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명언ㅣ니체, 장자,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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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오늘은 제 인생을 바꿔놓은
4가지 인생 명언을 소개해드립니다!!
궁그미 여러분들의 인생명언은 무엇이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조승연 작가의 인생명언 BEST4]
✦Friedrich Nietzsche, 니체
- 제대로된 모든 고등 교육에는 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 춤을 추지 않고 지나간 하루는 그 하루를 제대로 살았다고 할 수 없고,
웃음이 동반되지 않은 진리는 진짜 진리라고 할 수 없다.
✦Agrippa d'Aubigne, 아크리파 도비녜
- 악의 어머니는 지식일 수 없고 정의는 무지함의 딸일 수 없다.
✦Benjamin Franklin, 벤자민 프랭클린
- 지금의 작은 안전을 위해서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둘 다 가질 권리가 없고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장자
- 나도 진흙 속에서 꼬리를 끌며 다니렵니다.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명언 #명언모음 #인생명언
![📝조승연 작가의 인생을 변화시킨 시 [샤를 보들레르 - 악의 꽃 ㅣ여행 ]](http://i.ytimg.com/vi/UvhDumWnO8E/mqdefault.jpg)
![📝조승연 작가의 인생을 변화시킨 시 [샤를 보들레르 - 악의 꽃 ㅣ여행 ]](/img/tr.png)
궁그미 여러분의 인생명언은 무엇인가요?🤓
어떤 책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거요! '엄마 나 이름을 바꿔야 할것 같아요 사람들이 내 이름을 기억 못할것 같아요. '
*"사람들은 차이콥스키의 이름을 잘 기억 하잖니 네 이름도 그럴거야"*
노력한다고 모두 성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노력했다는 걸 잊지마라 -압천 관장
곤경에 빠지는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무지는 지식보다 더 확신을 가지게 한다.
앞의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확실해요.
"지금와서 볼 때 어린 시절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제가 왕따였다는 거예요." - 조승연
작년에 오마이스쿨 아카데미 강연 갔을 때 본 강연 끝나고 나서 작가님이 질문에 했던 답변이 그 순간 너무나 제 가슴을 촉촉하게 적셨어요. 인생명언이 꼭 죽은 사람, 멀리 있는 사람의 말일 필요 있나요? 내 마음을 울리면 그 누가 한 말이든 명언인거지.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도 없다요
너무 유명한 이야기지만 무서워서 실패할까봐 걱정만 하는 그런 삶을 살지 않기 위하여 이따금씩 되새김을 합니다
지금 이 인생을 완전히 똑같이 다시 한번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니체
좋네요!!
영원회귀
‘인생은 제한적이고, 순간은 영원하다’
눈길을 사로 잡는 문구네요👍
저도 이 명언이 몇 년째 제 다이어리 가장 앞에 쓰여있어요.
부드러운 것 보다 강한 것은 없다중에 “아버지가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그 자녀의 어머니를 가장 사랑하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고 좋은 말인데, 아버지보다는 부모로 바꾸는게 좋을듯.부부가 서로 사랑하는것.
세상에 이 글에도 불편함을 느끼다니...
미치긋다...
이런 글에 불편함을 느끼도록 만든 게 누구들일까....그렇게 둔감하던 남자들이 최근들어 왜 이리 이것저것 따지려할까?
@@user-qn9ex9kk6j 이런 글에 불편을 느끼게 만드는 가부장제나 그것에 빠진 사람들을 비판해야지 이런글에도 불편하다 하는건 그냥 딴지를 거는 것밖에 안보이는데요
둔감하던 남자들이라 했는데 이런 글에 따지는 사람들은 그런것들을 타파 할려는 사람(그런 사상이나 운동을 하는)들이 따지지 남자들이라 한것도 너무 일반화 시킨것 같습니다. 그리고 논제는 부부는 잘 화합해야된다란 관점에 맞춰야지 논제에 안맞게 정치적 올바름에 의해 여성관점에서 쓰인것 같다라고 했는데 앞에 아버지가 자녀에게 해줄수 있는 것은 이란 글을 보면 아버지 관점에서 말한것 같지 여성 관점에서 말한거 같진 않아요.(본인이 여성이라면 어머니 라고 본인이 바꿔서 이해하면 되는거죠. 아버지가 앞에온다고 남성 주의적이라 하기엔 좀 아니죠. 남녀,부모님 둘다 남성 중심은 아니죠. 그냥 지칭하기위해 묶은 개념이지 강약 이런 개념으로 이해하는 건 그냥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사람 같습니다.) 이런글에서 까지 불편함을 느끼면 극도로 해석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그런걸 다른 논제에서 얘기해야지 지금 논제는 명언에 관한 것이며 부부의 화합인데 그냥 불편러 그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인간은 서로에게 삿대질 하려 태어난것도 아니고
그래거지곤 태어날수도 없다
이상한세상
너는 네가 되어라. 다른 사람은 많으니까. (오스카 와일드)
커트 코베인이 가장 잘 실천한 것 같군요
이야..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캬ㅑㅑㅑ은지누나
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명언이에요. 그런데 오스카 와일드가 한 말 맞나요?? 구글링 해봤는데 안나와서요 ㅠㅠ
와우
"죽고싶은게 아니라 그렇게 살기 싫은거겠지"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어요
아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자주들었는데
그게 진짜 내가 죽고싶은게 아니라 내가원하는게 이게 아니고 다른방식으로 살고싶다는 걸 알았어요
단순한건데도 저한테는 정신적으로 더 강해질수있는 문구였어요
3
정말 당연한 말이지만 많은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내용이네요…ㅠ
6:23 ㄱ@@pkloi1234
3년 전 글 보고갑니다......"죽고싶은게 아니라 그렇게 살기 싫은거겠지" 먹고 사는 생활(돈);; 과거 잘못된 행동으로 덩어리 빚;; 모든 후회함때매 혼자 미쳐서ㅠ 주위는 안그런데?나만? 비교해도 나만 더 더욱? 다른 길로 가서 변하고픈데ㅠ......
너무 와닿는 문구네요 함께 화이팅해요
"진지함도 일종의 오만함이다."
감명받고 갑니다.
부끄러운 장면들이 떠오르는 좋은 말씀입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많아지고 겸손해지겠지요!!
크…
명언이네요
"지금 거칠게 실행하는 좋은 계획이 다음 주에 실행하는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와 매일 미루는 저에겐 진짜 멋진 말이네요.
미루는 사람일수록 마감하는 순간까지 손에 일을 붙잡고 있는 경향이 있어 최후의 최후에 창의력이 폭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늘 계획대로 일을 끝마치는 사람일수록 일의 처리는 안정적이나 창의성이 떨어진다고 하고요. 각자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리는게 중요한 세상이 찾아온 것 같아요!
@@user-ws9eu8kl3n 오 ㅜㅜ 뭔가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앗 찔려라...
Just Do It - NIKE
' 나는 불규칙적인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는 아빠의 잔소리에 대한
우리 딸의 대답
변명을 합리화하고 있는건 아닌지 ...
규칙적인 생활이 어떤 이유로 중요하고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얼마나 더 효율적인지 설명하고 설득해야했지 않을까요
그냥 ~해라 지시만 해서는 머리큰 아이들은 납득이 어렵죠..
귀여워요 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진감독이 했던 말
@@deepfield4969 논리적으로 틀리진 않음
좋은 말 많이 들어서 저도 좋아하는 문구 하나 적어봅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단지 그의 모습을 빌려서 자신 속에 있는 무언가를 미워하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맞아요 동족혐오
와 지금 내상황이다
소오름
와 저도요!
감사합니다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프리드리히 니체
저도 요새 니체의 명언에 빠져서 책 읽고 있는데 진짜 앞으로 제가 사는데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할 것 같아요
굳
제가자주하는생각인데ㆍ누군가 니체와제가비슷하다고하던데
좋은말이군요~
크으......
진짜 쉽지않네요
실력이 우수하면 경쟁자가 생기고 인격이 우수하면 조력자가 생긴다라는 말을 이 영상 댓글중에서 봤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인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 역시 그렇게 된다.
- 샤롤 드골
'우리 모두 시궁창에서 살아가지만 그 중 누군가는 밤하늘의 별을 본다'
- 오스카 와일드 -
인생의 목표가 무너졌을 때 힘이 되어주던 말입니다.
너무나 좋은 말이네요. 앞으로 가슴에 세기고 살려고 합니다. 좋은 명언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멋있다
오 소름 돋았어요 너무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말이네요
밤하늘의 퍼얼~
“내 삶이 다했을 때, 진정으로 살지 못했다는 후회가 없도록”
-죽은 시인의 사회-
멋지네요
나는 항상 후회없는 선택을 해 내가 혼자인 이유는 여기까지
"쓰지 않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요."-박완서 작가님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이고 몇 년에 걸친 슬럼프를 겪다가 책에서 이 문장을 만나고 무척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적에 종속된 채로 살다가 내 삶과 내 예술의 주체는 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문장입니다.
정말 좋은글인데요 이 글을 열심히 뼈빠지게 사는 사람이 봐야되는데 새벽에 잠들고 낮에 일어나서 게임하고 치킨시켜먹는 친구들이 보고 감명받아서 문제지 ㅋㅋ
@@user-zr1qi9vk7t 찔린다....
아...
우울증 공황장애로 집에 2년 넘게 있었던 그 시간들에... 그 시간 속에서 고통스러웠던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죽는것은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에 명량하게 살아라. 언젠가는 끝날것이기에 온 힘을 다해 맞서자.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 울부짖는 일따윈 오페라 가수에게나 맡겨라.” - 프리드리히 니체 -
나를 죽이지 못할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 니체 -
와씨 베지터 아니었나요 ㅋㅋ니체라니
하지만 그 고통이 우리를 거의 죽일 뻔했다
- 코난 -
나를 죽이지 못할 고통은 장애를 낳더라,,
근데 원문은 What does not destroy me makes me stronger인데 이게 왜 고통으로 번역이 되었을까요
불구가 되면요?
"준비는 영원히 되지 않아, 끼어들어!"
디즈니 영화 온워드
캬 망설이기만 오십년인데
원어 워딩이 궁금...ㅎ
저도 원어 워딩이 궁금하네요! 개머시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 will never be ready. Merge!”
쌌다...
와 멋지네요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너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얼마나 힘들었던지 간에 너는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붓다-
부처님 말씀이네요
소리내어 읽게 만드는 말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띵ㅡ언이네요..
"애벌레가 세상의 끝이라고 부른것을 우리는 나비라 부른다." -리차드 바크
세상의 끝에서 있는것처럼 느껴졌었던 학창시절에 내가 나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던 문구입니다☺️
너무 멋진말이네요~^^
어떤 의미인지 말해 주일수 있나요?
@@user-kx7nl4sz9i 내가 세상 또는 내 삶의 끝, 전부라고 생각하던 것이 사실은 세상에서, 내 삶에서 너무나 작은 일부분일 수 있으니 지금 내가 내 삶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오...
ꔌꔵ 이거ꔵ 너무 귀엽ヱ 멋닜어뇨 ㅠㅠ.ᐟ.ᐟ 😊😆
작가님 처럼 고전에서 읽은 구절은 아니지만,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에서 했던 말이 제 학창시절의 힘듦을 극복하게 해줬었습니다
“삶을 살며 유일한 낭비의 시간은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하는 시간이다.”
서두르지 않으나 쉬지 않고 _ 괴테
제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인생을 조금씩 더 살아보니
지나친 기대와 낙담 속에 많은 시간들을 허무하게 보낸 것 같더군요..
서두르지 않으나 쉬지 않고.. 조금씩 나아가니..
인생의 크기가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모두들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
"A ship in harbor is safe, but that is not what ships are built for."
- John A. Shedd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러기 위해 지어진 것은 아니다.
실패 가능성을 동반한 도전 앞에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 도전해볼 힘을 주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작가인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한 말로 알고 있었네요 ..
늘 생각만 하고 도전하는것을 머뭇거리고 눈치보다가 세월이 지나가고 그렇게 열정도 식은줄 알았는데 다시 뭔가 열정이 생겨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베플중에 와닿는 명언은 이것뿐인거 같음
비슷한 의미로 조용한 바다는 노련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라는 영국속담도 떠오르네요
눈물이 나네여..
우울증으로 고생했던 저에게 명언이랄까 생각이 바뀌게 되었던 것은 최승호 시인의 ‘눈사람 자살 사건’이에요.
차갑게 죽을 것인가, 따뜻하게 죽을 것인가. 삶의 태도와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혹시 어떤식으로 생각하셨고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고 어떻게 태도와 방향성을 설정한다는 결론이 나왔나요 정말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엄청난 울림이네요..
@@nichesaidsomething6669 작자미상님
게서 받으신 느낌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저 시를 봤을때 제상황에서 받아들인거랑은 엄청 다를듯해서요 ㅎㅎ
@@woonyongim761 사람마다 상황마다 느낌의 정도나 깊이 , 폭도 다를까 싶어요 ^^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마디에 마음이 울리네요..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자의 이야기가 가장 와 닿구요. 2~30대 제 안에 늘 담아뒀던 문구는 체 게바라의 "현실에 충실하되, 가슴에는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였습니다.
항상 이상을 쫓으며 마음속 영웅을 버리지 말라는 니체의 말과 비슷하군요
카스트로
체게바라로 인한
몇십년간의 쿠바인들이
독재하의 삶은 ㅈ같지요
👍👍👍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할일이 없을때마다 책을 읽는것이다.
-쇼펜하우어
웃음을 동반한 진리네여ㅋㅋ
헙. 제가 혼자있는 시간많을때 이 생각했는데 이게 쇼펜하우어 명언 이였다니...ㅎㅎ 순간 소오름~
그런데 왜 난 천재가 아닌것인지;;; ㅋㅋㅋ ㅠㅜ
@@goodluck6284 경험적 사고와 개념화가 잘 되는 사람이 천재인지 아닌지는 개인이 내리는 판단이니깐요
누구에게나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질투하지 말 것.
사랑하면 머물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다.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끼며 가꿀것.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이 말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오 저도 이말 엄청 좋아하는데
좋은 말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 제 마인드가 딱 저런데 신기하네요.
올해도 저 자신을 아끼며 가꾸어가는 한 해가 되길🙏
앗 저도 이말 무척 좋아하는데요 ㅎㅎ
강에 떨어졌다고 죽는게 아니라, 물 속에서 나오지 않아 죽는 것.
헤밍웨이의 소설에나오는
'진정한 고귀함이란 남들보다 잘사는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위대해지는 것'이다라는 구절이 제 인생명언이네요
나태해질때마다 떠올리는 구절입니다..
어디에 나온 글인가요?
노인과 바다인가요??
영화 킹스맨에서 언급해서 알았어요
20대 나의 명언 “하늘은 늘 이겨낼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 ”
30대 나의 명언 “세상에 정답은 없다. 내가 걷는 곳이 길이고, 그 끝은 나의 답이다.”
좋은 글을 마음에 품고 살다보니 어려운 일이 생겨도 버틸 힘이 있더라구요 ❤
이래서 사람이 공부를 하는거고 이래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구나...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말이다.
'누구에게나 삶은 처음이다'라는 말을 항상 생각하며 살려고 합니다. 이전보다 확실히 다른 사람이나 자신을 보는 시선이 부드러워지는 것 같더군요.
누구에게나 삶은 처음이다.
이 당연하면서 새로운 말이 저에게 영감을 주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이지요. 환생이 없다면
맘에 와닿네요...Scott Fitzgerald 소설 Great Gatsby 에 나오는 말도 떠오릅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을 때 그는 너처럼 운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렴..''
@@jewellee7054 와.. 머리가 띵하고 맞은듯한 느낌이네요 ~~
징스스칸의 명언이 최근에는 인상적이었답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나를 극복한 그 순간 징기스칸이 되었다
- 김종래의 ≪ 밀레니엄맨-
미래를 꿈꾸는 또다른 칭기스칸을 위하여≫ 중에서-
정말 멋진 말이네요.
문명 징키스칸 달리러간다 ㅋㅋ
와 지금 저한테 필요한 말이네요.
가장 강한 적은 내 안의 적이죠
징기즈칸 레알 멋짐.
그 누구도 두려워할 필요없어. 누군가를 두려워 한다면, 그건 그 누군가에게 자기자신을 지배할 힘을 내주었다는 것에서 비롯하는거야. ㅡ데미안 중ㅡ
상대방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려는 노력과 타인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는 노력 이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성숙하게 만든다 나 자신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나-
'나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나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나는 자유'--학창시절 고민많았던 내게 삶을 돌아보게해준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입니다
와.. 여기 댓글 읽는 것도 엄청 유익하네요! ㅎㅎ
똑똑한 사람이 넘나 많음.
그죠그죠 ㅎ
@@user-zo1fm2ft8h ㄹㅇㄹㅇ
댓글도 명언
영상에서 니체의 명언에 대한 작가님의 말씀 중 ‘진지함도 일종의 오만함이다’ 라는 말씀이 상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어떤 상황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판단이 어쩌면 철학과 인문학을 접하고난 후 생긴 ‘나는 교양있는 사람이다.’ 라는 오만함에 빠진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인생에 대한 태도를 되돌아보게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저 또한 인문학을 접하고 한동안 지적우월감으로 인한 오만함에 빠진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몇년간 왜 진지해졌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이영상이 터닝포인트가 되길
저도 남들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이유로 지적우월감을 느꼈고 그 감정을 즐겼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책 한 권 안 읽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멋진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때 ‘각자 선호하는 매체(책, 사람, 영화, 만화)가 다를뿐 나름대로의 배움을 얻으며 성장해나가고 있구나’라고 느끼며 지적 우월감이 많이 사라졌던 것 같아요~
진지함은 무거움과 경직과는 별개로 결과물의 상태가 아닌 단어자체로 무언가를 사색하고 탐색하는 과정의 순간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경박스럽거나 가벼운것도 그렇고 ...정도를 가는게 힘든것같네요
웃음이나 여유가 빠진 진지함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리 옳곧음 그 자체여도 매력도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올고 그름보다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내 존재자체로 행복을 잃지 않는 사람이되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장 폴 사르트르 ' 슬픔은 없다. 지금 이상태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골똘히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약속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있을 때 사르트르에게 정말 큰 힘을 받았습니다. 잠식되기보단 이상향으로 가기 위해 나를 던지고 만들어나가는 것.
약속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잠식되기보단 이상향으로 가기 위해 나를 던진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기투하는 삶을 삽시다.
"인생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다."
괴테... 명언 좋습니다...^^
가져본적 없는 것을 얻으려면 결코 해본 적 없는 일을 해야한다
태도는 상황을 이긴다.
최고에요
오늘부터 제좌우명^~^
오우! 마음이 확 가네요
"가장 강한 의지만이 가장 힘든 선택을 내린다." -타노스
...농담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저한테는 정말 진지하게 힘이 된 말이에요.
어벤져스 영화는 히어로의 시점이 아닌 타노스에 시점에서 감상하면 정말 깊은 사회적 화두를 던지는 영화입니다 재감상 할때마다 즐거운 영화에요 ㅎㅎ
어떤 의미로 힘이 되셨나요??
3:16 "진지함도 일종의 오만이다"... 작가님의 인생 명언을 들으러 왔다가 작가님의 명언을 듣고 가네요
누가 했던 말이죠? 띵이네요
진지해서 오만해지기보다
오만하다보니 진지해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말이 와닿았습니다. 오만하게 살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뒤통수 맞은 것 같은 기분이네요 제가 오만했던 것 같아요
아뜨거
저도 진지한 오만 보다는 가벼운 웃음같이 인생을 살아야겠어요
나이 60이 다 된 사람이지만 작가님의 글과 말을 접할때면 항상 행복해집니다.
우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우리가 접하지못했던 세계관을 심어주니 참으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나로서는 존경할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작가님의 글을 접하겠지요.
가장 섹시하고 훌륭한 뇌를 가진 조승연님을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일 많이하시어 우리와같이 행복해지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나를 슬럼프에 빠트리게 한
가장 큰 요인은
'안 된다'라는 생각이었다.
-박찬호
@골뱅잉 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알아야한다
또 뜻대로 된다고해서 꼭 좋을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ㅡ법륜스님ㅡ
제 인생 명언입니다
내가 태어났을때 세상을 보고 너무 감격한 나머지 1년동안 말을 할 수 없었다..-Gracie Allen
와....
읽는 순간 웃게되더니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우 웃음이 나오면서도 소름이 돋네요ㅋㅋㅋㅋㅋㅋ
대박ㆍ핵 사이다
ㅎㅎㅎㅎㅎ 오래동안 과묵해서가 아니었나요 ?
저는 책 제목인데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라는 문구요.
상처는 상처일 뿐이고 감추고 싶은 것이었는데 빛을 만나고 드러내놓으면 나의 상처도 빛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 멋짙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도 빛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왜 눈물을 남의 앞에서 보이는게 부끄러운 걸까요? 앞에서 당당히 보여주고 내가 왜 울고 있는지 차분하게 설명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눈물을 삼키는 편이다보니 한번 드러나면 주체를 못하는 편이라 너무 감정적으로 변해서 말을 잘 못하게 돼요 그러다 보니 더 감추게 되구요
나의 감정을 드러내는걸 부끄럽게 한 원인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네요
가족분위기에 따른거 같기도 하고...
가끔씩 남들 앞에서 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데 참 시련이 많네요. 왜 우는지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우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반성과 자책은 달라요~ 자책하지마세요~"
자책하는 마음을 토로하자 슈퍼바이저께서 해주신 말씀.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이 말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삶을 바꿨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냥 위로가 되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세르반테스
인생이 힘들고 고달플 때.. 어떠 결과 일지는 몰라도
변화는 있을거란 이 말에 기대어 살게 됩니다.
세네카가 했던 말중에 '인생의 가장 큰 장애물은 기대'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내일,다음달,내년에 어떻게든 일이 일어나겠지 하는게 아니라 지금당장 뭐라도 하는게 사는데 중요하더라구요.
캬~~굿굿
인생을 바꾼 명언들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100% 공감합니다.
평생현역의 평소에 좋아 하는 글을 공유합니다.
1. '하루하루의 삶을 잘 사는 것처럼, 빛나는 예술은 없다.'
2. 'Youth is the gift of nature, but age is a work of art!'
-> 젊음은 자연의 선물이나, 노년은 자신이 만든 작품이다.
3. '上善若水' : 최상의 선이란 물(水)과 같은 것이다. 물의 선함은 만물을 이롭게 해
주지만, 다투지 않는다. 물은 스스로 낮은 곳에 처신한다.(노자)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원망하지도 말라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법구경
저는 타국에서 예술을 하고있는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
20대라면 항상 예쁘고 밝은 청춘일것이라 생각해왔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고 여전히 그런 20대를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밤샘작업중 옥상 맞은편에 보이는 큰 나무를 보고 떠오른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항상 지나다닐때 보던 나무였고 꽃도 아니였지만 그 상황은 당시의 저에게 많은 희망과 동기부여를 줬습니다.
저는 아직 바람 잘 날 없는 곳에서 피고있는 꽃인가봐요 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D
화이팅!!
와우.... 저는 한국에서 예술을 하는 30대인데, 왠지 부러운걸요?̊̈ ㅎㅎ 지금의 시간들이 어둡고, 고독한 시간들일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예쁘고 빛나는 청춘으로 보이네요. 저도 스무살이되면, 그리고 20대가 되면 내 인생을 늘 장밋빛일것만 같았는데 가시밭길 같다고 느꼈던 순간들이 너무도 많았어요 남들이 보기엔 작은 바람이지만 나에게는 큰 폭풍우 같았거든요. 20대 후반까지도 그렇게 흔들리며 살았네요 ㅎㅎ 지금 30대가 된 이후에도 크게 변한것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의 안정을 얻었어요 여전히 고독하고 여전히 꿈도 많고 아직도 걸어가야할 길은 멀지만 그래도 내가 걸어온 이 수많은 날들이 지금은 오히려 저의 원동력이 되었네요 뭐 하나도 절대 헛투루 지나가는게 없어요 분명 누구보다도 짙은 향기를 가진 멋진 꽃이 되실꺼에요 ㅎㅎ 그냥 새벽이다 보니 너무 센치해졌네요 ^^;;; 괜히 오지랖을 부린건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꼭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게 내 마음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차분히 잘 해결해나가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yooooooooon3851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한참을 반복해서 읽다가 캡쳐해서 저장까지 했어요ㅎ 힘들 때 두고두고 보고싶은 글이에요. 저도 서윤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ㅎㅎ
@@wehapping 감사해요!!!
삶! 그자체가 예술이다. 본질 .....~_~
전 살면서 실패해본 적이 별로 없어요, 제가 케잌을 만들었는데 실패하면 그건 푸딩이 되는거죠 뭐.
-클리프 클로지어
인생을 사는 방법은 단 두가지 밖에 없다.
하나는 기적은 없다는 듯이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치 모든 것이 기적인 듯이 사는 것이다.
캬
아인쉬타인 말씀?
@@jewellee7054 네 맞아요!!
진짜 공감된다.......... 사소한 것들에서 기적을 바라면 실망하면서 살수밖에없는듯
@@dd0419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위로한다.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파스칼
낙엽이 떨어져 바람인줄알았더니 세월이더라
이혼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사진 뒷편에 써져있던 글입니다. 보고 아버지의 외로움이 너무나 와닿아져서 얼마나 울었던지..
히야..
와…
하루하루 매초를 살며 머릿속에 새기는 니체의 글입니다.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무엇이다.
그대 지금 무엇을 극복하고 있는가.
-니체
졸음
실력이 좋으면 경쟁자가 생기고, 인성이 좋으면 조력자가 생긴다
또 실패했는가?
괜찮다. 다시 시도해라.
그리고 더 나은 실패를 하라.
사뮈엘 베케트
Ever tried.
Ever failed.
No matter.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 Samuel Beckett
아마도 이게 언어로 춤을 추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멋진 말이네요...
요건 왕좌의 게임에도 나왔어요ㅋㅋㅋ
아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네요. 10년 전에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았을 때는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좋은 명언 공유 감사합니다
성공보단 더 나은실패를 바랄수있는 사람이되어야겠네요
‘게으르게 살기엔 후회되고,
눈치 보며 살기엔 허무하고,
걱정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2년 전에 얼떨결에 본 문구입니다. 그때 너무 감명 깊었는지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지에 대해 의문을 던져라.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결코 의문을 던지지 말라."
/크리스틴느 보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입니다... ㅎㅎ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인생에 연습이 어디있어? 인생이란건 실전이야, ㅈ만아'
정말 제 인생을 바꿔준 명언임.
소름… 명언 고마워요
1. 삶을 춤추듯
2. 진정한 진리는 웃음과 여유 속에
3. 골고루 섭취해야 현명하다.
4. 자유의 값은 안정
5. 분수를 알고 균형을 잡자
울림있는 명언이네요. 아직 제 인생 명언은 못찾은거 같아서 찾게되면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향력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신체적인 문제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불편한 삶을 사는 저에게 좌우명과 같은 인용구는 “성인은 난관을 극복한다”입니다 이 뒷부분에 저는 “비록 내가 성인은 아닐지라도”라는 문장을 더해 삶의 어떤 난관에도 난 극복할 수 있단 생각으로 용기내어 살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심재호 감사합니다~
인간의 거의 모든 불행은 고독할 줄 모른데서 온다
심오하네요
누가 한 말이죠??
니체
버트런트 러셀??
앤서니 스토 (고독의 위로) A return to the self solitude
깊이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와닿았던 명언 중에 미켈란젤로의 "우리들의 가장 큰 위험은 목표를 높게 잡고 실패하는데 있는게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금방 이루는 데에 있다."가 있는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꼭 명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명언입니다.
무엇이든 직선보다 곡선에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법
유튜브 댓글 중 봤던 문구였는데요 포스트잇에 적어 냉장고에 붙여놓고 매일 보는 문구입니다
불안감을 이기지 못한 나날들에 매일을 우울하고 자책하는 삶을 이어갔었는데요
이 문구를 보고 한바탕 눈물을 쏟아내고 지금은 제 길을 만들어나가는 중입니다
한발짝도 내딛지 못했던 저를 움직이게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의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확실해요.
"지금와서 볼 때 어린 시절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제가 왕따였다는 거예요." - 조승연
작년에 오마이스쿨 아카데미 강연 갔을 때 본 강연 끝나고 나서 작가님이 질문에 했던 답변이 그 순간 너무나 제 가슴을 촉촉하게 적셨어요. 인생명언이 꼭 죽은 사람, 멀리 있는 사람의 말일 필요 있나요? 내 마음을 울리면 그 누가 한 말이든 명언인거지.
Jae hyun Jeong 그게... 작가님의 이유는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그렇지만 저 역시 어린 시절에 외로웠거든요 ㅠㅠ 마치 제 삶이 위로 받은 것만 같았어요. 그리고 비록 많은 친구는 없었지만 혼자 독서를 하면서 글쓰기 실력을 키우게 되었고 대중이 아닌 소수의 입장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작가님의 이유도 아마 비슷했을 거예요 ㅎㅎ
Jae hyun Jeong 역설적으로, 만약 그 이후의 이야기가 자세히 기억에 남았다면 오히려 이 말은 저의 뇌리에 남는 인생명언이 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승연님 잘 봤습니다 :) 제 아들이 장주와 우주인데요, 장주는 장자의 본명에서 그대로 따와서 지을만큼 노자 장자 철학을 매우 좋아합니다 :)
장자의 “무용지용 - 쓸모없는 것의 쓸모” 구문을 공유합니다. 회사에서나 무슨일을 할 때 당연히 쓸모있는 사람이 인정 받고 모두들 그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반듯하고 멋지게 잘 자란 나무가 쓸모있기에 먼저 베어져 죽어 가구로 쓰이고, 울퉁불퉁 못생긴 나무들은 아무도 찾지 않지만, 오늘날의 홍수나 산사태를 막아주고, 걷나가 지친이의 그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결국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은 모두 소중하다는 결론입니다 :)
멋진말씀이네요 👏
@@positivemind87 감사합니다 :)
남기신 댓글 보니 울컥합니다~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 본다.
- 프리드리히 니체
심영..?
강한 신념이야말로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Convictions are more dangerous enemies of truth than lies. -Friedrich Nietzsche
조급함은 파멸을 초래하고 인내는 목적을 달성시킨다.
꿈과 현실에서 고민하던 중
'별을 향해 손을 뻗는다면 진흙이 묻을 일은 없다' 라는 문장을 보고 답을 얻었습니다.
저도 니체와 쇼펜하우어의 말을 길잡이로 잡고 살아갑니다. “하나의 성전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하나의 성전이 무너져야 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는 건가요
@@ja-kz7xn 생각이 새롭게 성립되려면, 고정광념이 변할려면 기존 관념이 깨져야 겠죠..
크으...
정말 공감이 가는게,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삶의 지진이 일어나야 하더라구요. 그리곤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죠.. 그 과정속에서 힘들고 괴로울수도있지만요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다른 내일이 오기를 바라는것은 도둑놈 심보이다. -아이슈타인... 제 인생 명언입니다
실제로 아이슈타인이 한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쩌다 들어왔는데
좋은 글귀가 너무많어서
귀한 보물창고를 찾으듣
반갑네요
자주들어외서 좋은
글귀읽으며 젊어질래요
반가워요 🙌 🙌
영상이 고퀄이니까 댓글도 고퀄이고 인생에 진정 도움되는 말들이 오가네
유튜버가 주제를 잡으면 댓글은 그 주제에 맞게 대화의 장이 되고 이래서 교육적인? 퀄리티 있는 영상을 주로 봐야 되는 거야 여기는 청정지역이어서 좋구나 😌🕊
고맙다 사랑한다.
암투병 하시던 시어머니가 해주신말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동안의 서운함과 불편한 감정들은
하나 기억에 남아있지 않고
저 두 문장과 꼭 잡아주신 손의 느낌..
눈빛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누군가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말하세요
큰 울림을 주는 사소하지만 꺼내기 힘든말
죽음의 순간이 오면 가장 해주고 싶은말
아닐까요
살아있을때 맘껏 하려고 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중학교때 도서관에서 이런저런책을 보다가
[다가올 일을 염려하지 말고 덧없이 사라지는 것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 오히려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염려하고 하늘을 네 안에 품지 못한 채 시간의 흐름에 휩쓸려 가는 것을 슬퍼하라 - 프리드리히 슬라이어마허-]
라는 책의 인용구를 보고 많이 공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어지럽고 흔들릴때마다 마음을 다시 곧게 잡을수있게 해주는 문구여서 들여다보는데, 함께 마음을 나누고싶어 올립니다^^
넘 와닿네요
그런 염려 ,그런 슬픔에 휩싸여 도 시간을 탕진하지않는 삶이 가능할까요?
침착하게 그런 염려 나 슬픔의 본질이 뭘까?
더 차분하게 생각했어야했는데
후회가됩니다.
매우 불행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쇼펜하우어
하루키 소설에서 이런 구절이 나오죠.
'한정된 목적은 인생을 간결하게 만들어준다.'
번뇌와 고통도 결국 내 마음 속에서 싹트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 명언이 딱히 있다기 보다는 믿는 신념이 있어요. "누군가가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주기 전에 그 무엇이든 하찮은 일이라도 시작한다면 진정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하는게 무엇인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보일것이다" 수동적인 삶보다는 능동적인게 저에게 잘 맞는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 훌륭하내요
"지금부터 이루고 싶은 꿈이있으면
마음속으로 그려봐 그리고 그리다보면
언젠가 그 꿈은 꼭 이루어질거야"
어릴 때 엄마가 크리스마스카드에 써주신 글귀
크리스마스라는 시기 탓인지는 몰라도 가장 공감 과 감동마저 느껴지는 글이네여~~^^
현명하신 어머님을 두셨네요. 아직 전 아들에게 그런 훌률한 말을 전해주지 못해서 한번 고민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우 따뜻해서 왠지 눈물이 다 나네요
어린왕자같은 느낌ㅠ몽글몽글..❤
❤어머니. 훌륭하십니다
가장 완벽한 때라는 건 없다.
.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핑계대지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25세에 이미 죽어 버리는데 장례식은 75세에 치른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저네요.
이키루 라는 50년대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풀이 부탁드립니다 🙏
@@hoseungseo7269 25세부터 본인의 삶을 치열하게 의미있게 사는게 아니라 그냥 죽은거나 마찬가지의 삶을 산다는거죠.. 살아간다 와 그저 살아만있다의 차이를 말하는겁니다
저는 25세정도에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얼마전에 깨어났습니다 딱 20년만이네요
이제는 살아보려구요
오늘은 하늘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해서요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른다. - 칼 융
저는 이 구절을 참 좋아해요. paradise is where i am. 한때는 행복해지고 성공하는 방법이 사회가 인정하는 명예, 돈, 권력을 갖는일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런 기준으로 직업을 택하고 회사를 다녔었는데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더라구요. 그러다 평소 좋아하던것들에 집중하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던 저를 발견하고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맘껏 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작가님 영상으로 더 용기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매일의 작은 행동들이 인격을 완성하기도 허물기도 한다"
이게 저에겐 인생명언 입니다
JUST DO IT
-지금 당장 하라-
나이키의 슬로건... 게으름뱅이인 나에겐 이거 보다 더 나은 명언이 없... ㅠㅠ
아디다스도 나이키도 정말 멋진 슬로건을 가지고 있죠 근데 ,, 살다보니 불가능은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아 가는데
지금 당장 움직여라
지금 당장 행하라
삶의 깊이와 더해지는 멋진 슬로건 입니다
진지하게 댓글들 읽어거다가 빵 터지고 깊은 공감을 느껴요 인간의 뇌는 5초안에 편한걸 추구하려고 생각한데요 뭐든 5초 지나기 전에 해야 되는 거 같아요
격렬하게 공감합니다. 닥치고 지금 당장 하는게 정답이더라구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생각하지 마라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망설여지고 더 하기싫어지고 결국엔 두려워진다고..
하기로 결정했으면 생각하지 말고 바로 하라고..
@@raichu6618 아디다스 슬로건도 멋지긴 한데 안되는건 정말 안되더라구요. 안되는것보다 될수있는걸 되게 하는게 더 중요하더란.. 안되는건 될수 있는걸 다 하고 난 다음 문제란걸 깨달았습니다. 될수있는걸 되게 하는게 인간의 영역이라면 안되는걸 되게 하는건 신의 영역이더라구요
당신히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해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주변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알려주어라. 주의깊게 관찰하고 나아가라. 항상 솔직하고 분명하며 정확하게 말하라.
- 조던 피터슨
최곱니다
댓글 한개 썻지만 저도 제인생에 깊게뿌리내린 명언이하나있어 써봅니다
“나의 생은 미친듯이 사랑을 찾아 헤메었으나 나는 단 한번도 나 스스로를 사랑한적 없노라” -기형도- (질투는 나의 힘)
다들 스스로 사랑하는 하루가쌓여서 죽음의 순간도 사랑이길 바랄께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저는 아직 니체의 사상을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힘을 많이 얻습니다! 그리고 승연님 영상을 통해 좋은 영향 받으며 다시 한번 느낀 게 있습니다. 역시 평소에 좋은 것들(여러가지가 있겠죵) 을 자주 가까이 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을 조금 더 가까이 해야 한다는 것을요! 현실에 치여 자꾸 잊어버리지만,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계속 상기하면서 잊지않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수험생활때 애들 많이 적었던 대화명이네 ㅋㅋ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이거 Kelly Klarkson 노래와 비슷하네요~
뜨거운 거 나를 때마다 생각했던 문장..
용기내어 그대가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
신세한탄만 하고 행동하지않던 저에게 정신이 번쩍들게 만들어준 말이였어요ㅎㅎ
‘모든 유의미한 것의 시작은 시시하다.
아마존은 한 줄의 코드로 시작되었고, 해리포터는 하나의 문장으로 시작되었다. 맥도날드의 출발은 햄버거 하나였다.’
도서 ‘부의 추월차선’ 읽던 중에 가끔 시작한 일에 금방 흥미를 잃는 저에게 정신을 번쩍들게 했던 문장 공유합니다.
내가 하는 사소한 일들에도 희망과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와! 수업시간에 쓸 문구를 찾고있었는데 ㅎㅎㅎ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찾았습니다 :)
"Increscunt animi, Virescit volnere virtus
상처에 의해 정신이 성장하고 힘이 솟는다."
-니체, 우상의 황혼 서문-
저는 철학이라는 학문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고전문학 정도는 즐겁게 읽어도 철학 서적은 손이 잘 안 갔어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쇼펜하우어라는 철학자에 대해 이야기를 해줘서 읽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학교에서 가볍게 배웠던 유럽 철학서적이나, 동양 철학 서적을 넓게 읽는 중입니다! 읽고보니 왜 다들 철학책을 읽어보라고 권하는지 알거같아요. 그리고 깨달은 건 .. 위대한 철학가들은 모두 고독, 즉,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거예요 !
저는 성격이 혼자 커피를 마시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는 편인지라 어떤 사람들은 제 사회성에 대해 걱정하기도 하는데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는 걸 다시금 깨닫기도 했어요 ㅎㅎ 또한, 저도 사람인지라 물질적인 것들에 끌릴 때가 있지만, 가장 가치가 있는 건 그런게 아니라는 걸 다시 마음 속에 새기면서 옳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공감! 찬성! 저도 님과 비슷한 일인ㅎㅎ
잘 읽었어요
꺄 저랑 가치관이 똑같은분을 찾았어용! 기쁘네요
혹시 동양서적이나 읽을만한 책 추천 좀 해주실수 있나요!!
인생은 소설, 영화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하다.
The life is much more dramatic than a novel or movies
다른 사람의 의견이 너의 현실이 될 필요는 없다
- 레스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