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 제가 깨달은 점이라 너무 신기하네요,.. 항상 계속 뭔가 좀 되고있는거 같고 감정 수용하는게 감이 잡힌거 같으면 되게 나도 모르게 자꾸만 의무적으로 숙제처럼 형식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그에 맞춰서 하려하고, 결국 이게 다 에고의 힘이였다는걸 알게됐어요.. 저는 그러다 전에 한번 이렇게 계속 너무 감정 수용에 전전긍긍하면서 얽매여서 복잡하게 사는게 힘들어서 그냥 다 놓아버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냥 무의식정화고 공감이고 뭐고 다 모르겠다 하면서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집에 오던 중 그 날동안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한 일이 있어서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프길래 정말 아무런 의도없이 그 힘들어하는 저에게 “ㅇㅇ아 요즘은 어때?” 라고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그렇게 힘들어하던 마음 속 아이는 그 말을 듣자마자 하루동안 있던 속상했던 일들을 털어놓으면서 나도 모르게 “사실 나 너무 힘들어, 내가 보기 힘들어하는 감정들 감당하는 것도 나 너무 힘들고 아파”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오히려 아무 의도 없이 정말 당장에 이 힘든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위로해줘야 겠다는 마음만 갖고 있을때 정말 가슴깊이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사랑은 아무것도 바꾸려하지 않지만 모든 걸 바꾼다는게 이런 말이구나 했었어요 너무 감정수용에 대해 전전긍긍해 하며 머리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한번쯤 그냥 모두 포기하듯이 놓아버리시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 의도 없이 그냥 마음 속 아이에게 요즘은 어떻냐고, 많이 힘들진 않냐고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엉엉 우시면서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에겐 가장 맞는 방법이였어요..!
10:00 조건없는 사랑에게 얼른 가자❤ 10:25 조건없는 사랑은 무슨 상황이든 나를 온전하게 사랑해준다는걸 빨리 알아차리는게 중요 10:59 조건없는 사랑은 나에게 뭐라고 얘기할까? 스스로 답을 찾아보자. 13:00 괴로움의 진짜 이유 13:48 😭 조건없는 사랑안에서 사랑받으세요❤ 16:00 👉버림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해버리는 엉뚱한 행위들이 불편함을 증폭시켜버림 18:21 진짜 문제는 내가 아니고 얘《👉》
그런데요 하루님, 처음 사랑작업을 시작하면 무슨 마음이 올라 올 때, '사랑을 줘야지!' 하는 에고가 생겨버려요. 습관이 깊고, 두려움이 큰 상태에서 사랑작업을 들으면, 사실 지금 올라온 가장 큰 마음은 사랑주기 싫고 나를 버리고 싶은 마음인데 그 마음이랑 하나돼서 사랑작업이란 명목으로 나를 더 괴롭히는지 알아차리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에고한테 말해주는것도 효과가 잠시 뿐이고, 머리로 사랑주려는 집착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더라구요. (결국 집착하다 너무 고통스러워 포기가 될 때 에고가 조금 죽는 것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반 올려주신 영상들에서는 이걸 의도하면 꽤나 금방 사랑의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하루님이 의도하신건 아니더라도, 듣는 저에겐 그렇게 받아들여져서 "왜 난 안되지."하며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 이게 하루님이 사랑작업을 하기 훨씬 전부터 10년가까이? 노력해온 결과로 두려움이 꽤나 내려가서 사랑작업이 가능했던 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얼마 전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도 있구요. 이번 영상에서도 4:12 부분에서 "이게 문제에요 라고 말하고 있는 그 자아가 정화되는 것이 1차적인 무의식정화의 목표"라고 말씀해주셔서 그 자아를 알아차리는 방법이나 알아차렸을 때 다른길로 빠지지 않고 조건없는 사랑의 자리로 의식을 가져가는 팁을 더 자세히 알려주실거라 기대하며 들었어요.19:40 "난 지금 이 상태로 사랑받을 가능성을 여기서 찾아보겠다."라는 태도를 가지라는 팁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 또한 바꾸려는 에고가 해버리면 소용없는 것이기에 그 부분에 이어서 바꾸려는 마음과 분리되지 못하고 그 위에 하나 더 생겨버린? 에고에게 사랑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더 강조해서 설명해주리라 기대했는데 그것에 대한 갈증이 아직 남아 있네요. 이제는 꽤나 짧아진 시간에 저항을 놓아주고 사랑에게 맡기는 일이 점점 늘어나지만, 극심히 저항하며 숨조차 쉬기힘든 시간이 찾아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긴 시간 동안엔 어찌해야했던 건지, 그냥 그렇게 시간을 지나오는 수 밖에는 없었던건지 궁금합니다. 그때는 이런 영상을 반복해 듣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거든요.🥲 사랑작업은 가장 쉬운 방법이고 따뜻한 위로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난이도 높은 무의식정화 방법같아요. 너무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말로 설명하기도 어렵고, 지나온 길을 다시 되돌아 보며 저희의 입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는 일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실 것 같아요. 그 고뇌의 흔적이 전달이 돼요. 그럼에도 이렇게 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음에도 몇 년간 하루님의 수업과 영상을 들으며 느꼈던 부분을 공유드리면 하루님에게도 도움이 되고 늘 해주시는 얘기의 일부지만 그래도 후에는 이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망설이던 글을 이제야 적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의 감정을 찾아 무엇이 억눌러있고 억눌린 마음을 찾아 그랬구나하며 알아주고 풀어주어서 정화해야겠다. 이것도 맞아요. 내 감정을 들여다봐야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안아줄수 있으니까요. 사실은 그런 생각과 감정이 들은 나를, 나쁜게 아닌 잘못된것이 아닌, 나의 생각,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렇게 배우고 방어하며 살아온 나의 생각이기에 당연한 반응을 어떤 잣대없이 그 마음 그대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안아주는 것. 그것이 수용이고, 그렇게되면 상대도 자연이 수용하게 되어요.^^
끝까지 다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루님 ㅠㅠ 💗💗💗💗 마음이 꽉 차오른것 같고, 포근한 마음이 들어서 제가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있던 감정들이 올라와서 마음껏 울었어요. 이번 영상의 가르침은 너무나 개운하고 감동적이에요..! 제가 자기사랑 하는 방법을 헷갈려 할때쯤 하루님이 나타나주셔서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제가 어느 부분에서 자신을 고치려고 했는지, 그리고 그 고치려는 마음도 얼마나 아팠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사랑에 길로 안내해 주시고 계셔요. 정말 전세계 영성계의 자기사랑 끝판왕 이신것 같아요.. 자기사랑하는게 다른 영적 영상 주제들 보다 덜 매혹적이지만 (뭐 돈을 끌어당기다는거나 아님 직장을 끌어당긴다는거나..)... 결국엔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이것이 영성과 영혼의 진리고 이것만이 정말 삶에서 중요하구나.. 라는걸 깨닫게 될거에요. 여러번 듣고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예전처럼 억압하지 말고! 회피하지 말고! 뼛속 깊이 느껴! 처절하게 느껴!! 느끼라고!! 😂😂😂😂 제가 이러고 있었습니다. 😁😁 조건 없는 사랑을 살아오며 학습하지 못했기에 샛길로 빠지게 되고 나 자신에게 가혹해집니다. 하루님 초보자를 위해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오랜만에 영상 너무 반가워요..! !! 마음공부를 4년은 넘게 해왔는데도 이번 마주하는 에고는 쉽지않네요.하루님 영상 들으면서 온전한 눈빛을 바라보는 심상화를 해봐도 이번 에고는" 아니야~ 받아 줄리없어,그럴리없어라고 절규하는 듯한 느낌이 계속들어 괴롭습니당당 가슴도 너무 아파여 흐흑 알아 차리고 거의 반년은 대치중인 것 같은데 아 아이는 얼마나 아픈건지 바라보는 저도 지치네요 엉엉😂
최근 들어서 제가 깨달은걸 완벽하게 설명 하고 정리 해주셔서 제가 마음공부를 잘하고 있었구나..위안이 되네요. 나의 존재를 수치스럽다고 버리고 공격하고는 수치심을 느껴주기만하면 되는줄 알고 수년을 그렇게 보냈어요ㅠ 그래서 다시 깨닫고 내가 버리고 공격한 마음을 다시 봤어요. 열등 무능 무시 수치줬던 그 내면아이(아픈마음)를 사랑자리(관찰자)에서 바라보고 느껴주니 마음이 너무 편안한거예요! 이 수치 가득한 버려진 마음이 사랑의 공간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이것을 잊지않으려고 느끼자마자 감정노트에 다 적었어요😍 나는 내가 버린 내면아이들(아픈마음)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한다..라고❤ 더이상 내면아이를 공격하지 않고 공격하는 에고가 가짜임을 알게됐어요. 지금의 나를 지금 사랑해❤ (아픈 너를 내가 사랑하고 내가 지켜줄게! 거기 있어도 돼!! 사랑해❤) 사랑작업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저는 올해 3월에 한 유튜버님의 소개로 하루님의 사랑작업 책을 읽고 사랑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이전부터 기독교 등을 경험하면서 신의 사랑에 의문을 품고 있었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신의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이 생각하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사랑일까요? 저는 그저 죽지 않고 살아서 계속해서 신에게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경험의 데이터를 가져다 주도록 목숨을 부지하게 해 주는 것이 신의 사랑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행, 불행은 상관 없이 그저 어떤 조건에도 육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신에게 경험을 가져다 주도록 목숨 부지하도록 해주는 것을 신의 사랑이라 칭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요. 신성이 사랑인 것은 어떻게 아는 것이며, 그 사랑은 인간이 '어머니의 사랑 같은 조건 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 같은 것으로 이상화한 것은 아닌가요? 그저 어떤 경우에도 물질계의 육신이 죽지 않게 목숨 부지하게 해 주는 걸 사랑이라 지칭하는 건 아닌가요? 모든 경험이 나의 관점에 달렸듯, 신도 내가 사랑이라 여기면 사랑의 존재이고, 내가 무심한 존재라 여기면 무심한 존재고, 내가 가혹하고 악의에 찼다고 느끼면 가혹하고 악의에 찬 존재이고 한 건 아닌가요? 이런 의구심이 올라올 때면 사랑작업 자체에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문득 '신은 사랑일까? 그 사랑은 인간적 의미의 사랑과 다른 것일까? 그저 육신이 아무리 악조건에 처해도 살 길을 열어주는 거, 그걸 사랑이라 칭하는 걸까? 그건 경험을 계속 하기 위한 거고, 그건 신 자신을 위한 거잖아. 더 많은 경험으로 더 완전해 지는 거. 내가 괴로워 죽고 싶을 때도 바라만 보고 있는 신. 그저 사랑의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는 신이, 그게 사랑이라면 그 사랑이 내게 무슨 의미인가' 등등의 생각이 올라오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파스칼이었나요? 논리적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애썼지만, 결국 '신의 존재는 증명할 수 없다. 그러나 신을 믿는 쪽이 유리하다'라고 했던. 신의 사랑을 믿고 명상, 무의식 정화를 하는 편이 저에게 유익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하긴 하지만, 늘 마음 깊은 곳엔 저런 의문이 자리잡고 있다가 힘듦이 극에 달하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하루님ㅜㅜㅜ 너무 오랜만이에요... 몇달째 하루님 책을 계속 다시 보고 블로그를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몰라요 아껴봐야겠어요ㅜㅜㅜ 저는 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이 요새 자주 느껴져서 마음 정화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그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는 걸 아는 순간 너도 그런 모습 있으면서 왜 그래 진짜 모순적이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늘 이 마음에서 막혀서 어떤 식으로 뚫고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충격적이에요... 에고는 "내가 잘났다" 삐대는 건 줄 알았어요. 저는 에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을 문제시 삼고 나를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도 에고질을 하고 있었던 거에요. 불쌍한 나, 못난 나, 사랑받아선 안 되는 나, 문제투성이인 나...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게으르게 있으려는 에고 게임에 빠져있었던거였군요.
제 방법을 써봐도 될까요? 저는 원치 않고 불안한 상황에 놓일때마다 배우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늘 불안함 뒤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내가 불안하다는건 일종의 알람이에요 ㅎㅎ 좋은 배움이 곧이어 올거라는 알림. 내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우면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는걸까 이렇게 감사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불안을 안느끼고 긍정적인척 하지 않아요. 불안함을 다 느끼고 그 안에 있어줘야 지나가거든요 ㅎㅎ 마치 비가 오면 다음에 해가 뜨겠구나 이걸 알지만 지금 오는 비는 그대로 맞는 거런거예요ㅎㅎ
불안을 느끼는 그 아이를 말하는 듯 합니다. 불안이 싫어. 불안이 고통스러워 하는 그 마음을 부모의 마음으로 느끼라는.것이지 이 불안 뒤에는 배움과 좋은 일이 올꺼야만 하면 안된다는 말씀인듯 합니다. 불안을 느끼는 그 마음을 같이 느껴주라는. . . 즉 배움이 없어도, 좋은 일이 오지 않아도 . . . 좋은 일을 상정한다는 것은 올바르지만 혹시 마음 한편에 불안은 버리려는 마음은 갖지 말라는 . . . 아 어렵네요
저는 내가 못나서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 라는 잘못된신념을 강하게 가진애가 있고 그못난애가 꼴보기 싫다고 공격하는 애가 있습니다 둘다 아픈애들입다 저는 어떤문제 어떤 상황이든 이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 두마음을 느껴줍니다 니가 또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혔구나 그래서 또 공격을 하는구나 하면서요
오늘도 아픈 마음을 보면서 펑펑 울고는 아 나 어쩌지.. 하고 눈이 붕어가 된 채로 유튜브를 켰는데 새 영상이 딱 올라와서 선물 받은 것 같았어요ㅋㅋ🥰 그리고 다시 아 맞다 이거였잔앙..ㅎ 하고 곧장 사랑 받기로 했습니당 초콜릿 아껴먹듯이 보고 또 보고.. 감사합니다❤️ 이 순간에도 저는 사랑 받고 있군요!
네 인연님은 온전한 존재입니다. 단지 이런저런 생각과 감정들에 고통받고 계실 뿐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생각을 보는게 아니라 생각이 펼처지는 공간을 보는 거에요. 그냥 의식 상태죠. 그냥 의식은 내가 괴롭던 즐겁던 혹은 정말 버티지 못할 것 같든 그냥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보면서 온전히 있어요. 내가 무슨 짓을 하던간에요. 그 의식의 상태로 감정들을 바라봐주세요. 거기에서 조건없는 사랑이 나오더라구요. 벌을 받다고 생각하는 나도, 온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나도 그냥 사랑해주세요. 분명 그 사랑은 당신 안에 존재합니다. 하루님의 영상과 책을 보다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혹은 홍익학당의 몰라명상을 추천드립니다.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를 나는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찾는것이 중요한데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잘 안찾아지더라고요. 저항이겠죠. 나는 나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받아들이려고 애쓰다보니 결국은 나 자신을 비난만 하고 있는 거라서 잘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나는 지금즉시 이모습 그대로 사랑받을수 있는 가능성을 여기서 찾아보겠다
*나는 지금즉시 이 조건없는 사랑이 내옆에 와서 나를 사랑하게 하는 그체험을 여기서 경험하겠다
*아무것도 고치지 않겠다 아무것도 고치지 않은채로 여기서 한번 사랑받아 보겠다
감사합니다
의식이 높아지지 않아도 조건없는 사랑받을수 있다 😢 듣고 싶었던 말이라 눈물나요
오늘 딱 제가 깨달은 점이라 너무 신기하네요,..
항상 계속 뭔가 좀 되고있는거 같고 감정 수용하는게 감이 잡힌거 같으면 되게 나도 모르게 자꾸만 의무적으로
숙제처럼 형식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그에 맞춰서 하려하고, 결국 이게 다 에고의 힘이였다는걸 알게됐어요..
저는 그러다 전에 한번 이렇게 계속 너무 감정 수용에 전전긍긍하면서 얽매여서 복잡하게 사는게 힘들어서
그냥 다 놓아버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냥 무의식정화고 공감이고 뭐고 다 모르겠다 하면서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집에 오던 중 그 날동안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한 일이 있어서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프길래 정말 아무런 의도없이 그 힘들어하는 저에게 “ㅇㅇ아 요즘은 어때?” 라고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그렇게 힘들어하던 마음 속 아이는 그 말을 듣자마자 하루동안 있던 속상했던 일들을 털어놓으면서
나도 모르게 “사실 나 너무 힘들어, 내가 보기 힘들어하는 감정들 감당하는 것도 나 너무 힘들고 아파”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오히려 아무 의도 없이 정말 당장에 이 힘든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위로해줘야 겠다는 마음만 갖고 있을때 정말 가슴깊이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사랑은 아무것도 바꾸려하지 않지만 모든 걸 바꾼다는게 이런 말이구나 했었어요
너무 감정수용에 대해 전전긍긍해 하며 머리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한번쯤 그냥 모두 포기하듯이 놓아버리시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 의도 없이 그냥 마음 속 아이에게 요즘은 어떻냐고, 많이 힘들진 않냐고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엉엉 우시면서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에겐 가장 맞는 방법이였어요..!
오늘 영상은 길을 헤매고 있는 저에게 함정에 빠지지않고 갈수있도 돕는 등불같은
참 고마운 영상입니다
큰 힘과 용기를 받았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온전하다 완전하다❤❤❤
😢😢😢😢😢 30넘은 남자인데 진짜 올해 평생 울거 다 울고 있네요 ㅠㅠ
문제라고 생각하는 마음에 문제가 있다
10:00 조건없는 사랑에게 얼른 가자❤
10:25 조건없는 사랑은 무슨 상황이든 나를 온전하게 사랑해준다는걸 빨리 알아차리는게 중요
10:59 조건없는 사랑은 나에게 뭐라고 얘기할까? 스스로 답을 찾아보자.
13:00 괴로움의 진짜 이유
13:48 😭 조건없는 사랑안에서 사랑받으세요❤
16:00 👉버림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해버리는 엉뚱한 행위들이 불편함을 증폭시켜버림
18:21 진짜 문제는 내가 아니고 얘《👉》
아무것도 고치지 않고 지금 여기서 사랑받아보겠다!
특별수업 자장가처럼 매일 듣고 있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요 하루님, 처음 사랑작업을 시작하면 무슨 마음이 올라 올 때, '사랑을 줘야지!' 하는 에고가 생겨버려요. 습관이 깊고, 두려움이 큰 상태에서 사랑작업을 들으면, 사실 지금 올라온 가장 큰 마음은 사랑주기 싫고 나를 버리고 싶은 마음인데 그 마음이랑 하나돼서 사랑작업이란 명목으로 나를 더 괴롭히는지 알아차리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에고한테 말해주는것도 효과가 잠시 뿐이고, 머리로 사랑주려는 집착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더라구요. (결국 집착하다 너무 고통스러워 포기가 될 때 에고가 조금 죽는 것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반 올려주신 영상들에서는 이걸 의도하면 꽤나 금방 사랑의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하루님이 의도하신건 아니더라도, 듣는 저에겐 그렇게 받아들여져서 "왜 난 안되지."하며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 이게 하루님이 사랑작업을 하기 훨씬 전부터 10년가까이? 노력해온 결과로 두려움이 꽤나 내려가서 사랑작업이 가능했던 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얼마 전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도 있구요.
이번 영상에서도 4:12 부분에서 "이게 문제에요 라고 말하고 있는 그 자아가 정화되는 것이 1차적인 무의식정화의 목표"라고 말씀해주셔서 그 자아를 알아차리는 방법이나 알아차렸을 때 다른길로 빠지지 않고 조건없는 사랑의 자리로 의식을 가져가는 팁을 더 자세히 알려주실거라 기대하며 들었어요.19:40 "난 지금 이 상태로 사랑받을 가능성을 여기서 찾아보겠다."라는 태도를 가지라는 팁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 또한 바꾸려는 에고가 해버리면 소용없는 것이기에 그 부분에 이어서 바꾸려는 마음과 분리되지 못하고 그 위에 하나 더 생겨버린? 에고에게 사랑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더 강조해서 설명해주리라 기대했는데 그것에 대한 갈증이 아직 남아 있네요. 이제는 꽤나 짧아진 시간에 저항을 놓아주고 사랑에게 맡기는 일이 점점 늘어나지만, 극심히 저항하며 숨조차 쉬기힘든 시간이 찾아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긴 시간 동안엔 어찌해야했던 건지, 그냥 그렇게 시간을 지나오는 수 밖에는 없었던건지 궁금합니다. 그때는 이런 영상을 반복해 듣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거든요.🥲
사랑작업은 가장 쉬운 방법이고 따뜻한 위로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난이도 높은 무의식정화 방법같아요. 너무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말로 설명하기도 어렵고, 지나온 길을 다시 되돌아 보며 저희의 입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는 일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실 것 같아요. 그 고뇌의 흔적이 전달이 돼요. 그럼에도 이렇게 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음에도 몇 년간 하루님의 수업과 영상을 들으며 느꼈던 부분을 공유드리면 하루님에게도 도움이 되고 늘 해주시는 얘기의 일부지만 그래도 후에는 이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망설이던 글을 이제야 적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의 감정을 찾아 무엇이 억눌러있고 억눌린 마음을 찾아 그랬구나하며 알아주고 풀어주어서 정화해야겠다.
이것도 맞아요.
내 감정을 들여다봐야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안아줄수 있으니까요.
사실은 그런 생각과 감정이 들은 나를, 나쁜게 아닌 잘못된것이 아닌, 나의 생각,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렇게 배우고 방어하며 살아온 나의 생각이기에 당연한 반응을 어떤 잣대없이 그 마음 그대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안아주는 것.
그것이 수용이고,
그렇게되면 상대도 자연이 수용하게 되어요.^^
끝까지 다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루님 ㅠㅠ 💗💗💗💗 마음이 꽉 차오른것 같고, 포근한 마음이 들어서 제가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있던 감정들이 올라와서 마음껏 울었어요. 이번 영상의 가르침은 너무나 개운하고 감동적이에요..!
제가 자기사랑 하는 방법을 헷갈려 할때쯤 하루님이 나타나주셔서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제가 어느 부분에서 자신을 고치려고 했는지, 그리고 그 고치려는 마음도 얼마나 아팠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사랑에 길로 안내해 주시고 계셔요. 정말 전세계 영성계의 자기사랑 끝판왕 이신것 같아요..
자기사랑하는게 다른 영적 영상 주제들 보다 덜 매혹적이지만 (뭐 돈을 끌어당기다는거나 아님 직장을 끌어당긴다는거나..)...
결국엔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이것이 영성과 영혼의 진리고 이것만이 정말 삶에서 중요하구나.. 라는걸 깨닫게 될거에요.
여러번 듣고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영상은 그냥 눈물이 좀 나네요.
눈물이 나서 치유가 되신거라 생각해요~^^
하루님 너무너무 꿰뚫어졌어요 어느때 보다 받아 안아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듣고 다시 들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안의 문제라고 여겼던 것들을 조건없는 사랑으로 온전히 안아줘야겠어요❤
얼마나 알려주고 싶으신지 아이같이 신나서 영상올려 주시는 모습에 감동이 전해지네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랑 자체로 깨어나도록 안내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문제+해결 ㅡ 에고 패턴 / 이게 문제야, 하는 나의 시선과 분리되기, 그 눈을 정화하기 /
예전처럼 억압하지 말고! 회피하지 말고! 뼛속 깊이 느껴! 처절하게 느껴!! 느끼라고!! 😂😂😂😂 제가 이러고 있었습니다. 😁😁 조건 없는 사랑을 살아오며 학습하지 못했기에 샛길로 빠지게 되고 나 자신에게 가혹해집니다. 하루님 초보자를 위해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은 머리로는 늘 알고있었지만 마음으로는 그 느낌이 점점 흐릿해졌었다는 것을 이 영상보고 알게되었어요. 다시 한번 펑펑 울며 마음속 깊이 느껴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좋은 메세지 감사해요 하루님!
사랑님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책 읽으면서 정말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루님 오랜만에 영상 너무 반가워요..! !! 마음공부를 4년은 넘게 해왔는데도 이번 마주하는 에고는 쉽지않네요.하루님 영상 들으면서 온전한 눈빛을 바라보는 심상화를 해봐도 이번 에고는" 아니야~ 받아 줄리없어,그럴리없어라고 절규하는 듯한 느낌이 계속들어 괴롭습니당당 가슴도 너무 아파여 흐흑 알아 차리고 거의 반년은 대치중인 것 같은데 아 아이는 얼마나 아픈건지 바라보는 저도 지치네요 엉엉😂
피해자 자신에게 가해자였던 에고를 변회시키는 거네요? 분노 수치 죄의식 슬픔등을 느끼던 자신을 꼴보기 싫다고 해왔고 지금도 대충 달래고 고쳐서 우찌우찌 해보려는 분별, 관념의 가해자, 심판자의 태도를 바꿔야 하는군요?
최근 들어서 제가 깨달은걸 완벽하게 설명 하고 정리 해주셔서 제가 마음공부를 잘하고 있었구나..위안이 되네요.
나의 존재를 수치스럽다고 버리고 공격하고는
수치심을 느껴주기만하면 되는줄 알고 수년을 그렇게 보냈어요ㅠ
그래서 다시 깨닫고 내가 버리고 공격한 마음을 다시 봤어요. 열등 무능 무시 수치줬던 그 내면아이(아픈마음)를 사랑자리(관찰자)에서 바라보고 느껴주니 마음이 너무 편안한거예요!
이 수치 가득한 버려진 마음이 사랑의 공간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이것을 잊지않으려고 느끼자마자 감정노트에 다 적었어요😍
나는 내가 버린 내면아이들(아픈마음)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한다..라고❤
더이상 내면아이를 공격하지 않고
공격하는 에고가 가짜임을 알게됐어요.
지금의 나를 지금 사랑해❤
(아픈 너를 내가 사랑하고 내가 지켜줄게! 거기 있어도 돼!! 사랑해❤)
사랑작업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늘의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온전하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낯선 사람들 앞에서 어색함을 숨기려고 하는 내 마음을 마음작업한 적이 있는데 그걸 딱 다뤄주시네요!!! 결을 다듬어주는 것 같아서 넘 좋아요~ 영상 반가워요
불편함 때문에...
불안함 때문에... 아프고 힘들구나
내가 같이 있어줄게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저는 올해 3월에 한 유튜버님의 소개로 하루님의 사랑작업 책을 읽고 사랑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이전부터 기독교 등을 경험하면서 신의 사랑에 의문을 품고 있었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신의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이 생각하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사랑일까요? 저는 그저 죽지 않고 살아서 계속해서 신에게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경험의 데이터를 가져다 주도록 목숨을 부지하게 해 주는 것이 신의 사랑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행, 불행은 상관 없이 그저 어떤 조건에도 육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신에게 경험을 가져다 주도록 목숨 부지하도록 해주는 것을 신의 사랑이라 칭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요. 신성이 사랑인 것은 어떻게 아는 것이며, 그 사랑은 인간이 '어머니의 사랑 같은 조건 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 같은 것으로 이상화한 것은 아닌가요? 그저 어떤 경우에도 물질계의 육신이 죽지 않게 목숨 부지하게 해 주는 걸 사랑이라 지칭하는 건 아닌가요? 모든 경험이 나의 관점에 달렸듯, 신도 내가 사랑이라 여기면 사랑의 존재이고, 내가 무심한 존재라 여기면 무심한 존재고, 내가 가혹하고 악의에 찼다고 느끼면 가혹하고 악의에 찬 존재이고 한 건 아닌가요? 이런 의구심이 올라올 때면 사랑작업 자체에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문득 '신은 사랑일까? 그 사랑은 인간적 의미의 사랑과 다른 것일까? 그저 육신이 아무리 악조건에 처해도 살 길을 열어주는 거, 그걸 사랑이라 칭하는 걸까? 그건 경험을 계속 하기 위한 거고, 그건 신 자신을 위한 거잖아. 더 많은 경험으로 더 완전해 지는 거. 내가 괴로워 죽고 싶을 때도 바라만 보고 있는 신. 그저 사랑의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는 신이, 그게 사랑이라면 그 사랑이 내게 무슨 의미인가' 등등의 생각이 올라오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파스칼이었나요? 논리적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애썼지만, 결국 '신의 존재는 증명할 수 없다. 그러나 신을 믿는 쪽이 유리하다'라고 했던. 신의 사랑을 믿고 명상, 무의식 정화를 하는 편이 저에게 유익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하긴 하지만, 늘 마음 깊은 곳엔 저런 의문이 자리잡고 있다가 힘듦이 극에 달하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영상 오랜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해요 요즘 비슷한 문제때문에 힘들었었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왔네요.
마음공부하는 저에게 수호천사같은 존재세요❤❤❤❤❤
20:09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에 최근 소외감에 힘들어하고 느껴준다고 했는데 딱! 반대로 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답답할때 단비같은 얘기네요😊😍🙏👍
하루님ㅜㅜㅜ 너무 오랜만이에요... 몇달째 하루님 책을 계속 다시 보고 블로그를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몰라요 아껴봐야겠어요ㅜㅜㅜ
저는 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이 요새 자주 느껴져서 마음 정화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그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는 걸 아는 순간 너도 그런 모습 있으면서 왜 그래 진짜 모순적이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늘 이 마음에서 막혀서 어떤 식으로 뚫고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영상이 사랑작업의 핵심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온전히 있는그대로 다 괜찮아.. 이 말을 자꾸 되뇌이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 딱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선물같은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하루님께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 때 쓸 수 있는 일기장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으아아악 이게 무슨 일이야!!! 오래간만의 업로드 너무 반가워요 하루님!!!!
우와 ㅋㅋㅋ 저는 정답을 맞췄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꺅!!!!!!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루님❤❤
몰라명상을 하면 좋겟네요.
울컥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루님~보고싶었어요😢😢
오늘 말씀해주신 예가 특별수업때 제가 말씀드린 사례랑 비슷해서 이해가 쉬웠어요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제 기분탓인지 목소리가 가라앉으신것같아요
늘 건강하셔야해요
영상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기다렸습니다
보는 내내 울다가 웃다가 하루님 덕분에 이해도 잘 됐고 무의식 정화의 본질을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마다 바른길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봐야겠어요
선리플 후감상... 하루님 넘 기다렸어요ㅠㅠ
하루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충격적이에요... 에고는 "내가 잘났다" 삐대는 건 줄 알았어요. 저는 에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을 문제시 삼고 나를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도 에고질을 하고 있었던 거에요. 불쌍한 나, 못난 나, 사랑받아선 안 되는 나, 문제투성이인 나...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게으르게 있으려는 에고 게임에 빠져있었던거였군요.
드디어 ❤❤ 너무 기다렸어요 오늘도 너무나 유익한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 많이됐어요 🥹🥹🫶🫶
매사 미루고 게으름 피우는 이런 모습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가 있나요?..제가 너무나 싫어하는 모습인데요..
제 방법을 써봐도 될까요?
저는 원치 않고 불안한 상황에 놓일때마다 배우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늘 불안함 뒤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내가 불안하다는건 일종의 알람이에요 ㅎㅎ 좋은 배움이 곧이어 올거라는 알림. 내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우면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는걸까 이렇게 감사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불안을 안느끼고 긍정적인척 하지 않아요. 불안함을 다 느끼고 그 안에 있어줘야 지나가거든요 ㅎㅎ 마치 비가 오면 다음에 해가 뜨겠구나 이걸 알지만 지금 오는 비는 그대로 맞는 거런거예요ㅎㅎ
불안을 느끼는 그 아이를 말하는 듯 합니다. 불안이 싫어. 불안이 고통스러워 하는 그 마음을 부모의 마음으로 느끼라는.것이지 이 불안 뒤에는 배움과 좋은 일이 올꺼야만 하면 안된다는 말씀인듯 합니다. 불안을 느끼는 그 마음을 같이 느껴주라는. . . 즉 배움이 없어도, 좋은 일이 오지 않아도 . . . 좋은 일을 상정한다는 것은 올바르지만 혹시 마음 한편에 불안은 버리려는 마음은 갖지 말라는 . . . 아 어렵네요
오늘 출근전에 마음 불안해서 하루님 책 끌어안았는데ㅠㅠ 오늘 이렇게 하루님 영상이 올라오다니💕💕💕 하루님 올때마다 넘 신나요>.
으앙 하루님 책 끌어안으셧다는게 왜이렇게 귀엽고 공감가죠,.. 그냥 하루님 책만 봐도 너무 위안되고 편안해지는건 다 같나봐요..
위로가 많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보고싶었어요
정말 중요한내용 감사합니다~!! 하루님의 모든영상들 거의 매일듣고 제 관념을 많이바꾸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요즘 저도 집중하고 있는 내용이고 너무 공감합니다❤
그대로두니 저절로 감정을 판단없이 만나네요... 세상에 사막에서 물을 만난 듯 기쁩니다. ⋆｡˚ ˚｡⋆｡🩵💙
저도 이상하게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완전 오랜만이에요😆
하루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내가 못나서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 라는 잘못된신념을 강하게 가진애가 있고 그못난애가 꼴보기 싫다고 공격하는 애가 있습니다 둘다 아픈애들입다
저는 어떤문제 어떤 상황이든 이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 두마음을 느껴줍니다
니가 또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혔구나 그래서 또 공격을 하는구나 하면서요
감사합니다 😊
아, 오랫동안 에고 수준에서 정화하고 있었네요.
좀 더 나아지려는 나를 목표로 삼고 채찍질했어요. ㅠㅠ
듣고 또 듣습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하루님, 감사합니다.
정체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해주네요❤
감사합니다❤눈물이나네요ㅠㅠ
눈물이주르륵.... ㅜㅜ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듣고 또듣고 듣고 잘때 틀어놓고 듣고 들을수록 저에게 미안한마음과 억울한마음 뭔가 와 좋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감사하다 싶으면서도 저한테 미안하다는 마음이 극도로 올라오네요 이것또한 습관이겠죠 ... 또 한번 이렇게 시간을보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다시 돌아서 여기로 오게 되네요 계속 저를 고치려고 하고 있었어요 ㅠㅠ
선생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이영상 백번 보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ㅠㅠ…🩵 잘볼게요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하루님!
책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
진짜 필요할 때 원하는 것을 주는 하루님 짱😊❤❤
제가 오늘 메일 쓰면서 느꼈던 거랑 비슷한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더 쉽네요^^
반가워요😊
너무나
너무나
고맙습니다 ()❤
와오랜만이에요♡
저도 왠지모르게 눈물이나요
하루님 오랜만이네요! 오늘 영상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시고 다 하셔요🥰
감사합니다 ❤
하루님이 알려주신대로 해보는데 왜 자꾸 억지로 날 감싸안아주는 느낌이죠 ? 그냥 하다보면 언젠간 진심으로 날 인정해주는 그날이 올까요 ? 🥲
오늘도 아픈 마음을 보면서 펑펑 울고는 아 나 어쩌지.. 하고 눈이 붕어가 된 채로 유튜브를 켰는데 새 영상이 딱 올라와서 선물 받은 것 같았어요ㅋㅋ🥰 그리고 다시 아 맞다 이거였잔앙..ㅎ 하고 곧장 사랑 받기로 했습니당 초콜릿 아껴먹듯이 보고 또 보고.. 감사합니다❤️ 이 순간에도 저는 사랑 받고 있군요!
그눈을 심상화를ㅈ하라는건가여? 늘ㅈ에고패턴에 빠져있었어요 분명 그시선을. 아는데. ㅜㅜ
이해가 너무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온전한거맞나요...
저는제가싫어요. 넘약하고 무능하고 무슨죄를지었는지 세상으로부터 따당하는 천한일만주어지고 힘든일만주어지는 세상과인간들에 치이고 치닥거리만하는정말 하챦은내가 너무너무싫어요...
너무너무나 꼴보기싫어서 죽을거같아요...
이런저도 온전한존재일까요.......
인연님이 죄인이라서 벌을 받는 건 아니에요. 잘못을 해서 신의 미움을 받는 것도 아니에요. 다 원망해도 괜찮아요.. 자신도, 타인도 충분히 미워하고 탓해도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그럼에도 신은 인연님을 사랑하고 있어요.
@@jaeun_ 말씀감사합니다...
암만 생각해도 나는 사랑 받을수 없는존잰데.. 뭐 이런맘 저도 많이 했었고 여전히 그래여 ㅠ
네 인연님은 온전한 존재입니다. 단지 이런저런 생각과 감정들에 고통받고 계실 뿐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생각을 보는게 아니라 생각이 펼처지는 공간을 보는 거에요. 그냥 의식 상태죠. 그냥 의식은 내가 괴롭던 즐겁던 혹은 정말 버티지 못할 것 같든 그냥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보면서 온전히 있어요. 내가 무슨 짓을 하던간에요. 그 의식의 상태로 감정들을 바라봐주세요. 거기에서 조건없는 사랑이 나오더라구요. 벌을 받다고 생각하는 나도, 온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나도 그냥 사랑해주세요. 분명 그 사랑은 당신 안에 존재합니다. 하루님의 영상과 책을 보다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혹은 홍익학당의 몰라명상을 추천드립니다.
우왕 오랜만이에요
감사해요
엇!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드는 궁금증이 그럼 이 세상 모두가 온전한 존재인가요?
하루님 이 상황말고 다른상황에도 모두 적용 해볼수 있는 걸까요..? 저는 제가 계속 부정적인 마음이 드는게 힘든데 에고가 시키는거처럼 느껴지기도하는데 그 마음이 올라와도 온전히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하면되는걸까요 😮
틀린게 아니다 다른거다. 이걸 온전하게 받아 들이는것도 10년째 잘 안되고 있네요. ㅠㅠ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를
나는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찾는것이 중요한데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잘 안찾아지더라고요. 저항이겠죠.
나는 나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받아들이려고 애쓰다보니 결국은
나 자신을 비난만 하고 있는 거라서
잘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하루님,, 그러면 가족중에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땜에 아픈게 아니라? 무시당하는 나를 제가 수용해주지 않고 저스스로를 무시하기때문에 아픈건가요??저는 무시를 당해도 그순간에도 조건없는 사랑속에있는걸 인지하라는말씀 맞나요?
제가 이상태 ㅠ ㅠ
열등감을 문제로 보고 없애려 분석하고 노력 중이었어요
이게 먼저인 거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기분이 별로였어요
그다음에 알아보는 거에요
아 내안에 있었구나
오랜만이어요❤❤❤
무의식정화 윤회처럼 계속 챗바퀴 안 끝나지 않아요?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