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있는 선수, 어려움에도 한팀에서 결국 우승까지 만들어낸 최고의 선수, 농구라는 종목을 우아하게 할수 있다는 걸 보여준 선수 우승만을 위해 낭만따위는 던져버리고 뭉쳤던 선수들에게 정의구현을 했던 선수 진짜 노비츠키는 느바의 전설중에 한명이 될수 있는 선수입니다. 지금 커리와 쿤보가 있는데 은퇴전까지 한팀에 있을지 봐야 겠지요
홀거 게슈빈트너 옹이 노비츠키의 재능을 알아보고 개인코칭뿐만아니라 악기연주와 책을 읽게 했던것것은 마치 타이슨의 재능을 알아본 커스다마토 옹의 그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좋은 선수는 좋은 신체적 능력 뿐만아니라 주변 인문들의 좋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오랜시간 좋은 커리어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함
10-11 플옵은 뚝배기 시리즈... 제 기준 역대 최고의 낭만플옵. 코비 가솔 또라이바이넘 랄, 듀란트 웨스트브룩 하든의 오클 뚝배기깨고 빌런 오브 빌런 릅 웨이드 보쉬 마이애미 깨고 우승 ㅋㅋㅋㅋ❤ 사기더웨이 다소 트래블링 같은 스탭 마져도 낭만이다. 돈치치는 일단 우승 한 번 하자.
냉정하게 던컨임. 애초에 투웨이 플레이어면서, 전술의 영향도 있겠지만 포지션 바꿔가면서 꾸준히 기복없이 공수 모두 잘하는거 자체가 쉽지 않음. 결국 댈러스가 첫 우승할때도 당시 블록, 리바운드 같이 보드장악력이 좋았던 타이슨 챈들러가 있어서 우승한거지, 아니었으면 르브론 웨이드 보쉬 림어택 막기 쉽지 않았을거임.
@@Basketball87 고민할 것도 없이 던컨이죠...공격, 수비, 멘탈, 마인드, 팀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력 모두 종합하면 개인적으로는 조던 말고는 던컨 위는 없다고 봄. 물론 이게 던컨이 올타임 넘버2라는 건 아니고...물론 실력만으로도 올타임 탑10안은 무조건이고 전 탑 5까지도 보긴 한지만요...
솔직히 그들만에 레전드지 요키치가 구단빨도 있지만 실력만큼 인기없는데 얘는 더 인기가 없음 드리블 투박하고 멋대가리 없고 덩크도 거의 안함 느리고 보는맛도 없음 원툴이 역대급이라서 그렇지 걍 학다리점퍼 원툴 이정도 업적 쌓고도 얘보다 인기없는 선수 거의 없을듯 내 기준 랜돌프 아래
노비의 첫 우승은 진짜 신이 준 선물같음.
우승의 값어치에 대해서 저렇게 우승해야 감동도 더 큰거고 보는 사람도 희열을 느끼지.
상대가 저렇게 쉽게 슈퍼스타 모아서 우승하면 그게 스포츠겠음?
저에겐 인성, 꾸준함, 실력 모두 다 갖춘 완벽한 선수였네요.
스트레치 빅맨의 시초 격.... 물론 80년대의 레리 버드가 있었지만... 슛터형 빅맨이 있다는 걸 사람들에게 각인 시킨 선수임...그리고 프랜차이즈 스타는 어느 종목을 막론 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초라는 말보다는 스트레치 빅맨의 가치를 극대화 시킨 선수죠. 이전에도 가치 높은 스트레치형 빅맨은 꽤 있었고
2011파이널은 역대 최고의 정의구현 파이널 이었다
낭만수치 한도초과 노비옹..
최고였습니다.. 👍 👍 👍 👍 👍
진짜... 내가 NBA를 찾아보게 만든 선수... 댈러스를 응원하게 만든 선수... 저한테는 당신이 GOAT입니다
5분정도인줄 알고 보고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25분이 지나가고 말았다..
잘 보고 갑니다 이 채널도 노비츠키처럼 항상 변함없이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낭만이 있는 선수, 어려움에도 한팀에서 결국 우승까지 만들어낸 최고의 선수, 농구라는 종목을 우아하게 할수 있다는 걸 보여준 선수 우승만을 위해 낭만따위는 던져버리고 뭉쳤던 선수들에게 정의구현을 했던 선수 진짜 노비츠키는 느바의 전설중에 한명이 될수 있는 선수입니다. 지금 커리와 쿤보가 있는데 은퇴전까지 한팀에 있을지 봐야 겠지요
실력과 인성, 모두 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선수
낭만 하나는 역대급이다
참 좋아했던 선수 댈러스 팬 되게 해준 사람
참 보기좋고 부럽네요!
지금도 댈러스팬인가요?
전 좋아하는 선수따라 응원하는 팀도 이동했는데
노비츠키가 떠난 지금도 댈러스팬인지 궁금합니다!!
@@user-in3bo9zp6k 지금도 댈러스 팬이지요 더 잘했으면 좋겠네요~
댈러스는 프차 교체도 잘된편이라 유동 없을듯
제일 좋아하는 선수 팀 던컨... 타팀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수 노비츠키... 전 틀인가보오
노비, 가넷, 웨버는 진짜 짠하다, 던컨 까지 최애 선수들
노비츠키 내 마음속 최고의 선수
NBA는 못봤었지만 잡지에서 두페이지를 꽉차지한 페이더웨이 동작에 빠져들음
당시 중학교때 따돌림과 함께 힘든일 이 많던시기였는데 그때부터 정말좋아했음
혀내미는거 까지 재밌었는데
진짜 원클럽맨
낭만의 완성형 노비츠키 ㅜㅜ 너무 좋아했던 선수
빅3 뚝배기를 시원하게 깨버리고 우승한 게 진짜 최고였음. 웨이드 저거는 브롱이랑 같이 독감 조롱한 거랑 덩크 콘테스트 점수 거지같이 줘서 선수에게 좌절감을 주는 놈임.
노비츠키 아데토쿤보는 진짜 낭만그자체
무려 슈퍼팀으로 사기치고 독감걸렷다고 대놓고 조롱하던
르브론을 싸다구때리며 개발라준 선수ㅋㅋㅋ
르브론은 쓰리핏 깜냥이 아니라는것을 실력으로 보여준선수
노비츠키 우승시즌을 보고 감동하여 느바에 입문함
내 마음 속 농구영웅
홀거 게슈빈트너 옹이 노비츠키의 재능을 알아보고 개인코칭뿐만아니라 악기연주와 책을 읽게 했던것것은 마치 타이슨의 재능을 알아본 커스다마토 옹의 그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좋은 선수는 좋은 신체적 능력 뿐만아니라 주변 인문들의 좋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오랜시간 좋은 커리어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함
내 유니폼 등번호가 41이었던 이유의 그 남자..
11년 뽕이 차오른다 ~
와 느바 꾸준히 봤는데 2000년대 초 댈러스랑 킹스가 3년연속 붙은줄을 몰랐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14:43 그치만 첫 파이널 약간 편파가 있지 않았나요
데릭로즈 시즌 MVP 시즌에 입문해서
댈러스 경기를 즐겨봤네요
키드, 테리, 마리온,챈들러,
노비츠키 참 유니크 합니다
백인선수가.. 거기에 미국인도 아닌 유럽선수가 느바에서 활약한적이있구나.. 욈반야마? 이선수도 파리올림픽에서 봤는데 유럽선수긴한데 흑인이라서, 토종 유럽인은 느바에서 성공불가능인줄 알았는데.. 대단하다
미국에서 태어나 고졸 루키로 NBA 입성했다면 4만 득점 찍었을 수도.
말년에 돈치치 영입 되고 자연스럽게 댈러스는 유럽선수가 에이스 이 공식이 완성 되었지
지금은 공식 구단주는 아니지만 마크 큐반 이라는 인물이 구단주 였던게 신의 한수
NBA 낭만 하면 블랙 맘마 급 낭만..
노비츠키의 전성기와 독일대표팀의 전성기가 겹쳤다면 미국을 잡을수도 있었을텐데 ㅜㅜ
비미국인 역대 최고의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낭만 그 자체 노비츠키
조만간 요키치가 그렇게 되겠지만 그래도 노비츠키의 낭만은 넘기 어려울 듯
이미 비미국인 역대 최고는 요키치죠. 요키치가 우승 2번째 하는 순간 이미 넘어갔음...
낭 만 ㅠㅠ
어릴떄 존잘이었네
코비 던컨 노비츠키 여기에 케빈가넷 빈스카터까지. 17년차, 18년차를 넘길 때도 이들은 은퇴가 안 올 줄 알았다.
??? : 낫원, 낫투, 낫쓰리....
"개소리 집어쳐!!!!"
10-11 플옵은 뚝배기 시리즈... 제 기준 역대 최고의 낭만플옵.
코비 가솔 또라이바이넘 랄, 듀란트 웨스트브룩 하든의 오클 뚝배기깨고
빌런 오브 빌런 릅 웨이드 보쉬 마이애미 깨고 우승 ㅋㅋㅋㅋ❤
사기더웨이 다소 트래블링 같은 스탭 마져도 낭만이다.
돈치치는 일단 우승 한 번 하자.
20년동안의 프랜차이즈스타 그리고 결국 만들어낸 우승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이번시즌 제발 돈치치가 델러스의 챔피언 우승을기원하며
진짜 저 시절 서부 너무 빡세다.
댈러스에 동상 세워줄만하다. NBA 라이브로 본 첫경기가 2011 댈러스 마이애미 파이널 1차전이었는데 ㅋㅋ
울엄마한테 인성교육 해준 파이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런 사기슛이 있음에도 1번밖에 우승 못 하다니...
농구선수가 평생 나눠쓸 낭만의 양을 한 시즌에 몰빵한 선수죠 ㅎㅎ
그걸 평생 쌓아서 도전해왔던 게 우승시즌에 터진거죠. 노비츠키 농구인생 전체가 낭만임.
안티가 1도 없던 역대 최고의 NBA스타
택배 mvp만 아니었어도
근데 수비가 없지않나?
가로 세로 전부
농린이의 질문 입니다 당신이 스카우터라면 노비키입니까 던컨입니까
무조건 던컨
냉정하게 던컨임.
애초에 투웨이 플레이어면서, 전술의 영향도 있겠지만 포지션 바꿔가면서 꾸준히 기복없이 공수 모두 잘하는거 자체가 쉽지 않음.
결국 댈러스가 첫 우승할때도 당시 블록, 리바운드 같이 보드장악력이 좋았던 타이슨 챈들러가 있어서 우승한거지, 아니었으면 르브론 웨이드 보쉬 림어택 막기 쉽지 않았을거임.
던컨은 어느시대 드래프트 나와도 1픽 수준의 선수임..
@@Basketball87 고민할 것도 없이 던컨이죠...공격, 수비, 멘탈, 마인드, 팀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력 모두 종합하면 개인적으로는 조던 말고는 던컨 위는 없다고 봄. 물론 이게 던컨이 올타임 넘버2라는 건 아니고...물론 실력만으로도 올타임 탑10안은 무조건이고 전 탑 5까지도 보긴 한지만요...
내 기준 낭만수치 최고의 스토리라인에 우아한 무기, 전설임
오늘부터 나는 댈러스팬이다..
nba 스타플레이어들의 특유의 오만방자함이 없는 선수.
만약 버럭이 데리고 우승한다면 요키치가 더 고평가 받겠네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서브룩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면 어떻게 될지 모름. 아 그건 데리고 우승한게 아니군
솔직히 그들만에 레전드지 요키치가 구단빨도 있지만 실력만큼 인기없는데 얘는 더 인기가 없음
드리블 투박하고 멋대가리 없고 덩크도 거의 안함 느리고 보는맛도 없음 원툴이 역대급이라서 그렇지 걍 학다리점퍼 원툴 이정도 업적 쌓고도 얘보다 인기없는 선수 거의 없을듯 내 기준 랜돌프 아래
던컨이랑 비슷한 유형 재미는 더럽게 없는데 잘함
실력은 진짜 보증인데 재미없는 스타일은 맞긴 함 ㅋㅋㅋㅋㅋ
재미없고 멋없는건 팩트 그건 던컨도 비슷한데 팀 꾸릴때 던컨 뺴는 애들은 없음
의*
던컨과는 비교불가고 가넷이냐 노비츠키냐 취향차이지 지금시대뛰었으면 너무느려서 쓸수있으려나모르겠음 ㅋㅋ
아디다스는 노비즈키를 왜 못잡은거야
덕 노비츠키는 진짜 현대농구의 시초이자 사기캐릭이다. 저 큰 신장에 비큐도 좋고, 슛이 너무 좋아 막을수가없었음. 요키치보다는 못하지만, 내가 감독인데 돈치치, 노비츠키 둘중에 고르라히면, 노비츠키 뽑음. 레전드임.
개소리 ㅋㅋ 농구를 안보니까 그런소리하는거고 지금시대는 뛰지도못함 개느림 무조건 센터로뛰어야함 2000년대초반 빅맨들의시대였고 느린템포였으니까 맞는거지
@@Basketball87 자라 그냥
ㄱ소리는 지가 하고있네 ㅉㅉ ㅋㅋㅋㅋ
노비츠키 느리다는 사람은 빅3 히트 때 다 늙은 노비츠키만 봐서 그럼...
@@Basketball87 노비츠키 센터 포지션으로 바꾸고 벌크업 전까지 포지션, 신장 대비 ㅈㄴ빨랐는데 뭔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