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그알이 정인이 사건 다루면서 프로그램 피날레 부분에 틀었는데(임형주 버전) 참 뭉클하더군요. 김효근 교수(서울대 경영대 졸, 현 이대 경영대학원장?) 원곡인데 김효근 교수가 양00 성악가(갑자기 이름이생각 안 남)와 듀엣으로 부른 것은 또 느낌이 달라요. 대학시절 만들었다는 제 1회 대학가곡제 대상곡 도 좋아요.
경험담입니다. 저는 목포 사람이며.. 당시 수많은 엠블란스가 제 집앞 지나갔죠..진도에 가는 유일한 도로앞이었습니다. 당일 아침.. 9시 40~50분 경이었는데...거래처 도착하니.. 거래처 사장님이 YTN 보면서.. 이런일이 있다면서.. 뉴스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때 거래처 사장님아랑.. 그래도 다 구하겠구나 하면서 차한잔 하고 헤어졌지요.. 그리고 끝났다가.. 정말 사건이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며칠후.. 뉴스에서.. 수색하네.머네 하면서.. 난리치기래.. 충격 자체였습니다..뉴스하고 완전 달랐어요.. 지금 기억하기로는 생방송이라고 말하는 것이 현장에 가면 대부분 녹화 방송 였다는 것이나.. 아무튼 뉴스가 정말 이상했다는..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저의 입장으로는 ..아 정말 .. 이건 머지.지금도 정말 이상하다는.... 세월호 생방송입니다 ..라고 송출되고 있었는데.. 그 장소가 제 집앞이라.. 봤더니.. 아무도 없고 방송차량만 있더라는... 아..몇년뒤 돌이켜 보니.. 지금 결론은..... 야.. 정말 이건 머지??? 하는 것..
세월호건 이태원이건 우리 젊은 청춘들이 허무하게 희생되었내 무능한 정부탓으로 한명이라도 더 살릴 기회까지 저버린 나라에 태어난걸 후회하게 만들어선 안된다. 국민 모두가 올바른 생각으로 힘을 모아야 두번다시 이런 말도 않되는 일 일어나지 않게해야 합니다.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 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그날...ㅜㅜ 초파일 앞 두고 저희 절에서 그분들 위해 천도재를 올리기로 했었지요.평소와 달리 스님께서 노자돈 정성껏 올렸으면 좋겠다 하셨어요.우린 무슨 말씀인줄 알기에ㅜㅜ 재 올리는 내내 얼마나 속 울음이 복받치는지 합창제준비한 눈썹이 다 떨어졌던 기억과 저 노래 듣고 다 울음바다 였어요.ㅠㅠ 부디 별ㅇㅣ 되여....().
![임형주 -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 KBS 210606 방송](http://i.ytimg.com/vi/PXoU-e0xERI/mqdefault.jpg)
아들을 생각하며 듣고 위로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들 사진을 보면 가슴이 너덜너덜해진 아픔 입니다.울다 지쳐 자고 잠시 자다가 또 깨서 사진을 보고 울었습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제 아들도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 자유롭게 날아 다닐거라 믿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
꼭 자유롭게 하늘나라에서 살고 계실 거예요. 건강 하세요.^^
녜 꼭그렇게 됐을거에요,,,,
저도 아들 생각하면 들었습니다.아들이 해주는 말인듯하여 위로 받고 한없이 울었습니다.언제나 엄마 품속에 있는 아들이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안아보고 싶어 가슴 매입니다.ㅠ
힘내세요 아드님께서는 하늘에서 잘 지네고 계시겠지요
아드님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학교에서 인터넷기사를 보며 믿지 못했던 2014년 4월16일이 생각납니다. 고통 속에서 두려움에 떨었을 많은 이들이 다른 세상에서는 자유로워지길..남겨진 가족분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어지길..
18년을 함께한 저희집 고양이가 죽은 다음 날 KBS 클래식FM에서 이 음악이 나왔을 때 눈물이 나왔습니다. 고양이 별로 떠난 송키요... 먼저 간 똘비형한테 안부인사 전해주렴.
정인아 미안해 하늘에서 편히 쉬길바라며 정말 미안해
수장되어 죽음에 다다를 그 순간까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30된 나이에도 그 10대 친구들이 겪었을 공포와 고통을 가늠할 길이없다 진짜.. ㅠㅠ
정효은 ㅋ 라고 말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납니다.부디 영혼이라도 편한곳에서 쉬라고 기도 많이 했어요.부모님은 이세상 떠나실때까지 가슴에 품고 살아가실겁니다.
@@rlaxogus0314 ㅋ뭐죠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아세요? 10대들이 들이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거 예이 없는 테도인거 모르신가봐요? 더 배우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 그알이 정인이 사건 다루면서 프로그램 피날레 부분에 틀었는데(임형주 버전) 참 뭉클하더군요.
김효근 교수(서울대 경영대 졸, 현 이대 경영대학원장?) 원곡인데 김효근 교수가 양00 성악가(갑자기 이름이생각 안 남)와 듀엣으로 부른 것은 또 느낌이 달라요.
대학시절 만들었다는 제 1회 대학가곡제 대상곡 도 좋아요.
@@오늘도힘차고행복하게 원곡은 미국인가 영국인가 작자미상의 시에 음율 붙인 영어노래임.
임형주님 천상의목소리가 304명분들에게 바람되어 그어디라도 전해졌으면!!
감사합니다.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못 지켜준 미안함이 남아 있습니다.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네요..
좋은 노래 헌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거나 가슴이 뭉클해요
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EJ C 공감해요
슬퍼서 더이상 안적을래ㅠㅠ
너무너무 불쌍한 아이들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이 노래 때문에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니 전 정권에 정말 치가 떨리네요 사람들이었다면 그럴수가 없을텐데 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문화,예술인들을 박해했던 박근혜 정권 ㅠ
말도 안되네요 박통은 꼴통
전정권이 국민을 눈속이을 바보로 만들었네요 현실에 비교하면 개돼지로 치급한거 같아서 현실에 감사합니다 숨을쉴수있으니까?
아직도그날보도듣고생각하면~가슴이먹먹해집니다세월이흘러우리가잊고있어나봅니다
고인들의명복을빕니다아무쪼록좋은곳에서행복하시길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0416.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
얘들아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이 땅에서 못 이룬꿈 마음껏 펼치렴.순수하고 착한 너희들 잊지 않을께.
누나형들보고십어요사랑해요
2014년이니 벌써 6년이 되었네요~ 지금 살아있다면 대학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딛을 나이인것을~
임형주님 아주오래전 부터 팬이였어요
아직도 맑고 청아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나곤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자주 이렇게 뵙기를
소망합니다
경험담입니다. 저는 목포 사람이며.. 당시 수많은 엠블란스가 제 집앞 지나갔죠..진도에 가는 유일한 도로앞이었습니다. 당일 아침.. 9시 40~50분 경이었는데...거래처 도착하니.. 거래처 사장님이 YTN 보면서.. 이런일이 있다면서.. 뉴스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때 거래처 사장님아랑.. 그래도 다 구하겠구나 하면서 차한잔 하고 헤어졌지요.. 그리고 끝났다가.. 정말 사건이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며칠후.. 뉴스에서.. 수색하네.머네 하면서.. 난리치기래.. 충격 자체였습니다..뉴스하고 완전 달랐어요.. 지금 기억하기로는 생방송이라고 말하는 것이 현장에 가면 대부분 녹화 방송 였다는 것이나.. 아무튼 뉴스가 정말 이상했다는..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저의 입장으로는 ..아 정말 .. 이건 머지.지금도 정말 이상하다는.... 세월호 생방송입니다 ..라고 송출되고 있었는데.. 그 장소가 제 집앞이라.. 봤더니.. 아무도 없고 방송차량만 있더라는... 아..몇년뒤 돌이켜 보니.. 지금 결론은..... 야.. 정말 이건 머지??? 하는 것..
세월호건 이태원이건 우리 젊은 청춘들이 허무하게 희생되었내 무능한 정부탓으로 한명이라도 더 살릴 기회까지 저버린 나라에 태어난걸 후회하게 만들어선 안된다. 국민 모두가 올바른 생각으로 힘을 모아야 두번다시 이런 말도 않되는 일 일어나지 않게해야 합니다.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 합니다.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형주님이 부르시는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막 눈물이난다ㅠㅠㅠㅠㅠ
세월호사건은 있었어도 안될일이였습니다......지금은 취준생이셨을 세월호 누나 형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하늘나라에서는 더욱 큰 꿈을 가지시면서 더욱 행복한 삶을 사세요.....
선장 무기징역 되구요 선원은 어이없게 플어줬어요.
정인 아 미안해~♥
이태원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꿈많고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웠던 청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타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26명의 외국인분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너무나 황망하고 참담합니다.
아직도 가슴이 아립니다. 음악이 주는 위로.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파서 숨을 못 쉬겠어요...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리 험하게 잡아가는지..정말 궁금합니다
세월호 그 사건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것입니다
가사내용을 들어며 학생들의
어머님 마음과 같습니다
임형주씨 응원합니다!
세월호에 제가 아는 사람이 타고 있어서 가슴이 더 아프고 눈물이 나요
임형주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일반,보통 시민들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한다ㅠ
아름다운 노래에 실어 그 곱고 어린 영혼들 위로받으소서~
별을 닮은 소리..
인정 ㅎ
별보다 이쁜 목소리
은하수를 닮은 목소리
목소리가 이쁘다...
너무 예쁜 목소리 에요
정말로 천상의 목소리 예요.
이 한곡을 듣는 이순간…도 가슴이 아파온다~ㅜㅜ 죄없는 아이들의 죽음앞에서 어찌 그러는지~본인들의 아이가 희생됐어도 옆에서 피자시켜 먹을 수 있을까?
ㅇㅇ가능
@@iesaka258 이런ㅆ
@@KBOpiano 뭐여 ㅋㅋㅋㅋ 애들이 죽은게 사고지 국가적사건임?
@@iesaka258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피자가 목구멍으로 쳐 들어가냐
@@iesaka258 님 죽어서 부모님이 그러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먹고 있의면 좋겠나요?
사고여도 단식하고 잠도 안자고 힘들게 그러고 있는데 그러고 있는건
예의 없는 겁니다. 더 배우고 오시길
부드럽고 잔잔한 호수의 물결~~ 이리도 평온하게 출렁이군요 감사합니다 ~♡♡
이노래만 듣고 있으면 괜히 엉엉 울어요...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아프고 시린 마음으로 불러보는 노래지만 가슴 깊숙히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네요.. 세월호의 천사들이 위로 받길 기원합니다^^
이노래만들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눈물이...ㅠ..ㅠ
우리의 충격과 슬픔을 이렇게 위로해줘서 고맙습니다.
따사로운 빛이 되고 별이 되어 우리곁에 있는 단원고 학생들을 항상 기억하여 그들의 영혼을 외롭게 하지 맙시다. 그들의 영혼이 춥지않게 합시다. 더이상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개 악한 말을 하지맙시다. 인간이 됩시다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천개의바람이 되여 자유롭게 나르세요~😢사랑스런 임형주님~💜슬퍼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자꾸듣게될겁니다~임형주님 건강하시고~사랑합니다💜💜👏👍👍
들어도들어도 눈물나는 노래예요
요즘 다시와서 마음속 깊은 상처들 다시 치유 받고 갑니다~
마음에 위로가되는 노래다 너무좋네요ㅠ
목소리진짜 최고...
최고의 아름다운 목소리~~치유의 노래~~!!
그배안에서 얼마나고통이였을까... 살고싶어미쳤을까...
2014.04.16 오늘 세월호 5주기입니다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천상의 목소리 형주님 forever~♥
역시 임형주님이다 ㅠㅠㅠㅠㅠㅠ
감동이예요 눈물이 나네요ㅠㅠ
님들도 눈물나줘ㅠㅠ
가슴이 먹먹하네요
참 아름다운 노래네요
형주님 최고!!
위로가 되는 곡이네요
같은 노랜데 왠지 느낌이 넘 다르네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하늘로 떠난 고인들을 추모하는 추모곡 이 노래가 하늘나라 까지 퍼지길 바랍니다
고음을 해도 힘들어보이지가 않아 역시 프로
단원고 1반(17명) - 고해인, 김민지, 김민희, 김수경, 김수진, 김영경, 김예은, 김주아, 김현정, 문지성, 박성빈, 우소영, 유미지, 이수연, 이연화, 정가현, 한고운 2반(24명) - 강수정, 강우영, 길채원, 김민지, 김소정, 김수정, 김주희, 김지윤, 남수빈, 남지현, 박정은, 박주희, 박혜선, 송지나, 양온유, 오유정, 윤민지, 윤솔, 이혜경, 전하영, 정지아, 조서우, 한세영, 허유림 3반(26명) - 김담비, 김도언, 김빛나라, 김소연, 김수경, 김시연, 김영은, 김주은, 김지인, 박영란, 박예슬, 박지우, 박지윤, 박채연, 백지숙, 신승희, 유예은, 유혜원, 이지민, 장주이, 전영수, 정예진, 최수희, 최윤민, 한은지, 황지현 4반(28명) - 강승묵, 강신욱, 강혁, 권오천, 김건우, 김대희, 김동혁, 김범수, 김용진, 김웅기, 김윤수, 김정현, 김호연, 박수현, 박정훈, 빈하용, 슬라바, 안준혁, 안형준, 임경빈, 임요한, 장진용, 정차웅, 정휘범, 진우혁, 최성호, 한정무, 홍순영 5반(27명) - 김건우, 김건우, 김도현, 김민석, 김민성, 김성현, 김완준, 김인호, 김진광, 김한별, 문중식, 박성호, 박준민, 박진리, 박홍래, 서동진, 오준영, 이석준, 이진환, 이창현, 이홍승, 인태범, 정이삭, 조성원, 천인호, 최남혁, 최민석 6반(23명) - 구태민, 권순범, 김동영, 김동협, 김민규, 김승태, 김승혁, 김승환, 박새도, 서재능, 선우진, 신호성, 이건계, 이다운, 이세현, 이영만, 이장환, 이태민, 전현탁, 정원석, 최덕하, 홍종용, 황민우 7반(32명) - 곽수인, 국승현, 김건호, 김기수, 김민수, 김상호, 김성빈, 김수빈, 김정민, 나강민, 박성복, 박인배, 박현섭, 서현섭, 성민재, 손찬우, 송강현, 심장영, 안중근, 양철민, 오영석, 이강명, 이근형, 이민우, 이수빈, 이정인, 이준우, 이진형, 전찬호, 정동수, 최현주, 허재강 8반(29명) - 고우재, 김대현, 김동현, 김선우, 김영창, 김재영, 김제훈, 김창헌, 박선균, 박수찬, 박시찬, 백승현, 안주현, 이승민, 이승면, 이재욱, 이호진, 임건우, 임현진, 장준형, 전형우, 제새호, 조봉석, 조찬민, 지상준, 최수빈, 최정수, 최진혁, 홍승준 9반(20명) - 고하영,권민경, 김민정, 김아라, 김초예, 김해화, 김혜선, 박예지, 배향매, 오경미, 이보미, 이수진, 이한솔, 임세희, 정다빈, 정다혜, 조은정, 진윤희, 최진아, 편다인 10반(20명) - 강한솔, 구보현, 권지혜, 김다영, 김민정, 김송희, 김슬기, 김유민, 김주희, 박정슬, 이가영, 이경민, 이경주, 이다혜, 이단비, 이소진, 이은별, 이해주, 장수정, 장혜원 교사(10명) - 유니나, 전수영, 김초원, 이해봉, 남윤철, 이지혜, 김응현, 최혜정, 강민규, 박육근 일반인(30명) - 김순금, 김연혁, 문인자, 백평권, 심숙자, 윤춘연, 이세영, 인옥자, 정원재, 정중훈, 최순복, 최창복, 최승호, 현윤지, 조충환, 지혜진, 조지훈,서규석, 이광진, 이은창, 신경순, 정명숙, 이제창, 서순자, 박성미, 우점달, 전종현, 한금희, 이도남, 리샹하오 선원(6명) - 박지영, 정현선, 양대홍, 김문익, 안현영, 이묘희 선상 아르바이트(4명) - 김기웅, 구춘미, 이현우, 방현수 희생되신 모든분들의 삼가고인의 애도를 표합니다
목소리좋다~
천상의 목소리가 또 있으랴~~~~넘좋아
지금도 가슴이 ;;;;;;아파~~~
이노래가 세월호 추모곡이었다니.. 모른게 너무 맘 아프네요... 죄송...
목소리..너무 좋아요..세월호가 다시 한번 기억나네요..
임형주 최고
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학생들생각이 나고 ㅠㅠ
남의일이 아닌거죠 ;;
4월16일이면 이노래 듣고 힘을내요
오늘 추석연휴 마지막날 팽목항에 다녀왔어요~~
천개의 별
천개의 바람
천개의 종달새가 평화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들은 우리를 용서하고 평안히 반짝입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해야만 합니다~~
복무 마치고 첫 콘서트 축하드립니다.꼭 한번 가까이서 듣고 싶습니다.성공적인 콘서트가 되길~
한없이 울고갑니다........
언니오빠들 얼마나 무섭고 추워을까?
김아연 ㅠㅠㅠ
부디....부디...좋은곳에서 편히 지내기를...노랫말처럼 부족한 우리들을 지켜주기를 ...
와 진짜 감동이다
하늘이주신목소리ㆍ
늘 듣고 있어요ㆍ
아름다운 노래가 우리를 위로해 줍니다...
임형주님을통해세월호노래를
들었으니잠들어있는분들에게
기도를많이해야겠어요
노래도넘맘에들고요
저 감동많이받았어요.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파요. 오랫만에 들었는데도 눈물이 어찌나 나는지....
축복된 목소리입니다.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이준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니다
동윈이칭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노래처음부르셨을때를기억해요. 엄청울었죠 이재나이가75세다보니동윈이를응윈해요
동윈이에게노래를 배울수있게많이불러주세요
잘들었습니다 정말아름다운 목소리를 갖으셨어요 축하합니다
선장...진짜노답...미수습자9명 빨리 찾기 기도하겟습니댜
6주기라서... 생각나 왔습니다
그날...ㅜㅜ
초파일 앞 두고 저희 절에서
그분들 위해 천도재를 올리기로 했었지요.평소와 달리 스님께서 노자돈 정성껏 올렸으면 좋겠다
하셨어요.우린 무슨 말씀인줄 알기에ㅜㅜ
재 올리는 내내 얼마나
속 울음이 복받치는지
합창제준비한 눈썹이
다 떨어졌던 기억과
저 노래 듣고 다 울음바다
였어요.ㅠㅠ
부디 별ㅇㅣ 되여....().
저두 천개의바람이되어 듣고 눈물이 많이
흘렀어요 넘슬퍼서
애들아 미안하다 정말슬프네요
닭통답다 세월호추모곡에 블랙리스트라니
어이가없네 .. 우리의 작은 천사들의 영혼이
천국에서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찡하네요.
박통 문통 하지마시고 순수하게
감상하시죠^^
그들은 지금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목포신항에,단원고등학교 앞에 불어오고 있을까요.올해는 꼭 전남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여러분,울지 말아요.이런 일이 일어난 후 예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너무너무 먹먹하고 한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ㅠㅠ
가사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아프기만 합니다..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절대로~~
0416.. 세월호.. 벌써 6주년이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 시간 속에 있어요..
눈물납니다 .4월이라 더그런가 .이분 노래가 추모곡중 으뜸
천상의 소리 너무 감동적으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동 이네요
노래들은슬프다눈물나와요
나에 사진앞에서 울지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라는 가사가 참 눈물이 납니다.
잊지않을께.
뜨거운 싱어즈보다 들어와 봅니다.
노래 다운받아서 자주 들어야겠네요~~
저의 힐링송이 될 듯요~~^^
세월호만 생각하면 눈물이....
잘 부르시네요. 세월호 사건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저의딸과동갑인아이들너무 안타깝습니다
사고당시한달전저희딸은제주수학여행을여객 기로다녀왔는데
지금은대학4년졸업후직장2년차직장인이되었네요
왜그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는데요ㅡ
내가슴에 파고드는 목소리 천개의 바람이 되어서요~~
천사의목소리~~
헐 임형주씨가 군입대하다니.. 잘다녀오세요 ㅠ
임채현 ㅠㅠ
임채현 최근에 현역복무부적합에 걸려서 공익으로 복무중이라네여
이승현 형주 형 언제 오시는지 아시나요?
임형주 내년에 올거라고 합니다 시간 잡아서..
박고수 아 군복무중이지
천개의 바람... 마음이편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