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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리스크는 감당할만한 장점이 있으니 배산임수라고 하겠지요. 뒤에 산이 아니라 사람 사는 집이 있어도 장마철에 밀려내려오는 건 마찬가지지요.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 산이나 언덕은 언젠간 무너져 내릴 것인데 그게 내가 사는 동안이냐 아니냐를 예상해 봐야겠지요
좋은정보네요 양평부터 시작하는 수많은 전원주택의 소유자들은 베입비부머이상이 2주택 개념으로 가지고 있겠죠 그런데 그 베이비 부머들은 10년정도후엔 70대 중반이 넘습니다. 즉 그들이 이곳에서 주말에만 왔다 갔다 하기엔 기력도 떨어지고 또한 병원이 가까운 곳을 선호하기에 계륵이 될 가능성이 크겠죠 그래서 팔것인가,자녀들에게 넘겨줄 생각도 하겠지만 자녀들은 2주택이 될것이고 또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얻는것에 익숙해서 집 수리나.잔디깍는 것등 부지런한 삶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관리인을 둘정도 별장정도의 집이 아니라면 많은 매물이 넘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이고 또한 사람들의 왕래가 점점 뜸해져서 폐가도 늘어나겠죠 급하지 서두르지 않아도 좋은 매물 구하는 시기는 점점 다가옵니다.
무턱대고 살지 말고 몇달간은 월세로 사시면서 그 지역이 어떤지는 살펴보고 집을 매매하시던가 나름대로의 준비를 하세요 Tv틀면 나오는 "자연인"프로보면서 ... 시골에 대한 낭만만을 갖고 무작정 집을 사면 피봅니다 시골도 시골 나름입니다 들어서면 소똥 한가득 보이는 지역도 있고 도시가스 깔려있고 가축제한구역으로 되어 있어서 소똥 안 보이는 지역도 있거든요? 무엇이든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하세요
경매를 잘 받으면 좋은대 경매 전문가들도 속을 정도라고 말 하니 경매에 응할때는 여러가지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고 말 합니다. 감정가나 최저 낙찰가를 설정 했는대 2번 3번 4번 입찰에 실패한 물건에 대하여는 잘 살펴 보아야 한다고 말 하내요. 그만한 이유가 충분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 합니다. 그냥 감정가에 비해 너무 헐값의 최저 입찰가가 나왔다고 덥석 물면 정말 큰 투자경매 실패로 돈만 날린다고 말 하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법망구조도 참 부실한 거죠.. 순환 고리의 원인제공. 이런 부분들 때문에 눈뜨고 다 구경하고서도. 투자사기 당하는 세상. 축조기술&건축지식 어느정도 있으면, 토지 매입 후 집 짓는 게 답 같습니다. 농막허가 어려워졌다지만. 안방. 중간방 둘. 안방&거실 화장실, 큰 거실에 이어진 주방 정도에 큰 창고에 농막 하나면, 20년도 편하지요.
전원 주택은 잘 팔리지 않는다.왜? 팔렸으면 경매에 나오지도 않았겠지요. 경매자가 세컨드 집으로 전세값에 살만한 집인가 확인 처음에 세입자가 130,00,000에 전세로 살았나 보다...저런 집 전세가는 갈수록 건물이 노후화 되어 계속 떨어진다. 전세가가 약 8천 정도로 보인다. 정말 많이 보아야 1억 정도..88,000,000 낙찰받으면 약 육백이상 세입자에게 주어야 한다. 3차 떨어져도 마찬가지, 4차 떨어져도 마찬가지, 결국 저집은 세입자 것이다. 세입자도 집 등에 문제가 있으니 나올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근데 이유가 객관적이진 않네요. 그럼 영상에 나온 집 이웃들은 숯불고기 먹을 때 눈치 안 보고, 저 집주인은 눈치 봅니까? 양 옆쪽에서 고기 한번 구워먹으면 저 집 주인도 한번 구워먹어요. 눈치를 보는 건 이웃이 두집이니까 본인이 그냥 눈치 보는거지 옆집이 한집이든 두집이든 고기구워먹는 거에 보는 피해는 상대 입장에서는 똑같습니다. 결국 그냥 옆집이 구워먹어서 불편하다는 건데 그럼 양 옆으로 옆집이 있는 내가 불편한 거지. 양 이웃들이 왜 싫어합니까?
@@skim7923 아니요 너무 화내지 마시고요 일단 말씀 좀 들어보세요 시골 생활이라는 게 서울 하고 달라요 서울은 뭐 솔직히 아랫집에서 생선을 구워 먹듯 삼겹살을 구워 먹듯 나는 나 너는 너 그렇게 되는데 시골은 그게 안 돼요 아 진짜 뭐어 라 설명하기 복잡하네요 진짜 저렇게 극단적으로 붙어 있는 집은 밖에서 닭고기라도 삶아 봐요 옆집에서 아우 김씨 닭고기 삶네 그렇게 되면 은 일로 와서 같이 드세요 이런 게 한두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차라리 조금 떨어진 곳이 좋다는 거에요 저도 시골에서 20년 넘게 살아보고 지금은 경기도에 있지만 조금 떨어져 있는 게 좋아요
제가 댓글로 썼다시피 보증금 인수하고 저렴한 낙찰가로 매수했으나 이후 집값이 하락하게 되어 소위 깡통전세가 되다보니 보증금 반환을 포기하고 경매에 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경매사건에서 감정평가금액이 180,000,000원정도 였는데 낙찰가38,000,000+인수보증금 130,000,000원해도 남는장사라고 생각한것 같네요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리라고는 본인도 판단하기 어려웠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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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격을 보니 누가봐도
주인과 세입자 행세하는
작전 물건 이네요.
실제 검정가 3천 도 힘들겠군요.
헐 땅은 거져받나? 제정신임?
@@이정순-y9r 그죠~~거지근성이죠
저런사람들은 실제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짜로 먹으려는데 세상에
공짜가 없죠
땅값은 하늘에서 떨어짐?
시골서도 옆집과 붙어살면 도시와 별반 다를게없네요 시골서살거면 옆집과떨어지고 도로와좀 멀어야하고 주위에 밭도있어야하는데 좋은게하나도없네요 시골서살기에는 집도 너무크고 시골은 개인보일러라 기름값도 많이들어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이런 집을 아담하고 좋다고 하다니...
시골까지 가서 저렇게 좌/우로 붙어있는 집에서 살고싶나? 5천도 아깝구만!!!
500도 아깝습니다 ^^
거저준다고 해도 살고싶진 않네요
창고아님?
돈준다고해도 안살고싶네요
그래도 사는(to buy) 사람, 사는(to live) 사람 다 따로 있습니다.
와 무슨 폭탄돌리기 같네요.
임차인분도 피해자지만 새로운 피해자를 낚는일이 없도록
경매나온물건들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래봅니다
주식에는 이런 말이 있지요. '공부 할 필요 없다. 돈으로 때우면 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저런 호구들이 있어야 판이 돌아감
이런게 경매의 장점이자 단점이고 이런거 다 알려주면 개나소나 다 하쥬~~
세입자 찾아가서 알보면 되는것을 서류만 봐서 그렇습니다.
세입자가 이집 사면 나한테 돈 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할까요? 이 일은 서류를 꼼꼼히 보지 않은 결과입니다 @@박문수-k6r
이런 경매는 낙찰자에게 반드시 대항력에 대한 고지를 의무적으로 해야지. 모르는 사람 탓만 하기엔 또다른 피해자를 낳는다. 사기치기 딱 좋은 경매물건.
사기???? 무지 아니고?
무식 철철. 용감까지.
무식이죠 사기라니 ㅡㅡ
안에 사람이 있는걸 알고 들어가서 전화로 통화하는거까지 보면....무지인거 같기도...사기는 아니죠.
뻔히 고지해놨는데 뭔 개소리여. 뭐 입찰할때 여기 대항력있는 임차인 있어요 하고 확성기로 지르기라도 해야되니?
대항력있는 임차인 보는건 경매 기본 중의 기본인데 무슨 무식한 소리여
잘 배웠습니다
경매 사건 처음보는데 사신분 정말 황당했겠네요
공부안하시고 경험도 없으셨을텐데 덜컥 사셔서 돈만 날리셨네요
사이에 낀 집은 너무 불편합니다.
절대 구입하면안됩니다
최근에 알게된 씨촌님 유투버티비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자꾸 씨촌님 티비를 구독하게 됩니다.
너무 감사하구 잘보고 있어요.
자꾸 구독하면 계속 취소하는거아니냐?
@@helloo4448뻘하게 웃기넹
와.. 그래도 뭘 모르고 낙찰받은 사람 때문에 세입자는 1억3천 중 3800을 건졌네요..
기부천사도 등신아니믄 ㅋㅋㅋ
숲이 뒤에 막아준다는 표현 어마어마하네요
그냥 뒤에 숲이 있어서 벌레가 많고 찬기운이 내려오고 장마때 여러 리스크가 있는건데..
그니까요
저렇게 이상한 위치의 집을 요상하게
쉴드치네요
저희 집이 아파트인데 바로 뒤에 산입니다..벌레는 둘째치고 습기가 정말 어마어마함..팔고 이사갈 예정입니다.
진짜 아무리 앞면 햇볕 잘들어도 3면이 다 습하고 지네 나올듯
그 정도 리스크는 감당할만한 장점이 있으니 배산임수라고 하겠지요. 뒤에 산이 아니라 사람 사는 집이 있어도 장마철에 밀려내려오는 건 마찬가지지요.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 산이나 언덕은 언젠간 무너져 내릴 것인데 그게 내가 사는 동안이냐 아니냐를 예상해 봐야겠지요
배산임수란...산이 바로 뒤에 붙은걸 의미하는게 아니라..그냥 뒤쪽...을 말하는 것임..
특히나 요즘같은 세상엔 바로 뒤에 붙음...산불이나 폭우로 산사태 위험이 있기에
더욱 나쁘다 할 수 있습니다..위험목도 있을것이고...@@LolitaGuild
좋은정보네요
양평부터 시작하는 수많은 전원주택의 소유자들은 베입비부머이상이 2주택 개념으로 가지고 있겠죠
그런데 그 베이비 부머들은 10년정도후엔 70대 중반이 넘습니다. 즉 그들이 이곳에서 주말에만 왔다 갔다 하기엔
기력도 떨어지고 또한 병원이 가까운 곳을 선호하기에 계륵이 될 가능성이 크겠죠 그래서 팔것인가,자녀들에게 넘겨줄 생각도 하겠지만 자녀들은 2주택이 될것이고 또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얻는것에 익숙해서 집 수리나.잔디깍는 것등 부지런한 삶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관리인을 둘정도 별장정도의 집이 아니라면 많은 매물이 넘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이고 또한 사람들의 왕래가 점점 뜸해져서 폐가도 늘어나겠죠 급하지 서두르지 않아도 좋은 매물 구하는 시기는 점점 다가옵니다.
기존 세입자가 저집을 1.3억에 안받았다는건 그가격에는 살만한 집이 아니란거지. 살아본 놈이 젤 잘알지 않겠음
공부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지만 맘 아픈 사연이네요~ 경매중 강제경매는 초보분들이 쉽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임의경매든 강제경매든 경매절차는 동일합니다
우와 대항력이 이런거구요
선생님 설명을 쉽고 재미있게 잘 해주시네요 ㅎㅎ 배울 점이 많을것 같아 구독하고 갑니다!! 흥하세요
땅과 건물 위치도 꽝이구만요..
좌우측에 꽉 끼여서 저게 무슨 전원주택인가요 ㅋㅋ
프라이버시 다 노출된, 아파트만 못한 집 ㅋㅋ
창고자나 ㅋㅋㅋ 😂😂
그러게요..저런 위치는 진짜 별로임
무턱대고 살지 말고
몇달간은 월세로 사시면서 그 지역이 어떤지는 살펴보고
집을 매매하시던가 나름대로의 준비를 하세요
Tv틀면 나오는 "자연인"프로보면서 ...
시골에 대한 낭만만을 갖고 무작정 집을 사면 피봅니다
시골도 시골 나름입니다
들어서면 소똥 한가득 보이는 지역도 있고
도시가스 깔려있고
가축제한구역으로 되어 있어서 소똥 안 보이는 지역도 있거든요?
무엇이든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하세요
무슨 시골에 1충건물이 감정가가 1억7천이야. 감정평가사 뒷돈 찔러주면 다 1억씩 부풀려주나?
제가 봐도,이해가
않갑니다
ㄹㅇ
감정평사가들도 지역 부동산중개업소에 전화해서 매물 시세를 알아보고 감정하더군요...자격증따기가 어려워도 일은 머~
넵!
대항력있는임차인이 왜 낙찰받지도 않고 경매신청을 다시했는지 가 관건인것같습니다 공짜로줘도 안살고 싶다 그런단점도 있을것같군요
팔리지 않으니까 주인하고 짜고 경매 붙인듯 선의의 낙찰자에게 삥을 뜯기위해서
@@동검도-h4t 그쵸 그냥 낚시성 사기
경매를 잘 받으면 좋은대 경매 전문가들도 속을 정도라고 말 하니 경매에 응할때는 여러가지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고 말 합니다. 감정가나 최저 낙찰가를 설정 했는대 2번 3번 4번 입찰에 실패한 물건에 대하여는 잘 살펴 보아야 한다고 말 하내요. 그만한 이유가 충분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 합니다. 그냥 감정가에 비해 너무 헐값의 최저 입찰가가 나왔다고 덥석 물면 정말 큰 투자경매 실패로 돈만 날린다고 말 하더군요
사기라고 볼수도 있어요. 일단 전세 보증금을 높게 잡으면 그 돈 회수 다 할때까지 똑같이 돌릴수 있잖아요.
이게 왜 사기에여.. 매각물건 명세서에 떡하니 그대로 나와있는데,, 들어간 사람이 바보죠
이런걸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
우연히 눈길끌어 들어와서 많은 공부하고 갑니다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임차인은 확고한 대항력을 확보하고 있으니 연못에 물고기 길러서 잡아먹듯 보증금 모두 되찾을 때까지 계속 강제경매신청해서 낙찰자가 생기면 보증금 일부 회수하고...
이렇게 반복해서 야금야금 채권회수하고 적절한 시기에 본인이 헐값에 인수할 수 있겠네요...
글쎄요 ㅋ
1억3천 압류된 집을
3천8백에 낙찰받고
내꺼라고 생각하고 경매 참가할
기본에 기본에 기본도
안된 사람이 또 있을까
싶네요. ㅋ
❤
@@CO-ry8fo😅
@MR-PARK337제말이 그 말 입니다... 경매는 거저 먹는 줄 잘 못 알고 대드는 사람이 넘 많다는 것이 문제죠
그런 바보가 계속 나오나?
잘 봤습니다. 공부가 되었네요
제가 볼 때 이전에 낙찰받았던 사람이 전세끼고 구입가능하거나 좀 더 비싸게 판매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것 같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거 궁금했는데 한방에 해결됬네요.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항력있는 임차인은 어렵습니다^^
어려운게 아니라,
너무 쉽죠.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을 전액 인수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위 사례자는,
잘 모르고 덤벼서 박살난 경우네요.
경매 실익이 없죠
@@초영-y7x 왜 망해자빠지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떠 맡아줌?ㅋㅋㅋㅋ 정신나간 기부천사임?
법부터 배워야겠네요 두번 모든 서류 스돕하면서 보고서야 진의를 알게되였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그집에 걸려있는 빚 문서를 잘알고 빚문서 정도는 물어 주어야 된다는 뜻인가요
ㅋㅋㅋㅋ 알다가도 잘몰으겠네요.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 즉 다른 모든 채권보다 날짜가 앞서는 임차인의 힘이 막강하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와 저걸 낙찰받아서 세입자 3800 챙겼으니 개꿀이었을것 같군요.
이해가 너무 잘돼요 😊
큰 도움을 받은영상 입니다 고맙습니다~늘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정확한설명잘들었읍니다공부가되었읍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경매는 무서워요
공부하고
구독하고
고맙습니다
양평은 사람살곳이 못됩니다 거의 매년여름 전국 최고기온 찍는곳이 양평입니다 올해도 최고기온찍엇구요 서울보다도 2-3도 높은..
그럼 겨울엔 따듯하냐? 경기북부 강원도만큼 춥습니다
연휴에 좋은 공부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목소리 마치 멜로디 같은 소리 잘 들었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약국과 편의점이 있다면 사도 되는 집. 없다면 사면 반드시 후회하게 되고 되팔기도 어려운 집.
3800만원 날린것보다 저런곳에 저런집이 1억7천이란게 놀랍습니다..
씨촌씨 목소리 톤 설명스킬 텐션 다 너무 좋아서 계속듣고있네요 ㅎ 내용보다거기에 꽂힌 1인
일단 양평은 겨울에 너무 너무 추워요. 그리고 기름보일러 기름값 장난 아닙니다.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운지 에어콘비 공포입니다.
군대시절 남한의 중강진이라고 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추웠죠.
영하 20도는 기본이였음 ㅋㅋㅋㅋ
돈걱정없는사람아니면 전원주택은 월세로 사세여~
와 이런건 정말 깨알같이 배워야 한다~~
정말 귀에 쏙 박히는 설명이었음~~~ 굿굿
양쪽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스토레스받을듯 싶어요 사생할보호도 안되고
와~~
빵강분 스트래스 엄청났것네요.....
공부 잘하고 갑니다.....
경매 나온 물건지라도 보증금이 있는(= 대향력이 있는) 세입자가 있는 물건지면... 그걸 고스란히 안고 낙찰을 받는 거군요~ 배당우선순위와 미배당에 관해 잘 공부해야할듯~
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씨촌 , 감사해요 !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맞아요 더구나 시골인데 대항력있는 세입자 전세금 못맞추죠 서울이나 수도권도 지금 전세가 하락으로 난리인데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법망구조도 참 부실한 거죠.. 순환 고리의 원인제공. 이런 부분들 때문에 눈뜨고 다 구경하고서도.
투자사기 당하는 세상. 축조기술&건축지식 어느정도 있으면, 토지 매입 후 집 짓는 게 답 같습니다. 농막허가 어려워졌다지만.
안방. 중간방 둘. 안방&거실 화장실, 큰 거실에 이어진 주방 정도에 큰 창고에 농막 하나면, 20년도 편하지요.
3천8백만원짜리 수업 감사합니당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이 집을 매수하는것이
제일 인것 같아요
멍청한 경매자한테 야금야금 돈받아내고
마지막에 지가 매수하것죠
저건 작전 매물같네요
@@Metene9999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저 매물에 1.3억 보증금 월세라니 ㅋㅋ
저도 경매는 잘 모르지만 노랑 입장에서는 굳이 내돈주고 경매로 낙찰받을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저런식으로 계속 호구잡히면...
노랑이야 아쉬울거 없지 전세 9천이니까.. 경매반복도 조코.. 나중에 최저가에 조타시프면 지가사면되고.. 꿀..
애초 전세 보증금을 높게 잡아놓으면 그거 다 회수할때까지 같은 루틴으로 돌리면서 호구들 모으는 겁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드는생각이 임차인이 보통내기가 아닌것같음
보증금인수해도 임차인이 순순히 나갈것인가가 의문이 드네요
이사비용까지 내놓으라고 버틸것같은데 ㅎㅎ 양평가보지도않아서 주변시세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렇게까지
해서 전원주택구입하고싶은 생각은 들지않네요
낙찰 소유자가 변경시 임대차 관계가 취소되는데
깡통전세 인데 어떻게 다시 경매를 신청하나요?
하나 배워 갑니다 유익한정소 감사합니다
대항력 있는 세입자 있는 물건에 입찰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허걱... 어떤 사연이 있는건지...
이런 경우도 있군요
잘 배웠습니다
아마 낙찰받은애도 그냥 경매받으면 임차인이 자동으로 쫒겨나는지 알고받은듯... 경매는 초보의 영역이 아님.
전원 주택은 잘 팔리지 않는다.왜? 팔렸으면 경매에 나오지도 않았겠지요. 경매자가 세컨드 집으로 전세값에 살만한 집인가 확인
처음에 세입자가 130,00,000에 전세로 살았나 보다...저런 집 전세가는 갈수록 건물이 노후화 되어 계속 떨어진다. 전세가가 약 8천 정도로 보인다. 정말 많이 보아야 1억 정도..88,000,000 낙찰받으면 약 육백이상 세입자에게 주어야 한다. 3차 떨어져도 마찬가지, 4차 떨어져도 마찬가지, 결국 저집은 세입자 것이다. 세입자도 집 등에 문제가 있으니 나올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인생 공부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공부잘했어요
알아 듣기쉽게 설명해주니
종네요
참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구독 좋아요 꾹꾹 누르고 갑니다 👍 👍 👍
그럼 결론은 1번 경매낙찰자는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존재를 몰랐던 건가요 ?
아니면 경매대금 3천5백에 나머지 9천만원 ... 즉 1억 3천을 주고 이집을 인수하는건 미친짓이다 라는걸
경매 낙찰후에 알게된건지 .... 궁금하네요
영상에도 조금 답이 나오는듯 싶은데요 입찰 받고 한달도 안되서 다시 재경매했다는거 보면
몰랏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내요 ㅠㅠ 안타까운 상황 ㅠ
@@생충이-f6g 그런데 경매 정보에 그런 내용 안 나옵니까? 자기가 직접 등기부 등본 발급 받아서 조사해야 합니까?
와...공부 잘했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정가
뭘 기준으로 일억칠천이 넘어?
미쳤다
좋은정보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오래전 본 것 같았는데 그 물건 맞네요. 전세권자가 인수하는 걸로 마무리 되면 좋지만 집이 마음에 안드나 봅니다.
아 진짜 최악이다 집위치 이웃잘못만나면 개고생
친해져도 스트레스 그냥 차라리 아파트가 나은듯😅
씨촌님 목소리 중독성 있어...
경매에서 임차인이 있는지 대항력이 있는지 확인이 가장 기본인데.... 어쩌다가...
양쪽에 붙어 있는 집은 정말 불편합니다 두 집 사이에 매번 눈치 보면서 박에서 숯불고기라도 먹자 그러면 눈치 주고 정말 힘듭니다 외지 더라도 혼자 떨어진 집이 좋습니다.
혼자 떨어진집은 무섭지 않을까요^^
@@yeong6564 아 물론 정말 시골에서 집 간 거리가 500m 이상 너무 떨어지면 조금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통 100m 50m 안쪽이면 독채로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너무 바로 옆집이나 뒷집 이러면 불편해요
근데 이유가 객관적이진 않네요. 그럼 영상에 나온 집 이웃들은 숯불고기 먹을 때 눈치 안 보고, 저 집주인은 눈치 봅니까? 양 옆쪽에서 고기 한번 구워먹으면 저 집 주인도 한번 구워먹어요. 눈치를 보는 건 이웃이 두집이니까 본인이 그냥 눈치 보는거지 옆집이 한집이든 두집이든 고기구워먹는 거에 보는 피해는 상대 입장에서는 똑같습니다. 결국 그냥 옆집이 구워먹어서 불편하다는 건데 그럼 양 옆으로 옆집이 있는 내가 불편한 거지. 양 이웃들이 왜 싫어합니까?
@@skim7923 아니요 너무 화내지 마시고요 일단 말씀 좀 들어보세요 시골 생활이라는 게 서울 하고 달라요 서울은 뭐 솔직히 아랫집에서 생선을 구워 먹듯 삼겹살을 구워 먹듯 나는 나 너는 너 그렇게 되는데 시골은 그게 안 돼요 아 진짜 뭐어 라 설명하기 복잡하네요 진짜 저렇게 극단적으로 붙어 있는 집은 밖에서 닭고기라도 삶아 봐요 옆집에서 아우 김씨 닭고기 삶네 그렇게 되면 은 일로 와서 같이 드세요 이런 게 한두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차라리 조금 떨어진 곳이 좋다는 거에요 저도 시골에서 20년 넘게 살아보고 지금은 경기도에 있지만 조금 떨어져 있는 게 좋아요
@@donihey 맞습니다. 시골은 서울과 달리 옆집 뒷집 신경쓰면서 살아야 되는게 불편합니다.
프라이버시 보장도 어렵고 말도 많습니다.
또박또박 설명 최고!
구독 신청하고 잘 보앗습니다^^
잘 공부했 습니다
도심도 아닌 시골에 집을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 짓다니..
진짜 쓰레기 새끠들이네요
원래 시골이 다닥붙어 있음.. 땅이 더 귀함.. 주차자리도 귀함... 넓은땅은 더 귀함...
제가 좋아하는 지역이라 유심히 잘봣습니다
저 집앞 버스노선이 용문에서 출발해서 화전리 삼성리를 지나 다시 용문으로 돌아오죠
재밋게 보았습니다...........이제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조심 하시구요
시청감사함니다
경매 해본적도 없는 나도 대항력 있는 사람이 있는지 봐야한다는걸 아는데 낙찰자는 왜 저런 건물에 경매를 했을까요?
제가 댓글로 썼다시피
보증금 인수하고 저렴한 낙찰가로 매수했으나 이후 집값이 하락하게 되어 소위 깡통전세가 되다보니 보증금 반환을 포기하고 경매에 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경매사건에서 감정평가금액이 180,000,000원정도 였는데 낙찰가38,000,000+인수보증금 130,000,000원해도 남는장사라고 생각한것 같네요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리라고는 본인도 판단하기 어려웠을겁니다
전 대항력이 뭔지 모릅니다..;;
저런 샌드위치집은
안사는게
돈 버는거다
시골집 목수 경력 20년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시골집, 5천만원 이하는 집도 아닙니다. 살다보면 무너집니다.
무조건 거르고 팽하세요~
땅값으로 생각하시고
최소 5천이상의 집을사서, 본인 취향에 따라 하나씩 둘씩 손수 고쳐서 사세요.
잘 새겨 듣겠습니다
영상이나 보고 댓글 다세요.
저게 5천 이하의 집인가요??
선순위 임차인 보증금 1.3억이 있으니 5천 미만으로 낙찰되는겁니다.
시골집 5000이나주고산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음
고맙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세탁기는 뭐죠 비석인가요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독눌렀어요 이런 영상 공부되네요
대항력과 실거주자가 맞는지 보면 되겠네요
일단은 나라에서 저런걸 막아줘야하는데
내용 너무 좋습니다
이 경우 다시 낙찰 받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은 온전히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되나요?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보고 설명해주시는 사이트는
어디인가요? 대법원경매사이트 말고 사설 경매 사이트인가요? 그 사이트에 올라와있는정보가 잘못되있다는 말씀이신거죠?
공ㅈ부 많이 했네쇼 구독 좋아요 꾹꾹 응원합니다
시골 집 전세 보증금이 1억3천 이라니...
그건 농가주택지원금 즉 농가주택 집 짖는데9천 알파 받아서 10년 만기 분할상환 하니 건축새끼도 판넬로 지으면서 뻥튀기 건축비로 집지으니 그 비용이 1억 넘어가는것
농가 빈집 살바에 새로 짖는데 좋아요. ㅋ.ㅋ
@@캠벨포도농부 그게 좋은것 같네요.
양평
양평을 우습게 보시네..난 양평엔 안살지만 앞으로 뜰 도시가 양평
@@오뚜기-n1h미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대급. 미친소릴 다 들어봄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