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어느덧 조회수가 200만을 달성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하게도 어떻게 이런곳에 찾아오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전설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몇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진취적인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I know that I'm not good enough and I'm ashamed to show others my skills, so I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listens to my songs every time! Thanks to the support of many people, we have reached 2 million views! Thank you so much I don't know how you come to a place like this. I hope everyone who visits here will become a legend in any field. I hope you will always be healthy and have an enterprising life where you can achieve your dream with positive thoughts without giving up on a few failures! Thank you.
곡이 진짜 예쁘다... 들으면 머릿속에 무슨 내용이 상상되는 느낌. 초반에 잔잔하게 시작하는 부분이 방에 아이들이 모여 할머니가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오래된 이야기를 같이 듣는 것같아서 나른나른... 어떤 용사의 모험담을 조용히 잔잔하게, 할머니께서 운을 띄우며 이야기는 뒤로 갈수록 흥미로워져 마치 나도 그 용사의 무용담을 듣고있는 기분이 든다. 후반부의 점점 빨라지는 피아노는 이야기의 클라이맥스 파트. 듣고 있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은 부분인거 같다. 마치 용사의 위기가 느껴짐.. 위기가 찾아오고 위기를 헤쳐나가 문제가 해결되는 느낌. 그리고 끝부분... 용사는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고 할머니가 이야기의 끝맺음을 맺으며 펼쳐져있던 책을 조용히 덮어 잔잔하게 마무리... 아 필력이 딸려서 여기까지만 쓸래.. 아무튼 굉장히 좋은 곡이다... 부드럽고 예쁜 곡..
노래 ㄹㅇ좋다 내취향임 개천재신가요 사랑합니다 이거 너무 좋음 방학맞아서 집에 에어컨 켜놓고 불 꺼놓고 이어폰끼고 이 노래 들으면서 창문 블라인드 틈으로 들어오는 햇살 보느데 와 진자 개행복하ㅏ더라 미친것같음 너무 이 세상ㅇ이아ㅡㄻ다워보여 아 근데 방학해선가 아 아 ㅇ 아 아 ㅏㅇ ㅏㅇ ㅏ 아 아ㅏ 아노래개좋아요ㅏ사랑행서인무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
이 곡을 처음 안게 아마 중학교 왕따되고난 뒤부터 듣기 시작한 내가 어느새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고3이 되어 수능을 얼마 앞둔 사람이 되었네요 제 힘든시절을 모두 지켜준 이 노래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 인생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밤이면 이어폰을 귀에꼽고 이걸 들으며 걸으면 어떤 힘든일이든 다 위로받았던 느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때 항상 집에 있고 학교도 원격이니 잘 안 가게 되어서 늦게 자는 게 일상이었는데.. 그때 매일 새벽에 주변 지인들과 연락하면서 이 노래를 틀어 놓곤 했었지 지금은 그때 연락했던 사람들 중 안부를 묻고 하는 사이는 한 명도 없고, 이 노래는 한결같이 내 새벽에 재생되고 있으니 이 노래가 마치 나의 마지막 남은 과거 인연인 것처럼 느껴진다
@@Saengin_ 공부를 너무너무 싫어하던 학생이었지만 뒤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 간호학과 입시에 성공했습니다. 고등학교땐 독서실에서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 노래 들으면서 울곤 했는데.. 이제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제 꿈을 이룰 수 없기에 고등학생때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여전히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 성인되고는 이노래를 잘 안들었었는데 댓글 알람이 떠서 다시 듣게되니 여전히 좋네요..! 이 노래를 듣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억겁의 시간 동안, 그 순간 순간을 느낄 수는 없지만 후에 지나고 나면 별일 없었던 것처럼 느껴지는 것 마냥 지금 이 순간도 나에겐 아주 중요하게 느껴지지만 30, 40년 후에는 내가 차마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조차 망각해버릴 것만 같아 섬뜩함이 들면서도 신기함이 든다...
허 이건 취미수준이 아닌데요. 명작반열에 충분히 한 발 걸칠 수 있을 음색인데. 몽환적인 음악들 컴필레이션에 항상 들어있던 이 음악을 여기서 다시 볼 줄이야. 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런 감성을 자아낼 수 있는지. 와 .. 대작 RPG 게임에서 얼떨결에 전설이 되어버린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가 마을에 돌아와 이웃들과 조용히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나오는 음악의 느낌이에요.
아직 믹싱,마스터링 실력이 부족해서 악기들이 너무 소리가 따로 튀는 느낌이라 그럼. 믹싱,마스터링 따로 해주는 프로듀서가 있을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데 아쉽긴해도 만족함. 나중에 보완하고 다듬어서 내면 더 좋을것 같음. 물론 음악이란것이 불완전한 그자체로 작품이자 예술의 한부분이라 생각해서 지금도 대만족
분명 "그곳"에 대한 기억이라는 것이 전혀 없음에도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그리움과 아련함이 느껴진다 마치 "그곳"에 갔다왔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기억이 전부 지워진 것만 같은 느낌 만일 그렇다면 기억이 지워졌다면 나는 실제로 "그곳"에 다녀왔었다면 그리고 그리워하며 지금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한다면 한 번만 잠깐이라도 좋으니 내가 절명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데려가주지 않으련..
어떠한 마을에서 평온하게 지내던 작은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돼어 그 아이가 어느날 마을을 벗어나게 돼고 천천히 성장하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을떄 마음속의 마지막 소망으로 자신이 살던 마을로 다시 천천히 걸어가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드디어 마을에 도착했을때 마을 사람들이 반겨주고 이야기가 끝나가고 후에 나이가 들어 죽는 그런 이야기가 떠올랐다..
진짜 지금 와서도 왠지 눈 감고 어릴때처럼 상상하고 싶으면 찾아와서 듣는 음악 먹고 사느라 몸도 피곤하고 지치지만 맥주 한잔하고 침대에 누워서 듣다보면 마치 어릴때 마비노기를 처음 했을때 판타지소설을 처음 읽고 상상속에서 모험을 꿈꿔봤을때 그 시절 감정과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왠지 모를 포근함에 오늘은 기분 좋은 꿈을 꿀수 있을거 같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
ttrm님 안녕하세요 제 댓글 아무래도 묻힐 것 같지만 댓 답니다. 이 음악을 듣고 감명을 크게 받아서 판타지 소설을 하나 쓰고 있습니다. 제목을 이 노래의 제목인 오랜 전설 이야기로 하고 싶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작품을 내기까지는 정말 오래 걸리겠지만, 제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되었습니다. 좋은 노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이음악 너무 꿈같고 뭔가 내가 가상현실세계 와있나 생각들고 설레고 그러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허무하고 슬프고 북받쳐오른다... 욱하네 계속 음악자체는 정말.. 사람 미치게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이분 ㅋㅋㅋㅋㅋ 이것만 자면서 진짜 계속들어요.. 무슨 지브리보는것도 아니고.. 게임음악이라기엔 압도적퀄리티고... 진짜 우리가 보는 소설속에서나 나올법하고 어울릴만한... 그런음악인것 같아요... 이런거 더 만들어주세요.. 진짜 이런곡들 너무 자연스럽고 멜로디가 질리지가 않슴다...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데 슬프고 허무하고 그러네...
![[호타루의 테마] 胡蝶夢 / 호접몽 ~나비의 꿈~ / Butterfly waltz (Neal K) - Oriental Piano Music / 동양적인 좋은 피아노곡](http://i.ytimg.com/vi/Eea2uCmwt8s/mqdefault.jpg)
![[Slow] 오랜 전설 이야기 (A Long Legend Story)](http://i.ytimg.com/vi/dIteXP-9lhw/mqdefault.jpg)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어느덧 조회수가 200만을 달성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하게도 어떻게 이런곳에 찾아오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전설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몇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진취적인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I know that I'm not good enough and I'm ashamed to show others my skills, so I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listens to my songs every time! Thanks to the support of many people, we have reached 2 million views! Thank you so much I don't know how you come to a place like this. I hope everyone who visits here will become a legend in any field. I hope you will always be healthy and have an enterprising life where you can achieve your dream with positive thoughts without giving up on a few failures! Thank you.
오 머야 ㅎㅎㅎㅎ
몇 년째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생각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년전부터 아직도 잘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한번 듣고나서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당신의 능력은 굉장합니다.
1:14 이 부분 나만 좋음? 딩딩하는 소리 미쳤는데
알려지지 않은 명곡 중 하나
ImThe RealK ㅇㅈ
ㅇㅈ
ImThe RealK 쌉인정
ㅇㅈㅇㅈ 진짜
ㅇㅈ
이 댓글을 쓴 날짜가 70년 전이라고 뜨면 신기할 거 같다
7개월전이네
손오공 1주일전이네
내가 베댓에 대댓단사람이야
@sw lim 하루전이네
@크롱 6일전이네
설명란에
“부족하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 띵곡을 듣기에 부족한것은 우리였던 것인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너희가) 부족하지만 (그렇게 부족한 너희임에도 이 띵곡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한곳에 누추하신 분이..
@@정철-t4s 누리가 너무 귀한 곳에 왔구만...
@@timmyS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도랏 ㅋㅋㅋㅋ 개빵터졌네 ㅋㅋ
부족한 저희에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동으로 그는 영웅이 되었고
죽음으로 영웅은 전설이 되었으며
시간으로 전설은 신화가 되었다.
그리고 신화를 배운 누군가는 행동한다.
반복이네요
@@leactea7865 하나 다른점. 우리는 그때마다 중요하고 가치있는 무언가를 얻는다
내가 만약 게임 운영자라면 바로 이노래 사서 마을 배경으로 넣었을듯...
Joo Hyun Park 광고 배경음악으로 넣으면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일단 다운로드 해 볼듯
Joo Hyun Park 제가 해낼게요 나중에 커서
@@totori-ks7lx 이런거 나오는 광고들 봤는데...퀄떨어지는것같아서 딱히 그렇던데
처음에 이거 듣고 메이플 브금인 줄 알았는데
난 마비노기 브금인줄
이 곡은 전설이지
어떤 작곡가도 이만한 노래 만들기 어려울 거임
곡이 진짜 예쁘다... 들으면 머릿속에 무슨 내용이 상상되는 느낌. 초반에 잔잔하게 시작하는 부분이 방에 아이들이 모여 할머니가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오래된 이야기를 같이 듣는 것같아서 나른나른...
어떤 용사의 모험담을 조용히 잔잔하게, 할머니께서 운을 띄우며 이야기는 뒤로 갈수록 흥미로워져 마치 나도 그 용사의 무용담을 듣고있는 기분이 든다.
후반부의 점점 빨라지는 피아노는 이야기의 클라이맥스 파트. 듣고 있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은 부분인거 같다. 마치 용사의 위기가 느껴짐.. 위기가 찾아오고 위기를 헤쳐나가 문제가 해결되는 느낌.
그리고 끝부분... 용사는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고 할머니가 이야기의 끝맺음을 맺으며 펼쳐져있던 책을 조용히 덮어 잔잔하게 마무리... 아 필력이 딸려서 여기까지만 쓸래..
아무튼 굉장히 좋은 곡이다... 부드럽고 예쁜 곡..
소거기덮밥 ™ 님이 하는말 소설로 만들고 이노래 들으면서 하면 꿀인듯
마비노기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전설하고 분위기가 비슷하죠.
하루히 씹뜨억은 꺼지자?
하루히 닌 개소리하네
하루히 왜저러는지이해가안가..
"전설이라. 오랜만에 듣는 말이로군.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가슴을 울리는 단어로 남아서 다행이네."
3:31 진짜 이부분은 몇년째 들은 지금도 소름
전설은 전설일뿐 앞으로의 이야기는 너희들의 몫이란다...
이렇게말하니까 뭔가 확 와닿네요 ㅋㅋ
올
오우 감성 싸발적이고~
애버랜드 싸발적 ㅋㅋㅋ
개 오글거리네
테일즈위버 + 메이플스토리 + 마비노기 같네요. 좋은요소들이 다 모여잇으니 정말 좋네요
chzidm 이거 진짜 공감...크
메이플은 좋아도 질림....
2222222222 진ㄴ짜루....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듯
ㄹㅇㄹㅇㄹㅇ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등 넥슨에서 꺼낸다는 게임은 정말 상상 속에 살고싶게 현실을 잊고 잠시 게임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었다
먼가 나만 알고싶은 노래네요
2
음..나한테는 뭔가 지구인한테 다 알려주고싶은 노래네여
ㅇㅈ
@고친 뭐지 병신인가?
@고친 Wls
진짜..ㅎㅎㅎ
뭐라해야하지? 뭔가 진짜 완벽한 노래 같음
누군가의 서사를 전해 듣는 기분임
ttrm님 사운드 자체가 듣기 좋지만 오랜 전설 이야기는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진짜로
판타지 세계관에서 30년간 모험가로 살았던 할아버지가 심장에 박혀있는 보석을 보여주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이 소르디움이 왜 내 심장에 박혀있는지 놀란 표정이구나. 얘기하자면 말이지..." 하면서 이 노래가 시작될 것만 같다.
노래 ㄹㅇ좋다 내취향임 개천재신가요 사랑합니다 이거 너무 좋음 방학맞아서 집에 에어컨 켜놓고 불 꺼놓고 이어폰끼고 이 노래 들으면서 창문 블라인드 틈으로 들어오는 햇살 보느데 와 진자 개행복하ㅏ더라 미친것같음 너무 이 세상ㅇ이아ㅡㄻ다워보여 아 근데 방학해선가 아 아 ㅇ 아 아 ㅏㅇ ㅏㅇ ㅏ 아 아ㅏ 아노래개좋아요ㅏ사랑행서인무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
그기분 뭔기분인지 알지... 행복한 기분..
동감 단 집에 혼자있어야함 시간은10시~3시 사이정도 그때가 제일좋음
나도 막 뭔가 판타지한거 하고싶음 혹은 높은 곳에서 멀리를보며 그쪽으로 끝도 없이 가고싶은 그런느낌?
@나는야티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진정하세요(차분)
미쳤다. 난 또 무슨 판타지 영화나 애니에 나온 브금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미친ㅋㅋㅋㅋㅋ
진짜 도입부는 항상 소름돋고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는게 그냥 생생하게 느껴짐.. 예술 그 자체다 진짜
진짜 어디 다른 곳에 있는 듯한 느낌.. 음악의 힘이란게 대단하네
진짜 이건 상상력이 엄청 잘 발휘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판타지스러운게 생각난다고 해야되나? 여러가지 음악 들으면서 듣기 좋고, 듣기 별로로 나눴었는데 이거 듣고 이게 음악이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좋은 음악인 것 같아요..!!
약간 드래곤 같은 생물을 타며 소꿉친구과 대화하는 느낌?
진정한 음악이라..
지금까지 듣는 사람있으면 진짜
ㅇㅈ 한다 노래 너무 좋다...
이건 ㄹㅇ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곡인듯
드디어 찾았다...
제목도 “오랜 전설 이야기” 여기서 끝난 거지 뭐…
듣자마자 그립고. 듣다보니 슬퍼지다가
더들으니 모험심과 마음이 벅차오르고
마지막에는 아직 더 이어질듯한 이느낌.
진짜 최고다
ㅇㅈ 그립고 모험심이 차올라서 밖에 나갔는데 있는거라고는 하나의 나뭇가지.....
자꾸 아찔한 이 느낌...
133개 축하요
이런 생각을 나만 한게 아니었구나....
게임만들면 게임 배경음악으로 넣고싶다
호미습득 ㄹㅇ ㅇㅈㅋㅋㅋㅋㅋㅋㅋ
호미습득 제가 해낼게요
@@그랜드마스터-z5k 화이팅입니다!
그 소원 내가 이뤄드리리다.
ㅇㅈ
이런게 바로 몽환적이지 캬....
나만 그런가? 이 곡을 들으면 시간이 엄청 느리게 흘러요 긴 댓글을 아무리 읽어도 노래가 안끝나ㅋㅋ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어서 그런가 끝나도 어디 갔다 온 것처럼 기분이 이상함 걍 5분짜리 영상인데
이 노래 이 분이 만드신 거였구나.... 듣자마자 내 맘을 사로잡았던 노래다 듣는 순간 넓은 숲에 와있는 듯한 몽환한 느낌을 줘서 너무너무 좋아했던 곡인데...ㅜㅠㅠㅠㅠㅠ 정말 어떻게 하면 이런 곡을 만들 수 있는지 너무 대단하다
이 곡을 처음 안게 아마 중학교 왕따되고난 뒤부터 듣기 시작한 내가 어느새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고3이 되어 수능을 얼마 앞둔 사람이 되었네요
제 힘든시절을 모두 지켜준 이 노래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제 인생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밤이면 이어폰을 귀에꼽고 이걸 들으며 걸으면 어떤 힘든일이든 다 위로받았던 느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능을 치고 이제 다양한 경험을 하실 나이가 되셨네요ㅎㅎ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겁내거나 주저하지 마시고 꼭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수능도 꼭 잘 치시고 목표가 있으시다면 꼭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제가 남겼던 댓글이 있네요...ㅎㅎ 저 그래도 이름있는 곳에 인서울로 해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했습니다 중3때부터 꾸준히 들었지만 이 곡 만큼 편안해지는 노래도 없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환상 속 나라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
현실에서 환상을 바라기 때문일까요?
뭔가 신비롭고...노래 잘 듣고 갑니다~
마약? 이세계? 사후세계? 과거? 판타지? 현실? 지옥? 천국? 꿈?
@@Imnotgayyy ?
@@Imnotgayyy ?
@@Imnotgayyy ?
흐름깨버리기~~
안녕 지금은 2020년 9월 21일이야
이걸 언제 볼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더 나아졌음 좋겠다
힘내라
나아지셨나요?
@@새벽녘-f2v 아직, 그래도 언제가는
@@OhNleNan ㅋㅋ
더 안좋아졌습니다
@@수면노래힘내세요
나도 언젠간 이런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020년 코로나 때 항상 집에 있고 학교도 원격이니 잘 안 가게 되어서 늦게 자는 게 일상이었는데..
그때 매일 새벽에 주변 지인들과 연락하면서 이 노래를 틀어 놓곤 했었지
지금은 그때 연락했던 사람들 중 안부를 묻고 하는 사이는 한 명도 없고, 이 노래는 한결같이 내 새벽에 재생되고 있으니
이 노래가 마치 나의 마지막 남은 과거 인연인 것처럼 느껴진다
저도 코로나 때 한창 들었죠.
지금도 듣는 사람 손~
나
이제야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이제야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이제야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이제야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이제야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이제야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중2때부터 현 고3 수능 앞둔 D-30까지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ㅎㅎ 음악이 인생을 바꾼다고 하면 다들 못믿겠지만 그동안 이 음악에 크게 기대어서 오래 버텼네요 ㅠㅠ 취업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듣겠습니다 명곡 정말정말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오옹 그정도면 진짜 바뀐거네용
근황이 궁금하네요...!
@@Saengin_ 공부를 너무너무 싫어하던 학생이었지만 뒤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 간호학과 입시에 성공했습니다. 고등학교땐 독서실에서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 노래 들으면서 울곤 했는데.. 이제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제 꿈을 이룰 수 없기에 고등학생때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여전히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 성인되고는 이노래를 잘 안들었었는데 댓글 알람이 떠서 다시 듣게되니 여전히 좋네요..! 이 노래를 듣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수민-r8o1t 멋지십니다 ㅠㅠㅠ 3년만에 근황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까지 힘이 납니다 내일도 내일모레도 파이팅하시길!!
@@수민-r8o1t 멋지시고 입시 축하드립니다!
이런 노래 또 어디 없나...?
억겁의 시간 동안, 그 순간 순간을 느낄 수는 없지만 후에 지나고 나면 별일 없었던 것처럼 느껴지는 것 마냥 지금 이 순간도 나에겐 아주 중요하게 느껴지지만 30, 40년 후에는 내가 차마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조차 망각해버릴 것만 같아 섬뜩함이 들면서도 신기함이 든다...
메이플이 떠오른다.. 옆에있는 나뭇가지 꺾어서 사냥나가야할거같음
펀치냥냥 나도
그생각 아 막 게임에서 처음시작해서 나뭇가지로 빌런잡는?
펀치냥냥나랑 같은 생각 씹소름
아랫마을 느낌나는듯.. 이제 없어졌나? 메이플 추억돋네
ㅇㅇㅇㅇ
나무스태프 ? ㅋㅌㅋ
허 이건 취미수준이 아닌데요. 명작반열에 충분히 한 발 걸칠 수 있을 음색인데.
몽환적인 음악들 컴필레이션에 항상 들어있던 이 음악을 여기서 다시 볼 줄이야.
정말 좋은 음악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런 감성을 자아낼 수 있는지. 와 ..
대작 RPG 게임에서 얼떨결에 전설이 되어버린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가 마을에 돌아와 이웃들과 조용히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나오는 음악의 느낌이에요.
어렸을 적 우연히 들은 선율을 찾아 다니다 보니 여기로 왔네요
믿기시지 않겠지만 한달 이상이 걸렸어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사랑해요
😍😍😍
3분 넘어서부터 산만하다고 하신 분 댓글에 공감하긴 하지만 4:52 이 부분을 위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스르륵 조용해지는 느낌이 넘 좋네요 저는 도입부랑 이 부분이 젤 좋은것 같네요
별로 산만하다고 못느꼈어요. 저는 화음 많이 들어간게 노래에 절정에 다다랐다는 느낌때문에 두근거려서 좋더라고요
@@agamkkac 화음이 들어가서 절정느낌이 난다는 말씀이 공감되네요 저도 그런 부분은 좋았어요 다만 악기들이 전부 자기주장이 강해서 각 악기의 음량조절이 되었으면 했어요..ㅠㅠㅠ
인정이요ㅠㅠㅠㅠㅠㅠ 그 부분이 있기에 마지막 부분에서 더 여운 남고 전율이 일더라고요....
잔잔하게 전설이 시작되다 용사가 용을 처리하고 난 후의 잔잔함이 느껴짐
아직 믹싱,마스터링 실력이 부족해서 악기들이 너무 소리가 따로 튀는 느낌이라 그럼. 믹싱,마스터링 따로 해주는 프로듀서가 있을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데 아쉽긴해도 만족함. 나중에 보완하고 다듬어서 내면 더 좋을것 같음. 물론 음악이란것이 불완전한 그자체로 작품이자 예술의 한부분이라 생각해서 지금도 대만족
4:51초 여기가 진짜 마지막 막을 내리는 듯한 부분 아무리 들어도 이부분 들으면 찌릿함.. 님들도 한번씩 여기부분 들어보셈.. 노래컸었다가 작아지는 이기분..
쿠광과아겅강강롸앙강!!당당아당앋ㅇ 두둥..둥... 나난아나아 이런느낌이라(?) 조용해질때 갑자기 소름
2년후인 당사자인데요. 역시 아직도 좋습니다.
2년 전에는 고1인채로 살아갔는데 이젠 고3 9월 입시준비를 하고 있으니 꽤 힘드네요.. 그래도 ttrm님 음악 들으며 버티는 중이에요. 다들 한번씩 이 음악을 들으러 와주세요.. 엄청 좋은 음악이니깐요.
이 음악은 진짜....말이 안나올정도로 좋네요
내가 판타지세계 속에 빠져있는 느낌.. 그림 그리는데 영감 많이 받고 가요...진짜 이곡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힘든 시절 좋아했던노래.. 멜로디가 문득 생각나 찾아 왔습니다
지금은 벌써 6년이나 지나고 그때보다 나아졌지만
참 많은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가본 적도 없는 곳으로의 그리움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그러니 어떻게 좋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게요ㅠㅠㅠ
진짜 이런 현실에선 들릴 수 없고 신비하고 판타지스러운 노래가 내가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속에 있다고 생각하게끔 해주어서 너무 좋음…이런 명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 인생이라는 공간에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허한 기분 들 때 이거 들으면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느낌임
설렘 벅차오름 아련함 이런것들로
첫 부분이 너무 좋네요
ㅇㅈㅇㅈ
오예 내가 200째 좋아요누름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람떠서 와봤는데 나 왜 좋아요 많지..?
맞아요.. 계속 귀에 감도는 느낌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함...
분명 "그곳"에 대한 기억이라는 것이 전혀 없음에도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그리움과 아련함이 느껴진다
마치 "그곳"에 갔다왔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기억이 전부 지워진 것만 같은 느낌
만일 그렇다면
기억이 지워졌다면
나는 실제로 "그곳"에 다녀왔었다면
그리고 그리워하며 지금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한다면
한 번만 잠깐이라도 좋으니
내가 절명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데려가주지 않으련..
크 표현 잘하셨네요
너가 그냥 소설작가 해라..
댓글들 보면 대부분이 노래에서 제각기 다른 풍경을 상상하며 해석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런 반응이 각자의 색이 담긴 전설과 이야기를 이 노래가 모아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 좋음
결론은
싸랑해요 계정주님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100년이고 1000년 후에라도 회자될 전설의 노래....... 이 정도면 교과서 실려도 인정이다.
어떠한 마을에서 평온하게 지내던 작은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돼어 그 아이가 어느날 마을을 벗어나게 돼고 천천히 성장하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을떄 마음속의 마지막 소망으로 자신이 살던 마을로 다시 천천히 걸어가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드디어 마을에 도착했을때 마을 사람들이 반겨주고 이야기가 끝나가고 후에 나이가 들어 죽는 그런 이야기가 떠올랐다..
이 댓글이 8개월 전이네....
@@xoricunited5841지금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가본적도 없는곳일텐데 그리운 마음이 들게하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노래
진짜 몇 번을 돌려 듣는 지 모르겠네요 4년을 들어도 변함없이 띵공입니다.
음악은 진짜..뭔가 에너지가있는듯
진짜 지금 와서도 왠지 눈 감고 어릴때처럼 상상하고 싶으면 찾아와서 듣는 음악
먹고 사느라 몸도 피곤하고 지치지만 맥주 한잔하고 침대에 누워서 듣다보면 마치 어릴때 마비노기를 처음 했을때 판타지소설을 처음 읽고 상상속에서 모험을 꿈꿔봤을때 그 시절 감정과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왠지 모를 포근함에 오늘은 기분 좋은 꿈을 꿀수 있을거 같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 :)
살면서 들어본 몽환적인 노래 중에서 탑급이네요. 어릴 적 읽던 모험 소설이나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고전 JRPG를 즐기며 느끼던 감성이 다시 떠오릅니다. 음악만으로도 판타지 세계와 몽환적인 감성, 그리움과 아련함이 와닿네요.
와...곡이 너무 아름다워요...
공감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곡이 좋다기보다 아름답다는느낌은 처음 느껴보는거같아요
모를거에요 TTRM님이 만든 노래들이 얼마나 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감사합니다 이런 곡을 만들어주셔서.
오랜만에 듣는데 참 좋구만
17년 갓 스물됐덛 그 해 말에 처음들어서 아직까지도 가끔 듣고있는 곡.. 그당시 좋아했던 그림 연습하며 듣곤했는데 다시 돌아보니 다른 추억이 되어 기억에 남았네요..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1년동안 듣고 고등학교 생활 3년동안 잘들었습니다 슬플때나 집중안될때 계속이노래찾아들었고 진짜힘들어서 우울증진단받고 좋지않은생각할때 이노래 들으면서 극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ㄹㅇ 제 최애곡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곡이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몽환적이다 라는 단어는 이 곡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뭔가 이 곡은 몽환적이다 라는 것을 직접 알려주려고 만들어진 곡 같은...
첫음이 시작되는 순간 전율이 돋는 노래는 정말 몇 없는데, 어떻게 이런 감성을 와 진짜…..
몸이 피곤하고 몸롱할때, 운전할때, 때를 가리지 않고 잘 듣고 있어요.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찾아갈때도 이 음악과 같이 하니 마음이 매우 평온해지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이 음악과 함께 포근하게 시작 하고자 합니다. 이제서야 손 잡아 봅니다^_^;
0:38 이부분 그냥 들었을땐 별 생각없었는데 의식하고 듣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소름끼치도록 웅장하게 느껴짐.. 정말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 곡인듯
여기 댓글들은 말을 상상력 있게 말하시네요 그런 상상을 할수있게하는 이곡은 정말 최고네요... 몽환적이고 신비한느낌
그 상상력을 극혐하는 무리들이 있어 아쉬울뿐
말을 너무 예쁘게하셔요👍
제 인생곡을 찾았네요..감사합니다 작곡가님
6년전에 내가 단 댓글이라뇨..
또 한번 옛날 생각이 나네요
다들 파이팅!
아니 먼데 이 곡 어디 작품에서 나오는 유명한 곡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취미로 만든 곡이었고 그게 퍼져서 내 귀까지 들었던 거였구나.. 레전드네
오랜 전설이 은퇴 후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느낌
누군가는 현실적인 감정으로 선율로 담아내지만
또 누군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추억을 회상하는 듯 몽환적인 음색으로 담을 수 있다는 것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잘들었어요 :)
노래에 맞는 제목 그 자체라 놀랐네요..
명일방주 영상 보고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에서 좋아하는 잊혀졌던 곡을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감회가 너무 새롭더군요. 취향 어디 안가나봅니다.. 게임도 노래도
1:15 부터 나오는 기타(?) 소리 정말 메이플밖에 생각이 안나요... 너무 좋다 ㅠㅠ
0:38에 뚠 이러고 바이올린? 소리 나는 거 진짜 넘 좋다 긁는 느낌이나 점점 커지는 소리나 ...소름
죽으면 당신들의 세계로 가 즐겁고 따뜻하게 살 수 있을까.
1:15 여기 들으면 노스탤지어 느껴져요 장난아니네요 ㅠ 띵곡...
ㅇㅈㅇㅈ
ttrm님 안녕하세요 제 댓글 아무래도 묻힐 것 같지만 댓 답니다. 이 음악을 듣고 감명을 크게 받아서 판타지 소설을 하나 쓰고 있습니다. 제목을 이 노래의 제목인 오랜 전설 이야기로 하고 싶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작품을 내기까지는 정말 오래 걸리겠지만, 제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되었습니다. 좋은 노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나오면 꼭 보겠습니다
@@cha.min1234 감사합니다!
소설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응원 합니다!!
아주 좋은 일 응원할게요 ㅎㅎ
난 이 음악 들을때마다 옛 한국 숲속의 신비스럽고 몽환스러움이 생각나는거 같음..
명일방주 4주년 기념 헌정 영상에 협찬하신 걸 보고 노래 또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ㅋㅋㅋㅋ
50년뒤에 인생 회상할겸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 노래는 50년뒤에도 잊혀지지 않을것 같네요.
햇살이 비추고 넓은 들판, 하지만 아래로는 절벽이 보이는, 그리고 그 끝에는 마을이 있는, 그 마을까지 이어진 길을 걸어가는 4명의 사람들이 보이는 듯한, 상쾌함마저 느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힘든 일이 있었지만 위로받고 갑니다.
천재인가 봐..
제가 제일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제목 붙이는 건데 제목이 완전 곡 내용 그 자체라 신기하네요
이노래를 들은 사람들
당신들이 전설 입니다..
나는 싫다. 조회수가 아직 1만단위일때부터 36만쯤때도.. 나만의 작은 음악으로 남아있던 이 노래가, 이젠 128만이라니, 너무 커졌어 ㅠㅠㅠㅠ
이 노래는 나만 알고있어야 한다고!!!!!!!!!!! 근데 잘돼서 좋은 느낌도 있고..
1년전부터 열심히 피아노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비록 실력은 그닥 좋지못해서 완곡하려면 꽤 걸리겠지만 연습하기 귀찮아질때마다 여기와서 "내가 이런 멋진 곡을 치고있구나!" 하는 동기부여를 받고있습니다ㅎㅎ 올해 안에는 꼭 완곡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음악 처음 들었을 때 그 신선한 충격 다시 느껴보고 싶다..
언제 들어도 최고네요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을 못잊겠어요
저도요.. 이노래를 찾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을지경ㅠ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
노래에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흘려들었는데 감탄밖에 안나온다.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 스토리가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우리들을 작가로 만들어 주는 이런게 진짜 음악의 순기능이 아닐까
아 진짜 이음악 너무 꿈같고 뭔가 내가 가상현실세계 와있나 생각들고 설레고 그러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허무하고 슬프고 북받쳐오른다... 욱하네 계속
음악자체는 정말.. 사람 미치게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이분 ㅋㅋㅋㅋㅋ
이것만 자면서 진짜 계속들어요.. 무슨 지브리보는것도 아니고..
게임음악이라기엔 압도적퀄리티고... 진짜 우리가 보는 소설속에서나 나올법하고 어울릴만한...
그런음악인것 같아요... 이런거 더 만들어주세요.. 진짜 이런곡들 너무 자연스럽고 멜로디가
질리지가 않슴다...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데 슬프고 허무하고 그러네...
이 곡을 통해 알게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생각해요. 이 곡 뿐만 아니라 많은 곡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서 이 곡은 정말 만남의 시작점 같아요
그저 의미없이 스처간 그날을 기억하며...
중딩 때 찾아들었었는데 폰 바꾸고 나서 노래 제목이 기억 안 나더라ㅜ
진짜 꼭 다시 듣고싶었는데 다시 찾아서 너무너무너무 좋다..
소확행이야ㅠ 노래 하나로 이렇게 행복할 수가
인스타에서 벌레가 나뭇잎 먹는 영상의 bgm으로 처음 듣고 왔어요. 생각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새벽에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새벽이라 아직 동이 트진 않았는데 뭔가 해 뜰때를 기다리면서 생각한것들을 풀어낸 것 같아요
아무 생각 없을 때 한번씩 들어주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진답니다
이 노래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