄 분위기 같네요.
일부로 전체화 시키는짓 안했음 좋겠네요 밑댓에 학연지연 강하다는데 프리츠커상은 미국에서 주는겁니다; 일본은 지진때문에도 건축기술이 세계 탑을 달리고있고...
이런식으로 안좋은걸 소개해주는 영상만 보고 일본 수준을 평가한다는건 참
난 일본 건축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보다
잘하는 건축가도 많아요..
집 서서히 침수시켜서 사람 죽이려고 만든 집인듯 ㅋㅋㅋㅋㅋ 그러지 않고서야 저딴 똥이 나올리가 없음. 빡친다 내가 당사자였으면 정신병원 바로 입원할거 같음.
앗 6편 나왔다! 최악의 협소주택 시리즈 너무 좋아요!!!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건물주가 악감정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어쩜 저렇게 지어놓냐 ㄷㄷㄷ
공사비와 시공자의 기술. 싸구려자재. 우레탄씰사용
11:50 이제까지 최악 주택들 다 같은 이유였던거 같아요 ㅠ _ ㅠ 자기돈 자기집이면 그렇게 지었을지...
집주인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짐작이 되네요. 보상금액이 너무 적네요
280만엔 ..헐 판결 미쳤다;
판사가 저기서 살아봨ㅋㅋㅋㅋ
와...보는 중간에 혈압 올라서 못 참고 도중에 댓글 다네요.보는것만으로도 내 집도 아닌데도 혈압이 오르는데 집 주인은 얼마나 화가 날까요?교수란 사람이 왜 저따구로 집을 지었을까요?땅도 넓은거 같고 엘레베이터도 설치,집 규모며 형태며 집주인이 어느정도 재력이 있으신 분인거 같아서 어느정도 작은 문제를 보수하긴 했지만 저정도면 그냥 허물고 새로 지어야 할텐데...진짜 내 집도 아닌데 내가 괜히 화 나네요.
건축과 디자인 구조물을 혼동하는 건축가들이 좀 있죠.
최악의 사례가 진짜 젤 재밌음ㅋㅋㅋ
그래서 난 상 받은 사람은 이제 무조건 의심하기로 했다. 상이란 것은 지들끼리 돈갖고 장난쳐서 받는거다.
좁더라도 깨끗하고 하자 없는 집이 사는 사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건축가가 건축주에게 무슨 웬수가 지지 않는 한 저렇게 지을 수가! 시공사에게 돈도 다 안줬다니 건축가가 나쁜넘 맞네.
이 영상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쿠키영상임 료칸(시공사 같음) 멋들어지게 지어서 억대 적자 보고 상타고 그 적자를 다른 개인에게 날림 공사해서 돈을 당겼다고 추측하셨는데 아마 저 최악주택 지으면서 시공+건축가가 적자 50% 가까이 매꿨을 거에요.
십새기네요
최악의 주택 시리즈는 이렇게 협소주택이 아니더라도 소개해 주시면 인기 많을것 같아요!
잘 지은집 소개보다 이런한 사례 소개가 훨씬 큰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일본은 뭘 하든 철두철미하게 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는 건 역시 케바케, 사바사.... 뻥인 듯
ㅋㅋㄱㅋㄱㅋㄱㅋㄱ영국신사랑 같은말이죠ㅋㄱ
저런 큰 집을 만들었는데 하자 투성이면 진짜 속상하겠다.
ㅋㅋㅋㅋㅋ 실 거주보단 예술성을 위해서 집을 지은 것 같은 데 예술성도 떨어지고 거주도 못하는 집이네요
에초에 친구에게 맡기는 거부터 그 나이에도 철이 없는거다.... 절대 공적인 일을 친구에게 맡기거나 같이하면 안된다. 위아래가 안잡혀 체계가 서지 않고 그러다보니 감정싸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방적으로 다 맡기면 자기의견은 완전히 묵살되고 결국 이꼴 되는거지. 어느 분야든
"돈" 들어가는 거는 게임이나 내기 빼고 절대로 아는 사람하고 같이 하면 안됨.
물론 투자는 케바케지만..
동선이나 공간적 문제가 아닌, 대부분이 설비 문제던데 시공사를 어디서 쓴거지????
jung jinwoo 역시 나만 시공사 문제삼은건 아녓군 시공이 부실한게 건축가보다 시공사 가 여기선 더 커보이는데.. 실사정은 그네들만 알겟쥬
90% 시공사 문제임
교수만 하던 사람이 현장인맥을 알겠나요..
그냥 대충 아는 인맥 불러서 했겠죠.
기업체에 맡겼으면 기업브랜드 걸고서도 이악물고 지었을텐데.
재판결과가 더 충격적이네 ㅠㅠ
당연히 집주인 승소할줄 알았는디...
유명인, 특히 방송탄 사람들은 앵간하면 거르는게 답임
대부분 전문성 없는 사기꾼
와 날림으로 하면서 설계비도 벌고 포트폴리오도 만들고... 최고네요
건물 외벽은 외부단열후 징크 시공 다시 해야 겠네요. 내부 배수 관련 해서는 공사 다시해야 하겠고...유리 부분은 다른 소재로 재설계 시공 해야 겠어요. 거의 리모델링 수준의 공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집에서 살려면...
배수관에 경사를 안잡다니 ㄷㄷ...
정확한 도면을 봐야겠지만 설계자의 욕심으로 주거 환경에 안 맞게 설계하기도 했고, 시공자의 시공하자가 많네요. 저 일본 방송은 왜 시공자에 대해서는 비판이 없는지도 의아하네요. 설계에서 놓친 것들도 많지만 시공에서 잘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은 건축물입니다. 시공사의 시공능력이 매우 의심스럽네요.
그렇죠 일부 단열문제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공문제인것 같은데요.. 설계자가 현장 안나오고 시공사한테만 맞겨놓은것도 잘못이겠죠
감리도 제대로 안한것같고..
단열,하수 용량계산.. 배수관 수평이라던가 하는 설계미스도 보이고..
재료나 시공상 부실등..
총체적으로 문제점들이 보이네요..
해당 시공사를 지정한 것도 설계자이고, 그냥 맡겨만 두고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은 것도 설계자입니다. 그러니 설계자가 대표로 욕 먹을 수밖에요...
협소주택 나쁜사례는 아니지만 역대급 나쁜사례중에 탑오브 탑이네요 ㅋㅋㅋㅋ
대학교수인 건축가가 사쿠라네 ㅋㅋㅋㅋㅋ 사람이 살집을만들어야지 에휴
아 이번편은 마냥 웃어넘길 수가 읎땨 ㅠ
진짜 최악의 사례네...
모던한 건축도 좋지만, 누수나 여러 부분을 고려하면 박공지붕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4계절이 있는 나라에서는 모던 스타일 평지붕으로 옥상 방수하면서 사느니, 박공지붕과 처마길이를 꼭 알맞게 설치해서 현명하게 살기 바랍니다.
이 채널 그저께 처음 봤는데 공감 많이 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15년 살았는데 일본사람들 무책임하고 지멋대로예요. 아마 저런 사람 많을 겁니다. 상대가 모른다 싶으면 완전 무시하고 돈 받을 땐 미친 듯이 달려들고 줄 땐 결재 등을 문제 삼아 최대한 질질 끕니다. 공기관은 일하는 곳이 국세청 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예요.
집이고 건축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배수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설거지통 수채구멍도 저거 보단 넓다
건축주가 건축모르면 시공사가 날림으로공사하고 공사비도 다 도둑질하죠
진짜 너무 기다림 ㅠ 최악의사례 개꿀잼
앞전처럼 건축예능?? 사례 해주세요 진짜 너무 웃기고 잼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결이 말도안돼...저건 허물고 다시 만들어야 할 상황인데?! 건물주 너무 안됐다..저것도 교수라고!!😠
제가 저 건축주였으면 고소하는것도 하겠지만 그 이외에 그냥 다 철거 해버리고 원룸같은 작은 집 짓고 밭일구고 살았을거 같네요.. 주택형 컨테이너집도 싸던대 그게 저것보다 훨씬 나을것 같네요. 애초부터 살수 없는 집 수준까지 가는거 보고.. 보수공사 하지말고 집을 철거하는게 답이었을듯.. 싶어요..
집은 1순위로 사람이 사는곳!으로 지으며 예술성을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와..진짜 보는 사람도 맴찢
헐 수영장 딸린 단독주택 지어 사는게 꿈이었는데 의뢰자가 설계 공부를 해야되는군요..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 없군요
한참 여름만 되면 해뜰 때 콩크리트에 받은 열로 인한 한밤중의 복사열로 푹푹 찐다는 뉴스를 엄청 자주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원리로 지은 고문용 교도소가 저기에 잉네. 동창이라는거 보니 올드보이 찍은거 아닐까 생각되어짐 ㅋㅋㅋ자기가 하겠다고 하고 건축의 기초를 다 어긴 집을 줬다는건 복수한거 같음 ㅋㅋ
저 실력으로 명문대 건축학과 교수는 어떻게 됐을까.
아니 무슨 집이 채반인가? 물이 집주인마냥 마음대로 들어오네
어허 울음 안그치면 협소주택할아버지가 개방감~~개방감~~한다 하면 우는아이도 그친다네요
어쩌다 제 채널에 연결되어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저도 이런 건물을 직접 설계하고 건축도 하는 건축전문가로서 참담함을 느낍니다.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건축이란 튼튼하고, 쓸모있고 아름다워야 하는 것이 건축의 기본3요소인데... 건축은 삶의 공간이고 삶을 주도하는 것이기에 특히 이론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더 요구되는 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전문성과 세분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여간 전문가로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유명한 대학교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도 받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믿고 설계를 맡겨야할까 와...
이거 결국 집주인이 싹 부시고 목조주택 짓는답니다.
고쳐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옴
집 지은 사람 존나 개념없네. 보상 꼭 받고 사과도 받고, 집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건축기사입니다. 이런 자료 너무 좋습니다.
사람이 살기 좋은 행복한 집 만들어주세요^^
영상 내용 그대로 잘 전달하셔서 잘 봤는데요.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하지 않을까요?
건축 설계과정은 굉장히 길어서 일반인분들은 이해가 힘듭니다.
건축가는 건축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총괄자입니다.
대부분 거장 건축가가 설계하면 시공과정중에 시공사가 도면대로 해결 못하는 요소와 디테일로 분쟁이 많습니다.
영상에 법원에서 판단한 보상 금액을 보면 양측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도 이러한 분쟁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단순히 설계에만 잘못으로 지적할 사항이 아닌거죠.
기획단계이후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로도 나뉘는데 보통 교수님들은 기획단계까지 하고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는
전문 건축사에게 의뢰하죠. 거장 건축가들은 대부분 스케치 단계로 끝내고 설계 완료까지 총괄하죠.
해당 영상 작품은 훌륭한 작품으로 설계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 보며 디테일을 해결 못했다는걸 명확히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시공자가 설계도서대로 안지은거죠.
실시도면을 보며 현장에서 디테일 해결할때 건축사와 협업하고, 건축사는 사용승인까지 감리자로서 잘못된걸 지적하며 설계과정중 예상치못한 변경사항 또는 요구사항 발생시 설계변경을 진행하는 이런 모습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보통 건축법상 위와같은 단독주택은 감리대상이 아니여서 건축주가 감리비까지 지출하지는 않습니다.
건축주는 반드시 건축사와 계약할때 계약서의 일반조건을 명확히 확인해야하고 비용이 더 들더라도 감리까지 생각해야합니다.
위 작품은 설계자와 시공자의 직업 의식이 의심되는 사례네요.
참고로 건축가란 단어도 잘못된 단어입니다. 변호사를 법률가라고 부르는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설계사무소 직원들은 모두 건축가인거죠.
건축사가 맞구요. 일본은 급수로 나뉘어집니다.
역시 설계가 문제야. 설계자가 문제야. 이러한 편견을 심을수 있을 수 있어서 댓글이 좀 길었구요.
“설계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건 없는 용어입니다^^
번역을 하시다 보니, 그런걸까요? 말 끝에 마무리가 안되시네요. ~~~한다고..... 헸다고.... 듣다보니 중독됨.
44.5도라니 ㅋㅋ 인트로부터 ㅎㅎ
다락은 물 차 있는게 목욕탕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중정의 환기 문제는 설계의 문제일것 같지만 누수, 배수 등의 문제는 시공하자 일듯 하네요!
기다렸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ㅎㅎ
역시 디자인보단 실용성이지..
창이 많으면 덥고 추울수 밖에 없음
사실 디자인 자체가 저런게 아니고 바로 그 실용성까지 잘 고려해서 만들었는데 심져 이쁘고 창의성까지있으면 디자인잘됐다고 하는건데 말이죠 ㅠㅜㅋㅋㅋ그래서 저건 똥망한 디자인
오예 최악의 사례!! 기다렸음여 ㅎㅎㅎㅎ
호우기간이나 태풍 오면 어떻게 될 지 상상하기 싫다
이거는 설계도 문제가 어느정도 있지만 시공도 큰문제가 있네요 시공사도 싸잡아 욕먹는게 맞는듯
와... 현관 비 고인거 충격이네요. 저희집도 아는사람 소개로 집 지었는데, 얼마안가 화장실이랑 벽에 균열생기고, 몇년 지났지만 올해 비오더니 창틀로 물 줄줄 다 새고... 아는사람한테는 절대 하면 안된다 결심햇네요
대체 어떤 TV프로에서 이런 재밌는 영상들 끌어오시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건물주가 건축가 이지메해서 복수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나 일본 같이 여름이 몹시 더운 나라에서는 각 층을 차단시키는 문 같은 것이 있어야 됩니다
더운열이 위로 올라가니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설계자가 시공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유명하더라도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는 단종업체 규모가 크다보니 실시설계에 문제를 쌍방간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하고
프랑스 같은 경우는 설계자는 기본설계만 하고 실시설계서 부터 시공은 건설사가 책임집니다
일본 디자이너랑 같이 일해봤는데 만능인데 깊이는 없는 울 나라 디자이너 보다 실시설계에 대한 수준은 더 낮더라고요
일본의 시공방식을 잘 모르게지만요
프랑스와 미국의 경우는 많은 시간 같이 일을 해서 많이 물어보다 보니 알게된 경우고요
외부적 요인이랑 하자만 없으면 진짜 디자인 하나는 너무 예쁜 집인데
웃으면서 본 최악의 주택들도 있었는데 이 영상은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않을정도로 충격이고 집주인분 너무 불쌍해요..
아는사람한테 건축 맡기면 왜 꼭 저렇게 되는거얔ㅋㅋㅋㅋㅋ 어느나라든 아는 사람한테 건축시공 맡기면안됨ㅋㅌㅌㅋㅋㅋㅋㅋ
솔찍히 돈 만주고 집지으라고하면 다 날림공사지..
왜 내가 공부를 하고 단열재 마감재 쓸때 다 와서 확인하고 꼼꼼하게 체크만해도 날림공사 대충못함.
계약서에 꼭 명시하고 돈을 더 주더래도.
미쳤다,,, 어떻게 친구 등을 쳐먹을 생각을 하지,,,,,,,, 그것도 사회적지위가 있는 소위 지식인이
이 영상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건축을 전공했는데요 (99학번입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 설계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이 건물에 다 들어가 있네요. 노출콘크리트, 중정, 커튼월, 자유로운 평면... 근대건축 4대 거장인 Mies Van Der Rohe 가 설계한 Farnsworth House 는 유리를 많이 설치해서 겨울엔 너무 춥고 여름엔 너무 더워서 사람이 살지않는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건축물을보니 우리나라 건축가들도 딱 좋아할만한 구조라 씁쓸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어요.
참 근데 저 건물이 시공을 잘 했더라도 건물구조상 결로현상이나,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건 피할수 없을거같네요.
노답이다. 진짜 슬프다 ㅠㅠ 보는게 너무 괴로워요.
물이 새면 44도로 증발시키기
흠...저나라는 설계 시공 감리 따로 안하나? 설계도 설계지만 시공이 개판인걸 한국에서 저랬다간 어휴....
돈은 엄청 투자해서 이쁘게 만들어놓은 집인데 속은 정말 최악이네요...건축가가 건축주 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냥 자기 로망 실현하려고 만든 주택인것 같아요... 겉만 화려한....건축주님의 속상한 표정에 저까지 울화가 치미네요...이럴땐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요...다시 돌려놓으라 할수도 없고 참 답답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