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학교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글 들에서 브금으로 들어있어서 알게되었던 곡입니다. 가난하고 마음 아팠던 학창시절에 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주었고, 지금 이렇게 멀쩡하게 인생을 걸어갈 수 있게 도와준 곡입니다. 아픔을 위로해준 곡이라고 할까요? 어떤 기획을 통한 곡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가난한 다른 분들에게도 큰 위로와 미래에 대한 희망이 되는 곡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Yoongi has brought me here that for a fact which am so grateful cause i have fallen in love with this beautiful track, thank you 2nd Moon this is so beautiful
인생곡을 꼽으라면 당연 두번째 달의 얼음 연못.. 당시 미성년자였던 나는 드라마의 ost에 마음이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과 왠지 모를 슬픔에 가슴이 저렸다. 매일 듣는 노래는 아니지만 1년에 한번. 또는 두번 그렇게 매년 찾는 곡이 되었고, 살면서 슬픔을 겪을 때마다 어김없이 이 곡을 틀고 마음껏 내 슬픔을 누렸다.
Mentre guidavo la macchina e ascoltavo questa canzone, ho tirato fuori una sigaretta, ma alla fine ho fumato un intero pacchetto di sigarette! Come previsto, il potere della musica è incredibile! A proposito, questa è Roma in Italia.
C'est une des chansons que j'écoute toujours quand je conduis une voiture, et dans l'ensemble, la chanson a une bonne ambiance (surtout quand on conduit la nuit, l'ambiance est top).
Can somebody help me find if there are any guitar tabs for this band? It's hard for me to find anything besides a wiki page for this band in English. I'd love to learn a rendition of this!
살면서 왜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나는가 잘 한번 돌아봐.. 정말 난 잘못이1도없는데 단지 운이 없어서 이런일이 일어난다,하면 후손들이 보상해줄 거라니깐. 그건 만고불변의 진리야 나도 왠만하면 그냥저냥 좋은게좋다는 사람이였어 그냥 넘어갈라했다고... ㅋㅋ 어쩌극냐 더 좋은 인류의 내일을 위하야 다소 극적인 처벌들이 횡행하는 것이니 넘 야박하다하지마라
기형아 검사를 앞 둔 날이었다. 나는 아내에게 병원을 안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발가락이 여섯 개면 의사가 잘라 줄까?' '걸을 수 없는 녀석이면 태어나지 못하게 할까?' '나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아졌어, 여보' 아내는 직장에 다니느라 아기가 걱정된다고,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어 병원에 가고 싶다 했다. 세상에 없던 존재를 맞이하기에 열 달은 짧았다. 아내 뱃속에 대고 말을 하는 내 모습이 우스웠다. 꿈틀대는 느낌이 손끝에 전해지던 순간에도 내 앞에 벌어질 미래를 상상할 수 없었다. 그렇게 녀석이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보았다. 얼굴에서 타고 내려오던 눈이 손가락에서 한참 멈춰있었다. 안도의 기쁨이 차올랐다. 뭔가 위대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때부터였다. 내가 보지 못했던 어머니 아버지의 지난 날들이 기억처럼 떠올랐다. 부끄럽던 나의 말과 행동들이 지나갔다. 그리고 내 안에 있던 기형아적인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이 앞에 담담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서 있어야 했다. 녀석은 자라면서 나의 기형아 적인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었다.
Princess Janel:"LAHAT NG TAO MAY CYCLE, TULAD NG MGA BITUIN MAY HANGGANAN DIN SILA, 25 MILLIONS YEARS ATA YUNG CYCLE, KAPAG NATAPOS NA YUN, LAHAT NG NAKILALA NATIN, MAKIKITA NATIN ULIT. KAYA HINTAYIN NALANG NATIN YUN,..... "ALAM MO TROY, KUNG MAGKIKITA TAYO MULI AFTER 25 MILLIONS YEARS, MALAY MO, SASAMA NA AKO SAYO, PERO KUNG AYAW MUNA SA MGA PANAHONG YUN, KUNG MAGKIKITA TAYO, MAGKUNWARI KA NALANG NA HINDI KAILAN MAN TAYO NAGING MAGKAKILALA AT IIWASAN RIN KITA, MALIWANAG BA? 😟" Prince Troy:"BAKIT KO NAMAN GAGAWIN YUN?😞" Princess Janel:"KASI NGA, MAAARING IIWANAN KOLANG NGAYON SI GIAN MAG-ISA, PERO BAKA SIYA PARIN ANG PILIIN KO AFTER 25 MILLIONS YEARS 😟" Prince Troy:"KUNG GANUN MAGHIHINTAY PARIN AKO!😢" Princess Janel:"TROY .. WAG NA .. 😞😟😟" Prince Troy:"BAKIT HINDI AKO PILIIN MO? MAHAL NA MAHAL NAMAN KITA JANEL ...😞😟😢😭 ... BAKIT HINDI PWEDENG AKO? 😢😭😭😭........
I wonder the same too, but not quite sure which one was the origin owner 😅 nevertheless the melody sounds precious to my ear and it brought mixed up emotional feelings among sad, happy, sorrow yet grateful beautifully within one song ❤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2.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2월 17일 5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1시간] 두번째 달-얼음연못 (아무도 안만들어서 내가 만듬)](http://i.ytimg.com/vi/n7-F1tSTAiQ/mqdefault.jpg)
![[1시간] 두번째 달-얼음연못 (아무도 안만들어서 내가 만듬)](/img/tr.png)
![[감성사극 𝒃𝒈𝒎🎧] 얼음연못 (궁 OST) │바이올린+첼로 +피아노 (ice pond)](http://i.ytimg.com/vi/2EOzH7D0TJ0/mqdefault.jpg)
음악이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음악이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이 들림. 멜로디 감정선에 언어가 담겨 있음.
*이 노래는 전설이죠.*
전설이아니라 얼음연못입니다..!!
@@user-gm1eq8fo8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
@@ch1erokee1oyster48👍👍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설이 맞긴합니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임
드라마를 안봐서 내용은 모르겠고 얼음연못을 들으면 엄청 외롭고 쓸쓸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그 기분이 마냥 나쁘지는 않고 새벽감성에 젖어들 수 있게하는 기분 좋은 우울감임
얼음연못만 들으면 채경이 우는 장면이 떠올라,,
두번째달이 궁 ost에 참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덕분에 15년동안 이 곡이 듣고싶을 때 마다 듣고있어요..
❤️❤️❤️❤️❤️
이제야 들어요
이 이쁜걸 이제야 들어서 안타까워해야할지 이 좋은걸 이제서라도 들은게 다행인걸지
여튼 너무 좋아요
이상하게 몇몇노래는 들으면 우울한 감정이 버거울 정도로 다가와 감정소모되지만 그럼에도 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끔 찾아들음요
저는 왜 도입부만 들어도 눈물이 나올 것 같나요,,,,,,, 진짜 듣자마자 내 인생에 중요한 사람이 떠나간 것 처럼 심장이 쿵하면서 울컥해요ㅠㅠㅠ
10여년 전, 학교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글 들에서 브금으로 들어있어서 알게되었던 곡입니다. 가난하고 마음 아팠던 학창시절에 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주었고, 지금 이렇게 멀쩡하게 인생을 걸어갈 수 있게 도와준 곡입니다. 아픔을 위로해준 곡이라고 할까요? 어떤 기획을 통한 곡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가난한 다른 분들에게도 큰 위로와 미래에 대한 희망이 되는 곡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Yoongi has brought me here that for a fact which am so grateful cause i have fallen in love with this beautiful track, thank you 2nd Moon this is so beautiful
This song ost of what drama ? Can you tell please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에 생각나서 와봤어요! 최대한 그 때의 아티스트분들을 참여시킨다는 기사가 있던데 함께하셔서 또 좋은 노래 들으면 좋겠습니다..! 기대중..
책 읽을때마다 듣는 노래.
1:30에서 플룻과 실로폰(?)의 악기가 얼음을 연상케 하고 1:50에서 바이올린은 따사로운 겨울 햇살을 나타내는거같습니다. 즉 햇볕에 녹기를 바라는 얼음 연못,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마음을 기다리는 심정, 봄을 기다리는 잔잔함이 느껴지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가슴 따뜻한 표현 덕분에 먹먹한 감정이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글로켄슈필 임다..!
2000년생인데 친언니가 이걸 좋아한기억이 있어요!! 생방송으로 본 기억은 없는데 아무튼 노래 너무 좋아요 ..... 최고
귀엽😊
인생곡을 꼽으라면 당연 두번째 달의 얼음 연못.. 당시 미성년자였던 나는 드라마의 ost에 마음이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과 왠지 모를 슬픔에 가슴이 저렸다. 매일 듣는 노래는 아니지만 1년에 한번. 또는 두번 그렇게 매년 찾는 곡이 되었고, 살면서 슬픔을 겪을 때마다 어김없이 이 곡을 틀고 마음껏 내 슬픔을 누렸다.
❤️❤️❤️❤️
이 음악 만든 사람은 천재야.. 감성천재.. 음악천재..
그당시에 궁을 안봤어도 이 음악은 사랑했을듯.. 그때 너무 많이 들어서 언제 다시 들어도 그 시절이 다시 떠오르네요
차 운전할 때마다 항상 듣는데 전반적으로 노래 분위기가 좋네요 ㅎㅎㅎㅎ (특히 밤에 차 운전할 때 들으면 분위기 최강입니다)
운전할 때는 안전이 제일 중요해!!
언제 들어도 좋은 띵곡... 지금으로부터 몇 십년이 지나도 계속 추억하겠지
thank you min Yoongi for remembering this gem 💎✨
어딘가에서 오래 들어왔던 소리같은 착각인지 모를 이 느낌 그럼에도 찾지못하는 미지의 기억속에 빠져 헤매다 문득 청각에만 집중해지는군요
오 두번째달 공식계정이군요? 갓벽한 얼음연못은 레전드죠. 드라마보던 시절 제 기억도 더듬게 되네요!
슬프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위로 받는 기분이 드네요...
This is so beautiful. Thank you Yoongi for recommending this song. I really love it.
10월1일 이문세콘서트에서 듣고 너무 반가워서 구독했어요! 이런 멋진 분들이 곡 만드시고 연주하시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건강하세요^^
그 어떤말이 필요할까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요
아 ㅜㅜ 정말 듣자마자 감동입니다.
다시 항해 준비를!!! ⛵️ 명곡 명게임 +_+!
와~~~~~.좀전에뉴공서봤어요!!와~~!!
매드무비보고좋아했는데,그분들이시다니..와~~!!!♡♡♡♡♡대박멋지시더라구~~♡♡
다른노래 듣다가 갑자기 곡이 좋아서 보니까 이런노래도 잇엇군요 유튜브가 나를 얼음연못으로 불럿다
와 몇 년만에 작곡자가 누군지 알게 되었네요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와 진짜 어렸을때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고살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댓글보고 호다닥 달려옴......... 진짜..띵곡이지이건
학생때부터 공부할때마다 꼭 듣던 노래예요ㅎㅎㅎ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궁의 ost가 아니라 차라리 [얼음연못]의 뮤직비디오가 궁이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Thank you for recommending this song Yoongi, it’s so beautiful!
Just in love with this master piece, Min Yoongi have a such great taste
진짜 왜 그리움과 슬픔/혹은 아련함이 올라오지 이 곡에서ㅠㅠㅠㅠ
멋진 멜로디가 있는 곡 잘 들었습니다
“궁” 드라마OST 알게된 두번째달 다스뵈이다에 나올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반갑고 반가워 얼른 구독하고 아이툰즈에서 앨범 다 다운 받았어요 ~~ 우와 정말 신기해요 좋아하는 두번째달이 어준이 아저씨방송에 나오다니🥰👍
리메이크 확정!
이 노래만큼 클라이막스가 좋은 노래가 없음ㅠㅠㅠ
얼음연못을 보러 가야겠네!!
사랑이 시작되는 감정을 잘 표현한 노래같아요
명곡
반가운 음악
좋네요
구독완료
Shin gun has been always alone, till she comes...
What a masterpiece, love is the most unique magic all around the world.
이노래1년째찾다가 드디어알았네요
국악소리가 넘 좋음😍
만화방가서 라면에 단무지 십으며 이 노래 귀에 꽂고 궁이나 열독하고싶다~~~.
잘들었습니다. ❤.
why is this so beautiful
I always listen to this songs . Such a beautiful song❤️❤️
식곤증 가시게하는 노래는 처음이네
I played this video on a Mercedes-Benz S-Class W223 vehicle and the vehicle turned into a Genesis G90 RS4 vehicle.
🧡
아 너무좋다
아련해지네
Healing music 🎶 🎵 ♥
😢 이 음악은 나를 그리워하게 만들어
Hermosa ! Saludos desde Chile 🇨🇱
It's beautiful. Say hello from Chile
슈퍼동 샘
음이 익숙하다 했더니 드라마ost였네요
안녕하세요??
@@sb_move 누구신지요?? 누군지몰라도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베스트 탑 5안에 들어가는 노래...
Gracias Yoongi por la gran recomendacion
Here because of the Kdrama Goong ಥ‿ಥ .
This song makes me sad and happy at the same time.
노래 들을 때 마다 머릿속에서 '낮에뜨는달' 웹툰 재생되고 눈물남
🧡
노래 너무좋다ㅠㅠ
Remind me of Yul's sad love.......
Is that from kdrama prime minister and I??
Oh, same here. But I m sure he have found already his love also...
ㄹㅈㄷ
Mentre guidavo la macchina e ascoltavo questa canzone, ho tirato fuori una sigaretta, ma alla fine ho fumato un intero pacchetto di sigarette! Come previsto, il potere della musica è incredibile! A proposito, questa è Roma in Italia.
좋네요..
Play this on my funeral pls. Period.
good job
This is so underrated 💔
Love it. Please write the title in english as well
Iced lake composwd and played by 2nd Moon
Iced Lake
뉴공 보고 왔어요~~~좋댓구알 완료!^^
Estoy aquí por Yoongi
올타임레전드
상율아...ㅠㅠ
💜🎶⭐
Butterfly effect
👍👍😮
Esta hermosa esta canción por suga estoy aquí que bella melodía la disfruto mucho saben más de este artista o como lo puedo buscar ?
C'est une des chansons que j'écoute toujours quand je conduis une voiture, et dans l'ensemble, la chanson a une bonne ambiance (surtout quand on conduit la nuit, l'ambiance est top).
얼어버린 연못 위를 걸어다니는 기분임
Lol I've been looking for this like almost 7 years
❤.
Can somebody help me find if there are any guitar tabs for this band? It's hard for me to find anything besides a wiki page for this band in English. I'd love to learn a rendition of this!
살면서 왜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나는가 잘 한번 돌아봐.. 정말 난 잘못이1도없는데 단지 운이 없어서 이런일이 일어난다,하면 후손들이 보상해줄 거라니깐. 그건 만고불변의 진리야 나도 왠만하면 그냥저냥 좋은게좋다는 사람이였어 그냥 넘어갈라했다고... ㅋㅋ 어쩌극냐 더 좋은 인류의 내일을 위하야 다소 극적인 처벌들이 횡행하는 것이니 넘 야박하다하지마라
나 이거 피아노 악보 칠줄아는데 반가워 얼음연못!
Suga.
GOAT
혹시 푸른바다의 전설 8회에 삽입된곡이랑 비슷해보이는데 같은 작곡가분 맞으시죠? 들어도 들어도 두번째달 노래 같아서요
가능하시면 8화 삽입된 곡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요 조정석 죽으면서 김혜진 나왔을떄 나오는 브금이요
기형아 검사를 앞 둔 날이었다.
나는 아내에게 병원을 안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발가락이 여섯 개면 의사가 잘라 줄까?'
'걸을 수 없는 녀석이면 태어나지 못하게 할까?'
'나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아졌어, 여보'
아내는 직장에 다니느라 아기가 걱정된다고,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어 병원에 가고 싶다 했다.
세상에 없던 존재를 맞이하기에 열 달은 짧았다.
아내 뱃속에 대고 말을 하는 내 모습이 우스웠다.
꿈틀대는 느낌이 손끝에 전해지던 순간에도
내 앞에 벌어질 미래를 상상할 수 없었다.
그렇게 녀석이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보았다.
얼굴에서 타고 내려오던 눈이 손가락에서 한참 멈춰있었다.
안도의 기쁨이 차올랐다.
뭔가 위대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때부터였다.
내가 보지 못했던 어머니 아버지의 지난 날들이
기억처럼 떠올랐다. 부끄럽던 나의 말과 행동들이 지나갔다.
그리고 내 안에 있던 기형아적인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이 앞에 담담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서 있어야 했다.
녀석은 자라면서
나의 기형아 적인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었다.
Princess Janel:"LAHAT NG TAO MAY CYCLE, TULAD NG MGA BITUIN MAY HANGGANAN DIN SILA, 25 MILLIONS YEARS ATA YUNG CYCLE, KAPAG NATAPOS NA YUN, LAHAT NG NAKILALA NATIN, MAKIKITA NATIN ULIT. KAYA HINTAYIN NALANG NATIN YUN,.....
"ALAM MO TROY, KUNG MAGKIKITA TAYO MULI AFTER 25 MILLIONS YEARS, MALAY MO, SASAMA NA AKO SAYO, PERO KUNG AYAW MUNA SA MGA PANAHONG YUN, KUNG MAGKIKITA TAYO, MAGKUNWARI KA NALANG NA HINDI KAILAN MAN TAYO NAGING MAGKAKILALA AT IIWASAN RIN KITA, MALIWANAG BA? 😟"
Prince Troy:"BAKIT KO NAMAN GAGAWIN YUN?😞"
Princess Janel:"KASI NGA, MAAARING IIWANAN KOLANG NGAYON SI GIAN MAG-ISA, PERO BAKA SIYA PARIN ANG PILIIN KO AFTER 25 MILLIONS YEARS 😟"
Prince Troy:"KUNG GANUN MAGHIHINTAY PARIN AKO!😢"
Princess Janel:"TROY .. WAG NA .. 😞😟😟"
Prince Troy:"BAKIT HINDI AKO PILIIN MO? MAHAL NA MAHAL NAMAN KITA JANEL ...😞😟😢😭 ... BAKIT HINDI PWEDENG AKO? 😢😭😭😭........
If anyone reads this, can you please tell me why the melody is exactly the same of "hijo de luna"?!!
I wish, I could understand what you have said.
I wonder the same too, but not quite sure which one was the origin owner 😅 nevertheless the melody sounds precious to my ear and it brought mixed up emotional feelings among sad, happy, sorrow yet grateful beautifully within one song ❤
이거 왜 노래방엔 없을까
2:43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2.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2월 17일 5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나는 들을 때 마다 파랜드택틱스1 엘프 첨 만나서 하는 전투가 생각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