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css 그 장난질이야 말로 나감독의 독창성이 아닐런지요 전에도 이런 영화들 좋아했으나 박찬욱 전에는 이런 영화가 있어도 잘 안되었기에 안만들어지는 현실에서 여기까지 온 것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나홍진 이분들 영화에는 한국에서 재탕 삼탕된 걸 꺼리는게 보여지죠 안전빵 보다 도전하는...
매체에서 칸에 대해 하도 좋은 영화들 노출빈도가 높다보니 다그렇다고들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칸이 유명해진 이유는 엄격해서에요. 영화가 재미없으면 관계자들은 중도에 나가고 (☞그렇게 전세계에서 엄선 된 영화인데 작품성 있는데 나가는 사람이 있겠냐...!?//나갑니다.) 다 끝날 때 박수를 치는 건 최소한 이 영화를 다 끝낸 스텝진에 대한 노고의 박수로 화답하는거구요. 모두 3분 5분 뭐 이렇게 치는 거 아니에요. 오죽하면 영화관계자들이 칸에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이라거나 가문의 영광이란 말을 자주 하는 이유가 이런 것들 때문이겠죠. (아직까지 칸이 정장과 드레스, 구두와 힐만 고집하는 건 이해는 하지만 살짝 거시기 한 점은 있지만요;)
기립 박수야 다 치는거고 ,,영화평론가고 머고 떡값좀 챙겻나 ??먼 죄다 호평일색이고 언론플레이 지리고 , 관객입장에서는 꽈배기처럼 엮은 프롯이나 긴장감은 있었지만 다 보고 나선 이해했을땐 놀랍기보단 김빠지더라 ....그렇게 대단한 영화는 아닌데 너무 유난 떤다고 할까 ......이것도 언플같아 별로다
쿠니무라 준씨 카메라포즈ㅋㅋㅋㅋ명장면을 레전드로 만드시네ㅋㅋㅋ
쿠니무라상 저리도 연기잘하시는 분이 일본에서는 말도안되는 애니리메이크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했으니..
그러게요. 어마한 연기력이 참.
나라를 잘못만난게 탓이지 어쩔수 없죠 일본말고도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가지신 분들이 개도국에 태어나서 제대로 실력을 펼치시지 못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친한배우라 그쪽 세계에서 약간 멸시? 하는 것도 있지않나요?
@@user-ph8sd4ui2n 상도 오지게 받은 분이십니다
@@michellegrey3945 끌어 내주긴 뭘 끌어 내줘요ㅋㅋ 배우는 자기 역량인데... 자기 역량과 좋은 작품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킨 거죠
재미를떠나서 잘만든영화라생각되는데 .. 감독이 관객들 가지고 장난친느낌이 많았지만.. 순전히 재미감동만으로 1000만넘은 영화들보다는 훨씬 재밌었음
ㅇㅈ 요즘은얼굴빨 억지신파극 저질개그로만가서..
lovingcss 그 장난질이야 말로 나감독의 독창성이 아닐런지요 전에도 이런 영화들 좋아했으나 박찬욱 전에는 이런 영화가 있어도 잘 안되었기에 안만들어지는 현실에서 여기까지 온 것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나홍진 이분들 영화에는 한국에서 재탕 삼탕된 걸 꺼리는게 보여지죠 안전빵 보다 도전하는...
장난으로 따지면 뭐 크리스토퍼 감독도 만만치 않지. 다만 그 장난이 영화의 재미를 해치지 않기 때문에 실력이 되는거고. 나홍진감독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1:36 소름 ㅋㅋㅋㅋㅋ
같은 장르의 서양 공포영화 컨져링하고만 비교해봐도 곡성이 얼마나 뛰어난 영화인지 알 수 있다. 솔직히 이런 영화가 경쟁부분에 올라가지 않았다는건 역시나 아무리 칸이라고 해도 인종차별적인 부분이 있기는 한 것 같다.
인종은 한국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본다 인종이 훌룡할수록 차별적인 부분도 없지않아 잇지.
KoSungJin 곡성은 충분히 칸에서 수상하고도 남을 영환데...프랑스 평론가도 곡성이 수상하지못한게 의아하다며 글을 남겼었조
뒤늦게 출품되지 않았나요? 초청작 처럼 뒤늦게 들어가서 그랬다고 들었는데
그 어려운걸 기생충이 해냄
컨저링도 좋아하지만 곡성과 비교도 안 됩니다. 컨저링은 그냥 A급 영화고 곡성은 S급 영화입니다. 장르 불문 S급 서양 영화로 디파티드, 나비효과, 아이덴티티가 있죠. 곡성을 서양 영화로 비교하려면 이런 S급 영화를 가져와야합니다.
쿠니무라준도 멋진 리액션이네요
정망 훌룡한 작품이다 이렇게 완벽한 영화는 없다!!!!
칭찬 할 줄 아는 문화...
우리는 저렇게 길게는 안 칠텐데...
부럽다.
난 부(끄)럽다
뭔소린지;
적당히 쳐야지 무슨 저런 문화가 좋냐 과하면 나쁜법이다 모든지 적당히.하는 한국문화가 난 좋은데?
저건 특정 나라의 문화가 아니라, 영화제의 예의죠. 뭣도 모르시면 가만히 계세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네 제네는 저러다 다 끝나면 기억도 못해요 아니 안하죠
헐리우드에선 찾을수 없는 진짜 걸작스릴러네요 나홍진 감독 진짜대단하다~👍
나홍진 멋있음.....
천재감독
원래 기립박수가 전통임.
전통이긴한데 강요는아니죠모든영화에기립박수치진않습니다
거의 다 친다고 해요 일단 곡성만 기립박수를 받은 건 아니잖아요
+이세진 이번 칸영화제에 다녀온 인으로서 말할게요. 기립박수를 다 칩니다.
단편영화 장편영화 가림없이 기립박수 다 쳐요. 그게 예의에요 여기선.
+Lee yunji 중요한건 기립박수가 아니라 칸 영화제 심시위원들 여덟명 중 두명에게 만점을 받고 한명에게 만점 바로 아래의 점수를 받아냈다는겁니다. 만점 준 두사람은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있는 영화 잡지의 평론가구요
걸작이던 졸작이던 영화한편의 탄생이 얼마나 많은이들의 노고가 들어가는지 알아주는 아주 품격있는 전통이네요. 제가 감독이나 배우라면 "내가 이맛에 영화 못끊지!" 할것같아요.
일본인 리액션 멋있다 ㄷㄷ
소름. 어후.^^ 정말 자랑스러워요.
와따시다!!!!!!!
박수 쩐다...ㅎㄷㄷ;;
멋있다.....
박수받을만한 영화!
곡성이 왜 정말 엄청난 영화인지 알고 박수치는거였음 좋겠다
곡성은 최고였다
역시 나 감독님의 시크함은 칸에서도 작렬하는군요. 처음이 아닌 자의 여유라기보다 원래 성격이신가 봄.
와 박수를 끝없이 치내
쿠니무라 ㅋㅋ 내마음속에 저~장 ㅋㅋㅋ
기립박수 받을만한 명작 곡성 재미있었다 쇼킹했다 ...
주모~
곡성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진짜 ㅜㅜ
5분 박수 치는게 예의라 똥작에도 무조건 쳐줍니다. 기립박수로 포장하지는 말죠. 곡성 좋아했지만.
뭘포장한다는건지?ㅋㅋㅋ
맞음. 영화가 좋던 안 좋던 일어나서 쳐 주죠.
매체에서 칸에 대해 하도 좋은 영화들 노출빈도가 높다보니 다그렇다고들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칸이 유명해진 이유는 엄격해서에요.
영화가 재미없으면 관계자들은 중도에 나가고
(☞그렇게 전세계에서 엄선 된 영화인데 작품성 있는데 나가는 사람이 있겠냐...!?//나갑니다.)
다 끝날 때 박수를 치는 건
최소한 이 영화를 다 끝낸 스텝진에 대한 노고의 박수로 화답하는거구요.
모두 3분 5분 뭐 이렇게 치는 거 아니에요.
오죽하면 영화관계자들이 칸에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이라거나 가문의 영광이란 말을 자주 하는 이유가 이런 것들 때문이겠죠.
(아직까지 칸이 정장과 드레스, 구두와 힐만 고집하는 건 이해는 하지만 살짝 거시기 한 점은 있지만요;)
원래 영화 끝나고 다 저렇게 기립박수 쳐주는 거 아니죠?ㅠㅠ 뭉클하다ㅠㅠ 곡성 완전 팬으로서..한번 더 보러가야겠다ㅠㅠ 나의 올해 최고의 영화! 축하해요♡
+조ᄉᄌ느숟 다 기립박수 해주긴 합니다. 근데 그 분위기가 살짝 다르져
+조ᄉᄌ느숟 원래 박수 저렇게 다 쳐줍니다...비경쟁부문이건 뭐시기건...
+진석어ㅜㄴ 근데 왜 난리임?
+팩트전문 ㅇㅈ
기립박수가 예의에요~
국내도 흥행했지만 세계가 인정한 작품.
천우희 씨 좋아요!!
3분간박수영상만나옵니다
박수 저리 오래치면 ㅈㄴ건강헤지겄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영화의 정점
박수칠때 떠나라라는말이 왜 갑자기 생각나지?ㅋㅋ 퇴장안해서 자꾸 치는거같은 기분
암튼 곡성 극장서 보고왔는데 잘만든 영화임 재밌었음 대박나길 ㅎㅎㅎ
여기서 쿠니무라 아저씨가 와타시와 아쿠마 다 라고 해줘야 하는데.ㅋㅋ 영화 보고서..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늦게 개봉했다면 기생충 다음으로 이슈가 됐을정도의 시나리오임.
ㄹㅇ요ㅠ 진짜 좋은 영화인데
저런 기립박수문화는 한국에선 꿈도못꿀일ㅎㅎ무려14분이나ㅎㄷㄷ 대박
영화제니까 기립박수 나오죠ㅋㅋㅋㅋㅋ
아 근데 너무 오래친다 ㅋㅋㅋㅋㅋ한 2분 정도로 하자이제
쿠니무라 준 다이스키
기립받을만 하네
근데 쿠니무라 아재.. 아니 할배 말도 안통하는 외국 와서 진짜 고생 많이 하긴 했음 물벼락에 산에서 벗고 뛰고 12시간 걸리는 분장하고 잠자면서 찍고
그래도 칸 밟기라도 해서 다행이지..
저게 다 영화를 보고나서 박수 치는건가요???
뭔 박수를 3분내내침? 뭔가 해야하는 리액션이 있던거 아님?ㅋㅋㅋ
박수칠때떠나자
알려
박수 오래 치면 개뻘쭘할거 같은데ㅋㅋㅋ
저때 중학생인 환희가 저기 있었으면 어땠을까? 귀여움 독차지 하지 않았을까? 아님 너무 커서 사람들이 못알아봤을까? ㅋㅋ
전통인건 알겠는데.....사람 참 무안하겠다. 아님 이런 문화에 성격급한 우리나라 사람이 문화적 이질감마져 느끼는 수준은 아닌지....
곡성에서의 쿠니무라 준의 모습은 충격 그자체였다. 일본배우에 선입견이 컸었는데 일본은 감독, 스텝들의 잘못이란걸 느꼈다고나 할까.. 뭐 물론대게가 배우들 잘못이 크긴하지만.. 곡성의 쿠니무라 준이 보여주는 그 스산함은 일본인이기에 풍기는 그런분위기였던거 같다.
나홍진 감독 박수치는거 ....ㅋㅋㅋㅋ
박수에 글루브가 있어~헐...ㅋㅋ
+Wookfamily 그루브입니다.
무슨 박수를 15분이나 쳐 ㅋㅋㅋ 북한인줄 ㅋㅋ
기립 박수야 다 치는거고 ,,영화평론가고 머고 떡값좀 챙겻나 ??먼 죄다 호평일색이고 언론플레이 지리고 , 관객입장에서는 꽈배기처럼 엮은 프롯이나 긴장감은 있었지만 다 보고 나선 이해했을땐 놀랍기보단 김빠지더라 ....그렇게 대단한 영화는 아닌데 너무 유난 떤다고 할까 ......이것도 언플같아 별로다
Swanuk park 뭐라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너
Swanuk park ㅋㅋ
저도 영화좀 본다면 보는사람인데.. 잘만들어진 영화가 맞는데요~ 님에게는 단지 개취가 아니었을뿐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