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대생, 전공의들은 대체 어떤 감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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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чер 2024
- 의대생, 전공의가 하고싶은 말과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 의료개혁, 의료붕괴, 전공의 단체사직, 의대생 집단휴학, 대학병원 경영난, 줄도산, 보건의료노조 구조조정, 실업, 의료교육 붕괴, 의료관련 산업 붕괴를 앞둔 상황에서 다들 정신 바짝 차리세요.
#의대생휴학 #usmle #미국의사면허 #전공의사직수리 #전공의면허정지 #전공의행정처분 #전공의집단사직 #전공의파업 #전공의집단행동 #의협변호사 #변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민수차관 #군의관 #공중보건의 #환자전세기 #외국의사면허 #의대증원집행정지 #회의록부재 #보건복지부 #백병원 #충남대병원 #경희대병원 #임금지급중단 #병협 #병원협회 #과학적근거 #교육부 #대통령실 #무능한정책 #의료개혁 #의대증원1년유예 #의대교수사직 #인턴의사미달 #전공의협의회 #의대교수협의회 #전공의대화 #의료예산 #의료개혁출구전략 #대학병원임금체불 #대학병원줄도산 #의대정원 #의사파업 #의료대란 #의료붕괴 #수술연기 #수술취소 #빅5 #빅5의대교수 #의대휴학 #의대생휴학 #인턴사직 #전공의사직 #의협 #전공의파업 #중증의료 #필수의료 #레지던트사직 #건보재정 #폰지사기 #의대2000명 #지방대총장 #지방대붕괴 #레임덕 #데드덕
윤통이 사시9수를 하면서 전공의 학생 1-2년 유급이나 쉬는거 조족지혈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이인간은 도저히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인간이 아닙니다.. 끌려내려오기전에는 절대 사과 반성 원점재검토? 없습니다..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검새들의 현주소 아니겠습니까? 막막하고 막막합니다. 근처에 연구하시는분이 있는데 연구비 50프로 샥감해서 중국으로 가실까 고민중이시더군요.
윤통은 전공의 생각아예안함
9수한 새끼가 일년 꿇는 걸 뭐라고 생각은 하겠음??? ㅋㅋ
@@softlifeguider박단전공의와 면담시 윤석렬의 표정과 말투가 보지 않아도 떠올라 마음이 아쁩니다.
악마같은놈임
끌려내려올 생각ㅋㅋㅋㅋㅋ 양손으로 본인 자리 꽉 잡고 언론사 경찰 국회의원 등 각 계 인물별로 캐비넷 때마다 열어서 이랴이랴 채찍질하고 있는 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월 이후 백일이 지나도 해결 기미가 없는 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나가 있는 전공의들 일부는 생활비가 궁핍해지면서 카페 알바, 대리 운전 등의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카페 알바 취업할 때는 의사라는 말을 하면 거의 취업이 안 된다고 한다. 이번 사태로 인한 국민들의 반감,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는 인상을 줄까봐 그냥 대학생, 대학원생 등으로 둘러대고 취업을 한다고 한다. 전국에서 최고로 똑똑하다는 아이들이 의대 졸업하고 열심히 환자를 보살피던 아이들에게 이렇게 자괴감, 회의를 심어준 자가 누구인가? 정부가 범인이다. 정부가 결자해지를 하지 않으면 이 일은 해결되지 않는다.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애들이 카페 알바하는게 큰 자괴감을 주는 일인가? 그런 소리하니까 의새들이 욕먹는거야.. 에휴
@@ev3969 막 이런 댓글 달고다니면. 본인이 갑자기 윤석열정부와 한몸이 되서 의료개혁에 앞장서는 위대한 전사라도 된 느낌 받는거임?ㅋㅋ
@@ev3969배배꼬이심. 일의 종류 때문이 아니자나요. 당연히 심경이 복잡하겠지요. 뭐라해도 욕할거면서.아닌척.
@@ev3969 그럼 반도체 연구 전문가가 카페 알바하고, 건설구조물 전문가가 쿠팡 배송하고 있으면 그 국가는 괜찮은 거냐? 그냥 그 아이디 가지고 맨날 의사 욕하고 다니는 놈 아니냐 ㅋㅋ
인재들 교육시켜놓고 알바로 내몰아버린 정부죠.
인재들이라 먹고사는길은 좋은길로 결국 가겠지만 앞으로 국민만 죽어나는게 되겠죠
앞으로 아플때 내 몸 맡길 의사가 없어진다는게 무섭습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는 사회주의죠.
지금은 목줄이 더 쪼여지고 있는거죠.
이럼에도 의대 올려고 학원으로 몰리는 학생들..
그래도 명문대학 출신 아니여도 잘 되는 분들 있을꺼고 물론 다수는 명문대학 출신 중여 나오겠지만 뜻 만 있음 이국종 같이 아주대에서 또 이태석같이 인제데 에서 나오겠지요 몇백 몇 천명의 졸업생 중엔 뛰어난ㅇ사람이나 영악한 사람또 자기 이익만 부리며ㅇ후배 등골ㅇ빼 먹는 사람등ㅇ 많겠지요 사기치는 분부터ㅇ노력해도 별볼일 없는 분까지 다양하겠지만그래도 의업은70%는 어느 정도 살듯 합니다. 20~30%는 매우 잘 살고 10~15%는 의대안가고 공대 나왔어도 될 정도로 날겠지요 세상은 다 그런 것이니까
학생들이 바본줄아냐ㅋㅋㅋ
@@user-hj5ip3dh4q
여기도 있네?ㅋ
@@user-hj5ip3dh4q너는 바보 맞는듯
@@user-hj5ip3dh4q 꼭 항상 같은 애들이 댓글 다네…
속이 안좋아 멕페란 하나주고서 의사 면허취소됨. 필수사망
dur 로 약물 상호작용 체크 안했으며
의사가 법정에서 파킨슨이 있으면 맥페란 안썼을것이라 인정하였기에 그런겁니다
@@user-ny6pt8qf6s DUR로 약물 상호작용 체크 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하는 약물도 없었습니다. 다만 파킨슨 기왕력을 서로 문진했다 안했다가 사건의 핵심이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환자 기왕력도 DUR에서 사용 주의가 실시간 떳어야한다. 모든 기왕력을 말해주는 환자도 없고 모든 약에 일일이 약전 찾아볼수도 없음. 타이레놀 인서트 페이퍼 다 읽을수 없음. DUR에서 약물간 상호작용만 감시할게 아니라 환자 기왕력과 약물간 상호작용도 감시해야한다는 말임
체크 안하게 아니라 상호작용되는 약물은 없음. 이 사건의 핵심은 환자의 기왕력을 확인했냐 안했냐이며, 의사는 문진을 통해 확인했다는 주장임. DUR은 약물간 상호작용만 감시할 게 아니라, 개인병원에서는 알수 없는 환자의 기왕력에 대해서도 약물 사용시 감시를 해서 사전에 차단했어야 한다는 말임. 의사면허취소시키는 게 최선은 아님. 면허취소되는데 무서워서 필수의료 하겠냐? 판사는 판결의 파장을 항상 유념해야함.
@@goodsleepchannel7596 네 하지마세요잉
@@goodsleepchannel7596 우리나라 의료는 판사가 망친다는 이야이를 들었었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보다 더 들어맞는 속담은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으면 자기 배가 아파서 못 견딘다'
100%동감합니다
의료개혁ㄴㄴ >>>정부보복부가 전국민 복통 치료중
@@user-gs8xg8fy6n복통 치료맞아요. ㅋㅋ 배아픈거 나은 인간들 많을듯
많은 사람들 중에 배 아파서 의사 욕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것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의사들이 보여준 이미지가 지금의 국민들에게 지탄 받는 이유 아닐까요?
그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우리집 논과 밭을 망쳐놓고 있으니 빨리 배를 갈라야죠
정부의 일방적 강행에 분노하고
국민의 조롱에 실망하며
돈보다 자긍심 잃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정답입니다..😢😢😢
마음에 상처가 크겠죠.
바보들이 배아파서 질러대는 소리에 상처받을 필요 없어요
나의 자존감의 근거는
남의 평가가 아닙니다
남이 칭찬할 때 내가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남이 욕할 때
내 가치가 내려가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나 그 자체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최고 가치의 최고의 존재입니다.
위대한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처세론을
추천합니다
원점 재검토를 안하면 윤석열이 망합니다.
의사들 돌아오지마세요 제발
원점 재논의 때문에 망하는거 아니야 너희 희망사항이야....
이미 조졌는데 의료개혁 빽섭해봤자 한국서버 버그못피함 일단 서민들은 옛날 실비 변경하지말고 버텨야됨 보험팔이가 다른추가 혜택준다고 변경하면 ㅈ되는거임
이대로 계속 밀어보치면 다음 정권은 민주당 확정이고 감옥 가겠죠 😮
@@nam5040댁이나 의사한데 진료받지마요 중국3류수입한다니 거기나 가요
전공의, 의대생 화이팅. 힘 내요. 당신들은 옳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당신들을 지지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미친 놈이 뭔 지시를 받았는지 뚜벅뚜벅 망조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 권력의 힘이 무도하고 거세 보여도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미 졸업하시고 전공의이신 분은 미국에서 USMLE 라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2025년 입학생 부터는 미국의대교육평가 인증도 못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필리핀이 그렇게되서 해외탈출 막혓죠ㅋㅋ
미국의사사회에서도 환자버리고 파업률이 90프로에 달하는데 그런애들을 받겠냐쫌 생각을 해라
@@user-hj5ip3dh4q
응~~~!!!
@@user-hj5ip3dh4q이렇게 미국에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만 돌리는 수준이니 정부하는 말 검증도 없이 다 믿고 의사가 부족하다고 세뇌되어 귀한 의료인력들 해외에 다 뺏기지. 자업자득임을 명심하세요. 이제부터는 익스트림 스포츠같은거 하시면 안됩니다. 다치기라도 하면 응급실가도 의사는 없고 간호사들만 있을테니....
@@user-hj5ip3dh4q
뭔 걱정하냐? 니 밥먹고 살 걱정이나 해~^^
완벽히 국민의힘이 국민의짐이 되었지 회생불능
당이름부터 바꿔야함 국민의정당 한다고 넣어는데 이준석이 반대한 윤핵관들이 망처놓은 당대어씀 ㅋ
2000명은 교육 불가능한 숫자인데 국민들은 잘 모르는거 같아요
원점 재검토 해야합니다
그걸 대학들과 교육부가 허가했는데 뭔상관임 본인 일들이나하지 결국 지갑지키려는거지 뭘 세상을 위한척 지금도 환자모임인가 거기도 돌아와라 그러는데 개무시하면서 뭔ㅋㅋ 의인인척이라도 하지말던가
@@dity9942누가 의인인척해요
이천명 교육환경 안된다고 한건데
@@dity9942 가르칠 사람이 없다고 장소도 없어
@@user-xl2us1qu3p 응 그럼 교육받지말고 자퇴해ㅋㅋㅋ
@@user-hj5ip3dh4q
투턱아~~ 니가 나가!! ㅋㅋ
결국에 파이널 골은 의료민영화 목적이군요. 해외에서 16년을 살다가 한국에와서 병원진료를 받고 대한민국 의사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남은생을 살고 귀국을 결심한게 어머니가 공공의료재단에서 양쪽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시는 과정을 함께하며 대한민국 체계적인 의료 프로세스에 감동받고 , 의사선생님들의 실력에 감탄했고, 저도 남은여생 한국에서 사람다운 치료를 받고 싶어서였는데... 서민들은 최저시급 만원도 안 되는 돈 벌자고 뼈가 부서지게 일 하고 있는데.. 아파도 의료보험혜택도 못받고, 미국같이 돈없으면 그냥 치료를 포기하게되겠군요... 윤석렬정부의 의대정원증원 반대합니다 !
왜? 의사가늘어나는데 수술을 더 못받게되냐?ㅋ
@@user-hj5ip3dh4q 수술 하는 과를 안가니까
@@user-hj5ip3dh4q 아직도 이해가 안되몃 공부하고 댓글다세요 대우와 보상이 없으면 인재는 떠나게 돼있어요ㅡ 3류공공의료 수준나락되는건 그피해는 국민몫
@@user-xl2us1qu3p 그건 지금도 똑같고
@@user-fx1bu7ur4j 네 빨리빨리 꺼지세요
안녕 하세요~늘 응원합니다^^
우리들의 24시간 가능한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전공의 여러분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
박민수 미국 영주권 있으면 밝히고 딸은 미국으로 가는 것이 아버지의 영주권도움으로 가는건지 밝혀라
좌파들은 대한민국에 충성심이 없으니까 털어먹을 생각만 합니다.
댓글 보니.
드디어 국민 수준에 맞는
의료를 갖게 되겠네요.
네. - 맞어요
나이스~ 개꿀
급여진료만 하는과 필수의료는 살아남을수가 없겠지요
가격이 원가이하이고
법적보호도 없는데
필수의료는 그만둬야겠지요..
그럼 빨리빨리 때려치고 꺼져.
USMLE Step1 교보문고 벌써 제고 부족입니다. 각자도생 화이팅 입니다!
빨리 나가라~
나가면 어서오십쇼 할줄아나 ㅋㅌㅋㅌ
app으로 공부하셔도 됩니다.
@@ev3969ㅆㄱㅈ
저런분들이 십년뒤에 한국오면 지금보다 더 대접받으며 온다. 다시 돌아 오지 않겠지만. 생각이라는걸 좀 해봐라.
애초에 무뇌증 이여서 생각이란걸 못하는 사람이라서 저런 답글 쓰는겁니다. ㅋㅌㅋㅌ
원점 재검토가 답입니다
원점재검토로 해결 안됩니다.
돌아오는 순간 사직방지법 만들고 다시 밀어붙일건데요
민영화되도 되고, 의사 비싸져도 되니까, 그냥 병원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하네요. 민영화되면 의사분들은 더 좋은거 아니에요?(물런 의사들안에서 격차는더 커지겠죠.) 열심히만 하면 돈도 더 벌수 있잖아요. 지금 눈앞의 환자들마저 놔두고 나갔는데, 미래의 환자,의료 걱정으로 병원을 나왔다는게 이해가안가요..
정부입장에서 입장을 바꾸겠습니다. 하는거 자체가 불가능이에요. 이미 강은 건너버려서...원점재검토 하면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난리일게 이미 뻔해요.정부도 알고있고요.지금 고생하시지말고 존경받는 의사분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의사로써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글씁니다.
매년 600조단위로 예산을 쓰는 정부입니다. 여기댓글들 요즘 일반인들 사이에서 핫한데. 대부분 공감이아니라 소름돋는다입니다.. 이싸움은 국민 지지도 아예 바닥인데, 엄청난 자본을 가진 대기업에게 덤비는 일반인과 비슷한 상황이다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여당 야당할거 없이 이사태를 다들 지켜봅니다. 정치인들모두에게 미움을 받을때, 나중에 나올 법안과 처우가 달라지는게 엄청 무섭죠..의사분들도 더이상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user-bp4ng2yr6u내가 니들 전략 세세하게 ㅈㄴ 잘아는데 위해주는척 하면서 멍청한 소리를 졸라 정성껏 늘어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접근방식 바꿨냐? 머리 빠개져서 혼자 웅 이정도면 티 안나겠즤? 이러고 있을듯 얘
@@user-bp4ng2yr6u여기 니들 우물 아니라서 전략이 안먹혀요 개멍청한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다른 사람들을 지들 수준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p4ng2yr6u “이싸움은 국민 지지도 아예 바닥인데, 엄청난 자본을 가진 대기업에게 덤 비는 일반인느낌입니다” 이 말을 뺐어야지 언플 시도하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누구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잘 보고 있습니다!!
실력이 좋아도 못살아 남아요. 애를 한국에서 제일 잘받아도 산부인과 의사는 망했어요. 실력실력 얘기하는 건 현재 안과입장에서 할수 있는 말. 그 안과도 정책하나에 다 망할수있죠...
솔직히 이게 맞는말임 시스템 자체가 붕괴되면 각자도생도 불가능
이게 팩트임. 정부 정책따라 울고 웃는 임상과들. 30년간 의료계에 있어보니 그동안 인기과 유행이 대체 몇번이나 바뀐건지. 정책에 울고 웃지 마시고. 하고싶은 과, 자신있는 과 하시면 됩니다.
@@softlifeguider정말 팩트로 김건희랑 천공뿐이 아니라 김건희와 친분 있는 주변 인물들의 입김에 의해 국정운영 방식과 방향이 정해지고 있는 어메이징한 나라임 그동안 공식적으로 보도된건 빙산의 일각임
방법은 두 가지에요 얘네를 끌어내리고 얽혀있는 썩은 것들 다 자르고 국정 정상화를 시키던 아니면 국평오 이상 국민들은 해외로 나가던
의료뿐 아니라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야. 정부 정책 따라서 이리저리 휩쓸린다.
이공계 출신 국민들이여. 이공계출신 대통령을 만들어갑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성장발전 할수 았습니다
절대 공감인데. 민주, 국힘 양당에서 대선후보급 이공계 인재는 안철수 밖에 없어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안철수 이야길 하면 민주당이 정권 잡아야 하는데 안된다 그러고, 국힘 지지자들은 굴러온 돌을? 이럽니다. 국운이 쇠했어요. 님의 말에 절대 공감인데, 각론으로 들어가면 대안이 안철수 밖에 없고, 안철수는 안된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user-zd3lk5wt4v 이공계들이 내내 문과에 처발리는 이유를 지금 의새들이 보여주고있네ㅋㅋㅋ 할줄아는게 드러눕는것뿐인데 니들이 처발리지 이기겠냐ㅋㅋㅋㅋㅋ
답답 합니다 . . . .
전국의 전공의선생님들과 의대생 여러분들 지지합니다!!!
좌절과 분노 그 자체입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ㅡ 그렇지만 파업한다고 해결되나요 ?
왜 이렇게 되어야 하나요.
당신들은 질투심때문에 이렇게 되는걸 원하시나요?
질투심으로 상대방만 망가지는것이 아니라 본인들은 더 망가집니다.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래댓글보고 동감. 왜 대통령은 죄다 문과출신인지. 공부는 이과가 잘하는데(다는 아님 일반적얘기) 이과직업 흔들어놓는거 참기힘드네요
맞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상위 아이들은 99퍼센트 이과 아이들입니다.
문과 놈들이 최상위 이과애들 죽이기 하는거 못참겠습니다.
이공계는 다 죽어가고 있네요.
일부러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듯합니다
지금 의사들이 왜 이과생들이 문과생들 절대 못이겨먹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네. ㅋㅋㅋ 이과생들이 할줄아는건 책끌어안고 내잘났다 소리지르는 것밖에 없는데 처발리지.
왜 이과들이 안되는지 의사들이 보여주고있잖아 지금ㅋㅋㅋㄱ
@@user-hj5ip3dh4q 의사들이 어떤데 문과가 말아먹고 있잖아 ㅋㅋ
@@user-hj5ip3dh4q 말아먹는게 누구들인데ㄱㅋㅋㅋㅋ
선생님, 오늘 내용은 너무 슬프네요. 국내에서 수련 못받게되면 미국가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욱 착잡합니다. 윤석열 하나가 수많은 가족들을 파탄내게 생겼어요. 맥없이 짓밟히기 싫으면 저항해야죠 떠나야겠죠 억울합니다. 왜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지...
네 잘가세요
@@user-hj5ip3dh4q아프면 윤가한테 가셈
@@user-hj5ip3dh4q 딱 둘이 있네. 여기 와서 초치는 인간.
@@user-hj5ip3dh4q
여보세요 격려는 못할망정
여기저기 들어와서 안좋은 댓글만 다시는데
그럼 환자들은 어떻해야하나요?자제하세요
전공의들, 의대생들 응원합니다
정말 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모든 말씀 피가되고 살이 되네요. 마지막 악플에 대댓글 달지말라는 말씀도~^^;;오늘도 아들에게 영상 공유합니다~
맞는말씀 감사
나라의 보석인 의사를! 어쩜 이렇게나 존재감을 상실하게 하는가?부끄럽고
국민들은 빨리 깨어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
ㅋㅋㅋ 버릴거니까 꺼집시다
@@user-hj5ip3dh4q
올해안에 투턱이 혈액암 걸릴 예정인데....어쩌냐ㅉ 봐줄 의새님들 안 계셔서ㅋ
내가 신끼가 있어서 그래~~^^
이방저방 다니면서 설레발 많이치고 있네요 ㅋ
@@user-yz4vm4ww4g 그래 알았으니 꺼져^^
투턱이 가족들 병걸려 고생예정
필수 의료 패키지도 좀 알려주세요. ㅠ 급여, 비급여 같이 못써서 제왕절개라도 하면 무통주사랑 페인버스터 같이 못 쓰는거 진짜에요? 너무 무섭다. 진짜 의료분야가 다 폭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모든 걸 다 원점으로 돌려놔야 합니다.
건강보험 붕괴, 의료 민영화 ×양극화..국민은 의료질 저하와 의료비 상승을 대비하시라 . 모르고 자초한 일이었다는 때늦은 한탄은 아무 소용 없을 것.
이제 이공계 출신 대통령이 나와야할 시점입니다
이공계가 왜 천날만날 지배나 당하는지를 지금 의사들이 잘보여주고있는데 아직도 헛소리 찍찍하노
@@user-hj5ip3dh4q
아이고 투턱이 여기서도 씨부리고 있네 ㅎㅎ
천날만날ㅋ 쓰는거 보니 경상도네~
반갑다. 나도 경상도
진짜 경제 법했다는 고위공무원들 좀 징합니다.. 과학적근거라는 건 눈 딱고 찾아봐도 없고 국가정책이다.. 이거면 다 해결되나??의료시스템붕괴도 근거없지만 공익을 위해 석유탐사는 15년해도 사업성없다고 철수했는데도 가능성있다는 1인 기업체에게 덜컥 시추계약하고 석유공사가 돈 없으니 산자부 예싼 공식적으로 땡겨 쓴단다....
대통령 리스크 가릴려고 이런 즉흥식 정책발표에 우리 국민들이 이래 놀아나야됩니까??
교육 복지 산업자원 대통령 총리.... 다 법아니면 경제관료.. 머 이게 이런것 다룰때는 취약하기 그지없네...
이공계출신 대통령 : 서강대 전자공학 학사 박근혜, 결말 탄핵당하고 감옥감
@@Best_PresidentYoon 금마는 즈개비 백으로 들어가서 가라로 졸업한 년이고
선생님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전문의 따고 거진 20년이 되어갑니다. 그냥 뭘 할 줄 아는 의사 말고, 내가 나를 믿을 수 있는 정도의 의사가 되기까지, 나만 아는 이불킼의 순간들, 가슴 쓸어내리는 순간들, 땀 뻘뻘 흘리며 어깨 허리 아파하던 시간들을 버티고 이겨냈습니다. 알으로의 대한민국 의료....이런 교육 여건에서 어떻게 망가질지 갑갑하고 두렵습니다. 입시 설명회서 의대 증원 숫자를 가지고 어떠구 저쩌구 하는 얘길 들으며. 참 화가 나더군요. 그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는 듯한 사람들을 보며.
좋았던 대한민국은 우리 기억속에만 남게되겠구나
😢
대한민국이 좋았다고?
원점 재논의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일반인 이지만 선생님 유튭 매일 봅니다. 박민수 차관 끝까지 책임 지길 바랍니다. 2월에 의료대란 없을꺼라고 브리핑 하더니 의료 붕괴를 만드는군요
의료대란 어디? 환자들 사망률이 올랐냐
@@user-hj5ip3dh4q뭘모르면 가만 있길
대학병원 병상 가동률 절반, 수술 건수 반토막, 빅5 외래 새환자 대기 2달 이상 심지어 외래 예약 불가 이게 의료 대란 이라는 겁니다. 어르신 여기서 분쟁 하지 마시고 제대로된 뉴스를 보세요
@@user-md3pc2lv1k 뭘 모르는건너고
@@erin7976 응 그래서 환자들이 더 오래살더라. 혹시 의료의 목적은 과잉진료로 환자수명줄이는거였냐?ㅋㅋㄲ
담엔 이공계열 대통령,의사출신대통령,,,꼭 뽑읍시다,그래야 경제가 살든지 오래살든지 될꺼 같아요,지금 윤대통령으로는 살림쪼들려. 아파도 대병 제대로못가,뭐 이런 나라가 다있노
제가 그래서 안철수 이야길 했더니 정치공학으로 몰아붙이더라구요. 이재명, 조국 둘 다 법 전공했고 국힘도 한동훈이 검사출신인데, 이공계 출신 인재중 대선후보군은 안철수가 유일해요. 그런데도 그런 이야길 하면 국민의힘에 정권 또 줄 수 없다. 민주당 되야 하니 아웃, 그런 주장하더라구요. 그냥 민도가 이정도 수준입니다.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는 겁니다. 민주당에 이공계 출신 대선후보급이 어디있습니까? 이낙연도 문과인데, 참 씁쓸합니다.
ㅋㅋㅋ 어떻게 뽑을건데? 의사 면허제 폐지한다고 해서?
@@user-hj5ip3dh4q 그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 붙들어 메시고 자기갈길이나 가소
@@user-hj5ip3dh4q
니가 신경쓸일은 아니지?ㅋㅋ
이공계열 후보자가 없어요...모두 법조인인듯해요 ㅜㅜ
의연해하던 아이가
며칠전 힘들다하더군요
화목한가정인데도 가끔 울컥하거나
화가난다고 주위 친구들 모두 우울해한다고..
죽을듯 공부만하던 아이가
한학기 허송세월 보냈다는 생각에
더 괴로운듯합니다..
제발 더 길어지지않기를🙏
응 평생 안돌아오셔도됩니다
@@user-hj5ip3dh4q넌 좀 짜져있어라 글을 해석할 능력도 안되면
@@user-hj5ip3dh4q필요없는 너나 이나라 이지구에서 없어져도 뭐하나 문제될꺼.없을듯.
@@user-hj5ip3dh4q
여기서 열등감 폭발하지 말고
자기 개발 좀 해라.
안타까워서 그런다.
@@user-hj5ip3dh4q
환자들은 어떻하란말이냐
제일 큰게 선배의사들 특히 교수들이 아무 힘도 없고 정부에 맞서지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해왔으니 그들(특히 교수들)믿지 말고 각자 살길을 찾으라는 거겠죠.
대학병원 망하면 그 많은 졸업생은 수련을 어디서 하나요? 이러다 진짜 개인병원에서 수련하겠네요. 의사수준 폭망각
그래야만 국민들이 깨달으니까 그러잖아요
안될거뭐있노
@@user-hj5ip3dh4q
넌 뭐되?
@@user-ub1fu3dt4f 그래서 안될거뭐있노
@@user-hj5ip3dh4q
그래서 될거뭐있노
의사 자유 박탈을 강력히 주장하시는분 공산국가에서 완장차고 사셔야 될분 너무 많네요. ~조선인의 피인가?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민도가 한심합니다.
원래 이승만 대통령 아니었으면 진작 공산화 되었을겁니다. 우리 국민들이 주사파가 장악한 민주당을 50%나 지지하고 있으니까요. 우리 국민성은 사회주의도 맞는거 같습니다. 국운이 쇠했어요.
면허업자가 자유자유거리는거 실화냐ㅋㅋㅋ 면허 자체가 타인의 직업선택 자유를 제한하는데서 오는반사이익의 결정첸데
@@user-hj5ip3dh4q
아~~~~~~~~~
그러세유??
면허 자체가
왜 타인의 직업 선택 자유를
제한하는지 자.세.히
설명 좀 해주세용?
@@user-ub1fu3dt4f 택시면허가 다른 사람들이 우버 못하게 틀어막는 근거가 되지. 의새면허도 정확하게 동일하고.
자유를 퇴색 시키는 대통령을 뽑고 자유만 외치면 지들 스스로 보수라고 말하고 여기에 의사 80퍼센트 이상도 포함. 그를 지지하고 대통령 만들었으니 한심한 민도가 그대로 돌려 받는거임
1% 젊은 두뇌들 열심히 하도록 격려합니다. 녹색잠바 업무수준이 들어났잖아요. 스스로 A4용지 한 장 보고서도 못 씁니다. 의미없는 글자 나열만 있을 뿐! 조급해 마시고 하고싶은 일 즐겁게하세요. 1%을 이길 99%는 없습니다. 천재는 변명하지 않습니다.
근데 의사들은 변명이 많더라고
@@user-hj5ip3dh4q 댓글을 계속 남기시는데 관심끄세요~ 이 유투버분의 영상을 보고도 실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당신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는 수 밖에 없어요.
답이 없음 이나라 의료 그냥 망하는게 순리 일듯
근데 의사들이 쇼를 잘 못해요 너무나 솔직 그자체라 오히려 욕먹는데 교수들은 다른 인간형인듯 사직쇼 눈물쇼 역겨워요 이번에 제대로 하는지 지켜볼겁니다
저는 일반 국민인데 86퍼센트가 찬성한다는 통계가 국가에서 조작했다고 생각듭니다
통계는 어떤식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측정될 수 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응 사실 의사및 그가족제외는 96프로야ㅋ
@@user-hj5ip3dh4qㅋㅋ 바보군
86프로가 반대일겁니다
지금 의료현실 무지한 국민들은 전혀 몰라요 지금 암수술 다 밀렸어요 환자피해는 장기간 이 사태 이어질수록 급속도로 더 악화됩니다 교수들로만으로 진료 다못해요 자기들도 나이가 몇인데 당직을 얼마나 더 설 수 있겠나요 희생은 불가피합니다 빠르게 강하게 밀어붙어야 산소호흡기라도 붙일 수 있어요
네 그전에도 6개월씩 대기였습니다 이제와서 아셨구먼요
@@user-hj5ip3dh4q이제 6개월 기다려도 안되는 세상이 된거고 앞으로는 필수의료망가지니 몇년 기다려도 진료받기 어렵게 된다는거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동안 너무 말도 안되는 좋은 의료를 받았죠. 문만열고 나가면 전문의에게 말도 안되는 돈으로 최상급치료를 받았으니.. 전 미국에 사는데 미국처럼 되면 정말 너무 가슴 아파요. 캐나다나 영국은 의사얼굴보는거 기다리다 ... ㅠ
뭔 최상급ㅋㅋㅋ 2초컷 진료가?
@@user-hj5ip3dh4q이제 당신은 2초도 진료받기 어려운 세상이 되는거다
@@user-hj5ip3dh4q 2초컷은 말도 안되고 아주 짧게 잡아 5분 받는다고 합시다. 2천원내고 전문의에게 필요한 진료 받으니 세상에 이런 의료서비스가 어디있나? 2불도 안되는 돈내고.. 그리고 5분으로 전문의가 잘 처방내려줘요. 의료수가가 워낙 낮으니 의사도 환자를 많이 받아야 병원이 유지되니 이건 이해좀 해주셔야지요. 미국도 간호사 나오구 이얘기 저얘기하다가 의사보는시간 길지 않아요. 돈은 어마무지하게 많이 내요. 보험비도 많이 내지만.. 이제 한국도 이대로 가면 그리 될거예요. 있는사람은 괜찮아요. 경제적으로 힘든사람은 지금처럼 병원을 편안하게 이용못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전 한국가면 보험이 안되서 온전히 돈을 다내고 진료받지만 그래도 한국 의사분들이 더 믿음이가고 편안해요. 돈도 절약되고요.
@@user-md3pc2lv1k 그깟 진료 필요없으니 약처방 통행의무나 치워 ㅋㅋㅋ
무식한 사오정 때문에 이공계가 폭망하고 국민의 목숨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 화가 나네요
이나라 국민들이 의사들의 자긍심을 잔인하게 짓밟았듯이 그들도 이젠 시민이라는 정체성을 국가라는 리바이어던에게 빼앗길 겁니다..그 우중의 한가운데에 지성의 목소리를 내온 선한 사마리아인들도 빨려들어가야하는 상황이 참 비극적입니다.
응? 환자목숨이 지꺼라고 파업하는 애들이 선한사마리아인?
@@user-hj5ip3dh4q의사한테 열등감 있는가봄
@@user-hj5ip3dh4q 선한 사마리안인 맞어. 바보는 죽을때까지 이해 못하겠지만ㅎ
의료 대란이라는 큰 비극 가운데서 유 나으리라는 유튜브를 알게 된 건 모든 일에는 항상 양면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 사태가 잘 지나가서 10년 뒤에는 그땐 그랬지 웃으면서 넘어갈 헤프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다른 유튜브에 올린 걸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누가 답변 좀!
1.
그리스, 포르투갈: 하루 두 세 명 환자 진료! 대한민국: 하루 진료 그 열 배 이상!
환자가 20명 이라면 그리스나 포르투갈은 의사가 10명 정도 되어야 하고, 한국은 1명이면 되는데!
해외 국가들과 단순 의사 수 비교해 의대 증원 늘려야 한다는데 내가 바보인지, 정부가 그런지?
2.
해외 국가들과 의사 수 단순 비교하면서 왜 의료 수가는 비교하지 않는지?
3.
헌법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고 하면서!
왜 공보의나 군의관은 일반 병 18개월 현역 복무가 아닌 37~38개월의 군 복무를 하게 하는지?
4.
베이비 붐 세대(1970년 생, 현재 나이 55세)가 30년 후면 85세, 어느 자료를 보니 85세까지 생존 확률이 15% 정도로 나오던데!
앞으로 30년 후면 85세가 되고, 이들을 치료할 의사는 앞으로 15년 정도 후에 뽑게 되는데!
현재의 인구 절벽을 감안하지 않고 단순 계산해도 앞으로 15년 후 의대 정원은 대폭 줄여야 할 것 같은데.
그 동안 의대 생을 늘리기 위한 강의실, 의료 시설, 의대 교수 모집 등 이걸 감안해야 하지 않는지?
의대생을 줄이고 싶어도 투자해 놓은 것이 있는데 그 때는 대학 총장들 뿐 아니라 의대 교수들도 반대할 것 같은데 대책은 있는지?
5.
의대생은 아무리 빨라야 35세 전후로 개업을 하게 되고, 병원 임대, 의료 기구 구입, 간호사 월급 등을 위해 상당한 돈이 필요하게
될 것이고, 이들이 대기업 갔으면 그 나이엔 상당한 돈을 벌어야 할 나이, 결국 의사 월급은 최소 대기업에서 주는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없으면 의대를 가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 것인데(히포크라테스 선서 같은 걸로 협박하지 말고, 당신들도 국기에 대한 맹세대로 살지 않잖아?), 의사들에게 지급해야 할 최소 연봉을 2억 정도로 잡아도 2천 명 증원이면 1년에 의사 월급만 4천 억 원이 필요하고(추가해야 할 간호사, 행정 업무 담당자, 청소부 등에 나가는 돈 다 빼고도), 2천 명 증원 하지 않는 현재도 폐업하는 의사보다 개원 하는 의사가 훨씬 많아 의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까지 감안하면 몇 년 내에 조 단위의 돈이 필요할 것인데!
이 돈을 의사 증원을 주장하는 정부 나으리님들이 주는 것인지?
결국 일반 시민들 호주머니 털어서 건강보험 공단 재원으로 들어갈 것인데!
인구 절벽인 현 상태를 감안은 하셨는지?
6.
의대 증원 후 부작용이 나타나면 책임질 사람이 누군지? 그들에게 구상권 청구가 가능한지?
7.
수도권에 대형 병원 마구 지어 지방 의료 박살 낸 후, 이제 이들 병원의 분원들까지 마구잡이로 설립 허가 해 줘서!
병상 규모가 최소 6,600 병상이고, 병상 수 대비 더 필요한 의사 수가 5,000명 가량 된다는데!
내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지방 의료 살리기, 필수 의료 살리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이들 인력을 도대체 어디서 채울 것인지?
혹시?
의대생들이 전공의 하고 싶은 마음을 완전히 없애 버려 이들이 예과 1년이나 2년 마치고 모두 18개월 현역 선택하면,
군의관이나 공보의는 씨가 말라 버리고, 농촌 의료는 완전히 파괴될 것 같은데!
지방 의료 완전히 망가진 후 전국 어디서나 3시간 이내에 KTX 타고 서울 올라올 환자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그런 것은 아닌지?
이 정부 하는 짓 대부분 부익부빈익빈 정책이라는 걸 봐 오며 이런 합리적 추정이 가능하던데 내가 바로 본 것인지?
처음부터 지역 의료, 필수 의료는 관심 없고 그냥 명분인 것 같던데?
해외 의사 면허증도 인정해 주고, 원격 진료 이야기도 나오고!
의사 무한히 늘리게 되면 이들의 임금이 낮아지는 건 당연할 것이고, 서울 대형 병원과 분원들이 값싼 의료 인력을 노리는 것은 아닌지?
8.
아무리 생각해도 버스 늘리면 버스 기사 월급 더 나가게 되고, 결국 버스 요금 올리는 것은 당연하듯이,
의사 늘리면 국민이 부담해야 할 건강 보험료 올라갈 것이고, 현재의 인구 절벽을 계산하면 올려봐야 한계가 있을 것이고,
결국 국민건강보험 재정 파탄 나게 되면 거의 모든 진료가 급여에서 비 급여로 전환될 것 같은데, 그것은 민간 의료 탄생이고,
그 말은 의료 민영화라는 말이고, 국민의 병원비 부담이 엄청나게 크게 증가할 것 같은데,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리려는 노력은 하셨는지?
내가 볼 때 국민들이 알게 될까 봐 의사들이 주장하는 공개적인 TV 토론을 모두 외면하는 것 같던데?
정부가 힘이 있고, 정부 정책을 설명하려면 이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 것 같은데, 왜 피하고 일방적인 홍보를 위한 돈만 그렇게 많이 쓰는지?
정말로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9.
과거 OECD 국가들에 비해 교사 1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가 너무 많다며 교대 생 늘리더니, 현재 교대 나오고도 임용이 안 되어 백수가 되는
사람들을 대량 양산해, 교대 인기기 시들해지고 약대 인기가 거의 의, 치대 수준으로 올라갔던데!
교대 나와도 임용이 안 되면 백수가 되어 교사 수는 누적이 안 되지만, 의대 나와 의사 고시 합격하면 평생 의사 면허증 가진 자가
누적 되는데, 결국 이 말은 후 세대, 즉 자식, 손자들 세대 의사 일자리까지 앗아가는 것이 되는 것이고, 결국 의사 수급 불균형으로
후 세대를 가르쳐야 할 의대 교수(의사)도 부족해 질 것인데, 정치를 그런 식으로 하면 되는지?
2,000명이란 숫자가 술 처먹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인지, 아니면 수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는 정말 천공의 가르침인지?
혹시 의대가 40곳이니 한 학교에 50명 계산해서 40 곱하기 50= 2,000은 아닌지?
리더십은 민주적 리더십, 독재적 리더십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리더십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는지?
참고)
난 의사가 아니고, 내 가족 중 그 누구도 이번 의대 증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현재 의대생과 전공의들, 그리고 그 부모님 등 관련자들의 분노감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의대생이나 전공의 부모라면 울화통 터져 정부 고위관리자들 얼굴 나오는 TV 부숴버렸을 것 같음!
참고)
내 딸 친구 이야기!
서울대와 서울교대 모두 합격 후 교대 선택, 경기도 지역 초등 교사로 임용 후 6개월 정도 후 진상 학부모에 질려서, 교사
생활 하면서 올해 의대 합격함.
교대 4년, 교사 생활 2년 총 6년을 포기하고 장래의 꿈을 가지고 입학했는데, 아직까지 의대 수업도 못 받고 놀고 있음.
정부가 정치를 너무 잘 해 교사가 학생 그림자도 못 밟는 시대를 만들더니, 이젠 개나 소나 의사 욕하는 시대로 만들었음.
이번 정부의 이번 조치 이전엔 유튜브 들어가면 우리나라 의료 실력 찬양하는 뉴스가 대부분 이었음!
못 난 정부가 들어서면 이렇게 국민들 갈라 치기로 대한민국이 후퇴함!
남북, 동서, 직장 갈라치기!
탄핵이 가장 정확한 해결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대한민국의 모든 곳이 무너지고 있음.
남북 평화 시대를 남북 전쟁 시대로 돌려 놓은 것부터 시작해 앞으로 남은 3년을 맡기기엔 너무 위험한 인물임!
오로지 가족 범죄단 보호가 목적임!
길지만 끝까지 읽었어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으십니다.
읽어야 할 놈들이 안읽고 엉뚱한 소리 해대는게 답답하지만요
대학병원 망하는 날까지
단일대오
가즈아🎉🎉🎉🎉
맞습니다. 점점 나라가 과거로 회귀하는 듯 합니다.인구는 줄어들고 먹고 살기는 힘들어 지고.sns로 비교하며 자괴감들고
자살률 세계1위.노인빈곤률1위.저출생률1위..정상적 국민들이 아니지요.정치인들도 제대로 된 인간들 없고..무슨 인기 순위로 정치인 열광하는 팬들만 가득하니 ..
이제 좋은 시절 다 갔습니다.
박단 전공의 말 처럼 대한민국의 의료의 미래가 없듯 더불어 대한민국 나라는 끝난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었는데요.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이상한 댓글다는 놈이 이 길고 논리적인글에는 댓글안다네요
독해력이 안되는 놈이었나봐요
굿
의사들은 각자도생 한다고 하지만.. 돈 없는 국민들은 어찌될지..도대체. 국민들은 왜 그러는건지.. 돈 많은.. 사람들은 좋겠지.
배아파리즘 때문임
그리고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갈라놓고 알바노?
@@user-we3ls4xj9k 뭔 황금알 ㅋㅋㅋ 경기도만 벗어나도 주요 광역시에서도 의사가 없어서 난린데
@@user-hj5ip3dh4q 시골동네읍면단위만가도 병원이 다닥다닥인데, 너 어디 무의촌에 초가집지어놓고 사냐?? ㅋ ㅋ ㅋ
@@user-hj5ip3dh4q 의사 없는 곳 어디인지
@@user-hj5ip3dh4q 니가 원하는 의사가 없는거지 그리고 우리나란 병원간의 거리가 짧아
마음이 아프네요... 대학병원 망하면 안되는데...
의료의 발전으로 의료산업의 발달,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가져오고 각국의 수출량을 늘리고 또 쇠퇴한다면 그에 따른 사회의 영향이 있음을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은 모르는 듯 합니다ㆍ잘못된 제도와 정책으로 각 분야의 우리 나라의 인재들은 점점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극단적으로는한국은 역사상에서 곧 사라지게 될 듯 합니다ㆍ
조회수 8회는 못참지
뭔가 큰 결단이 있지 않고서는
이 사태가 끝날 거 같지 않습니다
원점재검토하라
문제: 필수과 및 지역의료 의사 부족.
정부 해법: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다른 해법: 필수의료 의사들의 대폭적인 처우 개선및 의료사고시 의사에 대한 형사적 처벌 없애버림.
지방 대학병원 도산 하고 실습 할 병원도 없고 8천명이 내년에 6년 공부 하게 생겼네요. 2천 증원 지지한 국민들 이제 몇달 기다려 의사 보고 OECD 대로 가는거니 불평 하지 마세요.
네 빨리 꺼지세요
네 얼른 꺼지세요
의대증원도 부지가있는 학교도 예산계획설계수립만2년 건물완공까지4년 총6년이 걸린다는데 내년입시생부터 최소 5년까지는 입학후 교실도없다는거네요?ㅎ어쩌자는건가요?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의대생의 글에서 벌써 변화를 보고 이미 시작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국내에서 아등바등 할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세상은 넓습니다.
특히 의사를 필요로 하는것은 사람사는 곳이면 전부이지요.
스스로의 판단이 이나라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 그것도 정부가 눈앞의 개인영달과 정치적이기심으로 촉발된 시스템붕괴로 변화를 해야하는게 안따깝고 분노할뿐 오히려 이것이 우물안 개구리에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의대생 여러분 힘내세요.
함께 합니다.
의료 민영화가 다가 올듯 합니다 .
좋네 민영화가 다 좋고 공영화는 다 쓰레기지
@@user-hj5ip3dh4q 니네집 부자인가보당 좋겠당
@@rucyjw 천만에. 민영화야말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멕페란 하나 주고 면허 취소 되는 나라임. 이런 나라는 살 가치가 없음.
될수도 있지 지들이 문진을 개판으로 하는데 ㅋㅋㅋ
@@user-hj5ip3dh4q 어이쿠, 찌질이 왔는가 ㅋ ㅋ ㅋ ㅋ
@@user-hj5ip3dh4q
또 시작이니?ㅋ
@@user-hj5ip3dh4q
하이, 찌질이
@@user-ub1fu3dt4f 나도 못이겨먹잖냐 너는 ㅋㄱㅋ
아직까지도 원점재검토의 꿈을 꾸는 의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 하다 총선에서 이겨볼라고 2천 질러 놓고... 지지율 올릴려고 산유국 이 난리....
결론은 탄핵.
의대증원 축소 & 의료수가 정상화 & 의료사고 과실보험
반대로 묻고싶다.
지금 환자버린 의새들에게 환자들은 대체 어떤 감정일까?
입법이 되야 의료민영화가 된답니다. 대한민국은 시스템으로 움직여요. 모지리 대통령 때문에 지금 망가지지만...
아니요. 의료민영화의 다른 말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해제이고 이것은 국회통과도 아니고 시행령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법령 부칙에 당연지정제는 그대로 두고 일부 병원은 예외로 한다 하나만 덧붙여 넣으면 되고 그 뒤 장관훈령으로 파산한 뒤 재 개업하는 병원을 일일이 지정하면서 이들 병원은 당연지정제 예외병원이라고 공시하면 됩니다.
@@user-zd3lk5wt4v 얼마나 좋아 그러면 무제한 증원해서 가격 떨구면되지?
@@user-hj5ip3dh4q아이고 무식해라
결국 의료민영화의길로 가는구나
얼마나 좋냐. 민영화해서 뭐가 나빠짐? ㅋㅋㅋ 니가 지금 하고있는 모든 행동들이 민영화의 산물인데?
@@user-hj5ip3dh4q ㅋ ㅋ ㅋ 돈도없어 찌질하니 의료관련글마다 배아파서 댓글다는놈이, 민영화찬성한단다.. 댓글로는 니가 대통령도 되겠다야 ㅎ ㅎ ㅎ
@@user-hj5ip3dh4q 니 글이 앞뒤 문맥이 맞니??? 생각좀 하고 댓글달아라 ㅉㅈ아.
@@user-hj5ip3dh4q
방구석 찌질이 오늘도 말 안되는 댓글 열심히ㅋ
@@ysch6241 응 민영화짱짱맨
탄핵전에는 정상화가 되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의료시스템 붕괴가 초래할 우리 환자들의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이 가입한 민간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가입이 까다로와지고 보험료가 상승할까요?
손해율 민감한 보험사의 대응도 궁금합니다.
암, 뇌, 심장과 같은 중대질환 치료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과 같이 수도권 빅5병원으로 몰리던 현상이 그곳에서 진료보시던 스페셜리스트쌤들을 스카웃해간 영리병원으로 가게 될까요?
여긴 지역인데 저희지역 보훈병원에 일반의 모집공고 나왔던데
전공의를 구할 수 없어서 그런 공고가 나왔을까요?
정보의 비대칭이란게 지금까지는 의사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이젠 의료계 전체가 망하게하는 원인이 되네요. 아마 대학 병원 줄도산 해도, 의료 민영화돼도 대부분 사람들은 별 불만 없을겁니다. 뭐가 잘못된지 자체를 모르니 불만을 가질리도 없죠 정부도 그걸 알고 강행하는거구요
제발 의료 민명화로 가길 바란다 어리석은 국민들 의료비땜에 쩔쩔 메봐야지 된다
어서 학생들과 전공의의 휴학 사직서 수리가 되서 직업선택의 자유가 보장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신입생과 예1들수업함께하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문제죠
원점 재검토 안 됐으니까 그냥 복학하지 말고 쭉 쉬시는 게 좋을 듯
이주호 책임피하려는건지 서울시교육감 으로 나온다 기사났어요
와 절대반대
전 40대 아저씨인데... 사직금지, 깅제근로명령 이런게 "말"로만 하는 정치행위라고 생각했고 공식적이어야하는 정부의 입에서 그런 정치적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서 정부를 신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각자도생의 뜻과 비슷하겠죠. 정부도 알껍니다. 직업이 의사인 개개인의 행복추구권을 제한한다는 발상 자체가 자유민주주의 진영 선진국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국내문제가 아니라 국제적 인권문제가 되고 언젠가는 내려올 윤석렬 대통령 개인이 책임지고 끝날 수도 없는 국가적 손실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안될 것을 왜 협박하면서 수많은 젊은 의사들을 떠나게 했는지 그 저의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학병원 몇군대는 망해야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변하질 않겠죠. 몇 군대 망하고 만 몇천명의 전공의의 값싼 인력이 아니라 세금이던 자부담 인상이던 돈이 들어가야 유지가 되게끔 변할껍니다. 정부가 의도한게 의사를 때려서 이런 방향으로 개혁하고 국민의 저항을 의사들이 온몸으로 맞게 하는 것인지...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ㅅㅅ서울병원은 하루에 10억씩 적자가 나서 연말까지 버티기 어렵다고 했으나 나라에서 곧 4천억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래서 빅5는 안망하나 봅니다
나라에서도 빅5가 망하는 건 부담스러운가 보네요
위기가 기회일 수 있으니 호주의 의대나 캐러비안 의대로 갈아타셔도 될 듯 합니다.
각자도생 의사샘 욕하시는분들 돈많이 벌어놓으세요 앞으로 민영화되면 서민들은 좋은 의사샘 만나기는 힘들겁니다 대기업총수나 일반인이나 똑 같은 돈을 내고 같은 의사샘께 진로받을수있는 이런 좋은 시스템을 의대증원지지하시는 많은 국민들 피눈물 흘릴날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요~
저희 다 공부해야 할 언어가 있고(한국에 남으신다 하셔도 동료가.. 중국어..) 의학 지식과 술기를 쌓아올려야 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준비해야 할 시험들이 모두 있으시지 않으십니까.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유나으리 선생님의 영상 마지막 말씀을 따라, 저희 더 이상 시간 낭비하지 말고 노력합시다. 저들과 우리의 시간이 1:1 비율로 소모된다면 그 시간을 환산했을 때 누가 더 큰 손해를 보는지 생각하며, 댓글창에서는 노력의 원동력이 되어줄 핵심 감정들만 챙겨갑시다.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실 거라면, 집에 100억 없으신 선생님들은 바이탈과 지원하지 마세요.. 17억이 한번만 나간단 보장이 어딨습니까?
네 꼭 떠나십쇼
@@user-hj5ip3dh4q그 얘기가 아니잖슴?
@@user-md3pc2lv1k
쟤는 모지리라 글 이해력 딸려요.ㅎ 님이 이해하세요.
@@user-md3pc2lv1k 떠나시면 됩니다. ㅅㄱ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답답합니다 의료대란뿐 아니 모든일들 윤석열하는것마다 불안합니다 탄핵을 해야는데 ㅠ
선생님, 저는 의료인이 아닌 일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대 n수생 수능 유입 예측은 왜 그럴까요? 연 2천명이 증원됨에도 불구하고, 의사라는 직업의 미래는 (예전보다는 안 좋아질 수도 있지만) 타 직업보다는 여전히 좋다고 보는 게 아닐까요? 선생님 유튜브를 보면 민영화가 되면 오히려 의사분들한테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결론은 의사는 좋은 직업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의대에 몰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님. 의대 들어가고 팠는데 능력안되서 못가다가 막차 똥줄 잡는격
의대 다니는 애있는데 자퇴부터 여러가지 구상중. 간호대가서 미국보낼까도 싶고 의대생있다고 말할때는 부모의 자랑이었는데 다닐때도 교수들이나 선배들이 개원자리없고 다른거 알바좀 해보라고 의사 수가 너무 많고 인구 줄어들어 별볼일 없는 그냥 명예로 한다고. 빆에서 보기는 좋지? 안에 들어와봐.시체보면서 공부 잠 못자.밥못먹어 그난리치는데 이제 돈도 못벌어 국민이 잡아 먹으려 난리
지금 좆됐는데 같이 좆돼야죠. 국민여러분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생각을 깊게 한다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의대 열풍이 지지 않는 이유는 아직 사람들이 얼마나 의사의 직업적 매력이 떨어질 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의사란 탁월한 재능 없이 수능이라는 노력만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효율 좋은 직업이기 때문이겠죠.(작년까지는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10년 정도는 의대 인기가 꽤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직업이란 자영업과 회사원으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자영업은 불안정하고 한국의 회사원은 노동착취가 일상이죠. 엄청나게 부유한 미디어에서 비추는 의사들만을 고정관념으로 갖고 있는 대중들의 인식 속에서는 '뭐 의사 월 몇억씩 벌던데 줄어봐야 얼마나 줄겠어?' 정도의 생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증원된 의대생들이 필드로 쏟아져나오고 생각과는 다른 대우를 받고 그런 현실이 알려지고 목소리가 나오는 시점이 되어야 대학의 인기가 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필드에서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대우가 좋아진 뒤에 컴공의 인기가 쭉 올라간 것과 비슷하게 말입니다. 입시란, 입결이란 결국 대중의 인식 싸움입니다. 일반대중의 인식이 바뀌는 순간에야 의대 인기가 떨어지겠죠. 이미 필드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미래를 예측하고 있는 거고요.
뭐하러 누구보다도 더 치열하게 열심히 공부한건지....
악조건에서도 열심히 의료보라고. 근데 헛공부했네.
@@user-hj5ip3dh4q할일 참 없나보네 ㅉㅉ 상주하면서 이런 댓글만 달고 있고... 잉여인간ㅉ
생명 살리는 일에 가치를 두고 달려온 친구들도 있겠지만 개인의 미래나 부모의.희망으로 직업적 성공이이라는 미래를 보고 공부했지 의료의 공공성과 봉사마음 가지고 공부한건 아닐듯
선생님들,, 이게 국민들게에 알릴때 포인트를 알기쉽게 의료민영화밑그림이란걸 좀 홍보해주세요,,,
의정갈등 아닙니다.
국정갈등입니다.
국민과 정부
국가와 정부
유투버님 예전 격앙, 분노가 주였다면, 오늘은 체념에 가깝네요.
개원의는 어떤 감정일까요?
증원 ㅈ댔다 빨리 최대한 빼먹어야지?
파업 투표하는 개원의는 어떤 감정일지 아니까 쏙 빼고 얘기하시네요
개원의는 오히려 이상황이 좋지 장래경쟁자들이 셀프로 인생꼬아서 진출이 늦어지고있으니까ㅋㅋㅋ 어차피 신규로 뽑아서 늘어나는건 10년 후 일이고ㅋ
@@user-hj5ip3dh4q이구. .바보야. 돈 벌이도 중요하지만 본인도 늙고 자식들도 있으면 의료붕괴되길 원치않아. 길바닥에서 죽는다고 교통사고나 뇌혈관 심장등 갑작스런 사고 발생하면 어쩌누! .
@@user-ch2ow1dr5x 응 노상관이니 일단 의사들은 꺼집시다.
@@user-hj5ip3dh4q에휴 생긴대로 논다
모든 국민이 지금 상황을 맞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아니 현정부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가다니. 이래놓고 지금은 동해에 기름 나온다고 🤦🏻♀️🤦🏻♀️🤦🏻♀️🤦🏻♀️
힘내세요ㆍ의사선생님들ㆍ!! 그 어렵고 힘든 의학공부 하셔서ㆍ 의사 선생님들 자체의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하고 애초부터 국민들과 정부가 그것을 무대포로 의견통합 해서 한것이 원점 으로도 보이구요ㆍ
☆ 누가 그런 배부른 소릴 했다구요 ? ☆
의사선생님들도 국민이고ㆍ하나의 사람을 살려야하는 직업군으로써 고심ㆍ심고 들이 많으셨을텐데ㆍ이렇게 되기까지
그저ㆍ의사라는 직업을 하나의 돈벌이로 밖에 보지 않는 무식한 심리들이 의아 합니다ㆍ
의사선생님들이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 해도ㆍ누군지도 모르는 이들의 댓글들도 처참하더군요ㆍ
Ex) 저것들 돈때문이다ㆍ저것들 다 잘라야 한다느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ㆍ
어느 대학은 카데바도 부족한데 무조건 늘이다니 무슨 대책인가요 ?
일반인 사회경험 있는 50 대가 카데바를 안다는것이 이상합니까 ?
본인들도 다른 직업군들을 전혀 모르지 않는것은 아니죠ㆍ
본인들이 꼭 발레니노 여야ㆍ발레리노를 아는것은 아니지 않소 ?
?
의료 에 관해ㆍ한나절 뉴스가 나오길래 찾아본것입니다ㆍ!!
이런 저도 사람들이 싫어하는것 알아요ㆍ
힘내세요ㆍ!!
아니라고 봅니다ㆍ
그런것들은 ㆍ 정부가 애초부터가ㆍ!!
힘내세요ㆍ!!
일반인으로서 2000명증원에 잠잠한의료계를보고 수용하시는가보다라고 생각하며 의아했는데 역시나 이지경이되었네요
이제 가족중 저희같이 환자가 많은집들은 어찌해야할지 대략난감입니다
정말 들지않았던 보험부터 들어놓고 의료비에 까다로운 남편을 대신하여 아이들 아프면 좀더 좋은곳에서 치료받을 돈을 따로 모아야하나봐요
메디컬때문에 다들 n수생이되어 놀지도 연애도 잘안하는 분위기라 우리 애같은 아이들은 노력해도 유리천정을 못뚫는데
그렇게 공부해서 그 아이들이 또 빛을 못본다니 이게 다같이 망하자는건가싶네요
모두 같이 망하는 느낌을 지울수가없어요
국민은 국민대로 의사는 의사대로 정부는 나몰라라하다 언젠가는 망하겠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망한다 죽겠다 그런말인데 내가 이런말을 쓰다니 걱정이 많이되나봅니다
정권이라도 바뀌면 뭐라도 나아질까요
소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얼른 사회가 질서잡히길
ㅠㅠ 유나으리님 메일주소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