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 있는 시기인데 이럴때일수록 날씨 변화가 심한데, 비행기 이착륙등 안전에 더 신경이 쓰이시겠습니다 ^^ . 얼마전 영상에 올리셨던 도쿄-삿포로 JAL 사건영상에 제 일본 오피스 동료도 탑승했었단 사실을 얼마전 알았습니다. 제 주위에 그런 위험을 겪은경우는 처음입니다. 이런걸 보면 위험 사고등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걸 새삼 느끼고, 그렇기에 더 만만의 준비를 해야하는걸 느낍니다. 오늘도 영상 보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
회황지정공항이 광주공항이라서 어라? 했는데 그당시엔 무안공항이 인기가 없었군요🤣 기장님깨서 첫번째로 컨텍하셔서 그 무전을 들은 다른 항공기들도 같이 간거였네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스틸컷 중에 '자~드가자~!' 하는 모습이 살짝 생각났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장님께서 조종사가 되신 루트나 비행 에피소드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다니😊😊 영상을 보고나서 당시 상황에 있으면 매우 힘든 시간이였겠지만 지금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는것 보면 그 경험을 통해서 더 성장하시고 그또한 추억이 되신것 같아서 앞으로 제가 조종사가 되기위해 많은 고난이 있겠지만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 될 것 같아 더욱 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상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첫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리는 거라 긴장? 좀 했어요 ㅎㅎ 혹시 이런 영상 반감 갖으시면 어쩌나 하고..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맞아요.. 많은 직접 경험도 중요하지만, 비행을 하다 보면 간접적으로 습득한 경험이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굿밤 하세요!! 😉
기장님의 이번 에피소드와 더불어 이전에 설명해주신 조종사 영어실력에 관련된 영상을 상기시키며 이번 에피소드에 나오는 관제상황에 중점을 두고 들어보니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식으로 간결하고 정확한 의사전달이 왜 중요한지 다시한번 알수 있었고 그 상황이 더욱더 정확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기장님의 다양한 에피소드만해도 끊임없는 컨텐츠가 나올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맞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교신은 서로 간결, 명확해야 하죠. 그러려면 더구나 저를 포함해서 우리 조종사나 관제사분들도 조금 더 영어에 관심을 갖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피소드는 앞으로도 정보적으로나 재미적으로도 신경 써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오늘도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ㅎㅎ 말씀 고맙습니다.. 감기는 아닌데.. 기침을 한달 이상 하네요. 병원 약을 일주일 치 두 번이나 먹었는데도.. 아무래도 코로나가 남긴 뭐 이상한 그런 게 아닐까 하고..의사 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건강 유의 하세요 😊👍🏻
무안하면 정말 사막한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그 느낌 잘 압니다ㅎ 지금도 정기편이 없어서 국제공항이라기 보다는 정석처럼 훈련원 같은 느낌이죠. 그나저나 연료가 critical한 상황에서 막상 비상선언을 하려면 어느정도 용기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ㅜㅜ 괜히 말 꺼냈다가 욕만 들었던 기억이ㅎ
기장님 비행 에피소드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곡예비행기까지 하셨었다니👍 그리고 지금 프로필 사진 괜찮은듯 합니다. 신임기장 시절이 있었으니 지금의 787 자리에 있는거겠죠? 그리고 저는 YP ICN 미주노선에 항시 있는 보안직원이니, 편히 불러주셔도 됩니다🙃 그러고보니 탑승교나 기내에서 못 뵌지도 한참된 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101이나 131에서 인사 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신임시절 귀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ㅎㅎㅎ 편집하면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했고 😅 맞습니다.. 연료 관리는 아주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세심히 관리해야 하죠. 그때는 워낙 연료가 빠듯하기도 했고, 제주 공항이 그런 일로 폐쇄된건지 처음엔 얘기를 해 주지 않아 몰랐죠 ㅠㅠ 조금 홀딩하다가 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다가.. 암튼 관제사도 조종사들도.. 모두 놀랐었던 거 같아요, 워낙 일어나기 힘든 일이어서..
안녕하세요 ~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 드리자면 제주공항의 보조 활주로( rwy 13/31ㅡ 1,900m) 길이가 주 활주로 (rwy 7/25 ㅡ 3,100m) 보다 짧아서 바람 방향에 따라 소형기들(b738, a320.321 )이 이륙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답변은 기장님께서 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기장님? 현재 운항관리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연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더 공감도 되고 섬짓한 영상이었습니다. 무안공항이 있어 정말 천만다행이었네요😂 공부하며 기장님 채널 통해 머리도 식히고 여러 도움도 받고 있어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다른 영상들과 비행 에피소드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기장님 :) 그라운드 서비스 생각하면 KE 전통의 HIN으로 가실듯 싶었는데 무안으로 가셨다니 새롭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솔로플라잇 이후 빠따!!맞은썰좀 풀어주세요 ㅎㅎ 가능하시면 신기장님과 함께 풀어주시면 더 넉넉하고 풍요로운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신기장님 팬이시군요^^ 진주는 당시, 계류장이 너무 좁아서 1대가 들어가기도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제외했었죠.. 뭐 정 갈데가 없었으면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요. 저나 신기장은 솔로 플라잇 이후 빠따 밪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ㅎㅎ 민출신으로 둘다 미국에서 비행을 시작했었죠 😊
정말 필요할 때 딱딱 맞춰 올라오는 기막힌 타이밍의 자막과, 듣기 편하면서 딕션 좋은 나레이션, 하지만 그보다 구성과 내용부터 정말 재밌습니다. 과연 3만 구독자를 바라보는 유튜버로서의 talent도 빛을 발하네요. 물올랐어요. 다음 영상도, 그 다음 영상도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ps1. 이 댓글이 제 개인적인 737번째 댓글입니다. ㅎ~ ps2. 이번 영상 NG없이 촬영된 건가요? 편안한 웃음 뒤에 talent 너머에 노력이 보이는 건 저만인가요?)
Hello again from Manchester, UK!! A great video which I really enjoyed! It sounded like a hair raising time but you handled the situation calmly and professionally. I even had a little laugh at the fun bits in your video. Great English!
기장님, 고생하셨네요. 저는 객실의 상황이 막 그려지면서 소름이~~ 😂저도 시카고에서 들어올 때 인천공항에 눈이 많이 와서 못내리고 제주로 회항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객실은 왜 못 내리느냐고, 아비규환이었어오. 😂 설명 드리다 지쳐 갤리에 쭈구리고 앉아있던 생각이 나네요 ^^ 지나고나면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지만 기장님도 진땀이 많이 나셨을 것 같아요.
ㅎㅎㅎ 댄항공 때.. 많은 irre가 있지는 않았지만, 당시 여자 사무장님도 저 같은 완전 초임 사무장님이어서.. 인터폰으로 떨리는 목소리가 다 느껴졌었죠^^ 사실 그때만해도 국내선 사무장 하시는 분들 중 AP로 사무장 듀티하는 분들이 꽤 많았잖아요.. 암튼 비행은 정상~ 운항이 최고죠 😊 다른 영상들 올리면서 사이사이 제 경험담 들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Hi Captain, thank you for the fantastic insight, I do have a question in my mind, hopefully you can answer. Western and Eastern cultures are very different, in a Western-trained system, Captains and F/O are trained to think independently and voice their concerns if they see an issue without fearing repercussions, however in Eastern cultures do F/O get afraid to voice their concerns because of them fearing or out of respect for the Captain because of the social hierarchy, do you see this occurring? or even in the past? I hope this make sense. if this does happen , more or less would this be a safety issue?
Hello~!!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and commenting 😊 Years ago.. when I was a junior F/O, it seemed almost impossible to say anything even if I saw my captain being wrong. Sometimes they did not know what was going on in the plane, but I had to get up my courage to voice my concern. Some of them thanked me but some yelled at me instead... sounds very ridiculous, isn't it 😂 As time went by.. from early 2000, the age of captains getting younger and younger.. also the number of civil pilots started to increase exponentially. This changed lots of things in the cockpit quite a bit.. Young generation captains started to open their ears to their F/O.. The culture of the cockpit in Korea gradually changing. So... I suppose that our culture is now almost the same level of western one. But like you mentioned.. Asian pilots, especially Korean, Japanese still have some kind of "Asian culture of respect" in their mind. Final verdict 😄😄 It's got a lot better than it used to be!!
Thank you Captain for sharing this story !, I am not a pilot but ARFF at AKL for 25 years , so I have a good understanding of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you faced , it’s great you share so other younger pilots can learn from your experience .
안녕하세요 기장님 영상 잘 봤습니다! 학생 조종사인데, 제 실수로 인해 생명과는 지장 없는 정도의 작은 위기 상황을 맞고 또 스스로 극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 가게 됐던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고, 제 실수에서 기인됐기에 솔직히 부끄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트라우마까진 아니더라도 자신감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혹시 기장님께서도 실수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과정과 극복기까지 나중에 영상에서 보고 싶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학생조종사는 작은 일에도 뿌듯하고 또 작은 일에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베테랑으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1996년 훈련 때부터 제가 한 실수,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웃고 넘기는 것들도 많지만.. 뼈 아픈 실수들도 몇 개 있었죠. 당시에는 정말 맘 아프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자책도 하고 했지만,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이고, 그걸 어떻게 극복해서 또 하나를 배우느냐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앞으로 나갈 "에피소드 영상" 중에 다 나올겁니다 ㅎㅎㅎ 너무 상심 마세요.. 별 것 아닙니다.
오 ㅎㅎ 제주 가셨군요.. 그러게요 4시간 무안에 있는 동안 승객분들의 원성도 높아졌고.. 작은 737에 꽉 찼던 승객들께 드릴 음료도 턱없이 부족했었죠. 저희보다 늦게 내린 A사에서 발빠르게 움직여 공항 터미널에 유일했던 편의점을 싹 털어갔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ㅎ 뭐든 빨라야 해요 😁😁
Hello.. 😉 I used to work in KAL years ago.. Helicopter pilots were also able to become KAL pilots until like 2005.. But since then, KAL has been taking only fixed wing pilots.
안녕하세요 백신님! ㅎㅎ 민항기와 전투기는 비행기라는 것 빼곤 대부분 다릅니다. 절차나 비행 방법 등등 모두.. 비행 중인 상태에서 전투 조종사분이 해 보라고 조종간을 넘겨 주면 조종을 어느 정도는 하겠지만 답변은 불가하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십수년 군대에서 비행 하신 전투 조종사분들도 민항에 오면 적응 기간이 꽤 필요합니다..
조종사의 마음이죠^^ 연료는 늘 충분히! 하지만 회사입장은 다릅니다 ㅜㅜ 연료를 많이 싣게 되면 연료소비가 훨씬 많이 되기 때문에 모든 항공사가 최대한 연료를 줄이려 노력해요. 하지만 적절한 이유가 있다면 기장이 연료추가를 요청할 수도 이지요, 근데 저날은.. 연료를 더 요청할 근거가 전혀 없었습니다 🤣
![Captain, what did I do so wrong? [My flight Ep.2] Cockpit culture](http://i.ytimg.com/vi/ahJXijHHkAk/mqdefault.jpg)
![Captain, what did I do so wrong? [My flight Ep.2] Cockpit culture](/img/tr.png)
간만에 무안공항이 밥값했네요....ㅎㅎ
저 상황이면 베테랑 기장도 식은땀 흘릴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등골이 오싹했었죠 😂
오늘도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기장님, 안녕하세요! ^^
에피소드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장님의 소중한 경험 공유 덕분에 많은 조종사분들이 더 스마트하고 센스있고 안전한 조종사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
좋은 댓글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덧 후배 조종사들이 더 많아진 입장이니.. 지난 저의 경험이나 실수를 공유하며 더 안전한 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솔하게 공유하겠습니다. ☺️
저도 작년에 인도 갔을 때 뉴델리에 금방 착륙하지 못하고 그냥 공항 주변을 거의 한 시간 반을 빙빙 돌다가 착륙을 했는데요
바퀴가 땅에 닿는 순간 승객들이 박수를 쳤답니다.
그 때 비행기 승무원 생활이 참 어렵겠구나 느꼈습니다.
그러셨군요 ㅎㅎ 어떤 직업이든 그만의 어려움이 있을거같아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경험 공유 잘 부탁 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저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에피소드 연재 재미있네요 기장님의 일기 한부분을 라디오로 듣는 느낌입니다 안전 즐비 하세요 감사합니다 😊
찍으면서도.. 편집하면서도 ㅎㅎ 너무 어색하고 이상해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다시 찍기도 힘들고 그래서 ㅎㅎ
그래도 좋게 봐 주시는 듯 해서 다행입니다. 좋은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
@@captainjksaviationlife248 보기 편안한 영상이 베스트 아닐까요? 저녁밥 먹으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보았습니다 😁
@@michuhol2842 극찬으로 들립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 있는 시기인데 이럴때일수록 날씨 변화가 심한데, 비행기 이착륙등 안전에 더 신경이 쓰이시겠습니다 ^^ . 얼마전 영상에 올리셨던 도쿄-삿포로 JAL 사건영상에 제 일본 오피스 동료도 탑승했었단 사실을 얼마전 알았습니다. 제 주위에 그런 위험을 겪은경우는 처음입니다.
이런걸 보면 위험 사고등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걸 새삼 느끼고, 그렇기에 더 만만의 준비를 해야하는걸 느낍니다. 오늘도 영상 보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
감사한 댓글, 저에게도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됩니다. 지인분 사고는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저희도 더욱 안전에 세심하게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사고였습니다.
아~ 기장님😅😂
비행기든 기상이든 신임기장을 테스트하는 일은 꼭 일어나는것 같아요.ㅋㅋ😊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오 기장님 한국 들어오신 거예요?
그러게요.. 그렇게 얘기 많이 했었잖아요~ 신임 기장의 마법^^
전 이거 말고도 100시간 이전에 액땜을 여러개 했답니다.. 전생에 죄를 ㅠㅠ 😂
오늘도 댓글 감사하고, 또 뵙겠습니다~
회황지정공항이 광주공항이라서 어라? 했는데
그당시엔 무안공항이 인기가 없었군요🤣
기장님깨서 첫번째로 컨텍하셔서
그 무전을 들은 다른 항공기들도 같이 간거였네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스틸컷 중에
'자~드가자~!' 하는 모습이 살짝 생각났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자.. 드가자~ 그런 느낌이었죠 정말^^ 당시 무안은 인기가 없었다기보다 정말 좀 무안할 정도로 운항이 없었던 공항이었어요. 오죽하면 터미널에 작은 편의점 하나가 다였을까요 🤪
부기장인 홍길동씨의 3줄 견장까지!! 깨알 센스!! 😂😂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우리 부기장님 중 한분께 선물? 받은 미국제 견장이랍니다 ㅎㅎ 감사히 쓰고 있네요!
시청,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
에피소드1 조마조마 ㅠㅠ
신임기장님의 주연,조연에
다재다능 하시네요 ㅎㅎ~~~
항상 안비하세요
주연조연 ㅎㅎ 발연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기장님!
비행기에 관한 정보를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뭔가 계속 궁금해 지네요.
다른 영상에 비해 조금 조회수가 낮아서 별로 안 좋아들 하시나보다 했는데 ㅎㅎ
좋게 봐 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
기장님 중간중간 연기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발연기죠 뭐 ㅎㅎㅎ 여러분이 좋게 봐주시니 다행입니다^^
상세히 설명해주시는 덕분에 비행지식이 많이 얻게되어서 감사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에피 소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장님! 꼭 실제로 뵙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뵐날이 있겠죠 😄
기장님께서 조종사가 되신 루트나 비행 에피소드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다니😊😊
영상을 보고나서 당시 상황에 있으면 매우 힘든 시간이였겠지만 지금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는것 보면 그 경험을 통해서 더 성장하시고 그또한 추억이 되신것 같아서 앞으로 제가 조종사가 되기위해 많은 고난이 있겠지만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 될 것 같아 더욱 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상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첫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리는 거라 긴장? 좀 했어요 ㅎㅎ 혹시 이런 영상 반감 갖으시면 어쩌나 하고..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맞아요.. 많은 직접 경험도 중요하지만, 비행을 하다 보면 간접적으로 습득한 경험이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굿밤 하세요!! 😉
기장님의 이번 에피소드와 더불어 이전에 설명해주신 조종사 영어실력에 관련된 영상을 상기시키며 이번 에피소드에 나오는 관제상황에 중점을 두고 들어보니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식으로 간결하고 정확한 의사전달이 왜 중요한지 다시한번 알수 있었고 그 상황이 더욱더 정확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기장님의 다양한 에피소드만해도 끊임없는 컨텐츠가 나올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맞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교신은 서로 간결, 명확해야 하죠. 그러려면 더구나 저를 포함해서 우리 조종사나 관제사분들도 조금 더 영어에 관심을 갖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피소드는 앞으로도 정보적으로나 재미적으로도 신경 써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기장님 영상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십니다! 항상 안전 비행하시고 공항에서 후배 부기장으로써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찍는 저는 엄청 어색합니다 ㅎㅎㅎ 어서 오십쇼! 선후배로 만나시지요~
안녕하세요 ^^- - 시간이 어떻해 지나가는줄도 모르게 시청 잘 했습니다~~~ 감기환자들 많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ㅎㅎ 말씀 고맙습니다.. 감기는 아닌데.. 기침을 한달 이상 하네요. 병원 약을
일주일 치 두 번이나 먹었는데도.. 아무래도 코로나가 남긴 뭐 이상한 그런 게 아닐까 하고..의사 쌤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건강 유의 하세요 😊👍🏻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기장님 ㅎㅎ 다음 에프소드 기대하겠습니다! 뜨면 아무일 없는게 모든이들에게 좋은...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무일도 없는 비행이 제일 안전하죠 😄
I’m looking forward to this new series! Please keep us updated❤
I always appreciate you watching and commenting 🥰
무안하면 정말 사막한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그 느낌 잘 압니다ㅎ 지금도 정기편이 없어서 국제공항이라기 보다는 정석처럼 훈련원 같은 느낌이죠. 그나저나 연료가 critical한 상황에서 막상 비상선언을 하려면 어느정도 용기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ㅜㅜ 괜히 말 꺼냈다가 욕만 들었던 기억이ㅎ
아 지금도 정기편은 없군요 ㅠㅠ 용기 완전 필요하죠 ㅎㅎ
욕만 들었던 ㅋㅋ 욕할 것 까지야... 🤪
이런 얘기 너무 꿀잼이에요 많이해주세요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멋지십니다 기장님!
고맙습니다~ 😄
기장님 에피소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오늘도 행복한 비행하세요~~
감사합니다~ 종종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
또 다른 에피소드가 기대 됩니다 🤩 jk기장님은 지금쯤 LA에 계실려나요
아 ㅎㅎㅎ 쪽집게십니다.. 지금 LA호텔방에서 답글 달고 있습니다 😆
기장님 비행 에피소드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곡예비행기까지 하셨었다니👍
그리고 지금 프로필 사진 괜찮은듯 합니다.
신임기장 시절이 있었으니
지금의 787 자리에 있는거겠죠?
그리고 저는 YP ICN 미주노선에 항시 있는 보안직원이니, 편히 불러주셔도 됩니다🙃
그러고보니 탑승교나 기내에서 못 뵌지도 한참된 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101이나 131에서 인사 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신임시절 귀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소영님 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조종사 연간 비행 시간 제한에 걸려 지난달과 이달에 비행이 뜸합니다..
내일 LA 나가니까 혹시 뵐 수도 있겠네요^^
@@captainjksaviationlife248
오늘 내일 제가 2일 휴무입니다 기장님
LAX 2일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다음번 미주 가실때 뵙겠습니다🙇♀️🫶✈️
기장님 이야기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 긴장이 되는 착륙이 가슴뛰게 만들었어요 .
집중해서 봐 주시니 ㅎㅎ 감사합니다 🥰
뒤에 다이슨ㅎㅎ시강ㅎㅎ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에어프리미어로 내년에 샌프란가는데 기대됩니다❤
저 다이슨은 ㅎㅎ 늘 찍고 나서 생각이 납니다. 이제는 뭐.. 다들 아셔서^^
칭찬도 감사드리고.. 샌프란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무안공항은 아직도 비행이 많이 없죠
기장님 에피소드 너무 재밋네요
감기조심하십시오
건강 유의하시고.. 댓글과 시청 고맙습니다 😄
2화 기되되네요
아 ㅎㅎㅎ 고맙습니다~
오오 아주 끈질기는 영상이었네요ㅋㅋ 고생많으셨어요 기장님😎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긴박했지만 재밋는 에피소드였네용 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박함을 느끼셨다니 집중. 시청하신 모양입니다 ㅎㅎ 너무 고맙습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ㅋㅋㅋㅋㅋ
X랄 맞은 제주 바람 ㅋㅋㅋㅋㅋㅋ....
연료문제는 아무래도 PIC의 연료관리를 못한것으로도 커리어의 영향이 있을 수 있을텐데 식은 땀 엄청 흘리셨겠네요 ㄷㄷ
그래도 무안공항 생각해 내셔서 잘 마무리 하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ㅎㅎㅎ 편집하면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했고 😅
맞습니다.. 연료 관리는 아주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세심히 관리해야 하죠.
그때는 워낙 연료가 빠듯하기도 했고, 제주 공항이 그런 일로 폐쇄된건지 처음엔 얘기를 해 주지 않아 몰랐죠 ㅠㅠ
조금 홀딩하다가 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다가..
암튼 관제사도 조종사들도.. 모두 놀랐었던 거 같아요, 워낙 일어나기 힘든 일이어서..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연기력 좋고 NG없이 잘 하셨어요 ㅎㅎㅎ
현서님 안녕하세요^^ NG... 많았지요 ㅎㅎㅎㅎ 발 연기지만, 말로 주절이 주절이 설명하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 하고 있네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
재미있는 에피소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주공항에 활주로가 두개던데
06:15 에서 말씀해주신 비상선포 하고 비어있는 활주로에 착륙하지는 못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 드리자면 제주공항의
보조 활주로( rwy 13/31ㅡ 1,900m) 길이가 주 활주로 (rwy 7/25 ㅡ 3,100m) 보다 짧아서
바람 방향에 따라 소형기들(b738, a320.321 )이 이륙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답변은 기장님께서 하실겁니다 😊
짝짝짝! 훌륭하십니다~ 😍👍
답을 이미 한분이 주셨네요^^
제주 공항의 또 다른 활주로는 양방향 착륙이 거의 불가합니다. 아주 예전엔 간혹 내리기도 했었는데 위험도가 높아 이젠 가끔 이륙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소형기의 바다쪽 이륙에 한해서요^^
새로운 에피소드네요! 앞으로도 이런유형의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넵 ㅎㅎ 종종 올릴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현재 운항관리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연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더 공감도 되고 섬짓한 영상이었습니다. 무안공항이 있어 정말 천만다행이었네요😂 공부하며 기장님 채널 통해 머리도 식히고 여러 도움도 받고 있어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다른 영상들과 비행 에피소드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운항관리사... 관제사, 정비사, 조종사와 함께 안전 운항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는 정말 중요한 일이죠.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곳에서 꿈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어디에서도 쉽게 듣지 못하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
잼 있으셨으면 저는 감사하죠^^ 편집하면서 좀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다행입니다 ㅎㅎ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인데도 순간 잘대처하신것같습니다 연기력이 대단하십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기장님😊
연기력은 ㅎㅎ 참 어이없는 수준이죠^^ 상황 설명상 어쩔수 없이 했어야 했지만...
흥미진진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기장님 연기가 날로 늘어 가시네요 ^^;;
가족들은 아주 웃고 난리입니다 ㅎㅎ 저도 어색해서 촬영 때 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기장님 :) 그라운드 서비스 생각하면 KE 전통의 HIN으로 가실듯 싶었는데 무안으로 가셨다니 새롭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솔로플라잇 이후 빠따!!맞은썰좀 풀어주세요 ㅎㅎ 가능하시면 신기장님과 함께 풀어주시면 더 넉넉하고 풍요로운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신기장님 팬이시군요^^
진주는 당시, 계류장이 너무 좁아서 1대가 들어가기도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제외했었죠..
뭐 정 갈데가 없었으면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요.
저나 신기장은 솔로 플라잇 이후 빠따 밪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ㅎㅎ
민출신으로 둘다 미국에서 비행을 시작했었죠 😊
노고가 많으십니다
멋지십니다
우리는 그냥 공항이좋고 비행기가 멋져서 폼잡고 타기만했었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전하게 모시고 가는 게 저희 일 아니겠습니까 😉
정말 필요할 때 딱딱 맞춰 올라오는 기막힌 타이밍의 자막과,
듣기 편하면서 딕션 좋은 나레이션,
하지만 그보다 구성과 내용부터 정말 재밌습니다.
과연 3만 구독자를 바라보는 유튜버로서의 talent도 빛을 발하네요. 물올랐어요.
다음 영상도, 그 다음 영상도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ps1. 이 댓글이 제 개인적인 737번째 댓글입니다. ㅎ~
ps2. 이번 영상 NG없이 촬영된 건가요? 편안한 웃음 뒤에 talent 너머에 노력이 보이는 건 저만인가요?)
너무 칭찬만 해 주시니 감사하다는 말이 좀 성의 없어 보이네요 😅
정말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3만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그저 깊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에피소드 영상은 간간이 계속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세상소식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
오늘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판단이 느렸다면 정말 골치아프게 될 뻔 했네요 ㅋㅋ 요즘은 주로 어느 노선에서 비행하시나요?
그쵸 ㅠㅠ 빠른 판단을 올바르게 해야하니.. 참 어렵긴 합니다.
요즘은 787을 타면서 주로 미주, LA, 뉴욕, 호놀룰루.. 가끔 유럽이나 방콕 다니고 잇습니다^^
Hello again from Manchester, UK!! A great video which I really enjoyed! It sounded like a hair raising time but you handled the situation calmly and professionally. I even had a little laugh at the fun bits in your video. Great English!
Hello, Hi 😉
Yes..it was!! A sudden closure of the airport was a huge shock to a brand new pilot..
Thanks for mentioning my English 😊 still learning~~
기장님, 고생하셨네요. 저는 객실의 상황이 막 그려지면서 소름이~~ 😂저도 시카고에서 들어올 때 인천공항에 눈이 많이 와서 못내리고 제주로 회항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객실은 왜 못 내리느냐고, 아비규환이었어오. 😂 설명 드리다 지쳐 갤리에 쭈구리고 앉아있던 생각이 나네요 ^^ 지나고나면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지만 기장님도 진땀이 많이 나셨을 것 같아요.
ㅎㅎㅎ 댄항공 때.. 많은 irre가 있지는 않았지만, 당시 여자 사무장님도 저 같은 완전 초임 사무장님이어서..
인터폰으로 떨리는 목소리가 다 느껴졌었죠^^ 사실 그때만해도 국내선 사무장 하시는 분들 중 AP로
사무장 듀티하는 분들이 꽤 많았잖아요.. 암튼 비행은 정상~ 운항이 최고죠 😊
다른 영상들 올리면서 사이사이 제 경험담 들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티비로만 유튜브보다가, 볼때마다 재밌고 넘 멋지셔서
구독을 합니다~
비행기 원없이 타시는 직업이 참 부럽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너무 고맙습니다 😊😉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i Captain, thank you for the fantastic insight, I do have a question in my mind, hopefully you can answer. Western and Eastern cultures are very different, in a Western-trained system, Captains and F/O are trained to think independently and voice their concerns if they see an issue without fearing repercussions, however in Eastern cultures do F/O get afraid to voice their concerns because of them fearing or out of respect for the Captain because of the social hierarchy, do you see this occurring? or even in the past? I hope this make sense.
if this does happen , more or less would this be a safety issue?
Hello~!!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and commenting 😊
Years ago.. when I was a junior F/O, it seemed almost impossible to say anything even if I saw my captain being wrong.
Sometimes they did not know what was going on in the plane, but I had to get up my courage to voice my concern.
Some of them thanked me but some yelled at me instead... sounds very ridiculous, isn't it 😂
As time went by.. from early 2000, the age of captains getting younger and younger.. also the number of civil pilots
started to increase exponentially. This changed lots of things in the cockpit quite a bit..
Young generation captains started to open their ears to their F/O..
The culture of the cockpit in Korea gradually changing. So... I suppose that our culture is now almost the same level of western one.
But like you mentioned.. Asian pilots, especially Korean, Japanese still have some kind of "Asian culture of respect" in their mind.
Final verdict 😄😄 It's got a lot better than it used to be!!
스피킹중에 물한모금 드셨다~ㅠ 감탄사밖에는..
정말 그때는 ㅎㅎ 속이 타들어가는 갈증을 느꼈었죠~ 댓글 감사합니다!
그때의 긴박함과 당황이 다시 떠오르셨나봅니다 영상에서 제주가 아닌 인천이랑 관제하셨네요😁
ㅎㅎ 지금 생각해도 당황되네요.
당시 위치가 제주 접근 관제소에 교신하기 전, 인천 control과 교신 중일 때였습니다 😊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Thank you Captain for sharing this story !, I am not a pilot but ARFF at AKL for 25 years , so I have a good understanding of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you faced , it’s great you share so other younger pilots can learn from your experience .
Thank you so much for comment 😄
Wow!! ARFF.. you're at one of the most important position at the airport!! 👷🏻👍🏻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경험담 올려주세요ㅎ
고맙습니다! 넵 ㅎㅎ 노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장님 영상 잘 봤습니다!
학생 조종사인데, 제 실수로 인해 생명과는 지장 없는 정도의 작은 위기 상황을 맞고 또 스스로 극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 가게 됐던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고, 제 실수에서 기인됐기에 솔직히 부끄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트라우마까진 아니더라도 자신감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혹시 기장님께서도 실수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과정과 극복기까지 나중에 영상에서 보고 싶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학생조종사는 작은 일에도 뿌듯하고 또 작은 일에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베테랑으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1996년 훈련 때부터 제가 한 실수,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웃고 넘기는 것들도 많지만..
뼈 아픈 실수들도 몇 개 있었죠. 당시에는 정말 맘 아프고..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자책도 하고 했지만,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이고, 그걸 어떻게 극복해서 또 하나를 배우느냐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앞으로 나갈 "에피소드 영상" 중에 다 나올겁니다 ㅎㅎㅎ 너무 상심 마세요.. 별 것 아닙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뒤로 프로시져 수정해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음 좀 내려놓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신임기장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시는군요
유익하셨다니.. 저도 보람이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9분 순삭 됐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헉.. 순삭까지나 ㅎㅎ 너무 감사한 댓글입니다^^
제가 다 식은땀이 나네요 ㅎㅎ 그때당시 이머전시 퓨얼이면 소방차 세레모니 하셨을 것 생각 하면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이머전시 퓨얼 ㅎㅎ 생각만 해도 소오름이 돋습니다^^
에피소드 재밌네요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도.. 댓글도 ㅎㅎ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되세요 😉
재밌는 에피소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ima님 ㅎㅎㅎ 땡큐~
방금 제주공항 내려서 버스 기다리며 보는데 영상이 너무 재밌네요 당시에는 참 고생하셨겠단 생각이... 무안 네시간 대기라니 아찔합니다 ㅋㅋ
오 ㅎㅎ 제주 가셨군요.. 그러게요 4시간 무안에 있는 동안 승객분들의 원성도 높아졌고.. 작은 737에 꽉 찼던 승객들께 드릴 음료도
턱없이 부족했었죠. 저희보다 늦게 내린 A사에서 발빠르게 움직여 공항 터미널에 유일했던 편의점을 싹 털어갔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ㅎ
뭐든 빨라야 해요 😁😁
재밌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웃으며 1인 2역까지 하는 추억의 한장면 이지만 96년 그때는 진짜 똥줉(?)타는 느낌 제대로 10년은 팍삭 늙을 위기의 순간이였네요😂😂
맞습니다 ㅎㅎ 아주 심장이 졸깃쫄깃 했습니다. 옆에 있던 부기장님께 티 안내려고 애 먹엇던 기억이 나네요..
시청과 댓글.. 감사 드립니다!!
너무 재밌다 ㅋㅋ
고맙습니다~ 😄
interesting video
thank you so much 👍🏻👍🏻
비기너스 럭이 있다면 비기너스 크로스럭도 있어야겠죠? ㅎㅎ 재밌는 에피소드(당시에는 살떨리는 일화였겠지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ㅎㅎ 조종사들 사이에선 첨 100시간을 조심하란 얘기도 있습니다 😅
와.. 듣기만해도 패닉오는데요??;;;
ㅎㅎㅎ 완전 패닉이었죠
그나마 다시 제주로 갔으니 다행이지
무안에서 승객들이 내려야 한다면
엄청난 항의를 들어야 했겠네요
말이 좋아 국제공항이지 교통편이 불편한 공항이고
주위에 숙박시설도 없는곳이라
승객들도 난감한곳이죠
에고 ㅎㅎ 그렇죠.. 난리도 아니었겠지요..
같은737도 hud장착 유무에따라 착륙 제한치가 달라지기도하나요?
바람의 제한치는 같지만, 이착륙 가능한 시정의 제한치는 달라집니다. HUD내에 정밀하게 활주로 중심을 유도해 주는 장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신임 기장님들이 참으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신임 때는 정말 심장이 쫄깃할 때가 여러번 지나가지요^^
안녕하십니까 기장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기장님 시력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됩니까?
고맙습니다~
음.. 저는 원래 눈이 엄청나게 좋았었는데, 40이 되면서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지금은 나안 시력이 원거리는 0.5 정도.. 근거리는 훨씬 더 나쁩니다. 0.1 정도 되려나 ㅠㅠ
@@captainjksaviationlife248 에어프레미아는 화이트카드 발급만 되면 시력에는 문제 없는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user-ub3iq5qs5b 에어프레미아 뿐 아니라 모든 항공사들이 같습니다. 이미 입사한 조종사들은 질병이 아닌 이상 교정 시력이 원거리 1.0 그리고 근거리 0.5 이상이면 문제 삼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마 신입 채용 때도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장님, 보잉737하고 보잉787하고 조종할 때 느낌은 어떻게 다르고 개인적으로 어떤 기종을 더 선호하시나요?
음 ㅎㅎ 737과 787...
저는 787을 선호합니다. 사실 조종성은 많이 비슷합니다. 하나는 케이블로, 하나는 전자신호로 전달되는 방식이나 에어버스의 그것과는 상당히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도 어쨋든 737보다는 787이 많이 더 안정적이긴 합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737은 요새 사고가 많이 나서 승객으로서 타기가 엄청 불안한 것 같아요. 나중에 비교 동영상 만드실 계획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0:23 왼쪽에 있는 분이 jk 기장님 인가요?? 뭔가 비슷한? 인상은 있네요.... ㅋㅋ
음.... 아마 그럴걸요?? ㅋㅋ
연료가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무안 공항에서 새로 연료 공급을 받은건가요??
오래 되서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렇게 했을겁니다~
조종사는 박카스 마시는 사람 있어요?
기장 임명한지 2010년도애 했어요?
기장 임명 한지 737 되자 마자 제주 김포 맨날 다니기 했네요.
ㅎㅎㅎ 잇겠죠 박카스?? 저도 좋아합니다.. 자주 마시진 않지만..
2010년 맞구요.. 초기에 국내선 많이 했었지요
무안 착륙 선도자 이셨네요.....ㅋ
ㅎㅎ 그랬었죠.. 다행이었지 뭡니까 😅
아시아나 322 노즈기어 스티어링 고장으로 공항이 폐쇠 되었을때 같습니다
와.. 정확히 그 사고였습니다.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
무안국제공항은 고추말리는 공항으로 알려져 있었죠😢😮😅
무안국제공항이 꼭 잘 활용되길
아 ㅎㅎㅎ 그랬군요 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좀 더 활용성이 높은 공항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
고맙습니다~!!
기장님 제 9분이 순삭 되었습니다
순삭되셨다니 발연기한 보람이 있네요 🤣 감사합니다!
홍길동씨가 연기를 잘 하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 아이고.. 전 악플 엄청 달릴 줄 알았습니다. 다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죠^^
기장님 제 고향 여수는 군공항이 아닙니다 ㅠㅠ
물론 바람 방향이 안따라줘서 활주로 방향이
좀 거시기 할때는 난이도가 약간 올라가 착륙하기
좀 뭣같은 공항이긴
하지만요 순수 민간 공항 입니다
접근관제를 사천에서 할뿐이죠
안녕하세요^^ 넵 ㅎㅎ 맞습니다.. 여수는 완전한 민공항이죠.
광주 근처 가까운 공항을 언급하며 머리에 사천이 먼저 떠 올라 한 얘기인데..
다시 찍기도 애매하고, 편집할 때 잘라보니 어색해서 그냥 두엇네요.
좋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
Can pilots with helicopter experience join airlines in Korea or must have only fixed wing experience?
Hello.. 😉 I used to work in KAL years ago..
Helicopter pilots were also able to become KAL pilots until like 2005..
But since then, KAL has been taking only fixed wing pilots.
9.11 당시에 미국 전체가 비행 중단되고 근처에 공항에 착륙했어야 했다던데. 진짜 아비규환이었을듯. 하네요.
그렇죠 ㅠㅠ 진짜 난리 아니었을겁니다...
3:07 제주공항은 시내 하고 너무! 가깝네요.... ㅎㄷㄷ
헉... 제주를 아직 안 가보신??? 그렇습니다... 신제주 시내 바로 옆이죠 ㅎㅎ
이런 에피소드도 있다는게 되게 신기하고 재밌네요! 일반인은 잘 알기 힘든(?) 이야기까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그 당시에 청주로 다시 가는 선택지는 선택지에 없었나보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상당히 남쪽으로 진행을 한 터라, 청주도 부산처럼 연료가 간당간당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captainjksaviationlife248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5:44 참으로 '무안'한 일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적절한 표현 이십니다 ㅋㅋ 그러게요 ㅜㅜ 돈 엄청 들여 놓고.. 지금은 어느 정도 운항을 하는 것으로 아는 데..
아마 활발히 이용은 안 되지 싶습니다 지금도..
@@captainjksaviationlife248 시내 가까이 있는 광주공항(1전투비행단) 없애고, 무안공항이 민간 & 군 공항 역할 다 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jbs7946 아마 군공항만의 특성이 있어서..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저 무안이 고향인데요 ㅎ 세상에 이런 일이. 😮
지금 무안과 또 달랐었죠^^
기장님 께서는 맘만 먹으심 전투기도 조종 하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백신님! ㅎㅎ
민항기와 전투기는 비행기라는 것 빼곤 대부분 다릅니다. 절차나 비행 방법 등등 모두..
비행 중인 상태에서 전투 조종사분이 해 보라고 조종간을 넘겨 주면 조종을 어느 정도는 하겠지만
답변은 불가하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십수년 군대에서 비행 하신 전투 조종사분들도 민항에 오면 적응 기간이 꽤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콘텐츠 관련해 문의드릴 사항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메일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fly330@naver.com 입니다~
6:12 아😅😅진짜 식은 땀이 줄줄... 심장 튀어나오듯이 뛸것 같아요 급해죽겠는데 ㅜㅜ 어우 기장님 에피소드는 진짜 너무 생생해서 제가 겪은것 같이 느껴져요
ㅎㅎ 실감나게 봐 주시고 댓글까지 실감나게.. 감사합니다 😄😆
제주 공항 창육 하려고 했다가 기상 악화로 광주 공항에서 다시 재주 공항 가던 일 생각 나내요
날씨로 그런 일들이 적지 않네요,,,
연료는 항상 충분하게. 하늘에서는 주기가 안됨 ㅋㅋㅋ
하늘에 비행기 세워 둘 데 만들면 인기 폭발 할 듯.
기장님을 무안하게 했지만 결국 위기에서 구해 준 무안공항. ㅋㅋㅋㅋㅋㅋ
조종사의 마음이죠^^
연료는 늘 충분히! 하지만 회사입장은 다릅니다 ㅜㅜ 연료를 많이 싣게 되면 연료소비가 훨씬 많이 되기 때문에 모든 항공사가 최대한 연료를 줄이려 노력해요. 하지만 적절한 이유가 있다면 기장이 연료추가를 요청할 수도 이지요, 근데 저날은.. 연료를 더 요청할 근거가 전혀 없었습니다 🤣
전라도에 살고있어서 무안공항 그것도 국제공항생긴다고 해서 기대했는데..국제선은 전세기만 국내선은 제주가는 노선만 가끔..언제 국제공항다운 역할을 하려나
위치가 좋으니 언젠가는 국제 공항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KAL?국수 좋아하시던 분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에 처음 비행을 시작하셨군요....
아.. 그분이 그러셧었군요...
유튜브 프사가 '울상' 분위기.... ㅠㅠ
바꿀거예욥!!! ㅎㅎ 임시로 일단^^;
기장님 항상 소중한 영상 감사드리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올 초에 기장님께 궁금한 점 개인적으로 메일드렸었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한 가지 더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미리 감사드립니다!
넵.. 언제든지요^^
@@captainjksaviationlife248 네 기장님 메일 드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casablanca637 메일 확인 늦어 죄송합니다.. 답변 드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