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얀센 백신 100만 명분 5일 도착…예비군·군 가족 접종 / KBS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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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тра 2021
- 한미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 군 장병 55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 제공을 약속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주 중 당초 약속한 분량의 두 배인 100만명 분의 '얀센' 백신이 들어와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군 가족 등이 맞게 됩니다.
[리포트]
미국이 지원을 확정한 것은 얀센 백신입니다.
[김부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국무총리 : "얀센 백신 100만 명분이 금주 중 우리나라에 도착합니다. 당초 한미정상회담에서 약속한 55만 명분보다 약 두 배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백신 수송에서는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KC-330)가 투입됩니다.
다음 달 2일 미국으로 떠나 백신 101만 2천 8백 명분을 싣고 5일 도착합니다.
얀센 백신은 국내에 도입키로 한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한 번만 접종해도 됩니다.
우리 정부는 이미 지난 4월 얀센 백신의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희귀혈전증이 부작용으로 제시된 바 있어 30세 이상만 접종이 권고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 관련 공무원, 그리고 60세 미만 군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10일부터 동네 병·의원 등에서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공무나 경제활동을 위해 외국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일부 활용됩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미국에서 1,050만 명 정도가 접종을 진행한 백신입니다. (이 중에는) 주한미군도 포함돼 있으며, 카투사 등 한국인도 이미 접종을 한 바가 있습니다."]
군 장병의 경우 30세 이상 접종대상의 88%인 11만 6천여 명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30세 미만 장병 41만 4천 명에 대해서는 기존 계획대로 다음 달 7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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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코로나19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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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은 잔여백신 언재부터인가요?
군인용 50만개 더 추가. AZ같은 계열의 얀센 으로 변경해서 지급하기로결정.
미국에서 한달전에 사용중단권고하지않았나요?근데 한국은 접종한다는 건가요?
미국은 접종재시작 이유가안맞는거보다 이익이 더커서 아니었나요?
짬처리 한거지 ㅋㅋ
얀센은 예방효과가 68% ?? 이걸 왜?
얀센은 미국에서 현재 접종가능하고 젊은 층이 많이 접종했어여. 1회로 끝나서 편하기도 했고, 저희 가족포함 주변 많은 사람들이 다 얀센꺼 접종했어요. 죄다 멀쩡~
댓글 달려면 정보좀 알아보고 써라 뻘소리 그만하고
전세계 개도국130여국이 우리나라 접종한 500만개 만큼도 못받았다 5월에
그나마 중국꺼가 대부분이고
이시기에 대한민국에 있는걸 감사해라 정부가 잘못한거 많고 부동난 세금 내로남불 백신불신까지 그래도 남의 나라보단 훨 나으니 백신준 미국에 고마워하고 정부 협력해서 백신맞아라
인정
결국 미국일본은 화이자 모더나
한국 그외국가는 AZ 얀센
이렇게 구분되는건가요?
마스크가 답답한가봅니다. 외출시 마스크쓰지않아도 되는걸로 백신접종홍보하니 ㅠㅠ
근데 생각해보면 중국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접종한사람 못한사람 분열되는거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