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23초에서 4차전 선발 등판한 김광현이 8.1이닝 이라고 표기했는데 8.1이닝을 7.1이닝으로 바로 잡습니다. 이날 김광현은 7.1이닝 9탈삼진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SK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숫자 오류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SK 왕조 모임에는 현역 선수들을 제외한 은퇴한 선수들만 모입니다. 댓글에 최정, 김광현 선수 이야기가 나오는데 현역 선수라 이 모임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인천이 원래 야구인기가 좋았던 지역입니다. 태평양때도 좋았고 현대ㅕㅆ을때도 좋았죠. 근데 현대가 서울입성한답시고 지역을 옮기면서 인천의 야구팬들이 야구에 손절을 많이했었어요. 그래서 sk가 둥지를 틀때도 시큰둥했었답니다. 그런팀을 김성근감독님이 완전히 바꿔놓은거에요. 인천의 야구펜들을 sk로 다시 끌어모은거죠. 당시 저역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단순히 이기고 진다 가 아니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모습에. 지더라도 박수를 칠수있는 팀이었다고 생각해요
현장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욕하지만 현장의 선수들이 김성근감독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지요. 진정으로 야구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선수들을 위하는 김성근 감독님을 보고 싶었습니다. 프로무대는 아닐지라도 최강야구에서 감독님을 다시 뵐수있어서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보여주세요!!
사람들이 하도 투수혹사로 선수 생명을 일찍 끝내버린다 또는 너무 스몰볼이라 재미 없다 이런식으로 비판을 많이 했지만 김성근감독님이 계셨던 sk왕조시절의 프로야구의 수준이 젤로 높았던거 같다 그때 당시엔 공공의적인 sk를 잡겠다고 훈련도 따라하고 이악물고 야구 했을 만큼 다들 열심히 했기에 자연스레 수준이 올라가게 된 계기이자 한국야구의 최전성기였으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대변을 해주는거 같다 그렇게 비판 비난을 받는 감독을 왜 현역&은퇴 선수들이 떠난사람을 그렇게 찾아 뵙고 계속해서 안부 묻고 계속 자리를 만들고 선수 시절 김성근 감독님이 본인들에게 어떠한 존재 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인거 같습니다
25년 전 쌍방울 팬으로서 감독님의 활약상을 지금도 잇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모기업이 어려어워서 쌍방울의 주전선수들을 다 팔아 넘기고(김기태, 박경완 등등) 타팀에서 내다버린(?) 선수들(김성래, 한기철, 동볼철 등등, 그 외에 정말 유명한 프랜차이즈들 정말 많았는데 술 마셔서 기억이 안....) 대려와서 재생공장 공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셨죠..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못 잊을 감독님이라면 김성근 감독님 밖엔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소싯적 청춘에 큰 추억을 남겨주셔서...(feat. 98년도 인가?? 대구에서 쌍방울이랑 삼성이랑 했던 경기가 있었는데 그날 프로야구 중계 끝나고 심판판정 번복 되어서 감독님 퇴장당하고 바로 경기 진행했던 일이 있는데 이거 감독님께 여쭤보시면 그날 일 정말 생생하기 말씀해 주실겁니다. 원정 응원 갔다가 정말 다시는 죽어도 못 볼 야구경기를 봤으니까요!! 이거 좀 꼭 취재해 주세요!! 제발!!!)
전 한화팬입니다 감독님을 sk시절에는 너무 싫어 했었습니다 모든 구단이 붙으면 승률이 뚝뚝 떨어졌죠 sk랑 붙는날은 5회까지 보고 3점이내로 지고있으면 Tv껐어요 그만큼 압도적이었죠 그런분이 한화오신다셔서 두근두근했습니다 솔직히 감독님 오시고 나서 야구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 지던 이기던 혹사던 아니던 끈적끈적함이 지고있어도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죠 언론이나 전문가들 해설자들이 엄청난 비난을 할때도 저는 감독님의 그 한수한수가 넘 재미있어서 다시 야구에 흥미 생겼어요 선수들이 작전에 못따를때마다 빡쳤죠 ㅎ 먼가 한화화된다는 느낌!!! 하지만 감독님의 열정은 엄지 척이었어요 꼭 다른 구단 감독님으로 가셔서 보란듯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독님 1년차때 거신 작전들만 선수들이 잘 수행했으면 무조건 가을야구 했을터인디 그게 가장 아쉬워요 감독이 책임지는 자리는 맞는데 그저 하이라트만 본 녀석들이 감독님 욕하게 정말 싫었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야구판에 계셔주셔요
교차 인터뷰 편집 너무좋네요 ㅎㅎ 김성근 감독님에 대한 평가가 여러방향으로 많지만 같이했던 선수들 얘기들어보면 좋은 추억이었던것 같습니다...이렇게 감독님 중심으로 모일수있는것도 ... 훈련이 많았지만 성적을냈고 선수들의 연봉,가치를 올려주신건 분명해보이네요 건강하세요 ~
선수들도 젊었을땐몰랐다 나이들어 베테랑,코치,감독까지 되서 알았다는 의미를 저도 똑같이 느끼네요 저도 계속야구보다보니 한명한명 똑같이 강하게 1,2군 구분없이 주전,비주전 구분없이 훈련시키고 관심갖는 감독이 얼마나될까 아니 현대야구에 다시 나올수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뭐 물론 시즌시작하고는 쓰는사람만 쓰게되고 하는건 당연히 프로에서 성적을 내려면 어쩔수없는부분이죠
2007년 1, 2, 6차전 모두 문학 직관 - 통산 홈런 0 인 조동화가 한국시리즈에서만 홈런을 2개나 날려서 미치는 줄 알았던게 큰 임팩트 2009년 7차전 잠실직관 : 4~5회 쯤인가 들어가려는데 표가 매진됨, 출입구 앞에서 서성이는 한명의 나를 보더니 근처 계셨던 사설 경비 아저씨가 남아있던 초대권 아무 조건없이 그냥 주셨슴, SK 가 끝내기 홈런 맞아서 슬펐지만 아무튼 그 귀한 경기 보게 해 주신 그 분 지금이라도 이 글 본다면 어떻게든 사례하고 싶습니다
2007년 첫우승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십여년의 세월이 흘러 어느덧 이십년 가까이 되네요 그래서인지 감독님 주름도 늘었지만 청년의 선수들도 백발이 성성ㅎㅎ 감독님을 세간에서 승리 앞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처럼 모사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결국 승리보다 더 값진 사람을 남기셨네요 영상 말미 제자들 선물에 남들 앞에서 자랑하셨다는 말씀이 영락없는 투박한 우리들 아버지 같습니다 😂
지금 ssg 불미스러운 와중에 성큰옹 인터뷰로 더더욱 굳건히 우리 선수들 지켜야겠단 마음이 듭니다. 야신님 늘 감사하고 그때 그 시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추억으로 가득차 행복했던 날들이였습니다. 힘닿는 한 오래 건강하게 굳건히 그자리에 계셔주세요!!
흐엉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납니다ㅜㅜ 전 인천야구 팬으로 김성근 감독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20대는 야구가 전부였고 SK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그 찬란했던 왕조시절에 문학에서 참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그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시고 야구에 진심인 분..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 야구계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너무 뜻 깊은 자리네요 환갑잔치때 김기태감독이 주도해서 제자들이 자리 마련해 준 이후 감독님에겐 정말 뜻 깊은 선물 같습니다 그때 제자들이 이젠 머리가 하얗네요 ㅎ 제가 원래 두산팬이었는데 sk야구를 보면서 팬이됐어요 김성그감독님 야구는 스타플레이어에 의존하지않고 전 선수가 주인공이 되는 그런 야구였죠 한선수가 홈런을 잘치는게 아닌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그런 팀 실제로 팀홈런 1위도 몇번 했구요 저때 선수들은 참 멋진게 그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 감독을 원망하기 보단 감독님은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들을 하는 자체가 야구를 잘 할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만 달성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김성근 감독님..SK왕조...영상 제목 보고..저의 우상 김재현선수의 모습을 볼수있을것이란 기대에 망설임없이 영상 클릭했습니다. 해설위원이 되어 목소리를 주로 듣던 캐넌히터 모습을 간만에 뵈니 넘 반가웠어요. 94년 신인시절부터 김재현선수 응원하다가 SK로 같이 팀옮겨 응원하며 SSG랜더스까지... 김성근 감독님이 심은 나무가 큰열매를 맺을 것을 보며 야구를 즐긴 야구팬으로서 감독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SK왕조는 이만수와 당시 SK프런트에 의해 강제로 김성근 감독님이 경질되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그 당시 정말 SK와이번스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했는데 내가 응원하던 팀이 한 순간에 멸망해버리니 놀랍게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11년 이후로 한 번도 야구를 본적이 없음 후에 한화에 김성근 감독이 다시 부임했지만 본적이 없음 그냥 그저 그 당시 SK와이번스 감독님을 포함한 그 때 그 선수들과 SK야구스타일을 정말 좋았으니까 ㅠㅠ
2007년 코나미컵때 이때 그냥 미쳤었음ㅋ 완전 바둑보는줄 암ㅋ 일본팀 조별예선때 잡고 일본팀감독이 슼이 너무빨라 정신없다고한거 김성근 감독이 명언을 남겼음. 한국에 우리보다 더 빠른팀이 있다. 이게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빠른팀잡는법을 일본팀한테 제시해준거와 일본이 정신없이 빠른야구에 약점이 있다는걸 캐치하고 준우승팀감독을 동시에 치켜세워준거였음. 그 준우승감독이 베스트멤버로 더 빠른야구로 결국 올림픽금메달딴거임.
8분23초에서 4차전 선발 등판한 김광현이 8.1이닝 이라고 표기했는데 8.1이닝을 7.1이닝으로 바로 잡습니다. 이날 김광현은 7.1이닝 9탈삼진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SK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숫자 오류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SK 왕조 모임에는 현역 선수들을 제외한 은퇴한 선수들만 모입니다. 댓글에 최정, 김광현 선수 이야기가 나오는데 현역 선수라 이 모임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정, 김광현은 자격미달 입구컷ㅋㅋ
@@Kawhi_Leonard7 짬이 안돼요 ㅎㅎ 나주환선수가 막내같은데요 ㅋㅋ
역시 짬안되는 01년생 김강민
ㅎ 김강민. ㅎ
@@의리왕킹보성 문광은 선수가 막내인듯 합니다
정말 대단했던게....지금보다 더 kbo의 수준이 높았고..그만큼 세계대회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줬던 상태에서 4년간 3번의 우승은 정말 말도 안되는 기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SK왕조 시절이 한국야구 최고 전성기였음. 올림픽 금메달 WBC 준우승, 국내리그도 김성근의 SK 선동열의 삼성 김경문의 두산 로이스터의 롯데 각각 팀컬러 뚜렷하고 진짜꿀잼이었음
이분 야잘알이시네
이때가 재밋긴햇죠
롯데는쫌....;;;만년꼴지였는데무슨..
@@호루라기-m7x 그래도 로이스터때는 매번 가을야구했습니다 ^^
@@호루라기-m7x 그당시 롯데 멤버가 좋긴했죠
솔직히 외부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내부에서 저렇게 모인거면 정말 존경한거지...
언제나 건강챙기시고 연말잘보내세요
혹사가 아닙니다 역사입니다.
김성근 감독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진짜 멋진 모임입니다. SK시절부터 SSG까지 쭉 응원중인데 제 야구팬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역시 왕조시절.. 팬과 선수와 코칭스탶이 하나가 되어 승리를 향해 달렸던.. 그립네요. 왕조 멤버들 모두 건강하시길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영미 기자님도 이런 소중한 인터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품으로 완전히 오셨구나 ! 야신 김성근 건강 하십시오 !!!
진짜 저때 SK왕조가 한국야구 수준을 한단계 올려놨지. 저때가 제일 재밌었고 수준 높았다 객관적으로.
사실 인천이 원래 야구인기가 좋았던 지역입니다. 태평양때도 좋았고 현대ㅕㅆ을때도 좋았죠. 근데 현대가 서울입성한답시고 지역을 옮기면서 인천의 야구팬들이 야구에 손절을 많이했었어요. 그래서 sk가 둥지를 틀때도 시큰둥했었답니다. 그런팀을 김성근감독님이 완전히 바꿔놓은거에요. 인천의 야구펜들을 sk로 다시 끌어모은거죠. 당시 저역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단순히 이기고 진다 가 아니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모습에. 지더라도 박수를 칠수있는 팀이었다고 생각해요
sk 김성근 감독 있을 때 야구 진짜 독하게 잘했어. 너무 잘해서 얄미울 정도였지.
개인적으로 SK 왕조 시절이 한국 야구가 제일 재밌던 시절이 아닌가 싶음 한국의 국제대회 성적도 좋았고 이대호 류현진 김광현 등 한국 최고 선수들의 전성기였고 각 팀들도 개성이 뚜렷했음 그리고 감독들도 네임드들이었고
한화팬인데 정말 부러워요 너무 부러워요, 저런 아름다운 시절이 김성근 감독님과 당시 선수들, 그리고 SK팬이었던 분들 모두가 공유하는 아름다운 추억 아니겠습니까, 그 좋았던 시절을 꺼내서 곱씹을 수 있다는것은 인생에서 큰 보물이 될 수 있는것같습니다
한화시절 김성근은 ....
현장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욕하지만 현장의 선수들이 김성근감독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지요. 진정으로 야구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선수들을 위하는 김성근 감독님을 보고 싶었습니다. 프로무대는 아닐지라도 최강야구에서 감독님을 다시 뵐수있어서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보여주세요!!
야구하는 방식이 잘못된거지 야구에 대한 열정은 월클임
@@eunb3131 그 방식이 잘못되었으면 SK 시절 한국시리즈 3회 우승, 1회 준우승은 불가능함. 게다가 태평양, 쌍방울 감독으로도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하고 LG 감독으로도 한국시리즈 준우승했는데?
@@eunb3131 결과가 모든것 아님?ㅋㅋㅋ
과정은 좋았는데 결과가 뭣같은것보다는
야구하는 방식, 그것은 그 팀을 지도하는 감독의 절대적인권한 아닌가요? 잘됐다 못됐다는 것을 프로에서 결과로 평가한다면 결국 sk는 성공한거 아닌가요?
전 기아 팬이지만 이 기간 동안의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는 그 팀에서 옳다고 생각합니다.
@@eunb3131 이기는게 강한거고,프로는 이기는게 다임. 감독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이기면 선수들은 성장하고 연봉 많이받고 좋은거지. 정당하지 못했다? 방식이 잘못된거다? 그건 패자들의 얘기일뿐임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상입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뜻깊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천이 내고향이라는걸 자랑스럽게 만들어준 김성근감독님~고된 훈련은 못해서가 아니라 선수에게~오기를 불어넣어주기위해 한다는거 압니다~그 DNA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모두 김성근감독님 덕분입니다~고맙습니다~
그 시절 SK 덕분에 지금까지 야구를 좋아하고 있어요. 진짜 감독님, 선수님들 덕분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 최강야구를 통해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당시 sk는 진짜 미쳤었지
지고있는데 질꺼같지않고
이기고있는데도 질꺼같지않은
그런팀 어떻게든 끝까지 물고늘어지고 이겨낸 그런팀
이영미 기자를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 기자의 기본은 취재. 그리고 인터뷰. 인터뷰를 잘 이끌어낸다. 그만큼 편한 기자라는 이야기.
사람들이 하도 투수혹사로 선수 생명을 일찍 끝내버린다 또는 너무 스몰볼이라 재미 없다 이런식으로 비판을 많이 했지만 김성근감독님이 계셨던 sk왕조시절의 프로야구의 수준이 젤로 높았던거 같다
그때 당시엔 공공의적인 sk를 잡겠다고 훈련도 따라하고 이악물고 야구 했을 만큼 다들 열심히 했기에 자연스레 수준이 올라가게 된 계기이자 한국야구의 최전성기였으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대변을 해주는거 같다 그렇게 비판 비난을 받는 감독을 왜 현역&은퇴 선수들이 떠난사람을 그렇게 찾아 뵙고 계속해서 안부 묻고 계속 자리를 만들고 선수 시절 김성근 감독님이 본인들에게 어떠한 존재 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인거 같습니다
와 미쳤다 대박 감사합니다
김성근감독은 희대의 명장이다
선수들을 자식과 같이 생각한다
인간적으로도 커리어로도 존경하는분! 어딜가도 야구이야기 할때 감독님 존경한다는 말 빠지지않고 합니다.
팬들에게 한없이 다정하신분! 건강히 오래오래 한국야구에 계셔주세요 ❤
김성근 감독님은 선수를 혹사하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야구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선수에게도 모질게 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멀리서 보니 진짜야구를 하셨다 생각이 들어요. 건강하세요 감독님.
기자들이 혹사에 대해서 전했지 선수가 말을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써줘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 경기성적과 연봉으로 보상!!
25년 전 쌍방울 팬으로서 감독님의 활약상을 지금도 잇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모기업이 어려어워서 쌍방울의 주전선수들을 다 팔아 넘기고(김기태, 박경완 등등) 타팀에서 내다버린(?) 선수들(김성래, 한기철, 동볼철 등등, 그 외에 정말 유명한 프랜차이즈들 정말 많았는데 술 마셔서 기억이 안....) 대려와서 재생공장 공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셨죠..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못 잊을 감독님이라면 김성근 감독님 밖엔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소싯적 청춘에 큰 추억을 남겨주셔서...(feat. 98년도 인가?? 대구에서 쌍방울이랑 삼성이랑 했던 경기가 있었는데 그날 프로야구 중계 끝나고 심판판정 번복 되어서 감독님 퇴장당하고 바로 경기 진행했던 일이 있는데 이거 감독님께 여쭤보시면 그날 일 정말 생생하기 말씀해 주실겁니다. 원정 응원 갔다가 정말 다시는 죽어도 못 볼 야구경기를 봤으니까요!! 이거 좀 꼭 취재해 주세요!! 제발!!!)
올해 본 인터뷰 중에 가장 최고였습니다. 👍👍👍👍👍
감독님의 진심을 느낀 좋은 인터뷰네요
감독님의 감독하시는 모습을 최강야구에서
보며 위로 해야겠네요 감독님의 경험 일본의 좋은 야구 좋은점 부디 전수의 장이 발현되기를~~
선수가 모았다면 존경 받는거다
평생을 잊을 수 없는 시절입니다. SK 와이번스 팬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고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힘든 걸 잠시나마 잊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선수들 얼굴 보니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그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은 야구감독이시고, 한번도 저와 마주칠일이 없었지만, 제 인생의 스승님 이십니다. "꼴지에서 일등으로" 책을 읽고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한화팬입니다 감독님을 sk시절에는 너무 싫어 했었습니다 모든 구단이 붙으면 승률이
뚝뚝 떨어졌죠 sk랑 붙는날은 5회까지 보고
3점이내로 지고있으면 Tv껐어요 그만큼 압도적이었죠
그런분이 한화오신다셔서 두근두근했습니다
솔직히 감독님 오시고 나서 야구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 지던 이기던 혹사던 아니던 끈적끈적함이 지고있어도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죠 언론이나 전문가들 해설자들이 엄청난 비난을 할때도
저는 감독님의 그 한수한수가 넘 재미있어서
다시 야구에 흥미 생겼어요
선수들이 작전에 못따를때마다 빡쳤죠 ㅎ
먼가 한화화된다는 느낌!!!
하지만 감독님의 열정은 엄지 척이었어요
꼭 다른 구단 감독님으로 가셔서
보란듯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독님 1년차때 거신 작전들만 선수들이
잘 수행했으면 무조건 가을야구 했을터인디
그게 가장 아쉬워요 감독이 책임지는
자리는 맞는데 그저 하이라트만 본 녀석들이
감독님 욕하게 정말 싫었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야구판에 계셔주셔요
교차 인터뷰 편집 너무좋네요 ㅎㅎ
김성근 감독님에 대한 평가가 여러방향으로 많지만 같이했던 선수들 얘기들어보면 좋은 추억이었던것 같습니다...이렇게 감독님 중심으로 모일수있는것도 ...
훈련이 많았지만 성적을냈고 선수들의 연봉,가치를 올려주신건 분명해보이네요
건강하세요 ~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SK 팬이었는데 감독님과 그때 왕조 멤버분들이 이렇게 모인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너무 기분 좋네요.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좋아하시는 야구 보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제자를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짐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이렇게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스포츠를 사랑했지만 sk왕조 만큼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팀은 없었습니다. 늘 그립네요.
참...우승을 해도 야구가 싫어질라고 하는데 그때 내가 야구를 정말 사랑할때를 떠올려주네요...감사합니다
코나미컵 주니치와의 경기 정말 명승부였죠.
클럽대항전 경기중 가장 명승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성근 감독과 SK 야구의 집념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08입문한 롯데팬입니다. 입문 당시 sk가 보여준 압도적인 임팩트는 그 동안의 삼성, 두산의 활약에도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한국야구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sk와이번스와 그 시절 한국야구가 그립습니다.
정말 야구를 사랑하시는게 느껴지신다 어떤 삶을 살아야 51년동안 야구인으로 살아지는걸까..정말 존경합니다
2007 시즌부터 야구보면서 SK 팬되었는데 SK 왕조 이끌어주신 김성근 감독님 감사했습니다!!!!
선수들도 젊었을땐몰랐다 나이들어 베테랑,코치,감독까지 되서 알았다는 의미를 저도 똑같이 느끼네요 저도 계속야구보다보니 한명한명 똑같이 강하게 1,2군 구분없이 주전,비주전 구분없이 훈련시키고 관심갖는 감독이 얼마나될까 아니 현대야구에 다시 나올수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뭐 물론 시즌시작하고는 쓰는사람만 쓰게되고 하는건 당연히 프로에서 성적을 내려면 어쩔수없는부분이죠
감독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야구를 사랑하는 열정이 너무 멋있습니다. 보기 좋아요. 야구를 사랑하는입장에서 감독님 같은 분이 많기를 바래요.
정말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느껴졌던 빈틈없고 탄탄했던 SK왕조.
이당시가 한국 야구 수준이 최정점이었지
각팀마다 극강의 팀 SK타도 외치면서 열심히 훈련,연습해서 실력들이 출중했지
그시절 sk는 정말 최강이었죠 인천사람으로 학창시절 대학생시절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ㅎ
2007년 1, 2, 6차전 모두 문학 직관 - 통산 홈런 0 인 조동화가 한국시리즈에서만 홈런을 2개나 날려서 미치는 줄 알았던게 큰 임팩트
2009년 7차전 잠실직관 : 4~5회 쯤인가 들어가려는데 표가 매진됨, 출입구 앞에서 서성이는 한명의 나를 보더니 근처 계셨던 사설 경비 아저씨가 남아있던 초대권 아무 조건없이 그냥 주셨슴, SK 가 끝내기 홈런 맞아서 슬펐지만 아무튼 그 귀한 경기 보게 해 주신 그 분 지금이라도 이 글 본다면 어떻게든 사례하고 싶습니다
2007년 첫우승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십여년의 세월이 흘러 어느덧 이십년 가까이 되네요
그래서인지 감독님 주름도 늘었지만 청년의 선수들도 백발이 성성ㅎㅎ
감독님을 세간에서 승리 앞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처럼 모사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결국 승리보다 더 값진 사람을 남기셨네요
영상 말미 제자들 선물에 남들 앞에서 자랑하셨다는 말씀이 영락없는 투박한 우리들 아버지 같습니다 😂
감독님과 선수들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때 매일을 SK와 울고 웃었었는데요,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자세, 거기에 응해준 선수들, 그렇기에 스타플레이어 없는 왕조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sk팀은 대단한게 저렇게 은퇴해도 다 기억남 선수 이름이나 포지션 하나하나… 그만큼 대단했던 팀
반갑고도 그리운 왕조 멤버들 ㅠㅠ 감독님 늘 건강하세요!!
멋진 선수와 감독 우승 이유가 있는 것
채병용선수 지금은 인상이 편안해보이네요. 야구할 때는 긴장하고 땀흘리던거 기억나는데. Sk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던지던 선수로 기억함.
그리고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 선수~~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우리가 김성근 감독님 오해들을 참 많이합니다. 정말 훌룡한 지도자시지요.
그 시절의 팬으로서 눈물이 납니다...정말 감동적인 영상이네요...그리고 감독님은 정말 기억력이 최고시네요!!!
당시 SK 야구에는 인간적인 감동이 있었어요. 한국 시리즈뿐 아니라 페넌트레이스 경기에서도 그런 게 있었죠. 진한 맛이 있다고 할까요. 잊을 수 없습니다.
SK왕조는 역대급인거 같긴하다
어디하나 삐그덕 되는 부분 없는 당시 팀 선수층.. 타팀에서 볼 땐 3연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팀중에 하나였던 sk
자식이 자식을 낳아 기를때
하나 낳았을때와
둘 낳았은때
셋낳았을때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더군요
SK왕조의 선수들에게는
김성근감독은 아버지같은 존재네요
세월이 흐른 다음에야
그심정을 헤아릴수 있다는게 ㅠㅠ
이영미 기자님은 질문을 참 잘하시는 것 같어요 ㅎㅎ
인터뷰하는 분을 배려하면서 청자들이 궁금하거나 가려운 부분들을 해소시켜주는 질문을 뽑는 능력은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지도자가 선수에 미래를 책임진다는 말이 참 마음을 울리는말이네요
그리고 당시 SK왕조를 이끌었던 김성근 감독의 제자 중 한명이었던 김원형이 이제 코치를 거쳐 감독으로서 다시 인천에 돌아와서 4년만에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에 성공 ㅠㅠㅠ
지금 ssg 불미스러운 와중에 성큰옹 인터뷰로
더더욱 굳건히 우리 선수들 지켜야겠단 마음이 듭니다.
야신님 늘 감사하고 그때 그 시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추억으로 가득차 행복했던 날들이였습니다.
힘닿는 한 오래 건강하게 굳건히 그자리에 계셔주세요!!
우승불모지, 기회봐서 서울로 도망가려는 구단만 기생했던 인천에 김성근 감독님과 이호준 김재현 김원형을 비롯한 선수들이 열어주신 SK왕조는 제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었습니다. ㅡ 단재춘래(네이버소설)
와 저때 야구를 보러 다녔던 사람으로 너무 가슴이 뛰는 영상이네요 ㅠㅠ 감독님 건강만 해주세요!!!
흐엉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납니다ㅜㅜ 전 인천야구 팬으로 김성근 감독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20대는 야구가 전부였고 SK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그 찬란했던 왕조시절에 문학에서 참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그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시고 야구에 진심인 분..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 야구계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10살때 10년도의 우승을 보면서 sk의 야구에 점점 녹아들면서 왕조시절을 보았었고 그냥 좋았던 그시절 선수들을 이렇게 보니까 정말 좋네요... 이번 쓱의 우승도 너무 행복 했었는데 과거의 추억에 빠져보는 것도 역시 낭만 있습니다 !
07년은 당시 81.82년생 어린선수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중심이었고 08은 그야말로 완벽한 신구조화로 압도적인 전력. 10은 한번 우승실패하고나서 되찾은 우승이기에 더욱 값진 우승. 정말이지 저때 행복했습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때로 돌아가고싶을 정도로요
아 정말 사랑했던 시절... 기레기덕분에 속끓이고 진짜 힘들었는데 요즘 알아주는 분위기라 상처가 조금씩 아무는 느낌입니다.
김성근 감독님을 비롯하여 그 시절 선수들을 보니 옛 추억이 많이 생각나네요 요즘같이 구단 안팎이 시끄러울 때 보니 더욱 그리워집니다.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김성근 감독님 너무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앞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부탁드립니다~~
선수들이 김성근감독님을 왜 좋아하는지 알수있는영상
선수들이 그리워하는 감독님으로 언급되는 김성근감독님
이제 최강야구감독님으로 돌아오셨으니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채병용 선수! 09년 나지완 선수에게 홈런 맞고 주저 앉아 울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때 보여주셨던 투지에 야구를 넘어서 스포츠란 무엇인지 여러 번 생각 해봤더랬지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화이팅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감독님!! ^^ 감독님 덕분에 인천의 야구 한을 풀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뜻 깊은 자리네요 환갑잔치때 김기태감독이 주도해서 제자들이 자리 마련해 준 이후
감독님에겐 정말 뜻 깊은 선물 같습니다 그때 제자들이 이젠 머리가 하얗네요 ㅎ
제가 원래 두산팬이었는데 sk야구를 보면서 팬이됐어요 김성그감독님 야구는 스타플레이어에 의존하지않고
전 선수가 주인공이 되는 그런 야구였죠 한선수가 홈런을 잘치는게 아닌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그런 팀
실제로 팀홈런 1위도 몇번 했구요 저때 선수들은 참 멋진게 그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
감독을 원망하기 보단 감독님은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들을 하는 자체가 야구를 잘 할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만 달성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독님. 아무리 뭐라뭐라 해도 선수들이 이렇게 챙기는 감독님 없을겁니다.
카디널스랑 같은 분위기다 야구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여타 다른 구단은 야구 안하는 구단이 아니라 정말 분위기 자체가 압도적이다 김재현 선수를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야신은 언제 동상 건설되나요
쌍방울레이더스올드패이자 40대가장입니다 만년꼴찌팀을 상위권으로올려주시고 쌍방울해체후 선수들이sk팀으로인계되어자연히sk를응원하게되었는데 sk에오시고 그팀을왕조로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이계셔서 저또한쌍방울팬이였다는게부끄럽지않았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항상행복하세요 야구만사랑하시는 김성근감독님 존경하고 너무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만수무강하시길바래요^^
저는 2007년 야구에 입문해서 SK팬되면서 김성근 감독님 팬되었는데 김성근 감독님이 쌍방울 감독 맡으시면서 '돌격대'라 불리면서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에 이어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성공해서 최전성기 포스 보여줬다고 하는 걸 알게되고 정말 멋지다 느꼈네요!!
개인적으로 그때의 김성근 감독님 야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감독님은 선수들에게도 한국야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미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최강야구를 보고 있는 이유도 감독님의 야구를 다시 보고 싶어서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독님❤
Sk에 감독님 계실때나 너무나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영미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모임이 굉장이 궁금했었는데,,, 그리고 이렇게 디테일한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다큐멘터리 보는 느낌이었어요. SK왕조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많았지만 이렇게 처음 듣는 이야기가 또 있을줄이야... 대박입니다!
김성근 감독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ㅠㅠ
아 감독님 그립네요. SK왕조 때부터 야구보기 시작해서 10년넘게 인천야구 보고있습니다. 언젠가 문학에서 시구하시는 모습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김성근 감독님..SK왕조...영상 제목 보고..저의 우상 김재현선수의 모습을 볼수있을것이란 기대에 망설임없이 영상 클릭했습니다.
해설위원이 되어 목소리를 주로 듣던 캐넌히터 모습을 간만에 뵈니 넘 반가웠어요. 94년 신인시절부터 김재현선수 응원하다가 SK로 같이 팀옮겨 응원하며 SSG랜더스까지...
김성근 감독님이 심은 나무가 큰열매를 맺을 것을 보며 야구를 즐긴 야구팬으로서 감독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야구팬들에게도 최고의 감독님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시절 타팀 팬들중엔 싫어 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너무 잘하니까. SK 왕조시절 야구는 어느 팀이 와도 지지 않을 것 같았어요.
플레이가 더럽긴했음
진심으로 멋진 영상임. 야구를 떠나, 스승과 제자간의 격조있고 예의있는 순간이 아닐까..
김성근 감독님....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 건강하세요!!!
슼왕조를 이뤄낸 감독님! 그 시절이 정말 그립읍니다ㅠㅠ 야구의 재미를 알려주신 분ㅠ 갑자기 sk 감독직을 그만두시게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고 죄송했는데... 끝까지 한국야구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ㅠㅠ
감독님 너무 뵙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구단 팬심이 뒤숭숭한데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왕조모임❤
Sk와 ssg는 다른팀임
와... 내가 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정말 너무 벅차요.. 저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썸타임즈ㅠㅠ
SK왕조는 이만수와 당시 SK프런트에 의해 강제로 김성근 감독님이 경질되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그 당시 정말 SK와이번스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했는데 내가 응원하던 팀이 한 순간에 멸망해버리니 놀랍게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11년 이후로 한 번도 야구를 본적이 없음 후에 한화에 김성근 감독이 다시 부임했지만 본적이 없음 그냥 그저 그 당시 SK와이번스 감독님을 포함한 그 때 그 선수들과 SK야구스타일을 정말 좋았으니까 ㅠㅠ
감독님 계실때 주구장창 네이버나 다음 스포츠기사 댓글에서 혹사시킨다 쪽바리다 하고 까던 버러지같은 놈들의 주장이 절대적으로 틀렸다는것을 증명해주는 영상.....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왕조시절부터 팬으로서 너무 반갑고 그리운 영상이네요ㅠㅠ
많은 왕조가 잇었지만 sk만큼 공공의적이였던 왕조는 없었지.
sk잡으려고 전 구단이 기를 쓰고 덤볐으니깐. sk는 기를쓰고 이기려고 했고...개인적으론 그당시 야구가 제일 재미있었음.
07년 ks1차 끝나고 김성근 감독이 리오스 약빤거같다고 얘기했을때 사람들이 온갖 비난 다 했는데 이듬해 진짜 약빤거 걸림 ㅋㅋㅋㅋㅋ
2007년 코나미컵때 이때 그냥 미쳤었음ㅋ 완전 바둑보는줄 암ㅋ 일본팀 조별예선때 잡고 일본팀감독이 슼이 너무빨라 정신없다고한거 김성근 감독이 명언을 남겼음. 한국에 우리보다 더 빠른팀이 있다. 이게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빠른팀잡는법을 일본팀한테 제시해준거와 일본이 정신없이 빠른야구에 약점이 있다는걸 캐치하고 준우승팀감독을 동시에 치켜세워준거였음. 그 준우승감독이 베스트멤버로 더 빠른야구로 결국 올림픽금메달딴거임.
그 시절 김성근 SK의 '이기는 경기'를 위한 최선의 모습은 저에게 기쁨이고 위로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좋은 추억이구요. 모두 감사합니다.
2009년 준우승 후 위로보다는 야단 맞는게 낫다... 역시 생각이... 격이 다른 분이네요!
절치부심해서 2010년 한국시리즈 바로 우승! 모든 다 이유가 있네요
베이스런닝,주자 리드.스타트,수비 중계 플레이,도루 도루저지 등 진짜 30cm.10cm 더 가고 막을려는 노력
야구팬으로 이걸 봤는데
지금은 그 치열함이 없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