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정도면 개연성 있는 세상에선 일반인이 들고 일어나서 캡마 반대하고 정치인들이 제재해서 캡마 빡쳐서 학살하고 빌런화 되고 시빌워나 엑스멘 시리즈 이상으로 갈등 심화되는 원흉이 되었을 거 같음 뭐 외계인이라 지구인들이 그정도는 안했을지도 모르고 디테일 아는 지구인 수도 너무 적었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영화보단 개연성 있을 거 같아서ㅋㅋ
진짜 모모님 저건ㅋㅋㅋㅋ 하다 못 해 “우리 행성은 여기완 다르게 여자여자끼리 결혼하고 애를 낳거든”이라는 대사라도 들어갔으면 할말하않 하면서 넘어갔을텐데 그딴 대사 하나 없이 “우리 행성에서 엄마들이랑 헤어졌엉ㅜㅜㅜㅜㅜㅜㅜ” 이 지랄 해버리고 닥스가 엄마들에 별 의문 갖지도 않고 넘어가는 연출에 진짜 나도 모르게 영화관에서 헛웃음 침ㅋㅋㅋㅋ
전적으로 공감하는 영상임. PC주의의 흐름이 어떤 메리 수를 만들어내고, 어떤 망가진 히어로를 만드는지 이해를 잘 한 거 같음. 그 캐릭터의 성격조차 정말 히어로다운 것인가? 라는 의문만 남은 채 무책임하고 정치적 의도가 뻔히 보이는 프로파간다 성질을 넣은 서사로 이끌어 가 망쳐버림에도, 자꾸 몇몇 사람들은 PC는 문제 없다고 눈앞의 문제를 눈 돌릴려고 하는 작금의 상황이 존나 답답했었는데, 이 영상이 속을 뻥 뚫리게 해주는 듯.
그나마 마블 스파이더맨 2 정도면 게임쪽에선 재미도 상품성도 좋은 우량품인데, 거기도 PC 오지게 넣어서 특정 장면에선 진짜 불편했음.. 아니 동성애자 혐오까진 안하는 데 그렇다고 걔들 연애를 내가 왜 직접적으로 도와주고 지켜봐야 하냐고 심지어 초능력 슈퍼히어로인데.. 그리고 백인 전유물은 욕하면서 왜 와칸다포에버 이스터에그는 마일즈만 가능하게 해놓은건지.. 마일즈가 (반)흑인인거지 와칸다 핏줄도 아니잖음
대중문화 속 과도한 pc질과 홍위병 창궐의 가장 큰 문제점은 특정 성별, 인종, 소수자들이 등장하는 게 큰 무리 없이 자연스러울 법한 장면마저도 일부 관객들로 하여금 해당 장면에 대해 의구심과 거부감을 갖게 만드는 거인듯.. 목 터저라 pc를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정작 그 pc의 순수한 의미와 가치를 더럽히고 설자리를 줄어들 게 만들고 있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뭐랄까 마블 행보 쭉 보면 좀 슬프고 고독한 인생영화같음. 똑부러지는 젊은이가 열심히 노력해서 집안일으키고 자식들 다 먹여살리고 했는데 이제 늙어서 치매가오니까 자기손으로 일군 모든것을 자기손으로 날려버리고 죽기전 정신차렸을땐 모두가 떠나고 돈한푼 없어서 어디 허름한 모텔방에서 고독사하는 딱 그런 인생영화같음
마블 이것들이 타노스 때 한번 먹혀놓으니깐 페이즈4부터 모든 빌런들한테 히어로 이상의 사연 부여한 것도 히어로영화 같지 않은 것에 한몫했음.. 쉔우, 태스크마스터, 이카리스, 고르, 모독, 스칼렛위치, 그리고 이번에 더마블스 이름도 기억 안나는 로난여자버전까지, 별 빌런같지도 않은 것들이 나왔다하면 죄다 회개하고 자폭하고.. 단체로 홍대병 걸려서 입체적인 빌런에 목마른건 알겠는데 아예 빌런 같지도 않으면 어떡하라고.. 가오갤3 하에볼이 '빌런으로써 매력없다, 평면적이다' 하지만 차라리 그냥 백퍼센트로 악랄한게 헤치울 때 쾌감도 있고 주인공이 히어로로 보이는 것 같음
옛날이야 눈치밥이라는 게 있었으니 못 생겨도 성격이 일반적이였는데, 지금 와서는 못 생기고 성격까지 창을 내버리니 이 사단이 나온 거 같음 ㅋㅋ 솔직히 사람들 자꾸 옛날 영화들을 PC 긍정적 예시라고 들고 오는데, 그때랑 지금 시대의 환경이 완전 상극이라서 그게 예시로 적합하다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음
개인적으로 이젠 마블영화를 보는 스탠스가 바뀌었음 예전엔 정말 신작 개봉 날짜를 기다리며 공개된 정보들 찾아보고 모르는 캐릭터 나오면 공부도 해가고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리다가 개봉날 컨디션관리까지 해서 뙇!!보고 유튜브 순회하면서 공감하고 분석하는 영화였지만 이젠 킬링타임 혹은 뇌빼고 구경하는 활동사진 수준이 되어버림 그래서 더 마블스를 나쁘게 보지 않았음 애초에 서사와 액션을 기대하자도 않았고 그냥 미즈마블이 너무 귀여워서 조카 재롱잔치 학예회 보듯이 봤음 일반적으로 학예회 연극무대에서 레 미제라블을 기대하지 않잖아 영구와 땡칠이 아니면 번개맨 수준만 보여줘도 와~~~하면서 박수치니까 ㅋㅋㅋㅋㅋㅋ 현재 마블은 딱 이정도 수준인거지 뭐
이리 디즈니 영화 망하는 원인이 pc탓 아니라는 분들도 많은데 이제와서보면 pc문제가 아니라고 볼수가 없어보임. pc범벅영화 보면서 느끼는건 처음 괜찮은 작품들로 이목끌다가 점점 북한 선전선동영상처럼 재미는 개나 줘버리고 무조건 우리가 옳다식 우기기로 변질된 주원인이 pc외치는 인원들 탓이 아니면 누굴 탓할수있냐 이거임.
후반부에 하신 말씀이 참 묵직하고 좋네요... 대중문화의 근원인 즐거움이 최우선이 되는 날을 바라며... 지금 마블을 위시한 PC영화들은 그냥 순대국밥에 몸에 좋다고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칡뿌리 같은 거 가져다 쳐넣은 꼬라집니다. 그게 행여나 혹시라도 산삼이면 뭘 합니까 맛대가리가 없고 내가 넣어달라 한 것도 아닌데
예전 mcu영화를 볼때는 본영화에 푹빠져있다가 다음 영화를 기대하며 영화관을 나왔는데 현재 mcu는 얼마나 더 망가질지 걱정하는게 현실인듯. 아이언맨1 쿠키에서 닉퓨리가 어벤져스를 암시하고 퍼스트어벤져에서는 정말 저 영웅들이 다 모인다고??하는 기대를 주고 그렇게 정말 어벤져스1으로 행복수치 만땅을 찍게하더니 끝나면서 타노스를 보여주면서 다시 기다리게 만들고... 그립읍니다...
최근들어 더 마블스에 출연했던 배우가 이런 발언을 해서 연일 화제입니다 [나는 영화가 흥하던지 망하던지 전혀 신경쓰지 않겠다] ㅋㅋ 자기가 생애 처음 출연한 작품이자 심지어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했다는게 놀랍지않습니까 한번의 발언으로 인해 자신의 밥줄을 시원하게 끊어먹은건 물론이고 마블 제작사에도 악영향을 주는 발언인데 과연 이런 능지의 배우를 계속 써야할까요? 의문입니다
흥행이 쪽박으로 폭망해도 눈치 없이 "차별 때문에 망한거다"라고 나불거린 더 마블스 감독이 레전드 ㅋㅋㅋㅋ
더 나불스
@@제한시단ㅋㅋㅋ
제작비 역대 4위란다 돈을 어따가 썼길래 러닝타임도 짧고 닉퓨리 빼면 유명배우도 없는데 한국100만관객 되긴하겠냐
더마블스는 손익분기점은 커녕 제작비 회수도 못하고 똥망 그자체인 샹치,이터널스 보다도 흥행 수익 2배 넘게 뒤지고 20년전 영화인 인크레더블 헐크와 MCU 페이즈1시작인 퍼스트 어벤져랑 흥행수익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마블 최고의 JOAT 등극
@@제한시단ㅋㅋㅋㅋㅋㅋ
'여자' 캐릭터가 아니라 여자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멋지다 Blerst야! 정말위대합니다 선생!
와아아아아아ㅏㅇ
띵언이네
우린 성별을 막론하고 좋은 캐릭터를 원한다고 난독증아@@MDMKER
@@MDMKER 레즈보빔 이 아니라 라스트 보이 히로 가 필요하단거임
감독의 마블 팬 갈라치기 발언은 ㄹㅇ 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판하면 악의 축이고 자기랑 같은 의견이면 정의의 편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그게 지들이 가장 벗어나고자 했던 부류가 해온 방식인데 진짜로 모르는 건가
저러던 애들이 역사 이후에는 대접이 어땠더라? 이단심문관들, 콩키스타도르, 나치, 일제, 홍위병...
@@user-rj6yc2ny9t그냥 역사는 ㄹㅇ 반복되는거같음. 그냥 성악설을 믿으니까 이 모순들이 해결됨
@@유하람-y4u 사실 성선설이든 성악설이든 사람 새끼가 아난 놈들은 조지라는 뜻이 담겨져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러지를 못하니..
조선인들도 마찬가지 아님???
현재의 나를 정의하는 건
내면의 내 모습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다.
-배트맨, 2005
대 루 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현재의 나 아님? 역시 궤변가 대 트 맨
이보게 이건 2005년에 나온 배트맨 비긴즈 대사라네!
@@잉잉잉버전2 어휴ㅋㅋ
"아직도 당신이 영웅이라고 생각합니까?"
누군가에겐 굉장한 복잡한 질문이지만
???: 우리는 여성이자 흑인이고, 아랍계이며 그리고 양성애자이다. 우린 자격이 있다. 우릴 의심한다면 인종차별자에 성차별자이다.
이게 현재 마블이 영웅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사람으로서 올바르다 생각한 일을 하는게 영웅이라 생각함
@@김씨-m3r타노스도 올바르다 생각하고 한건데?
@@이재묭-z2v 아 타노스가 있었네.
되게 복잡하네 뭐가 영웅일까?
@@김씨-m3r 영웅과 빌런이 추구하는 정의는 한 끗 차이긴함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전작품을 잊어야 하는데 더 그리워서 눈물만 남ㅠ
리뷰를 위해 눈 과 귀를 포기하신 김채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차라리 디플에서 로키를 보세요
이렇게 다 희생하면시 까지 영화 리뷰해주시는 김채호님을 보니 페이커가 세상 대담하게 느껴지네요
@@개시키상 시 숭 배
@@FAST-xn6se기 습 목 격
@@개시키어허 이런 개같은 영화에 숭배글을 올리다니 신성 모독이다
이 사태를 만든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 무작정 판만 키우고 관리는 안하는 회사, 이때다 싶어서 '예술'하는 감독들,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 배우들.
부디 내가 좋아하던 마블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예술??? 예술이요....???
@@독거총각-s6c게임계에서는 전작 주연 캐릭터를 후속작에서 후속작 주연캐릭터로 냅다 골프 클럽 난도질해서 초반 탈락 시킨 사례도 있죠.
평론가들은 그걸 신선한 예술적 시도로 보더랍니다 😂😂😂😂
@@독거총각-s6c반어법
@@독거총각-s6c 얘들이 술먹었나 뭔 헛소리를 하는 거지
의 준말
솔직히 난 소비해준 소비자도 전혀 무책임하진 않은 거 같음
인어공주라든가 이 영화라든가 왜 봐주냐고
소비자의 힘도 의사표현도 돈인데 계속 써주면 지지고 응원이지..
진짜 마블 초창기가 너무 그립다 지금은...왜 PC를 고집하는지도 모르겠고.. 관객을 생각하는 영화를 만들어 주면 좋겠음
헐리웃이 심하긴 한데 영화계 전체가 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그 시절이 그립다. 지금 반지의 제왕 나오면 프로도는 여자되고 아라곤은 흑인되고 레골라스는 라틴계 되고 아주 ㅈㄹ날듯. 마지막 희망은 미션임파서블뿐이야...
@@제니훈-r5d ㄹㅇ...그나마 헐리우드의 상징인 톰형과 키아누형이 영화에 진심이어서 다행이야ㅠㅠ
크리스토퍼 놀란도 빼지마셈...
@@제니훈-r5d이제 여성도 그런거할수있다고 라틴계 여자가 미션임파서블 주인공으로 나오고 톰크루즈는 개찐따에 그동안 업적은 그여자의 발톱 때로 나오고 여자한태 의존하는역활로 나오면요?????
그냥 낭만하나로 올라온 프렌차이즈인데 그 낭만을 잃어버려서 그럼...
옛날마블에는 낭만이라는게 있었다
전우를 지키기위해 수류탄을 맨몸으로 감싸는 군인에
죽은 사람을 위해 잘못된 삶을 바로잡는 망나니라던가
보는것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런 이야기를 지금 마블에선 볼수없다
와 진짜 채호님 너무 존경하고 맞는 말 같은게 우린 소비잔데... 왜 상품 구리다고 뭐라고도 못하고.. 이젠 뭐 영화 안본다고 차별이라고 할 것 같아 무섭네요
실제로 어인공주때 한국은 인종차별때문에 어인공주가 흥행하지 못했다고 분석한 뉴스가 미국에서 나왔죠
그게 인기ip를 인질로 잡는 이유죠 쟤들도 어차피 오리지널 흑인pc로 세계관이나 캐릭터 만들어봤자 관객들이 관심 안가질거 아니까 잘나가는걸 인질로 잡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이거야말로 누칼협 꼬접이지
걍 안보고 불매해야함ㅋㅋㅋㅋㅋ
저게 강매지 안사요
@@goom8520그런 기사 보면 기자 성씨들이 죄다 Kim, Jung, Choi에다 그성별ㅋㅋ 걍 한녀 페미들이 한국 남자 깔때 외국 기사 인용하라고 지들끼리 물고 빠는거
11:27 진짜 이 ㅆㅂ 너무 공감되는게 예전엔 남자 둘이 분위기 잡고 있는 장면에선 ‘아 저 두 남자가 오랜 세월 쌓아온 유대감을 느끼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몰입했는데 이젠 ‘아 씨바 제발 게이무브는 하지 마라 진짜’ 이런 생각부터 든다는게 너무 빡침 ㄹㅇㅋㅋㅋㅋㅋㅋ
가장 띠용했던 부분이 산소 뺏긴 행성에서 가차없이 스크럴들 버리는 장면이였는데 영상에 언급해주셨네
언제부터 슈퍼히어로가 그렇게 쉽게 일반인들을 포기했는지 참 의문이였음
그러고 젤 마지막에 닉퓨리한테 한번 언급하고 끝 ㅋㅋ
솔직히 이 정도면 개연성 있는 세상에선 일반인이 들고 일어나서 캡마 반대하고 정치인들이 제재해서 캡마 빡쳐서 학살하고 빌런화 되고 시빌워나 엑스멘 시리즈 이상으로 갈등 심화되는 원흉이 되었을 거 같음
뭐 외계인이라 지구인들이 그정도는 안했을지도 모르고 디테일 아는 지구인 수도 너무 적었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영화보단 개연성 있을 거 같아서ㅋㅋ
우리 서준이 형도 로맨스 기깔나게 잘하는데 그저 아시아권 관객 수 충당시킬려는 감독의 마케팅으로 전략해버린 게 너무 아쉬움ㅠㅜㅜ😢
하...좋아하는 작품 보면서 남자 둘, 여자 둘이 같이 있고 묘한 분위기만 나오면 '쉬* 저 놈들 설마 연애루트, 백합, 장미 되는 거 아니지?' 이 걱정을 해야하는게...이게 맞냐고요...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고 선한 세력이 쌓아올린 것을 부패시키고 망치기만 한다 - 톨킨*
손익분기점은 커녕, 제작비 회수도 못한 시점에서 얼마나 나락갔는지 알수있죠.
심지어 감독은 영화제작을 작품을 만드는 창작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트로피로 생각하고 있다는게 문제점이기도 하구요...😢
3:46 비유 미친거갔음ㅋㅋㅋ저렇게 보니깐 스크럴 겁나 입장 바로 이해되내ㅋㅋ
진짜 모모님 저건ㅋㅋㅋㅋ
하다 못 해 “우리 행성은 여기완 다르게 여자여자끼리 결혼하고 애를 낳거든”이라는 대사라도 들어갔으면 할말하않 하면서 넘어갔을텐데
그딴 대사 하나 없이 “우리 행성에서 엄마들이랑 헤어졌엉ㅜㅜㅜㅜㅜㅜㅜ” 이 지랄 해버리고 닥스가 엄마들에 별 의문 갖지도 않고 넘어가는 연출에 진짜 나도 모르게 영화관에서 헛웃음 침ㅋㅋㅋㅋ
모모 님중 한명은 둘다 달려 있을지도. ......ㅅㅂ
사실 후타나리 행성임
@@바바라-w8e
보추였던 거임
'모 여장만화가'에겐 파라다이스인 곳이었네
솔직히 역사상 모든 바름은 의문을 가지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는데(왜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가 그 사람과 이 사람은 다른건가 등) PC는 의문을 가지면 차별주의자가 되어버리는 구조니 옳음조차 아니라고 생각함
디즈니가 분리수거도 힘든
피씨사상에 찌들어 있는 한
마블은 안보는게 답인거 같아요...
큰돈 들여서 리뷰 하시는 모든 리뷰어 분들 존경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영상임. PC주의의 흐름이 어떤 메리 수를 만들어내고, 어떤 망가진 히어로를 만드는지 이해를 잘 한 거 같음. 그 캐릭터의 성격조차 정말 히어로다운 것인가? 라는 의문만 남은 채 무책임하고 정치적 의도가 뻔히 보이는 프로파간다 성질을 넣은 서사로 이끌어 가 망쳐버림에도, 자꾸 몇몇 사람들은 PC는 문제 없다고 눈앞의 문제를 눈 돌릴려고 하는 작금의 상황이 존나 답답했었는데, 이 영상이 속을 뻥 뚫리게 해주는 듯.
@user-vn5ms3vi8s PC 관련해서 점점 폭주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임. woke들의 행동양식들도 마치 자기 말들이 절대적이니 복종을 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음.
애초에 정상적인 사상이 아닌만큼 정상적이지 않은 감독이 영화를 만드니까 차별에 대한 메시지가 히어로의 서사랑 조화를 이루는게 아니고 그냥 지들 희망사항 싹다 짬뽕시켜서 대리만족 자기위로 하기 바쁘니까 그냥 나오는 족족이 망하는거...
우리도 아프리카 위인 아시아인으로 캐스팅해서 영화만들자
눈앞으로 붙여 써야 해요.
문화의 퇴화
11:40
진짜 옛날에는 관객끼리 싸우는 경우는
많았어도 제작진과 관객이 싸우는 경우는 적었는데
요즘은 제작진과 관객이 싸우는건
물론 제작사하고 관객이 싸우네
수능도 끝나서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관을 데려가 이걸 시청하게 하더군요. TLQKF 내일 학교에 불 지른다 진짜
아... 님의 시신경과 뇌에 애도를 표합니다
촉법이라면 그걸 방패삼아주시면 됩니다
@@yulee5505수능끝났다고 써있는데 촉법이 말이되냐?? 검정고시라고 하기에는 학교에서 보여줬다고 써있는데??
와.. 걍 며칠 있다 서울의 봄 보여줬으면 다 좋아했을텐데 이걸 보여주네 2시간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yulee5505 아쉽게도 촉법을 넘은 나이입니다
진짜 영화보면서 한숨이 나도모르게 나오는영화는 이게 내인생 처음인듯 재미없어보이는 영화면 안보면 그만인데
이건진짜 팬을 인질로 잡고있는 시리즈 물이다보니
비록 내돈주고 본게아니라 친구가 사줘서 봤지만 진짜 돈주고 쓰레기를 산다 라는게 이런기분인가 싶을정도의 폐기물이였다...
0:11 블랙위도우에 물음표 하나 띄워놓은 거 때문에 오프닝부터 뿜었네ㅋㅋ
왠지 어떤 만화 작가가 떠오르는..
일러스트까지 작성해서 정성스럽게 깔 거 다 까주는 채호님... 엄지 척... 본질적 문제를 까주는 건 채호님 포함 2군데
더 마블스 예고편 떴을 때부터 리뷰 ㅈㄴ 기대했다ㅋㅋㅋ
극하게 공감하는 메세지로 가득찬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 게임을 즐기는데, 요즘 게임산업에도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느끼고요.
그나마 마블 스파이더맨 2 정도면 게임쪽에선 재미도 상품성도 좋은 우량품인데, 거기도 PC 오지게 넣어서 특정 장면에선 진짜 불편했음..
아니 동성애자 혐오까진 안하는 데 그렇다고 걔들 연애를 내가 왜 직접적으로 도와주고 지켜봐야 하냐고 심지어 초능력 슈퍼히어로인데..
그리고 백인 전유물은 욕하면서 왜 와칸다포에버 이스터에그는 마일즈만 가능하게 해놓은건지..
마일즈가 (반)흑인인거지 와칸다 핏줄도 아니잖음
엔드게임에서 캡틴마블 대사는 시발 진짴ㅋㅋㅋㅋㅋㅋㅋ우주에는 행성이 많은데 뭐 어쩌라곸ㅋㅋㅋㅋㅋㅋ타노스 못 막으면 걔네들 전부 반토막 나는데 어디서 뭐했냐고ㅋㅋㅋㅋㅋㅋㅋ
20년 전에 나온 스쿨오브락도 인종할당은 있었는데 그 때는 왜 거부감이 없이 흥행할 수 있었을까? 말이 수레를 끄는 건지 수레가 말을 끄는 건지 왜 마블은 몰라줄까? ㅠㅠ
액션의 합을 맞출줄도 모르는
그쪽계열 여성감독 문제라면
문제라고도 말할수없게 만드는 완성도에
그저 눈물만이... ㅜ.ㅜ
디즈니는 pc영화 겨울왕국 잘 만들어놓고 왜 다 망치냐고
@@ChunSik262 겨울왕국이 pc..?까진 아닌듯. 뭔가 정통 클리셰들을 비튼 장면들이 몇개 있긴 했죠. 하지만 여자 주인공들이 활약한다고 해서 다 pc는 아니라고 봅니다.
@@Doin2532 겨울왕국 페미니즘 영화 맞습니다… 유일하게 욕 안 먹는 페미영화임
@@ChunSik262네 아닙니다
대중문화 속 과도한 pc질과 홍위병 창궐의 가장 큰 문제점은 특정 성별, 인종, 소수자들이 등장하는 게 큰 무리 없이 자연스러울 법한 장면마저도 일부 관객들로 하여금 해당 장면에 대해 의구심과 거부감을 갖게 만드는 거인듯.. 목 터저라 pc를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정작 그 pc의 순수한 의미와 가치를 더럽히고 설자리를 줄어들 게 만들고 있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뭐랄까 마블 행보 쭉 보면 좀 슬프고 고독한 인생영화같음. 똑부러지는 젊은이가 열심히 노력해서 집안일으키고 자식들 다 먹여살리고 했는데 이제 늙어서 치매가오니까 자기손으로 일군 모든것을 자기손으로 날려버리고 죽기전 정신차렸을땐 모두가 떠나고 돈한푼 없어서 어디 허름한 모텔방에서 고독사하는 딱 그런 인생영화같음
마블 이것들이 타노스 때 한번 먹혀놓으니깐 페이즈4부터 모든 빌런들한테 히어로 이상의 사연 부여한 것도 히어로영화 같지 않은 것에 한몫했음.. 쉔우, 태스크마스터, 이카리스, 고르, 모독, 스칼렛위치, 그리고 이번에 더마블스 이름도 기억 안나는 로난여자버전까지, 별 빌런같지도 않은 것들이 나왔다하면 죄다 회개하고 자폭하고.. 단체로 홍대병 걸려서 입체적인 빌런에 목마른건 알겠는데 아예 빌런 같지도 않으면 어떡하라고.. 가오갤3 하에볼이 '빌런으로써 매력없다, 평면적이다' 하지만 차라리 그냥 백퍼센트로 악랄한게 헤치울 때 쾌감도 있고 주인공이 히어로로 보이는 것 같음
하에볼은 앞서 나온 마블 페이즈5빌런들보다 ㄹㅇ선녀죠
흑인이면서 라틴게이고 아시안 이며 동성애자 면서 트렌스 젠더이고 성별이 전투헬리콥터 이고 비건인 히어로 나오는거 아니냐 이 설정을 단 하나 케릭터에 때려박을듯
일반 아시안도 아님 중국인이여야됨
감독의 의도 : 좋은 작품에 PC를 묻혀서 대중들에게 좋은 문화를 인지시키자
결 과 : PC에 좋은 생각도 나쁜 생각도 없던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영화시리즈에 PC가 묻더니 갑자기 존나게 망함, PC를 좋게 볼 수가 없음
소수를 위해
다수가 즐기던 시리즈를 소수들의 것으로 만드는 감독의 수준...
솔직히 미즈배우 발언은 60%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감독은 그냥 븅임
개인적으로 소수도 못 즐길듯...
@@mmm_three이 악물고 즐기는척 함
언젠가 부터 기업을 운영 하는 사람들이 미친듯한 선민의식을 탑재한체 대중을 교육하려 안달이 났음. 채호님 말씀 처럼 우리는 그냥 즐거움을 바랄 뿐인데 말이죠
디즈니가 진짜 돈이 많긴 한가봐. 손익 분기도 못넘기는 영화가 지금 도대체 몇편째야? 근데 아직도 흑설탕 공주에 뭐에 손해 볼꺼 한 두개 남은게 아닌데...
이젠 로미오와 줄리엣도 ...
앰흑어인은 장르가 괴수물인데요?
4:07 쓸데없이 귀여운 할애비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 PC는 김채호님이 까야 제맛이 납니다....
대본 작성하시는거 계속 지켜봤는데... 스포안당할라고 안들어가고 있다가 지금 봅니다
자기가 9시간만에 더 마블스 한국관객수 1/6을 달성해서 비웃는 김채호면 개추 ㅋㅋ
이제 더 높음 ㅋㅋ
저도 정말 채호님 처럼 공감이 되는게. 언젠가 pc요소를 넣어도 재미가 있고 평가가 좋은 영화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이제는 그런 희망이 완전히 꺼진거 같습니다.
옛날이야 눈치밥이라는 게 있었으니 못 생겨도 성격이 일반적이였는데, 지금 와서는 못 생기고 성격까지 창을 내버리니 이 사단이 나온 거 같음 ㅋㅋ 솔직히 사람들 자꾸 옛날 영화들을 PC 긍정적 예시라고 들고 오는데, 그때랑 지금 시대의 환경이 완전 상극이라서 그게 예시로 적합하다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음
블랙펜서때 증명한줄 알았는데 뒤에 나올 PC작품의 재미를 바친거였음
거저먹으려만 하니 어쩔수없음 ㅋㅋ
애초에 옛날 명작들에 생각해보면 pc요소 많은거 널렸음
지금은 그냥 미친사람들 땡깡임
뉴스파
진화는 안되도 퇴화는 되지 말아야지...그냥 막장으로 주식 내려가듯 쭉 내려가는 마봉스...굿바이
개인적으로 이젠 마블영화를 보는 스탠스가 바뀌었음 예전엔 정말 신작 개봉 날짜를 기다리며 공개된 정보들 찾아보고 모르는 캐릭터 나오면 공부도 해가고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리다가 개봉날 컨디션관리까지 해서 뙇!!보고 유튜브 순회하면서 공감하고 분석하는 영화였지만 이젠 킬링타임 혹은 뇌빼고 구경하는 활동사진 수준이 되어버림 그래서 더 마블스를 나쁘게 보지 않았음 애초에 서사와 액션을 기대하자도 않았고 그냥 미즈마블이 너무 귀여워서 조카 재롱잔치 학예회 보듯이 봤음 일반적으로 학예회 연극무대에서 레 미제라블을 기대하지 않잖아 영구와 땡칠이 아니면 번개맨 수준만 보여줘도 와~~~하면서 박수치니까 ㅋㅋㅋㅋㅋㅋ 현재 마블은 딱 이정도 수준인거지 뭐
반면에 영구와 땡칠이 수준도 안되면서 다크나이트 인적 했던 블랙팬서2는 진짜 개씹똥쓰레기가 맞고
진짜 저랑 감상평이 똑같네요. 기대는 애초에 안했고 뇌끄고보니까 그냥 봐줄만하네? 이정도.
영구땡칠, 번개맨을 더 조졌스와 비교하면 안되죠. ㅋㅋㅋ 그 둘이 나름 명작인데. 더 조졌스는 망작 오브 망작.
@@masspanic1987그래도 그 영화는 빌런은 간지났음 ㅇㅇ
@houin02su23 거기에다가 플러스로 자본주의 시대에서 돈의 소비는 지지한다는 의미도 되니까 소비자 무시하는 놈들한테 소비해주기 싫었음
진짜 어느순간부터 관객이 불편해지는 걸 너무 잘 꼬집으셨네요
솔직히 채호햄 리뷰만 기다리고 있었으면 개추 ㅋㅋㅋ
신화속 영웅이 되어버림... 마블 히어로는 스파이더맨 마냥 인간과 별반 다르지않은 감정선이..매력이엇는데
감독이 이태원 클라스 보고 박서준을 직접 보고 싶어서 캐스팅한게 아닐까....하네요 ㅋㅋㅋ
그 얘기 꽤 돌았었어요
감독이 직접 이태원클라스보고 캐스팅했다고 하네요
아니 그랬으면 좀 더 잘해주지 않았을까..
이건 너무 배우 인생 흑역사 같은 배역인데..
우리가 알던 mcu는 죽은지 오래인듯.. 아임앤아욘맨 하고 시작했을 때가 그립다 ㅜ ㅎ 영웅의 의미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주셨네요.. 알고보니 캡마가 빌런이었던 거 ㄹㅇㅋㅋ역시 믿고보는 김채호님 영상 ❤
요즘 마블 히어로 보다 더 귀중한 희생을 한 채호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돈과 시간의 희생으로 우리의 시간을 아낄 수 있었어요
저런 영화들덕분에 편협한 시각을 가져서 좋은 영화를 골라 볼 수 있는 능력을 얻음
ㅇㅈ..ㄹㅇ 이젠 트레일러나 예고편만 봐도 딱 느낌이 옴
일단 난 영화 보면서 닉퓨리의 “블랙걸매직”에서 경악하고 또 영화의 전투씬 퀄리티에서 경악했다
나와라! 블랙 매지션 걸!
더 마블스는 작가나 감독을 꿈꾸는 사람(나 같은)에게 좋은 작품이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이렇게나 확실하게 들을 수 있지 않냐.
작춤이라는 말에 작품까진 아니고 반면교사 삼을 불량품 정도려나 싶음
실패작 졸작도 작품이긴 한거려나
꼰대 같으면 미안한데 이렇게 꿈 꾸는 분들은 이런 감독하고 다르게 본질을 궁리하고 고찰해봤으면 좋겠음
제 짧은 경험으론 본질을 고민하면 성공하고 본질을 개나주면 실패하더라고요
@@SweetCosyBourbon 👍
어디까지 추락할 거냐 디즈니....
이 영화는 예고편이 진국이었음. "어벤져스 찌발릴때 나와서 활약한 캡틴마블!" 하는데 진짜 보고싶은 마음이 조금도 생기지 않더라고요...
배우부터 감독까지 레전드다 진짜
보다가 3:15 스크럴이 지구 난민으로 디스트릭트 9 해가면서에서 개빵터짐 ㅋㅋㅋ
감독부터 영화 스토리, 연출 모두 마블의 최고 GOA…
7:30 이거 왜이리 웃기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릴 적 한 마블퓨처파이트에서 나온 캡틴마블은 졸라 이뻤는데...
5:07 이게 이 영상 핵심인 듯
이리 디즈니 영화 망하는 원인이 pc탓 아니라는 분들도 많은데 이제와서보면 pc문제가 아니라고 볼수가 없어보임.
pc범벅영화 보면서 느끼는건 처음 괜찮은 작품들로 이목끌다가 점점 북한 선전선동영상처럼 재미는 개나 줘버리고 무조건 우리가 옳다식 우기기로 변질된 주원인이 pc외치는 인원들 탓이 아니면 누굴 탓할수있냐 이거임.
진짜 수많은 더마블즈 까는 영상을 봐도 여기가 젤 맛깔남ㅋㅋㅋㅋ
마블팬들은 아직도 기대감 내려놓고 보니까 볼만 하더라구요~라고 실드중
우리 마블 팬분들은
참 돈도 시간도 많!~~~~나 보다
점잖게 까는 리뷰들 다 보고 나서 채호 리뷰를 보니 짜장면 조금 먹다가 불닭소스 뿌려서 화끈하게 먹는 기분이다
입맛이 싹 도노
긁기 힘들어 간지러웠던 부위를 속시원하게 긁는 느낌
브리 라슨 인성은 나이들수록 점점 더 레전드네
후반부에 하신 말씀이 참 묵직하고 좋네요... 대중문화의 근원인 즐거움이 최우선이 되는 날을 바라며... 지금 마블을 위시한 PC영화들은 그냥 순대국밥에 몸에 좋다고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칡뿌리 같은 거 가져다 쳐넣은 꼬라집니다. 그게 행여나 혹시라도 산삼이면 뭘 합니까 맛대가리가 없고 내가 넣어달라 한 것도 아닌데
심지어 내 몸에도 안맞음ㄷㄷ
예전 mcu영화를 볼때는 본영화에 푹빠져있다가 다음 영화를 기대하며 영화관을 나왔는데 현재 mcu는 얼마나 더 망가질지 걱정하는게 현실인듯.
아이언맨1 쿠키에서 닉퓨리가 어벤져스를 암시하고 퍼스트어벤져에서는 정말 저 영웅들이 다 모인다고??하는 기대를 주고 그렇게 정말 어벤져스1으로 행복수치 만땅을 찍게하더니 끝나면서 타노스를 보여주면서 다시 기다리게 만들고...
그립읍니다...
밑바닥에 바닥이 있다는것을!!!
원래 어벤저스는 스타 유즈맵처럼 조합이랑 팀워크로 난관을 해쳐나가는 영화였는데
캡틴마블을 필두로 한 요즘 마블영화는 걍 1vs7 컴까기에서 내 유닛 싹다 영웅으로 바꿔놓고 양학하는게 내용의 전부임ㅋㅋ
"존중을 받고 싶으면 존중을 강요하지 말고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어라"
어떻게 영화보다 리뷰가 더 기대되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찐텐인게 개웃기다 욕도 찰지고 모모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옥같구만
영화가 2시간짜리라는데 영화는 본적도 볼생각도 없는데
망했다라는 리뷰만 3시간 넘게봄ㅋㅋㅋ
논란때문에 망해버린 더 마블스를 보니까 십몇년동안 논란하나없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해보이네.....
아 젠장 숭배를 하게된다...
엔드게임 이후 지금까지의 모든 마블 시리즈를 정 때문에 봐왔던 사람입니다... 근데 야발 이건 아니잖아 유일하게 정도 못붙히겠는 마블 영화는 처음이네요 정말....
이터널즈를 못보셨군요
@@song8372-n4p 이터널스 봤습니다. 몇몇 장면이 별로인게 많긴 했는데 그것만 빼면 뭐 나름 볼만하다 생각 했습니다. 그렇다고 명작도 아니고 '그저 그런 평작' 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작품과 장르 이야기지만 드라마와 영화 투트랙에서 오는 문제점은 파이널 판타지 15도 해당되는 듯하네요
시나리오 중간 에피소드를 따로 사서 봐야 하거든요 그걸 안하면 시나리오가 급전개로 끝나는 느낌이죠
마블스 리뷰 나올때가 됐는데~ 하면서 오늘 채초햄 채널 들락날락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하루마무리 딱좋다!
최근들어 더 마블스에 출연했던 배우가 이런 발언을 해서 연일 화제입니다 [나는 영화가 흥하던지 망하던지 전혀 신경쓰지 않겠다] ㅋㅋ 자기가 생애 처음 출연한 작품이자 심지어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했다는게 놀랍지않습니까 한번의 발언으로 인해 자신의 밥줄을 시원하게 끊어먹은건 물론이고 마블 제작사에도 악영향을 주는 발언인데 과연 이런 능지의 배우를 계속 써야할까요? 의문입니다
처음 스토리 요약봤을때 기술 쓸때마다 위치 바뀌는거 엄청 참신하고 재밌어보였는데 왜 이렇게 비난을 많이 받나 했더니만 이제 이해가되네 ㅋㅋㅋ
남들의 꿈을 짖밟으면서까지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싶은 온실 속 화초들로밖에 안보인다........
서사를 쌓고, 다른 작품을 존중하고, 즐거움을 주는 영화를 만들면서 그 이후에 교훈이나 pc 같은 가치를 주장하면 될텐데
순서와 중요도를 거꾸로 생각하는 작품들이 많아 씁슬합니다
9:22 줘까테 그냥 발음 개찰짐 ㅋㅋㅋㅋㅋㅋ 여기 존나 돌려보는중
최근에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중인데
청각장애인도 즐길 수 있게 모든 소리를 자막으로 표시해 주더라구요
흑인이랑 여자로 도배할게 아니라 이런 옵션이 진짜 pc한거 아닐까요???
가오갤 3 이후로는 더 이상 기대를 안하게 될 거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딱 더 마블스가 보여주는거 같음.
박서준 출연 거의 클레멘타인 스티븐 시걸 급 아님? ㅋㅋㅋㅋㅋ
이렇게보니 자신의 무기가 테러리스트들의 손에 들어가서 악용되니까 아이언맨 만들고 테러리스트 다 조진 토니스타크가 새삼 대단해 보이네.
블랙매지션걸은 극호감인데 한글자 추가하고 배치를 바꾸니 세상 끔찍한 말이 되네..
나도 영화관에서 보면서 여왕님응원했음 흑흑 진정한 지도자 ㅜㅜ 여왕님 죽지마세요
돈과 시간을 같이 버리시다니 빌게이츠군요
영화는 안보고 더마블스 까는 리뷰만 7-8개 넘게 계속 보는중 ㅋㅋㅋㅋ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하면 사상검증을 당하는 현시대
디즈니, 마블 영화들이 얼마나 더 밍할지 정말 기대가 된다. 다음 영화는 뭐지? 또 얼마나 말아먹을까? 궁금해
페이즈 3부터 안본사람 입장에선 개꿀인게
평론가들 유튜버들 화내는거만 봐도 하루 사라짐
이게 시간 강탈작전이지 ㅋㅋ
유튜브로 배우는 철학시간~
공리주의 : 채호님의 희생으로 23만 구독자가 시간과 돈을 아끼고 멘탈크리를 당하지 않은 것.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ㅗㅜㅑ
TMI:마지막의 "미워도 다시 한번이 제일 미운 것 같애"는 원래 대본에는 없고 녹음 중에 튀어나온 말인데, 아예 녹음에 써보자는 말이 있어서 붙이신 거라고 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히어로는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빌런은 자기만족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
캡틴마블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억지로 사상을 가르치려하기보단 그냥 잘 만들면, 마블답게 만들면 어떠한 케릭터든 제작자든 모두 좋아 할텐데 참 아쉽네요.
2000년도 초중반 때는 할리우드에서 양산품 퀄리티로 여겨지는 영화가 트랜스포머 1이었는데 (저는 재밌게 봤고 지금도 괜찮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추락한거냐...
엥 트포1은 명작아니에요?트포 2부터 이상해진건데
아, 양산품이란게 졸작이라 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퀄리티는 갖춘 작품의 의미로 말한 겁니다!
@@J.H.Lee_ 아항..
남자 둘이 나오면 키스하는 ㅈ같은 장면 나오는거 아닌가 긴장하게 된다는거 진짜 완전 공감... 지들끼리 물고빨고 한다고 누가 뭐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걸 역겹게 우리한테 내미냐고 시부럴.
누가 영화 보라고 칼들고 협박함? 니 혐오할 자유는 중요하고 동성애자 씬 내보낼 감독의 표현의 자유는 억압하노 ㅋㅋ
@@IlIllIIllIIl트위터, 메갈리아, 여성시대, 더쿠, 인스티즈, 워마드, 그 외 등등 커뮤니티부터 끄고 말합시다
아주 스윗한남 납셨노
@@IlIllIIllIIl ㅈㄹ 자제요
이번 영상에 다른 유튜버 참고 하신 부분이 있나요? 지난번 조선족구마사때 처럼요 ㅋㅋㅋ 괜찮네요
근데 어쩜 영화보다 영화 리뷰가 더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영화리뷰 보면서 웃긴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ㅈ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시원하게 잘만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