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1. 말을 적게, 그리고 천천히 해라 자신이 정말 말을 기깔나게 하는 게 아니라면 많은 말을 하려고 TMI를 속절없이 하게 되어 대화가 지루해질 수 있다 입 닫고 만 있으면 반은 간다 2. 생색을 줄여라 해주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있듯 해준 걸로 너무 생색내면 오히려 욕이나 먹는다 만약 생색을 참지 못하면 아예 해주지를 마라 그냥 가만히 있어도 반은 간다 3. 선을 넘지 말아라 선을 넘으면서까지 자신이 괜찮은 사람인 걸 어필하려 하지 말아라 예로 여친 앞에서 묻지도 않은 여사친 짐을 들어주는 것 같이 쌀가마니를 들고 있는 게 아니라면 내버려 두는 게 현명하다 한줄요약 나대지 말자
진짜 인기쟁이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특징이 유튜버나 스트리머, 방송인 같이 인기쟁이인 사람들보면서 자기도 그렇게 말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 특징 1. 말이 많은데 영양가가 없음. 방송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입장도, 말빨도 다른 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런 사람들 따라하겠다면서 친구 말 씹고 말 많이하려고 하고 궁금하지도 않은 TMI말하면서 관심 받으려함. 2. 생색 오짐. 장난식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뭐만하면 내가 이거 해줬다 기억해야된다 라며 생색내고 물론 잘해준거에 대해서는 고마운데 나중에서까지 그 일을 우려먹으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함. 자기는 뭐 받아도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안하는 사람들이 꼭 생색 오지게 냄. 상대가 정말 고마우면 알아서 보상하기 마련인데 그걸 꼭 지가 티내면서 그 이상을 챙겨먹을려고 함. 3. 관종인데 재미없는 관종임. 흔히 말해서 뇌절을 정말 많이 함. 관심을 끌고 싶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안함.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없음. 4.자격지심이 우주끝까지 치솟음. 어릴 때부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하루 종일 들은 것 마냥 온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해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에게 문제를 찾기보다 상대에게서 문제를 찾음. 5.쿨찐임. 세상 쿨한척 하지만 다 마음에 담아놓고 있음. 이게 정말 큰 문제인게 친구 사이에서는 차라리 서운한 게 있으면 서운하다고 말해주고 오해를 푸는 게 좋음. 근데 이런 애들은 괜찮다고 하면서 삐진 티 오지게 내고 삐진 거 풀어줄 때 까지 계속 툴툴거림.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도 괜찮다는 말만 함. 대화를 통해 삐진 게 풀어지지 않고 자신이 뭔가를 이득봐야 그제서야 기분이 풀림. 6.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을 만듦. 5번에서 언급한 것과 약간 다른 이야기로, 서운하다고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 좋지만 그게 너무 심함. 물론 너무 심한 경우는 본인도 정말 잘못이 없는 지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경우이긴 하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남탓과 세상탓을 하며 옆에 있는 사람까지 감정을 소모하게 만듦. 감정을 '공유'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감정을 뱉어냄. 말할 게 뭔가 더 있었는데 갑자기 쓰느라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여기기까지 쓰지만 어쨌든 위와 같은 특징들 때문에 항상 갑분싸를 유발함. 인기가 있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먼저 고려했으면 좋겠음.
선을 지킬줄 아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호감도가 아무리 높다가도 예의없는 모습을 보이면 열심히 쌓아뒀던 그 사람을 향한 호감이 한 순간에 다 날아가더라구요 내면이든 외면이든 자신을 가꾸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게 돼요 우린 모두 매력있는 사람이니 너무 인기에 연연하지 않도록 합시당
나대지 말자 -> 이걸 실천할 수 있으려면 '눈치'가 정말 중요한데 이 '눈치'를 위해서는 자기자신이 즐겁기 위해 행동하는 것만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환심을 사려고 배려하는 '척' 하는게 아니라 진짜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는 그런거요 ㅎㅎ.
예외도 있지만 말 많고 나대고 행동이 튀면 좀 그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 것 같음. 인기가 많은 사람을 넓은 인맥, 두루두루 잘 지낸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인 거 같은데 그 사람은 상대방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기 때문인 거 같음... 그러니까 인기 유지할려고 진심으로 대하는 척 아니라, 원래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진중한 면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거같음..
그런데 그렇게 조심하면서 아무도 서로에게 말을 안하면 관계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 자신을 드러내면 이불킥할 일이 생기긴 하지만 소통도 시도를 해야 발전할 수 있구요. 이성한테 인기 있으려고 말을 하는게 아니라 모두를 편한 분위기로 만들어주고 침묵을 깨기 위해 먼저 말을 거는거라 본인 밑천 드러날까봐 말을 하지 말라는 건 그다지 공감되지는 않네요.. 자기 인생을 열정적으로 일하고 놀고 운동하면 말을 좀 많이 해도 그것이 익사이팅하고 지루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다행히도 고쳐달라고 그쪽에서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 나대면서 지내니까 어느정도 인사는 해주는 단계지만 너무 자책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담이지만 이야기 하자면, 그렇게ㅜ실수 하고 인정 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막 본인 실수에 대한 걸 한심 탄회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다 남한테도 이야기 번지르고 급한 성격이 주된 원인 같다고 봅니다.. 친하게 지내고 싶으니까 나대면서 괜히 광대 캐릭터 아닌데도 막 나서서 하려니 관계가 실패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인정 하고 고쳐 나가는 중. 선생님도 그 분들이 친해질거라는 건 뭐 생각 하진 마세요. 그래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면 다시 다가올거라고 느낍니다. 사람들 뒷담화 잘 안하잖아요 그거 처럼 손절 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드물기도 하니깐요. 그냥 이런 거에 대한 걸 생각 하는 거 보다 본인이 그냥 안 나대고 조용히 있어야 되는 성격이면 조용히 계시고 e 성격이면 어느정도의 완급 조절이 필요 할거라고 느꼈습니다.. 오마르 님 말씀 처럼 선 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반은 가더라고요.
저는 이상하게 제가 필요한 거보다 항상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을 많이 보이는 편인데 아마 제가 그런 거(인기)에 별로 관심이 없고 혼자 노는 걸 더 선호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인기에 목말라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더 관심주고 싶지 않은 반발심이 생기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쓸데 없이 괴롭히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관심이 없었을 뿐인데 싹싹하지 않다고 욕하는 분들도 있었고요.
내 주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나이들고 나타나는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개 조용한 사람 보다 TMI, TMT 하는 사람이 많다. 또 말이 많다보니 쓸데없이 길고 재미가 없다. 근데 나도 말을 듣기보단 하는게 좋아서 어느새 그러고 있다. 낄끼빠빠는 어려운 능력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한 능력 같다.
타고남에 대해서 절대로 부정할수 없지만 노력으로 무조건 커버 가능 합니다 대신 노력에 필요한 용기와 방향성 설정이 매우 중요하고요 책도 봐야하고 처세술도 알아야하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때 간접적으로 이야기 할때 엄청난 용기 그리고 끼 까지 두루두루 가추어져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단시간 안에 되지 않지만 1년4개월 만에 성공한 입장으로써 안된다고는 노력으로 안됀다고 못하겠습니다
말을 천천히 하는 편인데..이거 단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여기서 말 천천히 하는게 오히려 좋다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은근히 장점인 것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1,2번은 해당되는데 3번 선넘는거..평소 하는 행동,말 되돌아보면서 2일에 한번씩 이불차는데ㅜㅜ 진짜 선 지키는거 너무 어려워요 맨날 실수하는거같다..
머피의 법칙과 비슷한듯 합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바랄수록 망가지고 안풀리는것 처럼 인기(인싸)를 바라면 바랄수록 오히려 찐따아싸가 되는듯 합니다. 오히려 찐따아싸들이 자신의 위치,자리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 더 나대고 설치다보니 악순환이 오히려 계속 반복하는것도 없지 않아 있고요.
와 나 소름 첫번째 말의 톤과 흥미 유지하기 천천히 하기 그거 진짜 못해요 저 ㅠㅠ 오히려 말 빨리하려다 발음 자꾸 틀려서 더 당황 내가 뭔말 하려는지 잊음. 나중엔 말을 반대로 하거나 엉뚱한 단어를 얘기해서 오해 삼 ㅜㅜ. 진짜 나 말 못해요 어쩌죠ㅠㅠ 글구 관심받고싶어서 주제랑 살짝 빗나가는 말을 할때가 있어요. 그런 내 자신을 자각하면 난 남보다 날 먼저 생각하는구나. 알면서도 대화의 맥을 산으로 가게했구나 라는 생각에 엄청난 후회를 하죵
저는 학창시절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만족합니다 인간관계 연연하지 않아요 근데 저는 만났을때는 원래 잘 챙겨주고 배려하고 존중하고 경청하는 스타일이고 기념일도 잘 안챙기지만 평소에 경청하다가 신경쓰이는 부분은 따로 챙겨주는 편이예요 연락은 용건아니면 시시콜콜한 연락 안하는 편이예요 말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제가 말하면 사람들이 빵빵 터지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그래요 스윗하다는 말 많이들어요 저는 말보단 행동이라서. 저도 학창시절에는 인기끌만한 뭔가 없어서 다가오는 친구가 없는 편이였는데 활발하고 웃긴친구처럼도 해보려고하고 말많게도 변화해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분위기가 싸해질때가 많았어서, 지금은 내모습그대로가 제일 자연스럽고 편하고 좋고 사람들도 제가 편안하다고 하고 tmi도 많이하고 스윗하다고도 하고 선안넘고 잘챙겨주고 성실하고 나대지않고 오히려 다른사람일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계산적이지않고 순수하고 정직한걸 선호하다보니 동료들이나 모임사람들이 저를 좋게 생각해주고 제가 없는 자리에서도 까일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저 없는 자리에서 모임에 새로온사람한테 칭찬만 하더라구요....
@@초미세먼지 경청하고 챙겨주되 그렇게 했을때 나를 무시하거나 내 양보나 희생에 대해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기보다(보상심리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당연시하는 사람은 손절하세요! 호구가 돼서 다른사람의 환심이나 마음을 살 필요는 없어요! 모든 건 다 다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나의 자발적인 마음에서 시작,출발하는거예요 경청하고 챙겨주는것도 내가 좋아서 하는거구 내가 힘들다면 멈추고 하지마세요!! 의무감이나 다른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함이나 환심이나 억지로하거나 내 이미지나 평판이나 인정때문에 하지는 마세요! 자발적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할때 진짜 행복하고 기쁘고 보람차고 뿌듯할거예요!ㅎㅎ 다른사람에 연연하기보다 나자신이 행복한게 뭘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찾아보세요!
![커플템으로 고무장갑 선물한 남사친에 김숙 애드리브 폭발한 사연 [연애의 참견] | KBS Joy 240507 방송](http://i.ytimg.com/vi/AM-g1QwDvr4/mqdefault.jpg)
내용 요약
1. 말을 적게, 그리고 천천히 해라
자신이 정말 말을 기깔나게 하는 게 아니라면 많은 말을 하려고 TMI를 속절없이 하게 되어 대화가 지루해질 수 있다 입 닫고 만 있으면 반은 간다
2. 생색을 줄여라
해주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있듯 해준 걸로 너무 생색내면 오히려 욕이나 먹는다 만약 생색을 참지 못하면 아예 해주지를 마라 그냥 가만히 있어도 반은 간다
3. 선을 넘지 말아라
선을 넘으면서까지 자신이 괜찮은 사람인 걸 어필하려 하지 말아라 예로 여친 앞에서 묻지도 않은 여사친 짐을 들어주는 것 같이 쌀가마니를 들고 있는 게 아니라면 내버려 두는 게 현명하다
한줄요약
나대지 말자
감사합니다.. 당신은 천재-☆
진짜 인기쟁이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특징이 유튜버나 스트리머, 방송인 같이 인기쟁이인 사람들보면서 자기도 그렇게 말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 특징
1. 말이 많은데 영양가가 없음. 방송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입장도, 말빨도 다른 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런 사람들 따라하겠다면서 친구 말 씹고 말 많이하려고 하고 궁금하지도 않은 TMI말하면서 관심 받으려함.
2. 생색 오짐. 장난식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뭐만하면 내가 이거 해줬다 기억해야된다 라며 생색내고 물론 잘해준거에 대해서는 고마운데 나중에서까지 그 일을 우려먹으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함.
자기는 뭐 받아도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안하는 사람들이 꼭 생색 오지게 냄.
상대가 정말 고마우면 알아서 보상하기 마련인데 그걸 꼭 지가 티내면서 그 이상을 챙겨먹을려고 함.
3. 관종인데 재미없는 관종임. 흔히 말해서 뇌절을 정말 많이 함. 관심을 끌고 싶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안함.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없음.
4.자격지심이 우주끝까지 치솟음. 어릴 때부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하루 종일 들은 것 마냥 온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해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에게 문제를 찾기보다 상대에게서 문제를 찾음.
5.쿨찐임. 세상 쿨한척 하지만 다 마음에 담아놓고 있음. 이게 정말 큰 문제인게 친구 사이에서는 차라리 서운한 게 있으면 서운하다고 말해주고 오해를 푸는 게 좋음. 근데 이런 애들은 괜찮다고 하면서 삐진 티 오지게 내고 삐진 거 풀어줄 때 까지 계속 툴툴거림.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도 괜찮다는 말만 함. 대화를 통해 삐진 게 풀어지지 않고 자신이 뭔가를 이득봐야 그제서야 기분이 풀림.
6.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을 만듦. 5번에서 언급한 것과 약간 다른 이야기로, 서운하다고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 좋지만 그게 너무 심함. 물론 너무 심한 경우는 본인도 정말 잘못이 없는 지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경우이긴 하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남탓과 세상탓을 하며 옆에 있는 사람까지 감정을 소모하게 만듦.
감정을 '공유'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감정을 뱉어냄.
말할 게 뭔가 더 있었는데 갑자기 쓰느라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여기기까지 쓰지만 어쨌든 위와 같은 특징들 때문에 항상 갑분싸를 유발함.
인기가 있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먼저 고려했으면 좋겠음.
감사
@@hgyver ㅋㅋㅋ 공감합니다
이런 류 인간들 전부 손절하고 한명 남았는데 이거 빼곤 너무 잘맞는 친구라 걍 참아주기로 했습니다만 저럴때마다 참 힘들어요
이런 댓글 너무 고맙긴한데
영상 보려고 들어왔다가 10초만에 읽고 영상 끔
유튜버는 싫어할 수도 있겠농
맞아, 선 넘으면서 나대는 사람 너무 싫음..
인간관계에 많이 집착하거나 불안감 가지지 않고 될 대로 되라 마인드인 사람도 진짜 좋은거같아요
인기를 아예 찾지를 마세요. 더 멋있어 보입니다.
선을 지킬줄 아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호감도가 아무리 높다가도 예의없는 모습을 보이면 열심히 쌓아뒀던 그 사람을 향한 호감이 한 순간에 다 날아가더라구요
내면이든 외면이든 자신을 가꾸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게 돼요 우린 모두 매력있는 사람이니 너무 인기에 연연하지 않도록 합시당
많이 듣고 적게 말하는 거
이건 인기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사회생활에도 엄청 도움됨
말 많이 하는게 생각보다 좋은게 아님
사람이 뭔가 가벼워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보이게됨
레알
말 적게해도 가끔 툭툭 던질때 웃기는 스타일이 더 좋군요?
@@안녕-d6e7m 굿
주위에 챙겨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때 가능한거지 안그런데서 가만히 있으면 찐따되지 ㅋㅋ
@@도현수-n8n 공감.. ㅋ 아무도 안나서서 말 안하고 안챙겨주면 이런사람들 이성한테 인기는 있어보일지라도 정작 자기편은 없음
나대지 말자 -> 이걸 실천할 수 있으려면 '눈치'가 정말 중요한데 이 '눈치'를 위해서는 자기자신이 즐겁기 위해 행동하는 것만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환심을 사려고 배려하는 '척' 하는게 아니라 진짜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는 그런거요 ㅎㅎ.
맞아요 배려하는척은 오히려 상대방이 불편해지게 되는경우가 많아요
그럼 해주고도 욕먹게 되죠
눈치같은거 없으면 나서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
훨씬 나아요
근데 차라리 가만히 있자. 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눈치가 있는거라는거..
눈치 없으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것조차 모른다는게 함정.
인간관계 쪽은 원하고 갈망할수록 점점 멀어지고 자기가 원하는 결과에 부합할 가능성이 떨어지는 듯.
대인관계는 해파리마냥 흐르는데로 흘러가는게 제일 좋은듯 해요.
해파맄ㅋ
🐟🐙
+욕심 안부리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는게 좋긴 합니다
자기자신에 집중하고 성격 단점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더 좋겠군요
그런거없이 억지로 인간관계 원하는데로 늘리려고 하면 결국 애매한 사이되고
맞아여 원래 자신이 여유롭고 자존감 높을때 잘 풀리죠 인간관계든 뭐든
그냥 본인 인생에 충실하고.. 내면이 단단한데 묘하게 여유로운 모습이 풍기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은 듯해요. 사람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워 보이니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네요
예외도 있지만 말 많고 나대고 행동이 튀면 좀 그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 것 같음. 인기가 많은 사람을 넓은 인맥, 두루두루 잘 지낸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인 거 같은데 그 사람은 상대방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기 때문인 거 같음... 그러니까 인기 유지할려고 진심으로 대하는 척 아니라, 원래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진중한 면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거같음..
인기 많은 사람들 보면 대부분 자존감도 어느정도 높은 사람들이던데 너무 부러운 걸,,,,?
말을 많이하고 빨리하는 사람은 거리두는 편이에요. 언젠가는 나에게 말로서 상처주더라구요~
말 많이 하고 빠르게 하는 데 매력있는 사람 : 이영지
"인기 많아지고 싶다" 라는 생각 자체가 사실은 실체적인 목표가 아니며, 되려 인기가 없다는 증거가 되죠.. 허허
인기가 많고 싶으면 인기 많을 생각을 좀 버려보세요. 다 번뇌입니다. 근본적인 것을 말하면서도 이해가 쏙쏙 되는 말 ㅋㅋㅋ
인기 많아지고 싶은 사람 치고 실제로 인기 많은 사람 없음,,, 인기 받고싶어 안달난 사람들 보면 참 애쓰며 염병 한다는 생각뿐
" 인기가 많고 싶으면 인기 많을 생각을 좀 버려보세요. "
이말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라는 말씀 같네요
아싸출신이 인싸가 되고싶어서 날뛰다가 오히려 더 아싸가 되는 경우가 허다함ㅋ특히 대학교 새학기때ㅋ아싸들은 절대 인싸가 될 수 없음 하지만 인싸와 아싸의 중간인 중싸가 되는건 가능하니깐 그냥 적당히 해야될 말들만 하면서 중싸로 행복하게들 살아가세요~~
인싸라는동기형들이 잘생겼단말 많이하고
먼저 관심많이 가졌는데 챙겨주는것도 있었는데됴 잘못노니 아싸되더라구요ㅠ
@@user-sp7vl8zf4m 잘생겼는데 되게 소심한 성격인가 보네요 남자는 잘생겨도 소심하거나 순한 성격이면 질투심 많은 애들한테 먹히기 쉽고 아싸되기 쉬움요
중싸만 되도 여한이 없을거 같네요 ㅠ
@@이응이응-y6h 여자도그래요
@@무말랭이-y8r 이쁜데 인싸 그룹이랑 다니지 않는 순둥순둥한 여자는 항상 걸레다 여우다 라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조심하면서 아무도 서로에게 말을 안하면 관계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 자신을 드러내면 이불킥할 일이 생기긴 하지만 소통도 시도를 해야 발전할 수 있구요. 이성한테 인기 있으려고 말을 하는게 아니라 모두를 편한 분위기로 만들어주고 침묵을 깨기 위해 먼저 말을 거는거라 본인 밑천 드러날까봐 말을 하지 말라는 건 그다지 공감되지는 않네요.. 자기 인생을 열정적으로 일하고 놀고 운동하면 말을 좀 많이 해도 그것이 익사이팅하고 지루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맞아여!!!!! 적당한 센스와 부담스럽지 않은 배려 등등 진짜 어려운것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인기는 곧 외모라고… 이 사람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끌려고 나대는사람이 되지말고 나자신의 매력을 스스로 믿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나에게 빨려오도록 해라라는 의미 같네욯ㅎ
너무 나대다가 한 번 관계가 망해서 영상 속 내용이 이해되요. 그 분들과 다시 친해지고 싶지만 이미 스스로 선을 넘었다고 보며, 상대도 저에게 답해주지 않는 게 느껴져서 포기했거든요. 미리 알고 조심했으면 관계가 유지됐을텐데 참 슬프네요
자신이한 행동을 잘못이라고 인정하는거 그거또한 쉽지않은거에요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고쳐가는 것 또한 성장의 과정이죠. 다음번에 만날 인연들은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다행히도 고쳐달라고 그쪽에서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안 나대면서 지내니까 어느정도 인사는 해주는 단계지만 너무 자책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담이지만 이야기 하자면, 그렇게ㅜ실수 하고 인정 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막 본인 실수에 대한 걸 한심 탄회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다 남한테도 이야기 번지르고 급한 성격이 주된 원인 같다고 봅니다.. 친하게 지내고 싶으니까 나대면서 괜히 광대 캐릭터 아닌데도 막 나서서 하려니 관계가 실패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인정 하고 고쳐 나가는 중. 선생님도 그 분들이 친해질거라는 건 뭐 생각 하진 마세요. 그래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면 다시 다가올거라고 느낍니다. 사람들 뒷담화 잘 안하잖아요 그거 처럼 손절 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드물기도 하니깐요. 그냥 이런 거에 대한 걸 생각 하는 거 보다 본인이 그냥 안 나대고 조용히 있어야 되는 성격이면 조용히 계시고 e 성격이면 어느정도의 완급 조절이 필요 할거라고 느꼈습니다.. 오마르 님 말씀 처럼 선 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반은 가더라고요.
저는 이상하게 제가 필요한 거보다 항상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을 많이 보이는 편인데
아마 제가 그런 거(인기)에 별로 관심이 없고 혼자 노는 걸 더 선호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인기에 목말라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더 관심주고 싶지 않은 반발심이 생기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쓸데 없이 괴롭히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관심이 없었을 뿐인데 싹싹하지 않다고 욕하는 분들도 있었고요.
또 반성하고 갑니다 ( 15609번째 반성 )
오마르님 영상을 보면서 반성안해야될게 없음
저런 사람 내 주위에 있는데 사람 많음 사람들이 항상 있고 가만 냅두질 않더라 그친구는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할줄 알고, 대화하면 뭔가 말이 술술 나오게 하는 신기한 재주가 있음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인싸와 아싸는 타고난 성향인데 그걸 억지로 바꿀려니까 억텐이 되고 나대게 되고 그러면서 선을 넘게 되는 거 같아요 아싸는 아싸대로 존중받을 내 성향입니다 너무 인기쟁이가 되려 하지 말아요 우리
공감합니다.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애써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 것보다, 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내 주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나이들고 나타나는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개 조용한 사람 보다 TMI, TMT 하는 사람이 많다. 또 말이 많다보니 쓸데없이 길고 재미가 없다.
근데 나도 말을 듣기보단 하는게 좋아서 어느새 그러고 있다. 낄끼빠빠는 어려운 능력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한 능력 같다.
다아~ 번뇌입니다. 하실때 순간 숨참으면서 들었어요ㅋㅋㅋ 순간 스님 느낌이났거든요.
예수님이신데 불교까지 손을 뻗으시고 역시 대단한 오마르님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수님ㅋㅋㅋㅋㅋ스님ㅋㅋㅋㅋㅋ종교대통합
웰컴백 오마르. 이 시대 최고의 철학자.
ㄹㅇ 옛조상들이 말을 적게 하는걸 미덕으로 삼은 이유가 있는 거였음
본인을 광대화해서 남을 웃음짓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이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
물론 실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거에 별로 개의치도 않고요..
늘 사람들이 주변에 있죠~
친구나 지인이 본인으로 인해 웃는게 너무 기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게 나
ㅎㅎ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엥 머리 언제 잘랐엌ㅋㅋ
머리 자른김에 수염도 잘라보자!!
유튜브 실연박물관 오마르치시면 나와요ㅋㅋ
아닌ㄹㅋㄱㅋㄱㅋㄱㅋㄱㅋ
오 항상 자른머리가 궁금하기도 했는데 긴머리도매력
그러므로 길렀다 잘랐다 반복추천.
그거 알아요. 오마르씨가 내 문제점 소름돋게 찝는거 어쩌면 내 문제점은 나만 갖고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것 땜에 제가 늘 고민하죠. 제 문제점 찝어줘서 고마워요. 진심
ㅊㄱㅍ
타고남에 대해서 절대로 부정할수 없지만
노력으로 무조건 커버 가능 합니다
대신 노력에 필요한 용기와 방향성 설정이 매우
중요하고요
책도 봐야하고 처세술도 알아야하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때 간접적으로 이야기 할때
엄청난 용기 그리고 끼 까지
두루두루 가추어져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단시간 안에 되지 않지만
1년4개월 만에 성공한 입장으로써
안된다고는 노력으로 안됀다고 못하겠습니다
너무 깔꼼완벽한 영상,, 감탄을 안 할 수가 없다
저는 요즘 첫 번째 거 노력 중인데 잘 안 되네요..
말을 천천히 하는 편인데..이거 단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여기서 말 천천히 하는게 오히려 좋다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은근히 장점인 것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1,2번은 해당되는데 3번 선넘는거..평소 하는 행동,말 되돌아보면서 2일에 한번씩 이불차는데ㅜㅜ 진짜 선 지키는거 너무 어려워요 맨날 실수하는거같다..
본인이 자각하고 덜해야지 더 잘해야지 노력하는게 시작이에요 시작이 반입니다 홧팅!! 저도 그런적이 20대때 많았고 이제 40가까이 달리고 있는데 정말 거의 안해요...노력해서 안될거 없어요. ...☺
뭐야 대박 머리 자르셨네 !!!!
ㄹㅇ루 자꾸 선넘으면서 자기어필을 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좋게 봤을 것을 다 망침. . 나대지 말자!
오마르님 이거 오지랖인데요.. 오마르님 머리 단발이고 이마 드러냈을 때보다 매력이 죽은 느낌이에요. ㅠㅠ 그 때 외모가 ㄹㅇ 넘 멋있었는데... 단발에 이마 드러낸 예수같은 오마르님 얼굴 보고싶어요
cool, calm and cosy 이 세 가지만 지켜도 대게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랑받기보다는 미움 받지 않기위해 노력합시다.
아 맞아요! 생색내기(심지어 상대방이 원하는게아니고 본인이 사고싶은거 사주고 생색)+주류에서 이탈하는것에대한 공포+늘 무리지어다니기+아랫직급들에게 선넘는짓 하기(통통한직원 뱃살 언급, 싱글직원에게 돌싱이라도 만나보라함)= 인싸이고싶어했던 ㅂㅅ 직장상사가 생각났네요ㅎㅎ
본인은 기를쓰고 남들하는거 다 따라하면서 주류에 섞이려고 무던히 노력했으나 솔직히 세상 자존감 낮아보이고 찌질해보였어요ㅋㅋ
이런 통찰력 있는 애기들 항상 감사합니다!
자기얘기는 조은말이든 안조은말이든 하지 않는게 진리
니도 닥치고 있어라
@성이름 니가 나대지 말고 조둥이 닥쳐라 ㅎ
그게 나야
머피의 법칙과 비슷한듯 합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바랄수록 망가지고 안풀리는것 처럼
인기(인싸)를 바라면 바랄수록 오히려 찐따아싸가 되는듯 합니다.
오히려 찐따아싸들이 자신의 위치,자리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 더 나대고 설치다보니 악순환이 오히려 계속 반복하는것도 없지 않아 있고요.
어 이거 인정 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근데 그런 자리를 바라고 나대고 그랬었는데 1도 장점 없음
오케 내일부터 인기쟁이 간다.ㅋ
말을 적게 천천히 하라
생색 내지 말라
선을 넘지 말라
->나대지 말자, 인기 많아질 생각을 하지 않는것
성리학에서 군자가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 중용이라고 합니다
중용이 현대언어로 풀어서 쉽게 설명하면 어디서든 선넘지 말고 중간을 지키자가 되겠죠
오마르님! 반대로 자기검열이 심해 모든말을 삼켜버리다 못해 우와! 그렇구나! 밖에 못하는 로봇같은 사람은 어찌해야할까요ㅜㅜㅜ
인생 2회차 이신게 분명....
오랜만에 오마르의 삶 채널들어왔는데 바뀐 머리스타일에 당황하고 갑니다⭐️
갈수록 훈남이,,,,
이 형은 잘생기고 말도 잘함
222222222인정ㅋㅋㅋㅌㅌ
오늘도 좋은 얘기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술자리에서 막상 뒤로 연락 오는 애들은
주도해서 분위시 띄우는 사람보단
옆에서 리액션 좀 해주고 말 많이 안하는 잘생긴애들^^
마치 돈벌고 싶다고 돈만 밝히지 말고 그생각을 버려야 저절로 돈이 따라오듯이 인기도 그런것 같네용...
맞아요. 공치사는 좋은인상을 깎아먹습니다
나대는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나도 모르게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있을까 두렵네요 ㅠㅠ 눈치가 늘어야 겠어요
이거 진짜 기본적인 건데 이걸 잘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
예수님 너무 젠틀해서 멋져보여요
와 나 소름
첫번째 말의 톤과 흥미 유지하기 천천히 하기 그거 진짜 못해요 저 ㅠㅠ 오히려 말 빨리하려다 발음 자꾸 틀려서 더 당황 내가 뭔말 하려는지 잊음. 나중엔 말을 반대로 하거나 엉뚱한 단어를 얘기해서 오해 삼 ㅜㅜ. 진짜 나 말 못해요 어쩌죠ㅠㅠ
글구 관심받고싶어서 주제랑 살짝 빗나가는 말을 할때가 있어요. 그런 내 자신을 자각하면 난 남보다 날 먼저 생각하는구나. 알면서도 대화의 맥을 산으로 가게했구나 라는 생각에 엄청난 후회를 하죵
말을 하도 안 해서 친구가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ㅋㅋㅋㅋㅋ 친구의 말에 대한 반응을 제대로 못해줘서 어색해 지는 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제가 말 하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말이라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학창시절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만족합니다
인간관계 연연하지 않아요
근데 저는 만났을때는 원래 잘 챙겨주고 배려하고 존중하고 경청하는 스타일이고 기념일도 잘 안챙기지만 평소에 경청하다가 신경쓰이는 부분은 따로 챙겨주는 편이예요
연락은 용건아니면 시시콜콜한 연락 안하는 편이예요
말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제가 말하면 사람들이 빵빵 터지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그래요
스윗하다는 말 많이들어요 저는 말보단 행동이라서.
저도 학창시절에는 인기끌만한 뭔가 없어서 다가오는 친구가 없는 편이였는데
활발하고 웃긴친구처럼도 해보려고하고 말많게도 변화해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분위기가 싸해질때가 많았어서, 지금은 내모습그대로가 제일 자연스럽고 편하고 좋고
사람들도 제가 편안하다고 하고 tmi도 많이하고 스윗하다고도 하고
선안넘고 잘챙겨주고 성실하고 나대지않고 오히려 다른사람일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계산적이지않고 순수하고 정직한걸 선호하다보니
동료들이나 모임사람들이 저를 좋게 생각해주고
제가 없는 자리에서도 까일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저 없는 자리에서 모임에 새로온사람한테 칭찬만 하더라구요....
@@abcxyz01225 제가 만약 저인 그대로 좋게 변할 수 있다면 당신의 모습을 닮고 싶네요..! 경험을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조금 알 것 같아졌어요ㅎ 저도 말은 많이 안 해도 경청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초미세먼지 경청하고 챙겨주되
그렇게 했을때 나를 무시하거나 내 양보나 희생에 대해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기보다(보상심리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당연시하는 사람은 손절하세요! 호구가 돼서 다른사람의 환심이나 마음을 살 필요는 없어요!
모든 건 다 다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나의 자발적인 마음에서 시작,출발하는거예요
경청하고 챙겨주는것도 내가 좋아서 하는거구 내가 힘들다면 멈추고 하지마세요!!
의무감이나 다른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함이나 환심이나 억지로하거나 내 이미지나 평판이나 인정때문에 하지는 마세요!
자발적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할때 진짜 행복하고 기쁘고 보람차고 뿌듯할거예요!ㅎㅎ
다른사람에 연연하기보다 나자신이 행복한게 뭘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찾아보세요!
아 너무 잘생겼어요..💜💜
그동안 바빠서 유튜브 못봤었는데…
나의작은 지저스 어디갔…
아니..오랜만에 영상보는데 그 찰랑이는 비단결같은 머리는 어디로 갔나요 예수님..
드립치길 좋아하는 나는 이미 실패다 ..젠장
본인 낯가리는척하는 enfp인데
관계 초반에는 얼마나 까불어도 될까 탐색전 하는 바람에 낯가리는 사람이라고 첫인상 박혀버림.
근데 봉인해제하면 반전매력. 거기다가 상대방 파악까지 완료된 상태라서 선 넘을 일도 없음.
이런 이유로 모임 섭외 당한다고 스스로 평가함.
눈 좋은사람 = 오마르님 ㅋㅋ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여자친구 앞에서 여사친 짐을 들어준다구요........???????
인기여 와라!
입닫고있으면 반은 간다 팩트 ㅋㅋㅋㅋㅋ
넵. 열심히하겠습니다 나대지말자,,제발 제발 가만히 입좀,,입입!!!!!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더 잘생겨지셨어요!
형 앞머리 까면 더 잘생겨보일 것 같아!
오마르님 머리 다시 길러주세요!
사랑해요!
길러주세요!
사랑해요!
엔프제라매요,, 내 이상형
나대지말자 ㅋㅋㅋ ㄹㅇ 팩트
궁금한 게 둘이 있을 때 말을 많이 안 하려고 해도 아직 덜 친해진 사람이랑 있으면 침묵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뎌서 어쩔 수 없이 영양가 없는 말을 먼저 하게 되는데요 ㅠ 그러면 어떡해야할까요
저는
1 그냥 침묵한다
2 궁금한걸 질문한다(너무 깊지 않은거, 취향이나 대답하기 쉬운거)
3 경청- 그사람이 말할때까지 기다린다
와 멋잇다
알림 뜨자마자 왔어요~
그나저나 오마르님 mbti 그닥 안 믿으시는 거 같은데,, 너무나 enfj infj 느낌 풀풀ㅋㅋㅋㅋㅋ
내가 문제구나
오랜만에 봤는데 머리 자르셨네
헐 이영상 오마르님 엄청 잘생겼어요
오마르님 앞머리 올리시면 진짜 멋있으실거 같아요
바버샵한번 콘텐츠로 가시면 쥑이실듯 합니다
예수님..?어디가셨어요ㅠㅠ
인기가 없어지는 법이 궁구매요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갑니다
괜히 '관종'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니네요. 명심하겠습니다.
머야... 간만에 추천 오랜만에 떠서 들어왔더니 이형 머리 언제잘랐어?
오래간만이네요.스타일바뀌니어려보이네요.현실감이최고입니다.
예수님의 불교적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만 이거 너무 웃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배워갑니다
인기많고싶은쟁잌ㅋㅋㅋㅋ 오마르님 웃겨서 좋아함
예수님에서 침착맨님이 되셨네
우리직장상사가 꼭봤으면 좋겤ㅅ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아맨🙏🏻
머리도 잘랐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