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친 고음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히 경이롭습니다. 멜로디도 너무 좋아 최고의 뮤지션도 극찬을 하는 명곡인데, 특히 바람꽃의 보컬리스트 박민규씨는 고음의 막장 아티스티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려 놓아도 손색이 없어요. 역시 고음으로 쫙쫙 뽑으니 완죤 영혼을 흔들어 버리는군요.
얼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박민규님이랑 같이 일하신 분 댓글을 봤는데, 그분 말로는 2000몇년도였나 2010년이었나 나이트 무대 그만둔 후로는 동생 병원 일 도우셨다고 하네요 동생분 병원 이름도 댓글에 있어서 그 병원 홈피 들어가서 동생분 사진도 보게 됐는데 인터넷상에 떠도는 박민규님 사진이랑 되게 닮으셔서 신기했던 기억이 ㅋㅋ
90년대 말 많이 들었던 곡인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새롭습니다. 박민규씨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도 산에서 득음을 하고 4옥타브를 불렀다는 한때 이슈가 되었던 바람꽃 보컬.. 당시 90년대 말 홍콩 반환과 세기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등에서 락이 한때 크게 유행했던 당시에도 독보적인 보컬이었던 분인데 안타깝지만 TV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부활의 당시 보컬 박완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 그당시 메인 락그룹에도 보컬로서 손색이 없던 당시 바람꽃 보컬 박민규씨~ 최고의 보컬로서 작품을 남기고 홀연히 떠났습니다. 최고의 역대 작품인듯... Good!!!
@@김악당이 죄송할 거 하나 없습니다. 20여년 전 90 평생 살다 돌아가시기 전에 할아버지는 되레 오래 살아봤자 그리움 미련 하나 남은 거 없다고 하셨습니다. 30대 40대 나이 중요치 않습니다. 인생에 무수히 많은 답들은 있어도 정답은 없듯이, 강산이 한 번 채 바뀌는 세월도 살지 못한 유아들도 지난 날을 그리워 할 줄 압니다.
보통 가수는 고음을 완벽하게 구사하는데 전념하지만 이 곡은 초고음을 가지고 놀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의 영혼을 송두리째 흔든다.
단순한 고음이 다가 아닌, 듣고 있자면 비오는 거리에서
이별로 인해 무너진 심정을 비를 맞으며 토로하는듯한 광경이 보이는 것 같다
이런 초고음에 그에 몫지않은 쓸쓸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실어 부르는 가수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들을때마다 우수에 젖으며 지려버린다
이게 정답입니다
동감입니다 .
지구에서 가장 저평가 된 가수.
20년째 듣고있어요 공감
역시 언제 어디서 들어도 박민규님의 절창은 압권이네요. 저런 가창력을 얻기까지 얼마나 고된 담금질을 하셨을까...저런 분이 대중 가요계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셔야하는데..가슴 아픕니다.
산에들어가서 득음하셨다 들었습니다
저는
음악을 모르지만 그냥 제가 듣기로 그냥 제마음을 후벼파면서 너무 멋집니다 3시간 넘게 한곡을 들은건 제인생 첨이네요
와 이걸 3시간씩이나... 다 좋은데 음질이 너무 안 좋네요...
수많은 사람 커버를 들었지만
역시나 순정이 최고네요
마지막 애드립 초고음에서 감정선이 이어지며
올라가는 포인트는 경외롭기 그지 없습니다
맞습니다!! 소름 입니다!
이런 미친 고음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히 경이롭습니다.
멜로디도 너무 좋아 최고의 뮤지션도 극찬을 하는 명곡인데, 특히 바람꽃의 보컬리스트 박민규씨는 고음의 막장 아티스티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려 놓아도 손색이 없어요.
역시 고음으로 쫙쫙 뽑으니 완죤 영혼을 흔들어 버리는군요.
타고 난거제 시대를 잘못 태어나기도 했고
박민규... 이노래를 부르려고 산에 가서 5옥타브 까지 올라갔다는 소문이,, 라이브 보고 싶지만 그 조차 없는 그야말로 전설로만 남겨진 노래... 박민규 그는 외계인인가?
이십여년 전 이 노래 듣고 전율과 함께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보컬능력의 클라스는 분명 있습니다. 고음음역대/고음비중/고음음색/고음감정이입/듣기편안한고음/ 이..모든 수준을 가진 보컬은 전세계에도 몇명없습니다.
이 미친 실력을 가지고도 회사나 밤무대에 있긴 너무 아깝다. 진짜 너무 보고싶은 가수.
어느누구도 감정,감성,음정 따라올 누구도없다.
비운의가수...
명곡이에요.전세계에 알려져야 할 너무 아름다운 곡
연주하는분들이랑 보컬이랑 모두 진짜 최고네요 특히 앞부분 일렉기타소리만 듣는데도 소름돋고 울컥해오네요 노래방에서 몇키내려서라도 불러볼래도 이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노래네요
저도 일렉 듣자마자 명치부터 전신에 전륜이 쫘악
당시 환경이 열악해서 기타사운드는 별루네요. 멜로디는 굿^^
4키 내려도 3옥 솔ㅋㅋㅋㅋㅋ
3옥시라서 몇키 내려두 안되는 노래임니다
들어도 들어도 경이로운 노래 ,,, 박민규씨의 비와 외로움 ,, 국내음악 락발라드의 최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겸손을 넘어서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맞아요.
100% 이상 공감^^
그건 아니에요
음원처럼 라이브 할 수 있으면 젊은시절의 박완규나 김경호급의 괴물 라커이죠...
얼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박민규님이랑 같이 일하신 분 댓글을 봤는데, 그분 말로는 2000몇년도였나 2010년이었나 나이트 무대 그만둔 후로는 동생 병원 일 도우셨다고 하네요
동생분 병원 이름도 댓글에 있어서 그 병원 홈피 들어가서 동생분 사진도 보게 됐는데 인터넷상에 떠도는 박민규님 사진이랑 되게 닮으셔서 신기했던 기억이 ㅋㅋ
음이 높은 것도 높은 건데 저 높이에서 저런 감정을 담아내서 불러내는 게 너무 놀랍다.
공감 ㅋ
ㅗ
강릉 보고왔다
공감 2 ㅋ
인간의 소리인가 싶었답니다.
ㅎㅎㅎ
내 인생곡중 한곡 이네요.
정말 명곡 입니다.
역시 옛날노래가 좋은것같군요. 음이 깊고 감정에 호소가 많이되내요. 요즘노래도 좋지만 옛것도 버릴수없겟내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노랠 들으면서 예전 생각 많이 납니다 시대는 변해도 노래는 역시나 변하지 않네요 아니 이노래 박민규님을 능가하는 비와외로움이 있을까요..술 한잔하면 나도 모르게 이노랠 듣게 되네요 첫사랑 그녀를 생각하며~
첫사랑 그녀는 잘 지낼거에요...
다른부분도 정말좋지만 마지막의
애절한 애드리브가 너무 좋네요
파워풀한 가창력과 그 누구도 따라할 수없는 박민규만의 감성보이스 야~ㅎ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약 20년전쯤 친구에게 들은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친구가 대전인지 대구인지에서 우연찮게 비와외로움을 부르신 가수를 직접만나 노래도 듣고 얘기도 나누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화상입은 상처가 있었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한창 활동하실때 마약하신 상태로 집에 불이나 화상을 크게 입어서 가수생활 접으셨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유양일님은 검색해보니 영상이 있는걸로 봐서는 박민규님인거 같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전해들은 얘기로 100%확신할순 없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전설..신화...이렇게 맑고 고운 고음...락의 신...세계 최고입니다. 이런 분이 인정받지 못하는 뭔가 잘못된 세상...ㅠㅠ
몇년을 들어도 소름;; 올타임 넘버원 락커
들을때마다 전율이 느껴지는 목소리.. 비와외로움은 이분 목소리가 제일 어울립니다
역시 명품의 노래와 고급진 고음은 남다르죠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
진짜 세상에 홀로남은것처럼 비장하네ㄷㄷ
크 여지껏 들으면서 가장 마음에 든 멘트
광운아 시인해라
근황올림픽에서 이분들 찾아주면 좋겠다 진짜로
그러길 바라는데 이분은 뭐하고 사시는지, 심지어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도 파악이 안되고 있으니...ㅠ
인정여
옳소!!
요청 부탁 드릴게요!!
90년대 말 많이 들었던 곡인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새롭습니다. 박민규씨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도 산에서 득음을 하고 4옥타브를 불렀다는 한때 이슈가 되었던 바람꽃 보컬..
당시 90년대 말 홍콩 반환과 세기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등에서 락이 한때 크게 유행했던 당시에도 독보적인 보컬이었던 분인데 안타깝지만 TV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부활의 당시 보컬 박완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 그당시 메인 락그룹에도 보컬로서 손색이 없던 당시 바람꽃 보컬 박민규씨~ 최고의 보컬로서 작품을 남기고 홀연히 떠났습니다.
최고의 역대 작품인듯... Good!!!
내안의신TV 외국 가수중 스트라이퍼 노래 4옥 있는데 비와외로움이 오히려 더 어렵다는 썰이 있음요....
20년전부터 들었는데 지금도 소름이 돋네 ....엄청난 명곡임
마지막 샤우팅 애드립 부분마저 감정이
느껴지네요 락과 한국특유의 슬픈 창이
어우러져있는듯..
마지막에 지를때 감정이 폭발해서 눈물난다...
목소리가 뭔가 안개속에 묻히는듯한 몽롱한 매력이 잇음
마지막에 우에어 워어~~이걸 유식한 표현으로 애드립이라고 하나? 암튼 지리는 두성... 이부분 듣고 있으면 내 뇌까지 떨리는 느낌이네요ㅜㅜ 진짜 노래 잘한다
사람에 따라서 기교나 후까시라고 하더라구요
이노래외에도 명곡이 많은데 조회수가너무적네요..이젠,. Rain of the Night, 돌아와, Rock n Roll 모두 강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젠"을 제일 좋아합니다^^
와...바람꽃노래를 아시는분이계시다니..진짜 팬아니면 없는데..이젠이란 노래도 너무좋아요 가사가 죽여요..찾기힘들거에요요..ㅠㅜ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는데ㅠㅜ이노랜 부르다포기한노래ㅠㅜ
보통 그대~~에가 부분에서 그 뒷부분은 반주만 나온다죠..전설의 노래 ㅎㅎ
마지막 애드리브는 20초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떤 다른 노래들보다도 임팩트가 강하다.....저게 말이되냐
89년 여름인가 부터
이태원 팔라디움에서 라이브로 직접
부르던 모습들이 기억나네요.
그때 소방차랑 김혜림도
같이 나왔던기억이 새록새록...
이노래 들었던 20살때도
뭔가 가슴 찡하고 여운이
오래 남았었는데...
와! 진짜 듣기 좋습니다
어쩜 그리도 고음이 잘 올라가시는지 잘들었습니다!
목소리 왜케 중독성있냐..
이 노래 처음에 듣고 기절햇다가 못일어닜았어요. 그 이후 하루에도 10번이상씩은 듣고잇슴 개조아
유튜브 들어올때마다 한곡씩듣고갑니다
롹커로서 역대 최고 같네요. 특히 샤우팅이 정말 일품. 이런 록커가 그냥 사라졌다는게 서글프기까지...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전혀 알 수 없으니 더욱 그러네요...
@@yooun82 여전히 공연장이나 밤무대는 뛰신다는 소문이 있긴 하네요
강릉 보고왔다. 짱나게 하지마라
그냥 사라진건 절대 아니고.. 락 좋아하신 분들 사이에선 레전드십니다
@@사딸라채날 강릉이뭐에요?
그냥~신 입니다
4:41 잘들어보세요 우워우워 할때 한치에 흐트러짐없이 그대로 밀고나가는거 와 진짜 댓글을 안쓸수가없네요
맞아요.
ㄹㅇ;;;
ㄹㅇ...
ㄹㅇ..
아.. 샤우팅이고 고음이고 음정이고 다 좋은데
절제된듯 내면의 절규를 표현하는 보컬의 잔떨림이 너무좋다 그냥 전무후무한 음색과 톤 그리고 비브라토임..
이노래를 고2때인가 고3때인 15년전쯤 처음 들었는데 외국 고음에만 빠져있던 난 깜짝 놀랬었지..그래서 박민규님에대해 찾아보니 산에서 득음하시고 이노래 녹음하셨다고 기억하는데 맞는가
나요
맞소이다 박민규씨는 득음한 가수
새롭게 절망을 느끼게 해준 노래.
낯설은 이 피가 내 목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괴로움..
조용한 노래방에서~ 피토하는 그대모습!
이제 이런 노래가 없다
어느덧 40대중반~~~
옛날이그리운 나이...
소주한잔에 눈물도나고 ㅠ
40대 중반에 벌써 옛날이 그리우면 어쩌나, 이 친구야. 힘내서 나아갑시다.
@@이겸둥-w1u 앗 !! 죄송합니다 어르신~~
허나 옛날이그리운건 30대부터가아닐까합니다
@@김악당이 죄송할 거 하나 없습니다. 20여년 전 90 평생 살다 돌아가시기 전에 할아버지는 되레 오래 살아봤자 그리움 미련 하나 남은 거 없다고 하셨습니다. 30대 40대 나이 중요치 않습니다. 인생에 무수히 많은 답들은 있어도 정답은 없듯이, 강산이 한 번 채 바뀌는 세월도 살지 못한 유아들도 지난 날을 그리워 할 줄 압니다.
@@majorreema8549
좋은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러한 노래는 나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이혁 덕분에 드디어 소원성취ㅠ제목 떴을 때 소리 지름 ㅠㅠㅠ여기서 비와 외로움 100번이상 들은 것 같은데 드디어 여기 오지않고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쁨...
그냥좋음
술 한잔하고 이노래 부르다 노래방 쇼파에 뻗었어요 목이쉬고 목소리가 안나와여 헤헿 ^~^
이 노래 첨 나왔을때 굉장했음...다른 노래들 조용히 잠재움...
나같은 사람은 이런 노래 부르면 조상님 바로 만난다...
비오는날이면 ~~ 이노래가 듣고프네 ~ 같이 들은날도 있었건만~
사람한테 악기의 고음이 나오네. 한국에 이런 가수가 존재하다니 놀랍네요
태평소같아요 마지막은
다들 고음고음.. 고음보다 감정 발성 발음 비브라토가 더욱 돋보이시는분인데.. 이 천재를 다시 음악계로!!
매잏 몇번이고 듣는데도 들을때마다 눈뭏날 졍도로 슬픈 목소리의 고음..
뱍민규님 그립네요
진짜 피지컬도 미쳤고 감정도 미침
이 노래는 발라드 버젼보다 록버젼이 더 멋짐. 박민규씨인가 이 분 어디까지 목청이 올라갈수 있는지 감탄했습니다.
lovedsjyjw 득음하셨다네요 5옥이랍니다
EX.T N. 5옥이면 왠만한 박쥐성대 여자들 비명보다 1옥이나 더올라가시네요... ㄷㄷ
5옥이면 아쟁총각급이네 ㄷㄷ
쨋든 이노래하나남기고 묻힌건 타 락보컬에비해 떨어지는게 많아서인건 팩트임. 라이브하나없는노래고 ㅋㅋ 라이브없는 가수 신격화ㄴㄴ 물론 이노래는 대단하다생각함
노고통현무대전령 바람꽃카페 가보삼 라이브뛰는 사진은 있음
진짜 노래에서 절규하는게 들림...언제들어도 대단
요즘은 이렇게 파워풀한 가창력있는 가수가 드물죠
록의 불모지던 대한민국에 낯설게 떨어진 이 희대의 명반이 비이고,
이 음반 하나만으로 묻혀버린 것이 외로움이다.
와... 서울 문학과랑 음악과 전부 따서 나오셨나..
비는 활밴드 아닌가요?
쨋든 이노래하나남기고 묻힌건 타 락보컬에비해 떨어지는게 많아서인건 팩트임. 라이브하나없는노래ㅋㅋ 라이브없는가수 신격화ㄴㄴ 물론 이노래는 대단하다생각함
노고통현무대전령 예를 들면 어느 부분에서 떨어진다고 생각 하시나요??
소언예 님 글표현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10번이상 계속 읽었네요.. 비와 외로움이라...허허..
정말 노래 좋네요~~~가사도 와 닿고 애절하면서 슬퍼요
2022년에도 듣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병장수 하소서
부를수는없지만 불러보고싶은....
매번 꿈속에서는 비와외로움을 부르는데 현실에서는 피와괴로움이되는 저세상노래입니다
나에겐 언제나 감상용 곡^^ 그래서 오늘도 여전히 감상만 합니다~~
이런 실력자가 나이트 같은 밤무대를 전전하고 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이 노래를 마지막 애드립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이 가수밖에 없음
이구리
나이트는 무슨가설이죠?
@@Raysefo. 오피셜 ㅇㅇ
원곡 가수의 감성은 따라갈 수 없지만.. 노래방 가면 가끔 부르는 노래..
참 좋다.
그냥 최고임...마지막 애드리브는...소름돋는
하루 한번 듣고 갑니다!
참 멋진 노래 👌
그와중에 앨범자켓사진좀 보소 예술이네
크라이막스 샤우팅을 너무 멋지게 아슬아슬 하게 완벽 하게 하는 이분은 뉘신시죠. ?
저는 우연히 유튜브에서 락 검색하다 알게됬는데 완전 빠져버렸어요 슈가맨 꼭 나오셨으면 합니다
비오는날 해질무렵 진짜 듣기좋은노래........
뭔가 가슴을 애리는듯한 고음. 라이브로 들어본적은 없지만 락을 대표할만한 확실히 한 시대의 명곡..
무슨 말이 필요하나요
캬 넘 좋다
최애곡
커버들도 대단한거 많은데 확실히 원곡이 고음에서 감정이 넘사벽수준이네요.
Xeon OBESESION 범접불가죠ㅋㅋ
김소연 힐링음악 실방 듣고 찾아보는중입니다. 노래 참 좋네요.
이렇게 딴딴한 초고음은 박민규씨가 유일한것 같다~~지금은 뭐하고 계시려나.... 시대와 국가를 잘못 만난 희대의 천재 보컬~~~
고음에서 크림슨 글로리 미드나잇 느낌남... 그 미드나잇도 갑자기 사라져 소식없고 누구도 그노래를 완벽히 소화할수있는사람이 없는점이 공통점
@@hh-gx6tk 미드나잇 일찍 돌아가심 ㅜㅜ
Lost reflection
그시절,그추억..보고싶고 아련하네요..
들을수록 빠져드는 명곡...
내마음 길가에 쓰러져.. 쓸씀함이 쌓힌다 ..심장이 동상에 걸린것 처럼 저리고 아프다 ㅠ ㅠ
저도 저분처럼 노래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입니다
4:29부터 절대고음과 전자기타
둘이 발악하며 싸우는듯
절묘하게 전율을 느낀다
비와 외로움은
끝까지 들어야만 노래입니다
They're legend of korean Rock history.
아 마음 저려. 눈물이 절로 나오네.
한번씩 라이브 애드리브로 3옥타브 시 찍는 가스들은 몇몇 봐도 음원에 3옥 시를 넣는 가수는 처음본다ㅎㄷㄷ
고음종결 성지 순례 다녀갑니다
조상님을 뵙네요
넘사벽입니다 ㅎ
방갑습니다
고음만 올라간다고 이 노래를 부른다고 말할수없다. 이 감정... 고음을 흉내내는것보다 감정을 흉내내는게 더 어렵다.
2019년 11월! 오늘도 한잔 술에
이노래가영원하기리
2020년 설날에 또 듣습니다~
2024년 2월 28일 오늘도 한잔 술에
역시 민규형님 대단하옵니당 ^^♡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 . . . 허. .허. .허. .이런 비장한 샤우팅을 들을수 있다니. . 감동이로세. .
중학교다닐때 첫곡으로 이노래부르고
두세시간 멍때리다 나오곤 했지요...ㅋ
출근할때 매일듣는 띵곡 중 개띵곡임 박민규-비와외로움 Rock ver.
그냥 가슴이 뻥 뚫려버림 ㄹㅇ,,, 하현우랑 결이 비슷하게 득음이 되신 케이스같은데 좀 더 급이 높음
라이브 기록 하나 없는 그야말로 전설의 보컬
다시 없을 인재다 김경호 행님도 대단한데 그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저런분이 이름 없는 술집에서 노래하면서 산다는 소리를 오래전에 들었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참 안타깝다
그대신 김경호는 그텐션으로 2 3시간씩 라이브가되죠 아무튼 내귀로 직접 둘다듣고싶으지네요 전성기로 ㅋㅋ
2022년에 들어도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