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기인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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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2년 1월4일 19: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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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사회 #일본여행
한국에 채널J방송에서 고독한 미식가 재방 엄청해요ㅋㅋ반나절 연속으로 보여주는 날도 있어요ㅋㅋㅋㅋ
저도 고독한미식가 시즌별로 다봤어요ㅋㄷ
한국에서 방영하는 고독한 미식가를 보면 한글 CG, 한글 자막....정성이 정말 대단함 박수받아야함
그거..ㅋㅋ 진짜 사람 갈아서 쓴거에요
애프터이펙트, 아비드 등으로 수십번 갈아넣은 노력은 정말 대단한...
정말 위화감 없는 CG한글 자막 정말 박수 받아야죠
오차없이 갈아넣는 능력 ㄷㄷㄷ
도라마 코리아가 진짜...예전 것을 보면 메뉴하나하나 다 번역하고 심지어 글씨체까지 일본것과 비슷하게..ㄷㄷㄷ
Bmw 차량에 태그호이어 시계 차고 다니시는 고로상 ㅋㅋㅋㅋ 일본에서 저 정도하려면 샐러리맨 급여로는 힘들죠. 현실상이 잘 반영된 드라마. 코로나시국편엔 마스크까지 차고나오는 리얼리티. 국내드라마에서는 볼수없죠.
일본 갔을때 고독한미식가 맛집들 탐방 다닌적 있는데 생각보다 허름한곳이 많아서 놀랐고, 드라마 중간중간 이상하게 관광지들도 나와서 이상했었는데 오늘 설명들으니 이해가 가는군요. ㅋㅋㅋㅋ
일본은 드라마에 현실반영을 많이 하죠 타케노우치 유카타가 나온 방황하는 칼날인가 에서는 코로나 시절이라고 등장인물들이 전부 마스크 쓰고 나오죠
@@minpark3667 보니 그렇더군요 다른 일본드라마도 현실상을 잘 반영하는것 같습니다. 국내드라마들은 코로나시국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다보니 현실과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보이지 않는 손
츄미코님은 갈수록 한국어를 참 잘하시네요!
@@wbkim2229 그러니까요!^^
위암 수술후 항암치료중일때 처음 우연히 접한 고로상의 고독한 미식가 보면서 입맛을 찾으려 애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힘든 시간을 잘 견디게 해준 고독한 미식가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츄미코님 자연스런 한국말 추임새 방송매너 좋아요~😌
고독한 미식가를 보는 이유
화려 하지 않지만 소소한 텐션에 정치나 복잡한 이해관계 따위의 하드물이 아니라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또 일본의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평범한 일본인의 평소 생활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거기에 고로상의 담백한 연기 먹방이 좋다
아마 외국 방송 콘텐츠로 고독한 미식가처럼 수년동안 셀 수도 없는 재방송도 질리지 않고 시청하는 방송은 거의 없다. 고로의 코믹한 인상과 표정, 너무나 맛있게 우리 말로 복되게 걸신 들린 듯 음식 가리지 않고 먹는 그 모습이 중독성이 있다. 철저하게 소박하고 단순하고 궤도 이탈의 의외성을 가능한 제거한 고독한 미식가로 대리만족을 한다.
@@대건박 동감하는바입니다
스토리 대사 단순하고 간결해서 처음 일본어 공부하기에도 좋아요😊
음식에 감사해하고 너무 맛잇게 먹는게 ㄹㅇ
츄미코 한국말 정말 잘해요. 점점 더 한국사람 같아요
이야기가 너무 잼나요. 20대 딸이 재밌게봐서
보게 되었는데 채널 돌리다 제목보이면 꼭 본답니다. 자세한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두분 덕분에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되어 좋답니다. 엄지 척~~^#^
고로상이 ' 심야 식당 ' 에서
선그라스 끼고 인상 빡 쓰고
나올 때 고로상의 착한 얼굴이
자꾸 떠 올라 킥 웃음이 나와요 .
' 중쇄를 찍자 ' 는 사람 좋은
고로상 분위기죠 .
그 문어소세지 엄청 진지한 얼굴로 먹는데 재밌었죠.
다른 드라마에서 보통 야쿠자 아니면 경찰이신 고로상
@@junotree9302 ㅇㅈ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나와서 다짜고짜 무게잡는 역할
고로아재 건달역하면 웃습니다ㅋ
@@NangNangEE 사귀는 건 아니고, 전보다 덜 싫어하는?
최근에 본 박가네 영상중에 잴 많이 웃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보던걸 본격 분석하니까 너무 웃껴요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때리시는법이 없어. 일관성 없는 고로상 순살 됐겠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 유일한 채널
백그라운드 재생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음ㅋ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고독한 미시가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식당 주인이나 점원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봐온 일드의 준주연이나 조연들이 많아서 자주 피식피식 하기도 했었는데요. ㅎㅎ
영상 잘봤어요
예전엔 자주보던 프로인데
비슷한 패턴이라 잘 안보게 되었는데 오상님 얘기듣고 많이 웃었어요
툭툭거리는 말투속에 츄미코님 사랑하시는게 브이로그에서 다 보여요 울딸도 그렇게 말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정확한 분석이네요
고독한 미식가 한국편에서도 배경이 된 가게들을 보면, 왜 하필이면 저런 가게를 골랐을까 궁금했어요
한국사람에게도 인기없을, 전혀 눈에 띄지도 않고, 맛집일것 같지도 않은, 그렇다고 싸고 양많아서 유명할거 같지도 않은 그런 가게였어요
한국 고기집 맛별로였어요
한국편도 딱 보면 맛 없을거 같은 집인데, 왜 저런 식당을 섭외해서 촬영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문이 풀렸습니다.
드라마의 설정, 컨셉이 정해져 있었군요. ㅎㅎ
그래도 고독한 미식가는 위화감 없고 친근한 이미지로 남습니다. ^^
서울편에 한곳은 제 사무실 근처인데 그냥 작은 동네장사하는 밥집에 가까운 곳이었거든요 점심때도 줄설 필요 없는집이라 다른곳들 바쁘면 거기가곤 했는데 ㅋㅋ 사람 북적거릴정도로 맛집도 아니었고 오히려 인접한곳에 비슷한 메뉴 파는 장사잘되는곳이 2곳이 있지만 거긴 촬영 피해갔구요 허름한곳이 아니라 그림이 안나온듯
고로아재 스토리라니 짱이네요 근데 고로상 몸이좋지않다네요 걱정 입니다 무사히 완쾌하셨으면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식당들이 로컬 맛집들이 아니라 드라마 이미지와 주인공이미지에 맞는 음식점들)가 있었군요. 고로상이 세일즈맨인 줄 알았는데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일줄은 꿈에도 몰랐으며 ^^ 마츠시게 유타카 배우님의 이미지가 영화나 드라마쪽에서는 어두운 이미지였구나라는 걸 첨 알게되서 새롭네요 ㅎ
일드 심야식당 보면 야쿠자 중간보스급으로 나오죠. 어울리지 않게 문어비엔나 소세지 좋아하는 걸로 나와서 먹방 찍더니 고로상역으로 먹방 찍고 있네요.
저두 몰랐어요
너무 재밌게 잘 봤네요. 최근 내용들 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이런 드라마나 문화 분석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細かく鋭い説明、おさん凄い👍👍
역시 오상의 분석은 대박입니다!! ㅎㅎㅎ
고독한 미식가를 보다가 심야식당을 보니 고로상이 안어울리게 가오잡고 나와서 몰입이 깨지더라구요 ㅎㅎ
그러고보면 심야식당도 딱 고로상이 갈만한 가게군요, 장사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가게, 메뉴는 손글씨 ㅋ 심야식당같은 가게도 진짜 있으면 좋겠음 ㅎㅎㅎ
영상 아직 못봤지만, 댓글부터 달아봅니다. 작년부터 홋카이도 오타루에 살게 되어서 이번 스페셜 열심히 봤습니다ㅎㅎ. 하나 너무 위화감이 들던게, 12월31일 방영이라 드라마 속 설정도 연말이었는데 오타루에 눈이 전혀 안쌓여 있었어요 ㅋㅋㅋ 오타루는 겨울 내내 거의 매일 눈이 오는 곳인데, 이상해보였죠. 어쩔 수 없긴 했겠지만요 ㅎㅎ
야쿠자 영화에 형사역으로 나오시는데…
퇴근후에 “배가 고프다…”
가 시작될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부산편도 왜 이런 가게를??? 했었는데ㅋㅋㅋ 일본에서도 그랬군요ㅋㅋ 위치가 애매해서 동선도 애매해지는 곳에 있는 있는 줄도 몰랐던 그런 가게인데 가까워서 가봤는데 맛도 애매한...
박가네 응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옛날에는 먹는 모습을 거의 풀로 보여줬었는데 요즘은 배우분이 힘들어 하셔서 편집되는 편도 종종 나오는 편이지요
와...
우연히 박가네 영상 봤다가,
줄줄히 10편 이어서 보게됩니다 ㅎ
진짜 재밌네요
구독,좋아요,알림~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2012년인가 고독한미식가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중독성이 강해서 지금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고로의
배고픔과 소박한 미식에 대한 열정이
일반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것 같네요.
당시 일본 출장이 잦아서 더욱 고로상에게 공감했었던듯하네요.
고독한 미식가 = 힐링여행
여태껏 영업직 샐러리맨인줄 ㅋㅋ
직장인이 점심은 참 호기롭게 시켜먹는다 생각했는데, 사업가였다니...
고가구 수출입 사업가로 나와요 ㅋㅋ
토마코마이출신 와이프도 맛의 50번은 태어나서 한번밖에 안가본 곳인데 고독한미식가에 나와서 놀랐었네요 ㅋㅋㅋ
고로상은 여러 지역 지자체에서도 의뢰를 받는 인맥도 엄청난 분이시죠
실제 장사 중인 가게에서 촬영만 했을 뿐 맛은 기대하지 않는다는게 신기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제가 업무상 라쿠텐카드나 페이페이 카드를 많이 써서 포인트가 많은 편인데 그 포인트로 주식에 투자 할 수 있는 포인트 운용이나 투자가 있더라고요.
포인트로 하는 주식 투자는 한국에는 아마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소개를 해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올해 주가가 바닥 찍고 올라올 때는 사람들이 상당히 관심 있어할 주제니까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부자 사업가 아저씨의 숨은 서민 찐맛집 탐험... 레알 시대를 앞서간 드라마 인것 같아요 ㅋㅋ
예전에 아사히카와편 보고 돈까스집 가봤는데 방송탓인가 웨이팅 엄청 하고
오상 말대로 별로 장사할 의지 없어 보이는 그런 느낌에 핵맛있다 이런 느낌도 아니고 ㅎㅎ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인듯 ㅎㅎㅎ
고로상의 연기가 다 한덧 ㅋㅋㅋ 이노카시라 ~ 고로 ~ 근데 드라마는 진짜 재미있고 아죠씨 밥도 맛있게 드심 ㅋㅋ
게다가 일단 먹고 싶은거 다 시켜!!! 여기서 대리만족 ㅎㅎ
아 진짜 깔깔 웃으면서 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라마코리아에서 다시 봤네요
편집자 갈아 넣은 자막도
현실의 마스크 반영도
ㅋㅋㅋㅋㅋ
고독한미식가는 이제 의리로 보는 작품이죠! ㅎㅎ 맛집+차박+힐링되는 드라마는 제츠메시로드 추천드립니다.
제츠메시 정준하는 먹는게 너무 더럽...
2012년인가 13년인가 다음팟에서 고독한미식가를 24시간 틀어놨었는데 참... 뭔가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게 느껴지네요 가슴 아픕니다....
저두요 ㅠㅠ
도쿄살면서 고독한 미식가가게 34군데 정도 다녔는데 아직 맛없다 한곳은 없고 맛있는곳은 진짜 맛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박상이 말씀하신 그대로 로컬느낌이 많고 기본 한끼 3000엔 나오며 고로상이랑 똑같이 먹으면 배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 😂
아 ~ 蒲田에 티티 라는 베트남 음식점은 제 입에 안맞아서 별로 였네요 ㅎㅎ 😂
다먹었으니 계산하겠지 하는데 더 시켜서 주인뿐 아니라 주변 손님도 놀라는게 패턴이니까요
한끼 일인 삼만원.....
대단한 아저씨....
그거 콘텐츠로 유뷰트를 하시면...
@@unknownmr2198 ㅠ.ㅠ 자신이 없어요 ㅎㅎ인스타에 올릴뿐 ㅋㅋ꙼̈ㅋ̆̎ㅋ̊̈ㅋ̌̈
고로상에 대한 환상은 깨졌지만, 돈있다고 비싼 고급레스토랑 안가고 저렴한 집에가서 왕창 팔아주는 고로상 아제가 더 좋아졌어요^^ 낙수효과를 실천하는 쁘띠부루주아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고독한 미식가
어르신 들이 옛날 감성 생각을 나게 해서
전에 한국 문화 와 비슷하다 우리는 거이
자연스럽게 일본 문화 스며드는 자연 현
상 입니다 👍👍
고독한 미식가 좋아해서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숙명대학교 앞에도 고로상이 갈 듯한 비슷한 느낌의 일식집이 있었어요. 옛날 당구장 계단 느낌..허름한 계단을 올라가면, 작은 일식집이 있었어요. INFP 친구들의 취향저격이라.. 맨날 갔었는데 10년전이라. 지금도 일을런가 몰라.. 서울 생활 추억하면 유일하게 생각 나는 곳, 뭔가 나만의 안전한 공간같은 곳이었죠 ㅎㅎ 잘봤어요. 😊
예~
저 아저씨 뭐야!!! 했는데!!!
유명한 분이셨군요.^^
아침 일찍 영상이 올라와 깜놀했네요.~
잘 봤습니다. ~
화이팅 박가네!!!!
항상 믿고보는 박가네
재미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독한 미식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밥그릇에 라멘 국물 끼얹어서 먹는거 도쿄권에서는 자주 봤어요. 염분이 강한 국물을 다 먹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런 식으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먹방 종주국에서 설마 미식가를 싫어 할까요 ㅎㅎ
제 최애 일드~ 정말 너무 배고파지는 것 빼면 너무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좋아요.
아침부터 오상 입담에 너무 웃었네요
항상 재미있는 일본 이야기 감사합니다. 역시 드라마나 예능이나 다 방송일뿐 과몰입은 주의해야겠어요 ^^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랬습니다 ㅋㅋㅋ 고로상은 부자다!
그냥 나오면 보는거 였는데 이렇게 말해주시니 ㅋㅋ 그랬구나 합니다 ^^
옆에서 한마디 한마디 톡톡 내 뱉는 츄미코씨 말이 더 재밌어요.
식당의 현실을 아는 한국사람들은 보통 사람 많은 식당을 가죠 ㅎㅎ
사람이 많다는건 맛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으나 일단 평타는 친다는거고 사람이 몰리는곳은 회전이 빠르기때문에
재료를 오래두고 쓸수가 없습니다 ... 물론 관점이 미식에 있느냐 고독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ㅎ
고로상 한식만 쫓아먹는것도 있던데
일본에 있는 한식집 평가는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담번에 그걸로 영상한번 만들어주세요 ㅎㅎ
박가네 영상 중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고로상을 파헤쳐라....좋은 기획입니다.
레트로삘로 충만한 고독한 미식가 로케 ㅋㅋ 몇군데 가봤다가 대실망하고 아예 쳐다보지도 않지만, 그래도 고독한 미식가는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ㅎ
짬처리... ㅋㅋㅋ 오상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해요..
이 영상 세번째 보는 중요~~
고독한 미식가 라면 먹는 방법을 문제? 삼으셨는데 간혹 공기밥에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거기에 라면국물을 살짝 올려서
노른자의 고소함을 극한으로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라면국물을 많이 넣으면 계란의 맛이 희석되어 살짝만 말아먹는것이 아닌 비벼먹는 느낌
박가네 설명이 너무 재밌어 ㅋㅋ 유명한 학원 강사하면 좋을거같아요 머리속에 쏙쏙
박가네 분석 너무 재밌어요😂
이번 2022년 SP가 홋카이도편이군요 ㅋㅋㅋ 한국에선 아직 방영전인데 기대가되긴하네요
한국 예능에서 부산 찍을 때 드는 생각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현지인은 배경만 봐도 딱 어딘지, 어디로 가는 방향인지 감이 오거든요. 그런데 대화는 이어지지만 차창 밖의 배경이 순서가 안 맞고 뒤죽 박죽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A, B, C, D, E 순서로 가야 정상인데 A, B 다음에 D가 튀어나온다던가 A, B, C, B, D 처럼 갑자기 뒤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던가. 아마도 재미있는 대화 장면만 컷해서 붙였다고 꼬였던가, 대사량 채울때까지 왕복으로 왔다리 갔다리 한거 같은데 그 길에 눈에 보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게 뭐지 하겠죠. 고독한 미식가도 훗카이도 주민 외에는 알리가 없으니 상관없겠지라고 제작진들이 생각했을거 같습니다.
이프로의 기본컨셉트....고로상의 직업은 프리랜서로 여해을 많이 함, 식사는 매식을 많이함, 가격에 신경안씀, 고르는 가게는 유명하지 않은 서민식당( 만화 원작자가 고른식당), 주문하는 메뉴는 기본 3인분, 글코 한식고기류를 좋아함,,가끔 한식고기먹을때보면 상의 벗고 와이셔츠소매걷고 정말 열심히 먹어제낌.
드라마코리아였나? 직접 번역에 일본어도 한국어로 변환까지 해주는 지리는 퀄을 유튜브로 공짜로 보여줌
고독한 미식가는 애초에 내용상으로도 보면 고로상이 출장나가서 배고프면 그냥 눈에 띄는 아무곳으로 들어가 먹는다는 설정이니 유명한 맛집을 수소문해 섭외하지 않은것 같네요. 저는 그게 더 신선하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홍보성을 목적으로 우연을 가장한 것일수 있지만요. 저또한 유명 맛집 같은데를 찾아다니거나 줄서서 기다려 먹는 성격이 절대 아니라 이런 설정이 더 좋습니다. 이영상은 무엇보다 박상이 작정하고 검색해서 진지하게 덤벼들어 파는 설정이 너무 재미 있네요
연말 스페셜은 시기상 미리 촬영하는 거 같네요 ㅋ 마지막 음식은 항상 면
예전 시즌 중간에 나왔던 훗카이도 편은 눈이 가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
고독한미식가 신년방송 마지막 장면에 라이브로 해주는 장면이 너무 신기했었지요
보라쵸 가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ㅎ 고독한 미식가 성지순례 가면 너무 좋아요
고독한 미식가가 저런 가게만 찾아가는 이유가 초기엔 실제 만화 컨셉인 “숨은” “저기서만” 이라는 가능한 가게들을 위주로 찾아갔고 최근에는 그런 가게들이 어지간히 다 방문을 마쳐서 고독한 미식가 만화 연재시기때 작가님이 참고한 가게와 분위기가 최대한 유사한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고로상 직업은 수입잡화상 개인사업자... 그래서 인테리어 소품, 그림, 도자기, 잔 등 별껄 다 취급하죠~
오오 고독한 미식가 넘 좋아하는데 실제를 이야기해주시니 신선해요~재밌어요.
창고 정리하고 일반 노동자들이 먹은 식당에 가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때 고로상이 자가용을 가지고 이동하는데 그 때 일부러 BMW모는 모습을 보여주죠
고독한미식가 주인공님은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계실까?
츄미코님은 언제나 사랑스러우시고 이젠 한국인다 돼셨음^^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상은 뭐 하는 것도 없고 메뉴도 특별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은근히 너무너무 재미있다. '음 밥이 정말 맛있군!' 에 해당하는 일본말을 배워
일본여행 가면 고로상처럼 한번 써먹어 볼 생각이다. 전에는 김현준이나 백종원의 요란한 먹방이 잘 하는 줄 알았는데 고독한 미식가를 보고 나서는
말 많은 게 피곤하고 재미없게 느껴졌다.
25:50 시즌1때야 진짜 고독한 미식가가 밥을찾아 고독한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에 이르러선 생생정보통화 되어버림.
오래 촬영하면서 몸매 관리하시는거 보면 대단해요~~2, 3년 전 연말 스페셜에 부산편이 나오던데 비행기표가 없어서 고속선타고 3시간만에 부산에 왔는데 배에서 한국어 교재 보면서 삼겹살 더 주세요~ 공부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내요~~
한국편인 종점숯불갈비도 용산구 보광동이 이태원에서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번화가가 아닌 동네인 걸 감안하면 고로상은 로컬집을 선호하는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한 정도인거 같기도.. 참고로 종점숯불갈비는 괜찮았습니다. ㅎ
삿포로 사시는거 너무 부러워요.... 삿포로 특유의 그 분위기 겨울되니 더그리워지는...ㅠㅠ
짬처리에 아주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상 저도 고로상이 밥 먹는 방식으로 먹는데 이유가 있어요
국물에 밥을 말으면 국물이 쌀 때문에 탁해저서 맛이 변하고 밥알이 막 흩어져서 난잡해지기 때문에 밥그릇에 국물을 더는 겁니다
근데 카레는 걸죽해서 밥이 흩어질일도 없고 맛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카레에 밥을 넣는 거고요.
무식하게 많이 먹는건 아닌데 리액션이 너무 좋던데
예전에 두곳 정도 가봤는데 한 곳은 좌석도 몇개 안 되는데 진짜 로컬이라 동네사람들이 자리잡고 담배만 뻑뻑 피면서 밥은 안 먹고 떠들기만해서 집에 안 감 ㅡㅡ 한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그정도 기다릴 정도는 아니었네요
ㅋㅋ 재밋게 잘보고 있네여!
나는 1965년에
니세코스키장에
처음다녀오면서지금도 일본은 자주가지요!
오상부부 재맛어요😂
고로상 나온 작품들 댓글에 많이들 달아주셨는데...영화 링 1편에도 나와요!!! 마츠시마 나나코상 동료로~ ㅋㅋㅋ
ㅋㅋㅋㅋ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야쿠자 역활로도 많이 나왔는데 일본 메인 방송이 아니라 지방 tv에서 만든 프로 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할 듯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편한 마음으로 머리 쓰지 않고 볼 수 있어 좋아해요.
잘보고 갑니다.그런데 오상님은 한국어 발음이 꼭 한국어배운 일본사람 같아요
시즌 1때도 별 기대안하고 '아저씨가 밥먹는 내용입니다'라고 소개하던데 이게 옆나라에서 떡상할줄은 몰랐겠지 ㅋㅋㅋㅋㅋㅋ
대만에서도 판권 팔아 드라마도 만들어졌고 로케도 할정도니까요
작가아저씨가 음식점 가는것도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유쾌한느낌
맥주 시켜서 보리로 만든 물이라고 하는 작가 아저씨 ㅋㅋㅋㅋ
본편보다 그게 더 재미있어요 ㅋㅋ
술 한잔 들어가면 세상 행복한 표정
주인공 먹는 모습 그리고 제미있는 대사 그래서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분석을 보다보니 역시 드라마네요. 웃고 갑니다.
가끔 밥 말지않고 국물 조금씩 떠서 적셔 먹는데 반가웠어요 ㅋㅋ
존경합니다 !!!
카메라각이 잘 뜰만한 개인사업자 가게를 홍보하는 부르주아 아조씨..ㅋ 리뷰 감사합니다
재밌었네요 ㅋㅋㅋㅋ
알고 보는 것도 있고 모르고 보는 것도 있고.
음, 역시 방송은 방송으로 봐야겠다 싶네요.
밥친구로 계속 보기는 하겠지만...
슬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