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났다 시즌 4 사연 공모 안내]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었던 사람, 당신의 기억 속 가장 그리운 사람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MBC가 제작하고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새로워진 '너를 만났다'가 당신이 꿈꿔온 하루를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출연희망 사연 남기러 가기 : www.meetyou.co.kr
우울증이 극에 달했을 때 이 방송을 우연히 봤었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엉엉 울며 보았다. 내가 혹시나 이 우울증에 끝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면... 하나뿐인 자식이 먼저 가버리면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눈물 지으실꺼란 생각에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 그렇게 울었었다. 그 날 멈출 수 있었던 덕분에... 그 눈물 덕분에 2020년도 연말까지 살아있다. 언제나 보아도 저 어머니의 한마디 한마디가, 손동작 하나하나가 가슴이 아프다. 살아있는 오늘을 감사히 여기겠다고 또 다짐해본다. 비록 내 컨트롤을 벗어난 내 감정이 많이 우울하고 슬프고 무기력하지만... 견디고 견디고 견디다 보면 웃는날 행복한 날도 오겠지. 2021년도 힘내서 살아내야지, 이 감정을 이겨내야지 싶어서 다시 한번 보고 간다. 2021년 연말까지.... 화이팅! +)24 추석을 앞두고... 알람이 자주 울려서 왔어요. 지금보니 참 부끄러운 글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그리고 24년에도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감사합니다. 저는 잘 살아있어요. 저의 20년과 비슷한 어두움 속에 계시는 분이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신다면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당신에게도 밝은 아침이 오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어두운 밤도 가장 어두운 새벽도 지났어요. 아직 정오의 햇살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지만... 저는 하루에 한번은 크게 웃고, 우울해지는 어느날이 와도 그 우울이 지나간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조금 지쳐서 집에서 푹 쉬기도 하지만, 다른 누구보다 저를 더 자세히 마주보고 살아가고 있어요.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고, 잘 씻기고 위로도 해주고 도닥이기도 하고 혼내며 운동도 시키고 그렇게 저를 보살피며 살아갑니다. 부디.. 모두 아침을 맞이하기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는 잘 지냅니다!!
Yes I can understand her pain! When my grandma died even before when I was born!! I never get a chance to meet her in person! But one day I had a dream that I’ve met her in heaven we were talking a lot and did activities and hugged each other!! When I woke after my dream up I cried a lot!! 😭😭
가장 높은 댓글 타서 댓글 하나 남김니다... 블랙 미러 시즌 2 첫 에피소드 보세요. 전 외국에서 친가 외가 임종도 못지킨 쓰래기입니다. 십년 뒤에 절 사랑하던 할아버지 묘에 꽃 심었지만 그게 얼마나 무의미 한지 겪은 사람입니다. 몇일전에는 조카가 죽었죠. 그래도 보낸다는건 의미 있는 일입니다. 조카 죽었을때 누군가는 먼 친척이라고 할수 있지만 저에겐 그게 아닌 사람이 죽었을때 제가 실성한걸 보았다면 제 위치가 어딘지 알겁니다.... 친척이 죽어도 그 고통은 끔찍한데 내 핏덩이가 간다는건..... 그걸 되 살리는건.... 이건 고문입니다....
코코물쥐장쥐한 그만큼 이해를 못하는거. 정말 불쌍합니다. 그만큼 사랑 받지 못하고 인간 관계를 못쌓은게.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하면 불쌍합니다. 부모에게도 사랑못받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안아주고 싶네요. 이 어머님은 더 좋은걸 못해줘서, 더 사랑할수 없어서 미안한 마음 밖에 없어요. 그만큼, 사랑해준 만큼 아픔은 커지죠. 사랑하는 만큼 그 아픔을 책임질려고 하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런 아픔을 줄 생각은 없지만 그 아픔을 감쌀수 있는건 그 행복 밖에 없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모르신다면 그걸 느꼈으면 합니다. 꼭 느꼈으면 합니다.
I'm just hurt in the inside...cuz people these days just have no care for their parents. They have all raised us, fed us, sheltered us...so why? You tell me.
나연이와 같은 유치원을 나왔었던 지금은 중학생이된 학생입니다. 유치원에서 갑자기 나연이가 천국으로 갔다는 말을 선생님께 들었을때의 충격과 슬픔이 너무나도 컸고, 선생님들도 모두 우셨고 유치원생이었던 저도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치원때 나연이의 별명은 나비였었는데 하늘에서는 나연이 마음껏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4년전에 방송을 본방송으로 볼때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고 보고 있는 지금도 많이 나연이의 생각이 나네요. 부디 천국에서는 나비가 원하는것을 모두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김새모-k6t 단장이란 단어가 자식을 잃은 부모의 고통을 나타낼 때 많이 쓰는 단어는 맞습니다만, 그게 단장=자식을 잃은 부모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댓글 작성자분께선 남편을 잃은 사람을 과부, 상처한 사람을 홀아비, 부모를 잃은 자식을 고아라고 한 단어로 말할 수 있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는 한 단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슬픔이 깊다 이 글을 쓰시고 싶으셨던 거 같아요.
어차피 가짜라고 하는데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 저렇게라도 딱한번만 다시 만나서 못했던 말 하고 싶어져요 평생 키워주신 할머니 돌아가실때 옆에 못 있어드렸는데 딱 한번만 다시 만나서 옆에 못 있어줘서 미안했다고 할머니가 나 잘 키워줘서 이렇게 잘 되었다고 이제 아프지말고 편하게 하늘에서 나 기다리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그때 돌아가실 것 같단 소식 듣고 서울에서 급하게 고향 내려갈 준비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의식이 거의 없으신 상태에서 "왔나?" "도착했나?" 이말만 하셨다고 해요..돌아가시기 전에 도착 못할 것 같아서 엄마가 통화할 수 있도록 할머니 귀에 전화 같다대 주셔서 울면서 말하긴 했는데...지금도 임종 못지켜 드린것만 생각하면 너무 저한테 화가나고 슬프네요ㅠ ㅠ
@@CardsundRoses69420666 when you touch something the gloves will sent you feedback like how controller on console work when you shoot something the controller will give you vibration
I cried the second I saw this she’s trying so hard to touch her and feel the warmth on her skin, but it isn’t even reality and she knows that, it makes my heart break.
ParkJiminBTS Chimmy the gloves the mother was wearing gave the feeling of touching her daughter. Like she she could feel her skin,so it has happened. they are called haptic gloves.
The most heartbreaking thing about this is whenever the mom's hand go through the daughter's body unable to truly touch her Edit: ok guys I get it it's advanced tech, she can feel it. No need to tell me multiple times? And I was commenting from MY perspective. It was heartbreaking for ME to watch her hand go through. I cannot (and dare not) make assumptions about what the mom is feeling
and you know, it’s okay because everyone goes through grief differently. for me, I would actually have some closure with a friend I didn’t have the chance to say goodbye to four years ago. im also sorry for your loss
Sadly, I relate to you, I’ve been suicidal since 5th grade (I’m in 7 now) and I’ve been holding things back for a while for the same reason. Sending love to you, I hope you’re doing well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남아있는 가족들과 식사를 할때 가끔씩 '엄마'라는 두 글자가 옆테이블에서 들려올때면 우리 가족들은 서로 먹먹한 감정을 표현하진 않지만 그 기운은 여전하답니다.. 저도 저렇게 vr로라도 살아 움직이는 엄마를 만나보고싶네요..나이 35살의 다큰 청년이지만 엄마라는 단어에 한 없이 무너져내립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저도..엄마가..
이 영상을 보고 펑펑울다, 댓글보고 오열을 했네여. 이제 세상에 나온지 한달3일째 되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의 아빠지만 백혈병으로 투병중에 있습니다. 댓글을 보니 어릴때 돌아가신 부모님을 보고싶어하는 글도 제법 있던데, 혹시나 제딸이 제 기억조차 없이 크게될까봐..딸아이의 자라는 모습을 못보게 될까봐 가슴이 미어져 오열을 해 버렸네여. 나연이 가족에게, 또한 저에게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아버지 나랑 우리 언니 키우면서 한 번도 운적도 없으시고 잘 웃어주지도 않으셨음.항상 그저 그런 무표정으로 평생을 사셨는데 우리언니가 암에걸려서…먼저 떠났을때…장례식장에서…쓰러지기 직전까지 우셨음..우시고 또 우시고 그 다음은 미안하다고 우시고…또 우시고…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언니 기일이 되시면 아직도 우세요..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심정을 누가 이해할까요…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저는 이번년도에 고등학교에 가게 되었고 아버지께서는 여태껏 놓지 못하고 그대로 둔 언니의 방을 정리하셨습니다.저희 언니가 하늘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감히 가늠할 수 있을 까요? 하지만 하늘에 있는 아드님은 아버지가 슬퍼하는것을 절대 원하지 않을거에요. 아버지가 행복하고 잘될수록 아드님은 기뻐할거라 믿습니다. 하루 아드님에게 보내는 기도도 아들을 위한 사랑표현을 충분히 했다고 믿으시고 남은 하루는 본인을 위해 쓰세요.
[고정댓 번역] 나연이 어머니께서 촬영 후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어요. 간절히 바랐지만 꿀 수 없었던 꿈을 꾸게 된 것 같아 좋았다고요. 꿈 속에서의 나연이는 항상 원망 섞인 눈빛으로 엄마를 차갑게 쳐다보곤 했었대요. 어쩌면 나연이를 향한 어머니의 죄책감이 꿈에서 그런 식으로 표현된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잔혹한 거 아닌가 했는데 다큐멘터리와 블로그 글을 보고 나니 꼭 그렇지만도 않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연이와의 이별을 마무리 할 기회지 않았을까 싶어요. 마무리 라는 말이 적절한 단어인지는 모르겠네요...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서 완전히 회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적어도 어머니께서 이 경험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HAIARA하이아라 저두 그 부분에서 진짜 오열했네요.. 어떤 날 새벽에 아이가 엄마추워.. 하면서 잠결에 이불 찾으면 자다가도 눈 번쩍 떠지면서 이불 덮어주고 자는게 엄마 마음인데... 아이가 춥다 했을때 나연이 어머님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짐작해볼 순 없지만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죽은 사람이 꿈에 나온 적이 있다. 너무 아름다운 집에 살고 있었고 얼굴이 너무 평안해 보였다. 나에게 맛있는 밥을 해주었고 따뜻한 목욕물도 받아주었다. 한참 그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꿈에서 깼다. 그 전까지 그 사람의 죽음만 생각하면 주체가 안되던 마음이 희한하게 꿈을 꾸고 나서 굉장히 큰 위로가 되더라… 저게 무슨 쓸모가 있냐 말하는 사람에게, 나는 저게 살아있는 사람에게, 살아가야하는 사람에게 큰 쓸모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The fact she passed when she was seven and this is three years after she passed hurts me more. The pain the mother felt because she couldn’t touch her daughter is just torture to watch 😞
7살 여자아이 키우면서 하루죙일 쨍알쨍알 하다가 뭔가 삐졌다가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아이 혼내고 시무룩해하는거 양치하고 뭐하고 재우고나서 봤는데 그때 엄청 끅끅대고 울던게 기억나네요. 두번째 봤을땐 엄마가 말한 한번만 안고싶어가 .. 너무 마음이 찢어져요.. 어떻게해서든 손 잡고싶고 얼굴 쓰다듬고싶고.. 안아주고싶고.. 지금도 애기 잘때 맨날 안고자서 애아빠가; ㅋㅋ 둘이 서로 애착인형이냐고 하는데ㅋㅋ.. 허공에 안고싶다고 하는게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저엿음 허공 막 헤짚다가 울고불고 너무 슬플것같아요.. 아마 우리애기 외동이라 그럴까요 형제가많으면 조금 나눌수 있을까요..
엄마도 알아요. 진짜가 아니라는것을 그럼에도 자꾸 안으려고하고 만지려고 하고 딸을 보고싶어 한 그 마음이 느껴져서 보는내내 눈물이 계속 났네요.. 이별은 얼마의 시간을 준비한들 힘든것 같아요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 없다는것, 그 웃음을 다시 볼 수 없다는게 참 슬픈일이죠..
Chloé Jenner I believe this experience is meant to be cathartic, a way of helping one through the grief that while the loved one is no longer on earth we still have memories and precious moments that were spent with them. It can help the person work through the longing for their loved ones face, voice, and personality although the physical touch unfortunately may never be possible
I’ve been crying for almost ten minutes straight, losing a child is every loving parents worst nightmare and deepest fear. The mothers pain is so raw it’s heartbreaking
E S yea, my cousin who died of cancer at the age of 3. For the way of the families grief was resining lots of money for child cancer awareness. His gravestone though was sweet and I’m for certain he’s happy where he is.
Toxic Gaming that literally makes no sense and is irrelevant to this comment. you’re the one that asked and then you for some reason bring up communism when this video has absolutely nothing to do with it.
Yes and what's even worse it's not real. That's what would kill me the most. I find this beautiful and comforting. But is it healthy for the mental state?
Same though. I thought to myself I wouldn't cry but damn, this is so sad... I can't imagine how that must feel and I don't want to think about anything similar.
@Lunar Wolf I don’t think it would be the same because with the gloves she can feel the movement of her daughter but if it was a mannequin it would feel lifeless
A child who loses his parents is called an orphan. A husband who loses a wife is called a widower. A wife who loses a husband is called a widow. But there is no word for a parent who loses a child. Because the pain is indescribable. 💔
이 제작 과정을 보면 참 배려가 깊었던게 퇴원하면 먹고싶어했던 꿀떡을 결국 사먹이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는 아버지 말씀이 있었는데 vr속 생일 상에 꿀떡이 있었어요. 사진과 납골당 속 나연이의 유품을 실제로 vr내에서 구현해서 아이가 그 유품들을 가지고 어딘가 정말 잘 지내고 있을 것 같은 위안이 되기도 하고요. 마지막에 나 이제 아프지 않아, 엄마를 위한 편지야, 항상 같이 있어 라는 말을 하는 아이 덕분에 엄마는 가상임을 알아도 그 메세지로 위안을 찾고 조금이나마 그리움으로 사무친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셨을 것 같아요. 정말 제작자분들, 기획한 MBC 모두 정말 의미있는 일 하셨어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전세계인에게도 기술이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도 했고요. 여러가지로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The Mom was crying. The Dad was crying. The siblings were crying. The production crew and cameramen were crying. I was crying. I first thought this would recreate hurting memories for the Mom but knowing that this healed her was better.
[너를 만났다 시즌 4 사연 공모 안내]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었던 사람,
당신의 기억 속 가장 그리운 사람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MBC가 제작하고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새로워진 '너를 만났다'가 당신이 꿈꿔온 하루를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출연희망 사연 남기러 가기 : www.meetyou.co.kr
가슴이아프네요...
외국사람 사례로 하는것도 추천해봅니다
신청이 끝났네요ㅠㅠ 좀 더 일찍볼걸...
May I PLEASE know that who is she and what happend to her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많은 분들에게 기회가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나연이 어머님 블로그에 가면 방송 후 소감을 적어두신 글이 있는데, "웃으면서 나를 불러 주는 나연이를 만나 아주 잠시였지만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늘 꾸고 싶었던 꿈을 꾼 거 같이." 라고 하셔서 더 울컥 ㅠㅠㅠㅠ,,,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블로그 미공개로 돌리셨어요 ㅠㅠ 미공개 하기 전 블로그 보고 3일간 펑펑 울기만 했네요 너무 가슴아파요
탐탐 저거연기인대실재로아무거도업는대잇는척하는거모르내
@@erERkmr1 넌 진짜 악마다
@@erERkmr1 맏춤뻡아는대 일부러 몰르는척하는거지?
내가 눈물이 나는 이유는... 그래픽인줄 알면서도... 엄마라는 말 한마디에 이성이고 뭐고 그 따위것 다 놔버리는 엄마의 모습에서다...ㅠㅠ
맞아요 댓글에 한번 더울컥하네요 그게엄마라는 단어의 무게같습니다.
ㅜㅜ
맞아요. .
바로 이거였노
얼마나 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웠으면....
그래픽 이란걸 알면서도 저리 서글프게 울까.....
우울증이 극에 달했을 때 이 방송을 우연히 봤었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엉엉 울며 보았다. 내가 혹시나 이 우울증에 끝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면... 하나뿐인 자식이 먼저 가버리면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눈물 지으실꺼란 생각에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 그렇게 울었었다. 그 날 멈출 수 있었던 덕분에... 그 눈물 덕분에 2020년도 연말까지 살아있다. 언제나 보아도 저 어머니의 한마디 한마디가, 손동작 하나하나가 가슴이 아프다. 살아있는 오늘을 감사히 여기겠다고 또 다짐해본다. 비록 내 컨트롤을 벗어난 내 감정이 많이 우울하고 슬프고 무기력하지만... 견디고 견디고 견디다 보면 웃는날 행복한 날도 오겠지. 2021년도 힘내서 살아내야지, 이 감정을 이겨내야지 싶어서 다시 한번 보고 간다. 2021년 연말까지.... 화이팅!
+)24 추석을 앞두고... 알람이 자주 울려서 왔어요.
지금보니 참 부끄러운 글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그리고 24년에도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감사합니다. 저는 잘 살아있어요. 저의 20년과 비슷한 어두움 속에 계시는 분이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신다면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당신에게도 밝은 아침이 오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어두운 밤도 가장 어두운 새벽도 지났어요. 아직 정오의 햇살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지만... 저는 하루에 한번은 크게 웃고, 우울해지는 어느날이 와도 그 우울이 지나간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조금 지쳐서 집에서 푹 쉬기도 하지만, 다른 누구보다 저를 더 자세히 마주보고 살아가고 있어요.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고, 잘 씻기고 위로도 해주고 도닥이기도 하고 혼내며 운동도 시키고 그렇게 저를 보살피며 살아갑니다. 부디.. 모두 아침을 맞이하기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는 잘 지냅니다!!
화이팅!!
👍👍👍
힘내세요^^ 좋은날 올꺼예요 꼭~
이 또한지나가리
슬픔도 견디다보면
아니 시간이 지나다보면
지나가더라구요
견디고 버티고 해요
우울증이 생긴 이유를 제가 감히 예상해볼 수도 없지만 약 먹으면 거의 좋아져요..
나연엄마가 저의 고등 대학 후배님인데... 항상 밝고 성격좋고, 오래 예쁘게 만난 분과 결혼해서 가정 이뤘는데 이런 아픔이. 있는지 티비보고 알았어요... 지성씨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 아픔 견디시길, 진심으로 위로드리고 싶어요. 온 가족 행복하세요.
나연이가 좋아하는 쪼리신었네에서 감정이 무너졌다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사소한 것도 기억하고 있다는게 뭉클했다
황지원 저도 그부분에서 더이상 못보겠어서 껏어요 ㅠㅠ
황지원 트와일라잇이다 하는것도 너무 눈물나요 자식의 모든 걸 기억하고 되새기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연이 어머니.. 아 이걸쓰는 지금도 눈물나네요 진짜
이거 엄마랑 보면서 울었음 내용 넘슬프자너ㅠ
예전에 어떤 글에서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는데... 어릴적 생일 얘기하던 글이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장난감이 갖고싶었는데 책을 받아서 엄마한테 투정 부렸는데 엄마가 치매걸리고나서 자식에게 하는말이, 엄마가 이번 생일에는 책 말고 장난감 사줄께! 라고 한다고.....
여기가 킥입니다. 이전까지 아직 기술 발전이 한참 멀었구나 이생각 하다가 이 말 듣고 그뒤로 정신이 혼미. 눈 퉁퉁 부엇네
She is trying to hold her tight but can't. This is really killing me
Nahida Parvin Nitu :(
Yes I can understand her pain! When my grandma died even before when I was born!! I never get a chance to meet her in person! But one day I had a dream that I’ve met her in heaven we were talking a lot and did activities and hugged each other!! When I woke after my dream up I cried a lot!! 😭😭
actually the gloves give off a touch sensation so she can feel her ‘daughter’s’ face, etc. that’s why she keeps doing it
they couldve used a kid in green suit with realtime motion capture
You are way lost.
현실에서 어머님의 허공에 대는 손짓과 가상에서의 나연이의 모습이 정말 마음 아프게 만드네요 .
가상에서라도 나연이를 만났지만 눈으로 보고도 손으로 잡을수는 없는 ..........
앞에 누가 있어주지 만져지는느낌들고 잡을수잇게ㅜㅜ
@@파도-v8z 나중엔 촉감까지 구현을 하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높은 댓글 타서 댓글 하나 남김니다...
블랙 미러 시즌 2 첫 에피소드 보세요.
전 외국에서 친가 외가 임종도 못지킨 쓰래기입니다. 십년 뒤에 절 사랑하던 할아버지 묘에 꽃 심었지만 그게 얼마나 무의미 한지 겪은 사람입니다. 몇일전에는 조카가 죽었죠. 그래도 보낸다는건 의미 있는 일입니다. 조카 죽었을때 누군가는 먼 친척이라고 할수 있지만 저에겐 그게 아닌 사람이 죽었을때 제가 실성한걸 보았다면 제 위치가 어딘지 알겁니다.... 친척이 죽어도 그 고통은 끔찍한데 내 핏덩이가 간다는건..... 그걸 되 살리는건.... 이건 고문입니다....
@@파카랄로재슥이
신고
코코물쥐장쥐한 그만큼 이해를 못하는거. 정말 불쌍합니다. 그만큼 사랑 받지 못하고 인간 관계를 못쌓은게.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하면 불쌍합니다. 부모에게도 사랑못받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안아주고 싶네요. 이 어머님은 더 좋은걸 못해줘서, 더 사랑할수 없어서 미안한 마음 밖에 없어요. 그만큼, 사랑해준 만큼 아픔은 커지죠. 사랑하는 만큼 그 아픔을 책임질려고 하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런 아픔을 줄 생각은 없지만 그 아픔을 감쌀수 있는건 그 행복 밖에 없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모르신다면 그걸 느꼈으면 합니다. 꼭 느꼈으면 합니다.
다큐 풀버전 보시면, 나연이 생각때문에 일상생활 지장갈정도로 힘들어 하셨어요
깔끔하게 미련 놓고 보내주고 싶어서 참여 하신거에요
고인 능욕이니 미쳤니 이런게 아니라
어머니 의지로 미련놓기 위해서 작별인사를 한겁니다
모르고 욕하지들 마세요
were to watch?
왜욕해요? 어디가 고인능욕인가?
사회부적응자들인가?
같은 자식잃은 부모로서....
사랑하는 사람잃은 사람으로서 이런 프로그램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만 더 하늘나라간 우리 애기 안고싶어요... 정말로 그립고 또 보고싶어요
힘내세요 ㅠㅠ
같은 자식이면 둘이 부부신가요?
저도 남편을 보낸지 4년이에요.
33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제 곁을
떠났어요.
이프로를 보면서
정말많이 울었네요...ㅜㅜ
저렇게라도 한번만나고싶어요..
@@KIM-eg2bw "같은 자식"잃은 부모가 아니라
같은 "자식잃은 부모"으로 해석해야 하는거 같은데
@@글리코사이드결합 글쿤
The mom is crying, the staff are crying, the camera man is crying, the whole world is crying
@@jj_wijaya6324 🤣🤣🤣
And I am crying huhu
I'm not crying but I'm touch
I'm just hurt in the inside...cuz people these days just have no care for their parents. They have all raised us, fed us, sheltered us...so why? You tell me.
And you are crying.
Bro wtf I saw the title and was like “lol this can’t be real” and then I watched it and am now sitting in a puddle of tears. I didn’t sign up for this
Same..lol
tears immediately started falling I wasn't ready
Me neither... absolutely crushed me 😭
What does it say?? I can't read Korean
@@abigailacquah7096 Click on the CC tab my friend
나연이와 같은 유치원을 나왔었던 지금은 중학생이된 학생입니다.
유치원에서 갑자기 나연이가 천국으로 갔다는 말을 선생님께 들었을때의 충격과 슬픔이 너무나도 컸고, 선생님들도 모두 우셨고 유치원생이었던 저도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치원때 나연이의 별명은 나비였었는데 하늘에서는 나연이 마음껏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4년전에 방송을 본방송으로 볼때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고 보고 있는 지금도 많이 나연이의 생각이 나네요. 부디 천국에서는 나비가 원하는것을 모두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모두의 충격이 너무 힘들어셨을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도 눈물나는게 친구,선생님께서는 얼마나 충격적이셨을지 가족들도 더욱 힘드셨겠죠😢😢😢나연님이 하늘에서 나비로 날아다니면 좋겠습니다😢😢😢그때의 모든 슬픔과 고통들을 모두 잊고 나연님을 보내드립시다😢😢😢
hello I know you may not understand me as I speak English but I understand it may have felt sad to lose her. I hope you yourself are doing well
나연이 질병으로 아팠었나요..
Yes she was sick
부모 잃은 자식은 고아라고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뜻하는 말은 없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허공에서 머무르는 손이 너무 슬프다 진짜
김초침 산통깨서 죄송하지만 단장이라는 말 있어요 내장이 다 끊어질정도로 슬프다고..
@@김새모-k6t 단장이란 단어가 자식을 잃은 부모의 고통을 나타낼 때 많이 쓰는 단어는 맞습니다만, 그게 단장=자식을 잃은 부모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댓글 작성자분께선 남편을 잃은 사람을 과부, 상처한 사람을 홀아비, 부모를 잃은 자식을 고아라고 한 단어로 말할 수 있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는 한 단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슬픔이 깊다 이 글을 쓰시고 싶으셨던 거 같아요.
김초침 ㅇ😭😭😭😭😭😭😭😭😭😭😭😭😭😭
저도 그 손을 잡아주고 싶더라고요..ㅜㅜ
우연히 봤는데 나연이 만한 아이가 있는 저는 너무 슬퍼 끝까지 보기 힘들기 까지 합니다..
제가 딴건 몰라도 세월호 그만 우려먹어라는 소리할때 가장 큰 분노와 슬픔을 느낍니다.
리본달고 그들을 잊지않고 기억한다면 학생들은 죽어서도 죽은게 아닌게 됩니다. 그리고 희생자 부모님들의 슬픔에 대한 최소한의 동정입니다..
When the little girl said “If we meet again, let’s play a lot” that really broke me..
I CRIED
*starts sobbing harder*
The little girl's fate is just cruel
How did her daughter die?
@@wazwaz9771 Leukemia
어차피 가짜라고 하는데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
저렇게라도 딱한번만 다시 만나서 못했던 말 하고 싶어져요
평생 키워주신 할머니 돌아가실때 옆에 못 있어드렸는데
딱 한번만 다시 만나서
옆에 못 있어줘서 미안했다고 할머니가 나 잘 키워줘서 이렇게 잘 되었다고 이제 아프지말고 편하게 하늘에서 나 기다리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면 그 가짜라는 환상을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어한대요 만나면 많이 울겠지만 그걸로 인해서 살아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대요
댓글보고우네요
제가 그때 돌아가실 것 같단 소식 듣고 서울에서 급하게 고향 내려갈 준비하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의식이 거의 없으신 상태에서 "왔나?" "도착했나?" 이말만 하셨다고 해요..돌아가시기 전에 도착 못할 것 같아서 엄마가 통화할 수 있도록 할머니 귀에 전화 같다대 주셔서 울면서 말하긴 했는데...지금도 임종 못지켜 드린것만 생각하면 너무 저한테 화가나고 슬프네요ㅠ ㅠ
이뫄뫙 할머님은 항상 글쓴이님이 마음속에 간직하고 계시니까 슬프지 않으실거에 할머니에게 못다한 얘기는 잘 간직하셨다가 나중에 훗날 만나서 그때 해주세요
2020년 한창 자살기도를 했을때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떠난다면
우리엄마가 이럴까봐,
꾹꾹 참으면서 4년이 지났고
지금은 성인이 되어서 같은 마음으로 이 영상을 봅니다. 그때처럼 날 한번만 더 구해주세요
좋은 날이 올거에요 우리 같이 견뎌내요
저의 이 한마디가 당신에게 용기가 될질 모르겠으나
시간 시간 하루하루 견뎌보아요.
그러다보면 차츰차츰 찾아오질 않을 것 깉은 아침이 올꺼에요
힘내세요 ! 한국말 잘 못해지만 그 나쁜 기분이 알맀어요. 포기 하지마세요
보는내내 목구멍이 아픈 그런 울음이 나와요 그냥 울음이 아니고요 나연아 누군지 모르지만 너 정말 마음도 얼굴도 이쁘다, 하늘에서 잘 지내
Clean Arnold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이 뇌를 거쳐 입으로 나올 수 있나요??
Clean Arnold 정신병으로 의심되는구만
Clean Arnold 공감능력 엄청 떨어지네 진짜..
Clean Arnold 사회성이 덜 길러지신거같아요..;; 진짜 아는 사이라서 저렇게 적었겠어요?
Clean Arnold 본인이나 생각 좀 하고 사세요
The hardest part of this is she badly want to touch her daughter but she couldn't . This is so heartbreaking
The gloves the mother is wearing actually gives her the sensation of her touching her child
This is quoted from another commenter ( ◜‿◝ )♡
It hurt her even more harder
That's just how the world works.
@@CardsundRoses69420666 when you touch something the gloves will sent you feedback like how controller on console work when you shoot something the controller will give you vibration
@@ForceInEvHorizon Bruh, I that. But thanks for saying it anyway
누구 눈에는 미련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에겐 좋은 이별 준비 방법이 될 것 같다... 세상을 떠난 아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서 허공에서 허우적대는 엄마의 손이 너무너무 슬픔 ㅠㅠㅠ
무슨 상황인지 설명좀
@@cherryblossom2164 영상을보세요
전 엄마하고 나올때 눈물이 주루룩 나왔습니다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아이의 얼굴을 만져보려하는 엄마의 모습이...
애가 어쩌다 죽은건지 ?
우리 이쁜 아가...
세번째 보는건데도 또 눈물 한바가지네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 마음은.. 가슴이 찢어질듯 아플거 같아요..
감히 헤아리지도 못할 아픔일텐데 오지랖을... 떨었어요..
아픔없는 곳에서 나중에 나중에.. 가족들 모두 만나길~
이쁜 나연아♡
I cried the second I saw this she’s trying so hard to touch her and feel the warmth on her skin, but it isn’t even reality and she knows that, it makes my heart break.
Ik 😭
This is why they should fidgure out how to make VR so we can feel things as if they are real
ParkJiminBTS Chimmy the gloves the mother was wearing gave the feeling of touching her daughter. Like she she could feel her skin,so it has happened. they are called haptic gloves.
JiminIsHot _ wow glad to hear that
Dumdum Trish I don’t think this should be messed with or even created...
The most heartbreaking thing about this is whenever the mom's hand go through the daughter's body unable to truly touch her
Edit: ok guys I get it it's advanced tech, she can feel it. No need to tell me multiple times? And I was commenting from MY perspective. It was heartbreaking for ME to watch her hand go through. I cannot (and dare not) make assumptions about what the mom is feeling
In fact, she can, because the gloves have sensors, it's technology, good observation
@Fabulousyon • فابيليسيون Wow, those exist now!
It's haptic technology - she can feel and touch her
The gloves are tactile sensitive in reality she is holding in caressing her that's what those gloves are for
Technology
옛날에 이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엄마가 계속 얘기하고 물어봐도 나연이는 정해진 멘트를 말하며..
이어질 수 없는 얘기가 너무 마음에 아팠다고..
여자가 부르는 노래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cosasdelavida9754 ua-cam.com/video/xxOjRi3xDow/v-deo.html
@@cosasdelavida9754 Dear - 강아솔
@@강혜원-m9v gracias linda
영어로 알려주세요. 해석하는 가수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빛의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나연이
엄마는 잘가...라고 하는 말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마구 나왔어요
힘든 일이 있었는데 그건 정말 작은먼지만큼도 별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나연이가 미역국을 제일 좋아해서.. 저렇게 그릇째 마셨대요 ㅠ vr로 재현을 해드렸는데 어머니가 아직도.. 하시면서 좋아하시는게 너무 마음 아려요ㅠㅠ
아닛 댓글이 없네
아...
Coming from a mother who has lost her son when he was four… This would be absolute torture for me, I would not be able to handle this
I am sorry for your loss!
and you know, it’s okay because everyone goes through grief differently. for me, I would actually have some closure with a friend I didn’t have the chance to say goodbye to four years ago. im also sorry for your loss
I cannot even imagine, i would be an absolute wreck
I think psychologically this would destroy me 💔💜❤️
🧡🧡🧡🧡🧡
This saved me . I stopped thinking about suicide bc i dont want my mother my family to blame themselves or cry
I feel you
good for you. dont ever let it go to you again.
I'm so happy that did that. never think your not good enough to live. You are.
There is no reason for you to die so I'm proud of you for this
Sadly, I relate to you, I’ve been suicidal since 5th grade (I’m in 7 now) and I’ve been holding things back for a while for the same reason. Sending love to you, I hope you’re doing well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남아있는 가족들과 식사를 할때 가끔씩 '엄마'라는 두 글자가 옆테이블에서 들려올때면 우리 가족들은 서로 먹먹한 감정을 표현하진 않지만 그 기운은 여전하답니다..
저도 저렇게 vr로라도 살아 움직이는 엄마를 만나보고싶네요..나이 35살의 다큰 청년이지만 엄마라는 단어에 한 없이 무너져내립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저도..엄마가..
이 영상을 보고 펑펑울다, 댓글보고 오열을 했네여. 이제 세상에 나온지 한달3일째 되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의 아빠지만 백혈병으로 투병중에 있습니다. 댓글을 보니 어릴때 돌아가신 부모님을 보고싶어하는 글도 제법 있던데, 혹시나 제딸이 제 기억조차 없이 크게될까봐..딸아이의 자라는 모습을 못보게 될까봐 가슴이 미어져 오열을 해 버렸네여. 나연이 가족에게, 또한 저에게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원하겠습니다.
아.. 힘내세요 힘내세요 제지인도 급성으로 진단받으셨었는데 지금 경과 많이 좋아지시고 치료 잘되셔서 완치도 희망적이라고 진단 받으셨어요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해내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ㅠㅠ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이가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K.H Bang ?? 글쓴이 본인이 투병 중 이신겁니다.. 아 시비 걸려는 목적은 아닙니다ㅜ
fall out 힘내세요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꼭 나으실거에요 꼭
이겨내세요!!!
우리 아버지 나랑 우리 언니 키우면서 한 번도 운적도 없으시고 잘 웃어주지도 않으셨음.항상 그저 그런 무표정으로 평생을 사셨는데 우리언니가 암에걸려서…먼저 떠났을때…장례식장에서…쓰러지기 직전까지 우셨음..우시고 또 우시고 그 다음은 미안하다고 우시고…또 우시고…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언니 기일이 되시면 아직도 우세요..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심정을 누가 이해할까요…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저는 이번년도에 고등학교에 가게 되었고 아버지께서는 여태껏 놓지 못하고 그대로 둔 언니의 방을 정리하셨습니다.저희 언니가 하늘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IT HURTS SO SO BAD TO WAKE UP EACH DAY AND KNOW YPU CANT HOLD HER AND TELL HER I LOVE YOU BEEN ALMOST 18 YEARS .IAM CRYING BUT DRAWN TO THIS
정말 안타깝군요.제가 그마음을 헤아릴수는 없지만 힘내십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 슬픔이 치유되고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라며 댓글을 남깁니다
@@블루칵테일-o7c모든 인간이 이 고통스러운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댓글 작성자도 천국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네가 자고 일어나면 오늘 하루에 좋은 일이 꼭 두 개는 있으면 좋겠다.
아직은 촉감을 느낄수는 없지만 기술의 진보를 통해 개인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위로해줄 수있는 방법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게요 vr 정말 바람직한 쓰임새네요
그치만 저는 저런건 촉감은 안느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꿈은 잠만 자고싶게 하니까요...
평생 그 안에서만 헤매고 싶겠죠ㅠㅜ
아 너무 안타깝다 눈물나 죽겠어요
저분은 아직 옆에있는 딸들이 있네요
소중한시간 허투루 아프게만 보내지 않기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가련한 전설초롱꽃에 얽힌 아가리 해라
2
@@계란찜-c8b 그죠 이런 거에 의해서 과거에만 발목잡히게 된다면 그것도 또 힘든일이죠..
눈물 펑펑 흘리면서 보고있네요
너무 어여쁜 딸이네요
부디 저세상에서 행복하세요
보고싶다. 하나뿐인 우리 아들 많이 사랑해
아들 아빠가 너의 계정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구나
부디 오늘의 기도도 하늘에 있을 우리 아들에게 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감히 가늠할 수 있을 까요? 하지만 하늘에 있는 아드님은 아버지가 슬퍼하는것을 절대 원하지 않을거에요. 아버지가 행복하고 잘될수록 아드님은 기뻐할거라 믿습니다. 하루 아드님에게 보내는 기도도 아들을 위한 사랑표현을 충분히 했다고 믿으시고 남은 하루는 본인을 위해 쓰세요.
@@고유정석방운동 님도 없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딴 댓글 수준 딸려여 ㅠㅠㅠㅠㅠ
@@고유정석방운동 인간은 다 죽죠..하지만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죠..이런 글에 그런 댓을 다시는 님은 소중한 사람이 하나도 없나보네요..안타까운 인생입니다..
아버님 힘내세요ㅠㅠ ㅠㅠㅠㅠ
시간은 흐르고 언젠가 행복하게 잘 지내는 아드님과 이루말할 수 없는 감격으로 다시 만나시는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i couldn't even breathe while crying and watching this*
Me too
Same
yoongles FOR REAL
Same
I'm drowning in tears
Same here.
[고정댓 번역]
나연이 어머니께서 촬영 후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어요. 간절히 바랐지만 꿀 수 없었던 꿈을 꾸게 된 것 같아 좋았다고요. 꿈 속에서의 나연이는 항상 원망 섞인 눈빛으로 엄마를 차갑게 쳐다보곤 했었대요. 어쩌면 나연이를 향한 어머니의 죄책감이 꿈에서 그런 식으로 표현된 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잔혹한 거 아닌가 했는데 다큐멘터리와 블로그 글을 보고 나니 꼭 그렇지만도 않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연이와의 이별을 마무리 할 기회지 않았을까 싶어요. 마무리 라는 말이 적절한 단어인지는 모르겠네요...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서 완전히 회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적어도 어머니께서 이 경험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ㅠㅠ
왜 하늘로 갔는지 알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자신의 상처를 끄집어내어 치유하고 보듬는 기회가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DangerJob 전 암으로 알고있읍니다. ...
@@Лорд_Тачанки 넨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백번봐도
백번울 울수밖에 없다..
아이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아이를 보고 손을 뻗는 순간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미친여자가아니고 미치도록 미칠만큼사랑했던 엄마아니였을까요 미치도록보고싶고 만져보싶고 안아보고싶은게 감히 상상이나될까요..
인정합니다..ㅠㅠ넘 슬퍼요
그래요 미치도록 보고싶을 꺼예요 슬프네요
인정 나도 그런알 이 있었는대 그 마음 알지 ㅠㅠㅠㅠㅠ
울뻔...ㅠㅠㅠ
아 진짜 눈물나서 뭐라못하겟다
I'm an emotional wreck. When the daughter started listing her wishes for her family, I just... Man. No parent or family should suffer this loss.
Is this for Real?
dear god i started sobbing
Jake Pikey And it’s so sad that this happens everyday in the world. Parents lose their children, young and older. This whole video made me cry 😢😭😭
나연이가 춥다니까 계속 안아주고 싶어서 손 더듬거리시는거 너무 눈물난다...ㅠㅠㅠㅠ 나연이 꼭 영원히 행복하고 먼 훗날에라도 엄마 꼭 만나
나도 우리 딸 보고싶다 4살에 별이 된 우리 아이...
"No matter where you are, I will look for you Na yeon.."
that hit me hard, I'm about to cry-
vr인줄 알면서도 한번이라도 만저보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허공에 허우적 거리고있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하늘에 천사가 많이 부족한가봐요 저렇게 예쁜 아이를 데려가고..
ㅠㅠ
여긴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없어 ㅠㅠ
아이: 엄마 왜 죽을때 착한사람이 빨리죽어?
엄마: 사람들은 어떤꽃을 꺽어서 들고갈까?
아이: 예쁜꽃이요.....
@@응-o9v >?
하늘이 진짜루 천사가 많이부족 한가?
vr속의 나연이인걸 알면서도 애기가 춥다니까 듣자마자 안아주시려하면서 왜왜 왜추워 ㅠㅠ 하시는거 너무 눈물나요...ㅠㅠㅠㅠ
HAIARA하이아라 저두 그 부분에서 진짜 오열했네요.. 어떤 날 새벽에 아이가 엄마추워.. 하면서 잠결에 이불 찾으면 자다가도 눈 번쩍 떠지면서 이불 덮어주고 자는게 엄마 마음인데... 아이가 춥다 했을때 나연이 어머님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짐작해볼 순 없지만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저도 그 장면에서....그 목소리의 떨림....
내가 감정이 없나 슬픈걸 봐도
전혀 슬프지가 않네
@UC9eHMA83o-paBApQvoVL2cQ 시비충이세요?
제가 여기 댓 달았을때도
시비댓 달든데 ㅋㄲ?
2:40
죽은 사람이 꿈에 나온 적이 있다. 너무 아름다운 집에 살고 있었고 얼굴이 너무 평안해 보였다. 나에게 맛있는 밥을 해주었고 따뜻한 목욕물도 받아주었다. 한참 그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꿈에서 깼다. 그 전까지 그 사람의 죽음만 생각하면 주체가 안되던 마음이 희한하게 꿈을 꾸고 나서 굉장히 큰 위로가 되더라… 저게 무슨 쓸모가 있냐 말하는 사람에게, 나는 저게 살아있는 사람에게, 살아가야하는 사람에게 큰 쓸모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안고 싶어도 못안고 만지고 싶어도 못 만지고 사랑하단 말을 듣고 싶어도 못 듣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너무 슬프다 ㅠ
그래도 기술좋아지니 보기라도 하잖아요ㅠ
이걸보고 꼭 촉감까지 느낄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Unknown 미친놈인가 진짜 그게 할 말이냐
@Unknown 그냥 아가리 여물어
진짜 노력해서 만들어 주신 vr 제작자 진짜 감동..... 보면서 눈물이 남...비록 만질수도... 가질수도 없지만... 잠깐이라도... 그 살아있을때 느꼈던.. 생소함이라도 느낄 수 있게.. 너무 큰 위로가 될듯 ... 하 ㅠㅠ
when she turned into a butterfly its like she said her final goodbye to the world. that hit me so much
Moshi moshi
Yes she wants her mother to move on and they will meet again for sure
@@daisymorales3534 makes me cry:( soon they will meet.
WHEN I READ YOUR COMMENT I WENT INTO A FULL BLOWN BREAMDOWNJSXNJSBXNSBDNSNXAJAJ
@@jmv5114 moshi moshi
다시보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행복하게 너무 행복하게 지내시길..
아이인척하고 누가좀 안아주지...
품에 안을수 없다는게 더 슬프다..ㅜㅜ
코로나라접촉불가일걸영
좋은 생각이네요. 비슷한 또래 연기자가 곁에서 있어주면 더욱 좋겠네요
어딜가든내가보일거다 9개월 전 영상이에욜
@@서혀닝-j3n 근데저거진짜딸모습으로 만든건가여목소리랑
...아무도말안해줌...
@@GyuriTT 코로나 터지기 전이에요
UA-cam: I see you haven't cried recently
IKR YT REALLY WANT ME TO CRY-
FR
I know right
I love your comment 😂
Ikr...I've got like 3 emotional videos on a row like wtf let my eyeglands repair
The fact she passed when she was seven and this is three years after she passed hurts me more. The pain the mother felt because she couldn’t touch her daughter is just torture to watch 😞
You never get over the loss of a child - time does not heal it just changes how you deal.
She would’ve been 10 today
Do you know how?
I think it’s because she was 7 then 3 years later she would’ve been 10 7+3
Kaitlyn H. Description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모든일들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하죠..
하지만 자식을 먼저보낸 아픔은 시간도 해결해주지 못하는거 같네요..
결국엔 이것도 다 가짜라서 만져지지않고 손이 허공에서 맴도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 ㅠ 그니깐요
얼마나 만져보고 안아보고싶으실까요?
7살 여자아이 키우면서 하루죙일 쨍알쨍알 하다가 뭔가 삐졌다가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아이 혼내고 시무룩해하는거 양치하고 뭐하고 재우고나서 봤는데 그때 엄청 끅끅대고 울던게 기억나네요.
두번째 봤을땐 엄마가 말한 한번만 안고싶어가 .. 너무 마음이 찢어져요..
어떻게해서든 손 잡고싶고 얼굴 쓰다듬고싶고.. 안아주고싶고..
지금도 애기 잘때 맨날 안고자서 애아빠가; ㅋㅋ 둘이 서로 애착인형이냐고 하는데ㅋㅋ.. 허공에 안고싶다고 하는게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저엿음 허공 막 헤짚다가 울고불고 너무 슬플것같아요.. 아마 우리애기 외동이라 그럴까요 형제가많으면 조금 나눌수 있을까요..
Me: crying
FBI Agent: crying
Hacker: crying
YOU MAKE ME LAUGH
JESUS AHAHAHAHA
The ghost: crying
the demon in the corner of my room: crying
The person watching the video:crying
엄마도 알아요. 진짜가 아니라는것을 그럼에도 자꾸 안으려고하고 만지려고 하고 딸을 보고싶어 한 그 마음이 느껴져서 보는내내 눈물이 계속 났네요.. 이별은 얼마의 시간을 준비한들 힘든것 같아요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 없다는것, 그 웃음을 다시 볼 수 없다는게 참 슬픈일이죠..
2:51 눈물이 vr기기를 타고 흐르는거 보고 결국 못참고 울음 터짐ㅠㅠㅠ
차마 제가 어머님의 마음을 이해하지도 헤아릴수도 없어서 뭐라고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요...
"I won't, I won't cry"
Whilst I'm over here crying a river ;-;
이 이렇게 숨 넘어가면서 운적은 처음이다. 나연이가 행복하게 하늘에서 실컷 놀았으면 한다. 누구보다 사랑스러워 보였을 나연이 어머니. 당사자도 아닌 나도 딸꾹질하듯이 울었는데 끝까지 눈물을 참아오신게 정말 대단하다. 또 한번 나는 어른스러움을 배우고 간다.
그게 누군지도 모르는 1인
저두요.....
@Baby Pig 여기 와서 왜 그런데...
슬플때는 후련하게 표현해도 괜찮아요.
@Baby Pig 한중 관계는 폭☆8입니다
누군가는 가상공간은 헛되고 없는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엄마는 저 순간만큼은 진짜였을겁니다! 나연아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나는 그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Tom 병원가라…
@Tom 병원가봐라..
@Tom 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Tom 꼭 물 흐리는 놈들 있음 ㅉㅉ
정말.. 어떻게.. 공감할수도없고.. 가늠할수도없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나연이도 가족들도 행복한기억으로 늘 살아가기만 바랍니다. 언젠가는 만나서 미뤄뒀던 이야기에 밤새는 날이 올꺼예요
저도 세월이 흘러도 나연이 생각에 찾아본답니다 나연아 안아프고 재밌게 놀고있으렴
우리 영은이도 보고 싶어요...
떠난지 5년째지만 자식은 부모맘에 묻는다잖아요. 평생 묻고 가야할 아픈 멍울
꽃다운 스무살에 떠나버린 내 새끼 ...
많이 보고 싶구나
영화 코코 보셨나요? 영은님도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있을거예요. 힘드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
@@택배왔습니다-o2h 감사합니다
따님께선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15년이 지났지만 아직
못잋고지내내요
평생 가슴에 품고 ....😭 좋은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잘 보내줄 수 있도록 돕는 수단으로서 VR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근데 보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
@@박준영-h9s2p 받아들이고 하는 사람들이 장난이 아닌데 개소리 좀 지껄이지마. 그리고 같고가 아니라 갖고다
슬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야만하는데 vr로인해 그 시간속에 갇혀 살거같다..
@@박준영-h9s2p 닥쳐 좀
판단은 당사자들이 하는거다 잔인하다고 더 비참하다고 느끼던 죽음을 받아 들이고 마음의 안식을 얻건 그건 그 당사자들의 몫이니 좋네 나쁘네 말한건 없다고본다 우린 그저 사랑하는 어린 딸을 잃은 저 엄마의 마음을 공감 해주면 충분하다
@@박준영-h9s2p 그래도 영원히 못볼딸을 보는게 좋은거지
생각이 왜 이리 극단적이냐
이 방송을 보고 VR의 순기능을 알게 되었죠. 이렇게 쓰일수도 있다니 굉장한 발견입니다. 꿈에서 단한번만이라도 나타나주길 꿈속에서 마저 꿈인걸 알면서도 깨고싶 않은 그 간절함....지나친 남용이 아니고서야 소중한 이를 잃은 사람에겐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꼭 나연이랑 가족들이 하늘에서 만나길...그때까지 각자 행복하게 잘살길 바래요
Bro, the fact she couldn't HOLD her daughter and shook but still left with a good experience gives me hope for mankind
만날수없는 그리움은 어찌할수없다 가슴에 총맞은것같아도 구멍이 난것같아도 구멍으로 부터 난 균열에 온몸이 산산조각 난것같아도 그냥 그리워할수밖에 없다. 나이든분들이 있을때 효도하고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가슴에 사무치는데 왜 잃고나서 와닿는지
공감합니다,,, ㅠ
풍수지탄 ㅜㅜ
있을때 잘해야하는데 행동은 마음과 반대로만 가네요.. 잘하겠습니다ㅜㅜ
네 다음 노무현
아니...부모님 생각하면서 얘기하는건데 저사람은 뇌회로가 정치적으로만 연결돼있나보네
I just afraid to when she came home and get depressed about meet her daughter she lost ......
Chloé Jenner I believe this experience is meant to be cathartic, a way of helping one through the grief that while the loved one is no longer on earth we still have memories and precious moments that were spent with them. It can help the person work through the longing for their loved ones face, voice, and personality although the physical touch unfortunately may never be possible
Katie Tucker yeah
Phisacle touch is becoming posable
@@KatieT97 Phisacle touch is becoming posable
@@kmd.jdennis961 possible?
저렇게 이쁜아이를 떠나보내니 엄마로써 마음은 얼마나 찟어질까😢...
The way she looked up at the sky after her daughter said “goodbye” literally BROKE me...I don’t usually cry but dang, this made me sob.
Isabella Ayala same.
but there is nothing in the sky, aside from the huge hard to ignore ball of fire.
@@dxidansv1321 Idk if that was a serious reply but I laughed
same
Same
I’ve been crying for almost ten minutes straight, losing a child is every loving parents worst nightmare and deepest fear. The mothers pain is so raw it’s heartbreaking
🙏😢😭 I cried I have 3 beautiful children 2 girls one boy so true what you said❤💔
E S i lost my cousin and I know how it feels :,(
E S yea, my cousin who died of cancer at the age of 3. For the way of the families grief was resining lots of money for child cancer awareness. His gravestone though was sweet and I’m for certain he’s happy where he is.
YEA THAT IS THEIR FEAR AND THEN THEY WANT TO LIKE PUNISH US AND HURT US SERIOUSLY?!
Yona Hannah be nice
My eyes teared up harder when her daughter said _”See? Im not sick anymore.”_
Toxic Gaming
Watch the video
Toxic Gaming that literally makes no sense and is irrelevant to this comment. you’re the one that asked and then you for some reason bring up communism when this video has absolutely nothing to do with it.
@Toxic Gaming this isn't even chinese lol this video was made in korea dumbass
@Toxic Gaming Chinese? Stupid b***h. This video is Korean.
Now I underdstand how she left...
VR세계든 뭐든 딸을 저렇게 아끼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별하는 동안 얼마나 맘고생 했을지.. 보고싶어도 만지고 싶어도 못보았던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I'm literally crying cant imagine losing my daughter and being able to see her but not touch her.
Yes and what's even worse it's not real. That's what would kill me the most. I find this beautiful and comforting. But is it healthy for the mental state?
Maybe the creator wants to help the mother to get the closure
The gloves gave her the feeling of touching her, but it’s still not the same
Whenever she trying to touch her but she can't .That feeling killing me 😭😭😭😭
It 's so heartbreaking
😭
不行,受不了了,我一个大男人也这样😭😭😭,爱是世界上最美丽的事情。
@@这世界我曾来过
ua-cam.com/video/fuq9Y8SsoOM/v-deo.html
Oh! 1k 😋
She tries to hold her but can’t, that makes me cry more.
The gloves make her feel her daughter
@@usamiandlumineglitchstudio8600 how?
@@usamiandlumineglitchstudio8600 did they put sensors in em?
Randy Silva Yeah
《Cøton Candy》 the only thing is that she can’t hold her even though she can feel her
오늘 퇴근하고 두 딸아이들 한 번씩 안아주고, 이야기 많이 들어줘야겠네요 ..
좋은 곳에서 좋은 것만 보고 있을꺼예요..
부디 더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Knowing that she actually can not touch her makes me feel so sad. After this experience I wonder if the mom could feel more depressed.
Same though. I thought to myself I wouldn't cry but damn, this is so sad... I can't imagine how that must feel and I don't want to think about anything similar.
This would actually kinda relive her because it’s like spending time with her again
The gloves that she is wearing let’s her have the feeling of touching her daughter
What if they put a mannequin in front of her to act as her daughter?
@Lunar Wolf I don’t think it would be the same because with the gloves she can feel the movement of her daughter but if it was a mannequin it would feel lifeless
Seeing the other family members cry , specially the siblings just makes my heart die.
I SWEAR!
SERIOUSLY same here.
A child who loses his parents is called an orphan.
A husband who loses a wife is called a widower. A wife who loses a husband is called a widow. But there is no word for a parent who loses a child.
Because the pain is indescribable. 💔
Its from hi bye mama that shaman said
That beautiful 💔
Omg Imma cry-
That makes no sense tho.. I appreciate the positivity but so ur saying that pain for the mentioned losses are describable?
@@panadaol9373 Stupid i'm not referring to that
Who else was balling there eyes out for the entire video
R.I.P. little angle🕊💔
4기암환자에요. 딸아이를 위해 오늘도 몸과 마음의 힘을 내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사는게 축복이에요. 혹시 삶이 힘들어 고민하시는 분들 보시면 힘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꼭 이겨내세요
힘 보태봅니다!!! 가족분들 모두 힘내새요
기적이 일어나길 ...🙏🙏
정말 대단한거같다 하늘에서 나연이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에서 사는지를 표현하고자 한게 보여서 정말 울컥했음 나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랑 행복하게 살고.. 나연이가 하늘에서 사는것을 행복해하는걸 표현해서 어머님이 안심할수있게 한거잖아..
I just couldn’t stop crying when I watched this video.... I can’t imagine losing my child......😭😭😭
Keep them close to you..The pain is UNBEARABLE 💔
😭😭😭😭😭😭😭😰
You were not alone
😭😭😭😭
I don’t even have a child and and I’m sobbing so hard rn😭
알고리즘으로 접한 영상인데
잠들기 전 오열했습니다
너무 슬퍼서 가슴이 찢어지네요..
부디 현생에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The child that loses their parents is called an orphan but the parent who lost their child... There's no word to describe it😢
Vilomah
@@LeuBlue big vrain time
i remember hearing that in a show or something, what’s that from?
@@areldo hi bye mama
@@itsmedeaana *crying my ass off flashback*
몇달전에 보고 오열했는데..추천뜨길래 별 생각없이 다시 틀었는데..하..씨..또 오열..왜 이렇게 슬픈지 소중한 사람을 다시는 볼 수도 만질수도 없는 간접체험한 기분입니다..감히 위로도 못드리겠네..부디 힘내시길..
저두 오래전에 보고
또봐도 눈물남
저도..
저도요 ㅠㅠ......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저도여....
저도 몇달전쯤에 이 영상보고 슬펏는데
우연찮게 알고리즘으로 다시 보게됐는데
오열중입니다.
저도 나이를 먹어가니 크든 작든 점점 눈물이 나게되네요 ㅠㅠ
This broke my heart I cried just looking how bad she wanted to
hold her 😭😭
Me too man😔
유포리아 Euphoria정국 Jungkook
I’m not crying tho 🙄
Namjoon is cutting the onions 🧅🤧💔
This video makes me laugh soooo much🤣🤣🤣🤣🤣
....?????
First Name
_‘laugh soooo much’_ ?!
Are you livin’ in a parallel world or somethin’ ?!
자식을 먼저 잃는다면 모든걸 잃은건데 힘내세요....
“I cannot imagine loosing my child before me”
-my dads last words.
Im sorry, giving you lots of virtual love 🤧🤗💗
@@iguro9087 tysm! :D
@@arolemaprarath6615 thank you :)
be strong :)
@@Omichijiku14 you know what that might be the coolest dad quote I've ever heard he is a legend no joke he's a good dad remember him.
이 제작 과정을 보면 참 배려가 깊었던게 퇴원하면 먹고싶어했던 꿀떡을 결국 사먹이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는 아버지 말씀이 있었는데 vr속 생일 상에 꿀떡이 있었어요. 사진과 납골당 속 나연이의 유품을 실제로 vr내에서 구현해서 아이가 그 유품들을 가지고 어딘가 정말 잘 지내고 있을 것 같은 위안이 되기도 하고요. 마지막에 나 이제 아프지 않아, 엄마를 위한 편지야, 항상 같이 있어 라는 말을 하는 아이 덕분에 엄마는 가상임을 알아도 그 메세지로 위안을 찾고 조금이나마 그리움으로 사무친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셨을 것 같아요. 정말 제작자분들, 기획한 MBC 모두 정말 의미있는 일 하셨어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전세계인에게도 기술이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도 했고요. 여러가지로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뭐라고 위로할수 없을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
부정적으로 보는사람도 있겠지만 저렇게라도 간절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분명 쓸데없는 짓은 아닐거다. 좀더 기술이 발전하면 분명 촉감도 가능할지도 모르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하는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나오네. 애키우는 입장이라 너무 마음아픕니다
진짜 구라 안치고 살면서 이렇게 울어본적이 없음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있을까요 ... 병 진단받고 한달만에 나연이를 보내서 .. 더 힘드셨을것같아요. 마음의 준비도 못하셨을텐데 .. 나연이 하늘에 잘 있으니 어머님도 남은 삶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ㅠ ㅠ
I started crying
This is really heartbreaking,she wants to hug her but she couldn't
The most painful part was when she reached out to hug her daughter but her hands passed right through
I cried like hell
@@hankurt6353 i agree to that
Is this real like its is here
ikr it has hurted me too :( i cried really hard in that part 🥺
Song name pls 9:18
They should of had another girl volunteer in person to make the mom feel like her daughter was actually there.
내가 진짜 어떤 슬픈영화를 봐도 절대 감정변화 하나 없는 사람인데 이거 봤을때 혼자 엄청 찔찔 짯다 진짜 저 엄마 마음이 진짜 상상이 안가 하나도 안비슷해도 미친듯이 슬프고 반가울것 같다
" mom lets sing happy birthday "
that literally broke me
The Mom was crying. The Dad was crying. The siblings were crying. The production crew and cameramen were crying. I was crying. I first thought this would recreate hurting memories for the Mom but knowing that this healed her was better.
I'm touched but not crying I was more invested in the technology really
@@mrschwiftybear9571 same I felt so emotional
@@hankurt6353 What's an Allah?
@@user-cf6pp1sb8m I thinks its the muslim god or something
@@saekisadao7871 oh
아 진짜 세상모든 아이들아 아프지마라
진짜 제발.. 죄많은 범죄자들이나 병걸리고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아이한테 병주지말고 그새끼들한테 옮겨라
어른들도 아프지마라
ㅈㄴ멋진말이다
아기들은 정말 아프지말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