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만 접하고 무엇이 문제인지는 정확히 몰랐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풀어주시니 의문이 확 가시고 가려운데를 잘 긁어냈습니다. 역시 정박사님 이십니다. 음악의 역사는 물론 시대의 문제점까지도 해결해 속을 시원하게 해주시니까요. 이런걸 통해 문화인으로 더욱 다가겠습니다. 가을이 옵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칭 클래식을 즐기는 클래식 인으로 현장에는 자주 가보지 못하다 보니 좁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가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크게 느끼는 듯 합니다. 말씀대로 우리의 문화 즐기는 수준이 아직은 덜 성숙한듯 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알라스카 캐나다 여행하시고 힘드실텐데 예상이 되었던 강의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 프렌치님의 의견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오페라 도중 앵콜이라뇨 ? 개인적으로도 감정의 흐름과 몰입을 끊는 몰상식한 일이라고 봅니다. 안젤라의 좀더 성숙한 대처가 아쉬움으로 남긴 하지만 우리 모두를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강의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건강 잘 지키세요~~
성악을 좋아해서 많이 듣고 성악가들의 생애도 많이 찿아보고 유튜브를 통해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한국 성악가들의 성악가나 성악 과 관련된 뒷 얘기도 재미나게 보고요. 오페라에서 공 연 도중의 앵콜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인기이ㅆ는 아리아에 대한 박수와 환호는 더욱 흔하고요. 어느분이 말하는 흐름을 끝는다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환호나 앵콜 요청하는 관객들의 행동도 이해가 갑니다. 상당히 많은 관객들은 그 전개되는 15:58 스토리를 알고 있고 유명 아리아는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흐름이 끊어져도 금방 이어지는 전개에 몰입할 수 있을겁니다. 게오르규가 한 말이 대단히 거북합니다. 그녀는 Respect me라고 말앴지 푸치니나 토스카 작품을 Respect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공연 관람자입니다 오페라 입문 왕초보로 세계적디바인 게오르규출연에 유투브에 있는 영상으로만 접하다 외국에 가지않고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기대만땅하고 갔습니다 솔직히 성량에 대한 기대보다는 연기력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관람했죠... 소란이 있기전까지는요 개인적 소견이지만 앵콜을 할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았어요 약간의 한국공연의 매리트라할까... 관객중에 전공자들 꽤 많아보였고 야유도 꽤 했죠... 테너는 한국사람 소프라노는 외국사람 소프라노 행동이 지나친면도 있지만 그 행동이 한국관람객을 무시한 행동이라 생각한면이 더 컸던것 같아요 게오르규의 연륜에서 나오는 센스있는 처신이 아쉬웠던 공연이었네요 귀가하는길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첫 날공연평이 혹평이더라고요... 아쉬움이 많은 공연이었네요 ㅠㅠ
@@miaelee3267 관객을 무시한게 아니라 예술의 가치를 지키려고 한겁니다. 유럽에서 저런 수준 떨어지는 관객들 있으면 그래도 지휘자가 다음곡 바로 시작하고 가수는 박수 소리 무시하고 바로 노래 시작합니다. 저는 진짜 이 소식 오늘 베를린 조성진 피아노 콘서트 마치고 독일 음악인이 저에게 너네 한국에서는 오페라 도중에 앙코르가 일반적이냐고 물어보길레 나는 한국에서 오페라 들은 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했더니 이 사건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제일 정신나간 사람은 지휘자 입니다. 그 다음 테너 그리고 관객. 그 여배우는 얼마나 황당하고 얼척이 없을지 상상이나 가시나요. 내 주변 가수들이 프로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멍청한 아마추어 였고 예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바보들하고 내가 지금 이 무대에서 이러고 있구나. 대체 지금 무슨 일이 내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거야 내 이름 걸린 무대에서. 여러분 화를 내는 여가수가 정상인 입니다. 프로라면 저런 말도 안되는 순간에 화를 낼 수 있어야죠. 작품 예술성 박살 작살 내는 군중의 무지한 행동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 관객들과 지휘자 테너가 작품 작살 내놓고선 그걸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 정상인 여가수 보고 공연을 망쳤니 어쩌니 하는거 보고 참.. 군중의 우매함은 무섭고도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껴요.
@@HalloDeutschland1 그러게요... 공연끝나고 공연장 로비가 몇몇 항의하는 사람들로 어수선했고요 주변을 보니 유툽에서 접한 성악전공자들도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많이 보여 그 들끼리 하는 얘기를 엎에서 들으니 게오르규의 성격탓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예전 카우프만과의 공연건을 말하며 초보관람자 제 소견으로는 세계적 디바라고 내세우며 공연홍보했으면 그 사람의 그러함을 감안한 파트너쉽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객들 호응도 좋지만 전공자들로 보이는자들의 호응(테너에 대한) 과 야유(소란후의 소프라노)가 엄청나더군요 요즘 국뽕이 고조되서 더 한듯 합니다 한국 예술가들의 놀라운 활약으로...
👏👏👏👏👏완전 동감합니다 ‘프리마돈나 프리모우오모 마에스트로 관객 세종문화회관 몽땅 반성해야할 사건입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신 것 너무 멋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균형잡힌 시선으로 쉽게 풀어말해주시는 것도 최고입니다 이 사건을 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중간 앵콜이 허용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당황스러웠습니다. 만약 허용된다면 잘못된 관습 아니겠습니까? 오페라 아리아를 들을 때 관객의 정신은 토스카의 시대에 가있는데 콘서트처럼 갑자기 앵콜이라뇨? 캐릭터가 오류난 엔피씨처럼 같은 대사를 반복하는 것 같은 짓이죠 배우 역시 연기를 위해 극도로 배역에 몰입된 상태인데 중간 앵콜을 요청해 몰입을 깨뜨리는 건 너무나 실례입니다 터무니없는 말로 인신공격하는 댓글과 언론 기싸움이라도 하는 듯 존중이 없었던 프리모우오모와 마에스트라 다 충격이지만 제일 충격받은 건 중간앵콜을 당연한 듯 요구하고 심지어 커튼콜에서 야유를 퍼부은 관객입니다. 사과는 커녕 항의한다는 세종도 제정신인가 싶었죠.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orangemoon_15 나는 사과를 요구 했가는거 보고 진짜 제정신인가 싶던데. 사과를 해도 모자란 판국에... 예를 들어서 배토벤 5번 운명 교향곡 따따따 단 이게 좋다고 해서 1악장 끝나고 다시 또 연주하면 그 때 부터 그 교항곡의 예술적 가치는 작살난거고 리허설이나 다른게 없습니다. 앙콜 듣고 싶으면 리허설때나 오지.. 그리고 유럽은 돈준다고 해서 값이 아니고 관객과 배우 모두 1:1 동등한 관계 입니다. 계약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지들 표 살 때 공연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걸 알련가 모르겠네...
올 7월 이탈리아, 베로나의 아레나에서 ‘투란도트, 공연시 테너 가수인 왕자가 ’네순도르마‘를 공연중 앵콜을 불렀습니다. 오페라 가수 이름은 모르고 있습니다. 공연장에서 팜프랫을 주지 않더군요. 제가 알기로 이번에 이 오페라단이 10월 한국 내한 공연을 하는데 왕자 테너가 마틴 뭴레 라고하니 아마 이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 해가 늦게지는 관계로 9:00pm에 공연시작에 비만 몇방울 떨어지면 고가의 악기들이라 공연 중단이 여러번 있었던 일로 수많은 관객들에 미안해서…….? 전 미국 뉴올리언스에 거주하며 그 동안 오페라 마니안인 친구 덕분에 이곳에서의 매년 정기 공연을 보아 왔습니다. 참고로 이 도시가 미국에서 최초로 오페라 공연을 시작 했으며 한때는 오퍼라 하우스가 4개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 비엔나 국립 오페라에서의 '토스카' 공연 중 요나스 카우프만이 앵콜곡을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에 간수의 안내를 받으며 등장해야 하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무대로 나오지 않고 1분이 지나가자 여주인공 없이 간수가 홀로 등장했습니다. 그러자 카우프만이 “우리에게 소프라노가 없네요.“라고 말해서 객석에서 폭소가 터져 나오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또 침뮥이 이어지자 카우프만이 사과하고 한참 후에 게오르규가 등장했습니다.
네 저도 보았어요😅 Rolendo villazon 도 사랑의 묘약에서 앙콩했고😅 백석종도 MET TURANDOT 에서 앙콜 받았죠😊 Angela singing 을 너무 좋아하지만 확실히 Attitude 무제있어보이고 Audiences 들 더욱이 환불 외치는건 너무 어이없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어쨌든 국내외적으로 BIG SHOCKING NEWS 였어요: 전 NYC 사는데 MET 친구들이 열심히 message 보내왔어요. Angela 가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녀 특유의 gesture가 관객을 자극했고 야유에 돈환불요청에 멋진 TOSCA 공영후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좋은 opera 보고서 오는 만족감, 감탄, 행복함이 부서진거 같습니다 허나 환불을 원한다고😳😇🙃😠
관련 댓글들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서 판단하기 힘들었는데, 교수님의 논리정연한 설명을 들으니 모든 상황이 명확히 정리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근데, 옥의 티가.... '안젤라 게오르규' 관련 설명에 '안나 네트렙코'의 사진을 두 군데 잘못 띄우셨네요. ^^;;)
쳇 지피티에게 물어 봤더니 아래와 같은 대답을 했어요. 오페라 공연 중 관중이 앵콜을 요구하는 경우, 지휘자가 앵콜을 받아주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노래를 두 번 이상 부르는 것은 보통의 경우에는 드뭅니다. 오페라는 극적인 흐름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앵콜을 통해 노래를 반복하는 것이 공연의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나 공연의 분위기에 따라 지휘자가 앵콜을 받아줄 수도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유명한 아리아나 곡의 경우에만 앵콜이 허용됩니다. 이 경우 관객과 아티스트 간의 상호작용이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예민한 주제인데 솔직한 의견을 피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페라에서 앵콜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박사님께서 언급하신 장르의 성격은 물론 성악가에게도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욕 매트의 경우 일부 유명 아리아 포함 심지어 합창(나부코)까지도 지휘자의 최종 판단에 의해 앵콜이 이루어 짐을 알고 있습니다. 이때 앵콜은 지휘자가 성악가와 각자 담당자와 교감을 거친후 판단일겁니다. 이번 한국 토스카의 앵콜은 석연치 못한 정황이 있어 지휘자 잘못이 제일 크고 또 공연중에 항의하는 프리마돈나도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공연에서 박수와 정당한 이유의 야유는 관객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파바로티도 어쩌다 하이 C가 실패하면 어김없이 청중의 야유를 받았는데 하물며 성악가의 공연중 항의라는 불상사에 대한 야유는 관객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 최일류극장의 수준 높은 관객도 야유를 보낼수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친절한 내용설명 감사합니다… 엔젤라 굉장히 좋아 하는데 조금 실망 이네요. 전에 요나스와 토스카 공연때도 요나스의 별은 빛나건만 앵콜이 끝나고 앤젤라(토스카) 가 올라와야 하는데 토스카가 몇분을 기다려도 안올라오니 요나스가 일어나서 관중에게 설명하는 우스꽝 스런 장면도 봤네요. 야유하는 수준낮은 관객들도 실망이고 엔젤라도 실망 이네요. 전 미국 Reno, Nevada 에 살고 있어요. Met 공연 극장에서 하는거 보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관객은 거의 나이드신 분들이네요…
한마디로 얄밉도록??? 설명을 잘하시는 모습이 감탄스럽네요.관중들도 기분 나쁘지않게 또한 공연가를 존중해주시는 설명..오페라를 전혀모르는 저도 동감이 가는 설명이였습니다. 솔직히 야유를 한 관중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유명세를 타는 공연가들은 자기의 명예를 걸고 그 명예를 자기의 자존감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정말 훌륭한 설명이였습니다...짝짝짝 짝짝 🎉🎉🎉
안젤라 게오르규 처음나오는 사진이 잘못 되었네요(안나 네트렙코임)... 그리고 저를 존중해주세요. 다음에 관중을 존중해주세요. 라고까지 말했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리아 다음에 나오는 박수조차 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페라는 말씀하신 바대로~ 하나의 큰 흐름을 가진 섬세하고 치밀한 드라마니까요.
이 오페라의 제목은 토스카 입니다... 그걸로 이미 끝난겁니다... 까바라도시가 주인공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번 공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오르규를 보러온거구요.. 게오르규 아리아만 듣고 집에 가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김재형테너가 2번불렀지만 2번다 최상은 아니었습니다 ... 김재형테너는 과거 동료여자소프라노 머리채를 잡아 변기에 쳐박아서 프랑스에서 잡혀간적도 있는 사람... 옛날부터 노래와 인성이 정반대로 불리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계최고의프리마돈나 라면 저정도의 자부심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세종문화회관은 오페라 공연을 할때마다 저런 문제가 생기는게 참... 그렇습니다...
![[클래식상식]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해설](http://i.ytimg.com/vi/H8w87S6T8us/mqdefault.jpg)
![[클래식상식]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해설](/img/tr.pn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앗차, 안경 안끼고 편집 급히 하느라, 안나 네트랩코 (검은 옷)를 엔젤라로 착각해 몇개를 넣었습니다. 매우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귀한 강의들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꿀잠, 안녕히 주무세요🎶🙏
와, 최고의 평론이며 사건의 문제점을 정확히 잡아내셨네요! 박사님 존경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행복하세요.
뉴스에서만 접하고
무엇이 문제인지는 정확히 몰랐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풀어주시니 의문이 확 가시고 가려운데를 잘 긁어냈습니다.
역시 정박사님 이십니다.
음악의 역사는 물론 시대의 문제점까지도 해결해 속을 시원하게 해주시니까요.
이런걸 통해 문화인으로
더욱 다가겠습니다.
가을이 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의견과 함께 댓글을 남겨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 축복을 기원합니다.
교수님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칭 클래식을 즐기는 클래식 인으로 현장에는 자주 가보지 못하다 보니 좁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가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크게 느끼는 듯 합니다. 말씀대로 우리의 문화 즐기는 수준이 아직은 덜 성숙한듯 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참 해 주서서 고맙습니다. 의견도 존중하며 동의 합니다.
클레식과 삶을 산 사람으로써 ㅋㅋ 이 이야기 듣고 미개함에 참.. 어이가 없더군요. 지휘자가 제일 잘못했고 관객 테너 모두가 작품을 박살내놓고 그걸 항의한 정상인 여배우를 모욕하고 한 사건. 대체 오페라 도중에 ㅋㅋ 앙코르를 또하냐 ㅋㅋㅋ
알라스카 캐나다 여행하시고 힘드실텐데 예상이 되었던 강의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 프렌치님의 의견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오페라 도중 앵콜이라뇨 ? 개인적으로도 감정의 흐름과 몰입을 끊는 몰상식한 일이라고 봅니다. 안젤라의 좀더 성숙한 대처가 아쉬움으로 남긴 하지만 우리 모두를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강의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건강 잘 지키세요~~
동의하며 정성스런 댓글과 의견에 깊이 감사합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공연중 No encores 를 원한다.
한국교민도 수준이 다르다. 서부 California 보다 동부 New York , Philadelphia 등에서 사는 교민이 수준이 더 높다. 내가 두 지역에서 살아봐서 아는것이다.
의견에 매우 감사드리며 미국에서 문화생활 즐기는 한국인들 멋지십니다. 저도 노 앙코르 입니다. 건강,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계기로 가수,관객, 추최측 모두들 느끼고, 배웠으리라 믿습니다.
본질을 무너트리지 않는것이 나의생각~~
여행에 쏟은 에너지 충분히 충전하신뒤
알래스카여행 리뷰 해 주셔요.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기대가됩니다~~~
감기조심 하셔요.
하하 좋은 여행 모아 곧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 감사 합니다
매우 감사드리며 이쁜 가을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성악을 좋아해서 많이 듣고 성악가들의 생애도 많이 찿아보고 유튜브를 통해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한국 성악가들의 성악가나 성악 과 관련된 뒷 얘기도 재미나게 보고요. 오페라에서 공 연 도중의 앵콜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인기이ㅆ는 아리아에 대한 박수와 환호는 더욱 흔하고요. 어느분이 말하는 흐름을 끝는다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환호나 앵콜 요청하는 관객들의 행동도 이해가 갑니다. 상당히 많은 관객들은 그 전개되는 15:58 스토리를 알고 있고 유명 아리아는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흐름이 끊어져도 금방 이어지는 전개에 몰입할 수 있을겁니다. 게오르규가 한 말이 대단히 거북합니다. 그녀는 Respect me라고 말앴지 푸치니나 토스카 작품을 Respect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의견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멋진 가을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 넘 오랫동안 기다렸어용
아,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공연 관람자입니다
오페라 입문 왕초보로
세계적디바인 게오르규출연에
유투브에 있는 영상으로만 접하다
외국에 가지않고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기대만땅하고 갔습니다
솔직히 성량에 대한 기대보다는
연기력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관람했죠...
소란이 있기전까지는요
개인적 소견이지만 앵콜을 할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았어요
약간의 한국공연의 매리트라할까...
관객중에 전공자들 꽤 많아보였고
야유도 꽤 했죠...
테너는 한국사람
소프라노는 외국사람
소프라노 행동이 지나친면도 있지만
그 행동이 한국관람객을 무시한 행동이라 생각한면이 더 컸던것 같아요
게오르규의 연륜에서 나오는 센스있는
처신이 아쉬웠던 공연이었네요
귀가하는길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첫 날공연평이 혹평이더라고요...
아쉬움이 많은 공연이었네요 ㅠㅠ
직접 경험을 자세히 묘사, 공유 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페라 왕초보가 아니신대요? ㅎㅎ 멋진 가을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miaelee3267 관객을 무시한게 아니라 예술의 가치를 지키려고 한겁니다. 유럽에서 저런 수준 떨어지는 관객들 있으면 그래도 지휘자가 다음곡 바로 시작하고 가수는 박수 소리 무시하고 바로 노래 시작합니다. 저는 진짜 이 소식 오늘 베를린 조성진 피아노 콘서트 마치고 독일 음악인이 저에게 너네 한국에서는 오페라 도중에 앙코르가 일반적이냐고 물어보길레 나는 한국에서 오페라 들은 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했더니 이 사건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제일 정신나간 사람은 지휘자 입니다. 그 다음 테너 그리고 관객.
그 여배우는 얼마나 황당하고 얼척이 없을지 상상이나 가시나요. 내 주변 가수들이 프로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멍청한 아마추어 였고 예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바보들하고 내가 지금 이 무대에서 이러고 있구나. 대체 지금 무슨 일이 내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거야 내 이름 걸린 무대에서. 여러분 화를 내는 여가수가 정상인 입니다. 프로라면 저런 말도 안되는 순간에 화를 낼 수 있어야죠. 작품 예술성 박살 작살 내는 군중의 무지한 행동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 관객들과 지휘자 테너가 작품 작살 내놓고선 그걸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 정상인 여가수 보고 공연을 망쳤니 어쩌니 하는거 보고 참.. 군중의 우매함은 무섭고도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껴요.
@@HalloDeutschland1
그러게요...
공연끝나고 공연장 로비가 몇몇 항의하는 사람들로
어수선했고요 주변을 보니 유툽에서 접한
성악전공자들도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많이 보여
그 들끼리 하는 얘기를 엎에서 들으니
게오르규의 성격탓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예전 카우프만과의 공연건을 말하며
초보관람자 제 소견으로는
세계적 디바라고 내세우며 공연홍보했으면
그 사람의 그러함을 감안한
파트너쉽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객들 호응도 좋지만 전공자들로 보이는자들의
호응(테너에 대한) 과 야유(소란후의 소프라노)가
엄청나더군요
요즘 국뽕이 고조되서 더 한듯 합니다
한국 예술가들의 놀라운 활약으로...
선생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가을 축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프리마돈나 프리모우오모 마에스트로 관객 세종문화회관 몽땅 반성해야할 사건입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신 것 너무 멋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균형잡힌 시선으로 쉽게 풀어말해주시는 것도 최고입니다
이 사건을 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중간 앵콜이 허용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당황스러웠습니다. 만약 허용된다면 잘못된 관습 아니겠습니까? 오페라 아리아를 들을 때 관객의 정신은 토스카의 시대에 가있는데 콘서트처럼 갑자기 앵콜이라뇨? 캐릭터가 오류난 엔피씨처럼 같은 대사를 반복하는 것 같은 짓이죠
배우 역시 연기를 위해 극도로 배역에 몰입된 상태인데 중간 앵콜을 요청해 몰입을 깨뜨리는 건 너무나 실례입니다
터무니없는 말로 인신공격하는 댓글과 언론 기싸움이라도 하는 듯 존중이 없었던 프리모우오모와 마에스트라 다 충격이지만 제일 충격받은 건 중간앵콜을 당연한 듯 요구하고 심지어 커튼콜에서 야유를 퍼부은 관객입니다. 사과는 커녕 항의한다는 세종도 제정신인가 싶었죠.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하하 제 강의보다 댓글이 더 멋졌습니다. 정성스러운 의견에 감사드리며 행복을 기원합니다.
사진에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아니고 안나네트렙코인데
@@orangemoon_15 나는 사과를 요구 했가는거 보고 진짜 제정신인가 싶던데. 사과를 해도 모자란 판국에... 예를 들어서 배토벤 5번 운명 교향곡 따따따 단 이게 좋다고 해서 1악장 끝나고 다시 또 연주하면 그 때 부터 그 교항곡의 예술적 가치는 작살난거고 리허설이나 다른게 없습니다. 앙콜 듣고 싶으면 리허설때나 오지.. 그리고 유럽은 돈준다고 해서 값이 아니고 관객과 배우 모두 1:1 동등한 관계 입니다. 계약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지들 표 살 때 공연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걸 알련가 모르겠네...
@@orangemoon_15 어이 없는건 그 요구를 받고 연주 하기로한 정신나간 지휘자..
댓글 상단에 실수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르면 약, 알면 병이라더니 알고나니 번뇌거리가 하나 또 생겼어요 ㅋㅋ
가보지도 않은 내가 괜히 부끄러워 지네요. 원 참내.
일단 병에 걸릴망정 풍부해진 지식 주신 교수님 고맙습니다.
겸손하심이 댓글에 묻어 나옵니다. 함께 동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 7월 이탈리아, 베로나의 아레나에서 ‘투란도트, 공연시 테너 가수인 왕자가 ’네순도르마‘를 공연중 앵콜을 불렀습니다. 오페라 가수 이름은 모르고 있습니다. 공연장에서 팜프랫을 주지 않더군요. 제가 알기로 이번에 이 오페라단이 10월 한국 내한 공연을 하는데 왕자 테너가 마틴 뭴레 라고하니 아마 이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 해가 늦게지는 관계로 9:00pm에 공연시작에 비만 몇방울 떨어지면 고가의 악기들이라 공연 중단이 여러번 있었던 일로 수많은 관객들에 미안해서…….?
전 미국 뉴올리언스에 거주하며 그 동안 오페라 마니안인 친구 덕분에 이곳에서의 매년 정기 공연을 보아 왔습니다. 참고로 이 도시가 미국에서 최초로 오페라 공연을 시작 했으며 한때는 오퍼라 하우스가 4개나 있었다고 합니다.
경험을 정성스런 댓글로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착오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안젤라 게오르규 사진 자리에
안나 네트랩코 사진이 올라 왔네요~~
동의합니다. 😝 여행 마치고 안경도 안끼고 서둘러 편집하다 그녀인줄…실수!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함께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하며 행복한 가을날들 보내세요.
2016년 비엔나 국립 오페라에서의 '토스카' 공연 중 요나스 카우프만이 앵콜곡을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에 간수의 안내를 받으며 등장해야 하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무대로 나오지 않고 1분이 지나가자 여주인공 없이 간수가 홀로 등장했습니다. 그러자 카우프만이 “우리에게 소프라노가 없네요.“라고 말해서 객석에서 폭소가 터져 나오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또 침뮥이 이어지자 카우프만이 사과하고 한참 후에 게오르규가 등장했습니다.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겸손 해 질 것 같은데, 오히려 버르장머리 없는 오페라 가수, 지휘자, 작곡가들이 좀 많지요. 의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저도 보았어요😅
Rolendo villazon 도 사랑의 묘약에서 앙콩했고😅
백석종도 MET TURANDOT 에서 앙콜 받았죠😊
Angela singing 을 너무 좋아하지만 확실히 Attitude 무제있어보이고
Audiences 들 더욱이 환불 외치는건 너무 어이없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어쨌든 국내외적으로 BIG SHOCKING NEWS 였어요:
전 NYC 사는데 MET 친구들이 열심히 message 보내왔어요.
Angela 가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녀 특유의 gesture가 관객을 자극했고 야유에 돈환불요청에
멋진 TOSCA 공영후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좋은 opera 보고서 오는 만족감, 감탄, 행복함이 부서진거 같습니다
허나 환불을 원한다고😳😇🙃😠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관련 댓글들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서 판단하기 힘들었는데,
교수님의 논리정연한 설명을 들으니 모든 상황이 명확히 정리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근데, 옥의 티가.... '안젤라 게오르규' 관련 설명에 '안나 네트렙코'의 사진을 두 군데 잘못 띄우셨네요. ^^;;)
ㅎㅎ 에고 서둘러 편집하다 실수, 들켰네요.. 이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도 문화예술이 많이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좀실망스럽네요.다른분야의발전에 비하면 음악 은 좀더 발전해야 할것같네요.
저도 녹화 공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의견을 공유 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0월에 어느 멋진날에 보기 좋은 영상이네요
반갑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며 풍성한 가을에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바랍니다.
클래식은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아닌것 같네요,,, 끝나고 앵콜이지 이어지는 내용의 공연에서 앵콜이라니,,
ㅎㅎ 그 정도시면 클래식을 모르시는게 아닌데요. ㅎㅎ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쳇 지피티에게 물어 봤더니 아래와 같은 대답을 했어요.
오페라 공연 중 관중이 앵콜을 요구하는 경우, 지휘자가 앵콜을 받아주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노래를 두 번 이상 부르는 것은 보통의 경우에는 드뭅니다. 오페라는 극적인 흐름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앵콜을 통해 노래를 반복하는 것이 공연의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나 공연의 분위기에 따라 지휘자가 앵콜을 받아줄 수도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유명한 아리아나 곡의 경우에만 앵콜이 허용됩니다. 이 경우 관객과 아티스트 간의 상호작용이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정성스런 댓글에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앵콜 전 그녀는 슬렁슬렁 불렀고 😅 앵콜 이후 그녀는 제대로 불렀지요 게오르는 그랬지요 비싼티켓값을 그녀는 알기나하나
의견 감사드리며 🙏 건강,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사건에 대한 더 많은 자료들을 보고 지난번에 적은 댓글을 지웠습니다.
제가 왈가불가할 일이 아닌거 같아서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하하 어떤 의견도 좋습니다. 긍정적 사고를 갖으셔서 분명히 축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ㅎㅎ
예민한 주제인데 솔직한 의견을 피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페라에서 앵콜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박사님께서 언급하신 장르의 성격은 물론 성악가에게도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욕 매트의 경우 일부 유명 아리아 포함 심지어 합창(나부코)까지도 지휘자의 최종 판단에 의해 앵콜이 이루어 짐을 알고 있습니다. 이때 앵콜은 지휘자가 성악가와 각자 담당자와 교감을 거친후 판단일겁니다. 이번 한국 토스카의 앵콜은 석연치 못한 정황이 있어 지휘자 잘못이 제일 크고 또 공연중에 항의하는 프리마돈나도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공연에서 박수와 정당한 이유의 야유는 관객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파바로티도 어쩌다 하이 C가 실패하면 어김없이 청중의 야유를 받았는데 하물며 성악가의 공연중 항의라는 불상사에 대한 야유는 관객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 최일류극장의 수준 높은 관객도 야유를 보낼수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냉철한 의견과 함께 정성이 듬북 들어간 댓글 공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리며 행복을 기원합니다.
잘배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지성과 이성에 감탄합니다
본 사안으로 한국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 분석수준이 넘 ㅠㅠ
선생님과 비교가 되질 않네요
클라식의 문외한인 제가 선생님의 고귀한 강의를 통해 성장하고 있음에 무한한 감사와 더불어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길 기원합 니다~~~^^
문외한, 절대 아니신대요? ㅎㅎ 함께 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의견 공유도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친절한 내용설명 감사합니다…
엔젤라 굉장히 좋아 하는데 조금 실망 이네요. 전에 요나스와 토스카 공연때도 요나스의 별은 빛나건만 앵콜이 끝나고 앤젤라(토스카) 가 올라와야 하는데 토스카가 몇분을 기다려도 안올라오니 요나스가 일어나서 관중에게 설명하는 우스꽝 스런 장면도 봤네요.
야유하는 수준낮은 관객들도 실망이고 엔젤라도 실망 이네요.
전 미국 Reno, Nevada 에 살고 있어요.
Met 공연 극장에서 하는거 보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관객은 거의 나이드신 분들이네요…
모두가 실망스러운 공연이였죠. 리노, 이쁜 도시와 대조적인 대자연이 끝내주는 곳에 사시는군요. 경험을 공유해 주시고 의견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얄밉도록??? 설명을 잘하시는 모습이 감탄스럽네요.관중들도 기분 나쁘지않게 또한 공연가를 존중해주시는 설명..오페라를 전혀모르는 저도 동감이 가는 설명이였습니다. 솔직히 야유를 한 관중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유명세를 타는 공연가들은 자기의 명예를 걸고 그 명예를 자기의 자존감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정말 훌륭한 설명이였습니다...짝짝짝 짝짝 🎉🎉🎉
하하 표현이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매우 감사드리며 동감합니다. 멋진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캘리포니아는 아직 무척 덥네요.😂😂😅@@Dr.JungFrench
안젤라 게오르규 처음나오는 사진이 잘못 되었네요(안나 네트렙코임)...
그리고 저를 존중해주세요. 다음에 관중을 존중해주세요. 라고까지 말했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리아 다음에 나오는 박수조차 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페라는 말씀하신 바대로~ 하나의 큰 흐름을 가진 섬세하고 치밀한 드라마니까요.
감사합니다. 안나 네트렙코에 관해 댓글 가장 위에 잘못되었다고 올려놓았답니다. 의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Dr.JungFrench 찾아보니 그렇네요 ㅎㅎ 금방 눈에 띄게 요런 글은 금방 눈에 띄게 상단 고정댓글로 올려주심 좋겠네요. 다음부턴^^*
이 오페라의 제목은 토스카 입니다... 그걸로 이미 끝난겁니다... 까바라도시가 주인공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번 공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오르규를 보러온거구요.. 게오르규 아리아만 듣고 집에 가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 김재형테너가 2번불렀지만 2번다 최상은 아니었습니다 ... 김재형테너는 과거 동료여자소프라노 머리채를 잡아 변기에 쳐박아서 프랑스에서 잡혀간적도 있는 사람... 옛날부터 노래와 인성이 정반대로 불리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계최고의프리마돈나 라면 저정도의 자부심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세종문화회관은 오페라 공연을 할때마다 저런 문제가 생기는게 참... 그렇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매의 부리 !
인증샷이나 찍고-
변태오빠 쵝오
를 ! 외치는
천것들의~싸구려 !
화장품 냄새 !!
똑똑한 의견 👍 정성이 듬북 담긴 댓글에 매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행복,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밤 무대 유행가 가수나 하는
앵콜 짓거리를
하는 테너나 ,
댓글 부대나 ,
참 ! 씁쓸 ! 😮
뉴스에 나오는 부끄러운 스캔들이였죠. 의견 감사드리며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부 사진은 안나 네트렙코인데..
으앙~~ 안경 안끼고 엔젤라 사진 찾다 벌어진 실수! 인정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더러운게 한국 언론임. 저런 사건에 기름 부으면서 불내고 국뽕 집어넣어서 사건을 이상하게 만든거 그냥 한국 수준이 어마무시하게 낮아요.. 중국이랑 도진개찐임
저도 언론 보도들에 너무 놀랬습니다. 의견 매우 감사하며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방문 감사하며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늦지만 안젤라에게 정중하게 사과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의견 감사드리며 동의합니다. 행복한 10 월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