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스타트렉의 본질이지!ㅣ스타트렉 세계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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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ер 2022
- #파라마운트플러스 #티빙 #스트레인지뉴월드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 관에서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전 시즌과,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스타트렉 시리즈 최초의 애니메이션
[스타트렉: 프로디지]까지 감상 가능합니다.
기존 티빙 베이직 요금제 이상 구독자라면
누구나 관람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
-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바로가기 :
www.tving.com/paramount
* 오늘의 영상은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오랜 만입니다 꾸벅~ 이번에는 스타트렉 세계관 리뷰를 올립니다!
스타트렉은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고 크리스 파인 주연의 영화판 4편도 제작이 불투명한 상태라 리뷰할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티빙과 파라마운트+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렇게 최신 스타트렉 드라마의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렉도 저에게 추억이 많은 시리즈입니다. 예전에 TV에서 하던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재미있게 보았고 (컴퓨터 그래픽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TV드라마였죠) 옛날 극장판들도 마지막 영화 네메시스를 빼놓고는 모두 다 챙겨보았을 정도로, 나름 트레키라면 트레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60년대 오리지널 TV시리즈도 반 정도는 찾아 본 것 같고요. 크리스 파인이 나오는 리부트 1편의 경우는 극장에서만 3번은 본 것 같네요. 물론 나머지도 다 보았고요. “스타트렉의 물리학”이라는 책도 재미있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절판된 것 같더군요.
이번 기회에 최신 드라마인 디스커버리와 스트레인지 뉴월드를 보게 되었는데요. 디스커버리는 스타트렉과 구별되는 자기만의 개성이 강한 대신, 기발한 설정과 시원시원한 전개가 흥미진진했습니다. 스트레인지 뉴월드는 오리지널 스타트렉의 “재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타트렉의 유전자에 충실한 시리즈더군요. 미국 팬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한게 이유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둘 다 오리지널과 연계되는 캐릭터와 세계관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스타트렉은 볼때마다 새삼 느끼는거지만 캐릭터들의 대화가 정말 문명인들의 대화답게 품위가 있다는 겁니다. 감정만 내세우며 답정너식으로 떼를 쓰는게 아니라 합리적이고 말이 통하는 대화의 미덕을 잘 보여주는 시리즈인거 같아요. 요즘 같은 때 다시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광고이기는 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SF시리즈인만큼, 많은 분들이 그 매력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심을 담아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스타트렉을 보며 거기 나온 과학 컨셉이 말이 되냐 안 되냐를 놓고 따져보는 그런 재미를 즐기시는 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알아보시면 전편을 갖고 계신분들이 꽤 있습니다..자막포함해서. . .저는 애니메이션까지 다 보았습니다.. .두번씩. . .
저도 스타트렉 씨리즈 대부분 다 보는 스타트렉 광팬이고, 오히려 스타워즈가 중세시대 환타지를 우주로 옮긴거 같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혹시 스타게이트 리뷰 안하셨으면 한번 부탁 드려봅니다. 트래키지만 스타게이트 시리즈 세계관도 못지않게 매력있거든요 ^-^
제가 스타트렉에서 가장 흥미로웠고 좋아했던 설정은 이 세계관은 물질 재조합 장치와 핵융합의 보편화로 인해 빈부의 격차가 사라졌으며,
이로 인해 같은 인류 안에서 사상적 대립도 사라졌다.. 라는 기본 전재였죠.
이런 발상은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에 나온 미디어 중에 가히 독보적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물질 재조합기 덕분에 제복도 항상 새옷처럼 말끔하죠^^
@@yorun 그리고 그래서인지 항상 찢고 다녔던...
그래서 어떤 사람이 스타워즈는 미래우주시대의 자본주의이고, 스타트렉은 미래우주시대의 공산주의라고 하더라구요
현실은 에너지 기업가들이 테슬라의 에너지 무한 무선충전개발을 막고 퇴출시켜버림
스타트렉 작가인 분이 쓴 다른 소설중에는 지적 생명체 만이 중력끈으로 연결된 우주에서 초광속여행 항법사로서 가능하고 그 기술을 이용하면 몇천만광년도 6개월만에 갈 수 있는 등의 내용이 있던 안드로메다 라는 캐나다 드라마가 있었죠.
1989년 넥스트제너레이션 (TNG) 부터 열혈팬입니다. 다들 재미없다고 하던 프리퀄 Enterprise 도 미국에서 본방사수했고, 엔터프라이즈호내부구조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덕후입니다. 지금까지의 세계관을 엄청 정확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셔서 스타트랙 입문에게 보낼 수 있는 링크가 생겼습니다. 와우
아재 척추 서요? ㄷㄷ
전 tng ds9는 인생드라마로 재밌게봤고 voy는 4시즌보다가 때려쳤고 ent는 2시즌... dis도 2시즌... tos는 가끔 조금씩 보고 있는데 대단하시군요.
저희 어머니께서 트렉키 시거든요ㅋㅋㅋㅋ 저는 정말이해못했는데 요런시점님 덕분에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게됐어요
이렇게 정말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희 어머니의 또다른 최애작인 트윈픽스도 설명해주세요
스타트렉에 트윈픽스라니 멋진 취향을 가진 어머님이시네요^^
와 어머니 배우신분 ㄷㄷ
어머니 저랑 동시대 분 ㅎㅎ 스타트랙은 주말 낮에 방영해 줬는데 초딩이라 어려워도 열심히 봤던.. sf라는 개념을 첨 알게되고... 트윈픽스 도 듄 주인공이 나와서 열심히 보고,,
나중에는 스타트렉을 이미 다 본 사람들을 위해 스타트렉의 모든 시리즈를
세계관 순서대로 정리한 스포일러가 첨부된 영상으로도 볼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와이프랑 신혼때 넷플릭스로 TNG 정주행 한게 스타트렉 입문한 계기입니다. 요즘 리부트랑 드라마들이 피카드 빼고 전부 TOS배경인게 아쉬운 이유죠. TNG기반의 모던 시리즈들이 좀 더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tng 시대는 양자 인공지능이나 큐 연속체 같은 신급 존재들에 관해서 다룰때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요즘 시대에 더 깊이 다뤄볼 주제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오리지날 시리즈인 TOS 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거의 모든 SF 물의 초석이 되는 장면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으며, 커크선장 크루들과 그들의 끈끈한 우정은 정말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시리즈:
오리지널 시리즈(1966 ~ 1969, 작중 시간대 2265 ~ 2269):
1960년대 작품이라 지금 보면 다른 의미로 엄청난 시각효과와 여성에 대한 차별이 조금은 있지만 당시의 상황에 비하면 매우 진보적인 시리즈이고, 스타트렉의 이상이 잘 묻어나있는 시리즈.
넥스트 제너레이션(1987 ~ 1994, 작중 시간대 2364 ~ 2370):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다소 미흡했던 점을 보완한 시리즈로, 더욱 이상에 가까워졌고, 시각효과도 발전되었다. 또한 에피소드의 내용도 전하는 바가 많다.
딥 스페이스 나인(1993 ~ 1999, 작중 시간대 2368 ~ 2375):
스타트렉의 이상을 약간 포기했지만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신박한 배경에 인물들이 입체적이며 설정이 매우 자세함. 또한 CG 기술의 발전으로 보는 맛이 있음
보이저(1994 ~ 2001, 작중 시간대 2371 ~ 2378):
시즌 1, 시즌 4 이후. 넥스트 제너레이션과 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른 전개가 특징.
디스커버리(2017 ~ , 작중 시간대 2256 ~ ):
시즌 1 ~ 2. 시즌 1은 배경 설정 때문에 필요하지만 시즌 2는 시즌 1에 비해 꽤 발전된 모습을 보임. 또한 스트레인지 뉴 월드에서 등장하는 크리스토퍼 파이크에 대해 알 수 있음
스트레인지 뉴 월드(2022 ~ , 작중 시간대 2259 ~ ):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라고 생각함. 오리지널,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이상을 그대로 품고 화려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로워 덱스(2020 ~ , 작중 시간대 2380 ~ ):
"성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코미디 요소가 매우 강함
추천 영화:
2편 칸의 분노(1982, 작중 시간대 2285):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역들이 다시 한 번 칸 누니언 싱과 맞붙는 영화.
4편 귀환의 항로(1986, 작중 시간대 2286):
지구를 멸망시킬 탐사선에 응답할 고래를 찾으러 20세기로 돌아간 엔터프라이즈의 승무원들이 겪는 이야기.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가 특징.
6편 미지의 세계(1991, 작중 시간대 2293):
연방과 클링온이 어떻게 동맹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영화.
8편 퍼스트 컨택트(1996, 작중 시간대 2373):
보그가 인류의 첫 접촉(퍼스트 컨택트)를 막으러 2063년으로 가버리자 USS 엔터프라이즈(NCC-1701-E)가 이를 막으러 과거로 간다. 최고의 극장판으로 생각함
리부트 3편 비욘드(2016, 작중 시간대 2263년(평행 우주))
USS 엔터프라이즈가 파괴된 상황에서 연방에 적대적인 크롤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승무원들의 이야기.
+ 게임
두 가지만 해봐서 추천이라기보다는 소개. 참고로 드라마, 영화가 아니면 모두 비공식 세계관이다.
플릿 커맨드: 리부트 세계관을 다룸. 독립 세력에 소속되어 나만의 우주기지를 꾸리는 스타일. 번역이 어색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번역판이 있다.
온라인: 기존 세계관을 다룸. 캐릭터와 함선을 조종하는 RPG 게임이며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원작 재현도는 훌륭한 수준. 플릿 커맨드와 달리 번역판이 없어 영어를 어느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편하다. 또한 원작에 출연했던 등장인물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원작의 배우가 성우를 맡으심. 기존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변했는가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 추가로 온라인에서 등장한 함급 4개(로스, 서덜랜드, 릴라이언트, 가가린)가 공식 세계관으로 역수입되었음(게임으로서는 최초)
소설, 만화는 보질 않아서 추천은 고사하고 소개조차 불가...
와드
감사합니다 선생님
ㅇㄷ
지금 지구에 나타나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외계인이라면 왜 지구인과 접촉을 하지 않느냐는 의문에 대해서 스타트랙의 "일반명령 1호 설정"이 나름 설득력 있는 설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부터요. 스타트렉 작가들의 상상력은 정말 풍부한것 같습니다.
깔끔한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트렉 구작들 감상하려고 해도 너무 옛날 연출이라 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
이전 디스커버리의 강렬한 pc냄새와 근본 없는 히어로물 퓨전을 보고 스타트렉이 이렇게 끝나나 싶었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스타트렉 본질로 돌아간 각본이었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구요
스타워즈를 먼저 좋아 하다가 스타트렉에 빠지게 된게, 조금 더 현실적이기 때문이였는데, 거기에 스타트렉 플릿 커맨드라는 게임까지 하면서, 현실과 공상을 왔다갔다..
아직 보지 못한 시리즈들이 너무 많지만 티빙 가입하고 파라마운트가 있길래 소리 질렀던게 .. 너무 좋았습니다 ㅎ
스타워즈는 그렇게 관심이 안갔었는데,
스타트렉은 어릴때 AFKN이었지 싶은데 뭔소린지도 모르고, 귀큰 아저씨가 나왔던 그렇고 그런 기억밖에 없었는데, 최근에서야 과학과 사람들에서 파토, 원종우님때문에 괜시리 친숙해져버렸네요.
전에 듄도, 반지의 제왕 등등 전부 소개 영상때문에 ㅋ 듄은 전권을 다 사서 읽어버렸고 ㅋ 반지의 제왕도 한번 열심히 봐볼라고 하고 ㅋ 이번에는 스타트렉이네요.
깔끔한 설명을 곁들인 양질의 영상으로 항상 낚이네요(?) ㅋ 재미있는 좋은 영상과 추천받고 후회 없을만한 아이템들 ㅋ 항상 감사합니다 ㅎ
스타트렉 보면서 울었던 젊은날이 생각나네요 ㅎㅎ 아직도 마음은 청춘인데 ㅠㅠ 극장판이 어서 다시 개봉하면 좋겠어요.
스타트렉 빠돌이지만 스타게이트도 못지 않게 재미있어서 다시 시리즈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시리즈가 후속을 예견하고 끝난지 한참이라 아쉽네요.
SF작품이 현실속의 기술과 이론에 발 맞춰 또 다시 발전해 나간다는게 정말 흥미로운 부분인것 같아요 ㅎㅎ
스타트랙의 장르를 스페이스 판타지라고 일컫는 스타워즈 팬을 만난적이 있는데 속상해서 잠을 못잤어요... 스타트랙을 단순히 판타지로 정의하는것은 스타트랙의 팬으로써 정말 속상한 일이라는걸 그분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게 왜 속상하냐고 자꾸만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좀 속상했어요... 왜냐면 저는 그냥 알았다고 하고 논쟁을 피했거든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싸이언스 픽션이야 이싸람아..라고 조용히 여기서 외치고 갑니다 ㅋㅋㅋ
인간의 철학.윤리.외교.육아 등등 모든 분야가 거론된 대서사시. . . 더욱 외계인의 그것들도 포함시키려는 노력도 . . .
그뭔씹
@@asd-qp4yi그뭔씹 ㅇㅈㄹ…에미넴 노래나 들어라 잼민아
외국에서 스타트랙 좋아한다고 하더니 바로 싸이파이 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스타 앞에 붙는거 빼고는 두개가 공통점이 전혀 없어요
완전 동감입니다
지금껏 보았던 스타트렉 영상 중 가장 설명을 잘 하신 것 같아요.
워낙 오래된 시리즈라 흥미가 없다가 영화로 나와서 재밌게 봤었는데 시리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어릴때 티비에서 방영하던 스타트랙 드라마 시리즈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스타트랙 무비도 다 극장에 가서 봤죠 재미 있는 영화고 현 인류도 꼭 저런 기술들을 손에 넣어 우주로 진출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처럼 태양계를 빠져나가는 대에만 수백만년이 걸리는 상황보다 4광년 떨어진 행성에 3일만에 날아 갈수 있는게 더 마음에 드는 군요
스타트렉이 어떤 작품인지 바로 알수있는 TV판 에피소드를 딱 2개만 소개하자면 TNG 의 INNER LIGHT, 그리고 DS9 의 DUET 이거 두편만 보면 스타트렉이 어떤 작품인지 바로 감을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둘 다 훌륭하죠.
INNER LIGHT는 스타트렉 중에 딱 한 편을 추천하라고 하면 꼽고 싶은 편입니다. 정말 이건 한번 보세요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마스터피스입니더.
개인적으로 DUTE는 특히 한국인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이게 정말 미국에서 만든 게 맞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었죠.
@@shuri125 INNER LIGHT 은 그야말로 스타트렉 철학을 정면으로 관통하는 에피소드로 인간의 삶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하나의 문명이 주는 가치를 너무나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죠. 스타트렉에 어떤 선입견 가진 사람들이 보게된다면 스타트렉이라는 작품에 대한 관점을 송두리째 바꿀수있는 한편이라 생각합니다.
DUET 은 저도 보고 와 이건 정말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봐야 하는 에피소드라 생각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역사가 있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걸 다힐이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로 날라와 꽂히는 느낌이었고 특히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소 날 죽이든 고문하든 마음대로 하시오 그래도 역사는 변하지 않으니까. 당신들은 이미 졌소. 날 죽인다고 한들 죽은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는다오' 이 대사는 정말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그말을 듣고 정신적 충격에 비틀거리던 키라 소령에 내자신이 빙의된 느낌이었죠..
스타트렉은 단순 오락물을 넘어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교양 매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렉에서 영감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과학자가 되고 우주인이 된거겠죠. 괜히 많은 스타트렉 팬들이 얄팍한 PC 주의를 담아 단순 흥미 위주로 만들어진 디스커버리에 분개하고 있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타트렉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슬프네요. 정리해주신 영상 알고서 봐도 다시 정리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
이런 배경을 모르고 좋아하긴 했는데~ 알고 나니 더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그저 우주 공상영화라 좋아햇던 시리즈인데 이런 깊은 내용들이있었군요 ㅠㅠㅠ 더 재미 느껴갑니다..
한국에서는 스타트렉이 흥행해서 트레키가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공중파에서 방영했던 스타트렉 넥스트제네레이션으로 트레키가 되었던 저는 주변에 저 이외에는 아무도 트레키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스타트렉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너무나도 재밌었는데 이런 재밌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저는 바로 외계인이 됩니다 ㅋㅋㅋ
저는 스타트렉 영화 시리즈를 보고 넷플릭스에 있는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참 재밌게 봤는데 옛날 오리지널 버전은 도전할 엄두가 안 나네요 😅
아니죠, 한국 트레키들은 대부분 진짜 우주여행이 가능해질 때까지 숨어 있습니다.
저와 제 형도 스타트랙과 스타워즈 둘 다 좋아했는데 탈덕했지만 어디가서 얘기하는 건 간혹 스타워즈였지 스타트랙이 아니었습니다, 어디가서 여행기를 이야기해서 이해시키기 어렵거든요.
10년전쯤 다음으로 카페가 옮겨진 이후로 동호회가 붕괴되었다고 봐야죠. . .
우리나라는 스타워즈건 스타트랙이건 먼 미래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이야기 하는 건 그냥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윗 분 말대로 실제로 우주 속을 다니는 시대가 되야 인정할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건....그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현실로 만드는 것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우 적극적이란 거죠. 단지 외국같은 그런 조직은 없지만요.
@@sunkim3999 지금 한국 우주기술 수준보면 딱히... ㅋ 바다위 다니는 항모부터 먼저 시작 해야할듯 ㅋ
저도 오래 전부터 스타트렉 시리즈들을 봐온 스타트렉 열성팬입니다.
새로운 시리즈가 계속 나와서 좋습니다.
스타트렉을 기획한 진 로덴베리의 또다른 기획작인 안드로메다도 오래 전에 봤는데 그것도 재미있습니다.
오, 넘 기다려온 콘텐츠!!
제 나이 43인데 중3이던 시절 스타트랙 학원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시간의 공간을 탈출하는 스토리였죠.
스타트랙 영화 세편 다봤죠.재밌고....재밌어요
스타트랙 디스커버리 새 시즌 기다리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ㅠ_ㅠ 영상으로 나마 기다림의 고달픔을 달래보아요
구독중이라 올리신 영상 대부분을 보았는데..영상의 주제도 흥미롭고 전반적인 스토리나 역사를 알려주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을 기대합니다.
저는 개연성이라는 측면에서 어릴 때부터 스타트렉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절대악의 존재와 미국식 오리엔탈리즘으로 버무려진 스타워즈에서 건질 건 광선검과 밀레니엄 팔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스타트렉에서는 특히 커크와 스팍의 우정 스토리가 마음에 들더군요. 절대 서로 어울릴 수 없는 성격의 두 사람이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둘도 없는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크리스 파인 주연의 리부트 3연작을 그래서 특히 좋아하는데, 아쉬운 건 1편과 2편 사이의 내용을 드라마로 만들어줬으면 싶었다는 거죠.
1편에선 서로 잡아먹을 듯하다가 2편에서 갑자기 절친이 되어있잖아요. 분명 몇 번의 대립과 갈등이 더 있었을 것이고 그것이 재미의 요인인데 말이에요.
와 스타트렉 촌스러운 옛날 우주 드라마라고만 생각했는데, 엄청 흥미로운 세계관과 이야기들이네요. 최근나왔다는 시리즈 시도해봐야겠어요 요런시점님은 광고도 본인이 좋아하는것만 하는건가
듄이나 매트릭스 리뷰를 해서 그런지 제 취향인 것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주로 sf 쪽으로 말이죠^^
저도 디스커버리로 처음입문하게됬는데 너무재밌어서 팬이된 케이스죠
스타트렉 드라마보면 가장 인상적이었던게 등장인물들의 순간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볼거리라고는 우주공간에서 비행선이 쭈압 사라지는 장면 정도, 액션장면은 거의 없고 대사가 ㅈㄴ 많았던 ㅋㅋ.... 영어를 몬하니 알아먹지도 몬하니...안보게 되더라고요.. 이번 영상을 통해 대강의 스토리를 알게 됐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잘 알아보면 모든 시리즈의 자막이 있습니다.
@@user-lb9gw5kn9d 안알아봐도 넷플에 거의 전시리즈 90%의 자막이 있습니다. ㅋㅋ
@@user-oe4uh5mz1o나머지 10% 필요하면 연락주십시요
서로의 환영을 보면서 산다는 것.. 너무 슬프면서 아름답네요ㅠ
스타렉스 시리즈는 띄엄띄엄 봤을 뿐이지만 그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매우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TV시리즈 중 제대로 본 것은 역시 최근의 디스커버리 뿐이었네요.
과거의 시리즈가 세대를 거듭하면 망작이 되는 경향이 있음에도 디스커버리는 새 역사를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역사에 설정 충돌을 일으키지 않도록 똘똘하게 잘 회수했다는 점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신 시리즈가 나왔다니 몹시 기대가 되네요.
아하.. 그렇다고 스트리밍을 또 하나 새로 결제해야한다니.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늘 감사합니다!!
사실 스타트렉 시리즈는 단순 SF물이 아닌 SF라는 설정을 이용해서 현실적인 사회문제를 다루고 여러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깊이있는 작품이라 어찌보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작품인데 제대로 소개된적이 없어 인지도가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90년대 MBC 에서 TNG 시즌1을 방영해줬지만 이게 하필이면 팬들 사이에서도 폭망으로 여겨지는 시즌1 만 하고 멈춰버려서.. 시즌 3 정도까지만 방영해줬어도 국내에 스타트렉 팬들이 많이 생겨났을텐데 말이죠. 사실 디스커버리는 스타트렉 팬들이 개극혐 하는 망작이고 일반 SF물로 쳐도 걍 노잼인데 SNW 는 나름 평가가 좋아 초심자들에게 권할만 하긴 하지만 스타트렉의 진수는 TNG 와 DS9 에 다 들어가있죠.
스타트랙을 영화로 시작했고 시리즈로 처음본 건 디스커버리인데, 그 덕에 다른 시리즈도 관심을 갖게 됐네요.
어쩐지 그때 본 스타트랙이 너무 재미없더라 했더니 그랬었구나... 오히려 초기 스타트랙작품보다 못했음
인류 역사 이래 현시점부터는 새로운 것이란 건 거의 없다.라는 것에 동의하지 못했는데. 요시님의 스타트렉 세계관 설명 영상을 시청해 보니 정말 새로운 것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만화 한편을 창작하고 싶어서 여러 구상을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그중 하나가, 지구에서 워프 이동에 거의 근접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를 최초 공간 워프 기술을 개발하고 독점하고 있는 우주에 존재하는 한 연합이 인지하고 지구를 그 우주 연합에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과 공간 워프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우주에 존재하는데도 왜 모든 종족들은 평등하고 고요한 삶을 누릴 수 없는 것인가에 대한 작품을 구상 중이었는데 ㅋㅋㅋ 역시 내가 생각한 건 남도 생각한다고 ㅠㅠ 신기하네요 ㅋ
과거에 스타트렉을 봤던게 영향미친게 아닌지.. 스타트렉과 너무 비슷한 스토리네요.
@@user-cw1wl8jb6d 스타트렉을 본 적은 없어요 ㅎ 그냥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다가 외계 문명이 굳이 자신들 보다 하위 문명인 지구에 관여할 만한 문제는 우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순간이 도래했을 때 일 건데. 그중 제일 가능성이 있는 건 강한 에너지를 이용한 공간 이동이 가능해졌을 때 일 거라 생각해서입니다. ㅋㅋ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스타트렉 퍼스트컨텍트를 추천합니다. 구상하신 내용과 거의 비슷하며 극장용 시리즈 중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tng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트타트렉 영화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받았을 만큼 훌륭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영화죠.
@@nana-mu3lr 님이 스타트랙을 안봤어도 이미 스타트랙에 영향받은 SF 작품만해도 수백만이 넘습니다. 결국 그런 작품들 본 경험이 있으면 그게 스타트랙에서 유래되었다는 알게됩니다.
@@nana-mu3lr 참고로 문명발전 척도인 카르디쇼프 척도에따라 외계인이 지구인과 접촉을할지 안할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듄 편과 이번 스타트랙편을 보고 구독을 박았습니다.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둘려보고 싶네요
듄보고 감탄했는데 어렸을때 afkn에서 본 스타트랙 을 이렇게 새로 다시 보게 되네요 암튼 계속 좋은 리뷰 올려주세요 티빙가서 봐야겟네요
스타트랙 영화판을 재미있게 봤지만. 이런 광대한 설정이 있는 지는 몰랐네요. 덕분에 앞으로 다른 스타트랙 시리즈를 볼 때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오랜동안 스타트렉을 영어로 봐서 그런지 잘못이해하고있었던 것도 많고. 게다가 디스커버리같은 시리즈는 파라마운트 테레비 이런것을 직접 못보는 관계로.. 그냥 대충 끊어져서 봤어요. lucid clear 하게 이해가 잘 되네요. 잘봤습니다.
스타트랙 시리즈를 영화까지 한개도 안빼고 본 1인으로새로운 시즌이 나온게 반갑네요.
스타워즈 개판치는걸 보고 스타트렉을 보니 마음이 정화되네요.
스타트렉도 dis하고 pic는... 좀...
비명 지를 때 웃는 모습이 너무 재밋어요. 엉덩이 푸는 것도 빨리 올려주삼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로 스타트렉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disco랑 snw 둘 다 너무 재밌더라고요.. 영화판4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0:33 물음표 핑 찍히는 거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스타트렉 팬입니다. 스타트렉 시리즈중 하나를 꼽으라면 넥스트 제네레이션 시리즈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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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 미드로 달이 떨어져 나가면서 달기지에 남겨진 사람들이 벌이는 모험 이야기….함 리뷰해 주시면 어떨까요?!!!^^
❤아~ 넘 좋다. 어린 시절 스타 트렉을 보면서 이래서 애니메이션 오덕들이 생성되는건가? 라고 잠시 잠깐 그들을 이해했었드랬는뎅.. 리부트 시리즈 4는 대체 언제 개봉하는건지. -_-) 여튼 이 영상 넘나 좋당!!!
스타트렉:넥스트 제너레이션 처음부터 끝까지 다봄
보이저 보다가 중단
어릴적 SF광이었던 내게 처음 다가 온 작품은 닥터 후.. 그 이후에 스타트렉 리부트 3부작 처음 접하고 리부트 마지막 3편 이후 에 디스커버리 시즌3 까지 봤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원래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되던 작품인데 파라마운트에서 OTT서비스 시작한다고 넷플에서 스타트렉 시리즈 다 내려가고 국내에서는 시청할 곳이 없어 디스커버리 시즌4 못 보고 있다가 요즘 티빙에서 파라마운트 작품 볼수 있어서 다시 주행중입니다^~^
극장영화판만 봤는데 드라마는 이런 특징이 있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 스타트렉과 유사하지만 매우 다른 오빌도 재밌더군요.
스타트렉을 따라하고 비꼬는 듯하다가도 매우 독창적이고 신기한 컨셉이 많아 좋았습니다.
실시간으로 물질을 합성해 실제 물질부터 생물 모습을 만들어내서 가상 체험을 하는 장치를 보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라는 감탄을 했네요.
와 스타트랙 시리즈, 영화 많이도 봤지만 세계관 정리는 오늘 해결됨 ~
스타트렉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감사합니당
디스커러리
정말 재밌었어요!
보고싶었는데 티빙에서 나와서 넘 좋음 ㅋㅋ
잘 정리 하셨네요 .
어퍼컷튜브 다음으로 떡상할 유튜브채널
문제는 설명안해주면 아무것도 모른다는거~ ㅋㅋ
잘 봤어요~
ps : 혹시 세븐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나의 최애영화 세븐을 요런시점으로 다시 보고 싶네요~
근본 SF. 너무나 시리즈가 많아서 다시 시작할려고해도 갑갑하죠. 스타트렉을 모르던분들에게도 아주 알기쉽게 설명해주는거 너무 좋습니다.
스타트렉은 참 과학적이고 재밌는거 같아요😮
지난 sf에서 그리는 과학과 기술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식이라 매력이 식고 있었는데 스타트렉이 보여준 과학상은 그런 면에서 재밌네요.
기술이 발전해 에너지원에 대한 요구와 기술과 자원에 대한 요즘의 딜레마를 보듯이 오늘 스타트렉 영상에서도 볼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sf나 판타지가 정치나 사회 시대상을 코스프레만 바꿔 그대로 옮겼다고 느끼는 편이라 흥미가 좀 없었는데 기술적으로 접근하니 그 마저도 이제 재밌게 느껴지네요.:)
최근의 스텔라리스란 게임 사서하고 있는데 지금 스타트랙 영상을 보니까 개발사가 감명받은 부분이 많이보이네요ㅋㅋㅋ
얼른 10만명 넘기세요~
너무ㅜ 오랜만 이잖아요!! 근데...파친코 리뷰 어디갔나용... 요런시점님 영상은 정주행 하는 맛인뎅...
스타트랙 드라마 버전도 봐야겠죠.근데,영화 스타트랙 1편 초반 장면이나 네로는 이해가 안갔죠.근데,해석보니 이해가 가요.드라마와 영화의 유니버스
요시님 감사합니다
와우~티빙에서 하고있었군요!
와 스타트렉 정말 좋아하는데 영상 넘 재미있어요! 스타트렉 국내에서는 인기가 저조한지 한글로 된 자료나 리뷰 찾기도 어려웠는데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디스커버리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새시리즈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티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랙은 마치 그리스 로마신화의 SF버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지전능할거 같은 신들도 욕망에 사로잡히고 갈등하고 선악의 번민을 떨치지 못하죠 그것이 신화가 수천년 동안 전승 될수 있는 매력일겁니다
과학 역시도 신의 전능한 힘을 가지기 위해 끝없이 발전 할것이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혹독합니다 그런 전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상상력의 드라마는 끝도 없이 풍부해질수 밖에 없어요 또한 한시대의 시대상이 고스란이 작품이 되어 수십년이 축적되면 감히 넘볼수 없는 컨덴츠가 되죠 이것이 진짜 문화의 힘입니다 그저 오늘날의 팬덤 만들기에 급급하면 아무리 좋은 소재도 신파로 끝날수 밖에요 다음번엔 스타게이트도 다뤄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문명적 고찰이 담긴 어떤 작품보다 훌륭한 시리즈죠
디스커버리 는 내려갔지만 냇플에 스타트랙 여러 시즌이 올라와 있어 짬짬히 챙겨보고 있어요..
시나리오 내 인류 퍼스트 컨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모든게 무너진 인류 문명에서도 누군가(코크럼)는 꿈과 희망을 잊지 않고 노력한 결과를 얻었다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디스토피아/유토피아 양쪽을 점진적으로 섞어내며 확장해 나아가고있는 스타트렉 세계관에 우리가 관심을 유지하는 이유는,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주기때문이 아닐까 해요
좋네요 ^^
디스커버리와 초기작부터 보이저까지 봤는데 1시즌 24편이던 시기인지라 대장정이네요. 오리지널도 시기를 감안하고 보면 꽤 재미있습니다. 영화랑 스트레인지 뉴 월드 넷플에 들어오면 좋겠네요.
지금 티빙에서 볼 수 있어서 봤는데 진짜 어썸 합니다
아이고 오타를 수정했더니 요런시점 마크가 사라졌군요ㅋ. 리부트 영화와 디스커버리를 제외하고 제작순으로 TOS-TNG-DS9-VOY 드디어 ENT를 보다가 다른 시리즈가 궁금해서 검색했다가 왔는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사실 전에는 스포일러의 걱정으로 영상을 스킵했었는데 드디어 봤네요.
ENT는 1-2화를 넘기 힘들어서 많이 쉬었는데 3화부터는 재미있네요. 시리즈 별로 색다른 재미가 있는데 거의 60년 전에 만들었다는게 놀라운 TOS의 상상력과 만들어지고 있는 세계관이라 뒤죽박죽함이 정이 가네요. 트리블 편은 정말 재미있습니다ㅋㅋㅋ TOS기반 영화들도 보고 싶지만.....일단 드라마로 만족해야겠습니다ㅎㅎ
@@RATOY9999 빨리 엔터프라이즈를 끝내고 티빙에 가 볼 생각입니다+ㅜ+
얼마전 케이블 방송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아저씨 나오는 스타트랙 보면서 너무 재미있었는데 워낙 오래된 시리즈라 모르는 설정이 많았는데..이렇게 정리 해줘서 고마워요
존경합니다 !!!!!!!!
세계관 다정리됐어요
옛날에 티비에서 스타트렉 방영했는데, 저 에피소드 기억난다 ㅎㅎ
아마 누군가가 과거를 조작해서 퍼스트컨텍이 일어나지 않아 스타플릭이 결성되지 않고 엔터프라이즈만 대원들만 기억하고 있어서 과거를 바로잡는 에피소드였는데 ㅎㅎ
잘모를때 피가트 선장 시즌의 기억때문에 영화로 커크선장 나올때 뭥미했지
재미있어요
디스커버리 뉴월드 피카드
세작품 다 시대가 다르면서 잼나요
올해 줄줄이 나오것쥬
개인적으로 피카드가 가장 보고싶은 시리즈인데 피카드는 쟤들을 좀 봐야 시작할수 있으니 저 둘이 현 시점 유입팬들한텐 가장 낫겠다는데 동의합니다.
벌컨족도 원래는 엄청 호전적인 위험한 종족이었고 끝없는 내전과 살상을 벌이다 선구자라고 해야하나 어떤 벌컨이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깨닫고 전파하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감정을 억누르고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는 종족으로 변모한 것임
스타트랙은 양반이고 스타게이트는 팬덤도 한줌이지만(상대적으로) 고이고 고이기만하고 유입이 없는데 부럽네요
스뉴월 1화 진짜 너무 좋음 명작 SF소설 읽는 기분임 진짜 너무 너무 좋음
워프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긴 한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라 어찌보면 스타트렉이 더 판타지 같네요…
진정한 SF의 바이블 스타트렉++
최고다
개인적으로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인 스타트렉과 스타워즈를 모두 좋아하지만
감성적인 면이 많고 또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스타트렉보다는 스타워즈가 좀 더 어필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웅장한 우주 전투씬과 현실로 이루어질듯한 과학적인 스토리 전개는 스타트렉만이 가진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진짜 포자드라이브같은거 발견하면 획기적이겠죠...
솔까 지적 드라마중에서 최고봉중 하나죠... 갠적으로는 시리즈 중에서 넥스트 제네레이션을 가장 좋아하는지라.. ^^
재미따…
워프드라이브가 상대성이론때문에 불가능 한줄 알았는데 이걸 보고 찾아보니 엄밀히 따지면 가능하다는걸 처음알았어요
알쿠비에르 항법... 근데 제가 알기론 드라마가 먼저고 그걸 보고 미구엘 알쿠비어라는 멕시코 물리학자가 이론적으로 검증해본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워프 드라이브 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슬립스트림 우주 항법도 있습니다.
미국이 스타트렉 으로 우주를 누비고 다닐 때 우리는 춘향전 정도 방송 했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따라 잡았따 ㅋㅋㅋ 당시 초딩 때 채널 2번 에서 미국 방송 했는데 그때 스타트렉 도 함께 봤는데 알아 듣지는 못해도 흥미진진 하게 시청한 기억이 아직도 나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타트렉 처음 볼때는 크리스파인 주연의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제일 단순해서 좋았습니다...
데니 크레인! 이거 아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ㅜㅜ
오 어렸을때부터 스타트렉 팬인대 국내에선 팬들을 찾을수 없었는대 적어도 한분 찾았네요 ㅋㅋ
알아보면 대단한 트레키들이 많이 있습니다. .. 전설의 하얀파도님부터 . . .
스타트렉 디스커버리가 마음에 드셨다면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무려 36년전 작품이긴 하지만 지금 봐도 세련된 우주선 디자인과 세트, 몇몇 에피소드는 깊이 생각해볼만한 철학적 주제와 과학적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존 룩 피카드 선장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TNG가 마음에 드셨다면 섹션 31이 처음 등장하며 시리즈 최초로 거대한 스케일의 우주 전쟁이 나오는 딥 스페이스 나인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