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GongGoo009 | The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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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сер 2024
- The Keywords: GongGongGoo009
문제적 작품 [ㅠㅠ]를 발표한 래퍼 GongGongGoo009가 포크라노스를 찾아왔습니다. [회색단지] 후 5년, 열다섯 트랙의 긴 서사를 갖춘 앨범으로 돌아온 GongGongGoo009는 과연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부터 '북극곰' 트랙의 비하인드, 인생에 큰 깨달음을 준 저스디스와의 일화, 얼굴을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솔직한 화답까지. 그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었던 GongGongGoo009와의 대담을 [The Keywords]에서 확인하세요.
EDITOR | 키치킴
VIDEOGRAPHER | 최은유
OPERATOR | 월로비
00:00 Intro
00:21 귓밥
01:33 회색단지
03:01 저스디스
04:39 서울
05:22 ㅠㅠ
07:49 북극곰
08:59 휴지통
09:52 돈
11:07 공과금
13:01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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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 About GongGongGoo009
Instagram: / gonggonggoo009
[ㅠㅠ] 듣기: • [Full Album] GongGo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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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ongGoo009 #공공구 #TheKeywords
![GongGongGoo009 - 정릉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B1MuXwdW9i0/mqdefault.jpg)
![[ENG] 저스디스(JUSTHIS) -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I | [DF LIVE] JUSTHIS, 콰이, 던말릭, 공공구](/img/n.gif)
정말 사운드적인 요소가 심혈을 기울인게 느껴짐. 앨범 작업할때 아티스트들이 많이 참고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 저스디스 말투랑 똑같네 ㄹㅇ
저도 10대 20대 30대를 지나 점점 제 가치관이
고착화 되고 있다 생각 했는데
공공구를 보니 제가 틀하지 않았다 생각이 드네요
싱글 집 다루는 2030의 고독사
ㅠㅠ 앨범 마지막 트랙에서도 청년고독사에 대해
이렇게 시대를 뱉어내는 래퍼가 필요하죠
가사 들으면 들을수록 무겁지만 진지해지지만
손이 갈수 밖에 없는 앨범있었구요.
앞으로 가사는 공공구씨 원하는데요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 고마워요, 음악 그만 두지 말고
지금처럼만 하면 될 거 같아요!
오타 틀하지-다르지
앨범있었구요-앨범이었구요
공과금이란 단어가 어렵게 들린다니..
북극곰이란 곡은 친구를 위한 진혼곡이란 생각.. 슬프네..
올해 상반기 중 최고의 앨범 진짜 ㅠㅠ는 들을때마다 새롭다 ‘행복하다 살맛난다’
영상 잘 봤어요!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읍니다 앞으로도 나오는 작업물들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영어론 LOVE~
한국어론 간지러워~
돈돈돈돈돈
돈가져와 돈돈돈돈돈
고독과 분노가 느껴지는 앨범이였어요
나중에 009가 성공하면 이런주제의 앨범은 들을수없겠죠 꼭 성공해서 고독과 분노가아닌 희망을 노래해줬으면 좋겠네요
앨범을 너무 좋게 들어서 인터뷰까지 기대하고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네요 또 앨범 돌리러 갑니다!
ㅠㅠ 라는 앨범 내고 이런 인터뷰처럼 편하게 공공구님의 근황이나 앨범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튜브에 생각보다 공공구님에 대해 많은 컨텐츠가 없어서 슬펐는데 여기서 이런 저런 얘기 들을 수 있어서 기분 되게 좋습니다!
음악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주세요😀
누군지도 몰랐는데 알고리즘 따라왔다가 매일 회색단지, 산책, 돈가져와 같은 노래들 돌려듣고 기숙사 기상노래로도 신청하고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되어있네요. 앞으로 이어갈 행보들도 응원하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앨범 감사합니다. 2022 상반기 최고의 앨범입니다! 지금도 앨범 돌리고있는 중
북극곰 얘기할 때 저도 같이 울컥헸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해주세요! 🔥 앞으로 나올 음악들도 기대됩니다.
옛날부터 사클 회색단지 되게 많이 듣고 힙플 공연에서도 잘지내도 듣고 했는데 ㅠㅠ 정규 나와서 너무 좋다..제발🙏🏻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
국내 앨범 중에서 이렇게 많이 돌려들은 앨범이 없었습니다 앨범 구매를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하야테다
그냥 얘기하실 때 목소리는 처음 들어보는데 진짜 좋네요.. ㅠㅠ같은 앨범 더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게 아니더라도.. 앨범 plz
언제 들어도 좋은 앨범. 또 들을수록 새로운게 들리고 어? 이런 가사가 있었나? 했고, 또 사운드도 너무 좋고 특히 헤쳐모여는 제 최애곡이에요.
이번 앨범 너무 잘 뽑혔어요 ㅜㅜ
이 수컷은 리듬을 만듭니다....
"괴물에서 나방으로"
회색단지 때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음악 안 접고 계속 해줘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꼭 직접 공연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ㅜㅠ
진짜 이번앨범 몇번을 돌려듣는지...너무 좋음..
요즘 계속 돌리는 앨범
가사가 너무 좋음
우린 괜찮을 거야 지금 당장에 집중해!
오케이 가자!
처음에 ㅠㅠ듣고
약간 점잖고 말없는 느낌인줄 알았는데
목소리도 활기찬 느낌도 있으시고 인터뷰도
많이 긍정적이셔서 좋네요
응원합니다!!
📍01:39 자막 오타가 있어 정정합니다.🙇🏻
*회색단지 (2019) -> 회색단지 (2017)
벌써 5년이나 됐네
앨범 진짜~~~~ 좋게 들었습니다.
아쉽게 인스타를 안해서 cd못산게 너무 아쉽네요
사춘기,야 등에서 나온 인물이 누군지 , 이번 앨범과도
연관있는 인물인지 궁금했는데 인터뷰로 그 인물이 좀 명확해진 것 같아서
오래됐다면 오래된 궁금증이 좀 해소된 것 같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009 화이팅
올해 들었던 엘범 중에 가장 인상적인 엘범. 가사가 와닿는게 슬프네요
이번 앨범도 정말 좋지만 개인적으로 회색단지 믹스테잎은 한국힙합에서 들었던 믹스테잎중에 가장 신선했고 정신적으로 불안하던 시절에 가장 많이 돌려들었던 믹스테잎이네요.
항상 신곡 뜰때마다 무한 스트리밍 돌렸고 ㅠㅠ 새앨범은 회색단지때 감성이 느껴지는 상담내용 트랙부터 켄드릭이 연상되는 집중 트랙까지 사운드적으로도
더 진보되고 좋아져서 여러번 돌려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009님 말씀같이 회색단지 듣고는 더 잘될수있는 곡들이 정말 많은데 생각보단 덜 알려져서 아쉽다란 생각을 항상 했었거든요.
이번 앨범으로 어느 포지션에서든 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여담으로 회색단지 후 음악을 접겠단 생각하셨단 말에 가슴이 철렁했네요 전 진짜 009님 신보 오래 기다렸거든요.
꼭 성공하실수 있게 주위에 홍보라도 더 열심히할께요
진짜 1분1초 다 안놓치고 집중해서 봤네.. 개인적으로 회색단지 듣고 음악을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추구하던 방향의 사운드를 먼저 완벽하게 보여준 사람. 주변 친구들이 누가 최고냐고 물어보면 고민 안하고 공공구라 답한다. 매일 ㅠㅠ 돌려듣는중
009님 앞으로 계속 앨범 내주세요 얼굴 안 까셔도 돼요 궁금해본적이 없어요
009님이 내는 앨범 가사가 더 궁금했었거든요
이렇게 영상속에서 알게되는 것도 너무 재밋어요
저도 많이 힘든데 위로해주시는 거 같아서 감사해요
꼭 행복하세요
앨범 가사가 쉬운편은 아니지만 집중하고 들으면 충분히 이해하고 감정선에 공감할 수 있을만한 가사라고 생각합니당
하루종일 식당에서 일 하는 저는 가볍게 들을 수 있거나 멜론차트에 있는 걸 배경음악으로 하고 들어야해요. 009님 음악 너무 좋은데 제 상황상 듣기 쉽지 않으니까...ㅠㅠ 그나마 "산책"은 플리에 어찌어찌 끼워넣어서 매일 듣고 있어요. 음악 짱dd
저는 그림쟁이인데 가족, 친구, 연인을 그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얼굴 따라그리는 게 아니고 저와 그 상대방 사이의 상태를 이미지화하거나, 상대방의 내면을 그리는 등 추상적으로 그려요. 저도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그림에 소재로 잘 활용하는 거 같아요. 그레서 북극곰이란 곡이 참 와닿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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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사운드나 래핑에서 오는 쾌감이 있으니까 저절로 가사 의미도 궁금해서 해석해보며 계속 돌리고 있슴다
갠적으론 지금같은 음악이 더 좋지만 조금 내려놓고 가볍게 낸 음악도 궁금하네요
올해 상반기 국힙에서 가장 잘 뽑힌 앨범이 아닐까... 존나 좋게 들었음
인터뷰 너무 잘 봤습니다
회색단지 너무 좋게 들었다!!
인터뷰 보니 되게 멋있으시네요 인터넷에서 공공구님과 앨범에 대한 얘기를 많이 봤는데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들어보려고요. 집중해서 들으면서 가사도 곱씹어보고, 잘 듣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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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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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엉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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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그래도 해석하면서 듣는게 씹고 뜯고 이해하는 재미도 있고, 그 장치를 연구하면서 저같은 취미러들도 기술적인 부분들을 습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니까 정규 낼 때는 009님 이야기, 또 다양한 장치들 많이 이용해주세요!
이형 너무좋다
개멋있다 진짜ㅜㅜ
너무 좋다. 009 앞 날 화이팅!
열심히해서 꼭 작업 같이 해보고싶어요
올해 들은 힙합중에 제일 신선했음, 우리 나라에서 가장 앞서있는 래퍼라고 생각함
말을 되게 깔끔하게 하신다
예술 너무 잘해여 쭉 예술해줘
야~네가 좋아~좋아~
제발 더 떴으면 좋겠다
예전부터 싸클로 간간히 듣던 노래였는데 정규 앨범 나오고 나서부터는 홀린듯 공공구노래만 들었던것 같다 처음 공공구 노래를 들었을땐 늘 듣던 노래랑 스타일이 달라서 이게 뭐지 했었는데 나중엔 알아서 공공구 노래만 찾아서 들었다 공공구가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는 댓글이랑 항상 같이 있는 댓글중에 잘지내 같은 노래 내면 뜰것이라고 하는데 잘지내라는 곡이 나도 대중적인 노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공구는 왜 잘지내같은 곡을 잘 안만드는지 궁금했었다 하지만 이제 인터뷰를 보닌깐 다 이해가 된것같다 이 인터뷰를 보면서 공공구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풀렸고 ~~같은거 했으면 더 떴을텐데...하는 아쉬움같은걸 갖고 있던 나에게 부끄러움을 준 인터뷰였다
처음엔 음악적으로 좋아하게된 사람이지만 이젠 음악적 가치관으로도 좋아할 사람이 된것같다
북극곰 노래를 제일 좋아했는데 친구분 별명이란거 알고 살짝 충격... 특히나 진짜 말하는것같은 플로우라서 더 좋아했는데 뭔가 ...말로 표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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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에에엥??? 감사합니다 으에으엥
개멋있다
요즘 공공구님께 빠졌는디 좋네요
어두운 사람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말투 밝아서 친근감 느껴짐 ㅋㅋ
말하는 거 진짜 저스디스 같네 ㅋㅋㅋㅋ
제스쳐도 많이 닮은듯요
17시즌 느낌 ㅋㅋ
ㅋㅋ
갠적으로 ㅠㅠ 첨들었을때 2mh41k 첨들었을때 느낌들음
랩하는 것도 저스디스 목소리 들림
북극곰이 돌아가신 친구 얘기였군요 ㅠㅠ 쓸쓸한 이유가 있었네요
작가라는 사람이 공과금을 모르는게 말이 되나 싶네요 어떤작가지 도대체..
하루에 한 번이라도 009 노래 안 들으면 하루가 아쉬울 정도로 매일 즐겨들었는데 이렇게라도 009를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공과금 얘기를 듣고 요즘 어휘력 문제가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더 심각해질 길만 남은 것 같은데 ㅠ
ㅈㄴ 좋았는데
ㅠㅠ kha에서 상탈때까지 숨참는다 흡
공공구코인 드가자~🔥🔥🔥
사람같네 공태식이.. 자주봅시다 음악으로
좋아하는 친구의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공공구라, 이런 가수가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바래다줘, 정릉 등등 여러 노래들을 듣다보니 어느 순간 공공구만의 독특한 감성에 빠져서 저도 팬이 되었어요! 이번 앨범 ㅠㅠ, 돈가져와2 같은 수록곡들 다 좋지만, 그 중 '산책'을 가장 인상깊게 들었는데, '산책'의 가사처럼 그 친구와 같이 둘이서 새벽거리 걸으면서 공공구 노래 흥얼거리고 싶네요,,! 비록 그 친구는 제 마음 모르겠지만,, ㅠㅠ ,,,
앞으로도 계속 공공구만의 색깔로 허슬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천재 아니냐
맞
가사 쌉 진국인데...
가사는 한국 최고라 본다.
공과금이 뭐야는 진짜.. ㅋㅋㅋ 너무 어이 없어서 할 말이 없네
개명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아티스트의 에티튜드 같다. 자기애와 자기연민 사이의 번민이 잘 느껴지네.
이런 인터뷰가 있는건 첨 알았네
솔직히 명반이라는 거 들어도 몇 곡 빼고는 별로였는데 진짜 내 스타일이다
회색단지를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을 이번 앨범 ㅠㅠ에서 또 다시 느꼈습니다.
회색단지는 몽롱하고 암울한 감정에 몰입된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 ㅠㅠ는 트랙이 넘어가면서 흐름에 따라 변하는 공공구라는 사람의 감정선을 느끼고 이해하면서 들었던 앨범이었네요. 음악 잘 들었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내주세요~~!
단어를 모르는걸 가사가 어렵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구나
귀엽게 생겼을듯
보면서 느끼는게 저스디스 동생 느낌난다
공공구 개잘함.
3:22 이번 나온 ep 벌스인가보네 ㅋㅎㅋㅎ
꿈을 꿀 나이에 돈을 꿔
이 인터뷰를 지금 봤네
다음 시즌 한다면 쇼미 나오나...
댓글창 눈물바다농
난 곰곰구가 그렇게 좋더라 😅
말잘하는 16 키드밀리같네
공과금은 진짜 ㅋㅋㅋㅋ너무하네
우린 천천히 걸어 이 새벽거리~
공과금 질문은 좀 충격적이네
방망이를 달고 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공공구라는 사람은 궁금하지만 몰라야되는 사람인거같다.
그의 가치관이 담긴 음악이 가진 영향력은 이미 꽤 많은 사람들에게 닿았다.
다만 그가 유명해지지 않는 이유는 밖에서 "나 이런 음악 들어" 라면서 공공구의 음악을 들려줬을때 그 반응에서의 괴리감이 소름돋아서. 그게 무서워서 나만 알고있는 아티스트의 색깔이 짙어지는거 같다.
딩동댕
졋디랑 키드밀리 반반 같은데 ㅋㅋㅋ
조금 살찐 키드밀리같음
공과금이 뭐야?
저는 요즘 세상이 병신일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만... 공공구님이 마음가는대로 하고싶은 음악 그냥 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태도 그대로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걸 증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돈이란 핑계로 한국힙합 문화가 아주 개병신이 되어버린 모습이 안타깝네요.
포경당한듯
왤캐호감이냐
눈만있어서 키드밀리같다 ㅋㅋㅋㅋㅋㅋ
[감상평]
아 공공구 얼굴 단 한 부분도 알고 싶지않았는데...
공공구 음악을 들을 땐 그 래퍼의 이미지보다 음악에 더욱 몰입되고 특정 얼굴이 안떠오르니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겟다는 어떤 공감력이 더욱 느껴져서 얼굴 제발 한 부분도 안깠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엇음다
공공구 음악을 처음 들었을땐 무슨 의도인지 일일히 해석하려 했는데 나중에 다시 들었을때 걍 느낌 오는 그대로 들으니까 그 감정이 더 느껴지는 느낌이었다 표현을 세밀하게 아주 자세하게 들어가서 단순히 보면 저게 무쓴 뜻이지? 하는데 그 노래 가사 화자의 상황과 비슷한 입장이 됐을때 들어보니 확 와닿는
뭐 난 이렇게 듣는다고...
(싸인 폴라로이드 내꺼니까 님들 댓 달지마삼 )
+ 공공구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공공구도 조광일처럼 인스타 팔로워의 80%가 여초가 되고 인스타 라방 가끔씩 킬 때 마다 오빠왼쪽볼찌르고오른쪽눈감는거안된대여~~ 같은 채팅이 올라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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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발송은 최대 2~3주 가량 소요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보내주시는 개인정보는 이벤트 진행 후 모두 파기될 예정입니다.
@@POCLANOS 감사합니다 보냈어요~
009 님을 보면서 느낀게 그냥 전 저같은 성격을 싫어해요.
제 성격은 제가 재일 잘 알기때문에.
왜이리 본인을 꽁꽁 숨겨노셨는지...
청년 고독사에 대해 공공구의 싱글, '집'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도 청년 고독사 문제에 대한 화두는 꺼지지 않았다.
난 청년이라 부르기도 뭣한 19세 고등학생이다. 청년 고독사에 대해 알게 해준 것 자체로 공공구에게 감사하다. 그러나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바꿀 수 있을까?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바꿀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안타까운 현실 속 내 능력이 너무나도 보잘 것 없어 슬프다.
이 앨범이 위태로운 청년들에게 하나의 불꽃이 되면 좋겠다.
더해서 회색단지 이후 음악을 그만두지 않은 공공구에게 감사하다. 마지막 트랙 ㅠㅠ를 듣게 해주었으니...
더해서 휴지통 앨범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