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빈소? 빈소를 안차린다는건가요? 처음알았네요? 그것도 괜찮지만... 열심히 경조사챙긴 사람은 형제중에서도 반대할걸요? 외동이 아닌이상 빈소안차리고 조문객 안받기가 쉽지않아요 우리집 아버지 장례식 끝나고 정산하는데 7남매가 각자 들어온 부조금 액수가 다 다르고 엄청차이 많이났어요 많이 다니면서 뿌린사람 입장에선 무빈소 찬성하기 쉽지않죠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저는 아직 미혼인데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예식은 생략하고 혼인 신고만 하고 살고 싶더라구요 물론 배우자와 뜻이 맞는다면 말이에요 허례허식에 쓸 돈을 아껴 차라리 내 집 마련에 쓰거나 비상시에 쓸 수 있는 목돈 마련용으로 저축하는게 멀리 내다봤을때 유용할듯해요 공감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친구관리를 안해서 친구가 몇명 없는데 지난해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 친한친구 두명을 제외하고 다른이들에게는 연락을 안했어요~ 그런데 두명중 한친구가 가까운 곳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오지않는 겁니다 저는 그친구의 이런 저런 경조사다 병원이다 바쁜와중에도 열번은 넘게 찾아다녔는데 어쩜 그럴수 있을까~~ 진짜 섭섭하고 나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저럴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는 그런게 품앗이라기 보다 서로의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화답없는 사랑은 안하기로 했어요~~ 사는게 팍팍해서 경조사를 자주 찾아볼수도 없는 내생활이고 보니 가는것도 오는것도 부담이더라구요~~ 그래서 꼭 제가 가 줄수 있는데만 정해서 다니고 연락을 했는데 결론이 그러니까 섭섭할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 남들시선 의식 안하고 내가 편하고 행복한 쪽으로 살려구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아들 결혼식때 아주 소수의 인원만 초청 형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그것이 아들과 며느리의 의견이었고 양가 집안 어른은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 했습니다 아이가 20대의 나이에 연봉 1억이 넘는 그리고 며느리도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두아이는 결혼식의 모든 비용을 합쳐서 천만원이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결정 했습니다 아이의 결혼식을 알리지도 않으면 섭섭해 하실분이 많아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보내기는 했습니다 다만 청첩장 문구에는 "축의금은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라고 했습니다 축의금에 부담을 느낄수 있는분이 있을지 몰라주 받지 않았습니다 청첩장에는 결혼식 날짜는 있었지만 결혼식장도 시간도 없었고 아들과 며느리의 감사 말씀만 있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두 아이의 강력한 의견이었고 양가 어른은 따랐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아이의 결혼식을 치루었습니다 신혼 살림을 보았는데 두 아이가 고액 연봉인데도 불구하고 중고 가구에 자취때 사용하던 물건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을 보고 젊은 두 아이의 마음 씀씀이가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 그렇게 시작 하는거다 ..." 신혼 여행때 선물 때문에 마음이 쓰일까봐 일절 선물을 하지 말라고 미리 당부했고 그런데도 여행후 아이들이 선물한것이 있는데 머그잔이었습니다 너무 예뻣습니다 "얼마 주었니?" 라고 물으니 7천원을 주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정말 마음에 드는 선물이라며 며느리늘 안아 주었습니다 그 머그잔은 우리집의 디피장속에 보기 좋은 위치에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는 뼈저리게 가난한 가운데 고학을 하다시피 하며 학업을 이어 나갔고 상상 이상의 밑바닥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좋은 아내를 만나 지금은 제법 알려질 정도의 이름과 자산을 일구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지나온 어려울때를 생각하며 그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또 기부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부모인 우리 모습을 보며 자라와 그런지 정신 자세가 보기 좋았습니다 글쓴 님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도 열심히 살아 가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인맥 그런거 다필요 없더라구요.저도 사람 좋아했는데 혼자가 편해요.남은생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삶 살아보려고해요.일할때 만나는 사람들로도 기가 빨리는걸요. 근데 굳이내가 사람을 피하는건 스스로의 상처에서 해방된게 아닌가 생각해 봐야해요. 진정으로 스스로 집중하고 싱글을 즐기고싶은 나님의 희망소견이었습니다.화이팅요~♡
저는 회사임원으로 일하면서 직원들의 결혼식, 부모 장례식, 자식의 돌 행사등 모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참석하면 모두들 좋아해서 힘드는 것 몰랐는데 은퇴후에 캐나다 살면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딸 결혼식을 대학교 성당에서 했는데식구 및 딸친구 포함해서 20명정도 참석하고 신랑측에서 30명 참석 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신부입장할때 눈물이 많이 났지만 식당에서 참석자 연회를 4시간정도 하고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여기서는 아무리 친해도 참석여부를 확인하고 청첩장을 주고 웬만하면 부르지 않아요. 1인당 식사비가 25만원 이므로 초대 나 참석이 쉽지 않아요. 한국도 물가가 상승하고 부담이 커지 므로 여기처럼 소규모 경조사로 바뀔것 같습니다.
외국은 문화가 그런가봐요. 얼마나 좋아요. 쫒기면서 식 치르지 않아도 되고요. 피로연도 맘놓고 편하게 몇 시간씩 하니요. 한국은 다음 예식 할 사람이 기다리니 콩 볶아먹듯 후다닥 정말 정신이 없어요. 평생에 한번인 결혼식이 단 1시간도 안걸리고 치러지네요. 이웃님, 캐나다는 비 피해 없나요? 여기는 이제 장마 시작이라 비가 많이 온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tlrwlqtkakdy 결혼식은 결혼할 자식들이 주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모친구들도 마음대로 초청할 수없어요. 저의 딸 같은 경우는 웨딩드레스 나 장식품등을 영국에서 수입구매 했다가 중고로 다시 판매했는데 이익을 남겼고 결혼식에 아내가 준돈은 2천만원이 끝입니다. 그것도 거절하는것 을 억지로 주었습니다. 장례식도 한국과 완전히 달라요. 병원에서 돌아 가시면 시신을 보관했다가 지인들 스케줄에 따라서 장례가 결정되면 장례식장으로 이동해서 마지막 이별식을 종교에 따라서 진행 합니다. 시신은 다시 장례식장에 보관되고 가족들이 정한날짜에 화장터로 이동을 하던지 매장지로 운반합니다. 화장터에서는 바로 화장하지 않고 계획에 따라서 몇일후에 화장 완료되면 가족들끼리 매장 또는 안치식을 합니다. 한국은 모든것이 일정이 정해져서 짧은 기간에 완료할 수있는 장점이 있으나 때로는 힘들기도 합니다.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장례식이나 결혼식에 부를 사람들이 없으면, 대행알바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 한명도 없고 인맥 끄트머리도 없어서, 부모님이나 아이의 일이 있게되면, 대행알바하는 분들이라도 부를 생각입니다. 아...갑자기 눈물이 😂 ㅋㅋ
작은 아드님이 스몰웨딩을 원했다니 저희 아이들은 그게 안되서 마냥 부럽네요. 맞아요. 퇴직하면 연금으로 생활하는데 경조사비가 부담이 되지요. 하지만 또 받았으니 갚아야 하니 안갈수도 없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경조사 문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인데 말이에요. 이웃님 아이들이 다 자리잡고 걱정 안 끼치고 산다니 그게 얼마나 큰 복입니까? 이제 이웃님의 건강만 챙기면서 항상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욕 먹을지도 모르지만 . . . 장례식 이나 결혼식에 부를 분들이 없으시면, 대행알바 하시는 분들 부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 한 명도 없고, 부모님이나 아이의 일이 있을때 부를사람도 없고, 와 줄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필요할때 그 대행알바하는 분들이라도 부를 생각이에요. 흠 . . . 갑자기 눈물이 😂 ㅎ ㅎ ㅎ
3년전쯤 아내를 먼저 보내고는 너무 큰 아픔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 그래도 어떻게 알고 찾아준 지인들이 그 경황없는 와중에도 또 그렇게 고맙드군요 저 역시 번거로운 예식들을 싫어하지만 그때 또 그렇게 찾아준 것이 그렇게 위로가 되는 것을 보면 자라며 본 환경들이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아마 우리 다음세대에는 사라질 관습같아요 늘 편안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그 슬픔을 누군가 우;로해 주셔서 빈소가 덜 외로웠겠군요. 결혼식은 참석을 잘 안해도 누가 돌아가시면 함께하고 싶어서 가서 위로해 줍니다. 맞아요. 즐거운 일 보다는 슬프고 가슴아픈 사람을 더 돌아보게 됩니다. 다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어싱님! 저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결혼을 앞둔 아들둘 신부가될 여친들은 그날하루주인공이 되고싶어하고 혼자키운 나의 인맥은 그렇지 않고 요즘 경조사 많이 다녀야하나. 생각중이예요 정말. 경조사 문화 바귀어야 할듯해요 20대 30대 는 북적이는걸 좋아하는듯 해요 살아보면 스몰 웨딩. 미니멀 라이프를 점점 지향하게 될건데 항상 힘을 얻고 힘을 불어넣어주고싶습니다 장마철 집안에 화초들로 상큼 위로 받으며.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전영주-p9q 남편분 말씀에 공감 합니다. 그동안 내가 뿌린건 나의 사회 생활 몫이라 생각하고 끊으면 됩니다. 이제라도 그리 생각 하는게 이익 일듯 싶습니다. 몆개월 전 가족 장례 가족장으로 치럿는데 지나고 나서 부의금을 줄 사람은 다들 알아서 주더라구요. 내가 받은건 값아야 마음 편하지요.
아들은 일본에서 결혼하고, 딸은 하와이 가서 결혼식 하면 손님 많이 못 오기 때문에 가족만 참석하는 조촐한 결혼식 올릴수 있어요. 미국에서 많이 쓰는 벙법이에요.모바일 청첩장에 계좌번호 있으니 축의금만 보내면 돼서 간단하고 좋아요. 어짜피 갚아야하는거라면 계 하듯 받은만큼만 주는걸로 정하고, 어쩌다 연락한 시람은 안주고 안먹는걸로 퉁치면 돼는거 아닌가요? 허례허식 없애려면 인간관계도 미니멀로 정리해야지 골아파요...어싱님 아프지마요 ❣️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시고 저의 경우는 행동으로 옮겨버렸는데요 저희 할머님이 돌아가셨을때 인생이 허무하다 그리고 묘가 산천에 관으로 땅속에 묻히셨을때 다 저렇게 죽음으로 가는데 인생사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살고,어느것에 집착하거나 따라가지말자고 해서 외할머니 장례식 사촌결혼식,심지어 동생결혼식때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25년동안 이어졌네요 단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고 그런문화에 따르지 않으니 모르는분들은 독특하다고 생각하시고 갈등도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굉장히 탐탁치않게,못마땅하시죠 그런 저희 아버님도 제 동생결혼식때 본인이 경조사에 참석한만큼 오시기를 바랬는데 거의 오시지않아서 이제서야 그런것 따 쓰잘데기 없는 헛짓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허레허식 같은 경조사문화를 놓아버리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어색하지도,이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볍습니다 이리좋은것을
그러시군요. 저는 아직도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그게 앞으로 닥칠 아이들 결혼에 아버님도 생존해 계셔서 그런것 같아요. 이웃님처럼 마음을 단단히 굳히고 실천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저는 이웃님의 그 생각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동생 결혼식에 참석을 안 하셨다니 그건 좀 놀라워요. 그렇게 마음먹기까지 많은 생각이 오갔을걸 생각하니요. 앞으로 안주고 안받는 문화로 바꿨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tlrwlqtkakdy 날씨가 더워져 가네요 선생님도 잘챙겨드시고,아프시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건강잘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마음을 먹기까지 쉽지 않았고 지인,친척 갖은 경조사에 발길을 끊다싶히 하다보니 동생결혼식도 가지 않았고 동생한테도 항상말은 해주었어요 선생님께 쓴글처럼 해주었죠 만약에 다른 경조사에는 다 참석하면서 동생결혼식에는 가지 않았으면 싸움났겠죠 나름 일관되게 행동을 하다보니 저에게 이해를 하지못한분들도 계시고,특이하다고도 말씀하십니다 저도 선생님께서 경조사에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나만 이런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가 하고 생각했겠죠 이렇게 생각이 공감가는 부분이있어 말할수있는 좋은곳이 있는게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어요. 서로 품앗이 맞아요. 받았으니 챙겨줘야하니 그것도 신경쓰여서 저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동창들한테 연락 안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연락안하길 잘 했다싶어요. 지금 나이로 정년 퇴직나이라 수입이 줄어들어서 경조사까지 챙기기에 부담스럽더라구요.
전 사회 생활 시작할 때부터, 아니 어릴때도 경조사 보면서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한 사람들 아니면 가지도 않고, 경조사비도 주지 않았습니다. 뭐 그래도 30대 초중반까진 많이 내긴 했었고요. 만나는 사람들이 좀 있었으니...... 애초에 결혼 생각 자체도 없었어서 제가 돌려받을 일은 없으니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친구들 결혼비용 쓰는 거 보면서도 진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연락도 잘 안하고 살아서 거의 직장 쪽만 가끔 있는데 식장은 안 가고 경조사비만 송금합니다. 제 식비는 안 드는 거니 최소한만 하고요. 오히려 장례식은 가급적이면 좀 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래나저래나 이런 허례허식은 가급적 줄이고, 친한 사람들만 초청해서 진심어린 축하나 위로를 받는 문화로 바뀌어야죠.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중요한 시대라 서로 배려하는 태도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하신 이웃님. 본인이 주관이 뚜렷하니 어디 휘둘리지도 않고 정해놓은 기준에서 그래도 예를 갖추시니 본받고 싶은 분이군요. 저도 장례식장은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참석하는 편입니다. 맞아요. 결혼생각이 아예 없으시다니 다른사람들 결혼식 찾아다니면서 궂이 축의금 돌릴 일은 없겠군요. 앞으로 우리가 다 바라는 쪽으로 정착이 되길 바랍니다. 이웃님 서울은 바람이 많이 불어요. 곧 또 비 소식이 있으니 꿉꿉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댓글을 보면 이렇게 다들 싫어하는데 바뀌는게 참 어렵네요 저도 그 옛날에 내 결혼식에 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기분이 싫고 계산된 관습들이 싫어 끝내 고집 피웠었는데 그때 당시 그걸 이해 못하는 문화라 혼자 이상한 사람으로 욕을 먹기도 했죠. 그런데 지금 젊은이들 중엔 화려한 예식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누구보다 더 꿈같은 일생일대의 하루처럼
허영심이 너무 크죠 우리나라 저는 우리나라 결혼식이 너무 시끄럽고 산만하고 경건하지 않은게 마음에 안들어요 자기들끼리 뒤에서 떠들고있고 먼저 밥 먹으러가고 진짜 그런 결혼식은 하고 싶지않죠 가족과 가까운친지 자녀들 친구들만 초대했는데도 그것도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0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여주시는 공원이 어딘가요 ? 매우 아름답네요
결혼은 미니멀 장례식은 자연스럽게
장례식도 가족장 무빈소 추천 해요.
저흰시부모님중 마지막 시부장례식때 남편회사 지인 저 지인 각자직장 동료해서 저희들 조의금만 돈천이었는데
큰시숙이 6남매 모두에게 50만원씩주고
입쓱닦았어요
시누들은 얼마들어온것도 없고
대비해서 돌려줘야 저희도 와서 조의금보내주신분들한테 식사든 뭐든 대접해야는데 말이죠
장례식 끝나고그런얘기할수도 없고
진짜 양심빵구였어요
생각하고싶지 않은데 생각나게되네요
저는 장례식도 가족끼리 하는거 추천이요
무슨 그런 경우가 있나요?
그건 입을 닦은게 아니고 갈취 아닌가요??
공감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변해가길 바랍니다. 이웃님 비가 많이 오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100퍼 공감입니다
우리나라는 허레허식이 넘 심해요 빨리 이런풍습 사라져야됩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웃님 장마가 시작됐군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죽으면장례식때 찾아올 사람이 없을 것같아요 쓸쓸할거 같고 인생을 잘못 산 사람처럼 보이겠다 미리 우울해져요 ㅠㅠ😂
죽어서도 보여질걸 두려워 해야하니 씁쓸하네요.
부조는 다 채무고 채권인 게 현실이죠. 인맥 자랑하고 부의금 많이 들왔다고 자랑하던 시댄 지났다고 봅니다. 소소하게 부담없이 가족끼리 치뤄는 게 맞아요.
저도 그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이웃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우리는 작년에 무빈소 가족장으로 치럿어요.
후회 없습니다.
허례허식 ..
이제 바껴야 할 시대가 된거죠..
저희도 코로나시게에 무빈소로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가족만에 장례식
잘 하셨군요. 저도 그걸 바라는 바입니다. 아버지가 연세가 많아서 그런생각 해 봤는데 두 동생은 더구나 남동생은 여기저기 경조사를 많이 찾아다녀서 반대랍니다. 저는 힘이 없어요. 이웃님의 결정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그런장례도 있는지도 몰랐네요.
@@국희-r6f
100만원 정도면 끝입니다.
돈을 떠나서 왜 마음도 없는 남들에게 연락해서 귀찮게 해야할까요?
저는 오래 전부터 조용히 가족을 보내 드릴수 있는 분위기로 바껴야 한다고 생각 했었죠.
무빈소? 빈소를 안차린다는건가요? 처음알았네요?
그것도 괜찮지만... 열심히 경조사챙긴 사람은 형제중에서도 반대할걸요? 외동이 아닌이상
빈소안차리고 조문객 안받기가 쉽지않아요
우리집 아버지 장례식 끝나고
정산하는데 7남매가 각자 들어온 부조금 액수가 다 다르고
엄청차이 많이났어요
많이 다니면서 뿌린사람 입장에선
무빈소 찬성하기 쉽지않죠
허례허식은 이제 그만했으면좋겠어요
맞아요. 저도 격하게 이웃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리 지킨다고 정말 많이 다녔는데 미혼이라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 사람들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도 몰라요... 이제 전 결혼식 안 다녀요... 나이가 있어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혼인 신고만 하려고요.
그러시군요. 맞아요. 미혼이시라 그런 생각이 더 드시겠군요. 이웃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저는 아직 미혼인데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예식은 생략하고 혼인 신고만 하고 살고 싶더라구요 물론 배우자와 뜻이 맞는다면 말이에요 허례허식에 쓸 돈을 아껴 차라리 내 집 마련에 쓰거나 비상시에 쓸 수 있는 목돈 마련용으로 저축하는게 멀리 내다봤을때 유용할듯해요 공감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그래도 요즘 젊은이들은 많이들 그렇게 바뀌는 것 같아요. 주택문제가 심각하니 결혼비용을 아껴서 집 얻는데 쓰기도 하더라고요. 젊은이들이 더 현명할때가 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맞습니다.
31살 34살 딸하나 아들하나 있습니다.
우리 애들도 그런 생각이면 좋겠네요.
그런데 딸은 전혀 관심조차 없어요.
저는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마춰 살아야지요..
소지섭인가 유명 연예인도 그런경우 있어요. 의식하지않는 용기, 그걸 별일아닌걸로 받아들이는 풍토가 안 바뀌면 힘든삶들을 살게 될거예요. 미래세대들은 특히. 우리가 솔선해야하는 나이대 인듯...
구구절절
공감하는글
감사합니다.
저도 작게 평일
오전엔 간단히 웨딩사진찍고 저녁에 웨딩식사(?)를 했어요.
양쪽 모두 합해서 20명 남짓이였어요. 알차고 좋았습니다.
저도 친구관리를 안해서 친구가 몇명 없는데 지난해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 친한친구 두명을 제외하고 다른이들에게는 연락을 안했어요~
그런데 두명중 한친구가 가까운 곳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오지않는 겁니다 저는 그친구의 이런 저런 경조사다 병원이다 바쁜와중에도 열번은 넘게 찾아다녔는데 어쩜 그럴수 있을까~~
진짜 섭섭하고 나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저럴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는 그런게 품앗이라기 보다 서로의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화답없는 사랑은 안하기로 했어요~~
사는게 팍팍해서 경조사를 자주 찾아볼수도 없는 내생활이고 보니 가는것도 오는것도 부담이더라구요~~
그래서 꼭 제가 가 줄수 있는데만 정해서 다니고 연락을 했는데 결론이 그러니까 섭섭할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 남들시선 의식 안하고 내가 편하고 행복한 쪽으로 살려구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결혼식은 안가도 장례식은 찾아가서 위로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본인이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들 꼭 있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요즘 인간관계도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tlrwlqtkakdy 인간관계 다이어트 진짜 나이들면 필요한거 맞는거 같아요~~
날씨가 더워요 건강 잘 챙기면서 일하셔요~^^
@@김종선-q7g
60입니다.
나이 들어보니 친구도 필요 없어져요.
아직 미혼인 우리 애들은 맘에 드는 짝 있으면 그냥 살았으면 해요.예쁘게 기념으로 사진 찍어 놓구요.
형식적인 식 올릴 필요도 없고
또 살기 싫어지면 헤어지는데 절차가 필요할까 싶기도 해요.
@@박소람-e8z 결혼 문화가 점점 달라지고 있긴해요~~
그렇게 살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단지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문제가 달라지겠지요~^^
@@김종선-q7g
우리 애들은 후세대 만들 생각 전혀 없어요.
전문직.공무원 둘인데요.
저도 원하지 않구요.
갈수록 살기 힘든 세상인데 아이 만들어 놓으면 아이 한테 미안해서 안될것 같아요.
진짜 결혼식가면 그냥 예식장만 돈벌어주는 느낌이고
장례식은 예측없이 발생하니 피곤한 상태에서 밤늦게 지방가고 그럴때는
내가 밤운전으로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어 이 문화는 바뀌면 좋겠다 싶었아요
님 말씀이 옳다생각하는 1인이네요.아들결혼식은 사돈댁과 뜻이맞아서 작은규모로하고 축하해주니 법썩떨지않고 좋았습니다.애들 아빠장례는 조의안받고 가족끼리 슬픔나누고 예전얘기하며 추억나누니 그또한 간결하고 누구한테도 서운한맘안들고 지났네요
좋았겠군요. 결혼식 끝나기가 무섭게 다음 식 때문에 콩 볶아먹듯 후다닥 해 치우니 일생 한번인 결혼식이 너무 정신없이 끝아는것 같아요. 이웃님처럼 그렇게 간소하게 치르면 너무 좋겟어요.
제 처지랑같은경우라 100000000% 공감합니다 제발 스몰웨딩 스몰장례식문화가 자리잡았으면좋겠어요
스몰웨딩 원하시는분 들
부모님 밴드라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ᆢ
뜻맞는 자녀들 결혼 시키면 될듯 ᆢ😅
상대집에 뜻을 알수없의니 참 ᆢ
이렇게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ᆢ
@@Sdghjyuio
생각이 다르다면 안맞는 사람들 아닐까요?
안 맞는 사람이랑 결혼 안 해야지요..ㅋㅋ
저두요.이우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저희 가족중 하나는 결혼식에
남자쪽 50 명
여자쪽 50명
딱 100 명 초청해서
축의금 안받고 진행했는데
정말 간소하고 보기 좋았답니다
좋군요. 조용하고 피로연에 시간 촉박하지도 않을것 같구요. 그리하면 참 좋겠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 아들 결혼식때 아주 소수의 인원만 초청 형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그것이 아들과 며느리의 의견이었고 양가 집안 어른은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 했습니다
아이가 20대의 나이에 연봉 1억이 넘는 그리고 며느리도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두아이는 결혼식의 모든 비용을 합쳐서 천만원이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결정 했습니다
아이의 결혼식을 알리지도 않으면 섭섭해 하실분이 많아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보내기는 했습니다
다만 청첩장 문구에는
"축의금은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라고 했습니다
축의금에 부담을 느낄수 있는분이 있을지 몰라주 받지 않았습니다
청첩장에는 결혼식 날짜는 있었지만 결혼식장도 시간도 없었고 아들과 며느리의 감사 말씀만 있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두 아이의 강력한 의견이었고 양가 어른은 따랐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아이의 결혼식을 치루었습니다
신혼 살림을 보았는데 두 아이가 고액 연봉인데도 불구하고 중고 가구에 자취때 사용하던 물건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을 보고 젊은 두 아이의 마음 씀씀이가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 그렇게 시작 하는거다 ..."
신혼 여행때 선물 때문에 마음이 쓰일까봐 일절 선물을 하지 말라고 미리 당부했고 그런데도 여행후 아이들이 선물한것이 있는데 머그잔이었습니다
너무 예뻣습니다
"얼마 주었니?"
라고 물으니 7천원을 주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정말 마음에 드는 선물이라며 며느리늘 안아 주었습니다
그 머그잔은 우리집의 디피장속에 보기 좋은 위치에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는 뼈저리게 가난한 가운데 고학을 하다시피 하며 학업을 이어 나갔고 상상 이상의 밑바닥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좋은 아내를 만나 지금은 제법 알려질 정도의 이름과 자산을 일구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지나온 어려울때를 생각하며 그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또 기부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부모인 우리 모습을 보며 자라와 그런지 정신 자세가 보기 좋았습니다
글쓴 님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도 열심히 살아 가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어싱님 영상...부족하지 않아요...부족한 영상이라는 말 그만 하셔도 될 듯해요 ㅎㅎㅎ 영상도 편집도 글도 어싱님 짱!
와~~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그런 재주가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인맥 그런거 다필요 없더라구요.저도 사람 좋아했는데 혼자가 편해요.남은생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삶 살아보려고해요.일할때 만나는 사람들로도 기가 빨리는걸요. 근데 굳이내가 사람을 피하는건 스스로의 상처에서 해방된게 아닌가 생각해 봐야해요.
진정으로 스스로 집중하고 싱글을 즐기고싶은 나님의 희망소견이었습니다.화이팅요~♡
네 공감합니다.본인에게 최선을 다하는 삶 부럽습니다.저는 그게 잘 안되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이웃님의 7월은 더 빛나고 더많이 웃는 매일이 되길 바랍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요즘은 가족과 친지만 모셔서하는
small wedding이 대세이고
앞으로 자리잡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 되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새벽별-n4r
기념으로 예쁘게 사진 찍어 놓고 그냥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우리 애들 그렇게 했으면 해요.
이젠 우리도 허례허식 버리고 실속있는 삶이 좋아요...
그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사회이지요. 이웃님 무더위가 아직도 여전한데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은 `핵개인`이라고 하잖아요..앞으로 경조사문화도 바껴야될듯해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는 회사임원으로 일하면서 직원들의 결혼식, 부모 장례식,
자식의 돌 행사등 모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참석하면 모두들
좋아해서 힘드는 것 몰랐는데 은퇴후에 캐나다 살면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딸 결혼식을 대학교 성당에서 했는데식구 및
딸친구 포함해서 20명정도 참석하고 신랑측에서 30명 참석
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신부입장할때 눈물이 많이 났지만 식당에서 참석자 연회를
4시간정도 하고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여기서는 아무리 친해도 참석여부를 확인하고 청첩장을 주고
웬만하면 부르지 않아요. 1인당 식사비가 25만원 이므로 초대
나 참석이 쉽지 않아요. 한국도 물가가 상승하고 부담이 커지
므로 여기처럼 소규모 경조사로 바뀔것 같습니다.
외국은 문화가 그런가봐요. 얼마나 좋아요. 쫒기면서 식 치르지 않아도 되고요. 피로연도 맘놓고 편하게 몇 시간씩 하니요. 한국은 다음 예식 할 사람이 기다리니 콩 볶아먹듯 후다닥 정말 정신이 없어요. 평생에 한번인 결혼식이 단 1시간도 안걸리고 치러지네요. 이웃님, 캐나다는 비 피해 없나요? 여기는 이제 장마 시작이라 비가 많이 온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tlrwlqtkakdy 결혼식은 결혼할 자식들이 주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모친구들도 마음대로 초청할 수없어요. 저의 딸 같은 경우는 웨딩드레스
나 장식품등을 영국에서 수입구매 했다가 중고로 다시 판매했는데 이익을
남겼고 결혼식에 아내가 준돈은 2천만원이 끝입니다. 그것도 거절하는것
을 억지로 주었습니다.
장례식도 한국과 완전히 달라요. 병원에서 돌아 가시면 시신을 보관했다가
지인들 스케줄에 따라서 장례가 결정되면 장례식장으로 이동해서 마지막
이별식을 종교에 따라서 진행 합니다. 시신은 다시 장례식장에 보관되고
가족들이 정한날짜에 화장터로 이동을 하던지 매장지로 운반합니다.
화장터에서는 바로 화장하지 않고 계획에 따라서 몇일후에 화장 완료되면
가족들끼리 매장 또는 안치식을 합니다. 한국은 모든것이 일정이 정해져서
짧은 기간에 완료할 수있는 장점이 있으나 때로는 힘들기도 합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서 결혼식은 안하고 싶었는데 신랑쪽 부모님께서 원하셔서 큰 웨딩홀에서 했어요. 그냥 두 눈 딱 감고, 진행해보니 시간은 흘러가대요. 신랑쪽 분들은 저보고 친구없냐고 물어보시던데, 멀어서 안불렀다고 했어요. 그 뒤론 안물어보세요. 당당해지니 편하네요.
그러셨군요. 그거 별거아닌데 저는 소심쟁이라 염려가 되는가봐요.강단있게 밀어붙이는거 배우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장례식이나 결혼식에 부를 사람들이 없으면,
대행알바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 한명도 없고
인맥 끄트머리도 없어서,
부모님이나 아이의 일이 있게되면,
대행알바하는 분들이라도
부를 생각입니다.
아...갑자기 눈물이 😂 ㅋㅋ
화이팅입니다. 요즈음은 가족들 끼리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대행업체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저는 소심쟁이라 그럴 생각은 아직 못 해봤네요. 이웃님 덥고 습한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살고싶습니다😢
바라고 원하는 인생이건만 마음은 세상것들에 많이 휩쓸립니다. 이웃님 오늘밤도 편안히 보내세요.
법륜스님 말씀...
인연을 함부로 만들지 말라셨죠.
심플한게 좋아요.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 세상이죠
어싱님 안녕하세요 저도 집안살림 .어른모시고 이러케 살다보니 친구가 없어요 큰아들은 그런데로 옛날방식데로 했어요 둘째아들은 큰아들결혼후 15년지나 하니 남편도 나이가 있고 남편도 부조는 다갚아야되것이라고 또.들째아들이 스몰웨딩하자고 양가 부모형제만 하자해서 첨엔 좀 당황스렀웠어요 친구가없는 전 두명이 왔었어요 오년전에 했는데 저흰나이가 있어 그냥연금으로 있는돈으로 생활을 하는데 스몰로 하니 부조도 할것도 없고 지금은 남편이 외동이라 사촌들한테만 부조를 합니다 어떤달엔 두어번씩 있으니 부조가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지금 생각해봄 스몰웨딩 잘했다. 생각들어요 둘째도 서울서 지나름 집가지고 잘살고 있어요 그것만해도 고마운 일이라고생각하면서 산답니다 ❤❤🎉 8:22 8:22 ❤
작은 아드님이 스몰웨딩을 원했다니 저희 아이들은 그게 안되서 마냥 부럽네요. 맞아요. 퇴직하면 연금으로 생활하는데 경조사비가 부담이 되지요. 하지만 또 받았으니 갚아야 하니 안갈수도 없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경조사 문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인데 말이에요. 이웃님 아이들이 다 자리잡고 걱정 안 끼치고 산다니 그게 얼마나 큰 복입니까? 이제 이웃님의 건강만 챙기면서 항상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걱정을 가끔씩 하고 사는데..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는건 싫어서 고민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갈게요❤
앞으로 닥칠 경조사 때문에 저도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축하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갖을려면 앞으로 받아야 할 것은 생각을 말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댓글 감사해요 이웃님.
영상에 많은 공감이 가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부천 중앙공원능소화 너무 예쁘네요,, 이제 경조사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합시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능소화가 비가와서 다 떨어졌겠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아이없이 부부만 둘이 간결하게 살다보니 쓸데없는 인연 붙잡으려고 감정소모 하는것도 기빨리고 힘들어 신경안쓰고 산지 오래에요.
그러시군요. 저도 하나 둘 정리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앞으로 있을 경조사가 살짝 걱정이긴 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같은 생각이고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이웃님 장마가 시작됐어요 이 장마가 끝나면 또 폭염이 시작되겠지요 더위에 지치지않게 건강 조심하세요.
저두 형제자매없고 인맥도 없어서 부모님 장례식 많이 걱정됩니다
일가친척 많은 종가집 맏며느리도 코로나때 돌아가셔서 아무도 안왔어요.아들 가족도 코로나로 격리돼 못오고.이런일도 있으니 위로받고 담담히 받아들이세요.응원합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아이들이 좀 알아서 작게 하길 바라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웃님 너무 걱정 마세요. 없으면 없는대로 해야지요. 남의말은 3일이면 다 잊혀진답니다. 저도 그리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맛난 저녁 드세요.
욕 먹을지도 모르지만 . . .
장례식 이나 결혼식에 부를 분들이 없으시면,
대행알바 하시는 분들 부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 한 명도 없고, 부모님이나 아이의 일이 있을때
부를사람도 없고, 와 줄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필요할때
그 대행알바하는 분들이라도 부를 생각이에요.
흠 . . . 갑자기 눈물이 😂 ㅎ ㅎ ㅎ
@@toyota2618
애휴....
10여년 전엔 그런 경우가 있었죠..
그랫다가
시간이 지나면 후회 하겠죠...
결혼식 장례식
안다닌지 오래되었습니다
나이찬 아들들이 장가갈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내심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주위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싶으면
내가 먼저 변하면 되더라구요😊
내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히 주말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
아들들 인연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거죠~😂
@@지윤is
31.34...
우리 애들도 생각 안 해요.
저도 같은 생각이라 권하지도 않구요.
만약 마음 맞는 상대 만나면 그냥 서류 올리고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죠.
진솔한 말씀 넘 좋아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공감과힐링이 같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따듯한 댓글로 힘을 얻습니다.
그동안 저도 생각했던 내용이네요 공감하구가요~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들어서 많이 바꼈습니다
가까운 친인척및 가족과 조용하게 하더군요
조금 삭막한 이야기 일지 모르지만 안받고 안주는게 심적으로 편한거 같습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 무더운 요즈음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웃을일이 많은 8월이 되길 바랍니다.
경조사 문화 바뀌었음 좋겠다
허례허식 심한 나라 한국~
정말 알뜰하신분 님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8월도 웃을일이 많은 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솔직한 맘 공감가네요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우연히 님의 영상을
보았어요.
저도 싱글의 삶 20년이네요.
차분한 목소리
공감가는 이야기들
꾸준히 함께 하렵니다
❤❤❤
반가워요 이웃님.오랜시간 힘든 시간도 있었겠지만 앞으로는 이웃님께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3년전쯤 아내를 먼저 보내고는 너무 큰 아픔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 그래도 어떻게 알고 찾아준 지인들이 그 경황없는 와중에도 또 그렇게 고맙드군요
저 역시 번거로운 예식들을 싫어하지만 그때 또 그렇게 찾아준 것이 그렇게 위로가 되는 것을 보면 자라며 본 환경들이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아마 우리 다음세대에는 사라질 관습같아요
늘 편안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우리는 애들 아빠 가족끼리 무빈소로 치렀어요.
조용히 치를수 있는 분위기로 후회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후...
부의금을 주실분들은 어떻게든 챙겨 주시더라구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그 슬픔을 누군가 우;로해 주셔서 빈소가 덜 외로웠겠군요. 결혼식은 참석을 잘 안해도 누가 돌아가시면 함께하고 싶어서 가서 위로해 줍니다. 맞아요. 즐거운 일 보다는 슬프고 가슴아픈 사람을 더 돌아보게 됩니다. 다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얽매이지마시고 편하게 하세요 하고싶은곳은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셔요 부담갖지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서울은 잔뜩 찌푸리고 바람까지 부는 날씨네요. 이웃님 긴 장마동안 쳐지지 않게 건강 조심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위지네요 여사님 무더운 날씨 건강관리 잘 하셰요
저도 곧 다가올 현실이라 넘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ㅠ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더웠지요?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제 마음이랑 똑같네요
경조사 걱정돼요ㅠ
마음이 힘드니 인간관계 만사가 귀찮다는 말 딱 맞아요 이게 편한데
부모님 자식들 앞으로 닥칠 경조사가 걱정되네요ㅠ
30대 딸가지신 부모님
스몰웨딩 원하시는분
저도 스몰웨딩 바랍니다
가족들만 ..
뜻 맞는분들 많은 연락바랍니다 ~😅😊
돈은없지만 빚없이 ᆢ
남자 직장은 양호하니
열심히 착실하게 모으면서 ᆢ 난자신있다하시는 여성분은 000~0000~0000 으로 연락 바랍니다 😊
아 ! 댓글로 연락 😊😊😊
농담아님
전세금 쪼끔 보태주실수 있는 처가집이면 더 좋겠쥬~
본인이 1억이래두 모아두신 여성분이면 더좋고요 😊😊
마음이 비슷한 분을 만났군요. 걱정 한다고 걱정이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아이들이 작게 한다는 말을 해줬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잘지내시죠~~어싱님!
저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결혼을 앞둔 아들둘
신부가될 여친들은 그날하루주인공이 되고싶어하고
혼자키운 나의 인맥은 그렇지 않고
요즘 경조사 많이 다녀야하나. 생각중이예요
정말. 경조사 문화 바귀어야 할듯해요
20대 30대 는 북적이는걸 좋아하는듯 해요
살아보면 스몰 웨딩. 미니멀 라이프를 점점 지향하게 될건데
항상 힘을 얻고
힘을 불어넣어주고싶습니다
장마철 집안에 화초들로 상큼 위로 받으며.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그러시군요. 아이들이 엄마 마음을 좀 헤아려주면 좋으련만 ..일생 한번뿐인 결혼을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하게 둬야 나중에 원망도 안 들을것 같아서 저도 그것때문에 말 못하고 있답니다. 이웃님의 마음이 편안한 쪽으로 물 흘러가듯 잘 흘러가길 바랍니다.
다~~옳으신말씀 입니다.영상이 너무예뻐서 눈이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능소화가 너무 예쁘게 피어서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
이웃님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기 항상 건강히요.
내자식들은 결혼생각이 없는데 여지껏 남의 자식 결혼축의금은 억수로 많이 나갔어요 남편은 받을생각하지 말고 속편하게 지내라합니다 😂
@@전영주-p9q
남편분 말씀에 공감 합니다.
그동안 내가 뿌린건 나의 사회 생활 몫이라 생각하고 끊으면 됩니다.
이제라도 그리 생각 하는게 이익 일듯 싶습니다.
몆개월 전 가족 장례 가족장으로 치럿는데 지나고 나서 부의금을 줄 사람은 다들 알아서 주더라구요.
내가 받은건 값아야 마음 편하지요.
맞아요. 축의금은 많이 내는데 정작 내 자식들은 결혼 생각도 안하는 집들이 많아요. 남편분 말씀이 맞는 말씀이지요. 이웃님. 비가 오락가락 장마가 시작됐군요 7월도반짝반짝 빛나는 달이 되길 바랍니다.
최고니다 ❤❤❤❤❤❤❤
감사합니다 이웃님.
아들은 일본에서 결혼하고, 딸은 하와이 가서 결혼식 하면 손님 많이 못 오기 때문에 가족만 참석하는 조촐한 결혼식 올릴수 있어요. 미국에서 많이 쓰는 벙법이에요.모바일 청첩장에 계좌번호 있으니 축의금만 보내면 돼서 간단하고 좋아요. 어짜피 갚아야하는거라면 계 하듯 받은만큼만 주는걸로 정하고, 어쩌다 연락한 시람은 안주고 안먹는걸로 퉁치면 돼는거 아닌가요? 허례허식 없애려면 인간관계도 미니멀로 정리해야지 골아파요...어싱님 아프지마요 ❣️
감사합니다 이웃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길 바라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시고 저의 경우는 행동으로 옮겨버렸는데요 저희 할머님이 돌아가셨을때 인생이 허무하다 그리고 묘가 산천에 관으로 땅속에 묻히셨을때 다 저렇게 죽음으로 가는데 인생사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살고,어느것에 집착하거나 따라가지말자고 해서 외할머니 장례식 사촌결혼식,심지어 동생결혼식때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25년동안 이어졌네요 단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고 그런문화에 따르지 않으니 모르는분들은 독특하다고 생각하시고 갈등도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굉장히 탐탁치않게,못마땅하시죠 그런 저희 아버님도 제 동생결혼식때 본인이 경조사에 참석한만큼 오시기를 바랬는데 거의 오시지않아서 이제서야 그런것 따 쓰잘데기 없는 헛짓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허레허식 같은 경조사문화를 놓아버리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어색하지도,이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볍습니다 이리좋은것을
그러시군요. 저는 아직도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그게 앞으로 닥칠 아이들 결혼에 아버님도 생존해 계셔서 그런것 같아요. 이웃님처럼 마음을 단단히 굳히고 실천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저는 이웃님의 그 생각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동생 결혼식에 참석을 안 하셨다니 그건 좀 놀라워요. 그렇게 마음먹기까지 많은 생각이 오갔을걸 생각하니요. 앞으로 안주고 안받는 문화로 바꿨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tlrwlqtkakdy 날씨가 더워져 가네요 선생님도 잘챙겨드시고,아프시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건강잘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마음을 먹기까지 쉽지 않았고 지인,친척 갖은 경조사에 발길을 끊다싶히 하다보니 동생결혼식도 가지 않았고 동생한테도 항상말은 해주었어요 선생님께 쓴글처럼 해주었죠 만약에 다른 경조사에는 다 참석하면서 동생결혼식에는 가지 않았으면 싸움났겠죠 나름 일관되게 행동을 하다보니 저에게 이해를 하지못한분들도 계시고,특이하다고도 말씀하십니다 저도 선생님께서 경조사에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나만 이런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가 하고 생각했겠죠 이렇게 생각이 공감가는 부분이있어 말할수있는 좋은곳이 있는게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후가 다 지나가네요. 이웃님 비가 또 예보되어 있어요. 긴 장마에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우연히 님의 영상을
접했답니다.
싱글의 삶 20년째.
공감의 내용에
응원하며 말씀을
꾸준히 함께해요
구독과 좋아요
꾸욱 하면서 첫인사 드립니다❤
감사해요 이웃님.
장마가 끝나면 더워질텐데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경조사에대한 마음을 비우면됩니다..그날을 위해서 인간관계를 맺을수도없으니요...사람많이오면 잘 산거구..안오면 못산거라 생각안합니다..그냥..그런것자체를 알리는게 저는 싫더라구요
그렇지요? 그런데 앞으로 있을 경조사 때문에 쓸데없는 인간관게에 매달려 사는 제가 보일때도 있답니다 이웃님 7월이 시작됐군요. 우리 이웃님께 웃을일이 많은 7월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어요.
서로 품앗이 맞아요.
받았으니 챙겨줘야하니 그것도 신경쓰여서
저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동창들한테 연락 안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연락안하길
잘 했다싶어요.
지금 나이로 정년 퇴직나이라 수입이 줄어들어서 경조사까지 챙기기에 부담스럽더라구요.
맞아요. 퇴직하신분들 경조사 비용때문에 힘들어 하던데요.받았으니 돌려줘야 하는 부담이 있으니 안갈 수도 없고요. 공짜는 없지요.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전 사회 생활 시작할 때부터, 아니 어릴때도 경조사 보면서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한 사람들 아니면 가지도 않고, 경조사비도 주지 않았습니다. 뭐 그래도 30대 초중반까진 많이 내긴 했었고요. 만나는 사람들이 좀 있었으니......
애초에 결혼 생각 자체도 없었어서 제가 돌려받을 일은 없으니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친구들 결혼비용 쓰는 거 보면서도 진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연락도 잘 안하고 살아서 거의 직장 쪽만 가끔 있는데 식장은 안 가고 경조사비만 송금합니다. 제 식비는 안 드는 거니 최소한만 하고요.
오히려 장례식은 가급적이면 좀 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래나저래나 이런 허례허식은 가급적 줄이고, 친한 사람들만 초청해서 진심어린 축하나 위로를 받는 문화로 바뀌어야죠.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중요한 시대라 서로 배려하는 태도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하신 이웃님. 본인이 주관이 뚜렷하니 어디 휘둘리지도 않고 정해놓은 기준에서 그래도 예를 갖추시니 본받고 싶은 분이군요. 저도 장례식장은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참석하는 편입니다. 맞아요. 결혼생각이 아예 없으시다니 다른사람들 결혼식 찾아다니면서 궂이 축의금 돌릴 일은 없겠군요. 앞으로 우리가 다 바라는 쪽으로 정착이 되길 바랍니다. 이웃님 서울은 바람이 많이 불어요. 곧 또 비 소식이 있으니 꿉꿉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혼자살면서 주위에 체면 다따라가면 나자신이 죽어요
경험상 남의식하는거 무뎌져야 나자신이 살아져요
맞아요 그리 내려놓고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이웃님 오늘 비가 많이 오려나봐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결혼 문화도 많이 바뀌어야 할것 같아요.
스몰웨딩하기도 어려워요.
기본250명분 음식값을 내야하는곳도 있고요.
웨딩사진 찍고, 혼인신고하고,
적당한 음식점빌려서 수십명~100명. 초대하는것도 생각해볼만 해요.
그렇지요?점차 바뀌길 바래야지요 .이웃님 장마가 시작됐네요 장마가 끝나면 또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지지지않게 건강 조심하셔요~
저도 퇴직하고 나니까 청첩장 받는게 두렵더라구요 얼굴보려고 가긴해요😅
퇴직후 수입은 줄어드는데 쉴새없이 날아드는 청첩장 부담스럽죠 이웃님 장마가 시작됐어요 비 피해없길 바랍니다.
댓글을 보면 이렇게 다들 싫어하는데 바뀌는게 참 어렵네요 저도 그 옛날에 내 결혼식에 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기분이 싫고 계산된 관습들이 싫어 끝내 고집 피웠었는데 그때 당시 그걸 이해 못하는 문화라 혼자 이상한 사람으로 욕을 먹기도 했죠. 그런데 지금 젊은이들 중엔 화려한 예식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누구보다 더 꿈같은 일생일대의 하루처럼
이웃님은 그때 벌써 깨어 있으셨군요. 지금은 젊은 사람들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이제 점점 그리 변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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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살고 안살것 처럼 목숨 거는 사람도 있어요.
가지가지죠.
그러니 내맘과 비슷한 사람이 많지 않아요
미니멀 결혼식도 쾐찬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남의 의식을 하는것은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세월이 지나면 다소용없어요 결혼한 자식들 잘살면 된것입니다 ^^!
이웃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락가락 장마가 시작됐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어쩌다싱글님
이제21세기 시대에
축의금. 부의금 .. 사라져야 합니다
과거에는 돋보이기 위해서
결혼때.?초상때 .. 사람 많이 .. 오는 걸로 평가 했죠..
경조사 무지 쫓아 다녔는데요
우리집은 경조사 치른 일이 없어답니다
이제 경조사 쫓아다닐 생각 없습니다
그렇지요 보여주기 위한 허례허식 없어져야 하는데 말이에요. 이웃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장마가 시작됐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허영심이 너무 크죠 우리나라
저는 우리나라 결혼식이 너무 시끄럽고 산만하고 경건하지 않은게 마음에 안들어요
자기들끼리 뒤에서 떠들고있고 먼저 밥 먹으러가고 진짜 그런 결혼식은 하고 싶지않죠
가족과 가까운친지 자녀들 친구들만 초대했는데도 그것도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0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여주시는 공원이 어딘가요 ?
매우 아름답네요
그렇지요? 식이 콩볶아 먹듯 후다닥 끝나면 다음식이 또 기다리고 있어서 여유라곤 찿아보기 힘들지요.결혼식이 부천에서 있어서 갔다가 근처에있는 중앙공원에 들렀다왔어요 감사합니다.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자녀들 결혼시기되면 그런 생각 들지요. 저도 딸을 미국에서 결혼시키면서 경험했답니다. 간소하게 하는 문화이고 허례허식은 없는거 같아요.~❤
외국은 문화가 그러니 다들 참 편하겠어요. 우리도 점차 그렇게 바뀌길 바래야지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동양인들이 특히 그런 문화가 있는편이라고 본거같아요
눈치 체면 남의식 생각많음. 좀뭔가 허한 느낌이 있긴합니다.
바뀌어가는중이라고 생각들어요.
실속 내실 합리 그런쪽으로 가지 않을까싶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쪽으로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이웃님 장마가 시작됐네요.습한 날씨에 쳐지지않게 항상 건강하세요.
❤369. 안녕하세요.
저도 50대 입니다. 구독합니다.
바갑습니다 이웃님 장마가 시작됐네요. 장마가 끝나면 또 더위가 길어지겠지요. 이럴때 건강 축나지 않게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나라는 전쟁나지않는한 절대 안바뀔거예요
그러게요. 우선 나부터 안바뀌니 말이에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앗. 저희동네 오셨네요. 중앙공원보고 반가웠어요
네~ 너무 예쁘게 잘 해놨어요. 중앙공원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요즘 작은 결혼식 좋지 않나요? 본인들에게도 실속 있게~~
아직까지는 과도기인것 같습니다. (이미 받은 거는 또 갚아야하니)점차 그쪽으로.... 저는 가지도 암ㅎ고 부르지도 않을겁니다. 특별한 경우 빼고(동기간이나 내가 가고 싶은 경우)
맞아요 딱 그정도만 하면 좋겠네요. 비가 많이 오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내년 아들결혼이 있어서 은근 인맥이 신경쓰이는데 스몰웨딩은 돈이 더들더군요
그래요? 돈이 더 드는군요. 그럴줄은 몰랐는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겠지요. 자녀들하고 잘 논의해서 축복받는 결혼식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꼭 필요한 사람만 저도 연락하려구요
네~그게 합리적일것 같네요 이웃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요즘 작은 결혼식 좋지 않나요? 본인들에게도 실속 있게~~
아직까지는 과도기인것 같습니다. (이미 받은 거는 또 갚아야하니)점차 그쪽으로.... 저는 가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을겁니다. 특별한 경우 빼고(동기간이나 내가 가고 싶은 경우)
감사합니다 이웃님.
얼마전 가수 하림이 결혼기사를 봤는데 좋더라구요
허례허식피하고 조촐하게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요즘은 스몰결혼 많이 하는거같던데요.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스몰웨딩 많이 하는 추세라 보면서 저것도 참 좋구나 생각합니다. 이웃님 비오는 밤 편안히 보내세요.
동감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웃님.
방가방가요 알람떠서ㅣ등좋아요 💚 💕
이렇게 영상 올리자마자 댓글로 힘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웃님 장마에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잘들었어요
동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장마가 시작됐군요. 이번 장마는 순하게 지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