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님의 노래를 전곡 자주 들어요 이승윤님!! 1집 정말 좋아요 음원 삭제 하지 마세요 승윤님은 창피하다고 하셨지만 1집은 많은 생각 많은 눈물 많은 공감을 하게 합니다 정말 스페셜 음원이에요 가치를 알아주세요 그 시절 그 감성 그건 다시 못돌아가요 돈주고도 살수없는...
내가 너에게 그은 상처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이런 가사를 쓰고 그 위에 곡을 입혀 우리의 감성에 파고드는 이승윤음악은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앞으로도 이승윤의 세계관으로 창조된 그의 음악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계속 만끽하고 싶다.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 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어떻게 세상에 대해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까? 오디션에서 치티치티뱅뱅을 부르면서 심사위원들에게 너의 말이 나는 웃긴다라며 공옥진 같은 춤사위와 몸짓으로 무대에서 부조리한 경쟁시스템에 대해서 온 몸으로 항거하는 것을 보면서 머리를 얻어맞은 충격을 받았다. 이후 자자곡을 들을 때마다 머리 꼭대기가 열리는 충격을 계속 받고 있다. 우리 나라에 이런 가사를 쓰는 가수가 있었던가. 이승윤씨. 당신의 존재 자체에 찬사를 보내고 당신이 방구석에서 머리 속에 우주를 그리며 보낸 시간에 감사한다.
이분법을 싫어한다고 자주 말하더니 이승윤 음악이 딱 그런 듯. 밝은 노래도 듣다 보면 어딘가 가슴 시린 구석이 있고, 한 없이 어두워 보이는 곡들 이면엔 꼭 작은 희망을 심어 둔다. 아무리 듣고 또 들어봐도 1집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명반. 형편대로 최선을 다해 만든 조악한 사운드마저도 작품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실물음반으로 나오면 10장은 사서 소중한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싶음.
이노래는 그냥 듣기에는 너무나 심오한 의미가 가득한 노래이다. 한동안 난 이 노래가 주는 뜻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아프고 난 다음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다. 그 때 만난 이노래는 나에게 큰 의미를 주었다.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했을까? 그의 음악세계와 더불어 삶의 생각이 더욱 더 궁금하다.
이승윤이 쓴 가사들 중 가장 마음속에 찌릿이 맴도는 가사다. 나도 나에 대해 알 방법이 없는데. 항상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그 어디에서도 답을 찾을 수 없었는데. 이 사람도 그런 고민을 하며 살았구나. 울부짖는 느낌조차 이 노래에 너무 잘 어울리고.... 이미 너무 사랑받기 충분한 당신을 오랜 세월 살아오지 않은 내 작은 마음으론 다 담을 수 없겠지만 할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해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 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품어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내가 너에게 그은 상처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머리맡에 둔 책들은 끝없이 이야기를 하려 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니야 우 뭘 알고 싶은 건지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지 눈물로 하나를 알게 되면 열개를 모르게 되는 것 같아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 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그들의 의지였을까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사람들에게 웃음과 미소를 안겨주시는 승윤님 이시지만 승윤님 곡에서 끝없는 사색과 고뇌의 흔적이 느껴져요. 많은 변화 속에서도 승윤님의 방식대로 견고하면서도 자유로우시길.... 기쁨도 가슴 벅참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언젠가는 순수하게 행복을 노래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본인과 응원 하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을 위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승윤씨의 미소가 너무 이쁘고 좋은데 그깊은 마음속이 들여다 보이는 가사를 듣고 새겨볼때마다 마음한켠이 짠하고 이사람 생각이 너무 많아 어찌 살까 걱정도 돼죠~이런마음이 들땐 우리 승윤씨 철없이 살았음 싶기도 하지만 그러면 승윤이가 아닌거고~아무튼 멋진인생 사세요~늘 응원하고 편이되어줄께요~~
모든 노랫말이 생각이 아니라 마음으로 낳은듯요 승윤님의 노래는 혼란하고 불안한 시간들에서 쉼을 얻고 호흡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네요 마음을 울리는 노랫말들과 멜로디의 리듬감~! 평온을 주는 연주~! “정말 와인같은 노래들”~~ 감사하게 잘 들으며 위로 받고 있어요!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노랫말이에요.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칸트가 판단력비판에서 말하는 숭고(sublime)의 체험이 이런 게 아닐까 해요. 그러나 훨씬 더 곱고 깊고 아름답네요. 이렇게 쓰는 것이 이 노래와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누가 될까 좀 두렵긴 합니다.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 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오래전 서양 철학자는 몰아치는 폭풍 앞에서 인간 자신의 무한성을 자랑했는데, 이 노래를 지은 한국 청년은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우주에게 가한 상처를 염려하고 있네요. 정말 오랫동안 생각해야 할 노랫말 같아요.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알지 못하는데 내가 너에게 그은 상처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에 길이는 얼마나 될까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알지 못하는데 머리맡에 둔 책들은 끝없이 이야기를 하려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니야 무얼 알고 싶은 건지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지 하나를 알게 되면은 열개는 모르는 것 같아
자작곡들 정말 감동 감탄 어떤 가수일까? 빛과 색깔과 영혼을 담아내는 듯한..경연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색시미 퇴폐미 어디도 튈지 모른다는 평가로 거칠게 보였지만 경연 특성상 인팩트 있는 노래를 선곡하다 보니 그런 첫 이미지였던것.. 사실은 전혀 다른 반전에 사람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본 사람들만 반하고 열광하며 빠져든다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 정말 아껴주고 싶다
정말 따뜻한 사람이네요. 진짜 생각이 깊은 사람이네요. 당신을 다 알진 못하지만 노래에 눈물 냄새가 나요. 아마 당신은 살면서 사람들이 사소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건들에 많은 눈물 자국을 남겼엇겠죠... 당신의 노래를 감상하면 위로받아요 늘. 이렇게 발라드 같은 장르는 가사에서, 락이 좀 더 드러간 음악은 가사 뿐만 아니라 신나는 분위기에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 어떤 음악을 하시든지 전 응원하고 있을게요! 이런 아름다운 시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대중이 원하는 걸 따라가는 건 사실 당연한데..그래도 이런 류의 음악도 포기하진 말아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ㅎ화이팅하세요!!
자연재해, 인간이 자초한 자연재해, 인재들을 겪을때마다 해결되지 않는 생각들이 가사로 정제되어서 매구절마다 공감이 갔어요 완벽한 선도 완벽한 악도, 완벽히 좋고 완벽히 나쁜일은 결국 없는 것 같아요 결론은 인간은 절대 모르겠지만 알려고 노력하는 시간이 헛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슬프고 답답한 가사에 시원한 가창이 대비되서 너무 우울하지만도 않은 것도 좋아요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다 알지못하는데 .. 어떻게 알아가야하는지 눈물로.. 하나를 알게되면 열개를 모르게 되는것 같아.. 진짜 공감가는 가사예요.. ㅜㅜ 10대 20대 쭉욱 고민하던 주제가 40대인 지금도.. 갈수록 더 모르겠는데.. 누구의 선택이고 의지였는지도 모르겠는데.. 덮어두고싶은 생각들을 다시 꺼내게 하는것같아요. 승윤씨 노랫말들이..
나에 깊이에 눈물에 길이는 얼마나 될까!! 길다면 긴 세월동안 많은 일이있었는데.. 나에 눈물에 길이는 얼마나 될까!! 그간에 힘들었던 삶을되세겨..보네요.. 승윤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 맘을 치유해주는 능력자네요 앞으로도 창작자로써 많은사람들에 위로 격려 용기를 주는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 시니어 승윤님 끝까지응원합니다
가사를 음미하다 내 멋대로 해석한 후 갑자기 눈물이 왈칵! 삶에 대한 고민과 방황하던 때가 떠오르고 당시 감정이입이 되어서 ㅠ ㅠ 참 힘든 시간들이었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그냥 열심히 달리기만 했었던 그 때의 내가 참 힘들었겠다. 잘견뎌온 나를 위로하게 되었어요 승윤님 감사합니다 진짜 당신을 알게된건 기적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건 늘 응원하고 있을께요 용기내 주어 많이많이 고마워요
'윤의 반 평짜리 작업실에는 의자가 하나 기타가 한 대 노프북과 소박한 녹음 장비 그리고 ~ ' 로 시작하는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라는 최백규 시인의 시를 발견하고, 승윤님의 사소한 흔적이라도 참 반갑다. 최지인 시인의 '1995년 여름' 과 함께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에 수록 되어 있다.
이승윤님의 노래를 전곡 자주 들어요 이승윤님!! 1집 정말 좋아요 음원 삭제 하지 마세요 승윤님은 창피하다고 하셨지만 1집은 많은 생각 많은 눈물 많은 공감을 하게 합니다 정말 스페셜 음원이에요 가치를 알아주세요 그 시절 그 감성 그건 다시 못돌아가요 돈주고도 살수없는...
정말 공감합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새로 음반을 만든다면 2016 이 음반도 2cd로 같이 넣어주세요..🙏🙏🙏🙏🙏
@@비온-s6t 오^^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너무 너무 갖고 싶어요^^
승윤님 노래는 제목부터가 남다르다
그냥 가사가 📚
6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나도 이노래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내가 너에게 그은 상처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이런 가사를 쓰고 그 위에 곡을 입혀 우리의 감성에 파고드는 이승윤음악은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앞으로도 이승윤의 세계관으로 창조된 그의 음악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계속 만끽하고 싶다.
오늘따라...
가사가 가슴에 박힙니다.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 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어떻게 세상에 대해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까?
오디션에서 치티치티뱅뱅을 부르면서 심사위원들에게 너의 말이 나는 웃긴다라며 공옥진 같은 춤사위와 몸짓으로 무대에서 부조리한 경쟁시스템에 대해서 온 몸으로 항거하는 것을 보면서 머리를 얻어맞은 충격을 받았다. 이후 자자곡을 들을 때마다 머리 꼭대기가 열리는 충격을 계속 받고 있다. 우리 나라에 이런 가사를 쓰는 가수가 있었던가. 이승윤씨. 당신의 존재 자체에 찬사를 보내고 당신이 방구석에서 머리 속에 우주를 그리며 보낸 시간에 감사한다.
깊이있고 따뜻한 가사들!
특히 이 부분은 걷다가도 되뇌이게되더라구요
팬들 조차 지식인들이 많은듯 해서 ~~ 이런 의식있는 작사가 음악인 많지 않았죠! 겨우 가지고 있어도 몇곡 곡마다 심금을 때리고 깊은 고뇌에 빠지게 하는 능력을 한없이 높이며 덕질하게 하는 ~~~승윤님
Highly agree.
이분법을 싫어한다고 자주 말하더니 이승윤 음악이 딱 그런 듯. 밝은 노래도 듣다 보면 어딘가 가슴 시린 구석이 있고, 한 없이 어두워 보이는 곡들 이면엔 꼭 작은 희망을 심어 둔다. 아무리 듣고 또 들어봐도 1집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명반. 형편대로 최선을 다해 만든 조악한 사운드마저도 작품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실물음반으로 나오면 10장은 사서 소중한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싶음.
맞아요 충분한명반👍👍👍
가늠조차 할수없는 깊은 사유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꺼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윤씨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단단한 사람이길 바래요. 승윤씨를 아주 오래도록 보고픈 이기적인 나를 위해서라도.
공감가는 말입니다^^
이기적인 사람 1인 추가요
이노래는 그냥 듣기에는 너무나 심오한 의미가 가득한 노래이다.
한동안 난 이 노래가 주는 뜻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아프고 난 다음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다. 그 때 만난 이노래는 나에게 큰 의미를 주었다.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했을까? 그의 음악세계와 더불어 삶의 생각이 더욱 더 궁금하다.
뻔하지않은 그래서 새롭고 질리지않는 승윤스탈의 노래들ᆢ
평생 첨으로 덕질이란걸 할수있게해준
나의 최애가수
흥해라!!!!!💙💙💙
우와~노래좋다
이렇게좋은노래가7년동안숨어있어네
"지식보다거대한우주""그림자위로"
이번3집앨범에꼭넣어주셔으면
좋겠습니다~♡노래에는놀라운힘이있습니다,요즘최애곡~♡
코로나가 불러낸 뮤지션 이승윤님, 고마워요
의미있는 가사, 멋진 곡, 가슴을 울리는 노래듣다가 헤어나올수 없네요
이제부터는 lsy시대~~
가사를 음미하면서 노래를
듣는것이 이렇게 즐겁다는 것을
일깨워준 가수 이승윤 감사합니다
같은마음
무얼 알고 싶은 지도 사실은 잘 몰라~`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까요?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승윤님 1집 앨범은 음원으로 1곡씩 내시고 마지막은 앨범으로 꼭 내주세요 노래들이 진짜 다 너무 좋아요. 듣고있음. 맘이 정화되는 느낌이고..또 승윤님을 이제야 알게 된게 정말 안타까워요..지금이라두 알게 된것에 감사하면 단콘때 보게되서 넘 행복합니다😄😍
제발 음원 내 주세요 음반내주세요 평생 소장하고 싶어요
이승윤이 쓴 가사들 중 가장 마음속에 찌릿이 맴도는 가사다. 나도 나에 대해 알 방법이 없는데. 항상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그 어디에서도 답을 찾을 수 없었는데. 이 사람도 그런 고민을 하며 살았구나. 울부짖는 느낌조차 이 노래에 너무 잘 어울리고.... 이미 너무 사랑받기 충분한 당신을 오랜 세월 살아오지 않은 내 작은 마음으론 다 담을 수 없겠지만 할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해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광주콘서트때 보고 더 팬이 되어 열심히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있네요. 위로가 되어주는 승윤님의 노래가 매일 새벽부터 밤까지 계~속 되어지는 요즘입니다. 다 찾아듣지도 못할만큼의 많은 노래가 있네요. 쭈~욱 길게 같이 갑시다!!
2016년 6월 16일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늦게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지치지 않고 우리 곁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앨범쓸때는 무얼 훔치지도 그렇고 이곡도 그렇고 많은것에 대해 혼란스럽고 찾아가는 시기였던것같애요
어버버에서는 본인의 마음을 몰라주는것에 대한 마음이있고
푸념에서는 그래서 상처받고
그림자 위로로 위로받고
그래서 더 애착이가는 1집 앨범 노래네요
모든노래가 어찌 이리 다 좋은지 그러기 힘든데 너무 멋지고 귀하고 아름다운 청년이다
최애중의 최애곡 지금현재
아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풋풋한 소년 목소리가 좋아서 자꾸 듣게 되는 지식보다 거대한 승윤세상엔 즐길게 넘쳐나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 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품어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내가 너에게 그은 상처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머리맡에 둔 책들은 끝없이 이야기를 하려 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니야
우 뭘 알고 싶은 건지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지 눈물로
하나를 알게 되면 열개를 모르게 되는 것 같아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 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그들의 의지였을까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가사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가사가 진짜 너무 승윤스럽네요.. 짙은 고민과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서사..
감사합니다.
듣는 것에다 눈으로 읽게 되니 감동이 배가 됩니다.
복 받으세요~^^♡
가사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웃음과 미소를 안겨주시는 승윤님 이시지만 승윤님 곡에서 끝없는 사색과 고뇌의 흔적이 느껴져요. 많은 변화 속에서도 승윤님의 방식대로 견고하면서도 자유로우시길.... 기쁨도 가슴 벅참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언젠가는 순수하게 행복을 노래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본인과 응원 하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을 위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승윤님을 응원하는 전세계 많은 팬분들을 위하여 건강하기를 바라는 님의 응원글에 뜨겁게 공감하고 갑니다
승윤씨의 미소가 너무 이쁘고 좋은데 그깊은 마음속이 들여다 보이는 가사를 듣고 새겨볼때마다 마음한켠이 짠하고 이사람 생각이 너무 많아 어찌 살까 걱정도 돼죠~이런마음이 들땐 우리 승윤씨 철없이 살았음 싶기도 하지만 그러면 승윤이가 아닌거고~아무튼 멋진인생 사세요~늘 응원하고 편이되어줄께요~~
I happened to hear his music and regained the music I had forgotten for a long time. But only his music. I'm addicted to his songs.
해맑은 힐링송 행복을 주는 음유시인 향기나는 소중한 사람 이승윤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제맘속 우주 별입니다 승윤스런 매력곡 자유롭게 그려주세요 희망이라는 꿈을 싣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내가 너에게 그은 상처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ㅠㅠㅠ
이승윤 노래만 듣습니다 어쩜이렇게 가사들이 마치 내 생각들을 풀어놓은것처럼 공감되고 곡도 서정적으로 아름답게 들려지는지~타고난 재능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승윤이노래는 요즘부주한삶에 자아성찰 하면서. 듣게 하는 힘이있다
널리널리 퍼지길. 으싸 으싸
즈언하아 소인 지거우는 기다리고 기다리겠사옵니다 전하는 천천히 빨리 오소서
이승윤의 그 시절이 궁금하게 하는 음악들..난 이승윤의 모든 게 다 참 좋다
가요를 들은지가 40년이 넘었네요
여고시절 라디오를 통해 들었었는데....
이승윤님의 노래가 정말 좋아 하나하나 찾아 듣게 됩니다
아 노래 정말 좋습니다
그때는 집에오자마자 라디오로 가요와 팝송을
지금은 틈만 나면 유튜브로 승윤님 으로
모든 노랫말이 생각이 아니라
마음으로 낳은듯요
승윤님의 노래는
혼란하고 불안한 시간들에서
쉼을 얻고 호흡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네요
마음을 울리는 노랫말들과
멜로디의
리듬감~!
평온을 주는 연주~!
“정말 와인같은 노래들”~~
감사하게 잘 들으며
위로 받고 있어요!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노랫말이에요.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칸트가 판단력비판에서 말하는 숭고(sublime)의 체험이 이런 게 아닐까 해요. 그러나 훨씬 더 곱고 깊고 아름답네요. 이렇게 쓰는 것이 이 노래와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누가 될까 좀 두렵긴 합니다.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 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오래전 서양 철학자는 몰아치는 폭풍 앞에서 인간 자신의 무한성을 자랑했는데, 이 노래를 지은 한국 청년은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우주에게 가한 상처를 염려하고 있네요. 정말 오랫동안 생각해야 할 노랫말 같아요.
인간이 가한 무한한 우주가 이젠 화가 났어요. 진작 알았어야했네요. 인간이 얼마나 우주자연에 해를 가했는지를 ....
푹자요. 우린 노래들 듣고 있을게요. 너무 지쳐보여 안쓰러워요.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알지 못하는데 내가 너에게 그은 상처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에 길이는 얼마나 될까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나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알지 못하는데 머리맡에 둔 책들은 끝없이 이야기를 하려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니야 무얼 알고 싶은 건지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지 하나를 알게 되면은 열개는 모르는 것 같아
자작곡들 정말 감동 감탄
어떤 가수일까? 빛과 색깔과 영혼을 담아내는 듯한..경연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색시미 퇴폐미 어디도 튈지 모른다는 평가로 거칠게 보였지만 경연 특성상 인팩트 있는 노래를 선곡하다 보니 그런 첫 이미지였던것.. 사실은 전혀 다른 반전에 사람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본 사람들만 반하고 열광하며 빠져든다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 정말 아껴주고 싶다
공갑입니다~^^
미투
이렇게 티하나없이 맑은 보컬은 승윤님의 본성이 드러나는듯.
참 순수한 가사와 노래 울림이 오래가네요.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품어야할것들이,배워야할것들이 넘쳐나..나는 내가 누구인지,누가 아닌지조차 다알지못하는데..
하아..이런가사를 쓰시다니..
승윤님 언젠가 이곡들 발매부탁드려요..진심으로 소장 하고싶습니다🙏
정말 따뜻한 사람이네요. 진짜 생각이 깊은 사람이네요.
당신을 다 알진 못하지만 노래에 눈물 냄새가 나요. 아마 당신은 살면서 사람들이 사소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건들에 많은 눈물 자국을 남겼엇겠죠... 당신의 노래를 감상하면 위로받아요 늘. 이렇게 발라드 같은 장르는 가사에서, 락이 좀 더 드러간 음악은 가사 뿐만 아니라 신나는 분위기에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 어떤 음악을 하시든지 전 응원하고 있을게요! 이런 아름다운 시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대중이 원하는 걸 따라가는 건 사실 당연한데..그래도 이런 류의 음악도 포기하진 말아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ㅎ화이팅하세요!!
님에 글에 저에 맘도 함께.. 공감하네요^^
저도 응원의 힘 더해요~~~🤩👋
철학자이며 음유시인인 가수의 노래속에서 눈물 냄새를 눈물자국을 마음깊이 느끼고 감동있는 마음글로 표현해주신 님의글에 공감 공감합니다 마음따뜻학고 감수성 풍부하고 마음까지 순수하고 여린 삶을 바라보는 깊이와 넓이가 측량할수 없이 무한대인 가수를 많이 닮은 팬님분들이 많이 계셔서 자부심을 행복을 느껴봅니다 💕💜💙💚💕💜💙💚💕💜💙💚
이승윤님 꼭 성공하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댓글들이 모두 따뜻해서 계속 읽게 되네요. 도움될까 싶어서 광고를 다 본다는 분들까지.
승윤님 팬들도 함께 흥하시기를~
훌륭하다 훌륭하다 눈물난다 ᆢ
이승윤님 건강하게 흥해라!!!!!!!
지식보다 거대한우주에는
하나를 알게되면 열개를 모르는것 같아
너무곱고 감미롭다 아기솜털같은 부드러움까지 ㅠㅠ 빛나라이승윤♡♡♡
그냥 독특한가수인줄알았는데 시인이었어 🍀 기다리면 나에게도 이런 만남의행운이 오네요
언제쯤 지거우를 듣게 될까? 랄랄랄라도 할까? 마음의 준비를 미리미리 해둘게요 심장다칠수도 있으니까 그때까지......
명반 발매 6주년 축하합니다
처음 노래를 듣고 너무 좋고 위로가 됐어요
승윤님 노래의 바탕에는 항상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들어있다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들을 때마다 위로가 된답니다ㅎ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또 따뜻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하고, 지금처럼 승윤님께서 좋아하시는 음악하시면서 행복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항상 응원합니다:)
이승윤의 세계를 사랑해
재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승윤 노래 그의 음악 세계가 궁금해집니다
명곡ㆍ 이승윤님의 노래에는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다ㆍ
노래하는 시인 ㅡ 처음에는 낯선듯 바로 닿지 않는 면도 있지만 노래의 힘인지 목소리의 힘인지 그의 메세지가 들으면 들을 수록 심장에 와서 박힌다
댓글 극극 공감합니다
제 맘.
미투!!!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른던 때의
이승윤이 문득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술 한잔 기울이며 얘기 나누고 싶어지는군요
돌아갈 수 없으니 이런 말도 하는거겠지
고단하고 좀 쓸쓸한 오늘. 1집을 순례중인 오늘..
아..그러고 보니 이승윤의 1집은 항상 나 자신을 찾고 싶은 그런 순간에 듣고 있구낭..
그의 노래가 주는 힘은 대단하다. 우리가 안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마치 10년은 들어온 듯한 착각이..ㅎ
승윤씨는 왜 빛나시고 있는 거죠?
누구의 의지였을까요?
빛나게 하시는 분을 저도 알고 싶네요.
무한히 사랑합니다. ~^^♡
승윤님 노래와 함께 시작해서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가수님도 멋진 하루되셔요.🌹🌹🌹🌹🌹🌹🌹
내가 그은 타인에 대한 상처
다시 한 번 반성해요ㅜㅜ
수줍은 별들이 눈부신 태양이 끝없이 빛나야하는 것은 그들의 의지였을까
몰아치는 태풍이 분노하는 화산이 누군가의 눈물이 되어야 함은 그들의 선택이었을까
무얼 훔치지에 실린 노래들 CD로 나왔으면 좋겠다......
머리맡에 둔 책들은 끝없이 이야기를 하려 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니야
뭘 알고 싶은 건지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
승윤님 왜이렇게 멋있는 거예요...? 질투 해도 되나여
도대체.. 이승윤..이 거대한 우주는 어디서 왔을까...
진짜 탄생에 어떤 깊은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사람입니다^^
내가 너에게 그은 상처에
깊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하!
어떻게 살아왔으면 20대
청년의 머릿속에 이런 세계가
형성되었을까...놀랍다
이승윤 리스펙!!
진짜 형 노래 전부 좋은데 1집은 진짜야..
이건 그 누구도 이 갬성을 따라할 수 없어.
이 새벽 최지인시인의 시를 읽으며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마음이 벅차 오르네요...
감사합니다.. 그시간 견뎌주고 밖으로 나와줘서..
넘 아름다운 노래
앨범 다시 내실때 원본도 함께 구매할수 있길요!! 이시절의 목소리도 잊고 싶지 않아요
유명가수 승윤씨 노래를 발표순서대로 보면 이 친구의 고민과 스스로의 해법을 알 수 있겠다
고민하고 노력하는 가수~
통가 화산 폭발 뉴스를 보고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왔어요. 더불어 기도보다 아프게도 듣고 올께요.ㅠ
아침에 눈 뜨면 누군갈 헤아리는 일뿐만 아니라 무언갈 해내는 일들로 하루가 채워져라! 쎄져라!
#음악인_이승윤_생일축하해
#happy_seungyoon_day
감상하고 잔잔한 마음 갖고 가요 마음이 어지러울 때 들으면 차분해지는지 신통방통한 노래 고마워요^^
무얼훔치지와 쌍벽
을 이루는 노랫말.
정말 심오하다못해
소름돋을정도로 거대하다👍👍
이아름다운삶의 응원가를 하루에한번씩 안들으면 입에가시가 생길것같아요~
자연재해, 인간이 자초한 자연재해, 인재들을 겪을때마다 해결되지 않는 생각들이 가사로 정제되어서 매구절마다 공감이 갔어요 완벽한 선도 완벽한 악도, 완벽히 좋고 완벽히 나쁜일은 결국 없는 것 같아요 결론은 인간은 절대 모르겠지만 알려고 노력하는 시간이 헛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슬프고 답답한 가사에 시원한 가창이 대비되서 너무 우울하지만도 않은 것도 좋아요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시기에
승윤님이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가 들렸어요 고마워요
승윤님 노래는 그저 듣기 좋아서 듣는거만이 아닌
가사의 뜻을 생각하면서
듣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승윤님 노래로 힐링하고 갑니다.
승윤님과 함께 웃음 이라는 바이러스가 찾아 왔어요^^긍정적으로 웃음을 주는 사람에겐 코로나도 미안해서 덤비지 못하겠죠! 승윤님의 미소와 맑은 웃음은 팬분들에게 에너지가 넘치게 한답니다!
웃음도 전염이 됩니다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한글자 한글자 꾹꾹 담아 부르는 그 외침이
너무 와닿거든요
진짜 라이브로 한번 듣고 싶어요!!!
매일 다르게 와닿는 승윤의 노래. 오늘은 여기서 못 나가겠네. 사소한 일상의 일들을 하면서이 노래를 통해 내 안에 우주를 담고 갑니다!
승윤님 포에버♥👍👍👍👍👍
1집 앨범 또 들으러왔어요^^
철학자
한번 들어선 안돼
자주 찾아와야하는곳 이곳
별과 우주. 그리고 인간을 사랑하는 소년. 이승윤 그 음악을 응원해봅니다.
앨범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곡 넘 좋아요^^
자주 들으러 옵니다. 혼자 나도 모르게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어요~
이승윤을 보면서, 들으면서
이 세상엔 배워야 할 것들이
넘쳐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만드는 그가 부럽고 존경스럽다.
하마터면 그냥 묻힐뻔했던 보물 이승윤을 알게되고 그의 음악을 맛보게 되어 너무 감사!
👌
나는 내가 누구인지 누가 아닌지조차 다 알지못하는데 .. 어떻게 알아가야하는지 눈물로.. 하나를 알게되면 열개를 모르게 되는것 같아.. 진짜 공감가는 가사예요.. ㅜㅜ 10대 20대 쭉욱 고민하던 주제가 40대인 지금도.. 갈수록 더 모르겠는데.. 누구의 선택이고 의지였는지도 모르겠는데.. 덮어두고싶은 생각들을 다시 꺼내게 하는것같아요. 승윤씨 노랫말들이..
이노래는 음원보다 라이브로 부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꼭 음원 내주시고 방송에서 불러주세요ㅠㅠ
한곡 한곡 들을때 마다 단비를 마시는 느킴 넘 좋습니다
이노랠듣다보면..
정말 내가알고있다고
믿는것은 어떤부분의 단편만보고
다안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닐까싶어요.
이곡은 나에겐 더없이 귀하고 소중한노래예요💙
최고에 아티스트로써 이승윤님 인정합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응원합니다
나에 깊이에 눈물에 길이는 얼마나 될까!! 길다면 긴 세월동안 많은 일이있었는데.. 나에 눈물에 길이는 얼마나 될까!! 그간에 힘들었던 삶을되세겨..보네요.. 승윤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 맘을 치유해주는 능력자네요 앞으로도 창작자로써 많은사람들에 위로 격려 용기를 주는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 시니어 승윤님 끝까지응원합니다
노래한곡 들었는데, 웅장한 영화한편 본거 같네.. 마음이 웅장해진다..
첨 30만나고 1집 유투부서 만나고 푹~빠졌다가 유명가에서 신나게 놀다가 다시 1집 매력으로~~
전 이노래가 왜이리 좋고 뭉클하고 감동적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매일매일 듣게되요
가사를 음미하다 내 멋대로 해석한 후 갑자기 눈물이 왈칵!
삶에 대한 고민과 방황하던 때가 떠오르고 당시 감정이입이 되어서 ㅠ ㅠ
참 힘든 시간들이었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그냥 열심히 달리기만 했었던 그 때의 내가 참 힘들었겠다. 잘견뎌온 나를 위로하게 되었어요
승윤님 감사합니다
진짜 당신을 알게된건 기적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건 늘 응원하고 있을께요
용기내 주어 많이많이 고마워요
'윤의 반 평짜리 작업실에는 의자가 하나 기타가 한 대 노프북과 소박한 녹음 장비 그리고 ~ ' 로 시작하는 '지식보다 거대한 우주에는' 라는 최백규 시인의 시를 발견하고, 승윤님의 사소한 흔적이라도 참 반갑다.
최지인 시인의 '1995년 여름' 과 함께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에 수록 되어 있다.
이노래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 가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승윤님^^ 언제나 좋은 노래 고맙구~메리크리스마스♡
날것같은 이 시절의 목소리가 주는 감성이 너무 좋다.
눈뜨자마자 듣고 잠들기전까지 듣는데
너무 좋아서 잠자는 순간에도 듣고싶은 노래
들을때매다 새로워요
진짜 나와 함께 살아가는 노래👍
음악 분위기와 창법이 다양하셔서 깜짝깜짝 감탄하고 놀라면서 행복하게 감상합니다~~ 외모도 아주 멋지신거 아시죠~최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노래입니다.
어쩜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지 감탄합니다. 가끔씩 들러서 함께 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