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1분과학님이 말씀하시는 거 저도 언젠가 생각해본 내용인데 위험한 생각일 수는 있지만 이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그러니까 과연 법을 지켜야 할까?정말정말 위험한 생각이지만 범죄같은 것도 인간끼리 살아야 하니까 하면 안되는 것으로 지정해 놓은 것일 뿐이지 사실 지켜야만 하는 것은 애초에 없는 게 아닐까?싶음 우리는 단지 유전자의 종속을 위해서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하고 그냥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정말 아무런 의미 없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깊게 빠지면 허무주의에 빠져서 내 자신한테 안좋을 것 같은데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뭐 별거 아니라고 느껴져서 금방 이겨내기에는 좋음. 진짜 우리는 그냥 아무런 의미 없는 세상에 유전자의 명령에 의해서 태어나고 후대에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태어났고 결국 죽고 이렇게 되면 1분과학님 말대로 이 세상에 지켜야 하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말에 자연스럽게 동의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정말 아무것도 지키지 않고 태어나서 먹고싸고자고 죽는 것을 택하기보단 그냥 남 피해 안주는 선에서 최대한 내가 행복하고 내 주변 사람과 같이 행복하려고 끊임 없이 노력하는 게 하나의 나약하고 아무 의미 없는 한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 하구요 결론은 노력해서 행복하자 가 되겠네요 요즘 1분과학님 채널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짱재밌어요
형 나 형영상 전부다 10번이상 돌려보면서 새영상 기다리고 올라오면 전부 돌려고보 반복중이였어 형 나온 라디오 매불쇼도 형나온거만 맨날 들으면서 잠잣고 그냥 형이 해주는얘기가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살기 힘들어져서 이렇게 돌아왔다지만 나한테는 정말큰 행운이야 벌써 2분고하ㅏㄱ채널에 올라온 영상도 전부 본다음 내가 좋아하게된건 3번째 봤어 너무 고맙고 앞으로 계속 활동해줘 힘들지 않는선에서
옳고 그름이 없다 불교에서는 이걸 무분별지 라고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판단하지않는거죠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생각인데 궁금한점은 판단하지않는다면 더 나은 선택이란것도 존재하지않는것일까요? 2분님의 깨달음은 사회적약속 다시말하면 타율이 자율을 앞서는 상황에 대한 회의라고 생각됩니다 타율을 자율로 착각한다는것인데 그렇다면 자율이란 존재할수있는것인가요? 개인적으로 인간이 소위 기질이란것을 타고나는데 이것이 자율을 세우는 초석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중물이 우물의 물이 아니듯 나 이외의 존재가 있어야만 그에 대한 판단 느낌이 이는것이겠죠 그러니 나란 존재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모든것이 하나라는 2분님 생각과 맞닿아있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깨달음의 시작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나란 존재가 있음을 나아가 나와 우주는 하나임을 그러니 옳고 그름이 없음을 그저 존재함을 아는것이 아닐까요
남에게 간섭하지말라 있는그대로 보라. 이걸 주장하는것 같아보이고, 하지만. 깨달았다 저 의미를 안다 해도, 우리 모두 현재의 삶에선 이 세상. 시스템 안에서 살고 살아가야 함. 그래서 선대의 현자들은 시스템 안에서. 되도록 문제없이 물 흐르듯이 살아가기 위해선 중용을 지키라. 왜냐 대부분은 깨닫지 못한 중생들이기 때문. 이걸 왜케 양쪽다 어렵게들 꼬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정해진게 있고 내가 정할수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었는대 아닙니다 세상이 정한걸 참고는 하지만 내가 정하는게 항상 맞다고 생각해요 법과질서는 사회를 위한 질서를 지키는거지 대단히 윤리적인 사람이라서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말라고 하니까 안하는거지 내가 원래 윤리적이고 질서있는 모범적인 사람이라서 지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떵철학님 말은 감정은 인식의 하위 단계이기에 내가 만약 어떤 일을 인식했을때 그 일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기에 감정으로 건너올 이유가 없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에초에 저분의 주된 말은 객관적은 주관적의 모임이기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라고 하시지 주관적 의견 자체를 부정하시진 않는거 같아요 가족이 큰 일을 당했을때 가인이 느껴지는 감정은 좋을수도 슬플수도 있기에 감정의 변화는 있을수도 있지만 "가족이 죽었다" 라는 택스트와 상황만을 봤을때 슬픈 상황, 일이다 라고 할순 없다 라는게 2분과학님의 관점이라 느껴집니다 하고 싶은 말은 저분의 깨달음은 절대적인것은 없다 이지 절대적인것이 없음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느낄 이유가 없다가 아닙니다 감정은 개인이 가지는 기본적인 행동원리니까요
저랑 앞으로도 많은 대화 해염~! 😊
채팅 많이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
❤
뭔가 1분과학님이 말씀하시는 거 저도 언젠가 생각해본 내용인데 위험한 생각일 수는 있지만 이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그러니까 과연 법을 지켜야 할까?정말정말 위험한 생각이지만 범죄같은 것도 인간끼리 살아야 하니까 하면 안되는 것으로 지정해 놓은 것일 뿐이지 사실 지켜야만 하는 것은 애초에 없는 게 아닐까?싶음
우리는 단지 유전자의 종속을 위해서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하고 그냥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정말 아무런 의미 없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깊게 빠지면 허무주의에 빠져서 내 자신한테 안좋을 것 같은데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뭐 별거 아니라고 느껴져서 금방 이겨내기에는 좋음.
진짜 우리는 그냥 아무런 의미 없는 세상에 유전자의 명령에 의해서 태어나고 후대에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태어났고 결국 죽고 이렇게 되면 1분과학님 말대로 이 세상에 지켜야 하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말에 자연스럽게 동의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정말 아무것도 지키지 않고 태어나서 먹고싸고자고 죽는 것을 택하기보단 그냥 남 피해 안주는 선에서 최대한 내가 행복하고 내 주변 사람과 같이 행복하려고 끊임 없이 노력하는 게 하나의 나약하고 아무 의미 없는 한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 하구요 결론은 노력해서 행복하자 가 되겠네요
요즘 1분과학님 채널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짱재밌어요
깨우치는건 엄청 어려운거고 내가 할수없는 것이다라고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다가가는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다떠나서 사람들과 얘기하고 내 생각을 얘기하면서 토론하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네요.
형 나 형영상 전부다 10번이상 돌려보면서 새영상 기다리고 올라오면 전부 돌려고보 반복중이였어 형 나온 라디오 매불쇼도 형나온거만 맨날 들으면서 잠잣고 그냥 형이 해주는얘기가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살기 힘들어져서 이렇게 돌아왔다지만 나한테는 정말큰 행운이야 벌써 2분고하ㅏㄱ채널에 올라온 영상도 전부 본다음 내가 좋아하게된건 3번째 봤어 너무 고맙고 앞으로 계속 활동해줘 힘들지 않는선에서
ㅋㅋ 나 왤케조아해~
뭔 말인지 알 거 같다가도 과학님이 뭔말인지알아요?라고 하면 다시 생각해보게 되면서 뭔말인지 모르겠음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 부처로 보다가 울컥울컥하는거보고 사람 맞구나 했음😁
이 형 한마디 한마디가 다 주옥같다
진짜 알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
옳고 그름이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과학님이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여기서 또
@@멩이-p6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제자다
이분 수제자이심
네 수제자 입니다 모두 예의를 갖추십시오 가 아니라 수제자라고 생각하는 님들이 있는거임
옳고 그름이 없다 불교에서는 이걸 무분별지 라고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판단하지않는거죠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생각인데 궁금한점은 판단하지않는다면 더 나은 선택이란것도 존재하지않는것일까요?
2분님의 깨달음은 사회적약속 다시말하면 타율이 자율을 앞서는 상황에 대한 회의라고 생각됩니다 타율을 자율로 착각한다는것인데 그렇다면 자율이란 존재할수있는것인가요?
개인적으로 인간이 소위 기질이란것을 타고나는데 이것이 자율을 세우는 초석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중물이 우물의 물이 아니듯 나 이외의 존재가 있어야만 그에 대한 판단 느낌이 이는것이겠죠 그러니 나란 존재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모든것이 하나라는 2분님 생각과 맞닿아있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깨달음의 시작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나란 존재가 있음을 나아가 나와 우주는 하나임을 그러니 옳고 그름이 없음을 그저 존재함을 아는것이 아닐까요
남에게 간섭하지말라 있는그대로 보라. 이걸 주장하는것 같아보이고,
하지만. 깨달았다 저 의미를 안다 해도, 우리 모두 현재의 삶에선 이 세상. 시스템 안에서 살고 살아가야 함.
그래서 선대의 현자들은 시스템 안에서. 되도록 문제없이 물 흐르듯이 살아가기 위해선 중용을 지키라.
왜냐 대부분은 깨닫지 못한 중생들이기 때문.
이걸 왜케 양쪽다 어렵게들 꼬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정해진게 있고 내가 정할수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었는대 아닙니다 세상이 정한걸 참고는 하지만 내가 정하는게 항상 맞다고 생각해요 법과질서는 사회를 위한 질서를 지키는거지 대단히 윤리적인 사람이라서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말라고 하니까 안하는거지 내가 원래 윤리적이고 질서있는 모범적인 사람이라서 지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6년째 유학중인 학생인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많은 생각에 공감하고 그생각들을 과학을 바탕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철학자 앨런와츠는... "우리는 우주다, 우리는 우주가 얼마나 장엄한지 알수있게 해주는 관찰자들이다..." 이 말씀 덕에,, 지금까지 나쁜선택 안하고 살아왔네요...다시 한번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 드립니다.."크너스, 시적인 표현을 하려는게 아니다, 탄소 수소 질소 산소.."
맛있다 이사람. 1분과학과 또다른 맛
이거다..내 인생을 함께 해줄 유투버를 찾았다..
가끔 생각을 멈추고 재범쨩을 사랑할래요
행복하군뇨
과학으로 시작해 철학에 다다른 분
몬 말인지 알아요? 할 때마다 넘 귀여우신 거 알아여?
된찌 괴물 귀여워 오늘 된장찌개 끓여야지 몬지 알아요?
몬 말인지 알아요?? 이거 말버릇 인거같은데 너무좋아 ㅋㅋㅋ
세상의만물을 깨달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와우~ 본능으로 알수 있는것들을 무슨 좋고 나쁜게 없어요ㅋㅋ 가족이 큰일을당해도 음 그럴수있지하고 걍 넘어가나요? 만약 감정의변화가 생기면 깨달았다고 할수가 있나요? 없나요?
개떵철학님 말은 감정은 인식의 하위 단계이기에 내가 만약 어떤 일을 인식했을때 그 일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기에 감정으로 건너올 이유가 없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에초에 저분의 주된 말은 객관적은 주관적의 모임이기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라고 하시지 주관적 의견 자체를 부정하시진 않는거 같아요
가족이 큰 일을 당했을때 가인이 느껴지는 감정은 좋을수도 슬플수도 있기에 감정의 변화는 있을수도 있지만
"가족이 죽었다" 라는 택스트와 상황만을 봤을때 슬픈 상황, 일이다 라고 할순 없다 라는게 2분과학님의 관점이라 느껴집니다
하고 싶은 말은 저분의 깨달음은 절대적인것은 없다
이지 절대적인것이 없음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느낄 이유가 없다가 아닙니다 감정은 개인이 가지는 기본적인 행동원리니까요
뭔가 보면볼수록 철학적인채널같아
사랑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종이시네 재밌어요
내가 남에게 피해을 주지안고 남이 내게 피해을 주지안르면 어떤 일을 해도 좋지 안을까 해요
현생의 부처....
먼말알만안햇으면조켓다 너무만이나와서오글거림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니 불교에 대한 내용에 대해 많이 아실 것같아요
불교에 관한 주제에 대해 듣고 싶네요 ㅎㅎ 구분이 없음에 대해 깨닫는것
몽마린지 알아요?
들을수록 설득됨 ㅋㅋ
된찌 먹고 싶당 된찌 끓여야지~~~
썸네일 준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살인이 나쁘다도 보편성이 없나요?
어떠한 것이든 판단기준은 나 자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것은 애초에 없는 것이니 어떠한 것이든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내일 여주에서 봬요 ㅋㅋㅋ
잘생겼어요
자연스럽게~ 기준만 나면 됌
파워 어그로 성공🎉🎉
개꿀잼 ㅋㅋㅋ
왤케 당연한걸 모르는 거임? 모르는 척 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겟네
당연히 이 세상에 의미같은게 있을리가 없잖음. 다 머릿속에서 만드는거지
머릿 속에서 만드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거 잖슴~~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님이 있는거임
@@seriousi ㅋㅋ 머릿 속에서 만든다는 게 핵심인거임. 뭘 생각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