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자극(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의 모습; 나로 인해 상대방이 기뻐할 때)에 대한 자기 심신의 반응(사랑을 받는다는 느낌) . 최초에는 엄마아빠가 나를 보면서 행복해한다 > 내가 사랑 받는 느낌 > 나 사랑받을 만한 사랑인가봐 > 나에게 내가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허락한다 (새로운 나를 연다) > 내가 열어주면? 왜 안 열릴까? . 무슨 짓을해도 기뻐하지않고 행복해하지 않는 부모님 . 날 때부터 부모님을 조건없이 사랑한다. . .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상대가 나를 보고 기뻐하는 거였다면 사랑을 준다는 것은, 상대를 보면서 내가 기뻐하는 것. -> 나(내가 주는 사랑)로 인해서 상대방이 행복하지 않는 것을 볼 때 존재가 무가치하고, 사랑받을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느낀다. 이것도 알고보면 내 존재와 상관 없다. 부모님이 그냥 불행한 상태였을 뿐, 자식을 보고도 기뻐할 수 없는 상태였을 뿐. 그런데 그것이 사랑받지 못한다는 증거, 아픔으로 되버린다. 그래서 회복하고 싶어한다. .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서 좋아하는 것, . 누군가를 순수하게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너무나 적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목마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 그들이 원하는 (순수한, 조건 없는) 사랑을 준 적이 없었구나. . 사랑 받는다는 느낌은 내가 나한테 허락해서 내가 나한테 올라오는 것 우리는 원래 자기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부모님이 해주지 못했던거에요 못해줬다기보다 부모님이 불행했던 것이었을뿐. (아픈 저항의 상태.) . 나를 보면서 기뻐하는 존재의 눈빛. 내 존재만으로 행복해하는 어떤 존재의 시선을 잃어버림. 원래 가지고있었던 것을 최초의 부모님께 기대했는데 못해주셔서 그 눈을 잃어버렸다. 그 눈빛이 있어야만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되버린 것. 사실 그 눈빛은 내면에 있어요. 나를 보고 기뻐하고 있는, 내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눈이 있다. 능력이 주어져있는데, 어렸을 때 분리감이 없는 채로 태어나니까. . 그 눈만 회복하면 됨 . . . 내 존재를 보고 무조건적으로 기뻐하고 내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눈과 만남으로서 회복된다. 조건없 수용, 사랑의 눈과 만남으로서 무의식 안에 아픔들, 괴로움이 정화된다. . 내 존재를 보고 한없이 기뻐하고, 한없이 충만하다고, 온전하다고 바라봐주는 눈을 회복하는 것.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음은 보면볼수록 계속나온다에 공감합니다 마음은 모든것이 내포되어있고 스스로의 의식장만큼도 무한으로 나오며 의식이 확장하는만큼 더 많은 앎을제공한답니다 마음은 모든것과연결되어있고 우리의 내면이랍니다 우리의 내면이 마음으로 외면으로 알아차리는것이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알가는것이고 스스로의 존재의 방대함을 알게한답니다 마음이 외연으로 알아차리는것은 사실은 마음의 내면이랍니다 나와우리의 연결을 알아차리는것또한 나와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이며 우리가우주를 알아차리는것도 우리내면의 마음이 우주를 품고있어서랍니다 있음없음무를 알아차리는마음은 있음없음무의 생명을 품고있는마음이라서 가능하답니다 무엇의 기대나 가능성창의력상상력 또한 마음의내면에서 품은것들이 한개씩 저절로 쑥쑥나오는것이랍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때 스스로가 절대의흐름에 있음을 아는길이랍니다
정말 건드려지고 눈물이 나요 그리고 너무 싫은데 그걸 계속 절대공감하면서 받아주니 그 과정에서는 안될것 같고 짜증이 나고 여전히 밉고 싫은데 어느 순간 이런 감정들이 약화되면서 ”그렇지 니가 싫지 하기싫지 하기싫은 감정이 드는게 당연하지 그게 너무 자연스럽지 그럼 당연한거지 너무 싫을 수 밖에 없는거지“ 라면서 저를 어른스럽게 다독이는 마음 그 마음이 생각이나서 울었어요 고마워요하루님
깊은 통찰이 담긴 말씀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애 초기에 부모와 맺은 관계가 한 사람의 삶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이 많겠지요. 주어진 삶의 고통을 통해 깨어나는 과정이 이번 생의 소명일 거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의연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와.. 이 영상 첨 올라와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왜이렇게 와 닿는 걸까요. 아픔의 원인을 찾은 것 같아요. 나로인해 불행한 모습만 보였던 부모님을 통해 나는 가치 없고 버려진 아픔을 발견했어요 통찰력 정말 대단해요. 저 혼자는 못 발견했을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책 구매해서 잘 읽고 있어요 ฅʕ •ᴥ• ʔฅ ❤ 버려지는게 끔찍하게 싫고 늘 사랑 받고 싶어서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억눌러 놓고 살다가 덕분에 많은 치유를 하고있습니다. 버림받는 괴로움과 슬픔이 통증처럼 너무 아파서 평생 끙끙거리며 살았는데 쉬운 설명으로 저 스스로를 사랑함에 가까워 지게 길잡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듣는 후반에 눈물 좔좔나요 😭 버림받았다고 느꼈던 아이들이 제 사랑으로 회복되어가나봐요..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어디서 오는지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오는것 같아요. 1. 비난받지 않고 수용받을때 2. 존재자체로 인정해줄때 3. 아프거나 다쳤을때 돌봐줄때 4. 타인의 이목이 아니라 내목소리를 믿어줄때 5. 나를 항상 믿고 따뜻하게 대해줄때 6. 나를 1순위로 여겨줄때 7. 내가 부족해도 사랑해줄때 이런 시선을 에너지가 가슴으로 왔을때 어떤느낌인지 가슴으로 느껴야겠어요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내가 얼마나 부모를 사랑했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경멸하니 그게 맞다고 느꼈구나. 그리고 그걸 내 안으로 받아들였구나. 왜냐하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그렇게 느꼈으니, 그게 맞는거야. 라고 합리화 했고 그걸 지금까지 갖고와 살았구나. 했어요. 하지만 그건 그들의 감정이고, 언행이고 느낌이었을 뿐, 그걸 갖고와서 사랑받아야 할 나를 억지로 짓누를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아요.
14:59 모두가 자기를 보고 기뻐할 사람을 기다리고 찾고 있는데, 막상 이 세상은 누군가를 보며 여유롭게 "쟤를 보니 좋다~기쁘다~"라고 할 여유가 있는 사람은 굉장히 적구나.. 15:53 그래서 누군가를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기뻐할수 있는 사람은 너무나 적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목마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마를 탁 치겨,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사랑작업을 하면서 오늘은 또 어떤감정이 올라와서 또 다른 나의 감정을 보게 될까 은근한 기대감을 갖고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루님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제 내면을 들여다버ㅏ주고 수용해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정말 신기한 건 뭔가 감정을 꾹 참기만하고 잘 할줄은 몰랐던 제가 감정표현을 어느샌가 하고 있더라구요 ! 그 순간엔 감정을 표현을 한다고 잘 몰랐는데 내가 이런상황일때 평소같았음 꾹 참았던 걸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이렇게 표현했구나라고 깨달아져서 너무 신기해요
그래요, 사랑받고 인정 받아서 기쁜것은 내가 나에게 하는 거예요. 어느 누구도 내게 줄 수 없어요. 어떤 경우에도 나는 나에게 수용하고 기뻐해 주고, 내 존재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거예요. 불교에서는 '일체유심조'라고 하지요. 가슴에 확 닿는 내용이예요.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을 존재만으로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사람이 바로 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쁘고 친절한 나의 선생님! ❤ 똑띠 알아 들었어요. 세 아이의 엄마인데 아이들이 어릴 때 내게 주었던 조건없는 그 사랑이 정말 커다란 가르침이었네요. 이제 다 자란 나의 스승님들(아이들)과 나 자신, 그리고 사랑받길 원하는 세상의 모든 존재들을 기뻐하며 바라볼게요. 그리고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면 되는지도 이제 알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깊은 통찰과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전 qna복습하다가 이내용에 가슴깊이 울림이 있었어서 필사도하고 가슴깊이 새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 다시 정리된 내용들으니 너무도움됩니다 ㅎㅎ타인의 불행이 왜내게 전염되있는지 이보다 더 명쾌한 설명을 못들었었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습니다. .... 전 산책중에 꼭 한가지씩 깨달음의 크고작은 선물을 받는데 그때 깨달음의 파편들이 일어나고 사라지도록 내버려둬요. 언젠가는 하나의 전체로 드러날거라 믿으면서.... 지금 영상을 보니 그 조각들은 이미 온전한 하나의 앎의 한 빗면이었구나 싶네요. 꽤 오려걸리는구나 참 더디기도하고 오도가도 못하는 자기사랑의 편도길을 무던히 인내하며 묵묵히 가야되는거구나 싶었는데 안개속을 헤메이면 옷에 베인 미세한 습기에 부정할수없게 눅진해지듯 어느새 이미 그것을 알고 그렇게 살아지고 있었네요. 이전엔 하루님 영상도 말소리로만 들리고 문장 하나를 듣고나면 바로 그 의미 맥락을 놓쳤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의 내용으로 살아지는 경험적 존재가 듣는 느낌이예요. 머리로 안다와 가슴으로 동의함이 이렇게 다른것이네요! 덕분에 가장 빠른 가장 안전한 길로 제 마음을 만나게 됨이 기쁘고 정말로 감사해요~
요즘 남편한테 관심받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제 자신을 허용하고 만나고 있는데,, 맞아요, 제 안에 그건 남편한테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아는 제가 있었네요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은 남이 주는게 아니고 내가 허락하기만하면 내 안에서 솟아나는 거다!!! 하루님 말씀 의지해서 또 한동안 살아가볼게요!!! 오늘도 귀여운 하루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너무 따뜻해요... 내가 충분히 괜찮다고 바라보는 그 눈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떠올리면 조금이라도 느껴질 수 있는 것인데 남들을 통해 채우려고 했네요. 인식하지도 못했던 남들의 따뜻한 시선만이 저를 채운다고 여겼던 경험들이 하루님의 설명에 찰떡같이 연결되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만났던 사람들 속에서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저도 내가 왜 꼭 신랑에게 사랑을 구걸하며 받아야지만 사랑을 받을자격이 있고 버림받지 않는다고 믿고 있는지를 의문점으로 바라보며 묻고 있었지만 명확하게 이런이유로 이렇다라는 답은구하지 못 하고 있던 찰나에 사랑작업님 덕분에 의문점에 대해 일단 머리로는 답을 구한듯 싶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궁금해졌어요. 왜 나는 내가 좋아하는 , 의 사랑만을 원하는 걸까.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무심하고 내 마음의 사랑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왜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 혹은 부모님으로부터 사랑받을 때에만 왜 내 마음에 사랑이 올라오고, 다른 사람 아닌 왜 그 사람으로부터만/부모님으로부터만 사랑을 받아내고 싶어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추가적으로 생겼어요.
하루님.. 강의도 듣고 유트브도 시청하면서 한가지 하루님께 부탁드리고 싶어 의견을 남깁니다 개인적 소망이여요 하루님도 데미안을 읽으셨죠 ?강의에서 잠깐 구절을 인용해 설명해 주셨던걸로 기억을해요~~ 요즘 데미안을 다시 읽는데 전혀 제가 읽었던 내용과 달라서? 어머나 하고 놀랐답니다 ㅎㅎ 하루님은 왠지 남다르게 다른 시각으로 읽으셨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 부담 드렸다면 죄송해요 ㅎㅎ 너무 팬이라 그렇습니다 의견 듣고 싶어 오밤중에 댓글 답니다 주책입니다 ㅜㅜ 암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상대방이 나를 보며 기뻐하거나 행복하거나 사랑하는 것을 보면서 나 되게 사랑 받는 사람인가봐 하면서 내가 나한테 사랑을 허락해주는 것 너 되게 사랑스러운가봐 너 사랑 받을만한 사람인가봐 내가 여는 것 이거 되게 이상하네 왜 남이 열어줘야돼? 내가 그냥 열어주면 되잖아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기뻐해주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이 보였음 매력적이게 되려고 하는 것도 상대방이 나를 보고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하려고 모두들 자기로 인해 상대방이 기뻐하기를 너무나 바라면서 자기가 상대방을 보면서 순수하게 기뻐할 여유는 많이 없다 저 사람하고 친해서 저 사람의 매력을 내가 갖게되면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으로 느껴질까? 버림받았다 혹은 무시당했다는 분리감 이 감정들은 나를 보면서 기뻐하는 눈, 내 존재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잃어버리면서 생김 이것들을 타인에게서 기대함 내 존재를 보고 한없이 기뻐하고 한없이 충만함을 느끼고 내 존재만으로 충분하다는 조건없는 수용과 사랑의 눈을 회복하면 됨
하루님 책을 오늘 다읽었네요. Q n A를 읽어도 감정보다 몸이 더 아픈 경우는 없더라고요. 결국 생각이나 불안 공포도 몸에서 먼저와서 인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몇년동안 수용보다는 mind orchestrating 식으로 반응을 비켜보고 잘못된 반응을 인지하는식으로 연습을 했어요. 그래서 거의 머릿속잡담이 거의없어진 상태에서 살고있었지만 신체일부가 계속 신경이 아파서 사랑작업을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신체적으로는 큰 도움은 아직못봤고 머릿속에 내면아이가 판단하고 남을 깔보고 그런게 계속 나와서 그래그래 해주고있는데 몸은 여전히 아픕니다. 제가 알기론 psychsomatic 마인드바디 증상인데요 계속아프니까 결국 도망가고싶은마음이 커지네요. 방법이있을까요
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 같아요. 맞아요. 제가 절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고 타인의 눈으로 사랑받는 걸 느끼려 했어요. 그래서 더 힘들었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같았어요. 그런데 날 사랑하는 눈은 이미 제 안에 있었네요. 이제부터 제가 저를 생긴 모습 그대로, 지금 상황 그대로 밝게 웃으며 안아주려해요. 매 순간 저에게 웃어주려구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최근들어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왜이렇게 지쳤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오늘 영상은 저에게 맞춤 영상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라는 질문을 되새기던 저였는데 결국 진정으로 원하던건 타인이 아닌, 내가 나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는 것이었네요. 하루님이 딱 말해주시는 순간에 눈물이 왈칵 나더라고요 ㅠㅠ 나를 향한 따스한 시선이 고팠구나 그게 필요했구나.. 누구도 해줄 수 없는, 내 안에 답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게 사랑을 허락하기’ 당장에 잘 되지는 않더라도 저를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따스함이 느껴져요..
8:06 내가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 인정받는다 못느낄 것 같아요 16:18 네 존재만으로 기쁘다😝💗🫂 17:31 핵심 : 나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하는 시선을 잃어버림 부모님의 불행에 시선을 못찾았음 스스로 할 수 있음 21:23 인정받지 못했다는 버림받았다는 아이와 조건없는 사랑(존재만으로 기쁘다는 눈 시선)의 눈과의 만남으로 다시 되돌아옴
이번 영상 역대급인것 같아요.. 제가 모호하게 느끼고 알고 있던 것들을 명확히 설명해주셨어요. 사랑을 원하면서 제가 그 누구한테도 주고 있지 않았다니.. 당연히 돌아오는건 결핍이었죠 ㅠㅠ 사랑작업 머리로 알고 있으면서 실천을 못했고, 내 자신과 주변사람에게 너무 차갑고 못되게 군것 같아서 너무나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제 자신을 따듯하고 온전한 존재로 바라보며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루님!! 이런 영적 지식과 사랑을 저희 모두에게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사랑을 보냅니다.
마음정화 실천중인데. 오늘 확 와닿으며 가슴이 컥컥 찌르고 기침이 마구나면서 존재론적 사랑을 못받았다는 분노감이 올라와서 어디 털어놓을 수도 없고. 힘들었는데 마침 딱 고민하던 포인트 영상이 업로드 되었네요. 고민하고 생각하며 나름 결론을 이루고 실천하는 지금과 정확히 일치하는 영상의 내용이라 좋았어요. 문제는 영상 말미에 이야기 하신대로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은 쉴새없이 아팠다 괜찮았다. 느껴줘도 사라지지 않아서 다른영상(사라짐을 목적으로 느껴주지 마라 사라짐을 원하는게 에고이다.)도 찾아보았구요. 제 생각과 사고가 바뀌고 그에 맞추어 주변의 현실이 바뀌는 폭풍우의 한가운데에. '자기사랑의 길은 자기가 만든 내면지옥속으로 걸어들어간다는 써니즈 인터뷰님 말' 생각납니다. 너무 아파요 ㅠㅠ
이 영상보고 펑펑 울었네요. 2년동안 사랑작업 강의듣고. 책에 밑줄쳐가며 읽고. 마음느끼려해도 겉도는 느킴이었는데. 이제야 사랑작업이 될거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내안에 사랑이 있었네요. 남자라. 그런지 한번도 안나던 눈물이 댓글쓰면서도 멈추질않네요. 내면아이들이 깡패소굴에서 갇혀지내다가. 이제야 그리던 부모님을 만나 ".힘들었다고" 이제야 우는데, 너무 미안하고, 사랑스럽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님~잘들을께요 ~사랑합니다 ❤
내가 별로여서가 아니라
상대가 아프거나 불행한중이다.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에게
내가 못나서 막대하나보다라고 생각하지말라
ㅓㅏㅗㅓㅁ고
이 댓글이 저한테 위로가 되네요..
❤
마음 천재네요 정말 그랬어요 조건없이 나를 바라봐준적이 없었어요 😢
[메모]
자극(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의 모습; 나로 인해 상대방이 기뻐할 때)에 대한 자기 심신의 반응(사랑을 받는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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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는 엄마아빠가 나를 보면서 행복해한다 > 내가 사랑 받는 느낌 > 나 사랑받을 만한 사랑인가봐 > 나에게 내가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허락한다 (새로운 나를 연다) > 내가 열어주면? 왜 안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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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을해도 기뻐하지않고 행복해하지 않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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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때부터 부모님을 조건없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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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상대가 나를 보고 기뻐하는 거였다면
사랑을 준다는 것은, 상대를 보면서 내가 기뻐하는 것. -> 나(내가 주는 사랑)로 인해서 상대방이 행복하지 않는 것을 볼 때 존재가 무가치하고, 사랑받을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느낀다. 이것도 알고보면 내 존재와 상관 없다. 부모님이 그냥 불행한 상태였을 뿐, 자식을 보고도 기뻐할 수 없는 상태였을 뿐. 그런데 그것이 사랑받지 못한다는 증거, 아픔으로 되버린다.
그래서 회복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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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서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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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순수하게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너무나 적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목마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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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원하는 (순수한, 조건 없는) 사랑을 준 적이 없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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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는다는 느낌은
내가 나한테 허락해서 내가 나한테 올라오는 것
우리는 원래 자기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부모님이 해주지 못했던거에요
못해줬다기보다 부모님이 불행했던 것이었을뿐. (아픈 저항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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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면서 기뻐하는 존재의 눈빛. 내 존재만으로 행복해하는 어떤 존재의 시선을 잃어버림.
원래 가지고있었던 것을 최초의 부모님께 기대했는데 못해주셔서 그 눈을 잃어버렸다.
그 눈빛이 있어야만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되버린 것.
사실 그 눈빛은 내면에 있어요. 나를 보고 기뻐하고 있는, 내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눈이 있다. 능력이 주어져있는데, 어렸을 때 분리감이 없는 채로 태어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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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만 회복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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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존재를 보고 무조건적으로 기뻐하고
내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눈과 만남으로서
회복된다.
조건없 수용, 사랑의 눈과 만남으로서 무의식 안에 아픔들, 괴로움이 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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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존재를 보고 한없이 기뻐하고, 한없이 충만하다고, 온전하다고 바라봐주는 눈을 회복하는 것.
와 정말요 누가 저를 보고 기뻐하거나 행복해하거나 하면 저도 같이 기분이 좋더라구요 인정받는 느낌 사랑받는 느낌도 느끼구요 이렇게 딱 집어주시니까 알겠어요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음은 보면볼수록 계속나온다에 공감합니다
마음은 모든것이 내포되어있고 스스로의 의식장만큼도 무한으로 나오며
의식이 확장하는만큼 더 많은 앎을제공한답니다
마음은 모든것과연결되어있고 우리의 내면이랍니다
우리의 내면이 마음으로 외면으로 알아차리는것이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알가는것이고 스스로의 존재의 방대함을 알게한답니다
마음이 외연으로 알아차리는것은 사실은 마음의 내면이랍니다
나와우리의 연결을 알아차리는것또한 나와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이며 우리가우주를 알아차리는것도 우리내면의 마음이 우주를 품고있어서랍니다
있음없음무를 알아차리는마음은 있음없음무의 생명을 품고있는마음이라서 가능하답니다
무엇의 기대나 가능성창의력상상력 또한 마음의내면에서 품은것들이 한개씩 저절로 쑥쑥나오는것이랍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때 스스로가 절대의흐름에 있음을 아는길이랍니다
와!! 하루님 새글이다~~~😊❤
헐. 여기서 더마프님을 보다니! 선물이 보따리로 온 기분이네요
@@adamas82 제가 하루님 채널 알자마자 영상 며칠동안 정주행하고 차에서도 듣고 책도 정독한 덕후 오브더 덕후입니다 ㅋㅋㅋ 무의식 정화로는 대한민국 원팀이시죠!!! 🥰
내 존재와 상관없이 부모님이 자식을 보고도 기뻐하지 못하는 불행한 상태 아픈상태 저항의 상태에 있어서 나를 기뻐하지 못했었구나 깊이 생각하니 무척 홀가분해졌어요. 내 존재는 그때나 지금이나 늘 그대로이고 나를 존재자체로 바라보며 기뻐하는 능력이 내안에 있었으니까요❤
정말 건드려지고 눈물이 나요
그리고 너무 싫은데
그걸 계속 절대공감하면서 받아주니
그 과정에서는 안될것 같고 짜증이 나고 여전히 밉고 싫은데 어느 순간 이런 감정들이 약화되면서 ”그렇지 니가 싫지 하기싫지 하기싫은 감정이 드는게 당연하지 그게 너무 자연스럽지 그럼 당연한거지 너무 싫을 수 밖에 없는거지“ 라면서 저를 어른스럽게 다독이는 마음 그 마음이 생각이나서 울었어요
고마워요하루님
통찰력이 어마어마하신분이시네요😊
하루님 근래 정말 마음이 복닥거리는 순간속에서 발버둥을 쳤는데 사랑합니다. 저와같은 분이 많으시겠죠. 감사하는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언제나 사랑속에서 귀한 마음 전해주시는 그 감사한 마음 배로 배로 행복하세요. 직접 만나뵌 적은 없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아 하고 깨달아지네요
깊은 통찰이 담긴 말씀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애 초기에 부모와 맺은 관계가 한 사람의 삶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이 많겠지요. 주어진 삶의 고통을 통해 깨어나는 과정이 이번 생의 소명일 거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의연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뜬금없지만 모든사람은 이미구족한상태로 태어나는데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외부에만 집착한다는 불교영상을보고온후인데 뭔가연결된내용같아 좋으네요.~
와.. 이 영상 첨 올라와서 봤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왜이렇게 와 닿는 걸까요. 아픔의 원인을 찾은 것 같아요. 나로인해 불행한 모습만 보였던 부모님을 통해 나는 가치 없고 버려진 아픔을 발견했어요 통찰력 정말 대단해요. 저 혼자는 못 발견했을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이 그동안 마음공부에 종지부가 된것 같아요. 내가 사랑을 준적도 없으면서 사랑을 받길 원했다. 순수하게 기뻐하는 마음을 내어주는것이 사랑을 주는 것이군요^^ 나와 주변사람에게 사랑을 많이 줘야 겠어요❤
캬아❤엄청난 통찰력과 자각♡♡보물을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부모님이나 남들이 저를보고 기뻐할때만 사랑받는다고 생각했었네요 다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었군요 이제 이걸 되돌리는 작업만 하면 되겠어요♡감사합니다♡♡
머리로는 무릎을 탁 칠정도로 이해가 되는데, 내면의 사랑을 주는 그 눈, 그 존재로 나에게 사랑을 줘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어떻게 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괜찮다 수용해줄께 하려니 뭔가 영혼없이 입으로만 하는 소리인것 같고 그렇다.
대박... 이 영상 전세계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이걸 알고 사는지 모르고 사는지 천지차이일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백만불짜리 아니 더 가치가 있는
영상입니다. 몇번을 돌려 들었는지 몰라요. 하루님의 말씀에 너무나 공감이 가고 들은후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반갑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 💕
외람된말씀이지만 하루님 너무 귀여우세욧🩷 잇몸건조할정도로 웃으면서 봤어요우🍦이제 선재보로가겠습니다-:)
오랜만의 영상 너뮤 감사합니당🌸
책 구매해서 잘 읽고 있어요 ฅʕ •ᴥ• ʔฅ ❤
버려지는게 끔찍하게 싫고 늘 사랑 받고 싶어서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억눌러 놓고 살다가
덕분에 많은 치유를 하고있습니다.
버림받는 괴로움과 슬픔이 통증처럼 너무 아파서 평생 끙끙거리며 살았는데 쉬운 설명으로 저 스스로를 사랑함에 가까워 지게 길잡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듣는 후반에 눈물 좔좔나요 😭
버림받았다고 느꼈던 아이들이 제 사랑으로 회복되어가나봐요..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어디서 오는지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오는것 같아요.
1. 비난받지 않고 수용받을때
2. 존재자체로 인정해줄때
3. 아프거나 다쳤을때 돌봐줄때
4. 타인의 이목이 아니라 내목소리를 믿어줄때
5. 나를 항상 믿고 따뜻하게 대해줄때
6. 나를 1순위로 여겨줄때
7. 내가 부족해도 사랑해줄때
이런 시선을 에너지가 가슴으로 왔을때
어떤느낌인지 가슴으로 느껴야겠어요
하루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한강을 지나며...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내가 얼마나 부모를 사랑했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경멸하니 그게 맞다고 느꼈구나. 그리고 그걸 내 안으로 받아들였구나. 왜냐하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그렇게 느꼈으니, 그게 맞는거야. 라고 합리화 했고 그걸 지금까지 갖고와 살았구나. 했어요. 하지만 그건 그들의 감정이고, 언행이고 느낌이었을 뿐, 그걸 갖고와서 사랑받아야 할 나를 억지로 짓누를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아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14:59 모두가 자기를 보고 기뻐할 사람을 기다리고 찾고 있는데, 막상 이 세상은 누군가를 보며 여유롭게 "쟤를 보니 좋다~기쁘다~"라고 할 여유가 있는 사람은 굉장히 적구나..
15:53 그래서 누군가를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기뻐할수 있는 사람은 너무나 적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목마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마를 탁 치겨,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사랑작업을 하면서 오늘은 또 어떤감정이 올라와서 또 다른 나의 감정을 보게 될까 은근한 기대감을 갖고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루님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제 내면을 들여다버ㅏ주고 수용해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정말 신기한 건 뭔가 감정을 꾹 참기만하고 잘 할줄은 몰랐던 제가 감정표현을 어느샌가 하고 있더라구요 !
그 순간엔 감정을 표현을 한다고 잘 몰랐는데 내가 이런상황일때 평소같았음 꾹 참았던 걸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이렇게 표현했구나라고 깨달아져서 너무 신기해요
미쳤다 유튜브의 순기능 진짜 하루님 최고에요!!!!!!!! 뼈에 새길게요
그래요,
사랑받고 인정 받아서 기쁜것은 내가 나에게 하는 거예요.
어느 누구도 내게 줄 수 없어요.
어떤 경우에도 나는 나에게 수용하고 기뻐해 주고, 내 존재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거예요.
불교에서는 '일체유심조'라고 하지요.
가슴에 확 닿는 내용이예요.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을 존재만으로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사람이 바로 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쁘고 친절한 나의 선생님! ❤
똑띠 알아 들었어요. 세 아이의 엄마인데 아이들이 어릴 때 내게 주었던 조건없는 그 사랑이 정말 커다란 가르침이었네요.
이제 다 자란 나의 스승님들(아이들)과 나 자신, 그리고 사랑받길 원하는 세상의 모든 존재들을 기뻐하며 바라볼게요. 그리고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면 되는지도 이제 알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와 영상! 기다렸습니다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봉사를 하면 내가 더 행복하고 내 자존이 높아지는 것에 뒷받침되는? 이야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깊은 통찰과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전 qna복습하다가 이내용에 가슴깊이 울림이 있었어서 필사도하고 가슴깊이 새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 다시 정리된 내용들으니 너무도움됩니다 ㅎㅎ타인의 불행이 왜내게 전염되있는지 이보다 더 명쾌한 설명을 못들었었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통찰이 가능하세요? 정말 처음봐요. 모든 관계심리의 근본이유가 이해가되네요! 요즘 가까운사람들이 불행해보일때 내기분이 너무나빠지는게 왜그럼지 궁금했는데 이해가되요! 맘공부첨했을때정도의 충격이에요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지난영상보고 질문드려요!!
1.저를 누가 그렇게 예쁘게보는걸 잊어서인지 감각,감정느끼는 저를 예쁘게보는눈이 안생겨요. 그것도 받아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어떻게 만들수있을까요?
2.좋은감각을 느끼는연습하려고 어떤행동을할때 부정적감정같이 올라로면 그행동은 피해야할까요? 예쁜옷 입을때 기분좋아 쇼핑을하는데 또 옷을사면 죄책감느낀다던지하는거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영상이 올라와서 기쁜 마음으로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제 오랜 아픈 마음의 뿌리를 만나게 돼서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하루님 아니었으면 깨닫지 못했을텐데 귀한 가르침 나눠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음 박사님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몰랐던 마음을 하루님의 마음 관찰로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습니다. ....
전 산책중에 꼭 한가지씩 깨달음의 크고작은 선물을 받는데
그때 깨달음의 파편들이 일어나고 사라지도록 내버려둬요.
언젠가는 하나의 전체로 드러날거라
믿으면서....
지금 영상을 보니 그 조각들은 이미 온전한 하나의 앎의 한 빗면이었구나 싶네요.
꽤 오려걸리는구나 참 더디기도하고
오도가도 못하는 자기사랑의 편도길을
무던히 인내하며 묵묵히 가야되는거구나
싶었는데
안개속을 헤메이면 옷에 베인 미세한 습기에 부정할수없게 눅진해지듯
어느새 이미 그것을 알고
그렇게 살아지고 있었네요.
이전엔 하루님 영상도
말소리로만 들리고
문장 하나를 듣고나면 바로 그 의미 맥락을 놓쳤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의 내용으로 살아지는
경험적 존재가 듣는 느낌이예요.
머리로 안다와 가슴으로 동의함이
이렇게 다른것이네요!
덕분에 가장 빠른
가장 안전한 길로
제 마음을 만나게 됨이 기쁘고
정말로 감사해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요즘
남편한테 관심받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제 자신을 허용하고 만나고 있는데,,
맞아요,
제 안에 그건 남편한테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아는 제가 있었네요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은 남이 주는게 아니고
내가 허락하기만하면
내 안에서 솟아나는 거다!!!
하루님 말씀 의지해서
또 한동안 살아가볼게요!!!
오늘도 귀여운 하루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내용이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와닿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해요... 내가 충분히 괜찮다고 바라보는 그 눈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떠올리면 조금이라도 느껴질 수 있는 것인데 남들을 통해 채우려고 했네요. 인식하지도 못했던 남들의 따뜻한 시선만이 저를 채운다고 여겼던 경험들이 하루님의 설명에 찰떡같이 연결되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만났던 사람들 속에서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대박입니다.👍
이번 영상덕분에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예전보다 바꼈습니다
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사람을 떠올리면서 나를 받아주는 상상을하니까 눈물도 나고 행복감을 느끼더라고요 못했던 일도 하루지만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이 좀 어려워서 여러번 보고있는데 아직 아리송해요 더더더 봐야겠어요 ㅠㅠ
예전에 시크릿 카페에 주옥같은 글을 남겨주셨던 하루님인거 같네요. 말투등이 너무 비슷한데. 아직도 스크랩 해놓고 읽고 있는데 혹시 그분이 맞다면 감사를 표현하고 싶네용 ㄱ
맞아용
감사합니다 ❤하루님 ~사랑합니다 ❤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헐 엄청나게 오랜만에 오시네용..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났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그 감정을 허용해줬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명작입니다ㅠㅠ
저도 내가 왜 꼭 신랑에게 사랑을 구걸하며 받아야지만 사랑을
받을자격이 있고 버림받지 않는다고 믿고 있는지를 의문점으로 바라보며 묻고 있었지만 명확하게 이런이유로 이렇다라는 답은구하지 못 하고 있던 찰나에 사랑작업님 덕분에 의문점에 대해 일단 머리로는 답을 구한듯 싶어 감사합니다
무조건적 사랑을 바란다는건 그걸 받아본적있기 때문인거같아요. 바나나를 안먹어봤는데 바나나를 먹고싶다할수없는 것처럼..
감사합니다 😂
하루님ㅜㅜ 오랜만이에요~~ 블로그 글도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사회공포증에
대해서도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선생님 강의들이 제게 아주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
영상~최고입니다 ❤
내가 거울을 보면서 행복하고싶어요
내 안의 사랑의시선/눈빛이 느껴지지 않아요 ㅠ 머리로 그렇다 그렇다 해봐도 사랑받는 느낌이 샘솟지 않네요 ㅠ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궁금해졌어요. 왜 나는 내가 좋아하는 , 의 사랑만을 원하는 걸까.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무심하고 내 마음의 사랑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왜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 혹은 부모님으로부터 사랑받을 때에만 왜 내 마음에 사랑이 올라오고, 다른 사람 아닌 왜 그 사람으로부터만/부모님으로부터만 사랑을 받아내고 싶어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추가적으로 생겼어요.
하루님.. 강의도 듣고 유트브도 시청하면서
한가지 하루님께 부탁드리고 싶어 의견을 남깁니다
개인적 소망이여요
하루님도 데미안을 읽으셨죠 ?강의에서 잠깐 구절을 인용해 설명해 주셨던걸로 기억을해요~~
요즘 데미안을 다시 읽는데 전혀 제가 읽었던 내용과 달라서? 어머나 하고 놀랐답니다 ㅎㅎ
하루님은 왠지 남다르게 다른 시각으로 읽으셨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 부담 드렸다면 죄송해요
ㅎㅎ 너무 팬이라 그렇습니다 의견 듣고 싶어
오밤중에 댓글 답니다 주책입니다 ㅜㅜ
암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하루님 잘 계시나요? 블로그랑 유튜브 둘다 요새 소식이 뜸하셔서 보고 싶어요 😢
자기사랑에 대한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신것같네요. 맞나요?
상대방이 나를 보며 기뻐하거나 행복하거나 사랑하는 것을 보면서 나 되게 사랑 받는 사람인가봐 하면서 내가 나한테 사랑을 허락해주는 것
너 되게 사랑스러운가봐
너 사랑 받을만한 사람인가봐
내가 여는 것
이거 되게 이상하네 왜 남이 열어줘야돼? 내가 그냥 열어주면 되잖아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기뻐해주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이 보였음
매력적이게 되려고 하는 것도 상대방이 나를 보고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하려고
모두들 자기로 인해 상대방이 기뻐하기를 너무나 바라면서 자기가 상대방을 보면서 순수하게 기뻐할 여유는 많이 없다
저 사람하고 친해서 저 사람의 매력을 내가 갖게되면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으로 느껴질까?
버림받았다 혹은 무시당했다는 분리감
이 감정들은 나를 보면서 기뻐하는 눈, 내 존재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잃어버리면서 생김
이것들을 타인에게서 기대함
내 존재를 보고 한없이 기뻐하고 한없이 충만함을 느끼고 내 존재만으로 충분하다는 조건없는 수용과 사랑의 눈을 회복하면 됨
3등 ❤
😊❤
하루님 책을 오늘 다읽었네요. Q n A를 읽어도 감정보다 몸이 더 아픈 경우는 없더라고요. 결국 생각이나 불안 공포도 몸에서 먼저와서 인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몇년동안 수용보다는 mind orchestrating 식으로 반응을 비켜보고 잘못된 반응을 인지하는식으로 연습을 했어요. 그래서 거의 머릿속잡담이 거의없어진 상태에서 살고있었지만 신체일부가 계속 신경이 아파서 사랑작업을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신체적으로는 큰 도움은 아직못봤고 머릿속에 내면아이가 판단하고 남을 깔보고 그런게 계속 나와서 그래그래 해주고있는데 몸은 여전히 아픕니다. 제가 알기론 psychsomatic 마인드바디 증상인데요 계속아프니까 결국 도망가고싶은마음이 커지네요. 방법이있을까요
당신의
어린시절이 울고있다 라는책 참고해보세요
@@하늘이-b9t 감사합니다. 방금 구매해서 읽어보려고요.
선생님
온라인 강의 듣다가 중간에 일이 생겨
수업 다 못 듣고 종료가 되었어요
재수강을 할까 고민 중인데요
유튜브나 책만 봐도 되는지
온라인 강의 재수강 필요한지 ? 말씀 부탁 드립니다
22:00🎉
정상적인 가정에서 사랑의 눈빛을 주고 양육하더하도 커가는 과정에서 훈육과정이나 이런걸 격으면서 생기는 피할수없는 감정인걸까요?
아니면 사랑의눈빛을 부모에게 충분히 받지못하는 양육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는걸까요?
18:05
남자들 연애하지 마요 아예 여자들한테 그 어떤 빌미를 주지마세요 한국여자랑 결혼과 연애는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마음 약해지지도 말고 당신 할일을 착실히 하세요
김상운의 왓칭 채널 좀 해석해주세요ㅠㅠ 사이비인지 아닌지. 제가 사이비에 당한적이 있어어요.
전혀요... 사이비였으면 본인 말이 신인 것마냥 다 옳다고 주장하거나 금전적인 대가를 요구하지 않았을까요 아무런 강요가 없잖아요 심지어 영상에 광고도 안 붙이시던데
20:24
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 같아요. 맞아요. 제가 절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고 타인의 눈으로 사랑받는 걸 느끼려 했어요. 그래서 더 힘들었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같았어요. 그런데 날 사랑하는 눈은 이미 제 안에 있었네요. 이제부터 제가 저를 생긴 모습 그대로, 지금 상황 그대로 밝게 웃으며 안아주려해요. 매 순간 저에게 웃어주려구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저는 길가다 보이는 꽃을 보면 마음이 따듯해지고 흐뭇해지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며 그런 감정을 느껴주면 좋겠다, 이게 제가 생각한 사랑받는 감정이었는데…공명한거 같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왜이렇게 지쳤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오늘 영상은 저에게 맞춤 영상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라는 질문을 되새기던 저였는데 결국 진정으로 원하던건 타인이 아닌, 내가 나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는 것이었네요. 하루님이 딱 말해주시는 순간에 눈물이 왈칵 나더라고요 ㅠㅠ 나를 향한 따스한 시선이 고팠구나 그게 필요했구나.. 누구도 해줄 수 없는, 내 안에 답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게 사랑을 허락하기’
당장에 잘 되지는 않더라도 저를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따스함이 느껴져요..
오늘 생일인데 많이 우울했어요. 때마침 알맞은 영상 선물같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축하해요. 환영해요.
지구상에 잘오셨어요~~^^
@@Sin-on1pz 고맙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대부분 혼자 보내는 생일이라서 생일날이 우울할때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 한바퀴 더 돌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 더 좋은 날들이 오길 바래요
생일 축하해요~🥰🎉
작가님, 깨달은바를 잘 전해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우세요~^^ 귀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06 내가 인정하지 못하면 평생 인정받는다 못느낄 것 같아요
16:18 네 존재만으로 기쁘다😝💗🫂
17:31 핵심 : 나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하는 시선을 잃어버림 부모님의 불행에 시선을 못찾았음 스스로 할 수 있음
21:23 인정받지 못했다는 버림받았다는 아이와 조건없는 사랑(존재만으로 기쁘다는 눈 시선)의 눈과의 만남으로 다시 되돌아옴
영상 올라왔었던것 같은데 삭제된건가요? 😢
제가 머무는 시간 새벽에 올라와서 일어나면 봐야지 하며 다시 잠들었는데 아쉬워요 ㅠㅠ 제가 어렸을때부터 왕따를 여러번 경험한 적이 있어서 꼭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루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영상 역대급인것 같아요.. 제가 모호하게 느끼고 알고 있던 것들을 명확히 설명해주셨어요. 사랑을 원하면서 제가 그 누구한테도 주고 있지 않았다니.. 당연히 돌아오는건 결핍이었죠 ㅠㅠ 사랑작업 머리로 알고 있으면서 실천을 못했고, 내 자신과 주변사람에게 너무 차갑고 못되게 군것 같아서 너무나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제 자신을 따듯하고 온전한 존재로 바라보며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루님!! 이런 영적 지식과 사랑을 저희 모두에게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사랑을 보냅니다.
와 어떻게 이런걸 발견하셨나요..필사하면서 새겨들었습니다❤ 하루님 덕분에 사랑작업 깊이가 더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기쁜 존재이고 싶고
누구에게라도 기쁨을 느끼고 싶다
내가 나를 볼 때 기쁜가? 나의 존재만으로도 기쁜가? 버림받고 무시받음을 두려워하는 저항마저 수용할 수 있는가?
23:58 23:58 😮😮새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ㅠㅠㅠ
이렇게 유튜브에 영적 성장을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안계셨가면.. 가는 길이 너무 혼란스럽고 확신이 없었을텐데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감정이 올라와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정곡을 찔린 느낌 입니다^^
망각한것을 회복해야겠네요
나의 영혼이 항상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정화 실천중인데. 오늘 확 와닿으며 가슴이 컥컥 찌르고 기침이 마구나면서 존재론적 사랑을 못받았다는 분노감이 올라와서 어디 털어놓을 수도 없고. 힘들었는데 마침 딱 고민하던 포인트 영상이 업로드 되었네요.
고민하고 생각하며 나름 결론을 이루고 실천하는 지금과 정확히 일치하는 영상의 내용이라 좋았어요. 문제는 영상 말미에 이야기 하신대로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은 쉴새없이 아팠다 괜찮았다. 느껴줘도 사라지지 않아서 다른영상(사라짐을 목적으로 느껴주지 마라 사라짐을 원하는게 에고이다.)도 찾아보았구요.
제 생각과 사고가 바뀌고 그에 맞추어 주변의 현실이 바뀌는 폭풍우의 한가운데에. '자기사랑의 길은 자기가 만든 내면지옥속으로 걸어들어간다는 써니즈 인터뷰님 말' 생각납니다. 너무 아파요 ㅠㅠ
하루님은 참 설명을 너무 잘하세요!! 참 따뜻하게요. 마음공부라는게 정말 전달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정말 전달을 너무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