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야가 무엇이든 관계 없이 열심히 해야 본인에게 좋다는 건 맞습니다. 보통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어떤 분야던 성과를 내고 전문가가 되지요.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삶을 대하는데 있어서 진지하게 되며 비판적 사고를 지니게 되죠. 하지만 사람마다 이렇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명확한 보상이 있어야 동기가 발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업무가 단순하거나 해당 조직과 잘 맞지 않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또는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르기도 합니다. 저희도 생각으로야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역량을 높여 중견 또는 대기업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여기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몇 년전만 해도 안정적인 공무원의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찍기도 했잖아요? 공무원도 잘하면 높은 급수로 진급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능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이 사기업보단 제한적이지요. 그러나 이들이 남들보다 덜 열심히 한다고는 말할 수 없죠. 이런 여러 요소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말하는 기준은 1인분을 했을때의 기준입니다. 또는 남들이 봤을때 특별한 하자로 취급되지 않고 용인되는 정도에 한해서 입니다. 그냥 미래 계획없이 놀거나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은 몽둥이가 답입니다…..
시대가 지금 부장, 과장들 시대처럼 모든 표준화된 시대가 아니라 점점 비표준화 시대로 변화하는 만큼 젊은 사람들의 생각도 변하고 있는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을 잘 했고 못 했고는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남이 판단해주는 부분이고, 사회초년생인데 본인이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면, 더닝쿠르거 효과 그래프에서 우매함의 봉우리에 해당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을 인지해야합니다. 개인의 생각에 대한 확념은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저는 위 사실을 모두 알고도 3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모은돈으로 개인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퇴사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회사 돌아가는 것을 들을 수 있고 저를 다시 부르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저는 제가 일을 잘했어서 그렇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비표준화 시대에 발 맞춰가보겠다고 갑자기 퇴사의사를 밝혔으니까요. 당연히 회사는 저에게 3년이라는 시간동안 투자했고 그 기간과 시간이 아까워서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근거도 있구요 여튼 하고싶은 말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젊은이들도 변해가는 것입니다. 이 현상을 집단주의와 공동체주의가 표준화 되어있던 시대에 살았던 어른들은 이기적이라 해석하게 되는것이구요 젊은사람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에 적응이 빠르기 때문에 변화를 따라가는것은 본능적이라고 봐도 과장이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현상에 대한 정립이 안 되어있을 뿐. 여러 근거있는 정보를 참고하긴 했지만 이것도 그것을 바탕으로한 저 개인의 해석일 뿐 너무 신뢰하지는 말기를...
강호에선 자신의 힘을 30할을 숨기는게 정상이죠ㅋㅋ 사기업이라는 정글에서 70프로의 힘으로도 1인분을 한다? 위기가 있을때 100프로의 힘으로 위기를 타파한다? 평소에 100프로로 다니면 호구 및 어리석은거죠 왜? 임팩트가 없음 혹시 번아웃이라도온다? 요즘 왜 열심히 안한다는둥 ㅋㅋ 아무튼 50프로 힘으로 회사다니는게 정답인듯
나중가면 일 하는 사람만 ㅂ1ㅅ되어있음 글고 지쳐서 남들처럼만 하면 예전만큼 열심히 안한다 ㅇㅈㄹ 함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ㅜ
ㅇㅈ. 받은만큼만 일한다가 사실 기본이 되야 함.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지!
열심히 살아봤는데 망한 사람들을 바로 윗세대로 평생 관찰하며 자랐죠
그 분야가 무엇이든 관계 없이 열심히 해야 본인에게 좋다는 건 맞습니다.
보통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어떤 분야던 성과를 내고 전문가가 되지요.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삶을 대하는데 있어서 진지하게 되며 비판적 사고를 지니게 되죠. 하지만 사람마다 이렇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명확한 보상이 있어야 동기가 발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업무가 단순하거나 해당 조직과 잘 맞지 않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또는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르기도 합니다. 저희도 생각으로야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역량을 높여 중견 또는 대기업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여기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몇 년전만 해도 안정적인 공무원의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찍기도 했잖아요?
공무원도 잘하면 높은 급수로 진급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능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이 사기업보단 제한적이지요.
그러나 이들이 남들보다 덜 열심히 한다고는 말할 수 없죠.
이런 여러 요소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말하는 기준은 1인분을 했을때의 기준입니다.
또는 남들이 봤을때 특별한 하자로 취급되지 않고 용인되는 정도에 한해서 입니다.
그냥 미래 계획없이 놀거나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은 몽둥이가 답입니다…..
@@hyeok-uu9jr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모든 잣대를 비유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중요한건 꾸준히 방향성을 유지하며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열심히 하면 보상이 똑같은 것도 아니라
근평 S등급을상위 13퍼만 줌
그렇다고 ABC랑 큰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뭐하러 100%를 발휘해서 일함. 워라밸이 최고임.
@@purelight661 상대적으로 평가된다면 모두가 S를 받을 수없죠 다음 단계의 보상이 노력의 대가와 비례 하지 않는다면 말씀하신 전략도 훌륭합니다.
가성비 되게 중요하죠. 근로소득은 시간 투자 대비 가성비 꽝. 워라밸 최고!
시대가 지금 부장, 과장들 시대처럼 모든 표준화된 시대가 아니라 점점 비표준화 시대로 변화하는 만큼 젊은 사람들의 생각도 변하고 있는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을 잘 했고 못 했고는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남이 판단해주는 부분이고, 사회초년생인데 본인이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면, 더닝쿠르거 효과 그래프에서 우매함의 봉우리에 해당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을 인지해야합니다. 개인의 생각에 대한 확념은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저는 위 사실을 모두 알고도 3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모은돈으로 개인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퇴사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회사 돌아가는 것을 들을 수 있고 저를 다시 부르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저는 제가 일을 잘했어서 그렇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비표준화 시대에 발 맞춰가보겠다고 갑자기 퇴사의사를 밝혔으니까요. 당연히 회사는 저에게 3년이라는 시간동안 투자했고 그 기간과 시간이 아까워서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근거도 있구요
여튼 하고싶은 말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젊은이들도 변해가는 것입니다. 이 현상을 집단주의와 공동체주의가 표준화 되어있던 시대에 살았던 어른들은 이기적이라 해석하게 되는것이구요
젊은사람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에 적응이 빠르기 때문에 변화를 따라가는것은 본능적이라고 봐도 과장이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현상에 대한 정립이 안 되어있을 뿐.
여러 근거있는 정보를 참고하긴 했지만 이것도 그것을 바탕으로한 저 개인의 해석일 뿐 너무 신뢰하지는 말기를...
@@ghqls51111 선택을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입니다 ㅠㅠ🩷🩷
와 ㅜ 진짜 인정합니다
일부러?
그게 일을 못하는 거임
일이 뻔하게 느껴지고 보람을 못 느끼는 그 순간이 기회인데,,,,, 그걸 발로 차 버리네,,
강호에선 자신의 힘을 30할을 숨기는게 정상이죠ㅋㅋ 사기업이라는 정글에서 70프로의 힘으로도 1인분을 한다? 위기가 있을때 100프로의 힘으로 위기를 타파한다? 평소에 100프로로 다니면 호구 및 어리석은거죠 왜? 임팩트가 없음 혹시 번아웃이라도온다? 요즘 왜 열심히 안한다는둥 ㅋㅋ 아무튼 50프로 힘으로 회사다니는게 정답인듯
맞는 말씀입니다. 본인의 능력을 최대로 보이려면 꾸준한 성장과 발전 그에 맞는 보상이 타당 해야하는데 요즘 현실에 앞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게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30할이 아니고 3할
@@fccha ㅋㅋ 300프로일수도 있잖아ㅋㅋㅋ
돈 받은 만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