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 하고 있는 5년차 물리치료사입니다. 국시 합격률이 높아서 물리치료사가 그만큼 흔해지고 그만큼 대우가 차갑습니다. 피카토님 말 공감하구요. 옆동네 방사선과는 협회가 국시를 어렵게 내서 합격률이 60~70%됩니다. 그래서 귀해진 만큼 대우가 높아져 기본급340~350부터 시작합니다.(OS기준) 실비를 국가에서 손보면 도수는 더 줄어들텐데 (이미 몇년전부터 계속 줄고있음) 앞으로 물리치료사 처우가 개선되길 바래봅니다ㅜㅜ
@Phycato 제가 그리 길지않안서요ㅠ 실력/돈을 얼마나 만드냐에따라서 다른데. 피카토님 덕분에 4년차에 11만불 찍고 회사나와서 개인 클리닉 돌리고 있어요! 제가 본 경우엔 좀 경험잇고 피카토님 처럼만 하시면 13만불은 기본으로 먹고 들어 가실 뜻합니다. 여기도 똑같이 천장이 잇어요... 그래서 저도 개인클리닉 오픈을...
써티는 따뒀으나 os에 거의 올인했는데 도수치료 비급여의 기형적인 구조가 10년은 더 가리란 예측이었지만 국가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그 수명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국제정세가 혼란하고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며 한국의 무역이 압박받고 이번 계엄 사태 등으로 각종 기금기관들의 부담이 커져 칼을 빼 들 것이고 보험사들도 이 시련을 조용히 넘기진 않겠죠. 2,3년 내로 도수치료는 끝장나리라는게 주변의 예상입니다. 의원에서는 센터장 아닌이상 실장,팀장도 40대중반 이후의 삶을 보장받을 수 없으니 최소 종합병원에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종합병원급 부턴 인센티브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급여자체도 많이 적습니다. 교육비로만 이천은 쓴 것 같은데 요즘 현타가 심하네요. 병원이라는 곳이 극도로 보수적인 집단이다보니 사내정치질도 심하고요. 늦깍이 입학했던 이제 4년차인데 굶어죽진 않을 직업이지만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빌드를 넓히는 것도 같은 물리치료사 강의팔이하는 강사나 사실상 자영업이고 피카츄로 인식이 더 강한 pt특성상 잘 알아주지도 않고 의사 처방없이 치료한다고 신고나 먹는 센터, 사실상 영업직이고 일반인에게 입문장벽이 낮으니 더 레드오션인 필라테스, 피트니스... 2등급~3등급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직업이 많습니다. 경찰 공시와 물리치료 중 물리치료를 선택한 것을 때때로 후회합니다. 이 노력이면 경찰 공무원도 충분히 합격했을 것 같거든요.
어릴 땐 氣기 이런 거 안 믿었고 솔직히 지금도 과학적으로 믿진 않는데 물리치료 도수치료 전신마사지 받고 나면 확실히 다른 게 느껴지는 데다가 내가 누군가를 위해 안마를 좀 오래동안 하면 진짜 팔하고 어깨가 운동한 것 이상으로 기분도 이상하고 힘이 쭉 빠지는 게 느껴져요 물리치료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신 일하는 고마운 분들이에요
실비는 적자가 조 단위고 무엇보다 보험사에서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서 도수치료는 사실상 끝물입니다. 환자 팔로업 잘된 선생님들 제외하고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치사 개업 조건은 6년제가 최소라고 봅니다. 개업하려면 편입하거나 동업할 사람을 찾게 되겠죠... 피트니스 쪽은 몸이 간판입니다. 연주자가 악기는 못다루지만 악기를 잘 가르쳐주겠다고 하면 신뢰성을 잃는 것 처럼 트레이너는 근육이 1순위고 그 다음이 티칭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프면 병원을 가는 것이 원칙이고 물리치료사 출신 트레이너를 찾지 않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곧 7년차 피티의 아주 개인적인 의견 ✨✨✨✨✨ 지방은 병원에서 겁나 페이 작게 줄려고 애씀 ㅎㅎㅎ 서울이랑 지방 기본급 자체가 몇십만원 차이나는듯..^^ 제가 다닌 병원은 실장님이 10 년차 + a 훨씬 높은 연차인데 700 은 무슨... 450 이상 겨우 버시더라구요 ; 병원 of 병원 차이입니다. 그리고 오갈곳 없는 10년차 이상 선생님들이 신졸선생님들 페이를 본인 시절 생각하고 그때에 비하면 이정도는 많이 받는거야.. 이렇게 생각해서 더 작을수도 .. 실제로 겪은 사실 🥲 저는 물리치료사 좀 비추. ns는 여자파티라서 태움까진 아니여도 뭔가 좀 텃세 아닌 텃세가 좀 있음 .. 보험 압박 이나 비급여 눈치가 안보이긴 하나 페이가 작음. pnf , 보바스등 교육 꼭 들어야 써티비 = 그나마 20-30 만원 더벌수있음. os는 비급여 대잔치에 치료보단 친절 + 서비스 강요 하는 느낌이 더 강한거 같음 ( 팔로우업 때매 그런거겠지만..) + 여자 선생님들은 도수치료 잘 안시켜주려 하는 경우가 있음. 여자쌤들은 뭐 거의 모달리티 ( 전기치료 ) 위주로 돌리려는 그런 느낌이 강한듯함. 여기 댓글 처럼 30 대 넘으면 이직 쉽지 않음 그래서 고인물이 생기고 그 고인물이 꼰대면 그냥 페이나 일등 막내라인이 손해인 경우가 다반사,,,, 피카토님 처럼 따로 센터를 차려서 진짜 집중적으로 치료 하지 않으면 대부분 높은 금액 벌기가 어려울수도 ㅎㅎㅎ... ( 지방기준 ) 지금 보험에서 비급여 ( 도수치료등 ) 어떻게든 개인부담금을 늘릴려고 하는거 같음. 향후 몇년뒤 이 직업이 계속 유지가 잘 될지 임상에 있는 나도 잘 모르겠음. 차라리 이럴거면 기술직이 나은거 같음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물치과 3년제 다녀서 물치사가 꿈인 학생인데 3년제를 다니고 난 후에도 물치사가 좋은 직업일까요 물리치료 카페에 있으신 물치사 말을 들어보면 이젠 도수치료로 돈을 못벌고 물치사들은 다 공무원 준비한다라는 온갖 부정적인 말들이 많아서 물리치료사의 길이 과연 맞을지 걱정스럽습니다
서울 회복기 재활병원 3년차입니다 ns 기본 수입으로 못 버티겠어요 최저임금으로 시작해 3년이 지나도 아직도 기본 수입이 os 신입 연봉 보다 낮아요 의원가서 열전기하면 월 250인데 신경계와서 써티수당 포함해도 월 250안되는게 현실입니다 ns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여러 학회도 듣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 버는 것보다 교육에 쓰는게 많아 힘드네요 별개로 환자 치료하고 하는거 정말 보람차고 좋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힘드니 다른 병원직에 대해 더 알아볼껄이라는 생각이 남네요
현직 물치사인데 현실은 대게 ns/os 나뉘면서 Ns 힘들고 지루하고 교육비용 투자많이 글고 돈 적게범 Os 일반 의원이 대게 몸쓰고 돈은 좀 벌지만 생명줄이 짧음 = 보험사 압박까쥐~ 이직업이 좋고 꾸준히 자기개발해서 치고 올라갈거 아니고 단순 취업만 보실거면 오지말고 기술배워서 기술직하세요 의원은 30대 중반만 되어도 취직 안시켜줌 젊은애들로 굴릴려함 갠적으로 물치온거 후회댐 피카토님처럼 진취적인 성향이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림 힘듦 상급병원갈거 아니면 장기적으로 보기힘듦 물작메 카페가도 서로 뜯고 싸우는경우 많고 교육팔이로 물치(뭣모르는) 등쳐먹기 바쁨 비추비추비추!!!!❤
@@user-xc3rw1ix3l단순 it계열과 사무직,요식업,서비스업도 물치 의원처럼 주6일 하면 250부근 받습니다 옛날처럼 신입은 일 배운다고 급여 후려치고 최저시급이 오천원이던 시절이 아니죠... 주변 소식을 들어보면 취업성공패키지 훈련으로 들어가는 프로그래머,그래픽디자인,영상디자인 등 신입들도 주5일 220-230은 수령하는 것 같네요. 면허가 필요한 일이고 자기개발에 강의비가 꽤 쎈 직업치고 평균적인 리턴이 좋은가는 모르겠습니다. 상위10%급들이야 어느 직종이나 잘 버는 사람들인 것이구요. 기계나 전기 설비 등 이공계들이야 당연히 더 벌지만 그런 쪽은 위험하기도 하고 직군의 궤가 다르니 논외로 친다하더라두요.
@@안유준-n9w 의사 약사니 운운한적 없습니다만.. 그런 대우는 생각지도 않고 저도 그런 말 하는 놈들 보면 참 주제넘는 소리 한다 싶습니다. 어디서 누구와 다투고 오셔서 가시돋히신진 모르겠는데 일단 하신 말씀에 대꾸하자면 물리치료는 쇼앤프루브 아닌가요? 피카츄나 하는 모달리티나 신경계 루틴이 아니면 오히려 교육듣고 열심히 하려하고 연봉협상 들어가려는 치료사야말로 님이 말씀하시는 정글이고 쇼앤프루브 그 자체입니다. 연봉 8000을 도수 실손 90퍼가 되고, 오히려 더 심해지면 비급여에서도 탈락되어 아예 의료행위로도 인정을 못 받게 되고나서도 빅쓰리 대학병원이 아닌데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저도 8000까진 아니어도 넉넉하게 벌고 있습니다. 문제는 도수가 곧 사장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점점 그 공포가 현실이 되고 있다는 문제점이죠. 2등급 3등급이 공부쪽 능력이 왜 없나요? 어디 농어촌전형 6등급으로 물리치료과 들어가던 시절인가요? 2등급 3등급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괜찮은 직업은 더욱 무궁무진합니다. 현실적으로 보라 이거죠. 퇴근하고 끝없이 자기개발하고 주6일 일하는 노력 치고 도수 os제외하고 냉정하게 센터열거나 강의팔이하고 큰 병원 센터장 실장 다는 상위 10~20% 말고 평균적인 물리치료사 대우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괜찮으면 정원 줄여야한다, 4년제 통일해야한다, 물리치료는 과포화다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도수 시장이 걱정돼서, 도수가 힘들어서 다른 자리를 찾아보고 알아보는 치료사 대다수는 자기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의외로 난항을 겪습니다. 생각보다 병원 이상급의 직함달린 자리의 대우는 개판이고 그나마의 자리도 이거라도 잡아야 한다는 마인드의 치료사들이 늘어감에 따라 없어지고 있거든요.
11:42 이제는 절대 이 성적으로 물리치료학과 입학이 불가능하지만, 예전에는 이런 성적도 입학해서 지금의 물리치료사들이 되었기에 사회적 시선이 안타까운 것 아닐까요...? 굳이 이 멘트를 넣었어야 하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아.. 저 재수해서 3등급으로 대기 18번으로 들어갔어요 ㅠㅠ 원래 이 내용 넣었다가 편집하다보니 같이 삭제되버렸네요.. 예전에도 2.5등급은 되어야 안전빵 입학이였던걸로 기억합니드아!
도수치료 하고 있는 5년차 물리치료사입니다. 국시 합격률이 높아서 물리치료사가 그만큼 흔해지고 그만큼 대우가 차갑습니다. 피카토님 말 공감하구요. 옆동네 방사선과는 협회가 국시를 어렵게 내서 합격률이 60~70%됩니다. 그래서 귀해진 만큼 대우가 높아져 기본급340~350부터 시작합니다.(OS기준) 실비를 국가에서 손보면 도수는 더 줄어들텐데 (이미 몇년전부터 계속 줄고있음) 앞으로 물리치료사 처우가 개선되길 바래봅니다ㅜㅜ
실비때문에 도수는 끝났다고들 말하고있죠 지금보다 더 벌 수는 없는구조
도수 실손 제한으로 인해 도수 시장도 축소되지 읺을까 생각합니다
9:55 도수치료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이유
11:14 의협에서 냅둘까요?
아마 의협까지 오기도 전에 나라에서 쳐낼 것 같아유..
호주 시드니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는데. 2024년 기준 시드니 물리치료사 첫 연봉이 73,000 달러 약 6천6백만원 되내요!
와 높네요! 제가 영어만 잘했어도..ㅠㅠ
10년차는 얼마정도인가요?
@Phycato 제가 그리 길지않안서요ㅠ 실력/돈을 얼마나 만드냐에따라서 다른데. 피카토님 덕분에 4년차에 11만불 찍고 회사나와서 개인 클리닉 돌리고 있어요!
제가 본 경우엔 좀 경험잇고 피카토님 처럼만 하시면 13만불은 기본으로 먹고 들어 가실 뜻합니다. 여기도 똑같이 천장이 잇어요... 그래서 저도 개인클리닉 오픈을...
써티는 따뒀으나 os에 거의 올인했는데 도수치료 비급여의 기형적인 구조가 10년은 더 가리란 예측이었지만 국가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그 수명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국제정세가 혼란하고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며 한국의 무역이 압박받고 이번 계엄 사태 등으로 각종 기금기관들의 부담이 커져 칼을 빼 들 것이고 보험사들도 이 시련을 조용히 넘기진 않겠죠. 2,3년 내로 도수치료는 끝장나리라는게 주변의 예상입니다. 의원에서는 센터장 아닌이상 실장,팀장도 40대중반 이후의 삶을 보장받을 수 없으니 최소 종합병원에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종합병원급 부턴 인센티브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급여자체도 많이 적습니다. 교육비로만 이천은 쓴 것 같은데 요즘 현타가 심하네요. 병원이라는 곳이 극도로 보수적인 집단이다보니 사내정치질도 심하고요.
늦깍이 입학했던 이제 4년차인데 굶어죽진 않을 직업이지만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빌드를 넓히는 것도 같은 물리치료사 강의팔이하는 강사나 사실상 자영업이고 피카츄로 인식이 더 강한 pt특성상 잘 알아주지도 않고 의사 처방없이 치료한다고 신고나 먹는 센터, 사실상 영업직이고 일반인에게 입문장벽이 낮으니 더 레드오션인 필라테스, 피트니스... 2등급~3등급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직업이 많습니다. 경찰 공시와 물리치료 중 물리치료를 선택한 것을 때때로 후회합니다. 이 노력이면 경찰 공무원도 충분히 합격했을 것 같거든요.
국가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물리치료는 철밥통일줄 알았는데.. 막상 닥쳐보니 전혀 아니란걸 깨닳았네요 ㅠ
8100…… 여러분 저건 팔로업이잘된케이스입니다…. 물론 그만큼 피카토님이 잘하셔서 겠지만 저만큼 벌수있겠다~~~ 해서 도수 하면 진짜 몸은 힘듭니다ㅜㅜ
추가적으로 피카토님처럼 진취적이고 이 일이ㅜ적성에 맞고 너무 재밌다? 최고의직업일겁니다!
다시 저때로 돌아간다면 저렇게는 못하겠어요.. 그때 고생했던 후유증이 아직도 있다는 ㅠ
여러분들 이거 보고 헛된 희망 품지 말고 방사선사 하세요..
굳이..?
ㅋㅋㅋ
영향력있는물리치료사유튜버인만큼 한번쯤 이사태에대해언금 해주심좋겟네요ㅜ 물리치료사란직업이 이제병원에서 사라질 위기입니다
어릴 땐 氣기 이런 거 안 믿었고 솔직히 지금도 과학적으로 믿진 않는데
물리치료 도수치료 전신마사지 받고 나면 확실히 다른 게 느껴지는 데다가
내가 누군가를 위해 안마를 좀 오래동안 하면 진짜 팔하고 어깨가 운동한 것 이상으로 기분도 이상하고 힘이 쭉 빠지는 게 느껴져요
물리치료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신 일하는 고마운 분들이에요
저는 유명한 물리치료사한테 치료 받았는데 치료된후 1년후에 뵈었는데 머리가 새하얘졌어요 그후에 그 선생님이 돌아가셨어요 정말 기라는게 존재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비는 적자가 조 단위고 무엇보다 보험사에서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서 도수치료는 사실상 끝물입니다. 환자 팔로업 잘된 선생님들 제외하고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치사 개업 조건은 6년제가 최소라고 봅니다. 개업하려면 편입하거나 동업할 사람을 찾게 되겠죠... 피트니스 쪽은 몸이 간판입니다. 연주자가 악기는 못다루지만 악기를 잘 가르쳐주겠다고 하면 신뢰성을 잃는 것 처럼 트레이너는 근육이 1순위고 그 다음이 티칭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프면 병원을 가는 것이 원칙이고 물리치료사 출신 트레이너를 찾지 않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피카토님처럼 실력있는 재활 트레이너가 되어 꼭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저점은 높지만 고점이 낮죠 고점은 하기나름이긴 하지만
12분짜리 영상을 한문장으로 요약해버리네.. 굿👍
진짜 물치가 공부 더 열심히하고 몸 갈면 돈 많이 벌고 아니면 적당히 버는거 같아용
곧 7년차 피티의 아주 개인적인 의견 ✨✨✨✨✨
지방은 병원에서 겁나 페이 작게 줄려고 애씀 ㅎㅎㅎ 서울이랑 지방 기본급 자체가 몇십만원 차이나는듯..^^ 제가 다닌 병원은 실장님이 10 년차 + a 훨씬 높은 연차인데 700 은 무슨... 450 이상 겨우 버시더라구요 ; 병원 of 병원 차이입니다.
그리고 오갈곳 없는 10년차 이상 선생님들이 신졸선생님들 페이를 본인 시절 생각하고 그때에 비하면 이정도는 많이 받는거야.. 이렇게 생각해서 더 작을수도 .. 실제로 겪은 사실 🥲 저는 물리치료사 좀 비추.
ns는 여자파티라서 태움까진 아니여도 뭔가 좀 텃세 아닌 텃세가 좀 있음 .. 보험 압박 이나 비급여 눈치가 안보이긴 하나 페이가 작음. pnf , 보바스등 교육 꼭 들어야 써티비 = 그나마 20-30 만원 더벌수있음.
os는 비급여 대잔치에 치료보단 친절 + 서비스 강요 하는 느낌이 더 강한거 같음 ( 팔로우업 때매 그런거겠지만..) + 여자 선생님들은 도수치료 잘 안시켜주려 하는 경우가 있음. 여자쌤들은 뭐 거의 모달리티 ( 전기치료 ) 위주로 돌리려는 그런 느낌이 강한듯함.
여기 댓글 처럼 30 대 넘으면 이직 쉽지 않음 그래서 고인물이 생기고 그 고인물이 꼰대면 그냥 페이나 일등 막내라인이 손해인 경우가 다반사,,,, 피카토님 처럼 따로 센터를 차려서 진짜 집중적으로 치료 하지 않으면 대부분 높은 금액 벌기가 어려울수도 ㅎㅎㅎ... ( 지방기준 )
지금 보험에서 비급여 ( 도수치료등 ) 어떻게든 개인부담금을 늘릴려고 하는거 같음. 향후 몇년뒤 이 직업이 계속 유지가 잘 될지 임상에 있는 나도 잘 모르겠음. 차라리 이럴거면 기술직이 나은거 같음
어떻게보면 물리치료도 소중한 기술중에 하나인데 그렇지 못한 현실에 안타깝습니다 ㅠ
@ 네 그러니깐요.. ㅠㅠ 지방 , 서울 자체에 기본급 + 처우 ? 자체가 좀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ㅎㅎㅎ
아무리 소중한 기술이라도 돈안되니까
오너가 돈많이 못주죠
공직사회도 아니고 먼 처우개선을 바래요 본인이 병원에 2,3천만원 벌어다주면 700주겠죠
그게 자본주의죠ㅋㅋ맨날 징징징
처우개선좀ㅋㅋㅋ
@@Ashely-william ? 2-3 천을 벌어도 7백이
안떨어지니 하는말 입니다^^ 제가
도수를 안하고 충격파와 심플 다른거 다해서 월에 2 천중후반의 매출을 냈어도 300 초중반 밖에 안주는게 현실입니다. 뭘 알고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장급들은 도수해서 월에 3-4 천을 벌어도 700 은 무슨 500-600 가져가면 많이 가져가는 병원도 많습니다.
@@이쮸-y4p충격파랑 심플로 어케 한달에 3천내나요?
원장님 주사 포함된 매출이겠죠ㅋㅋ
저도 현직이였는데 다 돌아가는 구조를 알죠 심플은 사실상 무료 메뉴얼이 다수고 인센떨어져봣자 건당 천원인데
충격파로 본인 혼자 매출3천 찍었다고요? 과장좀 적당히하세요ㅋㅋ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물치과 3년제 다녀서 물치사가 꿈인 학생인데 3년제를 다니고 난 후에도 물치사가 좋은 직업일까요 물리치료 카페에 있으신 물치사 말을 들어보면 이젠 도수치료로 돈을 못벌고 물치사들은 다 공무원 준비한다라는 온갖 부정적인 말들이 많아서 물리치료사의 길이 과연 맞을지 걱정스럽습니다
카토님 53세인데 입학할려고 준비중입니다
기존에 영상 재생목록 부위별로 잘 정리되어 있던데 지금 이상하게 바뀌어있네요 굳이 왜 ㅠㅠ
프로팀 의무트레이너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피카토님 혹시 물리치료사 하시면서 따로 들은 교육같은건 있을까요?
제가 요즘에 교육을 듣고 있는데 계속해서 듣는게 맞나, 물리치료사를 하면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가야 할까 라는 고민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서울 회복기 재활병원 3년차입니다
ns 기본 수입으로 못 버티겠어요
최저임금으로 시작해 3년이 지나도 아직도 기본 수입이 os 신입 연봉 보다 낮아요
의원가서 열전기하면 월 250인데 신경계와서 써티수당 포함해도 월 250안되는게 현실입니다
ns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여러 학회도 듣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 버는 것보다 교육에 쓰는게 많아 힘드네요
별개로 환자 치료하고 하는거 정말 보람차고 좋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힘드니 다른 병원직에 대해 더 알아볼껄이라는 생각이 남네요
열전기에 초음파만해도 세후 300은 받습니다 수도권기준
현직 물치사인데 현실은
대게 ns/os 나뉘면서
Ns 힘들고 지루하고 교육비용 투자많이
글고 돈 적게범
Os 일반 의원이 대게 몸쓰고 돈은 좀 벌지만 생명줄이 짧음 = 보험사 압박까쥐~
이직업이 좋고 꾸준히 자기개발해서
치고 올라갈거 아니고
단순 취업만 보실거면 오지말고
기술배워서 기술직하세요
의원은 30대 중반만 되어도 취직 안시켜줌 젊은애들로 굴릴려함
갠적으로 물치온거 후회댐
피카토님처럼 진취적인 성향이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림 힘듦
상급병원갈거 아니면 장기적으로 보기힘듦 물작메 카페가도 서로 뜯고 싸우는경우 많고 교육팔이로 물치(뭣모르는) 등쳐먹기 바쁨 비추비추비추!!!!❤
물작메는.. 저도 2019년도에 피카토 홍보때문에 잠깐 활동했었는데 많이 어지러운 곳이더라구요
솔직히 근데 다들 고등학생때
가삼연이라 해봣자 3등급따리들이었는데 다른과 갔어도 크게 비전있었을까요?
사실상5-7등급인 사람들이 선생소리들으면서 일하는 직업인데
가성비 개꿀이죠 아닌가요?
피카토님 해외 물리치료사가 되어야만 돈을 많이 벌 수 있나요? 아직 학생인데 미래가 너무 걱정이네요… 학생 때 해야되거나 할 수 있는 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견갑하근 약화되어있는데 회전 근개운동 해주면 될까요?
치료받으려고 예약하려는데 어떻게 하나요
보건소 및 보건기관에서 물리치료사 면허 로 연봉이 저렇게 되지가 않는걸로 아는데 기간제로 근무 할 수 있거나 9급이 최대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걸까요?
한 20년정도 근속으로 6급팀장달고 시간외좀 낭낭하게찍어주고 정근,떡,성과 다찍히면 저정도 됩니다잉
연차 올라가면 급수가 올라가요 6급이 최대로 알고있씁니다
유익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해서 죄송한데 어중간하게 공부한학생들에게 간호학과와 더불어 가장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물리치료학과 입학하신분들 당연히 의치한 못갈성적이고 그렇다고 유명대학이나 취업잘되는과 갈 성적은 안되서 물치과간거 사실이지않습니까
(중경외시이상 공대 포기하시고 가신거면.. 왜 그런 선택을..)
4년제 물리치료학과 졸업후 저도 현타가 쎄게와서 타일,인테리어같은 노가다 기웃거렸다가 다시 공부해서 한의대 재학중인 학생인데
솔직히 물리치료학과,간호학과만큼 저점 보장되는 직업 많이없습니다
나이많으면 잘 안쓴다고하는데 그건 대기업,중견기업도 마찬가지고 솔직히 고등학생~대학생시절 노력량대비 이만큼 받는건 전 굉장히 좋은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시도 힘들다힘들다하는데 힘들어도 나도하고 너도하고 다 하는거구요
물리치료사해서 후회된다는분들은 아마 적성자체가 맞지않거나 다른일안해보셔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불만족스러운걸수도 있어요
박봉이다 몸이힘들다 하는데 솔직히 고등학생때 비슷한성적으로 다른과갔으면 이거랑 비슷한 월급,업무환경 갖출수있는곳이 있나싶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단순취업만 생각하시면 간호학과나 기술배우는거 추천드리고 솔직히 공부는 애매하게했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배우는것에 부담없고 사람대하는데 스트레스적게받으시고 몸쓰는일 맞으면 저는 정말추천드립니다 고등,대학시절 노력대비 이만한직업 없어요
2등급~3등급으론 물치보다 좋은 직군이 깔렸습니다... 저점으로 판단하시기엔 물치가 몸은 편하지만 주 6일에 260벌고 천장 낮은 직업은 면허가 필요없는 직종도 수두룩 빽빽이죠.
@@gategall혹시 물치보다 좋은직종은 어느직군을 말씀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물치사의 장점에대해서만 생각했는데 천장낮은 직종은 면허필요없는 직종이 많다는 점을 간과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user-xc3rw1ix3l단순 it계열과 사무직,요식업,서비스업도 물치 의원처럼 주6일 하면 250부근 받습니다 옛날처럼 신입은 일 배운다고 급여 후려치고 최저시급이 오천원이던 시절이 아니죠... 주변 소식을 들어보면 취업성공패키지 훈련으로 들어가는 프로그래머,그래픽디자인,영상디자인 등 신입들도 주5일 220-230은 수령하는 것 같네요. 면허가 필요한 일이고 자기개발에 강의비가 꽤 쎈 직업치고 평균적인 리턴이 좋은가는 모르겠습니다. 상위10%급들이야 어느 직종이나 잘 버는 사람들인 것이구요. 기계나 전기 설비 등 이공계들이야 당연히 더 벌지만 그런 쪽은 위험하기도 하고 직군의 궤가 다르니 논외로 친다하더라두요.
@@gategall아 네 답변감사합니다
@@안유준-n9w 의사 약사니 운운한적 없습니다만.. 그런 대우는 생각지도 않고 저도 그런 말 하는 놈들 보면 참 주제넘는 소리 한다 싶습니다. 어디서 누구와 다투고 오셔서 가시돋히신진 모르겠는데 일단 하신 말씀에 대꾸하자면 물리치료는 쇼앤프루브 아닌가요? 피카츄나 하는 모달리티나 신경계 루틴이 아니면 오히려 교육듣고 열심히 하려하고 연봉협상 들어가려는 치료사야말로 님이 말씀하시는 정글이고 쇼앤프루브 그 자체입니다. 연봉 8000을 도수 실손 90퍼가 되고, 오히려 더 심해지면 비급여에서도 탈락되어 아예 의료행위로도 인정을 못 받게 되고나서도 빅쓰리 대학병원이 아닌데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저도 8000까진 아니어도 넉넉하게 벌고 있습니다. 문제는 도수가 곧 사장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점점 그 공포가 현실이 되고 있다는 문제점이죠. 2등급 3등급이 공부쪽 능력이 왜 없나요? 어디 농어촌전형 6등급으로 물리치료과 들어가던 시절인가요? 2등급 3등급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괜찮은 직업은 더욱 무궁무진합니다. 현실적으로 보라 이거죠. 퇴근하고 끝없이 자기개발하고 주6일 일하는 노력 치고 도수 os제외하고 냉정하게 센터열거나 강의팔이하고 큰 병원 센터장 실장 다는 상위 10~20% 말고 평균적인 물리치료사 대우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괜찮으면 정원 줄여야한다, 4년제 통일해야한다, 물리치료는 과포화다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도수 시장이 걱정돼서, 도수가 힘들어서 다른 자리를 찾아보고 알아보는 치료사 대다수는 자기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의외로 난항을 겪습니다. 생각보다 병원 이상급의 직함달린 자리의 대우는 개판이고 그나마의 자리도 이거라도 잡아야 한다는 마인드의 치료사들이 늘어감에 따라 없어지고 있거든요.
체형불균형 pt 가서 받고싶은데 어디로 연락드려야하나요ㅜㅜ 사람답게 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여기 월 억이요 ㅡ. 믿거나 말거니 ㅋ
울동네 물리치료사가 혼자 개업해서 하던데 돈만 날렸어요
운동센터요? 보통 운동센터 하시는분들 월 700이상은 법니다
@ 재활센터요
피카토님 광배근? 견갑골? 대원근쪽? 찝힘 원인이뭘까요 오늘 원암 케이블로우 할때 그렇더라구요...
어깨뼈 후인이랑 흉추 회전이 같이 발생해야 하는데 팔만 당겨서 뒤쪽이 찝힌듯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