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er_woo 미국이 여기서 왜나옴 시도때도없이 미국타령하면 검정고무신 기철 패드립ㅡ부모님은 미국갓다고ㅡ하늘나라겟지 이게 이드립 아니면 뭐로 받아지나요 진짜 순수한 의미에 서 어디냐고 물어보진 않았을텐데 만약 순수한의미엿다면 갑자기 아무 사전정보도 없는데 혹시 미국이냐고 물어보나요 기분나쁘시면 사과하겟습니다만..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우리가 정겹게 보던 피아노 위에 변하는 액자들과 악보, 사춘기 시절 문 앞에 붙어 있던 연예인 포스터 취직하고 나서 사라지는 피아노와 다리가 다치신대도 깁스하고 딸의 택배를 가져다 주는 엄마의 한없는 사랑. 디테일을 보면 더더욱 엄마의 사랑이 와닿습니다.
어쩌다 보게 되어 광고를 검색해 다시 보는데 감동이 2배...!! 피아노위에 있던 흰 화분 나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라나는 모습으로 시간이 지나는 것을 표현해주는 연출력 어머니의 옷으로 계절과 시간을 표현해주는 연출력22 저녁 먹고 왔다는 딸 장면에 왼쪽에 탁자가 아주 살짝 나와있지만 이미 차려져 있는 밥상을 놓치지 않는 섬세함 '문밖에 기다리는 사람' 자막후에 오른쪽에 외동딸과 찍은 가족사진이 없어지고 딸이 결혼 후 남편분과 찍은 가족사진이 왼쪽에 새로 생긴 디테일.. 작은부분까지 섬세하게 잘 표현해져서 더 보기 좋은 광고인것 같아요
1분 30초 짜리 광고를 몇번을 돌려봤는지 벌써 한시간이 지났네요.. 엄마보단 강아지한테 열리는 문, 다리는 다쳤어도 딸의 택배는 가져다주는 엄마. 잘 시간이 되어 집 안 모든 불을 끄네요. 딸의 방 문 밑으로는 불이 켜져 있는 것이 보이지만 이제는 애써 딸의 방문을 열려고 하지 않아요. 딸이 떠난 후에서야 굳게 잠긴 문이 열리네요... 이 광고의 취지가 엄마한테 안부전화 한 통 하게 하려고 제작했다는데 소정의 목적은 이루고도 남으신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은 저도 엄마가 많이 보고싶네요.
엄마가 가족만을 위해 희생만 하지 않고 자신의 취미, 친구, 종교 등 자신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젊었을 때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요즘은 나이 들었어도 손주 돌봐주시고 여전히 자식만 챙기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부모님 댁 가는 걸 휴가가듯이 생각했던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이것 감동인데 [부모님] 엄마라는 소중한 분이 계셔서 참 좋군요. 어머니 분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귀한 자식이며 아들,딸이 잘 먹고 다니는지 잘 지내는지 생각을 많이 하며 항상 자식 걱정 생각 하며 그리워 합니다. 이럴때 부모님한테 필요한 것 뭐? 연락은 자주 부모님 집은 한 달 에 2번 씩 찾아갑시다.
이해안가네. 싸가지 없는게 왜 항상 방문 잠그고 있냐 나도 무뚝뚝해서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한마디 거의 못해봤지만 저따구로 방문잠그고 그러진 않았는데 방문앞에 계신 어머니는 뭐가되냐 개보다 못한 취급하네.. 이성 만날때 가족한테 하는 행동을 꼭 봐야됨 저런애들은 나중에 연인 혹은 배우자도 개 취급함.
문고리 잡을까 말까 하는 어머니 모습에서 울컥 했네요.. 서로 사랑하기만 하다 가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 왜 한쪽만 그렇게 그렇게 사랑하다 없어져야만 깨닫게 되는 것일까요 왜 그때는 이해하기가 헤아리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늘 염려하고 늘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늘 부담스럽고 늘 귀찮아 했을까요 왜 당연히 여겼을까요 왜 마음을 닫았던 걸까요 어머니의 마음속에서라도 빈방이 아니라 따뜻한 가득찬 방으로 왜 만들어주지 못했을까요 고맙습니다 어머니라고 하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어머니라고 먼저 말이 나와 슬픕니다
방금 전 티비 광고 보다가 찾아 왔어요. 중간 노래 나오는 부분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엄마 얼굴 보고 싶어 눈물이 맺혔습니다. 엄마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번호는 있는데 누를 수가 없네요. 지금 계신 곳엔 전화가 없어요. 고향 집에 가면 늘 있던 엄마의 방은 이제 제 마음 한 켠에 있네요. 가슴 아린 그 방에......
와 광고보다 스킵 안하기는 처음이네요...너무 먹먹해지고 엄마께 미안한 마음이 드는 그런 광고에요.. 그런데 저희 집은 방 문을 다 떼어버려서 저럴 일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부지가 방에 있는 제 책장때문에 어차피 문 못 닫는다고 어릴때부터 문을 떼놓으셔서 그런지 저희 가족은 방 드나드는데 별 감흥이 없네요 원래부터 가족끼리 사이가 좋기도 했고..방에서 뭐하는지 다 보이니까 궁금해하지도 않으시고.... 저도 문이 없는 채로 생활하다 보니까 방문 달려있는 친구집가면 조금 어색하더라고요 ㅎㅎ 제일 좋은건 방문이 없으니까 방도 탁 트여보이고 넓은 느낌이 나고, 공기도 순환이 잘돼서 집이 습하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물론 개인 프라이버시는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저는 딱히 개인 프라이버시랄게 없어서...ㅎㅎㅎ 있어도 그냥 대놓고 하죠 ㅋㅋㅋㅋ 문이라는게 서로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조금 서글퍼져요. 그냥 개인의 프라이버시 정도만 지키면 문을 닫고 생활해도 가족간의 사이는 좋아질텐데.. 앞으로 더 효도하는 딸이 되어야겠습니다 !
남자지만 아들 딸 기르는 아빠로서 공감이 됩니다. 한없는 자식 사랑에 문득문득 감사하는 마음이야 있지만 표현이 쉽지 않네요. 그런 제게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모에게 받은 사랑은 부모에게 갚는게 아니란다. 네 자식들에게 갚는 거란 말씀. 어머니의 그 말씀에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더군요. 물론 부모님께도 잘해야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저는 스위첸에서 만드는 광고가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도 스위첸에서 만든 광고를 좋아했는데 특히나 이 엄마의 빈방이라는 편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신경 쓰지 못한 것 같은데 이 광고를 보니 머리를 꽝하고 맞은 것 같았어요. 엄마랑 투탁거리면서도 취업하고 결혼한다며 이 집을 떠날 때 우리 엄마가 많이 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더 마음에 확 와닿은 광고였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kcc 스위첸!
아.. '엄마'라는 치트키를 쓰시다니... 노래 들으면서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다가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노래가 나올 때 링크 타서 들어오고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광고를 찾아 들어오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부모님께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어릴 때 엄마한테 괜히 승질내고 고집 부리던 게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체 왜 그랬지 싶고 엄마 고생시킨 게 너무 미안해서 언제 한 번 엄마한테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그 나이 땐 다 그런다면서 나 키우느라 고생한 그 십몇 년의 세월을 아무렇지 않게 말해서 울컥한 게 생각나요.. 요즘은 정말 계실 때 잘하자고 노력하고 있어요 엄마 사랑해ㅜㅜ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보다가 광고스킵안하고 다 봤는데 너무 울컥드네요 시집 갈 나이가 거의 다 되가는데 너무 부모님한테 그동안에 얼굴 제대로 보면서 대화도 한적이 별로 없고 방문닫고 방구석에만 박혀있어 철없게 굴던 행동에 면목이 없었던것 같고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한편으로 자신에게 반성이 되는 영상이에요
학생 때 엄마께 했던 행동 생각나서 .. 뭉클 내가 지금 첫째한테 하는 매 순간 공감 돼서 또 울컥 나 시집가서 엄마가 저러셨겠구나.. 싶어서 펑펑.. 8개월 늦둥이 딸.. 항상 감사하지만 시집가면 손주 봐 주고 반찬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그때까지 건강히 살아야 되는데.. 미안함에.. 훌쩍 하.. 스위첸 현실 공감 대장ㅜ 계속 부탁드려요 진짜 상 줘야 돼요 여기ㅜㅜ
![[NEW!! ★스위첸] 2023 TVCF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http://i.ytimg.com/vi/-PiJlB3JJ9Y/mqdefault.jpg)
![[NEW!! ★스위첸] 2023 TVCF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img/tr.png)
![[VR Human Documentary] Mother meets her deceased daughter through VR technology](http://i.ytimg.com/vi/uflTK8c4w0c/mqdefault.jpg)
![[KCC건설 스위첸] Making [문명의 충돌]_2020TVCF](/img/n.gif)
드라이기로 어딜 말려~~가 나를 여기로 이끌다니
스위첸 광고 진짜 잘만든다
공감이요ㅎㅎ
스위첸은 광고팀한테 휴가든 보너스든 상이든 뭐든 줘야한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네ㅠㅠㅠㅠㅠㅠ
동감이요. 최근에 스위첸 광고 컨셉들 다 좋아요.
광고스킵하려하다 계속 봤습니다 새벽부터 먹먹해지네요 주말에 본가로 올라가야겠습니다.
이게 레알 정답이네
부모님께 루이비똥 사주시죠!
4달라 들고?
이게 정답
@@burger_woo 미국이 여기서 왜나옴 시도때도없이 미국타령하면 검정고무신 기철 패드립ㅡ부모님은 미국갓다고ㅡ하늘나라겟지 이게 이드립 아니면 뭐로 받아지나요 진짜 순수한 의미에 서 어디냐고 물어보진 않았을텐데 만약 순수한의미엿다면 갑자기 아무 사전정보도 없는데 혹시 미국이냐고 물어보나요 기분나쁘시면 사과하겟습니다만..
현재 딸 낳고 조리원에 있는 사람입니다..
아기 낳고 아기말고 저 먼저 걱정한 사람 엄마밖에 없네요. 광고보고 펑펑 울었네요
님 댓글에 또 눈물나네요. 몸조리는 잘 하셨나요? 저는 모친 복이 없어서 손절 상태지만 이렇게 다른 분들 훈훈한 얘기 들으면 그래도 좋네요. 어머니랑 애기랑 은님이랑 다 오래 행복히 지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QUOKKAISM모친복이 없다하시지만 선생님 본인 인품덕에 인복은 있으실것 같아요. 따뜻한 댓글에 촉촉한 마음 얻고 갑니다.
이제 그 사랑을 아기에게 주시면 되겠네여.
처음 이 광고 봤을 때, 무슨 가족사랑 캠페인같은 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건설업체 광고라는 걸 듣고 무척 놀라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연출과 영상미에 진짜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KCC 건설에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엄마집에는 비울 수 없는 방이 있다라는 메시지가 참 울컥하네요 ㅠㅠ 자취하느라 결혼하느라 집나온진 15년이 지났지만 언제 올지 모를 저를 위해 아직도 제방은 그대로에요 엄마아빠가 다른 용도로 쓰시지 않구 .. 😢
저처럼 가서 당일날 오고 워낙에 안기어들어오면 옷방으로 쓰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우리가 정겹게 보던 피아노 위에 변하는 액자들과 악보, 사춘기 시절 문 앞에 붙어 있던 연예인 포스터 취직하고 나서 사라지는 피아노와 다리가 다치신대도 깁스하고 딸의 택배를 가져다 주는 엄마의 한없는 사랑. 디테일을 보면 더더욱 엄마의 사랑이 와닿습니다.
님도 되게 잘 관찰하시는듯 ㄷㄷ
업라이트 피아노임 ㅈㅅ
작은 화분이 커져서 큰 화분으로 옮기고 작은 나무가 되어 잎이 떨어지는 모습의 디테일도 대단한것 같아요
관찰력이 대단 하십니다...이런거 까지 신경쓰는 광고라 오게 되는듯
신윤하 ㅋㅋ
엄마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오래오래 건강히 살아줘...ㅜㅜㅠㅠㅠ
후잉 울지마야
부모님의 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광고네요..
새벽부터 울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에 와닿는 광고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 집 광고 잘하네요.... 광고 두개다 엄청 좋네요
어쩌다 보게 되어 광고를 검색해 다시 보는데 감동이 2배...!!
피아노위에 있던 흰 화분 나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라나는 모습으로 시간이 지나는 것을 표현해주는 연출력
어머니의 옷으로 계절과 시간을 표현해주는 연출력22
저녁 먹고 왔다는 딸 장면에 왼쪽에 탁자가 아주 살짝 나와있지만 이미 차려져 있는 밥상을 놓치지 않는 섬세함
'문밖에 기다리는 사람' 자막후에 오른쪽에 외동딸과 찍은 가족사진이 없어지고 딸이 결혼 후 남편분과 찍은 가족사진이 왼쪽에 새로 생긴 디테일..
작은부분까지 섬세하게 잘 표현해져서 더 보기 좋은 광고인것 같아요
1분 30초 짜리 광고를 몇번을 돌려봤는지 벌써 한시간이 지났네요.. 엄마보단 강아지한테 열리는 문, 다리는 다쳤어도 딸의 택배는 가져다주는 엄마.
잘 시간이 되어 집 안 모든 불을 끄네요. 딸의 방 문 밑으로는 불이 켜져 있는 것이 보이지만 이제는 애써 딸의 방문을 열려고 하지 않아요. 딸이 떠난 후에서야 굳게 잠긴 문이 열리네요...
이 광고의 취지가 엄마한테 안부전화 한 통 하게 하려고 제작했다는데 소정의 목적은 이루고도 남으신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은 저도 엄마가 많이 보고싶네요.
엄마가 가족만을 위해 희생만 하지 않고 자신의 취미, 친구, 종교 등 자신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젊었을 때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요즘은 나이 들었어도 손주 돌봐주시고 여전히 자식만 챙기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부모님 댁 가는 걸 휴가가듯이 생각했던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이것 감동인데 [부모님] 엄마라는 소중한 분이 계셔서 참 좋군요.
어머니 분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귀한 자식이며 아들,딸이 잘 먹고 다니는지 잘 지내는지 생각을 많이 하며 항상 자식 걱정
생각 하며 그리워 합니다.
이럴때 부모님한테 필요한 것 뭐? 연락은 자주 부모님 집은 한 달 에 2번 씩 찾아갑시다.
티비에서 보고 유투브에도 검색해서 봤네요. 엄마랑 딸을 너무 잘 표현한 거 같아요. 방문을 닫고 들어만 가봤지. 문 밖에 있었을 엄마 모습을 보니 울컥하네요. 엄마 고맙고 사랑해♡
광고 진짜 잘만드셨다....모든 어머니들의 공감대형성 100%.. 부모님 생각 안날수가 없네 ..하... 어머니!!!!!!!!!!!!!!!!!!아버지!!!!!!!!!!!
여태까지 유튜브 보면서 광고란 광고는 죄다 스킵했는데 이 광고는 스킵안하고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광고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광고기획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하 진짜 광고보면서 울기는 처음이네요 ㅠㅠ 주접 진짜...하...
네? 그럼 이광고넘길때마다 행복허심? 개빡치는데
어머니의 따뜻한마음이담겨있어서 계속보는영상이됩니다...전국의 어머니들 힘내세요!화이팅ㅠ!
이번년도에 본 광고중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깊은 광고였고 굉장히 공감되는 광고였네요..진짜 이런광고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ua-cam.com/video/qSOnSguulRA/v-deo.html '지마켓 반려견 쇼핑 금지' 광고도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년도에 스킵 안하고 본 광고 첫번째고, 이 광고가 두번째입니다 ㅠㅠ 이런 광고가 많아졌으면!
이 광고 꼭 다시보고싶었어요
2019년 여름에 이광고 영화관에서 보고 사람 많은 영화관에서 소리내어 펑펑 울었거든요
그리고 가을에 엄마가 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엄마.. 오래오래 나랑 함께하자 미안해 사랑해
1분여 되는 시간만에 제 인생 전반을 본거 같네요 마지막 딸의 방문 못 여는 어머니 뒷모습 눈물 나네요..
방문 잠겨있어서 못여는 것 같은데요
열려다가 말은거에요
빈방인데 차마 못 연거임. 이미 마지막 씬 시점에서 딸은 독립했거나 결혼해서 분가해 사실상 딸의 방은 청소된채로 주인이 없는 방인걸로 추정됨. 거기서 엄마는 딸과의 시간을 반추하는 거죠.
이해안가네. 싸가지 없는게 왜 항상 방문 잠그고 있냐
나도 무뚝뚝해서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한마디 거의 못해봤지만 저따구로 방문잠그고 그러진 않았는데
방문앞에 계신 어머니는 뭐가되냐
개보다 못한 취급하네..
이성 만날때 가족한테 하는 행동을 꼭 봐야됨
저런애들은 나중에 연인 혹은 배우자도 개 취급함.
@@RyangNom 같은생각임 어떻게 자랐나 꼭 봐야됨. 결혼하고나서도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딸들의 갬성을 자극한 눈물 흘리게만드는 광고네요 ㅠ 이런감동을주는 광고 넘좋당
문고리 잡을까 말까 하는 어머니 모습에서 울컥 했네요..
서로 사랑하기만 하다 가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
왜 한쪽만 그렇게 그렇게 사랑하다
없어져야만 깨닫게 되는 것일까요
왜 그때는 이해하기가 헤아리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늘 염려하고 늘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늘 부담스럽고 늘 귀찮아 했을까요 왜 당연히 여겼을까요
왜 마음을 닫았던 걸까요 어머니의 마음속에서라도
빈방이 아니라 따뜻한 가득찬 방으로 왜 만들어주지 못했을까요
고맙습니다 어머니라고 하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어머니라고 먼저 말이 나와 슬픕니다
kcc 건설 참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곳이네요 이 광고 기안하고 승인하고 만드시고 만드신 모든 손길에 따스한 사람들이 있었겠지요 광고이지만 마음이 참 따뜻하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전 티비 광고 보다가 찾아 왔어요. 중간 노래 나오는 부분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엄마 얼굴 보고 싶어 눈물이 맺혔습니다.
엄마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번호는 있는데 누를 수가 없네요.
지금 계신 곳엔 전화가 없어요.
고향 집에 가면 늘 있던 엄마의 방은
이제 제 마음 한 켠에 있네요.
가슴 아린 그 방에......
부모님의 사랑만큼은 어느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요새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최종합격을 기다리며 누구보다 제가 힘들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고 저를 응원해주셨던 부모님께 이제는 제가 더 보답 할 수 있는 좋은 아들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엄마랑 그렇게 좋게 지내던 사이는 아니였는데 4년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이제서야 느낀게 그래도 나걱정해주고 잘되길 바래주는 사람 엄마 밖에 없었더라구요
너무 공감되어서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내생각해주는건 우리 부모님인데..
살아계실때 더 잘해야겠습니다...
좋은 광고 감사합니다. 눈물이 계속나오네요..
딸이 빨래로 화내도 앉으셔서 내 딸안뽑으면 지들이 손해지 하는 장면이 너무 울컥하네요
저도 여기서 눈물 핑..
다른 씬에선 소리치고 틱틱 대는데..
ㅎㅎ 지들이 손해 맞죠~^^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ㅎ...
저도
슬프긴 한데 스위첸 아파트를 살 돈이 없는게 더 슬프다 ㅠㅠ
광고보고 울고 이 댓글보고 오열함
ㅋㄱㅋㄱㄱㅋㄱㄱㄱㅋ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진짜 좋은 광고를 본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광고스킵은커녕 두번 세번 네번 열번 돌려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엄마 보고싶다 말은 못 해도 내가 많이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허구헌날 소리지르고 공부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는 나 먹여살려줘서 고마워
공부해라~(양희은)
혹시 아직도 핸드폰만 보시나요??
근데 이런거특이 보고 10초동안은 반성하는데 지나면 다시 돌아갖
@@user-yq5vc4vy2p ㄹㅇㅋㄲ
계속 돌려보게 된다.. 이렇게 여운 깊은 광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광고가 많이 나오고 티비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용
광고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이며 가슴을 찡하게하는
멋진 광고네요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볼때마다 어김없이 울게되네 자주와야겠다
담주 주말 놀러가려고 했는데 본가 가야겠어요. 엄마 사랑해요
광고보다 울기는 첨이에요...ㅠㅠ
울엄마 생각~엄마 딸 모습 그대로~~
나랑 비슷한거 같아서 괜히 찔리네
이런거 보면 효자 돼야지 하면서도 막상 대면하면 무뚝뚝하게 되어버림
인간 종특이야
되어버림 = 돼버림
어린나이에 떨어져서 힘든일 하다보면 그런거 사라짐
현 부유한 사회의 특성상 그럴일이 없을 뿐
누구나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그래도 생각이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가족귀한줄 모르는애들도 많은데
부모님 사랑해 주세요 ㅠㅠ 저도 열심히 효자가 될게요 저도 부모님께 성질내는 누나들이나 동네 사람들 소리 세어나는거 볼때면 제 마음이 아파요
광고에 대한 편견을 깨준 광고인것 같습니다 광고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고, 1분 30초 안에 한 사람을 감동시키고, 어떤 사람에게는 울컥한 감정까지 생기게 하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1:00 노래가사에서 정말 뭉클해졌네요. 이제 곧 추석인데.. 다음 편에선 결혼한 딸이 가족과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이렇게 끝내기엔 부모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마냥 슬프기만해요. 언제가 찾아올 나의 모습같아지네요.. ㅠㅠ
저는 아들이지만 뭉클한 광고네요 잘만들었습니다 이런 광고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독립하고 나면서 어머니가 혼자 계시는게 마음에 진짜 와닿는다.. 요번 주말에 집좀 들러야지
자식들이 자신을 욕하고 뭐라해도, 그의 부모이기에
매일 이해를 해주시는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진짜... 엄마네 가면 아직도 내 방 그대로 있는데... 맘이 찡해지는게...
이런 광고 오랜만!!
엄마의 성격은 변하지 않지만
사랑도 변하지 않는다...
뭐야이거 광고 검색해보긴 첨이다
저두요 스킵하려다가 끝까지 다보고 링크까지 타서 왔네요
난 울었어요.. ㅠㅠ 이제 늙었나.. 엄마가 문앞에 멈추는순간..ㅠㅜ
쌉인정ㅋㅋㅋ
ㅇㅈ요..
저도요..ㅠㅠ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는 엄마 잔소리이고 가장 좋은 소리도 엄마 잔소리입니다. 순간 엄마분 보고 우리 엄마와 비슷해서 많이 공감되었고 과거의 중고딩때의 기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광고,타 영상에서 우연히 광고보고 홈으로 와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어머니역 연기 리얼함.
유투브 광고 첨 부터 끝까지 본건 이게 처음이에요.정말 잘 만들었습니다.간만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광고였네요
아니 광고 이렇게 공감되면서 슬프기 있냐구요 ㅠㅠ 광보고다 울긴 진짜 처음이네 ㅠㅠ
딸이 이제 5살인데..
엄마생각나서 우는게 아니고
내딸이 나한테 저럴거 생각하니
벌써 서러워서 눈물 펑펑.
잘해줘야지..시간금방간다는데..
끼고있을때 더더잘해줘야지
거실에서 어머니랑 아버지랑 동생이랑 형이랑 누나랑 다함께 자던게 가장 행복했던 ....
광고 너무 좋아요...완전 공감됩니다..ㅠ 엄마 보고 싶다.. 광고기획하신 분들 아주 칭찬합니다♡♡♡♡♡
이 광고 참 좋네요. 다른 채널에서 넘기기 하기 전에 시선을 확 끌어서 끝까지 보고 채널까지 오게 만드는 좋은 광고 같습니다.
찾아본 광고 중 제일 와닿았던 광고,,. 이런 광고 많이 만들어주세요
엄마보고싶다....나를 다시 돌아보게하는 광고네요 부모님한테 오늘부터라도 잘합시다!!!
나 예전 혼술하면서 티비 틀었는데
당시 이 광고 보다가
갑자기 눈물터졌었던ㅠ
광고영상을 기다리는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면서 다시 찾아보게 되는 잘만든 광고 같다 노래 나오는데 눈 앞이 흐려지고 가슴이 먹먹하다
엄마 생각나서 한번 더 보려고 들어왔어요.. 고맙습니다
와 광고보다 스킵 안하기는 처음이네요...너무 먹먹해지고 엄마께 미안한 마음이 드는 그런 광고에요.. 그런데 저희 집은 방 문을 다 떼어버려서 저럴 일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부지가 방에 있는 제 책장때문에 어차피 문 못 닫는다고 어릴때부터 문을 떼놓으셔서 그런지 저희 가족은 방 드나드는데 별 감흥이 없네요 원래부터 가족끼리 사이가 좋기도 했고..방에서 뭐하는지 다 보이니까 궁금해하지도 않으시고.... 저도 문이 없는 채로 생활하다 보니까 방문 달려있는 친구집가면 조금 어색하더라고요 ㅎㅎ 제일 좋은건 방문이 없으니까 방도 탁 트여보이고 넓은 느낌이 나고, 공기도 순환이 잘돼서 집이 습하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물론 개인 프라이버시는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저는 딱히 개인 프라이버시랄게 없어서...ㅎㅎㅎ 있어도 그냥 대놓고 하죠 ㅋㅋㅋㅋ 문이라는게 서로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조금 서글퍼져요. 그냥 개인의 프라이버시 정도만 지키면 문을 닫고 생활해도 가족간의 사이는 좋아질텐데.. 앞으로 더 효도하는 딸이 되어야겠습니다 !
내방은 집나오자마자 창고만드셨던데;;;
딸이랑 아들이랑은 다름ㅋㅋㅋㅋ
가끔 집에가면 거실에서 자는...
어머니.. 아들은 웁니다ㅜㅜ 허리뽀사져요 ㅜㅜ
내 얘기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제 방도 마찬가지에요
광고보고 울컥했는데 댓글보고 터졌네
감동파괴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눈물이 .. 내딸도 이것 봤으면 좋겠다.
킬링포인트 말해줄게요ㅜㅜ
1. 화분이 점점 자라네요. 첨엔 딸아이 피아노 시킨다고 사논 그 피아노 위에, 이제 그자리에 서랍장이 생기고 화분도 나무도 쑥쑥자라네요. 세월...
2. 강아지는 이리오세요~~ 엄마한텐 짜증부리며 쾅!!!
3. 엄마는 딸아이 몸살감기에 무척이나 걱정하는데 정작 당신은 다리다쳐서 질질 끌고다니시며 딸애 방문앞만 서성이네요...
4. 딸애기가 결혼해 나가 살아도.. 딸방하나만큼은 깨끗하게 정돈되있네요....
+ 결혼 사진..ㅠ
킬링 포인트라기 보다는... 관전 포인트인듯
ㅋㅋㅋ관전 포인트라 쓰면 킬링 포인트라고 지적하겠지
르브스리올 안그럴곤뎅~~~~~~^^
강한 용사 띵호와 좀 짜증 ^^
아진짜 눈물나와..
아직 고딩이라서 앞부분에 나온거만 속하는데 그게 하나같이 딱딱맞고..
뭔가 내미래 보고있는기분이야
되게 먹먹해지네 보면서 부모님을 대하는태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는것같아요
처음으로 광고 끝까지봤네요.. 정말 좋은 스토리, 광고 감사해요
더욱 보고싶네요 부모님들^^
남자지만 아들 딸 기르는 아빠로서 공감이 됩니다. 한없는 자식 사랑에 문득문득 감사하는 마음이야 있지만 표현이 쉽지 않네요. 그런 제게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모에게 받은 사랑은 부모에게 갚는게 아니란다. 네 자식들에게 갚는 거란 말씀. 어머니의 그 말씀에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더군요. 물론 부모님께도 잘해야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와.... 너무 좋은 말씀...
광고보고 검색한적이 거의 없는데
이 광고는 스킵을 못하겠다.. 엄마생각이 난다
항상 고생하는 우리 엄마 속도 모르고 나 자신만 생각하고 이기적이었던 내가 너무 미워서
살아있을떄 효도할걸 너무 보고싶다
아 어떡해 완전 엄마랑 나... 진짜 잘해야겠어 엄마한테
존내 눈물 나네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이네요 ㅠ
다 보게 되는 광고였어요. 다음 편도 만들어주세요! 엄마랑 딸 같이 화기애애한 광고로 ㅠㅠ
못난 아들을 긴 세월동안 뒷바라지 해주신
우리 엄마 평생토록 사랑합니다.
저 딸이라는 인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볼수록 열받긴 하지만 그게 우리세대의 현실이에요
여러분 챙겨주는사람 걱정해주는사람 부모형제밖에 없습니다(막장부모 제외)
저 애도 똑 같이 결혼했어 애놓고 자기 딸한테 똑같이 당해봐야 그때 후회하지
후회 하지말고 부모님들 한테 잘해주세요
저는 스위첸에서 만드는 광고가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도 스위첸에서 만든 광고를 좋아했는데 특히나 이 엄마의 빈방이라는 편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신경 쓰지 못한 것 같은데 이 광고를 보니 머리를 꽝하고 맞은 것 같았어요. 엄마랑 투탁거리면서도 취업하고 결혼한다며 이 집을 떠날 때 우리 엄마가 많이 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더 마음에 확 와닿은 광고였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kcc 스위첸!
배경음악 너무 찰떡이다 “딸아” 하는 부분에서 눈물 핑..!
흐이
저지금 눈물 질질 짜는중
티비에서 나왔는데 저도 거기에서 찡해져서 유튜브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볼일보는 엄마한테 화장실 문앞에서 엄마사랑해 외쳤음ㅋㅋㅋㅋ(엄마:???)
90초라는 짧은 시간으로 저렇게 표현할수가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넘기려고 했는데... 홀린 듯이 보고...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서... 는물만 난다
울고갑니다 보고싶네요 엄마..
아.. '엄마'라는 치트키를 쓰시다니... 노래 들으면서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다가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노래가 나올 때 링크 타서 들어오고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광고를 찾아 들어오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부모님께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광고에 이렇게 감동받은거 처음이에요...
광고 스킵 안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너무 찡해서 찾아와서 따봉까지 박게 만듦..ㅠㅠ 누가만들었는지 참 잘만들었다
엇!! 캐럿이신가요?? 반가워요ㅠㅠ 귤찡이 프사여서 말걸어봤어요..
어릴 때 엄마한테 괜히 승질내고 고집 부리던 게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체 왜 그랬지 싶고 엄마 고생시킨 게 너무 미안해서 언제 한 번 엄마한테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그 나이 땐 다 그런다면서 나 키우느라 고생한 그 십몇 년의 세월을 아무렇지 않게 말해서 울컥한 게 생각나요.. 요즘은 정말 계실 때 잘하자고 노력하고 있어요 엄마 사랑해ㅜㅜ
스킵 안하고 찾아본거....처음이에요
눈물이 그치지 않내요...
오늘 엄마 찾아가야할거 같아요
이 광고도 너무 좋아요 ㅠㅠ
부산서 서울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데
넘 공감되네요
제 이야기 같아서 뜨끔했어요. 엄마한테 전화하러 갑니다
와 광고 좋아요 누르러 오기는 처음... 즐거운 명절들 보내세요
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들의 모습이겠죠 광고 보고 울컥했네요 ㅠㅠ
가끔 생각날때마다 보러오는데 언제봐도 진짜 명작입니다..
울어 버림 찐으로울어버림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답니다. 굉장히 수준 높은 광고네요. 영화 한 편을 감상한듯 뭉클해졌어요.
오 예전에 우연히 본 광고라 기억에 남았었는데 최근 스웨첸광고로 여기까지 왔네요..잘 보고 갑니다!
아 진짜 가슴 후벼파네.. 엄마 사랑해요.
효도할께요ㅠㅠ
아파트라는게 가족 중심의 공간이란걸 느끼게 해준 좋은 굉고였네요. 한국에서 아파트란 부모님이 살고 계시고 제 추억도 남아있는 공간이죠.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보다가 광고스킵안하고 다 봤는데 너무 울컥드네요 시집 갈 나이가 거의 다 되가는데 너무 부모님한테 그동안에 얼굴 제대로 보면서 대화도 한적이 별로 없고 방문닫고 방구석에만 박혀있어 철없게 굴던 행동에 면목이 없었던것 같고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한편으로 자신에게 반성이 되는 영상이에요
한 번은 TV 한 번은 유튜브 광고로 두 번 봤는데 엄마가 옆에서 막 웃으면서 진짜 똑같다 ㅋㅋㅋㅋㅋ 이러는데 전 조용히 울었습니다 ..ㅠㅠ 많이 미안해지더라구요 두 번 다 울었네요 눈물지뢰 ㅠ
이건 광고계의 레전드였지 ㅎ
kcc스위첸 광고 짱
학생 때 엄마께 했던 행동 생각나서 .. 뭉클
내가 지금 첫째한테 하는 매 순간
공감 돼서 또 울컥
나 시집가서 엄마가 저러셨겠구나.. 싶어서 펑펑..
8개월 늦둥이 딸..
항상 감사하지만
시집가면 손주 봐 주고
반찬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그때까지 건강히 살아야 되는데..
미안함에.. 훌쩍 하..
스위첸 현실 공감 대장ㅜ
계속 부탁드려요
진짜 상 줘야 돼요 여기ㅜㅜ
광고 스킵을 못하겟네요
처음으로 엄마 사랑해 문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