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사 아무나 하는거 아님…난 진짜로 서울대 의대 누가 보내준다고 입학비리 그런거 해줘도 난 저어어어얼대 안감 아니 걍 합법적으러 서울의대 보내준다고 해도 절대절대 안감…진짜 매주 시험보고 하루도 안쉬고 수업듣고 그거 달달달 외우고 어우……그짓을 몇년을 해야하는거야………ㄹㅇ 의사는 진짜 대단한 직업임…
근데 문제는 저기서 안끝난다는거.. 인턴돌고 레지던트 하고 만약 펠로우까지 하면 그냥 거의 10년 뚝딱임.. 심지어 전공의 시험도 있지 박사과정까지 하면 더 걸리고.. 게다가 매일같이 논문이 쏱아져나오는데 중요하거나 환자와 관련된 케이스리포트도 있으면 또 밤새기 기본.. 응급실이면 가끔씩이지만 연속당직도 있고.. 쨌든 그냥 개애애애애빡셈 평생 공부임.. 요즘은 회사들이 병원이랑 협업하기도 하니까 그런것까지 생각하면 업무량 넘사.. 여행가서도 연락 다 받아야하고 안받을 수가 없지 아님 사람이 죽는데… 걍 하지마.. 정말 자기가 신념있는거 아니면…
저도 의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다닐때는 공부 1도 힘들다는 생각 안하고 다녔고, 수능은 표준점수 기준 전국 200등 정도 했었네요. 진심 본과 1학년때 공부를 할때 벽에 부딛힌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공부에서 실패를 한다는것을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던지라 자존감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때 우울증이 와서 자해도 많이 하고 그랬었죠. 벌써 9년 전 이야기네요. 그저께 전문의 시험 봤고, 아직 공식 결과발표는 안났지만, 과장님의 별도 정보망으로 합격 소식 들었습니다. 하.... 본과, 인턴, 레지던트 무사히 마치고 지난날 돌아보니 감격을 초월하는 울컥함이 압도합니다. 힘들게 사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꿀찰빵지금 그 천재적인 창의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심리적인 책임감을 얘기하는거임 사람 살리는 일이니까 생과 사를 오가는데 자칫 잘못하면 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사고가 생길수 있는 그 중압감 자체가 다르다는거임 무슨 천재적인 창의력 이러고 있냐 ㅋㅋ 맥락 파악 좀 하셈
의사는 의대를 입학했기 때문에 된게 아니라 의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된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데 담고있는 의미는 큼 - 인턴 레지던트를 하다보면 수련을 다시할래 의대를 다시 다닐래 하면 의대를 다시 다닌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힘듦 그렇게 11-12년(남자는 군의관 3년 2개월)을 꽃같은 20,30를 남들 두세배로 열심히 살면 전문의가 된다. 주변 모임에서 전문의 선생님은 있어도 학생이나 수련의는 없음 그들은 10년넘게 세상에 없는 존재였음 학교 병원에서 살았던 거임
남들 술마시고, 연애하고, 여행다니고, 클럽다니고, 젊음을 핑계삼아 놀때 의대생들은 그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초등학교 부터 의사 전문의 딸때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을까 생각하면 수억대가 넘는 연봉을 받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고 더많은 수입을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의사가 꿈인 중3 학생입니다 의사가 되는과정이 정말 힘들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우리나라 의사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의사가 되고싶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꿈을 꼭 이루면 좋겠네요☺🩷
저도 동생이 의사인데 공부하던 모습 슬쩍 보기만 해도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살지… 싶었더랬습니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더니 그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더군요. 한마디로 고급 3D 인력입니다 내 체력 깎아 남 살리는. 전 누가 의사 시켜준대도 절대 못할거 같아요. 직업 자체가 고되고 사명감도 있어야하고, 특히나 외과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달고 살아야하니…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길일테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좌절할 일은 적게, 보람은 큰 의사 선생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엄청난 노력 끝에 의사가 되고 또 여러 사람 살리고 그 중에 하나가 내가 되고.. 의사가 돈 잘 벌고 좋다는데 솔직히 나보다 잘 버는 의사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제대로 된 의사들이 많아지고 나도 그 혜택보며 살고 싶음. 건보료 지금버다 더 내더라도.. 저만한 인고의 시간을 보냈으니 금전적으로나마 의사는 풍족해도 된당
@kikiki_j 기피과를 안가고 다들 개원가능한 과로 몰리다보니 지방 종합병원 이상급은 필수과 인력부족이고 개원하다보니 경쟁이 점점 치열한데 거기에다 정부는 보험사 편들면서 병원 주수입원인 비급여 제한 걸고 정작 수가 개선은 안하는 상태.거기에다 의대정원까지 늘려놨으니 헬게이트 열린거지
“해야지.. 해야지..” 이 한마디의 의대생의 대부분이 담겨 있음 해본 사람은 알거임 꼭 의대가 아니더라도 어느 분야에서라도 10년 이상 뼈를 가는 노력을 해봤다면 저 말이 쉬이 들리지 않음 “해야지.. 해야지”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물론 지나고 나야 추억이고 그땐 고통이었음
의대 생활 한마디로 요약: 짜장면 10 그릇 시켜주고 이거 한시간내로 못 먹으면 너 유급. 대강 이런 느낌. 내 삶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절이 의대 본과 1 & 2 학년. 한국에서 수련과 군복무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 와 다시 수련 받고 이제 전문의로 살고 있지만, 내 삶에 있어 저 기간 만큼 고통스러운 기억은 다시는 없었음. 결론적으로 의대 정상적으로 졸업한 사람이면 삶에 있어 웬만한 어려운 건 다 이겨낼 수 있으니 힘내세요. 고통과 막막함에 대한 내성이 확 자라나서 엥간한 것도 쉽게 버틸만 합니다.
의사는 존경하면서 공학자는 희롱하는 우리나라 문화. 성적 좋고 자기 공부 많이 하는 사람 중에 저만큼의 노력과 공부 안하는 사람 어딨나요(대단하지 않은게 아니라 어느 분야나 다 최선을 다합니다). 영상보면서 학석박 학창시절 나포함 선후배들 열심히 공부했던거 생각도 나면서 흐뭇하게 보고 댓글들을 봤는데 좀 씁쓸하네요. 방금 학교 후배 브이로그 보고 왔는데 거기엔 저리해서 결국 퐁퐁남 된다는둥 악플 있더라고요.... 누군가의 노력에 대해 쉽게 말하는거 아닌데 말이죠...
남들 놀때 공부해가며 자신의 젊음을 미래를 위해 희생한 의사분들과 예비 의사분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최근 보건부의 언플짓으로 이미지가 하락되고 의사들 연봉 높다고 시기하는 개돼지들의 얘기에 상처받지마시길...세계적 수준의 대한민국 의료접근성과 의술을 지켜주세요!!!!응원합니다!!!!
의사 돈 많이 번다고 욕하지 마라. 노력에 맞는 합당한 대가다. 물론 비양심적인 의사빼곤... 적어도 학창시절 니들보다 12년간 빡세게 공부하고 예과2년, 본과4년 인턴1년, 던트4년 죽도록 공부했다. 하루에 몇시간 잤냐가 아니라 일주일에 몇시간 잤냐라고 들을 정도로 살았다. 이러다 나 과로사 하겠다 싶을 정도로.. 별난 환자들한테 멱살잡혀가며 수련했고 별별 케이스 다 있고 수없이 버텼다. 사람 목숨 다루는 일 배우면서 그 책임감과 두려움에 대한 스트레스가 보통이었을 것 같냐? 의대가기전 까지의 공부와 스트레스는 비교도 안되는게 의대입학후 11년간의 공부다. 적어도 학창시절까지 포함하면 23년간 죽도록 인내하고 공부한 사람들이다. 시샘하지 마라. 정당한 노력의 결과다. 내가 제일 어이없던게 우리집에 주기적으로 렌탈 가전 케어해주시러온 분이 내 직업알고 나도 부모님 말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편한 의사나 될껄이란 말이었다. 그분이 의사가 될 실력이 안되어 무시한게 아니라 의사되기까지의 과정은 뭐 편한줄만 알고 의사된 후 사람 목숨이 내 손에 달려있단 스트레스는 너무 쉽게 간과해서 어이없었다. 어떤 직업이든 돈 쉽게 버는거 아니 없다. 세상에 거저 없다. 많이 벌면 그만큼 개고생한거다.(물론 인성 빻은 의사 욕하는건 나도 찬성함)
근데 의사들도 보면 공부는 많이 하는건 인정하지만 모르는거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간 공부했다고 해도 기본적인 인체 뼈가 어디있는지는 알고 있어야되는데 것도 티비에서 뼈를 반대로 말하고 앉아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보고 좀 놀랬다 일반인들도 아는건데.... 솔까 의사 누구나 다 함 사람이 못하는건 없음 ㅋㅋㅋㅋㅋ 의사를 할수 있어도 안하는사람도 그만큼 많다 이말임
진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하루종일 한 끼도 안 먹고 영어 지문을 암기해야해서 하루종일 잡고 있었어도 외워지지가 않아서 그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자 하고 누워서 쇼트 뒤적거렸는데 한 번에 16개..??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단 말로밖에는 제 마음을 표현할 수 가 없을 거 같습니다ㅠㅠㅠ
![[study with me / D - 889일]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나 태생이 아닌 미덕이 차이를 만든다. | 20250209](http://i.ytimg.com/vi/tHXcAA04nRY/mqdefault.jpg)
![[#청춘의국] 교수님 인정! 성실킹👍 정형외과 에이스 2년차 레지던트🚑 하지만 멋져보이는 2년차 레지던트에게도 고충은 있어요💧 /청춘의국 EP.2-2 #SBSstory](/img/n.gif)
전 퇴근후에 공부하기싫을때마다 의대 브이로그를봐요.
상대적 행복이 확 밀려옴.
귀여우세요 ^^
@@이도-o8t이 돌고래의 사진 출처는?
@@이도-o8t님 프사 돌고래 출처가 어디에요?
@@앰무-o7s 그냥 구글 프로필 사진 바꾸는 곳에서 바꿀 수 있어요
이거다
진짜 의사 아무나 하는거 아님…난 진짜로 서울대 의대 누가 보내준다고 입학비리 그런거 해줘도 난 저어어어얼대 안감 아니 걍 합법적으러 서울의대 보내준다고 해도 절대절대 안감…진짜 매주 시험보고 하루도 안쉬고 수업듣고 그거 달달달 외우고 어우……그짓을 몇년을 해야하는거야………ㄹㅇ 의사는 진짜 대단한 직업임…
@@shiholilim글 핵심 파악을 못하노😢
@@shiholilim시켜줘도 못할걸요... 나 같은 사람들 시켜주면 낙제 유급 엔딩 각인데
@@shiholilim말을 좀 띠껍게 하시네요
@@shiholilim왜저래 진짜
ㄹㅇ 우리 친척오빠도 수능 성적 맞춰서 그냥 의대 들어 갔다가 못하겠다고 난리치는 거 큰삼촌이 설득해서 겨우 졸업 시킴..
제 친척중에 하버드대 나와서 미국에서 국제 변호사 하고있는 친척이 있는데 노력이 엄청나더라구요.... 변호사 의사되는 분들 진짜 노력이 엄청난 사람들이예요.
미국 변호사지 국제 변호사는 없는 말입니다.
국제법이나 글로벌 m&a 관련으로 일을하는 미국변호사만 있을뿐이에요.
@milbae2534 네 암튼 미국 변호사입니다. 정정
영상은 의사이야기하는데 왜 변호사이야기를 하는지
@@RunnerSecond 노력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sj3865뜬금 없는게 맞죠
전문의 딴지 20년된 소아청소년과 개업의에요 ㅎㅎ 제일 맘이 편한때는 인턴때였던거 같네요.. 그땐 모든것을 다가진 당당함이 있었는데.. 지금은..ㅋ 그냥 동네 상가 사장님.. ㅎ 무얼 하시던간에 의사라는 직업은 자기희생과 상대방 배려가 근본에 깔려있어야 한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40대쯤에 와서는 의사라는 직업의 진가가 나타날거에요 ㅎ 단, 남을 위한 희생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위한 투자도 중요하다는걸 잊지마세요.. Bravo your life!
맞춤법 맞는데? 맞춤법의 뜻을 모르나
자기를 희생하고 상대를 배려해서 민간인 학살을 하시는 테러리스트가 되신 그 마음 정말 존경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소아과 하시는 데 매일같이 애들이랑 애들 부모님들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다고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저수가에도 불구하고 소신껏 기피과 선택하셔서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져 주시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이야말로 혼란스러운 현 사태의 한줄기 희망이십니다.
@@jasonpark9378의새는 공공재
소아과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이분이 대단한 이유
이렇게 공부하고도 편집할 시간이 있다
그냥 넘사벽 그자체
오히려 편집하는 게 지친 일상에서 갖는 작은 휴식시간일수도
그만큼 의사 시험이 쉬운거임
@@jungjoolee2427ㅂㅅ
@@Doth_e진짜 공부를 정말 열심히하면 그간 하기 싫었던 운동이나 청소도 재밌어지더라구요...
@@jungjoolee2427ㄴ ㅔ????
근데 문제는 저기서 안끝난다는거.. 인턴돌고 레지던트 하고 만약 펠로우까지 하면 그냥 거의 10년 뚝딱임.. 심지어 전공의 시험도 있지 박사과정까지 하면 더 걸리고.. 게다가 매일같이 논문이 쏱아져나오는데 중요하거나 환자와 관련된 케이스리포트도 있으면 또 밤새기 기본.. 응급실이면 가끔씩이지만 연속당직도 있고.. 쨌든 그냥 개애애애애빡셈 평생 공부임.. 요즘은 회사들이 병원이랑 협업하기도 하니까 그런것까지 생각하면 업무량 넘사.. 여행가서도 연락 다 받아야하고 안받을 수가 없지 아님 사람이 죽는데… 걍 하지마.. 정말 자기가 신념있는거 아니면…
10년 금방가요...
안으로 들어가서 즐기세요.
화이팅!
모든직업이 안끝나는데 무슨 의사만 저러냐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모든직업이 안 끝나긴 하지만 의사만큼 빡센데는 잘 없어서 어디서보니까 의사는 희생하는 직업이라고 하더라
모든 직업이 그렇지 힘들수록 더 벌고 하는만큼 더 버는...
누가 의사하라고 등떠밀었나요
의사가 유독 힘든게 맞음.. 그니까 돈 더받지
난 뭔가 의사,변호사 이런 직업을 봐도 부럽지가 않고 존경스러움 그분들이 그 직업 일궈내기 위해 해온 노력들이 있으니까
외과의사는 진짜 존경스러움
변호사 준비하는사람 보면 10년을 공부한다고 봐도과언이 아닌.. 10년간 궁디 못붙여.. ㅠㅠ
학사 4년간 높은 gpa , 로스쿨 리트준비,3년 로스쿨 변시시험 와...절대 놉
울컥
그냥 모든 의사들이 존경스러움 학창시절때 얼마나 치열하게 했을까
임용고시 준비생인데 의사, 변호사 시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열심히 해야지
의대 브이로그가 생각보다 많이 업고 있어도 중간에 다들 그만 두는 이유.. 다들 본과가는 순간부터 공부빼고는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bgmg25 그거 잠잘시간 포기하고 오는거임 체력이 좋은케이스~
@@bgmg25머리가 개에에에에에 좋아서 다른 의대생들보다 시간을 좀 더 쓸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음
근데 또..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 직업이기도 하지. 인생역전 시켜줄 수 있고, 남들 연봉 한달이면 채우는데 ㅋㅋㅋ
근데 내 주변 의대 친구들보면 은근 많이 놀던데.. 본과 3학년인친구한테 물어보니깐 인터넷에서 본과가면 막 공부에 깔려죽는다 이런거 근들갑이라고.. 적당히 중위권 할 생각이면 고3때보다 무조건 안 바쁘다던데..
@@GG-dz4jg?? 언니 의대생인데 지금 죽을려고 하던데
이 엄청난 고뇌와 좌절의시간을 단 몇초만에 넘기니 감화가 새롭네요
진짜로요..
공부 -> 국가고시 합격
공부 -> 필기 합격
이렇게 짧게 지나갔지만, 얼마나 힘드셨을지..
고맙습니다~ 나이들고 아파서 병원다녀보니 의사들도 하루종일 병원안에서 아픈환자들을 마주하는 것도 쉽지 않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러한 수고가있었기에 환자들은 회복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수고가 누군가에게 생명이 됩니다 :) 건강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이제 의사선생님이시네요. 추카추카드려요🎉🎉🎉
누가 보내준다고 해도 못 간다 나는ㅠㅠ
@@grapefruit401다 할수 있음 왜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외우는거 자신있으면 머든 할수 있음 그게 떨어지니깐 힘든거지 솔까 사람이 못하는건 없음 자신감을 가지셈
@@yoh6708 그게 되면 전국민 인서울이죠 누가 그냥 보내준다고 해도 제가 가면 바로 유급될듯
@@Gu___nyang ㄴㄴ 못외우는사람도 많음 그게 안되니깐 못가는사람도 있죠 글구 님도 할수 있음 솔까 사람이 막상 가면 하게 되어있음
저도 의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다닐때는 공부 1도 힘들다는 생각 안하고 다녔고, 수능은 표준점수 기준 전국 200등 정도 했었네요. 진심 본과 1학년때 공부를 할때 벽에 부딛힌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공부에서 실패를 한다는것을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던지라 자존감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때 우울증이 와서 자해도 많이 하고 그랬었죠. 벌써 9년 전 이야기네요. 그저께 전문의 시험 봤고, 아직 공식 결과발표는 안났지만, 과장님의 별도 정보망으로 합격 소식 들었습니다. 하.... 본과, 인턴, 레지던트 무사히 마치고 지난날 돌아보니 감격을 초월하는 울컥함이 압도합니다. 힘들게 사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의사선생님이 띄어쓰기를 너무 못하시네요
@@user-dj6wr6we4z 폰으로 쓰다보니^^
@@user-dj6wr6we4z대충 쓸 수도 있지 별 트집이야 찐따는 이렇게 티가 나
부딪
@@sprinter8982ㅈㅅ..구라가 많아서.. 불가능의 경우에는 못 하다가 맞고
능숙치 못하는 경우에는 못하다가 맞습니다
본인 수명 줄여가며 타인 수명 늘려주는 직업..
의대생분들, 닥터분들 존경합니다.
돈도 정말 중요하지만 금전적 보상과 함께 환자를 진심으로 위해 주시는 닥터가 되길 바랍니다.
인턴, 전문의까지 더 힘든 시간이 남으셨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응 싹다 사직서 ㅋ
instagram @hyobinkim_
6년 학교생활을 쭉 한 번 되돌아보면서 영상을 하나 만들고 싶어서 짧게 쇼츠로 한 번 만들어봤어요🤣
브이로그도 편집 중이니 쫌만 기다려주세요✨
You’re my favorite channel so far! You got me through school and now I’ll be going to college 🎉 thank you so much💖 I can’t wait for more vlogs
누가 입학을 시켜줘도 도무지 할 수가 없는 한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의대....... 진짜 존경 그자체예요
진짜요…내 판단으로 혹은 내 실수로 사람의 생사가 오가니까 한번 실수하면 엄청나게 자책할 것 같아요
아님 서울대 의대나온사람이 서울대 공대>>> 설대 의대랬음 . 의대는 외우면 되는데 공대는 천재적인 창의력이 필요한데라서
@@꿀찰빵지금 그 천재적인 창의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심리적인 책임감을 얘기하는거임 사람 살리는 일이니까 생과 사를 오가는데 자칫 잘못하면 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사고가 생길수 있는 그 중압감 자체가 다르다는거임 무슨 천재적인 창의력 이러고 있냐 ㅋㅋ 맥락 파악 좀 하셈
@@꿀찰빵 의지와 능력은 다른 겁니다.
@@꿀찰빵프사 잘골랐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 중 하나이지만 그걸 이루기 위해 당사자는 남들이 모르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의사가 된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환자를 생각하는 훌륭한 의사선생님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눈물까지 나세요? 공감능력이 대단
인턴의사샘 효빈님축하드려요.
덕분에저도 건축산업기사 필기붙고 실기 한번떨어지고 다시 실기준비하고있어용. 이제 인생생활시작!~~화이팅❤🎉🎉🎉
와…진짜 멋있다…수고 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얼른 JMLE, USMLE 준비해서 한국을 뜨세요...미래가 없습니다....
제대로 할거 아니면 오지말길 PGY2 때 그만둔 한국에서 온넘 생각하면 😤 고작 1년반하고 번아웃이다 그만두니 나머지 인원들 개고생이 따로없었지
진짜 대단해요...똑똑한 머리만 가져서 되는게 아니고 진짜 피나는 노력과 의지...너무 대단해요
진짜 멋있다
남들 술먹고 놀러다닐 시기에 공부로 꽉 채우는 20대..
의사선생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의사는 의대를 입학했기 때문에 된게 아니라 의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된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데 담고있는 의미는 큼 - 인턴 레지던트를 하다보면 수련을 다시할래 의대를 다시 다닐래 하면 의대를 다시 다닌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힘듦 그렇게 11-12년(남자는 군의관 3년 2개월)을 꽃같은 20,30를 남들 두세배로 열심히 살면 전문의가 된다. 주변 모임에서 전문의 선생님은 있어도 학생이나 수련의는 없음 그들은 10년넘게 세상에 없는 존재였음 학교 병원에서 살았던 거임
6년동안의 노력이 한눈에 다 보이네요😢 정말 멋있으세요!! 앞으로의 꿈을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의대를 간다고 해서 누구나 버티는게 아니다 효빈님 정말 대단하고 대단해요
진짜 다른 생명을 살리는 데 사명감과 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없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보는 제가 다 울컥할 만큼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ㅠㅠ
남들 술마시고, 연애하고, 여행다니고, 클럽다니고, 젊음을 핑계삼아 놀때 의대생들은 그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초등학교 부터 의사 전문의 딸때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을까 생각하면 수억대가 넘는 연봉을 받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고 더많은 수입을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푸른산-v3m 그놈에 몹쓸 피해의식 ㅉㅉㅉ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잘되고 돈많이 버는게 그렇게 배아프냐???
진짜 다른걸 저정도로 했어도 억대 연봉 보다 더 받으셨을듯 쉽지 않음
그리고 부모님의 희생과, 다른 형제 자매들의 배려도 있지요. 저 하나 의사 만들자고 제 동생은 학원도 과외도 제대로 못다니고, 부모님은 저한테 올인하셨어요.
근데 의료사고 내고 돌팔이 의사들도 있잖음 과잉진료하고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서 환자 ㅈ같이 보는 거만한 의사들도있음
스스로 선택한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 희생이 아닙니다 희생은 부모가 하는거죠
효빈님 작은 원룸시절부터 봐왔는데 이렇게 한방에 주루룩보니까 오만가지 감정이 다 드네요. 제 자식이 의대간 기분ㅋㅋ 항상 효빈님 브이로그보면서 저도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지 싶어요! 앞으로도 아자아자 힘내자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참 멋있습니다. 부모님한테는 얼마나 자랑스러운 딸 일까요.
우리딸도 예과 2학년인데..
저 길고 힘든 공부를 어찌 해낼까하는
걱정과 염려가 앞서네요ㅜ.ㅜ
국시 합격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멋진 의사가 되길바랍니다❤
ㅋㅋ
부모가 흘리기식 자랑하는 것 같다ㅋㅋ
@@user-dj6wr6we4z 걍 그렇다는데 꼬여가지고 ㅉㅉ 니 부모한테 효도좀 해 ㅜㅜ
자식농사 대풍년
@@user-dj6wr6we4z할만하지
더 놀라운건 저러고 끝난게 아니라는게…. 진짜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의사가 꿈인 중3 학생입니다
의사가 되는과정이 정말 힘들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우리나라 의사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의사가 되고싶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꿈을 꼭 이루면 좋겠네요☺🩷
레지던트 생활하는거보면 진짜..
의사는 존경할 직업이다.
그에 걸맞게 존경받는 의사 탄생을 기원합니다❤
와...난 의대 합격시켜 준다 해도 가서 절대 못 버틸 것 같음.....진짜 존경함다
의사 되고나서도 공부는 계속해야됩니다...
경영은 별도...
축하드려요 ~ 🎉 저도 효빈님 영상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같이 공부하면서 공인중개사 합격했어요^^ 효빈님 공부열정이 전해 졌나봅니다^^ 의대생 멋져요 응원합니다 😊
저도 동생이 의사인데 공부하던 모습 슬쩍 보기만 해도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살지… 싶었더랬습니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더니 그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더군요. 한마디로 고급 3D 인력입니다 내 체력 깎아 남 살리는. 전 누가 의사 시켜준대도 절대 못할거 같아요. 직업 자체가 고되고 사명감도 있어야하고, 특히나 외과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달고 살아야하니…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길일테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좌절할 일은 적게, 보람은 큰 의사 선생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멋있습니다
의사를 하려면 자기가 힘들어도 버틸만한 이유를 찾아야할거 같음 그 넷플 중증외상센터 보면 이해가 빡감
엄청난 노력 끝에 의사가 되고 또 여러 사람 살리고 그 중에 하나가 내가 되고.. 의사가 돈 잘 벌고 좋다는데 솔직히 나보다 잘 버는 의사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제대로 된 의사들이 많아지고 나도 그 혜택보며 살고 싶음. 건보료 지금버다 더 내더라도.. 저만한 인고의 시간을 보냈으니 금전적으로나마 의사는 풍족해도 된당
의사들 되게 머리 좋다, 필기시험 금방 붙네,,와,,, 나랑 정말 다르다
" 해야지해야지" 하는게 너무 멋있네요🎉🎉🎉
지나가다 봤는데 진짜 의사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요... 존경해요❤
현직 30살 의사입니다. 대단합니다
축하해요~ 우리나라의 촉망받는 의사쌤이 되어주세요~
현업에 있음.
최대한 빨리 은퇴할 계획임.
지금 의대생들 너무 불쌍함.
미래가 너무 암울함.
의사하고 싶으면 USMLE 준비하던지
여건이 되면 이민가는게 맞음.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kikiki_j 기피과를 안가고 다들 개원가능한 과로 몰리다보니 지방 종합병원 이상급은 필수과 인력부족이고 개원하다보니 경쟁이 점점 치열한데 거기에다 정부는 보험사 편들면서 병원 주수입원인 비급여 제한 걸고 정작 수가 개선은 안하는 상태.거기에다 의대정원까지 늘려놨으니 헬게이트 열린거지
사람을 살리는 일, 아무나 할 수도 없고 아무나 해도 안 되겠죠. 의사선생님, 의료진분들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고 느낍니다. 저희 언니가 대학병원 다니다가 하늘나라 갔는데 그때 느낀 게 참 많습니다. 그분들의 노고와 정성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번에 제 소중한 지인도 의대편입 붙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해낼 모습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정말 멋집니다
의대 편입이 됨?
정말 훌륭하세요~~~저희 아들은 본4(6학년)인데 작년부터 학교를 안가고 있네요.젊은이들의 피같은 시간을 ㅜ
고3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20대 의대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해야지.. 해야지..” 이 한마디의 의대생의 대부분이 담겨 있음 해본 사람은 알거임 꼭 의대가 아니더라도 어느 분야에서라도 10년 이상 뼈를 가는 노력을 해봤다면 저 말이 쉬이 들리지 않음 “해야지.. 해야지”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물론 지나고 나야 추억이고 그땐 고통이었음
축하드려요.산넘어산 레지때는 눈물 쏙빠지게더 힘들고나오면 뭐해야하나..공부는계속해야하고 끝이없더라구요.
인턴같은거 하지말고 바로 GP로 피부미용 하세요. 인턴 들어가는순간 업무개시명령!! 대상되고 마음대로 사직도 못하고 국가와 대병의 노예되는거
졸업 축하드려요~ 오빠가 의대를 학사편입해서 도중에 그만두고 싶다고 힘들다고 한게 저렇게 공부해서군요,,, 이제와서 미안해지네요😢
언니 ...... 본과 1학년 때부터 언니 영상이랑 같이 공부하며 버티다 먼저 졸업하고 취업하고 ...
오랜만에 알고리즘으로 언니 모습
보게됐는데 엄청 멋있어졌군요 ...🥹 넘 예뿌고 멋있고 ㅠㅠㅠㅠ 여전히 화이팅입니다 🍀🍀
감사해요🥹✨
진짜 멋지신 것 같아용…의사선생님 되신 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당 😆 수고 많으셨어요!
일하는거랑 공부하는거랑 똑같네요,,,, 하기 싫어는
재미없고 지겹고, 좋은 마음을 내야되겠습니다
친누나가 현재는 전문의인데 인턴 레지때 가끔 집오면 자는게 아니고 공부하는거보고 존나깜짝 놀랬음 ㅋㅋㅋ
영상 한번씩은 꼭 올려주세요ㅠㅠ..
동기부여 되고 너무 좋습니다,, 일상이라도
괜찮으니😇
존경스럽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건강챙기셨으면 ㅠㅠ
현서님 생각해서 하나하나 산거 넘 감동이구 제가 당사자였어도 현서님과 같은 반응 이었을것같아요 서툴지만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네요♡ 여기서 자꾸 비싼거사줘라 성의가없다 커플링어쩌고는 다 된장녀들이니까 무시하세여~~~~~~~!!!!!!!!
어떤 자격증이라도 이론은 다 배움.
의대,법대가 공부량이 많을뿐.(6년)
실무는 이제시작.
전문의 될려면 최소5년 또고생.
거기서 교수될거면 또 몆년고생
인생이 매일공부임.
적성에 안 맞으면 못함.
의대 생활 한마디로 요약: 짜장면 10 그릇 시켜주고 이거 한시간내로 못 먹으면 너 유급. 대강 이런 느낌.
내 삶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절이 의대 본과 1 & 2 학년. 한국에서 수련과 군복무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 와 다시 수련 받고 이제 전문의로 살고 있지만, 내 삶에 있어 저 기간 만큼 고통스러운 기억은 다시는 없었음. 결론적으로 의대 정상적으로 졸업한 사람이면 삶에 있어 웬만한 어려운 건 다 이겨낼 수 있으니 힘내세요. 고통과 막막함에 대한 내성이 확 자라나서 엥간한 것도 쉽게 버틸만 합니다.
우연히 본 쇼츠영상인데
정말 대단하고 멋있어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의사가되느건 힘든작업이지요 사명감과 노력이 계속 필요한 직업 돈많이 버는거 이해되고 나쁜게 돈버는건 반대 입니다 ㅡ응원합니다 노력에 걸과에게 ㅡ
저 긴 기간 지원 받을수 있는 집안의 재력이 부럽다
존경스럽다.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의사건생님~ 앞으로의 여정이 더 험할수는 있겠지만 아마 멋지게 해낼 수 있을거예요🎉.
누군지 모르지만 응원하게되네요❤
영상보고나니 올 해 본1되는 아들 걱정이 ㅜㅜ
자신은 남들 다 하는거 하면되지...라고 덤덤하게 말하는데 지켜봐야하는 엄마는 참 맘이 아프네요.
잘 이겨낸 쌤 모습 보니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요즘엔 필기시험 하루 보나요? 우리때는 2일에 걸쳐서 봤는데. 국시합격률이 90프로 전후인걸로 트집잡는 사람들은 진짜 그 본과통과하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몰라서 그렇죠. 진짜 버티는겁니다 본과생활은.
의사가 될려면 저런 노력이 필요한데,
저런 노력 조차도 안해본 사람들이 의사들 욕하는거 보면 기가 찬다..
노력하면 의대정원 반대하고 환자들 생명 인질삼아 파업들어가는게 합당한걸로 바뀜?
imf 전에는 자연계열에서만 공대다음 의대갓음..목표가 잇고 미래가 괜찮으면 참고하는겁니다.
웬만한 전문가들은 다 저런삶 살아요.
그래서 존경받는거구요.
쟤들은 전문가가 아니라 학생단계에서 저러니까ㅋㅋㅋㅋㅋ
파업은 노동자의 권리 중 하난데요? 그렇게 치면 노조 싸그리 없애는거 어떤가요? 파업이 그렇게 나쁜건데
@@user-ld79O3gb8p 그러니까 그게 왜 의사가 욕먹을 명분이 되죠?
아들 보니 항상 공부는 따라다니고 본인의 체력또한 항상 관리 하더라구요 내아들이지만 대단하다고 생각 들더군요
어휴 의사선생님들 대단해 평생 공부해야 한다며
멋있다 그냥 이분 뿐만이 아니라 저 의지 끈기가 대단하신 분들을 보면 너무 멋있다
수고하셨네요
두아들을 지켜본 엄마입니다
의대공부 마친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의사는 존경하면서 공학자는 희롱하는 우리나라 문화. 성적 좋고 자기 공부 많이 하는 사람 중에 저만큼의 노력과 공부 안하는 사람 어딨나요(대단하지 않은게 아니라 어느 분야나 다 최선을 다합니다). 영상보면서 학석박 학창시절 나포함 선후배들 열심히 공부했던거 생각도 나면서 흐뭇하게 보고 댓글들을 봤는데 좀 씁쓸하네요. 방금 학교 후배 브이로그 보고 왔는데 거기엔 저리해서 결국 퐁퐁남 된다는둥 악플 있더라고요.... 누군가의 노력에 대해 쉽게 말하는거 아닌데 말이죠...
남들 놀때 공부해가며 자신의 젊음을 미래를 위해 희생한 의사분들과 예비 의사분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최근 보건부의 언플짓으로 이미지가 하락되고 의사들 연봉 높다고 시기하는 개돼지들의 얘기에 상처받지마시길...세계적 수준의 대한민국 의료접근성과 의술을 지켜주세요!!!!응원합니다!!!!
일렉의 경쾌함이 피아노의 절절함으로 변조되는 것과 똑같네요 ㅎㅎ
합격 축하❤
진짜 멋있어요👍
화이팅입니다. 곧 의사면허딴지 20여년되는데 학생때 시험보는꿈을 아직도 꿉니다 ㅠㅠ.
가능하시면 어서 해외로 진출하시길..
솔직히 의사들 요즘 언론에서 말이 많지만, 결국 전세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의사들만한 의사들도 없음. 의료사고나 성범죄쪽으로만 조금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우리나라 의료는 큰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있는듯.
하기싫어 뒤에 그래도 해야돼 라고 이야기하면서 끝까지 해내셨네요 너무 대견합니다 멋져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이영상을 지나가는분들 화이팅입니다!! 하기싫어! 아니야 그래도 해야돼!!!🎉
이런데도 의사가 뭐 얼마나 공부했냐고 내려치기하는 국민성..
자꾸 의대 족보 갖고 뭐라하는데 팩트는 다른 과도 족보 ㅈㄴ 많다는 거임
멋있네요 역시 한생명을 다룰수 있다는게 보통일은 아니죠 한인생을 송두리채 바꾸는게 의사니깐요
이렇게 고생해서 의사가됐는데 국민들은 의사를 악마인듯 몰아가는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국민들도 의사집단 전체를 두고 하진 않아요..
이런 분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은 어지간해서 증원 찬성하겠죠
인력난에 후배들이 늘어난다는데 누가 마다하겠나요
증원 반대하시는 생명 아닌 돈으로 보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겁니다
죄송한데 반대하는 이유는 건보료 ㅈㄹ 나니까 그런겁니다 님 진료비 나라 도움 없이 싸그리 감당할 자신 있으시면 증원 찬성하시면되요
@@이혈-z5i아직도 이런 소리 나오는거 보니 결국 이 나라 국민들 수준에 맞는 의료 체계 완성될듯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괜히있는 말이 아니네요 이 짧은 영상을 보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요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고 당신의 꿈을 온전히 다 이루길 희망합니다
애초에 공부 재능 있는 사람인데 노력이 배신안하는건 디폴트값인건 당연한거지
진짜 멋있으세요!
가끔씩 진짜 의지 떨어지는 날에 언니 보면서 항상 마음 다잡았었어요..🤍 공부하기 싫어도 언니 스윗미 참여할라고 책상에 앉아잇었어요ㅋㅋㅎㅋ우리 엉니 건강하고 너무너무 수고많았고 너무너무 고마워요 행복만해❤️❤️
정말 멋있네요!! 의사.. 진짜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브이로그도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의사 돈 많이 번다고 욕하지 마라. 노력에 맞는 합당한 대가다.
물론 비양심적인 의사빼곤... 적어도 학창시절 니들보다 12년간 빡세게 공부하고 예과2년, 본과4년 인턴1년, 던트4년 죽도록 공부했다.
하루에 몇시간 잤냐가 아니라 일주일에 몇시간 잤냐라고 들을 정도로 살았다. 이러다 나 과로사 하겠다 싶을 정도로.. 별난 환자들한테 멱살잡혀가며 수련했고 별별 케이스 다 있고 수없이 버텼다. 사람 목숨 다루는 일 배우면서 그 책임감과 두려움에 대한 스트레스가 보통이었을 것 같냐? 의대가기전 까지의 공부와 스트레스는 비교도 안되는게 의대입학후 11년간의 공부다. 적어도 학창시절까지 포함하면 23년간 죽도록 인내하고 공부한 사람들이다. 시샘하지 마라. 정당한 노력의 결과다. 내가 제일 어이없던게 우리집에 주기적으로 렌탈 가전 케어해주시러온 분이 내 직업알고 나도 부모님 말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편한 의사나 될껄이란 말이었다. 그분이 의사가 될 실력이 안되어 무시한게 아니라 의사되기까지의 과정은 뭐 편한줄만 알고 의사된 후 사람 목숨이 내 손에 달려있단 스트레스는 너무 쉽게 간과해서 어이없었다. 어떤 직업이든 돈 쉽게 버는거 아니 없다. 세상에 거저 없다. 많이 벌면 그만큼 개고생한거다.(물론 인성 빻은 의사 욕하는건 나도 찬성함)
근데 의사들도 보면 공부는 많이 하는건 인정하지만 모르는거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간 공부했다고 해도 기본적인 인체 뼈가 어디있는지는 알고 있어야되는데 것도 티비에서 뼈를 반대로 말하고 앉아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보고 좀 놀랬다 일반인들도 아는건데.... 솔까 의사 누구나 다 함 사람이 못하는건 없음 ㅋㅋㅋㅋㅋ 의사를 할수 있어도 안하는사람도 그만큼 많다 이말임
공대 박사도 그 이상했을껄 ㅋㅋ 공부열심히했다고 돈 많이 버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거지 ㅋㅋ. 95% 통과하는 시험에 무슨 대단한 노력이 들어간다고 ㅎㅎ.
@@user-friendly334 공부 열심히 했다고 돈 많이 버는 게 당연한 거였으면 자본주의는 망했지요.
요리 공부를 30년 했어도 맛이 없으면
꽝이고
주식 공부를 30년 했어도 수익률이 마이너스면 꽝이고
필름 공부를 30년 했어도 디지털카메라가 나오면 꽝~
깝치노 ㅋㅋㅋㅋㅋㄲ
@@user-friendly334
얘는 진짜 열등감이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현재 의료사회복지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꼭 병원 현장에서 만나뵙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시는 일마다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겸손하게도 노력한거 100중에 1정도만 보여주셨네요..수고하셨어요! 앞으로 지금보다 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by watching this, i can proudly say I've watched all of your vlogs on repeat
it really helps me alot in my studying
전문직이라 나는 1달마다 시험봤는데 솔직히 이게 공부를 억지로 1달마다 해서 이게 제대로 외워지긴하나 그냥 진짜 시험을 위한 공부뿐이 아니네 느낌이 강함.. 대학도 참 거시기해
빨리 한국을 뜨세요 한국은 답없습니다
진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하루종일 한 끼도 안 먹고 영어 지문을 암기해야해서 하루종일 잡고 있었어도 외워지지가 않아서 그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자 하고 누워서 쇼트 뒤적거렸는데 한 번에 16개..??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단 말로밖에는 제 마음을 표현할 수 가 없을 거 같습니다ㅠㅠㅠ
저희 딸도 의대지원하고싶어하는데 이렇게 보니 엄마맘이 짠해지내요.
힘내세요! 화이팅!
와 존경합니다 진짜 이래해야 의사돼는구나 와 대단합니다 동기부여 200%입니다
내가 했던 공부는 공부가 아니었음을….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