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타인에게 인정받는 걸로 행복을 얻는 사람은 혼자가 되었을 때 불행하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있을 때 랭복해졍되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나는 내 가치관이 공동체와 규율이라서 공동체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어떠한 무언가를 정말 싫어하고 배척하는 편이고, 공동체에서 좀 더 좋고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만이 내 행복인데 그럼 나도 인정을 받음으로써 얻는 행복을 포기해야하나?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자와 섹스가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괴로운 거 삶을 스스로 괴롭게 만드는 것도 맞지만 가지지 못 한 자가 욕심을 가질 수도 있는 게 삶인 것 날 닮은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데 그 유전자가 이성에게 선택되지 못 하고 세상에게도 그렇게 느껴지니 그런 듯
반출생주의 자체의 타당성 여부는 가치판단의 문제로, 토론을 해봐야 서로 입장만 극명해질 일이니 사실 그것보다도 반출생주의적 사상에 도달하는 사회구성원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그 본질과 적절한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반출생주의는 개인이 경험을 통해서 도달하게 되는 일종의 결과이기 때문이니깐요. 결국 사회구조상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너무 극심한 고통 속에서 희망조차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거창하게 주의를 붙이면서 말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1.0도 안되게 떨어진 게 벌써 짧지 않습니다. 안타깝다고만,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라고만 볼 문제가 아니긴 할 것 같습니다. 결국 빙산의 일각이 드러날 뿐이고, 핵심은 빙산이니깐요.
호불호만 있다고하시는데 그 호불호는 어디서오나요. 그 호불호도 결국 뇌의 작용인것 같은데요. 의식에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나요. 가까웠던 사람이 죽었을 때도, 죽은건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라며 행복할 수 있을까요. 명상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항상 깨어있을 순 없습니다. 잡생각이 계속해서 떠올라요. 영성적인 말씀도 좋지만 결국 물질세상과 조화를 이뤄야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집에서 부모님 등골빨면서도 이건 나쁜게 아니야.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거 자체에도 좋고 나쁨은 없어라며 살아가게 될수 있다 생각해요. 부처도 돈을 많이 벌라고했죠.
전 '모든 우주가 그냥 화학반응이구나, 마치 물에 분말을 넣으면 바로 녹는 과정 그게 이 우주의 원리구나, 누군가의 의지 따위는 없는 그냥 물질반응이구나 싶으니 별로 동요가 안 되더라구요. 그냥 지금 좋은 걸 하고 싶은데 해야 할 일이 있어서 2~3년은 더 지긋지긋한 일을 해야 함. 에휴....돈으로 모든 문제가 수렴됨
우열과 비교로 이루어져있고 돌아가는 세상인데 우열을 가리지 않는다면 그런 생명체는 오래 생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필연적으로 우와 열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우주인 것 같네요...예를 들어 물건하나를 사려고 고를때도 조금더 나은 걸 사려고 애쓰고 있잖아요 ^^ 인간은 그냥 그런 존재입니다...
와 용찬우영상보고 왔는데 ㅋㅋㅋㄱ 1분과학님 그냥 너무 고생하십니다 뭐저런게 ㅅㅂ 다있냐
09:31 라디오 모드로 듣고있다가 개 깜짝놀랐네
착한척 오지네.. 선민의식, 좋은게좋은거 그렇게 살지 마쇼 당신 친동생이 특수학교 교사여도 그리 말하겠소?
뉴노멀
익명성의 문제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1분과학 유튜브 영상만 보고 좋아했는데 흑자헬스 영상보다가 진짜 내가 좋아하는 류의 사람이라 너무 친해지고 싶음. 꼭 유명해져서 1분 과학이랑 친해져야겠다
너도 용찬우에 대한 증오와 혐오먹고 살았잖아 그래서 토론끝나고 바로 흑자한테 쪼르르 달려간고 아니야?
본인도 정말 힘들어서 죽고 싶을 때가 있었지만 못 죽었다면서 반출생주의자들이 왜 살아있는지는 이해가 안 가시나봐요 ㅋㅋㅋㅋ
일상 속의 '나'라는 것이 없다는 것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아요! 1분과학님 정말 고맙습니다!
주호민 빠는건 좀... 😅
저런 마인드를 가진 애들은 남들을 끌어내림 남들이 행복하면 그걸 안좋아함 그래서 주의라는 그런걸 가르켜서 널리널리 퍼뜨리려고하는게 특징임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내가 세상을 구하러 왔다라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총기난사 하더라구요
와.... 진짜 삐뚤어지고 사랑 못받고 자라서 그런디 정신병 걸린 사람들 있어서 참 안타깝네요... 저기 인권 없는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가난해도 거기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용찬우한테만 엄격한 1분과학. 마녀사냥을 당해 벼랑끝에 선 사람도 비이성적일 수 있는 것은 간과한 1분과학. 온 국민이 사이버불링을 해서 맞서 싸우려고 하는 남자를 악마라고 폄하하는 1분과학.
와 이거보고 반했다 일분과학
전문적인 정신과 진단과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통 이 사람이 왜 이럴까 생각이 들때 딥한 성장과정 들어보면 애착관계라던가 큰 문제가 나와요 그게 아직도 영향을 주는거
근데 타인에게 인정받는 걸로 행복을 얻는 사람은 혼자가 되었을 때 불행하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있을 때 랭복해졍되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나는 내 가치관이 공동체와 규율이라서 공동체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어떠한 무언가를 정말 싫어하고 배척하는 편이고, 공동체에서 좀 더 좋고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만이 내 행복인데 그럼 나도 인정을 받음으로써 얻는 행복을 포기해야하나?
진짜 동의함…마녀사냥 광기 그자체..
가둬두고 런닝머신만 드려보고 싶다 다 똑같으니까~ ㅋㅋ
뭔 개 그지같은 옷을 입었어 형❤ 물론 개 그지같은 옷은 존재하지 않고 개 그지같은 옷을 입었다라고 말하는 나밖에 없지만..
box kpu님은 굉장히 비관론적이시네 모쏠인가?
와 신기하네 걔넨 뭐 암컷수컷 전부 다 걍 누구든 눈만 마주치면 하는 건가
아 나도 자외선만 아니면 하루종일 밖에 누워있어보고싶다
제3의 눈 디몬은 알고있다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자와 섹스가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괴로운 거 삶을 스스로 괴롭게 만드는 것도 맞지만 가지지 못 한 자가 욕심을 가질 수도 있는 게 삶인 것 날 닮은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데 그 유전자가 이성에게 선택되지 못 하고 세상에게도 그렇게 느껴지니 그런 듯
반출생주의 자체의 타당성 여부는 가치판단의 문제로, 토론을 해봐야 서로 입장만 극명해질 일이니 사실 그것보다도 반출생주의적 사상에 도달하는 사회구성원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그 본질과 적절한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반출생주의는 개인이 경험을 통해서 도달하게 되는 일종의 결과이기 때문이니깐요. 결국 사회구조상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너무 극심한 고통 속에서 희망조차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거창하게 주의를 붙이면서 말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1.0도 안되게 떨어진 게 벌써 짧지 않습니다. 안타깝다고만,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라고만 볼 문제가 아니긴 할 것 같습니다. 결국 빙산의 일각이 드러날 뿐이고, 핵심은 빙산이니깐요.
태어남의 아이의 동의를 구할 수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게임 끝난 거죠.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비존재를 존재와 비교를 하네 눈앞에 지금 사는게 감사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설득 못하면 그냥 비존재가 항상 존재 보다 낫다는게 성립이 안되잖아 이미 단 한사람 만으로 오류가 생기는 이념
그냥 욕만하고 싶은 사람들 천지야ㅠㅠ
제아기를정말사랑하는데요성악설이 맞는거 같아요 17개월인데 엄마를 때려요 사랑 그 자체라도 폭력성이 드러날때 그러면안된다 라고는 가르쳐야하지않을까요?
1호선에서 인생은 섹스다를 외친 그분은 인생의 진리를 깨달으신 분이었군요...
형 라이브 언제하는거야...
호불호만 있다고하시는데 그 호불호는 어디서오나요. 그 호불호도 결국 뇌의 작용인것 같은데요. 의식에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나요. 가까웠던 사람이 죽었을 때도, 죽은건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라며 행복할 수 있을까요. 명상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항상 깨어있을 순 없습니다. 잡생각이 계속해서 떠올라요. 영성적인 말씀도 좋지만 결국 물질세상과 조화를 이뤄야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집에서 부모님 등골빨면서도 이건 나쁜게 아니야.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거 자체에도 좋고 나쁨은 없어라며 살아가게 될수 있다 생각해요. 부처도 돈을 많이 벌라고했죠.
근데 그 의식이라는게 옛날에 유행했던 전전두엽절제술을 받고도 존재할수 있을까요?? 동물이 인간과 다른게 전두엽 부분인데 이 부분이 사라지면 의식이라 믿고있는 그 무언가도 같이 사라지는게 아닐까요.
에크하르트톨레 영성책이랑 똑같네요 내용이 ㅎ
흑자님 방송보고 이 영상 찾아왔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욕먹을게 뻔한데도 이렇게 소신을 갖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진정한 코페르니쿠스가 아닐까
👍
너무 재밌어요 일분맨님 ! 순수하신분 같아요
본인이 완전고결하다고 착각하는 인간군상이 많은데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 그자체가 겁이나는 것인지… 돌을 던질때는 의심없이 신나게 던지다가 작은 돌이라도 맞는 날에는 분노하며 날뛰는 그들은 볼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맞아요. 그냥 우연히 태어난 거니까 행복하게 즐겁게 삽시다
애초에 사람은 환경에 맞춰서 행동하잖아요 ㅎㅎㅎ 지금도 좋은데 난 이런 행동양식의 틀을 재구성 하고싶다.. (내 얘기)
명상
youtube shorts 는 정말 쓰레기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 정치를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다
완전 맞는 말씀
유일한 사실은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살아계시다고 확신하실수 있나요?
이런 방송 재미있어요
전 '모든 우주가 그냥 화학반응이구나, 마치 물에 분말을 넣으면 바로 녹는 과정 그게 이 우주의 원리구나, 누군가의 의지 따위는 없는 그냥 물질반응이구나 싶으니 별로 동요가 안 되더라구요. 그냥 지금 좋은 걸 하고 싶은데 해야 할 일이 있어서 2~3년은 더 지긋지긋한 일을 해야 함. 에휴....돈으로 모든 문제가 수렴됨
우열과 비교로 이루어져있고 돌아가는 세상인데 우열을 가리지 않는다면 그런 생명체는 오래 생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필연적으로 우와 열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우주인 것 같네요...예를 들어 물건하나를 사려고 고를때도 조금더 나은 걸 사려고 애쓰고 있잖아요 ^^ 인간은 그냥 그런 존재입니다...
정말 팬입니다. 늘 직진하는 태도가 좋아요. 불러주는 데에 무조건 여기저기 나가다보면 끌리는 조합 있겠죠. 기안님 티비에 나오면 재밌을 듯. 혹시 나오셨는지 모르겠지만요 ㅋㅋ 에휴...저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ㅎㅎ 순수한 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