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무런 배경지식없이 극장에서 가서 봄.. 영화소개 전단지에 청소부라고 써있길래 진짜 뉴욕의 청소부 이야기인줄 알고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함.. 얼마 안되어 일가족이 몰살되는 무지막지한 씬이 지나간후.. 청소부가 인간 청소부였음을 깨닫고 진심으로 몰입하여봤음..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잘 만든 영화..
소아성애, 사랑 등의 주제의 문제이기 보다는 저 장면이 빠짐으로써 청중의 생각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이 더 커진 것 같아서 좋다. 보는 사람에 따라 이성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친구로서의 우정, 서로에 대한 이해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 틀을 확정짓지 않았기에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는 영화를 처음 보고 마틸다와 레옹이 연인으로써의 사랑보다는 마틸다는 레옹으로 인해 어른에서 어린 아이로 레옹은 마틸다로 인해 어린 아이에서 어른으로 서로가 구원 받았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마지막에 마틸다를 향해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에서도 레옹은 더이상 어린 시절의 자신이 아닌 성인이 되었고 마틸다를 살리기 위한 희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인 남성과 어린 소녀 간의 사랑이라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서로 간의 사랑이라는 해석을 멈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레옹을 보며 느낄 수 있는 건 레옹은 히트맨이지만 글도 못 쓰고 돈에는 관심도 없으며 식물을 좋아하고 약간 모자라다고 싶을 정도로 순수한 인물, 마틸다는 어린 아이가 변변찮은 가정환경에 가족들이 살해당하면서 복수에 눈을 뜨고 억지스런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어린 아이란 정체성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인물이라 이 둘이 진짜 순수한 공감대로 점점 서로에게 부족한 걸 채우면서 서로 그 접점 어딘가에서 만나는 뭔가 씁쓸한 사랑이야기라는 거, 육체적 관계없이 말그대로 둘이 공명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게 관객으로서 느낀 영화의 주제다
레옹과 마틸다 두 인물을 통해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될수 있는 모든 관계를 표현함. 부모와 자식, 연인, 친구, 스승과 제자, 약자와 보호자 그런데 이 영화가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두 인물의 관계를 뒤바꿔 보아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많큼 수평적인 관계라는것. 이것을 위해 유아적인 모습을 보이는 킬러와 어른스러운척 하려는 마틸다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함.
대학1학년때 레옹을 처음 보고… 레옹과 마틸다는 서로간의 결핍과 아픔을 채워주는 존재라고 생각 했다. 혈육이 아니지만 아버지와 딸 간의 사랑, 마지막에 레옹이 마틸다를 위해 희생하는것 보고 많이 울었다. (당시 성적이거나 이상하거나 그런 생각은 전혀 못했던 영화…) 게리 올드만이 마약을 흡입하고 사람을 죽였던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라서 아직도 뚜렷하게 공포로 남아 있고…
나는 부녀간의 사랑이라고 보여졌는데 멀쩡한 가족들도 아니고 마약밀매하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언니들은 심부름만 시키고 골칫덩이로 생각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받을 수 없었던 마틸다가 레옹을 만나서 진정으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에 화분을 땅에 묻어주면서 레옹이 주었던 따듯한 감정과 그의 유산이 육체는 죽었을지언정 마틸다에게 정신적으로 구원을 주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다 다른 것 같네요!
이 영화가 헐리우드 자본에 ...헐리우드 출신 감독이 ....만들었다면......완전히 180도 다른 영화가 되었을 듯.......프랑스 영화 특유의 감성과 예술성이 녹아든 시대의 명작 ^^.............늘 기억에 남는 잊혀 지지 않는 추억의 작품이네요 ㅎㅎ.......
이게 일반인이 했다면 이라는 생각 때문일듯. 레옹이 그러니까 좋게 보는거지. 일반인이 했다면 그냥 사랑으로 봐주지 않음. 나의 사상적으로는 나이를 떠나 2차성징이 시작된 순간 부터 나이 상관없이 사랑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물론 내가 미성년자와 교제를 해봤다는 말은 아님; 단지 입장바꿔 이해를 한다는 뜻) 사회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냥 미성년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22살 성인끼리 커플은 웃고 넘기면서 22살이랑 19살 커플은 나쁘게 보죠. 사회적 문화가 아닌 생물학적으론 만 16세 부터 23살까지가 적정 출산기간인데 그 이후는 노산... 단지 아동을 좋아한다..라기 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했다. 라고 봐주는게 가장 좋은듯. 자신에게 완전한 이득을 주는 무언가가 아닌이상 인간들은 삐뚤게 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아닌 다른것을 긍정하기 보다 비판하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옛날에 넥슨에 관한 뻔펀한 이야기,고전게임에 관한 뻔펀한 이야기 영상 재밌게 보았던 구독자입니다. 당시에 목소리도 좋고 영상 퀄리티도 좋아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최근 다시 활발하게 영상 올리시니 반가운 마음도 드네요. 그런데 최근 올라온 영상들 보면...썸네일이 조금 자극적인 것 같아요. 물론 조회수 올리려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간혹 시청에 대한 거부감까지 들정도로 선정적인 썸넬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지나칠까도 했지만 제가 즐겨보던 채널이라 피드백 한번 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달아봤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너무 좋으셔서 어떤 영상이던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가끔 company에 대한 이야기같은 것도 다시 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파이팅!
저는 예전 에 우리나라 개봉당시 어렸을때본 기억 그대로 표현 하자면 레옹과마틸다 둘의관계는 연인보다는 우정 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사랑한다마틸다 이말은 정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죠 우리나라 한자의미의 사랑이 아니라 서구권의 정서로 표현하자면 더 넓은 의미의 단어적 의미가 있죠 아무튼 무삭제 버젼은 보지않았지만 우리나라 개봉편만 본다면 둘의관계는 우정이라는 표현이 더욱더 어울리며 그냥 그감정그대로 남겨두는게 개인적으로 더욱더 좋은거 같습니다^^
중년 아저씨와 미성년자의 로맨스가 편견과 고정 관념이고 편협한 사고 방식인가요? 물론 영화가 그것을 중점으로 다룬 건 아니죠. 그러나 그렇다고 아저씨와 어린소녀의 사랑이 없는 것도 아니잖아요? 논란의 여지는 충분히 있을 수는 있죠. 그런 논란을 편견과 고정관념이라고 규정 하는 것이야 말로 유연하지 못한 잣대이네요.
평론가들의 평가가 어떻든 당시 전세계적으로 "레옹"신드롬이 일어날 정도로 화제였던 영화임은 틀림없고(국내에선 레옹패션을 따라한 남자연예인들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최민수) 특히, 헐리우드영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불안정한 사람 심리묘사가 탁월했으며 살인청부업자에 대한 현실감이 그 이전에는 볼 수 없을정도로 리얼했으며, 이 영화의 탄생배경이었던 "니키타"에 이은 뤽배송의 연결아닌 연결작이란 후담이 알려지자 "레옹"후속으로 "마틸다"란 영화가 나온다는 소문도 은근 돌았었는데 정작, 포트만은 스타워즈시리즈에 나오더니.. 왠걸?.."레옹2"(일본배경에 장르노는 극중 형사로 등장한 이상한..)라는 졸작으로 끝나버린 아쉬운 화제작. "제5원소"의 제작비를 위한 영화라기엔 뤽배송의 대표적인 성공작이며 막상, "제5원소"는 레옹신드롬에는 못미쳤고..나가리.
영상에서 말한대로 프랑스에 유독 나이든 남자와 어린 여자의 이야기가 많죠. 고전 소설 ‘좁은 문’도 그렇고,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도 그렇고...그런 와중에 프랑스 감독이 미국에서 찍은 영화라서 프랑스적으로 해석을 할수밖에 없고, 로리타에 대한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는 볼 수 없겠죠.
로리타 영화의 대표작은 연인 이랑 레옹 입니다 프랑스 놈들은 로리타 에로티시즘을 잘 포장한 영화를 만들고 그걸 예술이라 합니다. 레옹 다음영화 제5원소 에서 여주인공 외계인도 몸매가 로리타 인걸 보면 이 감독이 로리타 성향이 맞는거 같은데요 3:54 여배우를 15살 부터 교제하고 16살 아역배우에게서 퀙배송 둘째 딸이 태어 났으니 성적 취향 확실 한데 퀵배송의 로리타 취향이 아니라 실드 칠 이유가 없을꺼 같네요 레옹도 16살에 출산한 둘째 부인과의 사랑을 미화한 로리타 영화 입니다. 로라타 감독이 만든 영화지만 로라타 영화가 아니다 그런데 몇몇 사람이 보기에는 로라타 에로티시즘의 대표 명작으로 뽑을까요
옛날에 몰랐는데 로리타가 묘하게 들어가 있긴 함.. 우리가 본 건 더 한 장면들을 덜어낸거고.. 감독 사생활을 보면… 두번째 아내인 마이웬이 16살에 아이낳음.. 우리나라랑 나이가 다르다고 해도 최소 고딩 때 만났다는거.. 거의 자전적 영화임.. 지금 시대에는 절대 만들아질 수 없는 영화인 것도 사실임..
이번주에 재개봉해서 보고왔습니다 한 4번째 다시보는거인데 아무래도 비판적인(로리)영향이 있어서 의식을 안하려고 해도 저도 모르게 의식하게 본 장면은 몇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변함이없습니다 이 영화는 로리 영화가 아니다! 감독이 사생활(어린 부인,임신) 및 이 영화는 로맨스다! 라고 칭한 부분에 대한 말이 많지만 감독이 의도하든 않했든 간에 그것은 감독이 설정해 놓은 장치이지 정답이 아닙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레옹은 첫사랑의 PTSD로 인하여 마틸다를 보호하는 입장으로 느꼈고(딸로 대하는것도 아닌 이성적인 여자로 보는것도 아니지만 딸로 보는 것에 가까운, 결혼을 해본적이없기에 애매모호한 분위기 생성) 마틸다는 부모님의 사랑의 부재, 그리고 4살 남동생의 그리움(아빠 및 새엄마의 사랑 부재) 및 중2병?의 특유 연상남자 대한 사랑(착각)으로 느꼈습니다 실제였으면 레옹이 안잘수가 없다 마틸다가 남자로써 레옹을 좋아한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만약에란 말을 적용하고 이영화의 해피엔딩이 게리올드만이 죽고 레옹이 사는거였다면, 레옹이 마틸다의 결혼식에 아버지로 참석해서 축하하는 결말이 그려집니다 결론 : 레옹은 명작입니다 사담 : 이 영화를 로리영화라 하지마세요ㅠ 저는 로리영화라 보는 분들도 이해는 됩니다, 서로의 가치관으로 영화를 이해하고 보면 좋은데, 이 영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저희를 틀렸다고 해서 조금 슬프네요
게리올드만이 진짜 쩌는게 레옹에서야 역할자체가 임펙트가 어마어마한 역할이었지만 다크나이트에선 짐고든 역할이었잖아요 그니까 조커한테 당하는 역할인건데 오히려 조커역의 히스레저는 짐 고든을 상대할때 연기가 제일 어려웠다고합니다 게리올드만이 연기할때의 포스가 진짜 장난이 아니라서 여유있어야하는 연기를 할때 너무 힘들었다고하더군요
원작이름이 '레옹'이고 미국에서는 타이틀이 '더 프로페셔널'로 바뀐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미국영화 제목으로 알았다가 나중에 레옹이라는 것을 알게됬네요. 그리고 어린 나탈리 포트만이 너무 이뻐서 소아성애쪽으로 착각이 된것 같습니다. 분장을 저렇게 해놓으니 뭐 그렇게 착각해도 어쩔수 없는거죠. 그 당시의 분위기는 그랬지만 지금은 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요. 비극으로 끝나서 더 여운이 남았던 영화기도 했죠.
미친연기를 보여준 게리올드만도 한 때 오디션 보고 다니면서 연기관두라는 혹평을 들었다고하니.... 크. 기구하구먼. 방구석 1열에서 황해 이철민 배우, 레옹에서의 게리 올드만 연기 보고 충격받아서 황해에서 뭔가 미친 듯한 풀린 눈의 연기 시전했는데 ㅋㅋㅋㅋ 감독이 혹시 졸리시냐고?ㅋㅋㅋ 답문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걸 많은 평론가들이 로리타 영화로 보고 질타하는 것이 더 놀랍네요. 저는 이걸 보면서, 음지에서 틘 새싹에게, 구름빛 머금은 태양이 다가와 들꽃이 아니라 어느 작지만 아늑한 화분 속에서 화초로 이끌어주고 이끌며, 치유하고 치유 받는 상처 받은 이들의, 흉터 위로 새살이 돋는 슬픈 동화라고 생각했는데.... 이걸보고 검게 물든 정의의 공포와 막강한 힘을 알게 되기도 해서 세상의 모든 걸 이분법이 아니라, 주의 깊게 보는 한 발작과 한 호흡 기다리며 바라보는, 그런 판단력도 가지게 되었는데...
나도 기억에 남는 영화 중에 레옹이 있다. 처음 레옹이 국내 개봉했을 때를 아직도 기억한다. 국내 처음 개봉날 누구랑 어느 극장(지금은 없어진)에서 봤는지도 기억난다. 이 당시에는 스크린 벌수 제한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상영관이 제한되어 있었다. 그만큼 레옹을 처음 보고 나왔을 당시 너무나 놀라웠다. 그래서 몇번 더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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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물어봤나여?
어휴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데스나이트-n8q 너는 누가 물어봤길래 그따위 댓글이냐?
게리 올드만이 고작 16분 출연했다고?? 대단한 16분 이었군...
너무 강렬한 등장씬
작업전에 약빨고 오케스트라 지휘자빙의씬에서 전율이
한국의 최민식과 연기나 이미지가 너무 닮았음
그리고 프란시스 코폴라 영화 "드라큐라" 너무 강렬한 쥔공역
영화 역사상 최고의 16분이라고 할수있죠
@@광철영감이수-b9x 맞습니다. 최민식 님과 묘하게 닮았어요. 예전부터 느꼈던 건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sia.T 최민식이 자기 롤 모델 이라고 직접 얘기 했어요.
올드만 뽕연기 ㅋㅋㅋㅋㅋ
당시 아무런 배경지식없이 극장에서 가서 봄.. 영화소개 전단지에 청소부라고 써있길래 진짜 뉴욕의 청소부 이야기인줄 알고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함.. 얼마 안되어 일가족이 몰살되는 무지막지한 씬이 지나간후.. 청소부가 인간 청소부였음을 깨닫고 진심으로 몰입하여봤음..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잘 만든 영화..
누구랑감
왠 뉴욕
누요크
레옹을 극장에서 봤다는 년도쯤엔 혼자 지나가다 영화관 와서 시간 때우러 많이들 보고가는 느낌있는 아저씨 아가씨들이 종종 있었음;;
청소부영화도 보러 가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신하게 다가오네여.ㅋ
남자아이가 어릴적 사랑했던 소녀를 성적 대상으로 보지 않죠
같은 맥락입니다.
레옹은 몸만 커버린 소년입니다.
군더더기.없이.딱 한문장 이글을 보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몸만 커버린 소년, 현실에 수두룩합니다.
적절한 표현에 찬사를 ~
소아성애, 사랑 등의 주제의 문제이기 보다는 저 장면이 빠짐으로써 청중의 생각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이 더 커진 것 같아서 좋다. 보는 사람에 따라 이성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친구로서의 우정, 서로에 대한 이해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 틀을 확정짓지 않았기에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말그대로 잠만 잠 기레기들이 자극적이게 쓰려고 왜곡해서 쓴거 퍼진거
이거 걍 소아성애 영화인데 아무도 지적안하는 죧국 클라스 ㅋㅋㅋㅋ 역시 소아성애의 나라 ㄷㄷ 개역겹네 ㄹㅇㅋㅋㅋㅋㅋ 마틸다 복장도 그렇고 레옹이랑 성관계하자는 장면도 나오는데 ㅋㅋ 개쳐역겹네 ㄹㅇ
맞아요
나탈리포트만 정도면 그럴만도 하쥐
나도 저당시 포트만안테 첫눈에! 반했었는데
로리타를 갸솔하네 ㅋㅋㅋ
저는 영화를 처음 보고 마틸다와 레옹이 연인으로써의 사랑보다는
마틸다는 레옹으로 인해 어른에서 어린 아이로
레옹은 마틸다로 인해 어린 아이에서 어른으로
서로가 구원 받았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마지막에 마틸다를 향해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에서도
레옹은 더이상 어린 시절의 자신이 아닌 성인이 되었고 마틸다를 살리기 위한 희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인 남성과 어린 소녀 간의 사랑이라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서로 간의 사랑이라는 해석을 멈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전직 교장 서장 교감 등은 공직공짜황금연금 매달 430~560만원 받아서 --> 2주에 1회 묻지마 골프가서 45~55살 차이나는 30대 초반 늘씬 미시녀들과 재미를 보지만 --> 바로 옆에서 동년배 70대 노인이 폐지주어서 리어카가득 팔아서 5천원 번다. 제가 법인택시 하면서 알게된 참 서글픈 현실 입니다. 저도 늙으면 폐지줍는 노인이 될텐데 --> 차라리 안락사! 합니다. ㅎ
-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 푼돈? 11조 = 한국은 이미 고갈된 공무원연금 + 직업군인연금 = 퇴물 꽃보직 해먹었던 공직노인들 노후공짜혈세흡혈귀 연금 1년 적자가 푼돈? 11조입니다. --> 한국이 이 같은 돈 11조로 미국처럼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못만들고 안만들고 노인에 주는 참 좋은나라? ㅎ
호강한 퇴물노인공무원만 --> 나머지 노인은 빈곤자살당하고 ㅎ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그냥 남녀간의 사랑으로 보았습니다
성인과 어린 아이의 사랑으로 보지마시고
레옹 그리고 마틸다 각 개인의 관점에서 보세요
마틸다가 순수하지 않았나요?
레옹이 불순했나요?
사랑의 관념에 어떤 점이 부족했나요
@@zvhzk 사랑 찐사랑 ㅎ
첨 영화를 봤을땐 레옹과 마틸다에 주목했다면 나중에 시간이 흘러 봤을땐 스탠스 형사에게 더 집중되게 만든건 그만큼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엄청난것과 뤽 베송의 연출력이 합쳐진 결과가 아닐까요
다만 영상 썸네일의 논란의 베드신이라는 제목은 달지 말았으면 했네요
😊ㅁ
게리 올드만 진짜 무서웠음
에버리원~~~~ 대박이였죠
몬지 최민식 하고 닮음 평행 세계에서온 최민식 나는 악마를 보았다 에서온 최민식이 올드 게리만 역을 맡은건지 ㅡ이미지가 햇갈립니다 에브리~ 워~ 원
거울보니까 더 무서운게 있는데요
진짜 약 먹은 사람 같았어요 ㅠ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영화관에서 볼때도....정말 또라이란 저런거구나....너무 소름돋았던 기억이....
게리올드만이 연기한 형사 캐릭터가 진짜 압도적이였죠. 그냥 난폭한게 아니라 약에 취해서 무슨 짓을 할지 가늠이 안되는 섬뜩한 광인의 모습을 제대로 연기했습니다. 그런 연기를 직면한 나탈리 포트만이 진짜 공포를 느낄만 했네요.
레옹을 보며 느낄 수 있는 건
레옹은 히트맨이지만 글도 못 쓰고 돈에는 관심도 없으며 식물을 좋아하고 약간 모자라다고 싶을 정도로 순수한 인물,
마틸다는 어린 아이가 변변찮은 가정환경에 가족들이 살해당하면서 복수에 눈을 뜨고 억지스런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어린 아이란 정체성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인물이라 이 둘이 진짜 순수한 공감대로 점점 서로에게 부족한 걸 채우면서 서로 그 접점 어딘가에서 만나는 뭔가 씁쓸한 사랑이야기라는 거, 육체적 관계없이 말그대로 둘이 공명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게 관객으로서 느낀 영화의 주제다
무삭제판에서는 자요
@@황대현-d8d그냥 같은 침대에 누워서 자는걸..
마지막 장면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학교로 돌아가 나무심으며 명곡이 흐르는 씬 정말 명장면중의 명장면입니다.✨✨
레옹과 마틸다 두 인물을 통해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될수 있는 모든 관계를 표현함. 부모와 자식, 연인, 친구, 스승과 제자, 약자와 보호자
그런데 이 영화가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두 인물의 관계를 뒤바꿔 보아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많큼 수평적인 관계라는것.
이것을 위해 유아적인 모습을 보이는 킬러와 어른스러운척 하려는 마틸다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함.
대학1학년때 레옹을 처음 보고…
레옹과 마틸다는 서로간의 결핍과 아픔을 채워주는 존재라고 생각 했다. 혈육이 아니지만 아버지와 딸 간의 사랑, 마지막에 레옹이 마틸다를 위해 희생하는것 보고 많이 울었다.
(당시 성적이거나 이상하거나 그런 생각은 전혀 못했던 영화…)
게리 올드만이 마약을 흡입하고 사람을 죽였던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라서 아직도 뚜렷하게 공포로 남아 있고…
나는 부녀간의 사랑이라고 보여졌는데
멀쩡한 가족들도 아니고 마약밀매하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언니들은 심부름만 시키고 골칫덩이로 생각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받을 수 없었던 마틸다가 레옹을 만나서 진정으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에 화분을 땅에 묻어주면서 레옹이 주었던 따듯한 감정과 그의 유산이 육체는 죽었을지언정 마틸다에게
정신적으로 구원을 주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다 다른 것 같네요!
뭔 얼어죽을 부녀간 사랑이야
@@llIII-g1f 님 생각하고 내 생각하고 다를 수도 있지 꼰대처럼 님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지마세요
누가 봐도 부녀간의 사랑이지.....
- 전직 교장 서장 교감 등은 공직공짜황금연금 매달 430~560만원 받아서 --> 2주에 1회 묻지마 골프가서 45~55살 차이나는 30대 초반 늘씬 미시녀들과 재미를 보지만 --> 바로 옆에서 동년배 70대 노인이 폐지주어서 리어카가득 팔아서 5천원 번다. 제가 법인택시 하면서 알게된 참 서글픈 현실 입니다. 저도 늙으면 폐지줍는 노인이 될텐데 --> 차라리 안락사! 합니다. ㅎ
-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 푼돈? 11조 = 한국은 이미 고갈된 공무원연금 + 직업군인연금 = 퇴물 꽃보직 해먹었던 공직노인들 노후공짜혈세흡혈귀 연금 1년 적자가 푼돈? 11조입니다. --> 한국이 이 같은 돈 11조로 미국처럼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못만들고 안만들고 노인에 주는 참 좋은나라? ㅎ
호강한 퇴물노인공무원만 --> 나머지 노인은 빈곤자살당하고 ㅎ
@@leehyangje 댓글 잘못다신듯합니다
순수한 사랑이야기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있는거죠..
어제 또 보았어요.
이 영화를 다시 보는 이유는 옛날에 처음 이 영화를 보았던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서예요..
이래나 저래나
인생 영화중 하나임
게리올드만의 미친연기가 아직도 눈에 선하고
소방 도끼로 벽을 후들겨 까는 레옹의 광기서린 눈빛은 잊혀지지가 않는다는...
저도 어린시절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보니.. 레옹같은 칙칙하면서 암울한 느낌의 영화가 너무 좋아요.. 레옹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뭔가 내 아픔을 위로 받는 느낌
스팅의 ost가 너무 좋아요. 스팅의 목소리와 멜로디와 영화 장면과 캐릭터가 절대 나눌 수 없는 하나를 만들었죠
맞아요 스팅님의 목소리가 거리 어디에선가 나오면 이영화가 파노라마 처럼 펼쳐집니다.
이 영화가 헐리우드 자본에 ...헐리우드 출신 감독이 ....만들었다면......완전히 180도 다른 영화가 되었을 듯.......프랑스 영화 특유의 감성과 예술성이 녹아든 시대의 명작 ^^.............늘 기억에 남는 잊혀 지지 않는 추억의 작품이네요 ㅎㅎ.......
게리올드만 약빤연기 정말 미쳤죠
너무 빨리자라버린 소녀와 성장하지 못한어른의 사랑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사랑이란 육체만이 아니란걸 나이로 어른과 아이를 구별하는 관습을 뒤집은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레옹을 아동성애자로 만드는 것은 감독의 의도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그들의 역겨운 상상력아닐까용 히히
저 산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끝만 쳐다보는구나
감독에 대해 잘 모르는군 ㅋㅋㅋ
이게 일반인이 했다면 이라는 생각 때문일듯.
레옹이 그러니까 좋게 보는거지. 일반인이 했다면 그냥 사랑으로 봐주지 않음.
나의 사상적으로는 나이를 떠나 2차성징이 시작된 순간 부터 나이 상관없이 사랑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물론 내가 미성년자와 교제를 해봤다는 말은 아님; 단지 입장바꿔 이해를 한다는 뜻) 사회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냥 미성년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22살 성인끼리 커플은 웃고 넘기면서 22살이랑 19살 커플은 나쁘게 보죠.
사회적 문화가 아닌 생물학적으론 만 16세 부터 23살까지가 적정 출산기간인데 그 이후는 노산... 단지 아동을 좋아한다..라기 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했다. 라고 봐주는게 가장 좋은듯.
자신에게 완전한 이득을 주는 무언가가 아닌이상 인간들은 삐뚤게 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아닌 다른것을 긍정하기 보다 비판하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ㅇㅈ
9:14 나를 눈물나게 한 장면...ㅠ
레옹의 마틸다를 위해서 소아 정신과 의사까지 옆에 가족같이있게해준건 감동이네요. 릭베송감독 대단하다
옛날에 넥슨에 관한 뻔펀한 이야기,고전게임에 관한 뻔펀한 이야기 영상 재밌게 보았던 구독자입니다.
당시에 목소리도 좋고 영상 퀄리티도 좋아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최근 다시 활발하게 영상 올리시니 반가운 마음도 드네요.
그런데 최근 올라온 영상들 보면...썸네일이 조금 자극적인 것 같아요.
물론 조회수 올리려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간혹 시청에 대한 거부감까지 들정도로 선정적인 썸넬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지나칠까도 했지만 제가 즐겨보던 채널이라 피드백 한번 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달아봤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너무 좋으셔서 어떤 영상이던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가끔 company에 대한 이야기같은 것도 다시 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파이팅!
저는 예전 에 우리나라 개봉당시 어렸을때본 기억 그대로 표현 하자면 레옹과마틸다 둘의관계는 연인보다는 우정 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사랑한다마틸다 이말은 정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죠 우리나라 한자의미의 사랑이 아니라 서구권의 정서로 표현하자면 더 넓은 의미의 단어적 의미가 있죠 아무튼 무삭제 버젼은 보지않았지만 우리나라 개봉편만 본다면 둘의관계는 우정이라는 표현이 더욱더 어울리며 그냥 그감정그대로 남겨두는게 개인적으로 더욱더 좋은거 같습니다^^
알라뷰 마틸다 이 대사한마디에
눈물이 주룩주룩… 퓨ㅠ
30년 가까이 된 영화이던가... 몇번 봤지만 볼때마다 찡한 마음이 생기게 하는 영화...
뤽베송 감독 피셜 레옹이 이성간의 사랑이라고 하고 미성년자랑 재혼함 예술영화인줄 알았던 사람들 단체 멘붕
뤽베송 감독이 소아성애자라 15세 미성년자 임신시켜 재혼 -16세에 출산
마이웬 12세 뤽베송 29세에 만남
29세가 12세를 이성으로 본거에서 끝난거
현대사회에 있어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편협한 사고방식이 어떻게 한 예술작품을 왜곡되어 바라보게 되는가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
중년 아저씨와 미성년자의 로맨스가 편견과 고정 관념이고 편협한 사고 방식인가요?
물론 영화가 그것을 중점으로 다룬 건 아니죠.
그러나 그렇다고 아저씨와 어린소녀의 사랑이 없는 것도 아니잖아요?
논란의 여지는 충분히 있을 수는 있죠.
그런 논란을 편견과 고정관념이라고 규정 하는 것이야 말로 유연하지 못한 잣대이네요.
@@도토리-k6c 이해를 잘 못하셨네요 저는 작품의 예술적인 부분을 바라봐야한다는것임을 말씀드린거지 편협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은 미성년자의 로맨스를 단순히 금단의 영역으로 바라보는 시각적인 부분을 말씀드린거랍니다 ㅎ
이게 맞다
스폰도하는 꽝포같은 세계지요
평론가들의 평가가 어떻든 당시 전세계적으로 "레옹"신드롬이 일어날 정도로 화제였던 영화임은 틀림없고(국내에선 레옹패션을 따라한 남자연예인들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최민수) 특히, 헐리우드영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불안정한 사람 심리묘사가 탁월했으며 살인청부업자에 대한 현실감이 그 이전에는 볼 수 없을정도로 리얼했으며, 이 영화의 탄생배경이었던 "니키타"에 이은 뤽배송의 연결아닌 연결작이란 후담이 알려지자 "레옹"후속으로 "마틸다"란 영화가 나온다는 소문도 은근 돌았었는데 정작, 포트만은 스타워즈시리즈에 나오더니.. 왠걸?.."레옹2"(일본배경에 장르노는 극중 형사로 등장한 이상한..)라는 졸작으로 끝나버린 아쉬운 화제작.
"제5원소"의 제작비를 위한 영화라기엔 뤽배송의 대표적인 성공작이며 막상, "제5원소"는 레옹신드롬에는 못미쳤고..나가리.
'레옹2'는 레옹이랑 아무 관계없이 국내 개봉할 때 배급사가 바꾼 제목입니다. 아마 원래 제목이 '와사비'일거에요
오 최민수 표정 ㅋㅋ 그러고ㅜ보니 레옹 따라한거였네요 ㅋㅋ
@@bkbae5432 그렇군요..영화가 쌩뚱맞다 했더만..역시~
레옹2는 레옹과 아무 관계없었지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슈류탄으로 게리 올드만과 같이 죽는 장면은. 비극이면서 해피엔딩이 묘하게 결합된 독특한 느낌의 영화
아.......제가 저영화를 볼때 정말 순수하던 시절이었나봐요.... 전 그저 혈연 관계는 아니지만 순수하게 하게 싸여가는 부녀간의 사랑을 보았는데...
어릴때 보면서 그냥 서로 의지한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ㅋㅋㅋ
나중에 뭔 사랑이니 어쩌니 하는거 보고 뭔소린가 싶었음
나도요 그저 둘이 애틋한 정이 있는것은 느낄수 있었죠
전 어릴때 보면서도 완전히 사랑이라고 생각했어요. 마틸다가 배에 손을 올리며 두근거린다고 했던 장면은 강렬했죠.
영상에서 말한대로 프랑스에 유독 나이든 남자와 어린 여자의 이야기가 많죠. 고전 소설 ‘좁은 문’도 그렇고,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도 그렇고...그런 와중에 프랑스 감독이 미국에서 찍은 영화라서 프랑스적으로 해석을 할수밖에 없고, 로리타에 대한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는 볼 수 없겠죠.
좋은 정보와 해석 감사합니다. 20대 때 봤떤 감동이 다시한번 색다르게 밀려 오는것 같습니다..
마틸다와 레옹이 옷바꿔 입어가며 영화제목 맞추는 장면에서 레옹의 그 천진난만한 표정이 너무 기억에남네요 게리올드만의 약빤표정도 너무닌도 멋진 또봐도 새로운 영화
뭐눈엔 뭐만 보인다는 과거 우리 문화에선 생각도 못한 반응이다....
마틸다는 커서 외계인과 연애를하더니 이제는
천둥의신이되어 박살을 내고다닐 예정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판단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가치관을 밧아날 수 없습니다. 레옹과 마틸다의 관계를 육체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은 그 생각의 기반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떠나보내는 저 막바지 장면에서 난 눈물이 나왔는데
저걸 불편하게 본 사람들도 많았구나. ㅠㅠ
로리타 영화의 대표작은 연인 이랑 레옹 입니다
프랑스 놈들은 로리타 에로티시즘을 잘 포장한 영화를 만들고 그걸 예술이라 합니다.
레옹 다음영화 제5원소 에서 여주인공 외계인도 몸매가 로리타 인걸 보면
이 감독이 로리타 성향이 맞는거 같은데요
3:54 여배우를 15살 부터 교제하고 16살 아역배우에게서 퀙배송 둘째 딸이 태어 났으니 성적 취향 확실 한데 퀵배송의 로리타 취향이 아니라 실드 칠 이유가 없을꺼 같네요
레옹도 16살에 출산한 둘째 부인과의 사랑을 미화한 로리타 영화 입니다.
로라타 감독이 만든 영화지만 로라타 영화가 아니다 그런데 몇몇 사람이 보기에는 로라타 에로티시즘의 대표 명작으로 뽑을까요
상영 당시 후에 나오는 한국영화 아저씨같이 레옹에게서도 순수한 느낌 받았고 로리타는 상상도 못 했는데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겠지요 잘 봤습니다
ending music 스팅의 Shape of my heart 멋찝니다.. 모두들 불이 켜지면 나가기 바쁜 우리들 일상에
이 멋있는 곡을 들을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를 낳고 이영화를 다시보니..
부모의 온전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던 마틸다가 레옹의 헌신적이고 무조건 적인 사랑을 남녀의 사랑으로 착각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
멋진영화..
착각? 사랑의 정의좀요 ㅋㅋ 사랑의 공식이 있나요^^
@@LoonPigHead-Dandudae비아냥 x
@@LoonPigHead-Dandudae타인이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것 뿐인데 혼자 급발진, 진지 빠는 중;;; 겁나 쎄하네
우리가 본건 편집본이라서 그럴수 있겠네요. 원본이었으면 우리나라에서도 논란이었을듯.
레옹...보고 나서...여운이 얼마나 오래 가던지,.......와........진짜 그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은 정말 작살났죠
언제들어도 집중되는 목소리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너무 매력적이고 신비롭고 아름답고 순수했던 마틸다 연기를 잘해서 완벽했어요.
다양한 관점에서 볼수있어서 명작인거 아닐까요? 로리타관점으로 볼려고 하면 그것도 가능하지만 불행한 두 사람이 인간적인 따뜻함을 나누는 영화로 기억합니다.
이 영화는 주제곡도 한 몫했죠...
언제들어도 명곡인 Sting - Shape Of My Heart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거죠... 괜히 명작이 아닙니다. 영화는 영화로 이해 하면서 봅시다 ㅎㅎ
나는 아직도 마지막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는데 ㅠ로리타라고 생각되지 않고, 그저 가족의 사랑 그렇게 보였음..ㅠㅠ
나탈리포트만은 진짜 떡잎부터 아름다웠네..
로리타충: 우린 가장 순수한 사랑을 하고 잇다 뢱베송: 가장 순수한 사랑의 영화다
저장면이 빠진건 이해되는데 저장면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부분이긴 한듯하네요
옛날에 몰랐는데 로리타가 묘하게 들어가 있긴 함..
우리가 본 건 더 한 장면들을 덜어낸거고..
감독 사생활을 보면…
두번째 아내인 마이웬이 16살에 아이낳음..
우리나라랑 나이가 다르다고 해도 최소 고딩 때 만났다는거..
거의 자전적 영화임..
지금 시대에는 절대 만들아질 수 없는 영화인 것도 사실임..
둘의 감정이 무엇이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감성과 화면의 강렬함이 퇴색되지 않는.영화. 사운드 조차도.
무삭제판으로 보면 둘이 사랑하는 사이임..
7:15 레옹은 나이 차이만이 문제가 아니자나ㅋㅋㅋㅋ
그래서 수정 안 한 원작에는 둘이 그런 사이인거죠?
삭제본 본게 다행인건가?
미국의 평론가는 헐리우드 감독이었으면 단언컨데 최고의 찬사를 했다.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몇안되는 수작이다.
논란은 모르겠고, 지금도 영화가 재밌고, 감동적이였다는 걸 , 내 마음속이 기억한다.
9:15 개인적으로 영화 다 보고나면 이 장면에서 절대 남녀간의 섹슈얼한 그런 장면이 아님을 느낌. 인간대인간으로 나의부족함과 상처를 치료해주어서 고맙다는 의미에 더 가까움..
스팅의 몫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재개봉해서 보고왔습니다
한 4번째 다시보는거인데
아무래도 비판적인(로리)영향이 있어서 의식을 안하려고 해도 저도 모르게 의식하게 본 장면은 몇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변함이없습니다
이 영화는 로리 영화가 아니다!
감독이 사생활(어린 부인,임신) 및 이 영화는 로맨스다! 라고 칭한 부분에 대한 말이 많지만
감독이 의도하든 않했든 간에
그것은 감독이 설정해 놓은 장치이지 정답이 아닙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레옹은 첫사랑의 PTSD로 인하여 마틸다를 보호하는 입장으로 느꼈고(딸로 대하는것도 아닌 이성적인 여자로 보는것도 아니지만 딸로 보는 것에 가까운, 결혼을 해본적이없기에 애매모호한 분위기 생성) 마틸다는 부모님의 사랑의 부재, 그리고 4살 남동생의 그리움(아빠 및 새엄마의 사랑 부재) 및 중2병?의 특유 연상남자 대한 사랑(착각)으로 느꼈습니다
실제였으면 레옹이 안잘수가 없다
마틸다가 남자로써 레옹을 좋아한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만약에란 말을 적용하고 이영화의 해피엔딩이 게리올드만이 죽고 레옹이 사는거였다면,
레옹이 마틸다의 결혼식에 아버지로 참석해서 축하하는 결말이 그려집니다
결론 : 레옹은 명작입니다
사담 : 이 영화를 로리영화라 하지마세요ㅠ
저는 로리영화라 보는 분들도 이해는 됩니다, 서로의 가치관으로 영화를 이해하고 보면 좋은데, 이 영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저희를 틀렸다고 해서 조금 슬프네요
저 사랑이 관계 역학적으로 정의하거나 분류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게리올드만이 진짜 쩌는게 레옹에서야 역할자체가 임펙트가 어마어마한 역할이었지만
다크나이트에선 짐고든 역할이었잖아요 그니까 조커한테 당하는 역할인건데 오히려 조커역의 히스레저는 짐 고든을 상대할때 연기가 제일 어려웠다고합니다
게리올드만이 연기할때의 포스가 진짜 장난이 아니라서 여유있어야하는 연기를 할때 너무 힘들었다고하더군요
25년전 영화
지금 나와도 손색이 없는 감동적영화^^
이런 영화는 각색을 하더라도 원작을 따라 갈수 없음 배우 한명 한명의 캐릭터가 너무 강함
라라랜드를 만들기 위한 위플래시라니 ㅋㅋ
진짜 능력자인가
성숙한 마틸다와 미숙한 레옹 그 정점에 놓인 순수함 이런 구도때문에 이영화는 아름다웠다 똑같은 살인과 배신 뻔한 스토리 인간의 진정성을 총질해가며 해체하여 보여준 가슴아픈 영화
원작이름이 '레옹'이고 미국에서는 타이틀이 '더 프로페셔널'로 바뀐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미국영화 제목으로 알았다가 나중에 레옹이라는 것을 알게됬네요. 그리고 어린 나탈리 포트만이 너무 이뻐서 소아성애쪽으로 착각이 된것 같습니다. 분장을 저렇게 해놓으니 뭐 그렇게 착각해도 어쩔수 없는거죠. 그 당시의 분위기는 그랬지만 지금은 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요.
비극으로 끝나서 더 여운이 남았던 영화기도 했죠.
예쁘던 안예쁘던 미성년자이니까 그런거고 ..프랑스야 뭐든 가능한나라니..
레옹 ..... 30번을 본 영화
당시 너무 아름다운 이 이야기를 30번이나 봤다.
게리 올드만이 베토벤 얘기하는게 애드립이었어????????
진심 분위기랑 캐릭터성 다잡은 개쩌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외로운 두 남녀의 만남"정도라고 생각함. 성범죄미화가아니라
영화는 영회니까 영화로봐야지
다큐멘터리처럼보면 좀 거시기함
Wow,, 영화광인데 이렇게
완벽하게 스토리를ᆢ
떡상하시길
미친연기를 보여준 게리올드만도 한 때 오디션 보고 다니면서 연기관두라는 혹평을 들었다고하니.... 크. 기구하구먼.
방구석 1열에서 황해 이철민 배우, 레옹에서의 게리 올드만 연기 보고 충격받아서 황해에서 뭔가 미친 듯한 풀린 눈의 연기 시전했는데 ㅋㅋㅋㅋ 감독이 혹시 졸리시냐고?ㅋㅋㅋ 답문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마틸다의 줄없는 목 줄.그것이 시사하는 바 역시.....굉장했던 당시의 여운이.....아직도....
속편 '와사비 레옹' 보고 1편의 감동이 산산조각
이걸 많은 평론가들이 로리타 영화로 보고 질타하는 것이 더 놀랍네요.
저는 이걸 보면서,
음지에서 틘 새싹에게, 구름빛 머금은 태양이 다가와
들꽃이 아니라 어느 작지만 아늑한 화분 속에서 화초로
이끌어주고 이끌며, 치유하고 치유 받는
상처 받은 이들의, 흉터 위로 새살이 돋는 슬픈 동화라고 생각했는데....
이걸보고 검게 물든 정의의 공포와 막강한 힘을 알게 되기도 해서
세상의 모든 걸 이분법이 아니라, 주의 깊게 보는
한 발작과 한 호흡 기다리며 바라보는, 그런 판단력도 가지게 되었는데...
진짜 나탈리포트만의 신들린 연기 잘봤어요 아역이 영화전체를 아우르는 저런 연기를(연기를 너무잘해서 연기같지가 않았다는 느낌도 들만큼) 할수있는지 놀랍기만 하더라구요 게리올드만의 연기도 인상깊었지만 포트만의 연기도 진짜 인상깊었습니다.
태어나서본 영화 수천편이 넘겠지만, 단연 내 1픽은 "레옹"이다. 영화가 갖추어야할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나는 본다. 액션 로맨스 스릴러 , 적재적소의 유머, 인간의 잔인성과 순수함 , 우정과 사랑 , 미친듯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력. 그리고 OST
한국만이 나이차 가지고
난도질하는 문화
그러니 인구는 더줄지
나탈리포트먼 부모님이 걸었던 조건중 하나가 더있다고 하죠. 영화장면 내에 담배를 끊는 장면이 삽입되어야 할 것.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아저씨 모두 레옹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
나탈리 포트만은 너무 예쁘고 게리올드만은 그냥 미쳤음
난 내가 이태까지 뵨태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보고 난 순수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1도 그런 생각안해봐서리.
이게 로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로리 아님?
어린여자애랑 늙은 남자만 나오면 로리라고 생각하는게 더럽다
일상생활은 가능한건가
79년생인데..중3 기말고사 끝나고..수업을 안하고 교실에서 영화을 봤는데..그때 본게 레옹이었는데..벌써 30년이 넘었군요
50여년 평생
영화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
1.코난
2.터미네이터1
3.폭풍속으로
4.레옹
어떤 영화인지 모르고 봤어 그런지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지금봐도 재미 있죠^^
레옹이 들고 다녔던 화초가 아글레오네마.
레옹과 같이 생명력이 질김.
중학교때 CA 시간에 담당선생님이 오늘은 영화보자고 2천원 주면서 비디오 빌려오라고 해서 레옹 빌려왔더니 19금을 어떻게 빌려왔냐며 어이없어했던 기억이 이거보니 생각나네요.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
토르여친이 마틸다 였단사실을. 이제알았다…
개인적으로 레옹에서의 게리올드만 연기는 영화 사상 최고의 악역 연기라고 생각함 "Benny, bring me everyone" "What do you mean everyone?" "EVERRRRRYOOOOOOOONE!!!!!!!!!!"
저도 부녀간의 사랑, 그 전형적인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도대체 어떤 편견을 갖고 영화를 보면 레옹이 로리타 컴플렉스를 연상시키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예상과 달리 한국에서 흥행에 대 성공한 영화임. 큰 영화배급사가 외면해서 중소 배급사가 저렴한 가격에 이 영화 판권을 사들여 큰 성공을 거둠.
나도 기억에 남는 영화 중에 레옹이 있다. 처음 레옹이 국내 개봉했을 때를 아직도 기억한다.
국내 처음 개봉날 누구랑 어느 극장(지금은 없어진)에서 봤는지도 기억난다. 이 당시에는 스크린 벌수 제한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상영관이 제한되어 있었다.
그만큼 레옹을 처음 보고 나왔을 당시 너무나 놀라웠다. 그래서 몇번 더 봤다..
먼저 지적한 사람 마인드 자체가 썩어서 그런이야기를 하는 거임.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비판하는 것일뿐. 멍청이들은 프레임을 만들고 더러운 말을 내뱉는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말보다 생각을 하며 사색을 즐긴다.
이영화는 진짜 왜 명작인지 본사람만 알거같음
나도 배드신이 없는 버젼으로 봤었는데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개리올드만의 형사역으로 킁 킁 되는 공포신이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