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님 본인의 무게를 잘 알고 책임질 줄 아는 진정한 이시대의 리더의 표상이랄까. 과묵하지만 툭툭 던지는 말에도 묵직한 진심이 있고, 어쩌다 한번 잘못나온 승패 결과에도 흥분하고 좌절하기보다 묵묵히 내일을 준비하고, 나이에 상관없는 순수한 열정을 보여주는게 어떤 업계든 상관없는 진정한 장인의 모습같기도 함.
전 김성근 감독님 진짜 존경합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SK감독으로 계셨을때 경기끝나면 그날 타자폼이 안좋은 선수는 방으로 직접 불러서 스윙연습을 몇백개씩 시켜서 김감독님 방에서 나올때면 땀을 뻘뻘 흘리던 선수들을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한번도 안빠지고 5시면 코치와 조깅 하고 들어오십니다. 어렸던 호텔리어였던 저에게도 항상 인사해주시고 따뜻한 말도 매번 건네주셨던 분이셨어요.
부족하면 채우면 되는거지.좌절 할 필요없다.이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항상 책도 보고 어떤 강연도 들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부족한 내 모습 때문에 난 왜 이렇게 해도 잘 안될까 생각을 떨칠 수 없었는데 말 한마디로 정말 힘이 되네요.선생님 말씀 처럼 좌절 보다는 부족하면 채우면 되지. 좌절 할 필요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 보겠습니다.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태클거는건 아니고, 오히려 김성근 감독님 의견에 동의해서 하는 말입니다. sk왕조, 그러니까 계속 우승을 했으니까 이런 모임들도 이어질 수 있는거 같아요. 모두 행복했던 시절이니까요... ㅎ 결과가 안 좋았으면 아무리 좋은 사이였어도 이렇게 모이기 쉽지 않겠죠. 부럽네요.
1구2무(一球二無) 김성근 감독께 사인 요청을 드리면 항상 써주시는 문구인데 공 하나에 혼신을 다할 뿐 두 번째 공은 없다는 뜻이다. 이 묵직한 네 글자.. 그 안에 김성근이라는 한 인간의 모든 게 담기지 않았나 싶다.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운 분.. 부디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다는 점을 김성근감독님과 목지훈선수를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만나고 싶다는 약속을 지키는 감독님 참 멋지시고 김감독님의 한마디를 소중히 간직하고 프로선수가 된 목지훈선수 보면서 마인드가 참 좋은선수란 생각이 드네요
참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올드하다는것은 어쩌면,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안되는것을 되게하는것, 그렇게 해야만한다는 마음. 월드컵에서도 보았고, 안중근 유관순 선생님들의 마음이셨을것이고, 12척의 배가 남은 이순신 장군님도, 내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며 나폴레옹도 그렇게 알프스를 넘었고, 4000년전에 피라미드도 지어졌지 않았나 싶네요. 같이 각자의 삶에서 화이팅합시다!
16:00 12년 전 아이는 김성근 감독님이 누군지도 모르는체 광고를 찍었지만 12년 후 고등학교에서 투수 에이스로 성장하고 2023 야구 드래프트로 4라운드에 NC다이노스에 지명 받게 됍니다. 17:25 NC 유니폼을 입고 12년만에 다시 만남....!!!!ㅎㅎㅎ 아기공룡 목지훈 선수 큰 선수로 성장 할때까지 응원 할게용!!!❤1군 데뷔 무대 기대할게용ㅎㅎ
김성근 감독이 앉은 자리에는 풀이 남아나지 않습니다. 잡초는 사라지고 거목만 남으니까요. 하려는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흔한 거친 언어 한 번 없이 더 많이 뛰는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 주는 스타일의 훈련방식을 단지 훈련양이 많다고 뭐라하면... 프로할 자격이 없는 거고 여느 무명의 선수들처럼 은퇴수순 밟아야죠. 몸을 아끼면 내일 캐비넷이 비워져 있는 게 프로의 현실입니다.
운동선수가 운동을안하면 그게 운동선수인가요? 혹사와 부상을 두려워하면 그것이 운동선수인가요? 원래 직업운동 자체가 신체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하는거에요.애초에 150,160을 던지는건 말이안되는건데 그 150~160을 던지려고 혹사에가까운 훈련을 하는겁니다. 그렇게훈련하지않으면 그렇게던질수가없으니까요
진짜로, 선수들 혹사 시켜서 야구 인생 여럿 작살냈으면.. 해코지를 당해도 벌써 당해서 저 세상 가셨겠죠. 김성근 감독님이 KBO실세도 아니고, 은퇴까지 했는데도.. SK 정근우, LG 이동현, 한화 이태양, 삼성 이승엽 등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은 감독님 때문이 아니다, 훈련 엄청 힘들었지만 덕분에 크게 성장했다, 감독님 존경한다" 하는데.. 도대체 "혹사.. 혹사.."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요?? 멀쩡한 사람 헐뜯고 괴롭히는 게 재밌나..
말씀하신대로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는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진짜 야구광인 그 자체... 혹사는... 모 은퇴 투수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김성근 감독님에 대한 호불호는 팬과 선수가 나뉜다. 같이 해 본 선수들은 대부분 좋아하고 고마워 하는데 팬들은 진짜 호불호가 심해서 신기하다. 라고. 당시 권혁 선수나 송창식 선수도 혹사가 아니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몇 년 지나서도 많은 선수들이 꾸준히 혹사가 아니라는 인터뷰를 해왔죠. 이승엽 선수나 정근우 선수, 양준혁 선수는 김성근 감독님이 아니었으면 내가 이렇게 오래 야구선수 생활을 하지 못했을거라고 감독님께 정말 감사한다고 했고요. 당시에는 혹사라고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면 조회수가 높게 나오고, 팬들 반응도 뜨거웠으니 더 그런 논란들이 부추겨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현장에 있는 선수들이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김성근 감독님 멋있으십니다. 부족하면 채우면 되지 좌절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 참 교훈이 딥니다. 80세가 넘으셨는대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십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시도해봐야 한단 말씀 더욱 멋있으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한국 야구계에 지속적으로 도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자주 티비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이렇게 멋진분을 방송을 통해서라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유퀴즈를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많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열정을 나이 50 넘은 저도 본받고 싶네요. 부디 젊은이들이 많이 감명받고 인생을 변화시키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예전에 태평양 감독이었을때 부터 흑과백이 명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승부사’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같다. 언제든 이기고 최고가 되기위해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 실패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강점으로 승화시키려고 끊임없이 일평생 노력한 인물. 어떻게 보면 냉정한 말이지만 돈 받고 운동하는 프로선수가 가져야할 마인드의 교과서 인듯.
현역감독 시절엔 선수들과 팬들의 평가가 달랐었지 선수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기회를 많이 줬던 스승 팬들은 선수 혹사시킨 나쁜감독 근데 생각해보면 경기 나오지도 못하고 몸 멀쩡하게 은퇴하는거보다 어깨가 상하더라도 경기에 많이 나와서 내가 있었다는걸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이른나이에 은퇴하는게 무명선수들한테 더 좋다는걸 팬들도 깨닫게돼서 지금 평가는 많이 달라졌지 한국 야구에 헌신하고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꼴데팬입니다. 아직도 김성근 감독의 sk를 만나면 맨날지고 투수 교체로 흐름끊고 이대호만 서면 정대현 올리고 너무 싫었습니다. 야구를 재미없게 운영만 한다고 봤었습니다. 근데 감독님 인터뷰나 야구에 대한 말씀 하실때는 정말 열정적인 분이시구나 승리를 위해서 1%의 실수도 하지 않으시려는 분이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멋지다고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최강야구 재밌게 이끌어 주세요
21세기 들어서 베어스는 나름 준수한 전력을 갖추고도 번번히 김성근 감독 시절 SK에 발목을 잡혔죠.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등 그래서 그런지 김성근감독 떠나신 이후에도 포스트시즌에서 SK만 만나면 단 한번도 시리즈를 이겨보지 못하네요~~ 애증의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시고 야구의 큰어른으로 오랫동안 계셔주십시오^^
정말 야구 감독님으로서도 그냥 인간적으로서도 정말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한화골수팬이였는데 감독님 떠나고나서는 아예 야구를 끊었습니다. 혹자들은 선수들혹사했다고 뭐라하는데 프로잖아요. 자선사업도아니고 승리가 대접받는 프로에서는 당연한게 아닌가싶고 혹사에서 자유로운감독이 어느 누가있나싶네요. SK감독일땐 그렇게 미웠는데 우리팀 감독일땐 진짜 재밌었어요. 역시 팬은 내팀이 이기는경기가 최고예요. 재일이라는 이유로 한국에서도 그누구보다 차별받으셨고 하지만 그 어떤감독들보다 선수들에게 존경받는 분이 아니신가싶어요. 이렇게라도 뵈니 좋으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야구하시면서 100세까지 야구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삼팬이었지만 한국시리즈 4연패는 좌절과 원망이 아니라 대단하다 생각했었습니다 시즌에서도 그당시 SK는 넘사같은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런 SK를 이기고 우승한 시즌은 정말 기뻤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저에겐 공포의 감독님이셨습니다 그런 김성근 감독님이 궁금해져서 자서전도 사서 보고 했었는데
![[#유퀴즈온더블럭]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선수의 연봉 90억⁉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남다른 FLEX 생활에 현실 반응 나온 유재석🤣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xovyu5PVxxg/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한 김하성 선수의 연봉 90억⁉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남다른 FLEX 생활에 현실 반응 나온 유재석🤣 | #갓구운클립](/img/tr.png)
![Lp. Последняя Реальность #97 ЧЁРНАЯ МАТЕРИЯ [Анти Скинт]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k4MjXCzKsYw/mqdefault.jpg)
저때 목지훈 선수 어머니는 야구시킬 생각이 없엇는데 자세가 됐다는 감독님 말에 프로의 길을 걷게 됐다고 기자가 전하니까 "어른의 한마디가 (그런 영향력을 주다니) 그렇게 겁이 나네" 하시던거 감명깊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본인의 무게를 잘 알고 책임질 줄 아는 진정한 이시대의 리더의 표상이랄까.
과묵하지만 툭툭 던지는 말에도 묵직한 진심이 있고, 어쩌다 한번 잘못나온 승패 결과에도 흥분하고 좌절하기보다 묵묵히 내일을 준비하고, 나이에 상관없는 순수한 열정을 보여주는게 어떤 업계든 상관없는 진정한 장인의 모습같기도 함.
전 김성근 감독님 진짜 존경합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SK감독으로 계셨을때 경기끝나면 그날 타자폼이 안좋은 선수는 방으로 직접 불러서 스윙연습을 몇백개씩 시켜서 김감독님 방에서 나올때면 땀을 뻘뻘 흘리던 선수들을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한번도 안빠지고 5시면 코치와 조깅 하고 들어오십니다. 어렸던 호텔리어였던 저에게도 항상 인사해주시고 따뜻한 말도 매번 건네주셨던 분이셨어요.
p
p pop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선수 혹사 논란은..
@@jd4209 사회생활가능하냐
정근우가 항상 아버지라고 불러보고
싶다고 할때 참 울컥하네요
눈 물 쏼 쏼
부족하면 채우면 되는거지.좌절 할 필요없다.이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항상 책도 보고 어떤 강연도 들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부족한 내 모습 때문에 난 왜 이렇게 해도 잘 안될까 생각을 떨칠 수 없었는데 말 한마디로 정말 힘이 되네요.선생님 말씀 처럼 좌절 보다는 부족하면 채우면 되지. 좌절 할 필요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 보겠습니다.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ke6ol7rv1p이새낀 이런곳애서도 이딴 쓰레기짓하네
노리타
김성근 평가는 나뉘지만 아무리 혹사로 욕먹어도 실제 선수들 말하는 거 보면은 어정쩡하게 프로 생활을 접는 거보다 한 번이라도 기회 받아서 1군 무대던 경기를 나가는 게 목표면 김성근 같은 감독이 맞다고 본다
당연하죠 못한다고 버리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만들어내고 짜내고짜내서 이기려는 승부사기질은 진짜 대단하신거죠 .
아직까지 Sk왕조 시절 선수들이 매년 김성근 감독님 모시고 모임 하는거 보면 매스컴에 나오는 이야기에 비해 실제로는 진짜 엄청 애정과 관심 가져주는 감독이자 한 사람이었던 거 같음. 실제로 혹사 논란 선수들 모두 오히려 존경 한다고 말할정도니..
선수들은 하나같이 감독님 존경하는데 야구모르는 일반사람만 혹사 어쩌고 떠들어 댄거죠 ㅋㅋ
혹사 여부는 당사자만 말할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태클거는건 아니고,
오히려 김성근 감독님 의견에 동의해서 하는 말입니다.
sk왕조, 그러니까 계속 우승을 했으니까 이런 모임들도 이어질 수 있는거 같아요.
모두 행복했던 시절이니까요... ㅎ
결과가 안 좋았으면 아무리 좋은 사이였어도 이렇게 모이기 쉽지 않겠죠.
부럽네요.
ㅋㅋ느그 자식 뒤질려고 하는데 무통주사 맞고 억지로 일하라고 지시내리는 상사 만나길 간절히 빈다
이대은이 자기가 더 던진다고 어필해도 손 조금 까진것도 몰랐다면서 바꾸는 감독님인데 아픈다고 하거나 아픈데가 있으면 절대 안쓰시는 분이죠 저도 sk 왕조때 야구 봤었는데 그 뒤로 다른팀들도 다 벌떼야구 시작했고 뭔 혹사인지
야구를 떠나 한 분야에서 50년이 넘도록 활동하는 것 자체만으로 존경받을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됐고 스포하나 하자면 두산이 최강 1점차로 이긴다ㅋㅋ
@@user-qo6kd6mx2u 뜬근없는 쌉소리ㅋㅋ
노리타
@@Jason-dc2vi 그래서 내스포 틀림?
내가 뭐랬냐?내가 스포한대로 두산이 밀어내기 끝내기로 1점차로 이긴다 그랬지?ㅋㅋ직관한거 그대로 얘기해줬는데 왜 안믿지?ㅋㅋ
@@user-qo6kd6mx2u 스포가 인생 최대 업적이야? ㅋㅋㅋ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리더가 아닐까
모든 걸 떠나 존경스러운 인물..
1구2무(一球二無)
김성근 감독께 사인 요청을 드리면 항상 써주시는 문구인데 공 하나에 혼신을 다할 뿐 두 번째 공은 없다는 뜻이다.
이 묵직한 네 글자.. 그 안에 김성근이라는 한 인간의 모든 게 담기지 않았나 싶다.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운 분..
부디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80이 넘는 연세이신데도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열정은 전혀 줄어들지 않으셨네요. 앞으로도 한국야구를 위해 화이팅해주세요!!
80넘는 감독님이 직접 선수한명한명 끝까지 안되는 부분 맞춰가면서 펑고 배팅볼 올리시는거 자체가 야구에 대한 자세를 보여주시는듯 그냥 야구가 인생이신분
팬들이 좋아하던 싫어하던 선수들이 존경하던 안하던 간에 전혀 개의치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방법과 철학을 고수한 김성근 감독 진짜 존경스러움.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다는 점을
김성근감독님과 목지훈선수를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만나고 싶다는 약속을 지키는 감독님 참 멋지시고
김감독님의 한마디를 소중히 간직하고 프로선수가 된 목지훈선수 보면서
마인드가 참 좋은선수란 생각이 드네요
글은 좋은데 글쓴이 아이디가 시청자 등쳐먹은 코인 범죄자 똥보성이네 똥퀴면 똥퀴답게 막살아 그냥
NC 다이노스 목지훈 선수, 1군 무대에 올라 설 날을 기대합니다, p.s. 그리고 사직구장 마운드에 데뷔할 날도 오길.✊
@@user-ej2eo3hy6j 사회적 패배자 쉿
응 느그 노리타
진짜 이게 참 리더쉽이다
갈구고 욕하고 인격적으로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정신적인 가르침은 짧게 말하고 감정 섞이지 않게
목표달성을 위한 훈련은 혹독하게
모든 분야의 모든 리더들이 배워야 할 덕목임
안되면 될때까지가 진짜 올드한 마인드라 생각했는데 안되더라도 될때까지 시도는 해봐야하는게 삶속에서 중요하다는 생각듭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참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올드하다는것은 어쩌면,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안되는것을 되게하는것, 그렇게 해야만한다는 마음. 월드컵에서도 보았고, 안중근 유관순 선생님들의 마음이셨을것이고,
12척의 배가 남은 이순신 장군님도,
내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며 나폴레옹도 그렇게 알프스를 넘었고,
4000년전에 피라미드도 지어졌지 않았나 싶네요.
같이 각자의 삶에서 화이팅합시다!
두 분의 좋은 댓글로 힘을 얻어갑니다
@@DavidKimTaeHoon 구구절절 옳은 말씀 ㄷ ㄷ
ㅋㅋ 안되면 될때까지 해서 이 놈 때문에 어깨 갈리고 은퇴당한 애들이 몇명인데
@@fearofgod2254 팩트=혹사로 인한부상으로 은퇴한선수는 전병두외에는 없다.
이래서 김성근 김성근 하는군요......이런 어른을 만나고 이런 어른에게 배울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성근 감독님이...
내 아들보고 쟤는 야구해도 되겠다. 라고 말하면 나는 그냥 흘러가는 말로 넘어갈 수 있을까?
아들이 원한다면 다음날부터 바로 야구를 시킬거 같다..ㅋㅋㅋ
유퀴즈 통틀어서 TOP3 안에드는 편이었다..
그런주관적인생각은 좀 닥쳐제발
@@user-es9uy4td9m왜?
@@user-es9uy4td9m넌 얼마나 객관적이길래?
@@user-es9uy4td9m찌질찌질
@@user-es9uy4td9m그런 주관적인 언행은 좀 닥쳐
한화 암흑기 시절 중에 제일 재밌었던게 김성근 시절이다 괜히 마약 야구가 아니었음
한대화시절 마리한화 시절과 똑같이 재밌었죠 ㅎㅎ
지금도 암흑기 아님? ㅠㅠ
@@user-dq9qr6xb4w 암흑기 중에는 그래도 그 둘이 재밌었으니까...
김성근감독 시절 한화는 이기든 지든 재밋는야구를 했다
그러기에 지금도 한화팬들이 향수를 느끼는거임
김성근이 지나가고나면 암흑기 몇년동안옴
정작 김성근감독 밑에 있었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다 좋은 감독으로 뽑더라...
멋진 어른이고 리더시네요. 인생에 저런분을 만난다는 것도 참 감사할 일이네요.
16:00 12년 전 아이는 김성근 감독님이 누군지도 모르는체 광고를 찍었지만
12년 후 고등학교에서 투수 에이스로 성장하고 2023 야구 드래프트로 4라운드에 NC다이노스에 지명 받게 됍니다.
17:25 NC 유니폼을 입고 12년만에 다시 만남....!!!!ㅎㅎㅎ
아기공룡 목지훈 선수 큰 선수로 성장 할때까지 응원 할게용!!!❤1군 데뷔 무대 기대할게용ㅎㅎ
아 목지훈 선수랑 재연하시는데 왜 눈물나냐 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ㅠㅠㅠ
야구에대한진심이 ..큰울림을 주는구나요.사짜가 넘치는 대한민국에 진정한 장인의 리더쉽을 알게해주시는분! 내년 최강야구 진짜 기대된다. 바른말 하는 김성근감독이 kbo는 불편했겠지..
이런분이 국대감독 하셨어야 함
김성근 감독님 여기 나온 목지훈 선수랑 연습을 몇시간을 더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
감독님은 야구에대해서는 항상 진심이라 주위 사람 시선 없었으면 하루 밤세고 연습 했을 겁니다. ㅋ
툭툭 던지는 에피소드 마다 낭만이 넘치네요!.
더 놀란 운 건 그걸 다 결과로 입증을 했고 지금도 노력중이라는 점!~
건강하게 오래오래 야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롯팬이지만 SK왕조는 인정할수밖에 없었죠 당시에는 Sk한테 죽도 못쓰고 지기만해서 별로 안좋아했지만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한분야에 최고가 된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감독님~~
어릴때 타고난 재능도 없었고
최고의 선수는 아니였더라도
한국의 최고 감독이 되신거 보면
보는 사람으로써 많은 귀감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현재 최고는 아니지만,
길게 노력해서 무언가 이뤄낸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뢰할 만한 어른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말 정말 공감
???? 내로남불의 전형인 영감한테 아직도 속는 사람들이...
신뢰가 될수있다고 신뢰가!!
@@agdhdghdfgdfg 정신이 오늘내일 하는구나.. 불쌍타
@@agdhdghdfgdfg ㅋㅋㅋㅋㅋ 아직도 헤매고 있누
차별을 이겨내신 진짜 대단하신 분... 가끔 나약한 마음이 생기면 감독님 말씀 떠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참 처음으로 가정사를 알았네요 역시 성공의 뒤안길은 고달픔이 동반 한다더니 ...그냥 야구에 미친사람 ...건강 하세요 감독님
김성근 감독이 앉은 자리에는 풀이 남아나지 않습니다. 잡초는 사라지고 거목만 남으니까요. 하려는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흔한 거친 언어 한 번 없이 더 많이 뛰는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 주는 스타일의 훈련방식을 단지 훈련양이 많다고 뭐라하면... 프로할 자격이 없는 거고 여느 무명의 선수들처럼 은퇴수순 밟아야죠. 몸을 아끼면 내일 캐비넷이 비워져 있는 게 프로의 현실입니다.
운동선수가 운동을안하면 그게 운동선수인가요? 혹사와 부상을 두려워하면 그것이 운동선수인가요? 원래 직업운동 자체가 신체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하는거에요.애초에 150,160을 던지는건 말이안되는건데 그 150~160을 던지려고 혹사에가까운 훈련을 하는겁니다. 그렇게훈련하지않으면 그렇게던질수가없으니까요
심수창 왈: 몸건강히 무명으로 은퇴하면 뭐할껀데?
이거다, 프로가 몸아껴서 캐비넷비우면 당장 뭘할까요 프로선수로 무대에 올랐다면 자기이름한번은 알리고 노력의댓가로 돈을 벌어가야죠
야신이란 호칭이 붙은이유가 다 있는거였어요~❤❤❤
여러모로 입체적인 분인듯. 감독으로서의 김성근은 꾸준한 팀 성적이란 업적과 투수 혹사로 대표되는 비판점들이 커리어 내내 공존했고. 별개로 한명의 야구인으로서만 본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야구에 진심인게 느껴져서 존경스럽기도 한.
진짜로, 선수들 혹사 시켜서 야구 인생 여럿 작살냈으면.. 해코지를 당해도 벌써 당해서 저 세상 가셨겠죠.
김성근 감독님이 KBO실세도 아니고, 은퇴까지 했는데도.. SK 정근우, LG 이동현, 한화 이태양, 삼성 이승엽 등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은 감독님 때문이 아니다, 훈련 엄청 힘들었지만 덕분에 크게 성장했다, 감독님 존경한다" 하는데.. 도대체 "혹사.. 혹사.."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요?? 멀쩡한 사람 헐뜯고 괴롭히는 게 재밌나..
@@dreamfreeker 본인이 본인입으로 말했자나요
이겨야한다고 미화된부분도 있고 선수생명도 갉아먹더라도 최강야구 및 여러 서수들이 그걸 선수들이 원했다고 하니 다른의미로 존중하는거죠
옛날 아버지식 마인드
물론 좋은 꼰대였다는거죠 뭐...
말씀하신대로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는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진짜 야구광인 그 자체...
혹사는...
모 은퇴 투수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김성근 감독님에 대한 호불호는 팬과 선수가 나뉜다. 같이 해 본 선수들은 대부분 좋아하고 고마워 하는데 팬들은 진짜 호불호가 심해서 신기하다. 라고.
당시 권혁 선수나 송창식 선수도 혹사가 아니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몇 년 지나서도 많은 선수들이 꾸준히 혹사가 아니라는 인터뷰를 해왔죠.
이승엽 선수나 정근우 선수, 양준혁 선수는 김성근 감독님이 아니었으면 내가 이렇게 오래 야구선수 생활을 하지 못했을거라고 감독님께 정말 감사한다고 했고요.
당시에는 혹사라고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면 조회수가 높게 나오고, 팬들 반응도 뜨거웠으니 더 그런 논란들이 부추겨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현장에 있는 선수들이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뭐 빠따 때린거도 아니고, 구타를 한거도 아닌데, 혹사라고 하기엔 비약이......
선수는 한두시즌 무리해서 한몫챙겨서 은퇴하면 되지만 팬은 수십년동안 팀을 바라봐야 합니다...
요즘 최강야구 봅니다, 김성근감독님 정말 소신있으시고 고령의연세에 그 열정 정말 존경합나다, 늘 건강하시고 자주 나와주세요,,
sk팬중에 왕조시절을 그리워하지않는 팬이 있을까?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던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야구 보고있어요..
빠와 까를 진짜 제대로 미치게 하는 크보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한 명
이게 레알 트루 ㄷㄷㄷㄷ
크보 최고 슈퍼스타 !!!!!!
선수들이랑 외부의 온도차가 큰이유를 이제야알았네요 이기려는이유가 선수들을 위해서니까 선수들은 그걸알았던거네요 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감독님
감독님 존경합니다 07-10년도까지 야구장 정말 미친듯이 갔습니다 지지 않는 야구 포기하지 않는 야구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앞으로 남은 여생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김성근 감독님의 마인드는 언제들어도 대단스럽게 느껴지고 감동적이며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요즘 약해지는 느낌이었는데 힘을 받고 갑니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가르침 주시면 좋겠습니다.
야구를떠나 이시대 최고의리더 ㅜㅜ 김성근감독님 건강챙기시고 후세를위해서 책도 많이써주심감사하겠습니다
난 지금 저렇게 나이든 할아버지가 아직도 패배에 부들부들 하던 모습 그 열정이 대단하다. 난 나중에 나이들어 그렇게 열정적일 수 있을까.
세상을 살면서 이런 스승님을
만나는것도 큰 복 이다
아직 나는 만나본적이 없지만
정말 유퀴즈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정말 멋있는 리더, 존경받아 마땅한 리더 십니다.
정말 멋있는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이 편 너무 감동적으로 봤어요
야구 문외한이지만 존경받는 감독님이었을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에 미친자 , 감독은 팀을 이기게 해야 하는 자리라 생각하는 감독
야구는 보는 사람이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살아온 인간 김성근
그래서 우리는 저 분을 '야신' 이라고 부른다
계속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대단하셔서보다 저분의 삶에 비해 항상 안일함만 생각하는 저에게 눈물이 나네요
김성근 감독님 멋있으십니다. 부족하면 채우면 되지 좌절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 참 교훈이 딥니다. 80세가 넘으셨는대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십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시도해봐야 한단 말씀 더욱 멋있으십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한국 야구계에 지속적으로 도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자주 티비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할 말 다 하고사는 사람들과 맞는 말을 그 조직과 내 사람을 위해 하는 사람은 다르다. 김성근감독을 까는 사람들은 그냥 김성근이라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일뿐. 혹사라고했던 선수들도 감사를 표하고 이정도로 성과를 이뤄낸 김성근감독님은..그냥 레전드다.
진정한 어른이심.어른이라는 단어가 나이만 먹는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김성근 감독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이렇게 멋진분을 방송을 통해서라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유퀴즈를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많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열정을 나이 50 넘은 저도 본받고 싶네요. 부디 젊은이들이 많이 감명받고 인생을 변화시키시길 바랍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명언이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신분..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멋지다. .. 말 한마디에 다 진심이고 .. 한마디에 좋은 선수가 태어나다니..
제가 나이가 먹어갈수록 감독님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즐겁게 사세요~~~
존경합니다
상황탓하지않으심
진짜 대단한분
오주원선수 추천 합니다. 이미 출연한 이대호선수나 이정후선수같은 대선수가 아니라 특별편은 안 되겠지만, 스토리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출연하는 유퀴즈이니 소소하게 감동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강직성척추염이 군면제 사유임에도 병인지 몰라서 군다녀왔고, 심각했을땐 휠체어도 타고다니고, 다큐에서 병에관련 섭외가 왔음에도 선수생활에 약점이 될까봐 티안내고 선수생활을 한..현대에서 시작해 키움으로 마무리 한 원팀맨. 초등학교부터 원팀맨. 가난한 구단에서 은퇴식을 해준 선수. 이정도면 스토리는 좋지 않나용?
김성근 감독을 겪어보지 않는 이들은 그를 평가절하하고 겪어본 이들은 그를 존경하는 아이러니
이번 편은 매 순간 소름 돋았다.
'누구나 명성만큼 추악하다' 라는 말이 있다만
설마 문자 그대로 명성을 가진 모든 이들이 추악하기만 할까
자라나는 명성만큼이나, 깎아내리려는 추악한 허언도 많겠지
우유배달하던 학생 시절부터의 절박함을
여든이 넘도록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보면서 왤케 멋지고
울컥하냐...
건강하세요
참 존경스럽다 못해 경의롭네요. 한화감독님 시절 미워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의 오해속에서도 굴하시지 않고 지금까지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정말 최곱니다.
역시 야신 김성근감독님❤❤❤
건강 건강하게 오래 감독님의 멋진 야구보여주세요
타팀팬들은 왕조시절 sk야구가 재미 없을 수 도 있었겠지만, SK 팬이였던 저에게는 가장 재미있는 야구였습니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독님 늘 건강하세요! SK 왕조 시절 정말 행복했어요!
진짜 개멋짐 👍
울 할배 마인드면 멀해도 최고가 됐을테지만
야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아~ 📢
김성근 감독님 오랫동안 건강하십시오
운동선수 출신으로 말하자면 내몸을 혹사하더라도 그게 나의 커리어를 올린다면 백번천번 혹사시킨다.
김성근 감독님이 유퀴즈에 나오면서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야구의 진심 김성근 감독님
감독님 예전에 태평양 감독이었을때 부터 흑과백이 명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승부사’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같다. 언제든 이기고 최고가 되기위해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 실패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강점으로 승화시키려고 끊임없이 일평생 노력한 인물. 어떻게 보면 냉정한 말이지만 돈 받고 운동하는 프로선수가 가져야할 마인드의 교과서 인듯.
현역감독 시절엔 선수들과 팬들의 평가가 달랐었지
선수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기회를 많이 줬던 스승
팬들은 선수 혹사시킨 나쁜감독
근데 생각해보면 경기 나오지도 못하고 몸 멀쩡하게 은퇴하는거보다 어깨가 상하더라도 경기에 많이 나와서 내가 있었다는걸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이른나이에 은퇴하는게 무명선수들한테 더 좋다는걸 팬들도 깨닫게돼서 지금 평가는 많이 달라졌지
한국 야구에 헌신하고 발전시킨 인물이라고
이렇게 사할을 거니까 선수들이 아무말 없이 존경하는구나.
사활
김성근 감독님!! 누가 뭐라던간에 제 야구 팬 인생 중 최고 감독으로 남으실 겁니다 !! 항상 몸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난 야구가 뭔지 몰랐는데 41살에 성근 감독님 제갈량 처럼하시는거 너무 반해서 매번 봅니다^^
꼴데팬입니다. 아직도 김성근 감독의 sk를 만나면 맨날지고 투수 교체로 흐름끊고 이대호만 서면 정대현 올리고 너무 싫었습니다. 야구를 재미없게 운영만 한다고 봤었습니다. 근데 감독님 인터뷰나 야구에 대한 말씀 하실때는 정말 열정적인 분이시구나 승리를 위해서 1%의 실수도 하지 않으시려는 분이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멋지다고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최강야구 재밌게 이끌어 주세요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자리
각분야에 크신분들이 많아지길
나보다 이웃 조직 사회 전체가
좀더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시청을 하면서 눈물이 났었어요.
김성근 감독님 당신은 야신입니다.👏👏👏
진짜 멋진 어른이자 리더❤
너무 존경하는분입니다! 역시....늘 건강하셔야합니다.
야구에 문외한이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하신 '돈을 받는다면 프로다'라는 일침은 참 이 시대 젊은이들이 배워야할 교훈인 것 같습니다.
감독님 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승리를 위해서 악착같이해야 선수도 지켜주고
선수가족도 지킬수있다는게 공감 갑니다
팬들에게는 외면받고
선수들은 기피하는 감독이겠지만
신념하나로 묵묵히 자기길을 걸어오신게보입니다
팬들이 왜 외면해요.. 성적만 좋으면 됩니다. 물론 혹사도 있엇지만 팬들은 이기는걸 보고싶어하죠
선수들도 기피안합니다. 한번이라도 지도받고싶어하지
저는 야구 잘 모르지만
최강야구 김성근 김독님 보면서
야구에 관심이 생겼어요
정말 멋진 리더입니다 존경합니다
하나의 길을 아는 사람, 하나의 길이 되는 사람. 그가 바로 야신 김성근이다.
아...봐야겠지하고 보는데 눈에서 눈물이 맺히네요..
저두요
전에는 몰랐다 이런 위대한분이였는지
요즘은 걸핏하면 레전드란 표현을 많이하는데 김성근 감독이야말로 진정한 레전드다
존멋!
야구라는 분야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보고 배울 게 많네요!!
21세기 들어서 베어스는 나름 준수한 전력을 갖추고도 번번히 김성근 감독 시절 SK에 발목을 잡혔죠.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등
그래서 그런지 김성근감독 떠나신 이후에도 포스트시즌에서 SK만 만나면 단 한번도 시리즈를 이겨보지 못하네요~~
애증의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시고 야구의 큰어른으로 오랫동안 계셔주십시오^^
존경하는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sk 왕조를 만들어주신 우리의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야신 김성근..
이보다 더 나은 표현없다
진짜 멋지신분입니다 .감독님
진정한 리더 존경합니다.
감독님 쵝오❤
정말 야구 감독님으로서도 그냥 인간적으로서도 정말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한화골수팬이였는데 감독님 떠나고나서는 아예 야구를 끊었습니다. 혹자들은 선수들혹사했다고 뭐라하는데 프로잖아요. 자선사업도아니고 승리가 대접받는 프로에서는 당연한게 아닌가싶고 혹사에서 자유로운감독이 어느 누가있나싶네요. SK감독일땐 그렇게 미웠는데 우리팀 감독일땐 진짜 재밌었어요. 역시 팬은 내팀이 이기는경기가 최고예요.
재일이라는 이유로 한국에서도 그누구보다 차별받으셨고 하지만 그 어떤감독들보다 선수들에게 존경받는 분이 아니신가싶어요. 이렇게라도 뵈니 좋으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야구하시면서 100세까지 야구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혹사혹사해도 진짜 이분을 아는사람이라면 그소리못한다 김성근감독님 오래오래행복하세요
삼팬이었지만 한국시리즈 4연패는 좌절과 원망이 아니라 대단하다 생각했었습니다 시즌에서도 그당시 SK는 넘사같은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런 SK를 이기고 우승한 시즌은 정말 기뻤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저에겐 공포의 감독님이셨습니다 그런 김성근 감독님이 궁금해져서 자서전도 사서 보고 했었는데
삼성은 김성근 감독 나가고 나서 바보만수 감독의 스크를 이기고 우승한거죠
그것도 거의 간발의 차로 ㄷㄷㄷ
존경합니다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