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님 유튜브를 어제 접하고 다시 책이 읽고 싶어져 오늘 학교도서관에 들려 그냥 제목도 모른 채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려고 지하철에 타서 다시 조승연 작가님의 유튜브 영상을 아무거나 하나 고르고 보고 있는데 그 밑으로 제가 무릎 위에 올려둔 방금 빌려온 책이 아노밀리 였다는 사실에 ,,이런 우연이 ! 더 신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답니다 🌻
이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 진실을 추구하는 고뇌에서 벗어나서 내가 살아있고 숨 쉬고 느끼는걸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그게 오히려 행복한 삶이 아닌가 말씀 하셨던 부분이요 다른 이도 아닌 누구보다 진실을 제일 잘 알고 있는 당사자인 사람이 어떻게든 자신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작은 증거라도 찾아내보려 쫓고 쫓고 열심히 노력한다한들 그 진실을 받아들이고싶지않은 사람들은 뭐라 말해도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듣고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믿고싶은 것만 믿고싶어하거든요 어떻게서든 뭐라도 좋으니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밝혀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억울한 심정에서 나오는 감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때때론 그게 잘못된 행동인가? 억울하고 분하지만 그럼에도 참아야하고 감내해야하는 부분도 있어야하는건가? 하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직 철이 덜 든걸까요 아직 세상을 덜 살아본걸까요 아직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헷갈리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의미가 없지만서도 사랑하기때문에도 의미가 있고 행복하니 그 안에서 사는 의미도 생기죠ㅎ 그 둘을 안하니 인생이 슬퍼서 의미를 찾으려하는것도 있죠. 좋은 말이에요! 최재천 교수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교수가 되고싶으면 교수가 되려하지말고 그 분야에서 열심히하다보면 저절로 교수가된다.
요즘 제가 했던 생각들과 매우 비슷하고, 또 조승연 작가님 한테도 질문하고 싶었던 주제인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신기해요!! 나이가 들수록 아는 것보다 모를 때 행복한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면 의미를 찾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도 공감이 됩니다 그렇지만 요즘 세상에 사랑은 점점 적어지고 서로 미워하고 편을 가르는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슬퍼요 사랑도 조건을 찾아서 하는 사람들도 많고 더 이상 세상에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내 삶은 너무 행복한데, 누군 가를 사랑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프랑스에 살고 있지만, 이곳이야말로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 프랑스야말로 외도와 배신이 난무하는데 그것도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죠 ㅋㅋㅋ 아니면 다른 의미로 사랑은 존재하지만 의리는 존재하지 않는 걸지도... )
많이 알고 경험하는 것에 대한 작가님의 지난번 영상하고 연결되면서. 무지와 추함에도 익숙해야한다는 깨달음. 그리고 실존주의적인 철학. 어떤 삶이 더 나은 것일까. 많은 앎도 살아있는 감각도 포기하지않는 삶.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삶 자체에 지루해지지않는 것. 작가님의 가치관이 선순환 하시는데 저도 영향을받고 많이 성숙하고있습니다
✏️ 필기 1. L’anomalie: normal(보통의, 정상의)에서 벗어난 일 * 인간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현상 이해 => But if 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 나타나면 ? 적응?or 혼돈? (에 관한 이야기) 2. Aphorism: 깊은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 3. “우리는 추함에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삶이다. 못생긴 생명이지만, 그래도 살아있다” 4. Antiseptic: 살균 소독이 된 (생명체가 전혀 없는 상태) 5. 완벽한 정돈이 흐트러질 때 인간미가 느껴진다 6. “항상 무지와 지식 사이에 우리는 무지를 선택해야 한다. 무지는 좋은 친구다. 진실이 행복의 원자재가 된 적은 없다.” *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행복한 삶이 아닐까 7. “절대적 믿음은 심해의 육식어와도 같다. 아주 작은 빛을 낼 뿐이다. 먹이를 유혹하기 위해서는 아주아주 어두워야 한다.” 8. “그럼에도 나는 ‘운명’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그건 화살촉이 꽂힌 자리에 나중에 과녁을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랜덤으로 일어나지만, 우리가 받아들이기 위해 ‘랜덤’이라는 말 사용 9. “사랑한다면 어쨌든 끊임없이 인생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것만큼은 피할 수 있다.” * 행복을 쫓기 때문에 불행한 것. 행복이란 건 도달 불가능한 상태인데,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를 불행이라 정의 내리는 게 문제 의미를 찾기 때문에 의미 없다고 느끼는 것 => 사랑하는 순간 만큼은 인생에 의미를 안 찾는다는 문장 *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다는 말로 해석 가능 늘 박학다식한 작가님 덕에 좋은 강연을 무료로 듣는 기분이네요 ㅠㅠ 매번 감사합니다 ☺️🥹
meaning making, meaning seeking, 등등 인생에서의 의미가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갖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는 (positive psychology) 현대의 서양 심리학에 비해서, 의미를 찾는 일이 현재의 삶을 무력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반전이 신선하게...믿음과 가치관을 돌아볼 기회를 주네요. 고맙습니다.
이번에 소개하신 책 📕 ‘아노말리’도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행복, 인생에서의 의미, 성공 등, 사실 상대적인 면도 있고, 주관적인 부분도 크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작가님의 영상 보면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잠깐 생각해 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소설 '아노말리'에서 발췌된 명언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와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네요.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완벽함보다는 불완전함과 결함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특히 과학적 이성과 종교적 신념 사이의 갈등, 인생에서 사랑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
영상 제목에 현혹되어 들어왔는데 님의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영상이었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딱 하나는 공감이 갔는데(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운명이란 화살을 쏘고 그 주위에 과녁판을 그리는 것과 같다는 말, 잘되는 이들이 이런 생각을 안하지요. 잘못되고있다고 하는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지요. 내운명은 이미 결정되었어 난 결정된 그 운명의 길을 걸어갈 뿐이야. 내 의지가 아니야...내가 지금 그러고 있나? 나의 종착지는 지옥인데 내가 스스로 그 주위에 과녁판을 그리고 있는 것인가...조승연님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구요.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3:40화면에서요, '시뮬레이션이던 아니던' 이라 한 부분요...여기 꼭 하나 알리고 싶습니다. 뭐든, 뭐든...하는 선택형 의미일 땐 '든', 그리고 과거를 의미하는 건 '던'이라고요....이것 틀리는 분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가슴 아프게 외칩니다..이렇게 쉬운, 이렇게 간단한 말을 왜 틀리는 건지 대체 이해가 안 가서요...ㅠ.ㅠ '시뮬레이션이든 아니든' 이 맞고요, 고마우신 세종대왕께 보답하는 작은 방식이라 저는 생각하기에....죄송합니다. 어려운 거면 말도 안 해요, 제가...ㅠ.ㅠ
![📝 [단테 - 신곡] 같이 읽어요!!ㅣ서사시가 문해력에 도움이 되는 이유](http://i.ytimg.com/vi/SGSr8eZ4jpM/mqdefault.jpg)
![불교철학에서 메타버스까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완벽 해석 🚨결말포함](http://i.ytimg.com/vi/tP0xrERvEp8/mqdefault.jpg)
조승연 작가님 유튜브를 어제 접하고 다시 책이 읽고 싶어져 오늘 학교도서관에 들려 그냥 제목도 모른 채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려고 지하철에 타서 다시 조승연 작가님의 유튜브 영상을 아무거나 하나 고르고 보고 있는데 그 밑으로 제가 무릎 위에 올려둔 방금 빌려온 책이 아노밀리 였다는 사실에 ,,이런 우연이 ! 더 신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답니다 🌻
이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 진실을 추구하는 고뇌에서 벗어나서 내가 살아있고 숨 쉬고 느끼는걸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그게 오히려 행복한 삶이 아닌가 말씀 하셨던 부분이요 다른 이도 아닌 누구보다 진실을 제일 잘 알고 있는 당사자인 사람이 어떻게든 자신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작은 증거라도 찾아내보려 쫓고 쫓고 열심히 노력한다한들 그 진실을 받아들이고싶지않은 사람들은 뭐라 말해도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듣고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믿고싶은 것만 믿고싶어하거든요 어떻게서든 뭐라도 좋으니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밝혀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억울한 심정에서 나오는 감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때때론 그게 잘못된 행동인가? 억울하고 분하지만 그럼에도 참아야하고 감내해야하는 부분도 있어야하는건가? 하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직 철이 덜 든걸까요 아직 세상을 덜 살아본걸까요 아직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헷갈리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조승연 님의 모든 컨덴츠는
저같은 노인에게
한 줄기 빛입니다 ~~^
1년반정도 불어 공부중이었는데 조승연작가님 덕분에 Les Fleurs de Mal에 대해도 배우게 되고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혼란스러운 시기인데 항상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계신것 같은 작가님 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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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소설인 사막을 건너는 법 의 내용과 같은 "우리는 무지를 선택해야한다"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의미가 없지만서도 사랑하기때문에도 의미가 있고 행복하니 그 안에서 사는 의미도 생기죠ㅎ 그 둘을 안하니 인생이 슬퍼서 의미를 찾으려하는것도 있죠. 좋은 말이에요!
최재천 교수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교수가 되고싶으면 교수가 되려하지말고 그 분야에서 열심히하다보면 저절로 교수가된다.
오! 국문으로 번역본이 있네요!! 내용은 좀 난해할 듯 해도 재밌을 것 같아 일단 구매하고 봅니다 ㅎ 사랑이 삶에서 가장 큰 역할한다에 저도 한표! 동의합니다 😍 휴가다녀 와서 계속 ‘나는 누굴까’ 생각합니다. 일하면 놀고 싶고, 놀면 일하고 싶고 ㅋㅋㅋ
요즘 제가 했던 생각들과 매우 비슷하고, 또 조승연 작가님 한테도 질문하고 싶었던 주제인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신기해요!! 나이가 들수록 아는 것보다 모를 때 행복한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면 의미를 찾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도 공감이 됩니다 그렇지만 요즘 세상에 사랑은 점점 적어지고 서로 미워하고 편을 가르는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슬퍼요 사랑도 조건을 찾아서 하는 사람들도 많고 더 이상 세상에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내 삶은 너무 행복한데, 누군 가를 사랑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프랑스에 살고 있지만, 이곳이야말로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 프랑스야말로 외도와 배신이 난무하는데 그것도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죠 ㅋㅋㅋ 아니면 다른 의미로 사랑은 존재하지만 의리는 존재하지 않는 걸지도... )
많이 알고 경험하는 것에 대한 작가님의 지난번 영상하고 연결되면서. 무지와 추함에도 익숙해야한다는 깨달음. 그리고 실존주의적인 철학. 어떤 삶이 더 나은 것일까. 많은 앎도 살아있는 감각도 포기하지않는 삶.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삶 자체에 지루해지지않는 것. 작가님의 가치관이 선순환 하시는데 저도 영향을받고 많이 성숙하고있습니다
너무 잘보고 있어요. 현실에 찌들려 책이고 공부고 다 놓고 싶을 때 늘 들어와서 정신 줄 다잡고 갑니다. 작가님 덕분에 평생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색할 것들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으로 위로받고 무엇을 사랑하는지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됐습니다.
🌈 어쩜 이리도 여러분야에서 박식하신지👍 항상 즐겁게 경청합니다.🙏
어찌 요래 풍부하고 이해되게 해석해 주시는지
오! 존경하는 나의 지식인 💚
금요일 밤이 한 뼘 높아진 느낌^*
✏️ 필기
1. L’anomalie: normal(보통의, 정상의)에서 벗어난 일
* 인간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현상 이해
=> But if 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 나타나면 ? 적응?or 혼돈?
(에 관한 이야기)
2. Aphorism: 깊은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
3. “우리는 추함에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삶이다.
못생긴 생명이지만, 그래도 살아있다”
4. Antiseptic: 살균 소독이 된 (생명체가 전혀 없는 상태)
5. 완벽한 정돈이 흐트러질 때 인간미가 느껴진다
6. “항상 무지와 지식 사이에 우리는 무지를 선택해야 한다.
무지는 좋은 친구다. 진실이 행복의 원자재가 된 적은 없다.”
*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행복한 삶이 아닐까
7. “절대적 믿음은 심해의 육식어와도 같다.
아주 작은 빛을 낼 뿐이다.
먹이를 유혹하기 위해서는 아주아주 어두워야 한다.”
8. “그럼에도 나는 ‘운명’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그건 화살촉이 꽂힌 자리에 나중에 과녁을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랜덤으로 일어나지만, 우리가 받아들이기 위해 ‘랜덤’이라는 말 사용
9. “사랑한다면 어쨌든 끊임없이 인생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것만큼은 피할 수 있다.”
* 행복을 쫓기 때문에 불행한 것.
행복이란 건 도달 불가능한 상태인데,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를 불행이라 정의 내리는 게 문제
의미를 찾기 때문에 의미 없다고 느끼는 것
=> 사랑하는 순간 만큼은 인생에 의미를 안 찾는다는 문장
*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다는 말로 해석 가능
늘 박학다식한 작가님 덕에 좋은 강연을 무료로 듣는 기분이네요 ㅠㅠ
매번 감사합니다 ☺️🥹
조승연 작가님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meaning making, meaning seeking, 등등 인생에서의 의미가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갖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는 (positive psychology) 현대의 서양 심리학에 비해서, 의미를 찾는 일이 현재의 삶을 무력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반전이 신선하게...믿음과 가치관을 돌아볼 기회를 주네요. 고맙습니다.
편집 스타일도 너무 좋아요☺️😚
이번에 소개하신 책 📕 ‘아노말리’도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행복, 인생에서의 의미, 성공 등, 사실 상대적인 면도 있고, 주관적인 부분도 크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작가님의 영상 보면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잠깐 생각해 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진실을 추구하고 의미를 찾아 나가야 한다는 피터슨과 정반대되는 생각이네요. 생각을 넓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는탐구생활에서만 접할수 있는 아주 귀한 것!
책 읽기전에 봤을 때와 다 읽은 후 봤을 때 이해정도가 달라지는 영상이네요 !
덕분에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작가님의 명언, 참고 도서, 감명 깊게 읽으셨던 책 등을 소개하시는 영상을 볼 때 마다 한번 읽어 봐야지 하는 책들이 있는 데 이번에는 아노말리 도전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 자막이나 다른 나라 자막도 달리면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 채널을 볼 수 있을것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영어권에서는 제목도 영어로 보이게 설정하고 그러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은 전세계 사람들이 봐야해요👍👍
작가님 덕분에 좋은 소설을 읽어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작가님도 실존주의를 언급하시는데 본문에서도 칸트나 사르트르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소설의 중심 주제와 관련이 깊은 만큼 실존주의를 공부하고 읽으면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겠습니다 ㅎㅎ
우리가 사랑할 때,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고민하지 않는다.
저는 요즘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런 의미없이
이렇게 책 소개 영상과 작가님의 생각도 나누는 영상이 제일 좋아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이 책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가 천재인 듯 철학 정치 과학 역사 윤리를 자유자재로 갖고 놉니다.
소설 '아노말리'에서 발췌된 명언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와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네요.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완벽함보다는 불완전함과 결함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특히 과학적 이성과 종교적 신념 사이의 갈등, 인생에서 사랑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국제도서전에서 해설해주셨던 바로 그 책이네요! 😀😀
전부 공감되고 편안해지는 내용입니다. ㅎㅎ
오늘 컨텐츠는 정말 멋집니다
정말 흥미로워요, 나중에 꼭 한번 읽고싶네요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책에 관심이 많아서 티비 안보고 책을 읽고 있는데 작가님 오늘 컨텐츠 넘 감사합니당😆🙏
헐 진심 응원이 필요해서 유튜브 들어왔다가 1분 전에 업로드 하신 거 보고 후다닥 달려왔어요ㅠㅠ❤️🔥❤️🔥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책 추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많이 공감되고 유익한 컨텐츠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제 평소 생각이 이분이랑 결이 비슷했나봐요ㅎ 흥미롭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명에 관한 문장 참 재밌네요. 저도 운명이란 단어로 제 인생에 숱한 과녁을 그리고 있었던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ㅎ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책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진정한 삶이란 게 촌스러움과 잘 조화로운 것
유창하신 언변에 참 잘 경청하게 만듭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네요 베리~~굿
인생은 의미가 없는데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면 부조리를 마주하게 될 것 같네요. 오늘 먹는 맛있는 점심이 의미가 있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랑에 대한 표현에 진정으로 공감합니다. 오늘 컨텐츠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잠깐 동안 작가님 설명을 들으면서 많은 재미있는 생각들을 할수 있었어요! 답은 낼수 없지만 이런저런 떠오르는 생각들로 오랜만에 뇌가 펄덕거림을 느낍니다. 이런 컨텐츠 좋아요!👍
서점에서 책(아노말리)을 구입했습니다 장거리 비행중에 읽어보겠습니다 조승연님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너무 좋다... 글귀 하나 하나에 공감하게된다.
그동안 행복과 삶의 의미를 열심히 찾아보려고 노력 했는데 ~ 아!
이 콘텐츠 참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나한테 필요 한 말이어서 너무놀람..
감사해요
오늘도 알차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강연 주제가 재밌어 보여서 우연히 들었다가 바로 현장에서 구매했던 책인데 직접 읽어보니까 더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떤 이는 이 길로 가야 정상에 도달한다 하고
다른 이는 저 길로 가야 정상에 도달한다 하고..
각자 선택할 길을 가지만 언젠가 정상에서 만난다.
많은 논쟁과 다툼이 있지만
목적지가 같다면 토론과 합의가 가능하지 않을 까요? ^^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지라도 시뮬레이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일뿐
2022년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아노말리의 저자 에르베 르 텔리에님에게서 운좋게 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노말리 너무 좋은 책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몰이해라는 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종교를 아주아주 어두운 심해 속의 작은 빛이라 표현한 게 인상적이네요.
대학을 가지 않아도 인생 교수님을 여기서 뵐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책 도서관에서 검색했더니 바로 다 대출중이네요 뜨아🥲
살다살다 박수치면서 본 영상은 처음이에요!!
잘봣습니다
같은 한국인이라 자랑스럽습니다. 늘 좋은 컨텐츠와 밝은 에너지 감사합니다. 자녀가 있으시다면 자녀 양육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아이도 건강하고 지혜롭게 키우실 거 같아요.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요.. 네 아이의 부모입니다 ^^
조채널의 힘을 보여주는 영상였음.
두 번째 문장에서 ‘시뮬레이션이던 아니던’ -> 이든 아니든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1:24 여기 편집 실수인가요..!? vs 오른쪽에 혼돈이라고 떠야하는거 같은데
영상 제목에 현혹되어 들어왔는데
님의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영상이었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딱 하나는 공감이 갔는데(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운명이란 화살을 쏘고 그 주위에 과녁판을 그리는 것과 같다는 말,
잘되는 이들이 이런 생각을 안하지요. 잘못되고있다고 하는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지요. 내운명은 이미 결정되었어 난 결정된 그 운명의 길을 걸어갈 뿐이야. 내 의지가 아니야...내가 지금 그러고 있나? 나의 종착지는 지옥인데 내가 스스로 그 주위에 과녁판을 그리고 있는 것인가...조승연님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구요.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3:40화면에서요, '시뮬레이션이던 아니던' 이라 한 부분요...여기 꼭 하나 알리고 싶습니다. 뭐든, 뭐든...하는 선택형 의미일 땐 '든', 그리고 과거를 의미하는 건 '던'이라고요....이것 틀리는 분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가슴 아프게 외칩니다..이렇게 쉬운, 이렇게 간단한 말을 왜 틀리는 건지 대체 이해가 안 가서요...ㅠ.ㅠ '시뮬레이션이든 아니든' 이 맞고요, 고마우신 세종대왕께 보답하는 작은 방식이라 저는 생각하기에....죄송합니다. 어려운 거면 말도 안 해요, 제가...ㅠ.ㅠ
aphorism을 정말 많이 이용하는 소설이네요 정말! 한 문장 한 문장이 기가 막힙니다
ㅎㅎ 너무 좋은 표현들이 많네요.
ㅠㅠ프랑스어잘해서 책읽고싶네요 ㅠㅠ
어렵네요..ㅎㅎ 저같은 공돌이에게는..
전처럼 영화 소개도 해주세요😭😭😭
이건못참지..
꼭 살아있어야 의미가 있는것인가...?
기욤 패트리가 언제 책도 썼음?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구절들이네요...개인적으로 '운명'이란 정의할 수 없는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구 세상에. . . 이렇게 귀한 엑기스 같은 내용이라니! 공짜로 듣기 민망할 정도로 좋았어요. 이런 깨달음을 얻으려면 재미있기만 하지는 않은 지루한 책을 읽으며, 또 그러면서 든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야 할텐데. . . 보물 같은 내용 나눠줘서 넘 고마워요👍♥️
좋은 영상 넘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이성의 힘이 사회적인 파워를 일으키기 시작하면서 과학에 대한 신뢰가 후퇴한다는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무슨 뜻인지 물어도 될까요?
영상보면 이성의 힘이 이 부분부터 이성>>>무지에서 이성
📓👍🏻
🥰👍
아노말리
Black mirror
Years 9 years
The matrix
He'll bound
ㅇㄷ
03:40
1
너무 과해. 가볍지가 않아
덕분에 힐링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