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s your life? (The Truman Show Part2 Interpr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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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RIUGOON’S Garret
Movie review
How is your life? (The Truman Show Part #2 Interpretation)
Review #61 [The Truman Show1998]Part #2.
Under the slogan "For those who don't see the movie and those who have already seen it, the review will give you another pleasure!"
Review consists of Part 1 (Story Telling) and Part 2(Interpr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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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ugoon-asmr
riu@daum.net
Director : Peter Weir
Actor: Jim Carrey, Ed Harris, Laura Linney, Noah Emmerich, Natascha McElhone, Holland Taylor, Brian Delate
![[나 홀로 집에] 실수와 숨겨진 이야기 24가지](/img/n.gif)
시리우스라는 별은 태양을 제외하고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나일강의 범람 시기를 알려주고, 고대 그리스인은 뜨겁고 건조한 여름을, 고대 폴리네시아인은 겨울이 시작되는 때로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고대 폴리네시아인들에게는 태평양을 항해할 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 초반에 다른 별도 아닌 '시리우스' 조명이 떨어진 것은 이제 밤하늘에 시리우스가 없어졌으니 범람 시기, 여름과 겨울의 시작을 예측할 수 없어진 것처럼 모든 것이 통제되어 예측할 수 있었던 트루먼의 행동은 앞으로 예측할 수 없게 될 것이고, 또 나침반이 없어졌으니 감독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거라는 걸 복선으로 깔아둔 것 같네요.
그리고 시리우스의 적위는 남위 17도로 피지 군도의 위도와 일치하므로 트루먼이 가고 싶어 했던 피지 섬 하늘 가장 꼭대기를 매일 밤마다 지나갑니다.
kalio님 덕분에 리뷰의 부족한 점이 보완되네요. 댓글 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실수인것처럼 트루먼쇼를 시작한줄알았는데 이름에 그런 의미가 있었다니 생각치도 못했네요
지식을 얻어갑니다 ^^
와...
와 소름..
넓은 지식에 감탄합니다 아는만큼보이는법이군요
이것저것 썰을 풀다보니 너무 방대해져서, 대본을 3번이나 갈아엎고 심플하게 다시 작업했습니다. 그래서 이 리뷰를 완성 시키려면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각자가 바라본 트루먼쇼에 대한 썰을 풀어주세요. 하나씩 쌓이다보면 함께 만드는 리뷰가 될 수 있어요!
진짜 곡성 해석 기대되네요 !!
함께 만들어 가는 리뷰, 참 좋습니다!
저는 트루먼쇼를 초등학교 5학년때봤었는데 트루먼쇼 보고나서 한동안 저도 누가 트루먼처럼 어디선가 보고있는건 아닐까하고 생각했었던적이있네요ㅋㅋㅋㅋ
트루먼쇼에 나온것처럼 온갖물건에 카메라가있지는 않을까하고ㅋㅋㅋㅋ 지금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역시 리우군 분석, 해설 최곱니다~짝짝짝짝짝~ 처음 영화 봤을 때 깜짝 놀랐었는데요~전 어렸을때 세상은 나를 위해 모두 세팅 되어졌다고 생각 했었거든요... 내가 크리스토퍼이자 투루먼 이었던거죠~ㅎㅎㅎㅎㅎ 나중에 사람들 각자 자아가 있다는거에 깜짝 놀랐잖아요~^^ 아무튼 영화에서 극적으로 만든 세상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리얼 세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심오한 메세지와 위트를 잘 버무린 이 영화 정말 명작 입니다~^-^
그럴만 한 작품인거 같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죠, 세번을 갈아엎을만한 작품이고 그 노고가 느껴지네요 , 심플하게 쓰기가 참 힘든 작품인데 말이죠 ㅎㅎ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크리스토프가 트루먼에게 비뚤어진 부성애를 가지고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트루먼이 자는 화면을 쓰다듬는 장면이라던가 나중에는 자신의 품을 떠나려하자 차라리 자식을 해치려하는것까지.
비뚤어진 부모의 느낌을 받았어요.
전 영화끝부분에서 감독이 바깥세상은 거짓말과 폭력이 많고 이곳은 널위해만든 낙원이다고 하늘에서 트루먼한테 말하는부분이 기독교에서 에덴과 선악과 얘기를 모티브로 한게아닐까 생각이들더군요 트루먼이 결국 세트장을 나간거까지말이에요 그런해석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종교적인 내용도 은근히 숨어있어요. 그걸 찾아보시는것도 잼날거에요
아직도 트루먼쇼 짐캐리가 남우주연상 받지 못한 이유를 모르겠다
경쟁자들이 엄청났던 시기라..
못 받을만 한게..
당시 98 또는 99 엔
인생은 아름다워 의 로베르토 배니니가 99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잭니콜슨 98년
너무 쟁쟁햇어요 근데
노미네이트도 안된건 아쉽네요
영화가 대단한거지 짐캐리의 연기도 한몫했디만 엄청난 수준은 아니였어요 죄송한데
@@andrewpark1096 ㅇㅈ
20대엔 그냥 그런가보다 햇는데....40대에 보니 거짓이든.. 쑈든 트르먼의 극중 안정된 삶이 부럽다.. 궂이 밖으로 나올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ㅇㅈ
진짜 정말 기다렸어요 ㅜㅜㅜㅜㅜㅜ
한 5개월 기다렸나보네요 트루먼쇼 2부~~~~~
(느낌상)
5개월이라니 이사람이 진짜 ㅋㅋ
정말최고의 해석입니다.
댓글을 않달래야 않달수가없네요
일하며 봤던영화를 이어폰으로 중계하는듯한 해석 풀감상 잘하고있습니다
19:04-19:42
마지막에 이 코멘트가 정말 공감되고 와닿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20년전 영화이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화네요
예전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고 아니 가짜 증거와 협박으로 억울하게 10년을 복역해야 했던 소년이 겨우 누명을 벗고 사회에 나왔을때 얼마나 억울하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맘의 상처를 안았을까를 생각한 적이 있는데 오늘 트루먼쇼를 보다 보니 갑자기 어울리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그 사건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내 뜻과 의지와는 상관없이 누군가에 의해 내 시간이 내것이지 못한채 살아가야한다는 건 정말 끔찍하고 소름끼쳐요. 트루먼이 마지막 그 무대를 탈출할때 속이 시원하다기 보단 너무 안타깝고 가여워서 울었는데 오늘 리뷰를 보니 또 그 감정이 느껴지네요. 2부 엄청 기다렸어요, ㅜㅜ 그렇지만 다음 영화가 곡성이라니!! 또 손꼽아 리우군의 리뷰 기다릴게요.
손꼽지마요 오래걸리는거 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가 진정으로 자유를 향해 떠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진실된 사랑이었어요. 그 사랑이 우리에게 어떤 용기를 주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이죠.
17:05 신봉선
리우군, 정성스럽고 짜임새있게 만든 리뷰영상 잘봤어요..고마워요.무엇보다 트루먼쇼. 옛날 영화인데도 올드하다는 느낌이 안들고 지금 적용되어야 하는 주제를 퇴색함없이 담고 있는거 보면 확실히 감독이 어떤 명작을 만든다는건 천재이어야 가능하다고 여김.
운도 엄청나게 작용하죠 ㅋ 여러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세계니...
최고의 감독!! 최고의 영화!! 최고의 리뷰!!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역시 퇴근후 보는 리다방~ 트루먼쇼는 뭔가 여운이 남는거같아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 ㅠㅜ 이렇게 말해주시니 더 잘만들고 싶네요
이터널 선샤인도 해주세요!!
트루먼쇼 덕분에 짐캐리란 배우가 여기까지 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스크나 에이스벤츄라와 같이 코믹한 연기만 할줄알았던 짐캐리가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와! 샌즈! 와! 곡성!
이때부터 진정한 각성을 하기 시작하죠 ㅋ
우리 삶도 트루먼 쇼 처럼 시나리오가 있고 그 안에서 우리가 통제할 수 없이 정해진 시나리오의ㅣ 배우가 되어 살아지고 있는 지점을 감독이 시사한것이 아닐까 생각들어요 그 안에서 의식없이 살다가 짐캐리가 의식한 것 처럼 저희도 깨어나게 되면 그 시나리오 밖으로 걸어나와 우리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게되는게 아닐까요
몇십년전 영화을 또 리뷰을 보니... 또 보고 싶은 영화 같아요... 참.. 이 영화가 지금 우리 삶에 이야기 같고..현제..내가 살고 있는 세상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잘 보고 갑니다!!!!
와 아니 이렇게 꿀잼이고 좋은 영화 유튜버님이 어떻게 구독자 10만대지. 진짜 100만 찍어도 아깝지 않을것 같은데.
트루먼이 떠난 후 무심하게 채널표를 찾으며 트루먼이 나오던 채널을 돌려버리던 두 경비원이 뇌리에 깊게 남내요
여러가지를 시사하는 거 같습니다. 어떤 사건이 눈에서 조금만 멀어져버리면 순간부턴 관심이 확 식어버리는
대중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 좀 섬짓하더군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죠...
미리인사하죠. 굿모닝 굿에프터눈 굿나잇😆😆😆
가족과 친구가 이때까지 주어진 환경이 나의 울타리인 동시에 족쇄가 될 때 돌아보게 되는 영화인 것 같네요. 트루먼쇼의 감독이 내 주변의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저도 언제든지 인사할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요😤
98년도 영화라니.. 지금 봐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진짜 명작
전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어쩌면 자유를 표방한 현사회적 시스템의 통제로
길들여가는 개인으로 생각해봅니다.
국가란 단체안에서 개개인의 우리는 많은 선택을 하고 이는 우리가 자유라 느끼게 되지만 단체는 언론매체를 통해 세뇌시키죠.
즉 트루먼쇼의 스튜디오는 가상의 국가를 풍자하며
트루먼은 결국 우리 자신을 풍자한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생각을 품게 해주는 영화죠 ㅋ
@@리우군의다락방 저희도 자유와 선택을 강요받는 트루먼일 뿐이죠.
현실속의 크리스토퍼들에게 말이죠 ㅎㅎ
전 트루먼의 어머니와 메릴이 보던 사진중 러시모어산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하찮은 싸구려 플라스틱 동상으로라도 트루먼을 통제하려던 쇼의 욕심이 잘 드러나더군요. 가장 모순적이고 왜곡된 공간에서 진짜 삶의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찝찝함을 선사하는 제 인생영화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열심히 곡성을 기다릴게요ㅎ
피리부는 아조시님은 어디서 피리 부시나요?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드립이 치고 싶었어요
@@리우군의다락방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했어용ㅋㅋㅋ
그러고보니 옛날 스펀지에서 일본의 같이 밥먹어주는 영상이 나오는 DVD를 소개할때 모두가 비웃었는데, 딱 10여년 정도 흐르고 먹방과 관찰예능이 유행하고 다들 스스로 VLOG를 만들어 올리는 시대군요. 리우님의 마지막 물음에 대한 제 대답은... 전 빨간약이 아닌 파란약을 먹겠습니다. ㅠㅠ (과연 몇 명이나 주변 모든 것이 싹 다 거짓이었다는 걸 맨정신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ㅠ)
그래도 전 빨간약 먹는 걸로 ㅋㅋㅋ 인생은 도전이죠 하앍
오..상당히 철학적인듯한 문구네요
제가 트루먼이 었다면 비비안은 만나보지 않았을까요? ㅎㅎ
와 이댓글은 이길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뭘 먹어야 이런 생각을 함? ㅋㅋㅋ 고정 가즈아~~
@@리우군의다락방 ㅋㅋㅋ 리뷰 잘봤어요. 영화를 몇번을 봐도 모르는 내용이 많았네요. 다음 리뷰도 기다릴께요 ㅎ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웃긴 댓글임?
이거때문에 영화를 다시보며 생각해봤는데 자유로운게 좋다 이거에 사로 잡혀 안정된 직장도 거부하고 여행하고 또 새로운 직장을 찾고 배우고 안정될때쯤 그걸 거부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데 이거또한 나를위한것보단 타인을 향한 반항인거 같아 다시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몰라 이번 일은 평생직장이다 생각하고 해야지 ㅠ
ㅎㅎ매번 좋은 리뷰를 올려주셔서 귀감이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리뷰라 더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참 매력적인 영화죠
@@리우군의다락방 아름다운 영화와 아름다운 리뷰였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찾아오겠습니다~ 고마워요~
드디어 다음 리뷰는 곡성을 하시는군요올드보이 리뷰보고 와!~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곡성 리뷰 상당히 기대됩니다
최선을 다해볼게요!
인사를 하는 트루먼의 감정들과, 저는 깨닫지 못했던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까지 더 느끼고 갑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잼나게 봤어요?
영화 리뷰를 한다면서 영화를 그냥 분해 해버리시네ㄷㄷ
이래서 이 분 리뷰를 못끊음
영화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초딩이었을 때 본 것 같은데. 그 땐 트루먼을 관찰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나도 구경하는 입장으로 봤다. 이제 30대가 되니 트루먼의 입장으로 보게되네. 영화를 왜 종합예술이라 부르는지 보여주는 영화..
트루먼은 그렇게 발버둥 쳐서 나갔지만, 이미지가 실재가 되어버린 사회에 또 자기를 내던졌겠죠. 저는 참 트루먼이 딱합니다.
우리 모두가 딱하죠 우린 달의 뒷편이 아닌 씨헤이븐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를 많이 사랑하는데 시청자와 함께하는 영화리뷰 만들어주시면..열심히 준비해 같이 해체하고 싶네요ㅎ
리우님의 마지막 메세지는 항상 가슴을 울리네요
삶의 문제를 정말 잘 연결시키시면서도, 리우님의 통찰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잼나게 보셨나요? ㅋ
@@리우군의다락방 매번 재밌게 봅니다 영화선정도 너무 좋구요 평생 연재 해주세요ㅜㅜ
시대를 초월한 영화...
제 인생영화인 라라랜드도 해주세요!!!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라라랜드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우선 리우님의 캐치력과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트루먼쇼를 3번정도 봤는데 참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볼 때 마다 많은 생각이 들고 꽤나 오래 지난 영화인데 어찌 현재의 상황을 이리도 잘 비판할 수 있는지 감탄이 나오네요
저는 필력도 좋지않고 생각도 깊진 않지만
헬리콥터 맘 에 대해서 생각이 되었는데
극중 감독은 인터뷰에서 트루먼에게는 평생을 살아온 세트장이 험한 바깥 세상보다 더 편할 것 이라며 궤변을 늘어놓고 트루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트루먼의 꿈을 실현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현 세대의 헬리콥터 맘 의 상황과 일맥상통 한다고 봅니다
많은 생각이 들지만 정리가 되지않고 필력이 그리 좋진 않아 다 적지는 못하겠네요 ㅠㅠ
소중한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수정해서 제 생각 더 적어볼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모든영화가 그렇겠지만 특히 트루먼쇼는 진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죠 ㅋ
2020년 4월 1일 수요일 늦은 10시 10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연기가 아주.. 짐캐리 캐스팅도 신의한수..
결론부분에서 충격받았어요 소름이 쫙 돋네요
리우님
결론챕터에 흘러나오는 달리기란 곡
완곡으로 들어 볼수는 없을까요?
영상 잘봤어요 역시 최고! 다음편 곡성도 정말 정말 기대되요 ㅎㅎㅎ
제 인생영화 ㅠ
리뷰 감사합니다
다 알고나서 다시 보면 배우들 PPL이 보이면서 소름..ㅋ..맥주마시면서 상표가 보이게 한다던가..
그치만 역시 트라우마를 조작한 부분이 제일 잔인하고 소름돋음
PPL도 한파트로 다루려고 하다가 다른파트에 간단히 넣었었는데 이미 캐치하셨군요!
트루먼의 멘탈을 존경함.. 난 내 인생이 전부 짜여진 극본이었다 하면 멘붕와서 암꺼도 못할꺼 같은데, 끝까지 노력해서 자유를 찾다니...ㅠㅠ 마지막에 인사하는데서 폭풍눈물 흘렸던 기억이 😭 ... 사랑해요 짐캐리...❣️ 그래서 이터널선샤인은 언제 합니꽈 ㅋㅋㅋ
짜여진 극본이면 즐겨야죠. 기왕 짜여진거 ㅋㅋㅋㅋㅋㅋㅋㅋ밥도 주고 집도 주고 친구도 만들어주고 연애도 시켜주는데 꿀아님?
@@리우군의다락방 ㄹㅇ이만한 꿀이 있을까?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리우님 이번리뷰도 잘봤습니다 어릴적에 본영화라 흘러가듯 봤었는데 커서보고 리우님의 리뷰를들으니 새삼 명작이네요ㅎㅎ 리우님의 해석을들으니 요즘 고민하고있는것들을 어떻게해결할지도 감이좀 잡히는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리뷰 곡성도 기대하겠습니다!
남들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보자구요 ㅋ
오늘의 리다방님 영상도 역대급이었습니다
잼나게 보셨어요?
해설 기다렸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잼나게 보셨으면 해요
@@리우군의다락방 전 어렸을때 이 영화를 보고 진짜 트루먼이라는 사람이있는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귀엽네요
덕분에 한번 더 봤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드려야죠
그냥 영화가 아닌 지금 현실 예고편이였군 영화를 암시를주네
엔딩리뷰 정말 훌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자들도 공범이라는말을 들으니까
요즘 장르소설들이 안그래도 패스트푸드였는데 이제는 아예 불량식품처럼 변하고있는데
이게 작가의 공급 문제인지, 독자의 수요문제인지
아니면 둘다 공범인건지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온동네사람이보는 티비쇼를 본인이 모른다는게 말이안되지않나....
10:17 엑스맨의 원조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면서 의아해 했던걸 다 알려주셨네요 인생영화를 얻어갑니다ㅎㅎㅎ
이제 영화를 다시한번 보시죠!
허허 제이야기로군요 ^^ 모두들 연기들하시는것 티가납니다 나요 !! 허허허
파도를 좀 더 쌔게 틀어야 하나
좋은 전개, 분석 그리고 목소리
고마워요!!
다음편이 곡성이라니... 힘드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이 느껴져서 빵터졌네욬ㅋㅋㅋ
크으으으 이거 보니 짐캐리 연기들 쫘아아아악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마스크 잼나게봤는데
마스크도 나중에 쌉가능인가요?
그건 그냥 오락영화여서 힘드실려나
그냥 영화 소개정도로 할 수도 있어요 ㅋㅋ하지만 전 마스크 보단 덤앤더머를 더 좋아하는 걸로
@@리우군의다락방 덤앤더머!!
그거도 진짜 재미있었죠!
8:07 근데 이 존잘 트루먼 악역 누군가요?
곡성 리뷰 벌써부터 기대가... 빨리좀 해주세여
1부는 다음주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ㅋ
트루먼이 너무 불쌍해서 괴롭고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2부 기다렸는데 드디어!
ㅋㅋㅋㅋ 잼나게 보시길
이 채널은 들를때 마다
철학이 가득한것같다
아직 많이 부족해요. 더 잘하고 싶네요 ㅋ
기다렸어욤 넘잼씀 ㅋㅋ
다음 리뷰는 더 잼날지도 몰라요!
드디어 업로드...ㅠ
잘 보겠습니당^^*
잼나게 보시길 바래요!
오늘두 역시 결론에서 말씀해주시는 부분 너무 좋아요 덕분에
오늘도 저늘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아주 멀리서 리우군님의 채널을 열심히 보고 또 보는 정말 애청자입니다. 매주 너무나 좋은 목소리와 멘트들이 너무나 좋고 영화를 좋아하시는 주변분들에게도 리우군님을 소개해드리고 추천해드리는데요. 이번 역시도 너무나 좋고 또 제가 보지 못한 해석들을 이렇게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길게 달면 힘들어하실텐데 하면서도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네요.
저는 사실 한편으로는 트루먼이 참 부러웠어요. 처음 보았을 때요.(3번정도 본듯함요.) 왜냐하면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이 좋지 못했기에 저 정도 또 좋은 직장 아름다운 아내를 맞이한 트루먼이고 또 나름(?)좋은 주변 동료들과 친구가 있었으니까요. 처음에 이 영화를 접했을 때는 정말 많이 부러웠어요. 도대체 왜 떠나려는 것일까? 한국에 있는 모든 젋은이들은 안정을 찾은데도 말이죠.(제 이야기입니다. ㅜㅜ)
두번째로 접했을 때는 자아가 강한 트루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제작진이 아이를 잘못 고른 듯한..ㅎㅎ 그래도 3번 내내 정말 볼 때마다 좋아했고 아직고 트루먼쇼의 DVD를 애장하면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아마도 50 이상이 되어도 즐겨 찾아 볼 듯합니다. 그러니 리우군님의 애청자분들 또 리우군님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항상 감사드리며 또 감사드립니다. ^^
이제는 좀 생활이 편안해지셨나요? 트루먼이 부러웠다는 이야기가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 진심으로.
네. 지금은 많이 나아졌죠. 한참 우울하고 고된 날들의 연속이였거든요. 응원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셔요.
님을 둘러싼 모든 것이 가짜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까지도 님을 속이고 있고 모든 것들이 조작되어있는데 정말 괜찮을까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곧 또 라이브 하시면 좋겠어요 :)
늘 그렇듯 게릴라방송으로!
기다렸습니다ㅜㅜ
얼마나요? 말해봐요 얼른
리우군의 다락방 하앍 말보다는 침대로와욧
시청자들은 그렇다치고
트루먼의 부모님은 왜 아들을....
태어나기도 전부터 버려진 아이.... 몇명의 후보중 한명이었으니 돈주고 거래했겠죠 ㅠㅜ
고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 명작인 "브이 포 벤데타" 리뷰 추천드립니다!!! 하실 계획이신거 다하시고, 나중에 언젠간 리우님의 소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처음으로 영화 추천해봅니다!
무슨일이에요 ㅋㅋㅋㅋ 똑같은 댓글이 13개나!!!
나머지 댓글들은 제가 지울께요 ㅋ
@@리우군의다락방 헐 ㅜㅠ 제꺼 왜이럴까요 ㅜㅠ 다른 채널에 달아도 14개 달려서 당황했는데 여기도.. ㅎㄷㄷ 지금 제꺼만 오류가 있나봐요 ㅜㅠ 죄송해요
방금 삭제 횄슴돠 ㅋㅋㅋㅋ
@@ego_kvid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디엠으로 테러하려다가 참음 ㅋㅋ 맥오류 아니에요?
리우군의 다락방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ㅜㅠ 엄청 당황했네요 ㅋㅋㅋㅋ
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야 형님
더 재미있는 리뷰를 들고 돌아올게요
선댓글 후감상~
잼나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꿈보다 해몽
이 영화가 좋은 이유는 해몽의 다양성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심리적 상태부터 소셜네트워크와 같은 미디어 매체, 사람들간의 이중성 심지어 창조주와 그 피조물의 관계까지 이 영화는 각자의 환경과 생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고도 넘치는 영화이기에 여느 예술작품이 그러하듯 명작으로 남았다. 따라서 여기에 리뷰는 필요하지 않다. 가이드라인도 필요하지 않다. 직접보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대화만이 필요할 뿐이다.
아니 무슨 리뷰채널에와서 이런말을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리뷰채널에서 리뷰가 필요하지 않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잘봤습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고마워요!
잘봤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리뷰 해주세요!! 진짜 인생영화예여!!
예전에 이미 했어요! 제 영상목록 보시면 죽은시인의 사회 있으니 보시죠 ㅋㅋㅋ 예전에 만든거라 좀 어설프지만....
오 예스!!드디어 나왔다!
좀 오래걸렸죠? ㅋㅋ
@@리우군의다락방 오래걸려도 기다린드아요!!!!
sns에 중독된 사람들... 우리 모두가 지원한 트루먼이다.....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재미있었어요? ㅋㅋ
네!! ㅋㅋㅋ 명화에 대한 명리뷰 시너지효과 덕에 20분이 훌쩍 지나가네요 ㅋㅋ
다행이네요 담엔 더 열심히 만들어 볼께요
실제로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는 슈스케가 트루먼쇼랑 살짝이나마 닮아있다고 생각되네요. 출연자에게 스토리와 사연을 만들고 편집에 의한 갈등을 통해 몰입하게 하고 우승과 탈락을 시청자가 선택하게 하는 시도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주더니 탈락자의 부활 같은 변수로 화제를 낳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다른 영화랑 엮어볼까 합니다 ㅋㅋ
와!나왓따!
드디어!
자끄라깡....욕망이론의 일부를 덮어쓰고,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확대 "를 통해 삶의 진위를 탐험하는 산타마리아.
영화 "트루먼쇼"엔 여러가지 깊은 해석이 있어요. 얼핏보면 관음증 사회가 된 오늘날의 미디어를 고발하는 내용이 직접적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론 우리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온갖 부조리대한 얘기이며, 실존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속 트루먼의 탈출은 이렇게 말하는거 같아요.나는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고! 나는 인간, 인간이야. 나는 그냥, 내가 선택하는 내인생의 나이고 싶어!
가급적이면 종교 안건들려고 하고있습니다. ㄱ자만 나와도 그분들이 몰려오셔서 ㅋㅋㅋ
@riugoon 그분은 누구죠?
리우님때문에유투브프리미엄긁고왓습니다..후......
적당히를 몰라서 싫어요 누를려고 옴. 이럴꺼면 왜 결말을 2부에 붙임? 스토리1부 해석 2부해서 볼 사람만 보게 만들던가
잘보고갑니다 리우님 덕에 일상의 행복츄가
ㅎㅎㅎㅎㅎㅎ 뿌듯하네요
많이좀 올려주세여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ㅋㅋㅋ
아~ 쿠엔틴 타란티노 외에 한사람 더 추천해야 겠네요. 이탈리아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Paolo Sorrentino)..오래전(2008)에 본 그의 영화가 있어요. 바로 줄리오 안드레오티 라는 노회한 정치인(총리)의 미스테리한 성품과 그부패성을 아주 몽환적으로 그려낸 작품이죠.. 리우군, 이영화 봤나요?? 안봤으면 꼭보아두세요... 감독이란 저렇게 세련된 아트적 기질이 있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아무튼 그의 영화 혹은 < This Must be the Place ...아버지를 위한 노래> 도 좋구요. 개인적으론 를 더 원합니다만... 리우, 언젠간 리뷰해 주실거죠??? ㅋㅋㅋㅋ
라라랜드 꼭해주세여!!
언젠가는 꼭!
오예 ♥️ 선라잌 후감상
어... 어머....어머머머머....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아버지
리우군의 다락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드시 잡아내서 널 고문하고 말테야
한석원이 배우도 하는구나
10:24 재미지네
??? 리우님 트루먼 쇼에 달은 덧글이 매드니스에 가있어요 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된 일인걸까요... 이게 그 사이버 망령인가 하는 귀신짓인가..
쿠엔틴 타란티노, 이감독의 영화도 가끔씩 리뷰해 주시겠는지요...??그의 최근작은 별볼일 없고요, 당연히 혹은 들이 좋아요. 킬빌.. 그거 극장에서 봤을때 너무 놀라고 또 놀라서...몇번이고 봤었어요. 리우군과도 복수에 대한 그 화끈한 감상을 공유하고 싶네요. 특히 킬빌 2의 엔딩 크레딧에 흘러나오는 노래(Goodnight Moon )도 공유하고 싶어요..
이 영상의 교훈 YG를 불매하자
Chao Chao 네..?
사랑해 비윤리적인 걸 알면서도 방관하는 트루먼쇼의 시청자들과 현재 와이지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유사성이 보여서요
다음은 곡성인가요.... 무서운거 잘 못보는데ㅠㅠ
간만에 퍼즐놀이 좀 해봐야죠 ㅋㅋ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