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reality, it is Koreans in their own country who discriminate against Zainichi people the most. The stories of Tadanari Lee and Akiyama are so sad. Koreans in their home country call Zainichi Koreans their compatriots as soon as they become famous or excel in sports, but they discriminate against them when they are unknown.
재일교포는 당시 살아남는게 지금 베트남애가 한국와서성공하는것보다도 더힘들었지 차별이 워낙심해서 재일교포중 상당수가 야쿠자가 되고 빠찡코 사업으로 많이갔지 그런 김성근감독이 가르치는 야구는얼마나 독하겠냐 선수들 찡찡거리는게 기가막혔겠지 본인은 야구가 아니라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살던사람이니
김성근 감독님은 선수들을 책임 져야했고 혹독한 훈련으로 성적을 끌어 올리고 남들이 비난을 해도 다 받아가면서 선수들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묵묵히 자기만의 신념으로 야구하셨지..ㅠㅠ 외로운 싸움을 수십년째 지도자로 하셨을 텐테 지금까지도 묵묵히 그 길을 걷고 있는 모습에 존경합니다.ㅠ
김성근 감독의 자서전에서 SK 재임기간 중에서 가장 큰 위기시기는 훗날 2011년이었다고 후에 말합니다. 2009년 7차전에서 억울하게 졌다는 이유와 함께 2010년 스캠에서 표어가 우승 탈환으로 정했을 만큼 길게가지도 말고 4차전 셧아웃으로 끝내자고 서로 선수단이 정비가 되어있었는데 2010년 목표 달성이 끝나고 2011년 스캠에선 '아 목표점이 없어서 큰일났구나' 싶었다고 하니 이 점을 알고 보시면 왜 저말을 하고 행동했을까 도움이 될것 같네요.
보통 억울하다 조작이다 하는건 진 팀 팬들의 뇌피셜인데 2009년 코리안시리즈 MVP최규순 심판은 수년 뒤에 돈받은게 오피셜로 터졌죠. 다들 수근거린대로 기아 구단에게 여러번 돈받은 사실도 밝혀집니다. 수년동안 그 심판 주심일때 기아승률은 평균 15%높고 SK는 10%낮았다고 하니 말다했죠.
호불호가 갈리지만 야신 김성근감독은 오늘의 한국야구를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 분. 야구의 신!의 위대한 일생. 극소수의 이런 분이 각계에서 활약한 덕분에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가 오늘의 선진국으로 올라섰다. 김성근감독의 일생은 모든 한국인의 사표다. 티끌 같은 희망을 겸손과 노력으로 모아 태산을 쌓은 남자.
김성근 감독은 매년의 매월의 매일의 그리고 마침내 공 하나의 승부까지 쪼개어 들어가신 분이죠. 죽기 전까지 매순간이 승부일테고 매순간의 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삶. 감독님께는 그것이 강박이고 습관일지도 모르지만, 저 같은 사람에게는 생각만해도 질식해서 바로 쓰러질 것 같은 삶이네요.
육칠십년대의 일본식 훈련방식이 박제화되서 더 강화된 느낌... 한국 사람들이 보기엔 일본식같고, 일본사람들이 보기엔 옛날식같은... 거기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을듯... 하지만 분명한건 정이 많고 선수들을 일으켜세우려는 진심이 있었기 때문에 김성근 감독을 존경하는 선수들도 많은듯.
초기 해태의 대표 포수 김무종 선수가 팀 안에서조차 차별을 받은 줄 몰랐어요. 지금 야구와 전혀 무관한 일을 하는 것도 가슴 아프네요. 활동할 당시에도 김무종 선수를 포함한 재일 조선인 선수들이 활약에 비해 언론 조명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김무종 선수 얼굴도 정확히 몰랐어요. 장채근에게 밀린 것도 실력이 아니라 연고나 친분 있는 투수가 없었기 때문이겠죠. 국내에서 감독이나 코치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우리 아버님도 살아 생전에 항상 와세다 대학 노래 부르셨는데 ...어림 이 김 영조 님과 동문 아니셨나 싶다 ...참 오래된 예기 아픈 역사에 예기 이렇게 닦아 놓은 야구 젊은 프로 선수들 아 악착 같이 해서 일본을 압도하는 실력을 쌓자 부탁한다 다른 게 애국이 아니다 ...
2019년입니다 저 또한 몇년전부터 선수들의 낮은 프로의식과 방만적인 태도가 곧 한국야구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드시 경각심을 갖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대만에게 프리미어12대회에서 7대0 패배란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네요 일본도 아니고 대만한테 사상처음 영봉패일껍니다 공수 모두 처참하게 무너진
이 다큐를 보니 80년대 프로초창기 정말많은 재일분들께서 한국야구를 도우셨네요..알게모르게 재일분들이 많군요...
개명작 2024년에도 보시는분
2024.07.20(토) 시청
( 울컥 ) 영상보니 지금은 감독님 많이 야위셨네요 .
80세에도 (최강야구) 티볼 올려주시고
펑고에 .. 찐 야구 진심이신 분
헐;; 최강야구 검색하다 여기까지 와 버렸네
장훈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가 짠함. 서로 말은 못 알아먹는데 눈물은 이해가 되었다고.
아프다고 쉬어버리면 약해진다는 말이 엄청나게 와닿네요.. 젊은 나이에 아파버리는 바람에 힘들게 들어간 직장도 그만두고 허송세월만 보낸 저에게 자극이 되네요..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야구와 인생 참 오묘하게 닮아 있어서 재밌습니다
잘 만든 다큐네요. 재미있습니다.
일본 nhk는 다큐를 세부적으로 잘 만듬. 그 중에 이것도 하나이고요
김성근 야구를 넘어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야 마땀한 진정한 남자 존경합니다
김성근이라는 인물을 통해 한국야구와 일본야구의 교류, 그 중심인 재일교포 선수단, 그들이 겪던 고초들과 성공을 보여주면서 왜 김성근이 야구에 전념해야만 했는지, 왜 이런 야구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었는지를 심층적으로 보여줌
47:11 사진. 좌로 부터 김성근,
중앙 백인천.
오른쪽 배수찬. 재일교포 고교 야구단의 일원으로 김성근과 같은해 모국에 와서 경기. 후에 기업은행 선수로 뛰며 여러차례 수위타자에 오름.
In reality, it is Koreans in their own country who discriminate against Zainichi people the most. The stories of Tadanari Lee and Akiyama are so sad. Koreans in their home country call Zainichi Koreans their compatriots as soon as they become famous or excel in sports, but they discriminate against them when they are unknown.
이거 몰랐는데 나레이션 고독한 미식가 행님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가시라상?
정말이네요 ㅎㅎㅎㅎㅎ
마츠시게 유타카상 ㅋㅋ
문어모양 빨간소세지 좋아하는 야쿠자 같은데요?
오?
1:45:00 부터의 인터뷰가인상깊다
인터뷰 되게 멋있습니다...
멋있음.
김성근이라 쓰고 레게노라 읽는다
정말 훌륭한 다큐네요... 인생이라는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저도 뉴커머(90년대 이민자)재일교포 2세고 야구를 통 15년했어요..
저는 어깨 헤르니아 때문에 그만뒀지만 정말 장훈 선생님은 저의 모토에요..
국가 정치가 관련 없이 양 쪽 야구가 잘 발달되서 야구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
멋지십니다 한일 야구 모두 발전해서 국제대회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
역대 야구 관련 다큐멘터리중에 내용이고 퀄리티고 정말 최고네요 확실히 일본이 방송을 잘 만드는 듯 내용도 너무 좋고 감동적이고 정말 좋은 방송인 듯.. 김성근 감독님 프로에서 꼭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준비했던 시험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 영상을 봅니다. 포기해야되나 한번 더 도전해볼까 고민하던 찰나 이 영상보고 마지막으로 독하게 해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결과가 안좋더라도 그렇게 내공은 쌓입니다.
그게 또 새로운 시작일 것이구요. 화이팅!!
언젠가 취직은 됩니다. 그치만 자소서조차 쓰지 않으면 시작이 없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잘 되실겁니다 그럴거고요 그래야하고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몇일전 돌아가신 김영덕 감독님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장훈 백인천 김성근 김응용 선생님들의 소중하고 귀한 영상잘봤습니다.
06:57 공포의 노크 곡소리 시작 ㅋ
아이고난
하나도 안 찬다 새ㄲ1야! 그건 잡아야지!!
하이공ㅎㅇㅎㅇㅎㅇㅎ오ㅗ!!
할아버지들은 우리나라를 엄청 사랑했구나
재일교포는 당시 살아남는게 지금 베트남애가 한국와서성공하는것보다도 더힘들었지 차별이 워낙심해서 재일교포중 상당수가 야쿠자가 되고 빠찡코 사업으로 많이갔지
그런 김성근감독이 가르치는 야구는얼마나 독하겠냐 선수들 찡찡거리는게 기가막혔겠지 본인은 야구가 아니라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살던사람이니
찡하네요ㅠㅠ
다큐보니 야구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애증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38:19 장훈선생님이 할아버지 할머니 만난 이야기는 참 가슴이 아프네요. 그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이 어땠을지... 그걸 기억하고 있는 나이든 장훈 선생은 어떤 마음일지... ㅜㅜ
한국프로야구 원년 우승을 이끈 팀 오비베어스 초대감독 김영덕 선생님을 여기서 보게되어 기쁩니다.
오늘 별세하셨죠ㅠㅠ
져주기 게임. 한국 스포츠의 수치
단순한 야구다큐가 아니네.개감동이다..
59:17분부터 김성근
1:46:30 영감님 정확하게 예언하셧습니다
같은 고점을 찍엇지만 일본은 더 위를 노렷고 한국은 현재에 안주하엿고 그결과는 참담합니다
재일한국인2세들은 한국국적 포기안한다는것만으로도 존경받을 이유가 충분함
김성근 현재는 일본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란 팀의 코치 카운셀러로 계십니다
6:59 곡소리터지네
아이고
@@화이팅-w9r 난!
김성근의 공과에 상관없이 다큐는 참 잘 만들었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응원 드립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크 다큐 퀄리티 좋네
정말 지금까지 내가 본 야구 다큐중에서 최고인 듯 야구가 국기인 국가답게 퀄리티 지리네
일본 다큐는 정말 믿고 볼만한 것 같습니다. 한국 다큐는 반신반의하면서 봐야죠. ㅠ 너무 감성적 접근, 언론은 사실에 천착해야 하는데....ㅠ
개인적으로 야구 실력은 미국이 더 뛰어날지 몰라도 야구에 대한 열정과 야구 문화 자체는 일본이 최고라고 생각함
그래서 일본다큐를 항상 베겨오죠. 다큐3일도 NHK의 다큐72시간을 그대로 베낀거 ㅋㅋㅋ 심지어 단지 72시간을 3일로 살짝 바꾼거 ㅋㅋ
@@데헤헷-x6p ㅋㅋㅋㅋ
@@Babysoul-sb7ni ㅋㅋㅋㅋㅋ
1:41:52 부터가 쩌는듯. 존나 철학적임. 구성도 개간지인게.. 0에서 시작해서 10 찍은 다음이 다시 0.. 그리고 다시 시작.
일본에서의 어린시절 지독한 가난과 차별이 지금의 지독한 승부욕의 김성근을 만든거같습니다.
같은 팀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대결의 관계라고 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차별 없었답니다 그냥 지어낸 래파토리라고 하던데요.
외국인이라 사회인야구에 못간건 차별아닌가... 인종차별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나라든 외국인이 차별전혀 못느끼는 나라는 없음...
차별은 없는 나라가 어디있음?
김성근 정도면 걍 차별없이 산거지
@@김성-f2z ㅈㄹ을쳐한다 ㅋㅋ
김성근감독 인성은 모르겠지만 저 독기.자기관리는 배우고 싶다. 나이 여든 넘어서도 저렇게 무언가에 미쳐서 살수있을까..
솔직히 인정합니다. 혹사를 비롯한 야구관과 언플할때의 인성은 질색이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 자기관리는 확실히 존경받을만 하다 보는 1인입니다.
@@leehyunsoo-recorder-channel 언플은 뭘 모르는 팬이랑 언론이 만들어낸 프레임이지 선수와 본인은 야구만 했다가 정답이다
@@jongwookpark7748 그건 아니지... 이동현 부상건으로도 자기가 가르친대로 던지면 안 그랬다는 식으로 언플해댄거 모르나보다....
@@leehyunsoo-recorder-channel 이동현 본인이 나와서 이야기한거나 보고와서 이야기 해라 다 기레기들이랑 펜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이지 인정할건 하자
@@leehyunsoo-recorder-channel 난 김성근 말이 맞다고봄
김성근 감독님은 선수들을 책임 져야했고 혹독한 훈련으로 성적을 끌어 올리고 남들이 비난을 해도 다 받아가면서 선수들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묵묵히 자기만의 신념으로 야구하셨지..ㅠㅠ 외로운 싸움을 수십년째 지도자로 하셨을 텐테 지금까지도 묵묵히 그 길을 걷고 있는 모습에 존경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일본의 야구팬 이에오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의 자서전에서 SK 재임기간 중에서 가장 큰 위기시기는 훗날 2011년이었다고 후에 말합니다.
2009년 7차전에서 억울하게 졌다는 이유와 함께 2010년 스캠에서 표어가 우승 탈환으로 정했을 만큼 길게가지도 말고 4차전 셧아웃으로 끝내자고 서로 선수단이 정비가 되어있었는데 2010년 목표 달성이 끝나고 2011년 스캠에선 '아 목표점이 없어서 큰일났구나' 싶었다고 하니 이 점을 알고 보시면 왜 저말을 하고 행동했을까 도움이 될것 같네요.
보통 억울하다 조작이다 하는건 진 팀 팬들의 뇌피셜인데 2009년 코리안시리즈 MVP최규순 심판은 수년 뒤에 돈받은게 오피셜로 터졌죠.
다들 수근거린대로 기아 구단에게 여러번 돈받은 사실도 밝혀집니다.
수년동안 그 심판 주심일때 기아승률은 평균 15%높고 SK는 10%낮았다고 하니 말다했죠.
최규순이 돈 받은건 12~13시즌인데 오피셜도아닌 09로 나대
김성근 감독님계신 그때의 한화는 인기절정이었요 혹사고 뭐고 다 떠나서요
요즘은 야구가 재미없네요
오늘 다시 다큐보면서 제 인생도 다시 돌아봅니다
저도 그래요. 내 인생까지 돌아보게 만드는 다큐는 흔치 않은데 조용히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8:21...쌍욕하고 싶은데 차마 못하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고심하다가,,존경하는 감독님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할때는 죽도록 밉겠지....지나고나면 존경한다..
김성근이 대단한게 마지막엔 일본야구 발전없다고 대놓고 까고있다.
이분은 진짜 일본이건 한국이건 어디편에 서질않고 객관적으로 할말다하는 분임..
実際は発展してるけどな。投手の球速も打者の打球速度も向上してる。
일본 고교야구 3000개 한국50개에 비하면 일본은 거의 제자리 한국은 김성근감독 때문 비약적으로 발전되었다
지금은 일본은 더 발전 한국은 퇴보중
1:26 최정 아이씨!
후반부의 엄청난 드라마는 넋을 놓고 보게했다... 김성근감독님을 이제야 이해하게 됩니다. 야구는 스포츠 이상의 것을...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인생을 되돌아 보게되었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와 스토킹 박정권 선수 보고 알고리즘 땜에 이거 봤는데 울면서 봐달라는 느낌을 알겠네요 ㅎㅎㅎ 근데 저 나이에 저런 펑고를 몇시간을 친다는게 진짜 후덜덜 합니다 ㄷㄷㄷ
호불호가 갈리지만 야신 김성근감독은 오늘의 한국야구를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 분. 야구의 신!의 위대한 일생.
극소수의 이런 분이 각계에서 활약한 덕분에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가 오늘의 선진국으로 올라섰다.
김성근감독의 일생은 모든 한국인의 사표다. 티끌 같은 희망을 겸손과 노력으로 모아 태산을 쌓은 남자.
결론은 이거임. 풍부한 팜과 선수들간의 치열한 경쟁. 그걸 유도할수있을만한 규모의 자금이 있는 리그. 그걸 가질수있다면 어느나라도 그나라 리그를 이길수없음. 당연히 그 리그는 메이저리그고.
그리고 메이저리그는 미국에있지
npb도 있어요. 일본에 있죠. kbo에는 그런거 없더라구요. 한국이라는 나라에 있던데
그렇죠. 3억 인구의 나라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오는 환경은 절대 무시할 수 없죠
스타일은 굳세지만, 저것도 너무 올드한 스타일인것같음.
"될때까지 한다" 이런 의지가 나쁘단게 아니라, 코칭스태프가 선수보다 위에서 내려 보는듯한 억압적 환경이 효과적이라는 올드세대의 교육방식은
이제 2020년에는 더이상 먹히지 않는 방식임.
일본임 일본 반도 못쫒아가면서 메이저리그타령은
김성근 감독은 매년의 매월의 매일의 그리고 마침내 공 하나의 승부까지 쪼개어 들어가신 분이죠. 죽기 전까지 매순간이 승부일테고 매순간의 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삶. 감독님께는 그것이 강박이고 습관일지도 모르지만, 저 같은 사람에게는 생각만해도 질식해서 바로 쓰러질 것 같은 삶이네요.
야신 진짜맞네 마지막인터뷰에서 한국야구 발전 없을거라더니 진짜 맞네
6:57 처절한 아이고~ 소리 ㅋㅋㅋㅋㅋ
6:42 오역이 있네요
예상했던 予想の国 가 아니라
よその国 역시 내나라가 아니고 다른나라구나 라고 느끼신겁니다
이거보니까 국제고등학교 일하시던 외삼촌 생각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1:46:28 이 지금 현재가 아닐까 야구의 고마움을 이제야 알다니
@1:11:30 저개 참된 지도자라고 본다. 한국에선 무엇을하든 경쟁에서 이기기만하면 장땡이라 생각하는 반면 저 지도자는 제자들이 배움으로 통해서 인간적으로 한층 더 성장했으면바램이 정말 보기좋다.
1:27
최정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임하는지 보이는 장면
PD : 김성근 감독님 어떤 감독님이세요?
최정 : 하앜 하앜.. 하앜.....좋게 말해야겠죠?
최정 선수는 인성이 글러 쳐먹은 인간이
아닌가요?
선수 이전에 인간이 되어야지....
@@meboheme9964 농담으로 하는 거 같은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듯요 ㅋㅋ 최정을 알아보고 신나게 굴려서 지금의 최정으로 만든게 김성근 감독일텐데요 ㅋ
오늘의 최정은 김성근 감독의 걸작품의 한 명!
최강야구땜에 이걸 보게되네 ㅋㅋ
김성근 감독님이 사람 여럿 살렸지.. 2010년 시즌 전 최악이라더니 결국 우승하셨네ㅎ
길지만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미국식 훈련법과 데이터야구(세이버매트릭스) 신봉자이지만.. 그래도 저 당시 김성근 감독님은 자신의 철학과 믿음이 담긴 야구를 한 명장이라고 하고싶습니다.
일본 고교 감독의 말 맘에 와 닿네
"야구를 통해 인간적으로 성숙해졌으면" 한다는 말...
일본이 야구에는 진짜 진심이다
한국은 인간이 덜 성숙해도 성적만 낸다면 국가대표(추신수)도 프로선수(두산)도 될수있다고
가르치는데...
1:25:43 이거 번역 잘못된게요 큰 체구가 아니라 교진(거인) 그러니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자이언츠를 일본어로 말한겁니다. 일본야구 중계때도 한문표시 땐 클 거 자를 쓰죠
그냥 꼰대영감이랃고 생각했은데 이 다큐 보니까 내공이 어마어마한 야구에 미친 영감이라고 생각함...... 방식이 좀 낡긴 했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인 영감 ㅠㅠ
뭐 혹사 이런건 사실이지만 야구 사랑하는건 김성근 까는 사람들도 인정할 정도로 대단하죠. 저도 한 분야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속 이어갈 수 있는것에 정말 놀랐답니다
야구밖에 모르는건 맞음 다만 혹사로 망가진사람이 한둘이 아니라그렇지
@@dhk3504 그것도 맞죠 혹사가 너무 많았어요 ㅠㅠ
무슨 일본 애니보는줄 알았음 ㅠㅠ 야구의 레전드다
방식이낡앗는데 데이터위주로 하진않겟죠..다만 투수를 좀 과부하시키는건맞는거같은데...... ㅎㅎ 그래도 한화떄 영감님잇을떄 제일재밋엇음 팩트
혹사.. 논란이 많은 감독이지만 야구에대한 철학과 열정의 깊이는 누구보다 깊으시네요
혹사가 아닌 훈련, 이런 고강도 훈련이 없어서 한국 야구는 2020년대에 완전히 일본에게 뒤떨어짐
장훈 한국와서 할머니가 밤새 얼굴만졌다는데 왜 울컥하냐 ㅜ 아 요새 갱년기인가
16분대에 한글번역에 생전이라고 나오는데 戦前 2차대전 이전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고 생후라고 나오는 부분은 戦後 2차대전 이후라고 해석을 다는 것이 맞습니다 (수정 가능하시다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요즘 프로선수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최근 야구 경기들 보면 한숨만
감독님 만수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 ❤
존경하는 어른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40 너 때문에 코리안시리즈 2년연속 탈락이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최강야구 보고 왔어요 ~
46:25 김성근이 살아온 의지
육칠십년대의 일본식 훈련방식이 박제화되서 더 강화된 느낌... 한국 사람들이 보기엔 일본식같고, 일본사람들이 보기엔 옛날식같은... 거기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을듯... 하지만 분명한건 정이 많고 선수들을 일으켜세우려는 진심이 있었기 때문에 김성근 감독을 존경하는 선수들도 많은듯.
일본식타령 해봤자임 그 구식이라는 일본한테 이기지도 못하면서
@@hjlee18112년전 댓글이지만 아ㅓ전히 무슨 뚯인지 모르겄음
@@hjlee1811일본 본토의 방식이 구식이란게 아니고 한국에서 일본의 구식 방식이 강화된 느낌이란겁니다
김성근 감독 뭔가 무섭네...한 길만 걸어서 그런가 그 길 위에서 느끼는 현실에 대한 감각이 너무 예리해..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을 중심으로 김영조, 국제고등학교 한국인 유학생 등을 교차시켜서 보여주는 게 인상적입니다.
와.. SK왕조가 이렇게 만들어진거군요, 대단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멋지십니다.
일본 다큐 진짜 잘만드는구나
진짜.. 보는내내 영상의 짜임새에 감탄함
야구다큐 잘만듬 겟스포츠도 재미있고
인간극장이나 이런 느낌의 포맷의 다큐도 일본이 원조
@@양지성-n3h 국제 다큐페스티벌 같은데서 영국이랑 일본이 상 많이 받음
다큐뿐만아니라 방송의 질과 물리적 화질 등 조선이 따라갈수없음 그걸 판별하는 조선인들도 없으니 걍 개발새바로 만드는거
감독님 최고!!!💕👍👍👍👍👍
15:42 엘지 임찬규 휘문고 시절 ㅋ
여기에 나온 교토국제학교 최근에 코시엔에서 잘했는데 정말 감동ㅠㅠ
십년이 넘은 다큐인데 마지막에 한국야구가 일본야구와 비슷해서 어느 정도 올라가면 멈출 거라는 예상을 했는데 이 시점에는 딱 들어맞는구나
16:55 오역 또있습니다.
생전 생후가 아니라 일본 태평양 전쟁전 전쟁후
전전 전후를 뜻합니다
6:57 sk왕조시절 훈련 곡소리 ㅋㅋ
분명 혹사논란이 끊이지않고 야구 재미없게한다고 말 많았지만 그의 밑에서 배운사람들은 대부분 존경한다라고 말하더라. 그저 그런선수로 남을수도 있던 선수를 미친듯이 굴려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그런 감독인듯합니다.
다들 멋지다 열심이고
감독님 사랑해~
7:00 정권이형의 아이고오~
마지막에 김무종 주동식 선수네요....우리 삼미팬들은 정말 해태 싫어했는데...그래도 다 기억이나네요...
인생 다큐 보고 갑니다
김영덕감독님은 한국말이 유창하고 호쾌하네요. KS에선 왜 그리 무기력하게 졌는지...
1:46:35 지금의 한국야구를 10년전에 예측하신 야신님..
와... 명품 다큐네
초기 해태의 대표 포수 김무종 선수가 팀 안에서조차 차별을 받은 줄 몰랐어요. 지금 야구와 전혀 무관한 일을 하는 것도 가슴 아프네요. 활동할 당시에도 김무종 선수를 포함한 재일 조선인 선수들이 활약에 비해 언론 조명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김무종 선수 얼굴도 정확히 몰랐어요. 장채근에게 밀린 것도 실력이 아니라 연고나 친분 있는 투수가 없었기 때문이겠죠. 국내에서 감독이나 코치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장명부 선수도 생각나네요.
우리 아버님도 살아 생전에 항상 와세다 대학 노래 부르셨는데
...어림 이 김 영조 님과 동문 아니셨나 싶다 ...참 오래된 예기 아픈 역사에 예기
이렇게 닦아 놓은 야구 젊은 프로 선수들 아 악착 같이 해서
일본을 압도하는 실력을 쌓자 부탁한다 다른 게 애국이 아니다 ...
1:25:10 김일융 전 선수시네요. 84 코시 7차전에서 유두열에게 홈런을 안 맞았다면 코시 나홀로 4승의 주인공이 될 뻔했었죠
김일융이지
재조명해야함 너무 잊혀지시고 최동원선수만 조명됨
사실 저때 같은 팀 에이스 김시진이 너무 못해서 김일융이 혹사하다 막판 홈런ㅠㅠ
감상 1. 내레이션은 고독한미식가 아재 2. 김성근은 꽤 찐한 간사이벤 구사자 3.저때 김성근이 말하는 야구의고마움 무서움을 선수들이 알았더라면 승부조작 약물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까. 크보는 한번쯤 쓴맛을 볼거다. 지금 그 징조가 차례차례 보이고 있고.
2019년입니다 저 또한 몇년전부터 선수들의 낮은 프로의식과 방만적인 태도가 곧 한국야구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드시 경각심을 갖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대만에게 프리미어12대회에서 7대0 패배란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네요 일본도 아니고 대만한테 사상처음 영봉패일껍니다 공수 모두 처참하게 무너진
허민 ㅋㅋ
2021년 도쿄올림픽 실패 선수들이 숙소에 여자데리고와 술마시고 코로나 감염되서 리그중단 그리고 역학조사에서 거짓말 프로선수로서의 인성 과 자질 부족 등 그동안 곪았던게 드디어 터져버림
지금터졌다 ㅋㅋㅋ
마 우리 감독님이 느그 친구가
저렇게 치열하게 했기 때문에 지금 남아있는 선수들이 큰거. 감독이 치열하지 않으면 팀은 변화가 없다.
김성근 감독의 펑고를 선택 받아서 평생 놀고먹을 돈 벌 동기부여를 받은 최정과 정근우
존경하는 감독님
한화의~ 기임서엉근~ 감동님 사아랑해~
한화의~김성근~감독님 사랑해~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3000만큼 사랑해~~
-3000이 뭔가요?
@@chiyubin 얘 프사가 이러면 설득력 없단다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은평구의 뭉탱이 감독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