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요부분 하나 첨언하자면 이런 방식의 작업 방식도 종종 있긴 합니다. 촬영 끝나면 바로 데이터 편집실로 넘기면서 비교적 빠르게 포스트 프로덕션을 진행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후반작업 기간과 촬영 기간을 어느정도 겹치게 하여서 전체 제작 일정 줄이는 방식인 거죠 근데 그렇다 해도 촬영시작부터 75일 만에 개봉하는 건 무슨 독립영화나 단편영화도 아니고 엄청 말도 안 되는 일정이긴 합니다
가문의위기는 유치하지만 명절 영화가 줄수있는 킬링타임과 개그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성공적인 작품이죠 전작 후광이 아니고 배우들 다 바뀌면서 초반 반응 안 좋았는데 확실히 웃기다는 입소문 덕에 전작을 넘는 대박이 난거죠 1편보다 2편이 더 재밌다는 사람도 꽤나 많아요 가문의위기가 워낙 대박이 났가에 거의 2편의 복사붙여넣기에 수준이 더 떨어진 3탄도 300만이 넘은거죠 1편은 영화 자체도 나쁘지 않고 당시 개그코드를 잘 잡은 괜찮은 영화고 2편은 영화 자체는 굉장히 유치히고 작품성은 별로지만 힘을 줄대로 준 개그라는 토끼하나는 확실하게 잡은 영화 3편부터는 그냥 2편 재활용에 재활용 사골...
애초에 1편이 잘됐던것도 당시에 조폭들이 영화계에 돈을 엄청 들이부으면서 자기네들 이미지를 좋게 내던 시기라 초딩들조차 장래희망 조폭적던 어이없던 시기기도 하고 1편의 배우들이 다들 연기잘하고 인기많던 양반들이 이런거에 나온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쿨의 영화ost도 괜찮았고 거기다 정말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조폭이 검사집안상대로 저런 미친짓거리를 한다라는게 어이없어서 어떤 내용인가...하고 보러간 관객이 많았던 반면에.. 지금은 조폭들이 어떤 작자들인지 너무 잘아는데다 mz조폭이네 뭐네 하며 사회문제가 되는데 배우들의 급도 낮아졌어. 연기도 별로야. 각본은 20년전꺼 고대로 인물만 바꿔놨어. 그나마 의외의 요소였던 검사집안 남주는 소설가로 바뀌었고(덕분에 조폭들이 굳이 여주를 방에 집어넣은 이유가 개연성이 없어짐.) 그런데다 영화표값은 비싸지고 정말 진짜 영화보고 느낀게 저기서 유일하게 그나마 연기를 하고있는건 남주의 부모역밖에 없었음.
아... 진짜 인간적으로 관객을 바보로 보지 않는 이상 나올수 없는 영화였다..뭐 그냥 1편 내용을 가져다 그대로 가져다 썼던데 심지어 1편보다 출연진도 그닥이었고 그보다 드럽게 재미가 없었슴. 그나마 현실고증은 주인공 설정을 웹툰작가로 바꾼거ㅁㅊ 성의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영화였슴ㅁㅊ
2가 원작보다 관객이 더들어온것이 전편의 후광때문만이라고 말하기엔 망한2시리즈가 무수하게 많고 피드백들이 느리지 않던시절입니다. 나름 그때의 개그코드를 잘 캐치했었습니다. 3부터는 킬링타임영화가 지루해지기 시작했던것이 사실이고 관객수 박살 이미 후기 평점부터가 나락이었습니다. 거기서 끝을 알고 멈췄어야했는데..
스타워즈 같은 경우도, 본래는 시리즈로 낼 생각이 없었는데, 제작사의 권유로 시리즈물이 됐다고. 하는데. 자본주의에 의거하면 어찌보면 이런 수순을 밝을수는 있죠. 가문의 영광 시리즈도 처음 조폭물의 인기에 편승하다가, 시대가 바뀌면서, 조폭물을 벗어났었는데, 다시금 리붓이 라도 해보려는 참인지.. 다시 조폭물로 컴백한것은 뭔가... 싶었는데, 게으르다는 평가에 알맞게 1편을 곧이 곧대로 찍어내놓아서 이리 됐구나 싶네요. 그나저나, 중간의 저 애니 KBS 에서 방영했던 그 애니인데.. 저 당나귀의 엄마가 무지막지 하게 큰말이고, 쥔공 에게 원기옥 같은 구를 발사하여 용기를 넣어서 쥔공이 위기를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최종화에서는 그런 도움없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서 성장한다는 그런 스토리 아니었던가요? 쥔공의 아버지가 대마왕 에게 잡혀가서 구하려 가는데, 그 대마왕이 나중에 아버지와 퓨전하게 돼서 쥔공이 멘붕 이 오는장면도 있었는데.. 돼게 추억의 애니를 삽입하셨네.. 요거 제목이 뭐였던가요?...
UBD가 정말 대단한 단위 인듯
망했어 들을때는 별 감흥 없었는데 1UBD도 못 찍었다고하니 확 체감됨 ㅋㅋ
제작비 대비로 하면 엄보단 성공했을걸? 플롯보면 출연료말곤 제작비도 없는 수준일거같은데
웅남이 40억에 1.9UBD 그복동 150억에 이하 생략 가문의 영광 40억에 0.97UBD 같은 제작비에 2배의 UBD를 기록한 웅남이가 ㄹㅈㄷ
@@1윤준영 웅남이 재평가에 그복동은 얼마나 ㅈ되는 영화인지 클라스에 감탄 ㅋㅋㅋ
😊😊😊😊😊😊😊😊😊😊😊😊😊😊😊😊😊😊😊😊😊😊😊😊😊😊😊😊😊😊😊😊😊ㄱ😊
다 떠나서 100만명 바란건 너무 양심없지..
겨우 100만이 양심이 없는 수준이라고....? 영화 진짜 심한가보다...
더 마블스도 100만이 안찍힌걸 ㅋㅋㅋㅋ
@@Gunchulhwangㅂ신영화 찍어놓고 100만 노린거면 양심없는게 맞지
@@제로-e4v그래도 더마블스는 50만넘김 😂😂
@@Gunchulhwang그냥 전작 대충 카피해서 그대로 촬영한건데 20년전감성인지라 조또 웃기지도않고 좆같기만하다고 보면됨
감독이 sns때문에 망했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ㅋㅋ 연휴가 그 정도로 껴있었으면 옛날 같았으면 100만 그냥 넘었을텐데 말이죠 ㅋㅋㅋ
역시 영화 자체보다 리뷰와 평론이 재밌는 집
그 뭐랄까 비디오방에서 친구들이랑 영화보면서 계속 친구들이랑 떠드는 재미가 리뷰영상에 있어요. 영화 줄거리는 하나도 안 떠오르고ㅋㅋㅋㅋ
나는 재밌게 봤는데 병121신들아
가문1은 배우 인재풀이 어나더레벨 이었음 일단 주연이 정준호배우님이나 김정은배우님 처럼 내공이 탄탄한 배우에 조연마저도 박근형배우님과 유동근배우님 같은 베테랑분들이 배치 특히 근엄한 왕만 하시던 유동근배우님의 연기는 그 당시 센세이션하면서 기깔나게 잘살리셨음
김수미씨가 아는형님 나와서 가문의영광을 왜 또 찍였나고 물어보니
'본인이 아직 천만영화를 안찍어봐서 죽기전에 천만영화 찍어보고싶다'
라고 해서
저건 누구의 사탕발림에 속은것인지 아님 양심이 없는것인지 궁금했었음
간장게장으로 맞아야
아는형님이 예능이다 보니 그냥 개드립 날린 거 같은데 김수미가 늙고 그래도 짬밥이 있는데 이거는 100~200만 찍어도 개선방한 거다 라고 본인도 알 듯...... 아닌가?
배우는 유행에 따라 연기력도 바꾸고 체중도 바꿔가는데 감독이 트랜드를 못따라갔어요.
그리고 한 번 흥행하니까 우연으로 성공한 요소가 있었음에도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탓에 말아먹었다 느껴져요
혹시 영화보다 이 리뷰가 더 재미있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그건 망작영화일 확률이 높습니다!
3:58 달마야 놀자도 한때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으로 성당으로 숨는 내용으로 리메이크 될뻔 했다고
지금 들어도 기대되는 스토리네
시스터액트 같은데…
6:10 요부분 하나 첨언하자면 이런 방식의 작업 방식도 종종 있긴 합니다. 촬영 끝나면 바로 데이터 편집실로 넘기면서 비교적 빠르게 포스트 프로덕션을 진행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후반작업 기간과 촬영 기간을 어느정도 겹치게 하여서 전체 제작 일정 줄이는 방식인 거죠
근데 그렇다 해도 촬영시작부터 75일 만에 개봉하는 건 무슨 독립영화나 단편영화도 아니고 엄청 말도 안 되는 일정이긴 합니다
이 영화는 사실 대단한 영화입니다. 관람용이 아니라 고문용으로 만든 거예요. 하루종일 이 영화만 틀어주면 누구든지 다 실토를...
아니 집으로.. 라는 영화는 진짜 재밌다고,!!
집으로 영화는 수작이예요
영화쪽 일해본 사람으로서 크랭크인과 개봉일 날자 보고 소름돋고 갑니다ㄷㄷ 과장 좀 보태서 거의 서프라이즈 찍는 속도네요
가문의 시리즈는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공짜로 틀어줘도 안봤었는데 1편이 그렇게나 히트했었는지 몰랐네요. 그때랑 감성도 다르고 관객들 수준도 올라갔는데 관객들이 어지간히 우습게 보였나봄.
1편은 진짜 재밌었음
역대 깡패영화중 1등이라 봄ㅋ
시리즈 물의 거의 80% 이상은 1편은 재밌었다고 보면 됨요. 1편이 재밌으니까 2편 3편이 나오는거
가문의 영광때문에 조폭 코미디 영화가 우후죽순처럼 튀어나왔었죠...
1편은 준비기간도 길었다고 하는게 당시엔 처음 보는 인물관계가 (처음이 맞나?) 주는 호기심도 있고 흥행 요소는 충분했음. 2편은 나름 재미있게 본게 김원희씨가 워낙 웃겨서... 이때까진 코미디 영화 였는데 그뒤는 콩트를 영화분량으로 만든거라 수준이 떨어진 망작
@@flyingcoin2551 두사부 일체도 가문의영광 전년도 개봉인데 가문의 영광뒤에 조폭코미디가 몇개나 개봉했나요? 전기억나는게 그다지...
난 아직도 이딴 영화를 16만명이나 봤다는게 놀랍고 100만이나 바란건 미친건가 생각한다........
정용기 감독의 또다른 작품 :
김채호가 다룬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두번이나 이 거지같은 리뷰를 봐야 한다니~ (14:21 대사 농담한거에요 ㅎㅎ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
가문의위기는 유치하지만 명절 영화가 줄수있는 킬링타임과 개그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성공적인 작품이죠
전작 후광이 아니고 배우들 다 바뀌면서 초반 반응 안 좋았는데 확실히 웃기다는 입소문 덕에 전작을 넘는 대박이 난거죠
1편보다 2편이 더 재밌다는 사람도 꽤나 많아요
가문의위기가 워낙 대박이 났가에 거의 2편의 복사붙여넣기에 수준이 더 떨어진 3탄도 300만이 넘은거죠
1편은 영화 자체도 나쁘지 않고 당시 개그코드를 잘 잡은 괜찮은 영화고
2편은 영화 자체는 굉장히 유치히고 작품성은 별로지만 힘을 줄대로 준 개그라는 토끼하나는 확실하게 잡은 영화
3편부터는 그냥 2편 재활용에 재활용 사골...
12:27 우리나라 마라탕집엔 잘 없지만 중국가면 마라탕집에서 안 매운 백탕도 팝니다. 은근히 시원하니 맛있어요
리얼,클레멘타인,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창작의 시도라도 있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군요
웅남이 이용철 평론가의 평점만 보고는 텃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ㅋㅋㅋ 진짜 만만하네요.
그나마 나은 점이 있다면…
솔직히 박성광은 그래도 뭔가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노력을 했음
그리고 배우 캐스팅도 지리긴 함
근데 가문의 영광 이번 시리즈는 ㄹㅇ… 더 마블스 급… 시대착오적임
다를거없음 웅남이는 그냥 관객들이나 영화판을 ㅈㄴ우습게본거임
박성광 사람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짧은 생각이었다고봄
웅남이는 그래도 노력은 했지만 ㅈㄴ못만든 느낌인데
가문의 영광은 대놓고 날로 쳐먹으려는게 눈에 보여서 극혐이였음
@@Grinderleettttt 영화판을 우습게 봤다고 하기에는 좀 그럼 나름대로 정말 많이 노력하셨는데 웅남이는 정말 못 만든게 맞음
ㅋㅋㅋ 요즘 대한민국 영화판 무시할만 하지. 머리만 크고 관객 무시하고 표는 비싸고 사회문제 미화하고 재미 감동 개연성도 없고 스크린쿼터는 없어졌나또 영화 리뷰 언론들 조작이 난무하니
신뢰성도 최악. 이러다 영화산업 자체가 OTT의 세계로 흡수 될라나.
개인적으로 가문시리즈는 2에서끝냈어야하는게맞다봄. 그리고 가문2는 당시에도 1이재밌어서 봤다기보단 2자체가 재밌었음 인물들도 다바뀌고.
2편이 인기가많았으니 그때인물로 6편까지울궈먹고있는거죠
말씀하신것처럼 1편이 인기가많아서 제작이이어진거라면 2편의인물들로 쭉 가야될이유가 설명이되지않네요
중요한건 아닙니다만.당시 반응을 좀더 반영한 리뷰였으면 더 좋은분석이었을듯하네요
하..채호형...넷플에서 대박난 웅남이가 ㅈ으로 보여? 또 당신입니까...대 웅 남
10년 전인가? 가문의 귀환을 OCN에서 봤는데 그게 10년이 지난 지금 극장에서 또 걸릴 줄은 몰랐죠
예? 다르다고요?
아~다르긴 하죠.
배우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 당나귀가 수상하게 예쁘군요.
그리고 제작사를 빗대어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전작들은 이동진도 존심 상하지만 웃긴 씬도 쫌 있었다고
3번 웃었따 내가 3번 싫었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데 트럭에 치인건 좀 웃기긴함 ㅋㅋㅋ
이제 한국에 똥영화 나온다 할때마다 김채호 리뷰 영상 나올거 생각하면서 두근두근 한다
재미있는 영화는 영화가 재미있어서 좋고 폭망한 영화는 그거 까는 리뷰가 재미있으니까 둘 다 좋다
이 영상 새벽 시사회 본 사람으로서 후편이 더 개막장임 😂
난 저딴 영화가 나온게 너무 빡침.
얼마나 관객을 개호구 ㅂㅅ으로 봤으면 저딴걸 낼 생각을 했겠냐고ㅡㅡ
리매이크한 이유중 하나가배트맨 시리즈처럼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며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하기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랑 이영화를 왜봐.......
그리고 배트맨한테 엄청실례야...
애초에 1편이 잘됐던것도 당시에 조폭들이 영화계에 돈을 엄청 들이부으면서 자기네들 이미지를 좋게 내던 시기라 초딩들조차 장래희망 조폭적던 어이없던 시기기도 하고 1편의 배우들이 다들 연기잘하고 인기많던 양반들이 이런거에 나온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쿨의 영화ost도 괜찮았고 거기다 정말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조폭이 검사집안상대로 저런 미친짓거리를 한다라는게 어이없어서 어떤 내용인가...하고 보러간 관객이 많았던 반면에..
지금은 조폭들이 어떤 작자들인지 너무 잘아는데다 mz조폭이네 뭐네 하며 사회문제가 되는데 배우들의 급도 낮아졌어. 연기도 별로야. 각본은 20년전꺼 고대로 인물만 바꿔놨어. 그나마 의외의 요소였던 검사집안 남주는 소설가로 바뀌었고(덕분에 조폭들이 굳이 여주를 방에 집어넣은 이유가 개연성이 없어짐.) 그런데다 영화표값은 비싸지고 정말 진짜 영화보고 느낀게 저기서 유일하게 그나마 연기를 하고있는건 남주의 부모역밖에 없었음.
검사는 2편일걸여
@@bedenhelm 아 1편은 법대졸업한 사업가였네요. 헷갈렸...
@@swordman7330 2편보면서 님이 느낀 감정을 너무 똑같이 느껴서.... 검사를 건드린다고? 조폭이랑 사랑에 빠진다고??? 1편은 그래도 딸래미였는데 여긴 그냥 현역인데????
하는 느낌으로 봤어요
난 실전겪고와서 오만하고 그런거하나없이 이렇게 그냥 칭찬해주시는게 ㄹㅇ간지나시네
헤어질 결심이 200만 못 찍는데 저걸 들고 와서 100만 ㅋㅋㅋ
진짜 헤어질 결심 200만 못간건 작년의 비극..ㅜㅠ 300만도 갈 명작인데
@@user-JinsBond그뭔씹? 헤어질 결심?
이 리뷰 왜 이렇게 재밌어 ㅋㅋㅋ
이렇게 정성스럽게 깔가치가 있었을지고 고민이되는 영화인듯하네요
이와중에 더보기란 기습숭배 ㅋㅋㅋㅋ
이걸 돈주고 보다니 고생했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고 요시아일랜드브금이 너무좋다
영화내용은 모르겠고 채호쨩의 웃음소리도 너무좋다
좋은것만 봐도 짧은 인생에
채호는 온갖 영상 ㅎㅋㅅ들을 보고있다.
그저 GOAT
처음 리뷰할땐 주화입마에 빠져서 목소리에 힘이없었는데 다시 컨디션 찾아서 보기 좋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킬링타임으로 함 봐준다 했던 게 3편까지였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더 절레절레....
가문의부활 때부터 이미 관에 들어갔는데 이걸 부활시킨 게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딱보니까 뭐 전편 인물들 그대로 의리 싸게 찍는거 같드만
더군다나 인물성격과 스토리전개 방식도 그대로
손분기 어떻게 계산하고 찍었는지 궁금하긴 하네
아... 진짜 인간적으로 관객을 바보로 보지 않는 이상 나올수 없는 영화였다..뭐 그냥 1편 내용을 가져다 그대로 가져다 썼던데 심지어 1편보다 출연진도 그닥이었고 그보다 드럽게 재미가 없었슴. 그나마 현실고증은 주인공 설정을 웹툰작가로 바꾼거ㅁㅊ 성의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영화였슴ㅁㅊ
16만명이나 봤다고....? 그런데 손익분기가 100만이라고!!!???
이용철 평론가 평점 부분은 흰색으로 덮어놨다가 설명할때 보여주면 임팩트 더 클듯 ㅋㅋㅋ
2편 빨리줘요 현기증난단말에요
1UBD도 달성을 못하다니 ㄷㄷ
와 인형사가 그런 영화였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 때 진짜 안 무섭다고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봤는데.... 사실은 그게 감독님이 계산하신 거였다니 ㄷㄷ
진짜 의미없는 영화 제작비가 아까운 영화
웅남이 찍은 박성광 감독은 감독 본인이 처음으로 찍어본 영화인데다 경험 부족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인정 해주는데 이거는 좀...
관객 들의 수준을 개x으로 보는 수준이던데
대사의 저급함은 진짜 2023년 맞나 싶었다
감독인데 관객보다 영화를 덜 보고 사는 듯.. 그러니 관객의 니즈도 모르고 시대의 흐름도, 기술의 발전도 모르고 만들었죠;;
이건 제발 후편 나왔음 좋겠다
가문의 영광 2편은 나름 잘뽑았습니다. 그때당시에 영화관에서 봣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빵빵 터졌었습니다. 나름 탁재훈님 전성기때도 맞물려서 괜찮았어요. 지금보면 유치하지만 나름 그때 당시에 개그코드 잘맞췄었음... 그 기대로 3편을 보러갔는데 개망작이었죠..ㅎ
사실 가문의 영광을 더 이상 더럽히기 싫어서 모든 악평을 뒤집어쓰고
조용히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 아닐까? 그저 갓...
이렇게 깠는데 또 깔게 있다니...그저 대단하다!
이형은 목소리만 들어도 웃겨 그냥 술먹으러 주저리 주저리 떠는것만 들어도 안주 안나와도 술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나 이분이랑 김경식이랑 영화리뷰하면 영화 리얼도 살려낼수있을듯 ㅋㅋㅋㅋ
이게 6편이나 나왔구나, 세상에...
아니 2009 로스트메모리즈 망했다고 들었는데 공공의 적이랑 70만 차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긴 했다고 하긴 해서..
그래도 별로 안 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230이면 그래도 꽤 봤네요?
제일 어이없는게 자기들이 코미디 코드를 못 잡으면서 마치 사람들이 뭔가 문제있는거처럼 얘기함...
2가 원작보다 관객이 더들어온것이 전편의 후광때문만이라고 말하기엔 망한2시리즈가 무수하게 많고 피드백들이 느리지 않던시절입니다. 나름 그때의 개그코드를 잘 캐치했었습니다.
3부터는 킬링타임영화가 지루해지기 시작했던것이 사실이고 관객수 박살 이미 후기 평점부터가 나락이었습니다. 거기서 끝을 알고 멈췄어야했는데..
시리즈 뇌절해서 관짝갔다는 점에서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네요. 터미네이터도 딱 2편에서 끝났어야 하는 데, 이게 돈이 되고 뇌절이 돼서 3편부터 난리도 아니었죠.
티켓 가격이 5000~7000원 하던 시절에나 킬링타임 용으로 봐줄만 했지 티켓 가격이 15000원인 지금은 그냥 공짜로 보라고 해도 교통비랑 시간이 아까움.
11:46 요술 망아지 브링크였나? 토비에게 용기를!
스타워즈 같은 경우도, 본래는 시리즈로 낼 생각이 없었는데, 제작사의 권유로 시리즈물이 됐다고. 하는데.
자본주의에 의거하면 어찌보면 이런 수순을 밝을수는 있죠.
가문의 영광 시리즈도 처음 조폭물의 인기에 편승하다가, 시대가 바뀌면서, 조폭물을 벗어났었는데, 다시금 리붓이 라도 해보려는 참인지.. 다시 조폭물로 컴백한것은 뭔가... 싶었는데,
게으르다는 평가에 알맞게 1편을 곧이 곧대로 찍어내놓아서 이리 됐구나 싶네요.
그나저나, 중간의 저 애니 KBS 에서 방영했던 그 애니인데..
저 당나귀의 엄마가 무지막지 하게 큰말이고, 쥔공 에게 원기옥 같은 구를 발사하여 용기를 넣어서 쥔공이 위기를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최종화에서는 그런 도움없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서 성장한다는 그런 스토리 아니었던가요?
쥔공의 아버지가 대마왕 에게 잡혀가서 구하려 가는데, 그 대마왕이 나중에 아버지와 퓨전하게 돼서 쥔공이 멘붕 이 오는장면도 있었는데.. 돼게 추억의 애니를 삽입하셨네..
요거 제목이 뭐였던가요?...
스타워즈는 조지루카스가 학생시절 써오던 이야기 중 일부 스카이워커 사가를 영화화 하게되는데
처음부터 에피소드 123456 구상이 되어있었지만
1부터 하기엔 당시 cg 기술력이 레이싱 장면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4편부터 만들었다고 알고있어요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ㅇㅇ!
중간에 나온 애니 무슨 애니였죠?? 이름이 기억안나네
예전 햄버거들 고급화 전략한다고 되도않는 높은가의 햄버거 출시하고 맛도 없었을때가 생각나네요
12:40 아! 시대를 앞서나간 PC함이여. 헐리우드가 됐건, 한국이 됐건 역시나 엿같음.
진짜 구라안치고 형 영상이 더재밌어 진짜
스위트홈 2 좀..ㅠ 할말좀 대변해주시죠..
아이덴티티가없어진 산만함ㅠ
구세주와 더불어 기획하면 안 되는 걸 만들다니ㄷㄷ
사실 2편까지는 그럭저럭 무난했습니다. 딱 거기서 멈췄으면 레전드 명작으로 남았을텐데...
아니 근데 이렇게 보니까 0.97ubd도 왜 재밌지...?? 망작도 재밌게 만드는 당신은...
형 왜이리 신났어 ㅋㅋㅋㅋㅋㅋ
나이든 배우들이랑 20년전 스타일로 만드니 망할 수 밖에!
폼이 돌아왔군요!
저는요 딴거 다.. 이해한다치고 제작비가 뭐하느라 저렇게 많이 나온거예요? 각본이나 뭐 돈 들어갈게 없는데.. 술퍼먹느라 다썼나?
영화에 대한.. 관객에 대한 성의가 1도없는 천하의 개망작..
저런걸 영화라고 찍은 배우들이 불쌍하다 평생 놀림감될거니까.. ㅉㅉ
제 생각이지만 감독이 가문 시리즈를 그만 하고싶어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리턴즈 만든 계기가 김수미님이 감독님한테 울면서 다시한번 해보자 해서 제작 들어갔음 김수미님도 이후 인터뷰들 보면 포기한듯 했음
리턴즈 개봉 당시에 영화 보고 너무 어이없어서 인터뷰같은거 많이 찾아봤는데 애초부터 이게 돈될거라고 생각하고 만든 느낌은 아니긴 해보였음ㅇㅇ
이번껀 애초부터 만들 생각조차 하면 안되긴 했음...
김채호님은 좋겠다.. 이렇게 소재가 넘쳐나서..
좀비영화 마니아로써 영화 ''강남좀비''를 리뷰를 추천합니다 김채호님이 좀비물을 좋아하신다면 보시는 순간 인생 좀비영화가 되실 겁니다.
전혀..
실전파보단 절대로 never
여름에 잠이오지않았다 로 갈고리수집합니다ㅎㅎ
저렇게 끌어놓고 이 지경으로 못 만든 주제에 뻔뻔하기까지 하는 건 진짜 대역죄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 2, 3, 4, 5편을 영화관에서 돈주고 본 나는.... 호구???
분명히 4편 볼 때 여친이 재미없다고 ㅈㄴ 투덜댔는데, 조카랑 5편보러가서 조카한테 쿠사리먹음ㅠ 6편은 다행이 안봤다~!!!
형님 12:18에 자막 오류 자막 오류 자막 오류 노출되어 있어욤!!
솔직히 배우들도 지금와서 저걸 다시?
이생각 분명 들었음과 동시에 배우짬이 몇년인데 손익분기 근차에도 못갈줄 진작에 알았겠지...
그냥 출연료나 챙기고자 촬양했지 싶음
16만7천명의 피해자... 아니 관객분들에게 심심한 위로 말씀 전합니다
응? 광희씨가 88인데 형님이에요??? 채호씨 생각보다 젋으셨구나;;;
중요한건 그래도 더문이 더 존나 망했다는거지 ㅋㅋㅋ
4편에서 현영 나왔을때는 갈때까지 간거였음ㅋ
서울의 봄 하실건가요 리뷰??? 평 엄청 좋던데
정치색 다 떠나서요
형님이제 공탱이의 피자나라가 남았습니다
아씨 후편줘 형ㅜ
가문의 영광 리마스터 리뷰 + 망한 이유 상편 + 망한 이유 하편 + 가문의 영광 총합본
영화 시리즈 하나로 조회수 4배를 만들어내는 김채호를 보니
새삼 롤챔스 4번 전부 이겨내고 1등이 된 대상혁이 문득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옛날 영광에 취해서 그시절에 갇혀사는듯 제작사 마인드가 우리가 왕년에 흥행성적이 있는데 그래도 만들어만노면 어느정도 흥행을 보겠지 이마인드인듯 그냥 관객을 개돼지로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