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에 12년이나 필요한데 위스키가 넘쳐나는 이유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773

  • @mr.homebrew
    @mr.homebre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0

    👍퀄리티 좋은 술 3가지를 모았습니다.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술익는집 콜렉션 1차 품절 / 2차 물량 열어 두었습니다.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9788801580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bpRfWa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 @dgreekim
      @dgree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품절된지 오랜데......
      사람들 낚여요....

    • @IllIlllIIllIlll
      @IllIlllIIllIll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미 설 기간에 품절이였는데😢

    • @골드피치-b9n
      @골드피치-b9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위스키도 병을 따는 순간 빨리 먹어야 좋은건가요? 조금 먹고 병 닫고 조금 먹고 병 닫아도 되나요?

    • @eby4652
      @eby4652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골드피치-b9n천천히 에어링시키면서 마시면 술에따라 맛이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저도 술 까놓고 에어링중인게 많습니다 ㅎㅎ 여러가지 골라마시는 재미

    • @골드피치-b9n
      @골드피치-b9n 11 місяців тому

      @@eby4652 알코올이 안날라가나요?

  • @MOorDO_2025
    @MOorDO_2025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03

    묵은지는 왜 매년 먹을 수 있는가~ 매년 김장을 하기 때문이드아~

    • @모주-b1j
      @모주-b1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2

      ㅋㅋㅋㅋㅋㅋ

    • @송금왕
      @송금왕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8

      ㅋㅋㅋㅋㅋㅋㅋㅋ 확 와닿노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8

      앜 ㅋㅋㅋㅋ 진짜 그렇군요
      비유 찰떡이네요

    • @꽁탱이-j7j
      @꽁탱이-j7j 11 місяців тому +80

      비유 쥑이네 ㅋㅋㅋ 바로 이해😂

    • @blue_fog_color
      @blue_fog_colo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ㅋㅋㅋㅋㅋ 역시 김치

  • @하하하-e2e5d
    @하하하-e2e5d 2 місяці тому +16

    수요에는 예측만 작용하는게 아니라 현재 팔아야 하는 술을
    유행시키고(소위 띄우는) 마케팅하는 부분도 상당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미디어에
    잘 조종당하는지를 보여주는 지점이 아닐까 하네요.

  • @상승장-c1t
    @상승장-c1t 11 місяців тому +948

    많이 만들어놨으니 많이 팔겠지 라고눈 생각했지만 너무 하찮은 궁금증인것 같아 어디가서 말은 못꺼내봤던 주제인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너무좋네요 ㅎㅎ

    • @지선아사랑해
      @지선아사랑해 9 місяців тому +8

      경계선지능인가요?

    • @raison08
      @raison08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선아사랑해 저분이 실제 경계선 지능이라면 아마 저런 궁금증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선생님은 사회적 지능이 상당히 낮아보이시는데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godbless253
      @godbless253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선아사랑해 경계선지능장애가 뭔지도 모르는 장애인이신가요?

    • @kalma0318
      @kalma0318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선아사랑해 그렇지않을까요?

    • @junne2000
      @junne2000 4 місяці тому +51

      @@지선아사랑해 님 친구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mandu8257
    @mandu825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9

    대형마트나 전문점에서도 찾기 힘들던 위스키조차 이젠 뭐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 @사람-w1z
      @사람-w1z 14 днів тому

      그건 우리나라가...

  • @Ruriichi2000
    @Ruriichi20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년전 쯤에 부커스를 5000엔이면 살 수 있었는데... 한번 절판 난 이후에 가격은 몇배로 뛰고 맛은 더 없어졌다는 소리 들었을때 참 애매하더군요... 요즘 넌에이지가 늘고, 알콜 향이 찌르는 물건이 늘었다고 해서 개인적으론 하이볼 유행 때문에 원주 다 아작나는게 아닌가라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생산량이 많았었군요.

  • @MinC-KIM
    @MinC-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69

    가끔 스카치 위스키 마시면서 궁금해 했던 것인데, 속 시원하게 알려주셨네요.
    2017년 만들어진 스카치 위스키의 양이 많으니, 2027~29년쯤에는 가격 하락하면서 많이 풀리길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도 요즘은 코로나 시기보다 원하는 술 찾기도 수월하고 세일도 자주해서 사고 싶었던 술들 한병씩 더 모으고 있네요.

  • @김야마
    @김야마 3 місяці тому +1

    하긴요 요즘 아버지랑 해외 다니며 술이 12년 숙성이라는데 왜 저리 많을까요? 라고 대화를 나눴었는데 딱 댓글처럼 묵은지 김치네요ㅋㅋ 매년 많이 만드니까. 라는게 정말 확 와닿네요

  • @KimCholmin
    @KimCholm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요새는 양주를 마시고 싶어도.. 양주 마실만큼 고강도 노동하는 사람이 줄어가지고... 애매해졌지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여유도 있고 다 있는데 50도짜리 양주를 마실만큼 중노동을 하냐하면 사람들이 딱히 그런 건 아니고..

  • @sjy231
    @sjy231 11 місяців тому +47

    만약 수요 예측을 잘못하여 공급이 너무 많은 상황이 오면 물량을 풀지 않고 그냥 더 숙성 시켜서 때를 기다리면 안되나.. 12년산을 계획하디가 공급이 너무 많으면 더 숙성시켜서 나중에 18년 , 21년산으로 출시 하는 식으로...

    • @Hunting-cheetah
      @Hunting-cheetah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고급위스키 소비층은.정해져 있고 물량이 많아지면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어려워지는 문제와 보관 공간적(온도/습도/-오크통숙성을위한) 문제의 복합적 이유가 있겠습니다.

    • @이동건-k5c
      @이동건-k5c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애초에 12년 출하 목적이면 증류원액부터 사용되는 오크통 까지 다다를텐데 몇년더 묵히고 말고 문제가 아님

    • @geonwoo198
      @geonwoo19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12년산X 12년O

    • @Bublegum012
      @Bublegum012 4 місяці тому +2

      @@geonwoo198 지금 12년이면 딱 12년산 맞지 않나? ㅋㅋㅋㅋㅋㅋ

    • @be734
      @be734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거 기다리면 손해라서😅

  • @류류천
    @류류천 11 місяців тому +48

    저 오래된 술들이 왜저리 많냐 했는데 단순하게 그냥 엄청 만들어둔거였어......ㅋㅋㅋㅋㅋ

  • @reinemiho
    @reinemih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니워커 2023년동안 약 2억 9천만병 팔렸는데, 소주는 내수로만 "새로" 출시 7개월만에 1억병 팔렸다네요 ㄷㄷ 그게 23년 4월 얘기니깐 지금은 조니워커 뒤집어 썼겠죠? 매출액을 떠나서 한국인의 희석식소주 사랑은 참 한결같네요...

    • @항공기
      @항공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격차이가 엄청나고 도수차이도 많이 나는데 같은 1병이라고 생각하고 계산하면 웃기죠 ㅋㅋ

    • @SweetCosyBourbon
      @SweetCosyBourb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오히려 놀랐네요 도수랑 가격도 있는데 그정도로 팔리다니ㅎㅎ
      희석식 소주도 그냥 있는 제품으로 팔던 게 신제품까지 내고
      다양성 있는 위스키 시장의 조니워커가 그 정도면 위스키 시장도 엄청 크긴 컸구나

    • @APROBONG
      @APROBO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한병 가격차이랑 알콜 도수 생각하면
      그렇게 비교하는게 적절한가 싶네요.
      대충 마티즈하고 롤스로이스가 같은 차니까 판매량 비교해서 마티즈가 많이 나가니
      마티즈가 사랑받는 차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보이네요. ㅎㅎㅎ

  • @눈속을둘이서
    @눈속을둘이서 2 місяці тому

    체급이 큰 증류소는 생산량을 늘렸다고 폐업하지 않습니다. 12년산이 안 팔리면 묵혀놨다가 15년, 18년, 21년 등 10년 이상 숙성해서 재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10년 수요예측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없지요.

  • @emiral8847
    @emiral88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9

    유행이 좀 많이 꺾이긴 했죠. 2년전에는 유명 위스키들 오픈런 아니면 구하기도 어려웠는데 요새는 재고가 많이 보이네요. 플렉스에서 짠테크의 시대로 바뀌기도 했고

    • @younghuh3642
      @younghuh364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난 미국 사는데 동내 에 있는 카스코 에도 위스키 엄청 들어와서 팔더군요.전 에 는 약 50여종 이었는데 지금은 약 300종 이 넘을뿐더러 가격 이 얼마나 착하던지 갈때 마다 마눌 몰래 1.75리터 2병 사지요.주로 구입 하는건 케나디안 위스키 인 크라운 로열이고 큰병 에 약 30불 정도 하지요.잭 데뇨 는 22불,쟈니워커 블랙 은 38불 로 엄청 가격 내려 같더군요.시중 에서 750밀 에 15불 에 파는 쇠주 도 10불 이라 2병 정도,,ㅋ 이 쇠주 는 25도 하는 겁니다.

    • @aaaaaa-f5w
      @aaaaaa-f5w 11 місяців тому

      ​@@younghuh3642혹시 오렌지나 바나나도 어륀지 버내너라고 쓰시나요

    • @나-t2e8t
      @나-t2e8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열풍이 줄었을뿐 지금도 와인이 축소세고 위스키가 대세입니다 근데 비싸서 다시 와인이 큰 매출을 올릴거라 봅니다
      소주 최고!

    • @eby4652
      @eby4652 11 місяців тому

      ​@@younghuh3642크라운로얄 가성비 좋은술임다 ㅎㅎ

    • @sooyeolkim6920
      @sooyeolkim6920 11 місяців тому +43

      @@나-t2e8t 와인이 훨씬 비싸죠. 단순 가격도 그렇고 따서 두고두고 거의 리밋없이 보관해서 마실수 있는 위스키가 따서 몇일 이내 마셔야 하는 와인보다 훨씬 경제적이죠. 오히려 경제적이라서 위스키가 더 많이 팔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 @whydee8441
    @whydee844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0

    재고가 확실히 늘긴했더군요
    발베니는 보인지 오래됐고 맥캘란도 보이더군요
    이제 가격만 좀 내려가면 좋겠네요

    • @YASMASTERMAN
      @YASMASTER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발베니나 맥도 이젠 리쿼샵 에지간한데 가면 있긴하더군요
      트더에선 발베니 10만원 언더로 잠깐 나왔는데 그래도 가격이 깡패인지라 그정도로 낮게 나오면 금방 팔리더라구요. 트더에선 이젠 안보이고 ㅋㅋ

  • @nuance5815
    @nuance5815 3 місяці тому +6

    매년 만든 양을 10년 치 이상 보관할 장소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 @010-a1
    @010-a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5

    위스키를 많이 만들어 놨어도
    버틸 수 있는 자본만 있으면 계속 숙성을 하면 결국엔 숙성 년수가 올라가니까
    30년 정도 숙성해서 비싸게 팔면 될 듯

    • @user-jd6tu8yp4y
      @user-jd6tu8yp4y 11 місяців тому +42

      맞는 말이지만, 단순히 30년 버틴다고 그만큼 가치와 매력을 지닌 30년 제품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는게... 보통 우리가 보는 매우 비싼 고숙 제품들은 선별에 선별을 거친거라

    • @jamesb9451
      @jamesb945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바보 세요? 30년동안 보관 할려면 창고비 관리비가 더 들어가고 시장 가격이 수요와 공급인데 ㅋㅋ
      참 인생 단순하게 사시는 분들 ㅋㅋ

    • @맛있어튜나
      @맛있어튜나 11 місяців тому

      @@jamesb9451 바보라니 .. 30년 딱 됐을 때 판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숙성시키면서 가격 높게 형성됐을때 판다는 건데 진짜 님보면 국평오가 맞는듯

    • @illliiiillliioo
      @illliiiillliio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12년산도 안팔려서 쌓이는데 30년산은 비싸서 사겠냐

    • @010-a1
      @010-a1 11 місяців тому

      @@jamesb9451 바보는 너같은데ㅋㅋ
      위스키가 30년 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30년 동안 보관하는 창고비 관리비는 그만큼 술값에 포함해서 30년산이 비싸게 팔리는 건데
      그런 기초적인 셈법도 못해서 저러고 있으니 ㅋ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롱몬 18년이나 글렌 데브론 20년은
    고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임에도
    면세점에서 압도적으로 싼 편인데
    싱몰 위스키이면 스카치 위스키
    규정을 지키고 만드는 위스키인데
    어떻게 이렇게 싼걸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요
    재료도 똑같고 숙성 시키는 비용도
    있고 한데 왜이리 싼건지
    물론 발렌타인 싱몰도 타 고숙성
    위스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구요
    이게 속칭 이름값 땜시 비싼것인지.
    궁금합니다.

    • @hyacinthe4949
      @hyacinthe49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야 면세니까요...

    • @lightlow1333
      @lightlow13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복답하게 생각말고 그냥 맛이 상대적으로 없으니 그래요

    • @lightlow1333
      @lightlow13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널려있던 스프링뱅크가 치고 올라온거 생각하면 됩니다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hyacinthe4949아무리 면세라도.
      같은 면세 위스키인 메이저 싱몰은
      비싸서요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lightlow1333어음.... 부쉬밀 10년
      발렌타인 싱몰 18년 마시고서
      와 맛있다 했는데 제 혀가 마이너 한거
      좋아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 @하늘다람쥐-p2d
    @하늘다람쥐-p2d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실험때문에 냉장고에둔 화공약품(그냥 상온 보관하면 여름기준 15일만에 사용 불가).. 2년만에 개봉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신품과 차이가 거의 없었고, 윗부분만 아주 극소량만 산화된게 보였지만 전체량 기준으로 따지면 0.001% 미만임. 문제 없어서 사용했고, 2년전 신품으로 했던것과 비교해보니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저온숙성 내용물 변질 않되는데는 최고입니다. 극소량 산회된것은 온도때문에 산화가 된게 아닌 병안에 있던 산소랑 만나서 산화된것입니다.

  • @hellyeyeye
    @hellyeyeye 11 місяців тому +71

    구독 안하고 눈팅했는데 제 생각이 읽힌거같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 @from1se
    @from1s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1

    보관장소가 ㅎㄷㄷ하겟네..

  • @user-wha1e-superma
    @user-wha1e-superm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1

    와 진짜 유익하고 재밌어요... 구독합니당

    • @데스나이트-n8q
      @데스나이트-n8q 11 місяців тому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 @텀팬-l2h
      @텀팬-l2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ip3cn8id3g
      ? 뭐지

    • @박시연-m9z
      @박시연-m9z 11 місяців тому

      @@데스나이트-n8q 아 제발 찐따 티 내지 마세요..

  • @cae1504
    @cae15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57

    숙취 있는 상태로 봤는데 숙취를 더 얻고 가네요

  • @hateCP
    @hateCP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나가다가 영상이 떠서 보다가 생긴 궁금증인데 위스키는 12년보다 더 오래 숙성된 제품들도 많은데 엄청 만들어두고 12년이 된 해에 안팔리면 13년숙성~ 이런식으로 숙성년도 올려서 비싸게 팔면 안되는건가?

    • @유니온u
      @유니온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오크통에서 위스키가 나왔을때를 년도로 측정해서 그래요

  • @gmd317
    @gmd3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12년산 사서 개봉안하고 6년 냅뒀다가 마시면 18년산 되나요 ?
    문득 이런 단순한 의문이 생겨서 검색해보니
    병에 넣는 순간부터 완제품이 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군요 🤣

    • @OkFastgo1
      @OkFastgo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묵히면 맛은 조금더 부드러워진다고도 하는데 거의차이 없는듯요ㅎ

    • @hangunam120
      @hangunam120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크통에서 숙성되는거랑 유리병이랑은 좀 달라요

  • @김용주-j1m7u
    @김용주-j1m7u 9 місяців тому

    오크통에서 12년 숙성하고 병에 담아 나오면 그담부턴 몇년이 지나도 12년이닌깐 12년산이 많은거지 10년전에 병에 담은건지 1년전에 담은건지는 내알빠노
    그리고 무슨 술을 12년후 예상해서 생산함니까 그냥 많이 만들고 12년 지나면 병에담아 보관 하면 그만인데 창고비 많이나가니까 자기들 적정량 만드는거지
    김치는 담근날부터 현재 까지 그냥 몇년 묵힌김치인데 몇년산 붙는술들은 그냥 오크통 숙성기간이에요

  • @쥴리누
    @쥴리누 11 місяців тому +38

    위스키에 대해 무지하다가
    얼마전 글렌리벳18년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입문하려 위스키 검색해보니 재밌는 이야기가 많네요

    • @dgreekim
      @dgreekim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입문이 리벳18년이라니.....
      한동안 술값 줄이시긴 힘드시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yskim7827
      @yskim7827 4 місяці тому +1

      @@dgreekim 리벳 18년 43% 도쿄 시내 리쿼샵에서 7000엔이면 살 수 있습니다.

    • @채재현-k5n
      @채재현-k5n 4 місяці тому +2

      ​@@yskim7827 그래도 7천엔이면 비싼 거 아닌가... 소주 몇병 사는거도 돈 아까워하는데

    • @yskim7827
      @yskim7827 4 місяці тому +2

      @@채재현-k5n 월소득 300만원만 돼도 전혀 부담될 가격은 아니죠ㅎㅎ 위스키 한병 사면 2주 이상은 먹는데

    • @채재현-k5n
      @채재현-k5n 4 місяці тому

      @@yskim7827 헐 위스키 그렇게 오랫동안 먹는군요 하긴 40도 50도 하는 술들이니

  • @우준파파
    @우준파파 11 місяців тому +5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hfkais
    @hfkais 11 місяців тому +59

    12년산으로 팔려고 만들어두었던 술이 12년 뒤 안 팔리면... 그냥 오크통에서 꺼내지 않고 냅둔 채 몇 년 뒤 더 높은 연도산으로 팔 순 없는지요? 궁금합니다 😮

    • @memekiko
      @memekik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인적인생각으로는 12년 숙성제품을 생각하고 생산한건데 안팔고 숙성시키면 그 계획된 현금흐름이 막히는건데 안팔린다고 더 숙성하긴 힘들지않을까요? 매년 생산하는데 보관장소도 있고요

    • @AVEN8991
      @AVEN899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궁금

    • @xjusuzer123
      @xjusuzer1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기준이 2012년도 아닌가요?

    • @xoi00iox
      @xoi00iox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최소 12년 이상인 거라잖아요~ㅋ

    • @Minsoopark-zz2wf
      @Minsoopark-zz2wf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럴 경우 새로 레서피를 짜야하고 안정화 되기까지 맛의 밸런스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커 좋은 결과물이 될거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안팔릴일은 없겠지만 안팔리더라도 12년은 12년대로 만들어야죠

  • @올리제인
    @올리제인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양주 17년산 많이 먹는데 몇일전에 17년 동안 나둔거냐고 오랫동안 할 수 가 있냐고 물었었는데 많이 마시는데 오래 숙성하는게 된다니 먹어도 먹어도 먹을양이 있구나

  • @쭌스-j3w
    @쭌스-j3w 11 місяців тому +21

    이런 지식 참 좋은거 같습니다...모르는 지식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재미지게 보고 있습니다..

  • @kircheis0
    @kircheis0 9 місяців тому

    핵심은 매년 이 위스키 6억병 저 위스키10억병 등등 팔려 나가도 저장량은 120억병 이상 있다. 그리고 해마다 또 많이 생산한다 소비량이 생산량과 저장량을 초과하진 못한다.

  • @steelo_MessiOfTFT
    @steelo_MessiOfTFT Місяць тому +1

    제가 술을 안즐기고 잘안마시는 사람인데 기회가있어서 발렌타인30년 이랑 존바라는 이마트2만원짜리 위스키를 마셨는데 맛이똑같더라구요 위스키 잘마시는 방법이있나요??

  • @성성-c6c
    @성성-c6c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위스키나 와인 같은건 다 도박이죠. 생산량 늘리면 안팔리고 줄이면 부족하고 ㅋㅋ. 위스키 소비가 줄면서 이제는 12년산이 잘 안보이죠. 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크통에서 숙성된 기간이 oo년산인데 12년산 사서 10년 묵혀두면 20년산 되는줄 암 ㅋㅋ

  • @Vinjae
    @Vinjae 9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압력을 가해서 발효시키면 시간이 30% 빨리 흐르는 효과가 있다 뭐 이런 과학적이고 뭔가 속은 느낌이 들어 뭔가 찝찝한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성실히 만들고 열심히 처먹는것이었군요?!

  • @nicholaslim1081
    @nicholaslim1081 11 місяців тому +80

    코스트코 가성비 위스키, 와인 특집 한번 부탁드립니다ㅎㅎㅎ

    • @1st..
      @1s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미 했는데요 위스키는

    • @nicholaslim1081
      @nicholaslim108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st.. 혹시 하이볼 위스키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해당 영상 봤는데 그건 하이볼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아쉽더라구요
      트레이더스 영상 처럼 위스키나 와인 따로 한 영상 만들어주시면 너무 도움 될것 같아서 카톡 남긴겁니다ㅎ

    • @_whiskey_69
      @_whiskey_69 11 місяців тому

      글렌피딕 15

    • @한태경-d2d
      @한태경-d2d 11 місяців тому

      라포르익 10

  • @ONE-cs4pu
    @ONE-cs4pu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갓성비로 벤로막을 마셨는데 다른것도 찾아 음미해봐야겠네요

  • @망망-p2w
    @망망-p2w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0:57 채널 오늘 처음봤는데 뭔가 구독좋아요를 덤덤하게 영상에 억지로 하지않고 말하는게 너무 좋네요...

  • @Ber_ga_mot
    @Ber_ga_mot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혹시 올해 발렌타인 12년 단종된다는 말이 있던데 오피셜인가요?
    솔직히 블렌디드 3대장 중 하나였던 제품이 갑자기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진다는게 말이 안되기는 해서 반쯤 거르고 있긴 한데 모르겠네요

    • @toukai_ssun
      @toukai_ss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발12가 아니고 아마 마스터즈 예기일겁니다

    • @leeManager
      @leeManag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발렌타인 12년보다
      그 위에 라인들이 더 잘나가는데
      없어져도 그만 있어도 그만

    • @hostg7837
      @hostg78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발렌 17도 밍밍해서 별론데 그 밑은 진짜 너무 맛없음 ㅋㅋ

  • @metarai2290
    @metarai22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급 발암 물질을 묵혀봣자 결국 1급 발암 물질이다.
    마약 범죄보다 술을 마시고 취해 저지르는 범죄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으며 대부분 목숨에 위협이 되는 범행들이다.
    뭐 이상한 얘기를 할려는 건 아니고 좋은 날에 술 마시고.
    안좋은 날에 술 마시고 할수도 있죠. 다만 몸에 좋을수는 없다는것은 확실하게 각인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 @윤경섭-u9o
      @윤경섭-u9o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술은 마시는 사람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많으니 당연한거지

  • @jongseokheo9414
    @jongseokheo94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요즘 안보이던 발베니 많이보이는거 보니 시장 정말 주춤 하는거 같습니다

  • @자유-d5l
    @자유-d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위스키 뿐 아니라 80년된 숙성된 술도 있던데 최대 몇십년 까지 숙성을 해야 하나요? 숙성에는 유통기한 없이 100년이든 1000년이든 상관이 없나요?

  • @ThreefootedRaven
    @ThreefootedRaven 25 днів тому

    조니워커 경우는 블렌디드 위스키라 여러게 섞이는데 그중 주된 위스키가 12년산이고 어느정도 양이 블랜드.되었냐에 따라 12년산이 되는지.마는지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 @술빤傀儡굥石劣
    @술빤傀儡굥石劣 9 місяців тому

    역시 그냥 숙성 과학이네
    온도가 높으니까 빨리 숙성 되는 거
    오크는 그냥 흔한 도토리/상수리 나무(참나무 계통)
    남쪽 나라에서 술을 만들면 숙성이 더 빠르니 수요 공급 맞추기 쉬울 건데...

    • @Replica0192
      @Replica0192 3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카발란 같은 경우가 단기간에 급성장해서 세계에서 인정받는거 같아요

  • @rememberme6996
    @rememberme6996 6 днів тому

    담금주 애호가 입니다.
    궁금하고 의아한점이 있는데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양주도 담금주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듭니다.
    양주를 12년동안 숙성했는데 왜 깊은
    맛은 전혀없고 쓰기만 오질나게 쓴건지
    진짜 의아하고 의심스럽습니다.
    집에 담금주가 많은데 숙성기간 1년반
    넘으면 어지간한 양주들 비교 안될만큼
    향과 맛이 깊습니다.
    숙성기간 5년 넘는것중에 발렌타인30
    년산과도 안바꿀정도로 깊고 맛있는
    담금주도 있습니다.
    양주와 담금주 같은 개념일텐데 숙성기
    간에 비해서 깊은맛과 향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고 의아합니다.

    • @SHJ92
      @SHJ92 5 днів тому

      양주를 숙성을 어디다가 한건가요 양주는 담금주처럼 병에서 숙성되지 않습니다 그을린 오크통에 보관해야 숙성 되는거고 오크통에 넣으면 오래되면 될수록 원액이 증발해서 좀 더 진한 원액이됩니다 그래서 오래될 수록 비싼겁니다 담금주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오크통에서 양주를 빠르게 숙성하고 싶다면 다양한 향의 오크칩을 넣어 조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빠르게 오크향이 들어가고 향이 좋게 변합니다 물론 전통방식으로 하는 게 결국엔 명품 위스키가 되겠죠

  • @somblanket
    @somblanke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5

    항상 궁금했는데 막연히 많이 담아놨겠지 뭐 하고 말았는데 그게 맞네...ㅋㅋ

    • @lightlow1333
      @lightlow13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48

      가끔 발렌30 그거 다 가짜라고 30년짜리 술을 어케 매년 대량으로 만드냐는 사람들 있던데ㅋㅋㅋㅋ

    • @yjch2445
      @yjch244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lightlow1333 저는 진짜 그렇게 생각했어요. 30년이 그 30년이 아니라 다른의미가 있겠거니 하고 생각했지

  • @라몽이의세상
    @라몽이의세상 11 місяців тому +42

    처음부터 12년간 매일같이 꾸준히 담아뒀다면
    12년 이후부턴 매일 12년 숙성 위스키가 나오는것.

    • @알페니-x7f
      @알페니-x7f 9 днів тому

      그럼 12년 전에 첨 담고 그 다음 해엔 안 담았을 까봐서요? ㅋ 하나마나한 얘길 왜...

  • @호박식초
    @호박식초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위스키 처음 접하는 분들은 보통 유명하다는 위스키부터 시작하시는데, 저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로 즐겨보기는걸 추천드립니다.

    • @답답해-x6f
      @답답해-x6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추천좀 해주세요~~
      맨날 몰라서 골든블루만 먹어요

    • @호박식초
      @호박식초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답답해-x6f 이마트트레이더스가 가깝다면 5만원 아래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조니워커로 천천히 시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네이키드몰트, 몽키숄더, 코퍼독 등 저렴한 위스키로 천천히 맛을 느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비싼 싱글몰트 마셔도...바닐라향 외에 느끼기도 어렵기 때문이죠.

    • @호박식초
      @호박식초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답답해-x6f 이마트트레이더스에 가셔서 5만원 이하의 위스키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코퍼독도 괜찮고 잘 모르신다면 조니워커 시리즈로 천천히 시작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호박식초
      @호박식초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답답해-x6f 답글을 여러번 달았는데 매번 사라지네요....
      개인적으로 니트로 마시는걸로 코퍼독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조니워커 시리즈도 구하기 쉽고 맛 밸런스 가격등이 좋아 추천드립니다.

  • @lightsum_hina8927
    @lightsum_hina89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76

    영상보다가 취했슴돠

  • @SF_707_MadNyang
    @SF_707_MadNy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위스키의 맛과 향을 똑바로 즐기는 사람도 별로 없더만..
    마치 한동안 와인에 미쳤을 때 처럼..

  • @박태억-y5d
    @박태억-y5d 6 місяців тому

    스카치 위스키는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않아 판매부진이 오더라도 오크통에서 익어가니 고품질 위스키로 나중에 팔아먹을 수있으니 좋은점도 있지않나 ? 물론 수년간 판매부진으로 부도가 날 수도 있지만 ᆢ

  • @bbangsfilm
    @bbangsfil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2:22 10여년의 수요는 예측하긴 어렵지만 제 통장은 정확히 예측하셨네요

  • @전재민-q1f
    @전재민-q1f День тому +1

    첫번째 싸이클이 12년이라는거지.
    2번째부터는 매일 나올수있죠.~

  • @하종우-j8m
    @하종우-j8m 11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한게 숙성이 오래되면 될 수록 비싸고 좋다고 하던데요? 그럼 안 팔릴때는 놔두고 숙성을 쭉 시키면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봄!

  • @komaestro8795
    @komaestro8795 11 місяців тому +72

    1:55 ~2:05 핵심. 10초만 보세요

  • @Doma-road
    @Doma-roa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궁금했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위스키 인가가 조금씩은 떨어지는거 같은 느낌 입니다ㅠ
    수요는 예측하기 힘들죠

  • @kkettang56
    @kkettang56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스키 원액이란 말은 왜 있는건가요? 오크통에 있는게 원액이라면 거기에 무언가를 섞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양은 늘어날테구..

  • @jbc09
    @jbc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주 숙성도 안하는데 위스키 보다 비싼거 가격경쟁력이 조금은 밀리는것 아닙니까 심지어 전통의 안동 소주들 보다도 비싸면 솔찍히 꺼려지는부분도 있습니다.

    • @younghuh3642
      @younghuh3642 11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 에서 팔리는 25도 짜리 진로 소주 한병 에 15불 하고 진빔 이 16불 하지요.17도 소주 는 약 4-5불 하는데 20도 넘 으면 독주 에 포함 되어서 60%세금 두들겨 맞아요.17도 소주 는 약 15% 세금 맞고,,ㅋ.한류 덕분 에 쇠주 엄청 많이 팔립니다.난 25도 짜리 15불 에 사 마시고,,,최고 의 위스키 는 크라운 로열.

    • @SweetCosyBourbon
      @SweetCosyBourb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younghuh3642 제일 답답한 현상ㅜㅜ
      우리나라 술이라고 팔리는 게 전통 없이 대충만든 주정희석물이라니

  • @hwanginhyup
    @hwanginhyup 9 місяців тому

    1년이 지난 술은 절대로 안 파나요? 예를 들면 22년에 팔던 12년산을 23년에도 팔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sinirq
    @sinir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에겐 초음파 단기 숙성이라는 기술이 있죠. 이미 70년대부터 영국 유럽에서 사용했던 기술이고
    10년 이상 숙성이란것은 과대마케팅에 소비자 기만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진짜 오크배럴 10년 숙성하고 초음파 숙성은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초음파는 진짜 맛이 안나죠

  • @seungjaesong2026
    @seungjaesong202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최근에 위스키 관심가지게 되면서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주세관련 이슈도 논점정리가 잘 되어있어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11 місяців тому +57

    와 ㅋㅋ 이거 궁금했었는데 잘보고 갑니다~~

  • @빅토리bb
    @빅토리bb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런 술얘기 너무 재밌어요~ 영상도 자주 올려주시고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 @MoJo.47
    @MoJo.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요즘 물가가 미쳐돌아서 유흥소비도 진짜 많이 줄어든듯

    • @vr3lo4kx7h
      @vr3lo4kx7h 3 місяці тому

      술집은 확줄어야한다 그놈에 음주운전에 뭔가 어둡고 ㅈ 같음 금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억압을 해야한다 술종사자들에게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음 영원한것은 없으니 그리고 물가는 다른 나라는 지옥인것도 더 많음 한국은 현재기준으로 천국임 그리고 농수산물은 하늘이 결정하는거고 수출과 수입으로 먹고살는 나라에선 할게없음 지구적 리스크에는 말이지 세금으로 먹고사는 소규모 농수산물로는 노답임 개혁해야 결론은 지구에선 천국은 못찾음 앞으론 더 리스크가 많을거임 한국인들은 세계사와 세계정보를 알려주는 채널과 뉴스가 많아야 현실파악을 못하는 인간들이너무많음 유튜브라도 있으니 다행이지 그래도 보고싶은것만 보는 외눈박이들이 많긴하지만

  • @솔로-n1j
    @솔로-n1j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2:22 :?? 이거 너무한거 아니오?

  • @돌맹이떼굴떼
    @돌맹이떼굴떼 8 місяців тому

    바보같은 질문이긴한데, 만약 12년 숙성될 때 안팔리면 더 숙성시켜서 더 높은 숙성으로 파는건 안되겠지용?

  • @tak_hoyaki
    @tak_hoyaki 3 місяці тому

    당연히 매년 만들겠지 생각은 했는데 12년치면 엄청 많아서 진짜 맞나?했는데ㅋㅋ 진짜 12년전부터 쌓아둔게 맞구나ㅋㅋ

  • @흔한성씨서울사람
    @흔한성씨서울사람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또 생산량 줄어들 거라고 뜬금없이 사재기하는 사람들 다시 나타날까 걱정되네 일부 인기 증류소 제품은 그런 분위기 아랑곳없이 여전히 높은 시세 유지하는 중

  • @Superman_im
    @Superman_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이게 다 아이언맨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영현-u4x
    @정영현-u4x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불과 30년만에 세상 진짜 많이 변했다
    과거 캡틴큐나 나폴레옹도 감사히 먹던 시대 소주도 25도 넘어가던 시대에서 이젠 연도 골라가며 양주를 마시는 대한민국

  • @LEEkyouho
    @LEEkyouh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거보니 5년후 10년후의 국산 숙성주 시장이 기대되네요. IMF로 강제 숙성된 술들이 10년쯤 지나 일품진로가 탄생했죠. 그리고 2019년 주류법이 개정되며 양조장이 많아지고 2020년 코로나 저금리와 고급주류의 인기로 국내에 숙성 중인 주류들이 많아졌다고하죠.

  • @ko-wp1he
    @ko-wp1h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술알못이 좋은정보 얻고갑니다.
    얼마전 청약당첨되어 1년뒤 입주날 기념하려고 발렌타인 30년을 구매했습니다.
    양주에 양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발렌타인은 알거든요.
    다음 좋은 기념일을 기억할수있는 술을 추천받고싶습니다.!

    • @OkFastgo1
      @OkFastgo1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발렌 로얄 조니 는 브렌디드 고요
      싱글몰트를 검색해보세요^^

    • @아수라마타타-d6c
      @아수라마타타-d6c 11 місяців тому

      부럽네요 근데 그건 꼭 결혼해야 받나요?

  • @son_sonny
    @son_sonny 3 місяці тому +1

    깔끔하게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네요

  • @Her-mes
    @Her-mes 4 місяці тому +8

    이거 궁금했던건데...답은 간단하더라 그냥 ㅈ~~~~~나게 많이 만들어서 쟁여두고있는거였음

  • @딱딱-o6v
    @딱딱-o6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매일만들고 그만큼 매일 새로운 오크통을 12년이상 쌓을만한곳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lazyeiki
    @lazyeik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

    많이 생산하는구나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 @ansuk2003
    @ansuk20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한병을 12년 숙성 시키느게 아니라 12년 원액을 근방 생산된 술에 몇퍼 합치는것 아닌가요?

    • @dgreekim
      @dgree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위스키 법상 표기된 연수 보다 저숙성 원액을 사용할수가 없어요
      영상에도 나오듯이
      한 오크통을 온전히 병입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오크통의 원액을 병입하는데
      그중의 단 하나의 원액이라도 12년미만의 원액을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 @ansuk2003
      @ansuk20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dgreekim 그렇죠.한오크통에서만 생산되것이 싱글몰트라고 하죠.

    • @dgreekim
      @dgree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ansuk2003 영상 다시 보셔야겟네요
      싱글몰트는 한 증류소에소 나온 몰트원액을 사용한 위스키를 말하는 거고
      블랜디드위스키는 여러증류소 혹은 몰트와 그레인을 블랜딩한 위스키를 말하는겁니다.
      님이 말한 한 오크통원액만을 병입한 위스키는 싱글배럴 혹은 싱글캐스크라고 합니다.
      싱글몰트위스키라도 여러 오크통의 원액을 혼합해서 병입합니다.
      그 혼합하는 위스키의 최소 숙성연수가 12년이여야 xx12년 이라고 붙일수가 있구요

    • @ansuk2003
      @ansuk20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dgreekim 감사합니다.배우고 갑니다.

  • @jonhykim3768
    @jonhykim376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2 년 후에 재고가 남으면 더 숙성 시켜 18 년산 가는거죠.

  • @시망-l5p
    @시망-l5p 9 місяців тому

    만약 10년산을 예측하고 만들었는데 경기불황으로 안팔릴꺼같으면 12년 15년 이렇게 더 숙성시키면 안되나요?

  • @Skytears-n7p
    @Skytears-n7p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세계 술 시장이 많은데 몇년산을 많이 비축할일이 섞어서 재탕 하듯이 비축해 두겠지 6.25전 술 남은거 섞어서 숙성 해 둔거 있는데 몇 년은 되겠다ㅋㅋㅋㅋ

  • @Suny-u2c
    @Suny-u2c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위스키가 안팔리면 그대로 오크통에 계속 숙성시켜서 오래 묵히면 이득 아닌가요?

    • @kjb7606
      @kjb7606 5 місяців тому

      @@Suny-u2c 모든 위스키가 오크통에 오래 머물수 있는건 아닙니다. 숙성이라는게 인간이 큰 방향은 잡을수 있지만 정확하게 모든 오크통의 위스키를 어떤 맛을 지정하는건 불가능하죠. 마치 총을 조준해서 내 시점에서는 1mm의 오차가 있지만 이것이 30m 200m 1km의 지점에서는 수M~수십미터 차이가 나는것처럼요. 그래서 수시로 오크통을 검사하고 고숙성했을때 의도했던 맛의 범위에서 벗어날것같으면 오크통을 따서 저숙성으로 팔아야 합니다.

  • @달달-f7r
    @달달-f7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비량이 떨어지면 떨어지는 만큼 공급을 줄이기 위해 오크통에 몇년 더 숙성시킬 수는 없는 건가요?
    12년 숙성 예정이었던걸 더 묵혀서 15년 18년으로 바꾸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 @Replica0192
      @Replica0192 3 місяці тому

      12년 15년 18년 21년 이런애들 다 사용하는 캐스크가 웬만하면 다 달라서 12년짜리 숙성하는 캐스크에 21년 숙성한다고 21년맛이 나는게 아니랍니다 그냥 원액 빼놓고 필요할때 꺼내쓴다고 알아요

  • @뱀프-h8b
    @뱀프-h8b 3 місяці тому

    맛만 좋으면 많이 만드는거는 문제없을거 같은데요? 않 팔리면 그냥 더 묵혀서 년수 늘려서 팔면 돼지 않나요??

    • @Replica0192
      @Replica0192 3 місяці тому

      사용하는 캐스크랑 원액 수준이 달라서 의미가 없답니다 오히려 권장 숙성년수 초과되고 그러면 맛 없대요

    • @무니에스타
      @무니에스타 Місяць тому

      않 → 안
      돼지 → 되지

  • @jeep4858
    @jeep48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20년 넘게 종사한 나름 전문가 입니다..그냥 돈지랄 입니다..1년 짜리와 12년짜린 분명 차이가 나긴하는데요..6년짜리와 12년 짜리와 별반 차이 안납니다.../.ㅈㄷ 허접한 지식으로 평하는 너튜버들 보면 토나오져...

  • @FLASHkor
    @FLASHkor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12년이면
    초등학교 1학년(8)이
    대학교 1학년(20)이 되는 시간이죠

  • @briansong9088
    @briansong90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12년 후의 수요를 자세하게 예측할 필요는 없어요.. 12년후에 절반만 팔리더라도 그이후부턴 13년숙성 14년숙성 15년숙성 8년후에 20년숙성이 되어 더 잘팔릴거에요

    • @likeyou1684
      @likeyou1684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아님 재료가 다른데요

  • @tobacco1
    @tobacco1 Місяць тому +1

    초1 -> 대1입니다
    헷갈리신듯합니당

  • @홍튜브-o6f
    @홍튜브-o6f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12년 위스키를사서 18년후에 마시면...이것도 궁금하네요

    • @user-jg7ol2lr8m
      @user-jg7ol2lr8m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병으로 옮기게 되면 숙성되질않아요;;

  • @uhcn
    @uhcn Місяць тому +4

    창업 이후 12년동안 마이너스는 어떻게 버텼지?

  • @문경민-x4g
    @문경민-x4g 9 днів тому

    저거 1년동안 숙성했는지 12년동안 숙성했는지 사가는 손님들은 어떻게알겠어
    속이고 팔면 모르겠지
    그냥 365일 중에 토,일빼고 268일을 만든다면 12년이상 만들수는있겠다

  • @YoungSangKIm
    @YoungSang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제가 12년산 사서 12년뒤 마시면 24년산이 되는건가요? 애초에 공법이 다른건가? 궁금해서 물어봐요 ㅎ

    • @Ruriichi2000
      @Ruriichi20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병입 한 이후는 아무리 오래되도 숙성 연수로 쳐주지 않습니다. 오크통에서 묵은 기간만 숙성으로 쳐줍니다.

  • @신호구
    @신호구 4 місяці тому

    와인은 자주 나와 알았는데 위스키는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 @Tera-ng4hl
    @Tera-ng4hl 9 днів тому

    매년 만드는것도 있지만 매년 새로 생기는 양조장도 무시 못하겠지..개인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 @김명환-g6w
    @김명환-g6w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발렌타인 40년이 진짜로 40년 전에
    만들어져서 지금 판매하는거네요?!!😮😮

  • @김지민-p6p
    @김지민-p6p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새 살림살이 어려워져서 위스키 소비가 많이 줄어든게 보이네요 거의 매주 위스키 행사를 하더라구요 블루라벨의 경우 28만원 하는데 좀 더 내려가야 정상적인듯 보이는데 소비가 줄고 수입이 늘어나는 올해 위스키 가격에 하락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leedaq7767
    @leedaq776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크통에 맹맛술을 넣어서 수년 숙성 시키면 오크의 맛이 밴다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ㅎ

  • @r.o.k_navy3051
    @r.o.k_navy305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이 꽤나 괜찮더군요.
    조니워커빠였는데 발렌타인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 @lightlow1333
      @lightlow13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15년산 = 15년에 제작된(since)
      15년(숙성) = 만든지 15년 된(year)
      글렌버기15 병 꺼내서 보세요 year인지 since1915인지

    • @꽃분아빠
      @꽃분아빠 11 місяців тому

      ​@@lightlow1333글렌버기15년은 숙성 15년짜리죠 ^^;;

    • @빅토리bb
      @빅토리b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글렌버기15년 제 최애 데일리 위스키죠~ 너무 맛있습니다!

    • @ssbang15
      @ssbang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저도 15년 한번 먹어보고 찐사랑 빠졌습니다 ㅎㅎ

    • @OkFastgo1
      @OkFastgo1 11 місяців тому

      ​@@lightlow133315년산 이겠죠ㅋ

  • @selfishboy2099
    @selfishboy2099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인플레이션 오면서 불가촉천민들도 대출받아 펑펑 써댈때 위스키,나이키신발 수집하면서 리셀거지들 배불려주면서 지내다가 금리인상하면서부터 개같이 멸망ㅋㅋㅋㅋ대출없이 자산10억 미만이면 불가촉천민이다

  • @로삐_Loppi
    @로삐_Lopp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술을 안 좋아해서 잘모르는데 12년산이 안팔리면 30년산 50년산 더보관해서 오래놔두면 안되나요?

    • @yjch2445
      @yjch2445 11 місяців тому

      천잰데?ㅋㅋㅋㅋ😂

    • @wunderbar-q6y
      @wunderbar-q6y 11 місяців тому

      ​@@yjch2445그게 천재까지 갈일인가? ㅋ ... 이해불가

  • @리어카-d9n
    @리어카-d9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수요예측실패해서 안팔리면 20년30년산으로 만들면 되지요